>1596484066> [1:1/일상] So Far Away #2 :: 1001

기망, 혹은 희망. ◆TrRj8FbhDE

2022-03-19 04:27:47 - 2022-04-19 21:05:39

0 기망, 혹은 희망. ◆TrRj8FbhDE (CSuuUhDSGY)

2022-03-19 (파란날) 04:27:47


Cause you're so far away from me.
You're so far away from me.

#1 >1596463088>

Perosa Montecarlo: situplay>1596463088>100
Michael Rosebud Winterborn: situplay>1596463088>145

257 페로사주 ◆uoXMSkiklY (g/mBM4Px/U)

2022-03-27 (내일 월요일) 17:31:26

낮잠을 푹 잔 모양이구나. 난 에만주의 평균 수면시간이 균일했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일주일 단위로는 충분히 쉬고 있다니 걱정은 좀 내려둘게. 나는 충분히 휴식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 요즘 이상하게 자꾸 눈이 일찍 떠져서 난감하지만. (지퍼 앞섶 지익 열어줌)
Q.페로사 후드집업 왜잠갔어요
A. 에만 손으로 내리라고

258 에만주 ◆TrRj8FbhDE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19:39:40

(마침 잠깐 소파에 앉아있다 그대로 잠들었음) 에..에우우.. 앉은 자세로 잠들어서 뻣뻣해....;0;

로로주 스포가 우아악 우아아악 °0° 요리하러 가는 로로 뽁 끌어안고 아장아장 걷고 말겠다 김에만 출격(?)

259 페로사주 ◆uoXMSkiklY (dJNKo54GNw)

2022-03-27 (내일 월요일) 19:48:55

(어깨 주물주물) (마사지 꾹꾹) 가볍게 스트레칭 한번 해보자.

아니아니아니아니 선생님 애교폭격이 너무 거세요...... 이번 답레도 목줄 꽉잡고 쓴거란말야 허잉잉........

260 에만주 ◆TrRj8FbhDE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19:50:18

스트레칭 하다 당길 때면 아프네...😂 그래도 개운하다.

그니까 이게 귀여운 에만주 때문이다 이거야! >;3
농담이구 어디가..? 하면서 같이 구경 가려는듯 팔 뻗어보지 않을까.. 0.<

261 페로사주 ◆uoXMSkiklY (dJNKo54GNw)

2022-03-27 (내일 월요일) 20:00:11

( 앗 하지말라는 말은 아니었는데...) 응, 에만주도 에만도 귀여워. (꼬오옥) (쓰담담)

262 페로사주 ◆uoXMSkiklY (dJNKo54GNw)

2022-03-27 (내일 월요일) 20:53:54

(우연히 에만이 돌린 예전 일상을 봤다가 석탄이 돼버림) (페로사로는 저런 모먼트 무리겠지...)

263 에만주 ◆TrRj8FbhDE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21:03:17

(어떤 일상인지는 몰라도 김에만 멱살잡이 가면 충분할 텐데)

264 페로사주 ◆uoXMSkiklY (dJNKo54GNw)

2022-03-27 (내일 월요일) 21:18:54

(초기... 아주 초기. 내가 페로사주가 아니었을 때)

265 에만주 ◆TrRj8FbhDE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21:34:09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아악(쥐구멍)

266 페로사주 ◆uoXMSkiklY (dJNKo54GNw)

2022-03-27 (내일 월요일) 21:42:04

(토닥토닥)

267 페로사주 ◆uoXMSkiklY (dJNKo54GNw)

2022-03-27 (내일 월요일) 21:49:47

(쥐구멍 앞에 쪼그리고 앉아있음...)

268 에만주 ◆TrRj8FbhDE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22:01:49

(쏘옥...) 우우.. 우우우 ;0; 답레는 지금 쓰고 있으니 기다려달라구 0.<

269 페로사주 ◆uoXMSkiklY (dJNKo54GNw)

2022-03-27 (내일 월요일) 22:05:04

(맥없이 쓰담담) (욕심을 버려야 하느니라..) 항상 하는 말이지만 답레는 천천히 써도 좋아... 잡담 핑퐁도 좋아하거든 😂

270 에만주 ◆TrRj8FbhDE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22:32:46

(부빗부빗)(김에만 그래도 충분히? 가능? 할? 듯?) 우우우~~~ 잡담 핑퐁은 나도 좋아해... 그런고로 질문이야~ 밸런스 게임이라구

고양이파vs강아지파?
더블디핑 허용한다vs그게 무슨 말이냐 절대 불허한다
감튀 부먹논란~ 케첩은 위에 짜서 먹는다vs한곳에 짜두고 찍어먹는다
기본 베이글vs글레이즈드 도넛

>:3!!

271 페로사주 ◆uoXMSkiklY (dJNKo54GNw)

2022-03-27 (내일 월요일) 22:40:52

(욕심 많은 사람이라 미안합니다 ._.)
1. 고양이고 강아지고 일단 페로사를 보면 겁에 질리는 통에.. 😂 그래도 둘 중 하나를 고르자면 고양이려나?
2. 보통은 못 참지만 에만이라면 OK (이런 여자... 절레절레)
3. 짜두고 찍어먹는 편이 케첩의 양을 조절하기도 편하고 감튀의 질감도 살릴 수 있으니 좋아해.
4. 페로사의 말을 들어보시죠
페로사: (자와자와)꼭 둘 중에 하나여야만 해? (둘 다 좋아함))

272 에만주 ◆TrRj8FbhDE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22:54:48

미안해 할 필요 없는데? 나는 로로주가 욕심을 더 내면 좋겠는데~😘

로로는...고양이파.. 더블디핑 안 참으면서 에만이한테는 참냐구 ㅋㅋㅋㅋ 그렇지만 김에만.. 아메리칸 소울 충만한 애라 더블디핑 보면 "wow amazing~ luv ur selfy~"너 진짜 네 x대로 하는구나 하면서 박수치지 않을까..(대체)

로로 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 베이글이랑 도넛 한가득 사주고 싶다..

273 페로사주 ◆uoXMSkiklY (dJNKo54GNw)

2022-03-27 (내일 월요일) 23:02:14

.. (꾸왑) 우중일상을 정말로 돌리게 되면 그때 마구 부릴 테니 각오해?
참는다기보단 신경 안 쓰게 되지. 뽀뽀까지 다 한 사인데 뭐 (이런 발언)

플레인 베이글 한다스 사주면 다음날 아침밥으로 베이글 샌드위치가 나올 수도 있어. >:D

274 에만주 ◆TrRj8FbhDE (VgOUCCygpE)

2022-03-27 (내일 월요일) 23:21:06

욕심 부리는 로로... 김에만씨 각오 단단히 해야겠는 걸~
아니 발언이 맞는 말이긴 한데 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이글 샌드위치... 에만은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를 좋아하지롱! >:3c(?)

275 페로사주 ◆uoXMSkiklY (dJNKo54GNw)

2022-03-27 (내일 월요일) 23:26:07

사실 지금도 욕심 엄청 부리고 있긴 한데(이실직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로사는 안 하니 걱정하지 말라구 >.0

(에만 취향이 나와 같아...?!) (페로사가 좋아하는 건 햄치즈+양상추 베이글 샌드위치)

276 에만 - 페로사 ◆TrRj8FbhDE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0:19:51

에만의 피부는 제법 창백했기에, 그림자 지는 부분만 창백한 분홍빛을 어리곤 했다. 그에 비하면 제법 건강한듯한 피부 때문인지, 에만의 시선은 여성에게 닿고 말았다. 다만 지퍼를 채웠으니 더 볼 수는 없겠다.

페로사는 건강한 체형이었다. 건강함을 넘어 우월한 체격을 가진 멋진 사람이다. 에만은 징그럽다 생각하기보다는, 이 사람의 매력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혹자는 콩깍지가 깊게 쓰였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객관적이고 제멋대로인 앨리스의 시선으로 봐도, 냉정하고 미의 기준이 확실한 다른 아이덴티티의 시선으로 봐도 마찬가지였다. 에만은 이것을 갖지 못했기 때문에 갖는 동경의 시선 때문이라 생각했다. 다음 모습은 저런 체격으로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으니 말이다. 에만은 타인에게 부러운 점을 하나하나 모아 가져보는 나쁜 습관이 있었다.

에만은 시선을 돌린다. TV 화면에 시선을 집중하려 했다. 유쾌하고 명랑하며, 한없이 따뜻한 세상이다. 티켓을 보며 기뻐 소리를 지르고 춤을 추는 할아버지를 보던 에만은 인기척이 느껴지자 고개를 돌린다. 페로사가 돌아왔다. 아마 영화 때문인 것 같다. 좋아하는 영화였구나, 에만은 제대로 본 기억이 없는 영화다. 늘 자고 일어나서 후반부만 잠깐 보다만 영화였던 걸로 기억한다. 시트러스 향기가 선명하다. 에만은 고개를 느릿하게 기울인다. 입을 다무는 모습이 의문스럽기 때문이다.

"왜 그래…?"

질문을 하기가 무섭게 손이 허리께로 뻗친다. 눈을 동그랗게 뜨다 옷을 정리해 주자 그제야 아, 하고 자신이 어떤 꼴이었는지 깨닫곤 눈을 동그랗게 뜬다. 바스스 웃어버렸다. "그렇지만 나쁘지 않은걸." 하고는 가볍게 커다란 소매를 팔랑여 본다. 사람은 뜻하지 않게 시선을 알아채곤 한다. 그렇지만 넘기는 사람이 있고, 받아채는 사람이 있다. 에만은 의도 없이 넘기듯 받아 가는 사람이었다.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손길이 그 예다. 에만은 서투르고 솔직한 애정을 받아 갔고, 머리를 손바닥에 가볍게 비비곤 말갛게 웃었다. 오늘만 이렇게 줄 거야? 묻지 않아도 눈길이 그랬다. 허리를 들어 올리려 하자 조심스럽게 따라 일어선다. 그리고 당신이 부엌을 향해 아예 몸을 돌려버릴 적, 팔을 쭉 뻗었다.

폭, 그게 정확한 단어겠다. 에만은 페로사를 뒤에서 조심스럽게 끌어안고, 등에 얼굴을 폭 파묻은 것이다. 멈춰 서면 파묻힌 품에서 "계속 가도 되는데.." 하고 부엌으로 같이 가기를 종용한다. 등에 고개를 파묻어 앞이 보이지 않으니 당신의 걸음에 이끌려 뒤뚱뒤뚱 느릿하게 걸을 것이 뻔하다.

"같이 가.."

부엌은 신기한 곳이었으니까, 더 구경이 가고 싶었던 것 같다.

277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0:41:56

에만이 눈 동그랗게 뜰 때마다 귀여워서 마구 쓰다듬어주고 싶어... (이미 쓰다듬고 있음)

278 에만주 ◆TrRj8FbhDE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0:44:23

이러다 에만이 복실복실 정전기가 떠나지 않겠는 걸~ 0.<(로로 쓰담담)

279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0:46:27

페로사도 떠나지 않는다구 (빈틈을 노려 이런 발언)
페로사: (쓰다듬는 손에 머리 꾹꾹 치댐)

280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1:00:41

아 근데 그거 진짜 했어.......... (사망)( 사인: 좋아죽음)

281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1:15:50

아참, 피곤하면 언제든지 자러 가. 알았지? (쓰담)

282 에만주 ◆TrRj8FbhDE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1:58:39

로로주도 피곤하면 자도 좋다구. (부빗)

에만: 정말이지..(머리카락 꼬아도 보면서 삭삭 쓸기도 해봄)
에만: ,oO(커다란 강아지 같단 생각이 들었다 말하면 안 되겠지?)

>:3!

283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2:01:53

난 오늘 낮잠을 어마무시하게 때려잔 통에 쉽게 잠이 안 올 것 같아.. uu 에만주랑 보내는 밤이 제일 좋기도 하고(((이런발언)))

페로사: 이렇게 되니까 흡사 무슨 애완견이라도 된 것 같아. (페로사가말해버리기)
페로사: (얼굴 붉히며 킥킥댐) 농담치곤 좀 그랬나?
페로사: 에잇. (부끄러운 농담을 던진 페로사는 그것을 묻기 위해 더한 무리수를 뒀다) (에만 와락) (깔아뭉갬)

>:D!

284 페로사 - 에만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2:38:27

아직 페로사는 에만에게 다른 모습이 존재한다는 것을 모른다. 아니 애초에 에만의 이름이 에만이라는 것도 모른다. 윈터라는 가명의 꼬마- 그뿐이었다. 그녀와 당신은 오늘 하루 많은 것을 공유하게 되었으나, 서로의 알맹이만을 서로에게 보여주었을 뿐 껍질은 제대로 보여주지 않고 있다. 당신은 운좋게 조금 엿볼 수 있었지만. 그렇지만 지금은 서로의 알맹이만으로 만족할 수 있는 것 같다. 당신도, 그녀도. 당신은 아닌가? 어쩌면 그녀도 아니게 될지도 모른다. 그녀는 누군가를 마음에 담고자 하면, 전부 담고 싶어하는 욕심쟁이였으니까. 오늘 하루, 서로간의 암묵적이고 달콤한 협의 하에 보내게 된 이 시간은 어쩌면 일종의 탐색전인지도 모른다. 우리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어디까지 나눌 수 있을까. 최고의 부분을 나눌 수 있다면 최악의 부분도 나눌 수 있을까? 오늘 처음 만났을 때 약간 나누었지만, 그것을 넘어서 그것보다 더? 아이러니컬하게도 그녀의 강건한 신체는 그녀의 최악의 부분을 대변하는 것이기도 했다.

"그래?" 하고 페로사는 웃었다. 그러고 보면 당신이 즐겨입는 후드티도 딱히 당신의 몸에 맞는 사이즈가 아닌 헐렁한 오버사이즈 핏이었으니까. 그래도 왠지 자신의 옷과 자신의 향을 뒤집어쓰고 나쁘지 않은걸, 하고 팔랑팔랑 소매를 흔드는 모습이 퍽 귀여웠기에, 페로사는 당신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었다. 그러다 문득 자신의 손이 스쳐지나갔을 적 당신의 하얄 정도로 푸른 눈과 시선이 마주친다. 순진무구하면서도 탐욕스러운 시선... 잠깐 페로사의 손이 멈췄다. 어디까지 원하는 거니. 하고 말해보려다가, 페로사는 그만뒀다. 그 대신 당신을 한 번 가볍게 포옹하고는 놓아주었다. 그러고 나서 당신에게로 숙였던 허리를 세웠다. 그리고 주방 쪽으로 발걸음을 딛는데, 무언가 뒤에서 폭 안겨온다.

페로사는 주방으로 가려다 말고 멈칫 멈추어서서 자신의 허리를 끌어안은 당신을 보며 눈을 깜빡인다. 그녀의 입가에 어쩔 수 없다는 듯한 미소가 걸렸다. "정말이지. 어디까지 원하는 거니." 하고, 가볍게 말해본다. 가벼운 말이니 너무 진지하게 대답할 필요 없다. 페로사는 대답을 듣는 대신 당신에게로 돌아섰다. 그리고 또다시 한 번 당신의 어깨를 팔로 끌어안고는, 허벅지를 감싸안았다. 세상이 휙 뒤집히면서 몸이 번쩍 들려올라가는 감각이 이젠 좀 익숙하게 느껴질 것도 같다- 정신을 차려보면 당신은 또다시 그녀의 품에 들려안겨져 있다.

"응, 같이 가자." 계속 가도 된다는 말은 거절과 승낙을 동시에 받았다. 내려달라는 말을 하지 않고 그대로 있는다면, 그녀는 곧 당신을 들어안은 채로 주방으로 걸어가서는 당신을 위해 마련해둔 새 의자에 당신을 앉혀줄 것이다.

"아, 맞다. 윈터. 혹시 뭐 알러지가 있거나 하는 음식은 없어? 새우라던가." 아, 새우 요리려나?

285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2:38:43

이런 텀.. (이마짚)

286 에만주 ◆TrRj8FbhDE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2:46:18

꺄아아아악 로로야 공주님안기라니 ;0; (기절) 나도 로로주랑 보내는 밤이 정말 즐거워..(이런 발언22)

에만: 애완견이라니, 정말이지..
에만: 그렇게 말하면 내가.. 우왓.(밑에 깔리고 눈 동그래짐)(꼬옥)
에만: ……멍멍.(???)

287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2:51:29

(꼭끄랑) (볼부비부비)

페로사: 내가? 마저 말해봐. (눈웃음) 멍멍 소리를 내야 할 건 네가 아니잖아.
페로사: 커다란 개한테 마운팅당해본 적 있어? (킥킥)
페로사: (에만 마주 끌어안으면서 모로 누움)

288 에만주 ◆TrRj8FbhDE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2:59:00

엄마야. 방금 발언은 위험했어. (동공지진)

289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3:01:46

.......앗. 어릴적 외갓집에서 기르던 왕큰 진돗개 생각하며 뇌빼고 썼더니... 하이드해줘 😭😭

290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3:02:45

아참, 선생님... 벌써 3시인데 답레쓰고 계신 거 아니죠? ⊙⊙ 슬슬 자러 가자.

291 에만주 ◆TrRj8FbhDE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3:04:31

잠시만, 나 패스워드가 어디갔지.

292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3:06:26

😲

페로사: 내가? 마저 말해봐. (눈웃음) 멍멍 소리를 내야 할 건 네가 아니잖아.
페로사: (에만 마주 끌어안으면서 모로 누움)

293 에만주 ◆TrRj8FbhDE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3:06:55

잠시만, 왜, 왜 안 되는거야. 왜. 이 패스워드 맞는데 왜?

294 에만주 ◆TrRj8FbhDE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3:07:35

왜..??

295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3:10:12

(동공지진)

296 에만주 ◆TrRj8FbhDE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3:11:19

...묻고, 다음판에서는 확실하게 바꿔야겠다.🤦‍♀️ 아아.. 진짜.. 억울해.. 이거 맞는데..

그리고, 답레는, 음.👀👀

297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3:14:57

괜찮아.. 다음번엔 내가 뇌 간수 잘할게 88
그리고 선생님 이제 월요일인데요. (공주님 안아들기)

298 에만주 ◆TrRj8FbhDE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3:17:42

응, 월요일이지만... 우아악(꼬옥) 재울 거야?! ;0;

299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3:18:32

(쪽) 어떻게 할래? (쪽)

300 에만주 ◆TrRj8FbhDE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3:19:49

;0; 우아아 쪽 반칙인데 반칙인데에 반칙이야아아 ;0;..(쪽!)
같이 자..;0;..

301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3:22:11

(안 자면 연타 날리려고 했는데.) ( 내일 날려야지)(음흉)
응, 나도 계속 있고 싶지만... 같이 자자. 길게 인사 안 할게. 많이 좋아해.

302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3:27:16

'같이 자'자는 게 '나 답레 다 쓰고 같이 자'자는 건 아니죠? (파드메 짤)

303 에만주 ◆TrRj8FbhDE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3:28:23

뜨끔.... 뭐야뭐야뭐야 나 공격 받는 거야? ;0;

304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3:31:21

싫어? 😳
답레를 쓰겠다면... 그래, 억지로 재우고는 싶지만 억지로 재울 수는 없으니 기다릴게. 대신 내 품에서 써. (대체)

305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3:32:13

아 그리고 답레 쓰다가도 너무 졸리다 싶으면 자야 돼. 내가 이런 말 하긴 싫지만 다시 말하자면 오늘은 월요일...(자폭데미지)

306 에만주 ◆TrRj8FbhDE (L69vI7ylEA)

2022-03-28 (모두 수고..) 04:04:25

내가.. 날렸다고?

307 페로사주 ◆uoXMSkiklY (CH6lgZWgWw)

2022-03-28 (모두 수고..) 04:11:31

앗... 88 (쓰담쓰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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