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79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42 :: 1001

◆c9lNRrMzaQ

2022-03-14 21:27:48 - 2022-03-17 21:18:04

0 ◆c9lNRrMzaQ (Kl0i1DEWPA)

2022-03-14 (모두 수고..) 21:27:48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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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818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35:51

>>815
토리는 환자의 상처 부위를 천천히 살펴봅니다.
억지로 출혈을 막아내었는지, 약간의 오염 증세가 보이네요. 억지로 상처를 덮어냈기 때문인지 절단 부위에 괴사 증세가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때문인지 환자 역시 꾸준히 고통을 호소하는 듯, 짧은 심음이 길게 이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819 빈센트 - 하늘바라기 (GT8.LgB682)

2022-03-17 (거의 끝나감) 18:37:10

"계속 이동하시죠."

이동합니다

-빈센트 반응

820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39:49

>>816
꽤 큰 키를 가진 태식과, 많이 작은 키를 가진 자현.
손을 잡고 있다기보단 자현이 팔을 끌어안은 채로 두 사람은 시장 쪽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 방향으로, 태식을 이끄는 것은 자현의 역할이었습니다.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면 이것저것 팔기 위해 가판을 세우고 물건을 파는 이들이 많습니다. 보통은 간단한 과일부터, 조금 얼음을 많이 쓴다 하는 곳에선 생선을 팔고 있고 조금 먼 곳에서 연기가 펄펄 오르는 것을 보곤 두 사람은 그리로 이동합니다.

아직 점심시간을 넘지 않았는지. 꽤 분주하게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 아무데나 앉아요~~!! "

적당히 빈 자리를 찾아 앉으라는 주모의 말이 들립니다.

" 국밥 두 개 주세요. 하나는 조금 적게. "

자현은 주문을 하면서 태식을 보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 오랜만이지 않아요? 이렇게 조선에 돌아온 것은 말이에요. "

연기에 들어간 것 같군요.

821 서 윤 - 하늘바라기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1:51

"계속 이동하시죠."

#이동합니다

-빈센트 반응

"..생각보다 약했네에"

다음에는 그냥 후드려 패는 편이 나을수도? 고개를 갸웃했다.

"근데 형 되게 쎄다!"

방실방실 웃으면서
그렇게 말했다.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탐색

822 윤주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2:06

생각보다 일찍 돌아왔다!

823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2:14

>>821
이번에는..
무언가 나오지 않는군요.

더 이동해봅시다.

824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2:37

(놀랍게도 캡틴은 현재 1일 1진행 3시간 진행을 하고 있다.)

825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3:04

쩌는군

826 윤주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3:20

그리고 처리속도도 속도인데
큰 일이 없고
사람 수가 적어서 빠르신듯..?

827 태명진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3:42

#건물의 높낮이는 명진이의 키와 비교했을 떄 어느 정도인가요?

828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4:14

>>827
뭘 해도 사람은 건물보다 작습니다....

829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5:16

"그러게 말이야."

그립다는 눈빛으로 가게 안을 살펴본다. 실제로 이런 풍경은 모르지만 우리 집을 떠올리며 연기를 해보자

"정말로 좋은 곳이지. 조선은"

#왼손으로 눈가를 슥 비비고 말한다.

830 윤주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5:28

(솔직히 건물보다 큰 사람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831 태명진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5:36

#정확히는 명진이의 몇 배 정도인가 싶어서요 ㅋㅋㅋㅋ 한 3배나 4배? 일반 건물 정도?

832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6:08

달동네를 검색하면 낮은 건물 밖에 없긴 한데..

833 오토나시 토리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6:28

" 아. ' 괴사된 부분 '이 보입니다- 양 팔 복구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 괴사된 조직을 제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인 거에요. "

오토나시는 가지고 있는 미리내고교 기본 의료 도구에서 절제 수술에 적합한 물품을 찾아 손에 쥡니다.

# 잔여망념 28을 사용해서 괴사 부위를 도려내는 수술을.. .... . ... 집도해봅니다? 자 가라 수술(D)!

834 오토나시주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7:00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확신이 없음. ... .. . ....)

835 진언주 (6vikOTo9l2)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7:11

속도도 속도지만 진행 시간대가 직장인과 대학생은...(이하생략)

드디어 퇴근에 성공했지만 비가오네요
조졌군^ㅁ^

836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7:16

>>829
" 오랜만에 오셨나보네요? "

참견을 좋아하는지, 국밥을 내려놓으며 아줌마는 말을 걸어옵니다.

" 오랜만이죠? 꽤 오랫동안 만주에 있었거든요. 이이는 병에 콩조림을 담아 팔아서 돈을 좀 벌었죠. 그 돈으로 고향에서 작은 가게를 하겠다고 왔지만요. "

자현은 방긋 웃으며 상인을 바라봅니다.
가볍게 국물을 떠마셔보자 맛은.. 꽤 진한 시락국의 맛입니다.

" 음.. "

살짝 자현의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이런 음식이 익숙하지 않은 듯 보입니다.

837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8:04

3차원 이라는 건 단순히 공간 외에 뭔가 생각할 여지가 있다는 건데...

838 빈센트 - 하늘바라기 (GT8.LgB682)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8:27

"흠..."

빈센트는 표정을 찡그립니다.

"계속 가시죠."
-빈센트 반응

839 지한주 (Z2hDTorRXA)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0:17

비오는 날은.. 컨디션이 많이 나쁘게 되네요.
집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840 태명진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0:24

#현재 주변의 상황을 살핀다 건물들은 아직 있는지. 또 공격으로 인해 어떻게 변형이 되었는지.

841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0:29

"아무래도 사람은 고향에서 지내는게 제일이니까요."

자현의 말에 덧붙인다. 진한게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내가 싫어하는 맛이라고 할게 거의 없는거지만

"그러게 내가 만주에서도 고향 음식 좀 먹자니까 오랜만에 먹으니 어색한 모양이네"

#말

842 서 윤 - 하늘바라기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1:21

"흠..."

빈센트는 표정을 찡그립니다.

"계속 가시죠."
-빈센트 반응

"허탕이네.."

후드를 살짝 걷어내며 중얼거렸다.


#탐색을 계속합니다

843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5:08

>>831
그리 높진 않지만, 명진의 키보단 큰 건물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의념을 쓰고 있는 지금은 건물의 크기가 어떻듯 뛰어넘을 수 있겠지만요.

>>833
.......?
마취를 하지 않나..?
고통 같은 걸로 쇼크사를 끼얹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캡틴도 그정도 배려는 해줍니다!

토리는 손에 의념을 담습니다. 담은 의념이 환자에게 스며들어, 상처 부위에 마취를 가합니다. 키트를 꺼내어 간호사에게 손을 내밀자 그녀는 익숙하게 메스를 쥐여줍니다.
상처를 찢고, 괴사 부위를 도려내었습니다. 살짝식 피가 나기 시작하니. 이제 다음 행동으로 바로 넘어가야 할 겁니다.

>>840
행동을 취소하고 다른 행동을 해주세요.
이렇게 쓰여 있으면 판정이 꼬여 진행이 늘어집니다.

>>841
자현은 숟가락을 내려놓습니다.
Tip. 너무 NPC에게 행동을 맡기지 말고, 스스로 무언가를 해보도록 합시다.
태식은 가끔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식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844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5:45

아 판정 못본 줄 알았습니다..

845 태호주 (NjUTlsim2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6:12

아임 백!

846 태명진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6:58

>>840 취소

#의념 5를 소모 신체를 강화 아직 멀쩡한 건물이 있다면 그 건물의 옥상을 향해 뛰어서 올라간다.

847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7:19

어서오세요 태호주!

848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8:08

"그런데 사장님 요즘 조선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일단 자연스럽게 주변을 탐색하기 위해서는 지역 상인만한 정보통이 없다.

"거 왜ㄴ....아니지 아무래도 제가 떠나기 전하고도 많이 봐뀌었을텐데"

왜놈들이 오기전이라고 말하려다가 은근슬적 말을 바꾼다.
#말

849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8:49

>>842
좀 더 진행합니다.

지축이 움직이는 듯한, 가볍게 떨리는 소리.
킁킁, 하고 코를 맡는 듯한 소리가 들립니다.
그리고. 진동. 진동. 진동.

쿵쿵쿵쿵쿵쿵쿵.
소리가 이어지고,

뚝.
끊기고.

콰앙!!!!
순식간에 땅에 내려앉아.

- ??

네 개의 팔 중, 두 개의 팔로 이마와 턱을 감싼 채. 남은 두 팔로 주먹을 쥐고 있는 몬스터가 나타납니다.

- ????!?!??????

정체 모를 울음소리와 함께.

- !!!!!!!!

녀석은 거대한 바위를 집어던집니다.
두 사람은 급히 의념을 두르지만, 갑작스러운 피해를 모두 대비하진 못합니다.
기습으로 인해 전투가 개시됩니다!

850 태호주 (NjUTlsim2I)

2022-03-17 (거의 끝나감) 19:02:11

헬로헬로~

851 빈센트 - 하늘바라기 (GT8.LgB682)

2022-03-17 (거의 끝나감) 19:02:24

"아... 제기랄."

빈센트는 몸에 박힌 돌덩이들을 떼내고, 클랩! 으로 적의 다리를 노립니다.

-반응

852 윤주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9:02:56

어서어서오세요!

853 태호주 (NjUTlsim2I)

2022-03-17 (거의 끝나감) 19:06:03

오자마자 이상한 괴물이랑 전투가 시작되었다..!

854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9:06:21

밥 먹을게요!

855 윤주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9:07:27

오자마자 강적..!

856 오토나시 토리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9:09:16

살짝 흘러나오는 피여도 본격적인 복구 수술 전에 지혈이 반드시 필요할 것 입니다. 오토나시는 태연한 표정으로 간호사에게 지혈대를 달라고 부탁드리네요.
지열대를 활용한 압박을 해 지혈이 완료되면 깨끗한 거즈로 상처 부위를 감싸야겠죠.
그리고 환자의 절단된 양 팔이 혹시라도 있는지 그 유무를 살피고 거기에 따라 어떻게 양 팔을 복원하는 수술을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 ' 간호사 '님. 환자분의 절단된 부분이 혹시 있을까요? "

# 우선 망념 10 사용해서 지혈합니다~

857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9:09:29

>>846
명진은 건물 틈새로 뛰어오르며 생각합니다.
온 몸은 여전히 욱신거립니다. 지금까지의 강한 적들을 상대할 때와 다르지 않지만. 지금은 조금 다른 듯 합니다.
지금까지의 적들이 명진의 수준보다 높은, 압도적인 강적의 힘과 맞서왔다면 지금의 적은 압도적이라고 보기에는 어렵습니다.

" 왜? "

소녀의 눈이 명진에게 닿습니다.

" 지쳤어? "

핸드캐논을 흔들며 그녀는 하늘 높이 핸드캐논을 들어올립니다.

" 나. 이러면 재미 없을지도 모른다? "

살짝 지겹단 듯 표정을 짓고,

" 여길. 콰광! 해버릴지도? "

그 말이 거짓이 아니라는 듯, 핸드캐논에는 수많은 의념이 빨아들여져 열기를 뿜어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득.

몸의 뼈가 맞춰듭니다.
여전히 몸은 무겁지만, 어떻게든 움직이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차라리 지친 듯 보이기라도 하면 좋을텐데 상대는 조금도 지친 티가 보이지 않습니다.

" 응? 어때? 콰광!! 할까? "

>>848
" 뭐 다를 게 있나요~ 요즘 들어 순사들이 정신 없게 돌아다니는 게 좀 시끄러워서 그렇지. "

상인은 웃음과 함께 잘 먹는 태식의 그릇에 한 그릇을 더 붓습니다.

" 뭐니뭐니해도 조선 사람은 밥심이지. 많이 들어요. 아가씨는 영 입맛에 안 맞나 보여서. "
" 이런 류의 음식이 너무 오랜만이라서요. "

자현은 살짝 불편한 듯한 미소를 짓습니다.

858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9:11:35

>>856
출혈이 일어나고 있는 부위에 손을 가볍게 대어냅니다.
치료의 의념은 환부를 뒤덮고 상처를 매꿔내어, 출혈을 막아냅니다.

" 찾지 못했습니다. "

즉, 재생 수술을 필요로 한단 이야기가 되겠네요..
꽤 힘든 길이 될 것 같습니다.

859 오토나시주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9:12:08

(공포에 떠는 오토나시주 있음)

860 태명진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9:14:04

상대는 내가 봐왔던 강적들에 비하면 약하다.

하지만 상성이 좋지가 않아..

저쪽은 생각보다 빠르니까.

거기다가 의념의 효율도 좋아보여.

하지만...아직 나에게는 다른 아이템과 기술이 있어.

그걸로 어떻게든 빈틈을 찌르면..

#의념 5를 소모 로프 커넥트를 발동하여 길게 만든 후 소녀에게 날린다.

861 한태호 (NjUTlsim2I)

2022-03-17 (거의 끝나감) 19:14:32

진동이 이어지다가 끊기고 잠시 뒤, 곧 나타난 괴물이 괴성을 내지르며 거대한 바위를 우리쪽에 던지며 전투가 시작되었다.

" 둘 다 괜찮아?! "

그렇게 외치며 폴라칵스티를 꺼내든 태호는 바로 괴물을 향해 달려들어 검을 휘두릅니다.

유효타를 위한 공격이라기보다는 상대의 주의를 뺏기 위한 공격이었지만.

#괴물한테 달려들며 검을 휘둘러 주의를 끌어본다!

862 진언 (UbCdDqj0LA)

2022-03-17 (거의 끝나감) 19:14:51

훈련장에서 나온 뒤 가볍게 기지개를 폅니다
그러고 보니, 도기가 조금 신경쓰이는 말을 했었죠?

"본좌상정..이라켔제.."

정령계랑 관련된 말 같긴 한데.. 도서관에는 정보가 별로 없을 것 같고... 엘비토한테 물어봐도 모를 것 같고.. 이럴땐..

#정령안 키고 지나가는 정령을 찾아봅니다!

863 진언주 (UbCdDqj0LA)

2022-03-17 (거의 끝나감) 19:15:21

날씨의 봄비 공격!!
진언주는축축해졌다....

864 오토나시주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9:16:08

잔여 망념이 40
일반(?) 망념이 105
130 망념을 절반으로 나눠서 재생 수술에 배분하면.. ... . .. ... ..

865 서 윤 - 하늘바라기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9:16:39

"아... 제기랄."

#빈센트는 몸에 박힌 돌덩이들을 떼내고, 클랩! 으로 적의 다리를 노립니다.
-빈센트 반응


진동이 이어지다가 끊기고 잠시 뒤, 곧 나타난 괴물이 괴성을 내지르며 거대한 바위를 우리쪽에 던지며 전투가 시작되었다.

" 둘 다 괜찮아?! "

그렇게 외치며 폴라칵스티를 꺼내든 태호는 바로 괴물을 향해 달려들어 검을 휘두릅니다.

유효타를 위한 공격이라기보다는 상대의 주의를 뺏기 위한 공격이었지만.

#괴물한테 달려들며 검을 휘둘러 주의를 끌어본다!
-한태호 반응


"..좋은데."

기묘한 외형에, 폭력적으로 공격을 해오는 녀석을 보면서 먼저 든 것은 귀찮다도, 화가 난다도 아니며, 즐겁다라는 감상이었다. 방금은 너무 약했잖아. 한 대 후려차지도 못했어. 너는 좋은데! 좋은데!

"좋아!"

바윗덩이에 맞은 몸은 아프지만, 그렇다고 해서 문제는 없다.
내 건강은 비교적 평균점이라고?!

"에헤야!"

#달려나가서 빈센트와 함께 다리를 공격, 일단 내구도를 확인, 회피 위주.

866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9:17:23

"하여간 순사놈들이란"

에잉 쯧쯧쯧, 하고 혀를 차며 고개를 숙여 밥을 먹는척하며 자신의 말에 반응하는 사람이 있나 눈동자를 움직여 식당 안을 살펴본다.
#에잉 쯧쯧

867 진언주 (UbCdDqj0LA)

2022-03-17 (거의 끝나감) 19:17:53

후딱 씻어야지..
다들이따봐용(흐느적

868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9:19:29

다녀오세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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