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79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42 :: 1001

◆c9lNRrMzaQ

2022-03-14 21:27:48 - 2022-03-17 21:18:04

0 ◆c9lNRrMzaQ (Kl0i1DEWPA)

2022-03-14 (모두 수고..) 21:27:48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767 서 윤 - 하늘바라기 파티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7:40:30

"그럴 리가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잔여 망념을 사용한다.
#잔여망념 100을 사용해 190->90 으로 줄이기
- 빈센트 반응


"네. 답변 감사해요! 어, 그리고 가능한 주변에 피해 없이 처리하도록 노력할게요."

남을 불쾌하게 만드는 실수는 한 번으로 족하지. 암. 인상을 쓴 가디언을 향해 방긋방긋 웃어보였다.
..문을 나오기 전에 봤던 부회장의 표정이 잊히지 않습니다. 시간 되돌릴 수 있으면 좋겠다.

"으음, 그럼 갈까!

어떤 적이 있으려나? 아하하!
기대된다! ..일단 가능한 얌전하게 처리해야겠지만.

#탐색 개시

//

768 태명진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40:37

안 돼.

"..!!"

안 돼.

"너..!!!"

그 사람들이..그 빛이 전부 사라질려고 하고 있다.

"그만두라고!!!!"

나는 몸을 뜨겁게 태우는 감각을 무시한채 소녀에게 주먹을 날렸다.

#망념 50 신속 강화와 동시에 주먹을 날린다.

769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7:41:04

태호주 파이팅..
그리고 하늘바라기에서는 탐색 다이스 필요 없겠죠..?

770 명진주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41:07

오늘도 살아남아본다..

771 명진주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41:43

모두 힘내세요!

772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7:43:04

그리고 문제점
윤주도 6시부터 7시까지 사라져야한다..

773 오토나시 토리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7:43:09

오토나시는 얌전히 안내에 따라 경~중상자 캠프로 이동합니다. 이제 정신줄을 붙들고 침착하게 머릿속의 지식을 활용해야 할 때입니다.

# 치료 시작 가보자고

774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7:49:09

"청년단의 계획이 있다고하니 그들의 신뢰를 얻어서 빈자리를 채우고 계획을 같이 실행하는거"

그냥 보이는 그대로 가는 방법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집을 폭파한다는건 그 만큼의 폭탄 같은게 있다는거니 그걸 빼돌려서 우리가 따로 행동하는거"

간만에 머리를 쓰려리까 복잡하다.

"그도 아니면 일본 순사 몇명 납치해서 옷 뺏은 다음에 민족 반역자 집에 볼일이 있어 왔다고하고 들어간 다음에 죽여버리기 정도 밖에 안떠오르네"

#이 정도면 머리 많이 쓴거다.

775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0:41

>>767
진입합니다.

절그럭, 절그럭.
커다란 쇳구슬을 끌면서 망치를 들어올린. 적이 눈에 띕니다.
세 마리 정도가 무기를 들고 이 곳을 바라보는군요.

적의 신속은.. 80.
아군의 신속은 충분합니다!

선공은 파티에 돌아갑니다!

>>768
땅을 긁어내어 몸을 탄처럼 쏘아냅니다.
흐릿한 잔상을 남기고 쏘아진 몸임에도, 소녀는 해맑은 표정과 함께 핸드캐논을 땅을 향해 쏘아냅니다.

파괴 공작

쾅!!!!!!

쏘아진 파괴 의지의 의념이 땅에 스며듭니다.
명진의 주먹이 날아들고,

콰과과과광!!!!!

땅이 불길을 토해냅니다!
온 몸이 저릿할 만큼, 뜨거운 불꽃이 명진의 몸을 스쳐냅니다.

철컥.

곧 소녀가 들어올린 팔이 눈 가까이 보이고,

콰아앙!!

쏘아지는 것을 손으로 막아냅니다.

으득.

압도적인 화력, 거기에 빠른 상황 판단.
그러면서도 적고 묵직한 움직임.

체력을 기반으로 하여 강한 일격을 넣는, 명진과는 상극의 전투 스타일입니다.
폭발에 닿은 몸이 고통을 호소하는 듯 합니다.

" 아파? 진짜? "

소녀는 해맑게 웃으며 난간에서 뛰어오릅니다.
한 저택의 옥상에 올라서서, 명진을 내려보면서.

" 그런데. 불사자는 그 정도 공격으론 잡지 못하는데. "

까딱,
까딱,
그녀는 손을 흔들거립니다.

776 태식주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1:30

머리 쓰기 너무 복잡하다!

777 빈센트 - 하늘바라기 (jdt57dZgo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3:05

윤주 어떻게 공격할까요?

778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4:28

>>773
첫 번째 환자가 들어옵니다.
간호사의 보조를 받아 들어오는 환자의 몸에는 두 가지가 없습니다.
첫 번째는 왼팔이고, 두 번째는 오른팔입니다.

" 첫 번째 환자입니다. "

자, 토리는 첫 행동을 어떻게 하나요?

>>774
" 그걸 어떻게 할 지는. 당연히 생각해뒀겠죠? "

기억하십시오. 자현은 뛰어난 영성을 지닌 NPC입니다.
즉 그녀의 행동은 태식을 시험하려 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고, 그녀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이후로도 자현은 태식을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779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5:29

>>777 솔직히 보자마자 든 생각은 "저거 빈센트가 녹일 수 있나" 였습니다...
쇳구슬은 가능한 그대로 두는 게 좋겠고(구속구니)
윤이가 압도적으로 빠른 만큼 꽃잎 휘날리며 어그로를 끌면서 회탱을 하고 빈센트가 그 사이에 딜을 넣는다?

생각해보니 윤이가 만들어낸 꽃잎이 빈센트가 태우면 추가딜 들어가나(시답잖음)

780 오토나시주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6:24

(캐주의 멘탈 바스라지는 소리)

781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6:54

현실의 의사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그 뒤에는 의념이 존재하는 시대를 생각하며 움직이면 되죠!

782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7:56

이체불만족...
일단 안심시키면서 치료를..치료를...

저거 재생 되던가..양팔..

783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8:41

영서 특 : 팔다리는 의념으로 복구 수술을 할 수 있다.
특 2 : 근데 실수하면 오른팔을 두개 달 수 있음ㅋㅋㅋㅋㅋㅋ

784 태식주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9:17

아이고 골치야 어떻게 해야하지

785 오토나시주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9:22

환부를 확인해서 양 팔이 잘려나간 이유가 절단인지 아닌지 살펴보고.. .... . . ....
(뇌 멈춤)

786 태명진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9:54

"크윽!"

또 한 번의 공격으로 알 수 있었다.

저 소녀는 강하다.

한껏 넣은 의념으로 강화된 신속조차 그녀는 압도적으로 피하고 있었다.

그 찰나에 생각한 센스까지.

속도전으로 가면 내가 질 확률이 높았다.

그렇다면.

"후우.."

가능한 장기전으로 갈 수 밖에.

지금 소녀가 나에 대해 뭔가 생각이 있는 이상.

단번에 후퇴를 할 이유는 없을 터.

나에겐 여차하면 그게 있으니 저 소녀의 망념이 쌓일 때까지 버티면 될거다.

#잔여의념 68을 모두 사용해 회복

#그리고 의념 20으로 건강을 강화하며 소녀를 중심으로 주변을 이동한다.

787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9:55

하하하하하하 날로 먹고 싶나?
먹을 수는 있겠지! 하지만 안전은 보장하지 못한다!!

788 명진주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0:31

ㄷㄷㄷ

789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0:44

오른손만 두 개라니..은색 전차를 조심해야겠군(죠죠 드립입니다)

그리고 윤주는 7시까지 사라져야 하는데 이제..어쩌지..

790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5:14

>>786
주위 필드에 대한 캡틴의 판정을 잘 살펴봅시다.
달동네 - 명진을 내려볼 법한 위치 -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달동네'라는 속성.

어떻게 중심으로 이동할건가요?

" 어라? "

멈춰선 명진을 향해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소녀는 왼손을 권총 모양으로 만듭니다.

" 빵야! "

콰과광!!!!

멀찍이 떨어진 곳에서, 또다른 폭발이 터져납니다.

" 안돼. 안돼. 나랑 놀고 있잖아? 다른 데에 정신 팔고 그러면 돼 안돼? "

달동네를 시끄럽게 하는, 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가디언도, 헌터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어째서?

쾅!

" 딴생각하지마. "

소녀는 명진을 맞춥니다.

" 놀고 있잖아. "

히죽. 웃는 미소에 소름이 돋습니다.
순수한.. 광증,
끝을 모를 것 같은.. 광증의 파편입니다.

791 빈센트 - 하늘바라기 (IiYxJmwAP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6:49

일단 딜 시작해보죠

792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7:54

이것이 영웅서가식 엑트다! 실전편

793 빈센트 - 하늘바라기 (.OeAP1uqf6)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8:19

"몸이 그렇게 느려서 쓰나."

빈센트는 오랜만에 웃으면서, 적에게 파이어볼을 던진다.

망념 10을 쌓아 파이어볼을 적 1체에게 투사

794 진언주(퇴근하고싶음) (0YMZLnjuLg)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8:59

결계같은걸 쳐놔서 인식을 못 하나?

795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9:27

>>794
아님.
그냥.. 이것보다 더 큰 것들이 울산에선 이뤄지고 있단 것.

796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9:49

달동네가 터져나가는 정도는 그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고 할 정도로 다른 일들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

797 윤주 (Amqw8DiSG6)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0:10

(고통)

798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0:38

이제야 엑트가 시작하는데 이정돈 축제지!

799 진언주(퇴근하고싶음) (0YMZLnjuLg)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0:56

앗...아......

다들 화이팅이고 내자신도화이팅퇴근하고싶다

800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1:14

"우리가 청년단이 아닌 다른 조직에서 극비로 도와주러 왔다고 거짓을 말해서 합류하는 방법도 생각해 봤어."

이곳의 역사가 우리의 과거와 같다면 우리의 지식을 토대로 어느 조직에서 왔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떡밥을 던질 수 있다.

"증거를 보이라고 한다면 곤란해지겠지만 극비라는 이유로 그걸 거절하고 대신 다른 것으로 증명을 해야겠지. 안중근 장군님이 속했던 단지회처럼 약손가락을 자른다거나 우리가 아는 과거의 지식을 이용하거나"

어처피 의념시대다. 게이트만 나가면 손가락 정도야 그냥 치료될거다.

"두번째는 목적이 좀 이상해지긴 해도 우리가 힘으로 청년단을 제압 후 물자를 강탈해서 바로 활동을 하는 방법. 어처피 저들의 입장상 자기들이 당해도 누군가에게 알리기는 힘들겠지."

그럴바엔 그냥 순사 인간 폭탄으로 처리하는게 낫겠지만 적어도 저들의 목숨은 살릴 수 있다.

"마지막은 순사라면 순찰을 돌테니 통금시간 같은때에 순찰을 도는 순사 몇명을 기습해서 복장을 뺏고 이 일이 알려지기전에 속전속결로 김희종의 집에 쳐들어가 순사로서 행동해서 녀석을 불러내서 틈도 주지 않고 죽인다. 무식한 방법이라고 해야할까"

자신이 떠오른 최대한의 방법들이다. 실망한다면 어쩔 수 없지.

"즉석에서 떠올린거라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이렇게 생각해 봤어"

#난 이게 한계야!

801 오토나시주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3:29

(마시멜로우 구워서 당 충전하고 옴!)

802 태명진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3:51

젠장.

이동을 할려고 해도 역시 지리때문에 한정되어 있나.

거기다 저런 위력을 가진 기술을 마치 장난하듯이 쏘고 있다.

즉 저 정도 공격은 소모의 축에도 들어가지 않거나.

혹은 무언가 믿는 구석이 있다는 걸까.

"오냐. 내가 놀아줄게."

하지만 물러설 수는 없었다.

"놀아줄테니까. 계속 나만 바라보라고."

길이 없다면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의념 20소모 팔을 서로 붙여 방어자세를 취한 뒤 소녀를 향해 달려간다.

803 태명진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4:23

젠장.

이동을 할려고 해도 역시 지리때문에 한정되어 있나.

거기다 저런 위력을 가진 기술을 마치 장난하듯이 쏘고 있다.

즉 저 정도 공격은 소모의 축에도 들어가지 않거나.

혹은 무언가 믿는 구석이 있다는 걸까.

"오냐. 내가 놀아줄게."

하지만 물러설 수는 없었다.

"놀아줄테니까. 계속 나만 바라보라고."

길이 없다면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의념 20소모 건강 강화 팔을 서로 붙여 방어자세를 취한 뒤 소녀를 향해 달려간다.

804 서 윤 - 하늘바라기 (Amqw8DiSG6)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5:47

"몸이 그렇게 느려서 쓰나."

빈센트는 오랜만에 웃으면서, 적에게 파이어볼을 던진다.

#망념 10을 쌓아 파이어볼을 적 1체에게 투사
-빈센트


"가능한 시선을 끌게, 요!"

톡, 하고 가볍게 뛰고선 달려나갔다. 특별히 강화까지는 괜찮을 듯 하니, 꽃잎만 무성히 흐트렸다. 타오르는 불을 쓰는 동료의 공격이 눈에 띈다.

#회피 위주로, 꽃잎을 터트리며 적의 시선을 끈다.

805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5:51

>>800
자현의 입가에 흐릿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 좋아요. 나쁘지 않네요. 그런데 그거 알아요? "

그녀는 골목을 가르키며 웃습니다.

" 과거의 독립 단체들은 대부분 점조직을 위주로 활동했어요. 왠지 알아요? 점조직이 아니라, 뿌리를 두고 있으면 잡혔을 때 더 많은 이들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죠. "

태식이 낸 첫 번째 의견.

" 청년단을 도우러, 극비로 도와주러 왔다고 할 필요가 있나요? 자. 하나 보고 가자고요. 지금 이 시대에서 우리들의 위치는 어떨까요. 이방인? 정체 모를 사람? 맞아요. 이런 문제들을 조금만 만지면.. "

비밀스런, 남들이 모르는 조직에서 나온 사람들.

" 이제 우리는 접촉할 사람들만 찾으면 되니까요. 진은 잠시 따로 움직이죠. 그리고, 태식? "

자현은 손을 내밉니다.

" 잡으세요. 어울리지 않는 다정한 척을 해야 하니까. 우린 지금부터 만주에서 넘어온 독립단의 부부인 척을 해야 할 거에요. 알았어요? "

806 윤주 (Amqw8DiSG6)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6:14

이제 윤주는 7시까지..(사라짐)

807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7:19

지능캐가 필요한 이유.jpg

808 명진주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8:27

자현공명

809 명진주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8:45

다녀오세요 ㅠㅠ

810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8:23:33

"혹시 원래 성이 제갈씨나 사마씨는 아니지?"

자신이 즉석에서 생각해낸 방법들을 순식간에 보완해서 더 좋은 방법으로 바꾼다. 스스로 머리가 좋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잡으라는 말에 이래도 되나 싶다가 고개를 좌우로 한번 흔들고는 손을 잡는다.

"알았어. 최선을 다하는게 아니라 완벽하겠어."

다정한척이라, 과거의 경험을 꺼내오면 되겠지.

"잠시 혼자 있어야 하니 조심해 진"

#자현에게 대답을 하고 진에게도 말합니다. 게이트 안이다 보니 혼자 두는게 좀 그렇지

811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23:57

>>803
명진은 그대로 팔을 붙여 가드를 취한 채로 달립니다.
온 몸은 꽤나 쑤셔대지만, 지금은 참아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하지만 다가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듯. 소녀의 핸드캐논이 들어올립니다.

뜨거운 폭력이 또다시 핸드캐논을 물들입니다.

말소본능

지이잉.
투콰과과과광!!!

뜨거운 불길이 명진의 팔을 너덜너덜하게 박살내버립니다.
건틀릿을 끼고 있기 때문에. 또.

약점 보호

카앙!!

레이저의 일부가 그녀에게 튕겨나 그 팔을 뜨겁게 그어냅니다.
그럼에도 소녀는 아프지 않다는 듯, 여전히 웃고 있습니다.
왜? 아직도 닿을 수 없다는 건가? 계속해서 명진은 머리를 굴려야 할겁니다.
단순히 접근하는 데에 정직하지 마십시오. 직선으로 싸우지 말고, 삼차원을 생각하십시오. 자신이 가진 기술과 아이템. 그 모든 것을 사용하십시오.
만약 생각하지 못한다면 이번 전투. 명진의 패배가 확실할겁니다.

812 태식주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8:26:38

명진이 파이팅

813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28:57

>>804
파이어볼

선명히 끓어오르기 시작한 불꽃은 그대로 적들을 향해 투사됩니다.
한 번의 폭발과 함께, 세 마리의 몬스터는 그대로 절명합니다.

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
빈센트와 서윤의 망념이 3 증가합니다.
다음 전투로 이동합니까?

>>810
자현의 손을 부드럽게 쥐자, 자현은 가벼운 한숨을 쉽니다.

" 뭐. 걱정하지 말라고. 숨는 거는 내 전문이기도 하거든. "

그는 웃으며 태식의 어깨를 두드립니다.

" 일단 근처 식당을 뒤져보죠. 고급스런 식당보다는, 일반인들이 자주 찾을 법한 위치를 말이죠. "

814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32:21

(내가 생각보다 처리속도가 빠른가..?)

815 오토나시 토리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34:00

" 우선 상처부의 상태를 살펴 본 뒤 치료를 시작하겠습니다- "

오토나시는 환자를 차분하게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양 팔이 무언가에 의해 잘려나간건지 아닌지. 혹시 잘려나갔다면 절단면이 얼마나 깔끔한지. 아직도 피가 흐르고 있다면 우선적으로 지혈이 필요하겠죠.
진료의 시작은 환자가 어떤 증상을 가지고 있는지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이라고 오토나시는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가진 지식을 동원해 적절한 처방을 내려야겠죠.

# 환자의 양 팔이 어떤지 자세히 관찰해봅니다~ 망.. .... .. ... . 념. . .... . . .. 필요한가요?

816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8:34:24

"그럼 국밥집만한게 없지"

야인시대 보면 김두한 패거리가 툭하면 국밥집에 가서 밥먹고 그랬어. 국물도 뻑뻑하고 고기도 많다고 하면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미소를 지으며 주변을 식당을 찾아본다.

817 오토나시주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34:56

위키 들어가서 다른 분들 진행 보고 파쿠리 하려고 했는데 의료 관련은 파쿠리 할 진행이 없는거에요(눈물 팡!)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