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79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42 :: 1001

◆c9lNRrMzaQ

2022-03-14 21:27:48 - 2022-03-17 21:18:04

0 ◆c9lNRrMzaQ (Kl0i1DEWPA)

2022-03-14 (모두 수고..) 21:27:48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798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0:38

이제야 엑트가 시작하는데 이정돈 축제지!

799 진언주(퇴근하고싶음) (0YMZLnjuLg)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0:56

앗...아......

다들 화이팅이고 내자신도화이팅퇴근하고싶다

800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1:14

"우리가 청년단이 아닌 다른 조직에서 극비로 도와주러 왔다고 거짓을 말해서 합류하는 방법도 생각해 봤어."

이곳의 역사가 우리의 과거와 같다면 우리의 지식을 토대로 어느 조직에서 왔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떡밥을 던질 수 있다.

"증거를 보이라고 한다면 곤란해지겠지만 극비라는 이유로 그걸 거절하고 대신 다른 것으로 증명을 해야겠지. 안중근 장군님이 속했던 단지회처럼 약손가락을 자른다거나 우리가 아는 과거의 지식을 이용하거나"

어처피 의념시대다. 게이트만 나가면 손가락 정도야 그냥 치료될거다.

"두번째는 목적이 좀 이상해지긴 해도 우리가 힘으로 청년단을 제압 후 물자를 강탈해서 바로 활동을 하는 방법. 어처피 저들의 입장상 자기들이 당해도 누군가에게 알리기는 힘들겠지."

그럴바엔 그냥 순사 인간 폭탄으로 처리하는게 낫겠지만 적어도 저들의 목숨은 살릴 수 있다.

"마지막은 순사라면 순찰을 돌테니 통금시간 같은때에 순찰을 도는 순사 몇명을 기습해서 복장을 뺏고 이 일이 알려지기전에 속전속결로 김희종의 집에 쳐들어가 순사로서 행동해서 녀석을 불러내서 틈도 주지 않고 죽인다. 무식한 방법이라고 해야할까"

자신이 떠오른 최대한의 방법들이다. 실망한다면 어쩔 수 없지.

"즉석에서 떠올린거라 부족할지도 모르지만 일단 이렇게 생각해 봤어"

#난 이게 한계야!

801 오토나시주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3:29

(마시멜로우 구워서 당 충전하고 옴!)

802 태명진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3:51

젠장.

이동을 할려고 해도 역시 지리때문에 한정되어 있나.

거기다 저런 위력을 가진 기술을 마치 장난하듯이 쏘고 있다.

즉 저 정도 공격은 소모의 축에도 들어가지 않거나.

혹은 무언가 믿는 구석이 있다는 걸까.

"오냐. 내가 놀아줄게."

하지만 물러설 수는 없었다.

"놀아줄테니까. 계속 나만 바라보라고."

길이 없다면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의념 20소모 팔을 서로 붙여 방어자세를 취한 뒤 소녀를 향해 달려간다.

803 태명진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4:23

젠장.

이동을 할려고 해도 역시 지리때문에 한정되어 있나.

거기다 저런 위력을 가진 기술을 마치 장난하듯이 쏘고 있다.

즉 저 정도 공격은 소모의 축에도 들어가지 않거나.

혹은 무언가 믿는 구석이 있다는 걸까.

"오냐. 내가 놀아줄게."

하지만 물러설 수는 없었다.

"놀아줄테니까. 계속 나만 바라보라고."

길이 없다면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의념 20소모 건강 강화 팔을 서로 붙여 방어자세를 취한 뒤 소녀를 향해 달려간다.

804 서 윤 - 하늘바라기 (Amqw8DiSG6)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5:47

"몸이 그렇게 느려서 쓰나."

빈센트는 오랜만에 웃으면서, 적에게 파이어볼을 던진다.

#망념 10을 쌓아 파이어볼을 적 1체에게 투사
-빈센트


"가능한 시선을 끌게, 요!"

톡, 하고 가볍게 뛰고선 달려나갔다. 특별히 강화까지는 괜찮을 듯 하니, 꽃잎만 무성히 흐트렸다. 타오르는 불을 쓰는 동료의 공격이 눈에 띈다.

#회피 위주로, 꽃잎을 터트리며 적의 시선을 끈다.

805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5:51

>>800
자현의 입가에 흐릿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 좋아요. 나쁘지 않네요. 그런데 그거 알아요? "

그녀는 골목을 가르키며 웃습니다.

" 과거의 독립 단체들은 대부분 점조직을 위주로 활동했어요. 왠지 알아요? 점조직이 아니라, 뿌리를 두고 있으면 잡혔을 때 더 많은 이들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죠. "

태식이 낸 첫 번째 의견.

" 청년단을 도우러, 극비로 도와주러 왔다고 할 필요가 있나요? 자. 하나 보고 가자고요. 지금 이 시대에서 우리들의 위치는 어떨까요. 이방인? 정체 모를 사람? 맞아요. 이런 문제들을 조금만 만지면.. "

비밀스런, 남들이 모르는 조직에서 나온 사람들.

" 이제 우리는 접촉할 사람들만 찾으면 되니까요. 진은 잠시 따로 움직이죠. 그리고, 태식? "

자현은 손을 내밉니다.

" 잡으세요. 어울리지 않는 다정한 척을 해야 하니까. 우린 지금부터 만주에서 넘어온 독립단의 부부인 척을 해야 할 거에요. 알았어요? "

806 윤주 (Amqw8DiSG6)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6:14

이제 윤주는 7시까지..(사라짐)

807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7:19

지능캐가 필요한 이유.jpg

808 명진주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8:27

자현공명

809 명진주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8:45

다녀오세요 ㅠㅠ

810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8:23:33

"혹시 원래 성이 제갈씨나 사마씨는 아니지?"

자신이 즉석에서 생각해낸 방법들을 순식간에 보완해서 더 좋은 방법으로 바꾼다. 스스로 머리가 좋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다.
잡으라는 말에 이래도 되나 싶다가 고개를 좌우로 한번 흔들고는 손을 잡는다.

"알았어. 최선을 다하는게 아니라 완벽하겠어."

다정한척이라, 과거의 경험을 꺼내오면 되겠지.

"잠시 혼자 있어야 하니 조심해 진"

#자현에게 대답을 하고 진에게도 말합니다. 게이트 안이다 보니 혼자 두는게 좀 그렇지

811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23:57

>>803
명진은 그대로 팔을 붙여 가드를 취한 채로 달립니다.
온 몸은 꽤나 쑤셔대지만, 지금은 참아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하지만 다가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듯. 소녀의 핸드캐논이 들어올립니다.

뜨거운 폭력이 또다시 핸드캐논을 물들입니다.

말소본능

지이잉.
투콰과과과광!!!

뜨거운 불길이 명진의 팔을 너덜너덜하게 박살내버립니다.
건틀릿을 끼고 있기 때문에. 또.

약점 보호

카앙!!

레이저의 일부가 그녀에게 튕겨나 그 팔을 뜨겁게 그어냅니다.
그럼에도 소녀는 아프지 않다는 듯, 여전히 웃고 있습니다.
왜? 아직도 닿을 수 없다는 건가? 계속해서 명진은 머리를 굴려야 할겁니다.
단순히 접근하는 데에 정직하지 마십시오. 직선으로 싸우지 말고, 삼차원을 생각하십시오. 자신이 가진 기술과 아이템. 그 모든 것을 사용하십시오.
만약 생각하지 못한다면 이번 전투. 명진의 패배가 확실할겁니다.

812 태식주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8:26:38

명진이 파이팅

813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28:57

>>804
파이어볼

선명히 끓어오르기 시작한 불꽃은 그대로 적들을 향해 투사됩니다.
한 번의 폭발과 함께, 세 마리의 몬스터는 그대로 절명합니다.

경험치를 획득하였습니다!
빈센트와 서윤의 망념이 3 증가합니다.
다음 전투로 이동합니까?

>>810
자현의 손을 부드럽게 쥐자, 자현은 가벼운 한숨을 쉽니다.

" 뭐. 걱정하지 말라고. 숨는 거는 내 전문이기도 하거든. "

그는 웃으며 태식의 어깨를 두드립니다.

" 일단 근처 식당을 뒤져보죠. 고급스런 식당보다는, 일반인들이 자주 찾을 법한 위치를 말이죠. "

814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32:21

(내가 생각보다 처리속도가 빠른가..?)

815 오토나시 토리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34:00

" 우선 상처부의 상태를 살펴 본 뒤 치료를 시작하겠습니다- "

오토나시는 환자를 차분하게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양 팔이 무언가에 의해 잘려나간건지 아닌지. 혹시 잘려나갔다면 절단면이 얼마나 깔끔한지. 아직도 피가 흐르고 있다면 우선적으로 지혈이 필요하겠죠.
진료의 시작은 환자가 어떤 증상을 가지고 있는지 확실하게 확인하는 것이라고 오토나시는 생각합니다. 그 이후에 가진 지식을 동원해 적절한 처방을 내려야겠죠.

# 환자의 양 팔이 어떤지 자세히 관찰해봅니다~ 망.. .... .. ... . 념. . .... . . .. 필요한가요?

816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8:34:24

"그럼 국밥집만한게 없지"

야인시대 보면 김두한 패거리가 툭하면 국밥집에 가서 밥먹고 그랬어. 국물도 뻑뻑하고 고기도 많다고 하면서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미소를 지으며 주변을 식당을 찾아본다.

817 오토나시주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34:56

위키 들어가서 다른 분들 진행 보고 파쿠리 하려고 했는데 의료 관련은 파쿠리 할 진행이 없는거에요(눈물 팡!)

818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35:51

>>815
토리는 환자의 상처 부위를 천천히 살펴봅니다.
억지로 출혈을 막아내었는지, 약간의 오염 증세가 보이네요. 억지로 상처를 덮어냈기 때문인지 절단 부위에 괴사 증세가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때문인지 환자 역시 꾸준히 고통을 호소하는 듯, 짧은 심음이 길게 이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819 빈센트 - 하늘바라기 (GT8.LgB682)

2022-03-17 (거의 끝나감) 18:37:10

"계속 이동하시죠."

이동합니다

-빈센트 반응

820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39:49

>>816
꽤 큰 키를 가진 태식과, 많이 작은 키를 가진 자현.
손을 잡고 있다기보단 자현이 팔을 끌어안은 채로 두 사람은 시장 쪽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 방향으로, 태식을 이끄는 것은 자현의 역할이었습니다.
천천히 주위를 둘러보면 이것저것 팔기 위해 가판을 세우고 물건을 파는 이들이 많습니다. 보통은 간단한 과일부터, 조금 얼음을 많이 쓴다 하는 곳에선 생선을 팔고 있고 조금 먼 곳에서 연기가 펄펄 오르는 것을 보곤 두 사람은 그리로 이동합니다.

아직 점심시간을 넘지 않았는지. 꽤 분주하게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 아무데나 앉아요~~!! "

적당히 빈 자리를 찾아 앉으라는 주모의 말이 들립니다.

" 국밥 두 개 주세요. 하나는 조금 적게. "

자현은 주문을 하면서 태식을 보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 오랜만이지 않아요? 이렇게 조선에 돌아온 것은 말이에요. "

연기에 들어간 것 같군요.

821 서 윤 - 하늘바라기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1:51

"계속 이동하시죠."

#이동합니다

-빈센트 반응

"..생각보다 약했네에"

다음에는 그냥 후드려 패는 편이 나을수도? 고개를 갸웃했다.

"근데 형 되게 쎄다!"

방실방실 웃으면서
그렇게 말했다.

#경계를 늦추지 않으며 탐색

822 윤주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2:06

생각보다 일찍 돌아왔다!

823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2:14

>>821
이번에는..
무언가 나오지 않는군요.

더 이동해봅시다.

824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2:37

(놀랍게도 캡틴은 현재 1일 1진행 3시간 진행을 하고 있다.)

825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3:04

쩌는군

826 윤주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3:20

그리고 처리속도도 속도인데
큰 일이 없고
사람 수가 적어서 빠르신듯..?

827 태명진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3:42

#건물의 높낮이는 명진이의 키와 비교했을 떄 어느 정도인가요?

828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4:14

>>827
뭘 해도 사람은 건물보다 작습니다....

829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5:16

"그러게 말이야."

그립다는 눈빛으로 가게 안을 살펴본다. 실제로 이런 풍경은 모르지만 우리 집을 떠올리며 연기를 해보자

"정말로 좋은 곳이지. 조선은"

#왼손으로 눈가를 슥 비비고 말한다.

830 윤주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5:28

(솔직히 건물보다 큰 사람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831 태명진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5:36

#정확히는 명진이의 몇 배 정도인가 싶어서요 ㅋㅋㅋㅋ 한 3배나 4배? 일반 건물 정도?

832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6:08

달동네를 검색하면 낮은 건물 밖에 없긴 한데..

833 오토나시 토리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6:28

" 아. ' 괴사된 부분 '이 보입니다- 양 팔 복구에 들어가기 전에 우선 괴사된 조직을 제거하도록 하겠습니다- 인 거에요. "

오토나시는 가지고 있는 미리내고교 기본 의료 도구에서 절제 수술에 적합한 물품을 찾아 손에 쥡니다.

# 잔여망념 28을 사용해서 괴사 부위를 도려내는 수술을.. .... . ... 집도해봅니다? 자 가라 수술(D)!

834 오토나시주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7:00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확신이 없음. ... .. . ....)

835 진언주 (6vikOTo9l2)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7:11

속도도 속도지만 진행 시간대가 직장인과 대학생은...(이하생략)

드디어 퇴근에 성공했지만 비가오네요
조졌군^ㅁ^

836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7:16

>>829
" 오랜만에 오셨나보네요? "

참견을 좋아하는지, 국밥을 내려놓으며 아줌마는 말을 걸어옵니다.

" 오랜만이죠? 꽤 오랫동안 만주에 있었거든요. 이이는 병에 콩조림을 담아 팔아서 돈을 좀 벌었죠. 그 돈으로 고향에서 작은 가게를 하겠다고 왔지만요. "

자현은 방긋 웃으며 상인을 바라봅니다.
가볍게 국물을 떠마셔보자 맛은.. 꽤 진한 시락국의 맛입니다.

" 음.. "

살짝 자현의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이런 음식이 익숙하지 않은 듯 보입니다.

837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8:04

3차원 이라는 건 단순히 공간 외에 뭔가 생각할 여지가 있다는 건데...

838 빈센트 - 하늘바라기 (GT8.LgB682)

2022-03-17 (거의 끝나감) 18:48:27

"흠..."

빈센트는 표정을 찡그립니다.

"계속 가시죠."
-빈센트 반응

839 지한주 (Z2hDTorRXA)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0:17

비오는 날은.. 컨디션이 많이 나쁘게 되네요.
집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840 태명진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0:24

#현재 주변의 상황을 살핀다 건물들은 아직 있는지. 또 공격으로 인해 어떻게 변형이 되었는지.

841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0:29

"아무래도 사람은 고향에서 지내는게 제일이니까요."

자현의 말에 덧붙인다. 진한게 내가 좋아하는 맛이다. 내가 싫어하는 맛이라고 할게 거의 없는거지만

"그러게 내가 만주에서도 고향 음식 좀 먹자니까 오랜만에 먹으니 어색한 모양이네"

#말

842 서 윤 - 하늘바라기 (.fhXwoWm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1:21

"흠..."

빈센트는 표정을 찡그립니다.

"계속 가시죠."
-빈센트 반응

"허탕이네.."

후드를 살짝 걷어내며 중얼거렸다.


#탐색을 계속합니다

843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5:08

>>831
그리 높진 않지만, 명진의 키보단 큰 건물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의념을 쓰고 있는 지금은 건물의 크기가 어떻듯 뛰어넘을 수 있겠지만요.

>>833
.......?
마취를 하지 않나..?
고통 같은 걸로 쇼크사를 끼얹나..?

걱정하지 마십시오!
캡틴도 그정도 배려는 해줍니다!

토리는 손에 의념을 담습니다. 담은 의념이 환자에게 스며들어, 상처 부위에 마취를 가합니다. 키트를 꺼내어 간호사에게 손을 내밀자 그녀는 익숙하게 메스를 쥐여줍니다.
상처를 찢고, 괴사 부위를 도려내었습니다. 살짝식 피가 나기 시작하니. 이제 다음 행동으로 바로 넘어가야 할 겁니다.

>>840
행동을 취소하고 다른 행동을 해주세요.
이렇게 쓰여 있으면 판정이 꼬여 진행이 늘어집니다.

>>841
자현은 숟가락을 내려놓습니다.
Tip. 너무 NPC에게 행동을 맡기지 말고, 스스로 무언가를 해보도록 합시다.
태식은 가끔 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식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844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5:45

아 판정 못본 줄 알았습니다..

845 태호주 (NjUTlsim2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6:12

아임 백!

846 태명진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6:58

>>840 취소

#의념 5를 소모 신체를 강화 아직 멀쩡한 건물이 있다면 그 건물의 옥상을 향해 뛰어서 올라간다.

847 명진주 (XqvK3KlPR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7:19

어서오세요 태호주!

848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8:58:08

"그런데 사장님 요즘 조선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일단 자연스럽게 주변을 탐색하기 위해서는 지역 상인만한 정보통이 없다.

"거 왜ㄴ....아니지 아무래도 제가 떠나기 전하고도 많이 봐뀌었을텐데"

왜놈들이 오기전이라고 말하려다가 은근슬적 말을 바꾼다.
#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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