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79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42 :: 1001

◆c9lNRrMzaQ

2022-03-14 21:27:48 - 2022-03-17 21:18:04

0 ◆c9lNRrMzaQ (Kl0i1DEWPA)

2022-03-14 (모두 수고..) 21:27:48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747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7:12:33

>>744 네에..
그럼 취소를 취소해서..

일단 저 밖에 없는 듯 하니이..?

748 빈센트 - 하늘바라기 (jdt57dZgo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14:32

"혹시나 해서 묻는 겁니다만..."

손을 들어 묻는다.

"작전 지역에 민간인이나 어떤 경우에도 파괴하지 말아야 할 중요 재산이나 문화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 죽여도 되냐를 돌려 말하기.
- 빈센트 반응

749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20:13

>>740
게이트의 존재는, 많은 것을 앗아갔습니다.
가장 먼저는 사람들의 생명을, 그 뒤로는 안온한 내일을, 점점, 점점.
살아갈 곳마저 사라지기 시작한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더 높게, 더 높은 곳에 집을 짓고 살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 풍경을 둘러보던 명진은 등줄기를 짜르르 울리는, 위험을 느낍니다.
전신에 의념이 박동하기 시작하고, 명진은 몸을 돌립니다.
난간에 기대어 몸을 흔들거리고 있는 소녀 한 명이 눈에 들어옵니다. 두 눈은 흰 색과, 파란색으로 물들어 있었는데 그 몸은 나잇대에 어울리지 않을 만큼 가늘었습니다.

" .. 헤. "

그녀는 명진을 바라보며 웃습니다.

" 영월에서, 그 불사자를 잡았다고 해서 구경 왔는데. "

그 미소에선 비릿한 피냄새가 납니다.

" 재밌는 오빠가 있네. "

그녀는 손을 가볍게 흔듭니다.
그 손에는 커다란 핸드 캐논이 달랑거리며 자신의 존재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 있지있지. "

그녀는 씩 웃습니다.

" 내가 여길 날려버리면. 오빠는 어떤 표정을 지을거야? "

띠 -
띠 -
띠 -
불안한 신호음이 들려옵니다.

" 응? 응? 화낼거야? 아니면.. 날 죽일거야? "

몸은 여전히 흔들흔들, 손 역시 리듬을 타고 흔들거립니다.

>>741
망념은 들지 않습니다.
이동합니까?

750 오토나시 토리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7:21:28

# 멋진 캡틴께 감사의 큰 절 한 번 올리고 영월로 이동합니다!

751 서 윤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7:21:52

"혹시나 해서 묻는 겁니다만..."

손을 들어 묻는다.

"작전 지역에 민간인이나 어떤 경우에도 파괴하지 말아야 할 중요 재산이나 문화재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 죽여도 되냐를 돌려 말하기.
- 빈센트 반응

다소 늦었나- 많고 많은 헌터들과, 비교적 위협적이지 않는 분위기에서 느끼길 그랬다. 사람을 모으는데 시간이 너무 걸렸구나. 일단 모인 사람들을 바라보면서 방긋 웃어보였다. 힐러는 못 왔지만, 믿음직한 파티다! ..제대로 대화를 못 해본 사람이 한 사람 있지만. 슬쩍 고개를 갸웃하며 그를 봤다. 이름이 분명, 빈센트였지? 기억하길, 꽃무릇인 남자다.
그리고 하는 말이 빙 돌리긴 했지만 약간 험악하고. 저거 다 쓸어버려도 되냐는 걸 유하게 표현한 거지? 일단, 영월 때와 크게 다르진 않아 보였다. 탐색, 조우, 처리.

"음, 남은 몬스터들의 대략적인 수준이 궁금해요."

위협적인 건 신라 길드나 가디언 협회에서 처리했을 것 같으니 남은 건 비교적 괜찮을까?

# 대화


//지금 있는 건 빈센트주와 저 뿐인 듯 하니까..

752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22:48

>>750
영월로 이동합니다.
수많은 가디언들, 헌터들이 정신 없이 움직이며 한때 큰 전투가 있었던 영월을 수습하고 있습니다.
토리가 목표로 하는, 민간인을 치료하고 있는 치료 캠프 역시 멀지 않은 위치에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강력한 의념이 느껴지는 것으로 보아, 의료에 특화된 가디언들이 나온 듯 합니다!

753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25:17

>>751
가디언은 빈센트의 말을 듣고 얼굴을 찌푸립니다.

" 이곳. 검단 지역은 공단이 밀집한 구역입니다. 현재는 폐쇄 상태이기에 큰 위협은 없겠지만. 만약 의도적인 파괴 행각의 정황을 발견할 시. 정식으로 협회에 불만을 표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리고 윤의 대답에 답합니다.

" 아직 보스가 토벌되지 않았으므로, 저희 역시 자세한 것을 알지는 못합니다. 어디까지나 가디언 협회의 의견은 통제, 그리고 내부해결이니까요. "

754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7:27:22

"확실히 효율적이야"

허상이고 효율이 중요하다. 하지만 찝찝하다. 이 찝찝함이 인간의 양심이니 뭐니하는거겠지

"편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이니 우선 해보고 안된다면 그 방법으로 가는건 어때?"

#편한 방법이란건 나중에 써도 늦지 않을거다.

755 오토나시 토리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7:30:46

오토나시는 분주히 돌아다니고 있는 사람들을 보며 자색 눈동자를 돌리다 치료 캠프를 발견하고 총총총 걸어갑니다.

" ' 안녕하십니까- 혹시 자원 봉사자 받으시는지 여쭤보러 왔습니다- ' 인 거에요. "

# 치료 캠프로 이동해봅니다.. .... . .. (두려움!)

756 태명진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31:15

두근두근

이 느낌은 마치 영월의 그 감각괘 같았다.

강자를 마주했을 때의 압박감.

마치 실체를 가진듯 나를 짓누르며.

심장을 날뛰게 한다.

그 압박감의 원인은 가녀린 소녀였고.

무척이나 비릿한 미소로 몸을 흔든다.

"그만둬."

#분석을 발동 신호음에 대한 정보를 파악해본다. 망념 30 소모

757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32:52

>>754
" 별로 마음에 들진 않지만.. "

자현은 고갤 끄덕입니다.

" 좋아요. 그럼 어떻게 할지 생각은 있겠죠? "

>>755
수많은 부상자를 관리하던 캠프에서는 갑작스럽게 나타난 토리를 빤히 바라봅니다.
개중, 새하얀 의사복을 입은 한 남성이 천천히 걸어나옵니다. 조금 특이한 점이 있다면 오른손에는 대놓고 소주를 들고 있다는 점이겠네요.

" 어디 사람이고, 실력은 얼마나 되는데? "

758 빈센트 - 하늘바라기 (jdt57dZgo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33:03

"그럴 리가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잔여 망념을 사용한다.
잔여망념 100을 사용해 190->90 으로 줄이기
- 빈센트 반응

759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35:53

>>756
분석을 사용해보지만, 들려오는 기계음들은 조금 더 빠른 리듬으로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격렬해지고, 격렬해진 끝에.

퍼어어어엉!!!!!!!!!!!!!!!!!!!

수많은 집들이 터져나가기 시작하고,

" 내가. 물었잖아? "

그녀는 미소를 띕니다.

콰앙!!!

핸드캐논의 불꽃이 명진의 몸을 두드립니다.
뜨겨운 총격이 온 몸을 태우는 듯한 감각이 듭니다.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한 달동네에서 소녀는 미소를 짓습니다.

" 놀자. 놀자!!! "

전투가 개시됩니다!

760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36:40

오늘의 캡틴 팁
- 지금까진 애들이 캡틴 보정으로 선빵을 치지 않던 것 뿐이지. 생각보다 선빵 치는 적은 미친듯이 많다.
살아남아라 명복치!

761 오토나시 토리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7:36:49

다른 사람이라면 소주를 들고 있는 남성을 이상한 눈으로 바라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오토나시는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질문에 대답합니다.

" ' 미리내 고등학교 특별반 소속. 치료 B. 수술, 프리스크립션 D ' 인 거에요. "

# 대화

762 오토나시주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7:37:17

(동공지진)

763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7:37:58

사실 적인 게 확실하면 선빵 치는 게 맞긴 하지..

근데 강산주 태호주 아직 안계시죠?

764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38:15

>>761
" 기본은 하겠군. 경 ~ 중상자 캠프로 보내. "

술을 들이키는 그의 말에 다른 가디언들은 그녀를 캠프로 안내합니다.
지금부터 토리는 수많은 병자들을 상대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765 오토나시주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7:38:52

(동공 매우매우 지진)

766 태호주 (tUdEUSxFNo)

2022-03-17 (거의 끝나감) 17:39:47

나 곧 퇴근이긴 한데..
약국 들려서 약 사고 장 봐가지고 들어가야해서..

767 서 윤 - 하늘바라기 파티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7:40:30

"그럴 리가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잔여 망념을 사용한다.
#잔여망념 100을 사용해 190->90 으로 줄이기
- 빈센트 반응


"네. 답변 감사해요! 어, 그리고 가능한 주변에 피해 없이 처리하도록 노력할게요."

남을 불쾌하게 만드는 실수는 한 번으로 족하지. 암. 인상을 쓴 가디언을 향해 방긋방긋 웃어보였다.
..문을 나오기 전에 봤던 부회장의 표정이 잊히지 않습니다. 시간 되돌릴 수 있으면 좋겠다.

"으음, 그럼 갈까!

어떤 적이 있으려나? 아하하!
기대된다! ..일단 가능한 얌전하게 처리해야겠지만.

#탐색 개시

//

768 태명진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40:37

안 돼.

"..!!"

안 돼.

"너..!!!"

그 사람들이..그 빛이 전부 사라질려고 하고 있다.

"그만두라고!!!!"

나는 몸을 뜨겁게 태우는 감각을 무시한채 소녀에게 주먹을 날렸다.

#망념 50 신속 강화와 동시에 주먹을 날린다.

769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7:41:04

태호주 파이팅..
그리고 하늘바라기에서는 탐색 다이스 필요 없겠죠..?

770 명진주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41:07

오늘도 살아남아본다..

771 명진주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41:43

모두 힘내세요!

772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7:43:04

그리고 문제점
윤주도 6시부터 7시까지 사라져야한다..

773 오토나시 토리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7:43:09

오토나시는 얌전히 안내에 따라 경~중상자 캠프로 이동합니다. 이제 정신줄을 붙들고 침착하게 머릿속의 지식을 활용해야 할 때입니다.

# 치료 시작 가보자고

774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7:49:09

"청년단의 계획이 있다고하니 그들의 신뢰를 얻어서 빈자리를 채우고 계획을 같이 실행하는거"

그냥 보이는 그대로 가는 방법이다.

"다른 방법으로는 집을 폭파한다는건 그 만큼의 폭탄 같은게 있다는거니 그걸 빼돌려서 우리가 따로 행동하는거"

간만에 머리를 쓰려리까 복잡하다.

"그도 아니면 일본 순사 몇명 납치해서 옷 뺏은 다음에 민족 반역자 집에 볼일이 있어 왔다고하고 들어간 다음에 죽여버리기 정도 밖에 안떠오르네"

#이 정도면 머리 많이 쓴거다.

775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0:41

>>767
진입합니다.

절그럭, 절그럭.
커다란 쇳구슬을 끌면서 망치를 들어올린. 적이 눈에 띕니다.
세 마리 정도가 무기를 들고 이 곳을 바라보는군요.

적의 신속은.. 80.
아군의 신속은 충분합니다!

선공은 파티에 돌아갑니다!

>>768
땅을 긁어내어 몸을 탄처럼 쏘아냅니다.
흐릿한 잔상을 남기고 쏘아진 몸임에도, 소녀는 해맑은 표정과 함께 핸드캐논을 땅을 향해 쏘아냅니다.

파괴 공작

쾅!!!!!!

쏘아진 파괴 의지의 의념이 땅에 스며듭니다.
명진의 주먹이 날아들고,

콰과과과광!!!!!

땅이 불길을 토해냅니다!
온 몸이 저릿할 만큼, 뜨거운 불꽃이 명진의 몸을 스쳐냅니다.

철컥.

곧 소녀가 들어올린 팔이 눈 가까이 보이고,

콰아앙!!

쏘아지는 것을 손으로 막아냅니다.

으득.

압도적인 화력, 거기에 빠른 상황 판단.
그러면서도 적고 묵직한 움직임.

체력을 기반으로 하여 강한 일격을 넣는, 명진과는 상극의 전투 스타일입니다.
폭발에 닿은 몸이 고통을 호소하는 듯 합니다.

" 아파? 진짜? "

소녀는 해맑게 웃으며 난간에서 뛰어오릅니다.
한 저택의 옥상에 올라서서, 명진을 내려보면서.

" 그런데. 불사자는 그 정도 공격으론 잡지 못하는데. "

까딱,
까딱,
그녀는 손을 흔들거립니다.

776 태식주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1:30

머리 쓰기 너무 복잡하다!

777 빈센트 - 하늘바라기 (jdt57dZgo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3:05

윤주 어떻게 공격할까요?

778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4:28

>>773
첫 번째 환자가 들어옵니다.
간호사의 보조를 받아 들어오는 환자의 몸에는 두 가지가 없습니다.
첫 번째는 왼팔이고, 두 번째는 오른팔입니다.

" 첫 번째 환자입니다. "

자, 토리는 첫 행동을 어떻게 하나요?

>>774
" 그걸 어떻게 할 지는. 당연히 생각해뒀겠죠? "

기억하십시오. 자현은 뛰어난 영성을 지닌 NPC입니다.
즉 그녀의 행동은 태식을 시험하려 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고, 그녀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이후로도 자현은 태식을 인정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779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5:29

>>777 솔직히 보자마자 든 생각은 "저거 빈센트가 녹일 수 있나" 였습니다...
쇳구슬은 가능한 그대로 두는 게 좋겠고(구속구니)
윤이가 압도적으로 빠른 만큼 꽃잎 휘날리며 어그로를 끌면서 회탱을 하고 빈센트가 그 사이에 딜을 넣는다?

생각해보니 윤이가 만들어낸 꽃잎이 빈센트가 태우면 추가딜 들어가나(시답잖음)

780 오토나시주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6:24

(캐주의 멘탈 바스라지는 소리)

781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6:54

현실의 의사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그 뒤에는 의념이 존재하는 시대를 생각하며 움직이면 되죠!

782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7:56

이체불만족...
일단 안심시키면서 치료를..치료를...

저거 재생 되던가..양팔..

783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8:41

영서 특 : 팔다리는 의념으로 복구 수술을 할 수 있다.
특 2 : 근데 실수하면 오른팔을 두개 달 수 있음ㅋㅋㅋㅋㅋㅋ

784 태식주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9:17

아이고 골치야 어떻게 해야하지

785 오토나시주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9:22

환부를 확인해서 양 팔이 잘려나간 이유가 절단인지 아닌지 살펴보고.. .... . . ....
(뇌 멈춤)

786 태명진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9:54

"크윽!"

또 한 번의 공격으로 알 수 있었다.

저 소녀는 강하다.

한껏 넣은 의념으로 강화된 신속조차 그녀는 압도적으로 피하고 있었다.

그 찰나에 생각한 센스까지.

속도전으로 가면 내가 질 확률이 높았다.

그렇다면.

"후우.."

가능한 장기전으로 갈 수 밖에.

지금 소녀가 나에 대해 뭔가 생각이 있는 이상.

단번에 후퇴를 할 이유는 없을 터.

나에겐 여차하면 그게 있으니 저 소녀의 망념이 쌓일 때까지 버티면 될거다.

#잔여의념 68을 모두 사용해 회복

#그리고 의념 20으로 건강을 강화하며 소녀를 중심으로 주변을 이동한다.

787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59:55

하하하하하하 날로 먹고 싶나?
먹을 수는 있겠지! 하지만 안전은 보장하지 못한다!!

788 명진주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0:31

ㄷㄷㄷ

789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0:44

오른손만 두 개라니..은색 전차를 조심해야겠군(죠죠 드립입니다)

그리고 윤주는 7시까지 사라져야 하는데 이제..어쩌지..

790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5:14

>>786
주위 필드에 대한 캡틴의 판정을 잘 살펴봅시다.
달동네 - 명진을 내려볼 법한 위치 - 건물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달동네'라는 속성.

어떻게 중심으로 이동할건가요?

" 어라? "

멈춰선 명진을 향해 이상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소녀는 왼손을 권총 모양으로 만듭니다.

" 빵야! "

콰과광!!!!

멀찍이 떨어진 곳에서, 또다른 폭발이 터져납니다.

" 안돼. 안돼. 나랑 놀고 있잖아? 다른 데에 정신 팔고 그러면 돼 안돼? "

달동네를 시끄럽게 하는, 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가디언도, 헌터도 나서지 못하고 있다.
어째서?

쾅!

" 딴생각하지마. "

소녀는 명진을 맞춥니다.

" 놀고 있잖아. "

히죽. 웃는 미소에 소름이 돋습니다.
순수한.. 광증,
끝을 모를 것 같은.. 광증의 파편입니다.

791 빈센트 - 하늘바라기 (IiYxJmwAPQ)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6:49

일단 딜 시작해보죠

792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7:54

이것이 영웅서가식 엑트다! 실전편

793 빈센트 - 하늘바라기 (.OeAP1uqf6)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8:19

"몸이 그렇게 느려서 쓰나."

빈센트는 오랜만에 웃으면서, 적에게 파이어볼을 던진다.

망념 10을 쌓아 파이어볼을 적 1체에게 투사

794 진언주(퇴근하고싶음) (0YMZLnjuLg)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8:59

결계같은걸 쳐놔서 인식을 못 하나?

795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9:27

>>794
아님.
그냥.. 이것보다 더 큰 것들이 울산에선 이뤄지고 있단 것.

796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8:09:49

달동네가 터져나가는 정도는 그정도는 감수해야 한다. 고 할 정도로 다른 일들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

797 윤주 (Amqw8DiSG6)

2022-03-17 (거의 끝나감) 18:10:10

(고통)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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