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79082>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42 :: 1001

◆c9lNRrMzaQ

2022-03-14 21:27:48 - 2022-03-17 21:18:04

0 ◆c9lNRrMzaQ (Kl0i1DEWPA)

2022-03-14 (모두 수고..) 21:27:48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아무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696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6:17:56

"다들 알고 있는거겠지만 출발하기전에 말하자면"

두사람을 잠시 쳐다보다가 말을 잇는다.

"첫번째는 자기 목숨 두번째는 팀의 목숨 세번째가 의뢰 완료니까 진짜 위험하다 싶으면 목숨부터 챙겨야한다?"

영월 같은 경우라면 몰라도 이런거라면 목숨까지 걸 필요는 없지
#말

697 오토나시주 (XOs6hpaoWU)

2022-03-17 (거의 끝나감) 16:18:39

>>691 (다른 분들 없이 당장 가실 생각이라면 가겠다는 눈빛... .. .....)

698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6:20:19

>>695
도기는 코인을 다섯 개 받아갑니다.

- 아직 어리군. 이런 녀석을 정령계에서 데려왔나?

엘비토를 바라보던 도기는 진언에게 눈짓합니다.

- 아니. 그렇다 보기에는.. 이 녀석. 보좌상정이 없군. 됐다. 들어가라.

수련장에 입장합니다!

>>696
둘은 긍정의 표현을 보입니다!

699 태명진 (o8iGFdQUmo)

2022-03-17 (거의 끝나감) 16:20:47

"정말로 은혜로운 분이시네요."

비록 찬영 폐하처럼 직접적으로 세상에 나타나지 않지만.

그 누구보다 자애로운 분인건 분명하다.

"사제 님에 비하면 왠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

700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6:22:27

퇴근 시간 이전 진행의 문제점 = 사람이 없다

701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6:22:46

죽이 되던 밥이 되던 리조또가 되던 필라프가 되던 일단 출발이다.

#"노도"를 완료하기 위해 시대 게이트로 이동!

702 태호주 (tUdEUSxFNo)

2022-03-17 (거의 끝나감) 16:23:08

내가 필요하다면 내 이름을 외쳐ㅈ (부장님한테 끌려감

703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6:23:54

>>702 태호주! 태호주! 태호주!!!!

704 진언주 (bzkb5cgMLc)

2022-03-17 (거의 끝나감) 16:23:55

하하!!! 출근해서 일하는 참치가 어디있다고!! (엑셀정리중)

705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6:24:20

윤주도 지금 일이 없는 거지 곧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슬픈 사실

706 명진주 (o8iGFdQUmo)

2022-03-17 (거의 끝나감) 16:24:55

일이 있어서 슬픈 생물

707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6:25:30

>>699
사제는 말 없이 미소를 짓습니다.

" 글쌔요. 그 가슴에 있는 훈장은, 분명 누군가를 구하고 얻으신 것이겠지요? "

그 손이 명진의 훈장을 가르킵니다.

" 모든 것에는 뜻이 있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니 말입니다. "

말하면서도,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 오늘은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만 저는 교단의 분들과 예배를 준비하기 위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708 태호주 (tUdEUSxFNo)

2022-03-17 (거의 끝나감) 16:27:36

>>703
틈틈히 휴대폰 확인은 가능하다!
아마도..

709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6:27:37

(파티 선언 먼저 해둬도 괜찮을까

710 태명진 (o8iGFdQUmo)

2022-03-17 (거의 끝나감) 16:29:38

"아.."

확실히 이 훈장은 우리 모두가 힘냈기에 쟁취할 수 있던 것이다.

비록 나 자신은 미숙할지 언정 그 일은 별 것 아닌거라고 치부할 수는 없었다.

"네..그렇네요."

또 한 번 사제님에게 좋은 말씀을 듣게 되었다.

"그러면 저도 이만 실례할게요. 언젠간 다시 만나기를 바라겠습니다."

#

711 태식주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6:38:31

큰놈 온다.

712 빈센트 - 진 류 (jdt57dZgos)

2022-03-17 (거의 끝나감) 16:38:55

"앞으로 자주 뵙기를."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천천히 물러납니다. 뒤로 돌아선 빈센트는 자신의 박살난 사회성을 탓하며, 잠시 제4의 벽을 넘기로 합니다.

#서큐버스 페로몬 1개 구입 가능할까요

713 오토나시주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6:39:38

빈센트주 어서오세요~

714 빈센트 - 진 류 (jdt57dZgos)

2022-03-17 (거의 끝나감) 16:42:13

안녕하세요:)

715 태식주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6:43:07

하이

716 주강산 (ZXX7iZvB/U)

2022-03-17 (거의 끝나감) 16:43:27

#현재 착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 아이템이 착용되어 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만약 '적룡공훈장'이 빠져있다면 장비합니다!

//잠깐 이것만 쓰고 사라집니다! 아니 이게 무슨 일인지??? ㄴㅇㄱ 강산이도 일단 이걸로 필수적인 준비 끝났으니 그냥 같이 끌고가셔도 됨!!입니다!

717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6:43:36

빈센트주다아아 어서와요!
이제 강산주만..!

718 서 윤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6:45:08


#윤, 태호, 강산, 빈센트 이상 네 명으로 파티를 선언합니다!

719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6:45:35

근데 토리 빠지니까 전부 남캐네요
남탕이라니

720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6:46:33

>>701
 총성이여! 아득히 벌어지고, 또한 갈래처럼 찢겨 수많은 소리를 만드는 광호함이여! 누군가의 운명을, 또한 누군가의 시작을 여는 신호여! 우리들을 두려워하게 하고, 또한 용기를 주는 소리여!

단 한 발의 총알이 쏘아졌다.
실린더에 담긴 화약이 터져나와, 그 살을 쥐여뜯고 삼켰다. 한 사람의 처절한 비명이 심장을 쥐여짜 흘러나왔다. 그런 소리들에도 하나의 목소리가 간절히 울린다. 만세, 만세, 만세!

 우리의 운명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의 영혼은 어디에 있는가. 보라. 저 우리들의 고향. 밀밭이 길게 펼쳐진 시골길을 보라. 팔랑개비 한 마리가, 하늘 높이 날아가는 풍경을 보라.

"동지. 동지!!"

 건넛마을 처자에게는 남모를 비밀이 있다. 남들이 비웃는, 매력 없는 순박한 남정네를 연모하고 있다. 남정네도 그녀를 연모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둘은 사랑할 수 없다. 이 시대가 그들을 짓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또한 그들이 행복하기에 장애물이 너무나 많았다.

"동지. 일어나십시오 동지. 대업이 머지 않았습니다! 동지. 동지!!"

아무리 세차게 흔들더라도, 이미 쥐여짜인 심장에 다시금 흘려갈 피는 없다. 그는 소리쳐 죽은 것이다. 그 심장이 멈추어,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 말이다.



" 김 동지가 죽었소. 순사의 총탄을 맞아서 말이오. 우리 독립단에서 가장 의기가 뛰어난 김 동지가 죽으면서 우리의 대계가 어긋날 뻔 했으니. 어찌하면 좋겠소이까. "

청년단의 단장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작금의 상황이 혼란스러웠다. 새벽. 그 길었던 새벽이 문제였다.
지도를 전달하려는 상황에서 가장 발이 빠른 김 동지의 죽음으로 문제가 생겼다.

" 누군가가 김 동지의 역할을 대신하여야지 않겠습니까? "

누군가 의견을 냈다.

" 누가 그 역할을 맡을 수 있겠습니까. "

그 말에 또 누군가가 반박했다.
청년단의 회의란 더러 이랬다. 한 명이 의견을 내면, 한 명이 반박하였고 그것이 반복되다 보면 이야기는 길어졌다.
단장은 한숨을 쉬며 빈 자리를 바라봤다. 저 자리에 앉은 누군가가 너무나도 그립단 생각을 했다. 아마 그였다면, 이 역할을 당당히 받아들였을테니.

" 계획을 미룰 수는 없소. "

단장은 덤덤히 말했다.

" 모레, 우리는 약조한 대로 민족반역자 김희종의 집을 폭파하여, 조국을 판 이들에게 대가를 치룰 것이오. "

물러날 곳이 없었다. 이미 순사가 냄새를 맡기 시작한 상황.
더 미루었다간 잃은 동지 뿐만이 아닌. 모두가 위험할 일이었다.

" 그동안.. 준비토록 하시오. "

회의는 그렇게 끝이 났다.



★ 노도
클리어 조건 - 청년단의 목표 완수(민족 반역자 김희종의 사망.) 또는 전멸(일본 순사에 의한 청년단의 사망)

각자의 방법을 통해 이 세계에 스며들어, 이야기를 완성하십시오.

721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6:48:20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면 되는 각입니까?

722 진언 (bzkb5cgMLc)

2022-03-17 (거의 끝나감) 16:48:24

"정령계는 내 가본적 없꼬, 엘비토 야는 학교에서 만나서 계약했심더"

모자 안으로 손을 뻗어 엘비토를 달래며 도기 말에 대답합니다. 정령계.. 한번 가보고 싶긴 한데 말이죠.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는게 함정이지만? 보좌상정이라는 말은 처음 들어 봤으니.. 나중에 한번 검색이라도 해 볼까- 생각하며 훈련장 안으로 향하네요

#수련코인 20개 사용해서 정령술 수련합니다

723 오토나시주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6:48:48

조건이 저렇게 두 개면 청년단에 합류해도 일본 순사측에 합류해도 상관없는걸까요... . . ... . (선무당!)

724 강산주 (ZXX7iZvB/U)

2022-03-17 (거의 끝나감) 16:49:42

지금은 참가가 곤란하고 진행 끝나기 전에 다시 올 수 있을진 불확실하지만!! 나중에 봅시다!!
저도 이럴 줄은 몰랐는데...😭 혹시 이번에 강산이가 제대로 활약을 못하면 파티원 전원에게 1만 gp씩 그냥 드리겠습니다!ㅠㅠ

725 오토나시 토리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6:51:14

수련을 하지 않으면 대다수가 엉터리일 가능성이 높은 확률의 분석. 이대로 수련장에 가 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 너무 오래 머리를 쓰면 퓨즈가 터져. "

오토나시는 기숙사로 향합니다.

#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726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6:52:17

"……."

이건 1900년대의 한반도라고 봐야하나? 일제감정기 시대라. 기분 나쁜 시대로 와버렸다.
내가 애국심이 그렇게 뛰어난건 아니지만 한국 사람이라면 좋아하는게 정신 나간 시대지

"우선"

#자신의 상황을 살펴본다.

727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6:54:24

>>710
사제와 헤어집니다!

>>712
구매합니다!
정보는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716
적룡공훈장을 착용합니다.

728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6:55:06

>>718
파티가 선언됩니다.

>>722
수련합니다!
숙련도가 5% 증가합니다!

>>725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729 오토나시주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6:55:48

후후
저는 정주행을 통해 놀라운 비기를 알아냈답니다
바로! 샤워를 하면 망념이 감소한다는 사실!!! (샤워하고 영월에 갈 생각!)

730 서 윤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6:58:11

간다아


#'하늘바라기' 의뢰, 시작합니다! 게이트 돌입! ..이렇게 가도 되는 거 맞죠?

731 오토나시 토리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6:59:32

더러운 것을 씻어내고 정리하는 행위는 사람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죠. 그런것은 아무리 괴짜라 불리는 오토나시라고 해도 같을 것입니다.. . .... ..

# 그러므로 샤워를 합니다!

732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6:59:32

>>726
온 몸은 물을 가득 젹신 것처럼 무겁습니다.
의념을 사용하려 하더라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할 것 처럼요. 분명 일반인보다는 강하겠지만 원래의 힘에는 미치기 어려울 것입니다.

" 어렵네요. "

자현은 엄지손가락으로 인중을 쓸어내립니다.

" 목적은 단순해요. 단지 누군가가 죽느냐.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
" 요컨데, 다 죽이면 된단 이야길까. 아가씨? "

진은 허리춤을 가볍게 두드리며 자현을 바라봅니다.

" 미쳤어요? 붕괴나는 꼴을 보겠다고요? "

한숨과 함께 자현은 태식을 바라봅니다.
태식의 의견을 들어보겠단 것으로 보이네요.

733 태명진 (o8iGFdQUmo)

2022-03-17 (거의 끝나감) 16:59:47

#지금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한다

734 김태식 (ddJ0ldFLEo)

2022-03-17 (거의 끝나감) 17:01:39

"되게 이성적이지 못한 판단이기는한데"

두사람의 이야기를 듣다가 자신을 바라보자 말을 시작한다.

"아무래도 한국인의 정서상 청년단을 죽이는건 유전자 레벨로 거부감이 든단 말이지."

진 류. 이 친구는 다른 나라 사람이라 별 느낌 없으려나

"민족 반역자를 죽이는 방향으로 가보고 싶은데"

#비효율 적이지만, 사람에게는 지켜야 할 도리라는게 있다.

735 빈센트 - 이자현 (jdt57dZgo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02:05

빈센트는 아이스 브레이킹 전에 서큐버스 페로몬부터 뿌리도록 합니다.

#서큐버스 페로몬 사용

736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7:02:47

>>735 (어 잠깐)
#>>730 이거 취소요!

737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7:03:21

빈센트주 아직 돌입 전 볼일 안 끝나셨나요!

738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05:08

>>730
이동합니다.

주위에는 수많은 헌터들로 가득합니다.
볼 것 없는 헌터들도 있지만, 개중에는 어깨에 금관 모양의 문양을 단 헌터들도 존재합니다.
곧, 한 명의 가디언이 일행에게 다가옵니다.

" 환영합니다. 저는 본 게이트의 관리를 맡은 국제가디언협회 신 한국지부의 가디언 이윤찬 중위입니다. "

어깨에 달린 두 개의 다이아몬드가 그의 지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 신라 길드와 가디언 협회의 지원으로 대다수의 구역이 정리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선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흩어진 몬스터들을 정리해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있으십니까? "

지금부터 파티의 레스를 통합해주시기 바랍니다.
설마 벌써 영월 때를 잊으신 것은 아니겠죠?

>>731
씻습니다!

망념 5 감소하다.

>>732
슬슬 어둑해지기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739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7:05:30

(늦었어!!!)

740 태명진 (tw8DyLbdJ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06:25

#그렇다면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 달동네를 돌아다녀봅니다.

741 오토나시 토리 (GhTFRhGDzQ)

2022-03-17 (거의 끝나감) 17:09:19

오토나시는 가지고 있는 것들을 잠시 바라봅니다.
기본 의료 도구. 탈리스만. 그리고 트럼프 카드. 실로 단출한 짐입니다.

# 영월로. ... .. 이동하는데 망념이 얼마나 드나요?

742 빈센트 - 이자현 (jdt57dZgo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11:03


게이트 의뢰 있단거 까먹었다
바이바이 내 10코인

743 윤주 (GWSUC6wTXk)

2022-03-17 (거의 끝나감) 17:11:42

>>742 제가..보상하겠습니다..

744 빈센트주 (jdt57dZgo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11:46

아뇨 그대로 가요. 레스 핑퐁하면 30븬은 걸리는데 너무 민폐임

745 ◆c9lNRrMzaQ (eXN9Mo/feI)

2022-03-17 (거의 끝나감) 17:12:00

>>734
" 뭐 어떤가요. "

자현은 가볍게 어깰 으쓱거립니다.

" 어차피 이 곳에서 보여주는 풍경은 게이트가 재현한 '허상'일 뿐이에요. 이야기를 어떻게 진행하듯, 차라리 편한 쪽이 있다면 그쪽이 나을 수도 있고요. "

자현은 가볍게 주위를 둘러봅니다.

" 살려본 바로는 청년단의 수는 열에서 열하나 정도. 분명 순사에 의해 죽어야 한다고 했으니. 몸에 폭탄이라도 감겨서 서에 던지면 그럭저럭 해결될 문제같은데. "

그 눈동자가 태식을 바라보며, 묻습니다.

" 편하게, 가죠? "

746 빈센트주 (jdt57dZgos)

2022-03-17 (거의 끝나감) 17:12:28

>>743
이건 제 잘못이라 보상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거 반응레스 빨리 써올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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