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77089> [ALL/에바기반] 붉은 바다를 위해 - 19 :: 1001

◆5J9oyXR7Y.

2022-03-13 01:46:06 - 2022-03-27 00:12:58

0 ◆5J9oyXR7Y. (QYR0INsjbg)

2022-03-13 (내일 월요일) 01:46:06


  
 ◉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사전에 참여불가기간을 말해주시지 않고 14일 이상 진행 참여가 없거나 미접속시 해당 시트가 정리될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1088/recent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5091/recent
익명 설문지 https://forms.gle/haZAgevs5w5gY7um8

645 이오리 - 나츠키 ◆5J9oyXR7Y. (KWvtgaIqW.)

2022-03-20 (내일 월요일) 04:40:55

>>387
“감사합니다. 그럼 조금만 기다리다 가도록 하겠습니다. “

나츠키의 들어와도 된단 답변에 이오리는 바로 얼굴색을 밝히며 고개를 끄덕이고는, 현관 옆에 놓아둔 무언가를 들고 곧바로 집 안으로 들어오려 하였습니다.
어쩌면 이 둘이 얘기하고 있는 동안 운이 좋다면 나츠키는 무언가 엿들을 수도 있을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만……그건 만약에 경우의 이야기이겠지요.

허락이 떨어지기 무섭게 집안에 들어와 소파에 무언가 상자로 보이는 것을 내려놓으려 하고는, 바로 소파에 기대 앉으려 하며 이오리는 나츠키의 물음에 이렇게 대답하려 하였습니다.

“아, 음료 말입니까? 어떤 음료든간에 차가운 것이면 괜찮습니다. “

이 날씨에 차갑지 않은 음료를 마신다는 것 자체가 흔치 않은 선택이기 때문에, 유즈키 이오리로써는 나츠키가 좋을 대로 하라고 선택지를 열어준 셈이었습니다. 단, 따뜻한 음료만은 안된다는 식으로 말입니다.

“커피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말해 저희 직원들에겐 물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정말로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보리차여도 좋습니다. “

이오리는 제법 덤덤하게 이야기하며 상자를 열고는 이야기하려 하였습니다…..

“정수되거나 한번 끓였던 물이라면, 뭐가 됐던간에 믿을만 할테니까요. “

사람에 따라 다소 당황스럽게 들릴지도 모를,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를 말입니다.
사오리가 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시간을 죽일겸 말하려는 것인지, 소파에 지긋이 몸을 기대며 이오리는 이렇게 물으려 하였습니다.

“나츠키양, 나츠키양께서는 재앙이 일어났을 당시 우리 일본은 어떤 상황에 처해있었을 것 같습니까? “

646 RedCap ◆5J9oyXR7Y. (KWvtgaIqW.)

2022-03-20 (내일 월요일) 04:41:24

슬슬 시간도 시간이기에 저도 이만 셔터를 닫고 자러가보고자 합니다.
주무시러 가신 여러분들 모두 편안한 밤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침에 새아침 어쩌구 하는 레스로 찾아뵙겠습니다! (@@)

647 나츠키-이오리 (FSHBoWfgJw)

2022-03-20 (내일 월요일) 11:43:53

방금 굉장히 슬픈 말이 들린 것 같은데... 기술부 직원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계신 겁니까? 커피는 물이나 다름없다는 말에 어쩐지 조금 안쓰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그냥 보리차를 내가야겠다. 늘 마시던 커피를 또 내가는 건 좀 그러니까. ...그나저나, 어떤 음료든 차가운 거면 된다... 역시 그렇지? 이 날씨에 아무리 에어컨을 켜도 따뜻한 음료라는건 좀 그렇지. 모스크바에서 왔다고 해도 역시 스메라기가 특이한 거였어.
유리컵에 얼음을 담자 경쾌한 소리가 잠시 울린다. 거기에 냉장고에서 꺼낸 보리차를 따르고, 같이 낼 간단한 과자 몇 개를 쟁반에 챙겨 보리차와 함께 들고 소파 쪽으로 돌아왔다. 어라, 이 상자 이오리 씨가 들고 온 건가? 사오리 씨가 오시면 열리겠거니 생각했지만 의외로 지금 열리고 있었다. 정말 의외네. 테이블에 쟁반을 놓고 이오리 씨 앞에 보리차와 과자를 놓다가... 이오리 씨의 이야기에 눈을 살짝 크게 떴다.

"네? 에? 재앙 당시요?“

정수되거나 끓인 물이라면 믿을만 하다? ...아니 그... 정수도 안 하고 끓이지도 않은 물을 내놓는 곳이 있나요..? 상상도 못한 이야기에 머리 위를 빙글빙글 돌던 물음표는 그 이후에 이어진, 재앙 당시 일본의 상황에 대한 물음에 개체수가 엄청나게 불어나버렸다. 아니 뭐지 이거?! 기습 쪽지시험 같은 건가? 방학이고 자택(?)인데 갑자기 분위기 학교 무엇?

"어... 해수면이 상승하고 지진하고 화산 분화가 전례 없는 규모로 일어나서 해안가 지역 일부가 가라앉았고, 지구 자전축이 비틀려서 기후가 바뀌어서 계절이 여름만 있게 됐고... 구 도쿄가 쑥대밭이 됐다?“

왜 끝이 의문이냐면 '일본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었을 것 같냐'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이게 맞는지 스스로도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어쨌든 학교에서 배운 대로의 대답이기는 한데... 이오리 씨가 과연 그걸 물어본 게 맞을까?

"그리고 전쟁도 있었다고 배우긴 했는데요. 어... 힘든 상황이었겠네요. 잘 모르겠지만...“

/답레와 함께 갱신입니다~ 다들 좋은 아침입니다~ :3

648 나츠키주 (FSHBoWfgJw)

2022-03-20 (내일 월요일) 11:44:49

TMI를 위키에 정리하는 건 좋은 생각이지만... 언제 다 하지 같은 생각을 하면 너무 아득한 것입니다(???
날 잡아서 하면 어케 하겠지만요... 언젠가..

649 나루미주 (NkASllg/ns)

2022-03-20 (내일 월요일) 14:18:25

알보칠과 가글로 구내영을 1주일컷해버려서 기분이 좋은 나루미주입니다(@@)

티미...언젠가...

650 나츠키주 (FSHBoWfgJw)

2022-03-20 (내일 월요일) 18:16:35

언제 들어도 무시무시한 알보칠과 가글의 콜라보...
갱신합니다~ 주말의 마트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데박.. 죽는다...

651 타카기주 (Tl6W8/Bwm6)

2022-03-20 (내일 월요일) 18:31:10

아파보이네요 ㄷㄷㄷㄷ

652 나츠키주 (FSHBoWfgJw)

2022-03-20 (내일 월요일) 19:20:51

타카기주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다들 맛저하시길~

653 사에-나츠키 (hOMDdrz9yQ)

2022-03-20 (내일 월요일) 20:45:39

사에는 잠시 나츠키를 빤히 쳐다보았다. 뭐라고 해야하나, 제가 아무리 돈돈거려도 중학생 돈 뜯어먹는 취미는 없답니다? 하지만 꽤 고집스러워 보이는 눈을 보아하니, 여기서 설득은 무의미해보였다.

" 일단은.. 택시에 타고 생각하죠. "

나츠키가 부른 택시가 도착하자 사에는 손을 흔들어 택시 기사에게 이쪽이란 것을 알렸다. 미소를 짓고있지만 어딘가 피곤해보이는 택시기사 옆자리에 앉고 나츠키가 뒷자리에 앉는 것을 확인한 후, 기사에게 집 주소를 불렀다.

" 그리고.. 저 쪽은.. "

룸미러를 통해 나츠키를 슬쩍 보았다. 그러고보니 나츠키의 주소를 미리 물어보지 않은 것을 떠올렸다. 알아서 말해주겠지.
아무튼 사에의 계획은, 내리면서 택시기사에게 카드를 맡기고 나츠키에게 달라고 말할 요량이었다. 되찾는 것은... 다음 파일럿 신프로젝트 테스트 때?

654 나루미주 (zGIqyc6ea2)

2022-03-20 (내일 월요일) 21:10:51

모두 즐거운 일요일을 보내셨길 바라며 갱신합니다(@@)

655 나츠키-사에 (FSHBoWfgJw)

2022-03-20 (내일 월요일) 21:31:17

이쪽을 빤히 보고 있는 이모리 씨의 눈빛도 만만치 않은 것 같다. 양보하지 않겠다는 그런 느낌? 하지만 뭐, 택시는 이미 도착했고... 일단 타고 생각하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택시에 올라탔다. 이모리 씨가 집 주소를 부르는 것을 가만히 보다가 룸미러에 비치는 시선과 눈이 마주친 느낌이 든다. 아, 그렇구나. 차를 타면 대체로 사오리 씨가 운전하는 차에 타다보니(...) 주로 말하는 걸 깜빡하고 있었다. 택시 기사에게 집 주소를 말한 후 살짝 등을 기대고 편하게 앉았다.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네요, 그... 오늘 병문안 가셨다고 하셨으니까.“

누군지는 몰라도 대학 병원에 입원까지 할 정도라면 꽤 심하지 않을까? 물론 경중에 상관없이 아픈 건 빨리 낫는 쪽이 좋긴 하지. 입원한 사람이 누구인지, 이모리 씨와는 어떤 관계인지까지 굳이 알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쾌유를 바라는 정도라면 상관없지 않을까? 비록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상대라도 말이다. ...그리고 택시 안에서 딱히 얘기할 화제가 별로 없기도 했고. 그게, 본부 관련한 화제는 어디까지가 기밀이고 어디까지가 공개된 건지 잘 몰라서 별로 하고 싶지 않기도 하고...

아무튼 그렇게 조금 뜬금없을지도 모를 화제를 던지고, 시선을 창밖으로 향했다. 아까 지도에서 찾았던 소방서가 창밖으로 스쳐지나가고 있었다. 아, 역시 차를 타면 금방이네.

/그리고 이것은 답레와 함께 돌아온 나츠키주이다 :3
다들 좋은 밤입니다~

656 타카기주 (Tl6W8/Bwm6)

2022-03-20 (내일 월요일) 21:40:44

좋은 밤이에요!!

657 사에-나츠키 (hOMDdrz9yQ)

2022-03-20 (내일 월요일) 22:26:24

룸미러로 나츠키를 보는 시선을 거둔 사에는 정면을 바라보았다. 다시는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주변 건물들을 보기 위함이었다.

" 네..? 아, 감사합니다. "

병문안 상대도 제일중학교를 나왔으니까, 얼굴 정도는 아는 사이일지도? 사에는 이리저리 생각하다 둘의 나이가 다른 것을 미루어 보아 그럴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결론을 나름 내렸다. 더 얘기했다가 기분이 좀 더 묘해질것 같아 사에는 시선을 창문으로 돌렸다. 소방서가 보였다.
슬슬.. 준비를 해야겠네. 사에는 지갑을 뒤적였다.

" 기사님, 이 카드로 이따가 이 애 것까지 결제해주세요. "

목적지에 도착하자마자 돈을 얼마 넣지 않은 세컨용 카드를 기사님에게 드리고 사에는 빠른 동작으로 택시에서 내렸다.

/다들 좋은밤333

658 나루미주 (zGIqyc6ea2)

2022-03-20 (내일 월요일) 22:32:34

659 나츠키-사에 (FSHBoWfgJw)

2022-03-20 (내일 월요일) 22:34:04

소방서를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아 택시는 멈춰섰다. 이모리 씨는 이쪽에 사시는구나. 별 생각 없이 창밖을 보다가 갑자기 들려온 상상도 못한 소리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시선을 앞쪽으로 돌렸다. 어어?! 기습적으로 이러기 있어요!? 분명 내가 낸다고 했는데...!!

"네? 아니, 잠깐만요!! 제가 낸다고―“

말을 끝내기도 전에 이모리 씨는 빠르게 택시에서 내려버렸다. 택시 안에는 영업용 미소를 띄운 택시 기사와 벙찐 나와... 덤덤하게 햇빛을 비추는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아니, 이렇게 갑자기?! 당했다! 먼저 내가 현금으로 결제했어야 했는데! 어쩐지 졌다는 느낌에 입술이 비죽 튀어나왔다. 우으으으... 뭔가 졌다는 기분이야!

"......하아... 어쩔 수 없지... ...출발해주세요.“

카드 주세요! 제가 결제할거니까!라고 하기엔 택시 기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어른이 결제하는게 맞다고 생각할 확률이 높고... 뭔가 허를 찔린 다음에 이러쿵저러쿵 하기도 좀 애매하고.. 어쩔 수 없이 일단은 호의를 받기로 했다. 이 빚은... 나중에 기술부로 뭔가 사들고 가는 걸로 대신하기로 하자. 좋다. 각오해라(?). 다시 달리기 시작한 택시의 창문에는 바깥 풍경과 함께, 불만이 조금 섞인 내 얼굴도 비치고 있었다.

/결국 결제권(?)을 뺏긴 나츠키쟝... 순순히 집으로 가는 것입니다...
대충 이렇게 막레하면 되겠죠...? 수고하셨습니다 사에주~ :3 다음번에 있을 나츠키의 기술부 방문을 기대하십시오(????

660 사에주 (hOMDdrz9yQ)

2022-03-20 (내일 월요일) 22:37:31

나루미주 어서오세용~

다음 조우가 기대되는 것입니다 :3

661 나츠키주 (FSHBoWfgJw)

2022-03-20 (내일 월요일) 22:41:01

(아무튼 매우 비싼 과자 사갈 예정)(????)

662 나루미주 (zGIqyc6ea2)

2022-03-20 (내일 월요일) 22:46:29

저는 커피랑 먹으면 맛있는 데니쉬 버터쿠키로 부탁드립니다(???????

663 타카기주 (Tl6W8/Bwm6)

2022-03-20 (내일 월요일) 22:47:13

나루미주 나츠키주 사에주!!! 하이이!!

664 나츠키주 (FSHBoWfgJw)

2022-03-20 (내일 월요일) 22:49:43

타카기주도 하이에요!!! 좋은 밤입니다 :3

>>662 나츠키... 의문의 과자돌리기행... 기술부와 첩보부와 전작부에 하나씩 돌리러 가는...?
돌리기 전에 이 과자에는 정치적 의도가 없음을 확실히 해두겠습니다(?????

665 타카기주 (Tl6W8/Bwm6)

2022-03-20 (내일 월요일) 22:52:41

정치적 의도란ㅋㅋㅋㅋㅋㅋ

666 나츠키주 (FSHBoWfgJw)

2022-03-20 (내일 월요일) 22:58:09

총사령관 딸이 돌리는 과자상자(정치적 의미 없음)

기술부는 지하에 있으니 동선은 전작부-첩보부-기술부 순이 되겠군요.. 지상부터 돌고 내려가야지

667 나루미주 (zGIqyc6ea2)

2022-03-20 (내일 월요일) 22:59:37

이것봐라 세상 사람들아 나는 총사령관 딸한테 과자 받는 사람이다!!!!(반대로가는 정치적의도

668 타카기주 (Tl6W8/Bwm6)

2022-03-20 (내일 월요일) 23:02:15

차냥해!!!

669 나츠키주 (FSHBoWfgJw)

2022-03-20 (내일 월요일) 23:02:51

670 나츠키주 (FSHBoWfgJw)

2022-03-20 (내일 월요일) 23:39:19

오늘 두통이 이상하게 심하네요...
좀 일찍 들어가야겠습니다ㅠㅠ 월요일을 대비해 컨디션 회복을...
다들 좋은 밤 되시고 푹 쉬시고 내일 뵈어요 :3

671 타카기주 (Tl6W8/Bwm6)

2022-03-20 (내일 월요일) 23:43:06

들어가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672 나루미주 (zGIqyc6ea2)

2022-03-20 (내일 월요일) 23:52:43

안녕히주무세요~~~~~

673 나츠키주 (sgU12MXHis)

2022-03-21 (모두 수고..) 10:38:48

갱신합니다 좋은 아침... 좋지못한 월요일입니다...(??

674 사에주 (PqdsWt9L6Q)

2022-03-21 (모두 수고..) 11:12:37

다들 좋은 아침입니다

675 나츠키주 (I89l3pJD3c)

2022-03-21 (모두 수고..) 11:42:48

사에주 어서오세요~ :3

676 사에주 (PqdsWt9L6Q)

2022-03-21 (모두 수고..) 11:46:17

월요일도 파이팅입니다~

677 나츠키주 (I89l3pJD3c)

2022-03-21 (모두 수고..) 12:10:59

슬픈 요일이지만 그래도 화이팅입니다...
아무튼 점심시간이니 다들 맛점하세요~ :)

678 RedCap ◆5J9oyXR7Y. (.CqzSqNgCk)

2022-03-21 (모두 수고..) 14:02:05

[리빙포인트] 중요한 시설은 지상이 아닌 지하에 집어넣는것이 예상치못한 공격으로 인한 파괴를 막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679 RedCap ◆5J9oyXR7Y. (.CqzSqNgCk)

2022-03-21 (모두 수고..) 14:04:23

일요일에 에피3 마지막 진행 하려고했는데 현생이 발목을 잡고 말았습니다(...)
아무튼간에 간신히 현생을 해치우고 돌아와 갱신해보는 레캡입니다. 이 눈물나는 개쓰레기요일 부디 모두들 잘 이겨낼 수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오늘 진행은 밤 10시 30분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680 사에주 (PqdsWt9L6Q)

2022-03-21 (모두 수고..) 14:08:29

레캡! 어서오십시오

681 나츠키주 (I89l3pJD3c)

2022-03-21 (모두 수고..) 14:11:51

어서오세요 레캡 :3
오늘 진행이 에피3 마지막 진행이겠군요... 진행시간 확인했습니다~
레캡도 다른 분들도 월요일 화이팅입니다..

682 타카기주 (9AKYugPtng)

2022-03-21 (모두 수고..) 14:21:03

안녕하세요 모두!

683 사에주 (PqdsWt9L6Q)

2022-03-21 (모두 수고..) 16:36:30

슬슬 저녁때니까 다들 밥 잘 챙겨먹으십시오

684 타카기주 (9AKYugPtng)

2022-03-21 (모두 수고..) 16:53:14

사에주도요!

685 나츠키주 (X0mpJGxGso)

2022-03-21 (모두 수고..) 21:02:17

갱신합니다~ 좋은 저녁입니다 :3

686 사에주 (PqdsWt9L6Q)

2022-03-21 (모두 수고..) 21:27:59

첫번째 저녁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3

687 나츠키주 (X0mpJGxGso)

2022-03-21 (모두 수고..) 21:29:10

어서오세요 사에주~
힘든 월요일도 이제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직 주말은 멀었지만:3

688 나루미주 (oc9evgxD2E)

2022-03-21 (모두 수고..) 22:06:25

월요일이 끝나갑니다

689 RedCap ◆5J9oyXR7Y. (.CqzSqNgCk)

2022-03-21 (모두 수고..) 22:10:33

드디어 어찌저찌 일을 끝내고 돌아올수 있게 된 레캡입니다. (ㅠㅠ)
나츠키주 사에주 나루미주 오신 분들 모두 좋은 저녁입니다...(@@)👍

690 나츠키주 (X0mpJGxGso)

2022-03-21 (모두 수고..) 22:12:40

나루미주도 레캡도 어서오세요 :3 좋은 저녁입니다~

691 사에주 (PqdsWt9L6Q)

2022-03-21 (모두 수고..) 22:14:17

레캡 어서오세요! 다른분들도요!

692 나루미주 (oc9evgxD2E)

2022-03-21 (모두 수고..) 22:14:32

어서오십쇼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693 RedCap ◆5J9oyXR7Y. (.CqzSqNgCk)

2022-03-21 (모두 수고..) 22:23:06

일단 간신히 맥북으로 왔고 시간도 시간이기도 하기 때문에....지금부터 출석 체크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진행에 참여 가능하신 레스주분께선 이 레스에 앵커(>>)와 함께 손을 들어주시면 자동으로 체크되실겁니다. (@@)

오늘 진행을 마지막으로 에피소드3의 본진행은 종료되며, 화요일부터 이틀간 에필로그 진행이 있을 예정입니다!

694 나츠키주 (X0mpJGxGso)

2022-03-21 (모두 수고..) 22:23:48

>>693 체-크입니다 :3 드디어 에피3의 마지막이군요...

695 나루미주 (oc9evgxD2E)

2022-03-21 (모두 수고..) 22:24:40

>>693체크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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