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68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40 :: 1001

◆c9lNRrMzaQ

2022-02-28 18:48:35 - 2022-03-07 17:33:10

0 ◆c9lNRrMzaQ (gbkG1BHsNw)

2022-02-28 (모두 수고..) 18:48:35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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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비탄과 괴로움으로 짓누른 이 땅을 지나,

716 오토나시주 (hABP6KXoAI)

2022-03-04 (불탄다..!) 22:53:26

김우일 이주일
셋째도 이름 끝에 일이 들어가려나요~

717 강산주 (bv.PtTpJH2)

2022-03-04 (불탄다..!) 22:53:31

태식주 어서오세요!

718 김태식 (54GkTfHfyE)

2022-03-04 (불탄다..!) 22:53:47

"후우...."

씻기 귀찮으니 일단 잠이나 자자
#기숙사 창문을 열어두고는 침대에 누워 천천히 잠에든다.

719 ◆c9lNRrMzaQ (R/bFFmWV.I)

2022-03-04 (불탄다..!) 22:54:08

>>707
글... 쌔요..?
통일된 커뮤니티를 사용하는 가디언들관 달리 헌터들의 네트워크는 상당히 난잡한 편입니다.
찾기 어려울 것 같네요.

>>709
아쉽지만, 등산을 마쳐도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소정의 대가는 들어온 모양입니다.
경험치가 미미하게 증가합니다!

>>710
" 무리라면 하지 않아도 된다. "

할아버지는 쯧, 하고 혀를 차곤 답합니다.

" 한 15년 정도는 놈들이 또 뭐라고 입을 열어댈지 모르긴 하다만. 무시하면 그만이겠지. "

대신 지한의 운명이 폐관수련이 될 것 같은데요??

720 ◆c9lNRrMzaQ (R/bFFmWV.I)

2022-03-04 (불탄다..!) 22:56:44

>>718
잠을 잡니다!

... 깨어나지만 이상하리만치 두통이 이어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Tip. 정신력은 캐릭터의 현실성을 위해 공개되지 않는 수치입니다.
하지만 정신력이 떨어질 수록 캐릭터는 행동의 성공률이 감소하고, 심해질 경우 광증에 의해 아군을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특성의 보조가 있기에 심한 경우에는 들지 않을 수 있지만..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정신력을 아껴주세요.

721 한태호 (Ar5bhYsblM)

2022-03-04 (불탄다..!) 22:59:23

" 아무것도 없었다. "

하지만 경치는 좋았으니까, 뭐!
귀여운 다람쥐도 봤으니 오늘은 운이 좀 좋으려나?

" 다시 학교로 가자니 이왕 내려온게 좀 아까운데. 근처 구경이라도 좀 할까. "

정읍시에 뭐가 있더라? 음... 모를땐 검색이지!

곧장 헌터 네트워크에 접속해서, 위키같은것(있나?)을 뒤져보기 시작했다.

#헌터 네트워크에서 정읍시 관광 정보 검색해보기!

722 ◆c9lNRrMzaQ (R/bFFmWV.I)

2022-03-04 (불탄다..!) 23:01:12

>>721
잠깐 뒤져보자, 조금 의외의 장소가 나타납니다.
내장사.. 가 나오네요?

723 주강산 (bv.PtTpJH2)

2022-03-04 (불탄다..!) 23:03:14

"........"

강산은 뭔가 답답한 얼굴로 네트워크를 닫았다.
특별반 단톡방에라도 물어봐야겠다 싶어 강산은 몇 글자를 치고는....
진청색의 두루마기를 고이 접어서 인벤토리에 잠시 집어넣는다. 그리고 멋지지만 지나치게 눈에 띄는 이 훈장도...

# 이번 진행 동안 '적룡공훈장'과 '청월고교 시열개정복'의 착용을 해제합니다...같은 행동이 가능할까요...?

724 ◆c9lNRrMzaQ (R/bFFmWV.I)

2022-03-04 (불탄다..!) 23:03:41

>>723
장착이 해제됩니다.

725 강산주 (bv.PtTpJH2)

2022-03-04 (불탄다..!) 23:04:13

>>720 아이고 역시나....

726 태명진 (2HOLHMKYDk)

2022-03-04 (불탄다..!) 23:04:22

#일단 관리실에서 나온다.

727 한태호 (Ar5bhYsblM)

2022-03-04 (불탄다..!) 23:04:22

" 내장사? 절인가? "

정읍사 같은게 아니라 내장사라는 이름이 붙은 걸 보면.. 산 안에 있으려나.
그럼 가깝겠네! 여기가 정상이니까 내려가는 길에 들러도 되겠는데?

#가자! 내장사로!

728 강산주 (bv.PtTpJH2)

2022-03-04 (불탄다..!) 23:04:37

>>724 이러면 되는 거였군요!

729 김태식 (54GkTfHfyE)

2022-03-04 (불탄다..!) 23:04:38

"……."

머리가 너무 아픈데 감기 증상은 아니고 다른게 원인인가.....
#쯧, 하고 혀를 찬다음 찬물로 샤워를 한다.

730 신지한 - 진행 (1Y9/QNVDoQ)

2022-03-04 (불탄다..!) 23:10:37

폐관수련은... 15년정도 뒤면 19+15로 34살이 된단 말입니다..! 김태식 아재보다 아재가 된다니..! 아니 그래도 태식 씨는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셨잖아? 그때까지 갔을 때 자신이 이룰 게...

"...지금 생각해보니 죽어라 굴러서라도 얻어서 참여해야겠습니다."
이게... 바로 태세전환? 창무를 한시진에 망념 80씩 쓰며 두시진정도를 끊임없이 출 수도 있을 것 같은 기분이 갑자기 듭니다(?)

머리가 안되면 망념..돈..아니 코인(으로 산 아이템)을 부어서라도 체득해야 할지도..

#'우연과 필연'을 어.. 대령선진창을 전수받는? 그런 걸로? 쓸 수 있을지요..

731 강산 - 특별반 단톡 (bv.PtTpJH2)

2022-03-04 (불탄다..!) 23:11:21

[여러분]
[저 고민이 있음...]

[한복은 멋지다]
[괜찮은 성능이 붙은 아이템이면 더 멋지지]
[근데....]

[(아이템 '청월고교 시열개정복'의 사진이 올려온다. 미드나잇 블루색의 개량 두루마기 형태다.)]

[내가 알기로 이거 모 가디언 아카데미 구 교복이라는데]
[아무리 우리 학교가 복장 자율이라지만...]
[이거 교내에서 입고 다니는 건 좀 에반가?]

//급기야 다른분 캐들에게 물어보기...

732 김태식-단톡 (54GkTfHfyE)

2022-03-04 (불탄다..!) 23:12:15

[옷인데 뭐 어때]
[그냥 입어]

733 태명진- 특별반 단톡 (2HOLHMKYDk)

2022-03-04 (불탄다..!) 23:12:15

[에바긴 무슨]

[걍 입으면 되는 거지 뭐하러 눈치를 봐?]

[그거 입든 아니든 어차피 특별반인 시점에서 눈치를 보는뎈ㅋㅋㅋㅋ]

734 지한주 (1Y9/QNVDoQ)

2022-03-04 (불탄다..!) 23:12:34

머리가 안되면 돈(GP)나 망념(잔여 100+한계직전 190=290망념)이나 도기코인(과 그걸로 산 아이템)이라도 부어야 하는 기분이...

735 ◆c9lNRrMzaQ (R/bFFmWV.I)

2022-03-04 (불탄다..!) 23:12:56

>>726
투덜거리는 관리자를 무시하고 나갑니다.
슬슬 점심시간인지 많은 인부들이 식사를 위해 밖으로 나오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다른 인부들이 밖으로 나가는 중에도 박씨라 불린 인부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군요.
누굴 기다리는거지? 하고 고민하기도 전에 공사장 안으로 누군가 뛰어옵니다.

" 아빠! "
" 아이구. 우리 딸. "

꼬질꼬질한 장갑을 벗으면서, 미소를 지은 박 씨에게 딸은 툴툴거리며 무언갈 내밉니다.

" 받아. 왜 맨날 밥 안 먹고 만들어달래. "
" 에이. 밥 그거 사 먹어봐야 든든하지도 않아. 힘이 안 나거든 힘이. "

허허 웃음을 터트리면서 박씨는 도시락을 받아들고 웃습니다.

" 용돈은 안 필요하고? "
" 됐어. 아빠 딸 장학금 받고 학교 다녀. "
" 역시 네 엄말 닮아서 다행이네. 아빠는 공부는 지지리도 못 했거든. "
" ... 됐어. 나 이제 가볼게. "
" 그래. 가져다 줘서 고마워 딸. "

딸의 볼을 슬쩍 꼬집으면서도 박씨의 얼굴에는 미소가 깃들어 있습니다.

곧 박씨의 딸은 나가고, 멀뚱히 서있던 명진을 바라보던 박씨는 명진에게 손짓합니다.

" 거기. 아직 식사 전이면 조금 듭시다. 거. 젊은 사람이 멀뚱이고 있으니까 적응이 안 되는구만. "

>>727
내장사로 이동합니다.

선명한 의념의 흐름이 서로 잔잔히 얽혀 이곳을 지키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내부에서 울리는 잔잔한 불경 소리는 이곳을 지키기라도 하듯. 듣는 이로 하여금 정신을 편히 만들어줍니다.

" 하하. 어서오십시오. 새 얼굴을 뵙는 것은 오랜만이군요. "

마당을 쓸고 있던 젊은 스님은 방긋 웃으며 태호를 바라봅니다.

>>729
씻습니다!

망념이 5 감소합니다.

736 강산주 (bv.PtTpJH2)

2022-03-04 (불탄다..!) 23:13:20

명진주 어서오세요!ㅋㅋㅋㅋㅋ

737 태명진 (2HOLHMKYDk)

2022-03-04 (불탄다..!) 23:17:05

"음.."

결국 예상했던 대로 관리자 쪽은 어이없어 하고.

그렇다고 내 쪽에서 뭐라고 하기에는 명분이 잘 생각나지 않는다.

솔직히 대놓고 도와드릴거 있나요? 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면 당황스럽긴 하지 않는가.

공식적으로 의뢰가 온 것도 아니니..

결국에는 사건이 눈앞에서 벌어지면 그걸 막는 식으로 갈 수 밖에

"?"

잠시 고민을 하던 도중 나와 이야기를 했던 아저씨하고, 그의 딸이 즐겁게 이야기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

그래 사건은 무슨 사건이냐.

지금 당장 저런 사람들이 웃고 살아가는 게 제일 아니겠는가.

그렇게 떠날까 고민을 하다가 그 아저씨는 나에게 손짓을 한다.

"오, 괜찮겠습니까?"

뭐라도 사야하나?

#

738 오토나시주 (hABP6KXoAI)

2022-03-04 (불탄다..!) 23:17:20

특별반은 대체 무엇일까요? 대체 무엇이기에 몇몇 학생들은 반이 다르다는 이유로 ' 화동 ' 이주일을 눈 앞에 두고 오토나시를 꺼려진다고 할 수 있는걸까요?

" 이미 실력이 증명된 강자를 앞에 두고 ' 이 학생은 특별반 학생이라 꺼려집니다- '라니. "

생각으로만 담아 둘 수 있는것을 오토나시는 굳이 입 밖으로 말하네요.

" ' 이상합니다- '네. "

오토나시 토리는 미숙한 사고방식으로 다윈주의자에게 납치되기까지 한 인물입니다. 일반반 학생들이 거기까지 알고 있을진 모르겠지만... 사실을 알고 있는 오토나시의 입장에서는 이상하게 느껴질 뿐이지요.
하지만 언제 그런 말을 했냐는듯 오토나시는 기본 의료 도구를 꺼냅니다.

# 망념 100 쌓아서 수술 수련...합니다!

739 명진주 (2HOLHMKYDk)

2022-03-04 (불탄다..!) 23:17:21

네네넹!

740 태식주 (54GkTfHfyE)

2022-03-04 (불탄다..!) 23:17:32

정신력 회복을 위해 뭘 해야할까

741 명진주 (2HOLHMKYDk)

2022-03-04 (불탄다..!) 23:18:52

>>740 샤워 한 판?

742 명진주 (2HOLHMKYDk)

2022-03-04 (불탄다..!) 23:19:17

아니면 뭔가를 먹거나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시원한 걸 마시거나 맛있는 걸 먹거나.

743 강산 - 특별반 단톡 (bv.PtTpJH2)

2022-03-04 (불탄다..!) 23:19:34

[아니 근데요]
[너무 튀게 입고 다니면...]
[일반반 애들 입장에서는 점점 더 범접하기 어려운 존재가 되어가는 게 아닌가 하는 그런...]
[그런 겁니다!]

[그렇다고 입기 싫다는 건 절대 아니지만...!]
[저 평소복장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저 한복 좋아함다!]

//여담이지만 이거 아마 토리도 낄 수 있을거에요?
아니면 나중에 강산이에게 초대해달라 하셔도 되고...!

744 강산주 (bv.PtTpJH2)

2022-03-04 (불탄다..!) 23:20:53

>>740 일단 당장 할 수 있는건....
지한주 덕에 망념 여유도 생겼으니까...!
강산이 다시 출격시킬테니 연주 듣기 재시도 해보실래요?

745 명진주 (2HOLHMKYDk)

2022-03-04 (불탄다..!) 23:21:50

토리주도 같이 있으면 참가해요!!

746 한태호 - 특별반 단톡 (Ar5bhYsblM)

2022-03-04 (불탄다..!) 23:22:03

도착한 내장사는 뭔가 신기한 곳이었다.
볼 수는 없지만, 분명히 느껴지는 의념의 흐름이.. 이 장소를 지키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고 해야하나.

그렇게 내장사를 잠시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자, 마당을 쓸고 있던 젊은 스님이 먼저 인사를 건네오고 태호는 그에 고개를 꾸벅 숙이면서 인사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태호라고 합니다! "

젋은 외모를 하고 계시지만, 외견으로 상대의 나이를 짐작할수는 없는 시대니까 말이다.

" 음.. 학생이니까, 현장체험학습.. 으로 왔어요! "

그런데 이제 자율학습인!

그렇게 스님에게 인사를 드리고 난 뒤, 태호는 다시 내장사 건물을 살펴보기 시작합니다.

#스님에게 인사를 드리면서 내장사 건물을 살펴봅니다! 내장사 건물이 오래되어 보이는지, 아니면 새로 지어진 것 처럼 보이는지를!

747 태식주 (54GkTfHfyE)

2022-03-04 (불탄다..!) 23:23:05

>>744
그래주면 고마운데

748 태명진- 특별반 단톡 (2HOLHMKYDk)

2022-03-04 (불탄다..!) 23:23:47

[이제와서 더 어려워봤자 얼마나 어렵겠냐만..]

[그냥 취향대로 입는 것도 정답일 수 있지 ㅇㅇ]

749 진언주 (3hzOs7T1Wo)

2022-03-04 (불탄다..!) 23:24:06

자고 일어나면 진행중이라니
정말 좋군

750 태호주 (Ar5bhYsblM)

2022-03-04 (불탄다..!) 23:24:45

나메 실수...!

751 오토나시 토리 - 특별반 단톡 (hABP6KXoAI)

2022-03-04 (불탄다..!) 23:25:53

[ 음. ]
[ ' 대다수의 사람들은 저 옷이 뭔지 모릅니다- ' ]
[ 에 한 표. ]
[ 인거야. ]

752 한태호 - 특별반 단톡 (Ar5bhYsblM)

2022-03-04 (불탄다..!) 23:25:58

[ 일단 입자! ]
[ 고민해서 답이 안나오는 문제는 나중에 일이 벌어졌을 때 생각하면 되는거야! ]

753 진언 - 특별반 단톡 (3hzOs7T1Wo)

2022-03-04 (불탄다..!) 23:26:24

[뭐 워뗘]
[날로 먹은 옷도 아닌데]

754 ◆c9lNRrMzaQ (R/bFFmWV.I)

2022-03-04 (불탄다..!) 23:28:09

>>730
우연과 필연이 발동됩니다.

...... 무언가가 머릿속을 휘몰아칩니다!

대령선진창(E)
선을 지배하는 것은 곧 창을 지배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구 조선의 창술은 대부분이 적과 상대하기 위한 기술들로 이뤄졌으며 효율적으로 적을 죽이고, 체력을 아끼는 방법에 대해 다루었지만 대령선진창은 그와는 달리 큰 동작과 그에 걸맞는 호쾌함을 가진 창술이다.
창을 쥔 순간 수많은 선들을 지배하고, 그 선들로 하여금 최적의 길을 찾아내며 그 기세는 지독히 패도적이다. 앞을 가로막는 것을 꿰뚫고 나아가 관통하여 부수는 것이 바로 대령선진창의 묘리이다.
서산 신가를 명가의 반열에 올린 비전이며 신 한국이 인정한 백대비전중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 기술. 무기술 - 창의 숙련도를 대처하며 숙련도는 대령선진창에 반영되어 흡수된다.
▶ 대령선진창 제 일본 일기무전 袋領禪振槍 第 一本 一器務戰 신체가 결손되는 부상 외에 모든 육체적 부상으로부터 전투 능력을 유지할 수 있다. 일정 랭크 이하의 부상 상태이상을 무시하며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 대령선진창 제 이본 이구요종 袋領禪振槍 第 二本 罹拘搖終 혼란과 관련된 상태이상에 강한 저항력을 가지게 되며 자신보다 낮은 레벨이 사용하는 혼란 상태이상을 무시한다. 기마 상태일 경우 이 효과는 아군에게도 적용된다.
▷ 대령선진창 제 일형 착류 袋領禪振槍 第 一形 鑿流 창끝을 떠는 것으로 그 어느 방향에서 가해지는 공격이라도 능히 흘려내어 반격할 수 있게 한다. 사용자의 기량과 판단에 따라 착류는 다양한 형태로 변화할 수 있다.

755 명진주 (2HOLHMKYDk)

2022-03-04 (불탄다..!) 23:29:24

축하드려요 지한주!!

756 진언 (3hzOs7T1Wo)

2022-03-04 (불탄다..!) 23:30:09

"으음..."

#혹시 다른 1인 의뢰가 있는지 찾아봅니다!

757 진언주 (3hzOs7T1Wo)

2022-03-04 (불탄다..!) 23:30:37

오 지한주 축하드려요!!!!

아 맞다, 저희 진행중에 기프트 구매-개봉 가능했던가요..? 기억이 잘 안나네요..

758 지한주 (1Y9/QNVDoQ)

2022-03-04 (불탄다..!) 23:30:47

(부들부들...)


....현질이... 이런 감각...인가...

759 태호주 (Ar5bhYsblM)

2022-03-04 (불탄다..!) 23:30:49

대박!! 지한주 축하해!

760 명진주 (2HOLHMKYDk)

2022-03-04 (불탄다..!) 23:31:33

>>757 가능하지 않나요?

761 주강산 (bv.PtTpJH2)

2022-03-04 (불탄다..!) 23:32:35

강산은 단톡방에 몇 줄을 더 남기고는 다시 방 밖으로 나온다.

이건 평소의 그답지 않은 고민이다.
알고 있다.
예전의 그라면 그가 금수저처럼 보이든, 망나니처럼 보이든, 주가의 탕아란 별명이 붙든말든 상관하지 않을 것이다.

남들의 시선이 닿든 말든 신경쓰지 않았다. 그 곳은 그가 머무를 곳이 아니었으니까.
그런데 왜 이런 걸 신경쓰게 되는 걸까.

복잡해지는 생각을 잠시 환기하기 위해 강산은 또 다시 숙소 앞으로 나간다.
그리고 숙소 앞에 악기를 놓고 연주를 준비한다.

연주할 곡을 머릿속으로 고르기 전에 다시 한 번, 단톡방을 확인한 그는.
그제서야 다시 웃는다.

"...역시, 그런가."

#'청월고교 시열개정복'을 다시 착용합니다.

762 ◆c9lNRrMzaQ (R/bFFmWV.I)

2022-03-04 (불탄다..!) 23:33:31

온전한 우연과 필연이기에 바로 획득할 수 있었음..

763 지한주 (1Y9/QNVDoQ)

2022-03-04 (불탄다..!) 23:34:46

그렇다면 만일 당시 지급한 것이었다면
힌트 정도였을까요?

764 진언주 (3hzOs7T1Wo)

2022-03-04 (불탄다..!) 23:35:19

>>760 !!!!!
다들 진행 아닐때 구매하고 진행중에 개봉하는거같아서 헷갈렸네요..
구매한다음 도기쟝 보러가서 수련하고 템 좀 챙기고 게이트가야겠다 (할게 생겨서 해피함)

765 명진주 (2HOLHMKYDk)

2022-03-04 (불탄다..!) 23:38:41

추카추카!

766 강산 - 특별반 단톡 (bv.PtTpJH2)

2022-03-04 (불탄다..!) 23:38:53

[하긴 얌전 떨기엔 이미 늦었나? ^0^]
['주가의 탕아 납시오-.]

[모두 고맙슴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며]
[아 나 숙소 앞에서 버프 거는 거 연습하고 갈 거니까]
[지금 여유 되는 사람은 들으러 와도 된다!]

// >>747 강산이가 지금 기숙사 건물 앞에 나와있습니다.
확실하게 효과를 받기 위해 내려와서 태식아재와 강산이가 마주치도록 시도해보시면 어떨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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