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68073>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40 :: 1001

◆c9lNRrMzaQ

2022-02-28 18:48:35 - 2022-03-07 17:33:10

0 ◆c9lNRrMzaQ (gbkG1BHsNw)

2022-02-28 (모두 수고..) 18:48:35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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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과 괴로움으로 짓누른 이 땅을 지나,

461 윤주 (./RZC12sm2)

2022-03-03 (거의 끝나감) 20:08:13

정신패널티 장비 하드 카운터 = 엘비토 (아군한정)

462 명진주 (XBC4jutOqY)

2022-03-03 (거의 끝나감) 20:12:56

오오 바로 맞췄군! 엘비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3 ◆c9lNRrMzaQ (uuGPIR1Xms)

2022-03-03 (거의 끝나감) 20:16:26

보통 의념계 물건을 정령은 잘 섭취하려 하지 않는데(정령계는 그 자체적으로 에너지가 충분하기 때문)여긴 그런 게 잘 없으니까 일단 에너지를 섭취해서 성장하려는 엘비토인 것

464 지한주 (lzQUpGaK1w)

2022-03-03 (거의 끝나감) 20:17:01

여러분 모두.. 욕실에 물기가 있을 때에는 조심합시다..

(와장창쿵창에 비명과 거울 깨먹을뻔함)(발목 나갈뻔함과 엉덩방아와 다리찢음은 덤이다)

465 오토나시주 (8LO6PfB9Qc)

2022-03-03 (거의 끝나감) 20:17:31

으어어 깜빡 졸아버렸어요(ㅠㅠ) 다들 안녕하세요~
아이템! 마음에 들어요!!! 특히 ' 단 하나의 인정 '효과가요~ 이거 발동시키려면 일상을 열심히 돌려야 하겠지만요ㅋㅋㅋㅋ
캡틴 뭐 하나만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466 윤주 (./RZC12sm2)

2022-03-03 (거의 끝나감) 20:18:18

캡틴?
윤이는 발차기 위주인데, 발차기에도 너클 효과 받나요!

>>464 (몇 번 경험해본 위기)
괜찮으세요..?

467 ◆c9lNRrMzaQ (uuGPIR1Xms)

2022-03-03 (거의 끝나감) 20:22:25

>>465 (끄덕)
우리어장 질문은 막해도 ㄱㅊ다
>>466 (손에 끼는 무기를 발에도 줘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
발동은 될거야 일단..

468 지한주 (lzQUpGaK1w)

2022-03-03 (거의 끝나감) 20:24:08

발목이 좀 욱신거리긴 한데 찜질 좀 해주고 정말 안좋으면 내일 아침 직빵으로 올 거니까 병원 가야겠습니다.

469 지한주 (lzQUpGaK1w)

2022-03-03 (거의 끝나감) 20:25:19

그리고 오토나시주

캡틴께서 >>447에 있는 질문 신입이면 다 된다고 하니. 쓰고 도기코인 받아가세요.

470 ◆c9lNRrMzaQ (uuGPIR1Xms)

2022-03-03 (거의 끝나감) 20:25:31

>>468 아마 욱신거리면 병원 가보는 게 좋다.
지금은 괜찮을 수 있는데 수 분 뒤에 몸이 소리지르는 경우도 왕왕 있어

471 오토나시주 (8LO6PfB9Qc)

2022-03-03 (거의 끝나감) 20:28:57

>>467 상태창 스테이더스 그래프에 특성으로 올라가는 수치는 반영 안 되는건가요?

지한주 꼭 병원 가보세요!!!

472 ◆c9lNRrMzaQ (uuGPIR1Xms)

2022-03-03 (거의 끝나감) 20:29:48

>>471 캡틴이 특성작업하다 까먹었을 가능성 多
이러다 어느날 가면 슬그머니 변경되니까 놔두면 댐

473 지한주 (lzQUpGaK1w)

2022-03-03 (거의 끝나감) 20:31:18

찜질하니까 좀.. 괜찮아졌긴 합니다. 네..
내일 일찍 갔다오거나 해야겠네요.

474 오토나시주 (8LO6PfB9Qc)

2022-03-03 (거의 끝나감) 20:33:23

>>472❗️알겠습니다~
신입 인터뷰는 저녁 먹고 나서 작성해봐야겠어요(배고픔!)

475 ◆c9lNRrMzaQ (uuGPIR1Xms)

2022-03-03 (거의 끝나감) 20:37:09

상태창 특 : 잊을만하면 슬그머니 갱신됨

476 태호주 (tEC4Dl2cnU)

2022-03-03 (거의 끝나감) 20:42:01

폴라가 검 제작법이라니
북극 뭐 그런건가 하고있었는데!

477 빈센트 - 김태식 (lfHAD/fZ/w)

2022-03-03 (거의 끝나감) 20:48:35

"간단합니다. 베로니카는 절 많이 좋아하니까요. 물론 친구 간의 우정이나, 가족 간의 우애가 아니라... 그... 있지 않습니까. 에로스적인 사랑."

빈센트는 어깨를 으쓱인다. 빈센트를 처음 보는 이들도, 베로니카를 보고 나면 그녀가 빈센트를 좋아한다는 것을 바로 알았다. 그야 당연했다. 베로니카와 빈센트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빈센트는 몰라도 베로니카가 빈센트를 좋아한다는 것을 모른다면 그는 감정 공감능력이 없는 싸이코패스를 넘어서서 21세기 초반의 어리숙한 인공지능 수준의 상황판단능력도 없고, 수컷과 암컷 개념이 있는 동물들보다도 판단이 뒤떨어지는 천치일 것이다.

"그리고, 베로니카는 머더러 클래스고, 은신해서 누군가를 덮치는 것이 특기죠. 베레니케가 제 목에 들이대는 것이 칼끝이 아니라, 입술이라는 건 그나마 다행입니다."

빈센트는 그 때를 생각하자 소름이 돋아서 뒷목을 쓰다듬는다.

"처음에는 마음고생 많이 했습니다. 분명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 곳에서, 아무리 우호적인 사람이라고 해도 갑자기 사람이 불쑥 나타나는 건 유쾌한 경험이 아니거든요."
..//15

478 명진주 (XBC4jutOqY)

2022-03-03 (거의 끝나감) 20:54:56

다들 어서오세요!

479 ◆c9lNRrMzaQ (uuGPIR1Xms)

2022-03-03 (거의 끝나감) 21:04:15

플라스텅스? 인가 하는 제작법을 봐서 그때 꽂혔었나봐

480 김태식-빈센트 (.3ozKzEV06)

2022-03-03 (거의 끝나감) 21:08:46

"그렇게 너를 좋아하는거면 너도 확실히 대답을 해줘야하지 않겠어? 반지를 준다거나 그런거로"

본인이 싫으면 모르겠지만 본인도 싫어하지 않는게 분명하니 그냥 정식으로 사귀면 안되는건가

"원래 용기 있는 자가 사랑을 쟁취하는 법"

마음에 든 상대가 있으면 상대가 가디언이라도 게이트까지 따라가 달라붙는게 인지상정이다. 너무 심하면 범죄니까 적당히하고

481 빈센트 - 김태식 (lfHAD/fZ/w)

2022-03-03 (거의 끝나감) 21:16:32

"사실... 베로니카는 절 좋아하고, 저도 베로니카를 좋아합니다. 다만 제가 좋아하는 방식은... 연인의 그것이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요."

좋다, 좋아한다, 라는 단어는 사실 매우 많은 맥락을 내포하고 있다. 가족들도 구성원에게 좋아한다고 이야기하고, 연인들도 좋다고 이야기하고, 친구들도 좋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베로니카는 그 많은 맥락들 중에서 하나를 붙잡았지만, 빈센트는 그렇지 않았다. 그렇기에 빈센트는 솔직히 털어놓는다.

"결국 시간이 이야기해줄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용기 있는 베로니카의 사랑이 보답을 받을지. 아니면 일방적인 사랑과 넘치는 우정, 아니면 가족애의 관계가 될지."

어느 쪽이건 빈센트에게는 나쁘지 않았지만, 베로니카에게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이 마음에 걸렸다.
//17

//17

482 ◆c9lNRrMzaQ (O7Rpc84ye.)

2022-03-03 (거의 끝나감) 21:19:48

샤워를 하고 나니까 생각보다 멘탈이 괜찮다.
진행할까 음

483 태호주 (tEC4Dl2cnU)

2022-03-03 (거의 끝나감) 21:21:11

열은 없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두통이...

졸다가 깨서 그런가?

484 ◆c9lNRrMzaQ (O7Rpc84ye.)

2022-03-03 (거의 끝나감) 21:21:58

수면부족현상이 드러나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이 몸에는 열기가 돌고 머리는 징 하게 아픈 것이다.
자도록 하라

485 지한주 (lzQUpGaK1w)

2022-03-03 (거의 끝나감) 21:25:45

조금만.. 쉬어야겠네요. 잠깐만 쉬어야지..

486 태호주 (tEC4Dl2cnU)

2022-03-03 (거의 끝나감) 21:25:50

힝구 (자러감

487 오토나시주 (8LO6PfB9Qc)

2022-03-03 (거의 끝나감) 21:26:59

>>486 들어가세요~

488 ◆c9lNRrMzaQ (O7Rpc84ye.)

2022-03-03 (거의 끝나감) 21:28:03

진행할 사람

489 오토나시주 (8LO6PfB9Qc)

2022-03-03 (거의 끝나감) 21:32:31

조용하네요 _(: 」∠)_

490 ◆c9lNRrMzaQ (O7Rpc84ye.)

2022-03-03 (거의 끝나감) 21:33:41

오늘은 쉬어가는 날인 모양
그럼 간만에 공부나 좀 하러 다녀오마

491 김태식-빈센트 (.3ozKzEV06)

2022-03-03 (거의 끝나감) 21:34:12

"사랑이란게 복잡한게 맞는데 더 복잡해 보이네"

사람마다 제각각의 사랑이 있으니 그런거니하는데 이런 경우는 잘 모르겠다. 나도 사랑이 뭐다! 하고 정의를 지을 수는 없으니까

"어느쪽이던 상대방이 상처를 덜 받거나 행복해지는 쪽을 선택해"

누군가가 상처 받는다는건 상당히 슬픈일이니까

492 태식주 (.3ozKzEV06)

2022-03-03 (거의 끝나감) 21:35:10

잘쉬다 오도록

493 오토나시주 (8LO6PfB9Qc)

2022-03-03 (거의 끝나감) 21:35:13

>>490 다녀오세요~

494 빈센트 - 김태식 (lfHAD/fZ/w)

2022-03-03 (거의 끝나감) 22:11:45

>>499
빈센트...
손들라 했는데 늦었네요

495 빈센트 - 김태식 (lfHAD/fZ/w)

2022-03-03 (거의 끝나감) 22:21:36

"아주, 아주 복잡하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다가, 태식이 말해준 것들을 하나하나 정리했다. 어쨌든, 빈센트는 태식에게 연애 상담이 아닌 인테리어 조언을 받았으니까. 견적을 잡아본 빈센트는 웃으면서 감사를 표했다.

"어쨌든, 김태식 씨가 말씀하신 내용들은 잊지 않겠습니다."

//19 막레 부탁드려여

496 ◆c9lNRrMzaQ (O7Rpc84ye.)

2022-03-03 (거의 끝나감) 22:27:25

새벽동안 슴슴하게 할 거 없으면 진행레스 올려두면 하나씩 처리함.
근데 속도가 빠를거라곤 장담 못 해줌

497 오토나시주 (8LO6PfB9Qc)

2022-03-03 (거의 끝나감) 22:30:50

배고파서 뭐 시켜먹으려니 단골집 배달비가 올랐어요.. .... ...

498 김태식-빈센트 (.3ozKzEV06)

2022-03-03 (거의 끝나감) 22:34:30

"무조건 같이 사는거 잊지마"

돈주고 샀는데 다른 사람이 마음에 안들면 얼마나 무안하겠어. 나도 안마의자 샀다가 혼나본 경험이 있어서 안다.
가디언쯤 되면 안마의자 보다 안마를 더 잘한다나 뭐라나하면서 돈 낭비라고 했었지. 돈도 잘버는 사람이

"다음에 보자"

그러고는 손을 흔들고 지나간다.

499 태식주 (.3ozKzEV06)

2022-03-03 (거의 끝나감) 22:35:06

>>496
새벽엔 자야지

>>497
그건 슬프다

500 오토나시주 (8LO6PfB9Qc)

2022-03-03 (거의 끝나감) 22:36:59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499 다른 집에서 시키려고 보니 이쪽은 메뉴 가격이 올랐어요 OMG 신이시여~!!!!!!!!!

501 명진주 (XBC4jutOqY)

2022-03-03 (거의 끝나감) 22:39:48

>>497 물가....

502 강산 - 지한 (VkRsXdDvfY)

2022-03-03 (거의 끝나감) 22:41:37

'이 사람들 다 먹었으면 좀 치우지...'라고 생각하며 강산은 지한을 따라 장갑을 끼고 마스크를 쓰지만...아마 강산도 그런 식으로 방치해두고 새까맣게 잊어버린 상자며 반찬통이 서너 개 있을 것이었다.

"다들 최근에 각자 바쁘게 살다가 영월 습격 작전 막 끝나서, 이런 거 정리할 겨를이 잘 없긴 했구나."

그렇게 말하며 강산은 한 쪽 냉장고에 든 것들을 파손되거나 쏟아지지 않게, 조심조심 꺼내기 시작한다.

"오."

냉동실에서 아이스팩 몇 개가 나오자, 강산은 이를 보더니 어디선가 스티로폼 박스를 두 개쯤 가져와 그 밑에 아이스팩들을 깐다.

"냉동식품은 여기 담아두면 되겠다. 이런 거 왜 모아두나 했는데 이렇게 쓰이게 되는군."

// 8번째.

503 강산주 (VkRsXdDvfY)

2022-03-03 (거의 끝나감) 22:42:40

갱신합니다...요즘 들어 뭐가 이렇게 바쁘지...
모두 안녕하세요!

504 오토나시주 (8LO6PfB9Qc)

2022-03-03 (거의 끝나감) 22:44:32

강산주 어서오세요~

505 강산주 (VkRsXdDvfY)

2022-03-03 (거의 끝나감) 22:46:10

설명을 하나하나 읽어보니 이번 이벤트로 지급된 아이템들 다...효과나 조건이 특이해서 재밌는 것들도 있고 정말 멋진 것들도 있네요!!
그리고 잘 보니 대부분이 사용 제한을 충족해서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이네요! 아니어도 현재 캐릭터들의 상태와 상당히 근접해 보이고요! 어쩌면 진언이와 웨이 것도...?!

그리고 뒤늦게 생각난 게...다른 캐들 진행에서 npc들이 적룡공훈장을 보고 생각보다 다양한 반응을 보이던데 저 옷도 생각없이 입고 다녔다가 일반반 애들이 더 피해다니는 거 아닌가...하는 걱정이 쪼매 듭니다...? 근데 구 교복이면 또 괜찮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506 강산주 (VkRsXdDvfY)

2022-03-03 (거의 끝나감) 22:46:52

>>497 >>500 😱...
(토리주 토닥토닥...)

507 명진주 (XBC4jutOqY)

2022-03-03 (거의 끝나감) 22:48:25

어서오세요 강산주!

508 명진주 (XBC4jutOqY)

2022-03-03 (거의 끝나감) 22:48:50

그러고보니 구 교복 입으면 반응잌ㅋㅋㅋㅋㅋㅋ

509 강산주 (VkRsXdDvfY)

2022-03-03 (거의 끝나감) 22:51:53

새벽엔...자야죠 2222...

어 그리고 뒷북이지만..
명진주...영월 습격 작전 때 강산이 상태창을 안 보셨군요...그 직전부터 악기 연주랑 불협화음 있었는데!! 근데 그땐 강산이가 '백두' 사용 제한을 달성 못 해서 못 썼어요. 인질들을 진정시키는 데 쓴다면 모를까 전투 중에는 확실한 트롤링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510 명진주 (XBC4jutOqY)

2022-03-03 (거의 끝나감) 22:52:57

그건 봤는데 또 다른 기술이 있었나 싶어서요 ㅋㅋㅋ 아무래도 제가 잘못 봤거나 그런듯

511 명진주 (XBC4jutOqY)

2022-03-03 (거의 끝나감) 22:53:55

전 또 이번 진행에서 새로운 기술 배우거나 그런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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