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썰을 풀자면 부캐가 풀리면 다니엘레는 모브로 남겨두고, 블랙 코핀 코퍼레이션의 사장인 "일리야 무로메츠"를 낼 생각이었어. 전직 배틀리언이자 비밀 정부요원 캐릭터로 내서, 자신의 이야기가 모두 끝났다고 생각한 페로사에게 페로사의 아버지가 남긴 유산과 관련한 새로운 서사를 부여해서, 제대로 엔딩을 맞이했다고 하면 엔딩 시점에서 페로사가 베르셰바 밖에서 살아가는 길을 선택할 수 있는 개연성을 부여하려고 했었어.
>>42 아니긴 뭐가아냐 정답입니다. 역시 맛잘알. 맛은 하나로 통하는구나. 에만이 눈을 떠보니 눈앞에 디즈니랜드가 진짜로 있을 때의 반응도 실시간으로 보고 싶었어. 어안이벙벙한 에만 머리에 쥑쥑이 머리띠도 씌워보고 싶었고 ㅋㅋㅋㅋㅋ 젠...장......맛있는 썰들이 너무 많이 늘어가서 >>26이 멀어진다...... (어질) 당신 내 PTSD를 치료할 셈인가
맛있어어어어어 ;0; 최고야 진짜! 우우 디즈니랜드가 눈앞에 있다면 눈 둥글게 뜨구 어안이 벙벙하다 못해 벙쪄버릴 걸? 쥑쥑이 머리띠.. 씌우는 순간 페로사 와락 끌어안고 여긴 천국이야! 하고 외치면서.. 김에만씨 천국에 갔구나 결국(?) 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야 PTSD 치료사 에만주! 0.< 물론 >>26 설정처럼 첫만남부터 다시 하는 것도 동의해. 조율하면 되니까! >:3
고된 여정이었다..(폴싹) 메로나가 왔어!🍈🍦 도시 설정을 짰구나..?😲 나는 고담시티 같이 누구 죽어도 아.. 히빌이나 센티넬이 임무 수행하러 다녀갔구나.. 그리고 충돌 금지인 그레이존이 있다..정도만 생각해둔지라. ㅎㅎ; 그렇다면 어떤 설정인지 들어봐도 될까? >:3
고생했어.. 88 (지퍼 앞섶 열어줌) 메로나는 잘 먹을게. 에만주 것도 있지? 아참, 저녁식사는 했어?
"엔데버 카운티(이름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어)"라는 해안도시로, 마이애미나 플로리다에 마닐라 혹은 홍콩을 섞어놓은 것 같은 화려한 해안 관광도시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대기업이 정부와의 거액의 협상에 성공해 경제특구라는 명목으로 통치권을 확보하다시피 해서, 관광수익에 방해되는 이런저런 법령이나 규제를 없애버리고, 경찰이나 군대도 빼버리고 그 빈자리를 사설 경호업체로 채우는 등 국가가 아니라 기업이 통치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카운티로, 부패한 기업가들과 결탁한 범죄조직이나 악당들이 그늘 속에서 암약하는 화려한 신 시티라고 설정해두었어.
세부 지역도 몇 군데 설정해뒀는데, 관광객들이 엔데버 카운티에서 가장 먼저 접하고 가장 많이 찾는 몇몇 구역의 경우는 암묵적으로 충돌이 금지되어 있으니까 에만주가 말한 그레이존이라는 설정과도 부합하겠네. 설정해놓고 보니 이전 도시 못지않게 상당히 느와르적인 도시네... 페로사주가 좀 느와르 팡인인 편이라 ◑◑ 우선 도시 이야기부터 맞추어보고 여기에 히빌이 어울릴지 센티넬버스가 어울릴지 이야기하는 게 좋으려나?
도시 야경이 굉장히 화려할 느낌이 드네. 파랗고 분홍색 색조의 네온사인이 검은 바닥을 환하게 물들일 것 같아. 골목으로 들어가면 늘어진 전선도 그렇고, 비오는 날이 장관이겠는 걸... <:3 경제특구라는 명목으로 국가가 개입할 권한이 없으니 독재나 그런 일이 더 비일비재 할 것 같고. 화려한 신 시티, 너무 좋다고 생각해. 그레이존 설정도 암묵적 충돌이 금지되어 있고.. 느와르적인 도시라고 해도 좋답니다. 그런 느낌이 좋아.🥰 이정도도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
내가 생각했던 건, 으음, 그레이존과 더불어 블랙존이 있다는 설정이야. 왜, 관광지도 그렇고.. 도시 깊숙한 곳으로 들어갈수록 다가가서는 안 될 곳이 있다, 그런 느낌으로. 그쪽이 제대로 된 느와르 느낌이라고 해야할지...법도 사람도 없는 인외마경 같은 느낌이지.🤔 밤에는 도시가 붉은 야경 때문에 검붉은 하늘을 보이고, 아침에는 파란 해를 보여주는 곳.
페로사주의 설정은 히빌이 조금 더 어울릴 것 같은 느낌도 없잖아 있네. 사설 경호업체를 센티넬로 쓴다는 것도 매력적이겠지만, 그런 도시일수록 은근슬쩍 법을 어기는 빌런은 넘쳐나기 마련이니까.
방금 먹고 오는 길이야. 짜불에 군만두를 먹자길래 유혹에 당해버려서... 평소 식사량보다 좀 더 많이 먹어버렸네...
말했듯 실질적 통치권을 쥐고 있는 기업이 이런저런 법이나 규제를 대단히 느슨하게 풀어놓아서, 전국적으로 관광객도 많이 몰려들지만 도망자나 범죄자도 많이 온다는 설정이야. 현실의 라스베가스에도 하수도에 사는 떠돌이들이 있으니까, 그런 느낌이겠지. 분명히 블랙존이라고 할 수 있는 구간도 있을 거야.
저번 도시와 다른 점은, 일단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기 때문에 이름마저 도시전설로 취급되는 비탄의 도시와는 달리 짐짓 밝아보이는 모습도 있다는 거야. 그래도 역시 에만주가 말한 블랙존 같은 것은 관광객들에게 있어서는 도시전설처럼 취급될 것 같아.
생각해보면 도시를 점거하고 있는 대기업이 금융 관련 기업이고, 금융 기업이 발급해주는 카드가 신분증처럼 쓰여서, 여행객이 아닌데 카드가 없는 사람은 그레이존으로 진입하지 못한다던가 하는 설정도 흥미로울 것 같고.
단순 히빌도 센티넬버스도 어느 쪽이건 좋다고 생각해. 대기업 경호업체에 소속된 센티넬도 있을 테고, 범죄조직에 소속된 센티넬도 있을 테니까.
이야기할 수 있을 때 많이 이야기해두고 싶어서.. ◐◐ 일단 지금은 느슨하게 쉬면서 소화시키고 있어. 그렇지 않을까. 도시 자체가 적대적 협력관계의 대기업과 범죄조직의 대립구도로 나뉘어있다는 느낌이지. 범죄조직도 단일 범죄조직이 아니라 이런저런 크고작은 범죄조직들이 여럿 있어서 또 범죄조직들끼리의 알력다툼도 있다거나. 대기업은 또 범죄조직들끼리 은근슬쩍 이간질을 시켜서 범죄조직의 과한 팽창을 견제한다던가.
히빌 그 자체가 싫다기보단 히빌 배경 커뮤에서 안 좋은 일을 좀 겪었을 뿐이니까, 에만주가 히빌이 더 편하고 좋다고 하면 나도 기꺼이 그렇게 할 수 있어.
그렇군 호에~◐▽◑(댕청해짐)(?) 범죄조직은 대기업의 묵인으로 이득을 챙기고, 대기업은 그런 범죄조직으로 나름의 이득을 챙기고. 대립하면서도 없어서는 안 될 상호적인 느낌도 날 것 같네. 히빌에서 안 좋은 일을 겪었다고 해도 여기엔 에만주가 있으니까 걱정 말아요. 으음,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조심조심 하고 있었어.(포옥) 만약 히빌로 한다면 어반판타지 요소를 넣을 생각이야? '0'?
(쓰다담) 범죄조직들도 제각기 범죄조직 나름이라 우선은 대기업에 충성하는 자세를 취하지만 뒤로는 자기 잇속을 챙기는 평범한 범죄조직에서부터, 대기업의 개를 자처할 정도의 충성파도 있고, 대놓고 대기업과 대립각을 세우는 범죄조직(물론 이 경우엔 대기업과 정면으로 대립할 만한 규모와 힘이 있는 범죄조직이어야겠지. 어쩌면 도시가 경제특구로 지정되기 이전부터 존재하던 조직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이라던가도 있을 수 있겠지.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부둥) 그런 것에까지 조심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얼마든지 이야기해줘.
어반판타지 요소는 에만주의 의사에 따를 생각이야. 있어도 좋고 없어도 괜찮다고 생각해. 다만 어반판타지 혹은 SF 등의 비현실적 요소가 아주 없을 수는 없는 게, 원래 페로사도 인체개조를 받았다는 설정이었으니..
이히히..(부빗부빗) 늦어버렸네, 잠깐 전화 좀 받고 오느라.. 친구가 약속을 잡고 싶다고 해서.
그런 설정 정말 좋아! 계속 좋다고 말하지만, 정말 좋은 걸 어떡해..🥺 하나하나 세계관이 넓어지는 그 느낌을 참을 수 없이 좋아해. 로로주가 이렇게 도와주고 같이 얘기해주니 너무 좋은 걸. 나야말로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아무래도 에만주도 센티넬버스를 좋아하는 편이지만, 조금 자제하지 못하는 편이기도 하고 깊숙하게 파고들수록 더 혼란스럽게 감정선 잡길 어려워하는 타입이라. 로로주가 좋다면 히빌로 가고 싶네.
으음, 어반판타지..는, 아무래도. 페로사도 개조를 받았다..는 설정이었고, 에만의 해킹 실력도 어떻게 보면 말이 안 되는 SF요소니까.. 혹시 원하는 요소 있을까? 초능력이라든지, 소소한 사이버펑크적 요소라든지, 그런 거.
... (결국 잔소리주머니 자극당함) 즐기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야. 적당히 즐기다만 온다니 안심이네. 같이 자러 가는 건... 거의 항상 그랬잖아. (꼬옥) 일단은 바빌론 시티라고 이름을 정해두고 설정을 쓸 텐데, 혹시 더 좋은 이름이 떠오른다면 기탄없이 말해줘.
에만... 아이언맨 되는 거야? 로미로부터 이어져내려온 스타크의 의지를 계승하는 거야? (동공 쉐킷) 페로사는 발톱없는 울버린 느낌일 것 같은걸. 원 세계선에서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도시에서 항상 그렇게 당당할 수 있었던 이유가... 당시 받았던 시술 중에 초재생능력과 관련된 시술도 있었거든.
우에엥 ;0; 잔소리 잘못했어요 ;0;0;.. 안심하라구! >:3!!! 히히. 늘 기쁜 걸 어떡해?(맞꼬옥)(부비쟉) 하루하루가 근사하다구.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안돼 3000만큼 사랑해를 쓸 수 없어! 아이언맨 취소! 취소!🥺 '0' •0• ○0○!!! 그런 거였어?! 우우 로로...그런 시술을 받고 굴렀을 거야..(꼬옥)(토닥) 그래도 여기서는 조금.. 괜...찮겠지?🤔 에만이는 어떤 능력을 가져야 할지 모르겠네. 윈터본이니 컨셉질 하게 얼음능력 줘도 재밌겠지만..🤔 어쩐지 숨어사는 것 때문에 변신도 재밌어보이구..🤔🤔🤔
에만주 덕분에 나도 하루하루가 근사한데, 내가 에만주한테도 그렇게 해줄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뻐. uu (쪽)
내가 스레가 닫히기 전에 독백을 다 썼더라면, 그야말로 처절하게 구르는 페로사를 볼 수 있었을 거야... 어쩌면 이번에도 처절하게 구르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지. 음, 이번 세계선의 에만은 해커가 아닐 수도 있는 거려나. 해커여도 아니어도 에만이니까 좋아...... (중증)
대충 정리해본 설정이야. 지역 설정도 기본적인 뼈대는 다 정리되어 있으니, 정리되는 대로 보여줄게. 수정하거나 추가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말해줘.
바빌론 시티 연합국 최고의 휴양지로 일컬어지는 관광도시. 긴 여름과 짧은 겨울을 갖고 있는, 아열대와 온대의 중간적 특징을 보여주는 기후를 띈 해안가 도시로, 지리학적으로 다양한 나라에서 접근이 용이한 위치에 있어 관광산업은 물론 유통업으로 많은 부를 축적해 풍요롭고 번화하게 발전한, 바빌론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아름다운 도시다. 유통의 중심지들 중 하나로도 자리잡고 있지만 역시 바빌론 시티를 유명하게 만든 것은 관광산업으로, 여름의 바빌론 시티의 끝없는 해안가는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찬란한 백사장과 아름다운 비취색의 바다를 자랑하며, 바빌론 시티는 누구에게나 꼭 한 번은 방문해보고 싶은 최고의 휴양지들 중 하나로 손꼽힌다. 으리으리한 호텔과 카지도노, 각종 식당과 이름높은 바 등등 떠올릴 수 있는 거의 모든 유흥시설이 관광객들에게 환락을 팔기 위해 들어차 있는 도시로, 현재를 즐기면서 흥청망청 살아가는 방탕한 생활풍조가 보편적으로 자리잡은 곳이기도 하다. 바빌론 시티가 이렇게까지 고도로 발달한 향락의 도시로 자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정부의 특별 정책으로 바빌론 시티와 바빌론 시티가 속한 카운티 전체가 경제특구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 그 실상은 국제적 위상을 가진 에누마 신용금융그룹과 정치인들의 야합의 결과물로, 탐욕스러운 자본가들이 게으른 정치인들에게 충분한 후원금을 대가로 이 도시의 실질적인 통치권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돈벌이에 방해되는 거의 대부분의 법령과 규제를 없애거나 느슨하게 풀어버렸고, 지역의 치안을 유지하는 경찰 역할도 사설 보안업체에게 맡길 정도이다. 그 결과 바빌론 시티는 최고의 관광도시 중 하나로 거듭났지만, 그 그늘에는 부패한 정재계가 드리운 탐욕의 뿌리 사이에서, 그들과 결탁하거나 대립하는 범죄조직이나 불한당들이 한 몫 잡기 위해 암약하고 있는 신 시티이기도 하다.
에 구르지 마세요 안대요 하지마세요 ;0; 맛있긴 하지만 앗 그렇지만 그게 그(고장남) 우에엥!! 이번 세계선은..🤔 대학..생..? 항상 고통받는 공학과일 느낌이 들지..?(?) 해커일을 하는 능력자 꼬맹이일지, 아니면 능력 자체가 해킹일지, 그것도 아니면 다운그레이드(?) 당해서 고통의 교수님 제발 B라도 주세요 수강신청 하게 해주세요 서버 왜 마비되냐 학교 서버 관리 1도 안하지 안돼 내 학점 개망했다의 대학생일지 아직 고민중이니까 응응.. 나도 어느 세계선의 페로사든 페로사라서 좋아..(데굴데굴)(중증22)
자세한 설정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 꾹꾹 눌렀다구! 오늘만 사는듯한 방탕한 도시.. 환락적인 풍조.. 매력적이야..;0; (팝콘 무한소비중) 더 추가할 사항은 없을 것 같네.🤔
페로사: 그래, 힘들고 아프고 외로웠어. 페로사: 힘들게 고생하고 너무 멀리 와버렸는데 결국에는 그런 건 아무짝에 상관없었으니까.* 페로사: 그렇지만 이제 네가 나와 같이 있잖아. 페로사: 그러니... 이번에도, 날 사랑해줘. 응?
*in the end, 린킨 파크
페로사는 이번에도 지쳐서 은퇴한 빌런 출신 히어로이자, 과거사를 묻어두고 조용히 살아가는 바텐더일 테니 어떻게 다가와줘도 좋아.. 기대하고 있을게. 대학ㅋㅋㅋㅋ생ㅋㅋㅋㅋ 아 PTSD 올라와...... (욱신)
카지노라~ 실제로 오리엔탈 타운 느낌의 구역(이름을 "뉴 주룽"과 "아카디아" 중에서 고민하고 있어)도 있을 것이라 용왕님까지 모셔와도 문제없을 거야. 사실 지금 만지고 있는 바빌론 시티의 설정은 내가 옛날에 스레를 세우려고 준비했었던 설정을 리파인하는 거라, 에만이 어떤 캐릭터가 되더라도 배경설정으로 활용하기에 충분한 소재가 준비될 테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야.
에만: 외로웠지. 응, 아팠을 거야.. 에만: 여기 있어. 앞으로도, 지금도. 에만: 누가 널 사랑하지 않을까? 나는 어떤 모습이든, 어떤 상황이든.. 그 모든 널 찾아서 사랑할 건데.(꼬옥)(도담)
우엥 빌런 출신 히어로 우엥 ;0; (에만 설정 구상하던 거 봄)
에만: 부모는 히어로였는데 자식이 빌런이라고? 에만주: ㅎ 에만: 넌 진짜 용서못해..(주먹 쥠)
대학교는 만인의 PTSD 유발기라구..😧 교수님..(파르르) 우왓 진짜? •0• 용왕님을 모셔..🤔 아주 가끔만 모셔와야지(끄덕) 어장 세우려 했었구나. 예비 캡틴이었던 로로주.. 멋있어~ 어장을 세우고 싶었으나 낡고 지친 에만주는 그런 거 절대 못하니까..응.. 배려 고마워!😘(음쫩)
오늘은 핸드폰을 안 떨궜어..! 모로 누웠기 때문이지! 그렇지만 손에서 미끄러져서 내 코앞으로 엎어지네..🤦♀️ 우우. 슬슬 들어가봐야겠다..🥺🥺 오늘도 대화해줘서 고맙고 늦게 자면 침대에서 들어올 때까지 안 자구 기다릴 거야 >:0!! 그러니까 푹 자자구, 예쁜이. 0.<♡ 내가 많이 아껴요♡ 좋은 밤 되길 바라🥰(쪽!)
이번 도시도, 전부가 그런 건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구역은 저번 도시 수준의 마굴이기도 하니까... 응, 옛날에는 그랬었어. 사람이 모이지 않아서 그만뒀지만. 이젠 나도 캡틴이 된다거나 할 기력은 없는걸. 다인스레에 참가하거나 일대일 스레를 세우는 정도가 한계인 것 같아. 배려라니... 에만주는 나에게 있어 소중한 참치니까 이 정도는 해줘야지.
나야말로, 오늘도 함께 보내줘서 고마워. (쓰담쓰담) 에만주도 푹 잠들어. 나도 이제 누워야겠다... 나도, 에만주가 많이 소중해. 에만주도 편안한 잠자리 되길 바라... (뽀다담) 윽 당하니 부끄러워... (토마토색 됨) (바닥에 나뒹굼)
나는 악마가 아니랍니다..😊 확인했어. 굉장히.. 세세하고 매력적이라 활동할 무대가 많아보이네. 이런 설정들 정리해주고 만들어줘서 고마워.🥰 노력하고 마음 써준게 보여서 행복하다. 로로주도 오늘 하루 힘내는 거야.
말이 좀 많이 짧은 것 같네.. 미안, 컨디션이 너무 좋지 않아서 타자 치는것도 힘들어서.. 응.. 갑자기 위경련이 온지라 새벽에 한숨도 못자고 토했지 뭐야..😂 덕분에 약속은 파토나고.. 일단 제출할게 있어서 출근만 해두려고..응. 어떻게든 되겠지.. 부디 건강 조심하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