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잠에 취한 아스주는 정말 귀여운걸. (간지러움)(품에 쏙)(꾸왑) 푹 주무셨다면 다행이에요. 중간에 깨면 아무래도 더 피곤하니까 조금 걱정됐었고? 네에 저는 잘 잤어요~ 이래저래 해서 2시까진가 자버렸구... 오늘 대부분을 잠으로 보낸 느낌...ㅎ...
>>35 (턱긁긁)(볼쪼물)(볼쫩) 자주 귀여운 모습 보여주시면 지롬주가 좋아해요(?) 응응 둘 다 푹 자서 다행이에요. 아스주는 항상 늦게 주무시니까 걱정된다구요. (베시시)(손에 부빗) 공부...ㅎ.ㅎ.... 사실 지금 과외수업 중이긴 해요(?) 짬짬히 잡담하는 중...
>>59 (뿌우) 앞으로도 제롬주랑 제롬이는 다 가져갈거니까 욕심쟁이여도 좋다 모. (쪽) 무슨 키워드를 생각해뒀을지 궁금해지는 걸. 기다리면 알 수 있으려나? 음. 이번 수정된 시트에 선관이랑 관계도 추가할 건데. 둘이 연인이 된 계기는 원래랑 같다고 할까? 아스가 밀어서 제롬이가 넘어가진 걸로?
>>60 욕심쟁이~~ (볼 조물조물) 욕심부리지 않아도 저랑 제롬이는 아스주랑 아스에게만 줄 건데. (소곤)(버드키스 쪽) 기다리면 알 수 있을지도요~ 사실 각이 나와야 써먹는거라 각이 안 나오면 힘들겠지만 각도 만들면 되니까 아마...?(?) 그렇게 해요! 아니면 혹시 추가하고 싶은 서사가 있으신가요? 그 시점 관해서 일상을 돌려도 좋고 아니면 그냥 썰 형식으로만 나눠도 좋은데.
>>61 (볼 말랑말랑)(베시시) 사실 나도 아스도 그럴거지롱. 맞아 각은 만들면 되는거야. 배경도 설정도 우리가 조정할 수 있으니까. 어려울 거 없지. (찡긋) 수정 천천히 해. 급할거 전혀 없어. (쪽쪽) 흐으음. 연인 관계를 유지하는 걸로 가려면 썰 형식으로 푸는게 좋겠지. 아무래도? 그런데 아스 조직 컨셉을 바꾸다보니 이전하고 같은 상황은 안 될거 같아서. 음. 제롬이 정보상 시작하는 건 몇 살로 생각하고 있어?
>>62 (말랑볼 냠)(쭈와아압) 앗 그럼 아스랑 아스주 품에 안고 절대 안 놔줘야지... (꼬오옥) 가능하면 일상 내의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서 아스주를 암살하고 싶지만요(?) 응응 그런 말 항상 해줘서 고마워요. (헤실) 아하. 그럼 라 베르토의 간부캐들도 사라지는 걸까요? 제롬이는 아마 17살쯤 시작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왜 그러시나요?
>>63 으이이이잉 (파다닥)(울먹)(꼬옥) 으응? 대체 뭘 하려는 걸까... 기대 반 두근 반인 걸. ㅎㅎㅎ 고맙긴. 제롬주가 너무 귀여워서 그런거야. (볼뽀) 간부애들은 다시 나올 건데 조금 다른 느낌이 되지 않을까 싶어. 이전엔 약간 동등한 동업자 느낌이었다면 이번엔 완벽한 상하 관계려나. 사적으로는 남매 같은 사이 같기도 하고. 아. 일상 중에 제롬이 라이벌 캐도 하나 등장시킬까 고민 중이긴 해. 히히. 별건 아니고 생각하다보니까 조금 설정을 맞추고 싶어졌달까. 으으음. 그럼 아스랑 첫 만남 때는 몇 살이었을려나? 보육원에서 독립한 나이는?
>>65 더 놀리면 삐질거야.... 흥. (품에 얼굴 부빗) 그어면 기대 조오금만 해야겠다. 힛. 나한테는 제롬주가 제일 귀여우니까 그거면 됐지 뭐어. (부비쟉) 느낌은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정작 돌려보면 이전이랑 크게 다를거 없을지도 몰라. ㅋㅋㅋ 물론 나도 아스도 제롬주랑 제롬이만 볼 거지만. 사랑에 장애물 하나쯤은 있어야 재밌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 뭔가 생각한다기보다 바뀐 설정에 맞추느라고 물어본거야. (쓰담) 나이도 조정했으니까. 음. 아스 새 시트 읽는 맛이 쏠쏠할지도 몰라? 아닐 수도 있지만? 호호.
>>66 으응 그럼 안 놀릴게요. 삐진 모습도 귀엽겠지만... (꼬옥)(뒷머리 쓰담) 화났어요? (쪽) 조금만 ㅋㅋㅋㅋㅋ 조금 정도는 괜찮아요. 저한테는 아스주가 제일 귀여운데... 아스주가 제일 귀여운걸로 하면 안 돼요? (부빗)(뽀뽀세례) 그래도 괜찮아요~ 전 이전의 느낌도 변함없이 좋아하는 걸~ 장애물이라... 치정싸움인가요(?) 뭐든 아스주가 원하신다면 하셔도 괜찮아요. 모브에게조차 아스는 안 뺏길 거고.(단호) 제롬이 시트는 크게 바뀌는게 없을 것 같은데 대단해요...!(부비부빗)(손 잡아당김) 그럼 시트 기대하고 있을게요. 좋아하는 아스주의 좋아하는 아스 시트. (베시시)
>>67 (골골골) 아냐 화 안 났어. (부빗) 난 제롬주한테만 제일 귀여워보이면 돼. 그럼 맘 편하게 놓고 굴려야겠다. 룰루. 음. 치정싸움... 날 지도? 원하면 라이벌 모브랑 일상해도 재밌을 거 같구. 아스도 제롬이 이외한텐 시선도 안 줄거래. 아스 시트는 아무래도 그 세계관에 깊게 맞춰진 거였으니까. 배경을 바꿨으니 바뀌는게 많을 수 밖에 없더라. 하는 김에 좀더 재밌게 해봐야지 하는 욕심도 있었고. 엄. 혹시 모르니까 조금만 해. 기대 조금만. 응? (볼쪽) 제롬주도 필요한 만큼만 수정해줘. 무리하지 말구우.
>>68 다행이다. 화났으면 어떡해야 하나 싶었어요. (턱긁긁)(빗 가져와서 빗질해주기) 아스주는 다른 사람들 눈에도 귀여울게 분명한데요? 이 퐉스. 그래도 그 말은 기뻐요. ㅋㅋㅋㅋㅋㅋㅋ 두 캐를 굴리시는게 가능하시다면 모브랑 돌려도 재미있을지도요. 제롬이가 그 얘기 듣고 완전 안색 밝아지는게 생각나네요. 그런 말 들어도 라이벌캐 가까이 오면 으르렁거리겠지만(대체) 가끔은 질투하는 제롬이도 굴려보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더 재미있게 만들어야지 하는 욕심은 좋은 거라고 생각해요 음음. 그런 말 하면 기대를 엄청나게 하게 되는게 당연한데~(짓궂)(쓰담) 음음 저는 그냥 이대로 시트를 올려도 상관없을 정도로 빈약한 캐라, 오히려 뭘 더 추가할지 고민하느라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아요.
>>70 음. 그럼 긴 텀을 두고 한번씩 연락 주고 받은 걸로 할까? 좀더 애틋해지게... 전자적인 연락 말고 자필 편지로 주고받았다던가. ㅋㅋㅋ 아이구 많이 졸렸구나. 괜찮아. 피곤하면 그럴 수 있지. (쓰담쓰담) 오늘은 일찍 쉴래? 눕자마자 뻗을 정도면 많이 피곤하단거야. 괜히 깨어있지 말구 쉬자. (뽀쪽)(꼬오옥)
>>72 이거 완전 일반적인 전 조직원과 조직보스 사이의 관계는 아닌 것 같은데요(흐뭇) 전 좋아요. 자필 편지로 한달 정도의 텀을 두고. 가끔 한달 넘게 안 올 때도 있어서 마음을 졸인다던지. 음, 갑자기 원래 관계랑은 다르게 아스가 밀어넘어뜨리기 이전에도 둘이 썸 비슷한? 관계였다는 것도 괜찮아보이구...
으으으응...(고롱고롱)(파고듬)(부빗) 사실 피곤해서가 아니라... 부모님과 외식하면서 그... 알코올을 조금 했더니 그 여파로(옆눈)
>>71 (고롱고롱) 다른 사람들 눈은 상관없는 걸. 난 제롬주 뿐이니까. 음. 가끔가다 한번씩 굴리는거면 여럿 굴리는 것도 힘들진 않아. ㅎㅎㅎ 당연한 걸로 기뻐하긴. 우리 제롬이는 으르렁대도 귀여웟~ 나도 가끔은 찐텐으로 질투하고 집착하는 제롬이가 보고 싶은... 그런 밤이네. (???) 에이 괜히 말했나바... 우우 시트 고친다 우우 ㅋㅋㅋ 아닛 제롬이가 빈약한 캐라니 제롬이한테 사과햇(?) 얼마나 요모조모 매력이 많은데 우리 제롬이! 내 인생 최애인데!!
>>73 ㅋㅋ 제롬이는 조직원 되기 전에 독립한 거니까 전 조직원과 보스 사이는 아닌 걸로~~ 음 그런 애틋한 간극 너무 좋다... 이 편지를 주고 받는 기간이 썸이었던 건 어떨까? 제롬이는 정보상 기반 닦느라 힘들었을테고 아스도 갓 보스에 앉은 뒤라 힘들었을 시기니까. 한번씩 오는 이 편지가 위안이었던거지. 보지도 듣지도 못 하고 오직 편지지에 쓰인 글로만 서로를 확인하고 그나마 위안을 갖는. 그래서 다시 만난 후에는 좀더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고 그런 흐름으로.
앗 ㅋㅋ 한잔했었구나. 술으면 더 피곤할거 같은데. 그럼 더더욱 일찍 쉬어야겠는 걸? (이불 슬쩍 덮어줌)(토닥토닥)
>>74 그런 말 하면 부끄러운데... 그러면서도 제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기쁜 기분이에요. 아스주는 제거...(꼬옥) 모브랑 돌리는건 가끔이니까요! 일상 대부분은 아스와 돌릴 생각! 애초에 아스랑만 돌려도 시간이 부족하다..!!!(제롬: 그런 것까지 귀엽다고?(충격)) 찐텐으로 질투하고 집착하는 제롬이...ㅎㅎ 라이벌 등장하면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요. 아스가 제롬이의 질투를 유발하려고 일부러 라이벌에게 친근하게 대해줬다가 찐으로 화나서 아스에게 집착하는 제롬이...ㅎ.ㅎ... 안돼요 제가 미안해요 잘못했어요!!!(울먹) 엣 죄송합니다..!? 그치만 제롬이가 누군가의 최애가 될 거라고는 시트 짤때만 해도 상상조차 못 했던(끄덕)
ㅋㅋㅋㅋㅋㅋ 그렇긴 하네요 그럼 전 조직원 후보(?)와 조직 보스의 관계인가..? 앗 좋아요 좋아요. 둘 다 힘들었을 시기에 힘내라고 서로를 격려해주고, 가끔 자기 근황이나 제롬이는 키가 조금 컸다는 등등 내용을 써주고, 보고싶다거나 예전처럼 안겨있고 싶다거나 하는 달달한 내용도 들어가있고... 만난 후라면 음, 점점 가까운 사이가 된건 17세 이후부터 20세까지 일어난 일이고 직접적으로 사귀는 사이가 된건 최근이라고 할까요?
ㅋㅋㅋㅋㅋ 한잔 하고 독서실 다녀왔...죠... 그렇게 많이 안 마셔서 피곤하진 않아요! 그래도 아스주랑 이불 같이 덮고있을래.(꼬옥)(부비쟉)(품에 파박)
>>75 (꼬오옥)(부빗) 제롬주 옆엔 항상 내가 있을거야. 내 자리는 여기 밖에 없어. 음. 그럼 모브는 일상에 잠깐씩 등장시키는 용도로 써도 좋겠네. 모브로 일상 하나를 빼면 아스가 아쉬워할거야. ㅋㅋ 아 질투 유발 상황 꼭 봐야지... 얀제로미 집착제로미 너무 좋아요.... 뭐어 누구나 시트를 짤 때는 그런 예상은 못 하는 법이지. 나도 그랬고. 그래서 지금이 더 즐겁기도 해. 이렇게 내 것으로 만들었으니까. (쪽쪽)
아스는 편지에 자기 힘든거 잘 티 안 내려고 했을거 같아. 제롬이 우선인 내용들이 대부분이었겠는 걸. 격려하고 위로하는 말도 많이 적어주구. 키 컸다 그러면 아직도 멀었다면서 놀리기도 하고. 보고 싶다거나 전처럼 안기고 싶다 그러면 조금 고민한 흔적과 함께 '니도 그래' 라고 적었을지도 모르지. 그러면서 점점 마음이 생기고 애정이 크고... 응응. 다시 만난 후엔 예전 남매 같은 시절처럼 지내지만 묘하게 남녀 분위기가 흐르는 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이 된건 한 달 정도 됬다고 하자. 음. 좋다 좋아. 나 이렇게 설정 딱딱 맞아들어갈 때가 너무 좋더라.
ㅋㅋ 독서실에서 누가 술냄새 난다고 투덜대진 않았나 몰라. 오구 그래요. 같이 이불 덮고 코야코야 할까? 내 귀여운 제롬주야.... 읏. (움찔)(꾸압) 그러면 간지럽다니까아. 요 장난꾸러기. 확 잡아먹어버린다? (소곤)
>>76 그 말 절대로 잊으면 안 돼요. 대신 아스주 곁에도 항상 제가 있을테니까. (볼쿡)(방실) ㅋㅋㅋㅋㅋ 맞아요 저희가 돌릴 일상이 몇개인데 모브만 보는 건 싫어요... 질투 유발 상황 꼭 돌리게 되면 좋겠네요. 1:1이라 조금 더 욕설도 하고, 아스 손목 잡고 자리 피하려고 끌고가는 제롬이라던가. ㅎㅎㅎㅎㅎㅎㅎㅎ 하렘남주라던가, 사실 조금은 의도한 플레이기는 하고, 여기저기 남녀 안 가리고 플러팅 하려던 캐를 단숨에 낚아채시다니. 이리저리 치대려던 캐는 이제 아스주만의 것이 되었네요. 기뻐하셔도 좋아요?(후레대사)(뽀쪽)
티 안 내려고 한건 제롬이가 조금 알아차려서 일부러 아스는 힘든 거 없어? 오늘은 무슨 일 없었어? 같은 말 했을 것 같아요. 놀리면 반응이 꽤 재미있었을지도... 윽 고민한 흔적 너무 좋다... 꾹꾹 눌러썼다가 지운 흔적... 다시 만난 시절로 돌리는 일상이 생각났어요. 전처럼 남매의 거리감으로 지내면서 얼마나 컸는지 볼까, 하고 손 맞대서 손 크기 재다가 그동안 커진 애정 때문에 갑자기 서로를 의식하고... 볼 붉히며 손 빼려다가 한쪽이 손 깍지를 먼저 껴버려서 결국 같이 손 잡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손만 꼭 끼고있고... 캬 맛있다 저도 이런 거 너무 좋아해요 설정 딱딱 맞는 와중에 맛있는 서사...
진짜 많이 안 마셨는데... 딱 두잔 마셨는데....(볼빵빵) 그렇게 애취급 하면 앙 하고 입질해버릴 거에요. (빤히)(꾸왑당함)(부빗) ...잡아먹어주세요... (뽀쪽)(부비쟉)
>>77 잊을 리가 있을까. 매일 제롬주를 보는데 어떻게 잊겠어. (베싯) ㅋㅋ 좋아 좋아. 질투 유발 상황은 꼬옥 하는 걸로. 아 정말 기대된다... 욕망에 솔직한 제롬이는 살짝 맛봤으니 다음은 질투집착 제롬이 볼 차례.... 호호... 음. 으으음. 사실 그것 때문에 조바심 나서 저질렀던 것도 있긴 해. 저러다 먼저 채이면 어떡하지이이이 꺄아아악 하다보니까 대형 사고 쳐놨지..... 그래. 이제는 내것이니까 후회는 없다. (쪼옥) 기쁠 뿐 일까. 매일이 꿈 같건만.
다시 만난 시점으로 돌리는 것도 좋긴 하겠다. 제롬주가 풀어주는 썰이 너무 맛있어서 썰로만 흘려보내기 아쉬운데. 이거 나중에 끌리면 일상 하나 뽑아보자. 한편 딱 돌리면 좋을거 같아. 지금은 지금의 애정도를 즐기는게 더 좋으니까.
딱 두잔으로 취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얼마나 마셨는지는 중요하지 않네요. (볼꾸욱) 호호. 입질을 하시겠다? 안되겠다 잡아먹어버려야지. 제롬주도 먹어달랬으니까 불만 없지 그치? (목에 쪽)(깨뭄)(잘근거림)
>>78 말 너무 예쁘게 하시는 거 아니에요..? 진짜... (꼬옥)(따끈) 질투집착 제롬이를 보고 아스는 어떻게 반응할지 저도 기대중이에요. 과연 당황할지, 아니면 그 상황에서도 퐉스짓을 할지... 그래도 너무 기대하시면 안 돼요?(쓰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바심내는 아스주 반응이 너무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요... 그 대형 사고 덕분에 제롬이를 가진 거 아닐까요?(맞쪽)(쭈왑) 어떡할까 어떡할까 하다가 뺏기면 정말 상심이 크니까요...(경험자) 꿈이 아니라 현실인데. 꿈에서도 못 해볼 것들을 이젠 둘뿐이니 시킬 수도 있다구요?(속닥)
흠흠. 재회썰도 좋고 지금의 시점도 좋은데... 저도 재회썰 쪽으로. 이쪽은 간질간질하게 서로 밀당하고 썸타는 분위기로 짧게 끝내고, 진득하니 감정교환하는 일상으로 바로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벌써 기대가...(군침)(?)
제 간은 아직 깨끗한 간이라 두잔 정도는 괜찮은데. (바람빠짐)(피슈우) 으응 불만은 없는데... 저도 먹을래요. 읏. (파들)(꼬오옥) 아파요... (입술 살짝 깨뭄)(뽀쪽)
>>81 제롬주한텐 좋은 말만 해주고 싶어서 그러지. 예쁘고 좋은 말만 듣고 늘 귀엽게 말야. (쓰담) 흐음.. 그럼 제롬주가 아스 반응 기대하는 만큼만 기대할게. 그럼 서로 비슷하니까 괜찮겠지? ㅎㅎ 어떻게 행동할지 대강 떠오르긴 하지만 이건 그 때를 위해 아껴둘까나. ㅋㅋㅋㅋ 너무 좋아하는거 아냐 응? 아 이것도 괜히 말해준거 같은데. 쳇. 그래도 그 사고 쳐서 여기까지 왔으니까. 응. 상심하는 것 보다야. (꼬오옥) 엄... 안돼... 일부는 꿈에서만 해야해... 큰일 나...(?) ㅋㅋㅋㅋㅋ (찡긋)
그러면 첫 일상은 간질간질한 밀당썸으로! 아 우리 아직 시트도 못 올렸는데 ㅋㅋ 후 오늘 자기 전까지 시트 다 고친다... 엣 제롬주 왜 침 꼴깍 하는거야...?
주량은 간의 깨끗함이랑도 상관 없답니다아. 늘 조심해야 하는거야. 술은. (토닥토닥) 아파야 자국이 남지. 안 먹는 대신이야.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