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의 조직은 마피아로, 제롬이는 조직이 아닌 1인 정보상이라는 걸로.... 저는 개인적으로 sf 설정은 빼는게 어떨까 싶어요. 좋아하는 설정이었긴 해도 둘 사이에선 sf라는 설정이 큰 의미가 없어보여서. 그리고 관계랑 선관은 유지했으면 좋겠고... 아스주는 원하시는 설정이 있으실까요? 그리고 설정 다 짜면 시트를 유지하되 몇몇 부분은 수정해서 여기에 올리는게 어떨까 싶어요!
음. 좋다. SF 빼자는 건 나도 찬성이야. 나도 사실 잘 모르기도 하고. 여긴 있으나 마나일거 같고. 관계는 유지하되 선관은 조금 수정해야 할 지도? 제롬이 1인 정보상이라는 건 기존의 커넥션과 같은 일을 하는 거려나? 내가 원하는 설정은... 배경인 도시가 셰바처럼 무법지대가 아닌, 빛과 어둠의 경계가 확실한 바깥의 도시였으면 하는 거야. 서로 그런 면모도 확실히 있고. 어때?
>>9 몰라요 아스주가 다 나빠... (부빗)(꼬옥)(뽀뽀세례에 헤실) 오자마자 부끄러운 이야기만 하구. 못됬어요. 그 점도 좋아하지만. (볼냠)
저도 sf는 잘 모르니까요. 이건 숨겨졌던 도시 설정과도 깊게 관련이 있어보이니...빼는 걸로. 제롬의 조직을 아스가 후원해줬다는 선관이었으니 수정해야겠네요. 그럼 그건 어때요? 원래 제롬이도 아스의 조직 출신이었고(대략 13~14살 쯤에 들어온) 이후에 의견 충돌이 있었다거나 자립하겠다며 조직에서 나갔던? 네 맞아요. 다만 중개인으로서 역할보단 정보상으로서의 역할이 조금 더 커졌다는 느낌. 아 그건 저도 좋다고 생각해요. 빛과 어둠의 경계가 확실하고 셰바처럼 독립되고 단절된 곳이 아니라 정말 평범한 사람들도 멀쩡이 살아가는, 그 뒷면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어둠의 이야기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대로는 정말 안전하지만 뒷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치안이 나빠지는 도시 같은? 저도 제롬이와 아스는 빛과 어둠의 면모가 나눠져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그것도 좋아요~~
>>11 그래그래. 내가 다 나쁜 걸로 하자. 그 편이 나도 좋거든. ...마음껏 놀릴 수 있으니까. (소곤) ...참, 어떻게 하나 하나가 다 귀여울 수가 있을까... (쓰담쓰담)
음. 조직 내 출신보다는 조직에서 후원하는 시설 출신인 건 어떨까. 겉으로는 그냥 보육원이지만 뒤로는 자질 있는 애들을 조직원으로 키워내는 곳인데. 제롬이는 여기서 배울 것만 배우고 따로 독립해버렸다는 흐름으로. 이쪽 아스와의 인연은 시설의 교육 현장을 보러 왔을 때 몇번 마주친 걸로 시작하면 좋을 거 같아. 배경 부분은 의견이 맞아서 기쁘네. 그럼 그렇게 하는 걸로 하자. 빛과 어둠이 확실히 나뉘어진 채로 공존하는 도시인 걸로. 음. 도시 이름 필요하려나?
>>12 이... 이 요망한 사람... 계속 그렇게 놀리다 언젠가 카운터에 정통으로 맞아도 전 몰라요... (파르르) 아스주의 눈에 콩깍지가 씌여있는게 분명해요. 항상 귀엽다고만 하시고. (손 붙잡)(입질)
그래도 좋아요~ 전 어느 쪽이든 괜찮은데 아스가 20대 초였을 때는 보육원이 없었을까봐... 교육현장에 아스가 왔을 때 재능을 보여서 아스가 눈독들였다는 것도 가능하고, 어쩌면 다른 것도 가능하겠죠. 전 어쨌든 아스가 어린 시절의 제롬에게도 꽤 관심을 보였다는 설정으로 갔으면 하는데 아스주는 원하시는 서사 있으세요? 음음 도시 이름...필요하지 않을까요. 뉴욕이나 런던같은 도시 이름을 따와도 될 거고, 가상의 이름을 짓는다면 라오스가 떠오르고요?
>>13 제롬주라면 카운터 맞아도 좋아. 그러니까 절대 안 멈출거란다. 내 사랑. 콩깍지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지. 어느쪽이 제롬주에게 좋으려나? ㅎㅎ
이쪽에서는 보육원을 지은게 아니라 이미 있는 곳을 후원이라는 명목으로 조직에 연결시킨 쪽으로 하면 그럴 걱정은 없지. 음. 원래 제롬이도 사격에 재능이 있는 설정이었으니까 이쪽도 그렇게 가면 될 거 같다. 사격에 재능 있는 거 보고 아스가 한두번 직접 교육한 적 있다거나. 그 뒤로도 눈여겨보면서 동향 같은 것도 파악하고 있었고. 제롬이 정보상을 차렸을 때 아스가 가장 먼저 접촉해 온 걸로. 어떠려나? 그럼 적당히 가상의 도시로 하나 지어볼까. 라오스... 음... 헬로스는 어때?
>>14 우으으으으...(껴안)(부빗) 그런 능글맞은 면도, 가끔 어리광부리는 면도, 그냥 다 좋아요. 정말 좋아해요. 둘 다 좋다고 하면 너무 아스주면 다 좋아! 같은 느낌인가..?(고민)
그렇다면 괜찮겠네요! 그럼 라 베르토의 보육원에서 제롬이 길러지다가 아스가 눈독을 들인 것으로. 그 과정은 그렇게 하면 될 것 같아요. 가끔씩 아스가 제롬이 쓰다듬거나 스킨십 하면 어린 제롬이 볼 빨개지기도 하는 거 생각난다... 갑자기 궁금해진게 아스는 어렸을 적 제롬이가 어리광을 부리면 받아줬을까요..? 정보상을 차렸을 때 이후로는 기존 선관처럼 후원해줬다는 걸로 하면 될 것 같아요. 헬로스도 좋고, 아니면 익숙한 헬리오스라는 이름도 좋은데 아스주가 원하시는 쪽으로?
>>15 그냥 다 좋다고 하는 제롬주도 귀여우니 걱정 말아 ㅎㅎ 이건 비밀인데. 사실 나도 그렇거든. (찡긋)
볼 빨개지는 애기 제롬이도 너무 좋다... 아스가 못 참고 더 괴롭혀 버렸을지도 모르겠는 걸. 음. 성격은 바꾸지 않을테니 어리광 부리면 굉장히 살갑게 받아줬을거야. 누가 보면 편애한다 싶을 정도였지 않을까? ㅎㅎㅎ 음. 그래. 기존 선관과 크게 벗어나지 않으니 좋네. ㅋㅋㅋ 이랬다 저랬다 변덕지긴. 사실 헬리오스를 살짝 줄여서 헬로스로 한 거니까 제롬주 선택도 들어간 거나 마찬가지야. 누우가 앤캐 오너 아니랄까봐 생각하는거 비슷하긴. 에잇. (볼쪽쪽) 도시 이름 정한 김에 도시 설정도 조금 보태보자. 크게 동서남북으로 갈라서 어디에 뭐가 있는지 그런거. 일단 아스네 조직은 그대로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걸로 할려고. 제롬주는 도시에 뭐 있었으면 좋겠어?
>>17 에 정말요...? 아스주 정말 좋아!!!(꾸와아압) 세상에 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니... 서로 콩깍지가 끼어있으면 어떡해요. 싫은 건 아니지만. 사실 무지무지 좋지만.(부빗)
더 괴롭히다니 얼마든지...(?) 어쩌면 아스가 애기제롬이를 괴롭힌거 몇가지는 제롬이가 일상에서 아스에게 복수로 써먹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흠흠.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자기 애 취급 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아스가 무릎 탁탁 치면 어쩔 수 없이 쭈뼛쭈뼛 다가가서 아스 무릎에 머리 베고 자는 거 생각나요.. 사실 제롬주 멍청해서 기존 선관에서 벗어나면 잘 까먹어요(흐릿) 헉 그런 거였어요..? 단순히 어감이 비슷한게 아니었군... 끼야아앙(파닥파닥)(볼홀쭉)(힝) 서로 좋아하다보니 닮은게 아닐까요? ㅎㅎ 도시 설정이라... 북쪽은 르메인을 계승하지만 어딘가 다른, 전통적인 거대 마피아 조직이 자리잡고 있다는 설정이면 좋겠어요. 서쪽에 있는 라 베르토와 자주 이권다툼을 벌이고, 제롬이는 북서쪽 두 거대 조직의 전쟁터에서 근거지를 두고 활동하는 느낌. 중앙은 중립지대로 놔두면 재미있을 것 같고 남과 동은... 모터사이클 클럽(폭주족)이나 회사로 위장한 마피아나 갱스터중 하나가 차지하고 있다거나. 아스주는 원하시는 설정이나 마음에 드시는 거 있으신가요?
>>18 좋은게 좋은거지. 뭐 어때. 놀려고 오는 곳에서 서로 좋은거만큼 더 좋은 일도 없잖니. (쓰담쓰담)(쪽)
ㅋㅋㅋ 그런 복수는 얼마든지 환영이야. 아스 은근 즐겼을지도 모르겠는 걸. 애기 제롬이 쭈뼛대는거 진짜...천사네 천사야... 머리 베고 누우려고 하면 거기가 아니잖니, 하면서 무릎 위로 올리고 품이랑 어깨에 기대게 해줬을 거 같아. 그리고 깨어보면 아스도 같이 자고 있었다거나. 제롬이 교육 받기 시작하고 아스 눈에 띈 후에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이런 날이 있었지 않을까. 좋아하면 닮는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지금 그 말을 꺼내다니 요 앙큼한 제롬주 같으니. 반대쪽 볼도 먹어줘야겠어. (볼쫩)
전통적인 마피아... 규율 같은 거 빡빡하고 그러는 쪽 말하는 거겠지? 르메인을 계승한다기보다 그냥 그런 조직이 있다는 걸로 하자. 헬로스에서 가장 오래되고 그만큼 영향력도 있는 조직인 걸로. 이권다툼보다는 북서쪽에 두 조직이 섞여 사는 구간이 있어서 그 부분에서 크고 작은 소란이 자주 일어나는 정도로 하면 좋을 거 같아. 작은 동네인데 주 거주민이 라 베르토와 북쪽 조직의 사람들이라 그런 다툼이 잦은 곳으로. 1인 청부업자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도 섞여서 사는 곳이라 제롬이도 이곳에 거주한다고 하면 괜찮을 거 같고.
중앙은 중립지역이면서 동시에 도시의 번화가이자 시내의 중심지 같은 곳. 남쪽은 주로 예술하는 사람들이 사는데 그 뒤론 폭주족이나 암거래 전문의 소규모 조직이 있는 곳. 동쪽은 바다로 트여 있어서 항구가 있고 해변도 있어서 피서객이나 그 관련 장사하는 사람들이 많고 항구를 통한 무역을 기반으로 하는 조직이 자리 잡고 있는 곳. 으로 정리해 봤는데. 어때?
>>19 응응 맞는 말이죠. 사실, 오히려 이렇게 둘만 있는 공간에선 둘 중 한명이라도 안 좋은 일이 생기는게 더 문제고. 그런 관점에서 보면 상당히...기뻐요. (늘어짐)(떡됨)(맞쪽)
아스 은근 즐기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요망한 퐉스. 그러고보니 최근 아스가 아스주를 닮아가는 것 같아요. 요망한데 자기는 모른 척 하구.(끄덕) 품을 내어준다니 이거 완전 편애네 편애야(?) 품이랑 어깨에 기대게 해주면 살짝 졸다가 깨서 잠투정하며 돌아앉아 아스 품에 꼭 안긴채로 자겠네요... 그 시절 제롬이는 아스 품에 쏙 들어올 크기였으니까. 깨고보면 아스 팔베개 하고 둘 다 자고있구 ㅎㅎ 달에 한번씩은 그렇게 아스랑 시간을 보내면서 장난도 당하고 사격도 가르침받고 했겠네요! 앙큼한 건 제가 아니라 아스주인데에에에에(볼쫩당함)(축축) 제 얼굴이 반쪽이 되어버렸어요... (0ㅁ0
음음 맞아요! 영화 대부처럼 서열관계에 엄격하고 약간 패밀리라 불리고 그러는? 나머지 설정도 다 좋은데 예술하는 곳에 예술감을 위한 영감을 위한 마약이라던가(?) 그런 퇴폐적인 유흥이 발달한 곳이라는 설정을 추가하고 싶어요! 해커들도 자기 기술이 일종의 예술이라 생각해서 여기나 북서쪽 구역에 많이 포진해있다는. 동쪽은 완전 좋은 설정이라 생각해요! 그럼 나라 설정은 이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은데요!!
>>20 솔직하게 기뻐하는 제롬주도 너무 이쁜 걸.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 제롬주의 솔직함은.
ㅎㅎ 글쎄. 아스가 나를 닮는걸까 내가 아스를 닮는걸까. 사실 둘이 같은 거 아닐까? 아마 그렇게 해줄 때는 둘만 있을 때니까 제롬이가 편애 받는다는 소리 듣는 일은 없었을 거 같긴 해. 아스는 돌아간 후에 최측근에게 한두마디 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신경쓸 사람이 아니지 ㅋㅋ 괜찮아 볼은 다시 재생되니까. 반쪽이 제롬주도 나는 좋아. (꼬옥)
그러면 남쪽에 퇴폐적인 유흥가랑 그로 인한 할렘가가 뒤에 있는 걸로 할까. 이곳을 차지한 조직이 마약도 유통하고 있는 걸로. 거주 구역은 어느 구역에나 있는 걸로 해서 일상 돌릴 때 자유롭게 써먹는 걸로 하자. 음. 그리고 여긴 좀 큰 도시라구. 제롬주. 나라로 가면 정부니 뭐니 귀찮아지는 걸. 좀 많이 큰, 휴양지를 겸한 도시인 걸로.
관계랑 배경 수정은 이쯤 하면 될 거 같으니 이제 시트 수정만 해서 각자 올리면 되겠다. 수정보다는 거의 다 갈아엎어야 할 것 같지만? ㅋㅋㅋ 그럼 시트 다 고칠 때까지 잠깐 떨어져 있을까나. 호호. (가는 척)
>>21 아스주의 가장 큰 요망한 점은 그런 부끄러운 말을 스스럼없이 한 다는 거에요... 기쁜데 부끄러운 이 기분이라니..!
아스랑 아스주는 똑같진 않더라도 비슷한 성격인 건가요. 음음. 어쩐지, 둘 다 요망한 퐉스였어... ㅋㅋㅋㅋㅋㅋ 아스는 그런 당당한 점이 진짜 캐릭터성 잘 잡혔다고 생각해요. 아스의 대표적인 모습 아닐까. 둘만 있을 때라면 제롬이도 못 이기는 척 마음껏 어리광을 부렸었을지도? 어쩌면 이때 어리광부린게 빚처럼 남아있어서, 지금 아스 어리광을 받아주고 싶어하는 걸지도. 아스주우우우....(울망)(꼬옥) 그럼 다시 재생할 때까지 아스주 볼 빨먹해야지(볼빨묵)
도시라고 하는걸 나라라고 잘못 말했어요(흐릿) 좋아요~ 사실 제롬도 그렇고 아스도 그렇고 다른 구역에 아지트 한둘정도는 둘 것 같으니까요. 동부 바닷가 근처에 별장 뒀다는 설정으로 일상 돌려도 재미있겠다 ㅎㅎ
수정할게 많진 않지만 적지도 않을 것 같은... 저는 내일중으로 올릴게요~ 오늘은 수정하기엔 많이 늦어서.. 앗, 벌써 각방이에요?(빠안) 가지 말아요. 네? 같이 있어요...(꼬옥)
>>22 저는 7살 차이 눈나캐도 좋다 생각하지만 아스주가 원하신다면야~ 아 맞다 아스주 저희 일상 하던건 어떻게 할까요? 계속 이어갈까요, 아니면 새로 시작할까요?
>>23 제롬주가 솔직하게 말해주는데 나도 솔직해져야지. 뭐. 원래 이런 사람인 것도 있긴 해. ㅎㅎㅎ
에이. 퐉스는 아스랑 제롬이지. 난 그냥 글러먹은 다메닝겐일 뿐이랍니다아. 당당함...보다는 뻔뻔함을 모토로 세우긴 했지.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아? 당당하게 보이지만 실은 개뻔뻔하잖아? ㅋㅋㅋ 적절히 섞인 걸 수도 있지만? 하악 마음것 어리광 부리는 어린 제롬이 너무 좋ㅇ 엣 내 볼 먹는다고 재생력이 빨라지진 않앗 (꾸압) 그래도 줄게. 제롬주니까. (반대쪽도 대줌)
아스는 아마 구역마다 하나씩 뒀지 않을까 싶네. 안전가옥이라고 하던가. 별장 정도야 당연히 있지 ㅎㅎ 사실 동쪽에 바다 낸 것도 그럴려고 낸 거야. (수영복도 보여줘야지)(잏잏)
앗 이런 잡혀버렸네. (쓰담쓰담) 음. 그러게. 시간이 꽤 되긴 했지. 나도 느긋하게 하는 걸로 하고 지금은 좀더 꽁냥거려볼까. (같이 이불덮음)(꼬오옥) 후후. 눈치 안 보고 이럴 수 있어서 정말 좋네.
나이는 말이지. 아스를 25살로 하면 제롬이 어릴 때 아스도 10대 후반 쯤이니까 아직 어린 둘의 캐미가 더 좋지 않을까 싶더라구. 어릴 때는 누나 동생 느낌으로 지내다가 나중에 연인이 되는... 이런 청춘모먼트 적인? ㅎㅎ 돌리던 일상은 정말..정말 아쉽지만 끊고 새로 시작하는게 좋을 거 같아. 아무래도 바뀐 설정이랑 괴리감이 들 거 같거든. 시트 정리 예브게 하구서 더 재밌는 일상 돌리자. (쪽)
>>24 전 살짝 돌려말하는 것도 좋지만 역시 직설적인걸 좋아해서, 아스주가 그렇게 말해주시면 기뻐요.(방긋)
다메닝겐이 어디가 그렇게 요오오망해요. 이 퐉스. (소곤) 개뻔뻔 ㅋㅋㅋㅋㅋㅋㅋ 뻔뻔함과 당당함은 한끗 차이죠. 그 당당함 때문에 요망함이 돋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티미인데 전 아스타로테라는 이름 때문인지 요망한 성격 때문인진 몰라도 아스 이름을 들을 때마다 소악마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치밀하신 분(끄덕) 사실 저도 별장이랑 해수욕장 이야기는 아스 수영복 보고싶어서...(소곤) 기대하고 있을게요. 어떤 복장이든 간에.
사실 도망갈 생각도 없으셨으면서. (부비부비)(손에 쪽) 전 좋아요~ 지금은 시간도 많이 늦었고... 전 4시 넘으면 슬슬 들어갈 생각이기도 하구... (이불 속에서 껴안)(부빗)(품에 아스주 파묻기) 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사실 일상 돌리고나 잡담하면서 다른사람들 at가 아닐까 정말 고민 많이 했어서... 이젠 둘뿐이니까 편해서 좋기도 하구...
그것도 좋아요!!! 미성숙한 둘이서 누나 동생 느낌으로 지내는 거!!!! 사실 7살 차이면 어쩐지 키잡(?) 느낌인데 5살 차이라고 생각하니 조금 더 풋풋한 느낌이 들어서 신선하네요... 음음 그럼 어쩔 수 없죠. 사실 조금 더 갔다면 진짜 제롬주가 자제력을 잃었을지도 모르고(옆눈) 네. 그때까지 얌전히 기다릴게요. 더 재미있는 일상은 뭐가 있을지 구상도 하면서. (쪽쪽)(입술 깨물)
호호 난 모르겠네 요오망이라니 (딴청) 음. 사실 아스네 삼인방은 72 악마에서 이름을 따온거라 그렇게 느껴지는게 맞아 ㅋㅋ 이름에 걸맞게 돌리려고 한 것도 있긴 하겠지. 어느 정도 의도대로 들어간거 같아서 기분 좋네. 그러니 첫 일상에선 특별한 코스툼을 입혀줘야겠는 걸. 호호...
4시라. 쓰고 있는 중에 보니 벌써 4시 넘었네. 이제 슬슬 제롬주 재우면 되겠ㄱ 아앗 (품에 파묻힘)(더 파고들어감)(파바박) 이제 아니니까 맘 편히 갖자. 우린 할 만큼 했다고 생각해.
음. 제롬주가 좋아할 줄 알았지~ 그치 솔직히 그...느낌이 걸리는게 없잖아 있긴 해서. 마침 수정하는 김에 맞추면 좋겠다 싶었지. 사실 아스 첫 시트 짤 때는 설마 연플이 생길까 싶었는데 ㅋㅋ 언제나 설마는 사람을 잡지... (흠칫) 요... 못된 제롬주 입 같으니. (목 깨물)(입질) 일상 구상도 좋지만 4시 넘었으니까 이만 자자. 요즘 계속 늦게 잤으니까. 가끔은 조금이라도 덜 늦게 자는 날도 있어야지. (토닥토닥)
요망해요. 그것도 엄청(빤히) 아닛 의도하셨던 거구나.. 어쩐지 72악마랑 이름이 닮아서 소악마 성격도 의도하신 건가 했어요(끄덕) 특별한 코스튬...?! 그거 제롬주를 죽이는 코스튬인가요? 미리 심장 부여잡고 있을까요??
후후 전 쉽게 자지 않는다~ 한번 재워보시죠~ 앗..(키득키득) 간지러워요~~ (꼬옥)(토닥토닥)(아예 다리까지 감싸서 못 가게) 으응 네. 이제 이런 생각은 머릿속에서 지우는게 더 속 편하겠죠....
아스주는 저를 너무 잘 알아요... 전 키잡 느낌도 좋아했지만(?) 사실 성인미자에 민감하신 분들도 있고 그래서 걸린다고 하시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끄덕) ㅋㅋㅋㅋㅋㅋ 그쵸 시트를 짤 때 미래 앤캐의 나이차까지 고려하진 않으니... 어쩌다보니 아스가 제롬이를 밀어넘어뜨리고, 제롬이도 그런 아스에게 넘어가버려서... 히히히. 그러는 아스주도, (움찔)(꼬옥)(파들파들) 으.. 못된 입을 가지고 계시면서. 네에. 슬슬 자려고 생각했어요. 아스주도 슬슬 주무셔야 하실 것 같고. (팔베개 해줌)(꼬옥) 잘자요 아스주. 제롬이 꿈 꾸시고. (이마쪽)
의도는 있었지만 처음부터는 아니었달까. 음. 제롬주를 죽이는 코스튬... 여러 의미로 그럴 지도 모르겠는 걸? 호호.
이제 괜한 생각은 하지 말구. 응. (토닥토닥) ㅋㅋㅋ 아니 나 심지어 제롬이한테 들이대고 나서야 제롬이 나이 생각났다니까. 그 순간은 진짜 머릿속이 화악 해졌지.... 하지만 어쩌겠어 이미 저질러 버린 걸. 이렇게 된 이상 얼굴에 철판 깐다 하고 그랬던 거지.
에이. 입질은 제롬주랑 제롬이가 먼저 시작했다? 난 못된거 배운 것 뿐이다? ㅋㅋ 제롬주 자는데 나도 자야지. 같이 자야 좋은 꿈 꾼단 말야... (더 꼭 붙음)(부비쟉) 제롬주도 잘 자구, 아스 꿈... 꿔도 되나? ㅎㅎㅎ 좋은 꿈 꾸는 거야. 자고 일어 나서 봐아. (쪼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