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61075>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33. 추운 겨울이 지나 :: 731

◆O5r/SywHNU

2022-02-21 23:17:18 - 2022-03-03 01:21:26

0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23:17:18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53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00:01:56

ㅋㅋㅋㅋㅋㅋㅋ 아닛. 다시 오신 거예요?! 신주?! (토닥토닥)

54 신주◆KtQxTILCQM (YrRPoWrKWU)

2022-02-26 (파란날) 00:16:50

다흐흑 제발 자게 해주세요😂 다흐흑...(노답)

55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00:18:29

(토닥토닥) 그렇다면 여기서 저랑 잡담을 떨면 되는 거예요!! 음. 제 개인적인 질문이긴 하나 신주는 라타토스크가 대체 뭘 노리는지 조금이나마 추리를 해본 것이 있으실까요?

56 마리주 (bmfxCBqUOk)

2022-02-26 (파란날) 00:21:39

저런, 혹시 불면증의 전조 증상이 아닐까 걱정이 되어요...

57 신주◆KtQxTILCQM (YrRPoWrKWU)

2022-02-26 (파란날) 00:31:23

안 그래도 굳은 신주의 머리가 더 굳은 지금 물어보셔도... 신주는 신주 할 따름이에요 으앙😂😂😂
음... 지금 생각으로는 아마 익스파를 독점하거나...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마음껏 주무르거나... 어쨌든 익스파를 지배하는 방향을 목표 삼고 있지를 않나, 억측하고 있기는 한데... 응 여러모로 어렵네요. 신주는 빡대가리랍니다 빡대갈 하고 울지요.........

58 신주◆KtQxTILCQM (YrRPoWrKWU)

2022-02-26 (파란날) 00:33:17

>>56 ...그러게나 말이에요...😂 최근에는 많이 괜찮았는데 혹시 그렇다면 저는 정말 슬플지도 모르겠어요... 응응 그치만 걱정해줘서 고맙고(꼬옥) 정상궤도로 돌리도록 애써봐야죠...

59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00:35:22

으앗!! 정확한 답을 내놓아라는 아니었다구요!! 8ㅁ8 아무튼... 비슷하다면 비슷할지도 모르겠다는 초특급힌트를 드리겠어요!

60 마리주 (tPAevzXvHM)

2022-02-26 (파란날) 00:37:37

>>58 그런가요.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질병이라는 것이 항상 육체적인 요인으로 발생하지는 않으니까요. 심리적인 안정도 필요하지요

61 신주◆KtQxTILCQM (YrRPoWrKWU)

2022-02-26 (파란날) 01:03:46

>>59 뭐...라고...?!😶 우으... 더 머리 굴려보고 싶은데 아무래도 굳은 거예요...

>>60 그렇네요, 심리적인 안정...😊 내일쯤에 스스로 디저트라도 먹인다면 나아질까요(?) 며칠 내리 고생했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으니 내일은 조금 편하게 갈까 봐요. 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리는 바예요. 🤗

62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01:06:40

너무 무리하진 않는 것을 권장할게요! 라타토스크의 진짜 목적은 천천히 밝혀지게 될테니까요! 새벽이니 힌트를 하나 더 주자면, 라타토스크는 익스퍼들을 인간이 아니라 병기라고 칭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이게 핵심일지도 모르겠네요.

63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01:12:47

이번에는 제가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64 마리주 (.28lxmUl2U)

2022-02-26 (파란날) 01:14:38

>>63 잘 주무세요

65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12:22:39

오늘자 운동을 마치고 갱신이에요!! 으아! 개운해!!

66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13:46:59

그럼 저는 슬슬 점심을 먹고 올게요!

67 연우주 (a23NrpoBiw)

2022-02-26 (파란날) 15:09:16

내일은 쉬는거에요..

68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15:48:56

전 그저 밥을 먹고 조금 누웠을 뿐인데 낮잠을 자고 있었어요. (흐릿) 갱신할게요!

69 연우주 (a23NrpoBiw)

2022-02-26 (파란날) 15:57:00

코야 코야~

70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16:04:14

안녕하세요! 연우주!! 내일은 푹 쉰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71 연우주 (a23NrpoBiw)

2022-02-26 (파란날) 16:48:00

그렇죠... 하루종일 자버릴거에요

72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17:27:13

(토닥토닥) 병원은 좀 갔다오셨나요?

73 연우주 (a23NrpoBiw)

2022-02-26 (파란날) 17:40:22

병원~ 다녀는 왓조오....

74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17:46:14

그래요? 몸은 좀 괜찮다고 하던가요? 요새 자꾸 두통을 앓으시는 것 같아서. 8ㅁ8

75 연우주 (a23NrpoBiw)

2022-02-26 (파란날) 18:18:57

으음- 그냥 몸 상태가 개판이 났을뿐이라니까 괜찮은거 같아용!

76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18:41:06

....(흐릿) 진심으로 괜찮다고 말하는 거 아니죠?! 어서 건강 관리하세요!

77 연우주 (a23NrpoBiw)

2022-02-26 (파란날) 18:53:56

그런건 무리데스요..

78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18:54:28

하셔야죠! 병원에서 그렇게 말이 나왔으면. (흐릿) 아무튼.. 슬슬 저녁을 먹을 때가 되었네요. 오늘은 또 뭘 먹을지를 고민해봐야겠어요.

79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19:15:15

그럼 저는 일단 저녁을 먹고 올게요!

80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20:11:10

식사를 마치고 느긋하게 갱신이에요!!

81 신주◆KtQxTILCQM (YrRPoWrKWU)

2022-02-26 (파란날) 20:31:43

차가운 게 아무래도 땡겨 아까부터 차가운 것만 연이어 먹었는데 자꾸만 만족하질 못하네요(?)
아무튼 갱신...😊

82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20:39:12

어서 와요! 신주!! 아닛! 찬 것 중독이 되시면 안돼요!! 8ㅁ8

83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20:40:03

일단 현 시간부터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본 웹박수는 닫아두도록 할게요!

84 신주◆KtQxTILCQM (YrRPoWrKWU)

2022-02-26 (파란날) 20:45:41

닫힌 웹박수 확인했답니다. 이벤트용 웹박수는... >>42에서 공지한 대로 9시에😊

그리고 찬것 맛있는걸요 잉...잉...(?

85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20:54:18

하지만 너무 많이 먹으면 배탈나기 딱 좋은걸요!! 그래도 신주가 잘 조절하시겠지만요!

86 신주◆KtQxTILCQM (YrRPoWrKWU)

2022-02-26 (파란날) 21:01:24

https://forms.gle/EV4haycA52L1XMXD6

이벤트 공지 >>42와 결부되는 웹박수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87 신주◆KtQxTILCQM (YrRPoWrKWU)

2022-02-26 (파란날) 21:02:33

>>85 물론, 물론이지요. 😉😉 아이스크림이 냉장고에 없다는 것이 다만 한이네요😊

88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21:15:14

아이스크림이라. 아이스크림. 갑자기 먹고 싶어지네요.. 하지만 지금 먹으면..(절레절레)

89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21:24:49

일단 제가 가장 먼저! 나름 인심 많이 써서 저격은 안했습니다! (네?)

90 ◆O5r/SywHNU (gNNlgsdsgc)

2022-02-26 (파란날) 22:39:19

안돼! 토요일이 끝나간다!! 8ㅁ8

91 ◆O5r/SywHNU (tyw1S9CxSg)

2022-02-27 (내일 월요일) 00:01:05

이렇게 일요일이 되었네요! 오늘 이벤트는 많은 참여가 있길 바랄게요!

92 ◆O5r/SywHNU (tyw1S9CxSg)

2022-02-27 (내일 월요일) 01:05:59

그럼 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93 ◆O5r/SywHNU (tyw1S9CxSg)

2022-02-27 (내일 월요일) 09:56:52

으어! 갱신할게요!! 아침인가!

94 유진주 (PVlfHG2J5Q)

2022-02-27 (내일 월요일) 11:22:36

다들 좋은 아침인거에요!

95 ◆O5r/SywHNU (tyw1S9CxSg)

2022-02-27 (내일 월요일) 11:26:36

어서 와요! 유진주!! 음! 오늘 이벤트가 있는데 >>42를 참고해주세요!

96 유진주 (PVlfHG2J5Q)

2022-02-27 (내일 월요일) 11:29:59

흥미로운 이벤트에요!! 일단 어제 수술을 받고 오늘 회복한 관계로 ... 천천히 생각해봐야겠네요

97 ◆O5r/SywHNU (tyw1S9CxSg)

2022-02-27 (내일 월요일) 11:38:04

수술 받으셨군요! 일단 하루 푹 쉬면서 회복 빨리 되길 기원할게요!!

98 ◆O5r/SywHNU (tyw1S9CxSg)

2022-02-27 (내일 월요일) 12:16:05

그럼 저는 잠시 개인 볼일을 보러 외출하고 올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99 ◆O5r/SywHNU (tyw1S9CxSg)

2022-02-27 (내일 월요일) 14:16:06

으아! 다시 돌아와서 갱신이에요!!

100 연우주 (IHBTCSVijs)

2022-02-27 (내일 월요일) 14:35:11

이벤트..

아마 힘들거 같네오.

101 ◆O5r/SywHNU (tyw1S9CxSg)

2022-02-27 (내일 월요일) 14:36:58

저런. 일단 연우주는 오늘도 일 하시는 것 같은데 힘내길 바랄게요!

102 유진 - 연우 (PVlfHG2J5Q)

2022-02-27 (내일 월요일) 14:54:22

" 보통은 준비한 선물을 주인공에게 건네주고 .. 그날의 주인공은 잔뜩 차려진 음식들을 초대한 친구들에게 대접하곤해요. 자기 집에서 조촐하게 진행하는 친구들도 있고 피자집 같은 곳에서 테이블 몇개 빌려서 거창하게 하는 친구들도 있죠. "

물론 연우씨 입장에선 그 정도도 거창하다고 생각될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친구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놀러갔을때 햄버거 가게에서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고서 상당히 놀랐던 기억이 있다. 그 친구도 우리 중에선 부자인 축에 속했는데 역시 진정한 부자는 따로 있었나보다.

" 연우씨가 신이 나면 티가 나거든요. 뭔지는 안알려줄래요. 나만 알고 있을꺼니까요. "

어떻게 알았냐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되물어오는 연우씨를 보면서 장난스런 웃음과 함께 볼을 살짝 쿡 찌르며 얘기하고선 어느새 도착한 그녀의 집 마당에 내렸다. 눈앞에서 보니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고 있어서 위압감을 주는 크기라 잠시 넋을 잃고 바라보았다가 들려온 목소리에 정신을 차리고선 조심스럽게 집에 따라들어갔다.

" 이렇게 넓으면 집 전부를 고루고루 쓰는 것만으로 하루 일과가 끝날 것 같은걸요. "

그리고 이 모든 집을 전부 돌아다니기보단 사용인들이 거주하는 방도 있을테고 부엌이나 창고 같은 방들도 존재할테니까. 애초에 아파트 같은 곳에 살아도 자기 방과 거실, 화장실 정도를 제외하면 사용하는 빈도가 낮아지는건 누구나 마찬가지인 일 같다. 연우씨 뒤를 따라가다보니 연상의 여성과 대화하는 것을 들었는데 스케줄을 물어보는 것을 보면 비서인것 같았다. 눈을 마주쳐서 얼떨결에 인사를 하게 된 나는 계속해서 연우씨 뒤를 따라갔고 곧 그녀의 방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

" 힉! "

무언가 눈으로 확 달려드는 느낌이라 놀래서 뒤로 물러나며 그것의 정체를 살피자 평소에 연우씨가 키우는 고양이인듯했다. 정말 온 몸이 새까만 고양이였는데 연우씨가 문을 연줄 알고 달려든듯했다. 나는 낯선 사람이라 그런가 조금 경계하면서 거리를 두는듯 했고 ...

" 얘가 연우씨가 말한 그 친구인가보네요. 이름을 들었는데 기억이 ... 이름이 뭐였죠? "

예전에 한번 들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놀래서 그랬나.

103 유진주 (PVlfHG2J5Q)

2022-02-27 (내일 월요일) 14:54:50

답레와 함께 온 것이에요~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