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59072>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10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02-18 15:03:25 - 2022-05-02 10:12:48

0 찬솔주 ◆OsSDb0VPZE (NKSYuf3C/w)

2022-02-18 (불탄다..!) 15:03:25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1 서찬솔
>>2 유나연

900 나연주 (2iRAMfk57A)

2022-04-27 (水) 01:00:51

귀여운 찬솔이 화이팅! ㅋㅋㅋㅋ X) (쪽) 음... :3 (꼬옥) 답레는 편하게 줘~

901 찬솔주 (MqIcpBsuqg)

2022-04-27 (水) 01:14:12

아앗!!! 강조까지?!?! :D (쓰담쓰담) ....못 믿는구나...ㅠㅠ (꼬옥) 고마워!! 일찍 가져다둘게!

902 나연주 (2iRAMfk57A)

2022-04-27 (水) 01:23:04

너무 귀여운 찬솔이 화이팅! ㅋㅋㅋㅋ X3 (쓰다듬) 못 믿는다고는 안했는걸? :) (꼬옥) 늦게 줘도 괜찮으니까 부담갖지마~

903 찬솔주 (MqIcpBsuqg)

2022-04-27 (水) 01:36:13

두 번 강조했어!!! 찬솔이가 절망하구 있어!!! XD (꼬옥) 그럼 찬솔주 믿지~??? :D (쓰다듬) 부담은~ 그런 거 없는걸!

904 나연주 (2iRAMfk57A)

2022-04-27 (水) 01:51:38

절망하는 찬솔이도 귀여운걸? ㅋㅋㅋㅋ :3 (꼬옥) ...우우... 찬솔주도 찬솔이처럼 답 정해놨어... :( (부비적) 그래도 혹시나해서!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905 찬솔주 (MqIcpBsuqg)

2022-04-27 (水) 01:58:10

ㅋㅋㅋ 나연주 즐기고 있어!!! XD (꼬옥) 그래두 듣고 싶어서~! 들으면 큰힘이 되니까? (부비적) 일상 하나하나가 즐거움인데 그럴리가~

906 나연주 (2iRAMfk57A)

2022-04-27 (水) 02:05:36

ㅋㅋㅋ 그치만 진짜로 찬솔이가 귀여운걸~? ;) (꼬옥) 큰힘이 된다면... 나연주는 찬솔주를 믿어 :) (쓰다듬) 나연주가 더 즐겁게 해줘야하는데...

907 찬솔주 (MqIcpBsuqg)

2022-04-27 (水) 02:42:39

나연이도 예쁘고 귀여워!! 정말!! :3(오물오물) 찬솔주도 나연주 믿어? XD (꼬옥) 헉.. 얼마나 더 즐겁게 해주려구!!! 대박!

908 나연주 (XDAJ.t1nto)

2022-04-27 (水) 09:15:44

찬솔이가 더 예쁘고 귀여워! 정말! X3 (부비적) 찬솔주도 나연주 믿어? :) (꼬옥) 찬솔주 생각보다 10배 더? :3 먼저 자서 미안... 잘잤어?

909 찬솔주 (MqIcpBsuqg)

2022-04-27 (水) 09:22:38

그렇게 되는거야!!? 찬솔주는 이제 나연이가 멋지다고 하면 되는거야!?? :D ( 꼬옥) 그럼, 당연하지!! 나연주 완전 믿지!! XD (부비적) 와아.. 대박!! 먼저 잘 수도 있지! 잘 잤어??

910 나연주 (mn.lxGxSEk)

2022-04-27 (水) 10:02:14

...아니! 나연이는 예쁘다구 해줘! ㅋㅋㅋㅋ X3 (꼬옥) 와아~ 그러면 나연주도 찬솔주 완전 믿어~ :3 (쓰다듬) 나연주가 노력해야지 :) 응, 잘잤어! 찬솔주는?

911 찬솔주 (MqIcpBsuqg)

2022-04-27 (水) 10:19:32

ㅋㅋㅋ 그럼 찬솔이는 멋지다구 해주는거지~??? :D (부비적) 완전 기쁘다아~!! X3 (오물오물) 히히, 노력해줘서 고마워~ 잘 자구 든든하게 아침도 먹었어!! 나연주도 힘내야지!

912 나연주 (lhVJE13lQc)

2022-04-27 (水) 13:22:53

...귀여운 애교쟁이면서 멋지다는 소리 듣고싶어하는 귀여운 찬솔이... :3 (쓰다듬) 완전 기쁨의 오물오물? :) (오물오물) 찬솔주도 노력해주니까~ 잘했어! 점심도 먹구 찬솔주도 힘내야지~

913 찬솔주 (MqIcpBsuqg)

2022-04-27 (水) 17:26:27

ㅋㅋㅋㅋ 처음부터 멋지다였는데!!! :D (꼬옥) 완전 기쁨의 오물오물!! X3 (오물오물) 히히, 고마워 고마워~ 나연주도 남은 하루 화이팅이야!!

914 나연주 (7kEB/3VTdc)

2022-04-27 (水) 20:01:11

처음엔 멋졌지만 이젠 귀여워! ㅋㅋㅋ X3 (꼬옥) 찬솔주는 완전 기쁘면 토끼가 된다... :3 (메모) 고맙긴~ 찬솔주도 남은 하루 화이팅이야!

915 찬솔, 혜은 - 나연 (MqIcpBsuqg)

2022-04-27 (水) 21:27:34

아닌데... 한 자매가 되게 유명했는데 그중에서도 동생이 제일 가는 장난꾸러기라고 했는데~ ( 찬솔은 의아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갸웃갸웃 해보인다.) ' 질투가 아니라 이건 ... ' (할말이 많다는 표정으로 볼을 부벼오는 나연을 보며 한숨을 폭 내쉬는 혜은이었다.)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 ' 근데 나 만났잖아. 난 사람들이랑 뭉쳐있다가 왔는걸? 분명 살아있는 사람들은 있을거야 ' (찬솔은 수긍하듯 고개를 끄덕이고, 혜은은 걱정말라는 듯 웃으며 말한다.) 뭐.. 좋은 사람들을 만나야 할텐데.. 어떨지 모르겠네. (찬솔은 그런 것보다도 혹시 해코지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듯 중얼거리지만.)

916 찬솔주 (MqIcpBsuqg)

2022-04-27 (水) 21:29:57

ㅋㅋㅋㅋ 정말이지!! 찬솔이 어떻게 하지!! :D (꼬옥) 나연주는 여우가 되는건가~?? XD (쓰담쓰담) 화이팅 화이팅!! 좋은 하루 보냈으려나?

917 나연주 (MtQcDns7MY)

2022-04-27 (水) 23:50:19

ㅋㅋㅋㅋ 찬솔이 어떻게 할까! X3 (꼬옥) 여우 되었으면 좋겠어? :3 (부비적) 오늘은 바쁜 하루였어. 찬솔주는? 그리고 답레는 내가 아직도 집에 못 가서 내일 올려줄게 ㅜㅜ

918 찬솔주 (FrfrMFAgiw)

2022-04-28 (거의 끝나감) 00:03:30

ㅋㅋㅋㅋ 멋있어져야지!! :3(오물오물) 이미 여우인데! 청개구리 여우!!!!! XD (꼬옥) 나도 조금 바빴어! 답레는 느긋하게 줘! 고생이네..

919 나연주 (qiGKbTUMRc)

2022-04-28 (거의 끝나감) 00:52:39

ㅋㅋㅋㅋ 기대해도 되려나! X3 (부비적) 청개구리 여우 아니라니까! X( (꼬옥) 찬솔주도 바빴다니 고생이네... 이제 푹 쉬자~

920 찬솔주 (FrfrMFAgiw)

2022-04-28 (거의 끝나감) 00:53:39

ㅋㅋㅋㅋ 근데 멋있게 봐주긴 할거야?! :3 (쪽쪽) ㅋㅋㅋㅋ 그럼 여우 청개구리??? XD (꼬옥) 나연주도 푹 쉬자! 힘든 하루 였지~?

921 나연주 (y9p.B/Xz.g)

2022-04-28 (거의 끝나감) 08:27:43

...멋진 모습 보여주면 멋있게 봐주겠지? ㅋㅋㅋㅋ ;3 (쪽쪽) 그게 그거잖아! ㅋㅋㅋ X( (꼬옥) 응, 좀 힘들었네... 찬솔주도 힘든 하루였지? 먼저 자버려서 미안... 잘 잤어?

922 찬솔주 (FrfrMFAgiw)

2022-04-28 (거의 끝나감) 12:26:36

ㅋㅋㅋㅋㅋ 여태 못 보여준건가!?!? :3 (오물오물) 쪼금 다른 것 같은데!! :D (쓰담쓰담) 오늘은 덜 힘들면 좋겠네.. 먼저 잘 수 있는거지, 뭘~ 잘 잤으면 됐어! 난 잘 잤어! 나연주는?

923 나연주 (LM2prtsKPI)

2022-04-28 (거의 끝나감) 13:13:46

처음에는 보여줬어! 이제는 귀엽지만! ㅋㅋㅋㅋ X3 (부비적) 청개구리인 여우랑 여우인 청개구리인가... :3 (쓰다듬) 고마워~ 잘 잤다니 다행이다! 나연주도 잘 잤어~ 점심은?

924 찬솔주 (FrfrMFAgiw)

2022-04-28 (거의 끝나감) 14:40:24

ㅋㅋㅋ 너무해에!!! ㅋㅋㅋㅋ :3 (쪽쪽) 그치그치! 그래두 청개구리 여우가 낫지 않아~? :D (쓰담쓰담) 나연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네. 점심도 먹었지! 나연주도 먹었으려나?

925 나연주 (HMpw1Ccf2s)

2022-04-28 (거의 끝나감) 19:07:25

찬솔주도 찬솔이 변했다는거 인정하면서!? ㅋㅋㅋㅋ (쪽쪽) 찬솔주는 청개구리보다 여우가 더 좋아? :3 (쓰다듬)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어! 저녁도 먹었어?

926 찬솔주 (FrfrMFAgiw)

2022-04-28 (거의 끝나감) 19:37:03

ㅋㅋㅋㅋ 그래도!!! :3 (오물오물) 여우가 더 예쁘긴 하지~??? XD (꼬옥) 응응 먹었어! 나연주는 어때? 아직 바쁘려나~?

927 나연-찬솔,혜은 (qiGKbTUMRc)

2022-04-28 (거의 끝나감) 22:54:16

오빠가 잘못 알고있는거야. (고개를 갸웃갸웃하는 그가 얄밉다는듯 그녀는 일부러 더 단호하게 대답한다.) 질투가 아니라 이건? (취해서인지 마냥 해맑게 웃으며 혜은의 말을 따라하는 그녀였다.) ......응, 나도 있을거라고 믿고있긴 하지만... (그동안 그녀가 봤던것은 시체들뿐이었으니. 대신 말을 삼킨 그녀는 걱정하는듯한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베시시 웃으면서 그의 손을 꼭 잡아준다.) 걱정마, 오빠. 괜찮을거야. 오빠랑 혜은이처럼 좋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을거야.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지켜줄게! (자신만 믿으라는듯 취한체 당당하게 말하는 그녀였다.)

928 나연주 (qiGKbTUMRc)

2022-04-28 (거의 끝나감) 22:55:03

그래도 너무한거야!? ㅋㅋㅋ :O (쓰다듬) ...그럼 여우 되어야겠네...! :3 (꼬옥) 나연주도 먹었어! 이제 좀 여유로울것 같아~ 찬솔주는 어때?

929 찬솔, 혜은 - 나연 (FrfrMFAgiw)

2022-04-28 (거의 끝나감) 23:07:08

' ... 둘이 염장 지르는게 과해서 그런거야 ' ( 해맑게 웃는 나연의 이마에 안 아프게 꿀밤을 먹이며 속삭인다. ) ' 뭐, 예나 지금이나 사람은 끈질기니까.. ' ( 있겠지, 라고 중얼거리며 술을 홀짝이는 혜은이었다.) ... 너랑 혜은이 때문에 걱정하는거야. 나 혼자 만나는거면 걱정도 안해. ( 당당하기 말하는 나연의 볼을 만져주며 피식 웃은 찬솔이 말한다.) 자, 라면 좀 더 먹어. 안 그럼 속 아프겠다.

930 찬솔주 (FrfrMFAgiw)

2022-04-28 (거의 끝나감) 23:07:52

머찌다! 한번 해주면 된데! XD (꼬옥) 청개구리 여우~! X3 (오물오물) 나도 이제 여유로워! 고생했어! 오늘은 어땠어?

931 나연-찬솔,혜은 (qiGKbTUMRc)

2022-04-28 (거의 끝나감) 23:54:04

아야... 그치만 혜은이한테도 똑같이 해줬는걸? (그녀는 꿀밤을 먹은 이마를 매만지면서 억울하다는듯 웅얼거린다.) ......응. (자신들도 끈질기게 지금까지 살아남고있으니. 그녀도 말없이 술만 홀짝인다.) 왜 걱정을 안해? 오빠가 만나도 걱정해야지. 오빠 혹시 만나러가면 꼭 나랑 같이 가야해? (볼이 만져지자 자연스럽게 볼을 부비적대면서도 그녀는 그를 걱정하겠다는듯 말한다.) 아직은 속 괜찮은데... 조금 어지럽긴 하지만... (웅얼거리면서도 얌전히 그의 말을 따라서 라면을 오물거리는 그녀였다.)

932 나연주 (qiGKbTUMRc)

2022-04-28 (거의 끝나감) 23:54:53

......귀엽따! X3 (꼬옥) ㅋㅋㅋ 좋아? :3 (살랑살랑) 찬솔주도 고생했어~ 오늘도 좀 피곤한 하루였어. 찬솔주는 오늘은 어땠어?

933 찬솔주 (6tBmZrHOvY)

2022-04-29 (불탄다..!) 00:22:31

....진짜 여우야!!!! XD (꼬옥) 완전 좋지~! 나연주인데? :3(오물오물) 고상했구나..! 난 조금 바쁜 시간 말곤 여유는 있어서 괜찮았어! X3 (쪽쪽) 답레는 내일 줄게!!

934 나연주 (/30khDfvM6)

2022-04-29 (불탄다..!) 00:44:58

찬솔주가 여우랬잖아~ ;3 (살랑살랑) 그건 이유가 안되는데...!? :O (꼬옥) 찬솔주는 괜찮았다니 다행이다! 그래도 바빴던거 고생했어~ :) (쪽쪽) 답레는 편하게 줘!

935 찬솔주 (6tBmZrHOvY)

2022-04-29 (불탄다..!) 00:53:52

청개구리 청개구리 여우! :3(오물오물) ㅋㅋㅋㅋ 게다가 여우 좋아하니까? 청개구리도 귀엽긴 하지만?? :D (쓰다듬) 나연주가 내일은 덜 바빠야 할텐데.. ( 꼬옥) 고마워!!

936 나연주 (/30khDfvM6)

2022-04-29 (불탄다..!) 01:12:33

그러면 그냥 청개구리 아니야!? ㅋㅋㅋㅋ :O (쓰다듬) 여우랑 청개구리 중에서는 여우... :3 (메모) 찬솔주도 내일은 완전 여유로워야할텐데... (꼬옥) 고맙긴~

937 찬솔주 (6tBmZrHOvY)

2022-04-29 (불탄다..!) 01:20:02

아니야! 청개구리 여우야! :3(오물오물) 그 중에서 나연주!! XD (쓰담쓰담) 그랬으면 좋겠다~! 둘 다 여유로워서 많이 보는거야!

938 나연주 (/30khDfvM6)

2022-04-29 (불탄다..!) 01:46:35

청개구리 청개구리 여우는 청개구리잖아? :O (꼬옥) 나연주는 선택지에도 없었는걸!? ㅋㅋㅋ (쓰다듬) 그랬으면 좋겠다! 나연주도 노력해야하는데...

939 찬솔주 (6tBmZrHOvY)

2022-04-29 (불탄다..!) 08:37:22

아냐! 여우야~! :3 ㅏ(쪽쪽) ㅋㅋㅋㅋ 무조건 정답!!! XD (쓰담쓰담) 평소에도 노력해주는데 뭘~! 먼저 자서 미안 ㅠㅠ

940 나연주 (fwfWFzu32o)

2022-04-29 (불탄다..!) 10:30:37

청개구리 성분이 더 많은데도? :O (쪽쪽) 그럴거면 선택지를 왜 만들었어!? ㅋㅋㅋㅋ (부비적) 그래도 더 노력해야지...! 괜찮아! 나연주는 잘 잤어~ 찬솔주는?

941 찬솔주 (6tBmZrHOvY)

2022-04-29 (불탄다..!) 14:23:52

응응! 여우야!! XD (꼬옥) ㅋㅋㅋㅋㅋ 없으면 허전하잖아! X3 (오물오물) 같이 노력해~! 나도 잘 잤어! 점심은??

942 나연주 (1Q8Hv6PhrY)

2022-04-29 (불탄다..!) 19:56:36

찬솔주 진짜 여우 좋아하는구나...! ㅋㅋㅋ :O (꼬옥) ...찬솔주랑 나연주 중에서는? :3 (쓰다듬) 다행이다! 점심 먹었어~ 찬솔주 저녁은 먹었어?

943 찬솔주 (6tBmZrHOvY)

2022-04-29 (불탄다..!) 20:01:38

ㅋㅋㅋ 여우는 매력쟁이니까! XD (꼬옥) 나연주! :3 (쪽쪽) 응응 먹었디! 나연주는 먹었어??

944 찬솔, 혜은 - 나연 (6tBmZrHOvY)

2022-04-29 (불탄다..!) 20:05:51

' 나랑 키스도 하고 그럴 건 아니잖아, 바보야 ' (혜은이 똑같긴 뭐가 똑같냐는 듯 피식 웃으며 말한다.) 그래그래, 내가 나연이 떼어놓고 어디 가겠어. 오히려 옆에 꼭 붙어있을건데. (찬솔은 그런 건 걱정할 필요도 없다는 듯 부드럽게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말한다.) 내일 아침에 고생 좀 할 것 같은데... 꿀이라도 구해둘 걸. (찬솔은 숙취로 고생할 나연이 훤하다는 듯 걱정스레 나연을 보며 말한다.) ' 후후, 걱정마시라. 내가 그래서... 구해뒀지! ' (언제 구했는지 혜은은 미리 자기 이불에 숨겨둔 꿀병을 들어보이며 말한다.) ' 예전에 마트에서 혹시 몰라서 하나 챙겨뒀었지~ '

945 나연-찬솔,혜은 (/30khDfvM6)

2022-04-29 (불탄다..!) 23:20:54

......하면 혜은이도, 찬솔 오빠도 안된다고 할거 아냐. (피식 웃는 혜은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녀는 취해서인지 대담한 대답을 조용히 말한다.) 오빠는 그렇게 말해놓고 정작 위험한곳에는 혼자 가려고 그러잖아. (그것은 그녀도 마찬가지였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그의 손을 걱정하듯 붙잡는다.) ...둘다 되게 적극적이네. 나 괜찮다니깐. 둘다 내 말 안 믿어주는거야? (삐진듯 볼을 부풀리면서 투정을 부리는 그녀였다. 혜은이 들고있는 꿀병을 뺏으려는듯 손을 재빨리 뻗으면서.)

946 나연주 (/30khDfvM6)

2022-04-29 (불탄다..!) 23:21:31

나연주도 여우 좋아해~ X3 (꼬옥) 왜 찬솔주가 아니야!? :O (쪽쪽) 잘했어! 나연주도 먹었어~ 오늘은 어땠어?

947 찬솔, 혜은 - 나연 (6tBmZrHOvY)

2022-04-29 (불탄다..!) 23:48:26

'.... 너 취했네. 거기선 당연히 안된다고 해야지! ' (혜은이 무슨 소리를 하냐는 듯 나연의 이마를 톡 건드리며 말한다.) ... 에이, 내가 거짓말 하겠어? (나연의 말에 자기 못 믿냐는 듯 다정한 목소리로 속삭인다.) 믿어주긴 하는데.. 그냥 내일 아프면 맘아프니까 그렇지 / ' 친구를 지켜주려고 하는거지, 바보야~ ' (혜은과 나연은 각자 걱정스러운 듯 말한다. 그 와중에도 꿀병은 지켜내면서.) 자자, 더 마실거면 한잔 더 받구. (그러면서도 나연의 비위를 맞추려는 듯 찬솔이 말한다.)

948 찬솔주 (6tBmZrHOvY)

2022-04-29 (불탄다..!) 23:49:20

역시 여우 나연주라 그런가!! :D (꼬옥) 왜 찬솔주를 골라야 돼!?!? XD (부비적) 오늘은 무난무난했어! 나연주는 어땠어?

949 나연주 (HbNbAKaw4s)

2022-04-30 (파란날) 00:33:13

결론은 다 그렇게 되는거야!? ㅋㅋㅋ :O (꼬옥) 찬솔주는 찬솔주니까! ㅋㅋㅋㅋ (쓰다듬) 다행이다~ 나연주는 바빴어...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950 찬솔주 (lTDknHvfTY)

2022-04-30 (파란날) 00:42:56

ㅋㅋㅋㅋㅋ 우와 여우여우~ XD (꼬옥) 그치만 찬솔주는 나연주를 택하겠어! XD (쓰담쓰담) 주말엔 안 바빠야 할텐데! :3(오물오물) 편하게 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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