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0 ◆RCF0AsEpvU (LT.w2hVUQE)

2022-02-15 (FIRE!) 22:15:18

알아 버리면 돌이킬 수 없다
만들어 버리면 돌이킬 수 없다
우리 인간들은 그런 생물이므로, 창작이라는 저주는 분명 곁에서 떠나가지 않을 것이다
그걸로 됐다, 라고 까지도 나는 생각한거다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 아리송한 부분이 생기면 캡틴에게 질문합시다. 물지 않아요!

1. 본 스레는 놀기위해 오는 거다 공부는 필요 없다.
2. 일상 중 불편하게 느낄 것 같은 사항이 있다면 사전 조율한다.
3. 본인이 뭐가 아니라고 느껴지면 웹박으로 쏘거나 넌지시 그리고 확실하게 상대에게 전달한다.

위키 https://bit.ly/3EI7TkW
웹박수 https://bit.ly/3pyCTjh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0507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2081

T/ash:Ta/k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17079/recent

84 쥬주 (Fu3gDNleEU)

2022-02-17 (거의 끝나감) 00:16:13

>>82 흑흑, 그럼 우리의 비밀친구(?) 이야기는 아무것도 아닌거구나. 흑흑. 빨간 슈퍼챗도 사실은 평범한 팬심에 지나지 않았구나. 흑흑.
제롬이와 캄파넬라를 만났으니 이제 이리스와 로테까지 만나서 제롬이와 로테의 예쁜 웨딩픽쳐를 그려주고 말거야. 흑흑, 그런 선물 받는다면 절대로 행복해지겠지. 평생 행복해져라, 커플녀석. (??)

85 ◆RCF0AsEpvU (Drf33WJ6nw)

2022-02-17 (거의 끝나감) 00:17:39

캡틴 안 잔다 👁
그럼 쥬주는 누구를 보고 싶은가
역시 로미쪽인가

86 쥬주 (Fu3gDNleEU)

2022-02-17 (거의 끝나감) 00:19:40

>>83 물론, 아기고양이는 몰라도 되는 일이랍니다?
그저 늙은이의 내비칠곳 없는 추태일 뿐, (냥이빗질)
무릎에 얹혀져도 좋고 팔에 매달려도 좋아.
낸시랭처럼 어깨에 걸쳐도... 되나? 몰?루

87 제롬주 (JvL74QrGlo)

2022-02-17 (거의 끝나감) 00:20:49

>>83 (눈치)(이리스냥 쓰담튀)

>>84 이거 왜 이러세요. 저희 이미 다 끝난 이야기잖아요(?)(후레대사)
쥬쥬가 웨딩픽쳐를 그려준다고???? 아스랑 쥬랑 만나는 일상 존버할게요...헤헤...
근데 웨딩픽쳐면 결혼식을 어 음 어(옆눈)

88 이리스🐈‍⬛ 주 (5B.uuzinP2)

2022-02-17 (거의 끝나감) 00:20:57

>>86 ...쥬쥬의 허락을 받았다??? ( 얌전히 다리에 앉아서 품에 폭 파묻힌다.)

일상인가!!

89 쥬주 (Fu3gDNleEU)

2022-02-17 (거의 끝나감) 00:22:51

>>85 그치만 로미쟝, 외로워하는걸. (?)
절대로 외로워하는 인간군상인걸.
게다가 저번에 캡틴이 일상 굴리기로 예정했는걸,
딱히 롸벗이 농땡이 피워서 그런건 아닌걸.
롸벗은 나쁘지 않잖아? (??)

90 아스타로테주 (rSEFAFb8yE)

2022-02-17 (거의 끝나감) 00:25:11

>>70 제롬주랑 쉬어야 잘 쉬는거지이 (그릉그릉)(부빗)

ㅋㅋㅋ 잡담이 저세상으로 가고 있워
아니 심해인가

91 제롬주 (JvL74QrGlo)

2022-02-17 (거의 끝나감) 00:26:03

>>90 엩. 제롬주... 오늘부터 모바일겜 끊고 어장에 상주할게요...(꼬오옥)(뽀쪽)

심해로 가는 잡담이라니 귀하네요(?)

92 쥬주 (Fu3gDNleEU)

2022-02-17 (거의 끝나감) 00:27:11

>>88 귀여워(귀여워)

>>90 (쓰담튀)

93 브리엘 - 아스타로테 (cqtlfYEQr.)

2022-02-17 (거의 끝나감) 00:30:46

브리엘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여전히 들고 있는 자료에 고정하고 있던 구리색 눈동자를 비스듬히 움직였다. 커피가 앞에 놓여졌지만 잔에 손을 대는 것보다 관자놀이를 느릿하게 문지르는 걸 먼저했다. 테이블 위에 이것저것 올려지는 걸 잠깐 바라볼 뿐, 브리엘은 무감한 태도를 고수한 채였다. 아스타로테가 그런 사람이듯, 브리엘도 그런 여자였다. 초콜렛 향을 머금은 커피가 사실은 쓴맛이 진해서 자신의 입맛에 맞는 커피일지라도 손을 대지 않고, 커피와 곁들일 쿠키와 초콜렛이 있더라도 자신이 즐기지 않는 이상 거들떠보지도 않는.

"커피에서 단향이 나는 건 싫어해서."

J가 입을 열기도 전에, 브리엘은 그렇게 중얼거렸다. 건조하고 메마른, 냉정하기 짝이 없는 어조였고 J는 자기 앞에 놓여진 커피에 우유를 붓다가 쓴웃음을 잠깐 지어보였다. 눈과 눈 사이를 누르던 손을 내린 뒤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가 내쉬던 브리엘은 아스타로테와 시선이 마주치자 한쪽 눈썹을 치켜올리며 시선을 다른 곳으로 비켜냈다. 약물로서의 관점과 상품으로서의 관점이라고? 몇장을 더 넘기면서 자료를 훑어보던 브리엘은 자료의 마지막 장을 읽어내려가다가 어이가 없다는 듯이 헛웃음을 지었다. 브리엘은 곧 그것을 J에게 건네줬고 그 부분을 읽은 J의 표정도 형용할 수 없는 표정이 되었다.

"이건, 그렇게 좋지 못하네요."
"결국에는 사람을 죽게 만드는 약물을 사용할 곳이 얼마나 될 거라고 생각해? 약 한번에 사람 한명의 목숨이야. 보스는 어떨지 몰라도, 나는 이게 상품화가 되지 말아야한다는 입장인데. 그래서, 이걸 만들어달라는 헛소리를 할 생각으로 부른건 아닐테지?"

94 브리엘주 (cqtlfYEQr.)

2022-02-17 (거의 끝나감) 00:32:01

차라리 죽여줘....

95 제롬주 (JvL74QrGlo)

2022-02-17 (거의 끝나감) 00:32:13

브주 무슨 일이에요...(토닥토닥)

96 이리스🐈‍⬛ 주 (5B.uuzinP2)

2022-02-17 (거의 끝나감) 00:34:55

심해!!!!!!ヽ(*´□`)ﾉﾞ

>>92 (애교의 부빗부빗)

브할로..??

97 쥬주 (j3BOsazw7w)

2022-02-17 (거의 끝나감) 00:35:45

>>94 브주가 현생에 잔뜩 고통받고 있나보구나? (쓰담토닥)
그것 참 나쁜 현생이네, 우리 착하고 연약한 브주를 괴롭히다니.
아무튼 어서와. 오늘도 정말 고생 많았어.

98 쥬주 (j3BOsazw7w)

2022-02-17 (거의 끝나감) 00:37:59

>>87 이제 와서 결혼식 같은 부끄러운거 못한다고 하진 않겠지? :)

99 브리엘주 (cqtlfYEQr.)

2022-02-17 (거의 끝나감) 00:38:01

아, 물결 안쓰는 보기 귀한 쥬주다.
우야든동 다들 안녕.

언제나 현생에 조져지는 건 나였지..흐흐...(납작)

100 아스타로테주 (rSEFAFb8yE)

2022-02-17 (거의 끝나감) 00:39:52

>>91 하지만 숙제의 유혹(?)을 뿌리칠 수 있을깟 잏잏 (볼쪽)(깨물기)

>>92 허어어 나를...쓰다듬고 튀었어...?! (충격받은 햄쥐 짤)(부들부들)

브리엘주도 어서와 현생 고생했어잉

101 쥬주 (j3BOsazw7w)

2022-02-17 (거의 끝나감) 00:40:41

>>96 귀여워. 아주 귀여운 참치야.
참치인데 고양이야. (쓰담쓰담)

>>99 응, 물결 안쓰는 논 시크릿 쥬쥬야.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니지. 이렇게 하면 안귀여울 수 있다구,
현실에 조져진 브주도 귀엽구나. 잔뜩 쓰다듬어줘야지. (쓰담쓰담)

102 브리엘주 (cqtlfYEQr.)

2022-02-17 (거의 끝나감) 00:40:55

(바닥에 납작해진 채 손 흔들흔들)

103 브리엘주 (cqtlfYEQr.)

2022-02-17 (거의 끝나감) 00:42:05

>>101 물결 안쓰는 쥬주도 그 나름대로 귀여우니까 괜찮아. 으윽 윽 잔뜩 쓰다듬어지면 그대로 바닥이 되어버리고 말아(?)

104 쥬주 (j3BOsazw7w)

2022-02-17 (거의 끝나감) 00:42:17

>>100 충격받은 햄쥐라니, 여우같은 면모는 그새 어디로 간거야? 역시 기습공격은 못막는 허-접♡인 걸까?
물론 그런 로테주도 귀여우니까 괜찮아.

105 이리스🐈‍⬛ 주 (5B.uuzinP2)

2022-02-17 (거의 끝나감) 00:43:42

>>101 귀염받는 참치 고냥이야! (*°▽°*) 쥬쥬가 좋데!

>>102 (같이 손 흔들흔들(

106 쥬주 (j3BOsazw7w)

2022-02-17 (거의 끝나감) 00:45:10

>>103 쳇, 이게 아닌데.
그렇다면 내가 잔뜩 청소할 수 있도록 아리따운 바닥재가 되어달라구,
고오급 대리석 브주, (?)

107 ◆RCF0AsEpvU (Drf33WJ6nw)

2022-02-17 (거의 끝나감) 00:46:49

>>89 외로워한달지 딱히 그렇진 않지만 고독한 건 사실일지도
왜냐하면 천재는 고독한 법이니까 호호
애초에 본인이 사람과 벽 쌓아두고 있으니 당연하지
특별하게 신경쓰지는 않지만

108 브리엘주 (cqtlfYEQr.)

2022-02-17 (거의 끝나감) 00:47:10

>>106 oO(뭐지 날 바닥재로 써먹는다는 건가.) 고오급 대리석이 아니야. 그저 그런 바닥재일 뿐이거든.

109 ◆RCF0AsEpvU (Drf33WJ6nw)

2022-02-17 (거의 끝나감) 00:47:12

부리엘주 어서와라

맥주가 마시고 싶다

110 쥬주 (j3BOsazw7w)

2022-02-17 (거의 끝나감) 00:47:16

>>105 참치고양이라니, 오히려 좋아.
털있는 참치는 무섭지만 고양이털이라면 이해할 수 있지. (?)(거대어류는 무서워하지만 크리쳐는 좋아함)

111 브리엘주 (cqtlfYEQr.)

2022-02-17 (거의 끝나감) 00:47:30

캡틴 안녕.

112 이리스🐈‍⬛주 (5B.uuzinP2)

2022-02-17 (거의 끝나감) 00:49:29

>>109 맥주..조아...⁽⁽٩(๑˃ᗨ˂)۶⁾⁾!!!!!

>>110 뭔진 모르지만 알겠어!! 암튼 좋다는거야!!ヽ(*´□`)ﾉﾞ

브리엘주 따끈한 발열담요!!!

113 쥬주 (j3BOsazw7w)

2022-02-17 (거의 끝나감) 00:50:36

>>107 그런 나쁜 생각을 일삼는 나쁜 고용주 로미에겐 잔소리를 잔뜩 해줘야겠어.
천재가 고독한 법이라면 천재가 되지 못하도록 만들어주지. (??)(롸벗 안광)

>>108 응, 그것도 실내 바닥재로 써야 맨발로 차가움을 느낄 수 있는걸.
특히 이런 날씨엔 아주 차갑게 얼어붙는게 대리석이니까 등 지져서 열 빼기에 좋아. (?)

114 ◆RCF0AsEpvU (Drf33WJ6nw)

2022-02-17 (거의 끝나감) 00:52:09

(로미 바보설)
쥬는 바보상자였군

115 브리엘주 (cqtlfYEQr.)

2022-02-17 (거의 끝나감) 00:53:32

아니 쥬주 선생님....진짜로 대리석 바닥재 대신으로 쓸 생각이 만만이잖아. 무서운 사람..(?)

116 쥬주 (j3BOsazw7w)

2022-02-17 (거의 끝나감) 00:53:45

>>114 심지어 유튜브를 프리미엄으로 틀어주는 바보상자라구. (???)

117 쥬주 (j3BOsazw7w)

2022-02-17 (거의 끝나감) 00:55:12

>>115 불만 있습니까 휴먼?
그치만 난 열이 장난 아니게 많으니까,

118 아스타로테주 (rSEFAFb8yE)

2022-02-17 (거의 끝나감) 00:55:22

>>104 물결 없는 쥬주의 공격은 무시무시해서 못 피햇
이잉 허접 나는 허접... (데엥)

>>109 나도... 하지만 냉장고에 소주 밖에 없어....슬퍼...(?)

119 ◆RCF0AsEpvU (Drf33WJ6nw)

2022-02-17 (거의 끝나감) 00:57:14

오랜만에 질문을 받아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질문
줘

120 브리엘주 (cqtlfYEQr.)

2022-02-17 (거의 끝나감) 00:57:56

>>117 나는 손발만 찰 뿐인 매우 비효율적인 대리석 바닥재라구? (바닥에 붙은 채 도주 시도)

121 브리엘주 (cqtlfYEQr.)

2022-02-17 (거의 끝나감) 00:58:51

아, 그리고 아스주 답레는 천천히 줘.
요즘 수면패턴이 망가져서 기절잠이 심해...

122 쥬주 (j3BOsazw7w)

2022-02-17 (거의 끝나감) 00:59:26

>>112 (잔뜩 뭉실뭉실 해주기)(잔뜩 쓰다듬어서 털 부풀리기)

>>118 저런, 이잉. 그럼 물결이 있으면 오토아머가 걸리는 거고 물결이 없으면 트루데미지가 박히는 걸까? (?) 아무튼 귀여우니 되었어.

123 쥬주 (j3BOsazw7w)

2022-02-17 (거의 끝나감) 01:01:37

>>119 애들 간식 취향? 물론 진아저씨 빼먹으면 안돼.
이미 물어본 건가? 난 몰루.

>>120 오히려 좋아. 내 등에 지지는 거야.
밟아주세요. (?)

124 제롬주 (JvL74QrGlo)

2022-02-17 (거의 끝나감) 01:01:42

>>98 그렇진 않은데...
결혼....으으으...!!!!!(부끄러움)(터짐)

>>99 아이고야 힘내세요 뭐 드릴까요 몬스터?(?)

>>100 유혹...그건 유혹이 아니야아...
힝힝 너무해요(움찔)(부비쟉)

125 제롬주 (JvL74QrGlo)

2022-02-17 (거의 끝나감) 01:01:58

질문이라... 무라사키가 좋아하는 게임?

126 페로사주 (시간도약했음) (t/LHHuv.Vc)

2022-02-17 (거의 끝나감) 01:07:22

으엉?

127 페로사주 (t/LHHuv.Vc)

2022-02-17 (거의 끝나감) 01:07:46

아이고난
아이고난!!!!!!
미안해 에만주!!!!!!!!!!

128 아스타로테주 (rSEFAFb8yE)

2022-02-17 (거의 끝나감) 01:09:12

페로사주 또 꿈에서 답레 쓰고 왔어...?

129 에만주 (3XRwRSOGG6)

2022-02-17 (거의 끝나감) 01:10:19

괜찮아..😊

오늘 독백 7천자 넘겼다는 사실을 알리며 김에만주 장렬히 폭사..

130 ◆RCF0AsEpvU (Drf33WJ6nw)

2022-02-17 (거의 끝나감) 01:11:24

>>123 진 아조시 딱히 좋아하는 게 없는데
간단하고 빠르게 먹을 수 있는거라면 좋아한다
햄버거나 핫도그 같은거 (무라사키가 맨날 사옴)

>>125 닌텐도 계열사 게임들
스플래툰을 특히 좋아한다

131 페로사주 (t/LHHuv.Vc)

2022-02-17 (거의 끝나감) 01:12:18

>>128 나, 나는...!
「처음부터 전혀 움직이고 있지 않았어」──!!!

>>129 오늘도 독백에 폭사하고 있구나... (토닥토닥) 천천히 쓰자.. 답레는 곧 올려둘게.

132 이리스🐈‍⬛주 (5B.uuzinP2)

2022-02-17 (거의 끝나감) 01:13:10

>>122 냐하하하٩(๑′∀ ‵๑)۶•*¨*•.¸¸♪

페로사주 어서와~

133 브리엘주 (cqtlfYEQr.)

2022-02-17 (거의 끝나감) 01:13:43

oO(이대로 쥬주 위에 드러누우면 되는건가.)

에만페로 어서와.

134 아스타로테주 (rSEFAFb8yE)

2022-02-17 (거의 끝나감) 01:19:01

>>121 알았으니 걱정 말구 기절잠 하기 전에 자랏 (춉)

>>122 앗 아앗 패턴 파훼법을 들켰다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야(?)
이런 나도 귀여워하는 쥬주도 귀여워 (부빗)

>>124 에. 결혼은 일단 아스한테 의향이 있는지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히히히 시무룩한 제롬주도 좋아 (꼬오옥) 사실 제롬주가 언제 오든 와주기만 하면 좋으니까. 내 기다림의 끝은 늘 제롬주야.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