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5508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8 :: 1001

◆c9lNRrMzaQ

2022-02-14 21:01:02 - 2022-02-25 22:56:31

0 ◆c9lNRrMzaQ (xZOwvJUIT2)

2022-02-14 (모두 수고..) 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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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운동회의 계절이 돌아왔다!

563 지한주 (SnZTEX0up6)

2022-02-19 (파란날) 20:23:52

하시면 좋습니다. 그럼 기다리는 걸로...?

564 명진주 (zeEXAu/wp.)

2022-02-19 (파란날) 20:27:06

그럼 할게요!

565 태명진-신지한 (zeEXAu/wp.)

2022-02-19 (파란날) 20:28:16

오늘은 기숙사 집안일을 정하는 날인가...

최근에는 영월 사태 때문에 그럴 경향이 없어서 헷갈리긴 했지만.

이제야 숨통이 돌릴 여유가 생긴 만큼.

제대로 포지션을 정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1

566 지한 - 명진 (SnZTEX0up6)

2022-02-19 (파란날) 20:33:31

집안일을 한 명에게 몰아주는 일은 없었지만, 영월 동안에 다들 그걸 신경쓸 새가 없었습니다. 지한은 이 기회에 적절하게 나누어지기를 바랍니다.

"다들 모이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포지션별로 필요한 이들을 나눠보기도 하고. 제비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며 모이는 장소로 들어갑니다.

"아. 명진 씨 안녕하세요.."
지한은 명진을 발견하고 인사하려 합니다.

567 태명진-신지한 (zeEXAu/wp.)

2022-02-19 (파란날) 20:35:59

"어, 지한이 누나 왔어?"

마침 저기에 지한이 누나가 보였다.

누나도 집안일 정하기와 관련해서 이야기를 할려고 왔나?

"누나도 집안일 관련해서 나온거 맞지?"

//3

568 지한 - 명진 (SnZTEX0up6)

2022-02-19 (파란날) 20:45:15

"그렇지요."
가볍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자기 방 청소는 각자 한다 쳐도, 거실 청소랑 주방일은 나눠서 할 필요가 있으니까요."
거실 청소는.. 한번 제대로 해야 할 상태이긴 한 걸 슬쩍 봅니다.

"...저기 있는 팝콘 엎어짐과..."
먼지 굴러다니는 먼지덩어리들...을 바라봅니다..

"청소가 시급하네요"

569 태명진-신지한 (zeEXAu/wp.)

2022-02-19 (파란날) 20:49:20

"으..."

확실히 요즘 기운이 좀 풀어져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 거실이 더러워진게 느껴졌다.

"지금 당장이라고 해야할 것 같기도 하고..."

"나야 키가 걸리적 거리지만 않으면 어떤 일이든 할 수 있기는 한데."

"지한이 누나는 따로 생각해둔 게 있어?"

//5

570 지한 - 명진 (SnZTEX0up6)

2022-02-19 (파란날) 20:55:36

거실의 정리안됨은.. 매우 끝내줬습니다.

"그렇네요.. 따로 생각해둔 건 없습니다."
고개를 젓고는 고민하는 듯합니다.

"일단은.. 주방이랑 거실 쪽을 적절하게 배분하는 게 좋겠습니다."
나중에 다른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보죠.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그래도 일주일동안 하고 돌아가는 식이 좋을까요?"

571 태명진-신지한 (zeEXAu/wp.)

2022-02-19 (파란날) 20:58:16

"확실히 그렇게 하는 게 옳지."

지금은 우리 둘 뿐이라 확실하게 정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주방이랑 거실은 적절하게 배분하는 게 옳았다.

"일단 지한이 누나 말대로 일주일 간 돌아가면서 해보고."

"만약 이 청소에 적성이 맞다 싶으면 한달로 연장해도 괜찮지 않을까?"

//7

572 지한 - 명진 (SnZTEX0up6)

2022-02-19 (파란날) 21:05:00

"지금 막 정해버리고 안 온 분들이 잘못한 겁니다."
로 해버릴 수도 있지만요? 라는 농담을 해봅니다.

"연장인가요..."
하지만 그걸 원하지 않는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일단 일주일동안 하는 걸 생각해볼까요..

"일단 주방일은.. 조리는 사온다고 해도. 설거지와 청소가 가장 큰 일이겠습니다."
설거지는 오래 안 하면 망하는 거잖아요. 설거지 난이도가 높아지고.. 바로 시작하는 모 벌레를 볼 가능성도 높아지는 것.

"그 외에는.. 냉장고 정리 정도일까요?"
종이에 적어보려 합니다.

573 빈센트주 (ErYAvcAjCc)

2022-02-19 (파란날) 21:06:59

빈센트가 해야 할것
- 베로니카랑 부산 바다여행
- 마도 역분해 및 마도 기초 수련
- 유연과 필연 사용

574 태명진-신지한 (zeEXAu/wp.)

2022-02-19 (파란날) 21:09:33

"푸흐..!! 그것도 그런가?"

갑자기 재밌는 소리를 하는 지한이 누나였지만 이런 농담도 나쁘지 않았다.

"그렇다면 역시 무난하게 일주일이 좋지."

"높은 곳 청소는 내가 특기인데 말이야."

이 키라면 왠만해서는 거의 모든 것을 그냥 서면서 닦을 수 있으니 말이다.

"냉장고 정리를 내가 맡는다면 다양한 음료수를 채워넣어 줄텐데 어떻게 생각해?"

//9

575 지한 - 명진 (SnZTEX0up6)

2022-02-19 (파란날) 21:13:37

"그렇죠?"
그렇게 정해진 다음에 고생하고 나서야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 같으니까요? 라고 말합니다. 은근히 급한 게 아니면 잘 하려 하는 느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네요.

"높은 곳은 확실히 명진 씨가 잘 하겠습니다."
높은 곳을 맡는 만큼 다른 일은 적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무심코 냉장고 정리 옆에 명진의 이름을 적었다가..

"...다양한 음료수는 개인 방의 냉장고로 참아주시는 건 어떨까요?"
진지한 듯 진지하지 않은 표정으로 지한이 말하면서 아까 냉장고 정리에 명진의 이름을 적었던 걸 빠르게 지우려 하네요.

576 태식주 (G4WJsRcn12)

2022-02-19 (파란날) 21:15:26

유연해지는 빈센트

577 지한주 (SnZTEX0up6)

2022-02-19 (파란날) 21:15:40

다들 어서오세요

578 태명진-신지한 (zeEXAu/wp.)

2022-02-19 (파란날) 21:16:19

"아쉽군."

내가 냉장고 정리를 맡는다면 다양한 음료수를 준비해줄텐데.

"그럼 이건 넘어가고...그리고 조리는 왠만해선 직접 요리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사오는 것도 좋긴 하지만 역시 돈이 들기도 하고 직접 해먹는게 건강에 좋을 수도 있으니까."

특별반 중에 특히 요리를 잘 하는 사람이 안 보여서 문제긴 하지만 말이다.

//11

579 지한 - 명진 (SnZTEX0up6)

2022-02-19 (파란날) 21:24:09

"...?"
분명 아쉽다고 말하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뒤로 하고는 조리에 관해 이야기를 합니다.

"다만 조리는... 애매한 면이 있으니까요."
"입맛이 다른 건 넘어가더라도, 게이트 내부로 들어가거나 일이 있는데 당번이면 누군가 다른 사람이 해야 하니까요"
가장 엉망이 되기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피력합니다.

"물론 그 외에도 먹을 사람이 없는데 만들어놓는 것이 좋을까. 싶은 점도 있습니다."
그건 넘어가겠지만요. 라고 턱을 괸 다음

"아니면 급식표 같은 걸 짜서 헌팅 네트워크로 공유한 뒤 먹을 사람을 받는 단체방같은 걸 만들면 모를까요."
근데 그걸 할 사람이 있을까. 가 문제이긴 하겠지.

580 태명진-신지한 (zeEXAu/wp.)

2022-02-19 (파란날) 21:28:31

"하긴..게이트 클리어 하느라 피곤해서 힘들긴 하겠네."

지친 상태로 요리를 하다가 실수를 한다?

그러면 우린 까망이를 먹는 신세가 되는 것이다.

"음.."

거기다 먹을 사람이 없다면 확실히 의미가 없긴 하다.

"급식표라...난 딱히 생각나는 게 없네."

//13

581 지한 - 명진 (SnZTEX0up6)

2022-02-19 (파란날) 21:33:25

"이 문제는 의견을 좀 받아보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미리내고 급식.. 있던 것 같은데.(태식 진행에서 본 기억이..) 그거 말고 특식처럼 만들겠다! 싶은 거면 모를까.

"그럼.. 간단하게 해야 하는 일 정도만 정리해보죠."
사람이 몇 명인데 간단하게 정리하는 일도 매우 많아 보이는 기분이라고 덧붙이며 적절히 정리해봅니다.

"설거지와 주방 청소와 냉장고 정리.."
"거실 청소.."
정도가 지금 의견 나눈 것의 전부일까요. 라고 말하다가 아 하는 소리를 냅니다.

"쓰레기 분리수거가 있었네요."

582 태명진-신지한 (zeEXAu/wp.)

2022-02-19 (파란날) 21:36:13

"그게 좋다고 생각해."

점심이야 학교 급식을 통해 먹을 수 있긴 하니까 말이다.

"쓰레기 분리수거는 나한테 맡겨줘."

"아무래도 기숙사에 사람이 꽤 있는 만큼 양도 있을테니 그나마 힘이 강한 내가 드는게 나을거야."

그 외 오래된 가구를 버릴 때도 힘이 필요할테니.

//15

583 지한 - 명진 (SnZTEX0up6)

2022-02-19 (파란날) 21:47:38

"조금 두고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기서 만든 걸 정말 좋아해서 먹겠다! 싶은 학생이 있을지는 모르겠으니.. 지한은 그저 슬쩍 넘어가려 합니다.

"원래는 그때그때 하는 게 맞는데 말이지요."
그러면 잠깐 쌓인 걸 버리는 건 명진 씨가 하는 건 괜찮을까요? 라고 물어봅니다. 그야.. 힘! 하면 태호나 최근 들어온 윤달 씨도 있고, 좀 더러울지도 모르는 그 찝찝함만 넘어가면 인벤토리도 가능한 만큼..

"추후에 생긴 걸 분리수거 하는 거야 둘 정도가 짝지어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말한 뒤 그것을 적은 종이를 정리해봅니다.

584 태명진-신지한 (zeEXAu/wp.)

2022-02-19 (파란날) 21:52:47

"그러면 둘 이서 짝지어 가는 걸로."

굳이 혼자서 할 필요도 없으니 말이다.

둘 이서 같이 하면 더욱 빨리 끝날테니.

"아, 그리고 기왕 시간날 때 모두 청소하는 방법 같은 영상을 같이 보는게 어떨까?"

"대충 닦는 것 보다는 좀 더 확실하게 하는 게 낫잖아."

//17

585 지한 - 명진 (SnZTEX0up6)

2022-02-19 (파란날) 21:59:11

"물론 반대하시는 분이 있다면 설득을 해야겠지요"
어쩐지 설득이 (물리)인 기분이지만 정말 말로 하는 설득이라고 합니다. 진짜에요. 그리고는 명진의 제안에..

"청소 영상을요..?"
"...청소(C)같은 게 생겨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든 청소의 스킬을 익숙하게 펼칠 줄 아는 경지. 그가 지나간 자리는 깨끗하고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고 사람을 편안하게 만든다. 특수 청소도 일부 가능. 같은 걸 생각했다는 농담을 해봅니다...는 진짜 있을까?

"밥 먹기 전에 보면 식욕이 떨어지는 효과는 확실하겠습니다."
좀 심각한 것을 상상한 걸까요? 하긴. ㅋ 모 회사의 동영상을 보면...

586 태명진-신지한 (zeEXAu/wp.)

2022-02-19 (파란날) 22:03:39

"물리적이지 않기를 바라자고."

설득(물리)이 되면 안 그래도 난리난 거실이 더더욱 난리날테니 말이다.

"청소 스킬이 극에 달하면 어떻게 될련지."

물론 영상 가지고 그게 될 리는 없겠지만..

실제로 청소를 극한까지 수련한다면 뭔가 있을려나?

갑자기 궁금해지긴 했다.

"에이, 그렇게 더러운 건 안 보고 그냥 평범한 영상보는거지 뭐."

//19

다음에 막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587 지한주 (SnZTEX0up6)

2022-02-19 (파란날) 22:07:55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이따가 막레를 올려야겠네요..

588 명진주 (zeEXAu/wp.)

2022-02-19 (파란날) 22:10:34

네엡! 수고하셨어요!

589 지한주 (SnZTEX0up6)

2022-02-19 (파란날) 22:14:50

하지만 지한주는 남는 망념 40을 윤이나.. 강산이나..
아니면 다른 망념이 좀 있는 분들에게 주고 싶은걸요?

590 태식주 (G4WJsRcn12)

2022-02-19 (파란날) 22:16:11

아낌없이 주는 지한

591 명진주 (zeEXAu/wp.)

2022-02-19 (파란날) 22:23:54

오오 망념이 그렇게 남아나다니 부럽습니다

592 ◆c9lNRrMzaQ (UjuuePvk/g)

2022-02-19 (파란날) 22:25:32

허리아프군

593 지한주 (SnZTEX0up6)

2022-02-19 (파란날) 22:26:24

물론 잠깐 게임 돌아보고, 가벼운 작업 하고, 저녁거리 먹은 양치같은 게 있으니까 막레를 좀 미루긴 한 거지만요..

594 지한주 (SnZTEX0up6)

2022-02-19 (파란날) 22:28:29

잠깐 다녀오겠습니다..

캡틴은 안녕하세요.

595 태식주 (G4WJsRcn12)

2022-02-19 (파란날) 22:29:58

코어가 건강해야하는데

596 ◆c9lNRrMzaQ (UjuuePvk/g)

2022-02-19 (파란날) 22:37:19

늙은게지..

597 명진주 (zeEXAu/wp.)

2022-02-19 (파란날) 22:37:28

캡 어서오세요!

598 ◆c9lNRrMzaQ (UjuuePvk/g)

2022-02-19 (파란날) 22:40:20

오야 안녕

599 명진주 (zeEXAu/wp.)

2022-02-19 (파란날) 22:43:40

버스에서 잘못 앉으면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600 명진주 (zeEXAu/wp.)

2022-02-19 (파란날) 22:45:07

아...엘든링...그거 살려고 했는데 cpu가 최소사양 안되서 망한 것 같아요...

지포스 나우로 나왔다면 가능성은 있었을 것 같은데...

601 ◆c9lNRrMzaQ (UjuuePvk/g)

2022-02-19 (파란날) 23:28:46

정말 쓸모없는 설정 풀기를 하고싶은 밤이다.

602 명진주 (zeEXAu/wp.)

2022-02-19 (파란날) 23:40:35

가보자고#

603 ◆c9lNRrMzaQ (UjuuePvk/g)

2022-02-19 (파란날) 23:46:19

1. 마도는 모든 기본 주기술 중 입문이 가장 쉬운 기술이지만, 모든 기술을 통틀어 S랭크를 뚫기가 가장 어려운 기술이다.
2. S랭크가 대학원 석사 논문이라면 SS랭크는 그 학문의 개척자가 되는 셈이라 생각하면 좋다. 즉 파이어볼의 폭발과 우주의 팽창같은 논문으로 S랭크를 찍었다면 이제 우주 팽창론을 파이어볼에 근거하여 발생하는 새로운 학문의 선구자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
3. 마탑을 제작할 수 있는 랭크는 S랭크부터이다. 마탑을 등록하기 위해선 일본을 방문해야만 하며 이 과정에서 마왕의 승인, 또는 마왕의 제자들의 승인이 필요하다.
4. 현재 세계에서 가장 보편적인 주기술은 사격이다. 기본을 가다듬기 매우 쉽고, 의념 각성자의 신체가 보조해주기 때문. 다만 초반부 위력의 한계를 넘기 힘든 것 역시 사격이기도 하다.
5. 사실 정말 쓸모없는 설정이긴 하지만.. NPC들과 오랜 시간 대화를 하면 일정 수치의 망념이 깎인다. 다만 대부분의 레스주들은 대화보단 게이트를 더 좋아하기에 이 설정이 발동된 바는 없다.
6.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헌팅 네크워크에 검색하는 것이 가장 낮은 수준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매개이다. 물론 레스주 보정이 어느정도 들어가 적당한 수준의 정보를 얻을 수는 있겠지만 어느정도의 수준이 넘어가면 찾을 수 없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이다.
7. 한 달에 한 번. 매 달 말에는 헌터 협회에서 주관하는 경매가 열리곤 한다. 이 경매에선 가끔 특이한 아이템들을 찾을 수 있다. 다만 참여하기 위해서는 협회에 충분한 기여를 했거나, 명망높은 헌터여야만 가능하다. 대리인을 세울 수 없는 특징이 있다.
8. 헌팅 네트워크에는 여러가지 기능이 존재한다. 라임이 얻었듯 의념 잔향을 볼 수 있게 해준다거나, 특별한 칩을 이용하면 D랭크 상당의 수색 기술을 대신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존재한다. 다만 이러한 칩들은 쉽게 얻을 수 없다.
9. 신 한국의 포항에는 과거 공단이 있었듯 현재도 수많은 장인과 공장이 들어선 공간으로 포항장인단지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이곳에 들기 위해서는 장인 등급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어야만 하며, 그 질이 떨어지거나 우연으로 만들어진 물건으로는 들어갈 수 없다고 한다.
10. 초기에는 헌터들에게도 랭크라는 설정이 있었다. F부터 SSS랭크까지의 헌터 랭크가 존재했으나 있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판단에 현재는 잠정 삭제되었다. 물론 길드에는 길드의 랭킹을 매기는 시스템이 존재하며 최대 SS랭크까지 존재한다. 준혁의 북해길드는 S랭크에 속하며 특별반의 랭크는 C이다.
11. 어장주가 특별히 밝히지 않은 내용이긴 하지만 자신과 상대의 레벨 차이가 많이 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수단이 존재한다. 10레벨 이상 차이 나는 적의 경우 전투가 성립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 경우에는 캡틴이 '패배가 확정된 전투'라는 티를 많이 내지만 그런 경우가 아니라면 '보기 드문 강적, 위험한 적'과 같은 묘사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12. 특이한 몬스터를 만나보고 싶다면 바다로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 해양 역시 수많은 게이트들과 몬스터들로 가득한 지역이다. 괜히 텔레포트 게이트를 만들어 사용하고, 좌표를 이동할 수 있는 워퍼들이 고급 인력인 것이 아니다.
13. 1세대 당시 최고령 각성자는 91세에 각성한 박말순 여사이다. 현재는 충청도 지방 어딘가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하며, 가끔 이 할머니가 지은 농산물이 경매에 올라올 때가 있다. 여담이지만 의념을 각성하여 죽기 전까지 20대의 외모를 유지했다고 한다.
14. 반대로 1세대 당시 최연소 각성자는 4살에 의념을 각성한 아사하라 니카이며 현재 UGN 태평양지부의 부지부장을 맡고 있다.
15. 여러 이스터에그들이 존재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이스터에그는 시간대가 밤일 때 도기에게 가서 '화성 갈꺼니까'라는 말을 하면 발동된다. 어이없는 도기의 표정과 함께 도기코인 한 개를 얻을 수 있다.
16. 푸는 거 보면 알겠지만 도움이 될 만한 설정들은 거의 없다.

604 ◆c9lNRrMzaQ (UjuuePvk/g)

2022-02-19 (파란날) 23:49:33

13. 1세대 당시 최고령 각성자는 91세에 각성한 박말순 여사이다. 현재는 충청도 지방 어딘가에서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하며, 가끔 이 할머니가 지은 농산물이 경매에 올라올 때가 있다. 여담이지만 의념을 각성하여 죽기 전까지 20대의 외모를 유지했다고 한다.



~현재는~ 과거에는

605 강산주 (KmmZfC/iA2)

2022-02-20 (내일 월요일) 00:05:01

아 공부하기 싫다ㅎㅎ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459 >>462 ...뒷북이지만 그걸로도 망념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까...?!

>>589 저는 딱히 급하진 않네요!

606 강산주 (KmmZfC/iA2)

2022-02-20 (내일 월요일) 00:09:41

(*딱히 게이트를 더 좋아하는 건 아닌데 길게 대화할 기회가 많지 않은편....)

(알쓸신잡을 보며 팝그작)
특별반도 반쯤 하나의 길드 취급인가요...

607 지한주 (jGpCO//QdM)

2022-02-20 (내일 월요일) 00:10:54

아. 이놈의 피...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05 그럼.. 잔여망념 48을 윤에게 떠넘길 수 있을까요?

608 강산주 (KmmZfC/iA2)

2022-02-20 (내일 월요일) 00:11:36

15번을 강산이한테 시켜보고 싶어졌다...

609 강산주 (KmmZfC/iA2)

2022-02-20 (내일 월요일) 00:12:11

>>607 엇....뭔 일인진 모르겠지만 무리하지 않으시는 겁니다...!!

오케이입니다!

610 강산주 (KmmZfC/iA2)

2022-02-20 (내일 월요일) 00:15:59

휴식시간 끝...
다시 잠수탑니다...!

611 지한 - 명진 (jGpCO//QdM)

2022-02-20 (내일 월요일) 00:17:03

"그렇습니다."
언제나 물리를 준비하는 지한이에게 걸리면 당시의 태호처럼 마당에 묻혀버릴 수도 있을거야(농담) 단호한 지한입니다. 단호박을 쥐여주면 그걸 던져서 머리에 맞힐 수 있을까..?

"...청정구역 같은 게 되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청소 스킬의 극한 같은 게? 라는 생각은 있지만..

"아 그 정도는 아니었습니까?"
그럼 괜찮겠네요. 라고 말하고는 정리한 내용은 헌팅 네트워크에 올려두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오늘의 집안일 정하기는 끝! 이겠습니다.

...물론 나중에 다른 동기들과도 이야기를 나눠야 하는 부분이지만.

//차리 끝. 막레네요..

612 ◆c9lNRrMzaQ (KWyELzdfzA)

2022-02-20 (내일 월요일) 00:31:20

일단은 UHN 소속이므로 일종의 길드 취급 중

613 진언주 (Hr/ouvhVfQ)

2022-02-20 (내일 월요일) 00:35:00

오...저런거 좋아해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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