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49084>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32.잔혹한 악의 :: 1001

◆O5r/SywHNU

2022-02-09 00:41:43 - 2022-02-25 20:02:50

0 ◆O5r/SywHNU (MBrNuIC7A6)

2022-02-09 (水) 00:41:43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849 마리주 (53PwnoihQQ)

2022-02-20 (내일 월요일) 23:25:25

>>848 아무래도 안경과 선글라스의 경우는 다른가 보내요. 그렇네요, 알겠어요

850 ◆O5r/SywHNU (DihaXvjGE6)

2022-02-20 (내일 월요일) 23:31:05

아무래도 선글라스는 빛을 제대로 차단하지만 안경은 빛을 차단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851 ◆O5r/SywHNU (DihaXvjGE6)

2022-02-20 (내일 월요일) 23:31:43

그보다 시간이.. (흐릿) 일단 10분만 더 드릴게요!

852 마리 클라리사 오스틴 (bKP1En3mJg)

2022-02-20 (내일 월요일) 23:33:53

"당신은 전제부터 잘못 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나요, 아니면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는 건가요? 당신이 말하는 자신만을 위한 일이라는 것이 가장 높은 이윤과 효용성만 추구하는 것을 의미 한다면 이곳에 저희가 있지도 않았을 거에요. 아이들을 구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자신이 하고 싶다는 데 뭐가 있겠나요? 이건 자신을 위한 일 아닌가요? 자신만을 위한 일이 곧 타인을 위한 일과 동일시 될 수 있지요. "


들려오는 여성의 말에 마리는 질렸다는 식으로 그렇게 말했습니다. 왜 당신이 아이들을 이용하고자 했는지 여럿 이유가 있겠지만 거기에 하나 더 추가할 수 있을 것만 같네요, 정신 연령이, 아이들과 어울리기 좋은 수준에서 멈춰있어서 라고. 뭐, 이건 제 생각일 뿐이에요. 꽤 좋은 재주가 될 수도 있어요?


마리는 언제든 무언가를 할 수 있도록 그녀의 가시덩쿨의 무리를 가능한 동굴의 모든 곳에 퍼져나가도록 하려고 시도하였습니다. 그것들은 바닥을 기어가는 뱀들의 무리와도 같이 꿈틀 꺼리며 닿으면 조여들기를 노리고 있어보입니다

853 ◆O5r/SywHNU (DihaXvjGE6)

2022-02-20 (내일 월요일) 23:35:20

팩트로 후려패버리고 있어! 마리가!! (야광봉)

854 테이주 (N0VwdupmlU)

2022-02-20 (내일 월요일) 23:36:42

겨우 잡아챈 아이는 벌벌 떨고 있었다. 다 괜찮다고 어르고 달래듯 등을 연신 토닥였다. 문제가 있다면 이제 막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아이를 인질로 삼은 이상 최우선으로 지켜야 했다. 총알이 팔을 직격했는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표정이 구겨진 건 확실했다. 유독 내가 총에 잘 맞는 것 같네. 과녁도 아니고. 당황한 표정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사납게 인상을 썼다. 매서운 인상을 겨우 지켜냈더니 사람들이 날 더러운 인상으로 만든다.

"너 사람이 왜 그렇게 꼬였냐."

자존심이 상했다. 그도 인격적 결함이 있는 사람이었으나 경찰은 그 결함을 극복할 수 있게 만든 계기였다. 그는 총기 난사 사건의 피해자였고, 누군가를 지키는 것을 사명으로 삼았던 지금의 대부를 보며 자신의 결함을 보완할 수 있게 됐다. 그런 자존심이자 사명을 짓밟는 것이나 다름 없는 발언에 그의 표정이 점점 굳어갔다.

"드라마? 미담? 승진? 말 똑바로 해. 내가 이러는 건 내 사명이고, 내가 해야 할 당연한 일이야. 자랑스러운 한 나라의 시민이기 이전에 그 시민을 받치고 지탱할 지팡이라고."

이를 악 물었다.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에 잠시 노기를 가라앉힌다. 순식간에 사람 좋은 미소를 지으며 "괜찮아. 아저씨 안 다쳤고, 너는 한 나라의 시민이고, 보호 받아야 하는 인간이니까 당연히 구해야 하는 거야." 하고 말을 붙였다가도, 다시금 고개를 돌렸다. 피에 젖은 팔을 들어 아이의 눈을 턱 가리려 했다. 다른 손으로는 가위를 옮겨 쥐었다.

"너 뭔가 단단히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당장 이 일을 그만둬도 올라설 길은 차고 넘쳤어."

가위 날을 벌렸다. 사람은 자존심을 지나치게 긁어내면 인격적 결함이 드러난다. 그는 지나치게 오만한 사람이었고, 결함은 차고 넘쳤다. 목에 핏대를 세우며 눈을 홉떴다. 눈을 가린 손에 힘이 들어가려는 것을 겨우 참았다.

"내가 왜 돈이 더 필요해? 세상 모든 사람이 네가 만난 사람과 같을 거라 생각하면 안 되지."

가위 날이 다시금 닫혔다. 더 해봐. 유진 씨를 그렇게 괴롭게 했는데 네가 고작 그정도로도 고통 받고 있으면 안 되는 일이지.

"나는 사명 때문에 살아. 돈 따위 필요도 없어. 솔직하게 말해줘? 내 월급 쥐꼬리만해. 물론 그깟 월급 내 통장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란다는 소리야. ..소라 씨, 예성 씨.. 미안해요! 들은 건 아니죠?"

855 ◆O5r/SywHNU (DihaXvjGE6)

2022-02-20 (내일 월요일) 23:41:02

소라:.......
예성:어차피 쥐꼬리라고 하는데 월급 삭감해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피식)
소라:그럴까? (싱긋)

물론 실제로 그러진 않겠지만요! 아무튼 시간이 시간이니 다음으로 갈게요!

856 테이주 (N0VwdupmlU)

2022-02-20 (내일 월요일) 23:41:34

테이: 아 제발
테이: 땡그랑 한 푼이라고 하잖아요 티끌 모아 태산!
테이: 잘못했어요! (싹싹 빌고 봄)

857 Case 10 ◆O5r/SywHNU (DihaXvjGE6)

2022-02-20 (내일 월요일) 23:49:27

눈에는 보이지 않았으나 점점 광범휘한 공격이 유라를 압박하고 있었다. 그에 대해서 자신이 확실히 불리하다는 것을 깨달으며 유라는 퍼디난드 쪽을 특히 더 노려봤다. 절대 저 광경을 인정할 순 없다는 듯, 도망쳐야 할 순간을 놓치며 그녀는 있는 힘껏 공격적인 목소리를 냈다. 명백한 적의와 증오. 그런 것을 어쩌면 읽었을지도 모른다. 인정할 수 없다는 절박함과 필사적인 마음. 그것은 대체 무엇일까.

"아이들을 구하고 싶은게 자신을 위한 일이라고? 언니는 정말 이상한 소릴 하네! 그러니까 그런 남을 위한 일이 가식적이라는거야!! 당신들이 무슨 정의를 지키는 히어로라도 되는 줄 알아?! 자신을 위한 일이 남을 위한 일과 동일시? 그래. 정말 가식적이야. 사명감? 그게 뭔데? 그게 밥을 먹여주기라도 해? 당장 나 자신을 지켜주기라도 하냐고?!"

이내 그녀는 퍼디난드를 정말로 죽여버릴 생각이었는지 권총을 연발 모드로 바꾼 후에 퍼디난드를 향해서 격발했다. 허나 그 총알은 얼마 날아가지 못한채 다시 유라 쪽으로 돌아갔다. 그것은 명백하게 '염동력'으로 돌아간 것이었다. 총알은 대부분 동굴 벽에 박혔으나 그 중 딱 한 발은 유라의 다리를 살짝 스쳐지나갔고 꺄아악! 하는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이내 모두의 시야를 가리고 있던 투명한 형태가 사라졌다. 그녀의 몸 역시 투명 상태가 풀렸고 유라는 이를 빠득 악물었다.

"뭐, 뭐야. 대체... 왜."

총알이 염동력으로 돌아갈 것은 차마 예상하지 못했는지 그녀는 이를 빠득 악물었다. 그리고 우주는 퍼디난드의 품 안에서 매섭게 유라를 노려보고 있었다. 아무튼 제압한다면 바로 지금이 타이밍이었다.

/히든 클리어 루트. 우주의 마음을 열었다 루트가 열렸습니다! 12시 20분까지!

858 신주◆KtQxTILCQM (66hfQOAICE)

2022-02-20 (내일 월요일) 23:51:59

하................
부득이한 일로 이만 잠수하겠습니다..... 미리 굿밤도세요 ㅇ려더분..... 나도 굿밤하고 싶다...ㅋㅋㅋ

859 ◆O5r/SywHNU (DihaXvjGE6)

2022-02-20 (내일 월요일) 23:54:40

아이고. 갑자기 일이 또 터진 모양이로군요. 힘내세요. 신주. 8ㅁ8 (토닥토닥)

860 마리주 (ilCwoPRSVE)

2022-02-21 (모두 수고..) 00:16:43

>>858 잘 주무세요

861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00:20:22

음. 20분이긴 한데! 10분만 더 시간을 드릴게요!

862 퍼디난드 (ih.ktNo5p2)

2022-02-21 (모두 수고..) 00:22:46

공격적인 목소리에 퍼디난드는 더 비꼬려는 것을 참았다. 아까 읽었던 기억과 지금의 감정을 비교하면 자신의 세계가 무너지는 일일지도 모른다. 그의 대부였다면 그런 것도 인정사정 봐주지 않고 범죄자의 삶을 망가뜨렸겠지. 그는 그나마 조금의 인간성을 가지기로 했다.

"먹여주잖아. 월급 주고, 국가에서 자리 주고."

퍼디난드는 연발 모드로 바꾸는 것을 보았다. 저런 상대가 제일 곤란한데, 싶었을 때 총알의 궤도가 바뀌자 고개를 슬쩍 내렸다. 품 안에서 유라를 노려보는 우주를 보고 손을 들어 머리 위에 턱 올리려 했다.

"고마워. 그렇지만 앞으로 그러면 안 된다. 알겠지?"

아이를 잠깐 떼어놓고 퍼디난드는 달리려 했다. 지금이 타이밍이다. 달려가 그대로 덮쳐들려 했다. 가장 정석적인 방법이고, 추가 피해를 막을 확실한 방법이라 판단했다.

"당신은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으며.. 이건 유진 씨랑 아린 씨 맘고생 시킨 몫이다."

일단 합법적으로 한 대만 패고.

863 마리 클라리사 오스틴 (EvkfngdZHI)

2022-02-21 (모두 수고..) 00:22:59

"하하... 그래서 말했잖아요. 저희는 당신이 그토록 주장하는 것처럼 행동 하고 있을 뿐이에요? 가식? 영웅? 가치? 타인이 어떻게 보고 평가하던 무슨 상관이죠? 이렇게, 자신만을 위한 일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왜 당신에게 맞게 이유를 굳이 가져와야만 하나요? 자신이 원하는 목록을 만들고, 그것을 한번이라도 채우기 위해서 행한다. 그래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것. 이것은 자신을 위하는 가장 좋은 일 중 하나죠? 저희는 그것이 아이들을 구한다 이였고요. 이해가 되시나요?"


마리는 격양된 여성의 말을 듣고는 태연하게 심지어 작게 웃고는 마치 설명하듯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그녀는 종종 보이는 능글스러운 태도를 잃지 않았습니다. 보고 싶지 않기에, 가려버릴 뿐인, 그 여인에게 마리를 포함한 팀들의 반론이 어떤식으로든 확실하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확실했습니다.


그러던 순간... 여인의 비명과 함께 감춰졌던 빛이 드는 것을 마리는 느꼈습니다. 그녀의 안구가 다시금 세상의 비춰주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것은 좋은 징조로군요! 그렇지 않더라도 저희를 옮아매는 제약 하나는 사라졌습니다.


"어떤가요? 꽤 흥미로운 광경이지 않나요?"


마리는 작게 손뼉을 치면서 그렇게 물어보듯이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대상은 이 현상의 주모자에게 입니다

864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00:27:14

지금 연우주가 아무래도 두통이 많이 심해서 참여가 힘들어보이니 일단 다음으로 갈게요..는 어차피 마지막이지만요! 미리 다들 수고하셨어요!

865 Case 10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00:32:22

"놔! 이거 놔!!!"

우주는 퍼디난드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조용히 남겼다. 퍼디난드에게 한 대 맞고 순식간에 제압당해버린 그녀는 발버둥을 쳤으나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했다. 이어 자신을 비꼬는 것으로 보이는 마리를 있는 힘껏 노려봤다. 그리고 퍼디난드를 향해, 그리고 다른 이들을 향해 공격적인 목소리를 냈다.

"두고 봐! 이대로 내가 끝날 거라고 생각해?! 반드시 복수해주겠어!! 반드시!!"

그 이후는 빠르게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보고를 받은 소라와 예성이 다른 경찰들에게 연락을 했고 이내 경찰들이 그 동굴로 들이닥쳤다. 제압된 유라는 익스퍼 전용 수감소로 끌려갔고 동굴 안 쪽에서 옹기종기 모여있는 수많은 아이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우주가 자신들을 지켜줄 이들이라며 적극적으로 이야기했고 아이들은 당연히 자신들의 리더인 우주가 그렇다고 하니 그렇게 따라온 모양이었다. 허나 밥을 제대로 주질 않았는지 다들 배고파하고 있었기에 일단 아이들에게는 빠르게 음식부터 제공되었다.

병원에서 그 소식을 들은 아린은 정말로 감사하다고 눈물을 펑펑 쏟았고 다시 한 번 위그드라실 팀에게 크게 감사했다. 그리고 협박을 당했다고는 하나 난동을 피운 것에 대해서도 분명히 사죄했다.

그러나 사건이 종결 된 순간, 마치 타이밍을 노렸다는 듯이 우주와 유라가 가지고 있던 팔찌의 보석은 산산조각 나버렸다. 그렇기에 그것을 회수해서 조사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허나 그것이 지금까지의 페턴으로 보았을 때 '라타토스크'가 제공한 것은 틀림없어보였다.

단서는 사라지긴 했으나 일단 아이들은 무사히 돌아왔고 어떻게든 또 하나의 사건이 해결된 순간이었다.


허나 아직 안개는 조금도 걷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 안개 속에서 또 다른 비극이 천천히 준비되고 있었다.


Fin

/스토리는 여기까지!! 다들 정말로 수고했어요! 이번에는 딱히 제공되는 사이드 스토리는 없어요! 고로 이번에는 바로 다음 케이스 예고편으로 넘어갈게요!

866 마리주 (7x3bBv29aw)

2022-02-21 (모두 수고..) 00:34:35

수고하셨습니다!

867 테이주 (ih.ktNo5p2)

2022-02-21 (모두 수고..) 00:36:53

에고고 다들 고생 많았어!!!

868 Case 11 예고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00:38:31


어느 날 학교 벽면에 그려진 핏빛 붉은 메시지. 그것은 명백하게 세 사람을 지목한 협박장이었다.
당장 요구한 것을 수행하지 않으면 뒷일은 장담할 수 없다는 과격한 메시지의 진의는 대체 무엇인가?
매서운 증오와 살의를 품은 협박범의 손아귀는 점점 더 학생들을 압박하기 시작하는데!!

출동하라!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 정체불명의 협박범과 그 뒤의 진의를 밝혀내라!!


Case 11. 붉은 협박장


/다음주에는 신주가 경우에 따라서는 이벤트를 할 수도 있다고 하니 3월 5일에 시작될 가능성이 클 것 같네요! 다들 다시 한 번 수고하셨어요!

869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00:40:50

덧붙여서 시크릿 조건의 개방 조건은 우주를 방치하지 않고 설득하거나 보호함으로서 그의 마음을 연다였답니다! 이쪽 루트가 달성이 되어서 그나마 전투가 조금 쉽게 끝나게 된 것 같네요!

870 마리주 (6cZKal9MZA)

2022-02-21 (모두 수고..) 00:43:54

>>869 그런가요, 그럼 다행이네요. 아무래도, 마리는 적극적으로 보호하려고 하지는 않았을 것 같으니까요. 말로는 회유하려고는 했겠지만요

871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00:44:15

어쨌든 잘 해결되면 된 거 아니겠어요? 그게 중요한거죠!

872 마리주 (6cZKal9MZA)

2022-02-21 (모두 수고..) 00:44:54

다만, 그 성격이라던가 은근슬쩍 비꼬기 때문에 잘됬을 지는 모르겠네요

873 마리주 (6cZKal9MZA)

2022-02-21 (모두 수고..) 00:45:43

>>871 네, 맞아요

874 테이주 (ih.ktNo5p2)

2022-02-21 (모두 수고..) 00:45:56

박태이.. 얼결에 기만 해버렸지만 메데타시로고~

875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00:48:33

소라:그래서 퍼디난드 씨.
소라:월급은 어떻게 할까요? (싱긋)

(나쁨)

876 마리주 (eSk0ZGbPSI)

2022-02-21 (모두 수고..) 00:57:06

>>875 소라 씨, 여기 넷플릭스 히어로 무비 무료 시청 구독권으로 어떻게 안되겠나요?

877 테이주 (ih.ktNo5p2)

2022-02-21 (모두 수고..) 00:58:41

테이: 마리 씨 나이스 헬프..🥺
테이: 소, 소라 씨. 제 동생. 동생. 얼굴 보시고 싸인도 받으셔야죠!!

878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01:03:55

>>876 ㅋㅋㅋㅋㅋㅋㅋ 아닛! 그걸로 유혹을 하려고 하다니!! 하지만 이미 소라라면 그 정도는 가지고 있지 않을까하고..(시선회피)

>>877 소라:어차피 그때가 되면 또 무슨 사건 터질 거 아니에요. (자포자기)
예성:어른의 사정입니다. (절레절레)

879 마리주 (gd6VP6n0vE)

2022-02-21 (모두 수고..) 01:08:49

>>878 앗, 그럼... 최신 상영작도 지원! 남들 보다 한 발짝 앞서 시청 해보세요. 프리미엄 패스 구독권! 같은 느낌은 어떤가요?

880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01:09:44

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어째서 이렇게 필사적인 거예요?!

881 마리주 (gd6VP6n0vE)

2022-02-21 (모두 수고..) 01:11:19

>>880 음, 어떻게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882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01:11:49

사실 소라가 정말로 월급을 깎거나 하진 않으니 안심하세요! 일상에서 장난을 칠 순 있겠지만요!

883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01:13:18

그럼 저는 내일 출근도 있으니 들어가서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884 마리주 (gd6VP6n0vE)

2022-02-21 (모두 수고..) 01:14:54

>>882 그런가요. 다행이로군요, 테이 씨! 월급을 지킬 수 있게 되었네요

885 마리주 (gd6VP6n0vE)

2022-02-21 (모두 수고..) 01:15:30

>>883 잘 주무세요

886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18:42:57

아..오랜만에 출근이란 참 힘드네요. (흐릿) 아무튼 갱신할게요!

887 유진주 (oAuAz9urrA)

2022-02-21 (모두 수고..) 19:20:40

어젠 머리가 아파서 일찍 잠들어버렸네요 ... 좋은 밤이에요!

888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19:42:43

식사를 마치고 갱신이에요! 아무튼 유진주는 병원에 좀 다녀오셨나요?

889 유진주 (oAuAz9urrA)

2022-02-21 (모두 수고..) 19:48:23

푹 자고 일어나니까 좀 괜찮아졌어요! 하지만 내일은 병원에 가볼 생각이네요 ... 저녁은 맛있게 드시고 오신건가요!

890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19:53:55

저야 저녁은 늘 맛있게 먹고 있답니다! 아무튼 내일은 꼭 가기에요! 두통이 심해보이는 걸 보니까 의외로 안 좋은 곳이 있을지도 모르는 거니까요!

891 유진주 (oAuAz9urrA)

2022-02-21 (모두 수고..) 20:22:56

생각보다 별거 아닐지도 모르지만요! 오늘은 눈이 왔네요~ 캡틴이 사는 곳도 눈이 왔었나요?

892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20:26:47

여기는 눈이 잘 내리지 않는 곳이고...오늘도 역시..(시선회피)

893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20:32:29

아무튼 유라 전은...어제부로 끝이 나버렸으니..유진주는..부디..(토닥토닥)

894 유진주 (oAuAz9urrA)

2022-02-21 (모두 수고..) 20:44:52

괜차나요! >< 독백으로 풀면 되니까요~ 최대한 시간내서 참여했는데 어젠 아파서 결국 GG 치고 잠들어버렸지만요~

895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20:46:53

그건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몸이 우선이기도 하고요. 부디 결말이 유진주에게 있어서도 마음에 들었으면 하고 바랄 뿐이에요!

896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22:01:50

아무튼 또 월요일이 어떻게든 지나가네요! 다들 화이팅!!

897 신주◆KtQxTILCQM (ygQa7.N2U2)

2022-02-21 (모두 수고..) 22:36:45

화팅........😊👍

898 ◆O5r/SywHNU (oiuE07Zlhc)

2022-02-21 (모두 수고..) 22:41:59

어서 와요! 신주!! 신주도 하루 고생하셨어요!

899 신주◆KtQxTILCQM (ygQa7.N2U2)

2022-02-21 (모두 수고..) 22:43:24

캡틴도 하루 너무나도 고생하셨답니다. 😊 제게 원한이 있다면 어제 진행을 또 중도 하차한 것.....(ㅂㄷㅂㄷ)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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