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44085> [All/현대/아이돌/일상] We're ID☆L - 1 :: 1001

◆oBBzRZXVXI

2022-02-02 22:44:54 - 2022-02-16 00:02:00

0 ◆oBBzRZXVXI (zwbEUAejhc)

2022-02-02 (水) 22:44:54

꿈은 누구나 꿀 수 있고,

그만큼 무엇이든 꿈 꿀 수 있지.

그리고 우린 드디어 그 꿈을 이룬거야.


너도 우리와 함께하지 않을래?






1. AT필드와 사전 협의 없이 서로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표현,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2. 조금이라도 불편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합시다. (속에 쌓아두면 화병납니다!)

3. 수위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참치 어장의 심의 규정을 기반으로 15에서 최대 17금을 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4. 아이돌이나 프로그램 등에 관한 고증이 매우 부족할 수 있습니다.

5. 느긋한 템포로 굴러갈 예정입니다.






아이돌 위키(시트 어장) 링크 : >1596443080>

135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15:54

>>133 글쎄요, 어떨까요-(???)
그런데 아마 진정한 일상을 위해서라면 이름표를 안 보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것만 알려드릴게요-!

그럼 답레를 가져와야...(주섬주섬)

136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18:29

아니1 하지만 아이템이 나왔는데 줍지 않을 순 없는데!! (끌려감)

137 K- 희성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22:40

"これじゃない...もっと、優しい声が...[....이게 아닌데... 조금 더, 상냥한 소리가...]"

눈살을 조금 찌푸리며 조용히 중얼거리다, 목소리가 들려 앞을 보는 K.

"... 아, 희성님...이신가요."

무표정으로 되돌아오며, 인사를 되돌린다. 전에 같이 작업을 한 상대긴 하지만, 그때는 곡에 관한 이야기만 하였으니 잘 알지 못한다. 아니, 희성을 피쳐링에 초대한것도 월광 엔터테인먼트 쪽이였으니... 그때는, 평상시처럼 멍때리다 만났으니... 첫 만남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때 W앱도 켜져있었는지, 꺼져있었는지도 K는 기억나지 않는데... 아마 꺼져 있었을거다. 앨범을 만드는데 선공개를 하려 하진... 않겠지? 아무리, 월광 엔터테인먼트여도...

138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23:40

[리빙포인트]쓰러뜨리면 나오는 아이템. 퀘스트로 주는 아이템이 아니라 드랍템이라는 뜻.

139 ◆oBBzRZXVXI (26hVuXBvxQ)

2022-02-03 (거의 끝나감) 22:25:25

>>111
그렇구나! 난 두 책이 개별로도 나와있는 줄 알았어..!! 부끄럽구만!!! 헣 고고고고곡고어한 내용도 있구나! 리진주 말처럼 주의하면 괜찮지 않을까..!! 나인이도 리진이가 받아들여 준 사람이라니 진짜 엄청 기뻐.. 나인이도 리진이에게는 숨기는 거 없이 얘기하고 많이 의지하고 할거야.. -물론 리진이가 허락해 준다면!!-

>>112
K의 사는 재미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진짜 다 적을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났으면 좋겠다.. 외부 영향?? 누구야?? 당장 나와 누가 우리 K를 좌절시켰어?? K의 답변은 전체적으로 뭔가 이렇게 표현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고립되어 있는?? 그런 느낌인 것 같아서 슬프다.. >>114 내가 잘할게... 캡틴이 열심히 힘 내볼테니 -?- 꼭 행복한 쪽으로 성장해줘..!!

일상이 진짜 시작했네!! 그리고 또다시 TMI가 쏟아진다! -받아먹기- 진짜.. 진짜 주접 떨고 싶은데 잠깐 일이 생겨서 꾹 참고 다녀올게.. 한창 즐겁게 주접 떨고 있었는데..!! 안돼!

140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27:46

>>138 아니야! 리젠될거야!! 그럴거라구!!

>>139 뭔가 캡틴 많이 바쁜 것 같아서 걱정인걸! 일 화이팅!

141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32:46

>>136 쓰러뜨린 것부터 아웃인데요.. (물끄러미)

>>139 조심히 다녀오세요... 허락이라니, 허락이고 말고 할 게 있겠나요,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인이인데 88...
많이... 고어합니다.. 시체가 일어나서 춤을 추는 특이한 병이 있는 세계관인데, 그 병에 감염된 시체를 무대에 올려서 댄서로 써먹는 클럽에서 일어난 해프닝(그리고 그 해프닝을 거치며 마냥 순진했던 소녀가 놀기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물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거든요... '나는 전설이다'도 좀비 대신 뱀파이어가 나올 뿐 일종의 좀비물이구요..

142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34:58

>>141 큭!! (할말이 없으니 빠른 퇴각)

143 희성 - K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2:36:54

K에게 인사를 하기 전, K가 중얼거렸으나 희성에게 관심거리는 아니였다. 혼잣말을 하는 것은 알았으나 내용이 궁금하지는 않았기에 K가 일본어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도 자각하지 못했다.

"네네. 기억하고 계시네요. 잘 지내고 계셨어요? 월광 사장님도 잘 계시고?"

월광 쪽의 컨택 덕분에 희성이 경험하지 못한 장르의 곡에 랩을 할 수 있었기에 음악적으로 더 창의성을 풍부하게 할 수 있었다나 뭐라냐.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곳에서 음악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는 이유로 K를 비롯한 월광에게는 우호적인 편이었다.

첫 만남에 대해서는 기억을 잘 못하고 있는지, 신경을 안 쓰는 것인지 별반 상관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희성이었다.

"여기는 어쩐 일로 오셨어요? K씨도 무대 섰어요?"

선배와의 합동무대를 서야 된다는 것에 대한 긴장과부담 때문에 자신의 순서 이전에 누가 무서를 섰거나 참여했는지 알지 못한 희성이다.

144 희성주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2:37:16

다녀와요, 캡틴..!

145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40:54

뭔가 우리 아이들. 아이돌마스터 게임처럼 가챠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챠. 지른다. 가챠. (끌려감)

146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48:59

"사장님... 살아계셔요."

조용한 목소리. 역시, 무대의 목소리와는 전혀 다른 목소리다. 중성적이며, 부드러운 느낌.

다른 사람과 음악을 하라 해서 만든 앨범. 이번에는 2번째 순서로 7집의 히트곡 하나를 부르고 왔다. 직접 출연하는것은 오래간만. 그렇지만, 아직 사람의 앞에서 얼굴을 보이고 공연하는건 싫어서, 그저 프로듀서로 중간에 앉아, 부르고 왔다. 아이돌이라고 부르기에는 어려운 퍼포먼스. 그렇지만, 자신을 보기보단, 노래를, 무대를 즐겨줬으면 해서.

"... 섰어요. 무대... 얼굴, 가리고."

월광 엔터테인먼트가 일을 가져오면, 하는것. 그것이, 서로에게 이득. 자신이 싫다 하더라도, 해야 하니까. 그것이, 좋은거니까.

"... 희성님도, 섰을거라면... 작곡, 멈추고 들어보는건데."

작곡에 빠지면, 몇시간동안을 조용히 끄적인다. 그것이, 아마 K가 가진 장점이자 단점이리라.

"...아쉽네요."

147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50:08

계속 나메실수를 하네요... 므므.

그리고... 음음.K는 아마 레어급은 노멀이 아닐까(?)

148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01:08

>>147 그럴리가 없어!! 레어급은 레어일거라구! 그리고 SR급은 SR급이고!!

149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02:11

K의 SR은 좋은 강화재료(???)

150 희성 - K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3:03:49

"사장님은 살아계시고? 다행이네."

전에도 들었지만 성별이 가늠이 안 되는 목소리.
목소리야 뭐 상관하지 않는 희성이었지만 내심 속으로 '말 좀 시원시원하게 하자, 친구야.'를 수백 번이고 외치고 있었다. 하지만 이걸 밖으로 내뱉다가는 아까처럼 꼰대로 보일까봐 참고 있었다.

"아, 섰어요? 이거 미안하네. 내가 긴장만 안 했으면 보는 거였는데."

당연히 콘서트에서 누가 나오는지 관객들도 알고 있었지만, 희성은 자신의 무대에만 신경을 쓴 나머지 이 콘서트에 누가 참여를 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아이, 뭐.. 별 거 없었어요. 볼 것도 없었어. 그냥 작곡 하시고 있던 게 잘한 거예요. 아쉬울 것까지야."

어떻게 보면 형식적인 겸손을 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늘의 무대에서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에 겸손이 아닌 진심으로 나온 말이었다.

151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05:56

>>149 으악! 그럴리가 없다!!

152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13:52

"희성씨... 랩, 마음에... 들었으니까..."

생각에 빠진듯 하다.

"... 사람들, 확실히 많았죠... 무대, 즐겼다면, 좋을텐데..."

한국어가 서툴다기 보다는, 사람과 말할때에 서툴다는 느낌의 K. 그럼에도 노래에 대해 이야기할때는 유창하게 말할수 있다는것이 관계자가 꼽는 K의 신기한 점이다.

"열기를, 보고... 악상이 생각나, 적어보고 있었어요..."

K의 장르는 앨범마다 판이하게 다른 느낌을 준다. 보드라운 느낌이 있는가 하면, 심연처럼 깊은 곡, 듣는 사람이 무서워지는 두려움에 관한곡... 그럼에도, 연애에 관한 곡은 한번도 쓰지 않은 K였다.

"희성씨는, 즐기고...오셨나요?"

153 희성주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2:01

일상 킵 가능할까요? 이제 잘 시간이라..

154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5:10

둘 다 일상 수고 많았어!!

155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5:38

네네, 부디 좋은 꿈 꾸시길 바라요-

156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6:27

뭔가, 저 너무 말할거 없지 않아, 무례한거 아냐 싶을 정도의 K의 첫 등장이였네요오...므읏

157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7:59

그 또한 하나의 개성이라고 생각하는걸! 괜찮아! 괜찮아!

158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00:13:49

뭐지. 뭐했다고 벌써 12시가 넘은거야?!

159 ◆oBBzRZXVXI (dZkaXrfeA6)

2022-02-04 (불탄다..!) 00:22:30

그러게..? 뭐 했다고 12시가 반 가까이 지나갔지..??

160 ◆oBBzRZXVXI (dZkaXrfeA6)

2022-02-04 (불탄다..!) 00:24:38

희성주 잘자!! K주랑 리진주도 자러간 것 같은데 잘자!! 한빈주는 피곤하지 않아? 괜찮아??

161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00:29:11

안녕! 캡틴! 음. 나는 아직까진 괜찮아! 물론 조금 더 있다가 자러 갈 거지만 말이야! 내일도 일하는 사축은 어쩔 수 없다..

162 ◆oBBzRZXVXI (yzkJqXNmTY)

2022-02-04 (불탄다..!) 00:35:16

안녕! 아직 괜찮구나! 그럼 당장 자러가기 전까지 한빈이 썰을 내놓아라! -협박- 내일도 일하는22.. 일이 없으면 최소한 1시나 2시 전에는 잠들어야 다음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몹쓸 사람이 되어버렸어.. 나도 부엉이처럼 밤 새서 놀고싶다..

163 리진주 (AMIdoKxdew)

2022-02-04 (불탄다..!) 00:38:04

제가 자러 갔다니 천만의 말씀입니다... (도카─앙) 마는... 나인주도 한빈주도 곧 자러 갈 것 같네요...... (시무룩!)

164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00:41:22

으앗?! 캡틴이 참가자를 협박한다! (선동과 날조) ㅋㅋㅋㅋㅋ 나도 보통 1시경에는 자러 가는 편이라서 완전 공감되는걸. 이제 주말이어도 그때가 되면 절로 졸려오는 체질이 되어버렸어. (털썩)

아무튼 한빈이 썰? 이라고 해도 뭘 내놓으면 좋을까. 아직 일상도 안 돌려봐서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를 어떻게든 풀어보자면 한빈이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꼭 변장을 한 상태에서 동물원에 가. 실내 동물원 이런 곳 말고 나름 환경이 좋은 곳으로! 거기서 완전 마음껏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그래. 최근에는 작은 원숭이 한마리를 어깨에 올리고 왔지! 물론 변장한 모습을 공개하진 않기 때문에 따로 영상으로 올리거나 하진 않았지만 말이야!

165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00:41:41

어라? 리진주 아직 있었어? 일단 다시 어서 와!

166 리진주 (AMIdoKxdew)

2022-02-04 (불탄다..!) 00:44:45

저는 스레의 양자역학적 그림자 같은 존재... 없으면서도 있고 있으면서도 없지요...

167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00:46:17

아! 나 이거 알아! 이거 빅브라더라는 거지?! (아님)

168 ◆oBBzRZXVXI (yzkJqXNmTY)

2022-02-04 (불탄다..!) 00:46:33

리진주 아직 있었구나???????? 어서와! 아앝 리진주가 시무룩해하면.. 더 가고싶지 않아..!!! 누워서 희희거리면서 자기 전에 떠올릴 아이들 썰 하나씩 듣고, 어장 정주행 하면 아마 자러 갈 시간이 되어버리지 않을까...<:3 그런 의미로 리진이 썰도 하나..

169 리진주 (AMIdoKxdew)

2022-02-04 (불탄다..!) 00:54:24

리진이 오늘 썰 많이 풀었는데요.. 첫날부터 거렁뱅이인걸요...

그러니 나인주, 괜찮으시다면 이것 해주셔야겠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더 괜찮으시면 이것도 해주시죠...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정당하다?"
리진: 정당이니 부당이니 따질 이유가 있나요?
리진: 난 내게 떳떳해요. 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리진: 일단 그런 질문 하는 것부터가 실격이네요.

"믿음, 소망, 사랑. 이 셋 중 제일 중요한 가치는?"
리진: 어처구니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는 좋아하지 않아요.
리진: 셋 다 기각.

#shindanmaker

170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00:58:47

>>169 고로 나는 행복하게 이것도 보고 있다! 역시 리진이는 상당히 자신에게 떳떳하다는 것이 아주 잘 느껴진다! 다만 셋 다 기각이라니! 저 중 하나 정도는 고를만도 하건만!!

171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00:59:20

그리고 시간이 시간이니 슬슬 들어가볼까 싶네. 다들 잘 자라구! 좋은 밤 되길 바라!

172 리진주 (AMIdoKxdew)

2022-02-04 (불탄다..!) 01:04:27

안녕히 주무세요...
나인주도 주무시러 가신 걸까요. 저도 누워보겠습니다.. 눕는다고 잠이 들지는 별개 이야기지만요... 붓다여 주무시고 계십니까.

173 ◆oBBzRZXVXI (yzkJqXNmTY)

2022-02-04 (불탄다..!) 01:08:40

>>164
ㅋㅋㅋㅋㅋㅋ 한빈주도 그때 주로 자는구나! 맞아.. 몸도 적응해서 알람시계도 아니고 그 시간만 되면 잠이 오는 그거.. 맞아.. 알지알지.. 동물원과 한빈이라니 그만큼 완벽한게 없지! 꼭 가려고 하는 편이라면 어쩌면 아이들 중 누군가는 동물원에서 한빈이를 보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어깨에 원숭이라니 그 원숭이 누구인지 참 복 받았구나.. 한빈이 어깨에도 올라가보고..!!-?- 한빈이 동물원 간 사진.. 보고싶다.. 동물이랑 같이 있는 한빈이 너무 귀여울 것 같아서 실물로 보고싶어!! 동물원 하니까 궁금해졌는데 한빈이는 만약 동물로 태어났다면 어떤 동물일까?

>>166-167
ㅋㅋㅋㅋㅋㅋ 좋아 캡틴의 권한으로 둘 다 맞다고 하자!! -?-

>>169
난 사실 캡틴이 아니라 썰 털이범이지!! 당신을 거렁뱅이로 만들겠어! -?- 그치만.. 봐도 봐도 좋은게 아이들의 썰인걸... 이런 은근슬쩍 털어먹기만 하려고 했는데 내가 털릴 줄이야...! 스스로에게 떳떳하면 충분하다는 말 진짜 멋있다.. 뭔가 정말 저번 말부터 어록 만들어서 보관하고 싶다!! 멋있는 리진이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 실격이네요<<< 셋 다 기각<<< ㅋㅋㅋㅋㅋㅋ 단호해!! 리진이 단호해!! ㅋㅋㅋㅋㅋㅋ 그 질문을 한 사람은 리진이가 너무 매력적이라 그런 질문이 나올 수 밖에 없었을거야..<:3

174 ◆oBBzRZXVXI (yzkJqXNmTY)

2022-02-04 (불탄다..!) 01:11:02

시간이 너무하다.. 너무 빨리 가는 거 아닙니까 시간씨!! 한빈주 잘자!! 한빈주도 좋은 밤 보내!

>>172
나 아직 여기있다! 자러 가더라도 리진주가 해달라고 한 건 꼭 하고 갈거다!!

175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01:13:28

자기 전에 봤으니 저건 답하겠어! 멍멍이! 아마도 리트리버 계열! 이건 확실하닷! 아무튼 간단하게만 답하고 자러갈게! 다들 진짜 굳나잇!

176 누웠지만 잠은 안 들 것 같은 리진주 (lEg7OpkQbs)

2022-02-04 (불탄다..!) 01:18:30

>>173 권한으로 그런 거 공식으로 만들지 말아요.. (수척)

셋 다 기각이라..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리진이 말이죠... 성숙이라고 하면 성숙이라고 할 수 있지만 좀 비뚤어지게 성숙한 케이스이기에..

리진: 내가 지금까지 뭔가를 믿어서 똑바로 된 수확을 거둔 적이 별로 없거든요. 사실 대부분 그렇죠. 당신은 안 그런가요?
리진: 그래놓고, 사람들은 '믿은 놈이 바보' '속아넘어간 게 어리석은 것' '뭔가 믿었는데 죄다 줄줄이 실패한다면 믿은 놈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 따위의 말을 지껄이죠.
리진: 백날천날 어리석은 바보이고 싶진 않으니까요.

리진: 희망? 탐욕의 얼굴을 분칠해서 꾸며놓으면 그게 희망이잖아요?
리진: 바라는 것 따위 없어요. 그저 지금 이 상황을 유지하면 그걸로 그만이에요.

리진: 사랑......... (빵 터져서 낄낄댐)

리진: 그나마 그 중에서 믿음은, 제게 어느 정도 성과를 가져다줬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저만치 뒷편에서 저마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블랙아웃 멤버들을 한번 힐끗 돌아봄)

177 리진주 (lEg7OpkQbs)

2022-02-04 (불탄다..!) 01:19:15

트루-안녕히 주무세요 한빈주..
앗.. 나인주는 정말로 해주시나요 진단. 짱조와. 숨참습니다 흡.

178 ◆oBBzRZXVXI (yzkJqXNmTY)

2022-02-04 (불탄다..!) 01:45:44

유연 TMI 주세요! 우리 유연...
• 목소리 톤이 높나요 낮나요?
낮은 편에 속해! 막 엄청 낮고 그런건 아닌데 허스키한 편이라서 더욱 그렇게 보이는 쪽이지..

• 가리는 음식이 있나요?
거의 없어! 잡식성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이것저것 다양하게 잘 먹는다! 못 먹는다고 해야할지 유일하게 조금 꺼리는 건 땅콩.. 어릴 때 먹다가 목에 걸렸던 기억이 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어버렸어! 그래도 억지로 먹자면 열심히 꼭꼭 씹어서 먹기는 해! 가루로 되어있거나 하면 땅콩이라도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 잊지 못할 기억이 있을까요?
일단 지금 기준으로는 블랙아웃 멤버들과 있었던 일들 전부! 그리고.. 리진이가 나인이를 "호감도 받아들임" 상태에 넣어줬을 때를 잊지 못할 것 같아! 리진이랑 드디어 찐친이 될 수 있었을 때 정말 좋아하면서 잊지 못했을 것 같다!

#shindanmaker #님캐TMI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유연(주): 영어라면 주관식! 한국어라면 객관식! 한국어는 쓰다가 실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네가 극도로 슬플 때 하는 행동은?"
유연(주): 감동적인 슬픔이라면 입 꾹 다물고 눈물 안 흘리려고 안간힘을 쓸 것 같고.. 힘든 일이나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슬플때는 밤에 혼자 조용히 바람 쐬러 간다!

"같이 있어 줄래?"
유연: (와서 안기라는 듯 말 없이 팔을 벌리고 당신을 빤히 바라본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179 리진주 (lEg7OpkQbs)

2022-02-04 (불탄다..!) 01:48:34

>>178 우왁 (좋아죽음)

"호감도 받아들임" 상태에 넣어줬을 때... 아마 그때 갑자기 리진이가 나인이 어깨에 머릴 툭 기대거나 했을지도 모르겠네요..(나인주가괜찮다면요)

(그리고 비실거리고 노쇠한 하찮은 참치인 리진주는 그만 나인의 '같이 있어 줄래?'에 심쿵사해버리고 말았다)

180 리진주 (lEg7OpkQbs)

2022-02-04 (불탄다..!) 01:49:43

늦은 시간인데 뜬금없이 땡깡부린 점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핀란드 사람들은 자기 전에 자일리톨 껌을 씹는다고 했던가요.. 리진주는 나인이 진단 꼭꼭 씹으면서 잠들겠습니다...

181 리진주 (lEg7OpkQbs)

2022-02-04 (불탄다..!) 01:54:36

유진: 뭐야, 오늘따라.
유진: 그래. (다가와서 유연 꼭 끌어안음)

182 ◆oBBzRZXVXI (yzkJqXNmTY)

2022-02-04 (불탄다..!) 02:00:50

>>175
예상은 했지만 역시 멍멍이구나!! 게다가 리트리버 계열이라니!! 이럼 수인 AU를 안 볼수가 없잖아!! -?- 진짜 굳나잇 한빈주! 좋은 꿈 꾸세용!!

>>179-180
안 괜찮을 이유가 없는걸요?? 너무 좋은걸요?? 오히려 감사한걸요??? -찐광기- 아앝 안돼 리진주 죽으면 안돼!! 땡깡이라니요... 오히려 물어봐 주셔서 감사한걸요..!! 가져오는게 너무 늦어서 내가 미안해!! ㅋㅋㅋㅋㅋㅋ 나도 리진이의 >>176 썰도, 이전에 올라온 썰도 꼭꼭 백번 천번 생각하면서 열심히 꿈에서 주접 떨고 있을게..! 리진주도 진짜 굳나잇! 좋은 꿈 꾸세용!!

다른 참치들도 올려줬던 썰 모두 꿈에서 열심히 다시 떠올리며 주접 떨고 있을게!! 다들 굳나잇!! 좋은 꿈 꿔용!

183 ◆oBBzRZXVXI (yzkJqXNmTY)

2022-02-04 (불탄다..!) 02:02:34

>>181
(이미 심장이 너무 뛰어 사망한 유연주의 시체이다.)
(아직도 온기가 남아있다.)

184 리진주 (lEg7OpkQbs)

2022-02-04 (불탄다..!) 02:04:56

리진: 내가 언제는 너 버리고 다녔니.

나인주도 좋은 잠자리 되시길 바랍니다.. 푹 주무시길.. uu

185 백희주 (3uzCrLZaYE)

2022-02-04 (불탄다..!) 11:46:11

좋은 금요일!! 점심 먹기 전 살며시 갱신해요 >.0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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