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44085> [All/현대/아이돌/일상] We're ID☆L - 1 :: 1001

◆oBBzRZXVXI

2022-02-02 22:44:54 - 2022-02-16 00:02:00

0 ◆oBBzRZXVXI (zwbEUAejhc)

2022-02-02 (水) 22:44:54

꿈은 누구나 꿀 수 있고,

그만큼 무엇이든 꿈 꿀 수 있지.

그리고 우린 드디어 그 꿈을 이룬거야.


너도 우리와 함께하지 않을래?






1. AT필드와 사전 협의 없이 서로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표현, 행동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2. 조금이라도 불편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도록 합시다. (속에 쌓아두면 화병납니다!)

3. 수위는 방송통신위원회와 참치 어장의 심의 규정을 기반으로 15에서 최대 17금을 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4. 아이돌이나 프로그램 등에 관한 고증이 매우 부족할 수 있습니다.

5. 느긋한 템포로 굴러갈 예정입니다.






아이돌 위키(시트 어장) 링크 : >1596443080>

1 한빈주 (81.U5YbV3g)

2022-02-02 (水) 22:45:54

그러니까 여기가 본스레라는거지? 깃발을 꽂으며 갱신하며 다들 반가워!! (손 흔들흔들)

2 K주 (J7lx3M5xQ.)

2022-02-02 (水) 22:48:59

안녕하세요 여러분, pc가 여러분께 많은 민폐를 끼칠거라 예상합니다, 부디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꾸벅

3 한빈주 (81.U5YbV3g)

2022-02-02 (水) 22:51:57

어서 와! K주! 반가워! 괜찮아! 한빈이도 아마 이중생활한다고 얘 뭐하는 놈이지 싶을거야. 분명히!

4 K주 (J7lx3M5xQ.)

2022-02-02 (水) 22:52:54

한빈주도 반가워요- 뭐랄까,K는 조금 겉돌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컨셉도 성격도 누군가가 붙잡지 않으면 날아갈 아이라-

5 한빈주 (81.U5YbV3g)

2022-02-02 (水) 22:54:44

겉도는 것도 어떻게 보면 캐릭터의 개성 같은 거잖아? 물론 너무 그게 심하면 조금 캐릭터를 대하기 힘들지도 모르지만 상판 뛰면서 그런 케이스는 본 적이 없다구!

6 K주 (J7lx3M5xQ.)

2022-02-02 (水) 23:00:21

그런걸까요.. 아무쪼록 잘 부탁드려요!

7 한빈주 (81.U5YbV3g)

2022-02-02 (水) 23:00:50

나야말로 잘 부탁할게! 이 스레 만든 캡틴도 다른 이들도 다 잘 부탁해!

8 서연주 (TMB7M0dp9U)

2022-02-02 (水) 23:01:07

다들 안녕하세요~

9 K주 (J7lx3M5xQ.)

2022-02-02 (水) 23:02:37

W앱을 킨 K. 10분동안 멍하니 아무 말 안하고 있다 3분정도 라면 끓여먹고는 조용히 기타 두드리며 작곡하다 방종하는 패턴(??)

다들 좋은 상극 되시길 바라는거예요-

10 한빈주 (81.U5YbV3g)

2022-02-02 (水) 23:03:06

>>8 어서 와! 서연주! 마찬가지로 안녕!!

>>9 느긋한 방송 스타일이로구나! 저건 저거대로 분명히 수요가 있을 것 같은데!

11 ◆oBBzRZXVXI (zwbEUAejhc)

2022-02-02 (水) 23:05:33

일단 다들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와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전하며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일장연설-
다들 잘 부탁해! 오자마자 정말 미안하지만 한 가지 모두의 의견을 구하고 싶은데..!! 나름 아이돌물 어장이니까 팬카페처럼 관전자나 어장 뛰는 우리들이 익명으로 주접이나 앓이같은 걸 편하게 올릴 수 있는 어장을 하나 세워볼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없는 편이 좋을까?

12 K주 (J7lx3M5xQ.)

2022-02-02 (水) 23:06:28

좋소.(박진)
아이돌 덕질하는 스레[모두모여] 같은 느낌으로 좋을거 같아요!!

13 한빈주 (81.U5YbV3g)

2022-02-02 (水) 23:10:34

>>11 어서 와! 캡틴! 시트 스레에서도 썼다시피 난 당신 같은 캡틴을 기다려왔지! 일상물 완전 러버거든! 음. 만들고 싶다면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 안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있으면 있는대로 하나의 컨텐츠가 될테니 말이야!

14 ◆oBBzRZXVXI (zwbEUAejhc)

2022-02-02 (水) 23:25:09

>>12
의견 고마워!! 관전자분들은 관전 어장이 있지만 어장 뛰는 우리들은 상대캐 주접이 떨고 싶어도 어장에서 하기에는 부담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다 싶어서 마음 편하게 앓이하고 주접을 올릴 수 있도록 생각 해봤거든..!!

>>13
안녕 한빈주 반가워! 기다리고 있었다니 어장 열기 너무 잘했다! 그리고 정말 고마워!! 나도 당신같은 참치의 참여를 기다려왔다우... 의견도 고마워! 한빈주 말대로 하나의 컨텐츠가 될수도 있을테니 열어봐도 나쁘지 않을 수 있겠다!!

15 한빈주 (81.U5YbV3g)

2022-02-02 (水) 23:32:00

"슬슬 비니가 쉬고 싶은 모양이네요. 간식 하나 주고 좀 쉬게 해야겠어요."
"이상 방송 마칠게요. 또 봐요. 모두들."
"이상 빈이었습니다."

"......."
"......."

"비니야!! 오늘도 형 되게 힘냈어!! 아까 채팅 봤어? 너 귀엽다고 아주 난리도 아니던데! 역시 우리 비니가 최고지! 최고야! 다음엔 또 뭐해볼까? 음. 슬슬 개인기 하나 배워볼까? 우리 비니?"



라는 느낌이 한빈이의 기본 디폴트가 되지 않을까 하지만 역시 본격적 캐입을 해봐야 알 것 같은 무언가네.

16 서연주 (TMB7M0dp9U)

2022-02-02 (水) 23:44:56

음음 우리 서연이 질문 받을게요!

참고로 서연이 소속 그룹은 대충 4인조 정도에 q엔터 치고는 나름 풀어진(?) 팀이고, 분위기를 주도하는게 서연이라는 느낌이네요!

17 한빈주 (81.U5YbV3g)

2022-02-02 (水) 23:49:04

>>16 그렇다면 아주 가볍게 질문을 던져보겠어! 덕력이 상당히 좋다고 하는 서연이는 현 시점 제일 관심 분야가 어떤거야?

18 서연주 (TMB7M0dp9U)

2022-02-02 (水) 23:53:18

>>17 현재 관심분야라면... 언제나 1 2순위인 랩과 음악 다음으로는 현재는 신작 게임들? 딱히 하나만 판다기보다는 두루드루 알면서 토크하기 좋은 정도에요!

19 한빈주 (81.U5YbV3g)

2022-02-02 (水) 23:55:03

>>18 정말로 넓게 넓게 덕질을 하고 있구나! 뭔가 그런만큼 방송하거나 할 때 소재는 엄청 가득할 것 같네! (엄지 척)

20 K주 (J7lx3M5xQ.)

2022-02-02 (水) 23:55:22

K도 질문 받을게요- 하지만 신비주의로 가려진 부분은 대답하기 힘들어요! 저도 몰라서(???)

21 서연주 (TMB7M0dp9U)

2022-02-02 (水) 23:57:16

그러면... K의 개그 취향! 이라기보다는 아재개그에 대한 반응!(?)

22 한빈주 (81.U5YbV3g)

2022-02-02 (水) 23:58:11

>>20 아. 이거 나 시트 보면서 정말로 궁금했던건데 본명이 카에데라고 되어있잖아. 이름만 보면 일단 일본계열의 이름 같은데 딱히 성이나 그런 건 없는거야? 아니면 혹시 비설과 관련된 무언가야? 혹은 그냥 한국 사람인데 자기 이름을 카에데라고 칭하고 있는거야?

23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00:02:00

그리고 아마 아직은 처음이라서 아무 것도 없을 것 같지만 한빈이도 궁금한 것이 혹시 있다면 질문은 얼마든지 받아! 없는 없는대로 패스인거고!

24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00:07:16

아재개그랄까... 일단 지금으로썬 아재개그가 가장 피식소리를 낼수 있게 하겠네요- 개그자체는 잘 모르는 아이라, 아마 웃참에는 최강자일지도?

그리고 카에데에게는 성이 없다랄까, 저기 나온 본명도 에전 언아카이브된 라이브에서 잠시 누군가가 발언한 카에데라는 이름 때문에 만들어진 위키페이지라 말이죠- 일단, 일본 사람이라고 추측된다라는 느낌이겠네요-

25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00:07:46

고양이 비니는 노래 잘 부르는지!(???)

26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00:13:00

>>24 그렇구만! 일단 확실한 건 아니나 그렇게 추측된다라는거구나! 말 그대로 이름조차도 철저한 비밀주의로구나!

>>25 냥냥송 정도는 부를 수 있어! 냥~ 냥~ 냥~ 냥냥~ 냥냥냥~ (대충 쓰러지는 빈이 짤)

27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00:56:10

뭐했다고 내 연휴는 다 사라져버린걸까? 내 연휴 어디로 갔어! (눈물)

28 ◆oBBzRZXVXI (NNJEpltVYw)

2022-02-03 (거의 끝나감) 00:58:38

결국 열려버렸다! 아이돌 팬카페! (마참내 짤)
아이돌 팬카페 '모여라' 링크 : >1596444093>

29 ◆oBBzRZXVXI (NNJEpltVYw)

2022-02-03 (거의 끝나감) 01:01:01

당신의 연휴 참치 어장으로 대체되었다! 내일부터 다시 평소처럼 일하고 생활해야 한다니... 난.. 난 아직 쉬고싶은데!!

30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01:01:52

>>28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우리 캡틴 잘한다!

>>29 나 역시도 내일부터 일해야해! 으흑흑. 일하기 싫어!! 더 놀고 싶어! (끌려감)

31 리진주 (llmWMXpOp.)

2022-02-03 (거의 끝나감) 01:02:35

그나마 다행인 건, 이번 주는 이틀만 견디면 주말이니까요...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32 서연주 (Tp37mC6UsI)

2022-02-03 (거의 끝나감) 01:05:57

리진주 하로로!

33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01:07:13

>>31 리진주도 어서 와!! 물론 난 주말에는 개인 사정 때문에 못 올 것 같지만 그래도 다들 주말까지 잘 버텨보자구!

34 ◆oBBzRZXVXI (NNJEpltVYw)

2022-02-03 (거의 끝나감) 01:12:29

>>30
칭찬은 캡틴을 춤추게 하지!! (춤추는 캡틴 짤) 안돼!! 가지마! 딱 이번 주 금요일까지 빨간 날이었다면 진짜 좋았을텐데...

>>31
리진주 어서와! 나도 잘 부탁해용! 그 이틀마저도 없었다면 최정말 황금연휴인데...!!

>>32
서연주도 안녕! 잘 부탁해용!! 첫 시트의 주인공이자 유일한 걸그룹 시트의 주인! 귀하다!!

35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01:16:40

>>34 흑흑. 난 늦었어. 내일도 출근하고 저녁 되어야 퇴근하는 몸인 이상 어쩔 수 없는 운명인 것이야!

36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01:28:42

이만 자러 가봐야할 것 같네! 다들 잘 자고 내일 하루 힘내자! 바이!

37 리진주 (llmWMXpOp.)

2022-02-03 (거의 끝나감) 01:33:33

>>32 서연주도 안녕하세요..

>>34 모두가 바라지만... 그건 과욕이니까요. 오히려 조금은 평일도 있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월요일이 찾아왔을 때 충격이 덜할 테니까요.

>>36 안녕히 주무세요...

38 세츠나주 (9zMIhwY.dA)

2022-02-03 (거의 끝나감) 01:41:24

슈퍼히어로갱신~~
시트 잘못써서 한 번 더올려야하는데 벌써 두 개나 잘못 올렸네.. 시작부터 민폐가 따로없구나 (•̥̥̥⌓•̥̥̥)

39 K주 (dUM9sNSbOg)

2022-02-03 (거의 끝나감) 08:51:50

갱신이여요... 다들 오늘 힘내시길...!

40 서연주 (Tp37mC6UsI)

2022-02-03 (거의 끝나감) 11:05:15

애매한 시간대에 갱신-

이라는 거에요!

41 ◆oBBzRZXVXI (Z0vM3Lpk9A)

2022-02-03 (거의 끝나감) 11:39:46

어제 볼일 끝나고 그대로 잠들어버려서 지금에서야 확인했네.. 늦어서 미안해용..!! 새로 온 아이돌 여러분 정말 많이 환영하고 잘 부탁할게!! 그리고 세츠나주는 혹시 시트에 사진 안 올라간게 신경 쓰이면 사진 포함해서 다시 올려도 괜찮으니까 민폐라는 생각은 하지 말어!! 세츠나주, K주, 서연주, 지금은 현생을 견디고 있을 다른 아이돌주 여러분도 오늘 화이팅...!

42 서연주 (Tp37mC6UsI)

2022-02-03 (거의 끝나감) 12:34:35

캡틴의 덕담 감사한 것이에오-

암튼 서연이는 소속사에서도 솔로 앨범 하나쯤은 준비시키고 있을거라는 tmi

랩 잘하고 캐릭터성도 있고

43 이름 없음 (dUM9sNSbOg)

2022-02-03 (거의 끝나감) 13:24:04

뭐랄까, K주쪽은 상담하고 싶은게 많네요... 굳이 주제를 말하자면 사회의 어둠이나 월광 엔터테인먼트 같은거...?

44 서연주 (Tp37mC6UsI)

2022-02-03 (거의 끝나감) 13:44:16

그러고보니 데이드림 설정 안적어서 투척합니다~
데이드림은 3인조 힙합 아이도루 걸그룹으로 생각중이네요

메인래퍼 서연
메인보컬 (노래 잘함)
메인댄서 (춤 잘춤)

특이사항: 서연이가 최단신(당연)

45 백희주 (HtnNuu8j2U)

2022-02-03 (거의 끝나감) 14:14:46

신입받아라!

46 서연주 (Tp37mC6UsI)

2022-02-03 (거의 끝나감) 14:17:22

환영해요~ @방방

47 ◆oBBzRZXVXI (bRgJZmn9Ts)

2022-02-03 (거의 끝나감) 14:17:52

>>42
솔로 앨범 진짜 들어볼 수 있으면 너무 좋겠다.. 가사라도 작곡해서 보여주시면...!(굽신 굽신)

>>43
사회의 어둠이라니 무서워!!-?- 캡틴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으면 언제든 질문하라구!

>>44
힙합 걸그룹 멋있어!! 3인조 걸그룹이었구나! 나중에 세 명이 모두 모인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메인 포지션을 가진 멤버만 모여있는 그룹이라니 개개인의 능력치가 엄청난 그룹이 여기 또 있었구나!!

48 ◆oBBzRZXVXI (bRgJZmn9Ts)

2022-02-03 (거의 끝나감) 14:18:38

백희주 어서와! 많이많이 환영하고 앞으로 잘 부탁해용!!

49 서연주 (Tp37mC6UsI)

2022-02-03 (거의 끝나감) 14:21:08

>>47 다들 엄청난 실력자들이라는 느낌이네요- 아이돌 이전에 음악적으로 승부하는!

그리고 솔로 앨범은... 저도 듣고싶어요(?)

50 룬주 (ppIpbtQqnk)

2022-02-03 (거의 끝나감) 14:21:44

5252 더블 신입이라고ww

51 ◆oBBzRZXVXI (bRgJZmn9Ts)

2022-02-03 (거의 끝나감) 14:34:39

>>49
음악적으로 승부라니 진짜 더 들어보고 싶어졌어...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나왔을 곡 모두..!!!! ㅋㅋㅋㅋ큐ㅠㅠ 캐주도 듣지 못하는 솔로 앨범.. 서연아 우리도 들을 수 있게 앨범 내줘라..!! 수많은 팬이 원한다!! 어째서 우리 아이들은 3D가 아닌 것인가에 대하여...

>>50
5252 환영한다고?ww 룬주 어서와! 많이많이 환영하고 앞으로 잘 부탁해용!!

52 ◆oBBzRZXVXI (DZGaOTLapU)

2022-02-03 (거의 끝나감) 15:15:47

갱신!! 연휴 끝난 다음날이라서 너무 힘들다..! 시트들 다시 쭉 읽어보니까 아이들이 예능 출연하고, W앱 방송하고, 학생 컨셉, 선생님 컨셉, 회사원 컨셉, 학생 컨셉으로 수학여행도 보내보고, 아예 판타지적인 컨셉도 하는거 보고싶다... 캡틴의 권한으로 많이 기획해야지.. -희희-

53 K주 (dUM9sNSbOg)

2022-02-03 (거의 끝나감) 15:47:40

음... 리얼에 있는 곡들을 K가 작곡해 불렀다는 식의 느낌은 가능한지, 물어보고 싶어요! 생각해둔 전개가 몇 있긴 한데, K가 실제로 작곡한 것인지, 아니면 이것이 소속사가 컨셉을 그렇게 잡은 것일 뿐인지 같은 갈래가 있어서, 확실시해두고 싶어요-

54 ◆oBBzRZXVXI (3iTvARDtdg)

2022-02-03 (거의 끝나감) 15:58:01

>>53
리얼이라고 하면 지금 현실에 실제 있는 곡을 말하는 걸까? 일단 내가 지금 이해한 내용으로는.. 실제 있는 곡의 작곡가가 K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게 소속사 컨셉인지 실제인지 두 설정 중 하나가 가능한가 하는 건데 이게 맞나용?

55 K주 (dUM9sNSbOg)

2022-02-03 (거의 끝나감) 16:08:11

>>54 yes! 그게 맞아요! 아니면 실제있는 곡은 사용 불가능인건가 같은걸 물으려 했어요... 말이 이상하게 나와서 죄송해요!

56 ◆oBBzRZXVXI (kjuYI4gIfY)

2022-02-03 (거의 끝나감) 16:31:38

>>55
아냐 나한테 미안할거 없어! 캐릭터의 귀중한 설정이니까 내가 이해한게 정확한건지 확인하려고 질문한거야! 웬만하면 대부분의 설정이 가능하도록 해주고 싶은데, 이 경우에는 내가 결정을 내려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네.. 노래라는 특성상 글로 설명하는 걸로는 한계가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얘가 했던 곡이 요런 분위기일 것 같다 하면서 노래를 들어보라고 들고 오는 경우라면 혹시 모르겠는데, 실제 있는 곡의 작곡 문제라면 저작권 문제가 관련될 거라고 생각하거든... 만약 K주가 해당 노래의 저작권자와 이걸로 얘기를 나눠서 허락을 받았다면 어장에서 이 설정을 사용해도 괜찮아!

57 K주 (dUM9sNSbOg)

2022-02-03 (거의 끝나감) 16:38:05

이런 분위기의 노래는 가능...흐음. 알겠습니다! pl적으로는 노래 추천을 하려는 느낌으로 K가 노래를 불렀다는 식의 느낌을 주려했으니 말이죠- 아, 또 하나 더 질문하자면... 사회의 어둠쪽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아이돌계의 어두운 부분은 어느정도 허용인가요? 파파라치, 사생팬, 계약 등등에 관한거 이야기인데..

58 ◆oBBzRZXVXI (NWDBccg30Q)

2022-02-03 (거의 끝나감) 16:58:31

>>57
사회의 어둠은 일상인 만큼 "아.. 이건 좀.." 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불행만 넘친다거나 지정된 수위를 넘을 정도로 묘사가 적나라 하거나 한게 아니면 대부분은 허용하려고! 특히 사생팬 부분 묘사를 조금 주의한다면 아마 거의 다 괜찮을 것 같아!

59 K주 (dUM9sNSbOg)

2022-02-03 (거의 끝나감) 17:50:42

흐음흐음. 오케이오케이

60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18:56:56

죽을 것 같은 하루를 어떻게든 보내고 돌아온 것이야! 일하면서도 보긴 했는데 새로운 사람이 더 들어왔다지? 다들 안녕! 환영해! 물론 또 보면 다시 인사 받을 준비해랏! 암튼 갱신!

61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19:09:23

굿 이브닝입니다...

아이돌 스레에 시트를 내면서도 아이돌 덕질을 본격적으로 해본 적은 없었는데, 최애의 흡연에 민감한 건 여돌뿐만이 아니었군요... 리진이 이녀석은 아랑곳하지않고 W앱에 짧은 동영상으로 야경 배경으로 흡연하는 장면 고스란히 올렸을 것 같은데 🤔

오히려 아예 즐기기라도 하는 것마냥 동영상 후반부에는 카메라에게(그러니까 영상 보는 사람이 자기 입에 담배 물려주는 것처럼 보이도록) 새 담배 하나 물려주고 자기 반쯤 태운 꽁초 끄트머리에 문질러서 불붙여줬을 것 같네요..

62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19:35:23

어서 와! 리진주! 음. 아무래도 그런 흡연하는 장면은 이미지에는 그리 좋지 않긴 하지! 부정적이면 부정적이지. 아무래도 긍정적이진 않을테니까. 남돌이건 여돌이건 말이야. 그런데 그게 뭐 스타일이라면 스타일인거니까!

63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19:43:30

일단 레스를 남기고서 나는 식사를 하고 와야겠는걸? 다들 맛저해!

64 ◆oBBzRZXVXI (Z0vM3Lpk9A)

2022-02-03 (거의 끝나감) 19:46:00

>>59
오케이! 오케이!

한빈주 리진주 둘 다 어서와! 그리고 맛저해 한빈주! 현생 견디느라 오늘도 수고들 많았어용!!

65 ◆oBBzRZXVXI (fJ.BHegyDQ)

2022-02-03 (거의 끝나감) 19:50:08

>>61
부정적인 반응도 있겠지만 오히려 반대로 그 W앱 영상을 보고 입덕한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 이런 썰을 들으니까 다들 W앱 하는 모습이 더 보고싶어졌어...!!

66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19:51:57

한빈주도 나인주도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으음, 이제 되새겨보니 리진이 캐릭터성에 안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 아직 리진이가 어떤 아이인지 시트를 만들어준 것만으론 잘 모르겠으니, 독백을 좀 써보거나 해야겠네요.

67 ◆oBBzRZXVXI (Fqtb5.3/t6)

2022-02-03 (거의 끝나감) 19:56:35

>>66
리진주도 좋은 저녁! 맞아.. 시트 쓰는 것 만으로는 캐릭터 잡기가 너무 어렵지... 머리로는 얘는 이랬을 것 같은데 싶어도 막상 보면 아닌 것 같고..! 그나저나 독백이라니 리진이의 독백을 볼 수 있는건가!!!

68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19:56:55

리진이는 에고가 강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교류에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으니까, 블랙아웃 멤버들 중에선 W앱을 잘 하지 않는 축에 들 것 같죠.. 인터뷰 영상이나 다른 멤버들과 같이 찍은 영상이 아니라면 대부분 연습 영상이나 소속사 건물 터줏대감 길냥이랑 노는 영상밖에 없을 것 같고, >>61이 정말로 있었다고 한다면 트위터나 웹상에서 자신의 흡연여부를 가지고 소소한 키배가 벌어졌거나 하는 걸 보고 반감으로 그 영상을 찍었을지도 모르겠네요. >>61이 진짜로 있었던 일인지는 좀더 생각해봐야겠어요...

69 희성주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0:00:43

갱신해요!

70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0:02:08

희성주도 좋은 저녁입니다. 어서오세요..

71 ◆oBBzRZXVXI (eMlEWWKUNw)

2022-02-03 (거의 끝나감) 20:05:32

>>68
리진이를 W앱에서 자주 보려면 나인이라도 보내서 같이 찍도록 해야..! -핵민폐- 반감으로 찍었다니 그것도 뭔가 반항아 컨셉 느낌이라서 좋은데..?? 맛있는데..???-?- 저 장면이 카더라가 된다고 해도.. 없던 일이 된다고 하더라도 행복한 썰풀이여따..!!

72 ◆oBBzRZXVXI (eMlEWWKUNw)

2022-02-03 (거의 끝나감) 20:08:41

희성주 어서와! 와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 잘 부탁해용!

73 희성주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0:12:27

리진주, 캡틴 모두 반가워요! 이 어장에서 첫 일상을 돌릴 분이 계실끼요?

74 ◆oBBzRZXVXI (KlUUnTUDks)

2022-02-03 (거의 끝나감) 20:19:23

>>73
손이 좀 많이 느리기는 한데 나라도 괜찮다면 여기 사람 있다! 돌리기 전에 선관이라도 미리 짜는게 좋을까나..? 뭔가 아이돌이라 평범하게 마주치기는 어려우려나 하는 생각이..

75 K (QAIWmNkqbo)

2022-02-03 (거의 끝나감) 20:19:51

ZP그룹

ZP 그룹은 월광 엔터테인먼트라는 신 그룹에서 낸 그룹이며, 신비주의라는 아이돌로써는 보기 드문 컨셉을 가져왔다. 현재 알려졌고 등록되어있는 멤버는 단 한명의 명의. 이름은 K. 1년 동안 앨범 6개를 냈다는 것 외엔 아무런 정보가 없다. K가 남성인지 여성인지, 키는 얼마나 큰지, 얼굴은 어떻게 생겼는지, 등. 그리고 7집에 실린 얼굴 사진으로 얼굴을 드러낸 K라는 인물. 비공개 되어 있던 영상들도 이때 언아카이브에서 해금 되었다.

76 K주 (QAIWmNkqbo)

2022-02-03 (거의 끝나감) 20:20:19

한번 위키 짜보고 있었어요- 저도 있답니다!

77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0:20:35

>>71 나인이가 오면 리진이가 겉으로야 무심하거나 간혹 틱틱거리겠지만 절대 싫어하지는 않을 거란 말씀 조심스레 드립니다...
팬들에게 리진이가 보여주고 싶어하는 완벽한 자신은 "완벽한" 자신이 아니라, 완벽한 "자신" 이니까요.. 좋아할 거면 좋아하고 싫어할 거면 싫어해라는 좀 Haters gonna hate적인 마인드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음 블랙아웃에 민폐가 되지 않는다면 정설이라는 걸로..?

78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0:25:32

밥 먹고 오니 뭔가 상당히 시끌벅적한 분위기잖아? 다들 안녕이야! 밥 다 먹고 다시 갱신하고 돌아왔어!

79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0:26:07

빠르게 정주행을 하고 왔는데 ZP그룹도 그렇고 썰풀이도 그렇고 여기 앉아서 구경하면 되는 것이 분명하구만!

80 희성주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0:28:25

모두 어서와요!

>>74>>76
두 분이 손 들어줬네요. 선관이 있으면 좋긴 하겠네요

81 K주 (QAIWmNkqbo)

2022-02-03 (거의 끝나감) 20:29:52

선관이라... K에게 선관이 존재할까...

82 ◆oBBzRZXVXI (KlUUnTUDks)

2022-02-03 (거의 끝나감) 20:32:40

>>75
어서왐 진짜 딱 궁금증 엄청 유발하게 하는 신비주의 캐릭터..!! 알려지지 않은 비밀 하나라도 알아내면 뭔가 사막에서 보석 찾은 것처럼 진짜 기쁠 것 같다... 직접 만나면 성별은 못 알아내더라도 키는 알아낼 수 있으려나..?

>>77
틱틱거리는 리진이 매력있다.. 싫어하지 않아 주신다면 앞으로 열심히 다가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완벽한"이 아닌 완벽한"자신"이었구나! 세상에.. 뭐야 이것부터 벌써 완벽하잖아?? 민폐라니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 정설이라고 못 박아버리자!!

83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0:37:56

서유진:
030 남이 자신을 뒤에서 욕하는 것을 알았을 때
"딱히─ 제 좀 특이한 입지를 제쳐놓더라도 전 신경 안 써요. 세 치 혓바닥으로 하는 싸구려 말에 좌지우지당하고 싶은 생각 없으니까요. 날 미워할 사람들은 미워하겠죠. 도를 넘는 간섭만 하지 않으면 돼요."
076 향수는 뿌리나요?
"아직 하나에 정착하진 못했어요. 관심은 있는데, 외출할 일은 별로 없고, 땀에 절을 일은 많아서요. 지금 써보고 있는 건 딥티크 롬브르 단 로네요."
336 캐릭터가 생각하는 것은 과거or현재or미래
"셋 다 중요하지만, 셋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을 고르라고 하면 현재라고 생각해요. 과거는 지나간 현재고 미래는 다가올 현재죠.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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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덕분에 기뻐."
서유진(호감도 "보통"): 뭐, 다행이네요.
서유진(호감도 "받아들임"):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제대로 해주세요. 쓸데없이 비행기 태우지 않아도 되니까.
"탐나는 사람을 발견하면?"
서유진: 누군가를 탐내는 건 결국 어떤 방식으로는 그 사람을 속박하려는 거잖아요.
서유진: 모르겠네요. 제가 당신을 속박해도 될까요? 하고 물어볼 용기 같은 건 저한테 없으니까.
"잘 가."
서유진: 잘 있어요. 그러면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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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백 대신 돌려보는 진단...

84 ◆oBBzRZXVXI (KlUUnTUDks)

2022-02-03 (거의 끝나감) 20:39:25

한빈주 어서와! 밥은 잘 드셨나! 뭐?? 구경만 하는게 아니라 한빈이 썰도 풀어준다고??

>>80
나는 사람 없을때 마지막에 선택하면 되는 최후의 선택 같은 거니까 같이 손 든 다른 사람이 있다면 그 참치랑 먼저 돌리면 된다!! 역시 선관이 있어야 일상을 하든 썰을 풀든 편할 것 같아서! 선관 어장을 따로 만드는 건 너무 어장 수가 많아질 것 같같다는 생각이 있는데 선관은 이 어장에서 해도 괜찮겠지?

85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0:40:39

>>83 호. 이런 진단은 매우 좋은 것이지! 일단 확실하게 말할거면 말해라! 나는 내 길을 간다! 라는 분위기가 아주 잘 보이는걸? 현재를 중시한다는 것도 그렇고 말이야!
음. 그것보다 호감도 단계마다 대답이 달라지는거구나. 다만 받아들임이 조금 더 까칠해보이는데. 그냥 말 돌리지 마라 이건가?! 음. 음. 저런 느낌이로구나! 저런 느낌!

86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0:41:36

>>84 캡틴이 그게 편하다면 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 나는 아마 굳이 선관은.. 같은 그룹 멤버가 아니면 안 할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도 없음)

87 희성주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0:45:40

>>84
네네. 괜찮아요. 캡틴 의견대로라면 K주랑 돌리게 되겠네요. K주 아직 계신가요?

88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0:47:26

리진:
297 기쁨을 숨기는 방법
"숨긴다고요? ─모르겠네요. 딱히 뭔가 숨기고 싶을 만한 순간이 아직 인생에 없었거든요."
287 10대 때 감명깊게 읽은 책
"리처드 매드슨의 「나는 전설이다」 밀리언셀러클럽 판본이 기억에 남네요. 〈나는 전설이다〉 외에도 리처드 매드슨의 다른 단편들도 같이 수록돼 있는 꽤 두꺼운 책인데, 그 중에서 〈루피 댄스〉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꺼림칙한 내용이지만요. 스포일러를 하기는 싫으니 내용은 말하지 않을게요."
203 외국어 구사실력은?
"영어는 꽤 자신있어요. 어린 시절은 미국에서 보냈으니까. W앱을 하다 보면 외국인 팬들도 많이 만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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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한 가지를 빌 수 있다면? 뭐든 좋아."
리진: 그래? '내 인생에 간섭하지 마'.
"실력이 그 정도밖에 안 돼?"
리진: (무시함)
리진: 흔한 악플이잖아요. 그 마이클 잭슨에게도 악플이 달렸다는데 저런 걸 어떻게 일일이 신경쓰겠나요. 싫어할 거면 싫어하라고 해요.
"너의 가장 큰 약점."
리진: (무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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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K주 (QAIWmNkqbo)

2022-02-03 (거의 끝나감) 20:47:44

있긴한데- 흠흠.... 어떤 방식으로 하는게 좋을까 고민중이예요- K는 조금 첫만남이나 그런게 많이 힘들 거 같은 아이라서... 혐관이 많이 생성될 것 같은 아이라...

90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0:48:33

>>85 받아들였다는 건 좀더 맘놓고 틱틱댄다(?)는 소리니까요... 이녀석 싹퉁바가지가 그리 생겨먹은지라.........

91 희성주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0:53:23

>>89
음악방송에서 우연히 같이 출연하다가 알게 되었거나 K의 노래에 랩피처링이 필요한데, 거기에 희성이 피처링을 하면서 알게 되었다거나..괜찮나요?

92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0:53:24

>>88 기쁨을 숨기지 않는다는 이야기로구만! 그 와중에 약점 숨기기. ㅋㅋㅋㅋㅋㅋ 뭔가 상당히 툴툴거리는 고양이 보는 느낌이야!

>>90 그런 느낌이 되는건가? 아니. 그런데 정말로 싹퉁바가지라면 그렇게도 안 할 것 같은데. 일단 아이돌 하고 있으니까 인성면에서는 합격!!

93 ◆oBBzRZXVXI (KlUUnTUDks)

2022-02-03 (거의 끝나감) 20:55:17

>>83
336의 답변 보고 순간 와... 하고 뱉었다.. 과거나 미래 모두 지나갔거나 다가올 현재라니... 뭐야 철학적 향기가 물씬 나면서 머시써!!! 이래서 팬들이 유진이 유진이 하는구나... 호감도 보통과 받아들임 상태의 답변도.. 똑같이 퉁명스러운 것 같지만 난 알지 츤데레와 아님의 그 차이가..-?- 틱틱거리는 유진이, 좋구나!!

>>86
그럼 선관 어장은 지금은 보류하고, 나중에 쓰는 사람이 더 많아질 것 같거나 할 때 고려해야겠다! 한빈주는 선관 없이 돌릴 생각이구나! 그럼 선관이 없어도 다른 아이돌을 만나기 쉽게 일상거리가 되어줄 이벤트 같은 걸 좀 자주 다양하게 준비 해봐야겠네!

94 K주 (QAIWmNkqbo)

2022-02-03 (거의 끝나감) 20:56:37

둘다 비슷하게 아티스트 분류 아이돌이니까 괜찮을지도... 흠흠

95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0:56:38

>>90에 대해 추가로 말하자면, 보통 호감도에서는 그냥 그런가 하고 신경꺼버리지만 자신이 받아들인 사람에게는 맘놓고 틱틱댄다고 해야 되나..? 꽤 친한 사람이 갑자기 너 덕에 기뻐, 같은 말을 한다면, 이건 전후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야 하겠지만 '그 사람이 진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그것에 귀기울이고 싶어하는데 어휘가 부드럽지를 못해서 저렇게 틱틱대는 것처럼 되어버린다고 해야겠네요... 리진이는 서투르니까요.
그 꽤 친한 사람이 '너 덕에 기쁘다는 말이 내가 하고 싶은 말의 전부야' 같은 말을 한다면 "참 싱겁네요. 미스터/미스 삼다수." 하고 또 틱틱대겠지만요 🤦

96 희성주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1:00:51

>>94
괜찮은 거 맞으시면 저 선관으로 설정할까요? 개인의견 있으시면 내주세요.

97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01:08

>>92 숨긴다기보단 표현할 방법을 모르는 것에 가깝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숨길 필요를 못 느껴서 안 숨긴 거고, 숨길 일이 있으면 철저하게 숨기겠죠...

>>93 철학이라니 그렇게까지 거창한 건 아닌걸요... 그저 스탠스일 뿐인데 과찬입니다 (담요에 얼굴파묻음)

98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03:05

>>93 음. 선관 싫어하는 것은 아닌데 굳이 꼭 짜야 하는 거 아니면 어지간하면 그냥 아는 사이 식으로 퉁 칠 때가 많거든! 아무래도 그렇게 보자면 지금 단계에서 같은 그룹 멤버가 아니면 그렇게 선관을 짤 필요는 없을 것 같기도 해서!
어차피 아이돌 활동을 하면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는 이가 누군지 정도는 파악하고 있을테니 얼굴과 이름 정도는 서로 알고 있을 거라고 보거든! 물론 그런 거 없다! 하면 없는 걸로 하면 되고! 다만 적어도 한빈이는 지금 누가 활동하는지 정도는 파악하고 있을거야!

>>95 응! 그런 느낌인건 잘 전해진다구!! 내가 생각한 것도 대체로 그런 느낌이었구!

99 K주 (QAIWmNkqbo)

2022-02-03 (거의 끝나감) 21:03:06

흠.... 선관이 저렇게 알게된 사이인건가요, 아니면 이렇게 이제 첫만남으로 알게 될 사이인건가요?

100 희성주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1:05:11

>>99
전자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101 K주 (QAIWmNkqbo)

2022-02-03 (거의 끝나감) 21:07:06

흠흠.... 그럼 알겠습니다! 일상은 어떤 일상을 생각중이신가요?

102 희성주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1:14:43

>>101
카페나 콘서트 같은 곳에서 만나게 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103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15:37

오! 첫 일상이 돌아가는거야?! 구경해야겠다!

104 K주 (QAIWmNkqbo)

2022-02-03 (거의 끝나감) 21:15:54

콘서트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 두 그룹이 같은 콘서트에서 공연해서 잠시 만나는? 그런 전개?

105 K주 (QAIWmNkqbo)

2022-02-03 (거의 끝나감) 21:16:34

별 일은 없을 것 같긴 해요... K가 그렇게 사고를 많이 일으키는 아이는 아니라서-

106 희성주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1:21:19

>>104
네네네. 선레는 제가 써올까요?

107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22:39

좋습니다! 그럼 첫일상의 종을 쳐볼까요-
🔔

108 ◆oBBzRZXVXI (KlUUnTUDks)

2022-02-03 (거의 끝나감) 21:22:42

>>88
나는 전설이다랑 루피 댄스 나중에 꼭 책 사서 읽어봐야지! "내 인생에 간섭하지 마"<<< ㅋㅋㅋㅋㅋㅋ 누구냐 우리 유진이에게 악플을 단 사람이!!! 가서 크게 혼내주겠어!! 약점이 뭔지 대답을 안 해주니까 더 궁금해진다! 과연 유진이의 약점은 무엇인가..!!

>>95
틱틱거리는 유진이.. 서투른 유진이.. 받아들인 상대에게는 말할때 뭔가 틱틱 속에서도 은연중에 나타나는 그 다정함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뭔가 진짜 짱 좋네.. 그걸 말로 표현하고 싶은데 어렵네... >>97 그리고 과찬이라니요? 아뇨? 그 스탠스가 너무 멋있다..

>>98
같은 그룹이 아니면 선관이 꼭 필요한 게 아닌 건 맞지! 확실히 프로그램도 여기저기 나가다가 보면 분명 마주칠 일도 많았을테고.. 음악 프로만 해도.. 어 그럼 대기실 지나가다가 만나거나 같은 대기실 사용하게 되었다는 걸로도 일상거리가 되기는 하는구나?? 내 생각이 짧았다.. 아이돌 일상을 돌려본 적이 없어서 일상적으로 만날 수 있는 일이 적지 않을까 했는데... 기냥 그게 일상이었어.. 아냐 그래도 상황이 좀 더 풍부하면 일상 돌리는 맛이 있지 않을까!! 그리고 활동하는 사람은 대부분 파악해 두는 한빈이 뭔가 엄청 멋진 선배? 일 잘하는 어른? 같아서 머시따..

109 ◆oBBzRZXVXI (KlUUnTUDks)

2022-02-03 (거의 끝나감) 21:24:37

희성이와 K의 첫 선관에다가 첫 일상! 시작의 종소리가 들렸다 캡틴 팝콘 준비!!

110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28:55

>>108 나도 아이돌 일상을 돌려본 적은 거의 없는걸. 그런데 일상이라는 것이 그렇게 막 엄청 장대하고 그런 건 아니니까! 그냥 쉬다가 잠깐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일상인거고!
상황이 풍부하면 일상 돌리는 맛이 있는 건 사실이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서로 일상 돌리고 친해지고 그러다보면 자연히 생기고 그러더라!
음. 멋있는거려나? 스스로는 모르겠다! 사실 한빈이 같은 경우는 그냥 사람을 좋아하고 그래서 다 파악해둬야지! 하는 것에 가깝지만 말이야!


써놓고 보니 한빈이 사적인 프라이버시 타임에서는 변장하고 다니니 첫만남 일상이 X2배가 되는구나. (아냐!)

111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30:58

uu... (팝콘봉지 들고 스레 구석에 부시럭부시럭 낑겨앉음)

>>108 "루피 댄스"라는 단편이 "나는 전설이다"라는 제목의 책 안에 수록되어있는 거에요.. 리처드 매드슨은 호러 작가고, 루피 댄스도 꽤 고어한 내용이니 그런 게 싫으시다면 주의를 요합니다.. 리진이 취향은 절 닮아 괴상망측한 부분도 있어서..
나인이도 리진이가 받아들인 사람들 중 하나라는 점 말씀드리고 uu 저는 팝콘봉지를 든 먼지뽀시래기가 되겠습니다..

112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34:45

"악마를 만난다면?"
K: ... 악마를...믿는, 걸까...

날, 왜 태어나게 했을까.

"너의 사는 재미가 뭐야?"

K: 작곡.

"싸우면 안 돼!"

K: 상대를 납득시키기 위해서, 하는게 싸움이 아닐까...?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K:
116 캐릭터의 입의 특징은? (입술 색, 입꼬리, 입술 두께 등)
그저 평범한 입. 약간 창백하다.
260 캐릭터가 겪은 좌절은 외부영향과 본인문제 중 어느경우가 더 많을까요?
외부영향이 많다.
059 지금 하는 일을 쉬게 된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음악은, 계속하고 싶어."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13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38:02

>>112 음. 뭔가 상당히 주변에 무심하고 관심이 없는 이미지가 강해보이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느낌으로 말이야. 하지만 그게 외부 영향으로 생긴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조금 안타까운 느낌인걸.

114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41:59

뭔가, 아이돌보다는 괴담에 나올것 같은 아이죠- 하다보니 이런 아이가 되었네요! 뭐어, 성장할지 어떨지는 앞으로의 전개에 맞기는거예요(캡틴에게 떠넘기기(???))

115 희성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1:42:50

오늘은 서울에서 규모가 매우 큰 콘서트가 열리는 날이다.

이 콘서트는 소울,힙합,발라드,댄스 등 여러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섭외했으며, 음악채널에서 생방송으로 방송이 되고 해외 아티스트들도 직접 보러올 정도로 파급력이 컸다. 희성 역시 이 콘서트에 출연하게 되었는데, 희성이 개인으로 출연하거나 Q 클랜이 출연하는 것이 아니었다.

희성과 같은 힙합 스타일 아이돌로 시작해서 개인활동과 패션활동을 중심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자랑하는 희성의 선배격인 아티스트와 함께 합동무대를 이 콘서트에서 하게 된 것이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마치고, 드디어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합동무대를 서게 된 희성. 트렌디하며 개성 있는 선배의 비트에서 마치 카멜레온처럼 적응하여 위화감 없이 랩을 하는 희성이었다. 비음을 완벽하게 컨트롤 하여 뿜어내는 하이톤의 단단한 발성과 압도적인 성량 그리고 변칙적인 플로우와 빠른 속도에서 깔끔하게 전달되는 딜리버리 등 순수한 랩실력은 선배보다 월등했다.

하지만 관객들은 선배에게 더 집중을 하게 되었다. 랩의 하드웨어는 희성이 압도했지만 관객들을 사로잡는 포스와 아우라는 선배가 더 위였다.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는 희성 역시 뛰어났지만, 아직 그 선배에 비하면 한참도 부족했던 것이다.

"수고했어요- 희성씨."

무대를 마치고 스테이지 뒤에서 선배의 인사를 받은 뒤에 대기실로 터벅터벅 들어가려는 희성이었다.

"아직..부족하네.."

116 ◆oBBzRZXVXI (26hVuXBvxQ)

2022-02-03 (거의 끝나감) 21:43:34

>>110
어쩌다가 나는 일상을 어렵게 생각하게 되었나..! 뭔가 일상을 시작하려면 이유가 있어야만 한다는 요상한 고정관념이 있었나봐... 다양한 AU나 상황 같은걸 생각하고 있는데, 확실히 이것도 이거지만 한빈주 말대로 일단 모두와 열심히 일상 돌리면서 친해지는게 먼저일 것 같네! 예스! 난 멋있는 점이라고 생각해!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하더라도 그만큼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거니까! 첫만남 일상 X2<<< 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명의 캐릭터지만 마치 두 명의 캐릭터를 만난 것 같은..!

117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46:03

리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좋아하는_아이돌은
"...아이돌이요? 폴 매카트니와 마이클 잭슨이요."
"우상으로서의 아이돌을 묻는 거라면 저는 제 대답을 철회할 생각 없어요."
"K-POP 씬 안에서라면, Nell의 김종완 선배님이요."
자캐의_주마등
리진이 주마등을 본다면 역시 사람들이려나요... 얼마 안 되는 몇몇 사람들과 쌓았던 추억 정도일까요.
자캐가_질색하는_것은
의외로 비린내나는 것은 못 먹습니다... 패각류나 해조류같은 것들이 있겠네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리진 TMI 주세요! 우리 리진...
춤은 잘 추나요?
“몸이 생각하는 대로 움직인다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협응력, 민첩성, 순발력, 유연성이 대단히 우수하다. 컨토션이나 파쿠르 같은 고난이도 곡예도 가능하다.”
그야 춤추는 게 생업이니까요... 한번 배운 안무는 완벽히 춥니다... 하지만 즉석에서 춤을 창작해서 추라고 시키면 그건 잘 못하지 않으려나요. 지금까지 춰왔던 안무들을 적당히 머릿속에서 재조립하지만, 완전한 창작을 할 내공은 아직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몇 초까지 숨을 참을 수 있나요?
운동을 많이 했으니 폐활량은 충분합니다... 몇 초인지는 정확히 안 재봐서 모르겠지만,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가정했을 때 3분까지는 여유로울 것이라 생각합니다..
잠옷 취향은 어떤가요?
완전히 몸에 딱 달라붙거나 완전히 헐렁하거나 해서 편안한 것을 중점적으로 입습니다... 하의로는 짝 달라붙는 타이츠인데 상의로는 헐렁해서 어깨에 흘러내리는 초 루즈핏 터틀넥같은 거 입고 있을지도요
#shindanmaker #님캐TMI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118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47:59

>>114 어차피 여긴 창작물이고 대표적인 창작물인 아이돌마스터를 보면 일 안하겠다고 니트한다는 아이돌도 있는걸! 그렇게 생각하면 K 같은 애가 있어도 이상할 거 없지! 뭐!

>>116 어차피 다 사람 스타일인걸! 이런 경우도 있고 저런 경우도 있고 그런 거 아니겠어? ㅋㅋㅋㅋㅋ 사실 어쩌다보니 이런 이가 되어버렸다! 변장하면 정체를 숨기고 있으니.. 에라! 모르겠다! 아이돌로서의 캐릭터인 뭔가 시원시원하면서도 차분함 and 뭔가 되게 수다쟁이고 말 엄청하는 멍뭉이를 다 만나봐라!

비니:(어휴. 저런 이 때문에 주인만 고생이냥)

119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50:59

>>117 호오. 리진주. 엄청나게 진단을 푸는구나! 비린내 나는 것은 못 먹는다. 하긴 그건 되게 호불호가 갈릴 수밖에 없지! 아니. 근데 3분이나 숨을 참는다고? 그냥 운동선수 해도 되는 수준 아닌가? 그거? 엄청나네! 그리고 옷...뭔가 상상이 간다! 팬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다. 저 복장들!

120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52:55

>>119 줄수있는게 이 진단밖에 없다
할수있는게 진단돌리는것밖에 없다

미안합니다.. yy

121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53:19

오늘은 하루 쉬고 내일은 일상을 구해보는 방향으로 가볼까 싶네!

아. 혹시 한빈이에 대해서 물어볼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대신 상호질문주의에 따라서 나도 질문 던질거야! (억지)

122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53:21

그러니 여러분들도 님캐 TMI 주세요. (급작스런 물귀신)

123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53:48

>>120 아니야! 아니야! 이런 일상물에서 그런 캐릭터 진단이 얼마나 좋은건데!!

124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55:15

대기실은 붐비고 있다. 많은 아티스트들, 그들을 보좌하는 스태프나 관계자들. 각자, 리허설을 하거나 자신의 일을 하거나, 자신이 아는 자들과 대화를 하느라 바빠보인다. 그리고 그 사이에, 말없이 앉아있는 보라머리의 한 사람. 후드티를 입고, 웅크려서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다. 언뜻 보이는것은, 오선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는가를 묻는다면, 그저 왜 그런 당연한것을 질문하냐고 묻는 눈빛이 그 질문자를 반길 것이다.
그래서일까, 아니면 옆의 검은 복장 때문일까. 다른 스태프들이 그 어려 보이는 아이에게 쉽사리 접근해 오지 않는걸. 아마 K를 처음 보는 사람들은, 아이가 왜 여기 있냐며 질문할 것이다. 그렇지만, K는 신경쓰지 않는다. 아니, 신경쓰는걸 포기했다. 관심이 몰리는 건 익숙하지 않고, 무섭고, 싫다. 하지만, 그게 소속사가 원하는것이라면 할 뿐. 소속사와의 계약은 그것이였다. 자신의 과거를 숨기는 대신, 미래를 소속사의 마음대로 하겠다는 계약. 그러니, 그저 행할뿐.

125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56:54

아, 님캐구나!(남캐로 보여서 K가 해도 되려나 싶었던) 그러믄 기다리는 동안...(주섬주섬)

126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57:23

어... 리진이가 입는 타이츠는 이런 걸 말하는 겁니다
검색해보니 타이츠의 종류가 예상외의 방향으로 다양했던 관계로 부득이 이미지를..

127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1:58:01

아, 리허설이란다... 나갈 준비를 한다로 바꿔주세요...! ㅠㅠ

128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00:30

(고개를 끄덕끄덕)

129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03:25

K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를_쓰러트리면_무슨_아이템이_나올까
메모가 많은 오선지, K의 폰, 이름표
자캐가_가장_중요시하는_가치
"... 음악, 계속하고 싶어."
자캐의_협박_방식은
"...협박...? 왜 하는거지...?"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K TMI 주세요! 우리 K...
어떤 동물을 닮았을까요?
토끼
쓴 것은 잘 먹나요?
호불호 없음
게임은 좋아하나요?
"...? 게임이 뭐야...?"[W앱 출처]
딱히 게임을 좋아할 정도는 아닐것 같네요- 리듬게임이나 음악 관련의 게임이라면 다를지도? 실력은 그저 보통.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130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06:16

>>129 이름표. 이름표를 보자! 이름표를 보자꾸나!! 아무튼 음악을 정말로 좋아한다는 것은 확실하구나. 아닛! 게임을 모르는건가! 하지만 음악 관련 게임을 좋아한다는 것은 밑에도 있으니 침착하게 음악게임 앱을 하게 하면 되겠구나!

131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07:51

K에게 남은 것은 음악뿐인 것처럼 느껴지는... 멋지면서도 조금 씁쓸하네요..

132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08:09

[주의] 이름표가 발각되는 순간, 일상과 캐릭터K는 그저 사라질지도(???)

133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09:51

>>132 얻?! K가 아니라 이제 본명으로 나오는거지?!

134 희성 - K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2:13:38

"아..이게.. 나도 데뷔 9년차인데 , 그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밀려본 건 이번이 처음이라니깐. 가사 안 절고 랩 완벽히 끝냈을 때 내심 선배랑 비빌 수 있다고 생각해서 기뻤는데...후..."

"그 선배가 워낙에 넘사잖아- 그냥 같이 무대 서본 걸로도 영광으로 여겨. 형 작년에 쇼XX머니 우승 프로듀서 된 것보다 이게 더 영광일 걸?"

"음원이나 많이 팔렸으면 좋겠다."

무대를 끝낸 뒤 대기장 밖에서 희성과 친해보이는 아티스트와 함께 담배를 피며 오늘의 무대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난 대기실에 가서 가방 좀 챙겨서 갈게. 먼저 가-"

"형 애들끼리 모여서 회식 하기로 했는데, 안 와?"

"에이씨.. 정신 없어서 싫어. 나는 그냥 집에 갈 거야. 그리고 너 오늘은 술 잔뜩 먹고 W앱에서 진상부려서 저번처럼 논란 만들지 ㅁ.."
"아, 꼰대질 진짜 틀내 나네. 내가 알아서 잘해요. 쨋든 먼저 가보라니깐 가볼게. 형도 조심히 들어가."

희성은 가방을 챙기러 안으로 들어갔는데, 익숙한 실루엣이 하나 보였다.

"K씨? 안녕하세요?"

희성은 종종 다른 아티스트들의 노래에 피처링을 해주고는 하는데, K 역시 희성에게 피처링을 받은 아티스트들 중 한 명이었다. 아, 물론 피처링 좀 했다고 관계가 친한 것은 아닌데 그래도 아는 사람이 보이길래 일단 인사부터 했다.

135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15:54

>>133 글쎄요, 어떨까요-(???)
그런데 아마 진정한 일상을 위해서라면 이름표를 안 보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것만 알려드릴게요-!

그럼 답레를 가져와야...(주섬주섬)

136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18:29

아니1 하지만 아이템이 나왔는데 줍지 않을 순 없는데!! (끌려감)

137 K- 희성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22:40

"これじゃない...もっと、優しい声が...[....이게 아닌데... 조금 더, 상냥한 소리가...]"

눈살을 조금 찌푸리며 조용히 중얼거리다, 목소리가 들려 앞을 보는 K.

"... 아, 희성님...이신가요."

무표정으로 되돌아오며, 인사를 되돌린다. 전에 같이 작업을 한 상대긴 하지만, 그때는 곡에 관한 이야기만 하였으니 잘 알지 못한다. 아니, 희성을 피쳐링에 초대한것도 월광 엔터테인먼트 쪽이였으니... 그때는, 평상시처럼 멍때리다 만났으니... 첫 만남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때 W앱도 켜져있었는지, 꺼져있었는지도 K는 기억나지 않는데... 아마 꺼져 있었을거다. 앨범을 만드는데 선공개를 하려 하진... 않겠지? 아무리, 월광 엔터테인먼트여도...

138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23:40

[리빙포인트]쓰러뜨리면 나오는 아이템. 퀘스트로 주는 아이템이 아니라 드랍템이라는 뜻.

139 ◆oBBzRZXVXI (26hVuXBvxQ)

2022-02-03 (거의 끝나감) 22:25:25

>>111
그렇구나! 난 두 책이 개별로도 나와있는 줄 알았어..!! 부끄럽구만!!! 헣 고고고고곡고어한 내용도 있구나! 리진주 말처럼 주의하면 괜찮지 않을까..!! 나인이도 리진이가 받아들여 준 사람이라니 진짜 엄청 기뻐.. 나인이도 리진이에게는 숨기는 거 없이 얘기하고 많이 의지하고 할거야.. -물론 리진이가 허락해 준다면!!-

>>112
K의 사는 재미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진짜 다 적을 수 없을 정도로 늘어났으면 좋겠다.. 외부 영향?? 누구야?? 당장 나와 누가 우리 K를 좌절시켰어?? K의 답변은 전체적으로 뭔가 이렇게 표현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는데 고립되어 있는?? 그런 느낌인 것 같아서 슬프다.. >>114 내가 잘할게... 캡틴이 열심히 힘 내볼테니 -?- 꼭 행복한 쪽으로 성장해줘..!!

일상이 진짜 시작했네!! 그리고 또다시 TMI가 쏟아진다! -받아먹기- 진짜.. 진짜 주접 떨고 싶은데 잠깐 일이 생겨서 꾹 참고 다녀올게.. 한창 즐겁게 주접 떨고 있었는데..!! 안돼!

140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27:46

>>138 아니야! 리젠될거야!! 그럴거라구!!

>>139 뭔가 캡틴 많이 바쁜 것 같아서 걱정인걸! 일 화이팅!

141 리진주 (yqqa3ENs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32:46

>>136 쓰러뜨린 것부터 아웃인데요.. (물끄러미)

>>139 조심히 다녀오세요... 허락이라니, 허락이고 말고 할 게 있겠나요, 다른 누구도 아닌 나인이인데 88...
많이... 고어합니다.. 시체가 일어나서 춤을 추는 특이한 병이 있는 세계관인데, 그 병에 감염된 시체를 무대에 올려서 댄서로 써먹는 클럽에서 일어난 해프닝(그리고 그 해프닝을 거치며 마냥 순진했던 소녀가 놀기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물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거든요... '나는 전설이다'도 좀비 대신 뱀파이어가 나올 뿐 일종의 좀비물이구요..

142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34:58

>>141 큭!! (할말이 없으니 빠른 퇴각)

143 희성 - K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2:36:54

K에게 인사를 하기 전, K가 중얼거렸으나 희성에게 관심거리는 아니였다. 혼잣말을 하는 것은 알았으나 내용이 궁금하지는 않았기에 K가 일본어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도 자각하지 못했다.

"네네. 기억하고 계시네요. 잘 지내고 계셨어요? 월광 사장님도 잘 계시고?"

월광 쪽의 컨택 덕분에 희성이 경험하지 못한 장르의 곡에 랩을 할 수 있었기에 음악적으로 더 창의성을 풍부하게 할 수 있었다나 뭐라냐.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곳에서 음악적인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는 이유로 K를 비롯한 월광에게는 우호적인 편이었다.

첫 만남에 대해서는 기억을 잘 못하고 있는지, 신경을 안 쓰는 것인지 별반 상관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희성이었다.

"여기는 어쩐 일로 오셨어요? K씨도 무대 섰어요?"

선배와의 합동무대를 서야 된다는 것에 대한 긴장과부담 때문에 자신의 순서 이전에 누가 무서를 섰거나 참여했는지 알지 못한 희성이다.

144 희성주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2:37:16

다녀와요, 캡틴..!

145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40:54

뭔가 우리 아이들. 아이돌마스터 게임처럼 가챠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챠. 지른다. 가챠. (끌려감)

146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48:59

"사장님... 살아계셔요."

조용한 목소리. 역시, 무대의 목소리와는 전혀 다른 목소리다. 중성적이며, 부드러운 느낌.

다른 사람과 음악을 하라 해서 만든 앨범. 이번에는 2번째 순서로 7집의 히트곡 하나를 부르고 왔다. 직접 출연하는것은 오래간만. 그렇지만, 아직 사람의 앞에서 얼굴을 보이고 공연하는건 싫어서, 그저 프로듀서로 중간에 앉아, 부르고 왔다. 아이돌이라고 부르기에는 어려운 퍼포먼스. 그렇지만, 자신을 보기보단, 노래를, 무대를 즐겨줬으면 해서.

"... 섰어요. 무대... 얼굴, 가리고."

월광 엔터테인먼트가 일을 가져오면, 하는것. 그것이, 서로에게 이득. 자신이 싫다 하더라도, 해야 하니까. 그것이, 좋은거니까.

"... 희성님도, 섰을거라면... 작곡, 멈추고 들어보는건데."

작곡에 빠지면, 몇시간동안을 조용히 끄적인다. 그것이, 아마 K가 가진 장점이자 단점이리라.

"...아쉽네요."

147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2:50:08

계속 나메실수를 하네요... 므므.

그리고... 음음.K는 아마 레어급은 노멀이 아닐까(?)

148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01:08

>>147 그럴리가 없어!! 레어급은 레어일거라구! 그리고 SR급은 SR급이고!!

149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02:11

K의 SR은 좋은 강화재료(???)

150 희성 - K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3:03:49

"사장님은 살아계시고? 다행이네."

전에도 들었지만 성별이 가늠이 안 되는 목소리.
목소리야 뭐 상관하지 않는 희성이었지만 내심 속으로 '말 좀 시원시원하게 하자, 친구야.'를 수백 번이고 외치고 있었다. 하지만 이걸 밖으로 내뱉다가는 아까처럼 꼰대로 보일까봐 참고 있었다.

"아, 섰어요? 이거 미안하네. 내가 긴장만 안 했으면 보는 거였는데."

당연히 콘서트에서 누가 나오는지 관객들도 알고 있었지만, 희성은 자신의 무대에만 신경을 쓴 나머지 이 콘서트에 누가 참여를 하는지도 모르고 있었다.

"아이, 뭐.. 별 거 없었어요. 볼 것도 없었어. 그냥 작곡 하시고 있던 게 잘한 거예요. 아쉬울 것까지야."

어떻게 보면 형식적인 겸손을 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늘의 무대에서 만족스럽지 못했기 때문에 겸손이 아닌 진심으로 나온 말이었다.

151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05:56

>>149 으악! 그럴리가 없다!!

152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13:52

"희성씨... 랩, 마음에... 들었으니까..."

생각에 빠진듯 하다.

"... 사람들, 확실히 많았죠... 무대, 즐겼다면, 좋을텐데..."

한국어가 서툴다기 보다는, 사람과 말할때에 서툴다는 느낌의 K. 그럼에도 노래에 대해 이야기할때는 유창하게 말할수 있다는것이 관계자가 꼽는 K의 신기한 점이다.

"열기를, 보고... 악상이 생각나, 적어보고 있었어요..."

K의 장르는 앨범마다 판이하게 다른 느낌을 준다. 보드라운 느낌이 있는가 하면, 심연처럼 깊은 곡, 듣는 사람이 무서워지는 두려움에 관한곡... 그럼에도, 연애에 관한 곡은 한번도 쓰지 않은 K였다.

"희성씨는, 즐기고...오셨나요?"

153 희성주 (CA1Xh87FB.)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2:01

일상 킵 가능할까요? 이제 잘 시간이라..

154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5:10

둘 다 일상 수고 많았어!!

155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5:38

네네, 부디 좋은 꿈 꾸시길 바라요-

156 K주 (CRxv2yJzL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6:27

뭔가, 저 너무 말할거 없지 않아, 무례한거 아냐 싶을 정도의 K의 첫 등장이였네요오...므읏

157 한빈주 (a3jddzIN2I)

2022-02-03 (거의 끝나감) 23:27:59

그 또한 하나의 개성이라고 생각하는걸! 괜찮아! 괜찮아!

158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00:13:49

뭐지. 뭐했다고 벌써 12시가 넘은거야?!

159 ◆oBBzRZXVXI (dZkaXrfeA6)

2022-02-04 (불탄다..!) 00:22:30

그러게..? 뭐 했다고 12시가 반 가까이 지나갔지..??

160 ◆oBBzRZXVXI (dZkaXrfeA6)

2022-02-04 (불탄다..!) 00:24:38

희성주 잘자!! K주랑 리진주도 자러간 것 같은데 잘자!! 한빈주는 피곤하지 않아? 괜찮아??

161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00:29:11

안녕! 캡틴! 음. 나는 아직까진 괜찮아! 물론 조금 더 있다가 자러 갈 거지만 말이야! 내일도 일하는 사축은 어쩔 수 없다..

162 ◆oBBzRZXVXI (yzkJqXNmTY)

2022-02-04 (불탄다..!) 00:35:16

안녕! 아직 괜찮구나! 그럼 당장 자러가기 전까지 한빈이 썰을 내놓아라! -협박- 내일도 일하는22.. 일이 없으면 최소한 1시나 2시 전에는 잠들어야 다음날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몹쓸 사람이 되어버렸어.. 나도 부엉이처럼 밤 새서 놀고싶다..

163 리진주 (AMIdoKxdew)

2022-02-04 (불탄다..!) 00:38:04

제가 자러 갔다니 천만의 말씀입니다... (도카─앙) 마는... 나인주도 한빈주도 곧 자러 갈 것 같네요...... (시무룩!)

164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00:41:22

으앗?! 캡틴이 참가자를 협박한다! (선동과 날조) ㅋㅋㅋㅋㅋ 나도 보통 1시경에는 자러 가는 편이라서 완전 공감되는걸. 이제 주말이어도 그때가 되면 절로 졸려오는 체질이 되어버렸어. (털썩)

아무튼 한빈이 썰? 이라고 해도 뭘 내놓으면 좋을까. 아직 일상도 안 돌려봐서 애매하긴 하지만 그래도 하나를 어떻게든 풀어보자면 한빈이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꼭 변장을 한 상태에서 동물원에 가. 실내 동물원 이런 곳 말고 나름 환경이 좋은 곳으로! 거기서 완전 마음껏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고 그래. 최근에는 작은 원숭이 한마리를 어깨에 올리고 왔지! 물론 변장한 모습을 공개하진 않기 때문에 따로 영상으로 올리거나 하진 않았지만 말이야!

165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00:41:41

어라? 리진주 아직 있었어? 일단 다시 어서 와!

166 리진주 (AMIdoKxdew)

2022-02-04 (불탄다..!) 00:44:45

저는 스레의 양자역학적 그림자 같은 존재... 없으면서도 있고 있으면서도 없지요...

167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00:46:17

아! 나 이거 알아! 이거 빅브라더라는 거지?! (아님)

168 ◆oBBzRZXVXI (yzkJqXNmTY)

2022-02-04 (불탄다..!) 00:46:33

리진주 아직 있었구나???????? 어서와! 아앝 리진주가 시무룩해하면.. 더 가고싶지 않아..!!! 누워서 희희거리면서 자기 전에 떠올릴 아이들 썰 하나씩 듣고, 어장 정주행 하면 아마 자러 갈 시간이 되어버리지 않을까...<:3 그런 의미로 리진이 썰도 하나..

169 리진주 (AMIdoKxdew)

2022-02-04 (불탄다..!) 00:54:24

리진이 오늘 썰 많이 풀었는데요.. 첫날부터 거렁뱅이인걸요...

그러니 나인주, 괜찮으시다면 이것 해주셔야겠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더 괜찮으시면 이것도 해주시죠...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정당하다?"
리진: 정당이니 부당이니 따질 이유가 있나요?
리진: 난 내게 떳떳해요. 그거면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어떻게 하면 네 마음에 들 수 있어?"
리진: 일단 그런 질문 하는 것부터가 실격이네요.

"믿음, 소망, 사랑. 이 셋 중 제일 중요한 가치는?"
리진: 어처구니없는 뜬구름 잡는 소리는 좋아하지 않아요.
리진: 셋 다 기각.

#shindanmaker

170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00:58:47

>>169 고로 나는 행복하게 이것도 보고 있다! 역시 리진이는 상당히 자신에게 떳떳하다는 것이 아주 잘 느껴진다! 다만 셋 다 기각이라니! 저 중 하나 정도는 고를만도 하건만!!

171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00:59:20

그리고 시간이 시간이니 슬슬 들어가볼까 싶네. 다들 잘 자라구! 좋은 밤 되길 바라!

172 리진주 (AMIdoKxdew)

2022-02-04 (불탄다..!) 01:04:27

안녕히 주무세요...
나인주도 주무시러 가신 걸까요. 저도 누워보겠습니다.. 눕는다고 잠이 들지는 별개 이야기지만요... 붓다여 주무시고 계십니까.

173 ◆oBBzRZXVXI (yzkJqXNmTY)

2022-02-04 (불탄다..!) 01:08:40

>>164
ㅋㅋㅋㅋㅋㅋ 한빈주도 그때 주로 자는구나! 맞아.. 몸도 적응해서 알람시계도 아니고 그 시간만 되면 잠이 오는 그거.. 맞아.. 알지알지.. 동물원과 한빈이라니 그만큼 완벽한게 없지! 꼭 가려고 하는 편이라면 어쩌면 아이들 중 누군가는 동물원에서 한빈이를 보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어깨에 원숭이라니 그 원숭이 누구인지 참 복 받았구나.. 한빈이 어깨에도 올라가보고..!!-?- 한빈이 동물원 간 사진.. 보고싶다.. 동물이랑 같이 있는 한빈이 너무 귀여울 것 같아서 실물로 보고싶어!! 동물원 하니까 궁금해졌는데 한빈이는 만약 동물로 태어났다면 어떤 동물일까?

>>166-167
ㅋㅋㅋㅋㅋㅋ 좋아 캡틴의 권한으로 둘 다 맞다고 하자!! -?-

>>169
난 사실 캡틴이 아니라 썰 털이범이지!! 당신을 거렁뱅이로 만들겠어! -?- 그치만.. 봐도 봐도 좋은게 아이들의 썰인걸... 이런 은근슬쩍 털어먹기만 하려고 했는데 내가 털릴 줄이야...! 스스로에게 떳떳하면 충분하다는 말 진짜 멋있다.. 뭔가 정말 저번 말부터 어록 만들어서 보관하고 싶다!! 멋있는 리진이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 실격이네요<<< 셋 다 기각<<< ㅋㅋㅋㅋㅋㅋ 단호해!! 리진이 단호해!! ㅋㅋㅋㅋㅋㅋ 그 질문을 한 사람은 리진이가 너무 매력적이라 그런 질문이 나올 수 밖에 없었을거야..<:3

174 ◆oBBzRZXVXI (yzkJqXNmTY)

2022-02-04 (불탄다..!) 01:11:02

시간이 너무하다.. 너무 빨리 가는 거 아닙니까 시간씨!! 한빈주 잘자!! 한빈주도 좋은 밤 보내!

>>172
나 아직 여기있다! 자러 가더라도 리진주가 해달라고 한 건 꼭 하고 갈거다!!

175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01:13:28

자기 전에 봤으니 저건 답하겠어! 멍멍이! 아마도 리트리버 계열! 이건 확실하닷! 아무튼 간단하게만 답하고 자러갈게! 다들 진짜 굳나잇!

176 누웠지만 잠은 안 들 것 같은 리진주 (lEg7OpkQbs)

2022-02-04 (불탄다..!) 01:18:30

>>173 권한으로 그런 거 공식으로 만들지 말아요.. (수척)

셋 다 기각이라..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리진이 말이죠... 성숙이라고 하면 성숙이라고 할 수 있지만 좀 비뚤어지게 성숙한 케이스이기에..

리진: 내가 지금까지 뭔가를 믿어서 똑바로 된 수확을 거둔 적이 별로 없거든요. 사실 대부분 그렇죠. 당신은 안 그런가요?
리진: 그래놓고, 사람들은 '믿은 놈이 바보' '속아넘어간 게 어리석은 것' '뭔가 믿었는데 죄다 줄줄이 실패한다면 믿은 놈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 따위의 말을 지껄이죠.
리진: 백날천날 어리석은 바보이고 싶진 않으니까요.

리진: 희망? 탐욕의 얼굴을 분칠해서 꾸며놓으면 그게 희망이잖아요?
리진: 바라는 것 따위 없어요. 그저 지금 이 상황을 유지하면 그걸로 그만이에요.

리진: 사랑......... (빵 터져서 낄낄댐)

리진: 그나마 그 중에서 믿음은, 제게 어느 정도 성과를 가져다줬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저만치 뒷편에서 저마다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블랙아웃 멤버들을 한번 힐끗 돌아봄)

177 리진주 (lEg7OpkQbs)

2022-02-04 (불탄다..!) 01:19:15

트루-안녕히 주무세요 한빈주..
앗.. 나인주는 정말로 해주시나요 진단. 짱조와. 숨참습니다 흡.

178 ◆oBBzRZXVXI (yzkJqXNmTY)

2022-02-04 (불탄다..!) 01:45:44

유연 TMI 주세요! 우리 유연...
• 목소리 톤이 높나요 낮나요?
낮은 편에 속해! 막 엄청 낮고 그런건 아닌데 허스키한 편이라서 더욱 그렇게 보이는 쪽이지..

• 가리는 음식이 있나요?
거의 없어! 잡식성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이것저것 다양하게 잘 먹는다! 못 먹는다고 해야할지 유일하게 조금 꺼리는 건 땅콩.. 어릴 때 먹다가 목에 걸렸던 기억이 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게 되어버렸어! 그래도 억지로 먹자면 열심히 꼭꼭 씹어서 먹기는 해! 가루로 되어있거나 하면 땅콩이라도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 잊지 못할 기억이 있을까요?
일단 지금 기준으로는 블랙아웃 멤버들과 있었던 일들 전부! 그리고.. 리진이가 나인이를 "호감도 받아들임" 상태에 넣어줬을 때를 잊지 못할 것 같아! 리진이랑 드디어 찐친이 될 수 있었을 때 정말 좋아하면서 잊지 못했을 것 같다!

#shindanmaker #님캐TMI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유연(주): 영어라면 주관식! 한국어라면 객관식! 한국어는 쓰다가 실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네가 극도로 슬플 때 하는 행동은?"
유연(주): 감동적인 슬픔이라면 입 꾹 다물고 눈물 안 흘리려고 안간힘을 쓸 것 같고.. 힘든 일이나 안 좋은 일이 있어서 슬플때는 밤에 혼자 조용히 바람 쐬러 간다!

"같이 있어 줄래?"
유연: (와서 안기라는 듯 말 없이 팔을 벌리고 당신을 빤히 바라본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179 리진주 (lEg7OpkQbs)

2022-02-04 (불탄다..!) 01:48:34

>>178 우왁 (좋아죽음)

"호감도 받아들임" 상태에 넣어줬을 때... 아마 그때 갑자기 리진이가 나인이 어깨에 머릴 툭 기대거나 했을지도 모르겠네요..(나인주가괜찮다면요)

(그리고 비실거리고 노쇠한 하찮은 참치인 리진주는 그만 나인의 '같이 있어 줄래?'에 심쿵사해버리고 말았다)

180 리진주 (lEg7OpkQbs)

2022-02-04 (불탄다..!) 01:49:43

늦은 시간인데 뜬금없이 땡깡부린 점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핀란드 사람들은 자기 전에 자일리톨 껌을 씹는다고 했던가요.. 리진주는 나인이 진단 꼭꼭 씹으면서 잠들겠습니다...

181 리진주 (lEg7OpkQbs)

2022-02-04 (불탄다..!) 01:54:36

유진: 뭐야, 오늘따라.
유진: 그래. (다가와서 유연 꼭 끌어안음)

182 ◆oBBzRZXVXI (yzkJqXNmTY)

2022-02-04 (불탄다..!) 02:00:50

>>175
예상은 했지만 역시 멍멍이구나!! 게다가 리트리버 계열이라니!! 이럼 수인 AU를 안 볼수가 없잖아!! -?- 진짜 굳나잇 한빈주! 좋은 꿈 꾸세용!!

>>179-180
안 괜찮을 이유가 없는걸요?? 너무 좋은걸요?? 오히려 감사한걸요??? -찐광기- 아앝 안돼 리진주 죽으면 안돼!! 땡깡이라니요... 오히려 물어봐 주셔서 감사한걸요..!! 가져오는게 너무 늦어서 내가 미안해!! ㅋㅋㅋㅋㅋㅋ 나도 리진이의 >>176 썰도, 이전에 올라온 썰도 꼭꼭 백번 천번 생각하면서 열심히 꿈에서 주접 떨고 있을게..! 리진주도 진짜 굳나잇! 좋은 꿈 꾸세용!!

다른 참치들도 올려줬던 썰 모두 꿈에서 열심히 다시 떠올리며 주접 떨고 있을게!! 다들 굳나잇!! 좋은 꿈 꿔용!

183 ◆oBBzRZXVXI (yzkJqXNmTY)

2022-02-04 (불탄다..!) 02:02:34

>>181
(이미 심장이 너무 뛰어 사망한 유연주의 시체이다.)
(아직도 온기가 남아있다.)

184 리진주 (lEg7OpkQbs)

2022-02-04 (불탄다..!) 02:04:56

리진: 내가 언제는 너 버리고 다녔니.

나인주도 좋은 잠자리 되시길 바랍니다.. 푹 주무시길.. uu

185 백희주 (3uzCrLZaYE)

2022-02-04 (불탄다..!) 11:46:11

좋은 금요일!! 점심 먹기 전 살며시 갱신해요 >.0

186 룬주 (KHkQUXLkTs)

2022-02-04 (불탄다..!) 12:03:15

진단과 함께 갱신^0^

룬:
055 목소리 톤의 높낮이는?
낮진 않으나 차분하게 가라앉아 있음
337 잠버릇이 있다면
주변에 있는 것을 강하게 끌어안는다(술버릇도 동일)
267 캐릭터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아라비안 샌드 보아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87 ◆oBBzRZXVXI (uc/g.fPMU.)

2022-02-04 (불탄다..!) 12:13:25

백희주랑 룬주 어서와! 나도 갱신하구 갈겡!! 오늘 하루도 >>186 썰 읽으면서 버텨야지 희희 나중에 백희 썰도 꼭 들어보고 싶다!!

188 K주 (H1KFDSJZQY)

2022-02-04 (불탄다..!) 12:57:16

갱신인것 같은 무언가입니다-
K(이)가 미연시 공략캐가 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891260-477610ba59328336e0d40f4e8a62fe2b1a93a928 퍼스널 컬러: 보라
특이사항: 극악의 컨셉
플레이어들의 반응: ㅁ ㅓ가 어케댄거임????
https://kr.shindanmaker.com/891260

189 백희주 (6WqYImd0sc)

2022-02-04 (불탄다..!) 13:24:58

백희:
276 캐릭터의 유언은?
ㄴ 앗 엄청난 질문,,,^^! 글쎄... 백희라면 무슨 유언을 남길까요...?! 그동안 본인을 사랑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자신의 유산 배분을..... (자본주의!)

096 필통 속에 있는 것들
ㄴ 귀여운 캐릭터 펜, 색상이 다양한 멀티펜 하나, 각 굵기 별 검정 볼펜 여러 개 (0.5 하나, 0.3 하나, 0.28 하나...) 형광펜 몇 개, 화이트, 파스텔톤 색연필

주로 다꾸용 펜이 많다고 합니다 :->

212 겁은 어느정도?
ㄴ 의외로 겁이 별로 없습니다! 무서운 놀이기구도 성큼성큼 잘 타고 공포물에도 면역 200%! 심리적 공포보단 상대적으로 갑툭튀에 약한 편입니다.

대신... 벌레를 병적으로 싫어하고 겁낸다는...^^ 바퀴 보면 눈물 흘립니다 길거리 나방도... 이름모를 잡벌레들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진단 하나 슬쩍 들고 갱신합니다... 오늘이었나 어제가 입춘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슬슬 봄이 오긴 오나봐요!! (사실 아직 멀음

190 서연주 (oURA7uMsUA)

2022-02-04 (불탄다..!) 13:59:52

이서연:
135 괴담이나 미신, 소문같은 것을 믿나요?
서연: 나 그런 거 안 믿는다? 비과학적이고 논리적이지도 않고.
데이드림 동료: 하지만 우리 서연이 저번에 무섭다고 혼자 공포영화도 안보고 일찍 자러갔고
서연: ...무서운건 무서운거고! 믿든 말든간에!
323 연상과 연하 중 더 편하게 대하는 쪽은?
서연: ...솔직히 연상이 더 대하기 편하네. 어쩌피 올려다봐야 하는 거면 연상이 조금 더 편하다고 생각해.
249 욕구를 잘 참나요?
서연: 솔직히 욕망에는 솔직한 편이라고 생각해.
서연주: (다만 창작욕이나 책임의식이 어지간한 욕구 이상이라 주위에서는 성실해 보이겠지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191 ◆oBBzRZXVXI (C.obs0iO62)

2022-02-04 (불탄다..!) 17:36:43

시간 날때마다 아이들 썰 읽은 캡틴 여기 등장이요... 룬주가 풀었던 썰에서 잠버릇 술버릇 그거 너무 귀여웠어.. 만약 나중에 이걸 주제로 일상 돌아가는 때가 오면 내가 꼭 관전하고 만다.. 룬은 술 잘 마시는 편인가? 아니면 금방 취하는 편? 술은 좋아하는 편이야 싫어하는 편이야? 그리고 이번 K썰 미연시 공략캐 극악의 컨셉<<< 이거 진짜 머가 어케된거임?? 진짜 너무 궁금해서 공략하고 싶은데 이 게임 어디서 다운받나요?? 그리고 퍼스널 컬러 진짜 대박적이야.. 사실 진단은 우리를 다 파악하고 있었구나..??? 만약 K가 진짜 미연시 공략캐였을 때의 한 마디가 어떨지 궁금해.. 그리고 포지션이라고 해야하나? 어떤 느낌의 공략캐였을지도.. 백희 썰에서 "겁은 어느 정도?" 질문에 갑툭튀에 약하다고 했는데 그럼 귀신의 집 가면 놀라는 편인가? 만약 놀라면 어떤 방식으로 놀라려나? 아님 안 놀라고 남들 챙겨주려나?? 무서운 놀이기구 잘 타지만 갑툭튀에 약한 편인거 너무 짱귀다...!! 서연주 썰에서도 괴담이나 소문 믿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대답했지만 동료들의 증언 들어보니까 진짜 너무 귀엽고... 여기도 귀신의 집 가면 반응이 어떨지 너무 궁금하다... 창작욕이 강하다는 것도 뭔가 멋있다고 해야하나? 어른미가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서연이가 일할 때(창작할 때)는 어떤 모습? 분위기? 인지 보고 싶어졌어.. 다른 아이들도 귀신의 집 가면 어떤 반응인지 풀어줘... 궁금해..!! 아니 나 클나써 자꾸 애들 썰 보고싶은 사심이 늘어간다.. 다들 썰 풀어줘.. 돌아오면 꼭 이거 썰풀이 해준거 보고 말거야..!-?-

192 ◆oBBzRZXVXI (C.obs0iO62)

2022-02-04 (불탄다..!) 17:38:55

주접이 너무 길어져서 뭔가 심각한 얘기를 써놓은 것 같은데.. 사실 그게 아닌데... 그치만 사실 이것도 줄이고 줄여서 쓴건데..-?-

193 K주 (zTFr3Lb45s)

2022-02-04 (불탄다..!) 18:04:15

K는 뭐랄까, 공략부터 히든루트려나요- 보기에는 필요없어보이는 행동(음악듣기나 넷검색하기)같은걸로 조건을 채우면 나오는 히든 이벤트에서 나오는... 공략할때부터 컨셉플레이를 해야 나오는 아이려나요.

"... 곁에... 있어주는 걸로, 충분해."

194 서연주 (oURA7uMsUA)

2022-02-04 (불탄다..!) 18:36:20

서연이 창작할 때는... 은근 개판? 자기 개인 방에서 노트 펼치고 끄적거리는, 약간 만화속 천재 캐릭터들이 창작하는 느낌! 풍선껌은 안씹지만요(?)
굉장히 진중하고 어른스러운 면도 있지만 키+정리 안함 더블콤보 때문에 개판으로 보일 가능성도 높을지도.

195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18:57:10

모두의 진단과 썰은 퇴근하면서 아주 잘 봤다! 고로 갱신인 것이다!!

196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19:20:26

일단 난 식사를 하고 올게!

197 ◆oBBzRZXVXI (cfcZYIWGhU)

2022-02-04 (불탄다..!) 19:42:54

>>193
공략부터 히든루트라니 공략을 안 할수가 없잖아!! 귀하다 귀해..!! 모든 선택지에 정성을 들여야만 공략을 허락해주는 아이구나... 곁에 있어주는 걸로 충분해 <<< 선생님 저 미쳐요.. 아니 이미 미쳤어요!! 하나만 더..!! 일러스트라고 해야 하나? 공략 전이랑 공략 후에 어떤 일러스트 나올지 궁금하다..

>>194
역시 서연이는 천재가 맞았어.. 풍선껌은 안씹지만요 <<< ㅋㅋㅋㅋㅋㅋ 그럼 반대로 평상시 방 모습은 어떤 편인지 궁금하다.. 창작할 때와는 반대로 깨끗한 편인가? 진중하고 어른스러움과는 반대인 정리 안함 같은 부면이 바로 갭이라는 거죠?? 이제 제가 덕질하기만 하면 되는 건가요?

>>195-196
어서와 한빈주 그리고 잘 다녀와! 다녀오면 한빈이 썰도 탈탈 털어버릴테니 각오하시라!!

198 K주 (sZdWVVqyJg)

2022-02-04 (불탄다..!) 20:09:41

흠흠- 공략 전/후 일러스트인가요- 공략 전에는 아마 야외에서 비 내리는 와중에 무표정으로 라이브하는 K, 아니면 W앱에서 자주 나오는 K의 방에서 멍 때리거나 오선지를 들고 눈동자에 초점이 흐려진 채 생각하는 K의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공략 후라... 콘서트에서 홀로 나와 노래를 열창하며 올 곧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K, 혹은 눈을 감은 채 이어폰으로 무언가를 들으며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있는 K려나요-

199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0:17:52

으앗?! 밥을 다 먹고 돌아오니 캡틴이 썰을 털려고 하고 있어!! 일단 갱신이야!!

200 리진주 (GkKh/Fn9OA)

2022-02-04 (불탄다..!) 20:29:13

썰풀이인가요... 어제 자정 넘어서 진단을 돌린 탓에 진단 쿨이 안 돌아서 진단으로는 뭔가 풀 게 없네요.. 리진이에게 뭔가 질문하고 싶으신 게 있으시면 남겨주세요.. 그걸로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그러나 일단 기본적으로 하나 풀어보자면, 자캐를 동물에 빗대면 어떤 동물? 하는 질문이 있었던 모양인데...
리진이는 아마 눈표범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 ◆oBBzRZXVXI (ynqc6yg17E)

2022-02-04 (불탄다..!) 20:37:59

>>198
공략 전과 후의 차이가 뚜렷해서 더 좋다!! 노래를 열창하며 올곧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 kijul. 진짜 기절. 이건 반칙 아닌가요..??? 입꼬리 살짝 올라가는 모습 진짜 실제로 보고싶다... 게임 내 레전드 일러스트 중 하나일 것 같다.. 아니 무조건 하나다.. 썰... K 썰 더 털고싶다 맛있다.. 하지만 이미 너무 괴롭힌 것 같아서 더 파기 미안하다...(갈등) 하지만 난 썰 털이범이니 뻔뻔하게 가겠어!! K는 귀신의 집 가면 놀라는 쪽, 안 놀라는 쪽 중에서 어디야?

>>199
자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치 한빈이 썰을 털어보자!! -?- 한빈이는 귀신의 집 가면 놀라는 쪽이야, 안 놀라는 쪽이야? 한빈이가 공략캐였다면 한 마디는 어떤 느낌? 한 번에 많이 물어보면 생각할 시간이 별로 없을 테니까 일단 이 두 개부터!!

>>200
어서오시라! 당신은 썰 털이범에게 걸렸다! 그러니 썰을 내놓아라! 여기도 동일 질문부터! 리진이는 귀신의 집 가면 놀라는 쪽, 안 놀라는 쪽? 만약 리진이가 공략캐였다면 한 마디는 어떤 느낌이야? 그리고 눈표범 현실이야??? 꼬리 물고있는 리진이 -멋대로- 떠올렸더니 이미 기절...

그리고.. 한 가지 고백하자면 사실 나 아이들한테 물어보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메모장에 따로 적어뒀어...ㅎ 그러니까 뭘로 썰을 털어야 할지 걱정하지 않가도 된다구용?

202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0:41:41

>>200 어서 와! 리진주!! 설표범이라! 일단 엄청 귀여운 건 사실이로구나! 질문이라. 글쎄. 사실 묻고 싶은 것은 많지만 너무 초반부터 이것저것 다 캐묻는 것도 조금 아니려나 싶기도 하고. (갸웃) 그런고로 그냥 가볍게 질문을 던져서 리진이가 정말로 진짜 정말로 하고 싶은 게 있다면 어떤거야? 장대한 것이 아니라 소소한 거라도 상관없음이다!

>>201 어서 와라! 캡틴! 아무래도 한빈이는 연기모드일때와 아닐 때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이건 X2배가 될 것 같은 느낌인데!! (흐릿) 일단 연기 모드면 안 놀란 척하지만 자세히 보면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볼 수 있을거야. 애써 태연한 척, 애써 가을바람인척, 애써 시원한 성격인 척. 하지만 연기 모드가 아니면 으아아아악!! 부터 시작해서 난리가 나지만 그래도 막 도망가진 않고 그냥 그 순간을 즐기는 느낌일 것 같네. 그러다가 괜히 귀신의 집의 귀신 보면서 슬쩍 사진 촬영 시도해보기도 하고!
공략캐...는 모르겠다! (흐릿) 난 한빈이가 공략이 된다는 것 자체를 상정해본 적이 없는데.

연기 모드 - "...아이돌이잖아요. 여러분들이 원하는 게 있다면 그 어떤 모습이라도 보여야죠."
원래 모드 - "음. 그러니까 놀면서 친해지면 되는 거잖아? 그러니까 어디부터 갈까? 난 오늘 시간 되게 많은데."

이런 느낌 아니려나.

203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0:43:22

아. 그리고 나 일단은 내일은 개인 용건 때문에 아침부터 나가서 밤 늦게 들어올 예정이라서 아마 상판 오지 않을 것 같아서 솔직히 일상을 지금 돌려도 될지는...애매하긴 한데... 아마 오늘내로 못 끝내면 무조건 킵이라서 내가 일요일에나 이어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사실 그때도 또 나가서 이것저것 할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그럼에도 괜찮다면 일상 가볍게 구해본다! 라는 느낌으로 펫말을 콕 찍어두겠어!

없으면 없는대로 상관없닷! 원래 구하다보면 돌리게 되기도 하고 그런거지 뭐!

204 서연주 (oURA7uMsUA)

2022-02-04 (불탄다..!) 20:43:27

음음

tmi 하나

서연이 컨샙은 키 작고 애같은데 어른스럽고 리더상인 아이를 생각한 결과네요-

평소 방은 깔끔? 이랄까 좀 비어있는 느낌? 약간 두 면모 사이의 갭이 매력포인트긴 하네요-(우쯜)

205 백희주 (EKTMR0baYE)

2022-02-04 (불탄다..!) 20:44:38

썰... 풀이....?! (슬금슬금)

206 K주 (2Tn0v6hAJ2)

2022-02-04 (불탄다..!) 20:44:58

뭐어, 다 털어가도 되어요- 나인이 K를 잘 돌봐준다는 가정하에!(???) 귀신의 집이라... K는 귀신역이 뻘쭘해져서 돌아갈때까지 무표정으로 빠안히 보고 있지 않을까요(?) K는 뭐랄까, 반응이 꽤 약한 아이니깐요- 야구공이 날라와서 자신의 머리쪽으로 향하고 있는데도 "그런건가, 야구공은 저렇게 날라오는건가..." 하며 생각하다가 피하지도 않고 맞을 타입이라(????)

207 K주 (2Tn0v6hAJ2)

2022-02-04 (불탄다..!) 20:46:09

한빈주, K는 어떠한가. 해보지 않겠는가?(???)

208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0:48:25

>>204 과연! 이런 TMI는 매우 좋은 거지! 확실히 시트를 보면서도 느낀 이미지야! 그걸 의도했다면 잘 표현했다고 생각해!

>>205 어서 와라! 백희주!

>>207 응? 나는 별 상관없는데 K주. 이미 일상 돌리고 있는 거 있지 않아? 멀티까지 하면서 굳이 일상 해줄 필요는 없긴 하지만 돌리고 싶다면 돌리는거지!

209 K주 (2Tn0v6hAJ2)

2022-02-04 (불탄다..!) 20:52:20

멀티로 돌리고 싶은거니깐요- 8코어 일상! 재미있을거 같기도 하고? 아, 물론 K라는 아이가 일상에 최적화 되어있진 않아서 어떨까 싶긴 하지만서도...

210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0:53:48

8코어 일상. (동공지진) 8멀티라니. 나는 상상도 못하는 거다! 나는 그래봐야 동시에 2개가 고작인데! 어. 그리고 내가 아이돌마스터라던가 이런 쪽 되게 좋아해서 그 관련 작품 막 찾아보고 그랬거든. 거기 보면 일하기 싫다고 선언하고 진짜 뒹굴거리면서 니트하겠다는 아이돌도 나오는데 스토리 잘만 전개되더라.
그냥 뭐 상대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씹고 대화의 의지가 전혀 안 보이는 거 아니면 일상이야 어떻게든 돌아가는 법이야! 좋아. 그럼 선레는 누가? 다이스로 정하면 될까?

211 백희주 (/YAuXabskM)

2022-02-04 (불탄다..!) 20:56:10

한빈주 안녕하세요!

윗레스에 있는 캡틴의 주접(?)에 답하자면.... 호들갑 떨면서 놀라기보단 크게 움찔! 하고 몇 초간 몸이 언답니다... :->... 놀람의 세기가 약하다면 엄마야! 하고 소리치면서 움찔거리구요, 놀람의 세기가 크다... 즉 예를 들어 만약 귀신의 집 같은 경우...? 귀신을 보고 도망치는 사람들과 + 그대로 몸이 굳어 나도 도망가고 싶은데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고 뒤에서는 귀신 분장한 알바생이 슬금슬금 다가오고 미치겠고 :> 이 표정 그대로 눈물만 글썽이는 백희가 보일 것... 그러다가 뒤늦게 도망치면서 나 두고 가지마ㅠㅠㅠㅠ 하는 롤일 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귀신 분장 알바생들이 놀려먹기 딱 좋은 타입...(씨익) 약간 대범? 한 성격이라 막 고층 건물 유리바닥도 성큼성큼 걸으면서 야 뭐가 무서워! 하고 끌어들이는 그런 타입이지만, 심장이 쿵 하는 무서움에는 약한... 쉽게 놀라는 그런 느낌이에용 멍 때리는 와중에 왇! 하고 놀래키는 장난이 아주 잘 먹히는 그런...^_^

212 K주 (2Tn0v6hAJ2)

2022-02-04 (불탄다..!) 20:56:54

흠... 다이스로 가죠! 한빈주가 특별히 원하는 일상이 있다면 이야기해주시길-

213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0:59:29

>>212 딱히 바라는 일상이라던가 그런 건 떠오르질 않아서 말이야. 다만 이건 묻고 싶은데 한빈이는 어제도 말했다시피 지금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는 아이돌에 대한 것은 일단 얼굴이나 이름 정도는 어느 정도 알아두는 편이거든. 선관이 딱히 없어도 말이야. 그래서 아마 얼굴이나 이름은 알고 있을거야. 물론 K에 대한건 K로 알고 있겠지만 아무튼 괜찮을까? 만약 좀 꺼려진다 싶으면 그냥 아예 몰랐다 식으로 해도 상관은 없어!

일단 다이스부터 굴려볼까! .dice 1 2. = 2 1.나. 2.K주

첫일상이야 가장 무난하게 방송 끝난 후 대기실에서 마주쳤다던가 그런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 일단은!

214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1:01:01

뭐랄까. 내가 지금 모두의 썰에 지금 일일히 다 반응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두 하나하나 읽고 있어! 역시 이렇게 된 이상 소속 그룹에서 한 명씩 해서 귀신의 집으로 들여보내는 이벤트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도 해보고. (끌려감)
일단 뮤지니엄 쪽에서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리더인 메인보컬을 내보내보겠다! (끌려감22)

215 서연주 (oURA7uMsUA)

2022-02-04 (불탄다..!) 21:02:08

오...(?)

216 백희주 (tMqCUE6CMk)

2022-02-04 (불탄다..!) 21:03:30

일상 돌아간다....! (팝그작)

>>214 저도 올라오는 썰들은 전부 챙겨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맞네요 귀신의 집 리액션 컨텐츠 꼭 있어야한다고 생각합^^ (끌려감)

서연주 안녕하세요!

217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1:06:46

>>216 백희주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그럼 비비안에서는 리더인 백희가 나오는 거 맞지?! (나쁨)

218 리진주 (GkKh/Fn9OA)

2022-02-04 (불탄다..!) 21:07:10

>>201 꼬리 휘적거리며 설표 귀 단채로 빤히 바라보고 있는 리진이 좋지 않나요...... (자기 자식을 갖고 음흉한 망상을 조금씩 하는 타입) 그러니 나인이 동물썰도 풀어주세요.. 이미 푸셨다면 다시 말해주세요... 난 못봤어...
리진이는 귀신의 집을 갈 때 혼자 가기 무섭다면 데려가면 좋은데, 리액션 보고 싶다면 데려가지 마세요.. 노잼입니다... 리진이가 화들짝 놀라는 걸 보고 싶다면 귀신의 집보다 바선생이 훨씬훨씬 효과적입니다...
리진이를 공략한다면? 한 마디인가요? 어느 시점의 한 마디일까요... 공략 시작 시점이려나요...

"쓸데없는 이야기 하고 싶은 생각 없어─ 그러니까, 너도 쓸데없는 이야기 하지 마."

이녀석 난이도 높아.........

>>202
"하늘로 솟아오를 듯한 기쁨도 없는, 그렇지만 마음을 무너뜨리는 절망도 없는 평이한 인생."
"그거면 좋으니까. 뭐, 나름대로..."

219 K-한빈 (2Tn0v6hAJ2)

2022-02-04 (불탄다..!) 21:07:55

계속, 방송출연 의뢰가 자주 온다. 자신이 작곡한 노래중 한 곡이 유명해진 것은 알지만... 꼭, 자신이 나가야 할까. 방송에 나가 다른 연예인들이 떠드는 걸 구경하고, 시덥잖은 질문에 답하는 때에, 한 곡이라도 더 만들고 싶다. 하지만... 소속사와의 약속이 있으니까. 그것이 계약이니까, 나왔다.

아마, 실망했겠지, 다들. 그렇지만 K는...나는, 자신이 아닌, 노래의 작곡가 만으로 남고 싶다. 노래를 들을때 작곡가를 보는게 아니라, 노래 그 자체로 평가받고 싶으니까. 구분없이, 모두가 들으며, 즐길수 있는 곡을 만들고 싶으니까...

...그런데 왜 세상은 자신의 본명, 자신의 성별, 그런걸 알고 싶어 할까. K는, 그저 K일뿐인데. 꼭, 알아야 하는걸까. 대기실에 앉아, 멍하니 생각에 잠긴다.

220 한빈 - K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1:13:21

"그럼 조금 쉬었다가 나중에 매니저 차량으로 와. 1시간 정도 후에 보면 되겠네. 알았지?"
"오케이."

오늘 하루 방송을 마치며 한빈은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물론 무대 위에선 그에게 주어진 캐릭터인 '시원한 형, 오빠, 혹은 친구'의 모습을 연기해야 했지만 그에 대해서 피곤함을 느끼진 않았다. 어제오늘 데뷔한 신인도 아니고 활동하고서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만큼 이제는 익숙해졌으니까. 물론 전체 아이돌의 경력에 비하면 신입에 가까울지도 모르나 적어도 카메라를 못 찾아서 엉뚱한 곳을 바라보는 실수는 더 하지 않았다. 와. 나 엄청 발전했어. 속으로 첫방송 때 실수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확실하게 발전한 자신이 멋지다고 생각하며 그의 입술은 좀처럼 내려가지 못했다.

아무튼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일단은 대기실로 가서 쉴까 싶어 그는 유유자적 대기실로 향했다. 그렇게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누군가가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다. 아. 저 사람 알아.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괜히 어깨를 으쓱했다. 그러니까 K였지? K로 시작하는 이름이니까 K라고 가명을 지었나보다.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속으로 재잘재잘거리는 것과는 다르게 차분한 목소리를 냈다.

"수고하셨어요. 음. K씨죠? 그러니까.. 월광 엔터테이먼트였나. 거기 분."

자신이 기억하는 것이 맞나 싶어 그는 자신의 기억을 뒤적거렸다. 물론 아니면 사과하면 되는 거니까. 그보다 뭔가 생각하는 듯한 모습이 있었던만큼 괜히 말을 걸었나 싶어 그는 아차- 하는 마음에 말을 덧붙였다.

"혹시 혼자서 생각할 거 있었나요? 그럼 미안해요. 방해했다면 말이에요."

221 K-한빈 (2Tn0v6hAJ2)

2022-02-04 (불탄다..!) 21:24:04

조금 멍하니 있다, 느리게, 당신을 본다.

"?... 네... K...맞아요... 그런데... 당신은...?"

혹시, 스태프중 한분이려나. 역시, 이번 방송은 실패인걸까. 목소리도 작았고, 오는 이야기도 대답을 제대로 하지 않았으니... 그러고보니, 저 분이 같은 방송에 같이 출연한건지,아니면 다른 방송이였던건지도 기억나지 않는다. 스태프씨... 는 아닌가. 뭔가, 노래 잘할거 같고...

"방해...는 아니예요...아마... 별...의미 없어요..."

별 의미는 없는 생각이였다. 그렇다고 생각된다. 자신이 불편하다 해도, 싫다해도, 내보낸건 월광 엔터테인먼트의 선택이며, 아이돌이라는 직업의 일이니... 이것이, 가장 좋은 길일것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222 한빈 - K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1:31:26

"뮤지니엄의 빈이에요."

다른 아이돌들에게는 아무래도 자신의 인지도가 낮은 것일까 생각이 들어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하기사 이 세상에 아이돌이 얼마나 많은데 하나하나를 어떻게 다 기억할까? 자신도 모든 아이돌을 다 안다고는 할 수 없었기에 그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진 않았다. 물론 조금, 아니 조금 많이 아쉬움은 가지고 있었으나 애써 표현하지 않기 위해 침만 세 번 정도 꿀꺽 삼키며 그는 표정을 관리했다.

"일단 생각을 한 것이 있긴 했다는거네요. 그런데 의미가 없다라."

정말 개인 사적인 생각인 것일까. 그러면 자신이 이러쿵저러쿵 말을 얹기가 애매한 느낌인데. 그렇게 생각하며 잠시 그는 망설였다. 어차피 매니저 차량으로 가야 하는 시간까진 어느 정도 남기도 했고, 이대로 바로 나가는 것도 조금 애매한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겉으로 표현만 하지 못할 뿐이지. 이렇게 다른 아이돌과 이야기를 나누는 건 그의 삶의 즐거움 중 하나였기에 더더욱. 물론 굳이 아이돌이어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생각을 정리한 그는 괜히 어깨를 으쓱하며 작은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말을 이어나갔다.

"제가 오래 산 것은 아니지만 세상에 별 의미 없는 생각은 없대요. 정 답이 안 나오면 누군가에게 말해서 상담 해보고 그러는 것도 괜찮고 그러지 않아요? 저도 아직 시간은 있으니까... 들어볼 수는 있긴 한데."

괜히 손으로 콕콕 자신을 가리키던 그는 다시 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잠시 생각을 하다 다시 차분한 목소리를 이어갔다.

"아. 물론 인기를 올리고 싶다...그런 건 저도 답하기 힘들지만요. 일단 경쟁하는 사이기도 하고. 아이돌끼리고..."

223 서연주 (oURA7uMsUA)

2022-02-04 (불탄다..!) 21:31:47

(팝콘)

224 K-한빈 (2Tn0v6hAJ2)

2022-02-04 (불탄다..!) 21:39:23

"...뮤지니엄...혹시, 이 곡...?"

노래는 들어본것 같다. 노래 스트리밍 서비스쪽 꽤나 들어보고 있으니...커버도 꽤 많이 했었고. 그런데 그저 얼굴을 기억하지 않았을 뿐이다. 주섬주섬, 자신의 폰을 꺼내 한 음악파일을 튼다. 뮤지니엄의 곡 중 하나. 보컬의 어우러짐이 마음에 들어 사서 저장해둔 곡이였다.

"...이 노래, 좋아해요... 뭔가, 마음을...울리는...?"

이야기하면서도, 이 말이 맞나 싶어 고개를 갸웃하는 K. 아직, 생각에 갇혀있는듯 초점은 흐린채이다. 그러다, 한빈의 말을 듣고 다시 조용해진다.

"... 상담...? ...상담..."

225 한빈 - K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1:47:26

"아. 네. 그 곡 부른 거 맞아요."

뮤지니엄이 부른 곡이 나오자 그는 가슴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와! 얼굴만 몰랐을 뿐이지. 우리의 존재는 알고 있어! 그럼 된거지! 속으로 폭죽을 몇 번이나 터트리지만 그래도 애써 침착한 척 하며 그는 표정을 관리했다. 자신은 어디까지나 시원한 가을바람 느낌의 차분한 아이돌로서 자세를 유지해야만 했다. 그게 팬들이 자신에게 원하는 모습이니까. 흐트러지지 않게 마음을 가다듬으며 그는 애써 침착한 척 대답했다.

"나중에 다른 팀원들에게도 그렇게 전할게요. 하지만 전 K씨의 노래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하는걸요. 아. 그렇다고 저희가 떨어진다는 것은 아니에요. 그냥 둘 다 좋다..라는 느낌으로."

그냥 가벼운 인삿말처럼 들릴지도 모르나 순수하게 그는 그렇게 생각했다. 상대의 곡도 괜찮은 느낌이라고. 따지고 보면 자신이 활동하는 이 시기엔 유력 팀이 많지 않던가? 블랙아웃에 데이드림에 비비안에 Q클랜, Duality, 그리고 리비럽 외 기타 등등. 생각해보면 참 치열한 경쟁사회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며 그는 자신도 모르게 하나하나 접고 있던 손가락을 펴며 손을 아래로 내렸다.

"네. 상담이요. 혼자서 생각해서 답이 안 나오면 다른 이에게 물어서 좋은 답을 내기도 하잖아요? 일단 저희 팀도 그런 느낌이거든요."

물론 진지한 것도 있었으나 치킨 닭다리를 먹을 두 명은 어떻게 정할 것인가? 등의 정말 아무래도 좋은 논쟁을 벌인 것을 떠올리며 그는 저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를 지었다.

"아. 물론 저에게 꼭 해야한다는 건 아니고 그냥 주변 사람들 있잖아요. 매니저라던가 기타 등등. 물론 혼자서 생각하는게 좋다면 그것도 좋겠지만."

226 K-한빈 (2Tn0v6hAJ2)

2022-02-04 (불탄다..!) 21:57:20

"...제 노래...?"

자신의 노래가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은 순진하게 기뻐해할수 없다.

"...제 노래들은, 아직...많이 부족해요..."

고작, 몇곡을 좋아하는 것일 뿐이다, 라고 K는 생각한다. 모두가 좋아할 만한 명곡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이 노래가 어디에서 상을 받은가, 그런것은 중요하지 않다.

"...이 노래의 가사가 싫다는 사람... 전환하는 이 부분이 싫다는 사람도 있고... 조금 더 임팩트를 위해 조금 더 반주를 여리게 할 걸..."

중요한 것은, 듣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 자신의 노래를 즐길 수 없었다는 것이다. 노력해야 한다, 조금 더, 조금 더...

"...아, 이건... 잊어,주세요..."

또, 혼잣말을 해버렸다. 소속사 분들한테, 또 혼나려나. 그렇지만... 진심인걸. 모두가, 좋아할만 한 노래를 만드는게, 소원인걸.

...아니, 소속사분들이 말하는게,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거겠지. 노래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일이겠지. 의심을 가지면 안된다.

"... 역시, 소속사분들이 저보단 잘 알겠죠..."

227 한빈 - K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2:05:53

"그야 개개인 취향이 다 다르니 싫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좋다는 사람도 있잖아요?"

이를테면 자신이라는 듯이 자신의 몸을 또 다시 손으로 콕콕 찌르면서 그는 손을 아래로 내렸다. 아무튼 요컨대 모두가 만족할만한 곡을 만들지 못하고 부르지 못해서 고민이라는 것일까? 아니. 애초에 그런 곡을 만들수 있는 이가 있을까? 그 유명한 폴 포츠의 곡도 싫다는 사람도 싫어할텐데. 생각을 정리하며 자신은 영 모르겠다는 듯이 고개를 저었다.

"잊어달라고 하면 잊겠지만... 아니요. 애초에 K 씨의 소속사 사람들이 어떤지 저는 잘 모르니까 뭐라고 하긴 힘드네요."

다른 소속사 사정을 일개 아이돌이 어떻게 알겠는가. 반대로 저쪽도 자신의 소속사의 사정은 모를테니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한빈은 생각했다. 물론 소속사 사람들이 조금 더 전문가인 것은 사실이기도 하니 완전히 부정하진 못하며 그는 잠시 생각하다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프로들이 모인 것은 사실이니 어느 정도 같이 이야기하면서 정할 수는 있지 않겠어요? 물론 어떤 소속사는 사생활도 철저하게 관리하다고도 하고 어떤 곳은 조금 자유로운 느낌도 있다고 하니 프로가 있다는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이 다 동일하다고 보긴 힘들 것 같고..."

나름대로 생각을 정리하지만 역시 잘 모르겠다는 듯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도움이 못 된 것 같네요. 하지만 생각하는 게 있으면 소속사에게도 이야기하고 그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물론 자신의 고집을 무조건 받아주게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정리는 될 수 있잖아요?"

228 K-한빈 (2Tn0v6hAJ2)

2022-02-04 (불탄다..!) 22:12:07

"...좋다는 사람은... 있죠...하지만... 전..."

... 그들 대부분이 좋아하는 것은 앨범안에 있는 몇 곡. 나머지 곡은 그저 아는 사람만이 아는 곡이다. 노래의 스타일이 이상해서인가, 그렇지만, 비슷한 스타일로만 앨범을 꾸리면 금방 물린다.아이디어는 있지만, 그것이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어진다면 누구든 작곡가를 할 테다.

"...이 노래로, 누구든... 아니, 어느 누구가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람인데... 그저 노래 좋다라는 느낌으로... 광대로, 받아들여지는거 같아서... 하지만, 소속사의 방침은... 소속사는... 옳은거니까... 이게, 옳은거겠죠..."

229 세츠네주 (hAD2Dalk6M)

2022-02-04 (불탄다..!) 22:17:31

이름이 두 개나되니까 뭘 붙여야할지 모르겠다😶😶 현생과 싸워이겼어! 갱신이야!

230 한빈 - K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2:18:25

"첫술에 배부른 사람은 없다잖아요?"

노래로 누구나 행복해진다는 것은 그야말로 엄청난 곡을 만들어야한다는 이야기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일까? 차트에 올라가는 곡을 하나 만드는데 들어가는 노력을 절대 약하게 볼 수 없는 것처럼 모두가 행복해질만한 곡을 만들려면 그보다 몇 배는 더 노력이 필요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었다. 솔직한 그의 심정으로는 너무 급하게 마음을 먹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으나 그것을 그대로 표현할 순 없었기에 그는 애써 말을 고민했다.

"아이돌인 이상 그 부분은 솔직히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그게 영 불만이라고 한다면 그냥 소속사에 제대로 말을 해서 뭔가 논의를 해보거나 조율을 해보거나 하는 게 좋지 않아요? 소속사가 옳은거니까 그게 옳은진 제가 그 소속사를 안 겪어봐서 모르지만... 지금 그건 자기가 생각해서 행동하기보다는... 그냥 소속사에게 모든 생각을 맡기는 거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니지 않나 생각하며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자신만 해도 원래 성격과는 완전 거리가 먼 캐릭터를 부여받았으나 그 또한 충분히 논의 하에 결정 된 일이었다. 소속사가 옳으니 이게 옳다..라기보다는 그냥 자신에게 있어서 옳은지 아닌지가 중요하지 않나 생각하며 그는 나름 고심하다 이야기했다.

"물론 아이돌 생활 하면서 뭐든지 다 원하는대로 할 순 없지만... 그래도 불만이 있거나 이야기하고 싶은 게 있으면 분명히 이야기해서 나쁠 건 없잖아요? ...지금 방침이 마음에 안 들고 힘들면 그렇게 이야기하고, 안되면 또 그때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는거고. 물론 어떻게 할지는 K 씨 자유니까 굳이 더 이렇게 하라고 하진 않을게요."

231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2:18:55

어서 와! 세츠네주! 이름... 그냥 자신의 손에 익는대로 붙이는게 최고지! 역시! 일단 수고했어!!

232 K-한빈 (2Tn0v6hAJ2)

2022-02-04 (불탄다..!) 22:25:15

"...불만...?"

줄곧 무표정이였던 보랏빛의 눈을 깜빡이며 조금 더 크게 뜨는 K.

"...그런가요... 이게, 불만인가요..."

그걸 인지조차 못했다는듯, 중얼거린다.

"그렇지만, 소속사 분들은, 이게 최선이라고 하던데..."

조용히, 생각하다가 이내 다시 또 중얼거리는 K. 누군가와 대화하는 느낌 보다는, 생각 어딘가에 빠져버린듯한 모습이다.

"... 모르겠어요. 이상한 느낌."

고개를 젓고는, 다시금 한빈을 본다.

"한빈...님, 맞죠? 아니면, 죄송해요... 한빈님은 불만, 가지신적 있어요...?"

233 세츠네주 (hAD2Dalk6M)

2022-02-04 (불탄다..!) 22:26:31

활동명까지 하면 이름이 세개야 ~.~

234 K주 (2Tn0v6hAJ2)

2022-02-04 (불탄다..!) 22:29:51

공략대상 같은 느낌으로 쓰다보니 표정을 보여주지 못한다는게 아쉬울 뿐이예요... 한빈이 주인공인데, K는 너무 무뚝뚝하고, 4차원적이고... 너무 이상한 설정인가...

235 서연주 (oURA7uMsUA)

2022-02-04 (불탄다..!) 22:32:42

음음

데이드림 나머지 맴버들 프로필이나 만들어볼까요

다만 대략적인 정도로 자세한 건 남기고

236 한빈 - K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2:33:18

"지금 K 씨가 느끼는 감정을 제가 알 순 없으니까...으음."

그녀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자신이 알 방법은 없었다. 어설프게 그게 불만이에요! 그건 싫은 거예요! 라고 정해줄 순 없지 않은가. 명확하게 보이는 것이 아니었기에 더더욱. 하지만 그녀가 그렇게 느낀다면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하며 그는 이런저런 말이 나오려는 입을 자제하려는 듯 괜히 자신의 손을 올려 약하게 툭툭 쳤다.

"불만은....노 코맨트할게요."

여기서 불만이 있다라고 말하면 그건 자신의 캐릭터에 어긋나는 행동이 아닐까 싶어 그는 답을 아꼈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는 어디까지나 시원시원한 가을바람 같은 형, 오빠, 혹은 친구니까. 작은 불만 같은 것은 그냥 태연하게 무시하고 넘겨버리는 아이돌. 그런 자신의 캐릭터를 끝까지 고수하려고 하며 그는 괜히 속으로 한숨을 내쉬었다. 굳이 불만이 있다면 왜 내 무대파트가 저번 무대보다 2초 정도 더 짧은거지? 정도였기에 더더욱. 그런 것을 입에 담는 순간 뭔가 쪼잔한 느낌이지 않은가. 마음 속 갈등을 애써 가라앉히며 그는 고개를 저었다.

"아, 아무튼 최선이고 뭐고 스스로 납득해야 최선인거잖아요. 스스로 납득할 수 없다면 조금 더 이야기하면서 입장을 좁혀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아. 하지만 그렇다고 제 의견이 답인 것은 아니고... 그러니까. 음. 그냥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하는게 제일이에요. 이야기하고 입장 밝히고 조율하고."

자신이 처음 아이돌 활동을 했을 시기를 떠올리며 그는 나름대로 생각을 이야기했다. 그보다 이거, 누군가에게 보여서 왜 경쟁해야 할 아이돌에게 조언을 하고 있냐고 한 소리듣는 것은 아닌가 싶어 그는 괜히 주변을 빠르게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딱히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고서야 안도의 한숨을 약하게 내쉬며.

237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2:34:42

>>233 나 같은 경우는 다이스로 정했었지!!

>>234 엗. K 공략대상이 되어버린거야? (흐릿) 그리고 한빈이 주인공이라니! 일상에서는 둘 다 주인공인거다!!

>>235 그렇다면 난 구경할 준비를 해야겠어!! 물론 난 정말 혹시나 뮤지니엄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시트캐가 있을까 싶어서 프로필은 못 짜고 있지만!

238 서연주 (oURA7uMsUA)

2022-02-04 (불탄다..!) 22:40:22

데이드림 현재까지 나온 설정 구상만 투척...(?)

1. Q엔터테이먼트에서 친근하고 반전매력있는 실력파 힙합 걸그룹을 꿈꾸며 만든 곳이다.
2. 맴버들은 연습생 생활이 상당히 짧은 편에 속한다. 오히려 각자 노래/랩/댄스 부분의 실력자를 모아놓은 느낌.
3. 1집 이름은 <Wondertland>. 타이틀곡 <피터팬 콤플렉스>를 포함하여 각종 동화에 모티브를 딴 곡들로 5곡을 꽉꽉 체워넣었다.
4. 보컬과 래퍼는 각각 싱글 데뷔를 준비중이다.
5. 트레이닝이 상당히 빡세지만 개인시간은 많다. 묘하게 방송출현이나 개인방송도 많다.
6. 작중 시점으로 정규 2집 예고가 1년만에 뜬 상황. 중간에 ost 하나, 싱글 하나 냈다.
7. 댄스 담당은 워낙 끼가 많다. 악기도 다루고 비보잉도 하고 서브보컬도 맡고 관객 호흥도 얘가 한다.

239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2:44:04

>>238 연습생 생활이 짧을 정도로 실력자들을 모아놓았다면 어떻게 보면 그야말로 밀어주는 그룹이로구나! 와! (덕질 시작)

240 K주 (2Tn0v6hAJ2)

2022-02-04 (불탄다..!) 22:47:07

...노코멘트, 라는 말에 조금 반짝였던 눈이 원래대로 흐려졌다. 자신과 한빈님은 그런 대화를 나눌 상대가 아니라는 뜻. 비밀이라는 뜻. 역시, 이것은 혼자서 알아가야 하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저 흘러가는대로, 흐르는것이 최선인것 같다. 이야기는 한번 하겠지만... 변하는 것은 없으리. 자신 혼자서 생각하는것 보다는, 여러명의 생각에서 나온 결론이 더 올바를테니.

"그런가요... 납득... 이라..."

잘은 모르겠다. 자신은, 그저 과거에, 자신이라는 굴레에 연연치 않은, 음악을 만들고 싶은 것 뿐... 그 이상 중요한 것은 없다. 그리고, 소속사는 어쨌든, 이 행동을 묵인하고 있다.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은가. 그 속사정이 어떻든, 자신에게 문득 든 생각이 어떻든.

"제가 하고 싶은것... 그것, 외에는....모르겠어요."

다시금, 조용해진다. 흐린 눈동자, 감정이 없는 표정. 목각인형이라고 해도 말이 될 정도의 모습이다. 한빈과는... 다른 아이돌과는, 본질부터 차이가 있다는 느낌이다. 이름을 굳이 붙이자면... "어긋난 사람", 이라고 해야 할까. 중성적이고 무감각적인, 조용한 목소리는, 그에 신빙성을 더한다. 정작, 노래를 부를때는 그렇게 다양한 목소리를 낼수 있음에도... 이것이 이 사람... K의 원래 목소리일까. 아니면, 이것 또한 컨셉인걸까.

241 한빈 - K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2:52:10

"그럼 그걸로 된 거 아니에요? 거창하게 꼭 뭔가를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아. 물론 저는 빌보드 차트 올라가고 싶긴 한데."

그러면 자신을 바라보는 친구들의 시선이 확 달라지겠지? 그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미소가 터져나올 것 같았기에 그는 괜히 이빨을 꽉 악물어야만 했다. 한 순간도 자신의 캐릭터를 버릴 수 없었기에. 지금의 자신은 아이돌 빈, 빈이었다. 자신에게 주어진 모습을 제대로 수행해야만 하는 아이돌. 그런만큼 정말로 이를 꽉 악물며 어떻게든 표정을 유지한 후에 그는 다시 말을 이었다.

"아무튼 결론은 전 K 씨 노래 좋아해요. 일단 여기 좋아하는 사람 하나."

다시 한 번 자신의 몸을 콕콕 가리킨 후에 한빈은 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러니까 일단 한 명은 충족. 그렇게 당당하게 말하면서 그는 작은 미소를 머금었다. 물론 이런 것으로는 어림도 없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어쨌든 아이돌 활동하는 거니까 열심히 지금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모두는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노래도 부르고 그런 거 아니겠어요? 누가 뭐라고 하던지 우리들은 아이돌이잖아요? 만인의 우상인 아이돌."

242 K주 (2Tn0v6hAJ2)

2022-02-04 (불탄다..!) 23:02:20

빌보드 차트, 급은 아니다. 만... 레몬 차트 10위선에는 등극한 적이 있다. K에게는 그저 소속사가 그 시점 이후부터 갑자기 7집을 자신의 얼굴을 드러낸 채로 내고 더 하라는 일이 많아져 기억하고 있을 뿐이다.

"... 진짜로, 좋아해요...? ...왜...?"

고개를 갸웃이며 물어보는 K의 눈이 살짝 반짝인건 기분탓일까. 그저, 예의상 하는 말인걸까. 그것은, K에겐 잘 모른다. 자신의 기분조차 의심하는 K에게는 한빈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것이다. 그 안의 의미를 모르겠으므로.

"...아이돌... 아이돌..."

살짝, 눈살을 찌푸리며 중얼거린다. 그것의 의미를 되새기는 듯, 자신의 정의를 생각하는듯.

"...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

자신에게는 그것이 어울리지 않다. 하지만...

"...한빈님께는... 어울리는, 단어네요."

그렇게, 조용히 말하는 K였다.

243 ◆oBBzRZXVXI (7cqWj28LOE)

2022-02-04 (불탄다..!) 23:02:50

늦어버렸지만 세츠네주 어서와! 현생 제 1법칙.. 급한 일은 항상 잘 놀고 있던 중에 생긴다... 그리고... 일찍 끝나지 않는다... 한창 아이들 썰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었는데!!! 썰 풀게 해놓고 갑자기 사라져서 진짜로 미안해.. 그래도 풀어준 썰들 모두 한 글자도 빠짐없이 읽고 주접떨고 있어 사랑해...!!! 물론 돌아가는 일상도 수시로 구경하고 있고... 귀엽고 멋있고 예쁜 우리 아이들.. 내가 빨리 돈벌고 백수가 되어서 어장에 딱 붙어있을게...-?-

244 한빈 - K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3:12:16

"그냥 좋으니까요? 좋으니까 좋다고 하는건데..."

좋으니까 좋다고 하는 것을 이유를 대라고 하면 뭐라고 할 수 있을까? 적어도 자신의 취향에는 맞다고 말은 덧붙이나 이런 답을 원하는 것이 맞는가 싶어 그는 저도 모르게 머리를 긁적였다. 대화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나 뭔가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확연하게 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판단했다. 물론 자신은 상대, 즉 K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것이 없으니 그 또한 주관적인 추측일 뿐이었다.

그러는 와중 자신에게 어울리는 단어라는 말에 그는 그야말로 속으로 웃음을 참는다고 다시 이빨을 꽉 물어야만 했다. 지금 나보고 완전 아이돌이 어울린다는 거잖아. 그런 거잖아? 이 얼마나 행복한 순간인가. 관심을 그토록 좋아하는 그에게 있어선 지금 저 말만큼 좋은 말이 또 없었다. 허나 그것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것에 속으로 눈물지으며 한빈은 목소리를 애써 가다듬었다.

"K 씨의 노래도 누군가에게는 희망을 줄 거예요. 그렇게 보자면 K 씨도 아이돌로 어울리는 거 아닐까 싶은데. 아. 하지만 그렇다고 경쟁에서 쥘 마음은 없어요. 저도, 저희 팀원들도 다들 진지하게 하고 있으니까... 많은 이를 만족시킬만한 노래도 절대 질 마음은 없고."

그가 소속된 팀, 뮤지니엄은 그야말로 보컬. 즉 노래에 특화되어있는 팀이었다. 댄스나 퍼포먼스보다 노래에 특화되어있는만큼 적어도 그쪽 평으로 악평은 들은 적이 없었기에 그는 괜히 피식 웃어보였다.

"그러니까 노래로는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기. 알았죠?"

/어서 와라! 캡틴!! 현생이란..어쩔 수 없는 것.(절레)

245 K-한빈 (2Tn0v6hAJ2)

2022-02-04 (불탄다..!) 23:32:44

"...좋으니, 좋다... 그런가요."

다시금 고개를 갸웃이다,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다면, 그런것이겠지. 특별하게 좋아하는 소절 같은것이나, 파트가 있는가에 관한것이였지만... 초면에, 경쟁상대에 묻는것은, 역시 아닌건가 뒤늦게 생각하는 K였다.

뮤지니엄의 노래. 분명히 노래에 감정이 제대로 실려 있었다. 꽤나 멋지다고 생각했다. 그 멤버중 한명이 인정해준거라고 생각을 해야할까. 아니면 이것도 그저 입에 발린 말인걸까. 그것은, 아직도 모르겠다. 하지만...

"... 감사합니다. 좋아해주셔서."

진심이라면, 감사를 표할뿐. 그것 이상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정정당당한 승부... 최선을 다한 노래. 경쟁이라고 하는건 아직도 이상하다. 그저, 만들고 싶어 노래를 만드는 것인데... 아니, 아이돌로써는 경쟁이 맞는걸까. 잘은 모르겠다. 아, 검은 정장... 저 분, 월광엔터테인먼트 관계자다.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 가야만.

"...최선, 다할게요. 한빈님도, 최선...다해주시길."

가기 전에, 그저 그 말을 남긴다.

246 K주 (2Tn0v6hAJ2)

2022-02-04 (불탄다..!) 23:33:43

이렇게 첫만남을 끝내둘까요- 다음에는 방송 동시출연같은것도 해보고 싶긴 하네요- 음악 랭킹이라던가, 예능도 재밌겠고-

247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3:34:41

그럼 저것을 막레로 받을게! 첫 만남 일상 재밌었어! K주!! K라는 캐릭터가 어떤 느낌인지도 짐작이 잘 가는 일상이었고!

248 K주 (2Tn0v6hAJ2)

2022-02-04 (불탄다..!) 23:39:56

한빈의 캐릭터도 너무 매력적이였어요- 아아,K가 그런 캐릭터만 아니면 마음껏 꺄아꺄아거리는데-

249 한빈주 (9qNwRQk942)

2022-02-04 (불탄다..!) 23:43:00

한빈이는 그냥 아이돌의 이미지를 어떻게든 지키기 위해서 연기를 하는 아이일뿐이지만 그렇게 봐주면 땡큐베리머치다!

250 한빈주 (DapzeIfcH2)

2022-02-05 (파란날) 00:07:43

아무튼 12시가 넘어버렸네! 일단 토요일이다! 와!

251 서연주 (pJfvaE2AVs)

2022-02-05 (파란날) 00:15:07

와 토요일!

토요일에는 일상을 해봐야지(플래그)(?)

252 한빈주 (DapzeIfcH2)

2022-02-05 (파란날) 00:15:39

나는 토요일엔 아마 못 올 것 같지만 그래도 조용히 관전은 하겠어!!

253 한빈주 (DapzeIfcH2)

2022-02-05 (파란날) 01:05:29

그럼 나는 슬슬 가볼게!! 밤 시간에 볼 수 있으면 보자구!!

254 ◆oBBzRZXVXI (Bj3jhrk4ME)

2022-02-05 (파란날) 01:42:25

일상 수고하셨어용! 잘봤어!! 잠깐씩 보느라 하나씩 전부 대답을 못 해줘서 미안해!! 토요일이 와버렸다... 나는 아마 점심시간에 잠깐 들를 수 있을 것 같네... 한빈주 잘가고 굳나잇! K주랑 서연주도 자러갔을 것 같은데 잘자용! 굳나잇! 다른 참치들도 잘자!

255 ◆oBBzRZXVXI (/Z/vWoyOsU)

2022-02-05 (파란날) 13:29:44

갱신!

256 서연주 (pJfvaE2AVs)

2022-02-05 (파란날) 14:24:04

갱신이에요!

...뭔가 하고싶은데 아이디어가 부조캐...

257 K주 (WLNs0vkPvM)

2022-02-05 (파란날) 14:52:30

토요일도 바쁜 K주입니다- 므에

258 ◆oBBzRZXVXI (B9swEFYXLQ)

2022-02-05 (파란날) 17:05:57

서연주, K주 안녕! 분명 오늘은 토요일인데 월요일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니!! 절대 안된다 그 아이디어 캡틴이 채워주지!-?- 뭔가 하고 싶다면 독백은 어떠한가 서연주! W앱 방송 독백 같은거! (사심가득) 만약 썰풀이 질문이 필요한거라면 내가 많이 가지고 있다구?? 희희희

259 K주 (/5cyR6env6)

2022-02-05 (파란날) 17:07:34

썰풀이 질문을 주세요! 가능한 최선을 다해 답변드립니다-

260 ◆oBBzRZXVXI (RgJuCJS2LM)

2022-02-05 (파란날) 17:17:08

>>259 너무좋아!!! K주 썰풀이 맛집이지! 그럼 질문 간다! 만약 누군가(K랑 친한 사람이) K에게 "같이 있어 줄래?"라고 말했다면 K의 반응은? K의 잊지 못할 기억은? K가 좋아하는 컨셉은?(컨셉이 어려우면 노래 분위기라도 상관 없어!)

261 K주 (/5cyR6env6)

2022-02-05 (파란날) 17:27:55

헤에- K와 친한 사람이 같이 있어줄래라 했다면이라. "...? 이미, 같이 있는걸...?" 이라는 느낌이려나요- 잊지 못할 기억이라. 역시 처음으로 음악을 들은 기억일까요. 자세한 내용은 중요포인트니까 공략해가며 아는걸로-(??) 그리고 좋아하는 컨셉... 확실히, 컨셉이라는 단어를 잘 모르는 K에게 질문하면 고개만 갸웃할것 같네요. 노래분위기를 따진다면 니아라는 곡을 좋아할것 같네요- https://youtu.be/xs_7txydRqo 이 곡!

262 K주 (/5cyR6env6)

2022-02-05 (파란날) 17:33:42

친한사람이 아닌데 같이 있어줄래라고 해도, 같이 있어줄 확률은 높지만 말이죠- K는 그런 아이라서-

263 이름 없음 (sPRqTEEngs)

2022-02-05 (파란날) 19:24:18

슬쩍 갱신하고 갑니다.

264 ◆oBBzRZXVXI (vu9kmhyLHM)

2022-02-05 (파란날) 19:48:40

>>261-262
이미 같이 있는걸 <<< 모야모야 본인만 몰랐지 사실 K는 언제나 내 곁에 있었어 그런건가?? 그런거니??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생각할래!! 생각하게 해줘!! 내 뇌피셜은 그렇다고 외치고 있다! -?- 친한 사람이 아니라도 같이 있어줄 확률이 높다니 K 당신 "다.정.해." K에게 음악이란 정말 여러모로 중요한 거구나.. 아앝!!! 궁금해!! 노래 이어폰 꽂고 야금야금 들었는데.. 마지막에 눈물 나올 뻔...! 혹시 그럼 K주가 개인적으로 K에게 시켜보고 싶은 컨셉은 있어? 난 K가 아련미 넘치는 컨셉으로 무대 해줬으면 좋겠다.. -민폐-

>>263
어서와! 토요일인데도 정말 수고가 많아.. 화이팅..!!!

265 서연주 (ZXXmswJ4ig)

2022-02-05 (파란날) 20:13:40

음음 갱신이에요-

W웹 라이브 독백... 지금은 아이디어가 없지만 떠오르ㄴ면 꼭 짜와야만

266 K주 (TtmBae3OMY)

2022-02-05 (파란날) 20:14:59

K가 아련미라... 언젠가 실제가 아닌 연기로 아련하게 할수 있을 만큼 K가 성장하면 좋겠네요- 지금은 전문가의 평을 빌리자면 인형의 연기라는 느낌이라- 완벽한 무대지만, 감성이 부족하다라는 평을 내릴 만한 실력이니깐 말이죠, K는-

아, 아이돌이지만 예능이나 방송에 실제로 출연하는 이벤트도 있었으면 해요-

267 ◆oBBzRZXVXI (MCTttrUVwQ)

2022-02-05 (파란날) 21:03:36

>>265
서연주 안녕! 올라오면 꼭 보고 열심히 덕질해야지... 희희희 나중에 막 게임 플레이하는 모습 방송 해줬으면 좋겠당! 노래 연습하는 모습이나 먹방 같은 것도 W앱으로 방송하는 거 보고싶고... 그리고 이번 데뷔 컨셉으로 가사 일부분 같은 것도 보고싶고...!!-사심가득-

>>266
진짜 K가 성장한 모습 꼭 보고싶다...!!! 걱정마! 저번에 말이 나왔었던 아이들 귀신의 집 보내는 이벤트도 생각하고 있고, 예능 방송이나 음악 방송 출연도 이벤트로 열 생각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서 시간이 좀 걸리네... 아이들 우결 같은거 찍는 모습도 보고싶고.. 아이들 회사원도 만들고 학생으로도 만들어서 수학여행도 보내고... 아마 가장 먼저 열릴 이벤트는 이종족 되어보는 이벤트가 아닐까 싶어! 종족만 바뀌는 이벤트라 준비할게 없거든!

268 K주 (TtmBae3OMY)

2022-02-05 (파란날) 21:10:13

이종족이라.... 이건 K로 생각이 잘 나지 않는 이벤트네요-

269 ◆oBBzRZXVXI (BTFwnav/SI)

2022-02-05 (파란날) 21:45:02

>>268
우리 아이는 이종족은 안 어울릴 것 같다 싶으면 인간으로 남아있어도 돼! 타 종족 입장에서 보면 인간도 충분히 이종족이기에..! 개인적으로는 이종족만 있는 것보다 인간도 섞여 있으면 더 재미있겠다 생각하고 있기도 하고!

270 한빈주 (DapzeIfcH2)

2022-02-05 (파란날) 22:28:44

아주 재밌는 AU를 계획중이로구나! 일단 돌아왔으니 갱신하겠어! 다들 안녕!

271 ◆oBBzRZXVXI (OaCMaRz8ow)

2022-02-05 (파란날) 22:39:40

>>270
한빈주 어서와! 오늘 많이 바빴던 것 같은데 견디느라 수고 많았어..! AU를 자주 하면 할수록 돌리는 맛-보는 맛-이 있을 것 같아서 최대한 다양하게 준비해 보려고! (사심)

272 한빈주 (DapzeIfcH2)

2022-02-05 (파란날) 22:43:42

>>271 안녕! 캡틴! 바쁜게 아니라 오늘 좀 개인적으로 놀러다닌다고 이제야 왔어! 조금 먼데를 갔다와서! 아무튼 AU건 다른 이벤트건 많으면 역시 좋긴 하지!!

273 ◆oBBzRZXVXI (Abdvkx7I2Y)

2022-02-05 (파란날) 22:50:28

>>272
그랬구나!! 바쁜게 아니었다면 다행이야! 재미있게 잘 놀고 왔어? 맞아 많으면 좋지! 그걸로 독백도 써보고.. 일상도 돌리고.. 썰도 풀고.. 다양한 모습의 아이들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

274 한빈주 (DapzeIfcH2)

2022-02-05 (파란날) 22:52:56

>>273 나름 알차게 놀고 왔다! 유익한 시간이기도 했고! 덕분에 피로도는 좀 많이 높아지긴 했지만 하루 푹 자면 괜찮아지겠지! 뭐!

(그리고 배드엔딩. 일요일을 통째로 날렸다.)

275 ◆oBBzRZXVXI (4X.zcVdAAc)

2022-02-05 (파란날) 22:59:42

>>274
역시 놀 때는 재미있고 신나게 놀아야지! 일요일을 통째로 날렸다 <<< ㅋㅋㅋㅋㅋㅋ 아냐 그래도 푹 쉬고 피로가 풀렸다면 나름 알차게 보낸거 아닐까...? -아니었다고 한다..- 괜찮아 일요일은 다시 돌아올거야.. 그때는 반대로 일요일을 통째로 써서 놀자!!-?-

276 한빈주 (DapzeIfcH2)

2022-02-05 (파란날) 23:00:23

>>275 설마 일요일 하루를 골골 거리면서 보내진 않겠지만 말이지! 아무튼 그렇다!! 난 하루를 알차게 보냈다! 캡틴은 알차게 보냈을지 모르겠네!

277 ◆oBBzRZXVXI (4R41wQFBZg)

2022-02-05 (파란날) 23:10:47

>>276
나도 오늘 하루 알차게 보냈어! 이것저것 남았던 것들 다 해치워버렸다! 그리고... 한빈주를 보니까 썰 털이가 하고 싶어졌어.. -민폐-

278 한빈주 (DapzeIfcH2)

2022-02-05 (파란날) 23:20:18

>>277 오자마자 썰털이라니!! 뭐, 뭘 털려는거지?!

279 ◆oBBzRZXVXI (J2Kf/ET80w)

2022-02-05 (파란날) 23:29:16

>>278
희희희 신나는 썰털이!! 이전에 리진주의 리진이 잠옷썰을 보니까 아이들도 숙소나 집에서 입는 옷 스타일이 궁금해졌어서... 한빈이의 스타일도 궁금하다..!

280 한빈주 (DapzeIfcH2)

2022-02-05 (파란날) 23:43:18

>>279 숙소나 집에서 입는 옷이라. 한빈이는 진짜로 편하게 입는 편이야. 집에선. 그냥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잠옷형 파자마 정도? 색은 좀 밝은색을 선호해! 연두색이라던가 녹색 계열로! 혹은 그냥 가볍게 셔츠에 바지를 입는 정도의 정말로 평상복이라던가! 물론 관심받는 것은 좋아하지만 집에서까지 막 눈에 띄고 화려한 옷을 입고 그러진 않아!

281 ◆oBBzRZXVXI (jp5BwX/S5U)

2022-02-05 (파란날) 23:54:59

>>180
밝은색을 선호하는구나! 녹색 계열 한빈이랑 되게 잘 어울린다!! 동물 좋아하는 것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한빈이 전체적으로 자연이랑 관련된 것들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집에서의 옷 스타일은 차분한 편인데, 만약 한빈이가 안무 영상을 찍는다고 하면 아이돌의 캐릭터가 반영 될테니까 그때도 어른스러운... 이라고 하는게 맞나? 차분한 스타일로 입으려나?

282 한빈주 (DapzeIfcH2)

2022-02-05 (파란날) 23:56:53

>>281 잘 어울린다면 다행이야! 이미지 컬러는 아무리 봐도 얘는 녹색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 자연과 잘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확실히 동물 좋아하는 느낌을 보면 그런 것 같기도 하고! 뭔가 캡틴이 캐해석을 더 잘하는 느낌인걸? 그리고 차분한 편이라고 해야할까. 그냥 편한 옷을 입은 거지만 말이야!
안무는... 사실 캐릭터라기보다는 곡의 컨셉이 어떠냐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 매우 신나는 곡인데 차분한 옷을 입는 것은 안 어울릴테니 말이야. 때로는 톡톡 튀는 옷을 입을 때도 있고, 때로는 차분할 수도 있고, 때로는 마린 룩을 입을 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까 싶어.

283 이름 없음 (99U0K8t7vk)

2022-02-06 (내일 월요일) 00:03:18

(시트스레를 슬쩍 들이밀고는 사라진다)

284 ◆oBBzRZXVXI (Wn5ZxaRsTU)

2022-02-06 (내일 월요일) 00:12:40

>>282
캐해석을 잘한다니 그렇게 봐주면 너무 감사한걸!! 그래도 내 해석은 캐주인 한빈주 만큼은 못하다..!(그래서 내가 매일 썰을 뜯지 희희희) 아앝 내가 잘못 말했네 미안해!! 안무 연습 영상이라고 했어야 했는데 연습이 빠져버렸어! 컨셉별로 다양한 느낌의 옷을 입을 한빈이... 너무 보고싶다!! 한빈이 무대 영상.. 진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걸까...?? -?-

>>283
우와!!! 시트가 올라온 줄 모르고 있었잖아! 미안해!! 지금 바로 시트 어장으로 달려갈게!!

285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00:17:28

>>284 안무 연습 영상이라고 해도 어떠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지만 보통은 트레이닝 복을 입고 하지 않을까? 무대 의상이 없다면 말이야! 한빈이는 뭔가 그럴 것 같은데! 아무튼 무대 영상은.... 내가 그림을 못 그려서 미안하닷!! (털썩)

286 윤슬주 (Enewc0ne/g)

2022-02-06 (내일 월요일) 00:32:41

(슬쩍 왔다가 자러 감)(꾸벅)

287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00:34:27

>>286 시트 통과한 거 축하해! 윤슬주! 그리고 잘 자!

288 ◆oBBzRZXVXI (t4BDbW5X0g)

2022-02-06 (내일 월요일) 00:41:25

>>285
오호..! 트레이닝 복이면 주로 후드집업을 입으려나? 진짜 만들 수 없는걸까 한빈이 무대 연습 영상22.. 아냐 내가 더 미안해!! 캡틴이 글 실력만큼 그림 실력도 없어서 아이들을 더 완벽하게 덕질하고 밀어줄 수가 없다...!! 슬프다.. 슬퍼..!!

>>286
윤슬주 어서와! 앞으로 잘 부탁해!! 굳나잇 하고 즐거운 꿈 꿔!

289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00:47:10

>>288 바로 그거다! 후드집업! 혹은 그냥 가벼운 체육복 같은 것을 입고 할 때도 있고! 아무튼 캡틴이 왜 미안해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 내 캐릭터는 내가 어떻게 해야 맞는거지!!

290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00:56:57

역시 하루종일 놀다가 밤에 온 영향이 있나봐! 일단 난 자러 가볼게! 캡틴도 좋은 꿈 꾸길 바라!

291 ◆oBBzRZXVXI (l8Z2hsFhnU)

2022-02-06 (내일 월요일) 01:06:23

>>289-290
후드집업!! 제일 베이직하지만 제일 멋있는 옷이지... 좋.. 다..!!! 아이돌 어장의 캡틴이면서 아이들의 덕질거리를 챙기지 못한다니.. 나의 매우 큰 잘못이다 이건..! 오늘 수고 많았어용 잘자 한빈주! 고마워 나도 좋은 꿈 꿀게! 한빈주도 좋은 꿈 꿔!!

292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09:18:13

한빈주 갱신이야! 오늘은 집에서 별 일 없으면 쉬어야겠다!

293 백희주 (vyLCt/2rxg)

2022-02-06 (내일 월요일) 11:12:38

으아악 내일이 월요일이라니!!! 백희주도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294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1:13:34

어서 와! 백희주! 월요일은 잠시 무시하자!! (시선회피)

295 K주 (up1w9YSgEg)

2022-02-06 (내일 월요일) 11:45:06

갱신이예요... 월요일 시러...

296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1:47:19

K주도 어서 와!! 월요일은 잠시 무시하자!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인걸!

297 K주 (up1w9YSgEg)

2022-02-06 (내일 월요일) 12:08:37

일요일이니 일상을 해보고 싶은거예요-(왜째서)

안되면 썰풀이라도 하고 싶은데-

298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2:13:55

나도 오늘은 한가해서 일상을 돌릴 수 있지만 내 바로 전 상대가 K주였고 불과 얼마전이었으니 일단 난 패스해보겠어! 썰풀이야 뭐 자유롭게 해도 되지 않을까?

299 K주 (up1w9YSgEg)

2022-02-06 (내일 월요일) 12:21:21

흠흠... 그러면 조금 연성해볼까나...(주섬주섬)

300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2:35:42

(착석 준비)

301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12:54:53

갱신해요 다들 안녕이에요.

302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3:00:25

어서 와! 윤슬주!! 이렇게 온 것을 환영할게!

303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13:03:24

안녕이에요 한빈주 뭘 할까 고민이 되네요

304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3:04:54

음. 글쎄. 일상을 하는 방법도 있을테고 진단을 하는 방법도 있을테고 독백을 쓰거나 혹은 나처럼 쉬면서 잡담을 하는 방법도 있고 그렇지 않을까?

305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13:06:31

처음은 진단으로 시작하는 것도 괜찮겠지. 다녀옵니다

306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3:11:14

그렇다면 나는 착석이다!!

307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13:12:41

윤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새벽까지_깨어있다면_그_이유는
고정예능 회식참여, 작곡이나 작사, 드문 일이지만 새벽 씬을 연기해야 할 때, 뮤비 촬영 등..

자캐의_게임운은
운은 좋은데 컨트롤은 좀 딸리는.
운7컨3

자캐식으로_방해하지_마
집중해서 완벽하게 무시하기 정도?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08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3:14:38

>>307 그렇다면 저런 이유가 아니라면 새벽에는 정말로 푹 자고 있다는 이야기로구나! 뭔가 일적인 업무에 상당히 진지하다는 것이 절로 느껴지는걸? 그리고 운...운도 실력이지!!

309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13:18:07

저 비주얼을 유지하려면 잘 자야하니까요?

310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3:24:28

그건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밤에 잘 자지 않고 딴 짓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런 의미에서 보면 성실하구나!

311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13:26:46

진심이니까요. 그래서 빛나는 걸지도 모르죠?

312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3:30:36

윤슬이가 매우 멋진 아이돌임은 분명한 사실이로구나!

313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13:33:15

한빈도 멋진 아이돌이니까요.

314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3:35:24

한빈이는...(곰곰) 한빈이는 그냥 자신에게 부여된 이미지를 지키려고 애쓰는 아이돌일 뿐이지만..멋지다면 그것도 땡큐다!

315 (5집 앨범 발췌)단풍잎-ZP (up1w9YSgEg)

2022-02-06 (내일 월요일) 13:37:17

가지를 붙잡고 버텨내고 있어

날씨는 추워지고 바람은 더 강해져

언젠가는 떨어지겠지, 다들 그리 말해

떨어져 그 뒷면을 보여주겠지

그것이 옳은 일, 그것이 바른 일

언제까지고 가지위에 있을수 없다고

떨어지는게 두려워, 계속 붙잡으며

이리저리 흔들리는 딱한 그 아이

바람은 무섭고, 날씨는 차가워

누구도 보지 못할 아우성

누구도 알지 못할 작은 반항

병상의 아이도 이미 너를 볼 수 없건만

아직도 너는 그 가질 잡고 있구나

바람도, 날씨도 널 보고 있건만

언제까지 그 아이를 위할 것이냐

316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3:42:02

저건 단풍을 토대로 만든 가사인 것일까? 뭔가 감성적인 면이 좋구나!!

317 K주 (up1w9YSgEg)

2022-02-06 (내일 월요일) 13:42:59

이런 감성의 노래를 쓸거 같네요- 조금 초창기의 K라는 느낌?

318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3:48:00

음. 그렇구나! 가사만 보면 확실히 감성적인 느낌이 잘 살긴 하는데... 역시 곡으로 직접 듣고 싶은 욕심도 드네!

319 K주 (up1w9YSgEg)

2022-02-06 (내일 월요일) 13:53:42

K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폐기된_초안의_자신과_만난다면
(초안과 현재가 똑같습니다)
누워서_폰하다가_폰이_얼굴에_떨어진다면_자캐는
그 상태로 1분동안 가만히 멍 때립니다. 그 후 다시 집어들고 폰을 하려나요.
자캐의_세상에_대한_인식은
"...차가워."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K TMI 주세요! 우리 K...
고백받으면 반응이 어떨까요?
"... 왜?" 고개를 갸웃인다.
노래는 잘할까요?
"...나... 노래, 못 해?" 눈을 조금 크게 뜬 상태로 역으로 질문한다.
운전을 잘 하나요?
"... 운전, 해본적 없어."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320 백희주 (xDJNjRd53w)

2022-02-06 (내일 월요일) 13:53:59

으아 오늘 날씨 진짜 춥다....!!! 잠시 갱신! 다들 안뇽 썰풀이가 한창이네!

321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3:55:21

>>319 1분동안 멍 때리는 모습..ㅋㅋㅋㅋㅋㅋ 뭔가 되게 귀엽잖아!! 그리고 세상에 대한 인식이.. 역시 K는 뭔가 좀 아련한 느낌이 확실히 들어. 그리고 노래에 대한 자신감이 엄청나구나!

>>320 어서 와! 백희주! 확실히 오늘 날씨 춥지!! 백희주도 어서 따뜻한 곳으로 들어가랏!

322 K주 (up1w9YSgEg)

2022-02-06 (내일 월요일) 14:01:24

>>321 노래 못한다고 하는 이유를 질문할거 같네요- 자신감이라기엔 K에게 안 맞고, 그저 더 잘부르고 싶어하는 나름대로의 욕심에서 기반된 물음이라-

그리고 확실히 W앱에서 클립될거 같은 모습이라 생각한거네요-
(폰으로 노래를 검색하다 실수로 손이 미끄러져서 코에다 퍽 소리 나게 부딫히고는 그 상태로 머ㅡ엉하는 K의 클립)

323 백희주 (D41wja8UBE)

2022-02-06 (내일 월요일) 14:01:40

>>321 한빈주 안녕! 지금은 다행히 실내로 대피했어ㅋㅋㅋㅋㅋ 흑흑 빨리 봄이 왔으면... 하는 바램... 집에서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고 있을 땐 몰랐는데 나오니까 아주 혹한기지 뭐야...ㅋㅋㅋㅠㅠ

아무튼 백희주는 저녁에 다시 컴백하겠다는.... 티저를 두고 사라지겠다!! (?)

324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4:02:35

우선 나는 식사를 잠깐 하고 돌아올게!! 백희주는 조심해서 다녀와라!!

325 K주 (up1w9YSgEg)

2022-02-06 (내일 월요일) 14:04:48

다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셔요-

326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5:00:35

잠깐 일 좀 보고 돌아왔어!! 다시 갱신!

327 리버주 (hUvxof.K02)

2022-02-06 (내일 월요일) 15:57:11

야호 방금 시트 통과 받은 리버주가 갱신하고 가~~

328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6:04:26

우와! 리버주 어서 오고 나중에 봐!!

329 서연주 (lUlCMF7CRM)

2022-02-06 (내일 월요일) 16:27:13

와아- 다들 늘어나고 있는 것이야!

330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6:36:23

어서 와! 서연주! 그러게! 시트가 점점 들어오고 있네!

331 K주 (1q42HW.gkU)

2022-02-06 (내일 월요일) 16:37:29

세상은 "대 아이돌 시대"로 향하는것이였다!

332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6:57:54

와!! 대 아이돌 시대 좋다! 이렇게 아이돌마스터가 만들어지는거구나! (아님)

333 윤슬주 (hRKftAOciU)

2022-02-06 (내일 월요일) 17:13:15

밖에서 잠깐 갱신해요 다들 안녕이에요

334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7:23:20

다시 어서 와! 윤슬주!!

335 윤슬주 (TQVqaWQIDU)

2022-02-06 (내일 월요일) 17:31:34

밖이라 그런지 좀 드문드문이네요
오늘 춥더라고요

336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7:52:01

밖이면 아무래도 접속하기 힘든 법이지! 나도 잘 알아! 나도 어제 그래서 접속 잘 못했는걸!

337 윤슬주 (FJZnr84xkY)

2022-02-06 (내일 월요일) 18:02:13

집에 들어가면 편하게 잡담하거나 썰?을 조금 푸는 것도 좋아보이네요~

338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8:04:15

좋아! 그럼 윤슬주가 집에 온 후에 뭘 할지를 지켜보겠어!

339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18:58:11

집에 온 윤슬주.

펜타그램은 소시, 트y스, 에s파, 미스에이, 카라, 레벨, 달, 함수, 여친, 무지개, 아이들, 검정분홍 등 여러 걸그룹을 모티브로 삼았습니다. 개 중에서는 스엠 걸그룹을 좀 많이 보긴 했어요.

340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9:39:51

밥을 다 먹고 돌아오니 윤슬주가 있구나! 갱신이야!! 아무튼 여러모로 짠다고 정성을 다한 것이 느껴지네!

341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19:43:28

안녕이에요 한빈주!

342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9:47:21

윤슬주도 안녕!! 저녁은 먹었어? 일단 외출 수고했어!

343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19:50:02

저녁 먹었죠. 외출이야.. 그냥 그랬고요?

344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9:53:39

그렇구나! 음. 뭔가 시트 스레를 볼 때마다 다들 엄청 정성스럽게 쓰는게 눈에 확 보이네! 마치 위키 방식처럼 말이야.
크으! 나는 그냥 적당히 썼었는데!! 다들 엄청난 근성이야!

345 위주 (7c7hzi85Ek)

2022-02-06 (내일 월요일) 19:53:57

안녕하세요~~ 막 시트 통과된 위주 인사 올립니다 0.<

346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19:54:50

어서와 위주!

347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19:59:37

어서 오라구! 위주!! 이렇게 온 것을 환영할게!

348 위주 (7c7hzi85Ek)

2022-02-06 (내일 월요일) 19:59:55

안녕하세요 윤슬주! 지금은... 급히 인사만 올리고... 집 도착하면 썰을 풀든 일상을 돌리든 하겠습니다 춥네요 읏추읏추

349 위주 (7c7hzi85Ek)

2022-02-06 (내일 월요일) 20:00:12

앗 한빈주도 안녕하세요~~~

350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0:01:46

어이쿠. 위주 아직 밖인거야? 어서 조심해서 들어와! 조심해서!!

그러고 보니 일상이라. 오늘 돌릴까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슬슬 구해보는것도 좋겠네. 고로 돌리고 싶은 이가 있으면 얼마든지 찌르면 응해볼게! 물론 꼭 돌려야한다 그런 건 아니니 패스해도 된다!

351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20:18:57

조심해서 들어와요~

352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0:30:09

내일이 월요일이라는 것이 다시 한번 느껴지고 있어. 으앙 일하기 싫다!

353 위주 (7c7hzi85Ek)

2022-02-06 (내일 월요일) 21:18:59

집 도착한 위주 두둥등장!

354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1:24:05

어서 와라! 위주!! 집에 온다고 수고 많았어!

355 위주 (7c7hzi85Ek)

2022-02-06 (내일 월요일) 21:29:50

한빈주 안녕이에요!
속성으로 진단이라도 돌려보겠습니다~~

WE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기_전에_하는_것
베이스 좀 뚱땅거리다 내일 할 일 좀 정리하고 눕습니다!

자캐의_SNS_사용_여부_및_종류
인☆그램만 할 것 같네요 그마저도 마늘이 계정으로 전락했지만...

자캐의_술주정
애초애 술을 별로 안 좋아해서 주정부릴 때까지 안 마실 것 같지만 주정을 부린다면...? 옆 사람 붙들고 잔소리를 시작합니다 듣는 사람이 지쳐 도망칠 때까지.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356 K주 (1q42HW.gkU)

2022-02-06 (내일 월요일) 21:30:53

우리 아이돌들이 예능을 한다면...흠흠...

357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1:31:22

>>355 베이스는 시트에도 있었지! 베이스 뚱땅거리는 거 듣고 싶다!! 그 와중에 마늘이라! ㅋㅋㅋㅋㅋ 뭔가 되게 친근감 느껴져! 한빈이도 집에서 비니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고 영상 자주 띄우는 편이니 말이야! 그 와중에 주정 잔소리라..귀엽다. 이건 귀엽다.

358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21:32:33

어서와요!

359 위주 (7c7hzi85Ek)

2022-02-06 (내일 월요일) 21:34:21

>>356 썰을 풀어주신다는 신호탄인가요? 저 여기 드러누웠음 벌써 팝콘도 다 튀겨왔음

>>357 ㅋㅋㅋㅋㅋ명색이 베이시스트니까요! 연습은 소홀히 하지 않는 성격입니다. 잇티제의 정석. TMI지만 마늘이가 마늘이인 이유: 하얗고 작고 반질반질해서. 둘 다 동물애호가라는 공통점이 있네요 나중에 어디 동물 예능에서라도 만났으면 좋겠다! 잔소리 술주정... 귀여... 운가요.....? 당해 본 입장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그저 도망칠 생각뿐...

360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1:34:33

>>356 어서 와라! K주! 한빈이는 이미 동물 예능에 참여하고 있지! 동물농장 같은거야!

361 K주 (1q42HW.gkU)

2022-02-06 (내일 월요일) 21:37:36

K는 뭐랄까, 웃긴다면 슬랩스틱으로 웃기려나요. 아니면 보케짓으로? 종이배로 경주를 해야하는데 자기 종이배가 혼자 다른곳으로 가버리는걸 멍하니 지켜보고만 있는다거나-

362 K주 (1q42HW.gkU)

2022-02-06 (내일 월요일) 21:38:31

동물농장이라... 그러고 보니 K는 동물에게 사랑받는 정도는 얼마정도일까요- 100이면 현실 백설공주 가능, 0이면 사자도 k를 무서워함(?)

363 K주 (1q42HW.gkU)

2022-02-06 (내일 월요일) 21:38:38

.dice 0 100. = 91

364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21:39:46

예전의 고정 예능도 있었고, 지금 고정 예능도 있겠네요.

게스트로 참여한 예능은..
달리는 사람들이나, 고정 되기 전의 모 가사맞히는 예능이라던가. 패널로 나오는 모 가면가수, 전화찬조출연, 예전에 냉장고 가져가는 예능, 모 뒷목식당의 미리투어단.. 음치를 찾는 예능..등등..

정도가 있겠네요.

365 위주 (7c7hzi85Ek)

2022-02-06 (내일 월요일) 21:42:16

언주는 고정 예능은 없을 것 같고 게스트로 종종 참여할 것 같네요. 체격이 있다 보니 특히 몸 쓰는 쪽으로... 좀 옛날이지만 드X팀이라던가 런X맨이라던가!

366 K주 (1q42HW.gkU)

2022-02-06 (내일 월요일) 21:46:03

그래도 K는 예능에 크게 출연한적은 지금까지는 없을것 같네요- 신비주의라는 느낌이라? K가 예능에 나가면 재밌겠다고 생각하는 K주인거예요-

367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1:48:28

엗. K 백설공주 급이잖아?! 완전 사랑받는걸?! 아무튼 윤슬이는 뭔가 여러모로 다양한 방송을 참여했었구나! 하기사 경력이 강하니 말이야! 그리고 위는 뭔가 몸 쓰는 예능. 음. 확실히 그런 쪽으로 참여 주로 하는 이들도 많지! 약간 김종국 같은 과이려나?!

368 위주 (7c7hzi85Ek)

2022-02-06 (내일 월요일) 21:55:30

K... 현실판 백설공주.....!! 나중에 동물들한테 파묻혀 있는 것도 보고싶네요 귀엽겠다.. 윤슬이는 역시 경력이 긴 만큼 출연한 예능도 다양하네요. 유명한 예능들도 많고! 이것이 바로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인가!!

언주는.. 김종국 포지션은 아니고 그냥 허우대 멀쩡함+길쭉함+운동 좋아함(잘한다고는 안 했음)의 결과로 그런 예능에 많이 끌려갑니다! 드X팀은 도중에 탈락해서 물 뚝뚝 흘리면서 기어나왔을 것 같고 런X맨에서는... 어디 숨어 있다 한두 명 이름표 뜯고 감옥에서 다른 출연진이랑 쎄쎄쎄나 하지 않았을까요

369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1:58:49


>>368 어. 왜지? 뭔가 이런 브금이 흘러나올 것 같은 기분이야!

370 리진주 (QgJ8RGcvBY)

2022-02-06 (내일 월요일) 22:09:40

주말간 격조했네요... 본격 주말이 더 바쁜 인간 리진주입니다.........
나도 일상 돌리고 썰풀이하고 싶었는데 못했어잉............

371 리진주 (QgJ8RGcvBY)

2022-02-06 (내일 월요일) 22:11:04

일단 밀린 썰부터 주워먹고 오겠삽니다... (뽀르르)

372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2:12:34

어서 와라! 리진주! 바쁜 주말 보낸다고 특히 더 수고 많았어!

373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22:17:52

어서와요 리진주!

374 위주 (7c7hzi85Ek)

2022-02-06 (내일 월요일) 22:19:15

>>369 이름표 뜯기면 저 브금 흘러나오면서 허망한 얼굴로 끌려갈 모습이 눈에 선하다 선해...

리진주 어솨요!

375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2:24:32

내일도 일을 해야하니 사실상 오늘 일상을 돌릴 수 있는 리미트는 지나가버린 것 같은데. (고민)

그런고로 한빈이에 대한 질문이 있으면 답을 해보겠어! 물론 나도 똑같이 질문을 던진다!

376 위주 (7c7hzi85Ek)

2022-02-06 (내일 월요일) 22:30:05

갑자기 떠오른 건데 우리 아이돌들이 아육대에 나간다면 각자 어떤 종목에 참여할까요! 언주는... 아마 육상?

377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2:36:53

>>376 한빈이가 아육대라. 글쎄. (고민 중) 사실 아육대 안 본지 꽤 되어서 뭐가 있는지도 잘 모르는데. 어. 양궁 같은 거 나가려나.

378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22:40:47

윤슬은...

아육대에 참여는 해서 얼굴은 비추지만(응원조나 어떤 걸 하는지 궁금해서+비공식적인 팬미팅 목적), 경기참여같은 건 안합니다. 그런 거 안 해도 충분히 얼굴이 팔리고, 인지도도 매우 높거든요.

379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2:46:47

저게 바로 인기 고참 아이돌의 위엄인가!

380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22:50:12

그래도 얼굴은 비춰주기는 하겠죠? 후배들 응원이나.. 조 추첨 같은 걸 하거나. 해설위원 옆에서 이러이러한 것 같다. 같은 그런 건 할 것 같네요.

381 세츠나주 (d2sPfYS89M)

2022-02-06 (내일 월요일) 22:51:29

오랜만에 갱신이야! 갱신만하고 계속 사라지는거같아서 마음이 무겁다😢
아육대라~ 스포츠는 잘 모르겠지만 많이 먹기 대회 같은거.. 이벤트로 열어주면 거기서나 얼굴 비출것같네 ㅋ.ㅋ

382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22:52:26

안녕이에요 세츠나주~

383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2:54:12

어서 와! 세츠나주! 음. 그리고 사실 전부터 살짝 묻고 싶었던건데 그 세츠네주인거지? 세츠나는 오타인거고. 전에도 세츠나라고 본 것 같아서 혹시나 해서 물어볼게! 그리고 많이 먹기 대회라. ㅋㅋㅋㅋㅋ 그런 거 있으면 진짜 좋을 것 같긴 하다! 아이돌들은 때로는 든든하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
아무튼 바쁘면 잘 못 오고 그러는거지 뭐!

384 위주 (7c7hzi85Ek)

2022-02-06 (내일 월요일) 22:54:13

아앗 저것이 바로 탑클 아이돌의 위엄! 한빈이는 양궁이라... 뭔가 어울리네요 양궁인의 상...? 세츠나주 안녕하세요!

385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2:54:34

엗. 양궁인의 상은 뭐야? (동공지진) 사실 양궁 이외에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었다고 한다!

386 위주 (7c7hzi85Ek)

2022-02-06 (내일 월요일) 22:59:26

뭔가 집중 잘 할 것 같은...? 사실 저 질문 쓰면서 한빈이는 양궁 하면 어울리겠다~ 했거든요 예측이 맞아떨어지다니 행복하다!

387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3:01:22

어어. 그런 느낌이 있었구나. 오너인 나도 몰랐는데! 좋아! 그럼 한빈이에게 양궁을 시킨다!!

.dice 0 10. = 2

388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3:01:49

다갓의 판정은 아직까지 좀 더 분발하세요! 로구만! 괜찮아! 연습하다보면 잘 쏘고 그러겠지! (아님)

389 ◆oBBzRZXVXI (wHI8.H5O6I)

2022-02-06 (내일 월요일) 23:03:00

여러분 안녕! 어서와!! 새로온 아이들은 모두 반가워! 잘 부탁할게!! 그럼 나는 잠시 야식-같은 저녁- 을 급하게 먹고, 동시에 밀린 썰들도 덕질하다가 다시 올게!!

390 리진주 (QgJ8RGcvBY)

2022-02-06 (내일 월요일) 23:03:25

(쌓인 썰들로 배빵빵)
아육대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군요... 리진이, 아육대 자체에 별 흥미없어할 텐데.. 그래도 나인이라던가 다른 블랙아웃 멤버들이 등떠밀면 마지못해 출전한다는 게 볼링이겠죠...... 그리고 왕년에 레인에서 깔롱 좀 죽여본 듯한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리진: 유튜브에서 볼링을 검색하면, 참고할 만한 영상이 많이 나오니까요.
리진: 그대로 따라했을 뿐이에요.

391 리진주 (QgJ8RGcvBY)

2022-02-06 (내일 월요일) 23:03:52

나인주도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392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3:04:45

캡틴과 리진주 다시 어서 와!! 음. 리진이는 역시 체육계에 상당히 강하구나. 보통은 유튜브 본다고 해서 그렇게 잘하는 것은 아닌데 말이야! 결론은 다들 재능 엄청나구나!!

393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23:06:41

캡틴과 리진주 어서와~

394 위주 (7c7hzi85Ek)

2022-02-06 (내일 월요일) 23:09:15

ㅋㅋㅋㅋㅋ한빈이의 빠른 실력향상을 빕니다! 아육대에서 메달 하나씩 따가자구요~~
캡틴과 리진주 안녕! 좋은 밤이야~ 리진이 유튜브로 배워서 프로의 실력이라니 그 재능 두렵다... 이것이 진정한 체육돌?

395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3:15:10

"무도회에 간다면 복식은?"
(연기모드)유한빈:아무래도 제대로 된 정복을 입고 가겠죠. 검은색 턱시도 류 있잖아요?
(노말)유한빈:음. 역시 무도회라면 춤추는 곳이잖아. 그러니까 기왕이면 무대에서 확 눈에 띄는 그런 거 있잖아. 그러니까 그거. 그거. 아. 뭐였지. 그게. 그러니까.. 아무튼 눈에 확 띄는 복장! 다른 사람의 눈에 확 띄려면 역시 일단 색부터가 화려해야 하는 거 아니겠어?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실망하는 순간은?"
(연기모드)유한빈:글쎄요. 그런 건 잘 안 떠오르는데. 하하. 이런 질문은 NG처리해주면 안될까요? 전 모두를 사랑하는 아이돌인걸요. 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동물을 함부로 대하는 모습은 좀 그럴 것 같아요.
(노말)유한빈:(진지하게) 동물 학대하는 거. 다른 건 몰라도 절대 그건 용서 못해. 아니. 그래. 물론 동물이 마음에 안 들 수는 있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인간이 더 세다고 해서 동물을 막 대하면 그게 짐승과 무슨 차이야. 아. 갑자기 기분이 묘해졌어. 이렇게 된 이상 피켓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1인 운동이라도 해야..(대충 매니저에게 지적먹는 변장한 누군가)

"네가 제일 안정되는 공간은?"
(연기모드)유한빈:여러분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요.
(노말)유한빈:무대. 무대. 무대. 진지하니까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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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3:15:26

원래 진단은 그냥 내키면 하지만 오늘은 한번 해본다!

397 세츠네주 (d2sPfYS89M)

2022-02-06 (내일 월요일) 23:27:12

와아아아아 자기 이름도 헷갈리는 바보가 여기있었습니다~~~
계속 오타나고 있었지만 모르고 있던 바보가 여기 있었습니다~~~~~~~~~~~~

398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3:28:02

아앗! 그럴 수도 있다!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고 그런거지! 아무래도 세츠나라는 단어가 조금 더 손에 익을 수도 있는 거니까!

399 세츠네주 (d2sPfYS89M)

2022-02-06 (내일 월요일) 23:28:24

이유는 모르겠으나 계속 잘못된 이름 쓰고있었어~ 나는 바보였던거야....

400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3:32:13

아니다! 세츠네주 바보 아니다!! 절대 아니다!!

401 리진주 (QgJ8RGcvBY)

2022-02-06 (내일 월요일) 23:35:35

"널 믿지 않아."
(데면데면한 관계의 상대에게)
리진: 그러신가요.
(블랙아웃 멤버 정도로 가까운 사람에게)
리진: ......갑자기? (표정 흔들림)
리진: 뭐야. 말해봐. 왜 그러는데.

"나 안 보고 싶었어?"
(데면데면한 관계의 상대에게)
리진: 네. 뭐... (귀찮게 구네.)
(블랙아웃 멤버 정도로 가까운 사람에게)
리진: 귀찮게 구네. (굳이 그걸 말해야겠어?)

"가위, 바위, 보! 셋 중 뭘 낼래?"
리진: 그때그때 끌리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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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눔짜식...아무리 내 아들이라지만 이렇게 싸가지가 없어서야

402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3:36:18

>>401 아니. 저게 왜 싸가지가 없는거야! 저렇게 이야기할 수도 있지!! 원래 안 친하면 다 저런 거라구!!

403 윤슬주 (TdJovUei0I)

2022-02-06 (내일 월요일) 23:40:16

"우리 프로그램 조항 2조 1항."
"설마..?"
"결석 인원 노래?"
"아냐. 오늘 게스트랑 연관있는 분 나올지도 모르잖아."
"그렇지."
"윤슬이냐 한빈이냐 아니면 리버인가..!"
"아이 그렇게 하지 말고 빨리 말해줘요~"
"쟤 원래 저래요."
"우우 재미없다 빨리 말해라"
"그렇습니다. 오늘의 가수는..."
"리진 나와라.."(리진노래 몇 개 듣고 옴)
"윤슬....아니 펜타그램입니다."
"?"
"펜타그램 정규 2집의 더블 타이틀곡!"
"Cliff&Crane? 아니면.."
"Cliché Critic?"
"뭘 바래. 밑에 밑에 밑에겠지."
"밑에..밑에.. 밑에...밑에... 맨 마지막 곡..!"
"'Common Sence'입니다!"
"커먼..센스?"
"상식이란 뜻이야."
"상식..?"

노래 정보
상식이라는 노래 제목에 맞게 상식을 테스트하는 곡. 우리미들이 알고 있던 상식이 붕괴하며 엄청나게 싸울 예정..
※내기가 3개나 걸린다고!

-상식이 별건가. 뭐든 알려주는 척척박사님같은 사람은 아니라도 알 법한 것도 많아요. 금일은 오늘이지 금요일이 아니래!(와 몰랐으면 큰일날 뻔했네!)
(문제 구간)
-모르는 건 괜찮아요!

"앞가사 뒷가사 다 드렸습니다."
"진행씨. 영어 있나요?"
"아... 하나 있습니다."
"위쪽에 여기 빈부분에 영어 아니야?"
"그리고... 다른 외국어가 있습니다."
"네?"
"포르투칼 어 2개로 이루어진 합성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시듣기 쓸까요? 들릴 것 같은데.."
"음식연구자님!"
"아아.. 오늘 시장에 들어갈 때... 하늘색 하트가 3개 보였는데."
"갈치조림에 하늘색 하트가 있었고 지금 나왔고.."
"간식은 3종 크림스콘에 하늘색 하트가 있었고."
"2라운드 음식은.. 소막창직화구이&양곰탕입니다."
"우와.. 세다..."
"아아 어르신 침 넘어가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다시듣기는 다음 라운드에 써보자"
"저는 갈치조림 좋아하는데.."
"자. 한번만 생각을 해보자. 다시듣기를 해도. 프리템포가 너무 심해서 못 들을 게 있으니까. 한번 질문권으로 질문한 다음에 전체 띄어쓰기로 뼈대를 잡는 게 낫지 않을까?"
"오늘 어르신의 코코너. '선택은 내가 한다!'입니다."


//윤슬이 결석한 예능 회차를 가볍게 써봤네여~

404 위주 (7c7hzi85Ek)

2022-02-06 (내일 월요일) 23:42:09

"마음에 드는 음식을 발견한다면!"
WE: 어디서 먹을 수 있는지 기록해 두고, 일단 맛있게 먹은 다음 나중에 다시 찾아오겠죠. 뭐, 그 때는 멤버들이나 가족들이랑 같이 올 것 같긴 하네요.

"배워 보고 싶은 취미는?"
WE: 요즘은 기타 치는 게 멋있어 보이더라고요. 기타 치는 멤버한테 가르쳐 달라고 해 봤자 각자 바쁘니까 배울 시간도 없고... 베이스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달라서, 시간 많을 때 배워야겠어요.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감은?"
WE: 별 생각은 없는데요. 성이 특이하다 정도? 아, 예명은 그닥 마음에 들진 않습니다. 성으로 불리는 기분이라... 여기가 미국이나 유럽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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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진단!

405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3:43:13

사실 한빈+주를 붙이고 있으나 한빈이도 방송용 이름은 빈을 쓰고 있지만 말이지. (시선회피) 아무튼 정말 예능의 사회자 분위기로구나! 저건!

406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3:44:05

>>404 음. 멤버들과 가족들과 같이 먹으러 다시 올 정도의 음식은 과연 무엇일가!! 아무튼 기타를 치는 위라. 이건 어디서 볼 수 있지? 일상 구경하거나 돌리다보면 나오나?! 아무튼...ㅋㅋㅋㅋㅋㅋ 괘, 괜찮아! 한빈이도 뒤의 이름 빈만 써서 이름 사용하니까!

407 위주 (7c7hzi85Ek)

2022-02-06 (내일 월요일) 23:50:00

>>406 글쎄요... 하지만 시트에도 나와 있다시피 언주의 미각은 믿을 것이 못 되기 때문에 0.< 맛있다 해도 주변인들이 따라가는 일은 별로 없지 않을까 싶네요. 기타 치는 위는 언젠가... 기타 배울 기회가 등장한다면...! 일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 후후 이것은 희귀성씨의 비애인 것입니다!

408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3:52:33

>>407 아니야! 그렇기에 오히려 더 궁금한거야! 과연 뭘 추천할까 싶은 느낌으로!! 일상에서 볼 수도 있다라. 그렇다면 그때까지 존버한다!

409 위주 (7c7hzi85Ek)

2022-02-06 (내일 월요일) 23:55:15

>>408 아앗 이렇게 한빈이까지 괴식의 세계로 빠뜨리는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빈주께서 이렇게 기대하신다니 언젠가는 반드시 기타치는 언주를 데려와 보겠습니다! 그렇담 여기서 질문 한빈이는 다루는 악기가 있나요?

410 한빈주 (EuCeNxcI7g)

2022-02-06 (내일 월요일) 23:59:07

>>409 목소리도 일종의 악기라고 하니 굳이 말하면 목소리? 일단 보컬 특화 그룹에 있는만큼 보컬쪽은 잘하는 편이야! 하지만 당연히 이런 건 아닐테고.. 어.. 리코더? (한빈:네?)

411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00:02:57

>>410 역시 보컬천재...! 하긴 아이도루에게 목소리만큼 중요한 악기는 없으니까요. 리코더라니ㅋㅋㅋㅋ 뭔가 학생 때 배웠을 것만 같은 악기네요 동심을 자극한다!

412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00:04:58

>>411 사실 보컬천재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편일거야! 일단은 서브보컬이기도 하고 시트만 보면 보컬 엄청난 캐릭터들 많기도 하고!

413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00:08:34

>>412 에에이 그래도 노래 위주의 그룹에서 서브보컬을 할 정도의 실력자니까요! 서브보컬은 아무나 하나!!

414 윤슬주 (Tjy.Sv7Jls)

2022-02-07 (모두 수고..) 00:12:59

메인보컬 손들기(?)

참고로 저 예능에서 정답은

따봉은 외국어, 라이터는 성냥보다 일찍 만들어졌대.. 하이잭의 하이는 hi래. 를 잘 풀어내면 됩니다.(영어 개수가 좀 틀려지지만 아 실수했습니다. 라고 하면 됨)

415 K주 (sI6wZwJsfs)

2022-02-07 (모두 수고..) 00:14:36

"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K:"...의외인 부분... 모르겠어요."

"네가 극도로 화가 났을 때 하는 행동은?"
K:"...화? 화낸적은...없는것, 같은데."

"가장 증오하는 사람을 만나면?"
K:"............"

416 K주 (sI6wZwJsfs)

2022-02-07 (모두 수고..) 00:15:59

아이돌이 아니라 아티스트로 은은히 알려져 있는 K... 아이돌 예능에는 안 나온다고(??)

417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00:18:58

>>415 3번째가 가장 무섭다. 침묵이 가장 무서운 법이야. (동공지진)

418 ◆oBBzRZXVXI (HNjqc88edM)

2022-02-07 (모두 수고..) 00:40:47

캡틴이! 드디어! 다시 돌아왔다! 썰풀이가 한창이고만!! 좋다.. 좋다..!!

419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00:41:43

다시 어서 와라! 캡틴!

420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00:41:46

씻고 돌아왔습니다~ 캡틴 안녕하세요!

421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00:42:40

위주도 다시 어서 오라구!

422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00:44:18

한빈주도 다시 안녕이에요!

월요일은... 출근 안 하는 날...! 오늘 새벽을 불태운다.....!

423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00:47:24

이런. 완전 부럽잖아!! (흐릿) 나는 내일도 열심히 일하고 오겠어!

424 ◆oBBzRZXVXI (HNjqc88edM)

2022-02-07 (모두 수고..) 00:47:39

한빈주 안녕!! 위주도 안녕!! 어서와용! 일요일의 12시는.. 너무 슬프다.. 하지만 나에겐 우리 아이들의 썰이 있지..!! 한빈이와 위와 윤슬이와 세츠네와 리진이와 K의 썰.. 행복하다!! 위주는 내일 출근 안 하는구나! 다행이다! 그리고 부러워!!

425 ◆oBBzRZXVXI (HNjqc88edM)

2022-02-07 (모두 수고..) 00:49:01

한빈주와 캡틴은 (뚠뚠) 내일도 (뚠뚠) 열심히 일을 하네(뚠뚠..)

426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00:50:42

다들 화이팅입니다...(치어리딩 땐스) 월요일은... 슬픈 요일.....

427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00:53:25

(대충 개미 분장하고 열심히 밥알 나르는 짤)

428 ◆oBBzRZXVXI (HNjqc88edM)

2022-02-07 (모두 수고..) 00:55:11

화이팅..!!! 눈물이 앞을 가리는 12시 51분.. 위주의 말대로 오늘 새벽을 불태운다..!

>>427
밥알 나르는 짤 <<< 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한빈주가 우리 옆에서 기타 연주를 해 주는 건가??

429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00:58:03

아아닛 밥알 나르는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아 한빈주의 기타연주다 신난다~~ 위보다 한빈주의 기타연주를 더 먼저 보겠네요!

430 ◆oBBzRZXVXI (HNjqc88edM)

2022-02-07 (모두 수고..) 00:58:05

>>428
아니 무슨 소리야 한빈주가 아니라 위주라고 하려고 했는데.. 월요병이 심해지는 구나..

431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00:58:53

이건 한빈이가 열심히 리코더를 불러야하나는 캡틴의 압박인가? (아님)

한빈:(밥알 나르면서 리코더 부르는 짤)

432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00:59:37

아닠ㅋㅋㅋㅋㅋㅋ 그렇담 위도 동참시키죠

위: (밥알 나르면서 베이스 치는 짤)

433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01:00:59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위는 왜 나르는거야!! 아무튼 내일 일이 있으니 난 자러 가봐야겠어!

내일은 일상 구해볼까.. 아무튼 다들 잘 자!

434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01:02:35

굿나잇이에요 한빈주~ 좋은 꿈 꾸길!

435 ◆oBBzRZXVXI (HNjqc88edM)

2022-02-07 (모두 수고..) 01:03:58

>>429-432
리코더 ㅋㅋㅋㅋㅋㅋ 베이스 ㅋㅋㅋㅋㅋㅋ 맞다 사실 리코더와 베이스를 연주하라는 무언의 압박이었다..! 모든 것은 캡틴의 의도대로!!-?-

>>433
한빈주 가는 구나..! -캡틴 : 가지마!!- 잘 자 한빈주! 좋은 꿈 꿔용!

436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01:09:46

아앗 무언의 압박이었다니! (위: (베이스 뚱땅땅))

와중에 벌써 1시를 넘겼네요 이렇게 된 이상 밤을 샌다!

437 K주 (sI6wZwJsfs)

2022-02-07 (모두 수고..) 01:10:49

밤... 새?

438 ◆oBBzRZXVXI (HNjqc88edM)

2022-02-07 (모두 수고..) 01:12:26

뚱땅땅 <<<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그러게.. 벌써 1시가 넘었다니.. 시간은 왜 이렇게 빨리 가는 거죠??? 좋아.. 이렇게 된 거 위주의 썰을 잔뜩 털어보겠어!<clr #c0c0c0>-?->/clr>

439 ◆oBBzRZXVXI (HNjqc88edM)

2022-02-07 (모두 수고..) 01:12:56

K주 어서와! 자러간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440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01:14:22

K주 리하이에요~ 그렇습니다 위주는 사실 올빼미! 밤에 놀고 낮에 자는 종족이죠!

으앜ㅋㅋㅋㅋㅋ 그렇담 저도 캡틴의 썰을 잔뜩 털어내는 수밖에! 어떤 썰을 원하십니까!

441 K주 (sI6wZwJsfs)

2022-02-07 (모두 수고..) 01:15:14

자다 깬 K주예요... 이 아이들 왤케 매력적인고야, 왜 K는 안 매력적인고야(추욱)

442 ◆oBBzRZXVXI (HNjqc88edM)

2022-02-07 (모두 수고..) 01:16:23

올빼미 <<< 뭐야! 그거 부러워!!! 아앝 캡틴의 썰은 볼품 없는데..!! 일단 첫번째! 위가 귀신의 집에 갔다면 그 반응은! 두번째! 숙소나 집에 있을 때 입고 있는 옷 스타일!

443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01:17:39

ㅖ? 무슨 소리시죠 신비주의귀염뽀쟉한 K가 매력이 없다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죠??

444 K주 (sI6wZwJsfs)

2022-02-07 (모두 수고..) 01:17:59

(주섬주섬)(심심하다는 팻말)

445 ◆oBBzRZXVXI (HNjqc88edM)

2022-02-07 (모두 수고..) 01:18:35

자다가 깼다니! 자기 싫으면 우리랑 같이 놀고, 피곤하면 어서 다시 좋은 꿈 꾸면서 잠드는 거다! 뭐?? 매력 없는 K는 대체 누구죠?? 캡틴은 여기 매력 있는 K밖에 모르는데??

446 K주 (sI6wZwJsfs)

2022-02-07 (모두 수고..) 01:19:15

>>443 K는 매력 없어오! 다른 분들은 빛나는데 K는 칙칙하다구오!

447 ◆oBBzRZXVXI (HNjqc88edM)

2022-02-07 (모두 수고..) 01:19:37

>>444
좋아! 그럼 K주도 여기에 합류 하는 거다!

448 K주 (sI6wZwJsfs)

2022-02-07 (모두 수고..) 01:21:00

흐므... 멋대로 K가 작곡한 곡 가사도 올리고 레몬차트 10위권에 올렸는데, 역시 비공식으로 바꿀까요(고민)

449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01:23:21

>>442 후후 낮밤 바뀐 올빼미의 삶...! 출근 안 하는 날은 행복하지만 출근하는 날이라면? 그저 죽음뿐입니다 ㅇ<-< 볼품없다뇨 그럴 리 없으니 썰 주세요 썰!!! 썰에 굶주린 위주를 위해 어서!!!!! 위는... 의외로 공포엔 강하지만 갑툭튀엔 약한 관계로 초반엔 성큼성큼 걸어가다 뭔가 튀어나오는 순간 얼어붙습니다 그 상태로 슬금슬금 움직이다 또 얼어붙고를 nn번쯤 반복하면 출구 도착 와아~~ 탈출과 동시에 일단 앉을 데부터 찾을 것 같네요 다리 풀려서. 숙소나 집에 있을 때는 편한 옷을 주로 입습니다! 후드티+트레이닝복 조합이 제일 일반적이겠네요

450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01:31:14

>>448 차트 10위...! 능력있는 K 멋지다....!(야광봉 셰킷)

451 K주 (49XUzqIJZk)

2022-02-07 (모두 수고..) 01:35:21

아, 그러고보니 이야기했던가요...? K라는 아이는 요네즈 켄시나 요루시카 같은 일본 넷상에서 유명해진 아티스트들에 감명받아 만들어졌다고... 가장 비슷한 아티스트는 '신님 저는 깨닫고 말았습니다' 라는 밴드려나요?

452 ◆oBBzRZXVXI (HNjqc88edM)

2022-02-07 (모두 수고..) 01:36:17

>>448
레몬차트 10위?? 저도 들려주세요 그 노래..!! 왜 나만 10위 노래 들을 수 없어! 왜 난 들을 수 없숴!!! 참, 맞아! 작곡한 곡 가사 하니까 >>315에 있는 이 가사 물어보고 싶었어! 나 이거 읽고 그 마지막 잎새 그거를, 그 느낌을 떠올렸는데 이걸 떠올려도 되는 걸까..? 맞는 걸까..??

>>449
출근 날은 죽음 뿐 <<< 크흡..! 눈물이 다시 앞을 가린다..!! 좋아.. 위주가 달라고 하니 내 특별히 썰을..! 무엇이 궁금한가!-?- 아니 이럼 위를 귀신의 집에 안 들여보낼 수가 없는데?? 앉을 곳 찾는게 진짜 너무 귀엽다.. 보고싶다 귀신의 집에서 얼어버린 위...!! 후드티랑 트레이닝 조합을 주로 입는 구나! 아 잠깐만 이거 진짜 갑자기 생각난 건데 아이들 동물 잠옷 입혀보고 싶어졌어.. 그럼 반대로 외출하면 주로 어떤 스타일로 입어?

453 K주 (49XUzqIJZk)

2022-02-07 (모두 수고..) 01:41:22

>>452 오오, 예리하시네요- K의 추정본명과 관계지으면 더더욱 의미심장해지는 가사랍니다- 물론 이게 과다해석일지 정확햔것일지는 저만 알고 있을꺼니깐요 호호호(???)

454 윤슬주 (Tjy.Sv7Jls)

2022-02-07 (모두 수고..) 01:41:34

졸리네요... 다들 잘자..

455 K주 (49XUzqIJZk)

2022-02-07 (모두 수고..) 01:43:07

앗, 안녕히주무세요 윤슬주-!

456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01:47:28

>>451 카미보쿠!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그래서 신비주의 컨셉이었군요. K를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452 와와 그렇담 캡틴에게도 질문을! 1. 나인이 운동 잘 하나요? 잘 한다면 가장 자신 있는/좋아하는 운동은? 2. 같은 질문! 나인이가 귀신의 집에 들어갔을 때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ㅋㅋㅋㅋㅋㅋ나중에 담력체험 하는 이벤트 어떠십니까 단체 예능 컨셉으로다가(속닥속닥) 으아악 동물잠옷이요?(상상함)(드러누움) 위주... 여기 잠들다.... 부디 양지바른 곳에 묻어주세요..... 외출복은 뭐랄까요 약간 스트릿 스타일? 프리하긴 한데 나름 깔끔하게 잘 입고 다닙니다! 그래도 색이 화려하거나 하진 않을 것 같네요. 무채색 러버일 듯. 무대 올라갈 때는 입혀주시는 대로 잘 입습니다.

457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01:48:00

앗 윤슬주 잘 자요! 좋은 꿈!

458 ◆oBBzRZXVXI (HNjqc88edM)

2022-02-07 (모두 수고..) 02:16:04

>>453
뭔가 요네즈 켄시 곡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맞구나!! 아앝!!! 안돼 나 이러면 진짜 과몰입 한다고!! -?- 제발 알려달라.. 알려달라..!! 사달라!! 뮤비라도 있었더라면.. 아니야 뮤비가 있었으면 더 과몰입이.. 그래도 뮤비를 보면 좀 더 해석이... 난 어째서 아이들의 곡과 뮤비를 볼 수 없는 건가...

>>454
윤슬주 어서와! 그리고 굳나잇!! 잘자! 좋은 꿈 꾸세용!!

>>456
1. 운동 잘 합니다! 정확히는 그냥 몸쓰는 거.. 몸으로 해야 하는 것들 전부 잘 합니다..! 가장 자신 있는 운동은 아크로바틱과 태권도! 좋아하는 운동은 너무 많아서 나열할 수가 없다고..! 일단 새벽 조깅과 헬스는 기본에, 최근에는 빙벽등반 같은 극한 스포츠..? 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2. 즐겁게 구경하며 놉니다.. 귀신이 나오면 와-!하면서 웃으며 즐깁니다..-?- 정확히는 놀라는 사람을 보며 신나게 놀리면서 즐기고, 이탈하거나 다치지 않게 챙겨줍니다.. 사실 이건 귀신의 집 귀신은 진짜가 아니라는 걸 알아서 그렇지, 만약 진짜 귀신이라고 여겨지는 걸 보거나 했으면 겁 안 먹은 척 하면서도 나중에는 자기 옷이든 근처 사람이든 뭔가를 은근 슬쩍 손으로 붙잡고 있지 않을까..

아이, 당근 생각 하고 있었죠! 희희희... 귀신의 집도 보내고, 파트너 정해서 2인 1조로 밤에 산 속 가서 미션 수행하고 오도록 하는 것도 생각 하고 있고.. 희희희!! 나중에 아이들 꼭 동물잠옷.. 입히고 말겠어.. 안돼 같이 동물잠옷 입은 아이들을 봐야죠!! 묻어줄 수 없어..! 무채색 러버군요! 스트릿 스타일.. 어째서 나는 위를 실물로 볼 수 없나.. 깔끔과 편함과 멋을 전부 챙긴 위.. 대단해!! 그리고 보고 싶어!!!

459 위주 (s4GVrtbiTc)

2022-02-07 (모두 수고..) 08:33:29

아아이고 깜빡 잠들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458 세상에 몸 잘 쓰는 나인이 멋져...! 아크로바틱과 태권도라니 세상에 상상하고 쓰러졌습니다 무덤을 스스로 파고 들어가는 주체적인 인생. 하지만 빙벽등반은 안 돼요 우리애 다치면 큰일난다! 몸이 재산!! 그리고 귀신을 즐긴다니 나인이의 멋짐 대체 어디까지? 놀리는 와중에도 안 다치게 챙겨주는 거... 너무.... 너무다....(?) 그렇담 비슷한 이치로 공포영화나 공포 게임도 잘 보나요?

희희희 담력체험 신난다 희희희 기대할게요 0.< 동물잠옷... 최고..... 위는 확신의 늑대상인 만큼 늑대나 강아지 잠옷 입을 것 같은데 위는 뭐 입나요 궁금합니다! 사심이지만 위는 나중에 꼭 테크웨어를 입혀보고 싶어요 테크웨어가 어울릴 관상임(?)

460 리버주 (SBSo9nF8no)

2022-02-07 (모두 수고..) 11:16:07

어젠 너무 바빠서 인사만 대충 남겨두고 사라졌었네. 아침을 알리며 재등장!!

461 ◆oBBzRZXVXI (mzrGOdrwPI)

2022-02-07 (모두 수고..) 12:08:17

>>459
좋은 아침이야 위주! 주체적인 인생 <<< ㅋㅋㅋㅋㅋㅋ 몸이 재산... 맞아 그래서 아마 관심만 가지고 시도는 못 하지 않을까...! 너무다 <<< ㅋㅋㅋㅋㅋㅋㅋ YES! 귀신 언제 나오나 두근거리며(..) 기다릴 것 같다! 희희희 좋아.. 너무 좋아!! 늑대..? 강아지..?? 캡틴 kijul.. 확신의 늑대상 감사합니다.. 나인이는... 나인이는... 그러게 나인이는 뭐 입지? 아마 호랑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테크웨어?? 맞다 내가 위주 사랑한다고 말을 했었나?-?- 테크웨어... 진짜 완전 테크웨어로 쫙 입은거 보고 싶은데 약간 SF느낌의 AU 같은 걸 해야 하나 생각하는 찰나에 우리 아이들 아이돌이었지?? 무대 의상이 있었지?? 테크웨어 입은 위 실물 보고 싶다...

>>460
리버주 어서와! 안녕!! 좋은 아침이야 리버주!! 어제 바빴다니 오늘은 좀 여유 있는 하루였으면 좋겠다...!

462 ◆oBBzRZXVXI (mzrGOdrwPI)

2022-02-07 (모두 수고..) 12:08:58

캡틴은 이렇게 갱신을 하며 오늘치 노동을 마저 하고 올게...!!

463 K주 (49XUzqIJZk)

2022-02-07 (모두 수고..) 12:13:42

자버렸네요... 므므. 다들 좋은 점심인거네요-

흐므흐므

464 윤슬주 (Tjy.Sv7Jls)

2022-02-07 (모두 수고..) 13:06:15

갱신해요~ 다들 점심 드셨나요?

465 위주 (z8D1w2OsIs)

2022-02-07 (모두 수고..) 13:21:15

갱신합니다~ 위주는 점심으로 마라탕 뚝딱했습니다!

>>461 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 실내암벽등반같은 건 가능하겠지만... 빙벽등반은 허락 못 한다! 날 밟고 가라!! 라고 썼는데 생각해 보니 언주 취미네요 나인아 운동메이트 필요없니(질척)
두근ㅋㅋㅋㅋ거리몈ㅋㅋㅋㅋㅋㅋㅋㅋ 공찔이에겐 그저 대단한....! 으앙 호랑이라뇨 위주도 kijul. 그럼요 아이돌물의 최고 장점이 뭐겠습니까 어떤 의상을 입히든 세계관에 어긋날 일이 없다는 점! 무대의상이라고 퉁치면 그만!! 이니까요 언젠가는 반드시 일상에서 테크웨어 입은 위의 모습을.....! 본인은 거추장스러워서 귀찮아할 것 같지만 제 알 바 아니라는 것입니다(위: 뭐요?)

466 윤슬주 (Tjy.Sv7Jls)

2022-02-07 (모두 수고..) 13:50:10

마라탕.. 예전에 프랜차이즈에서 먹은 뒤론 먹어본 적 없네요~
맵찔이여서 그런가~

467 ◆oBBzRZXVXI (J.cnssUQ16)

2022-02-07 (모두 수고..) 15:19:06

>>463-464
갱!!신!!! 어서와 K주, 윤슬주! 나는 점심으로 커피랑 빵 먹었다! 역시 빵이랑 커피는 잘 어울려!! K주랑 윤슬주는 점심 먹었어??

>>465
마라탕 맛있겠다!! ㅋㅋㅋㅋㅋㅋ 그러게! 그러고 보니 언주의 요즘 재미가 스포츠 클라이밍이라고 했었던가! 안돼 그것도 위험해!! 나도 밟고 가라!! -?- 나인이의 운동메이트를 해 주신다면 제가 큰 절이라도..-?- 운동메이트 되면 나인이가 수시로 운동하러 가자고 질척거릴지도 몰라요..!(큰일)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나중에 다들 멤버들끼리나 아이들끼리 서로 카톡 같은걸로 연락 주고 받으면 어떤 느낌일지 이런 것도 독백이나 일상 같은걸로 보고싶다.. 그 카톡 티키타카의 모습들이 보고싶어.. 공찔이라뇨 이럴 때는 귀요미라고 불러야 합니다! 제 알 바 아니라는 것 <<< 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이럴 때 사심 가득 채워보는 거지!! 아이돌물 칭찬해..! 나중에 위가 일상 돌리면 눈에 불을 켜고 봐야겠군! 아이들 교복도 입혀보고, 정장도 입혀보고... (사심폭발) 맞다, 사심 하니까 또 생각났는데 위는 만약 다른 종족.. 예를 들면 구미호라던가 늑대인간이라던가 이런 다른 종족이 된다면 뭐였을 것 같아? 아니면 그냥 인간이었을 것 같다도 좋고!

468 K주 (sI6wZwJsfs)

2022-02-07 (모두 수고..) 15:24:17

점심 먹었어요- 언제나처럼 삼각김밥!

이 아이돌상극하다가 진짜 아이돌에 잠시 치인... kep1er 와다다 카메라무빙이... 햐아...

469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19:00:00

오늘은 왜 월요일이지? 왜 아직 금요일이 아닌거야?! (양심 어디로?) 아무튼 갱신할게!

470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0:30:20

살며시 스레를 위로 띄워보겠어!

471 ◆oBBzRZXVXI (5yf8dKP4Dg)

2022-02-07 (모두 수고..) 20:39:18

K주 안녕! K주의 점심이 언제나 삼각김밥이었다고..??? 안돼 점심은 든든하게 챙겨 먹어야 한다!! 당장 내일 점심은 밥에 반찬까지 확실히 챙겨 먹자 K주!! ㅋㅋㅋㅋㅋㅋ 이제 현실의 당신도 아이돌(팬)! 한빈주 안녕! 그것은 바로.. 어제가 일요일이었기 때문이지..-?- 진짜 오늘이 금요일이었으면.. 좋겠다.. 자유롭게 아이들을 덕질하고 싶다..!!

472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20:40:01

좋은 저녁입니다~ 다들 식사는 하셨나요?

>>467 아앗 앗(못 지나감) 운동하자고 질척거리는 나인이...? 그저... 빛....! 연락 오면 신나서 장비 챙겨 뛰쳐나갈 것 같네요. 위는 친한 사람/별로 안 친한 사람에 따라서 카톡 말투도 많이 달라질 것 같네요

(좀 어색한) 선배랑 카톡할 때:
[ **선배님 오늘 촬영에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 다음 촬영 때 뵙겠습니다 ]

이런 식으로 좀 딱딱한,, 격식 차리는 말투라면
같은 멤버(짱친함)랑 카톡할 때:
[ 형 ]
[ 연습 안 와요? ]
[ 연락도 안 보네 ]
[ 오다 죽었나 ]

이런 식일 듯! 허억 저 교복 하니까 갑자기 생각났는데 아이들이 프듀같은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왔으면 어떤 포지션이었을까요 다들 썰 풀어주세요(드러누움) 다른 종족이 된다면? 음음 뭔가 저승사자가 어울리는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왠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그르네요ㅎ

473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0:56:41

안녕! 캡틴과 위주!! 아니. 위주도 엄청나게 썰을 좋아하는 오너였구만! 그래! 음. 한빈이가 프듀같은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왔다면.. 사실 지금과 별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 물론 지금보다는 말을 좀 더 많이 하는 멍멍이일 수는 있겠다...는 이건 그냥 본 모습이잖아! 그런데 아직 아이돌 되기 전이니까 오히려 본 모습인게 당연한 것이 아닐까 싶고. 그냥 나름 즐기는 보컬파 그런 느낌 아닐까. (갸웃)
다른 종족은..제일 어려운데. 한빈이는 멍멍이 수인? (망해버림)(털썩) 아니. 하지만 이종족이..잘 안 떠올라서! 애초에 멍멍이 생각하고 만든 아이라서 그쪽밖에 안 떠오르는 나의 창의력이 문제로구나. (털썩22)

474 ◆oBBzRZXVXI (84PDXqXIh.)

2022-02-07 (모두 수고..) 21:49:20

>>472
짱조은 저녁이야 위주! 나는 방금 전에 밥 먹었다! 위주는 저녁식사 했어? ㅋㅋㅋㅋㅋㅋ 신나서 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 그 모습을 자주 보려면 나인이가 자주 운동을 하며 불러 내야..-?- 어색한 사람과는 딱 예의있는 카톡의 표본이구나! 오다 죽었나 <<< ㅋㅋㅋㅋㅋㅋㅋ 짱친과의 카톡 뭔가 잔잔하게 터지는 그런 게 있는 것 같아!! 아니 진짜 뭐라 말로 표현하고 싶은데 어휘력이 부족하네... 일단 귀.엽.다..
연습생 서바이벌이면.. 어떤 컨셉이냐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겠지만, 걸그룹 뽑는 서바이벌이면 주로 보컬로, 혼성 그룹이었으면 아마 댄스 쪽 아니었을까! 기본적인 춤선이 부드럽다고는 해도 워낙 박력있어서 대중적인 걸그룹 느낌은 아닌지라... 그래서 위는 어떤 포지션이라구용?? (귀쫑긋) 저승사자 위..??? 멋있다.. 이건 완벽하다.. 이건 성공 한다.. -?- 검은색 한복 딱 갖춰 입으면 진짜 세상에 소리 나올 듯...

>>473
한빈주 안녕! 서바이벌 프로에서는 말이 좀 더 많았다고..?? 한빈이 진짜 서바이벌 프로 나갔으면 실력 다 갖춘 완벽한 도시남의 모습과는 반전인 귀여운 댕댕이 캐릭터로 인기 대박이 뭐야 1위 그냥 씹어먹지 않았을까... 수인도 이종족이니까 망한 거 아니다!! 창의력 문제가 아니라 한빈이가 댕댕이 수인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뿐이야!! 한빈이는 진짜 댕댕이 수인인 모습 꼭 보고싶다.. 정말로.. 그 꼬리.. 귀... 아 벌써부터 심장 난리 난다 진짜. 아니, 한빈이 그럼 만약 동물잠옷 입는다면...??? 동물잠옷도 댕댕이 잠옷으로 입으려나..??? 캡틴 kijul... 상상만 해도 월요일의 피로가 싹 날아간다..

475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1:52:54

>>474 지금이야 캐릭터가 부여가 되어서 그거 유지한다고 되게 시원시원한 느낌으로 하려고 하지만 원래는 되게 발랄한 수다쟁이니까 말이지!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니까 굳이 캐릭터가 없을테고 그러면 역시 원래 성격이겠지? 1위까지는 아니지 않을까? 다른 매력적인 아이돌들이 워낙 많아야 말이지! 애초에 한빈이는 그렇게 막 다재다능한 애는 아니고 그냥 보컬 실력만 좀 있는 애일 뿐이니까!
사실 어릴 땐 검은색 멍멍이 잠옷 입고 잤다는 설도 있다고 카더라! 물론 동물은 고양이를 키우긴 하지만 멍멍이도 상당히 좋아하는 아이기도 하고!

476 윤슬주 (Tjy.Sv7Jls)

2022-02-07 (모두 수고..) 22:06:03

저녁갱신!
서바이벌 아이돌이었다면.. 윤슬은 본명 까이고 서바이벌에서 대기업 픽 그런 느낌이라던가.. kep1er나 i브 같은 느낌으로 데뷔하게 되지 않았을까?
사실 본명을 뭘로 정할지 정하지 못해서 그냥 설정을 덧붙인 거였지만..

477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2:07:40

어서 와! 윤슬주! 역시 윤슬이는 실력파라서 바로 대기업 픽 당하는구나!! 멋지다!!

478 윤슬주 (Tjy.Sv7Jls)

2022-02-07 (모두 수고..) 22:11:16

서바이벌 아이돌물을 잘 안 봐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대기업 소속사 연생이 1위 차지한..? 상위권이라던가? 전so미였나? 그런 느낌? 을 생각은 해봤어서요~

479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2:12:12

사실 나도 잘 안 봐서 그렇게 잘 아는 건 아니니 그냥 느낌만 잘 살면 되는 거 아닐까? 아무튼 윤슬주가 윤슬이가 그런 느낌일 것 같다고 한다면 그게 답인거지!

480 윤슬주 (Tjy.Sv7Jls)

2022-02-07 (모두 수고..) 22:19:18

그런 거겠죠~
쓸데없는 tmi.
KRY상이란 별명은 윤슬주가 자꾸 그렇게 오타를 내서(...)

481 K주 (1UBYxjY3FI)

2022-02-07 (모두 수고..) 22:21:05

K는 서바이벌 출연하고 싶지 않아할거 같고... 해도 진상이 될거 같아서... "K, 협조성 떨어져서 같이 하고 싶지 않달까...애초에 저 아이 뭐야? 이상한 말만하고."

482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2:23:19

쓸데없는 TMI라는 것은 없어! 다 중요한 정보들이다! 그리고..아니야! K가 왜! 잘할 수 있어! K도!

483 윤슬주 (Tjy.Sv7Jls)

2022-02-07 (모두 수고..) 22:25:20

K주도 안녕이에요~

무대의상.. 무대의상도 무대의상이지만 뮤비에서 입고나오는 것도 만만찮게 예쁠 것 같네요.

484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2:31:32

아이돌들 의상은 워낙 예쁜 것이 많으니 말이지! 윤슬도 K도 다른 이들도 다 예쁜 의상일거야! 틀림없이!

485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2:31:51

그러고 보니 오늘 일상 구해보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넷플릭스 보다보니 벌써 이 시간이야. (털썩)

486 윤슬주 (Tjy.Sv7Jls)

2022-02-07 (모두 수고..) 22:32:05

현재 활동은.. 하늘색염색+하늘색렌즈를 끼고 있으니까.
약간 하늘하늘한 파스텔톤의 의상을 입는 걸 상상해봤습니다.
네일과 머리 장식이 조금 화려한 편에 속할 것 같네요.

487 ◆oBBzRZXVXI (qclcKJru.A)

2022-02-07 (모두 수고..) 22:38:56

>>475
아니야 분명 한빈이가 1픽인 사람 많았을거야!! 난 알고 있다!!-?- 보컬 실력만 좀 있다뇨..? 그 보컬 실력이 엄청난걸요...? 어릴 땐 검은색 멍멍이 잠옷 입고 잤다는 설 <<< 뭐야 카더라가 아니라 공식으로 해 주세요! 공식! 오피셜로 만들어 달라!! 멍멍이랑 고양이 조합이면 이건 그냥 끝난거지! 댕댕이 주인과 반려 고양이... 힐링 드라마, 영화 한 편 뚝딱..!

>>476
윤슬주 어서와! 대기업 픽 <<< 역시 윤슬!!! 멋있다!! 대기업이 모셔가는 윤슬씨! 원래 모든 캐릭터와 설정은 그렇게 태어나는 법..! 본명 안 밝혀진 설정 뭔가 신비롭고 멋있어! 공주님 외모와 잘 어울린다..!! 전so미 느낌 뭔가 너무 찰떡이야.. 대박적이다 나 운다.. 캡틴 울어..!!! 윤슬주의 오타로 생겨난 별명 <<< ㅋㅋㅋㅋㅋㅋ 제 4의 벽을 넘어 얻은 별명이라니 대단하잖아! 엄청나게 유익한 TMI였다!! 나도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는 많이 본게 아니라 느낌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

>>481
K주 어서와! 진상이라니요?? 전혀 아닌데요?? K도 만약 서바이벌 나갔다면 분명 1위로 데뷔했을 거다! 그럼 만약 연습생 서바이벌 프로가 아닌 복면O왕 같은 프로그램은 나와달라는 요청이 있었으면 나갔으려나?

>>483
그러게!! 아이들 뮤비 보고싶다.. 진짜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조회수 레전드 찍게 해줄 수 있는데..! 그만큼 돌려볼 수 있는데!! 하늘색??? 파스텔톤??? 대박이다... 하늘색에 파스텔톤 하니까 솜사탕 생각난다.. 구름 같은 것도... 네일아트 진짜 예쁠 것 같다.. 나중에 유튜브에 네일아트 커버 영상 같은 거 나오고 하지 않을까..!!

>>485
괜찮아! 일상 돌릴 수 있는 날은 아직 많다! 사람도 많다!! 시간은 많으니까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자구!

488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2:39:04

(가만히 상상해본다.)
(상당히 예쁜건 분명하다.)
(일단 야간봉 흔들기)

489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2:40:25

아차차. 오타다! 야광봉!!

>>487 그럼 오피셜로 치지 뭐! 문제 될 것이 있나! 껄껄!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이 더 원픽이 많았을거야! 이를테면 나인이라던가 말이지! 아무튼 나도 강아지+고양이 조합이 좋다고 생각해서 고양이 설정을 넣은 거니 동의해!

490 윤슬주 (Tjy.Sv7Jls)

2022-02-07 (모두 수고..) 22:41:36

안녕 캡틴~

윤슬주가 시트를 쓰면서 자꾸 KSY를 KRY라고 써버리는 바람에...하지만 은근히 폰자판에서 R이랑 S랑 붙어있으니까.. 어쩔 수 없었는걸.

491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2:46:48

음. 사실 오늘도 1시 조금 넘으면 자러 가겠지만 킵을 해도 좋다는 가정하에 일상을 돌리고 싶은 이가 있으면 찔러줘! 물론 시간상 아마 킵은 거의 확정이겠지만... 일단 내일 퇴근하고 바로 이을 수도 있는거니까!
물론 없다면 없는대로 좋다! 그냥 스루해도 괜찮다!

492 윤슬주 (Tjy.Sv7Jls)

2022-02-07 (모두 수고..) 22:49:08

네일아트 커버 영상 예쁘겠다..

동작 설명이 잘 안되네..
https://youtu.be/mV-A2I4gJjA
링크 섬네일이랑. 3분 16초쯤의 그 얼굴에 손톱을 살짝 찌르듯이 하는 그런 동작 있을 것 같네요~

493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2:50:10

(침착하게 야광봉 흔들기)

494 K주 (1UBYxjY3FI)

2022-02-07 (모두 수고..) 22:52:06

Ksy를 PSY로 보는 저는 나쁘지 않을꺼예요 아마...

K가 복면가왕...재밌을거 같아...! 가면을 벗었는데 아무도 몰루상태(?)

495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2:54:44

하지만 K라는 이름은 알고 있으니까 아무도 모를리가 없어!!

496 윤슬주 (Tjy.Sv7Jls)

2022-02-07 (모두 수고..) 22:57:00

K라는 이름은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윤슬도 그쪽 가면쓰는 걸 해본 적 있을까..

497 ◆oBBzRZXVXI (hLdHukD5VM)

2022-02-07 (모두 수고..) 23:03:12

>>489
좋아!! 오피셜 좋다!!! 에이, 나인이는 원픽은 아니고 그냥 마음 속으로 괜찮네 하는 정도의 서브픽이었을 것 같다! 그치!! 강아지랑 고양이 조합은 절대 실패하지 않지... 왜 현실에는 한빈이가 없는 걸까... 비니도... 사진이 보고싶다..!!! 한빈이랑 비니 같이 있는 사진!! W앱 영상!! 전부 보고싶다!!!

>>490
맞아.. 폰자판 오타는 정말 어쩔 수 없지... 나도 핸드폰으로 쓰면 오타가 진짜 다양하게 난다... 이참에 차라리 KSY 이름을 KRY로 바꿔버리면... -KSY : ㄴㅔ?-

>>491
일상 찔러보고 싶지만.. 느린 손 + 내가 평일에는 답레 쓸 시간이 부족해서 쿨타임이... 미안해..!! 다음에 타이밍 맞으면 그때는 꼭..!

>>492
나중에 설정이라도 있으면 맞는 색깔 사다가 직접이라도 만들어보고 싶다.. 아이들의 네일아트가 실물이 된다면...? 캡틴 kijul... 이렇게 영상까지 첨부한 동작 썰을 주시면 기쁨의 눈물이..!! 윤슬이도 복면O왕 나가주세요... 본방사수 할게요..!!!

>>494
사실은 몰라서가 아니라 뛰어난 실력에 놀라서 그랬다는 이야기가...!

498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3:05:10

일상은 돌릴 여유가 있거나 돌리고 싶어야 돌리는 거니 미안할 거 없다!! 내가 생각해도 조금 늦게 구하기도 했고! 사실 스루해도 크게 신경은 쓰지 않는 편이야! 물론 다른 사람들하고는 다 돌리는데 나만 스루하면 그건 좀 싫기야 하겠지만!!
아무튼 다른 아이돌들도 다 존재하지 않고 여기에만 있으니 매우 아쉽네. 어쩔 수 없이 여기서 일상 돌아가는 것이 나오면 그거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는 수밖에!

499 윤슬주 (Tjy.Sv7Jls)

2022-02-07 (모두 수고..) 23:16:03

https://youtu.be/Iw2gHBhgSkk

네일아트.. 이런 느낌? 약간 몽롱한? 느낌으로 상상중.

500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3:18:54

(이런 썰 풀이는 매우 좋은 것이다.)

501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23:28:15

>>474 위주는 야무지게 고등어 구워먹고 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연락받는 순간 o O (희희 신난다 운동해야지) 하고 나갈 것 같네요 취미에 진심인 남자...
일단 (안 그렇게 생겨서) 예의바른 친구이기 때문에 선배에겐 깍듯합니다! 허나 친해지는 순간 그런 거 없다 파워 잔소리머신으로 돌변. 친해지면 아무래도 말이 좀 편해지니까요 아마 저 카톡 뒤에 지각한 멤버 도착하면 잔소리부터 퍼붓지 않을까요? 내가빨리빨리다니라그러지않았냐분명연습n시부터랬는데지금시간봐라정신안차리냐 이러면서....
박력 넘치는 춤선이라니 나인이가 그 박력으로 제 심장을 후드려팬 것 같은데요? 큰일났다 심장 터진다;;; 위가 출연하면... 근데 얘가 출연을 할지가 문제네요 이런 베이스 외길인생 같으니. 무대에서도 정말 베이스만 치고... 베이스만... 꿋꿋하게.... 노래를 불러도 코러스 수준으로 짧게만 부를 것 같은데 대체 어떤 포지션일까요 그나마 노래? 춤은 영 아니므로 노래로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실력보다는 연습실에서 심심풀이로 베이스 치는 영상이 더 화제가 될 것 같네요 막 위언주_신들린_베이스 이런 클립 돌아다니고 막.

참고로 위주는 일상 언제나 환영이랍니다 0.<

502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23:29:17

허버허버 밀린 썰 흡입하는 중.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흐르네요...

503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3:31:37

>>501 어서 오라구! 위주! 고등어는 맛있게 먹었을까? 허나 지금은 11시 30분이 넘어버렸으니 일상을 하기에도 조금 애매해졌다는 것이 문제네! 돌릴 수야 있긴 하겠지만 1시가 넘으면 자러 가니 지금 시간으로 돌리면 금방 킵을 해야하니 말이야.
다음에 좀 더 여유와 시간이 있을 때 손이 맞으면 돌려보자구!

504 윤슬주 (Tjy.Sv7Jls)

2022-02-07 (모두 수고..) 23:35:40

어서와 위주~

일상이라.. 아이돌은 처음이라 썰풀이로 간을 좀 보곤 있어서.

505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23:46:39

괜찮습니다 일상은 다들 여유 있을 때 돌리는 거니까요~~ 고등어는 맛있었습니다! 자반고등어 최고! 지금은 아이들 썰 보면서 눈물부터 흘릴게요 흑흑 우리 애들 너무 예쁘다.... 댕댕한 한빈이 귀여워요 뭐지 골든리트리버인가? 진짜 멈무인가? 강아지 잠옷 입고 춤추는 한빈이 보고싶어요 왜 현실에는 한빈이 없는? 윤슬이는 확신의 대기업픽이군요 역시 실력파! 멋져!! 부동의 상위권!!! K는... 네잠시만요뭐라고요? 진상? 누가 감히 그런 말을 하죠 저한테만 살짝 말해주실래요 정의의 철퇴 대기중입니다 우리애가뭐어때서!!!!!

506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3:47:08

음. 한빈이 관련으로는 무슨 썰을 내놓는 것이 좋을까 고민을 해보지만... 지금 당장 떠오르는 것은 없긴 한데 그래도 뭐라도 써보자면 뮤지니엄은 최근 감미로운 곡을 신곡으로 낸 상태야. 막 로맨스 그런 게 아니라 좀 멜로디가 감미로운 그런 곡 있잖아? 막 평화롭고 뭔가 부드러운 그런 느낌으로! 일단 빈이는 센터 바로 오른쪽 자리에 서 있었다고 한다!

507 한빈주 (20HV2dUkuM)

2022-02-07 (모두 수고..) 23:48:14

>>505 리트리버를 떠올리면서 만든 아이니까 그게 맞다! 물론 친해야 그런 모습이 나오고 지금 단계에서는 연기하는 모습만 나오겠지만서도! 강아지 잠옷은 어릴 때 입었으니 지금 순간에선 무슨 수를 써도 볼 수가 없는걸!

508 위주 (DYoxHe9H.c)

2022-02-07 (모두 수고..) 23:58:33

>>506-507 헉 신곡! 감미로운! 뮤지니엄 설정 볼 때마다 비2비분들이 떠오르는데(노래 위주 보컬그룹이란 점에서) 비슷한 느낌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그나저나 빈이 센터 바로 옆자리라니 거의 센터나 다름없잖아,, 멋져,,, 글고 리트리버 맞군요 역시! 그렇담 친해지면 댕댕한 본모습을 볼 수 있는 건가요 일상에서 최대한 치대봐야만(위: ㅇㅖ?) 강아지잠옷... 커서는 안 입어주나요 예능이라던가 그렇다던가

509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00:02:08

>>508 비슷하다면 비슷할지도 모르겠다! 뮤지니엄은 아무래도 보컬 위주 그룹이다보니 확실히..(납득) 음. 일단 빈이는 리더가 아니니까 딱 그 포지션밖에 설 수 없기도 하고! 물론 가끔은 센터에 설 때도 있기야 하겠지만.. 음. 사실 친해지는 것도 어느 정도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아! 아무래도 이건 직접 친해지지 않으면 모를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확실한건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말수가 많아지는 것은 맞아. 조금 더 뭔가 멍멍이스러운 모습이 많이 보일 것 같고 말이야! 커서는...아무래도 잘 안 입지? 무엇보다 예능이라면 더더욱! 한빈이는 자신의 이미지를 방송에서는 정말 철저하게 지키는 편이니까! 그래도 만약 입는다면 셰퍼드 잠옷 같은 거 가지고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510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00:15:02

윤슬이 기르는 고양이. 우유.. 정말 귀엽겠지.
개(먼지)도 귀엽지만. 딱 봤을 때 예쁘다 싶은 건 우유일 듯

511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00:19:40

개도 고양이도 둘 다 귀여운 법이다!! (극공감)

512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00:24:53

둘 다 개냥이일 것 같아요.
긍정적 의미의 개냥이.

의외로 윤슬은 무던한 느낌이니까... 동물도 주인을 닮아서 무던한?

513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00:25:36

개는 그렇다고 쳐도 고양이도 개냥이 과라니! 큰일났다. 이건 완전 귀엽잖아!! 윤슬이가 갑자기 급 부러워졌어!

514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00:28:56

펜타그램.
전성기 자체는 데뷔~7년차라고 보는 사람이 많겠네요~
다만 전성기가 지나갔다. 일 뿐 끝물은 아니라 활동을 하고 싶다. 라면 준비를 해서 올 수 있는 느낌. 10집앨범은 집대성이라는 이름으로 걸고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팬들이 많겠다..

515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00:32:40

뭔가 윤슬주도 그렇지만 다른 이들도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상당히 강해보여! 그런게 좋은 거지만!

516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00:37:49

다들 캐릭터에 대해 애정이 있으니까 좋네요

7년차까지가 전성기라 일컬어지는 이유는 다른 게 아니라 7년차까지 나온 노래가 너무 국민히트곡 그런 게 많아서 그런 것.
8년차~12년차에 나온 노래가 안 좋은 건 아니지만 국민 히트곡은 확실히 적어졌겠네요.

517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00:38:50

(끄적끄적)
(일단 썰은 최대한 기억하려고 노력하기!)

518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00:52:38

썰거리도 많고 이야깃거리도 많긴 하지만 난 내일도 일해야하니 슬슬 들어가서 자야겠어! 다들 잘 자고 내일 또 보자구!

519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00:58:33

다들 잘자요! 저도 자야겠네요

520 ◆oBBzRZXVXI (HkT4P2EZmQ)

2022-02-08 (FIRE!) 01:26:59

못 온 사이에 썰이 늘어났다!! 빨리 썰부터 먹어야지..! 한빈주랑 윤슬주 잘자! 굳나잇 해용!! K주랑 위주도 자러간 것 같은데 굳나잇! 다들 좋은 꿈 꿔용!!

521 서연주 (jIbPFB71Bo)

2022-02-08 (FIRE!) 10:10:59

호에 모닝 갱신이에요! 지금은 참여가 좀 힘들지만 그래도 다들 썰 보고있고 여유 생기면 꼭 참여할게용!

522 리버주 (V0HGuFcr4A)

2022-02-08 (FIRE!) 10:27:04

어흑 대체 어째서 시트를 내자마자 이렇게 정신없이 바빠지는가... 오늘이나 내일은 꼭 시간을 내야지 :3
갱신하고 갈게~ 다들 힘세고 강한 아침!

523 K주 (PzKLozWObk)

2022-02-08 (FIRE!) 10:36:18

리얼갱이 매서운 화요일입니다- 갱신갱신-(주섬)

524 K주 (PzKLozWObk)

2022-02-08 (FIRE!) 10:56:50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K: "...너무... 과한건, 싫어."

"네가 극도로 놀랄 때 하는 행동은?"
K: 눈이 커지고 가만히 보다 "호에"라고 맥없이 소리를 낼...수도 있을거 같아. 지금은 놀리

"놀아 줘."
K: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525 K주 (PzKLozWObk)

2022-02-08 (FIRE!) 11:02:55

갑자기 작성버튼이 눌려졌다...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K: "...너무... 과한건, 싫어."

"네가 극도로 놀랄 때 하는 행동은?"
K: 눈이 커지고 가만히 보다 "호에"라고 맥없이 소리를 낼...수도 있을거 같아요. 지금은 놀랄 일이 없긴 한데...

"놀아 줘."
K: "......??"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K:
137 엘리베이터 vs 계단
"...엘레베이터..."

055 목소리 톤의 높낮이는?
"...? 아-(높은 톤) 아-(낮은 톤) ...이 정도...?(중간)"

151 소중한 사람이 갑자기 죽는다면?
"......모르겠어... 왜, 그런 질문을 하는거야...?"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K TMI 주세요! 우리 K...
잠 안 오는 밤에는 뭘 하나요?
"... 이 음정이 아닌데... 아, 벌써 시간이..."
작곡을 하다 밤을 새버릴 가능성이 높음

가리는 음식이 있나요?
"...뭐든지, 괜찮아."

무서워하는 것이 있나요?
"... 모르겠어..."

작곡을 못하게 되는 것.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526 서연주 (iUglqoiiKM)

2022-02-08 (FIRE!) 11:03:24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이름은?"
서연: 음... 사막여우 어때요? '길들인다는 건, 관계를 맺는다는 거야'- 어린왕자, 인상적이었어요!

"사랑한다고 말한다면 어떤 목소리로?"
서연: 잔잔한 조명 아래, 현악기 소리가 은은하게 들리고 있는 동안, 그대를 올려다보며, 숨소리와 함께 속삭이며- 이라는 낭만이 있어요!
(서연주: 이 아이는 아직 첫사랑도 제대로 못해봤어요 이해해주세요)

"배워 보고 싶은 취미는?"
서연: 욕심이 있다면 캐리커쳐? 하지만 너무 어려워서- 글 쓰는 법도 배워보고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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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서연주 (iUglqoiiKM)

2022-02-08 (FIRE!) 11:03:57

>>524-525 (줍줍)

528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12:54:59

갱신해요! 오늘은 좀 날이 풀린 기분?

529 ◆oBBzRZXVXI (nnwyitw5Nk)

2022-02-08 (FIRE!) 17:00:31

캡틴 갱신! 다들 어서오고, 저녁에 다시 올게용..!

530 위주 (ievzHNxWVg)

2022-02-08 (FIRE!) 18:18:40

어제 놀았다고 오늘은 환장하게 바쁘네요... 갱신하고 갑니다! 저녁에 봐요!

531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18:56:09

죽을 것 같구만! 하지만 오늘 하루도 무사히 살아남았다! 고로 갱신이야!

532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21:08:47

갱신해요~

533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1:10:30

어서 와! 윤슬주! 하루 수고 많았어!

534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21:20:29

안녕이에요 한빈주~ 언젠가 마녀 컨셉풍으로 활동할 당시같이 만든 느낌이네요.

금윤이라고 불렸을 것 같네요. 아니면 크림윤이라던가요

Picrewの「キューと乙女」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lV7pKxzqis #Picrew #キューと乙女

535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1:24:15

저 세계관의 팬들이 아니라 내가 덕질을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이건?! 윤슬이는 틀림없이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이다!!

536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21:29:52

마녀 컨셉풍이었으니까. 마법진 같은 거 그려보는 활동 해봤을 것 같네요~

KSY엔터테인먼트는 오늘도 오타를 적립합니다~ 세 엔터중에 가장 오타많은 엔터임에 틀림없다.
오타목록
KRY
KYS←(New!)

537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1:33:32

아앗..ㅋㅋㅋㅋㅋㅋ 아니. 하지만 이름이 저러니까 어쩔 수 없는걸! 원래 다 그렇게 자기 편한대로 부르고 그러는거 아니겠어? 아무튼 마법진이라. 음. 뭔가 할로윈 시기때 그런 모습이 나왔을 것 같은 뇌피셜을 굴려보겠어!

538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21:37:28

할로윈 시기에 나와도 좋고.. 아니면 여름 쯤도 괜찮겠네요~
할로윈 때의 음방에서 이 곡으로 사녹..? 라이브..? 를 하면서 과하지 않은 완드를 휙 휘두르는 거 있으면 예쁘겠다.

그리고 굿즈가 나오겠지. 완드라던가... 멤버들이 직접 그려낸 마법진이 작게 수놓아진 손수건이나.

539 서연주 (ebijsFHldA)

2022-02-08 (FIRE!) 21:37:56

뀨웅... 서연주 등장...

540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21:41:44

어서와 서연주~

541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1:44:38

>>538 돈을, 돈을 줄테니까 그 굿즈 나도 사게 해줘!! 8ㅁ8 (안돼)

>>539 어서 와! 서연주! 하루 많이 지친걸까? 고생이 많았어!

542 서연주 (ebijsFHldA)

2022-02-08 (FIRE!) 21:47:44

조금 힘들었지만 안착했으니 문제없어요!

이제 썰 보고 힐링할 거야!

543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1:48:39

다시 한 번 고생이 많았어! 이제 밤이니까 푹 쉬라구!!

544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21:51:37

푹 쉬세요 서연주~

화장품회사나 악세사리 계열이랑 콜라보해서 제품 내는 것도 있겠고... 게임계 광고라면 한정 퀘스트 npc 그런 것도 있을지도...

펜타그램의 싸인(버프용 스크롤) 같은 느낌으로 있으려나~

545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1:53:25

(아무리 생각해도 내 지갑을 꺼내야겠다.)

여기 윤슬이 관련 굿즈 전부 주세요! (안됨)

546 위주 (ievzHNxWVg)

2022-02-08 (FIRE!) 21:55:05

집... 간다.....(녹아내림) 위주 등장입니다!

547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21:56:31

어서와 위주~

모 치킨광고에 펜타그램이 나오면 펜타그램 굿즈를 샀더니 치킨을 줘요 같은 것도 가능하려나..(소시 오마쥬)

548 서연주 (ebijsFHldA)

2022-02-08 (FIRE!) 21:57:19

위주 안녕하세요-

저는 질문 받을게요!(?)

549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1:58:57

>>546 어서 와! 위주! 정말로 하루 고생이 많았어!!

>>547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치킨이 부려 서브인거야?!

>>548 질문? 질문이라. 음. 그럼 이걸 물어볼까. 서연이는 아이돌이 되고자 한 계기가 어떻게 돼?

550 위주 (ievzHNxWVg)

2022-02-08 (FIRE!) 22:00:23

윤슬주 서연주 한빈주 반가워요~ 저도 집 가는 동안 질문이나 받아볼까요!

질문 있습니다! 서연이가 아이돌 말고 스트리머로 진로를 정했다면 주 컨텐츠는 뭐였을까요? 역시 게임?

551 서연주 (ebijsFHldA)

2022-02-08 (FIRE!) 22:04:43

>>549 서연이가 아이돌이 된 계기? 원래는 래퍼 지망이었고 그래서 회사도 들어갔는데 회사에서 서련이처럼 실력있는 아이들을 모아서 데뷔시켜 버린 거네요! 사실 본인도 안무나 그런 거 잘 못하고 음악적으로 집중하고 있고-

>>550 아마 한다면 종합게임도 하겠지만 시청자참여 토크나 노래 커버 같은것도 하는 종합 스트리머라 되었을 거 같아요! 일중독 느낌 들정도로 자주 주기적으로 방송 키고, 하지만 묘하게 메인 스크림에는 안 어울리는 힙한 방송!

552 서연주 (ebijsFHldA)

2022-02-08 (FIRE!) 22:11:29

위언주에게 질문을 그럼!

밴드 컨샙으로 구성된 아이돌이면, 막 곡들마다 악기 바꾸는 맴버도 있어요?(막 신디 쓰는 노래나 어쿠편곡한 버전 같은거 있으면)(이런거 궁금해하는 사람)

그리고 만약 위언주랑 서연이가 길가다가 마주친다면?(?)

553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2:18:51

>>550 질문이라. (고민 중) 그렇다면 위언이는 왜 아이돌 스카웃에 응한거야? 캐스팅되었다고 해도 할 마음이 없었다고 한다면 보통은 거절하지 않았을까 싶어서 말이야. 특별한 이유라도 있을까?

>>551 음. 음. 결론은 딱히 아이돌이 되고자 한 것은 아니었지만 어쩌다보니 아이돌이 되었습니다. 루트인거로구나! 안무나 그런 거 못하면 뭐 어때! 음악적으로 잘하면 되는거지!!

554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2:26:48

유한빈:
328 추울 때 쓰는 방한 용품: 목도리or귀마개 or마스크or장갑
-저 모든 것을 끼고 있는 풀세팅을 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얼굴도 감추고 변장도 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이지!

265 약에 대한 생각은?
-별 생각 없어. 그냥 몸이 아프면 먹어야 한다 그런 느낌? 물론 몸이 안 좋은 게 아니면 굳이 먹진 않는 편이야. 아. 영양제는 굳이 안 챙겨먹어! 물론 누가 선물해주면 먹기는 하지만 딱 그 정도?

123 머리가 어느정도 길어지면 어떻게 하나요?(ex 묶기,자르기)
-한빈이는 원래 머리가 긴편이고 묶고 다니지만 어깨에 올렸을 때를 기준으로 해서 가슴까지 내려오면 어느 정도 정리하는 편이야. 머리카락은 항상 어깨에 올렸을 때 아주 살짝 흘러내려오는 정도를 유지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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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을 살짝 올려보기도 하고! 다른 이들의 썰도 구경하고!

555 서연주 (ebijsFHldA)

2022-02-08 (FIRE!) 22:29:40

(진단 주워가기)

한마디로 서연이는 래퍼죠! 아이돌이라기보다는

근데 다른 2명도 딱히 아이돌 느낌은 아니고(폭언)

556 위주 (tgRSEUXCQE)

2022-02-08 (FIRE!) 22:39:39

>>551 종합 스트리머군요! 힙하고 방송 자주 켜는 스트리머라니 완벽하다... 현실엔 왜 서연이가 없는가..... 서연이가 켜는 방송에 시참으로 들어가보고 싶네요 막 룰렛 돌려서 신청곡도 넣고 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

>>552 없진 않을 것 같네요 근데 기본 구성은 그대로인 느낌? 뭐랄까 베이스 치던 애가 기타 잡고 이런 건 아니고~ 어쿠 편곡한 버전이면 기타리스트도 일렉 말고 어쿠스틱 기타 치고 언주는 더블베이스 연주하는 정도?

서연이랑 언주가 마주치면... 잠시만요 데이드림이 데뷔 몇년차죠??

>>553 할 줄 아는 건 음악밖에 없는데+솔직히 인디밴드로는 먹고살기 힘들어 보이고(현실적)+마침 이름 있는 기획사에서 캐스팅 제안이 들어온 데다+아이돌 밴드라 하는 일도 별로 달라질 게 없음(베이스만 쳐도 된다!) 의 결과로 그냥 아이돌 하기로 했습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친구에요. 꿈과희망 그런 거 없다.

557 위주 (tgRSEUXCQE)

2022-02-08 (FIRE!) 22:40:13

이제 집 들어왔더니 기력이 좍좍 빠지네요 아이고야...(드러누움)

558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2:42:37

>>555 이렇게 아이돌 래퍼가 탄생한 배경을 우리는 볼 수 있었어!!

>>556 아무래도 조금 현실적인 것을 생각했구나! 하지만 아이돌도 노력이 필요한 법! 그런 배경에 뛰어든 것으로 보아 도전정신과 열정이 뛰어나구나!

>>557 고생 많았어! 어서 푹 쉬라구! 위주!

559 서연주 (ebijsFHldA)

2022-02-08 (FIRE!) 22:45:21

서연이는 데뷔 1년 조금 넘겼어요!

560 위주 (tgRSEUXCQE)

2022-02-08 (FIRE!) 22:46:24

>>558 계약하고 속성으로 연습생 과정 밟을 때는 o O (괜히 한다 그랬나 지금이라도 관둘까) 하지 않았을까요... 몸치에게도 춤을 요구하는 가혹한 아이돌의 세계! 그래도 꿋꿋하게 이겨냈습니다.

일단 전기장판 틀고 누웠습니다 씻어야하는데 씻기 귀찮고 막

561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2:47:35

>>560 자. 그럼 일단 침착하게 자리에서 일어나고 씻은 후에 다시 눕자!! 거기서 누우면 그대로 잠들어버린다구!! 8ㅁ8

562 서연주 (ebijsFHldA)

2022-02-08 (FIRE!) 22:48:19

서연이, 데뷔 1년 조금 넘은 데이드림의 래퍼이자, 작사자이자, 트수 지망생(???)

특이사항: 별명은 맴버들 사이에서는 꼬맹이(...)

563 위주 (tgRSEUXCQE)

2022-02-08 (FIRE!) 22:51:02

>>559 앗 그럼 선배는 아니군요! 그렇담 걍... 적당히 거리 있는 사이 <<< 의 정석 아닐까요 마주치면 인사하고 앨범 나왔다고 하면 축하도 해 주고 선배로서 조언 비슷한 것도 해 주고. 그래도 속으로는 작사에 재능 있는 서연이를 신기해하고 한편으론 좀 부러워도 할 것 같네요 얜 작곡은 해도 작사는 못 해서

564 서연주 (ebijsFHldA)

2022-02-08 (FIRE!) 22:54:26

그-런가요

스윗하고 친절한 선배님이에요! oO(근데 딱대 봐...)(?)

565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2:55:25

결론은 둘 다 갓돌이라는 이야기로군!

566 위주 (tgRSEUXCQE)

2022-02-08 (FIRE!) 22:56:17

위언주:
140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맑은 날씨를 좋아합니다! 보통 사람들이 거의 그렇지 않나 싶긴 한데... 사실 날씨보단 습도에 민감하긴 합니다 악기라는 게 죄다 습기에 취약한 편이라

290 좋아하는 보석이나 광물
이쪽에 관심이 없어서 딱히 없겠네요.. 자기 탄생석이 뭔지는 알까요? 얘가?

185 지적을 받았을 때의 반응은?
합당한 지적일 때에는 겸허히 수긍하고 받아들입니다 거기서 배울 점은 배우고요. 그렇지 않다면? 앞에서는 아... 네... 하고 뒤에 가서 속으로 어이없어합니다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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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올려놓고 씻으러 갑니다... 흑흑 일어나기 싫어...

567 서연주 (ebijsFHldA)

2022-02-08 (FIRE!) 22:59:39

서연:
330 좋아하는 꽃
진달래랑 철쭉이요! 강인한 생명력이 느껴지는 친구들이고.
198 캐릭터의 친한 사람의 기준은?
음... 그렇게 사람을 니눠야 되는 거에요? 복잡하게.
169 뒤끝이 있나요?
...없어요!(묘하게 대답이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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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서연주 (ebijsFHldA)

2022-02-08 (FIRE!) 23:01:45

사실 서연이 관랸되어서는 합방 w웹 한번 보고 싶은 것! 서연이 목소리톤이나 성격은 어른스러운 주제에 입맛이나 외모는 완전 애고 해서 상대방이 어떻게 대할지도 궁금하고(?)

569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3:03:51

>>566 악기를 다루고 있다보면 아무래도 날씨에 많이 민감해질 수밖에 없겠지! 역시! 그리고..보석에 관심이 그다지 없구나! 없을 수도 있지! 음. 그리고 지적에 대해서는 저렇게 대응하는구나. 뭔가 대응이 상당히 사회생활 만렙이라는 느낌이네!

>>567 ㅋㅋㅋㅋㅋㅋㅋ 없는 거 맞는거야?! 아무리 봐도 있는 것 같은데?!

>>568 저게 바로 서연주가 생각하고 있는 일상 소재라는거구나!

570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23:08:53

(구경중)

571 서연주 (ebijsFHldA)

2022-02-08 (FIRE!) 23:11:40

윤슬주우우우!
저에게 질문해줘요!(?)

572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3:14:59

(착석)(팝그작)

573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3:21:39

그럼 다갓! 나는 뭘 하면 좋지?

.dice 1 4. = 2
1.질문을 받아보던지
2.진단을 하나 더 찾아보던지
3.일상을 해보던지
4.사라지던지

574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3:22:09

진단. 진단인가. 귀차니즘이 발동하는구만! 사실 몇 개 돌려봤지만 이거다 싶은게 없다고 카더라! (드러눕기)

575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23:25:35

지금 머리가 고장나서 질문은 무리..(사실 항상 고장나 있지만!)
질문이요? 그런 거 못하는 윤슬주다!(안하는게 아냐! 못하는거야!)

576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23:26:08

.dice 1 4. = 2
1.질문을 받아보던지
2.진단을 하나 더 찾아보던지
3.일상을 해보던지
4.사라지던지

한빈주랑 동일하게 하면 뭐가 나오려나..

577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3:26:38


유한빈의 공략 이벤트 ::
《어째서 당신이》 

【유한빈】 "두려워 하지 마."

[선택지]
『내가 바로 범인이야』 
『너에게 이걸 선물할게, 받아줘』 
『(손을 잡는다)』 

※CG 회수를 위한 필수 이벤트.
#shindanmaker #미당이
https://kr.shindanmaker.com/1054605


이런게 있구만. 아니 그런데 선택지가 다 너무 뜬금없잖아! (동공지진) 내가 바로 범인이야. 뭔데! 검은방이야?! (흐릿)

578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23:29:17

윤슬의 공략 이벤트 ::
《마지막 소원》 

【윤슬】 "나는 너를 놓치지 않아."

[선택지]
『낙원은 없어, 나락도 없는 거구나』 
『다시 한 번 노래해줘』 
『(주위를 둘러본다)』 

※이래도 되나? 싶은게 정답!
#shindanmaker #미당이
https://kr.shindanmaker.com/1054605

그럼 마지막 거인가ㅏㅏ?

☆SSR 캐릭터 윤슬
보유 칭호 : 【반드시 승리한다!】

1차 등장 대사(문자)
 「이제 벚꽃이 피어날 때네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과거는 언제나 우리 뒤를 쫓아오죠』

성능 평가 ::
"그저 빛"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579 서연주 (ebijsFHldA)

2022-02-08 (FIRE!) 23:30:41

서연의 공략 이벤트 ::
《소원에 입맞추고》 

【서연】 "나를 구하러 왔다니, 제정신이야?."

[선택지]
『괴로운 얼굴이구나』 
『고마워, 널 만나서 행복해』 
『(비명을 지른다)』 

※히든 선택지에 주의!
#shindanmaker #미당이
https://kr.shindanmaker.com/1054605

히든 선택지 뭐에뇨 주세요(?)

580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3:31:08

ㅋㅋㅋㅋㅋ 아니야! 답은 2번이야! 아이돌이잖아! 그러니까 노래를 요청하는거야! 음. 그리고 SSR 카드는..뭔가 무대에 오르기 전의 느낌이네!

581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3:31:44

히든선택지는... 드래그를 하면 나타나는 무언가인걸까? 답은 1번이다!

582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23:34:36

마지막 소원으로 노래라면 너무 뻔한걸..
잠수화되면 잠들어버린 걸지도..?

583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3:39:10

저런. 피곤하고 졸리면 어서 자라! 윤슬주!

584 위주 (tgRSEUXCQE)

2022-02-08 (FIRE!) 23:39:15

뽀송해진 위주 등장! 으어어 씻으니까 살것같군요 이제 진단 주워먹어야지...

>>569 베이스는 아니지만... 겨울의 건조함을 이기지 못하고 비틀어져버린 기타를 본 이후로 습기조절의 중요성을 깨달았답니다. 언주야 너는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말아라... 일단 위주가 보석알못이라; 뭔 설정을 붙일 수가 없네요 급하게 찾아봤더니 탄생석은 아쿠아마린/혈석/산호라고 합니다! 사회생활은 그럭저럭 잘 하는 편입니다 MBTI 자체가 K-정서 특화형이라고 하더라고요. 까딱하면 젊은 꼰대가 될 것 같아 주의하는 중입니다...

585 서연주 (ebijsFHldA)

2022-02-08 (FIRE!) 23:41:38

위주 하로로로!

위언주 만난다면 듬직할 거 같아(?)

586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3:46:27

위주는 다시 어서 와라!! 그리고 기타가..(흐릿)(동공지진) 그래도 나중에라도 잘 관리하게 되면 된거지!! 원래 처음엔 다 실수하고 그러는거야!! 음. MBTi라. 그 쪽 부분은 잘 안 믿고 별 흥미가 없는 분야라서 뭐라고 하기가 힘드네. 그래도 젊은 꼰대가 될 것 같진 않으니 안심해랏!

587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23:46:32

윤슬은.. MBTI나 생일이나 본명이 불명이니까...

탄생석도 탄생화도 팬들이 모르는 것
사실 윤슬주가 정하지 못해서 그런 것.

아니 하지만 일별 탄생석과 일별 탄생화와 월별탄생석과 월별탄생화와 별자리까지 정하려 들면 못 낼 것 같았는걸!

588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3:49:17

정해도 좋지만 굳이 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들이라고 생각해! 물론 세세하게 정하는 이들은 정하겠지만 말이야! 나도 MBTI는 굳이 안 정했는걸! 어딘가에 한 영역에 속해는 있겠지! 뭐 대충 그런 느낌?

589 윤슬주 (UqYeqpnI8.)

2022-02-08 (FIRE!) 23:55:13

어딘가 한 영역이나 두 영역쯤에 속해 있겠죠~

590 한빈주 (w7D2kcHDIA)

2022-02-08 (FIRE!) 23:57:05

생각해보니 한빈이는 연기하는 성격 하나와 본 성격 하나가 있잖아. 두 개가 되는건가. (아니다!)

591 서연주 (OROX9bM/5w)

2022-02-09 (水) 00:01:43

서연이 mbti는

일단 I랑 N일거 같은데(편견)

592 위주 (cJph4sq/bQ)

2022-02-09 (水) 00:02:24

언주는... 만나면 듬직한지는 모르겠고 잘 챙겨주긴 합니다 눈치도 나쁘진 않아서 뭐 필요한 거 있으면 알아서 잘 갖다줄 듯. 프로돌봄러의 자질이 보입니다!

MBTI는 그냥 뭐랄까 참고용같은 거죠~ 이런 성격에 가깝다! 같은. 궁금한 거 생겼는데 아이들 이름은 어떻게 지어졌나요? 전 일단 활동명 정해놓고 -> 아 이름이랑 활동명이랑 관계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 찾아보니까 위씨가 있네 성은 너로 정했다! -> 이름은 그냥 인명용 한자사전(왠지 모르겠는데 집에 있더라고요) 펼쳐놓고 돌려돌려돌림판! 의 과정을 거쳐 정했습니다.. 나름 독특하고 예쁜 이름이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러워요

593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00:03:44

>>591 과연! 그 요소는 잘 모르겠지만 오너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592 음. 위주는 그렇게 이름을 지었구나. 나는 그냥 유씨 이름이 걸맞는 이름은 뭐가 있을까? 하고 이것저것 뒤지고 검색하다가 이름을 찾은 케이스라서 딱히 특별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없다!

594 윤슬주 (GV33bOstnE)

2022-02-09 (水) 00:07:06

어... 당시 검색하던 아이돌이 윤아와 슬기였던 것..!
(?)

본명... 설정 없어...

595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00:07:23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닛. 윤아+슬기였구나!!

596 위주 (cJph4sq/bQ)

2022-02-09 (水) 00:10:48

>>593 그것도 일종의 비하인드죠! 한빈이도 성씨가 먼저 정해진 케이스군요 이런 비하인드 너무 좋다 흥미롭다....

>>594 앗 윤아+슬기였군요ㅋㅋㅋㅋㅋㅋㅋ

597 윤슬주 (GV33bOstnE)

2022-02-09 (水) 00:12:05

덤으로 윤슬으로 검색하니까 그 포켓몬...? 그쪽 이름도 나와서 재미있겠다- 싶어서 정식 책정되었죠?

598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00:15:39

>>596 이, 이것도 비하인드 스토리가 되는거야?! 아무튼 결론적으로 딱히 한빈이의 이름에는 큰 의미가 없다!

599 위주 (cJph4sq/bQ)

2022-02-09 (水) 00:15:56

앗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 <<< 이라는 의미도 있다네요 뜻마저 예쁘다! 윤슬이 그저 완벽!

600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00:28:03

좋아! 결정했어! 내일은 일상 돌린다! 퇴근하고 상황 보고 구하고 돌린다!

601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01:01:06

일단 내일 일은 내일 일이니 난 자러 가봐야겠어! 다들 잘 자라구!

602 ◆oBBzRZXVXI (1HhDvUrU4.)

2022-02-09 (水) 01:03:38

내가 저녁이 아니라 새벽에 오게 될줄은...! 한빈주 잘자! 굳!나잇!! 다들 자러간 것 같은데 다른 사람들도 모두 좋은 꿈 꿔! 잘자!!

603 ◆oBBzRZXVXI (uMouF/U9cQ)

2022-02-09 (水) 10:03:06

커피와 함께 갱신!

604 K주 (6afCFESMgI)

2022-02-09 (水) 11:45:37

갱신... 므읏, 10시 이전에 잠들어버리네요, 계속...

605 윤슬주 (GV33bOstnE)

2022-02-09 (水) 17:03:47

집갱해요~
어쩐지 졸리네요..

606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18:57:03

한빈주 갱신할게! 그리고 오늘은 일상을 구해보겠어! 혹시나 돌리고 싶은 이 있으면 가볍게 찔러줘!
물론 안 찔러도 괜찮아! 꼭 돌려야한다 그런 건 아니니까! 일단 다들 하루 힘내자구!

607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19:08:17

그리고 밥을 좀 먹고 와야겠어! 다들 맛저!

608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20:07:47

으아! 밥 다 먹고 돌아왔다!!

609 서연주 (TrmsAn7o4I)

2022-02-09 (水) 20:14:06

일상인가요- 하고 싶으니까 할래요(논리적)(?)

610 K주 (6afCFESMgI)

2022-02-09 (水) 20:15:41

므믓

611 서연주 (TrmsAn7o4I)

2022-02-09 (水) 20:18:04

K주 하로로!

612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20:19:34

서연주와 K주 둘 다 안녕! 어서 와! 어. 서연주가 일상 찌른거야?

613 서연주 (TrmsAn7o4I)

2022-02-09 (水) 20:22:09

넵넵!

...근데 어떻게 일상을 보낼지 아이디어는 부족해요!

614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20:28:41

오케이! 그럼 돌려보자! 음. 일상 소재야 이것저것 이야기 정하면 되는 거니까! 혹은 같은 방송에 나왔다가 대기실에서 잠깐 만나서 얼굴 트는 것도 좋을테고 말이야!
아. 일단 한빈이는 전에도 말한 적이 있긴 한데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는 아이돌은 다 체크하고 있거든. 그래서 아마 서연이의 이름이나 얼굴은 알고 있을거야. 딱히 선관이 없어도 말이야! 그 점은 혹시 괜찮을까?

615 서연주 (UHrohzd262)

2022-02-09 (水) 20:32:28

얼굴 알고 있는 건 오케이! 딱히 서연이로서도 서연주로서도 노 프라블럼이네!

방송에서 얼굴 트는 게 역시 무난하려나?

616 서연주 (UHrohzd262)

2022-02-09 (水) 20:32:49

그리고 선관은... 맞추고 싶다면 환영이고!

617 K주 (6afCFESMgI)

2022-02-09 (水) 20:35:37

K주는 선관을 짤게 거의 없네요... 한다 해도 거의 최근에 알게되었다 정도라

618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20:40:36

선관은 굳이 꼭 짜야 한다 그런 것이 아니면 난 잘 안 짜는 편이야! 서연주 쪽에서는 혹시 선관을 짜고 싶은 게 있어? 없으면 그냥 그냥 무난하게 대기실에서 얼굴을 제대로 트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역시. 아무래도 같은 소속사가 아니니까 밖에서 보긴 조금 힘들테고 사적인 시간에는 한빈이가 항상 변장을 하고 돌아다니니 조금 진행에 에러가 있을지도 모르니 말이야!

619 서연주 (UHrohzd262)

2022-02-09 (水) 20:42:56

아하아하- 일단 그러면 선관 없이 하는 걸로요!

620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20:45:32

좋아! 그럼 선레는 다이스로 정해보자!

.dice 1 2. = 2
1.나
2.서연주

621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20:46:08

오케이! 그럼 선레는 부탁할게! 그냥 적당히 방송 끝난 후에 휴식을 취하는 느낌이거나 혹은 방송 시작 전이거나 하는 상황에서 쉬는 느낌으로 써두면 적당히 한빈이를 보내볼게!

622 K주 (6afCFESMgI)

2022-02-09 (水) 20:46:43

제쪽은 K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라고만 알거 같기도 하네요- 7집 앨범에서야 자기 얼굴을 드러낸 신비주의 아이돌-

623 서연주 (UHrohzd262)

2022-02-09 (水) 20:46:45

끄아아악(?)

이보게 다이스! 내가 홍차도 타주지 않았나!(?)

624 위주 (224w0O0wVk)

2022-02-09 (水) 20:54:01

아 일상인가요! 신난다 팝콘이다!

625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21:00:12

>>622 K에 대한 것은 일전에 일상 돌릴 때도 봤겠지만 일단 K라고 알고 있다구! 한빈이는!

>>624 어서 와라! 위주!! 콜라도 먹으라구!

아무튼 기본적으로 선관은 내가 꼭 짜야 하는 편이 아니면 잘 안 짜는 편이라서 아마 같은 그룹이거나 그런 게 아니면 선관을 먼저 이야기 할 것 같진 않은데 그래도 혹시나 이 관련으로 선관을 짜고 싶다..같은 게 있으면 얼마든지 말해달라구! 협의 정도는 가능하니까!
그리고 기본적으로 한빈이는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은 다 체크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선관이 없어도 얼굴과 이름 정도는 알고 있을거야! 혹시 이게 불편하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줘! 아예 모른다로 처리해도 상관은 없으니까!

626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21:01:08

근데 솔직히 말하자면 같은 연습생 출신이라거나 혹은 오래 알고 지낸 소꿉친구 사이라던가 그런 선관은 하나쯤 가지고 싶긴 하지만 시트를 보면 아무래도 그건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
어쩔 수 없이 욕심과 욕망은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멀리멀리~!

627 윤슬주 (GV33bOstnE)

2022-02-09 (水) 21:09:15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연예계에 있는데 윤슬이를 모르면 그게 더 설붕이지 않을까...!

628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21:11:34

어서 와! 윤슬주! 어. 관심없는 이는 모를 수도 있고 그런 거 아닐까? 물론 한빈이는 이미 체크를 끝낸 상태겠지만 말이야!

629 위주 (cJph4sq/bQ)

2022-02-09 (水) 21:14:40

한빈주 윤슬주 안녕하세요~ 위는 대충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아이돌들은 다 알지 않을까 싶네요! 윤슬이는 대선배니 당연히 알 것 같고요. 여튼 위주도 일상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0.<

630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21:15:38

역시 다들 라이벌이 될지도 모르는 아이돌들은 다 체크하고 있구나! (이거 아님)

631 윤슬주 (GV33bOstnE)

2022-02-09 (水) 21:16:15

음... 연예계에 있다고 해서 다 알고 그런 건 아닐 수도 있긴 하겠죠.

하지만 아이돌 계열인 이 어장의 시트캐들로 한정하면 모르는 사람이 굉장히 이례적일 거라고 생각해요~

632 서연 - 한빈 (UHrohzd262)

2022-02-09 (水) 21:20:53

"아으- 피곤하다아-"

무대를 끝내고 대기실에서 녹아내리듯 서연은 누워버렸다. 다른 주 맴버들은 팔팔하게 돌아다니면서 다른 아이돌들을 만나러 돌아다닌다고 했지만 원래도 데이드림 지구력/근력 최약체인 서연은 다 모르겠고 쇼파에서 쉬고 싶을 뿐이었다.

"우으... 이제 2집도 곧 낼거고... 그러면 공연도 더 뛰어야 되는 거겠지..."

칭얼거리면서 엄살도 피어보지만 막상 서연 본인이야말로 맴버들 중 최고로 2집 공개를 바라는 쪽이었다.
뭐, 그거랑은 별개로 체력 없어서 골골대고 있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 말이다.

"아- 심심하다- 나가기 싫다- 이제 오늘 일정도 더 없고- 마지막 무대 끝나고 단체로 가기로 했고..."

절대 아이돌답지 않은 언행이지만 보는 사람도 없으니까 상관없겠지, 라는 생각과 함께 남들 따위는 신경 안쓰고 쇼파에서 뒹굴거리는 서연이었다.

633 한빈 - 서연 (MBrNuIC7A6)

2022-02-09 (水) 21:32:26

방송 일을 하다보면 자연히 다른 아이돌들과 같은 방송에 나오는 일도 있었다. 이를테면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이었고 이런 날은 아이돌 생활을 하면 생각보다 많은 편이었다. 오늘은 데이드림과 그 외 다른 팀 멤버들과 같은 프로에 출연하는 날이었던가. 일단 뮤지니엄은 무대에서 막 내려온 상태였다. 너무 멀리 가지 말고 적당히 쉬다가 나중에 집합시간 때 다시 오라는 말이 나오자 뮤지니엄 멤버들은 하나둘 찢어지듯이 흩어졌고 한빈 역시 마찬가지였다. 스태프들과 가볍게 인사를 하기도 하고, 자신처럼 돌아다니는 다른 아이돌들과 인사를 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대기실에 들어가서 잠깐만 앉아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 그는 대기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아마 다른 아이돌도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가볍게 인사도 할겸, 공용 대기실이 있는 곳으로 향했고 그곳의 문을 열었다. 그러자 보이는 것은 데이드림의 멤버 중 한 명의 모습이었다. 작은 키로 유명한 서연의 모습이었다. 생각 이상으로 푹 쉬는 그 모습을 바라보던 그는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알 수 없어 두 눈을 깜빡였다. 허나 이대로 문을 닫고 나가는 게 허용되는 것은 영화나 만화속 이야기였다. 현실에서도 그렇게 닫고 나가면 그건 엄청난 실례가 아니던가. 그렇기에 한빈은 목소리를 가다듬은 후에 인사를 전했다.

"안녕하세요. 그러니까 데이드림의 서연 씨였던가요? 푹 쉬시는 모양이네요. 무대 고생했어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 시원한 가을바람 같은 형, 오빠 혹은 친구. 그 이미지를 지키려는 듯, 정말로 시원한 목소리를 유지하며 말을 마친 후 잠시 침묵을 지키던 한빈은 그녀에게 물었다.

"쉬시는 중이면 나가는 게 좋을까요? 제가? 아. 지금 모습은 굳이 다른 이에게 이야기하지 않을게요. 그러니까 걱정은 마시고요."

634 서연 - 한빈 (UHrohzd262)

2022-02-09 (水) 21:55:27

공용 휴식공간에서 푹 쉬던 서연은 문이 열리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몸을 일으켰다. -그렇지만 방금까지 눕다시치 있던 모습이서 상체만 세운 거에 불과하지만.

"...에, 그러니까...빈 씨! 빈 씨 맞으시죠?"

이분, 뮤지니엄 서브보컬이었지, 라며 대략적인 신상명세를 떠올리기다가, 약간 늦은 타이밍에 말을 이어간다.

"아, 빈 씨도 무대 고생했어요! 지금 그러니까 쉬고... 그러니까 푹... 편하게 쉬고 있었어요!"
"그리고 나가실 필요는 없어요! 저도 이미 푹 쉬기도 했고-"
뭐 진짜로 그 길지 않은 시간 동안 푹 쉬다가 기력을 회복한 서연이었다.

'와, 그건 그렇고 진짜 쿨하시고 시원시원하시네- 나라면 피곤해서 이렇게 못살텐데, 성격이 이러신 건가 아니면 아이돌 연습생부터 노력하신 걸려나.'
어느쪽이든 자신은 해당사항이 없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자유분방한 면이 있는 자신이랑은 잘 어울릴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는 서연이었다.

"그건 그렇고 빈 씨는 어쩌다가 여기 왔어요?"

그와중에 궁금한 것은 한번 물어보는 것이었다.

635 한빈 - 서연 (MBrNuIC7A6)

2022-02-09 (水) 22:03:33

자신의 이름이 입에서 나오자 그는 가슴 깊게 뿌듯함을 느끼며 애써 표정 관리를 했다. 이렇게 자신의 이름이 직접 나올 때마다 아이돌로서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낀 탓이었다. 허나 자신에게 부여된 이미지가 있으니 차마 그것을 겉으로 표현하진 못하고 일단 그는 입꼬리에 꽉 힘을 줘서 표정을 관리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네. 뮤지니엄의 빈이에요. 아무튼 나갈 필요는 없다고 하니 조금 실례할게요."

말을 마친 후 그는 잠시 주변을 두리번두리번거리다 비어있는 의자로 다가간 후에 그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아무도 없으면 오 분 정도 있다가 나갔겠지만 누군가가 있는 시점에서 그에게 나간다는 선택지는 당장은 존재하지 않았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사람을 좋아하는 그였기에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이 즐거웠으니까. 물론 그조차도 겉으로 표현을 크게 할 수는 없었지만. 물론 어느 정도는 나타낼 수 있다고 해도 그 선을 유지하는 것이 그에게 있어선 조금 어려운지 괜히 속으로 약하게 한숨을 내쉰 후 막 들려오는 물음에 대답했다.

"집합시간까지 조금 휴식시간이 주어졌거든요. 조금 있다가 다 끝나면 또 다른 스케쥴이 있다보니 쉴 수 있는 시간은 지금 뿐일테고요."

그러고 보니 다음 스케쥴은 뭐였더라. 판촉행사였던가? 나중에 리더를 만나면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묶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어깨에 조심스럽게 올리며 말을 이었다.

"물론 무대에 참가한 아이돌들에게도 인사도 하고 싶었고요. 경쟁해야 할 라이벌이지만, 그 이전에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잖아요? 지금처럼 경쟁하다가도 후엔 또 예능이나 다른 곳에 같이 나와서 함께 일할 수도 있는거고요."

정말 그럴싸한 명분을 내세운 후, 그는 그녀를 빤히 바라보며 아주 살짝 미소를 지은 후에 물었다.

"컨디션은 괜찮아요? 푹 쉴 정도니까 혹시 피곤한게 아닐까 싶어서."

636 서연 - 한빈 (UHrohzd262)

2022-02-09 (水) 22:48:20

"네 빈 씨, 안녕하세요!"

사실 서연 본인은 자신이 아이돌이라는 자각이 별로 없는 편이다. 상대방이 라이벌이라 생각하기보다는 음악하는 멋진 사람으로 보고 있다고 해야 할까. 아무튼 서연 본인은 이 편이 더 편하니까 문제 없을지도 모른다.

"잠깐 쉬시는 거군요? 뭐 좋는게 좋은거고-"
"그리고 라이벌은 무슨요. 라이벌로 봐준다면 감사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러고 보니 이렇게 음악방송도 같이 나왔으면 언젠가는 다른 프로그램에 같이 나올 수도 있으려나. 잠깐 생각해본 아야였지만 이내 언제나처럼 다른 생각으로 넘어갔다.

"제 컨디션은 문제 없어요! 애초에 저희 무대에서 제일 안 움직이는지라 좀만 쉬어도 피로가 해결된다는 말씀!"

묘하게 당당한 태도로 말을 하다가 이내 쇼파에서 일어나 한빈에게 다가가는 아야였다.

"저보다는 빈 씨가 더 고생하지 않아요? 안무, 노래, 그리고 애초에 활동 자체도 뮤지니엄이 저희보다 더 많고-"

그리고는 이내 어떤 말을 할지 고민하다가, 짐시동안 그냥 있었다. 초면에 대화주제를 던지기에는 서연 본인의 관심사들이 독특한 편(음악은 그나마 무난했디만 상대방이 음악방송 끝나자마자 음악얘기를 하는걸 좋아할지 인좋아할지 어찌 알고?)인 탓도 있었다.

때문에 그냥 서있았다. 눈높이는 대충 맞았다.

637 K주 (ldZ/hf3PU.)

2022-02-09 (水) 22:55:57

살짝 TMI올리고 자러갈게요... 재밌는 일상 되시길-

K TMI 주세요! 우리 K...

명대사 하나만 쳐주세요!
"... 노래 가사,긴 한데... 잃어버린 후에야, 소중함을 알게 되었어... 려나요."

자주 튀어나오는 말버릇이 있나요?
"...?"
조용해서 그런걸 확인하지는 못한다. 버벅이는게 말버릇이면 말버릇일까.

신 것은 잘 먹나요?
"... 먹으라 하면... 먹을게."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638 한빈 - 서연 (MBrNuIC7A6)

2022-02-09 (水) 23:09:17

컨디션이 문제 없다는 그 말에 그는 괜히 부러움을 느꼈다. 무대에서 제일 안 움직인다고 하더라도 무대 위에 오르는 것 자체가 이미 체력이 상당히 소비되는 일이었다. 그건 자신 역시 아이돌이고 무대로 올라가기 때문에 아주 잘 아는 사실이었다. 그런만큼 조금만 쉬어도 피로가 해결되는 것은 정말 부럽기 짝이 없는 일이 아니겠는가.

아무튼 자신에게 다가오는 그녀를 바라보며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뭐 그냥 다가오려는 것일까 싶었으나 자리에 앉지 않고 계속 서 있는 모습에 더더욱 그는 의문을 품을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따지자면 저희 뮤지니엄보다 훨씬 더 활동을 많이 하는 그룹도 많은걸요. 일단 무대에 오른 시점에서 다 같이 고생하는 거 아닐까 싶어요."

어느 한 쪽이 절대 일방적으로 고생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기에 그는 그렇게 이야기하며 가만히 그녀를 더 바라보다 잠시 고민했다. 이거, 게속 일어서게 하는 것은 조금 실례되는 행동이 아닐까. 일단 다른 의자에 앉으라고 이야기를 하는 게 좋을까? 하지만 일어나고 싶어서 일어난 거라면 이런 제안 자체가 오지랖이 아닐까. 정말로 많은 생각과 고민, 갈등이 순식간에 빠르게 지나갔고 그의 눈동자가 아주 약하게 흔들렸다. 그래도 뭔가 말은 해야겠다 싶어 그는 비어있는 의자를 손으로 가리켰다.

"서 있으면 다리 아프지 않아요? 편하게 앉으셔도 괜찮은데."

정 뭐하면 자신이 자리에서 일어서는 것도 그는 고려하고 있었다. 물론 이런 것에 나이가 어딨겠냐만, 일단 그녀가 자신보다 한 살 연상인 것으로 알고 있기에 더더욱. 아무튼 그건 생각만으로 접어두기로 하며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 그녀에게 물었다.

"그러고 보니 W앱 가끔 보는데 게임을 좋아하시는 것 같던데. 괜찮다면 음악 관련 게임 하나 추천해줄 수 있어요? 많이는 못해도 가끔 심심할 때 해볼까 싶어서요."

거짓말이었다. 가끔이 아니라 프라이버시 타임에는 정말 많이 보고 있었다. 그녀만이 아니라 다른 쪽도.

639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23:10:04

>>637 잘 자라구! K주!! 아무튼 잃어버린 후에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라..정말로 좋은 글귀지! 진심으로! 아닛?! 먹으라면 먹는 게 아니야!! 8ㅁ8

640 윤슬주 (GV33bOstnE)

2022-02-09 (水) 23:24:10

잘자요 K주~

641 서연 - 한빈 (UHrohzd262)

2022-02-09 (水) 23:48:31

"뭐, 그렇게 말해도 결국 뮤지니엄, 그리고 빈 씨가 엄청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건 맞잖아요?"

여러모로 진심이었다. 당장 데이드림은 소속사에서부터 외부활동을 상당히 자율적으로 봐주고 있기도 했고 말이다. (사실 막상 소속사에서 활동 여러개 하라고 시키면 싫다고 버티고 안할 인물상이 서연이기는 했지만, 그게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

"남들 힘들다고 자기 힘든 게 바뀌는 것도 아니고-"

이 말은 본인도 해당될 지 모르겠지만, 서연 본인은 진심으로 지금 생활이 그리 힘들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기도 했다.

"아, 그러고 서있는 거 너무 신경쓰지는 마세요! 원래 다리 안아프면 서있는걸 더 좋아해요!"

잠깐동안 빈의 눈빛이 이상했던 거(?) 같기도 하지만, 뭐 중요한 일이면 직접 예기하겠지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아, 그건 그렇고 게임이요?"

이내 이어진 질문에는 나름대로 진중하게 답변했다.

"음악 관련 게임이면 무난하게 캐쥬얼한 게임 종류를 찾으시는 것이려나요- 게임 같은거 평소에 안 해보셨다면 모바일 리듬 게임 쪽으로 추천드리려고 하고 노래 쪽에 관심이 많다면 조금 더 어려워도 곡이 많은 게임도 있고-"

'뭐 뭐니뭐니해도 리듬게임의 진국은 오락실이라고 생각하지만요. 하지만 바쁜 사람들에게는 무리도 일단.'

마지막 사견은 입 밖으로 내뱉지 않고 나름대로 자제?하면서 게임을 소개했다. 사실 게임 소재에 정신이 팔려 본인 W앱을 본다는 말도 넘어갔을 정도니 말 다했다.

//읔읔 졸려서 일단 여기까지 깨어있는거랑 별개로 머리가 점점 안돌아가네요... 일어나서 답레 이어갈 수 있으니까... 부담가지시진 말고 느긋하게 달아주세요!

642 서연주 (UHrohzd262)

2022-02-09 (水) 23:53:28

아무튼 급속도로 피로가 올라오네요... K주 잘자고 윤슬주 하로로

643 윤슬주 (GV33bOstnE)

2022-02-09 (水) 23:56:30

한끼 같이 먹으러 다니는 예능에 참여했다면
시간 내내 헤매다가 막시간 좀 전에 먹을 수 있었다. 같은 거면 극적일 것 같네요~

혼자 사는 거 관찰예능 같은 걸 한다면 우유랑 먼지가 은근 인기를 끌 것 같기도 합니다.

644 윤슬주 (GV33bOstnE)

2022-02-09 (水) 23:56:43

서연주도 안녕이에요~

645 한빈 - 서연 (MBrNuIC7A6)

2022-02-09 (水) 23:59:14

자신의 물음에 대한 그녀의 답에 한빈은 고개를 끄덕이며 경청했다. 굳이 말하자면 게임은 좋아하는 편에 속했으나 아이돌 생활을 하며 잘 못하게 된 것 또한 사실이었다. 물론 프라이버시 때는 마냥 그런 것도 아니지만 아무튼 모바일 리듬 게임 쪽으로 추천을 한다는 말에 한빈은 자신의 주머니에 넣어둔 스마트폰을 주머니 위로 만지다가 손을 살며시 주머니에서 떼어냈다.

"그래요? 추천 고마워요. 나중에 집에 가면 이것저것 모바일 계열로 찾아볼게요."

자신이 알기로는 여성 캐릭터들이 많은 밴드 게임이 핫했던 것 같기도 하지만... 일단 그 부분은 나중에 정말로 찾아보기로 하며 그는 그녀에게 감사를 표했다. 아무튼 저렇게 나름 진중하게 대답하는 것으로 보아 정말로 게임을 좋아하는 모양이었고 많이 아는 것이 아닐까 그는 생각했다. 잘 모르는 이라면 그냥 요즘 이게 유명하니까 해봐라 정도의 답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일테니까. 물론 항상 일반적인 답만이 나오는 것은 아니긴 했지만.

"그러다가 혹시나 재밌는 거 하나 발견해서 하게 되면 서연 씨에게도 꼭 이야기할게요. 물론 오늘처럼 만날 때의 이야기지만요. ...타 소속사에 함부로 찾아갈 순 없기도 하니."

그 점에 대해서 그는 아주 살짝 아쉬운 감정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마음 같아선 뭔가 재밌는 것을 찾아서 자신도 하게 되고, 그녀도 아는 거라면 진짜 그 관련으로 계속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재밌지 않을까 싶었으나 타인의 소속사에 마음대로 찾아가는 것은 때로는 회사 기밀사항에 걸리는 일이기도 할 뿐더러 자신에게 부여된 캐릭터에도 그리 맞지 않는 행동이었다. 불만은 없었으나 이렇게 행동이 막히게 되는 것에 대해서는 그는 골치 아프다고 생각하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서연 씨와 다음에 또 이렇게 방송에서 마주치는 것을 기대해야겠네요. 그룹 대 그룹이 아니라 개인 대 개인으로라도 말이에요."

/일단 답레는 이어둘게! 머리가 안 돌아간다면 킵하는게 최고지! 일단 일상은 킵하도록 하자!! 졸리면 어서 들어가서 자자구!!

646 한빈주 (MBrNuIC7A6)

2022-02-09 (水) 23:59:55

답레를 쓰는 사이에 서연주는 자러 갔구나! 잘 자! 서연주!!

관찰예능이라. 역시 동물이 있다면 인기 최고지! 그런 쪽은 말이야!

647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00:03:25

종은 딱히 생각해본 적 없지만요~
동물이 있으면 최고긴 하더라고요.

648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00:12:51

종이야 천천히 생각해도 되는 거 아니겠어? 혹은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이거다! 싶은 것이 있으면 정해도 되는거고!

649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00:23:45

아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동물을 키우는 아이돌들끼리 합동 W앱 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자신의 반려동물을 자랑하는 모습이라던가!

650 위주 (6vclcT9uuo)

2022-02-10 (거의 끝나감) 00:25:11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예의가 있다?"
WE: 보통은, 네. 기본은 지키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던가, 연장자나 선배들께는 특히 그렇고요. 오래 봐서 친해진 사람들에게는 편하게 대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선은 지키니까요.

"동료가 방황하고 있을 땐 어떻게 하는 유형?"
WE: 상담 같은 건 잘 못 해서요. 옆에서 가만히 지켜봐 줄 것 같네요. 믿고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스스로 길을 찾겠죠.

"나 오늘 너무 스트레스받았어..."
WE: 어떤 일 있으셨는데요? 좋아하는 걸 하면 기분이 풀리지 않을까요. 간식이라도 드실래요?(먹을 거 갖다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자다 깨서 잠 안 오는 김에 진단이나 돌리기...

651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00:28:44

그건 그렇죠~
원래 처음에는 좀 희귀동물을 기르는 걸로 할까 생각했네요~

동물을 기르는 아이돌끼리 합동 W앱.. 좋네요!
위주도 안녕이에요~

652 위주 (6vclcT9uuo)

2022-02-10 (거의 끝나감) 00:29:12

>>649 (상상함)(귀여워죽음) 귀여운 거+귀여운 거=최강귀여운거라는 공식이 증명되는 순간이군요... 완벽합니다... 돌아가면서 우리애가 최고인 이유 <<< 이런거 설명하는 시간 가졌으면 좋겠어요 자기집은 아니고 본가 강아지지만 마늘이도 참여 가능한가요

653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00:31:28

처음 원안
: 뱀! 앵무새! 도마뱀! 물고기! 악어(?!)
지금
: 고양이나 개가 낫지...

654 위주 (6vclcT9uuo)

2022-02-10 (거의 끝나감) 00:31:45

윤슬주 안녕이에요~

갑자기 KSY엔터 대표님 성함 초성이 KSY일 것 같다는 직감이 들어버렸어요 현실의 3대 기획사처럼...

655 위주 (6vclcT9uuo)

2022-02-10 (거의 끝나감) 00:35:03

>>653 아니 악어요??? 그거 키울 수 있는 거였던가...? 고양이나 개가 무난하긴 하죠! 근데 윤슬이는 뱀 키웠어도 잘 어울렸을 것 같아요 뭔가 만화 같은 데서도 신비로운 캐릭터랑 자주 엮이기도 하고~

656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00:37:05

현실의 3대 기획사...는 전부 약자나 약자의 일부였던가~
악어 키울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657 위주 (6vclcT9uuo)

2022-02-10 (거의 끝나감) 00:39:11

>>656 전부 이름이나 별명의 이니셜이라더라고요 짠 것도 아닐텐데 신기하게~ 악어... 키울 수 있다고요...? 반려 악어라니 세상에 놀랍다

658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00:41:51

파충류 샵 분들이 키우는 유튜브를 좀 봤거든요.

파충류는 잘 만질 수 있는데. 절지류는... 무리네요~
거미는 무리였죠~

659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00:42:41

>>650 어서 오라구 위주!! 저런. 자다가 깬거야? 아무튼 예의를 잘 지키는거구나! 하긴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보면 확실히! 뭔가 전체적으로 진짜 상냥하고 자상하다는게 확 느껴진다!

>>651-652 크으! 바로 그거지! 역시 동물을 키우게 되면 막 자랑하고 싶어지고 그런다니까! 막 자기 동물에 애정 가득한 아이들 보고 싶다!!

아. 그리고 악어도 일단은 키울 수 있긴 해. 환경이 마련되어있어야 하지만 말이야!

660 위주 (6vclcT9uuo)

2022-02-10 (거의 끝나감) 00:48:10

너무 놀라서 유튜브에 찾아보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작고 귀여운 악어였네요... 하지만 역시 전 댕냥이들로 만족하는 걸로...

661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00:56:47

그 기분 이해해! 나도 처음에 듣고 그게 어떻게 가능해?! 하고 놀랐었거든!! 아마 한빈이는 그런 영상을 보면 나도 키워보고 싶다고 진지하게 생각해봤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마 자신은 환경을 만들 수 없을 것 같기에 깔끔하게 포기하고 그냥 아쿠아리움 같은 곳에서 보는 것으로 만족할 것 같네!

662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01:01:38

윤슬이는... 윤슬주가 못하지 윤슬이는 잘 돌봐주겠지..!

근데 한 몇 년 지나서 둘 다 떠나면(생각보다 오래 키움) 식물로 전향할지도?

663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01:05:29

아이고. 키우는 반려동물이 죽으면 다시는 동물을 못 키운다고 하니 말이야. 8ㅁ8 그래도 오래오래 살아라!! 먼지와 우유야!

664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01:13:50

일단 나는 슬슬 자러 갈게! 다들 잘 자라구!

665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01:13:51

오래오래 살아라....

라고는 해도 벌써 10년쯤되었으니까. 더 많이 예뻐해줘야죠~

자야겠네요. 다들 안녕~

666 ◆oBBzRZXVXI (2o55r8eGRI)

2022-02-10 (거의 끝나감) 11:33:58

오늘도 커피와 함께 갱신..!!

667 K주 (oPWaz4h3IQ)

2022-02-10 (거의 끝나감) 11:34:41

갱신이예요- 그리고 캡틴, 바로 저와 놀죠!(??)

668 ◆oBBzRZXVXI (Z/plO2XjbU)

2022-02-10 (거의 끝나감) 13:53:16

K주 안녕! 아앝 K주가 놀자고 하면 거절할 수가 없는데!! 그러고 보니까 K의 잠옷썰을 내가 들은 적이 있던가..? K의 평상시 외출복 썰도...? 아니 내가 다짜고짜 K의 썰을 털려는 건 아니고! -맞음-

669 K주 (oPWaz4h3IQ)

2022-02-10 (거의 끝나감) 14:08:21

K의 잠옷이나 외출복이라... 그렇게 특별할 것은 없지만 말이죠- 딱히 현재로써 K에게 잠옷같은건 없을거 같네요, 굳이 잠에 들때 입었던 옷을 이야기하자면 후디려나요-? 잠을 자고 싶어하지 않을거 같아서-(K주와는 다르게(??))

그리고 외출복도 후디일거 같아요- 보라색 후디에 검정색 조금 헐렁한 청바지가 기본의상일 듯해요! 물론 소속사나 방송 관계자가 입으라 하면 뭐든지 입을 것 같지만서도-

670 서연 - 한빈 (wnFkTnTMKY)

2022-02-10 (거의 끝나감) 14:38:31

"에이, 뭘요. 별것도 아니었는데..."

막상 말하고 나서야 너무 오마한 게 아닌가 하는 자각이 조금 왔지만, 상대 쪽이 물편해하는건 아닌 거 같으니까 문제 없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서연이었다.

"네 다음에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소속사는 다르긴 하지만-"

확실히 이런 기회가 아니면 다른 분들 만나기도 힘들긴 하구나. 워낙 혼자서도 잘 노는 서연이라 딱히 신경쓰고 있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또 잠깐 만나서 이야기하고 그런 것도 재미있기도 했다. 나중에 한번 더 이런 일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언젠가, w앱 합방이나 관찰예능같은거, 해봐도 재미있을지도.'

"그건 그렇고, 빈 씨는 쉬는 시간이나 그럴 때 뭐 하고 지내세요?"

그리고는 궁금한 거 하나 질문을 더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다른 아이돌들에 대해 궁금하기도 했고.

671 위주 (atot.2WPOI)

2022-02-10 (거의 끝나감) 15:48:36

갱신하고 갑니다~ 저녁에 봐요

672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17:19:36

갱신갱신~

673 한빈 - 서연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19:06:02

쉬는 시간에 대해서 질문이 나오자 한빈은 순간적으로 입을 꾹 다물 수 밖에 없었다. 변장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놀러다닌다라고 어떻게 대답을 하겠는가. 아니. 물론 연예인이니 변장 정도는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자신의 이미지가 있는만큼 솔직하게 이야기는 하지 못하고 정말로 빠르게 한빈은 머리를 돌렸다. 허나 거짓말을 하는 것은 또 내키지 않았기에 그는 애써 미소를 지으며 이야기했다.

"그냥 이것저것 하고 있어요. 가끔은 밖에 나가기도 하고... 그냥 뭐, 이것저것."

제대로 답을 하지 않고 답을 살며시 흐리던 그는 다시 한 번 머리를 굴린 후에 너무 이상하게 보이지 않도록 애써 어떻게든 답을 계속 이어나갔다.

"동물을 좋아해서 동물원 같은 곳에도 가는 편이에요. 혹은 집에 고양이가 있는데... 그 고양이와 놀기도 하고요."

이건 거짓말이 아니라 진실이었다. 물론 '빈'이 아니라 '한빈'의 모습으로서 다니는 거니 사람들의 눈에는 제대로 띄일 일이 없었고, 지금까지 그 누구에게도 걸린 적이 없었다. 물론 이전부터 자신을 알고 있는 이들은 제외였지만. 아무튼 목소리를 가다듬던 한빈은 가만히 서연을 바라보며 이번엔 자신 쪽에서 질문을 하나 가볍게 던졌다.

"서연 씨는 동물 좋아하나요?"

과연 상대는 어떨까. 좋아할까? 싫어할까? 혹은 그저 그럴까? 자신에게 부여된 이미지에 기반한 답일지, 아니면 실제 자신의 답일지는 알 수 없었으나 조금 궁금하긴 한지 한빈은 대답을 기다렸다.

/으아! 갱신이야!! 답레와 함께 돌아왔다!

674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19:07:59

안녕이에요 한빈주~

675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19:18:03

윤슬주도 안녕이야!!

676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19:32:07

반가워요~
진단이나 일상도 적절히 배치해야겠네요~

677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19:33:38

호오. 그럼 진단을 구경할 준비를 하면 되는 것인가!

678 서연 - 한빈 (/xSQuUiJNQ)

2022-02-10 (거의 끝나감) 19:46:10

"아... 이것저것..."

아쉽게도 질문 한번으로 다른 아이돌들의 여가생활을 알아내는 일은 없었다. 뭐 다들 쉬는 방식이 다르기도 하고, 의외로 취미생활이나 휴식을 말 한마디로 정리하기 힘든건 서연 본인도 그러니까, 약간의 아쉬움만 느꼈을 뿐이지만.

"동물이요?"

그리고 그 다음 질문이 오히려 관심이 가는 것이었다.

"집에 고양이 있어요? 부럽다... 진짜 부럽다..."

서연 본인은 알레르기가 있어 키우지는 못하고 있지만, 알레르기 따위와는 상관 없이 고양이는 사랑인 법이다. 데이드림 맴버들 중에서도 없는 집사님이 여기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부러움과 선망의 시선을 빈에게 잠시 보냈다.

"저는 동물- 좋아해요! 성격이 약간 칠칠치 못해서 직접 기르지는 않고 있는데... 그래도 보는 건 엄청 좋아해요!"

작업 중에는 자기 끼니도 못 챙기는 주제에 반려동물을 기르기는 엄두가 안 나는 서연이었다.

"특히 좋아하는 동물은 사막여우랑, 고양이랑, 큰 강아지도 있고- 아무튼 귀여운 아이들은 다 좋고-"

"맞다, 그러면 빈 씨가 키우는 그 냥이는... 어때요? 사람 경계 많이 해요? 종은요? 어쩌다 만났어요?"

679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19:51:47

윤슬 TMI 주세요! 우리 윤슬...
단 것은 잘 먹나요?
잘먹죠~

평균 샤워 시간 알려주실래요?
샤워만 간단히 하는 거라면 생각보다 짧을지도?

좋아하는 꽃은 있나요?
네!
#shindanmaker #님캐TMI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1084363

질문의 허점들(?) 다들 어서와~

680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20:01:01

어서 와! 서연주!! 답레는 바로 이어줄게!

>>679 음. 그렇다면 좋아하는 꽃이 뭔지를 물어봐야 하는 타이밍이로구만! 아니 그 와중에 허점이라니! (동공지진) 일단 답레를 이으러!!

681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20:07:49

좀 파르스름한 꽃들을 좋아하는.. 편이죠. 연파랑의 꽃?
장미과 애들도 좋아하는?

682 한빈 - 서연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20:09:58

집에 고양이가 있냐는 물음에 방금 답했던 것처럼 한빈은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이어지는 답으로 보아 그녀가 동물을 좋아하는 것은 분명해보였기에 그는 괜히 입을 꾹 닫아야만 했다. 사막여우, 고양이, 큰 강아지. 생각만 해도 웃음이 터져나올 것 같은 귀여움의 대명사들이 아니던가. 사막여우는 그 특유의 앙증맞음이 귀엽고, 고양이는 고양이 특유의 도도함과 귀여움. 그리고 큰 강아지는 무슨 말을 더 하랴. 입이 간질간질한 것을 꾹 참으면서 한빈은 애써 살짝 자신의 허벅지를 약하게 꼬집었다. 표정이 풀릴 것 같은 것을 어떻게든 유지하기 위함이었다. 아이돌의 캐릭터를 유지하기 위해 눈물이 핑 돌것만 같은 아픔을 어떻게든 꾹 참아내며 그는 애써 표정을 유지했다.

"처음 보는 사람은 조금 경계해요. 물론 많이 보고 그러면 그때부턴 경계는 하지 않지만요. 토종 고양이고요. 그 주황색 털이 인상적인 아이들 있잖아요? 수컷이고요. 친구에게서 분양받은 아이에요."

어지간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들이 그렇듯, 그의 입가는 계속 간질간질 그야말로 자신의 고양이를 자랑하고 싶어 계속 약하게 움직였다. 만약 상대가 자신의 친한 친구였다면 팔불출이 되어 온갖 자랑을 하겠지만 초면이나 마찬가지인 이에게 그럴 순 없다고 생각하며 한빈은 그 대신 자신의 핸드폰을 꺼낸 후에 따로 자신의 고양이인 '비니' 사진을 모아둔 앨범을 켠 후에 그녀에게 화면을 보였다.

"이렇게 생긴 아이에요. 귀엽죠? W앱에서 방송할 때 자주 같이 나오는 아이에요."

사진에는 주황빛 털과 하얀색 털이 적절하게 배합이 되어있는 작은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벌러덩 누워서 고개만 빼꼼 올리는 사진도 있었고, 한빈의 몸에 얼굴을 부비고 있는 사진도 있었고, 도도하게 꼬리를 위로 높게 세워 걷는 것으로 보이는 사진, 그리고 한빈의 손에 들려있는 장난감을 손으로 치려는 듯 주황색 앞발을 들고 있는 사진도 있었다.

"같이 지낸지는 이제 1년 조금 넘었네요. 그러니까 아이돌 생활을 시작하고 딱 1년이 지난 날에 만나서 그런지 괜히 더 특별한 가족이에요."

한창 바쁜 스케쥴을 소화하고, 주어진 캐릭터를 연기한다고 쌓인 피로와 작은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던 나날 속에서 만난 특별한 가족을 떠올리며 한빈은 자신도 모르게 정말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야말로 해맑고 편안한 미소였기에 그가 고양이를 정말로 아끼고 있다는 것은 누가 봐도 쉽게 짐작할 수 있었을 것이다.

683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20:10:33

>>681 푸른 꽃이라! 파란색 장미라던가 뭔가 되게 잘 어울릴 것 같은걸? 물론 이미지상의 느낌이지만 말이야!

684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20:17:16

파란 장미도 예쁘긴 하지만 윤슬은 장미는 좀 부드러운 색을 선호할 것 같네요~ 크림색같은 장미라던가. 연분홍색이라던가요~

685 서연주 (EB.B0RU192)

2022-02-10 (거의 끝나감) 20:19:58

한빈주 안녕! 잠깐 약속 나가야되어서 답변이 좀 늦어질 거 같아서! 배랴해주면 고마울거 같아...

686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20:22:23

>>684 그건 그거대로 상당히 예쁠 것 같은걸? 취향에 맞는 느낌이라면 더더욱 말이야!

>>685 그건 괜찮아! 약속이 있으면 당연히 약속 우선이지! 현생>상황극이다! 아무튼 잘 다녀와!

687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20:31:05

다녀와요 서연주~

688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20:45:41

음. 그럼 일단은 자유시간이니! 가볍게 질문이나 받아보는 타임이라도 가져봐야하나..싶지만 지금 시점에서 한빈이에게 묻고 싶은 것이 과연 있을까 싶기도 하고.. 일단 드러눕자! (안됨)

689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20:57:55

와아 드러눕네요~

690 위주 (atot.2WPOI)

2022-02-10 (거의 끝나감) 21:02:55

위주 등장~ 인데 드러눕는 분위기인가요?(드러눕)

691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21:04:03

위주도 안녕이에요~ 그러게요. 드러눕네요?

692 위주 (atot.2WPOI)

2022-02-10 (거의 끝나감) 21:09:46

윤슬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상을 구해볼까... 했는데 기력이 부족하다 큰일났다... 일단 집 가고 생각하겠습니다 지하철 힘겹다

693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21:19:39

어서 와! 위주! 조심해서 들어오라구!!

694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21:33:52

아무튼 하루만 더 버티면 금요일이야!! 다들 조금만 더 힘내보자구!

695 위주 (atot.2WPOI)

2022-02-10 (거의 끝나감) 21:42:44

신난다 내일만 지나면 주말이다~
진단이나 돌려보려고 했더니 마땅한 게 없네요... 그런고로 질문 받습니다 있으시면 찔러주시기

696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21:45:26

으아! 질문을 너무 많이 던진 것 같아서 아이디어가 벌써부터 동난다! 그런고로 위에서 말이 나왔다시피 좋아하는 꽃을 묻겠어!

697 위주 (atot.2WPOI)

2022-02-10 (거의 끝나감) 21:49:06

>>696 꽃에 관심이 없다... 가 가장 정확한 답변이긴 한데 굳이 고르라고 하면 안개꽃? 좀 수수하고 무난한 꽃 좋아할 것 같네요. 그렇담 한빈이는 무슨 꽃 좋아하나요!

698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21:53:40

>>697 그 질문 나올 줄 알았지! 아무튼 수수하고 무난한 꽃이라. 그렇다면 확실히 안개꽃이 되겠네! 한빈이는 벚꽃을 상당히 좋아해! 이유는 역시 상당히 예뻐서! 그리고 뭔가 그 특유의 분위기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야.

699 위주 (atot.2WPOI)

2022-02-10 (거의 끝나감) 21:59:28

>>698 희희 질문은 맞질문으로 답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한빈이는... 벚꽃... 좋아한다...(메모) 벚꽃 예쁘죠! 진짜 봄 분위기도 나고! 학생 때는 벚꽃의 꽃말=중간고사라 그래서 싫었던 것 같은데 졸업하니까 벚꽃 피면 설레더라고요~ 앗 한빈이 머리에 벚꽃 꽂은거 보고싶어요 예쁘겠다

700 서연 - 한빈 (EB.B0RU192)

2022-02-10 (거의 끝나감) 22:05:40

"와아..."

빈 그는 신인가? 이렇게 예쁜 고양이를 키우는 분이라면 신이 아닐 리 없지. 아 나도 기르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무리지 일단?

"분양받은 거고... 그리고 몇번 보면 친해진다니, 사교성도 좋은거 같고... 외모는 말할것도 없고..."

가만 보니 사진들에서 이 아이가 취하고 있는 동작들도 하나같이 진귀한 거다. 와, 윙크하는 사진도 있구나. 진짜 좋은 집사님인가 봐- 같은 생각이 머리속에서 꼬리에 꼬리를 문다.

"그러면 대충- 저 데뷔한 날이랑 비슷하네요! ...선배님, 나중에 기회 된다면 사진 조금만 더... 여기 그러니까 연락처 드릴꺼니까ㅡ"

안그래도 맘에 든다고 생각했는데 고양이 사진이 결정타였다. 이내 웃으면서 본인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는 서연이었다-딱히 자각없이 한 행동이기도 했다-

"고양이도 그렇고, 저도 도와주거나 그런 거 있으면 연락하면 도와드릴거니까! 그러니까...연락처 좀 주세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단순히 선배님 겸 말 잘 통하는 겸 고양이 집사님과 나중에 연락이라도 해보려는 의도가 다였다.

701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22:07:32

>>6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 중간고사.. 아. 학교 다니던 시절이 떠오른다. 정말 그땐 벚꽃 피면 오히려 두려웠는데. 또 중간고사구나 해서 말이야. 아무튼 한빈이 머리에만이 아니라 위의 머리에도 꽂아주고 싶은걸?

>>700 어서 오라구! 서연주!

702 K주 (06nzSsHF7o)

2022-02-10 (거의 끝나감) 22:09:53

●▅▇█▇▆▅▄▇(드러눕(?))

703 한빈 - 서연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22:13:57

선배님. 정말로 단순한 단어였으나 한빈에겐 아니었다. 그렇게 불린 적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그렇게 불린다는 사실 자체가 그에게 있어선 정말로 기분 좋은 일이었다. 지금만 해도 티가 안 날지도 모르나 애써 함박웃음을 터트릴 것 같은 것을 꾹 참으며 그는 표정 관리를 하고 있었다. 안돼. 안돼. 한빈아. 내 캐릭터는 가을바람 같은 형, 오빠, 혹은 친구! 그렇게 자신의 이미지를 곱씹으며 한참을 아무런 말도 하지 않던 그는 겨우겨우 정신을 가다듬고 제대로 말할 수 있었다.

"사진 말인가요? 음."

연락처 이거 나눠도 되는건가? 나중에 스캔들 기사 뜨고 그러는 건 아니겠지? 그런 생각을 잠시 하기도 하나 생각해보면 같은 업종에서 일하는데 그런 것까지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어 한빈은 흔쾌히 고개를 끄덕였다. 사실 스캔들이고 뭐고, 그냥 누군가와 교류를 하는 것은 그에게 있어 완전 환영인 일이었으니까. 물론 그녀가 아이돌이니 연기를 하고 있는 이 모습으로만 대해야 한다는 것이 조금 아쉬울 뿐이었다.

"좋아요. 그럼 제 연락처도 드릴게요. 그러니까 잠시만요."

방금 그녀에게 전화번호를 들은만큼 그쪽으로 전화를 거는게 빠르겠다 생각하며 한빈은 잠시 앨범을 닫고 그녀의 번호를 저장한 후 그녀의 핸드폰으로 통화버튼을 눌렀다. 수신음이 세 번 정도 울릴 쯤에 그는 통화종료 버튼을 눌러 그녀의 핸드폰에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남겼다.

"고양이의 비율이 상당히 큰 것 같은걸요? 물론 비니. 아 제 고양이 이름이에요. 아무튼 비니의 귀여움을 알아주는 이라면 얼마든지 환영이에요. 나중에 기회가 되어서 예쁜 사진이 뜨면 보내줄게요. W앱에서 방송 띄울 때는 비니도 항상 나오니까 그쪽으로 보셔도 괜찮고요. 홍보...이기도 하지만 역시 좋아해주니까 라이브로 직접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거든요."

이 정도면 나름 홍보라는 명분도 있으니 큰 문제는 없겠거니 그는 생각했다. 무엇보다 그 역시 다른 아이돌들, 그녀를 포함해서 다른 이들의 W앱도 자주 보긴 했으니까. 물론 이름은 감추고 있었지만.

704 위주 (atot.2WPOI)

2022-02-10 (거의 끝나감) 22:15:54

>>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밤에 벚꽃 보며 야자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눙물... 위도 봄 되면 한번쯤 꽂아보지 않을까요? 물론 본인이 직접 하진 않겠지만 봄 기념이라고 단체로 W앱 켜면서 하나 꽂아주면 굳이 빼진 않겠네요!

서연주 K주 안녕하세요~

705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22:20:02

다들 안녕~

벚꽃.. 예쁘긴 하지.. 특히 눈보라처럼 날리면 정말 예쁘고..

벚꽃이 눈보라처럼 내리는 곳에 적절한 단색 우산을 쓰고 예쁜 옷을 입고 머리카락을 사르륵 휘날리는 화보처럼 선 사진을 윤슬이가 찍은 거 보고싶다

물론 다른 캐릭터들도 마찬가지지만?

706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22:23:47

어서 와라! K주! 왜 쓰러져있는거야?!

>>704 ㅋㅋㅋㅋㅋㅋㅋ (눈물) 하아. 진짜 학교에 벚꽃나무가 있어서 볼 때마다 얼마나 피눈물이 나던지. 아무튼 그렇다면 오너인 내가 직접 꽂아주겠어!!

>>705 그래서 그 화보집 어디서 판다고요?!

707 K주 (06nzSsHF7o)

2022-02-10 (거의 끝나감) 22:27:50

아이돌 리듬게임을 발매하고 싶다.(??)

708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22:34:17

우리 아이들 나오는 아이돌 가챠게임이라면 하고 싶은데! 천장까지 지를 자신 있다!

709 서연 - 한빈 (EG.Lk3zT5s)

2022-02-10 (거의 끝나감) 22:48:12

"...고양이 라이브..."

정말 감사합니다 센빠이, 세계 평화는 당신이 지키고 있었군요. 전화번호를 빈 집사님으로 저장한 서연은 이내 한결 더 존경이 담긴 눈빛으로 한빈은 바라보고 있었다.

"비니... 이름도 귀엽네요! 일단 빈 님 방송도 즐겨찾기 해놓고..."

-즐거웠다. 이렇게 눈앞의 그와 대화하고 교류하는 것이 좋았다.

"-나중에 꼭 고양이 사진 보내 줘요!"

즐거운 것과는 별개로 뭐라 소재를 꺼내야 할지 감이 안와서 대화를 더 이어가는건 잘 못하고 있었지만.

그렇게 뭔가 끙끙대는 사이 서연의 핸드폰이 울렸다. 보낸 것은 매니저님, 내용은 슬슬 출발 준비하자는 것.

"아, 이제 저도 가야 할 시간이 되어서... 즐거웠어요! 다음에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음음 일단 서연주 는 여기까지인 느낌? 이대로 마무리하거나 아니면 막레 써주면 될 거 같아!

710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22:51:53

음. 그럼 저것을 막레로 받을게!! 첫 만남 일상 즐거웠어! 서연주!! 아마 이후에 예쁜 비니 사진 나오면 막 보내주고 그렇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711 위주 (6vclcT9uuo)

2022-02-10 (거의 끝나감) 22:56:31

집이다...! 홈스윗홈.......! 서연주 한빈주 일상 수고했어~

712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23:01:29

집에 온다고 수고 많았어! 위주!

713 윤슬주 (PtndTl0.TM)

2022-02-10 (거의 끝나감) 23:15:03

집은 좋죠~

714 한빈주 (DoxELpTp9c)

2022-02-10 (거의 끝나감) 23:41:33

뭐했다고 벌써 12시가 코앞인거지?! 왜 퇴근하면 시간이 이렇게 로켓처럼 빨라지는거야?!

715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00:57:10

오늘 하루도 사실상 마무리를 해야겠네! 다들 내일도 힘내보자구!

716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01:22:15

그럼 난 자러 가볼게! 다들 잘 자!

717 위주 (oObAgIzz4o)

2022-02-11 (불탄다..!) 11:39:55

갱신합니다~ 다들 점심은 드셨나요!

718 ◆oBBzRZXVXI (ejuM2GMgLc)

2022-02-11 (불탄다..!) 16:46:56

갱신!!! 나는 점심은 귀찮아서 패스했어! 대신 커피는 마셨지! 위주는 점심 먹었어? 드디어 내일이면.. 토요일..!!

719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19:08:15

그리고 금요일을 맞이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갱신을 하겠다는거야! 갱신!

720 윤슬주 (S4wM/I56bU)

2022-02-11 (불탄다..!) 20:08:55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721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20:39:06

어서 와라! 윤슬주!!

722 윤슬주 (S4wM/I56bU)

2022-02-11 (불탄다..!) 20:39:50

한빈주도 안녕하세요~

오늘따라 조금 바쁘네요.

723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20:44:10

금요일인데도 바쁜 사람은 바쁜 법이니까 말이야. 일단 조금이나마 한가해지길 바래보겠어!!

724 위주 (oObAgIzz4o)

2022-02-11 (불탄다..!) 20:50:08

안녕하세요~ 행복한 금요일 저녁!

725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20:53:01

위주도 어서 와라! 행복한 해피 금요일!

726 윤슬주 (S4wM/I56bU)

2022-02-11 (불탄다..!) 21:37:27

다들 어서오세요~

727 위주 (oObAgIzz4o)

2022-02-11 (불탄다..!) 21:38:53

한빈주 윤슬주 안녕하세요~ 내일은 집에 있는 날! 이니 새벽을 불태워보겠습니다 후후후

728 윤슬주 (S4wM/I56bU)

2022-02-11 (불탄다..!) 21:41:09

불태우는 걸 구경하면 되는 걸까요?

729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21:41:22

아닛?! 새벽을 불태운다니!! 너무 무리는 하면 안되는거야!! (라고 매일 새벽 1시에 자러 가는 이가 말합니다.)

730 위주 (oObAgIzz4o)

2022-02-11 (불탄다..!) 21:43:36

위주는 사실 부엉이였습니다 밤에 놀고 낮에도 노는 존재입니다(?)

731 윤슬주 (S4wM/I56bU)

2022-02-11 (불탄다..!) 21:45:32

즐거운 불태움인 거네요~

732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21:46:14

으아닛?! 이 얼마나 막강한 강철 체력?! (동공지진)

733 위주 (oObAgIzz4o)

2022-02-11 (불탄다..!) 21:53:59

물론 다음날에 드러눕습니다... 그래도 하루가 즐겁다면 오케이 아닐까요?

734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21:54:42

아니야. 위주. 그러면 안돼!! 8ㅁ8 (도리도리) 우린 아이돌이 아니라서 강철 체력이 아니라구!!

735 위주 (oExWuupXZ2)

2022-02-11 (불탄다..!) 22:03:30

아앗... 그렇긴 하죠 그럼 밤에 놀고 낮에 자는 쪽으로

736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22:06:40

에엗...(동공지진) 정말로 위주는 엄청난 체력의 소유자로구나! 조금 부럽다! 8ㅁ8

737 윤슬주 (S4wM/I56bU)

2022-02-11 (불탄다..!) 22:12:00

체력이 좋다니 부럽네요...

저는 버릇이 잘못 드는 바람에 쉬는 것이 애매하더라고요~

738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22:21:49

뭔가 일상을 구해볼까 했는데 지금 이 스레에서 내가 돌린 두 번만 유일하게 돌아간 것 같기에..다른 이들의 일상도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이 되는거야. (고민 중) 일단 지켜봐야겠어!

739 윤슬주 (S4wM/I56bU)

2022-02-11 (불탄다..!) 22:24:41

지켜보는 걸까요~
저는 간단하게 진단이나 썰을 풀어야겠네요..

740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22:27:30

그렇다면 나는 그것을 구경하면 되는 것이 맞겠지!

741 K주 (xmRD7aJP2c)

2022-02-11 (불탄다..!) 22:27:38

희성님이 그때 이후로 안 보이시니 말이죠...역시 제 rp가 마음에 안드신걸까요...(추욱)

742 윤슬주 (S4wM/I56bU)

2022-02-11 (불탄다..!) 22:34:21

안녕이에요 K주~

743 K주 (xmRD7aJP2c)

2022-02-11 (불탄다..!) 22:35:33

안녕하세요 윤슬주- 리얼의 몸이 안 좋아 골골대는 K주입니다-

744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22:37:16

아! 맞아! K주도 일상을 돌렸었지! 물론 희성주가 그 이후로 안 보이긴 하는데. (흐릿) 아니야! 바빠서 그런걸거야!! 아무튼 어서 와! K주! 몸이 안 좋다니?! 어서 푹 쉬어야지!! 8ㅁ8

745 윤슬주 (S4wM/I56bU)

2022-02-11 (불탄다..!) 22:48:25

윤슬 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멘붕했을때
마지막은 화면으로 봅시다! 같이 하다가..
음악예능에서 예상치 못한 데가 틀렸을 때 멘붕하면 웃을 것 같네요~
하하핰ㅋㅋㅋ 이게 뭐얔ㅋㅋㅋ이러면서 허탈해하는 표정이라던가요~

자캐판_냉장고를_부탁해
단독주택에 갓 입주했을 때, 요리를 자주 하겠다는 부풀은 꿈으로 좀 채워넣었던 게 살짝 빠진 다음에 출연했어서 유통기한이 좀 지난 재료들도 있었습니다. 잘 정리된 편이긴 했지만.

있는 재료목록-한우 살치살, 계절과일(여름이면 수박, 복숭아. 겨울~봄이면 딸기, 귤..), 닭가슴살, 냉동순살가자미, 양념종류, 냉동마늘과 파채, 물, 계란, 음료수, 팬이 보내준 도라지배즙, 냉동만두, 할인 딱지가 붙은 명란과 돼지고기. 팬이 보내준 꽃게(?), 몇가지 양념장, 치즈, 소분된 버터, 바질 페스토, 몇가지 기본 채소류가 있었을 거고..

실온재료로는 밀가루, 튀김가루, 양념류, 파스타면, 김 정도가 있었겠네요.

주제는 '치팅데이', '다이어트지만 맛있게~' 였을 거고...

치팅데이에 나온 음식은 살치살 타다끼 오일파스타, 게살크림그라탕이었을 거고...
다이어트지만 맛있게에 나온 음식은 속을 채소로 채워 채수로 찐 닭가슴살이랑, 담백한 키토식단 계란김밥이었을 것 같네요~

자캐식으로_게임을_시작하지
게임 스타트~ 라고 하지 않을까요? 발랄하게~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46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22:50:02

>>745 허탈해하면서 웃는 표정이라. 어떤 표정인지 바로 막 그려진다! 머릿속에서!! 음. 유통기한이 좀 지난 재료라니! 하기사 냉장고 정리 안하면 은근히 쌓이는 편이지. 그 와중에 뭔가 되게 알차게 들어있구나?! 밥 만들 때 재료 없어서 못 만드는 일은 없겠다!!
발랄한 게임 스타트라! 그건 꼭 들어보고 싶다! 진짜 귀여운 이미지까지 다 가지고 있구나! 윤슬이는!

747 윤슬주 (S4wM/I56bU)

2022-02-11 (불탄다..!) 22:51:39

사실 출연한다고 해서 뭐 너무 없으면 못하니까 로 합리화하면서 조금 채운 건 있지만요.

특히 한우라던가. 한우라던가.

748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23:04:10

아이돌이니까 한우 있을 수도 있지! 돈 많이 버는 이들은 소고기 좀 먹어도 되고 그런거야!

749 윤슬주 (S4wM/I56bU)

2022-02-11 (불탄다..!) 23:04:53

하지만 우리같은 소시민은 한우에 히익거리는 것!

750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23:05:31

그러니까 이렇게나마 대리만족을 해야 하는 거 아니겠어? (시선회피)

751 윤슬주 (S4wM/I56bU)

2022-02-11 (불탄다..!) 23:09:00

그런가요~

윤슬이는 확실히 대리만족스러울지도.

752 위주 (oObAgIzz4o)

2022-02-11 (불탄다..!) 23:14:13

씻고 왔는데 윤슬이 진단이라니 행복하네요... 성불한다...(파스슷)

753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23:20:50

다시 어서 와! 위주!!

754 윤슬주 (S4wM/I56bU)

2022-02-11 (불탄다..!) 23:25:06

안녕이에요 위주~

755 위주 (oObAgIzz4o)

2022-02-11 (불탄다..!) 23:31:59

한빈주 윤슬주 안녕이에요~ 오늘은 일상을 구해볼 생각이었는데 왜 벌써 11시를 넘긴거죠(흐릿) 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756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23:37:13

원래 하루가 다 그런 거 아니겠어? (흐릿) 일 안 하는 시간은 엄청 빨리 가는게 세상의 이치이자 법칙인거야! (아님)

757 윤슬주 (S4wM/I56bU)

2022-02-11 (불탄다..!) 23:40:06

시간은 참 빠르죠~

758 위주 (oObAgIzz4o)

2022-02-11 (불탄다..!) 23:42:39

흑흑흑흑흑 일할때는 10분이 한시간같더니만! 불공평하다!

759 한빈주 (YuK8byWJ9Q)

2022-02-11 (불탄다..!) 23:44:54

그것이 바로 시간의 상대성이론..(아님)

760 윤슬주 (S4wM/I56bU)

2022-02-11 (불탄다..!) 23:55:44

윤슬주는 주말에 나가다보니 조금 간간히 잡담하다 자겠네요~
아마 답이 오래 없으면 자버리는 걸지도?

761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00:06:18

저런.. 나 역시 내일은 친구와 약속이 있어서 나갈 예정이야! 아무튼 잘거면 푹 자라구! 윤슬주!

762 위주 (GJ7ssUigC2)

2022-02-12 (파란날) 00:17:55

내일은 다들 바쁘신가 보네요~ 주무신다면 부디 푹 주무시길! 좋은 꿈 꾸시고요!

763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00:20:35

사실 평일엔 일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그런...(시선회피)

764 위주 (GJ7ssUigC2)

2022-02-12 (파란날) 00:22:25

그쵸... 놀 시간은 주말뿐인 슬픈 현대인들...(눈물) 재밌게 놀고 오세요~

765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00:29:00

흑흑. 위주도 주말 잘 보내길 바라겠어!!

766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01:26:42

그럼 나도 슬슬 자러 가볼까나! 다들 잘 자고 좋은 주말 보내!

767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08:21:48

좋아! 갱신해볼까! 물론 오늘은 외출 예정이 있어서 이러다가 저녁에 오지 싶지만 그래도!

768 위주 (GJ7ssUigC2)

2022-02-12 (파란날) 13:33:21

갱신합니다~

769 윤슬주 (k7MxD6zWqo)

2022-02-12 (파란날) 13:53:54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770 K주 (DRt41aF/LU)

2022-02-12 (파란날) 16:00:29

갱신입니다...

771 ◆oBBzRZXVXI (BJL8pWqMTc)

2022-02-12 (파란날) 17:26:44

갱신! 모두 안녕!! 이따가 다시 만나요..!!

772 리진주 (P1Gnzp810A)

2022-02-12 (파란날) 17:29:29

다녀... 왔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773 ◆oBBzRZXVXI (9IHxsazJ7M)

2022-02-12 (파란날) 17:33:06

세상에! 리진주다!! 어서와! 그동안 많이 바빴던 것 같은데 좀 괜찮아..??

774 리진주 (P1Gnzp810A)

2022-02-12 (파란날) 17:33:57

목숨은 건져왔습니다......... (엄지척) 이번 주말을 생각하며 버텼어요..

775 리진주 (P1Gnzp810A)

2022-02-12 (파란날) 17:41:14

리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자주_짓는_표정_세_가지
무표정, 따지는 표정, 피곤한 표정이며 이 중에서 무표정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짝사랑하던_사람의_결혼식에_간_자캐
웬만해선 누구도 리진이 누군가를 짝사랑한다는 걸 몰랐을 테니까 리진을 그냥 하객으로 생각할 테고 리진도 평범한 하객의 한 명으로 멋없는 축사를 건네고 평소와 다름없는 태도로 결혼식에 참관하고 평소의 입맛대로 뷔페에서 음식 몇 점 집어다가 그렇잖아도 짧은 입, 오늘따라 입맛이 안 돌아서 남들보다 확연히 적은 식사량인데 남들보다 식사에 오래 걸리겠네요... 그리고 하루 정도는 활동을 쉬지 않을까요. 다만 큰 일정을 앞두고 있다면 그것도 불가능하겠죠...

자캐의_유연한_정도
신체의 유연함을 말하는 거라면 시트에 써두었듯이 몸이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는 레벨입니다.. 컨토션 쌉가능.
성격의 유연함을 말하는 거라면, 앞뒤 꽉막힌 벽창호 같아도 의외로 남들만큼의 융통성은 있습니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776 ◆oBBzRZXVXI (154ZICXpJY)

2022-02-12 (파란날) 17:43:24

으악 목숨만 건졌다니!! (토닥토닥) 리진주 괴롭히는 현생 어딨어 내가 가서..! 정말 수고 많았어.. 고생했어 정말.. 이번 주말에는 좀 쉴 수 있는거야..? 맞아, 전에 물어보고 갔던 그 나인이 동물썰.. 직접 말해준다고 기다리고 있었어.. 나인이는 아마 호랑이 아니었을까..

777 ◆oBBzRZXVXI (154ZICXpJY)

2022-02-12 (파란날) 17:50:12

우와 리진이의 썰풀이 오랜만이다!! 따지는 표정 묘하게 궁금하다.. 보고 싶다.. 리진이는 따질 때 무슨 표정을 지을까! 적은 식사량이지만 남들보다 오래 걸린다 <<< 아니.. 이거 뭐야.. 뭐야..!! 안돼 마음 아프니까 리진이는 절대 짝사랑 하지 않고 원하는 사랑 모두 이루는 걸로!! 몸이 생각대로 움직인다고 하니까 궁금하다.. 리진이는 주로 어떤 안무 맡을까? 빡센거..? 부드러운 거..?

778 리진주 (P1Gnzp810A)

2022-02-12 (파란날) 18:00:33

그것이.. 일단 지금은 쉴 수 있지만..........슈뢰딩거의 주말입니다.............(무한점)

호랑이인가요. 역시는 역시나 역시네요... 고양잇과+최고포식자일 것 같았습니다.. 나인이의 느긋함은 강자의 느긋함이라는 느낌이 있지요...

나인주께서 빌어주신 행운이라 더 의미있습니다만 리진이는 아이돌이니까요.. 혼자서 조용히 죽어갈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빡센거 부드러운거 다-좋습니다
리진이의 현재 캐릭터는 그거니까요... 뭐든 잘하지만 자기만의 것은 없는...

779 이름 없음 (FXhT0NyX2.)

2022-02-12 (파란날) 18:01:09

캡틴이다! 많이 바쁘셨나요? 어제 못 본거 같아...!

780 위주 (GJ7ssUigC2)

2022-02-12 (파란날) 18:05:17

다들 안녕하세요~

781 리진주 (P1Gnzp810A)

2022-02-12 (파란날) 18:08:06

어서오세요 위주..

782 K주 (FXhT0NyX2.)

2022-02-12 (파란날) 18:14:56

나메 실종 사건...! 범인은 누구...??나구나!!(???)

783 리진주 (P1Gnzp810A)

2022-02-12 (파란날) 18:15:28

K주도.. 오랜만에 뵙습니다.. 좋은 저녁이네요

784 위주 (GJ7ssUigC2)

2022-02-12 (파란날) 18:18:04

리진주 K주 안녕하세요~

리진주는 많이 지치신 것 같은데 괜찮으실지 모르겠네요. 이번 주말만이라도 푹 쉬셨으면 좋겠는데... 역시 방법은 직접 리진주의 현생을 해치워버리는 것뿐인가(?)

785 리진주 (P1Gnzp810A)

2022-02-12 (파란날) 18:24:50

아아... 이놈은... 제가 상대해야만 합니다..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어요... 평생을...이어지는... 기라긴 싸움...

786 ◆oBBzRZXVXI (DBUyS4IOco)

2022-02-12 (파란날) 18:35:02

>>778
슈뢰딩거의 주말 <<< 아앝... 화이팅 리진주.. 힘내..! 현생은 리진주 주말을 챙겨줘라..! 현생은 우리 참치들 복지좀 챙겨줘라..!! 강자의 느긋함이라니! 그렇게 말해주니까 정말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진정한 최강자는 리진이다! 리진이는 강자의 여유와 귀여움까지 모두 가지고 있어! 안돼... 여기서 만큼은 아이들도 연애 할 수 있다고 해주자..-?- 캡틴 마음 찢어져요!!! 리진이의 춤.. 완벽해도 너무 완벽했구나.. 아이돌 무대 영상에서 리진이라면 누구 자리에 있었을지 궁금하다.. 막 사람 뛰어넘고 하는 그런 고난이도 안무도 해줬으려나..?

>>779-780
K주랑 위주 어서와! 미안해..!! 어제는 열심히 현생이라는 이름의 탈곡기에 탈탈 털리느라 인사만 잠깐 하고 갔어..!!

787 위주 (GJ7ssUigC2)

2022-02-12 (파란날) 18:35:54

아앗 숙연하다... 화이팅이에요 리진주...

788 리진주 (P1Gnzp810A)

2022-02-12 (파란날) 18:40:55

>>786 절 기다려서 말해주셨다니 더 기쁩니다.. 리진이더러 귀엽다고 하면 그 따지는 표정.. 따지는 표정이라고 해야 하나 심통난 표정이라고 해야 하나 그거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의 정체성을 희생하고 그 댓가로 기술적 완성도를 가져간 리진이이기에.. 어느 안무에 넣어도 1인분 이상을 하므로 고난이도 안무나 멤버 중 누구에게도 어울리지 않는 안무 같은 걸 가져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덕트테이프 같은 유용함이랄까..?

>>787 너 나 모두 우리 존재 화이팅...

789 서연주 (ph0QNrqfdY)

2022-02-12 (파란날) 18:47:51

우앙! 저녁먹으러 가기 전에 갱신! 바빠서 일상은 못 구할 거 같지만 진단이라도 들고 올게! 질문도 받고!

790 ◆oBBzRZXVXI (/Ak1Ud766.)

2022-02-12 (파란날) 19:10:44

>>788
리진주께서 해주신 귀한 질문인데 당연히 직접 말해드려야죠..! 아앝 그럼 리진이에게 꼭 귀엽다고 말해야..! -W앱에서_ 나인 : 울 리진이는 뭘 먹고 이렇게 귀여울까!- 안돼.. 리진이의 정체성을 찾아주는 프로그램 같은 거 만들어주세요.. 제발..!! 덕트 테이프 같은 유용함 <<< 흐미 진짜 아이돌판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귀한 인재.. 하지만 리진이 몸 조심 해야한다.. 이제는 안전하고 잘 어울리는 안무만 시켜줘라..!-?- 너무 갑작스럽지만 리진이의 외출복 스타일이 알고싶어.. 저번에는 잠옷썰 들었으니 이번에는 외출복이다! 그리고 만약 셀카를 찍는다면 어떤 느낌일지도.. 남친짤/남편짤 생성기? 정석적인 연예인 짤? 셀카를 못 찍는 쪽?

>>789
서연주 어서와!! 저녁 맛있는 걸로 많이 먹어! 서연주의 진단이라니 좋다!! 많이 주세요!! 질문은.. 서연이의 평상시 숙소에서 입는 옷 스타일 못 들었던 것 같다! 알려줘용!! 그리고 서연이가 동물 잠옷 입었으면 어떤 잠옷일지도! 그리고 그리고 서연이도 셀카 스타일 궁금해!!!

791 서연주 (ph0QNrqfdY)

2022-02-12 (파란날) 19:28:04

서연님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s://kr.shindanmaker.com/chart/893660-704cd649ff6674bdc0b11063ee1c3645e8eb9890
#shindanmaker #100명에게_물어봤다
https://kr.shindanmaker.com/893660

음... 놀리고 싶은 건 갠방 때문일 거고... 경찰서는... 왜?

그보다 우리의 쪼그마한 서연이에게 결혼이라니?

서연는 더 편하게 잘 수 있도록 당신이 불을 꺼 주었습니다. 그러자 서연는 “아!! 정전이다!!!”라고 외칩니다.
#shindanmaker #잠꼬대_알아보기
https://kr.shindanmaker.com/865066

아 ㅋㅋㅋ 뭔가 뭔가 평소 숙소에서도 이러면서 매니저 놀릴 것 같아요 ㅋㅋㅋㅋ

서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신체_한_곳에_장애가_생긴다면_어디
아마... 다리? 그래도 밝게 웃으면서 열심히 활동할 거 같지만요!
자캐의_정의
자캐란, 스스로 만든 캐릭터의 줄임말로... 장난이고!
하고 싶은 것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 것이야말로 서연이의 정의!
자캐가_잠을_깨는_법
이불속에서 한없이 밍기적거리다가, 귀찮음이 피곤함을 이기는 순간 "얼리버드 기상!"이라거나 "낮선 천장이다..." 같은 멘트를 치며 일어나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그리고 질문 답변!

1. 평소 숙소에서는 편한 옷! 숙소 난방이 잘되는 편이라서 사시사철 비슷한 디자인의 옷을 입는 느낌일까요- 은근 자주 자기 굿즈도 입고 와서 팬들은 환호!

2. 동물 잠옷 입으면... 여우 아니면 상어? 여우는 원래도 고양이랑 함께 제일 좋아하는 동물이고 상어는... V!

3. 셀카는 딱히 스타일 없는 느낌? 자연조명에 낭만 있어서 밖이나 창가에서 주로 사진 찍는다는 거 빼면 각도나 그런건 별로 신경 안써! 자연산 셀카랄까나-

792 윤슬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19:32:58

진단 재미있겠다~

793 윤슬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19:34:26

윤슬님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s://kr.shindanmaker.com/chart/893660-ded306550ac8144875fb6ab72e4bac6bf0a3df9e
#shindanmaker #100명에게_물어봤다
https://kr.shindanmaker.com/893660

짠..!
윤슬이를 라이벌로 삼고 싶은 사람이 25명이라니. 근데.. 윤슬이는 보통 콩라인 생성기인데!

794 서연주 (ph0QNrqfdY)

2022-02-12 (파란날) 19:40:45

믿음직한 윤슬이...

795 윤슬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19:46:34

서연주도 안녕이에요~

믿음직스러워할 만한 윤슬이죠~

796 위주 (GJ7ssUigC2)

2022-02-12 (파란날) 19:47:23

WE의 오늘 풀 해시는
이_행동을_하는_자캐는_위험하다
뭔가 잘못한 게 있는데 그걸 목격한 위가 무표정한 채로 스윽 다가온다면 그것은 폭풍같은 잔소리의 전조입니다 도망치십쇼! 멤버들은 다 알고 있어서 다가오는 순간 눈치채고 도망칠 것 같네요. 그렇다고 할 잔소리를 안 하지는 않는다.

잘못한_게_없는데_혼이_났다면_자캐는
일단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 다음 상대가 할 말 끝나면 자기 잘못 아니라고 조곤조곤 설명합니다. 좀 억울하긴 한데 그걸 오래 끌고 가진 않고, 일 잘 해결되면 그냥 잊어버리는 편!

자캐의_다이어트_방법은
정직하게 운동과 식단관리. 미각이 멸망해서 아무거나 잘 먹기 때문에... 닭가슴살만 내내 먹어도 별로 상관없어 할 인간상입니다 무섭죠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식사하고 왔습니다~ 오는 길에 진단도 함 돌려봤어요

797 리진주 (P1Gnzp810A)

2022-02-12 (파란날) 19:58:56

>>790 -TM_Official_LIZIN 님의 댓글: 질리지도 않아? 미스 헛소리.-
우리 리진이가 이런 애입니다.........(이마짚) 외출복 이야기일까요. 저번에 말했던 것 같기도 하지만.. 마찬가지로 몸에 딱 달라붙어서 몸 선이 잘-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폴로티, 스키니, 피트니스 타이츠 같은 거 입고 그 위에 품이 넉넉한 야상이나 점퍼같은 걸 걸치는 스타일입니다.. 테크웨어 스타일을 선호하는 면이 있어서, 테크웨어풍의 외투와 신발 혹은 크로스백을 즐겨 사용하곤 하네요..
셀카 찍으면 어딘가에 한가득 꾸미고 있는 모습보다는 평범한 생활에 가까운 셀카를 많이 찍습니다.. 남친짤 생성기 계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서연이의 마이웨이력이 애틋하면서도 귀엽고 그러네요.. 쉽게 꺾이지 않는 강한 사람이군요. 리진이도 다리에 장애가 생기면 싱어송라이터로 전업해서라도 활동은 계속하겠지만, 서연이처럼 이 정도는 아랑곳하지도 않는다는 당당함이 아니라 내게 남은 건 이것뿐이라는 체념에 가까운 감정일 것이라는 사실에서 드러나는 극명한 차이가 딜리셔스합니다....

798 리진주 (P1Gnzp810A)

2022-02-12 (파란날) 20:00:58

위주도 좋은 저녁입니다.. 기계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삶이네요... 어쩌면 리진이가 부러워할 라이프스타일일 수도 있겠습니다...

799 위주 (GJ7ssUigC2)

2022-02-12 (파란날) 20:14:18

>>798 효율적... 이긴 하죠. 제새끼지만 사실 돌봄모드 탑재된 로봇이 아닐까 가끔 고민하긴 합니다

800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20:19:53

(천천히 썰을 모두 읽고 들어오는 누군가)

다들 안녕! 갱신이야! 오늘은 조금 바빴지만 이제 쉰다! 아. 일 때문이 아니라 논다고 바쁜 거였어!

801 위주 (GJ7ssUigC2)

2022-02-12 (파란날) 20:24:46

한빈주 반가워요~ 재밌게 놀고 오셨나요!

802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20:30:38

나름대로 재밌게 놀고 왔다!! 물론 그 때문에 피로는 조금 쌓이긴 했지만!

803 위주 (GJ7ssUigC2)

2022-02-12 (파란날) 20:35:49

즐거웠다면 된 거죠~ 피로야 내일도 주말이니 내일 풀면 될 일이고요!

804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20:37:27

어차피 다음주는 회사를 한 주 쉬게 되어서 푹 쉬는 주간이 되기에 걱정은 없다! 와하하하! (끌려감)

805 위주 (GJ7ssUigC2)

2022-02-12 (파란날) 20:44:39

쉬는 주간이라니! 부럽다! 으흑흑흑흑 저도 출근 안 할래요..... 퇴사기켜달라....

806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20:45:24

위주도..위주도 큰 거 하나 끝나면 쉬는 날이 올지도 몰라!! 8ㅁ8

807 윤슬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20:59:17

다들 푹 쉬는 것이 좋지요~

808 위주 (GJ7ssUigC2)

2022-02-12 (파란날) 21:09:40

흑흑흑흑흑흑... 재택근무 하던 시절이 좋았어.....
그런고로 이번 주말에는 정말 아무것도 안 할 예정입니다 놀기만 할 것이다

809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21:09:49

그래! 윤슬주도 푹 쉬는 하루가 되자구!! 우리!

810 ◆oBBzRZXVXI (hybv4zboZM)

2022-02-12 (파란날) 21:27:18

저녁밥 클리어! 한빈주 어서와!!
서연이 썰.. 윤슬이 썰.. 위의 썰.. 리진이 썰.. 마시따..!!! 행복해!! 많아서 너무 좋아!! 어장 열기를 잘했어.. 태어나길 잘했다..!! 아이들을 볼 수 있는 삶... 최고다..!!
서연이 낮선 천장이다.. <<< 멘트 보니까 아이들 로판 AU 같은 거 해도 재미있겠다.. 서연이 마음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강한 것 같아..! 멋있고.. 귀엽고.. 팬서비스 잘 해주고.. 머야 완벽한 인간이다!! 사랑해요!! -?- 동물 잠옷 입은 서연이 보고싶어..!!
윤슬이 콩라인 생성기 <<< ㅋㅋㅋㅋㅋㅋ 라이벌 삼고 싶다는 건 그만큼 우리 윤슬이가 대단하고 인기 많은 사람이라는 뜻이지!! 역시 사람들도 윤슬이가 믿음직하고 대단하다는 걸 알아보는 구나!
위의 잔소리..! 일단 잘못했으면 근처에 무표정한 위가 없는지 확인해야!-?- 조곤조곤 설명하는 위 진짜 멋진 찐어른같다..!! 닭가슴살만 먹어도 상관 없다니 진짜 무섭잖아!! 너무 잘 먹는 거 아니야..??
리진이 미스 헛소리 <<< ㅋㅋㅋㅋㅋㅋ 아 귀엽다.. 나인이 분명 그 말 들으면 팬들한테 우리 리진이 귀엽지 않냐고 능청스레 주접 떨 것 같다.. 분명 팬들이랑 만나면 같이 멤버들 주접 떨 것 같은 나인..-?- 외출복 입은 리진이랑 셀카 왜 현실에는 없나요..? 왜..?? 나도 보고싶어!!

811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21:30:02

오늘도 캡의 긴 찬양은 너무나 멋져! (엄지척) 캡도 안녕이야!

812 윤슬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21:37:47

캡틴의 찬양 너무 멋지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813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21:38:52

재택근무.. 코로나 많아지는데.. 우리 회사도 재택근무 하지 않을까? (헛된 희망)

814 위주 (GJ7ssUigC2)

2022-02-12 (파란날) 21:39:53

와우 엄청나게 정성스러운 주접...! 캡틴 안녕하세요~

815 위주 (GJ7ssUigC2)

2022-02-12 (파란날) 21:44:52

재택근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울컥)

816 서연주 (ph0QNrqfdY)

2022-02-12 (파란날) 21:49:46

캡틴 하로로로!

로판 버전 서연이라... 약간 빙의물 여주같은 느낌일지도? 아무튼 평범한 영애는 아닐거라고 확신이 들어!(?(

817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21:51:29

>>815 (토닥토닥) 솔직히 나도 그랬어.

>>816 빙의물 여주라. 로판은 잘 안봐서 모르겠지만.. 일단 도도하고 기품있는 느낌이라는거지?!

818 서연주 (ph0QNrqfdY)

2022-02-12 (파란날) 21:53:44

>>817 아니 서연이에게 도도하고 기품이 있으려면 착각물이 아니몀 무리 아닐까 생각해! 약간 빙의된 이후 현대인 상식 파워로 영애들의 기존 규칙을 무너뜨리는 혁명가 겸 악동이 가깝지 않을까?(아무말)

819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22:04:42

>>818 어. 그건 그거대로 좋은 거 아닌가하고 생각해본다!!

820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22:26:50

오늘은 일상이 조금 힘들 것 같으니 내일쯤 구해볼까 생각을 하게 되네! 하지만 역시 다른 이들의 일상도 구경해보고 싶다!

821 K주 (FXhT0NyX2.)

2022-02-12 (파란날) 22:59:37

K님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https://kr.shindanmaker.com/chart/893660-8bde4498574a3e86cb9445bb5ef3cbbd49426095
#shindanmaker #100명에게_물어봤다
https://kr.shindanmaker.com/893660

다 말할 만한거 같긴 한데.... 저 조그마한 하나 뭐예요 우리 K 모함하지 마요!

822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23:0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메이드카페에 들어가는 것을 봤다! 아니! 들어갈 수도 있는 거 아닐까! 들어가도 이상할 거 없다구!

823 윤슬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23:07:36

메이드카페인가요~
들어갈 수도 있긴 하죠~

824 K주 (FXhT0NyX2.)

2022-02-12 (파란날) 23:13:17

근데... K.... 메이드 복.... (키릿)(???)

825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23:14:59

엄청난 K주의 눈빛이 보이는 것 같아!! (선동&왜곡)(나쁨)

826 K주 (FXhT0NyX2.)

2022-02-12 (파란날) 23:17:12

메이드 복을 입은 아이돌. 이벤트의 예견이다! 전부 메이드복을 입는 이벤트!(?????)

827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23:20:09

이것이 그 유명한 메이드 페스티벌 같은 무언가인가! (아님)

828 위주 (tuGqFfWrok)

2022-02-12 (파란날) 23:22:07

네? 아이들 메이드복이요?(불쑥)

829 K주 (FXhT0NyX2.)

2022-02-12 (파란날) 23:27:13

역시 저는 나쁘지 않아요...아이돌 전원의 메이드복을 보고 싶은 K주는...!(끌려감)

830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23:28:38

ㅋㅋㅋㅋㅋㅋㅋ 위주..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드복에 반응한거야?! 한빈이의 메이드복이라. 음.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 애써 태연한 척 입어보지만... 속으로는 이런 경험도 엄청 좋은 거 아니겠냐고 막 흥미진진하게 주변을 바라보는 한빈이의 모습이 눈에 보이는구나!

831 위주 (tuGqFfWrok)

2022-02-12 (파란날) 23:30:59

누구인가? 누가 메이드복 소리를 내었는가?

...는 농담이고, 마침 들어왔더니 메이드복 얘기가 나오길래 끼어들어 봤습니다. 0.< 아앗 한빈이에겐 메이드복마저 흥미로운 경험이군요... 우리아기골든리트리버멍멍이너무소중해... 그리고 K주는 어딜 끌려가시는 거에요 돌아오세요(붙잡)

832 K주 (FXhT0NyX2.)

2022-02-12 (파란날) 23:31:12

K는 입으라기에 입고는 또 그 상태로 작곡에 들어가는 행보를 보일듯 하네요- 너무 붕 떠있는건 아닌가 싶지만 부르면 응답은 하니깐요...아마도괜찮지 아니하지 않지않을까-

833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23:39:41

>>831 물론 자주 입으라고 하면 그건 좀 꺼리겠지만 그래도 한 번 정도는 좋은 경험으로 생각할 것 같아! 오히려 그렇게 입으면서 관심받는 것도 되게 좋아할 것 같고! 물론 겉으로는 티 안내고 연기하겠지만!

>>832 역시 K는 작곡에 진심이로구나!!

834 위주 (tuGqFfWrok)

2022-02-12 (파란날) 23:48:58

>>832 작곡에 정말 진심이군요... 결국은 괜찮은 거네요! 그렇담 역시 실제로 입혀버려야(메이드복 가져옴)

>>833 한빈이는 뭔가 뮤지니엄 단체 팬싸같은 거 해도 팬들이 가져오는 머리띠나 화관 같은 것들 하나하나 잘 써 줄 것 같아요... 사진도 잘 찍어줄 것 같고. 속으로 관심받는 거 즐긴다니 너무 귀엽다 한빈아누나가네귀여움에벽을쳤다가옆집이랑인사하고왔다아이고(끌려감)

835 윤슬주 (fmwRvrsXbk)

2022-02-12 (파란날) 23:55:47

메이드복을 입은 윤슬이~
분명 경험 있지 않을까요?
프렌치는 무리더라도 미니는 가능했을거야.(메이드복 모음 짤)

836 한빈주 (716XVougBo)

2022-02-12 (파란날) 23:57:15

>>834 정답! 그런 선물이 있으면 진짜 하나하나 잘 챙겨! 물론 소속사에서 만든 이미지가 있어서 아무래도 겉으로 막 좋아하는 티를 내진 못하지만 집에 가면 그 순간... 자세한건 생략하겠어! 사실 알게 모르게 사진도 많이 찍고 말이지! 그래서 약간 그 관련으로 이미지 잘 챙기라고 주의를 받기도 하지만 말이야! 그러니까 침착하게 우리 같이 다시 벽을 공사하자!

>>835 윤슬이 정도라면 확실히! (납득)

837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00:01:53

그러고보니 저 작성란 아래의 유튜브 링크하기는 어떻게 하더라요.
분명 알고 있었는데 까먹은 거 있죠?

838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00:09:18

음. watch가 들어가는 주소를 넣으면 영상이 나올 거야!

839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00:14:01


https://youtu.be/shWj2CaSn8E
를...

https://www.youtube.com/watch?v=shWj2CaSn8E
로 만들면 되는 걸까요~

모바일에서는 링크하기 예시가 /watc에서 짤려있단 말이지요...

840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00:14:41

오 되네요~
어찌저찌 해냈으니 이제 잊어버리지만 않으면 되겠네요~

841 ◆oBBzRZXVXI (QJgI.U05HE)

2022-02-13 (내일 월요일) 00:15:08

모두 안녕!! 사실 저 주접도 줄이고 줄여서 나온 길이라는 것..!! 메이드복 이벤트... 꼭.. 하기.. (메모하기)-?- ㅋㅋㅋㅋㅋㅋ 오늘 더 놀고 싶기는 한데 내일 일이 있어서 많이 일찍 들어가 볼게..! 사실 한 것도 없는데 금방 사라져서 미안해... 내일 봐 얘들아..!

842 위주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00:17:25

>>835 아앗 그 짤 분명 어디 있었는데! 전 클래식도 예쁘더라고요. 프릴프릴한 롱스커트 그저 사랑... 확실히 윤슬이는 경력이 긴 만큼 다양한 경험이 많겠네요! 윤슬이 화보집 수집을 취미삼고싶어요 흑흑...

>>836 신난다 정답이다~ 뮤지니엄 팬들은 행복하겠네요 내 아이돌이 팬서비스 천재라니! 이미지 챙기느라 이래저래 고생 많을 것 같긴 하지만 당사자가 행복하다면 오케이입니다... 벽은 제가 어떻게든 고쳤습니다 조만간 다시 부서질것같지만(?)

굿나잇이에요 캡틴~ 저도 분명 오늘은 일상을 돌리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왜 벌써 자정을 넘겼는지(침침)

843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00:19:02

>>839 바로 그렇게 하면 되는거야!!

>>841 저런. 내일 일이 있다고 하니 힘내라구!! 잘 자! 캡틴!!

>>842 ㅋㅋㅋㅋㅋㅋ 아닛?! 벽이 또 부서지면 어떡해!! 제대로 공사하자구!!

844 K주 (IwmMGhTVjM)

2022-02-13 (내일 월요일) 00:19:22

캡틴의 주접... 저 다른분의 주접 여기서 처음 들었는데... 이게 이렇게 행복한거였네요... 더 주세요... 아니, 다 주세요오...!(???)

845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0:57

잘자요 캡틴~
주접은 좋아요~

846 위주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3:40

>>843 하지만 아이들을 보며 벽 치지 않기란 불가능이나 다름없습니다! 이렇게 예쁜데!!!

>>844 K주가행복하다면주접정도야제가얼마든지(끌어냄)

847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00:26:11

"돌고래 인형인가요? 감사해요. 잘 간직할게요."

"귀여워! 진짜 너무 귀여워! 아. 진짜 팬 분에게 어떻게 감사인사를 표하지? 아. 진짜 돌고래 인형은 하나 정도 가지고 싶었는데! 어디에다가 장식해둘까! 책상? 하지만 슬슬 자리가 없는데! 침대? 아니야. 이 참에 장식장을 하나 살까! 아. 진짜 너무 귀여워. 진짜 그 팬 분의 이름 뭐지? 다음에 진짜 뭐라도 답례라도 하고 싶은데! 하지만 아이돌이니까 1:1로 만나면... 그건 문제가 될테고. 와 진짜 일단 이름부터 생각해보자. 뭐가 좋을까? 피니. 피니 어떨까. 피니. 좋아. 네 이름은 피니야. 자. 피니야. 앞으로 형이랑 같이 집에 가서 행복하게 살자!"

-대충 팬과 있을 때와 혼자 있을 때의 차이인 무언가.

848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00:31:00

윤슬이 화보집.. 나도 사고....

아냐. 현실에서 윤슬주는 좋아한다고 생각한 연예인들마다 사고가 터졌더라고요~ 그러니 무리일거예요~

딱 이짤같은?(이것보다는 조금 순한맛이었지만요~)

849 K주 (IwmMGhTVjM)

2022-02-13 (내일 월요일) 00:31:34

제가 주접을 드리지 못해 아쉬울뿐이예요... 위도 얼마나 매력적인데에...

한빈도, 아니 역 아이돌 모두도 주접 이따만큼 받아도 모자랄 정도의 매력인데에에ㅡ(추우욱) 주접 잘떨고 싶어어... 말빨이 모자란게 이렇게 아쉬울줄은...

850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00:34:36

그러니까요. 저도 주접 잘 떨고 싶은데 주접을 잘 못떠는 말솜씨더라고요~

다들 멋지고 귀여운데..

851 K주 (IwmMGhTVjM)

2022-02-13 (내일 월요일) 00:37:28

정말, 동감이예요... 윤슬은 크러쉬 엄청나고, 한빈은 "갭 모 에"에 위는 그저 4th가-

852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00:39:04

꼭 주접을 떨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겠어? 그냥 각자가 할 수 있는대로 덕질을 한다면 그게 최고인거지!

853 위주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00:47:54

>>847 팬 앞과 혼자 있을 때의 갭에서 1차 책상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형이 많다는 사실에 2차 장식장이 필요할 정도로 선물을 소중하게 보관한다는 사실에 3차 그 와중에도 직업정신 투철한 모습에 4차 인형에 이름 지어주는 깜찍함에 5차... 총 다섯 번 치였고 위주는 이제 존재하지 않습니다 남은 것은 위주의 영혼뿐입니다. 돌고래 인형 하나정도 가지고 싶었다니 좋아하는 동물이 돌고래인가요? 돌고래->돌핀->피니인가요? 비니랑 돌림자인가요? 근데 비니는 (소중한) 인형들은 건들지 않는 착한 고앵인가요? 기타등등 물을 게 참 많지만 참도록 하겠습니다 전 젠틀하니까요.(특: 안 참았음)

>>848 (대충 야나두짤)

>>849 말빨 딸려도 괜찮습니다 주접은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저도 맨날 아이고 우리애들 너무 예쁘다 큰일났다 심장이 아리다 나 죽는다만 반복하는 인간이라 어휘력 부족을 실감하고 있긴 한데 그래도 제 사랑은 잘 전해지더라고요... 그렇다면 괜찮은 것 아닐지

>>851 (위 봄)(포스가... 있나......?)

854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00:52:33

>>853 아무래도 동물 인형 선물을 가장 좋아하니 말이야! 한빈이는 동물을 정말 좋아하기도 하구! 좋아하는 동물이 돌고래인 것이 아니라 돌고래가 동물이기에 한빈이는 좋아하는거라고 보면 될 것 같아! 그리고 그거 맞아! 돌핀에서 딴 피니! 비니와 돌림자는 아니지만... 어떻게 보면 이름 짓는 방식일지도 모르지! 사실 그렇다고 항상 니로 끝나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야!
물론 아주 많이 건들지만 그때마다 한빈이가 알아서 다시 정리를 하고 있어! 사실 한빈이가 자신의 방에 혼자 들어가지 못하게 문을 꼭 닫아놓고 있기도 하고!

855 K주 (IwmMGhTVjM)

2022-02-13 (내일 월요일) 00:56:56

853 포스가 등짝스매슁 날릴 엄마포스라는건 안비밀(??)

는.... K에 대해 말할게 더 있나... 흠흠

856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01:04:51

이만 난 자러 가봐야겠는걸? 역시 이 시간이 되니 엄청 피곤하네! 다들 잘 자!

857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01:06:30

잘자요 한빈주~

저도 좀 있다가 자야겠네요~

858 K주 (IwmMGhTVjM)

2022-02-13 (내일 월요일) 01:07:16

저도 조금 있다가 자긴 해야겠어요...하음

859 위주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01:09:35

>>854 장식장에 없는 동물 인형만 하나씩 사서 안겨주고 싶네요... 한빈이 방 동물원 만들기 프로젝트! 갑자기 피니랑 비니 함께 찍은 사진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여운 거 최고! 아하 비법은 철저한 문단속이군요. 아무래도 방이면 위험할 만한 물건도 많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한빈이를 최고의 집사로 임명합니다 땅땅

>>855 앗 그거라면 인정입니다! 명실상부 엄마 포지션인 위...

한빈주 굿밤이에요~ 저도... 눈이 감겨서 들어가 보겠습니다 흑흑 내일은 꼭 일상을 돌릴테다

860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08:43:19

으아~! 갱신하겠어!! 일요일이지만 결국 이 시간에 일어나게 되네!

861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13:31:27

점심시간이 되었네! 일단 스레를 갱신해놓을게!

862 위주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13:38:59

좋은 아침... 인 줄 알았는데 왜 벌써 점심이죠? 그렇담 좋은 점심입니다~

863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14:27:17

어서 오라구! 위주! 일요일이란 원래 그렇게 흘러가고 지나가고 그런 것 아니겠어?

864 윤슬주 (onA7Q5qrCE)

2022-02-13 (내일 월요일) 16:09:34

갱신해요~

865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16:29:09

어서 와라! 윤슬주!! 하루 잘 보내고 있니?

866 위주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16:45:49

안녕하세요~ 그리고 이렇게 가다가는 평생 썰만 풀 것 같은 불안감이 들어 일상을 구합니다 비록 지금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867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16:55:20

어서 와라! 위주! 일상. 일상이라. 일상은 돌리고 싶긴 한데 다른 이들의 일상도 좀 보고 싶기도 하고.. 하지만 뭔가 오늘따라 스레는 상당히 조용한 분위기고.. 음. 내가 살짝 손을 들어보겠어!

868 윤슬주 (onA7Q5qrCE)

2022-02-13 (내일 월요일) 17:04:02

다들 안녕하세요~
카페에서 잠깐 작업중이라 늦긴 했지만 천천히라도 좋다면 저도 손을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869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17:05:10

어. 그러면 이번 일상은 윤슬주에게 양보할게! 지금 나는 이미 여기서 두 번이나 돌려봤는걸. 아직 일상을 돌려보지 못한 이들이 돌려보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해서!

870 위주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17:11:11

앗 저도 지금 하는 일 틈틈이 보는 거라 속도는 괜찮습니다~ 그럼 일상 소재는 어떤 걸로 정할까요?

871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17:12:30

아니. 위주도 오늘 일하는거야?! 이게 무슨 소리야?! 8ㅁ8 일요일에 일이라니! 일요일은 일 쉬는 날이어서 일요일인데!!

872 위주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17:14:52

간단한 작업일 줄 알고... 어서 해치운 다음 월요일을 즐길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안 풀리네요 왜째서 위주는 햄보칼 수 엄서.

873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17:17:26

으앙! 이게 무슨 소리야!! 위주를 쉬게 해주세요!! 8ㅁ8

874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17:19:45

아무튼 위의 썰 답을 보고 써보는 거지만 딱히 한빈이 방에 위험한 물건은 없긴 하지만 그래도 팬들이 준 물건들이 많은만큼 스크래치가 나면 안되니까 출입을 막는 것이 좀 더 큰 편이야. 고양이를 키우는 집은 다 알겠지만 고양이가 스크래치를 좀 많이 내잖아? 물론 자신이 혼자 산 거라면 크게 신경 안 쓰겠지만 아무래도 팬들이 준 선물은 좀 더 소중하게 다뤄야한다는 그런 생각이 있어서! 무엇보다 그런 팬들의 관심을 자신이 먹고 살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 나름 그 부분은 철저한 편이야!

대신 비니가 다니는 또 다른 방은 가구부터 의자까지.(시선회피)

875 K주 (SnxtUGdyLs)

2022-02-13 (내일 월요일) 17:20:10

...갱신.

876 위주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17:26:09

흑흑흑흑흑 공부를 더 하던가 해야겠어요... 요새 게을렀던 업보다...
그쵸 팬들의 선물은 소중하니까요~ 고양이가 내는 스크래치는...(침묵) 비니 다니는 방 가구들에게는 조의를 표합니다... 뭐 대충 가구 겸 스크래처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요! 여하튼 한빈이 팬분들은 행복하겠네요 내 선물을 이렇게 소중하게 다뤄 주는 아이돌이라니... 평생 충성을 바쳐야만 한다..... 아 근데 그럼 한빈이는 방에서 W앱 못 켜나요? 소속사에서 이미지 망가진다고 못 켜게 하는 것 아닌지!

K주 안녕하세요~

877 K주 (SnxtUGdyLs)

2022-02-13 (내일 월요일) 17:42:09

K의... 말투를... 따라,하는 중...

... 이상하다! 안할래요! 안녕하세요! K주입니다!

878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17:42:27

>>875 어서 와! K주!! 오늘은 좀 기운이 없어보이는데 괜찮아?

>>876 방에서는 어지간하면 켜지 않는 편이야. 보통은 거실이라던가 그런 곳에서 켜서 고양이 비니와 노는 모습을 담을 때가 많고 그 외에는 가볍게 토크를 한다거나 그런 일이 많다보니 딱히 꼭 방에서 해야 하는 것은 아니기도 하고! 무엇보다 독립해서 혼자 사니까 다른 가족들이게 폐를 끼치는 일도 없지!

879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17:48:48

는... 캐입이었구나!!

880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17:49:28

아무튼 난 식사를 좀 하고 올게!

881 위주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17:52:02

으아니 캐입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 한빈주는 식사 맛있게 하고 오세요~

>>878 아하 역시 그렇군요~ 혼자 독립이라니 부럽다! 자취의 로망!

882 윤슬주 (onA7Q5qrCE)

2022-02-13 (내일 월요일) 17:53:03

죄송합니다.. 컴퓨터 작업을 하다 보니 시간이 속절없이 갔네요.

지금이라도 괜찮다면 일상 소재는 위주가 원하는 대로 해도 괜찮아요.

883 위주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18:10:52

>>882 괜찮습니다~ 그럼 역시 방송 준비 전에 만나는 상황이 가장 무난하겠죠? 선레는 윤슬주 많이 바쁘시면 제가 가져올게요!

884 윤슬주 (Rs.Rpa2ygc)

2022-02-13 (내일 월요일) 18:13:35

사실 아까 전에 막 마무리하고 노트북을 가방에 넣자마자 아아악(내적비명) 했답니다... 개의치 않으시다면 정말 감사드려요..

방송 준비 전에 만나는 게 확실히 처음 일상에선 무난할 것 같아요~ 가져와주시면 감사해요.

885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18:53:30

좋아 좋아. 타이밍이 좋구나! 갱신이야! 그럼 이제 일상을 구경해보겠어!

886 윤슬주 (HMkS7cdr/I)

2022-02-13 (내일 월요일) 18:55:27

안녕하세요 한빈주~

887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18:56:44

윤슬주도 안녕!!

888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19:15:50

집이네요~ 한빈주도 안녕하세요~

889 WE - 윤슬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19:30:06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새벽같이 일어나 메이크업을 받고, 헤어를 세팅하고, 방송국으로 이동해 악기를 조율하고 음악방송 리허설까지 마친 뒤에는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뿐이었다. 개인 스케줄이 있는 멤버들이야 짬짬이 다녀오기도 하지만 아니라면 마냥 대기실에 상주하며 기다릴 수밖에. 그나마 다행인 점은 오늘 출연하는 방송의 방송국 시설이 좋아 개인 대기실을 쓸 수 있다는 것 정도일까. 위언주, 예명 WE는 푹신한 소파에 몸을 파묻고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다 몸을 일으켰다. 아무래도 몇 시간째 가만히만 있는 것은 적성에 맞지 않았다.

혼자 어딜 가냐며 아우성치는 멤버들이야 간단하게 무시하고. 복도에서 간간히 마주치는 사람들과 가볍게 인사를 나누며 걸어갔다. 아무래도 낯선 사람들이 많은 공간은 좀 불편하고, 조용한 곳이 있다면 잠시 산책이나 즐기고 싶은데.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인적이 드문 곳을 찾아 슬금슬금 걸어가는 와중에 반대편에서 걸어가는 누군가의 모습이 보였다.

"아... 안녕하세요. 아임온의 WE입니다."

누구인지 판단하기도 전에 반사적으로 인사가 먼저 튀어나갔다. 뭐, 어차피 이미지 관리에도 도움이 되니 누구인지는 별 상관이 없겠지만.

890 위주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19:31:21

제가 누구냐면 선레 써놓고 안 올렸으면서 와 다 썼으니까 작업 마저 끝내야지~ 하는 바람에 이제서야 올리는 멍청이 위주...

891 윤슬 - WE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19:42:45

윤슬의 스케줄은 기본적으론 널널한 편에 속했지만. 그것은 비활동기에나 해당하는 이야기~
그러니 지금은 솔로로 활동중이기 때문에 적절한 스케줄을 지내고 있다는 것. 스케줄 중 중요한 편에 속하는 음방의 스케줄에서 리허설을 한 다음 개인 인터뷰를 기자와 카페에서 하고나서 대기실로 돌아가려는데. 잠깐 사람이 드문 산책길로 향하려 했습니다.

"아아. 구두 신었으면 완전
대기실에 구두랑 무대 의상이랑 다 있으니까 다행이네~ 라는 느긋한 생각을 하며 잠깐 걸어가려던 찰나 자신에게 인사를 하는 연예계 종사자를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WE라고 하셨나요?"
저는 누구일까요? 라고 장난스럽게 물어보는 듯하지만 연예계 종사자에 리허설도 같이 했다면 하늘색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묶은 윤슬을 몰라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무대의상인 하늘하늘한 의상이 아니라 적절한 추리닝에 운동화였지만.

//어서와요~

892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19:44:49

완전 뒤에 따옴표가 누락되었네요~ 알아서 생각해주세요(윙크)

893 WE - 윤슬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20:07:41

누구일까요? 묻는 상대를 빠르게 바라보았다. 하늘색으로 염색한 긴 포니테일, 어디선가 많이 본 것 같은 얼굴. 잠깐의 버퍼링 끝에 머리는 빠르게 결론을 내놓았다. 펜타그램 소속의 윤슬. 특징은 데뷔 12년차. 다시 말해 자신보다는 한참 대선배. 오늘 리허설 무대를 지켜보며 언젠가는 자신들도 저렇게 되자고 멤버들이 다짐하던 것이 아까 전의 일이었다.

"펜타그램의... 윤슬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일단 빠르게 대답부터 내놓았다. 아까 전보다 훨씬 깍듯해진 태도. 평상시 무표정한 인상이 무서워 보인다며, 제발 웃던가 하라고 종종 지적받던 표정을 가다듬으려다 관뒀다. 어차피 마음대로 된 적도 없었다. 그보다, 아무리 방송국 내부라지만 지나다니는 사람이 적을 만큼 외진 곳인데. 혼자 다녀도 괜찮은 걸까 하는 걱정에 다시 한 번 말을 걸었다.

"여긴 좀 외진 곳인데... 혼자 다녀도 괜찮으신가요?"

아, 물론 주제넘었다면 죄송합니다. 빠르게 덧붙이며 상대의 눈치를 살폈다.

894 위주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20:10:36

진짜 금방 끝나는 일이었는데 그걸 몇시간째 붙들고 있었다니 난.. 멍청이야..... 흑흑 자괴감 들고 괴롭네요 눈물이 흐릅니다...

895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20:11:47

으아! 아니야! 위주 멍청이 아니야!! 8ㅁ8

896 윤슬 - WE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20:16:23

"어머나. 후배님에게 너무 부담을 주는 걸까요~"
깍듯해진 태도에 약간 장난스럽게 말하고는 다시 말을 걸어오는 위를 보고는 외지긴 하다는 듯 주위를 슬쩍 둘러보고는 발뒤꿈치를 살짝 듭니다.

"사실은 말이죠.. 여기가 외진데 들어오는 루트가 한정적이고.. 저기 위쪽에서 다 내려다보이는 데라서.."
혼자서 산책해도 매우 안전한 곳이랍니다? 라고 비밀이야기를 하듯 작게 속삭입니다.

"이거 진짜 예전 데뷔한 분들에게서 슬쩍슬쩍 전해지는 비밀이랍니다?"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는 무대 올라가기 전에 뭐 먹는 타입은 아닌 윤슬은 귀 뒤로 머리카락을 넘기고는 음방 때 무슨 곡으로 하나요? 같은 가벼운 물음을 건네네요. 저는 솔로 활동인데요. 라고 말하네요

윤슬의 이번 솔로 활동곡은 조금 하늘하늘하지만 그 하늘하늘함에 속았다간 안 올라가서 꺽꺽댈 것.

897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20:16:47

위주 멍청이 아니에요~

898 WE - 윤슬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20:30:58

"아뇨, 부담이라기보다는... 그냥 선배님이시니까요."

장난스러운 말투를 보아하니 그닥 기분 상했다거나 하지는 않은 것 같다. 일단은 긴장이 조금 풀리는 기분이었다. 외진 곳이지만 혼자 산책하기 괜찮은 곳이라니. 아무 생각 없이 걷다가 도착한 곳인데 생각보다 좋은 장소를 찾은 것 같아 기분이 약간 들떴다. 뭐, 겉으로는 전혀 티나지 않겠지만.

"Thrill이라고, 이번에 새로 싱글이 나와서요. 대기실이었으면 앨범이라도 드렸을 텐데 아쉽네요."
"아, 리허설 무대 잘 봤습니다. 노래 좋더라고요."

다른 대기실에 인사하러 가는 것은 잠시 미룬 상태라, 아마 대기실에 쌓여 있을 앨범들이 문득 떠올랐다. 그렇다고 지금 대기실로 갈 수야 없으니 아쉽지만 다음 기회로 미루고... 윤슬의 솔로 활동이라면 아침 리허설 무대에서 이미 본 후였다. 하늘하늘한 분위기지만 전반적으로 음정이 높아 부르기 힘들겠다, 는 것이 감상.

899 위주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20:33:07

흑흑흑흑흑 위로 감사합니다.. 늦지만 식사 호다닥 끝내고 올게요! 좀만 기다려 주시기 0.<

900 윤슬 - WE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20:36:27

"그러고 보면 저도 갓 데뷔했을 때에는 선배님들께 인사도 많이 다녔죠.."
추억이네요~라고 말하다가 싱글의 제목을 듣고는 리허설 때 살짝 들었다고 하면서 포인트 동작을 살짝 따라해보려 하고는..

"새로 싱글이 나왔을 때 이런저런 활동을 하는 거 좋지요~"
싱글 나왔을 때 활동을 안하는데 알아주기란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며서 대기실이었다면 앨범이라도 줬을 거라는 말에 씩 웃으면서

"나중에 주실 수 있나요~"
이렇게 만난 것도 만난 거니. 사인본으로 주실 거죠? 라고 하지만 진짜 싸인해서 주는 걸 기대했다기보다는 조금 놀리는 것에 가깝네요. 알아차리기 어렵지 않습니다. 노래가 좋다는 말에 조금 담담하고 발랄하게 부르려 노력했답니다? 라고 말하네요

"담담해서 그런지 챌린지가 있다고도 하네요"

901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21:28:13

슬쩍 스레를 위로 올려볼까나!!

902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21:29:21

(둥실둥실~)

903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21:39:56

ㅋㅋㅋㅋㅋㅋ 아닛?! 윤슬주도 둥실둥실인거야?!

904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21:44:48

한빈주가 위로 올려서 같이 떠올랐답니다~

905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21:45:11

그렇다면 더 위로 안 떠오르도록 잘 묶어야겠는걸!! 보자. 풍선을 묶을 때 쓰는 실이..(이거 아님)

906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21:56:26

더 떠오르게 하실 생각이었나요? 한빈주가 윤슬주를 우주로 날려보낼 생각이셨다니~ 너무하세요~

907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22:01:51

으아닛?! 이건 선동과 날조다!! 더 떠오르게 하지 않으려고 실로 묶어두려고 하는건데!!

908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22:03:17

ㅋㅋㅋㅋ 선동과 날조로 정정당당한 승부~

909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22:04:48

ㅋㅋㅋㅋㅋㅋ 나, 나에게 뭘 바라는 것이야!! 윤슬주는?!

910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22:06:14

바라는 것은.. 한빈이의 귀엽고 멋진 썰?

농담이지만요~

911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22:07:33

농담이라니. ㅋㅋㅋㅋㅋ 그렇다면 이 썰주머니는 풀지 않겠어! (나쁨)

912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22:18:41

앗 나빠요!
잠깐 게임을 하긴 하겠지만요~

913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22:21:59

좋아! 그럼 썰을 내놓아볼까?! 뭘 알고 싶지?! 윤슬주는?! 아무튼 게임이라면 재밌게 즐기길 바랄게!

914 ◆oBBzRZXVXI (c9LuShMenw)

2022-02-13 (내일 월요일) 22:27:18

(대충 일요일에게 해치워진 캡틴 짤) 시트 어장 질문에 대신 답변 정말 고마워용.. 월요일 전날인 일요일에는 원래 일이 없어야 하는 거 아니었나..? 왜.. 난..? (kijul..) 캡틴은.. 마저 일요일과 싸우러 다녀올게.. 사랑해 열어분...

915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22:28:12

(동공지진) 맙소사. 캡틴. 일하는거야?! 아, 아무튼 수고해!!

916 위주 (BmQ7iUGCmY)

2022-02-13 (내일 월요일) 22:40:56

일요일 저녁밥 먹다 회사 불려나가는 인간이 바로 나에요...(대충 슬픈 음악) 갑자기 일이 터지는 바람에 정신이 없네요 윤슬주께는 죄송하지만 답레가 늦어질 것 같습니다! 일 해결되는 대로 써올게요!! 그럼 전 다시 지옥으로 으아악

917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22:49:21

(동공지진) 이 시간에 회사를 왜 가는거야?! 위주!! 이, 일단 다녀와!! 고생이 많아! 8ㅁ8

918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23:39:45

오... 잘 다녀와요 위주~
침대는 좋아요..(녹아내리기!)
간간히 있다가 자버릴지도 모르겠어요~

919 한빈주 (8crtWzRnmA)

2022-02-13 (내일 월요일) 23:40:34

괜찮아? 윤슬주? 피곤하면 푹 자는 것도 좋지! 아니면 나랑 잡담이나 하다가 자러가도 되는거고!

920 윤슬주 (f4gS3cpkms)

2022-02-13 (내일 월요일) 23:43:47

반응이 느릿느릿하다가 끊길 수도 있지만요~
잡담도 나쁘지 않아요!

921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00:07:32

그리고 내가 느릿느릿하게 반응해버리고 말았다. (흐릿) 아무튼 피곤하면 꼭 자기야!

922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09:38:20

아침 갱신이야! 이번 주는 일을 안나가게 되어서 쉰다!! 그런고로 그냥 틈틈히 스레를 보면서 지키는 쪽으로 해야겠어!

923 K주 (QMZJUgSmt6)

2022-02-14 (모두 수고..) 09:41:30

그냥 쉬면 안되는 걸까요... (추우욱) 일하기 싫은 오늘이예요. 갱신할게요-

924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09:46:13

어서 와라! K주. 저런. 일 힘내길 바랄게!

925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09:56:38

그리고 나는 조금 일이 있어서 다시 나가볼게! 다들 나중에 보자구!

926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12:29:01

용건을 마치고 돌아왔다! 다들 맛점하자구!

927 윤슬주 (7zcxc.xpAg)

2022-02-14 (모두 수고..) 17:41:55

요즘 들어서는 조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려고 노력하는 듯 하네요~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928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18:07:17

벌써 저녁 타임인가! 시간이 빠르긴 빨라! 아무튼 갱신할게!!

929 윤슬주 (7zcxc.xpAg)

2022-02-14 (모두 수고..) 18:19:59

안녕하세요 한빈주~
하긴.. 벌써 저녁시간이네요.. 저는 피자 먹을 생각이에요~

930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18:20:47

안녕! 윤슬주! 나는 그냥 집에 있는 것을 대충 먹지 않을까 싶어! 피자라. 맛있는 거 먹는구나! 그런고로 아주 맛있게 먹길 바랄게!

931 윤슬주 (.fb3sdTQLg)

2022-02-14 (모두 수고..) 18:52:36

그렇죠~ 맛있게 먹어야겠네요~
한빈주도 맛저하셔요~

932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19:04:48

나는 조금 있다가 먹을 생각이야!! 그래도 고마워! 윤슬주도 맛저! 아무튼 어제 뮤지니엄에 시트 하나 들어온다고 해서 두근두근 하면서 어떤 이일지 기대중이야!

933 윤슬주 (.fb3sdTQLg)

2022-02-14 (모두 수고..) 19:21:49

저도 기대되네요... 펜타그램은 좀 힘들 것 같지만요~

934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19:25:04

어..아니야! 혹시 모르잖아! 나도 뮤지니엄에 시트 들어올 것은 몰랐는걸! 누군가가 시트 낼 수도 있지! 일단 난 식사를 하러 가볼게!

935 윤슬주 (.fb3sdTQLg)

2022-02-14 (모두 수고..) 19:29:52

다녀오세요~

936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19:53:51

밥을 다 먹고 갱신이야!!

937 K주 (lRywjX5EaM)

2022-02-14 (모두 수고..) 20:12:17

저는 그런 행복한 생각을 하지 못하네요- 누가 월광에 들어오겠어-(?)

938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20:14:08

어서 와라! K주! 아니! 다들 왜 포기하는거야!! 희망을 가져! 뮤지니엄은 들어올 사람이 정해져있어서 들어온 건 아니라구!! (눈물)

939 K주 (lRywjX5EaM)

2022-02-14 (모두 수고..) 20:17:41

-월광은 3대 소속사 아님
-ZP는 1인그룹임
-K라는 아이의 유명도는 아직 메이저수준이 아닌 마이너. 잘 쳐봐야 떠오르는 신성 그룹의 프로듀서같은 느낌. 아이돌이라고 인지하는 사람 거의 없음
-K 자체의 성격이 선후배에게 따뜻한 느낌이 나오기 어려움
-들어올사람은 0에 수렴하지 않을까요-

940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20:19:12

일단 2번이 가장 큰 문제로구나. (흐릿) 아니. 하지만 없어도 별 문제는 없음이다!!

941 윤슬주 (.fb3sdTQLg)

2022-02-14 (모두 수고..) 20:23:54

다들 어서와요~
하긴 1인그룹이면...

942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20:28:44

윤슬주도 다시 어서 와라! 안녕이야!!

943 윤슬주 (.fb3sdTQLg)

2022-02-14 (모두 수고..) 20:40:25

다들 반가워요~ 피자에 스파게티는 맛있네요~

944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20:41:48

오. 맙소사. 피자에 스파게티라니! 너무 맛있는 조합이잖아! (꿀꺽)

945 윤슬주 (.fb3sdTQLg)

2022-02-14 (모두 수고..) 20:53:53

둘 다 기본소스는 토마토 기반이긴 하지만, 소스 만들 때 차이점이 좀 있으니까요~
맛있었지요~

946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20:55:59

소스 기반은 중요하지 않는걸! 일단 맛있다는게 중요한거야!

947 윤슬주 (.fb3sdTQLg)

2022-02-14 (모두 수고..) 20:59:18

저는 좀 중요한걸요~
하지만 맛있긴 하니까 그게 더 중요한 건 맞네요~
잠깐 뭐 좀 해야겠네요~

948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21:00:36

윤슬주에게는 중요하구나! 그렇다면 중요한거겠지!! 아무튼 뭔진 몰라도 잘 하기!

949 윤슬주 (.fb3sdTQLg)

2022-02-14 (모두 수고..) 22:43:15

리갱~

윤슬은 유튜브 계정이 있을까요?
있다면 윤슬이라는 걸 눈치채지 못하게 보컬로이드 곡의 커버라던가 다른 커버를 올리는 우타이테처럼 활동하고 있을지도?

950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22:48:38

안녕! 윤슬주!! 어. 이미 W앱이 있으니 굳이 유튜브를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건 개개인의 자유겠지! 역시!

951 윤슬주 (.fb3sdTQLg)

2022-02-14 (모두 수고..) 22:50:46

안녕이에요 한빈주~
있을지 없을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지만요~
하지만 만일 있다면 어쩐지 우타이테나 유튜브에서 노래를 커버하는 사람처럼 운영할지도 같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공식 W앱에서는 맛집투어를 할지도..?

952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22:59:59

어느 쪽이건 정말 열심히 활동을 하는구나! 윤슬이는! 그렇기에 인기 아이돌인거겠지만 말이야!

953 윤슬주 (.fb3sdTQLg)

2022-02-14 (모두 수고..) 23:13:20

인기 아이돌이니까요~
열심이죠.

954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23:15:33

(엄지척) 한빈이도 이러니저러니 해도 대선배님인만큼 존경을 많이 할 거라고 생각해요!

955 팬카페 인기 글 ◆oBBzRZXVXI (bwdgw0FZlk)

2022-02-14 (모두 수고..) 23:21:44

제목 : 이번 콘서트 직캠에서 나인 뭐냐;;

비둘기는나인나인하고울어 | 21.09.17 | 17529

제목이 좀 어그로 같이 써졌는데 미안. 놀라서 뭐라고 표현을 못하게씀 근데 내가 진짜 너무 급하게 궁금해서 그래;
이거 영상이 이번 '신기루' 콘서트 갔을때 내가 직접 찍은 직캠이거든?? 근ㄷㅔ 이거 뭐냐? 이거 지금 내 카메라랑 눈 마주친거냐? 아니면 내가 진짜 신기루 보는 거임?
원래 여기서 그냥 바닥 보고 있지 않아? 나 찍다가 놀라서 심장 멈추는 줄;;; 아무리 카메라 들고 있었지만 그렇게 사람 많은 곳에 있었는데 그 거리에서 이 카메라가 보여..?
그리고 입으로 뭐라고 하던데 그때 내가 놀라서 몰랐는데 다시 돌려보니까 사랑해 라더라??? 사랑해?????? ㅇ????



직캠이라는 이름처럼 썸네일부터 나인의 모습이 나와있다.
동영상을 틀자 앞 부분을 자른 듯 무대 중반부, 반 원 구도로 선 멤버들 중 가장 오른쪽 끝에 선 나인의 모습만이 보인다.

오른손으로 왼쪽 가슴 부근의 옷을 쥐고 있다. 옆모습이 보이도록 고개를 왼쪽 대각선으로 기울이며 눈을 살짝 내리 깔고 바닥을 바라본다. 멤버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조금도 움직이지 않던 나인이 눈동자만 슬쩍 움직여 정면을 바라보더니 본문 내용처럼 카메라를 정확하게 바라본다. 촬영자의 놀란 심정을 보여주듯 화면이 순간 짧게 흔들리더니 다시 고정된다. 곧 나인의 표정이 찡그리듯 웃는 모습으로 바뀌더니, 입모양으로 '사랑해'라며 말하곤 무표정으로 돌아가며 시선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장면이 정확하게 담긴다.

잠시 후 센터에 서있던 멤버의 파트가 끝났는지, 나인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춤을 이어가며 무대 중앙 쪽으로 향하는 모습과 함께 영상 재생이 끝난다.




다른 무대영상이며 직캠 전부 찾아서 돌려봤는데 이런거 없었거든?? 아님 뭐야? 원래 있는 건데 ㄱ그냥 나만 모르고 있다가 난리치는 거?;;;; 나 지금 이것때매 과몰입 씨게옴... 살려줘...

956 ◆oBBzRZXVXI (bwdgw0FZlk)

2022-02-14 (모두 수고..) 23:22:31

일상이고 독백이고 아무것도 못한 캡틴의 '나인이라면 이런 일도 있지 않았을까!'하고 캐릭터 잡을 때 써봤던 독백.. 인데 이건 뭐 올리고 보니 독백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니고.. 부끄러버라... 일단 오늘치 갱신!! 다들 조금 남은 월요일 끝까지 잘 보내기..! 모두모두 잘 자고 내일 봐.. 굳나잇..!(kijul)

957 윤슬주 (.fb3sdTQLg)

2022-02-14 (모두 수고..) 23:23:45

대선배님..이라기엔 한빈이도 대선배 계열이지 않을까요~
안녕이에요 캡틴~
와아. 나인이의 정확한 바라봄이 대단하네요~
잘자요~

958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23:29:42

>>955-956 ㅋㅋㅋㅋㅋㅋ 어서 와! 캡틴!! 팬의 과몰입력이 엄청난걸? 저런 것도 매우 좋다고 생각해!! 그 와중에 나인의 카리스마력!! (엄지척) 아무튼 잘 자!!

>>957 한빈이는..대선배까진 아니지 않을까? 19살때 데뷔하고 지금은 21살이니 년수로만 따지면..2년밖에 안되기도 했고!

959 윤슬주 (.fb3sdTQLg)

2022-02-14 (모두 수고..) 23:34:25

그런가요...
으음. 제가 어디서 숫자를 잘못 본 건가 보네요~
그래도 선배가 되었을 건 분명하니까요. 그 후배들에겐 대선배일까요~
어라. 그러면 윤슬이는 얼마나 높아보일까~

960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23:46:00

그러니까 윤슬이야말로 대선배라는거지!!

961 윤슬주 (.fb3sdTQLg)

2022-02-14 (모두 수고..) 23:58:26

아이돌계의 대선배..!

962 한빈주 (V5f./qJ1/s)

2022-02-14 (모두 수고..) 23:59:06

(야광봉 흔들흔들)

963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00:55:38

벌써 1시가 다 되어가네! 윤슬주도 다른 이들도 모두 하루 수고했어!

964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01:14:50

이만 난 자러 갈게! 다들 굿밤!!

965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13:40:33

한빈주 갱신이야!! 오늘도 딱히 나갈 곳은 없으니 스레를 지켜볼까! (는 나갔다가 들어온 인간)

966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17:19:51

스레를 갱신해볼게!!

967 ◆oBBzRZXVXI (oK0ToR3qSA)

2022-02-15 (FIRE!) 17:39:17

갑자기 일이 터졌더니 정신이 내 정신이 아닌 이 기분... 흙흙 갱신해두고 가용...(kijul)

968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17:41:29

얻? 캡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동공지진) 아, 아무튼 잘 가!!

969 윤슬주 (UfobX03slc)

2022-02-15 (FIRE!) 18:03:57

갱신해요~
자꾸 졸고 그러네요..
캡틴은 일이 잘 풀리길 바라요~

970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18:04:51

어서 와라! 윤슬주!! 원래 졸리면 자고 그러는 거지!

971 윤슬주 (UfobX03slc)

2022-02-15 (FIRE!) 18:29:00

그건 그렇죠~
그래도 낮에는 안 자서 다행이에요~

972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18:33:24

피곤하면 낮에도 자야지! 물론 일하는 도중이면 어림도 없지만!

973 윤슬주 (UfobX03slc)

2022-02-15 (FIRE!) 18:42:21

일하는 도중이면 안되지요~

974 K주 (OIzKYWwfZA)

2022-02-15 (FIRE!) 18:43:34

일이 드디어 끝났네요... K와 함께 복귀! 놀고 싶네요-

975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18:45:27

어서 와! K주! 일한다고 정말 고생이 많았어!!

976 윤슬주 (UfobX03slc)

2022-02-15 (FIRE!) 18:50:34

어서와요 K주~

977 서연주 (3GXraFCjJg)

2022-02-15 (FIRE!) 18:52:05

K주 윤슬주 한빈주 안녕하세요%

978 K주 (OIzKYWwfZA)

2022-02-15 (FIRE!) 18:54:47

다들 안녕하세요- 아이돌답지 않은 아이돌 K입니다- K의 첫 예능, 한번 보고 싶긴 한데 예능 같이 뛰실 분 있으시려나-

979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18:54:51

서연주도 어서 와라! 뭔가 상당히 오랜만에 보는 기분이야!

980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19:03:08

벌써 980이야! 2판은..어떻게 해야하지?! 아무튼 난 식사를 하고 올게! 그리고 예능은..일상 신청인걸까? 음. 일단 나랑은 돌린 적이 있으니 조금만 보류해둬볼까.

981 윤슬주 (UfobX03slc)

2022-02-15 (FIRE!) 19:09:05

서연주도 어서오세요~
예능도 좋겠죠~

982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19:51:07

밥을 다 먹고 갱신이야!!

983 윤슬주 (UfobX03slc)

2022-02-15 (FIRE!) 20:08:58

한빈주도 안녕이에요~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귀찮네요~

984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20:13:37

어서 먹으라구! 윤슬주!! 8ㅁ8

985 윤슬주 (UfobX03slc)

2022-02-15 (FIRE!) 20:15:34

적절히 먹을 거니까요~

986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20:28:52

(끄덕끄덕) 아무튼 캡틴이 2판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임시스레라도 가야하려나.

987 윤슬주 (UfobX03slc)

2022-02-15 (FIRE!) 20:30:00

임시스레로 가거나~ 다른 방안을?

988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20:37:04

일단은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긴 하네요!

989 윤슬주 (UfobX03slc)

2022-02-15 (FIRE!) 20:40:27

그렇지요~
조금 아껴보다가 하는 거죠~

990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20:48:05

그리고 눈치챈거지만... 임시스레가 없었다. (동공지진)

991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22:39:59

살며시 스레를 위로 띄워볼까!

992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22:50:05

2판이다! 2판이 세워졌어!

993 ◆oBBzRZXVXI (0Ma.q8byBk)

2022-02-15 (FIRE!) 22:51:12

이사 갈 집을 만들지 않았다는 걸 지금 깨달았어.. 미안해..!! 만들어두고 갈게..! 다음 집은 여기!!
>1596456101>

994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22:52:14

아니야! 캡틴!! 아무튼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 잘 가!

995 윤슬주 (UfobX03slc)

2022-02-15 (FIRE!) 23:16:42

와 새 판이 생겼네요~

996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23:16:55

그러게 말이야! 이제 이 판이 터져도 괜찮아!

997 윤슬주 (UfobX03slc)

2022-02-15 (FIRE!) 23:17:00

캡틴은 잘 쉬세요~

998 윤슬주 (UfobX03slc)

2022-02-15 (FIRE!) 23:23:20

그렇죠~ 이제 판이 터져도 괜찮겠네요~
윤슬이 고양이를 쓰담하는 시간일까요~

999 한빈주 (Ag1oyy5dNA)

2022-02-15 (FIRE!) 23:34:58

그 쓰담쓰담하는 모습은 엄청 귀여울 것 같다! W앱으로 방송해줄 거라고 믿겠어!

1000 윤슬주 (UfobX03slc)

2022-02-15 (FIRE!) 23:54:06

하지만 동료가 윤슬네 집에서 W앱을 켜지 않는 한 방송되지 않겠죠~
우우. 저정도로 귀여운 고양이를 W앱으로 안 보여주다니. 너무하다 너무하다~

1001 한빈주 (VLJnmfsW8o)

2022-02-16 (水) 00:02:00

으아앙!! W앱으로 보여줘!! 한빈이도 보여주고 있다구! 비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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