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41068> [ALL/상L]전국구 빙의자 게시판 - 1 :: 798

이름 없음

2022-01-30 12:46:06 - 2022-04-05 23:42:19

0 이름 없음 (yYHHUxbQO.)

2022-01-30 (내일 월요일) 12:46:06

정신을 차려보니, 빙의해있었다.

다른 차원에 있는 수많은 빙의자들과 함께.

#빙의자 123.456 환영합니다.

"시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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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아포칼립스사이비성녀 (PG0geBUjYY)

2022-02-01 (FIRE!) 20:14:27

뭐임 그쪽엔 그런 사람도 있음?
파워밸런스 돌았네;;

698 CAMOMILE (DB9Dbz61kg)

2022-02-01 (FIRE!) 20:21:39

후훗... 그래요. 이곳에는 많은 이들이 각자 저마다 타고난 힘을 지니고 있어요

699 CAMOMILE (DB9Dbz61kg)

2022-02-01 (FIRE!) 20:22:51

혹은 소수이지만 타고난 힘이 아닌 스스로 쟁취하는 이들도 있죠

700 아포칼립스사이비성녀 (DS5g09GRQU)

2022-02-01 (FIRE!) 20:47:48

미친ㅋㅋㅋㅋㅋㅋㅋ 밸런스 뭐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1 먼나라의 치킨 (9P2y9NNUDk)

2022-02-01 (FIRE!) 20:56:14

저 요리 배워야겠네요

702 CAMOMILE (4A0rHQT/8.)

2022-02-01 (FIRE!) 21:02:17

그래요... 단어로서는 균형적이지는 않을지 모르죠. 그러나 그런 이곳에서도 나름, 균형과 평행을 위한 것이 있죠. 분쟁은, 하늘을 수놓는 무수히 많은 아름답게 반짝이는 광체와 빛줄기들로 다루지요. 그것은 소녀들의 승부이자 놀이에요

703 사랑꾼 (TaNtQ1nTGU)

2022-02-02 (水) 14:30:44

배부르니까 졸리다

704 북부머공 (AMwTo41kQg)

2022-02-02 (水) 14:31:13

저도요
뭐드셨어요?

705 사랑꾼 (TaNtQ1nTGU)

2022-02-02 (水) 15:15:46

어라... 진짜로 잤나?
오늘은 두부 요리에 밥.

706 사랑꾼 (TaNtQ1nTGU)

2022-02-02 (水) 19:22:33

뭔가 집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거 같은데.
누구 싸우나?
아니, 애초에 이 근처에 누군가 살고 있긴 한 건가...?

707 이름 없음 (g2z3HSutKc)

2022-02-03 (거의 끝나감) 00:12:22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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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먼나라의 치킨 (q1CjqFogvk)

2022-02-03 (거의 끝나감) 11:50:00

Y

709 사기꾼(위험) (rpgaHwmjmE)

2022-02-04 (불탄다..!) 22:09:48

집나왔다

710 (마)법대생 (8DvrH4Lv6w)

2022-02-04 (불탄다..!) 22:21:45

Y
왜 위험해요

711 먼나라의 치킨 (VUDmAkzUy.)

2022-02-04 (불탄다..!) 22:26:41

무슨일이신지?

712 사기꾼(위험) (rpgaHwmjmE)

2022-02-04 (불탄다..!) 23:13:23

아아아니 내가
내가
내가 미친 거 아니지?
나도 빙의자. 너네들도 빙의자. ㅇㅇ?? 맞지?

713 (마)법대생 (8DvrH4Lv6w)

2022-02-04 (불탄다..!) 23:19:34

빙의자요?
어...
그쵸
애초에 빙의자 톡인 것 같으니까?

714 사기꾼(위험) (rpgaHwmjmE)

2022-02-04 (불탄다..!) 23:38:19

그래...
됐다 그걸로

뭐시기 마법진? 그건 잘 됐어?

715 (마)법대생 (8DvrH4Lv6w)

2022-02-04 (불탄다..!) 23:52:17

아 그거요
C+ 받았는데 점수 올랐다고 애들이 칭찬해줬어요
기분이 좀 묘한데 잘 된... 것 같아요

왜 위험해요 근데
대체 무슨 일이에요 말씀하시기 힘든 일이면 괜찮은데

716 사기꾼(위험) (7fWFgjPHng)

2022-02-05 (파란날) 00:05:26

그거 재수강도 안 되는 점수 아니야...?
뭐 올랐다면 다행인 거 같기도 하지? 만

위험해진 이유. 어... 아까 말했지만, 집을 나왔거든.
정확히 말하자면 거긴 내 집이 아니긴 하지만. 집은 내가 이 사기꾼 몸에 들어오기 전에─ 아무튼 거기, 남아 있을 거고.
그러니깐, 가짜 집 말야. 내가 머물던 데.
얘기하면 쓸데없이 길어지니까 말할 필요 있나 싶지만 대충 말하자면, 계속 있었다간 큰일났을지도 몰라.
대체 내가 빙의하기 전에 뭘 했으면 이런 일이... 하...

717 아포칼립스사이비성녀 (uPBqi7SH7k)

2022-02-05 (파란날) 00:11:05

한아름사랑교단은 명백한 사이비이며 이는 내 현재상황으로 증명할 수 있다


그래서 뭔일이 터졌길래 그럼?

718 사기꾼(위험) (7fWFgjPHng)

2022-02-05 (파란날) 00:51:52

와 한아름사랑교단이래 이름만 봐도 찜찜하다

나도 정확히 모르겠는데... 빙의 전에 있던 녀석, 사기꾼이었단 말야. 그것도 옛날에 미래에 엄청난 사람이 될 애들을 찾아가서 사기를 쳤나봐. 여자애들만 쏙쏙 꼬셔다가, 엄청 숭배하다시피 하게 세뇌를 했다고. 진짜 어떻게 한 거지? 그보다 왜 여자애들만? 같은 여자잖아?
에휴... 근데... 내가 빙의한 게 딱 그 중 한명이 찾아왔을 때였던 거 같아.
상황파악도 못하고 튀다가, 또 한명한테 잡혀서, 뭘 어떻게 했는지 반항할 생각도 못하는 채로 멍하니 같이 살다가... 지장 찍기 전날에 갑자기 집에 누가 쳐들어와서 걔네들끼리 싸우고, 난 도망치고... 솔직히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근데 이거 쳐들어온 놈도 사기꾼(몸)이 꼬신 녀석 맞는 거 같지? 내 몸 두고 수라장 난 거지???
여기 안에 나 있다는거 걸리면 영혼 뽑혀서 토막나는거 아님??? 마법도... 마법도 있는데.

719 사기꾼(위험) (7fWFgjPHng)

2022-02-05 (파란날) 00:55:43

이렇게 길어져서 쓰기 싫었다니깐...
뭐 저 긴거 읽을 필요는 없고... 나 여기 안오면 결혼한 줄 알아라...

차라리 TS라도 됐으면...

720 아포칼립스사이비성녀 (uPBqi7SH7k)

2022-02-05 (파란날) 00:57:22

백합 하렘인줄알았는데 이제 구성원이 모조리 얀데레인
이건... 귀하네요...


??????????????
본인쟝, TS성녀쟝. 질문, 곤란.

721 시골마을 약사쌤 (pJfvaE2AVs)

2022-02-05 (파란날) 00:57:39

뭐지

본인의 성 정체성이 흔들리는 것을 홍보하는 것인가

722 시골마을 약사쌤 (pJfvaE2AVs)

2022-02-05 (파란날) 00:59:46

암튼 빙의자 모임인가

다들 개고생하나보네 ㅋㅋ

나처럼 시골마을에서 힐링체험하는 넘은 없구나

Human 그대는 무시했다 일상의 소중함

아님 말고.

723 아포칼립스사이비성녀 (uPBqi7SH7k)

2022-02-05 (파란날) 00:59:57

흔들렸으면 이지랄을 안하지? 않을까?

잘은 모르겠는데 교주는 개놈이 맞아서 쿠데타 예정이고 내가 숭배 대상된 이후에도 육체노동말곤 일 없는거 빼면 암타는 없지? 않을까?

724 시골마을 약사쌤 (pJfvaE2AVs)

2022-02-05 (파란날) 01:00:42

딱봐도 개고생중인 성녀쟝 하로로

아 ㅋㅋ 내가 갈ㅋㅋㅋ 수만ㅋㅋㅋ 있으면ㅋㅋㅋ 피로회복제라돜ㅋㅋㅋ 보내는뎈ㅋㅋㅋ

725 사기꾼(위험) (7fWFgjPHng)

2022-02-05 (파란날) 01:01:41

그 귀한거에 당첨되어버렸는데 기쁘지 않은 건에 대하여

앗! 아앗!
하지만 남 -> 여보단 여 -> 남이 낫지 않아?

ㄴㄴㄴ
여자랑 여자면 누가 남편이고 누가 아낸지 정하기 힘들잖아. 마음에 안 들어.
그래서 얀데레 애들한텐 미안하지만 도망칠 거야... 아니 안 미안해 내가 미쳤나

726 사기꾼(위험) (7fWFgjPHng)

2022-02-05 (파란날) 01:03:08

힐링체험?? 그 마을 당장 내게 알려줘
옆집 불바다

육체노동은 또 뭐야 숭배대상인데 일도 함?

.아 할수도 있구나.....

727 시골마을 약사쌤 (pJfvaE2AVs)

2022-02-05 (파란날) 01:03:12

사기꾼 씨도 하로로인 거야. 여->남으로 되길 원하는 거구나? 그건 그렇고 이쪽은 이미 몸은 솔직해지고 있는 거야? Wwwww

728 시골마을 약사쌤 (pJfvaE2AVs)

2022-02-05 (파란날) 01:04:04

우리 마을 주소라도 보내주고 싶은 Wwwww

그런데 다른 차원이라 할수가 없네

우리 마을은 드래곤 같은거 없는 진짜 로우파워 세계라 차원이동은 무리야 미안!

729 아포칼립스사이비성녀 (uPBqi7SH7k)

2022-02-05 (파란날) 01:05:24

일상의 소중함이고 뭐고 세계가 끝장나 버렸습니다 선생님.

살...려줘ㅓㅓ....
웃어? 웃어? 너 이거 신성모독이야 시이팔!!!!

보트타는 미래가 보인다 보여

근데 성녀면 더 해야지.
이딴세계면 성녀도 노동을 해야 신앙이 모인다.
이걸로 교주놈 멱을 따버릴것...

730 시골마을 약사쌤 (pJfvaE2AVs)

2022-02-05 (파란날) 01:07:31

아 ㅋㅋ 심심한 시골마을에서 티베깅 하는 재미가 쏠쏠한 Wwwwww

이 세계는 교단 힘도 약해서 성녀 욕 정도는 해도 되는 ㅋㅋㅋㅋ

성녀 허♡접 노동해야 신양 쌓이는 매지컬☆일♡꾼

열심히 일해! 마음으로라도 애너지드링크를 보내주긴 할께!

731 사기꾼(위험) (7fWFgjPHng)

2022-02-05 (파란날) 01:09:26

Nice boat.

성녀(극한직업)
죽창 가는 성녀 < 이걸로 판타지소설 이름 하나 지어도 될듯

약사쌤 말투...
킹받네...

732 망국신 (uDC9cKGCkk)

2022-02-05 (파란날) 01:09:37

성녀(육체노동자)
실은 벌크업된 근육을 향한 신앙심이라던가

733 시골마을 약사쌤 (pJfvaE2AVs)

2022-02-05 (파란날) 01:10:55

원래 업보는 쌓을 수 있을 때 쌓아줘야 하는 Wwwww

망국신 ㅎㅇ. 거 신이라는데 부러워 보이는 Wwww

나는 킹반인 포션제조꾼이라 신 같은거 몰라!

734 사기꾼(위험) (7fWFgjPHng)

2022-02-05 (파란날) 01:12:07

왜 업보를 쌓을 필요가 있는 거야

국신님 ㅎㅇㅎㅇ 혹시 본인의 신앙심도 그쪽이신가요

735 시골마을 약사쌤 (pJfvaE2AVs)

2022-02-05 (파란날) 01:16:42

아 ㅋㅋ

꼬우면 찾아오십시오 Human. 시골마을 퇴비향기 무료로 제공된다

736 망국신 (uDC9cKGCkk)

2022-02-05 (파란날) 01:17:00

이런 카미사마가 아니라 간신이라 미안하네ww
나도 하고싶다 신

이런, 내가 믿는 건 돈 뿐이야

737 사기꾼(위험) (7fWFgjPHng)

2022-02-05 (파란날) 01:18:28

귀농... 하고싶다
안전이 보장되면

신(臣)
으앗 그냥 신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화신이었어

738 시골마을 약사쌤 (pJfvaE2AVs)

2022-02-05 (파란날) 01:19:41

귀농 하고 싶음?

할만함

남들에게 관찰당하는 거에 거부감만 없으면 여기 와도 좋을듯

739 아포칼립스사이비성녀 (uPBqi7SH7k)

2022-02-05 (파란날) 01:20:26

코이츠www 제법 악독한wwww
메스가키약사따위한테 안진다아아아앗!!!!!

로동당성녀... 이것은 귀한...
노동자 혁명을 주도하는 지배자... 돌아버린...

돈이 많으면? 신이 아닐까?


근데 약사 어물쩍 호러요소 뱉는데

740 시골마을 약사쌤 (pJfvaE2AVs)

2022-02-05 (파란날) 01:21:45

님이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님

마을 어르신들이 참견끼가 많아서 그럼

새로운 젊은이가 맛난 차 잘 달인다고 뭔가 많이 받는 중

741 망국신 (uDC9cKGCkk)

2022-02-05 (파란날) 01:21:48

왜 관찰당하는건데
귀농이라며
귀농이라며

742 시골마을 약사쌤 (pJfvaE2AVs)

2022-02-05 (파란날) 01:23:38

응 한번 낚아봤어 ㅋㅋㅋ

여기 진짜 힐링중이야~

743 사기꾼(위험) (7fWFgjPHng)

2022-02-05 (파란날) 01:23:44

관찰당하는 거라면... 지금보다 미세하게 나쁠지도

아포칼립스가 갑자기 왜 빨간맛이야
돈이 많으면 신(미국은 신이다)

스타듀밸리를 하고 있는 거구만 지금
근데 그 차가 혹시 손바닥같은 잎이나 줄기를 가르면 나오는... 그런 건 아니지?

744 망국신 (uDC9cKGCkk)

2022-02-05 (파란날) 01:24:40


머쓱;

나 돈 많으니까 신 할래
내 모가지 값만 작은 나라 하나 정도는 살 수 있을 정도라구~

745 시골마을 약사쌤 (pJfvaE2AVs)

2022-02-05 (파란날) 01:25:16

그냥 포션이나 한약 같은거 끓이는 거임. 그래서 약사라고 이름 단 거고.
스타듀벨리?

음 그런 걸로 치면 될지도, 응

746 사기꾼(위험) (7fWFgjPHng)

2022-02-05 (파란날) 01:27:49

목이 비싸서 뭐해 잘라서 갖다 팔 것도 아닌데
비유적인 의미로도...

포션이나 한약... 진짜로 하이 판타지의 그거처럼 효과 있는 거야?
한번쯤은 마셔보고 싶다

747 아포칼립스사이비성녀 (uPBqi7SH7k)

2022-02-05 (파란날) 01:28:00

아이 싯팔!!! 약장수가 꼴받게 하잖아!!!!

응~ 아무 상관없어~ 이미 사이비종교야~ 정신상태는 무적이라 그런 거 안통해~ 더하지는 마~

미국은 신이다. 나는 코뮤니스트고.
정부가 망한지 수십년은 됐는데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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