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
(yYHHUxbQO.)
2022-01-30 (내일 월요일) 12:46:06
정신을 차려보니, 빙의해있었다.
다른 차원에 있는 수많은 빙의자들과 함께.
#빙의자 123.456 환영합니다.
"시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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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북부머공(쓰레기)
(eLldS2/Jfo)
2022-02-01 (FIRE!) 08:42:56
현상금을 노리는 사람도 숙청 아니 이게 아닌데
647
(마)법대생
(ytJ72Wr26k)
2022-02-01 (FIRE!) 08:45:20
아니 뭐 그런 거 갖고 현상금을 내걸어요 나쁜 놈들이네
그래도... 잘 모르지만 전쟁에서 이기실 정도면 아마 치킨님이랑 식구들 다 무사할 것 같아요
대학원은 있긴 한...데 안 가면 그만이긴 해요
648
(마)법대생
(ytJ72Wr26k)
2022-02-01 (FIRE!) 08:46:03
살려주십시오 대공
649
북부머공(쓰레기)
(eLldS2/Jfo)
2022-02-01 (FIRE!) 08:46:29
와 대학원! 가주세요!
650
북부머공(쓰레기)
(eLldS2/Jfo)
2022-02-01 (FIRE!) 08:48:11
하지만
하지만
항상 언제 죽을지 모르는 지도자의 입장을 아시냐구요
사람이 이상해진다니까요???
651
먼나라의 치킨
(9P2y9NNUDk)
2022-02-01 (FIRE!) 08:48:53
대공님은 잘 적응하고 계신것같네요
생포가 중요하다네요...만약 잡히면 저는 이용당하겠죠....다행히도 능력이 먼치킨이라서 살았죠
652
사기꾼
(/TKV7oOPe.)
2022-02-01 (FIRE!) 08:49:23
어쩌다가 구경하다가 전쟁에서 이기게 되는 거람...
음? 전부...? 그래도 친자식도 아닌데 돌보다니 되게 착한가봐. 애 돌보기가 쉽지가 않는데.
대학원(마법대생 미래)
난 책 있어도 짜집기도 못할텐데 머리좋네 법대생
어? □□의 마법진이랑 진짜 비슷하네? □□도 마법대에서 배운 건가... 신기하네
북부에 피바람 불겠다 어우
653
(마)법대생
(ytJ72Wr26k)
2022-02-01 (FIRE!) 08:50:00
아 ㅋㅋ 대학원 안 간다고
저런
신하들이나 백성들의 위협이 심하신가요? 공포정치를 시작하시면 해결됩니다
654
사기꾼
(/TKV7oOPe.)
2022-02-01 (FIRE!) 08:53:54
목 떨구기로 대부분의 문제는 해결됩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면 처형장에 떨어진 목 개수가 아직 부족한 건 아닌지 다시 생각해봅시다
655
북부머공(쓰레기)
(eLldS2/Jfo)
2022-02-01 (FIRE!) 08:55:55
다행히 열심히 탐관오리 숙청쇼 하고 현재는 과도기니까요
영주민들이 무서운건지 기쁜건지 모르겠다는게 문제지만
656
북부머공(쓰레기)
(eLldS2/Jfo)
2022-02-01 (FIRE!) 08:56:15
그치만 그래도 사람이 괴팍해지는건 어쩔 수 없어요.....
657
(마)법대생
(ytJ72Wr26k)
2022-02-01 (FIRE!) 08:58:26
이용당하는 건 또 다른 문제네요
진짜 능력 좋으셔서 다행이다... 웬만한 현상금 사냥꾼들은 다 막으시겠네요
아뇨 ㅋㅋㅋ 별말씀을... 사실 아직 개념서도 안 펼쳐봐서 이거 성공 못할 것 같아요
어 여기 아시는 분 계세요? 졸업생이신가
658
사기꾼
(/TKV7oOPe.)
2022-02-01 (FIRE!) 08:59:00
반반 아닐까
확실히 괴팍해질 환경이긴 한데
요양하러 가라고 할 더 시골인 장소도 없는 외딴곳일 거 같아서 어디서 좀 쉬고 오란 말도 못하겠네
659
(마)법대생
(ytJ72Wr26k)
2022-02-01 (FIRE!) 08:59:02
사람 괴팍해지는 건 지도자 종특이라...
어
힘내세요
이것밖에 드릴 말씀이 없어요
660
사기꾼
(/TKV7oOPe.)
2022-02-01 (FIRE!) 09:03:14
개념서라도 읽어...
모르겠어 다른건 물어보면 완전 기뻐하면서 다 알려줬는데 자기 얘기를 통 안하네; 신비주의 컨셉인지
아무튼말야, 다들 잘먹고 잘 쉬라고
661
(마)법대생
(ytJ72Wr26k)
2022-02-01 (FIRE!) 09:07:19
네. 남은 하루 동안 개념서 보고 검토할 생각이에요
완전 신비주의네요 설마 이름도 얘기 안 해주신 건가
감사합니다! 사기꾼 님도 푹 쉬세요
662
사랑꾼
(kiNwr6QO7g)
2022-02-01 (FIRE!) 09:41:22
그건 자기랑 결혼하면 알려준대...
어...
내 닉네임 사기꾼이었네. 왜 이런 걸로 지었지
바꾼다
663
CAMOMILE
(ayZf17CNtQ)
2022-02-01 (FIRE!) 10:39:19
어머, 재미있을 것 같은 것이 있구나. 무엇을 위하여 누군가가 행하는 것일까
664
먼나라의 치킨
(9P2y9NNUDk)
2022-02-01 (FIRE!) 10:45:07
누구세요?
665
CAMOMILE
(EZ7I3cgu3c)
2022-02-01 (FIRE!) 10:51:23
제대로 기능하고 있는 것 같구나. 이미 한 번 일어난 이변이 두 번 일어나지 못할 이유야 없겠지. 이 나를 이를테면 CAMOMILE, 캐모마일 메리골드라고 불러주렴. 그것이 이곳에서 나를 가르켜 말하는 이름이야. 어느 쪽으로 부르던 네 자유이겠지
666
먼나라의 치킨
(9P2y9NNUDk)
2022-02-01 (FIRE!) 11:01:00
음,캐모마일이구나...당신은 빙의되기 전에는 어떤 사람이었나요?
667
Ts미소녀혈교인형쟝
(GlqT3oNLOg)
2022-02-01 (FIRE!) 11:06:10
요오즘... 것들은... 에잉...
마법보다는... 무공이지... 하와와...
668
CAMOMILE
(lBy9I8xlJw)
2022-02-01 (FIRE!) 11:06:58
나는... 특이하다고 하면 특별할 재주를 타고난 것 이외는 어디에나 있을 법한 흔한 소녀였어. 지금은, 소녀라는 것은 같으나 평범하지는 않다고 할 수 있겠구나
669
먼나라의 치킨
(9P2y9NNUDk)
2022-02-01 (FIRE!) 11:08:59
인형 무슨일이에요?말투가....
어디로 빙의하신건가요?
670
CAMOMILE
(yCkZ4t962s)
2022-02-01 (FIRE!) 11:11:47
글쎄, 신과 요괴와 인간들이 모여있는 환상의 땅. 이라고 하면 될까?
671
Ts미소녀혈교인형쟝
(GlqT3oNLOg)
2022-02-01 (FIRE!) 11:11:53
말투는 음음
그러니까 지금 원래 주인의 기억이나 그런게 뒤늦게 동기화되는 중이기도 해서 약간 혼란스러운 중일 뿐이네요.
그리고 카모밀레님 안녕인 것이에요 호에엥
672
Ts미소녀혈교인형쟝
(GlqT3oNLOg)
2022-02-01 (FIRE!) 11:13:24
요괴... 환상...
무!녀
673
CAMOMILE
(yCkZ4t962s)
2022-02-01 (FIRE!) 11:14:36
어머, 안녕하신가요
674
CAMOMILE
(OdkS08siFQ)
2022-02-01 (FIRE!) 11:18:00
그래요, 환상을 지우고 동시에 수호하는 무녀가 있는 곳이지요. 알고계시나요?
675
북부머공(쓰레기)
(eLldS2/Jfo)
2022-02-01 (FIRE!) 11:24:22
적응 잘하셨네
676
Ts미소녀혈교인형쟝
(a4vDh.v.qQ)
2022-02-01 (FIRE!) 11:29:25
어이구 거기로 전생하셨구나
그래서 종족은 뭔가요?
그리고 머공님도 안녕하는 것이와요 하와와와
677
CAMOMILE
(dEC9z.EmXA)
2022-02-01 (FIRE!) 11:34:29
후후훗~ 그렇네요. 이를 나름, 즐기고 있답니다. 본래라면 쥘 수 없는 덧 없는 환상, 이 나 라고 하는 것에게 덧씌어져 즐길 수 있다면 즐기는 것이 비로서 그 나름의 대답이자 보답이 되겠지요
678
Ts미소녀혈교인형쟝
(a4vDh.v.qQ)
2022-02-01 (FIRE!) 11:42:31
그래도 동방이형향은 아닌 듯 하니 다행?인듯 하네요 하와와
슬슬 전생에 봤던 것들 가물가물해서 햇갈리기는 하는데 환상향이면 느긋하게 전생하기 좋을지도.
아?닌가
679
CAMOMILE
(eGb43aZ1us)
2022-02-01 (FIRE!) 11:44:54
그곳이라는 표현이 어떠한 의미로 받아들여질지 몰라도, 그렇다고 말할 수 있겠죠. 그래서 이곳에서의 나의 역할이자 정체성이 무엇이냐고 묻고자 한다면, 흡혈귀라는 단어가 가장 어울리겠네
680
북부머공(쓰레기)
(eLldS2/Jfo)
2022-02-01 (FIRE!) 11:47:07
안녕하세... 아니... 괜찮으세요 혈교님...
681
Ts미소녀혈교인형쟝
(a4vDh.v.qQ)
2022-02-01 (FIRE!) 11:48:29
본좌는 항상 괜찮았다- 는 거에오 하와와와
682
CAMOMILE
(EZ7I3cgu3c)
2022-02-01 (FIRE!) 11:51:14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로다. 이 단어, 표현 만큼 어울리는 것이 또 있을까? 그것에 비록 나라고 하는 것에 닿는 것이 아니라 할지라도. 뭐, 간단하게 말해서는 좋은 것은 것만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이야
683
아포칼립스사이비성녀
(tnpavw90/Q)
2022-02-01 (FIRE!) 13:45:02
본인쟝, 등장!!!
어째 올때마다 난리도 난리가 아녀 여기는
684
먼나라의 치킨
(9P2y9NNUDk)
2022-02-01 (FIRE!) 13:55:26
또 닉네임이 바뀌었네요
685
Ts미소녀혈교인형쟝
(a4vDh.v.qQ)
2022-02-01 (FIRE!) 13:58:31
드디어 ts아이도루타락동지가 하나...
686
먼나라의 치킨
(9P2y9NNUDk)
2022-02-01 (FIRE!) 14:05:24
그만 할말을 잃어버렸네요
687
아포칼립스사이비성녀
(5WC.iBYQd2)
2022-02-01 (FIRE!) 15:12:02
아포노예보단 이쪽이? 더 현생에 어울리지? 않을까?
아ㅋㅋㅋ 나는 최소한 아이도루 타락은 아니라고ㅋㅋㅋ
688
먼나라의 치킨
(9P2y9NNUDk)
2022-02-01 (FIRE!) 15:37:48
뭐,더 어울리는 쪽으로 닉네임을 하는게 맞죠
689
북부머공(쓰레기)
(ZX4Zc1Bt8k)
2022-02-01 (FIRE!) 16:21:55
성녀도 아이돌 비슷한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690
먼나라의 치킨
(9P2y9NNUDk)
2022-02-01 (FIRE!) 16:40:28
그런건가요?
691
망국신
(bfBBJrb1IY)
2022-02-01 (FIRE!) 18:14:48
내가 했지만 내가 하진 않아 억울할 땐 어떻게 말해야 할까?
692
북부머공(쓰레기)
(ZX4Zc1Bt8k)
2022-02-01 (FIRE!) 18:56:40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693
망국신
(bfBBJrb1IY)
2022-02-01 (FIRE!) 19:53:00
전형적인 심신미약 악용 수법이네
채용!
694
CAMOMILE
(Z1Gcc5ZnQ6)
2022-02-01 (FIRE!) 20:00:33
평안하신지요? 새로운 삶을 부여 받은 여러분. 아닌가요? 귀하의 삶은 어떠한가요-
695
아포칼립스사이비성녀
(DS5g09GRQU)
2022-02-01 (FIRE!) 20:04:24
몰?루
696
CAMOMILE
(MRfi8clvO.)
2022-02-01 (FIRE!) 20:11:13
스스로의 삶조차 해아리지 못함이란 그 자태에서 자아내는 고유한 음률이 있겠지요. 오히려 알 수가 없다는 것이 정상성일지도. 저는... 운명을 바라볼수 있다는 그녀와는 다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