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LL/상L]전국구 빙의자 게시판

0 이름 없음 (yYHHUxbQO.)

2022-01-30 (내일 월요일) 12:46:06

정신을 차려보니, 빙의해있었다.

다른 차원에 있는 수많은 빙의자들과 함께.

#빙의자 123.456 환영합니다.

"시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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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망국신 (uDC9cKGCkk)

2022-02-05 (파란날) 01:32:06

소분 판매도 인정해 주지 않을까?
목 1%..

빨간맛 성녀(육체노동자)

749 시골마을 약사쌤 (pJfvaE2AVs)

2022-02-05 (파란날) 01:35:58

응 화내봐~
여기 차원에 계속 있으면 돼~

약 효능? 있는듯. 죽은 사람은 못살리긴 하던데

750 아포칼립스사이비성녀 (uPBqi7SH7k)

2022-02-05 (파란날) 01:38:37

일단 혁명도 혁명이긴한데 성녀라면 신자를 챙기는건 코뮤니즘이 아니지?않을까?

근데 약효능 개쩔긴 하는갑네 진짜 가지고 싶다.
여기는 자칫 잘못해서 감염체한테 상처라도 입으면 죽어야 하는데

751 망국신 (uDC9cKGCkk)

2022-02-05 (파란날) 01:47:30

의료인은 언제나 귀하지

애초에 사회주의의 문제는 노동자의 탈을 쓴 부르주아였으니 뭐.. 여긴 군주제라 할 말은 없어..

752 망국신 (uDC9cKGCkk)

2022-02-05 (파란날) 01:51:19

~생각해보니 부르주아는 민주주의 혁명이었던 건에 관하여~

753 시골마을 약사쌤 (pJfvaE2AVs)

2022-02-05 (파란날) 01:51:55

어

어

나 요양 힐링 라이프 살거라고

꺼져 이것들아 내 집문 그만 두들기고

여기 사람 없어요

754 아포칼립스사이비성녀 (uPBqi7SH7k)

2022-02-05 (파란날) 02:12:36

군주제... 혁명... 윽 머리가...

어림도 없다 약사!!!! 네가 선택한 약사!!!! 절대 포기 안한다!!!!

755 시골마을 약사쌤 (pJfvaE2AVs)

2022-02-05 (파란날) 12:25:55

하하 나는 시골에 남는데 성공했다

도시 안가 난 시골에서 짱박혀있을거야~

756 사기꾼(탈주중) (1ynohQ23kg)

2022-02-06 (내일 월요일) 10:15:18

싸울 때 양말이 있다면?
신고 하세요

757 <<기적의 연금술사!...>> (2pTaYaVAzw)

2022-02-08 (FIRE!) 09:11:18

758 아포칼립스사이비성녀 (SAOW4dK0o6)

2022-02-08 (FIRE!) 15:12:09

이젠 광고쟁이까지 오네

759 먼나라의 치킨 (hhCPyhVdFU)

2022-02-08 (FIRE!) 16:25:25

애기가 알껍질 입에 물려고 할 때 대처법 아는 사람?

760 3왕자 (rOCSe8VVJs)

2022-02-08 (FIRE!) 16:35:57

일단 알껍질같이 날카로운 물건은 아이의 곁에 두지 않는 게 제일 좋죠!
아이가 만 몇 세인가요? 인간(종)이 아닌 경우라면 인간으로 쳤을 때 몇 살 정도로 예상되나요? 제 생각에는 다른 장난감으로 관심을 유도하는 게 나이 불문 가장 무난할 것 같아요!

761 먼나라의 치킨 (hhCPyhVdFU)

2022-02-08 (FIRE!) 16:47:47

이제 태어난지 10분 되었습니다

762 먼나라의 치킨 (hhCPyhVdFU)

2022-02-08 (FIRE!) 16:50:03

지금은 30분 이상 넘었겠네요

763 아포칼립스사이비성녀 (BvRTaXL3VY)

2022-02-08 (FIRE!) 17:04:26

베스트는 입에 안가져가게 치우고 인체에 무해하고 각이 없는 둥그런 장난감같은걸 쥐어주는거지.
그거 괜히 막으면 나중에 애 성격나빠져

764 3왕자 (rOCSe8VVJs)

2022-02-08 (FIRE!) 17:16:18

그 때쯤의 아이는 입에 무언가를 물려고 하는 본능이 있죠! 공갈젖꼭지를 물려주는 건 어때요??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765 사기꾼(탈주함) (ivzWn9RyTY)

2022-02-08 (FIRE!) 17:44:22

무슨 고기인진 모르겠지만 맛있다

(길거리에서 사먹을 만한 꼬치 사진. 반쯤 먹었다)

766 3왕자 (rOCSe8VVJs)

2022-02-08 (FIRE!) 17:47:36

와!! 진짜 맛있겠어요... 길거리 음식......
맛 묘사 가능하실까요...? 대리만족 하고싶어요...

767 먼나라의 치킨 (hhCPyhVdFU)

2022-02-08 (FIRE!) 18:13:03

아기 이빨이 생각보다 날카롭네요

768 <<기적의 연금술사!...>> (2pTaYaVAzw)

2022-02-08 (FIRE!) 20:51:27

저 고기에 중급 HP포션 5.5ml만 뿌리면 엄청 맛있어진다는데!

769 사기꾼(탈주함) (ivzWn9RyTY)

2022-02-08 (FIRE!) 22:07:25

닭고기처럼 결로 찢어지는데 뭔가 기름진 맛? 씹자마자 육즙이 터지고 기름맛이 강한데 맛은 괜찮았어. 좀 짜긴 하지만

뭐 발달되기만 하면 꽤 단단해지니까

아니 길거리 음식에 뿌려먹긴 아깝잖아
근데 그 포션 파인애플 즙 같은 거야?

770 아포칼립스사이비성녀 (Om.xpXPVXo)

2022-02-08 (FIRE!) 23:35:35

짠맛... 이것은 귀한...
도대체 밥에다 포션을 왜뿌리는겨

771 시골마을 약사쌤 (ebijsFHldA)

2022-02-08 (FIRE!) 23:37:43

미식은 실로 중요합니다.

반박 안받음

772 3왕자 (rOCSe8VVJs)

2022-02-08 (FIRE!) 23:41:02

그렇죠그렇죠 밥은 중요하죠
한국인이라면 다 공감하실 거라 믿어요

773 아포칼립스사이비성녀 (fpp8kr3VDE)

2022-02-08 (FIRE!) 23:44:25

아ㅋㅋㅋㅋ 미식이고 나발이고 먹을게 없다고ㅋㅋㅋㅋㅋㅋ

774 3왕자 (rOCSe8VVJs)

2022-02-08 (FIRE!) 23:44:47

앗
앗
앗
아
앗
미안해요
미안해요......

775 <<기적의 연금술사!...>> (2pTaYaVAzw)

2022-02-08 (FIRE!) 23:53:34

안녕! 식사를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나는 실제로도 한국인이 아니지. 하하.
그나저나 방금 HP포션 배합성분 맞춘 사람 누구야? 진짜 파인애플 들었다는데?

776 3왕자 (/U9obtaAW2)

2022-02-09 (水) 00:09:23

어라? 한국인이 아니세요? 그럼 원래는 어디 사시는 분이셨나요?

777 <<기적의 연금술사!...>> (LMlVJ9FBh.)

2022-02-09 (水) 00:17:54

캐나다! 원래 한국에서 살다가 옮겨온 지 좀 됐어.
아...
집 가고 싶다!

778 3왕자 (/U9obtaAW2)

2022-02-09 (水) 00:54:16

오! 캐나다! 지구 분이 아니실 가능성도 생각했는데 그건 아닌 모양이에요! 캐나다 좋죠~ 한 번쯤 여행가보는 게 꿈이었는데!
실례가 안 된다면 살던 곳이 어땠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779 <<기적의 연금술사!...>> (LMlVJ9FBh.)

2022-02-09 (水) 11:19:12

그래! 포토존 진짜 많더라. 각자 집으로 돌아가게 되면 한번쯤은 여행 와도 괜찮을 것 같아!
내 집은... 그렇게 유명한 지역에 있지는 않고, 완전 북쪽 교외에서 주택 하나 지어서 살았어. 사방이 눈이었지. 네 원래 집은 어디에 있었어?

780 먼나라의 치킨 (aFjQaSYYN.)

2022-02-09 (水) 20:30:12

아기랑 산책 나왔다가 철창속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이럴 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781 <<기적의 연금술사!...>> (/WkWJuJM9E)

2022-02-10 (거의 끝나감) 11:41:57

먼 나라의 치킨이잖아? 그깟 철창 따위 부숴버려!
혹시라도 부담된다면 철창을 녹이는 데 필요한 용액을 좀 보내줄까?

782 먼나라의 치킨 (MqgNJcmCN6)

2022-02-10 (거의 끝나감) 14:24:20

또 식구가 늘어버렸네요
이미 부숴버렸어요 탈출 성공이에요

783 마(법)대생 (/WkWJuJM9E)

2022-02-10 (거의 끝나감) 20:09:52

다들 평화롭게 살아주세요...

784 3왕자 (RlQVxP5of2)

2022-02-10 (거의 끝나감) 20:11:16

마대생님도요!
저는 평화로운 백수 라이프 만끽 중이라고요 ( ᵕ̳ з ᵕ̳ )و

785 http://tinyurl.com/ (KyyPXaWwjU)

2022-03-26 (파란날) 09:51:41

Very energetic blog, I enjoyed that a lot. Will there be a part 2?

786 비인간적빙의생활 (iexX97wS/g)

2022-03-26 (파란날) 10:47:49

오래전에 수신이 끊긴 것 같지만 혹시 몰라 달아봅니다... 인간 아닌 걸로 빙의하신 분들도 계신가요?

787 <<기적의 연금술사!...>> (CJq8ETiH0Y)

2022-03-26 (파란날) 10:47:55

Not sure but I hope so!
다들 무사히 여행하고 있지? 혹시라도 포션 필요한 사람 있으면 언제든 말해!

788 <<기적의 연금술사!...>> (CJq8ETiH0Y)

2022-03-26 (파란날) 10:48:36

인간을 초월한 천재는 있는데? ☜여기!

789 비인간적빙의생활 (1Wfnn/Khz.)

2022-03-26 (파란날) 11:49:52

🙅‍♂️육체적으로 초월한 사람이 아니면 의미가 없거든요!!!
인어공주에 나오는 그거처럼 비인간 인간으로 만드는 포션도 있어요?

790 3왕자 (wgsOqoztFU)

2022-03-26 (파란날) 11:51:53

찾아줄까요?

791 <<기적의 연금술사!...>> (CJq8ETiH0Y)

2022-03-26 (파란날) 20:48:15

오래 기다렸지? 만들었어! 인어공주가 마셨던 바로 그 포션! ...의 반대!
인어가 되는 대신 언어능력을 완전히 잃어버리는데, 말을 못하는 건 물론이고 다른 사람 말도 아예 알아듣지 못하게 된대. 마셔볼 사람?
(첨부파일: 짙은 푸른색의 포션 사진)

792 <<기적의 연금술사!...>> (CJq8ETiH0Y)

2022-03-26 (파란날) 20:50:36

사람이 되는 약 레시피는... 어... 없더라

미안

793 3왕자 (wgsOqoztFU)

2022-03-26 (파란날) 20:57:50

......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한데, 그거, 아무 쓸모도 없는 거 아니예요......?
수요 없는 공급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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