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28067> [아포칼립스 오페라] HELPERS - 7 :: 1001

당신◆Z0IqyTQLtA

2022-01-16 17:09:11 - 2022-04-05 23:31:06

0 당신◆Z0IqyTQLtA (v4Z0vST/OQ)

2022-01-16 (내일 월요일) 17:09:11


문에턱서다기린그이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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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서태양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2:33:22

"쉿."

그들이 상황을 파악하기 전에 양손에 전력의 힘을 크게 증가시켜 번개를 쏘아낸다.

@서태양

105 당신◆Z0IqyTQLtA (I9s/BeRC6I)

2022-02-05 (파란날) 22:46:52

>>104 @서태양

"여기도 침입자가-"
순간 전격이 남자에게 내리칩니다.

"뭐 뭐야!"
뒤따라오던 남자가 총을 겨누며 복도로 들어옵니다.

복도에 서있는게 아닌 공중에 떠 있으니 방아쇠를 당기기 전 아주 잠깐 틈이 생기는것을 알아챕니다.

106 서태양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2:49:49

총을 겨누고 있던 남자의 급소를 향해 기도무기를 날린다.

@서태양

107 당신◆Z0IqyTQLtA (I9s/BeRC6I)

2022-02-05 (파란날) 23:08:07

>>106 @서태양
기도무기가 날카롭게 날아가 급소를 꿰뚫습니다. 남자는 꿰뚫린 급소를 쥐며 쓰러졌습니다.

동시에 남자의 손에서 총이 연발로 발사되다가 손 밖으로 튕겨 날아가 바닥을 구릅니다.

"어...엄청 빠르네요."

순식간에 시체들이 뒹구는 복도를 보며 잔영이 놀라워 합니다.

"가까워 지는것 같아요. 저 남자들이 가던 왼쪽으로 가면 될거 같아요."

108 서태양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3:16:16

"내가 싸워왔던 적들에 비하면 아직 쉬운편이야."

실제로 전장에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불쾌자들과 몰개성자들을 상대로 계속 상대해야 했으니.

총을 가지고 쏜다는 패턴을 가진 범죄자들 정도야 어떻게든 해볼 수 있었다.

"그럼 가보자고."

나는 잔영이의 말대로 그 남자들이 가던 왼쪽으로 이동한다.

@서태양

109 당신◆Z0IqyTQLtA (I9s/BeRC6I)

2022-02-05 (파란날) 23:21:51

>>108 @서태양

이 와중 건물 내무 스피커에서 소리가 납니다.

[론드가 왔다. 현재 1층은 당했고 2층으로 향하는 중이다. 중화기든 소화기든 전부 들고가서 싸워!]


"테크들은 다 엄청 세네요 정말..."

길을 계속 가자 지하로 갈 수 있을것만 같은 문이 보입니다.
그러나 튼튼한 문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잠금 장치는 물론 있었습니다.

"키카드 같은게 필요한가봐요."

110 태양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3:37:51

이 잠금 장치에 전기를 가해서 열리게 할 수는 있을까요?

111 당신◆Z0IqyTQLtA (I9s/BeRC6I)

2022-02-05 (파란날) 23:38:54

전자기기 기술이 필요합니다

112 서태양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3:41:51

"키카드라.."

혹시 쓰러트린 조직원들에게서 키카드 같은 게 보였는지 기억을 해본다

@서태양

113 당신◆Z0IqyTQLtA (I9s/BeRC6I)

2022-02-05 (파란날) 23:48:57

>>112 @서태양
조직원에게 있었는지 기억나는것은 없습니다.

"... 저 사람들은 저랑 친구들을 굉장히 큰 돈벌이라 그랬어요. 보통 조직원들은 높은 키카드가 없을거 같아요."

/오늘은 여기까지!

114 태양주 (IWbJ28tn8s)

2022-02-05 (파란날) 23:52:41

수고하셨습니다!!

115 당신◆Z0IqyTQLtA (4wNVWK4dWg)

2022-02-06 (내일 월요일) 00:06:42

수고하셨습니다!

116 당신◆Z0IqyTQLtA (4wNVWK4dWg)

2022-02-06 (내일 월요일) 00:23:51

오늘 진행하면서 느낀건데 잔영이 처럼 해설역을 넣으면 진행이 한결 편하네요

117 태양주 (KXxNKEUZCk)

2022-02-06 (내일 월요일) 08:22:52

저도 뭔가 더 집중이 되고 편했어용

118 태양주 (KXxNKEUZCk)

2022-02-06 (내일 월요일) 20:05:01

갱신!

119 당신◆Z0IqyTQLtA (4wNVWK4dWg)

2022-02-06 (내일 월요일) 21:32:33

갱신합니다!
오늘은 진행은 어렵겠습니다.

120 태양주 (KXxNKEUZCk)

2022-02-06 (내일 월요일) 21:34:25

무리 마시고 편히 쉬세요!

121 당신◆Z0IqyTQLtA (4wNVWK4dWg)

2022-02-06 (내일 월요일) 21:38:20

시간적 여유가 있으면 좀 이어보겠습니다!

122 태양주 (KXxNKEUZCk)

2022-02-06 (내일 월요일) 21:47:11

네엡!

123 서태양 (KXxNKEUZCk)

2022-02-06 (내일 월요일) 21:49:38

그렇다는 건 그 간부들을 찾는게 우선이라는 거군.

설마 이렇게 돌아갈 줄 알았다면 차라리 론드와 싸우는 게 나을 것 같았다.

아니 어느 쪽이든 결국 찾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테니.

"그럼 우선 위층으로 가보자. 간부들은 이 근처에 없을 것 같으니."

@서태양

124 당신◆Z0IqyTQLtA (4wNVWK4dWg)

2022-02-06 (내일 월요일) 22:27:51

>>123 @서태양
"그 검은

125 당신◆Z0IqyTQLtA (4wNVWK4dWg)

2022-02-06 (내일 월요일) 22:28:08

으으으으음??? 왜 작성이???

126 당신◆Z0IqyTQLtA (4wNVWK4dWg)

2022-02-06 (내일 월요일) 22:36:25

>>123 @서태양
"그 검은 무기를 쓰면 문도 부숴버릴 수 있지 않을까요?"

기도무기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분명 그런것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빠르게 나아간다면 맞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보안이 걸려 있어도 위에 거대한 충격과 공포가 돌아다니고 있다면 크게 신경 쓰이지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간부를 찾아 론드와 합류하는 편이 좋을지 아니면 강경하게 나아가볼지 정해 봅시다.

127 당신◆Z0IqyTQLtA (/BA11.qiLo)

2022-02-08 (FIRE!) 20:59:57

갱신합니다

128 서태양 (AxavlUZen2)

2022-02-09 (水) 20:53:54

"흠..."

확실히 모든 것을 관통하고 베어버리는 기도무기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만약 적들이 더 다가오지 않는 걸 신경쓰지 않는다면 좀 더 강경하게 될터.

반대로 조금이라도 안전을 확보하고 싶다면 론드와 합류해 간부를 찾는 것 또한 나쁘지 않을터다.

하지만...애초에 론드는 일부러 시선을 끌어주고 있다.

이런 천재일우의 기회를 버리는 것은 좋지 않을터.

"확실히 그렇네 그럼 잠깐만 내 뒤로 물러나있어."

나는 기도무기를 재소환해 검의 형태로 만들거 검으로 문을 잘라내어 안으로 들어간다.

@서태양

129 당신◆Z0IqyTQLtA (6CIa4D50m.)

2022-02-10 (거의 끝나감) 00:36:56

>>128 @서태양
기도무기를 문을 향해 휘두릅니다.
두껍고 묵직한 문이 베어지는 감각이 손에 느껴지는가 싶더니 문이 베어져 있습니다.

잘려나간 문조각이 너머 계단 아래로 굴러 떨어 집니다.

그와 같이 요란한 알람음도 들립니다.

따르르르르릉!!!!

갑작스래 시끄러운 소리에 잔영이 귀를 막습니다.
"아으... 역시 보안 장치 같은게 있었나봐요."

귀가 아프게 들릴 법 하지만 개선된 당신의 정신력은 그냥 소리 정도로 느껴질 뿐입니다.


[누군가 지하에 강제적으로 침입한다. 낮은 층에 있는 인원들은 확인해라!]
[론드는 3층을 거의 전멸 시켰다! 유탄발사기나 대장갑불쾌자 로켓 발사기 있는대로 다 가져와 당장!!]


잘린 문 너머 계단 아래로는 서늘한 공기가 옵니다.
차갑고 퀴퀴한 공기를 가둬 두고 있는 듯 어둡습니다.

130 서태양 (LksSRTKDFQ)

2022-02-10 (거의 끝나감) 09:05:17

정말 기분 나쁜 공기네.

시끄러운 사이렌소리와 겹쳐지니 더욱 그렇다.

분명 이 안에 아이들이 있을터.

아직 조직원들이 오지 않는 사이에 빨리 구해야한다.

"잔영아 꽉 잡아."

나는 잔영이를 안고 지하로 향해 달려간다.

@서태양

131 당신◆Z0IqyTQLtA (6CIa4D50m.)

2022-02-10 (거의 끝나감) 19:33:48

갱신!
알다시피 지금 태양과 론드 둘다 총도 없고 방어구도 없고 다른 장비들도 안 챙겨온 사복 차림입니다.

그래도 작은(?) 건물 하나 정도는 쉽게 털어 버립니다.

태양이는 어떤 느낌의 사복을 입었을까요?

132 태양주 (qX6cP2QCvw)

2022-02-11 (불탄다..!) 10:01:17

태양이는 아마 편한 옷차림을 했을 것 같네요. 적당히 긴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느낌?

133 당신◆Z0IqyTQLtA (D0rIjS.FuY)

2022-02-11 (불탄다..!) 13:26:14

갱신!
캐쥬얼한 옷이군요.
참 그래도 어깨에 테크 신분증이 달려 있기에 다들 테크인건 알아본답니다.
특유의 테크 분위기도 있고요.

134 태양주 (qX6cP2QCvw)

2022-02-11 (불탄다..!) 13:31:08

사람들이 괜히 알아본 게 아니겠네요 ㅋㅋㅋ

135 당신◆Z0IqyTQLtA (D0rIjS.FuY)

2022-02-11 (불탄다..!) 14:22:59

지하에 있는 복지 시설마다 테크 얘네 이렇게 있어요 이런 테크가 있어요 저런 테크가 있어요 하고 다 선전하듯 알리기도 하거든요.
태양이 알아본 사람도 꽤 있었죠? 다아 선전 효과 입니다.

136 태양주 (qX6cP2QCvw)

2022-02-11 (불탄다..!) 14:26:08

선전 효과 스고이하구먼^^

137 당신◆Z0IqyTQLtA (PS31HI4jUI)

2022-02-12 (파란날) 23:09:35

갱신합니다.
오늘 밤에 조금 이어드리고 내일 낮에 추가적으로 더 이어드리겠습니다!

138 당신◆Z0IqyTQLtA (PS31HI4jUI)

2022-02-12 (파란날) 23:54:49

>>130 @서태양
"예? 왜 왜 굳이 으ㅡ 아아?"

갑자기 안겼던 잔영은 잠깐 당황해 하다가 지하에서 올라오는 기운에 안색이 바로 창백해 집니다.

"기분... 나빠요. 윽..."

당신은 지하로 내려가면서 점점 진해지는것들을 느낍니다.
피 냄새와 냉기 그리고 바쁘게 움직이는 도구들의 소리.

계단이 끝나고 지하 복도가 나옵니다.
복도에는 양 옆에 규칙적으로 방들이 보입니다.

139 서태양 (44q5PlvPPg)

2022-02-13 (내일 월요일) 11:50:08

"미안 시간이 없어서."

당황하는 잔영이에게 사과를 하며 속도를 내었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면서 처음으로 느낀 것은 냄새였다.

무척이나 비릿하고 차가운...피냄새 말이다.

그 다음으로 느껴진 것은 도구들이 움직이는 시끄러운 소리였고.

나는 복도에 있는 방들 앞에 서며 잔영이에게 말했다.

"잔영아, 여기서 아이들이 있는 곳은 어디니?"

@서태양

140 태양주 (44q5PlvPPg)

2022-02-13 (내일 월요일) 18:33:54

갱신

141 당신◆Z0IqyTQLtA (imaz8rAIXM)

2022-02-13 (내일 월요일) 20:40:30

갱신합니다.
어제 밤샘했더니 지금 일어났습니다... 바로 이어올게요!

142 당신◆Z0IqyTQLtA (imaz8rAIXM)

2022-02-13 (내일 월요일) 20:54:28

>>139 @서태양
"제일 가까운건..."
잔영이 눈가를 찌뿌리며 집중합니다.


"바로... 여기 옆 방이예요!"

잔영이 훌쩍 품안에서 뛰어내리더니 문 앞으로 달려 갔습니다.

복도들에 있던 이 방들은 독방 같이 창과 자물쇠가 달려 있습니다.
복도 끝의 방고과 잔영이 달려간 방을 제외한 나머지 다른 방들에게서는 인기척이 없습니다.

"안에 있지? 대답해봐!"
잔영이 사이렌 소리에 묻히지 않게 크게 문을 두드립니다.

"너... 너야? 왜 왜 너가 여기 있어?"
안에서 다른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데리고 왔어!"

"아저씨 이 문 잘라주세요!"

143 서태양 (44q5PlvPPg)

2022-02-13 (내일 월요일) 21:00:30

잔영이의 안내에 따라 문 앞에 다다르고 크게 문을 두들기자.

그 안에서 다른 어린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오케이, 맡겨만 줘!"

그리고 저 안에 갇힌 아이를 구하기 위해 기도무기를 칼의 형태로 소환해내 문을 잘라낸다.

@서태양

144 당신◆Z0IqyTQLtA (imaz8rAIXM)

2022-02-13 (내일 월요일) 21:18:18

>>143 @서태양
문을 잘라 열자 안에 웅크린채 떨고 있는 아이가 보입니다.

"괜찮아? 다른 애들은 어떻게 된거야?"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기다리고 있어"

"기다려? 뭘 기다린다는거야? 다른 애들은 어디 있냐니까?"

"끌려갔어 다들 끌려가서 돌아오지 않아."

아이는 패닉에 빠져 제대로 된 답을 할 수 없어 보입니다...

145 서태양 (44q5PlvPPg)

2022-02-13 (내일 월요일) 21:27:58

"끌려갔다니..."

자세한 걸 물어보려고 해도 저 아이가 패닉에 빠진 이상 제대로 질문을 받아줄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 또한 잔영이한테 물어볼 수 밖에 없었다.

"잔영아. 여기 외에 다른 곳에서 뭔가 느껴지는 게 있니? 아니면 보통 어디에 끌려가는 지라도."

나는 잔영이에게 질문을 하면서 동시에 내 나름대로 에너지를 탐지를 해본다.

그 아이들이라면 몰라도 아이들을 끌고 간 녀석은 인간일테니까.

@서태양

146 당신◆Z0IqyTQLtA (imaz8rAIXM)

2022-02-13 (내일 월요일) 21:38:16

>>145 @서태양
"복도 끝에 있는 방에 다들 있는 것 같은데... 아니 없는 건가..?"

잔영은 구역질이라도 나올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이상해요. 기분이 굉장히 나빠요..."

당신 탐지를 해 본 결과 잔영의 말대로 끝 방에 있는 것 같습니다.

147 서태양 (44q5PlvPPg)

2022-02-13 (내일 월요일) 21:40:34

"그렇다면 여기서 이 아이하고 함께 숨어 있을 수 있겠니?"

"아무래도 둘을 같이 데려가기에는 위험할 지도 모르니까...금방 다녀올게."

저 안에 들어가는 순간 잔영이나 이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길 지도 모른다.

특히 한 명은 패닉에 빠져있는 상태이니 억지로 데려간다면 더 악화될 수 있을터.

"그 아이를 달려줄 수 있는 건 너 밖에 할 수 없는 일이야. 부탁할게."

@서태양

148 당신◆Z0IqyTQLtA (imaz8rAIXM)

2022-02-13 (내일 월요일) 21:46:43

>>147 @서태양
"이 방 건너편 방이 숨기 좋아 보이던데. 거기 있을게요."

여기 방은 문이 잘려버렸으니 말입니다.
잔영은 어디선가 모포 같은것을 주워와 아이를 덮고 그 방으로 갑니다.

149 서태양 (44q5PlvPPg)

2022-02-13 (내일 월요일) 21:49:43

이제 아이들도 숨었겠다.

본격적으로 속도를 낼 때가 됐다.

나는 순간이동을 이용해 저 복도 끝에 있는 방을 향해 재빨리 다가갔다.

허나 당장 들어가기 보다는 잠시 문 앞에 서며 에너지 탐지를 통해 적의 숫자와 위치를 확인해본다.

@서태양

150 당신◆Z0IqyTQLtA (imaz8rAIXM)

2022-02-13 (내일 월요일) 21:57:28

>>149 @서태양
방으로 접근합니다.
탐지로 너머를 살펴 적의 숫자를 가늠합니다.
적은 하나...? 아니 열? 스물? 다섯? 아니 하나 인가요?

지금껏 느껴본 적 없는 셈을 하게 하는 이 상황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151 서태양 (44q5PlvPPg)

2022-02-13 (내일 월요일) 22:02:30

뭐지 이건?

오직 아이들만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을 줄 알았는데.

조직의 일원이라고 생각했던 존재 또한 제대로 파악을 할 수 없다니..

여기서 제대로 탐지를 못하는 이상 결국 안에 직접 들어가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나는 기도무기로 다시 문을 잘라내 안으로 들어갔다.

이번엔 투명하게 만든 채로

@서태양

152 당신◆Z0IqyTQLtA (imaz8rAIXM)

2022-02-13 (내일 월요일) 22:21:04

진행하기전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쓰다보니 잔인한 표현이 나올거 같은데 태양주가 선택해주셨으면 합니다.

선택지 1 검열된 버전
선택지 2 있는 그대로

153 태양주 (44q5PlvPPg)

2022-02-13 (내일 월요일) 22:24:19

잔인한 거 자체는 내성이 있긴 하지만...더 간소화해서 쓸 수 있다면 검열된 버전으로

154 당신◆Z0IqyTQLtA (imaz8rAIXM)

2022-02-13 (내일 월요일) 22:31:49


>>151 @서태양
문을 자르고 들어섭니다. 문을 잘라 열어내자 비로소 이해 할 수 없는 소리들이 피비린내와 같이 스며져 나옵니다.

그 소리를 내는것은 이해 할 수 없는 팔다리 달린듯한 어떤 형태의 것과 주변에 곤죽이 된 남자들의 시체였습니다.

강렬한 분노가 느껴지는 폭력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살@#%려줘!@$!@%!@살려@%#!%%"

덩어리에게서 당신을 향한 강렬한 적의가 느껴집니다.

그 직후 덩어리가 당신에게 수십개의 주먹을 휘두르며 달려듭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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