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2109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34 :: 1001

◆c9lNRrMzaQ

2022-01-10 00:06:40 - 2022-01-19 21:47:03

0 ◆c9lNRrMzaQ (lboJSD8Vqk)

2022-01-10 (모두 수고..) 00:06:40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한 번은 쉬어갑시다.

135 윤주 (LpaH2KGAHs)

2022-01-11 (FIRE!) 23:22:15

이렇게 캡틴이 풀어주는 거 보면
다음에 만날 빌런이 강적이든 아니든 일단 히모 박아볼까..하는 고민을 하게 되네요

136 ◆c9lNRrMzaQ (XVBVmn1/MY)

2022-01-11 (FIRE!) 23:23:44

한 장면의 뽕을 위해선 많은 준비를 필요로 한다.
그것이.. 캡틴이니까.

137 강산주 (eUD2vhX6sk)

2022-01-11 (FIRE!) 23:23:50

>>134 아하...

명진이의 나이를 감안하면 쪼매 더 클 수도 있긴 하지만 막 왕창 크긴 어려우려나요...!

138 윤주 (LpaH2KGAHs)

2022-01-11 (FIRE!) 23:25:02

솔직히 명진이 이 이상 크면 어...
..몸 크기 줄이는 스킬의 필요성이 부각될 것 같네요..
일상이 힘들거야..!

139 ◆c9lNRrMzaQ (XVBVmn1/MY)

2022-01-11 (FIRE!) 23:25:07

오히려 성장해서 전성기를 잃어버리기도 하는 등, 스포츠의 다양한 사례들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140 강산주 (eUD2vhX6sk)

2022-01-11 (FIRE!) 23:25:14

>>136 (존경의 박수)👏👏👏👏👏👏👏👏

141 지한주 (rg0E7AvGis)

2022-01-11 (FIRE!) 23:26:18

지한: 의념... 진짜 이 키가 전성기라고..? 아니 막 170은 무리라도 160 초반대는 되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지한주: 체조 선수 쪽으로 생각한 모양이지.

미래의 진언이가 해내는 거나.. 있었던 일이.. 궁금해지면서도 씁니다.

142 강산주 (eUD2vhX6sk)

2022-01-11 (FIRE!) 23:27:12

>>138-139
앗 그런 문제들도 있군요...

143 명진주 (jc9J.uKssg)

2022-01-11 (FIRE!) 23:28:58

>>139 아 확실히 그런걸 들은 것 같기도...

144 명진주 (jc9J.uKssg)

2022-01-11 (FIRE!) 23:29:33

진짜 으메이징 하네요 캡은 ㄷㄷ

145 윤주 (LpaH2KGAHs)

2022-01-11 (FIRE!) 23:30:34

>>136 (넙죽)
앞으로 또 잘 부탁드립니다..

....한 2025년 까지(?)

146 강산주 (eUD2vhX6sk)

2022-01-11 (FIRE!) 23:34:10

>>144 진짜 박학다식 특성 있으신 거 아닌가 싶어요.ㅋㅋㅋ

147 ◆c9lNRrMzaQ (XVBVmn1/MY)

2022-01-11 (FIRE!) 23:46:22

슬픈 얘기지만.. 현대판타지는 어느정도 사실적인 이미지가 있어야만 재미있기 때문에 공부를 했던 편인거지. 박학다식한 거는 아냐.

148 명진주 (jc9J.uKssg)

2022-01-11 (FIRE!) 23:49:24

공부했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굉장한걸요 뭐 ㅋㅋ

149 강산주 (eUD2vhX6sk)

2022-01-11 (FIRE!) 23:53:30

아...그런건가요.
현실고증 문제...고증이 이상하면 몰입이 깨져버릴 수 있으니까이려나요...

150 ◆c9lNRrMzaQ (XVBVmn1/MY)

2022-01-11 (FIRE!) 23:55:10

그냥 판타지면 '설정임' 해버리면 되는데 아니면 '그.. 캡틴, 이건 이래요.' 하면 몰입이 확 깨버리니 말이지.

151 강산주 (eUD2vhX6sk)

2022-01-11 (FIRE!) 23:57:05

그런 거 알 것 같아요...(끄덕끄덕

152 강산주 (BNzYRl3zUM)

2022-01-12 (水) 00:01:11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153 명진주 (Rf.9Isp37A)

2022-01-12 (水) 00:03:24

글킨 하쥬..전 이만 실례! 모두 굿밤!

154 강산주 (BNzYRl3zUM)

2022-01-12 (水) 00:07:28

엇...그리고, 연희주 안녕히 가세요.

명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155 강산주 (BNzYRl3zUM)

2022-01-12 (水) 08:06:18

사실은 간밤에 하고 싶은 말이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잠은 오는데, '즐거웠습니다'라고만 덧붙이려니끼 다른 말이 계속 나오려는 거 있죠.
고민만 하다가 그대로 잠들었었는데...
그냥 솔직하게 다 쓸래요.

연희주와 함께한 시간이 즐겁지 않은 건 아니었는데...
저는 '이제 다음번엔 강산이로 신나게 아는 척하며 호들갑떨어야지...못 물어본 장래희망도 물어보고...'하고 다음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끝을 말씀하시니까...솔직히 즐거웠다고만 하기엔 아쉬운 감정이 많이 듭니다.
그래도 이 곳에서 함께한 시간이 즐거우셨다면 다행입니다.
안녕히 가시고 건강하세요.

156 강산주 (BNzYRl3zUM)

2022-01-12 (水) 08:07:08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좋은 수요일 되세요.

157 명진주 (naHoIkGAvw)

2022-01-12 (水) 12:06:31

연희주 안녕히 가시길ㅠㅠ

158 지한주 (ZPLK.rVL.Q)

2022-01-12 (水) 19:16:45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159 빈센트주 (wxyAIRXW.2)

2022-01-12 (水) 19:37:56

빈센트랑 일상하실분?

160 지한주 (ZPLK.rVL.Q)

2022-01-12 (水) 19:38:57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일상인가요.. 할까.. 생각은 있네요.

161 빈센트주 (wxyAIRXW.2)

2022-01-12 (水) 19:42:45

>>160
상황은 어떤게 좋으신가요?

162 ◆c9lNRrMzaQ (UvnA1kQ.y2)

2022-01-12 (水) 19:43:24

에버노트 왜이러지 진짜....

163 빈센트주 (wxyAIRXW.2)

2022-01-12 (水) 19:47:51

캪 많이 심각한가요?

164 지한주 (ZPLK.rVL.Q)

2022-01-12 (水) 19:48:40

상황이라..

가벼운 순발력 테스트거나, 원인불명의 화재사건이 벌어진 것 수사하는 걸 따라가기(?), 게이트 안에서..무언가 상황 정도가 생각나네요.

어서오세요 캡틴.

165 빈센트주 (wxyAIRXW.2)

2022-01-12 (水) 19:51:30

둘째 상황으로 선레 부탁드려도 될까요?

166 ◆c9lNRrMzaQ (UvnA1kQ.y2)

2022-01-12 (水) 19:51:45

아니 접속은 되는데 로딩이 안돼..

167 준혁주 (jHCXHh3PXs)

2022-01-12 (水) 19:52:51

현생을 이기고 돌아왔다
갱신

168 ◆c9lNRrMzaQ (UvnA1kQ.y2)

2022-01-12 (水) 19:54:15

어서오라 승리한 자여.
인터넷에 패배한 자가 여기 있다.

169 지한주 (ZPLK.rVL.Q)

2022-01-12 (水) 19:54:35

어서오세요 준혁주.

둘째...는 다 날조인데 괜찮으시다면 써오겠습니다.

170 준혁주 (jHCXHh3PXs)

2022-01-12 (水) 19:56:34

반갑다 캡틴 지한주
내가 다시 돌아왔다!
수 많은 떡밥을 돌릴 것이다!!!!

그리고 히모 이야기는 맛있게 먹었습니다

171 ◆c9lNRrMzaQ (UvnA1kQ.y2)

2022-01-12 (水) 19:57:21

잘 먹었음 됐다

172 준혁주 (jHCXHh3PXs)

2022-01-12 (水) 19:59:31

오늘 뭐 할거 없나? 일상은???

173 ◆c9lNRrMzaQ (UvnA1kQ.y2)

2022-01-12 (水) 20:00:13

정 없으면 NPC 미니진행 같은 거라도 할듯.
그나마 NPC 정보는 내가 수필로 써둔 게 있으니까..

174 지한 - 빈센트 (ZPLK.rVL.Q)

2022-01-12 (水) 20:00:30

큰 화재는 아니었으나, 실화(실수로 일어난 불), 자연발화인지, 방화인지.. 그 원인이 모호한 화재사건이 봄을 맞이하여 발생하기 때문에 어쩌다보니 주위를 순찰해보는 인력에 지한과 빈센트가 포함된 것은 이상한 일은.. 아마 아니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불을 발견 시 큰 불로 번질 가능성 전에 제거하거나.."
불의 전조를 밝혀서 원인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라는 내용을 보고는 주택가와 공원 근처를 돌아볼 수 있었을 겁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원인불명의 화재는 소규모에서 점차 규모가 커져가는 양상을 보이는 것 같은데. 그 원인이 방화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인지.. 같은 의견을 물어보고 있었습니다.

//1

175 빈센트주 (wxyAIRXW.2)

2022-01-12 (水) 20:00:50

>>173
일상상대는 랜덤인가요

176 지한주 (ZPLK.rVL.Q)

2022-01-12 (水) 20:01:46

미니진행...같은 건가요.
흥미롭기는 하네요.

일상이라면 가능은 하긴 합니다. 망념을 세일합니다(농담)

177 준혁주 (jHCXHh3PXs)

2022-01-12 (水) 20:04:25

와 미니 진행!!!

178 빈센트 - 지한 (wxyAIRXW.2)

2022-01-12 (水) 20:05:08

"..."

빈센트의 굳게 닫힌 입이, 오늘은 유난히 입꼬리가 아래로 내려간 것 같았다. 빈센트는 기분이 좋지 않았다. 분명히 빈센튼 안전하고 확실하게 즐겼지만, 다들 불장난 하면 빈센트부터 생각한 탓에 어디서 불 났다 하면 빈센트부터 의심했다.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의념에 의한 발화는 아닙니다."

어쩌랴, 의심 안 받으려면 일해야지. 빈센트는 자신의 눈으로, 의념의 개입이 전혀 없는 화재현장을 둘러보고는 증거를 찾기 시작한다.

"폭발이 동반되지 않은 걸 보니 가스화재는 아닌데..."

179 빈센트 - 지한 (wxyAIRXW.2)

2022-01-12 (水) 20:06:43

2

180 지한 - 빈센트 (ZPLK.rVL.Q)

2022-01-12 (水) 20:13:48

"의념 동조와... 그런 것을 본다면 뭔가 나타날 수도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실 수업 이름 안 까먹으려고 그런 것 뿐이지만. 지금으로써는 의념과는 관련이 없는 화재현장을 슬쩍 보고는 빈센트의 기분이 별로인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긴. 안 좋은 게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공원 쪽에서도 있었다고 하니 가스 쪽은 아닌 것 같고요.."
모기향 같은 거라고 하기엔 아직 모기가 판칠 날씨는 아닌데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러면 저쪽 조금 외진 쪽도 돌아볼까요?"
저 쪽에 소나무들이 좀 많은 걸 보면 불이 나기 쉬워보이고요. 라고 가리키며 지한은 발걸음을 하나 뗍니다.

.dice 1 100. = 23
1~40 아무 일도 없었다.
41~70 붕어빵 장사 끝물의 가스불 소리.
71~99 어디선가 불씨가 어른거린다.
100 명백한 불이 보입니다.

//3

181 ◆c9lNRrMzaQ (UvnA1kQ.y2)

2022-01-12 (水) 20:15:45

본인이 알거나 원하는 NPC.
대신 진행 기준 호감도이므로 캡틴 보정이 없다.

182 준혁주 (jHCXHh3PXs)

2022-01-12 (水) 20:19:30

진행 기준!!
부학생회장하고 놀아도 되나?
아니면 새 친구를 만들어봐?

183 빈센트 - 지한 (wxyAIRXW.2)

2022-01-12 (水) 20:23:22

"소나무."

빈센트는 소나무를 지켜본다. 소나무에는 송진이 많고, 건조한 날에는 잎 달리고 뿌리 박힌 기름통이나 다름없었다. 빈센트는 지한과 함께 그 쪽으로 향하고는, 놀랍게도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아무 일도 없는 건 좋은데, 실마리가 없는 건 안 좋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는, 원인들을 던져본다.

"농민들의 밭 태우기, 번개, 붕어빵 장사, 생각나는 건 많은데 증거는 없군요. 전 이런 상황이 싫습니다."

라고 표정을 굳히다가, 금방 펴고 지한을 돌아본다.

"다른 데로 가실까요?"

//4

184 지한 - 빈센트 (ZPLK.rVL.Q)

2022-01-12 (水) 20:33:20

"불에 타기 좋은 재료인데.."
아무것도 없다는 걸 확인하고는 네트워크에 뜬 지도의 이 장소에 X표를 칩이다. 실마리가 없다는 것은 좋지 않다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번개면 그나마 나을까요."
느릿합니다.

"그럴까요..."
어디로 갔을 때 사건이 일어난다면 나쁘긴 하겠지만 해결된다면 결과적으로 좋은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한은 느릿하게 고개를 끄덕이며 어느 쪽으로 갈까요? 라고 물어봅니다.

"이쪽 길은 붕어빵 장사 끝물이고, 저쪽은 공방 쪽이 있다고 하고요.."
공원의 다른 구역도 있겠네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5

185 ◆c9lNRrMzaQ (UvnA1kQ.y2)

2022-01-12 (水) 20:34:01

놀아도 되겠지. 새 친구 만나기는 안되는 게 미리내고 NPC폴더도 안열린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