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16065> [1:1/HL/좀비아포] 폐허 속에 피어난 꽃 - 9 :: 1001

찬솔주 ◆OsSDb0VPZE

2022-01-04 10:06:47 - 2022-02-21 10:07:09

0 찬솔주 ◆OsSDb0VPZE (GW5ey4Wl5Q)

2022-01-04 (FIRE!) 10:06:47

앞날을 약속하면 앞날과 약속 둘 중 하나는
잃어버리게 될 거야

영원히 맑은 것은 흐리지 않은 게 아니라
후렴 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노래 같은 것

/ 가열, 김정진

" 올해도 잘 부탁해, 그리고 앞으로도.. "

>>1 서찬솔
>>2 유나연

920 찬솔 - 나연 (EOOXcLo1o.)

2022-02-14 (모두 수고..) 23:55:45

그럼, 당연하지. 내가 더 좋아해. (능청스럽게 대꾸하는 나연을 보며 부드럽게 웃어보인다.) ..멋지다고 해줘. 기왕이면.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한 찬솔이 중얼거라며 나연을 힐끔 바라본다.) 당연하지. 절대로 안 떨어져. ( 찬솔은 나연의 손등에 쪽하고 입을 맞춰주며 속삭인다.) 아구, 우리 나연이 똑똑하다. 단번에 외워버렸네. ( 어린 아이를 대하듯 장난스럽게 나연에게 말하는 찬솔이었다.) 글쎄, 아직 안 내려오는거 보면 자고 있는 것 같은데.. 나연이가 깨워올래? (찬솔은 어리광을 보여주는 나연을 보며 쿡쿡 웃더니 능청스럽게 말한다.) 난 슬슬 준비하고 있을게.

921 찬솔주 (EOOXcLo1o.)

2022-02-14 (모두 수고..) 23:58:21

ㅋㅋㅋㅋㅋ 진짜 여우네~! XD (꼬옥) ㅋㅋㅋㅋ 찬솔이가 엄청 망설이고 있어!!! :3 (쪽쪽) 오늘은 월요일치곤 나았던 것 같아! X3 (오물오물) 나연주는 어땠어??

922 나연주 (QT3JTMcF4k)

2022-02-15 (FIRE!) 00:24:13

나연이 열심히 살랑살랑! ㅋㅋㅋㅋ (꼬옥) 나연이가 고민하다가 초콜릿을 자기 입술에 물었어! ㅋㅋㅋ X3 (쪽쪽) 다행이다~ 나연주는 좀 피곤한 하루였어... :3 (쓰다듬)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923 찬솔주 (pRe9GiYzi2)

2022-02-15 (FIRE!) 00:35:28

여우 나연이도 참 좋아하지! XD (쓰담쓰담) ...찬솔이가 나언이 데리고 방에 들어가버렸어! :D (부비적) 나연주 고생했어~ 담레는 느긋하게 주고 푹 쉬자! (꼬옥)

924 나연주 (dP0qdfI/vE)

2022-02-15 (FIRE!) 00:57:25

좋아한다면 더 노력해야지! X) (부비적) 어째서!? ㅋㅋㅋ 초콜릿 먹이려고 했을뿐인데...! :O (쓰다듬) 고마워~ 찬솔주도 푹 쉬자! (꼬옥)

925 찬솔주 (FzpOonl8pE)

2022-02-15 (FIRE!) 01:02:40

여우 나연이가 워낙 치명적이여서~! :3 (쪽쪽) ㅋㅋㅋ 초콜릿을 잔뜩 먹을 예정으로 바뀌었대! 나연이랑! XD (꼬옥) 응응 푹 쉴게! 그나저나 이번엔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으려나~! X3 (오물오물)

926 나연주 (.wLMzla7Lo)

2022-02-15 (FIRE!) 01:16:12

늑대 찬솔이도 치명적이니까 여우 나연이도 노력해야지~ :3 (쪽쪽) 찬솔이 이제 초콜릿 안 아끼는거야!? ㅋㅋㅋㅋ (꼬옥)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으려나~ 또 좀비 때문에 다치려나? X3 (쓰다듬)

927 찬솔주 (9FucwznAIc)

2022-02-15 (FIRE!) 12:51:53

여우 나연이가 노력하면 엄청날텐데...:D (부비적) 그치만 내년에도 나연이가 준다고 했으니까 ㅋㅋㅋㅋXD (쪽쪽) 아앗.. 다치면 안되는데.. 긴장감은 있어야 하려나..! :3 (오물오물) 잘 잤어??

928 나연주 (Anxh39A4VE)

2022-02-15 (FIRE!) 14:06:32

늑대 찬솔이는 이미 엄청난걸? :3 (쓰다듬) ㅋㅋㅋㅋ 좀비 사태 이전에도 아마 슬그머니 초콜릿 찬솔이한테 줬을것 같긴 하지만! X3 (쪽쪽) 긴장감 있어도 좋을것 같아! 아니면 다른 생존자 떡밥을 뿌린다던가? 어느날 집에 살려달라고 누군가가 찾아온다던지 아니면 파밍하다가 쓰러져있는 누군가를 발견한다던지... (부비적) 응, 잘 잤어~ 찬솔주는 잘 잤어? 바쁜것 같은데 그래도 점심은 꼭 챙겨먹구~

929 찬솔주 (oCXW1LJmnc)

2022-02-15 (FIRE!) 16:00:11

여우 나연주한테는 한순간이야~ :3 (부비적) ㅋㅋㅋㅋ 찬솔이 그거 나연이 생각하면서 아껴먹고 그랬을 것 같아 ㅋㅋ XD (쓰담쓰담) 그치그치, 그냥 흔적만 발견한다던지 말이야. 흔적만으로도 엄청 긴장할테니까 말이지 :D (꼬옥) 그냥저냥이야~ 나연주도 점심 잘 챙겨먹고 힘내자!!

930 나연주 (Un80xbhsuU)

2022-02-15 (FIRE!) 18:00:13

그 반대 아니구? ;3 (쓰다듬) ㅋㅋㅋㅋ 귀여워! 그런 찬솔이 보고 나연이는 내년에는 더 정성스럽게 수제 초콜릿 만들어줬을지도 몰라 ㅋㅋㅋ X3 (부비적) 찬솔이는 생존자가 있으면 경계하는쪽이야? :3 (꼬옥) 바쁜건 아닌거야? 고마워, 찬솔주도 저녁도 잘 챙겨먹고 조금만 더 힘내자~

931 찬솔주 (xumMtvBVm6)

2022-02-15 (FIRE!) 18:03:38

ㅋㅋㅋ 아닌데~?? :3 (부비적) ㅋㅋㅋ 화이트데이에 막 사탕 산더미처럼 줬을 것 같은뎈ㅋㅋ 직접 주긴 부끄러워서 바구니에 담아서 편지랑 집 앞에 놓고 가고 ㅋㅋㅋ :D (오물오물) 음.. 아무래도 찬솔이는 혜은이랑 나연이 위주니까 경계하는 쪽이지 XD (꼬옥) 응응, 괜찮아~ 나연주도 저녁 잊지 말구!!

932 나연-찬솔,혜은 (6oMbxvsvYg)

2022-02-15 (FIRE!) 22:54:22

...아냐, 나도 더 좋아해. (그가 수긍하자 오히려 당황해서는 머뭇거리다가 빨간 얼굴로 중얼거리는 그녀였다.) ...이렇게 난로도 찾아서 따뜻하게 해준 찬솔 오빠는 멋져. (저렇게 미련을 버리지못한 그는 여전히 귀여웠지만 그녀는 일부러 말하지않고 베시시 웃으며 멋지다는 말을 들려준다.) ...떨어져도 다시 만날테니까. (자신들이라면 왠지 그럴것이라고 믿으며 그녀는 손등에 닿은 그의 입술이 간지러운듯 웃는다.) ...나 애 아니거든? (왠지 창피했는지 괜히 새침하게 대답하는 그녀였다.) 응, 그러면 내가 깨워올게. 조금이따 봐, 오빠. (잘 부탁한다는듯 부드럽게 속삭인 그녀는 천천히 일어나 2층으로 올라간다. 그리고 혜은의 방문을 조용히 두드려본다.) ...혜은아? 아직 자?

933 나연주 (6oMbxvsvYg)

2022-02-15 (FIRE!) 22:55:16

맞는데~? 왜냐하면 여우 나연주는 아무것도 아니거든! ㅋㅋㅋ (쓰다듬) 그게 더 부끄러운거 아니야!? ㅋㅋㅋㅋ 나연이 사탕보다도 찬솔이의 편지가 더 부끄럽구 소중해서 막 몰래 방 안에서 품에 편지랑 바구니 꼭 끌어안고 있었을거야 ㅋㅋㅋ X3 (부비적) 혜은이랑 나연이랑 찬솔이 덕분에 안전해! :3 (꼬옥) 괜찮다니 다행이다~ 오늘은 어땠어?

934 찬솔,혜은 - 나연 (x7EdxYcy1E)

2022-02-15 (FIRE!) 23:01:42

흐흥, 다행이네. 기뻐. (나연이 당황하는 모습에 히죽 웃어보인 찬솔이 능청스레 말한다.) 엣헴. 내가 좀 멋있긴 하지. (나연의 말에, 엎드려 절받기나 다름없었지만 그래도 마냥 좋은지 히죽 웃으며 의기양양한 얼굴을 해보인다.) 떨어지는건 생각도 안 해봤지만. (찬솔은 고개를 저으며 그런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는다는 듯 웃어보인다.) 그럼 당연하지. 애 아니고 내 애인이지. ( 새침하게 답하는 나연의 뺨을 살살 간지럽히며 속삭인다.) 응, 다녀와~ (찬솔은 나연을 반기곤 식사 준비를 시작한다. ) ' 나 잔다아..코오... ' ( 꼬박꼬박 답하면서 게으름을 피우는 혜은이었다.)

935 찬솔주 (x7EdxYcy1E)

2022-02-15 (FIRE!) 23:03:13

ㅋㅋㅋ 아무것도 아니긴! 최고인데!! :D (부비적) ㅋㅋㅋ 얼굴만 안 보면 일단 괜찮을 것 같았다나봐! X3 (오물오물) 그나저나 나연이 너무 귀엽네~! XD (꼬옥) 찬솔이의 소중한 보물들! :3 (쪽쪽) 그럭저럭 무난했어! 나연주는?

936 나연-찬솔,혜은 (NP6nWeU3vo)

2022-02-15 (FIRE!) 23:58:25

...나 찬솔 오빠 엄청 좋아해. (그가 기쁘다니 더 표현해주고싶은지 용기내어 솔직하게 속삭이는 그녀였다.) 그런 모습은 귀여워. (결국 귀엽다는 말을 다시 들려주면서 키득키득 웃은 그녀는 아이를 대하듯이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어준다.) ...하지만 우리는 가끔씩 떨어지기도 했으니까. (이번엔 그러지 않을거라는 보장은 없었으니. 그래도 그의 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그녀였다.) ...그런데 애인을 그렇게 애 취급하는거야? (그게 더 너무하다는듯 그녀는 그의 손이 뺨을 간지럽혀도 애써 꾹 참으면서 새침하게 대답한다.) ...그래? 아직 자고있어? (혜은이 게으름을 피우는걸 눈치챈 그녀는 짖궂은 미소를 지으며 서서히 혜은에게 다가간다.) 늦잠자는 잠꾸러기에게는 무시무시한 벌이 있는데도?

937 나연주 (NP6nWeU3vo)

2022-02-15 (FIRE!) 23:58:54

최고는 늑대 찬솔이지! ;) (쓰다듬) ㅋㅋㅋ 그러다 나연이가 얼굴 딱 마주보고 화이트데이 선물 고맙다고 하면? :3 (부비적) 찬솔이가 훨씬 더 귀여운걸~! X) (꼬옥) 남매는 나연이의 소중한 보물들이야! :3 (쪽쪽) 좋은 하루 보냈으면 좋았을텐데... 나연주도 비슷했어~

938 찬솔주 (YJFVvmE6.Q)

2022-02-16 (水) 00:01:38

그런 늑대가 꼼작못하는게 나연이니까 당연히 나연이지! XD (꼬옥) ㅋㅋㅋㅋ 그때는 덤덤한 척 하는데 귀가 빨개져있는거지!! :D (부비적) 아닌데~ 찬솔이는 멋진거!! :3 (쪽쪽) 그러니 셋이서 잘 살고 있는거지~ X3 (오물오물) 답레는 내일 줄게..!! 오늘도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939 나연주 (Op4hB0/gR6)

2022-02-16 (水) 00:16:51

그런 나연이가 꼼짝못하는게 찬솔이니까 당연히 찬솔이야! X3 (꼬옥) 덤덤한척 하는 찬솔이는 멋진데 귀 빨게진거 귀여워 ㅋㅋㅋㅋ (쓰다듬) 찬솔이는 귀여운거! :3 (쪽쪽) 좋겠다~ 셋이서 행복하게~ X) (부비적) 답레는 편하게 줘! 찬솔주도 오늘도 고생했구 이제 푹 쉬자~

940 찬솔주 (bs7GAeqzJ6)

2022-02-16 (水) 00:25:23

ㅋㅋㅋ 무승부네!!! :3 (쪽쪽) 막 별거 아니라는 듯 말하곤 나연이 먼저 어디 가면 혼자서 소리 죽여서 아자아자 하면서 들뜨고! XD (꼬옥) 어째서...!!! :O (부비적) 맞아맞아! 행복하게!! :D (쓰담쓰담) 히히, 진짜 스토리 어떻게 할지 고민이네~ 간만에 다갓 영접해야 하려나~!

941 나연주 (NjfdlZzw1E)

2022-02-16 (水) 00:57:13

무승부지! 서로 이기고 지고! X3 (쪽쪽) ㅋㅋㅋㅋ 나연이가 그거 봤으면 찬솔 오빠 저런 귀여운 면이 있다고 일기장에 적었을지도 ㅋㅋㅋ (꼬옥) 귀여운 행동만 하니까? ;) (쓰다듬) 부러워~ X) (부비적) 다갓 영접...! 기대된다! 재밌을것 같아!

942 찬솔주 (kl8UivQRtc)

2022-02-16 (水) 01:06:47

후우 무승부로 만족해야겠네!! :D (쓰담쓰담) ㅋㅋㅋㅋ 지금은 대놓고 좋아하겠지만 말이야 ㅋㅋㅋ XD (꼬옥) 멋진 행동..필요해...!! X3 (오물오물) 다갓이 이번엔 잘 따라주려나 몰라~

943 나연주 (401r95hvWE)

2022-02-16 (水) 01:11:57

이기는것에 대한 욕심은 없는거야? ㅋㅋㅋ :3 (부비적) ㅋㅋㅋㅋ 그러면서 멋지다는 소릴 듣길 원한다니! 귀여워! X3 (꼬옥) 이미 찬솔이는 귀여워~ X) (오물오물) 다갓님 다갓님 잘 따라주실건가요~?

.dice 1 2. = 2
1.응
2.아니

944 찬솔주 (kl8UivQRtc)

2022-02-16 (水) 01:17:16

ㅋㅋㅋㅋ 찬솔이가 이기는 건 곧 나연이가 이기는건데?? :D (쓰담쓰담) ㅋㅋㅋㅋ 멋지다는 말은 남자의 생명이야!! 암튼! X3 (오물오물) 나연이가 더 귀엽고 요망해!! XD (꼬옥) 다갓...예사롭지 않아...!

945 나연주 (T5CQprhCc.)

2022-02-16 (水) 01:22:33

어째서!? 찬솔이가 이기는건 찬솔이가 이기는거잖아? :O (부비적) 히히, 남자의 생명 귀여워하기~! X3 (?)(쓰다듬) ㅋㅋㅋ 구래서~ 귀엽고 요망한거 시러? ;3 (꼬옥) ...찬솔주가 물어보면 또 다를지도...! ㅋㅋㅋㅋ

946 찬솔주 (nj8bA0bJaQ)

2022-02-16 (水) 01:32:55

그치만 언제나 찬솔이에게 1등은 나연이인걸! :D (쓰담쓰담) 정말이지~!!!너므해~! :3 (쪽쪽) ...완전 좋지 ㅠㅠㅠ (꼬옥) 다갓...정말?????

.dice 1 2. = 1

1. 응
2. 아니

947 나연주 (9sCnFmgFGE)

2022-02-16 (水) 01:43:24

...그건 기쁘지만 그게 아니잖아! ㅋㅋㅋㅋ (부비적) ㅋㅋㅋ 구래서~ 시러? ;3 (쪽쪽) 히히, 좋아한다니까 나연주도 더 노력할게! 어떻게 하면 나연이가 더 좋아지려나~ X3 (꼬옥) ...다갓이 찬솔주만 좋아해...! ㅜㅜ

948 찬솔주 (fGmCa6lH22)

2022-02-16 (水) 01:45:49

그게 아니라니!! 맞잖아!! ㅋㅋㅋ :D (쓰담쓰담) 으윽..진짜 여우야...!!! X3 (오물오물) 같이 노력할거야! 나연주도 좋아하게! :3 (쪽쪽) 응?? 이번엔 아니인게 좋은거 아니야?? ㅋㅋㅋ

949 나연주 (9sCnFmgFGE)

2022-02-16 (水) 01:52:48

아니야 아니야! X( (부비적) ㅋㅋㅋ 찬솔주도 계속 오물오물하니까 나연주도 찬솔주 놀리기라도 해야지! ;3 (살랑살랑) 와! 나연주랑 나연이랑 행복해! X) (쪽쪽) 다르다는것에 응 했으니까 나연주랑 다르게 찬솔주는 잘 따라준다는거잖아! ㅜㅜ

950 찬솔주 (fGmCa6lH22)

2022-02-16 (水) 01:59:34

아니긴 뭐가 아니야~! XD (쓰담쓰담) ㅋㅋㅋㅋ 오물오물 좋아~! 나연주 볼 촉촉하게! :3(오물오물) 아주 좋아!! :D (부비적) 찬솔주는 잘 안 딸아줄거야? 정말? 하고 굴렸는걸...??

951 나연주 (9sCnFmgFGE)

2022-02-16 (水) 02:34:16

찬솔주가 생각하는거 아니야! :3 (부비적) 이미 촉촉하다못해 수분과다인데!? ㅋㅋㅋㅋ :O (꼬옥) 찬솔이랑 찬솔주랑 혜은이도 행복하게! X3 (쓰다듬) ...찬솔주만이라도 잘 따라야해! 그래야 찬솔주 믿고 스토리 간다구! ㅋㅋㅋ

952 찬솔주 (oF7M44KXOA)

2022-02-16 (水) 08:07:13

맞는데??? :D (부비적) ㅋㅋㅋ 겨울이라 더 괜찮아!! X3 (오물오물) 응응! 지금도 그러니까!! :3 (쪽쪽) ㅋㅋㅋㅋ 나연주 잘 따를거야! 아마???ㅋㅋㅋ 먼저 자서 미안 ㅠㅠ 잘 잤을까??

953 나연주 (o5HDtSSg96)

2022-02-16 (水) 09:04:49

아닌데? :3 (쓰다듬) 차라리 조물조물이 덜 창피해...! ㅋㅋㅋㅋ X( (부비적)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 X3 (쪽쪽) ...아마잖아! ㅋㅋㅋㅋ 괜찮아!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나연주는 잘 잤어! 찬솔주도 잘 잤어?

954 찬솔주 (mF2uY8Wars)

2022-02-16 (水) 09:07:53

완전완전 맞는데?? :3 (꼬옥) 그러면.... 오물오물 하구 조물조물 해줘서 수분보호를 해주는거야!! X3 (조물조물) 셋이서 행복해지면 완벽한거지?? (부비적) 아마는 그렇게 중요하진 않아!!ㅋㅋㅋ XD (쓰담쓰담) 나연주 잘 잤다니 다행이야. 찬솔주도 잘잤어! 근데 오늘은 되게 춥다..! 따뜻하게 입었어??

955 나연주 (GHsYyByw5k)

2022-02-16 (水) 09:58:45

완전완전 아닌데! X3 (꼬옥) ...나연주 창피하니까 조물조물만...! ㅋㅋㅋㅋ X( (바들바들) 응! 찬솔이랑 혜은이랑 찬솔주랑! :3 (쓰다듬) 완전 중요해! ㅋㅋㅋ (부비적) 찬솔주도 잘 잤다니 다행이야! 응, 오늘 눈이 펑펑 내려서 예쁘지만 춥더라~ 나연주는 따뜻하게 입었어! 찬솔주도 따뜻하게 입었어?

956 찬솔주 (5eNp8ZYuVI)

2022-02-16 (水) 10:17:55

나연주가 고집부린다~!! :3 (오물오물) 조물조물만?? XD (조물조물) 아니 나연주랑 나연이도 넣어야지! 그럼 다섯이네! X3 (쪽쪽) 아냐아냐, 생각보다 중요하진 않아~! :D (꼬옥) 맞아, 눈이 예쁘긴 한데 추워서 걱정이야. 찬솔주도 따뜻하게 입었어! 감기 조심하고 둘이 같이 힘내자!! : ) (부비적)

957 나연주 (XmfHAhKDdg)

2022-02-16 (水) 12:24:21

찬솔주는 고집쟁이니까 나연주도! ;3 (부비적) 그러면서 슬그머니 오물오물도 하지말구...! ㅋㅋㅋ (꼬옥) 나연주랑 나연이는 셋 보면 행복해! X3 (쪽쪽) 아냐아냐, 완전 중요해~! :3 (꼬옥) 찬솔주 쪽도 눈 오고있어? 그래도 찬솔주도 따뜻하게 입었다니 다행이야. 응, 둘이 같이 감기 조심하고 힘내자! 점심도 꼭 챙겨먹구! X) (쓰다듬)

958 찬솔주 (mTaBODlAk2)

2022-02-16 (水) 12:30:05

나연주가 늘 고집쟁이 였는데~! :D (꼬옥) ㅋㅋㅋㅋ앗, 들켰나~!! X3 (오물오물) 찬솔주도 둘 보면 행복해~ XD (쪽) 응응, 눈 오고 있어~ 걸을 때 조심하구 따뜻하게!! :3 (조물조물) 나연주도 점심 잊지마~

959 나연주 (8787m0nWIo)

2022-02-16 (水) 22:27:16

찬솔주가 고집쟁이니까 나연주도 닮아간거야~! :3 (꼬옥) 찬솔주우우! ㅋㅋㅋㅋ X( (바둥바둥) 둘 보면 더 행복해지게 해줄게~ :3 (쪽) 찬솔주 쪽도 그랬구나. 찬솔주도 걸을때 넘어지지않게 조심했지? (쓰다듬) 오늘은 어땠어?

960 찬솔, 혜은 - 나연 (CyuIVCvN5U)

2022-02-16 (水) 22:45:07

알고 있어. 나연이가 날 볼 때마다 눈에서 느껴지거든. (잘 알고 있다는 듯 방긋 웃어보인 찬솔이 상냥하게 속삭여준다.) ... 하여튼 멋있다는 말이 1분도 안 가네. (찬솔은 얌전히 쓰다듬을 받으면서도 억울하다는 듯 입술을 귀엽게 삐죽거린다.) ... 화장실 같이 따라갈 수 없는 곳도 있는거니까. 여태껏 그랬던 것 뿐이니까. (찬솔은 지난 일은 잊어버리자는 듯 애써 웃으며 어깨를 으쓱여 보인다.) 귀여우니까. 그래도 애 취급하는건 아니라구? 그냥 귀여워 하는거지. (찬솔은 새침한 나연의 말에 키득거리며 말한다.) ' 자는 사람한테... 엄청난 벌은 너무한 것 같은데에에... ' (베개에 얼굴을 파묻은 체 혜은이 발을 느릿하게 동동 구르며 웅얼거린다.)

961 찬솔주 (CyuIVCvN5U)

2022-02-16 (水) 22:46:09

아닌데, 찬솔주가 닮은건데!!! :D (부비적) 나연주 좋아하니까`!!! :3 (오물오물) 응응!! 기대하고 있을게~ XD (쓰담쓰담) 응응, 그러엄~ 나연주도 조심하구 저녁도 잘 먹구 그랬어??? X3 (쪽) 오늘은 무난했어! 나연주는?

962 나연-찬솔,혜은 (FCWKg9.5O2)

2022-02-17 (거의 끝나감) 00:20:09

...직접 더 알려주고싶어. 좋아해, 오빠. (말로도 더 표현해주고싶은듯 그녀는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속삭인다.) 오빠가 귀엽게 행동하는걸 어떡해. (그녀도 억울하다는듯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삐죽거리는 그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매만져준다.) ...오빠 설마 화장실까지 따라오려는 생각은 아니지...? (당황한듯 멍하니 그에게 묻는 그녀였다.) 귀여운건 찬솔 오빠라니까. (이건 확실하다는듯 그녀는 단호하게 대답한다.) 자는 사람한텐 그렇지만 늦잠 자는 사람한텐 아니라서.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혜은에게 다가간 그녀는 준비를 하듯 혜은의 옆에 앉으면서 묻는다.) ...정말로 안 일어날거야? 응?

963 나연주 (FCWKg9.5O2)

2022-02-17 (거의 끝나감) 00:20:29

아닌데, 나연주가 닮았어! X3 (쓰다듬) 좋아하면 다 되는거야!? ㅋㅋㅋㅋ :O (부비적)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지려나~ :3 (꼬옥) 응, 오늘 넘어질뻔 했지만 저녁도 대충 먹었어! X) 찬솔주는? (쪽) 무난한 하루였구나? 나연주는 바쁜 하루였어~

964 찬솔, 혜은 - 나연 (tKTOG5rYtg)

2022-02-17 (거의 끝나감) 00:24:56

나도 사랑해, 나연아. ( 나연이 좋아한다고 하면 자신은 사랑한다로 돌려주겠다는 듯 방긋 웃으며 속삭인다.) 후우.. 정말이지. (요리조리 잘도 피해나간다는 듯 한숨을 내쉰 찬솔은 나연의 손가락에 쪽 입을 맞춰준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정도는.. ( 자신도 그정도는 아니라는 듯 고개를 저어보인다. 좀 억울하다는 듯 ) .. 너무 단호하다, 나연아.. ( 저정도냐는 듯 윽 하는 소리를 낸 찬솔이 중얼거린다.) ' ... 5분..아니 10분만 더...? ' ( 어떻게든 따뜻한 이불 속에서 뒹굴거리고 싶은지 눈을 힐끔 떠선 나연을 살피며 웅얼거리는 혜은이었다.)

965 찬솔주 (tKTOG5rYtg)

2022-02-17 (거의 끝나감) 00:26:35

아닌데~ 아닌데~ 아아닌데~ XD (꼬옥) ㅋㅋㅋㅋㅋ 좋지?? :3 (쪽쪽)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좋지만~! X3 (오물오물) 안 넘어져서 다행이네! 밥도 잘 먹구 잘했어! :D (부비적) 찬솔주도 잘 챙겼지! 나연주 고생했어! 이제 푹 쉬자!

966 나연주 (jwyzhKIr0c)

2022-02-17 (거의 끝나감) 00:55:33

찬솔주 얄미워! ㅋㅋㅋㅋ X( (꼬옥) ...나연주도 찬솔주 좋아해! :3 (쪽쪽) 그래도 더 바라는거라든가~! X3 (부비적) 찬솔주도 밥도 잘 챙기구 잘했어! :) (쓰다듬) 찬솔주도 고생했구 이제 푹 쉬자~ 답레는 내일 올려줄게!

967 찬솔주 (fRCDVUfzaM)

2022-02-17 (거의 끝나감) 01:06:03

얄미워~?? :D (쓰담쓰담) 히히, 완전 기쁘다~! XD (꼬옥) 글쎄에...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서어.. :3 (쪽쪽) 둘 다 잘했네~! X3 (오물오물) 응응 편히 주고 푹 쉬자!!

968 나연주 (5ESvIIP1Qc)

2022-02-17 (거의 끝나감) 01:38:50

...찬솔주 진짜아~!! ㅋㅋㅋㅋ X( (부비적) 찬솔주 완전 좋아해! X3 (꼬옥) 정말 그걸로도 괜찮아? :O (쪽쪽) 잘했지~! X) (오물오물) 고마워!

969 찬솔주 (oiVnharG3E)

2022-02-17 (거의 끝나감) 01:46:23

응응~! 불렀어, 나연주?? XD (꼬옥) ㅋㅋㅋ 나연주 완전완전 좋아해!! X3 (오물오물) 그러엄~! 나연주랑 나연이 보는게 얼마나 좋아! :D (쓰담쓰담) 내일도 잘 챙겨야 해! :3 (부비적) 고맙긴!

970 나연주 (TQofR4.xTw)

2022-02-17 (거의 끝나감) 08:49:25

그렇게 나올거야!? ㅋㅋㅋㅋ X( (꼬옥) 찬솔주 완전완전완전 좋아해! X3 (오물오물) ...그럼 자주 볼수 있도록 노력할게! :3 (부비적) 찬솔주도 마찬가지로 잘 챙겨야 해! :) (쓰다듬) 먼저 자서 미안... ㅜㅜ 잘 잤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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