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12081> [all/일상/느와르] people has no remorse - 시트 스레 :: 389

◆RCF0AsEpvU

2021-12-28 22:40:39 - 2022-02-22 13:11:53

0 ◆RCF0AsEpvU (FydkLXZ38I)

2021-12-28 (FIRE!) 22:40:39


궤멸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는가
멋진 진화를 향해 나아가라
네가 마침내 무대를 찾았을 때
과연 누구와 이야기 할 건지 빗 속에서 무엇을 보았는지 내게 말해다오
그곳엔 단지 소실하고 이별을 고할 뿐인
아마도 누군가는 죽은 자를 대신해 찾아내겠지

※ 본 스레는 17금 수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수위가 과하다고 생각 될 시 1회 경고 후 시트가 즉각 내려질 수 있습니다.
※ AT필드(따돌림)를 절대적으로 금합니다.
※ 어두운 세계관이지만 밝은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 서로 서로 인사합시다.

339 ◆jcqh9/2H52 (aaGVtTeZdM)

2022-01-24 (모두 수고..) 15:45:11

>>338 외부

340 ◆RCF0AsEpvU (OPDnC3UCnk)

2022-01-24 (모두 수고..) 15:49:49

>>339 좋아 그럼
본 스레에서 보도록 하지 잘 부탁해

341 간부◆RCF0AsEpvU (NtOq4VHAbE)

2022-01-25 (FIRE!) 03:43:54

https://picrew.me/share?cd=r0Ky51NZ4m

"문제는 이 언니에게 맡겨만 주세요~! 후후훗★"

이름 : 히메라기 요시코.
나이 : 25세.
성별 : 여자.

외모 : 176cm의 늘씬한 장신에 흐드러진 금발을 휘날리는 화려한 스타일의 여성. 머리 색도 그렇고 이름과는 다르게 어찌된 일인지 외모에서 동양스러운 면모는 찾아볼 수가 없다.
뉴 베르셰바 전체를 통틀어 살펴도 손에 꼽을 수준의 미모를 가지고 있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하지만, 그런 외모와는 다르게 어딘지 이질적인 광채가 감도는 검붉은 눈동자는 사람을 잠시 주춤하게 만든다.
필시 그 본능의 소행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사람을 외모만으로 구분짓지 말라하는 경구에는 분명 그러한 의미도 숨어있을테니.

성격 : 자신이 싸이코적으로 이쁜 것도 알고있고, (순전 자기 기준의) 귀여운 것들이라면 꺅꺅거리며 좋아한다.
수상할 정도로 쾌활하고 명랑한 거동. 그렇지만 거기서 오히려 위험한 냄새가 풍기는 여자.
상대가 누구든 간에 언제나 그런 살가운 태도로 사람을 대하고 기본적으로 거리감이라는게 없어 불쑥 침입하다가도 변덕스럽게 멋대로 나가버린다.
흥미가 한 곳에 이끌렸다 싶다가도 어느새인가 보면 그 눈은 항상 다른 곳을 보고 있고, 잠깐 시선을 돌리면 사라져 있거나 전혀 다른 짓을 하고 있다.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종잡을 수 없는 성격에다 저지르는 일이 하나같이 스케일이 커서 배틀리언 내에서도 요주의 인물로 통하고 있다.

특이사항 : 르메인의 인간분쇄기. 혹은 펄버라이저(Pulverizer)라는 이름으로 거론된다.
르메인 배틀리언 전부를 통틀어도 드문 군출신이다.
본래는 바깥 사회에서 근무하던 사설군인으로, 저격수 역할이었지만 결국은 작전을 벗어나서 의도에 부합하지 않는, 도를 넘은 섬멸행위가 오히려 고용주와 동료에게 눈엣가시가 되어 버려지게 되었다.
사실은 사람이 터지고 찢겨나가는 것에 전신이 짜릿해지는 감각을 즐기는 쾌락살인마 유형의 인간. 그녀는 그 장면을 생생하게 눈에 담기 위한 이유로 대구경 대물저격총을 주무장으로 채용하고있고, 심지어는 특별한 지시사항이 없는 한 저격총의 본래 목적을 벗어난 근접전투를 선호하고 있다. 15kg가 기본으로 넘는 대물저격총을 마구잡이로 휘두르며 총구를 신체에 갖다대고 그대로 영거리 사격을 행하여 상대를 날려버리는 것이 그녀의 특기이자 삶의 낙.
그렇기 때문에 이런 전투방식에 맞춰 그녀가 가진 총들의 총구는 하나같이 고기망치나 창을 본 뜬 냉병기 형태로 개조가 되어있으며, .50BMG 와 20mm, 그리고 .950 JDJ 별로 대구경 총기를 구비해놓아 작전 상황에 맞춰 입맛대로 들고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보조 장비로써는 와이어 또한 활용하고 있고 이것을 활용해 목표와 순식간에 거리를 좁히거나 공중에 체공하는 등 폭넓고 유연한 기동성으로 현장을 순식간에 압도한다.
뉴 베르셰바에는 거진 모든 일에 총성이 잇따르는 법이다. 히메라기가 가지고 있는 것은 모든 종류의 '총포'에 능한 재능.
단순히 쏘고 맞추는 것부터 시작해 단지 슬쩍 만져본 것만으로 해당 총포의 이론상 스펙과 결함을 본능적으로 직감할 수 있고, 그것을 100퍼센트 활용하며 더 나아가서는 공식 재원을 일부 무시한 효율을 내보이기도 한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총의 무게 따위가 마이너스로 작용한다면, 그녀는 오히려 그것을 역이용해 억지로 플러스로 만들어버린다. 총기에 한해선 웨폰마스터라고 하기에 손색이 없는 재능을 갖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총에게 그렇게까지 관심은 없다고 한다. 완전히 장난감 취급이다.
코스프레가 취미. 아니, 이미 취미를 넘어 평소에도 사복감각으로 기분에 따라 휙휙 바꿔입는다. 매서커과의 막내인 무라사키는 이런 여자의 취미에 매번 거의 반강제적으로 어울려주고 있다.
요시코쪽이 낮은 직급이긴 하지만 과장인 진 해서웨이와는 오랜 시간 같이 일해온 파트너 관계이다. 그의 눈에 드리워진 다크서클의 5할 이상은 분명 요시코가 이유였을 것이다.

소속 / 순위 : 르메인 배틀리언 - 매서커과 간부 (5위)
르메인 배틀리언은 내부에서도 여러 계열의 부서로 나뉜다. 대규모의 유능한 전투원을 육성시키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살인을 할 수 있는 놈은 엘리트로 취급된다.
매서커(Massacre)과는 말 그대로 단신으로 현장에 들이닥쳐 그곳에 있는 전원을 대상으로 일방적 대학살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전투원만이 속한 아주 특수한 킬러 부서다.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인간 청소 일에 적합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건물 하나를 정리하는데에 10분도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허나 당연하게도 이런 짓을 할 수 있는 인재는 많지 않으므로 매서커과엔 단 세 명이 존재할 뿐이다.
히메라기 요시코는 이중에서도 간부 직책을 맡고있다.
전투란 언제나 유혈과 지저분함을 동반하고 몸을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궂은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르메인 배틀리언에서는 간부는 전투원을 통솔할 뿐, 직접 전투에 나서는 일은 거의 없다.
허나 수많은 르메인 배틀리언의 부서 중에서도 매서커과는 유독 특수한 부서이고, 지원되는 인력자체가 적기 때문에 직책에 상관없이 현장에서 나서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요시코는 그 구조의 수혜를 크게 받고있는 자 중 하나이다.

342 과장◆RCF0AsEpvU (NtOq4VHAbE)

2022-01-25 (FIRE!) 03:44:20

https://picrew.me/share?cd=r0Ky51NZ4m

"서로 너무 나대지 말자고... 너도, 그리고 나도 말이다."

이름 : 진 해서웨이.
나이 : 28.
성별 : 남자.

외모 : 192cm의 멀대같은 키가 먼저 눈에 띄는 남자. 르메인 배틀리언에서 보급하는 경량 방탄 정장을 고수하며 완전히 오프가 아닌 이상 항상 새까만 정장과 새빨간 넥타이 차림을 말끔하게 고수하고 있다.
존 레논 선글라스가 올라간 오똑 선 코. 피곤에 절여져 다크서클이 내려오는 눈, 그리고 코와 뺨을 가로지르는 흉터.
흉터만 아니라면 킬러치고는 그렇게 공격적이지도 않고 퍽 단정하고 평범한 외모를 하고 있는 탓에 길가에서 마주쳐도 키가 조금 클 뿐인 흔한 조직의 샐러리맨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전부 죽었다. 사실은 지금도 죽고있다.

성격 : 초상이라도 치르고 온 듯이 언제나 웃는 일 없이 냉랭 일색인 남자.
모든 것은 계획 하에, 그리고 계획대로 돌아가야 하며 이 법칙을 이탈하는 것은 용납하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특유의 성격 때문에 진은 항상 스트레스를 달고 살았다. 대표적으로 의도하지 않은 리더의 자질. 이런 성격은 스스로 원했든, 원하지 않았든, 그를 매번 어느새인가 리더의 자리에 올려놓았고 심지어 그 역할을 꽤 잘해냈다. 거기에 한 술 더 떠 본인 말고는 그 자리를 맡을 수 있는 '자신보다 뛰어난 인재'가 주위에 없는 걸 스스로도 알고있기 때문에 계획 때문이라도 어쩔 수 없이 리더의 자리에 나서게 되는 편이다.
계획대로 돌아가는 세상. 계획대로 돌아가는 일. 계획대로 돌아가는 죽음.
그러면서도 한 편으론 그런 세상을 환멸하고 시시하게 생각하고 있다.
성격이 이렇기 때문에 주변에서 인망은 두터워도 본인은 그걸 아예 모르고 있거나 그것을 전부 챙기지 못하고 있다.

특이사항 : 르메인의 사망유희. 혹은 킬링게이머라는 이름으로 거론된다.
세상의 모든 인간들은 잠재적으로 상대방을 살해할 수 있는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있다. 목을 조르든, 두드려 패든, 칼로 찌르거나 총으로 쏘건. 독을 이용하건 간에.
진은 그러한 모든 종류의 '살해 방법' 자체를 직감적으로, 또 논리적으로 계산하여 가장 최적의 살해루트를 단 한 순간에 떠올릴 수 있다.
즉, 진의 앞에 놓인 타겟은 상대를 불문하고 이론상으로는 당장이라도 죽음을 맞이 할 수 있는 상태에 놓인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그러한 살해 루트를 꿰고 있으니 당연히 상대에 의해 자신이 죽음을 맞이 하게 되는 경로 또한 알게 되는 것이 당연지사.
죽음이 이루어지는 모든 경로를 알고, 또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은 그것을 피하되, 상대방에게는 죽음이 돌아가게끔 만든다. 그것이 진 해서웨이라는 남자가 일을 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일처리 방식때문에 그를 상대했던 이들은 하나같이 자신이 결국 죽게 되어있는 게임 위에 놓인 기분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것은 진에게 있어서 수천만번이고 복기플레이를 하여 이미 검증 되어있는 공략인, 이제는 질려버린 게임일 뿐이다.
현재 간부인 히메라기 요시코와는 매서커과에서 꽤 오랜 시간동안 같이 일한 파트너 사이이다. 무라사키가 들어오기 전, 조직원이라고는 자신 밑으로 그녀 하나뿐이었기에 어떻게든 하는 수 밖에 없었다.

소속 / 순위 : 르메인 배틀리언 - 매서커과 과장 (5위)
르메인 배틀리언은 내부에서도 여러 계열의 부서로 나뉜다. 대규모의 유능한 전투원을 육성시키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살인을 할 수 있는 놈은 엘리트로 취급된다.
매서커(Massacre)과는 말 그대로 단신으로 현장에 들이닥쳐 그곳에 있는 전원을 대상으로 일방적 대학살을 일으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전투원만이 속한 아주 특수한 킬러 부서다.
구성원 한 명 한 명이 인간 청소 일에 적합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건물 하나를 정리하는데에 10분도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진은 그 중에서도 이 매서커과의 과장을 하고있다. 간부와 전투원에게 명령을 하달하고, 정보를 수집하여 작전을 꾸리는, 살인마들을 비로소 팀으로써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중추역할을 한다.
리더와 멘토는 어딜가나 중요하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살인마들이 모인 자리에선 더욱이 그 빛을 발한다.

344 ◆RCF0AsEpvU (ioykfDy6lQ)

2022-01-26 (水) 22:48:21

>>342 진 해서웨이 28, 남|르메인 배틀리언 (5위) : 매서커과 과장
>>341 히메라시 요시코 25, 여|르메인 배틀리언 (5위) : 매서커과 간부
>>177 무라사키 18, 여|르메인 배틀리언 (5위) : 매서커과 전투원

>>100 하멜슨 류트 36, 남|레이스 호텔 (10위) : 호텔 오너 ✔ 💬
>>167 에만|Owl of Minerva (97위) : 1인 조직

>>67 벨 아스타로테 27, 여|라 베르토 (20위) : 보스 ✔
>>108 다이애나 이리스 21, 여|라 베르토 (20위) : 조직원
>>337 캄파넬라 18, 여|라 베르토 (20위) : 조직원

>>252 브린힐데 D. 리멘슈나이더 18, 여|RT학원 (30위) : 고등과정 경호학과 2학년생 ✔ 💬

>>126 해피 M. 산타 24, 여|Mr. Santa And Great Ginger Men (32위) : 사장 및 보스 ✔ 💬

>>203 아슬란 38, 여|성 코스마스와 다미안 (47위) : 병원장 ✔

>>133 네이선 버진-네일 31, 남|와일드 바디 컴퍼니 (53위) : 건맨 ✔ 💬

>>141 케인 굿맨 36, 남|굿맨 운송회사 (539위) : 비밀 요원 💬

>>322 크레이그 존 도슨 24, 여|산체스 코퍼레이션 (666위) : 보스

>>110 강하은 32세, 여|No Dust Cleaning Service (672위) : 사장 ✔ 💬

>>84 제롬 발렌타인 20, 남|커넥션 (801위) : 1인 조직

>>151 스텔라 솔로몬스 22, 여|Horizon Blinders (1230위) : 보스 ✔

>>12 로미 카나운트 22, 여|난데모 메카니컬 상점 (2038위) : 사장 겸 마스터 엔지니어 ✔

>>16 브리엘 28, 여|카두세우스 (2150위) : 약물 판매 담당 간부

>>330 진 26, 여|鸟笼 (2914위) : 사장

>>140 하웰 클로리스 26, 남|클로리스 (3005위) : 꽃집 사장

>>187 엘레나 스완 24, 여|린드버그 선서 (3957위) : 조수

>>132 칸나 브라이트 28, 여|케르베로스 블랙 (4099위) : 비질란테

>>309 페퍼 상사 42, 남|페니 레인 (4242위) : 대표 이사

>>293 페로사 몬테까를로 29, 여|비스트로 바 앤빌 (6409위) : 바텐더 ✔
>>328 선가현 28, 남|비스트로 바 앤빌 (6409위) : 조리사

>>178 닉 알파 에프론 26, 남|울프팩 (7186위) : 클럽 당주 💬

>>142 리아나 글루코프스키 24, 여|OD 모터스 (7512위) : 드라이버 ✔

>>272 김덕매 2n, 남|시민연합회 (8017위) : 연합원 운반책 💬

>>281 피피 프로스페로 27, 남|프로스페로 (8967위) : 1인 사업

>>297 시안 ?, ?|민트 (8999위) : 사장 ✔

>>326 애들람 나졸트|보글보글 게임장 (9899위) : 사장 (정부요원)

>>230 리스 20, 남|로스트 스튜 (9980위) : 종업원

>>268 쥬 20, 여|Unranked

6:12
남:여 (npc와 미확인, 비활동 시트는 제외 됨)
전체 시트 수 : 30

※ 해당 조직의 설정으로 시트를 낼 수 있는 경우는 ✔ 표기
※ 무통잠 및 비활동 시트의 경우 💬 표기
※ 시트 정리에 대한 문의 및 수정 요구는 웹박수로
※ 웹박수가 스루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캡틴에게 꼭 말해주세요
※ 무통잠 및 비활동 시트에 관한 공지 >>314

345 이름 없음 (9FklX0LsTY)

2022-01-28 (불탄다..!) 14:41:26

" 또 이번에는 어떤 일로 찾아왔나요? 아야야야. "

https://picrew.me/share?cd=Fu8umY9Bho

이름 : 마 아야
나이 : 24
성별 : 여

외모 : 녹발에 흑안, 다만 왼쪽 눈은 흰색의 초점없는 눈동자. 긴 장발에 안경.
키는 163에 몸무게 42kg의 심각한 저체중. 그리고 마르고 굴곡 없는 체형. 하지만 기가 약해보인다는 인상은 딱히 없다.
평소에는 대부분 무표정하지만, 타인과의 대화 중에는 나름대로 표정변화도 많다. 혼자 있을 때는 대부분 사색적인 느낌을 줄지도 모르지만.
항상 편한 옷을 원한다는 명목 아래, 목 늘어난 티셔츠나 후드티 등을 입고 다닌다. 업무 볼때는 그 위에 자켓 하나 걸치는 느낌.

성격 : 천성적으로 모질지 못한 사람이다. 약간의 자기혐오 기질이 있으며 내향적이고 험한 말을 뒤에서도 못 하는, 속으로 앓는 스타일. 상처를 주느니 본인이 찔리는 걸 원한다고 하면, 결코 과장이 아니다.
때문에 평소에는 개드립을 일삼으며 웃고, 실없는 사람처럼 연기하며 살아간다. 이는 내면의 부정적이고 약하고 냉소적인 본인의 성격을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어하는 그의 성격에서 기인한다. 실제로도 아는 것도 많고 말재간도 없지는 않기도 하다.
다만 이렇게 밝은 모습으로 살더라도 모진 말 못하고 남 걱정 많고 거절 못하는 건 여전하다고. 설사 그것이 상대가 아야를 이용해먹으려고 접근하는 것일지라도.
그 외에는, 눈치가 없고 의외로 참견이 심하지는 않다. 딱 본인만의 선 안에서만 배려심이 넘친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먼저 다가오는 이를 내치지 못한다는 점에서 선이라고 하기에는 그리 적절하지 않을지도.

특이사항 :

-어릴적 사고로 왼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본인은 시력을 안 잃었으면 일상생활이 조금 더 편했을지도 모른다느 정도의 인상만 가지고 있다.

-67살 때부터 시작한 지독한 골초였지만, 21살이 된 이후 담배를 완전히 끊었다. 다만 그때 이후로 적어도 2주마다 1통씩 막대사탕을 구매하고 있는 중.

-술에 약하다. 그것도 아주. 취하면 원래 성격이 나오는데, 본인은 그걸 매우 싫어한다. 취한 뒤에는 필름이 심하게 끊기기도 하고.

-사람 얼굴을 잘 못외운다. 이름과 모습을 잘 매칭시키지 못하기도 한다.

-성인이 된 직후 연락이 닿게 된 연하의 여자아이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 이 연애는 결과적으로, 아야에게 큰 상처가 되어버렸다. 거절하지 못하는 사람은 불나방같던 아이를 위해 대신 불길에 휩싸여버렸었다, 고 할까. 본인은 자신이 그때 너무 큰 잘못을 했다고 죄책감을 느끼는 중이다.

-이때 이후부터 아야는 가면을 쓰기 시작했고, 또한 심리학이나 그런 것들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평소의 말투는 말 끝에 아야야야, 혹은 마아- 하고 붙이는 것. 다른 말로, 이 말꼬리가 없다는 것은 연기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감정이 요동치는 경우거나, 취했다는 뜻이다.

-아야에게 고백했던 그 아이는 이 도시를 떠났다. 아야가 자신의 연락처를 완전히 바꾸었기에 연락은 더이상 닿지 않는다. (맥거핀이라는 뜻이다)

-의외로, 시체를 봐도 그날 밤 악몽 없이 잘 정도로 신경줄이 굵다. 단 모르는 사람이라는 가정 하에.


소속 / 순위 : 라 베르토 (20위) , 산하 상담시설 원장

살인과는 딱히 연이 없었지만, 살던 곳이 라 베르토의 관리구역이었고, 덕분에 이곳에 취업?도 하게 되었다. 주 업무는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고민상담도 해주고 하는 것. 상담을 할 때 한정으로 쓴소리도 가끔 할 정도로 열정적이다. 사실상 그렇게 존재감이 있지 않던 상담시설이 아야가 들어온 이후 상당한 성과를 이루고 있는 중이다.
주요 고객과의 상담이나 청소년과의 상담은 거의 대부분 아야가 직접 진행중인데, 상담 중 다른 사람의 제안이나 사연을 거절 못하고 공감하는 건 여전해서 다른 상담원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뭐 이에 대해 본인은 어쩌피 이렇게 사연 들어주고 위로해주려고 시작한 일인데 왜 그렇게 반응하냐고 받아친다.
아야 본인 때문에 상담시설 내부에는 곳곳에 막대사탕이 비치되어있고, 상담자나 상담원들은 전부 이름표(명찰)을 차고 다니는게 원칙이다
참고로 아야 본인은 놀랄 정도로 소속 조직에 대해 무심해서, 간부들 이름이나 조직의 주 업무 같은건 전혀 신경도 안쓰고 다닌다.

346 ◆RCF0AsEpvU (jkgu4cjlgk)

2022-01-28 (불탄다..!) 17:21:47

>>345 아야 시트 확인했다
걸리는 것이 몇 가지 있었다

첫 번째로 세계관의 메인인 느와르적인 감성이 그다지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
아야의 캐릭터나 시트 자체는 준수하지만 본 스레 아니어도 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야
뉴 베르셰바에 완전한 '선인'은 없어 누구든지 뭐가 구린 놈들이 오는 곳이지
내 npc중에서 제일 착하다고 생각하는 리아나로 예를 들어보자면 얘는 본성자체는 선하지만 현재 무슨 이유에선지 어떤 조직에게 빚이 달려 허덕이고 있고 때문에 폭주 조직인 OD 모터스에 소속되어 밀수밀매, 총격전, 도주같은 온갖 궂은 일에 본의 아니게 휘말리고 있지
즉 직간접적으로나마 범죄로 굴러가는 도시의 시스템에 얽매여 있는 거야 단지 살기 위해서
또한 취업같은 부분인데 뉴 베르셰바에서는 딱히 취업같은 표현을 쓰지 않아
조직에 속하느냐 마느냐 그것 뿐이지
학생의 경우도 학교라는 '조직'에 속해있을 뿐이지 입학같은 개념이 절대 아니야
그러니 어떤 사람이라도 이 도시의 시민이면 누구든지 조직에 속하고, 또 어떤 조직이든지 와해될 수 있다
물론 이런 '회사'의 스탠스를 유지하는 조직들도 있기야 하겠지만
이건 두 번째에 이어서

그리고 두 번째로 라 베르토 관련
설정주는 아스타로테주니까 관련해선 깊게 관여하진 않겠지만
적어준 설정을 보면 라 베르토 소속이라는 설정을 굳이 채용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라 베르토는 20위의 유통을 주로 성장한 조직이야
현재 라 베르토 소속으로 낸 플레이어 시트들을 보면 어느정도 그 설정과 연관점이 있지
하지만 아야는 상담시설은 그렇다쳐도 자기 소속 조직에 무관심 하다거나 주 업무조차도 모르고 있어
개성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이 연관점자체가 거의 없어보이니 라 베르토 소속 시트로 낼 이유가 없어보인다
차라리 상담을 주 업무로 하는 오리지널 조직을 창작하는게 좋아보여 아니면 학교도 좋겠지

일반적인 일상계 스레였다면 아야의 시트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이런 부분들 때문에 아쉽네
그리고 라 베르토와 관련해서는 설정주인 아스타로테주랑 얘기 한 번 해보는걸 권장해

347 이름 없음 (qaBCtLIkTY)

2022-01-28 (불탄다..!) 17:22:46

확인했어요- 조금 더 스파이스 치고, 설정 고민 더 해보겠습니다!

348 ◆RCF0AsEpvU (jkgu4cjlgk)

2022-01-28 (불탄다..!) 17:29:47

>>347 기다리고 있겠다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도 돼

349 ◆RCF0AsEpvU (jkgu4cjlgk)

2022-01-28 (불탄다..!) 18:28:13

앞으로 시트 내실 분들을 위한 짧은 공지

시트를 내기 전까진 본 스레에 익명으로 들르는 것을 삼가해주세요
다만 시트 설정 관련으로 사전에 오너와 얘기를 하고 싶은 경우만 예외로 둡니다
그 외 관전에 대한 코멘트는 어디까지나 관전스레 혹은 웹박으로만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근거없는 지적질 같은 것은 스루합니다

시트를 냈다면 캡틴의 확인이 있기 전까지는 본 스레에 들러서 가벼운 인사나 잡담정도를 허용합니다
하지만 진단이나 픽크루, 각종 썰등 해당 캐릭터의 성격이 짙게 묻어 날 수 있는 잡담은 역시 자제해주세요
그 이유는 확인하는 과정에서 시트가 얼마든지 수정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정식으로 확인되고 러닝할 수 있는 시트가 아니니까요

유의 부탁드립니다
이상

350 이름 없음 (qaBCtLIkTY)

2022-01-28 (불탄다..!) 20:23:53

캡틴- 웹박수 확인 부탁드립니다...

351 ◆RCF0AsEpvU (jkgu4cjlgk)

2022-01-28 (불탄다..!) 20:48:38

>>350 웹박수 확인했다
다 괜찮은데 이 도시에 공식적으로 상담사 자격을 발급해 줄 만한 기관이 없을 것 같아서
뉴 베르셰바라는 도시는 바깥과는 완전히 독립되어 있는 별세계 공간이야
정부도 없고, 지배자는 마피아다
구역마다 룰과 문화도 다르고 그렇기에 때로는 상식도 통하지 않지
그래서 '공식'이나 '자격'같은 말을 붙히기 애매할 것 같은데 관련으로 생각해 둔 것 있나 물어보고 싶다

352 이름 없음 (qaBCtLIkTY)

2022-01-28 (불탄다..!) 20:59:29

>>351 흠흠. 거기 조직 내에서 특수 관리한다, 그리고 그만큼 능력이 있다는 의미로서의 명칭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듯 하네요? 딱히 대단한 건 아니고 우리 조직이 이런 일 전문인데 우리들이 보기에 얘네들은 진짜 물건이다, 하고 자기들끼리 정한 느낌.
"음음, H.P.에서 상담사를 보냈다라... 이녀석들도 제대로 준비해주는군." 같은? 일종의 계급이랄까 칭호 느낌!
딱히 이런 일로 다른 곳에서 태클을 걸지는 않을 거 같으니까요.
그리고 약간 표현이 햇갈리지 않게 수정하고 올릴게요 그 부분은!

353 이름 없음 (qaBCtLIkTY)

2022-01-28 (불탄다..!) 21:00:54

==

" 아, 어서오세요 아야야야. 편하게 하고싶은 말 하시길. "

https://picrew.me/share?cd=Fu8umY9Bho

이름 : 마 아야
나이 : 24
성별 : 여

외모 : 녹발에 흑안, 다만 왼쪽 눈은 흰색의 초점없는 눈동자. 긴 장발에 안경.
키는 163에 몸무게 42kg의 심각한 저체중. 그리고 마르고 굴곡 없는 체형. 하지만 기가 약해보인다는 인상은 딱히 없다.
평소에는 대부분 무표정하지만, 타인과의 대화 중에는 나름대로 표정변화도 많다. 혼자 있을 때는 대부분 사색적인 느낌을 줄지도 모르지만.
항상 편한 옷을 원한다는 명목 아래, 목 늘어난 티셔츠나 후드티 등을 입고 다닌다. 업무 볼때는 그 위에 자켓 하나 걸치는 느낌.

성격 : 천성적으로 모질지 못한 사람이다. 자기혐오 기질이 있으며 내향적이고 험한 말을 뒤에서도 못 하는, 속으로 앓는 스타일. 상처를 주느니 본인이 찔리는 걸 원한다고 하면, 결코 과장이 아니다.
때문에 평소에는 개드립을 일삼으며 웃고, 실없는 사람처럼 연기하며 살아간다. 이는 내면의 부정적이고 약하고 냉소적인 본인의 성격을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어하는 그의 성격에서 기인한다. 실제로도 아는 것도 많고 말재간도 없지는 않기도 하다.
사람에게 정을 쉽게 주는 편은 아니지만, 막상 일정 이상 정을 주게 되면 포기를 하지 못하는 성격. 그리고 이 마음이 평생을 가는 면도 있다. 헌신적...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좀 심하다고 볼 수도 있겠다.

특이사항 :

-어릴적 사고로 왼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본인은 시력을 안 잃었으면 일상생활이 조금 더 편했을지도 모른다느 정도의 인상만 가지고 있다.

-17살 때부터 담배를 시작한 지독한 골초였지만, 21살이 된 이후 담배를 완전히 끊었다. 다만 그때 이후로 적어도 2주마다 1통씩 막대사탕을 구매하고 있는 중.

-술에 약하다. 그것도 아주. 취하면 원래 성격이 나오는데, 본인은 그걸 매우 싫어한다. 취한 뒤에는 필름이 심하게 끊기기도 하고.

-사람 얼굴을 잘 못외운다. 이름과 모습을 잘 매칭시키지 못하기도 한다.

-성인이 된 직후 연락이 닿게 된 연하의 여자아이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 이 연애는 결과적으로, 1년을 다 못채우고 그 아이가 자살하고, 시체를 아야가 수습하며 끝났다.

-이때 이후부터 아야는 마음 속으로 가면을 쓰기 시작했고, 또한 심리학이나 그런 것들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본인은 부정하지만 이는 분명 그 아이를 잊지 못한 탓에 그러고 있는 것이다.

-평소의 말투는 말 끝에 아야야야, 혹은 마아- 하고 붙이는 것. 다른 말로, 이 말꼬리가 없다는 것은 연기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감정이 요동치는 경우거나, 취했다는 뜻이다.

-눈치가 별로 없는 편이다.

-진정성 마약류 약물을 자가처방받고 있다.


소속 / 순위: Healing Process(2006위) 소속 심리상담사

마음의 치유를 가치로 내걸은, 이런 도시에 있기에는 조금 이질적인 조직.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는 이들이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혹은 깊은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사람들을 주로 상대하는 곳이다. 다만 이는 조직의 방향성일 뿐이고 머릿속이 꽃밭으로 가득 찬 곳만은 아니다. 실제 홍등가에서 일하는 일원들을 받아주고 그들의 과거 발설을 막아주는 것을 조건으로 이권을 따낸다거나, 상담한 소속 조직원에 대한 분석결과를 제공하는 거래를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한마디로 이상적인 목표를 내걸었지만 현실을 사는 이들이리고 할까.
또한 실제 소속원들중 상당수도 복지 조건같은것을 보고 들어온 경우도 많다고.
다만 예외적으로 조직에서 상담사로 칭하는 이들은 말 그대로 머릿속이 꽃밭인 이들이 대부분이다. 정확히는 타인을 위해 자신을 버릴 정도로 뒤틀린 이-라는 것이 맞는 표현일지도. 아야 역시 이러한 심리상담사로 조직 내에서 불리고 있다.
조직 내에서는 아야의 성과와 열정을 높게 평가해 관리하는 중이다. 이들에게 상담사란 본인들이 추구하는 목표에 가장 가까운 이들이자, 귀한 자원이기도 하기 때문에.

354 ◆RCF0AsEpvU (jkgu4cjlgk)

2022-01-28 (불탄다..!) 21:12:07

>>353 아야 시트 확인했다
내용은 문제 없는데 인증코드만 첨부해서 다시 올려주길 부탁하지
인증코드는 나메에 영어로
'#아무말'
쓰면 된다

355 ◆DMhGyiMpmU (qaBCtLIkTY)

2022-01-28 (불탄다..!) 21:16:56


" 아, 어서오세요 아야야야. 편하게 하고싶은 말 하시길. "

https://picrew.me/share?cd=Fu8umY9Bho

이름 : 마 아야
나이 : 24
성별 : 여

외모 : 녹발에 흑안, 다만 왼쪽 눈은 흰색의 초점없는 눈동자. 긴 장발에 안경.
키는 163에 몸무게 42kg의 심각한 저체중. 그리고 마르고 굴곡 없는 체형. 하지만 기가 약해보인다는 인상은 딱히 없다.
평소에는 대부분 무표정하지만, 타인과의 대화 중에는 나름대로 표정변화도 많다. 혼자 있을 때는 대부분 사색적인 느낌을 줄지도 모르지만.
항상 편한 옷을 원한다는 명목 아래, 목 늘어난 티셔츠나 후드티 등을 입고 다닌다. 업무 볼때는 그 위에 자켓 하나 걸치는 느낌.

성격 : 천성적으로 모질지 못한 사람이다. 자기혐오 기질이 있으며 내향적이고 험한 말을 뒤에서도 못 하는, 속으로 앓는 스타일. 상처를 주느니 본인이 찔리는 걸 원한다고 하면, 결코 과장이 아니다.
때문에 평소에는 개드립을 일삼으며 웃고, 실없는 사람처럼 연기하며 살아간다. 이는 내면의 부정적이고 약하고 냉소적인 본인의 성격을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어하는 그의 성격에서 기인한다. 실제로도 아는 것도 많고 말재간도 없지는 않기도 하다.
사람에게 정을 쉽게 주는 편은 아니지만, 막상 일정 이상 정을 주게 되면 포기를 하지 못하는 성격. 그리고 이 마음이 평생을 가는 면도 있다. 헌신적...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좀 심하다고 볼 수도 있겠다.

특이사항 :

-어릴적 사고로 왼쪽 눈의 시력을 잃었다. 본인은 시력을 안 잃었으면 일상생활이 조금 더 편했을지도 모른다느 정도의 인상만 가지고 있다.

-17살 때부터 담배를 시작한 지독한 골초였지만, 21살이 된 이후 담배를 완전히 끊었다. 다만 그때 이후로 적어도 2주마다 1통씩 막대사탕을 구매하고 있는 중.

-술에 약하다. 그것도 아주. 취하면 원래 성격이 나오는데, 본인은 그걸 매우 싫어한다. 취한 뒤에는 필름이 심하게 끊기기도 하고.

-사람 얼굴을 잘 못외운다. 이름과 모습을 잘 매칭시키지 못하기도 한다.

-성인이 된 직후 연락이 닿게 된 연하의 여자아이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 이 연애는 결과적으로, 1년을 다 못채우고 그 아이가 자살하고, 시체를 아야가 수습하며 끝났다.

-이때 이후부터 아야는 마음 속으로 가면을 쓰기 시작했고, 또한 심리학이나 그런 것들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본인은 부정하지만 이는 분명 그 아이를 잊지 못한 탓에 그러고 있는 것이다.

-평소의 말투는 말 끝에 아야야야, 혹은 마아- 하고 붙이는 것. 다른 말로, 이 말꼬리가 없다는 것은 연기조차 하기 힘들 정도로 감정이 요동치는 경우거나, 취했다는 뜻이다.

-눈치가 별로 없는 편이다.

-진정성 마약류 약물을 자가처방받고 있다.


소속 / 순위: Healing Process(2006위) 소속 심리상담사

마음의 치유를 가치로 내걸은, 이런 도시에 있기에는 조금 이질적인 조직.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는 이들이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 혹은 깊은 트라우마가 남아있는 사람들을 주로 상대하는 곳이다. 다만 이는 조직의 방향성일 뿐이고 머릿속이 꽃밭으로 가득 찬 곳만은 아니다. 실제 홍등가에서 일하는 일원들을 받아주고 그들의 과거 발설을 막아주는 것을 조건으로 이권을 따낸다거나, 상담한 소속 조직원에 대한 분석결과를 제공하는 거래를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한마디로 이상적인 목표를 내걸었지만 현실을 사는 이들이리고 할까.
또한 실제 소속원들중 상당수도 복지 조건같은것을 보고 들어온 경우도 많다고.
다만 예외적으로 조직에서 상담사로 칭하는 이들은 말 그대로 머릿속이 꽃밭인 이들이 대부분이다. 정확히는 타인을 위해 자신을 버릴 정도로 뒤틀린 이-라는 것이 맞는 표현일지도. 아야 역시 이러한 심리상담사로 조직 내에서 불리고 있다.
조직 내에서는 아야의 성과와 열정을 높게 평가해 관리하는 중이다. 이들에게 상담사란 본인들이 추구하는 목표에 가장 가까운 이들이자, 귀한 자원이기도 하기 때문에.

356 ◆RCF0AsEpvU (jkgu4cjlgk)

2022-01-28 (불탄다..!) 21:19:15

>>355 확인했다
본 스레에서 보자 잘 부탁해

357 이름 없음 (AV03nccUwI)

2022-01-29 (파란날) 20:55:41

질문! 도시 내부 사람이 도시 바깥으로 나가는 건 가능한가요?

358 ◆RCF0AsEpvU (uC9NK8g35o)

2022-01-29 (파란날) 21:27:49

>>357 가능하지만 제약이 많고
도시를 아예 떠난다고 하더라도 평생 무언가에 쫓기면서 살아간다

359 ◆oVnKzQRgWc (AV03nccUwI)

2022-01-29 (파란날) 21:54:36

"가난하게 태어난 건 네 죄가 아니야. 하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네 탓이야"

이름 : 김선생
나이 : 32
성별 : 남

외모 :
- 흑발에 흑안, 작은 눈은 짓궃은 아이들에겐 놀림거리가 되곤한다. 그러나 그 눈에 담긴 기운은 절대 작지 않다.
- 190cm에 100kg의 거구. 그러나 뚱뚱해보이지 않는 것은 그의 체지방률이 10~15%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 단단하고 강해보이지는 몸이지만 그의 얼굴은 순한 어린 양과 같다.
- 평소에는 항상 웃고다녀서 그를 처음보거나 안지 얼마 안된 이는 그를 만만하게 보기도 한다.
- 항상 편한 옷을 주로 입지만 가끔씩 격식을 차릴 때는 양복을 입기도 한다.
- 그의 몸은 각종 칼에 베였거나 총에 맞은 흉터들로 뒤덮혀있다.

성격 :
천사 선생님,
학생들을 사랑하며 학생들의 고민을 자신의 고민처럼 생각하며 해결해준다. 학생을 위해서는 자신의 목숨도 가차없이 버릴 수 있다. 학생들을 가르칠 때는 온갖 유머와 장난을 곁들이며 이해가 잘되게 수업을 하며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 8시간 밥 먹는 시간 3시간 기타 시간 1시간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학생들을 생각하며 지낸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악마 담탱이.
학교에 들어가는 방법은 자발적으로 들어가거나 강제로 들어가거나. 강제로 들어갈 경우 조직에 들어가지 않으면 선생이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경우가 대다수. 그리고 죽이겠다는 협박은 진심이다. 자신의 학생을 건드리는 이는 반드시 죽인다. 자기가 만든 규율을 어긴 학생들은 그 죄질에 맞게 처벌하고 죄질이 극악할 경우 가차 없이 죽인다.
유치부나 저학년부는 대게 그가 납치해서 조직원에 가입시키는 것이 대다수일 정도로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에는 독선적이다.
이는 돈이 궁할 때, 희망하는 대학부, 청년부와 함께 다른 조직들을 털어버리는 것으로 잘 들어난다.


특이사항 :
- 학교라는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을 선생님이라 지칭하고 학교의 조직원들을 학생이라고 부른다.
- 학생들은 0 ~ 7세인 유치부, 8 ~ 11세인 저학년부 12~13세인 고학년부, 14 ~ 16세인 중등부, 17~19세인 고등부 20~24세인 대학부, 24세 이상인
청년부로 나뉜다.
- 각 부들은 두 단계 아래부서의 선생님이 될 수 있으며 대학부부터는 자유롭게 조직에서 탈퇴할 수 있다.
- 놀랍게도 학생들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엄격하게 금지되며 글과 셈하는 법, 기술을 배운다.
- 돈을 가지고 있던 자신에게 강도짓을 한 소년 도둑 조직을 혼자 제압하고 자신의 학생들로 삼았다.
- 학비를 받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필요한 돈은 주로 청년부 선생들과 다른 범죄 조직들을 털거나 가게들을 지키며 기부를 받는다.
- 그러나 자신의 학생을 건드린 자는 용서하지 않으며 반드시 추적하여 죽여버린다.
- 그의 웃는 얼굴을 본 그를 본 이들은 그를 만만하게 보지만 통찰력이 있거나 인맥이 넓은 이들은 절대 그를 만만하게 보지 않는다.
- 중등부까지는 학생들의 자퇴-탈퇴-를 금지하고 있으나 퇴학-죽음-은 가능하다. 한마디로 나가려면 죽어서 나가야한다.
- 퇴학집행인은 선생 자신이며 퇴학을 집행 한 후 자기 자신에게 흉터를 새긴다.
- 김선생이라는 이름은 개명한 이름. 도시에 오면서 개명을 했다고 한다.
- 머리가 좋다. 선생님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으며 한번 본 것은 거의 다 외울 수 있다.
- 최종 목표는 학생들을 무사히 졸업-도시에서 내보내는 것-시키거나, 또는 선생으로 만드는 것이며 이는 아무리 제약이 많고 쫓기면서 산다고
해도 이곳보단 낫다고 믿기 때문이다.


소속 / 순위 : 학교 4000위

360 ◆RCF0AsEpvU (uC9NK8g35o)

2022-01-29 (파란날) 22:49:53

>>359 김선생 시트 확인했다
컨셉자체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뉴 베르셰바라는 세계관에 부딪히는 부분이 너무 많네
먼저 범죄로 돌아가는 세계에 모든 종류의 범죄를 통제 한다는 것도 그렇고, 막상 돈이 궁할 때는 다른 조직을 털러 다닌다는 것도 그렇고
김선생 캐릭터 자체가 바깥에서 도시로 흘러들어 왔지만 학생들을 바깥으로 내보내겠다는 설정도 잘 납득이 안 돼
뉴 베르셰바 사람이 바깥으로 나가면 산에 틀어박혀 살지 않는 이상 완전히 깨끗한 생활을 하는 것은 무리야
정부가 알아채면 무조건 추적할거고 뉴 베르셰바 안에서 지었던 죄들을 바깥에서 법으로 처리하게 되거든 셰바에서 사는 것 자체가 중죄이기 때문에 최소가 사형이겠지
즉 정상적인 생활을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아마도 그 전부터 '학교'조직 자체가 르메인 패밀리의 눈에 밟히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 뉴 베르셰바와 바깥은 독립된 공간이니까
위의 답변을 듣고 시트를 써온 것 같은데
내 답변은 바깥에 나가서 생활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라는 뜻이었어

이런 이유로 아마 좀 전체적인 수정을 거치지 않으면 현재 시트가 러닝하는건 무리일거야

361 ◆oVnKzQRgWc (AV03nccUwI)

2022-01-29 (파란날) 22:52:09

Picrewの「uomo」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HdYFL9nQMq #Picrew #uomo
"가난하게 태어난 건 네 죄가 아니야. 하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네 탓이야"

이름 : 김선생
나이 : 32
성별 : 남

외모 :
- 흑발에 흑안, 작은 눈은 짓궃은 아이들에겐 놀림거리가 되곤한다. 그러나 그 눈에 담긴 기운은 절대 작지 않다.
- 190cm에 100kg의 거구. 그러나 뚱뚱해보이지 않는 것은 그의 체지방률이 10~15%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 단단하고 강해보이지는 몸이지만 그의 얼굴은 순한 어린 양과 같다.
- 평소에는 항상 웃고다녀서 그를 처음보거나 안지 얼마 안된 이는 그를 만만하게 보기도 한다.
- 항상 편한 옷을 주로 입지만 가끔씩 격식을 차릴 때는 양복을 입기도 한다.
- 그의 몸은 각종 칼에 베였거나 총에 맞은 흉터들로 뒤덮혀있다.

성격 :
천사 선생님,
학생들을 사랑하며 학생들의 고민을 자신의 고민처럼 생각하며 해결해준다. 학생을 위해서는 자신의 목숨도 가차없이 버릴 수 있다. 학생들을 가르칠 때는 온갖 유머와 장난을 곁들이며 이해가 잘되게 수업을 하며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 8시간 밥 먹는 시간 3시간 기타 시간 1시간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학생들을 생각하며 지낸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악마 담탱이.
학교에 들어가는 방법은 자발적으로 들어가거나 강제로 들어가거나. 강제로 들어갈 경우 조직에 들어가지 않으면 선생이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경우가 대다수. 그리고 죽이겠다는 협박은 진심이다. 자신의 학생을 건드리는 이는 반드시 죽인다. 자기가 만든 규율을 어긴 학생들은 그 죄질에 맞게 처벌하고 죄질이 극악할 경우 가차 없이 죽인다.
유치부나 저학년부는 대게 그가 납치해서 조직원에 가입시키는 것이 대다수일 정도로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에는 독선적이다.
이는 돈이 궁할 때, 희망하는 대학부, 청년부와 함께 다른 조직들을 털어버리는 것으로 잘 들어난다.


특이사항 :
- 학교라는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을 선생님이라 지칭하고 학교의 조직원들을 학생이라고 부른다.

- 돈을 가지고 있던 자신에게 강도짓을 한 소년 도둑 조직을 혼자 제압하고 자신의 학생들로 삼았다.

- 그러나 자신의 학생을 건드린 자는 용서하지 않으며 반드시 추적하여 죽여버린다.
- 그의 웃는 얼굴을 본 그를 본 이들은 그를 만만하게 보지만 통찰력이 있거나 인맥이 넓은 이들은 절대 그를 만만하게 보지 않는다.

- 김선생이라는 이름은 개명한 이름. 도시에 오면서 개명을 했다고 한다.
- 머리가 좋다. 선생님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으며 한번 본 것은 거의 다 외울 수 있다.



소속 / 순위 : 학교 4000위
- 학생들은 0 ~ 7세인 유치부, 8 ~ 11세인 저학년부 12~13세인 고학년부
14 ~ 16세인 중등부, 17~19세인 고등부 20~24세인 대학부, 24세 이상인 청년부로 나뉜다.
- 각 부들은 두 단계 아래부서의 선생님이 될 수 있으며 대학부부터는 자유롭게 조직에서 탈퇴할 수 있다.
- 놀랍게도 학생들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엄격하게 금지되며 글과 셈하는 법, 기술을 배운다.
- 학비를 받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필요한 돈은 주로 청년부 선생들과 다른 범죄 조직들을 털거나 가게들을 지키며 기부를 받는다.
- 중등부까지는 학생들의 자퇴-탈퇴-를 금지하고 있으나 퇴학-죽음-은 가능하다. 한마디로 나가려면 죽어서 나가야한다.
- 퇴학집행인은 선생 자신이며 퇴학을 집행 한 후 자기 자신에게 흉터를 새긴다.
- 최종 목표는 학생들을 무사히 졸업-도시에서 내보내는 것-시키거나, 또는 선생으로 만드는 것이며 이는 아무리 제약이 많고 쫓기면서 산다고 해도 이곳보단 낫다고 믿기 때문이다.
- 조직원 상시 모집중이지만 당신이 미성년자라면 나갈땐 마음대로 나가지 못한다.

362 ◆oVnKzQRgWc (AV03nccUwI)

2022-01-29 (파란날) 22:52:50

>>360 넵! 다시 수정해올게요!

363 ◆oVnKzQRgWc (AV03nccUwI)

2022-01-29 (파란날) 22:53:59

>>360 질문! 가게도 조직의 일종이라고 하는 데 빵집 같은 평범한 조직은 어떤 범죄를 저지르나요?
범죄로 도시가 돌아간다는 게 이해가 안되서요.

364 ◆oVnKzQRgWc (AV03nccUwI)

2022-01-29 (파란날) 22:56:53

>>363 도시가 고립되었다고 해도 바깥 물자를 밀수해서 들어오면 그것을 가공하는 업자나 다른 사람들에게 파는 업자나 전문분야에서의 최소한의 신용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했는 데 그것도 아닌건지 궁금해요. 중국산 물건처럼 질이 떨어지는 물건을 판매하는 등의 범죄를 저지르나요?

365 ◆RCF0AsEpvU (uC9NK8g35o)

2022-01-29 (파란날) 23:09:56

>>363 >>364 빵집은 빵을 굽고 파는 조직일 뿐이야 그걸로 조직활동을 하는 거고
이 경우 범죄를 저지를 필요는 딱히 없다
하지만 이건 소수의 이야기고, 범죄로 도시가 돌아간다는 건 전체적인 시스템과 사회의 풍조를 말하는 거야 뉴 베르셰바는 구획마다 다르긴 해도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무장을 하고 다니고 심심치 않게 사람이 죽어
누군가가 사주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들어선 안 될 것을 들어서 일 수도 있고 그냥 죽은 걸 수도 있어
현재의 뉴 베르셰바는 그런 것들로 조직들의 서열이 정해진다
게다가 결국은 최종적으로 도시의 지배자가 르메인 패밀리라는 '마피아'니까 빵집이라고 해도 도시 안에서 그들에게 먹을 걸 제공하기 위해 밀가루를 사고 먹을 것을 제공하고 세를 내며 사는데 이 시스템에서 벗어나 있다고 할 수는 없겠지

그리고 어딜가든 신용은 중요하다
그걸 어떻게 하는게 해당 조직의 요령이고 설정이지

366 ◆oVnKzQRgWc (AV03nccUwI)

2022-01-29 (파란날) 23:22:43

Picrewの「uomo」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HdYFL9nQMq #Picrew #uomo
"가난하게 태어난 건 네 죄가 아니야. 하지만 가난하게 죽는 것은 네 탓이야"

이름 : 김선생
나이 : 32
성별 : 남

외모 :
- 흑발에 흑안, 작은 눈은 짓궃은 아이들에겐 놀림거리가 되곤한다. 그러나 그 눈에 담긴 기운은 절대 작지 않다.
- 190cm에 100kg의 거구. 그러나 뚱뚱해보이지 않는 것은 그의 체지방률이 10~15% 밖에 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 단단하고 강해보이지는 몸이지만 그의 얼굴은 순한 어린 양과 같다.
- 평소에는 항상 웃고다녀서 그를 처음보거나 안지 얼마 안된 이는 그를 만만하게 보기도 한다.
- 항상 편한 옷을 주로 입지만 가끔씩 격식을 차릴 때는 양복을 입기도 한다.
- 그의 몸은 각종 칼에 베였거나 총에 맞은 흉터들로 뒤덮혀있다.

성격 :
천사 선생님,
학생들을 사랑하며 학생들의 고민을 자신의 고민처럼 생각하며 해결해준다. 학생을 위해서는 자신의 목숨도 가차없이 버릴 수 있다. 학생들을 가르칠 때는 온갖 유머와 장난을 곁들이며 이해가 잘되게 수업을 하며 24시간 중 잠자는 시간 8시간 밥 먹는 시간 3시간 기타 시간 1시간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학생들을 생각하며 지낸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신의 교육과 사랑으로 누구나 착해질 수 있다고 믿으며 뉴 베르셰바 모든 사람이 하루에 한가지 범죄만 줄인다면 언젠간 이 도시가 정상화되리라 믿는다.


악마 담탱이.
학교에 들어가는 방법은 자발적으로 들어가거나 강제로 들어가거나. 강제로 들어갈 경우 조직에 들어가지 않으면 선생이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경우가 대다수. 그리고 죽이겠다는 협박은 진심이다. 자신의 학생을 건드리는 이는 반드시 죽인다. 자기가 만든 규율을 어긴 학생들은 그 죄질에 맞게 처벌하고 죄질이 극악할 경우 가차 없이 죽인다. 다만 이 도시 자체가 범죄로 돌아가는 도시인만큼 중범죄가 아닌 이상은 그 또한 눈감아준다.
유치부나 저학년부는 대게 그가 납치해서 조직원에 가입시키는 것이 대다수일 정도로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에는 독선적이다.
이는 돈이 궁할 때, 희망하는 대학부, 청년부와 함께 다른 조직들을 털어버리는 것으로 잘 들어난다.


특이사항 :
- 학교라는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신을 선생님이라 지칭하고 학교의 조직원들을 학생이라고 부른다.

- 돈을 가지고 있던 자신에게 강도짓을 한 소년 도둑 조직을 혼자 제압하고 자신의 학생들로 삼았다.

- 그러나 자신의 학생을 건드린 자는 용서하지 않으며 반드시 추적하여 죽여버린다.
- 그의 웃는 얼굴을 본 그를 본 이들은 그를 만만하게 보지만 통찰력이 있거나 인맥이 넓은 이들은 절대 그를 만만하게 보지 않는다.

- 김선생이라는 이름은 개명한 이름. 도시에 오면서 개명을 했다고 한다.
- 머리가 좋다. 선생님이라는 칭호에 걸맞게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으며 한번 본 것은 거의 다 외울 수 있다.

- 학교 소속의 규모가 제법 되는 가게를 여럿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에 소모되는 돈은 대다수 가게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충당된다.


소속 / 순위 : 학교 4000위
- 학생들은 0 ~ 7세인 유치부, 8 ~ 11세인 저학년부 12~13세인 고학년부
14 ~ 16세인 중등부, 17~19세인 고등부 20~24세인 대학부, 24세 이상인 청년부로 나뉜다.
- 각 부들은 두 단계 아래부서의 조교님이 될 수 있으며 대학부부터는 자유롭게 조직에서 탈퇴할 수 있다.
- 이 학교에서는 글과 셈하는 법, 도덕과 기술, 호신술을 배운다.

- 놀랍게도 학생들은 범죄를 저지르는 것이 엄격하게 금지된다.
-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명목상 금지된다는 것일 뿐 이곳은 범죄로 돌아가는 도시이기에 다음의 몇몇 범죄는 눈 감아준다.
- 단순 소매치기 등의 작은 규모의 범죄
- 단순 일반 가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닌 범죄조직에게 상납금을 내거나 그들과 거래하는 등의 직접적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범죄.

- 학비를 받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필요한 돈은 주로 청년부 선생들과 가게들을 지키며 기부를 받거나 타고난 장사수완으로 돈을 벌어들인다.
- 중등부까지는 학생들의 자퇴-탈퇴-를 금지하고 있으나 퇴학-죽음-은 가능하다. 한마디로 나가려면 죽어서 나가야한다.
- 퇴학집행인은 선생들이며 퇴학을 집행 한 후 자기 자신에게 흉터를 새긴다.

- 조직의 목표는 학생들을 선생으로 만드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도시의 범죄를 줄여 도시의 치안을 바깥과 동일하게 안전하게 바꾸는 것.
도시의 주인이 누구인지는 관심조차 없다. 백성이 평화로우면 왕이 누구인지 관심도 없는 법이니 르메인 패밀리와는 최대한 마찰을 피하려고 한다.

- 조직의 최종 목표를 이루는 것이 김선생의 살아생전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자신이 죽고 수 세대가 지나가면 언젠가 이루어지리라 믿는다.
- 조직원 상시 모집중이지만 당신이 미성년자라면 나갈땐 마음대로 나가지 못한다.
- 조직의 등급은 선생, 전투 조교, 교육 조교, 학생으로 나뉘어진다.
- 선생은 전투가 능하며 교육도 잘하는 최고위 등급. 그리고 동등한 등급인 전투 조교와 교육 조교가 있으며 이들에게 배우는 학생이 있다.

- 만약 당신이 누구든지 이 학교 학생을 건드리는 것은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학교의 선생들과 전투 조교들이 당신과 당신의 조직을 치러 올 것이다.

368 ◆RCF0AsEpvU (uC9NK8g35o)

2022-01-29 (파란날) 23:52:03

>>366 시트는 확인했는데 역시 러닝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내가 아무래도 말을 애매하게 말한 것 같은데
'학교'라는 조직의 설정 자체가 현 세계관에 반한다고 말했던 거야
뉴 베르셰바는 자기 스스로도 범죄를 저지른다는 의식이 희미할 정도로 죄와 선의 경계가 희미한 곳이고 때로는 바깥 세계에서 통용되는 상식자체가 먹히지 않는 경우도 굉장히 많지
이런 이유로 시트도 선 성향의 시트는 받고 있지 않아
그래서 내가 시트를 전체적으로 수정하지 않으면 어려울 것 같다고 말한거고, 지금 수정해 온 시트도 지금 시트 나름대로 걸리는 부분이 너무 많다

이런 이유로 미안하지만 현재 시트는 못 받을 것 같다
현 세계관이 감당하기 어려운 시트같아

369 이름 없음 (AV03nccUwI)

2022-01-29 (파란날) 23:54:40

이런...어쩔 수 없죠. 다른 예비 신입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니 그걸로 만족해야겠군요!

370 ◆RCF0AsEpvU (KlQrzr2kwo)

2022-01-30 (내일 월요일) 00:00:24

>>369 이해해줘서 고맙다
좋은 연휴 보내

371 ◆6bdbNzHZIQ (UN7ZhRGefs)

2022-01-30 (내일 월요일) 00:46:40

안녕 애들람주야^-ㅠ 현생이 많이 바빠졌고 앞으로 더 심해질 예정이라 시트를 내리려고 해... 많이 놀지도 못했는데 아쉽네 시트 낼 적에는 이렇게 바쁠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ㅠㅠ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거웠어 시트는 하이드 부탁해!

372 ◆RCF0AsEpvU (KlQrzr2kwo)

2022-01-30 (내일 월요일) 00:51:11

>>371 확인했다
어디선가 익명으로 보도록 하지

373 페퍼주 ◆doL2NSGwwY (OdkNOzmAnU)

2022-01-31 (모두 수고..) 10:00:38

안녕. 일신상의 이유로 러닝이 어려워졌다. 시트는 하이드 처리 부탁합니다.

374 ◆RCF0AsEpvU (tyEAks3e06)

2022-01-31 (모두 수고..) 11:32:29

>>373 확인했다
어디선가 익명으로 보도록 하지

375 ◆rzRir3h/DI (pdvgVw0pCM)

2022-02-03 (거의 끝나감) 18:59:24

하웰주야. 갑작스럽게 일이 밀려와서 스레에 참여할 정신적, 물리적 시간이 적어져서 시트를 내리려고 해...
모두들 너무 덕캐였고 계속 스레 참여하고 싶었으나 아무래도 역부족이었던 것 같아. 선관이나 설정들은 언급 및 계속 사용해도 괜찮아. 시트는 하이드 부탁할게.
정말 좋아하는 스레였고, 스레주 및 다른 모든 이들 너무 고마웠어. 다들 익명으로 다른 곳에서 다시 보자.

376 ◆RCF0AsEpvU (BRUzk88i4.)

2022-02-03 (거의 끝나감) 20:56:35

>>375 확인했다
고생했고 어디선가 익명으로 보자

377 ◆LGmrPrpnFQ (/kuSP.WBD.)

2022-02-04 (불탄다..!) 14:19:11

엘레나주입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시트를 내리고자 하니 하이드 해주세요. 그간 감사했습니다.

+ 일상 돌리던 중인 진주에게는 사죄를 전하고 싶네요. 제대로 마무리 짓는 게 도리이나 도무지 그럴 상황이 안되어서요. 어디까지나 제 잘못이니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378 ◆9icrLB0vnY (wPuKolfsxQ)

2022-02-04 (불탄다..!) 14:30:30

안녕 하은주야. 너무 오랜만이라 인코가 이게 맞는지조차 잘 모르겠네 😭 일단 다른 말에 앞서 무통보 잠수에 대한 사과부터 전할게. 갑자기 말도 없이 사라져버려서 캡틴이나 다른 참치들에게 너무 미안해.
변명이라면 변명이지만 좀 사고... 비스무리한 일이 있어서 한동안 정신이 없었어. 이유가 뭐가 됐든 말 없이 사라져 버렸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겠지마는...
여튼 아직은 내가 문제 없이 일상을 돌리거나 잡담을 하면서 상판에 참여하기가 어려운 상황인지라, 너무 늦어버려서 염치불구하지만 이제라도 제대로 시트를 내리러 왔어. 그냥 이대로 두는 것 보다는 그래도 차라리 제대로 시트를 내리는 게 맞지 싶어서.
하은이의 시트은 마스크 처리 해줘도 되고 아니어도 상관 없어. 캡틴이 편할대로 해 줘.

여하튼 다시 한 번 말없이 사라져서 많이 미안했고 앞으로도 다들 즐상판 하길 바랄게.

379 ◆RCF0AsEpvU (Ruih4mrwZU)

2022-02-04 (불탄다..!) 14:49:41

>>377 >>378 확인했다
미안해 할 거 없다 어디선가 익명으로 보도록 하지

380 ◆U.Z6H0u0QA (0Pf/V3Bz5E)

2022-02-04 (불탄다..!) 16:23:42

야호~ 인코가 기억이 안나는 스텔루주야 :3
인코는 지금 이걸로 바꾸도록 해도될까??

응.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다음주까지 좀 많이 바쁠것같아. 봐서 알겠지만 접률이 엄청 떨어졌는데 집에 오자마자 잠들고 주말에도 일이 많아졌거든.. 그래서 한 일주일정도 동결을 하려고해. 캡틴이 허락해준다면 일주일간 동결후에 돌아오고싶어!

381 ◆RCF0AsEpvU (ViV7rcpaMQ)

2022-02-04 (불탄다..!) 16:54:06

>>380 일주일 정도면 동결이 필요할까 싶긴한데
일단 알겠어 일주일 뒤에 건강하게 보자

382 ◆MAf5GKvq8A (Au.rePgbCE)

2022-02-07 (모두 수고..) 18:40:39

안녕, 아슬란주예요~!!
일단...오랜만이네요! 본론부터 말하자면 시트를 내리려고 왔어요. 굴리다 보면 괜찮겠지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길을 잃은 것 같아서 이입하는 게 힘들더라고요. 독백이라도 써볼까 했는데 그것도 잘 되지는 않아서 어영부영 시간만 보내다가 이렇게라도 끝맺고 가는 게 나을 것 겉아 찾아왔어요.
먼저 브리엘주에게는 일상을 흐지부지 끝내게 되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요. 시트는 하이드 처리 부탁드리고, 아슬란과 아슬란의 병원을 포함한 설정이나 선관은 없던 것으로 해주셨으면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동안 다들 감사했습니다, 짧게나마 즐거웠어요!!

383 ◆RCF0AsEpvU (wFYjSCVRlI)

2022-02-07 (모두 수고..) 19:03:34

>>382 확인했다
확실히 어려워 하는 것 같더라고 설정은 좋았는데
잘 가고 어디선가 익명으로 보도록 하지

384 ◆Ky9WXzOp7w (IlF6IT1wTU)

2022-02-14 (모두 수고..) 12:27:36

인코가 이게 맞을런지 모르겠는데 가현주야. 상당히 늦었지만 시트를 내리러 왔어.
스레 분위기도 좋고 좋은 사람들도 많아서 재밌었는데 뭐랄까 그냥 슬럼프인가 글 쓰고 이런게 쉽지 않더라고. 아무튼 다들 갓생 살고 시트는 하이드 부탁할게.

385 ◆RCF0AsEpvU (TbTXXlmpbI)

2022-02-14 (모두 수고..) 13:08:42

>>384 확인했다
글을 쓴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
시트는 하이드했고 어디선가 익명으로 보도록 하지

386 ◆hnCuQYEcw2 (IZU/vgtt4w)

2022-02-17 (거의 끝나감) 19:47:02

인코가 이게 맞으려나 모르겠네요~ 진주는 시트를 내릴게요! >>330은 하이드해주면 고맙겠어요!
돌리고 있던 시안주께는 미안해요~

387 ◆RCF0AsEpvU (Drf33WJ6nw)

2022-02-17 (거의 끝나감) 22:14:34

>>386 확인했다
잘 가고 어디선가 익명으로 보도록 하지

388 피피주 (QMtmKaR7j6)

2022-02-20 (내일 월요일) 17:45:26

인코를... 까먹었습니다...........
하지만 피피주입니다....
혹시 필요하다면 그때 올렸던 피피 그림에 문구 적는 식으로라도 본인인증하겠습니다......

정말 슬프지만 현생 여건이 안 되어서 더 이상 러닝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페로사와의 일상이라도 마무리짓고 끝내고 싶었는데.. 시간적인 것 말고도 심리적인 여파도 있는지라 글이 잘 안 써지네요.
피피는 어느 날 홀연히 실종되었다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베르셰바에서는 아마 흔한 일이겠지요.
그동안 감사했고 익명으로 다시 만나요

389 ◆jcqh9/2H52 (GP6sCEO67k)

2022-02-22 (FIRE!) 13:11:53

캄파넬라주야
개인적인 사정으로 동결좀할게. 시간여유있으면 가끔 들리긴할거지만..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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