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 뒷골목의 삶...😭😭😭 이리스가 겁먹지 않게 천천히... 먹을것과 안전으로 꼬셔서...!(??) 처음으로 이리스가 손 잡아주면 알게 모르게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는 엔리스... 이거 나중에 버릇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많아지면 이리스의 손을 찾는 엔리스...?(??) 이리스는 어쩌다가 엔리스에게 걸려서(?) 엔리스의 마음 속 빈자리를 채워주게 된건가...! 🤣 나중에 돌아왔을 때 이리스가 없으면 멘붕해서 찾아다니려고 할 것 같아... 그러다 나중에 만나고, 자리 비운 동안 일이 있었던 거 알면 엄청 미안해하고...😢 그래도 조직에 잘 들어가서 생활하는 걸 보면 다행스러워도 하고...😢 이리스 다시 만나고 나면 꼬옥 안아주고 싶다...(사심)(?) 그때 이리스를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 엔리스의 시트는 아마 없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어울리는 구나 어깨걸이 극락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가 없어도 귀여운 게 바로 제롬이죠!(🤔❓) 능청스러운 제롬 머시따!! 엔리스는... 그럼 앞으로는 당신에게 더 신경쓰겠다 답할 것 같다!🤔 그러고 정말로 당분간 제롬에게 꽃다발보다 훨씬 더 많은 관심을 주는 엔리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난 톡톡 튀는 제롬을 기대할게! (??) 그러게 일상이 기대되는 맛있는 선관이다!(눈번쩍) 그럼 마이크는 나중에 쓰는걸로! 나도 지금은 궁금한 게 없는 것 같아~~ 수고 많았어 제롬주! 고마워!!😆😆
>>255 ㅋㅋㅋㅋㅋㅋㅋ 크 혐관 맛집! 😆👍👍(쌍따봉) 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해하러 가는 날은 둘 다 돈 못 버는 날이여! 일 못하는 날이여!(❗) 정말 뺏고 뺏기는 톱니바퀴같은 관계...! 👏🧐 나중에는 둘 다 대체 어떤 식으로 서로의 의뢰를 망치고 속 긁을지 너무 기대된다ㅋㅋㅋㅋㅋㅋㅋ 재스퍼주는 혹시 더 궁금한 부분이 있을까? 😆 없다면 이걸로 선관이 정해지려나!
>>257 엔리스 만나면 손 잡는건 자연스럽지 않을까??(*•̀ᴗ•́*)و ̑̑ 정말 우연이었던거지. 그저 둘 다 뒷골목을 떠돌아다니다 정말 우연치 않게 만나는..그런 우연!(˃‿˂) 멘붕해서 돌아다닐 엔리스 생각하니 맘이 아프다.. 물론 엔리스가 지리를 비운 동안에 이리스도 걱정되서 여기저기 돌아다녔겠지만! 맞다? 그럼 작중 시점에선 다시 만난 후로 하는게 좋겠지? 떨어져있다 다시 만난지 얼마 안되서 좀 더 애틋할지도 모르겠다!(▰˘◡˘▰) 엔리스...오래오래 살아야징..
>>258 ㅋㅋㅋㅋㅋㅋㅋ 이리스랑 손 잡으면 꼭 놓지 말아야지 히히(🤔❓❓) 뉴 베르셰바의 뒷골목 속에서 일어난 기적같은 우연...!👏👏👏😢 나도 이리스가 걱정하면서 여기 저기 다니는 모습을 생각하면 마음이...😭 응응 그게 좋을 것 같아! 😆 진짜 많이 애틋할 것 같아!!😢😢😢 이리스도 아주 오래오래 살아야 해... 최소한 1000살 넘게 살아야 해...!!(?) 마음이 아프면서도 뭔가 가득 찬 느낌! 🤣 이 정도면 부족한 부분 없이 잘 짜였으려나? 😆 혹시 이리스주는 엔리스나 선관에 관해서 더 설명 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어? 😆😆
>>239 하멜슨은 오랫만에 재미있는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할 것 같아. 하지만 하멜슨이 칸나를 너무 괴롭히려 들면 아내 쪽에서 제지하지 않을까 생각해. 칸나 같은 성격은 딱 아내인 이자벨라의 취향이니까. 오래 전 이 도시에 처음 왔던 20대 초반의 하멜슨을 보는 것처럼 보겠지. 순수하게 귀엽구나, 같은 감상으로~. 그럼 잘부탁할게!
>>240 딱히 없겠네~. 지금으로선 그 상태 그대로 교착의 긴장감만 가지고 있는 게 좋은 그림이 나올 것 같아! 두 조직을 이끄는 이들 사이의 긴장감이란.... 잘부탁할게!
>>246 새 장갑까지 ㅋㅋㅋㅋ 응응 사실 평소에도 늘 몸에 향을 묻히고 다녔거나 그래도 그거 자체만으로도 혐관이 되진 않아. 좀 성가셔 할 순 있어도 기본적으로 노터치라면 오케이. 아닠ㅋㅋㅋ 엔리스가 아니라 엔리스주가 성격이 나쁜거였냐며 ㅋㅋㅋㅋㅋ 😂😂 건조 ㅋㅋㅋㅋㅋㅋㅋ 아 얘네 티키타카 환장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미묘하게 코메디가 섞인 느낌 ㅋㅋㅋㅋ 반대로 제이는 장미를 보면 엔리스가 떠오를지도 모르겠다 🤔 엔리스 씨... 인상 강렬해... 그럼 이런 관계성으로 정리하면 되려나? 업무차원에서 만났고, 이후에 가끔 엔리스가 장난(?) 치기도 하고 그런 느낌으로.
>>191 최초의 제휴를 받아들였던 이유는 음, 그러네. 조금 정도의 손해가 있겠지만 그럼에도 그 손해를 덮을만큼의 현금이 융통이 되니까- 라고 답할 수 있어. 사실 배신 당해도 브리엘은 그럼 그렇지 뭐 하고 대수롭잖게 넘겨버릴만큼, 인간에 대한 신뢰와 애정도를 가지고 있거든.
오, 물론이지ㅋㅋㅋㅋ당연히 타협점은 찾았을거야. 무지막지하게 오래걸렸을 수도 있고, 그 와중에 브리엘의 깐깐하고 예민한 성격도 고슴도치의 가시마냥 삐죽삐죽 튀어나왔을테지. 하멜슨주 말대로 결국에는 둘다 한발씩 물러나는 걸로 결국에는 타협했겠지ㅋㅋㅋㅋㅋㅋㅋ브리엘은 사업가 기질이 아니긴 하지만....? 아니 브리엘의 그런 촉매로 작용되는 하멜슨....제휴 관계 갱신하러 갈때마다 브리엘 표정이 볼만하겠어ㅋㅋㅋㅋㅋㅋ거절하기에는 그렇다. 참 많은 돈이다...
>>215 oO(어떻게 봐도 아낌없이 주는 나무입니다만) 어흠. 일단은 본인이 괜찮다고 하니까 더이상 어떤 말도 하지 않겠다. 투자라는 말에 브리엘이 어처구니없다 못해, 어이 없다는 듯이 신경질적으로 코웃음을 칠 것 같아. 아니 칠거야. 절대로 코웃음친다. "혹시 투자라는 단어를 잘못 배운 건 아니지? 아니면 헷갈렸다고 이야기하면 넘어가줄게. 지금 처음 만난 사람의 어디를 보고 투자를 한다는 건데, 당신." 능청스럽게 계속 설득하는 제롬의 가슴팍을 검지로 꾹 눌러서 지껄이기는 하지만, 이 시기의 브리엘은 지금보다 더 살집이 없는 편이다보니 제롬은 타격도 안입겠구나. 아니 제롬...끈질기게 쫒아오는 남자는 인기가 없어(?) 신경도 안쓰고 떠나려던 브리엘이 멈춰섰겠다. 패기롭게 들어오기는 했지만....낯선 도시의 전경에 목숨 부지가 먼저일테니까 제롬이 끈질기게 따라오면서 설득할 때 못이기는 척 넘어갈거야. 제롬은 역시 아낌없이 주는 나무(?). 기회주의자인 거 치고는 이것저것 다해주잖아? 이것저것 다해주고 챙겨주기까지 하면 위스키 마시던 우리 브리엘은 "뜬구름 잡는 소리는 사양이니까, 당신이 말한 투자라는 게 뭔지 자세히 이야기해봐." 할 것 같은걸.
>>270 역시 그렇구나. 이런 관계가 꽤 오랫동안 지속되어서 꽤 이젠 익숙한 정도까지 왔다거나 하는 건 어떨까. 한 3년 정도? 서로 찾아오는 게 달가울 리는 없지만, 결국 그런 것도 다 무뎌질 정도의 시간은 흐른 거지. 그럼에도 협상을 계속하는 건 일단 당장 마약이 필요하기 때문이고, 둘 다 서로의 허용치를 알고 있는 상태에서 적당히 못이기는 척 하면서 내어주는 걸까. 물론 깐깐하고 예민한 성격도 능구렁이처럼 전부 받아치긴 했을 거 같아. 그러니 여전히 유지되는 지금의 관계가 있겠지~. 인간 불신을 키우기도 했지만 오히려 이제와선 하멜슨이라는 사라이 어떤 사람인지는 계속 싸우다보니 알아내버렸겠지. 지금은 새삼 더 나빠지기 보단, 원래 저런 사람이겠거니 하고 여기려나?
>>272 3년이라는 시간이 구미가 당기긴 하지만 브리엘이 밖에서 흘러들어온 사람이라서. 길어봤자 1년여밖에 안됐을 것 같아. 아쉽게도 말이지ㅠㅠ 대신 그 1년 사이에 하멜슨과 브리엘의 만남이 잦았다면 무뎌졌을 것도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이런 도시에서 1년여정도 비즈니스를 해왔다면 익숙해졌을 법도 할것 같은데 말야ㅋㅋㅋㅋㅋ 하멜슨은 마약이 필요하고, 브리엘은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받아야만 또 다시 조직내에서 굴릴테니 아마 그렇겠지? 지금 브리엘은 하멜슨이 원래 저런 사람이라고 납득은 했을테지만, 굳이 예민하고 깐깐한 성격을 숨기고 만나지 않을거야. 지금쯤은ㅋㅋㅋㅋㅋ되려 오늘은 또 어떤 방법으로 가격을 후려칠 생각이냐고 묻는 게 인사 아닐까(??) 더 덧붙힐 게 없다면 여기서 마무리 짓고 나중에 일상으로 덧붙혀 나갈까?
>>273 아뇨아뇨, 이쪽이라고 해서 매번 새로운 방법이 생겨나는 건 아닌지라.... 라고 앓는 소리를 하면서 또 결국 협상을 유도해 나가겠지. 인간 혐오 걸릴만 하겠네! 이건 하멜슨이 나빴다. 그럼 1년 정도지만 꽤 자주 부딪혔다는 설정이려나, 일주일에 한두 번은 꼭 만나서 싸우는 거지. 그럼 그럴까? 이젠 풀면 풀수록 일상 거리가 사라져 버릴테니! 잘 부탁할게!
>>269 꽃다발에 피라도 묻으면 안되니까!(소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터치 정도는 해야 혐관이구나...! (눈반짝) (❓) 하은이와... 잘 지내려면... 노터치... (메모) 🤔👍 ㅋㅋㅋㅋㅋㅋㅋ 엔리스주 흑막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건조 서비스까지 확실히 챙기려는 엔리스! 뭔가 살벌한 듯 살벌하지 않은 농담이 오고가는 환장의 티키타카! 오케이! 완벽해! 👍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이렇게 농담할 거 생각하니까 일상 돌리면서 진짜 재미있을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장미 보고 엔리스를 떠올려주는 하은이라니 생각만 해도 광대가 내려가지 않는다!! 앞으로도 하은이에게 여러모로(?) 깊은 인상을 새겨주기 위해서 노력하겠어! 응응! 이런 관계성으로 정리하면 될 것 같아! 😆👍 나중에 하은이 만날 날이 기대된다...!😆👍👍(쌍따봉) 엔리스랑 이렇게 좋은 선관 짜줘서 너무 고마워!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폴더 인사) 아냐 괜찮아! 나도 손이 너무 느려서 답이 늦는걸!! 🤣🤣🤣
>>271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진짜임다 믿어주십셔...(옆눈) 코웃음치는 브리엘을 보며 쓰게 웃겠네요. "그리 신경질적이게 반응할 필요 있어? 결국 투자해준다 하면 네가 손해보는 건 없는걸." 이라면서? 이렇게 살짝 말을 돌리려다가 게속 코웃음치며 제롬에게 따져물으면 그제서야 이유를 말해주겠죠. "사람들을 보다보면, 내게 큰 이득을 가져다 주겠구나 싶은 사람이 몇몇 보이거든. 네가 그 중 하나였고." 하면서 느긋하게 브리엘 이마를 검지로 가볍게 누르지 않았을까요? 지금보다 살집이 없었다니 이거 제롬이 브리엘에게 가슴팍 눌리면서도 밀려나지 않아서 이것저것 먹어야 하는 건가... 하고 생각하게 만들지 않았을까 싶고(?) 제롬이 그래서 인기가 없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제롬의 별명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버린 걸까요... 이녀석은 그냥 좋아보이는 원석을 남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선점하는 것 뿐이었는데..! "사람들을 소개시켜줄게. 그 사람들로부터 기술을 뺏어와. 그러니까, 배우라는 소리야. 어떤 기술이든 상관 없어. 어느 기술이든 네가 충분할 정도로 익히면 조직에 들어가서 중요한 자리까지 올라. 그 과정에서 네가 필요한 건 뭐든 지원해줄게. 내가 말한 투자는 이거야." "그리고 그 이후엔, 내가 필요할 때마다 자그마한 '부탁'을 들어주기만 하면 돼. 간단하지?" 라면서 마약 제조범이나, 청부업자 등등 여러 사람의 전화번호를 브리엘에게 넘겼을 것 같은..?
>>2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브리엘은 그런 사람이니까. 손해보는 건 없다고 하면...다시 코웃음 예약입니다. 호호. 대답없이 코웃음만 칠거야. 그러다가 제롬의 솔직한말이 돌아오면 음, 글쎄. 그거에 대해서는 답을 되돌려주진 않았겠지만 이마를 누르는 것에는 질색하며 손을 쳐냈음이 분명하다. 아니 이것저것 먹이다니요. 브리엘이 마르기는 했을테지만 그정도는 아니라구? 그야, 제롬..지금까지 보면 아낌없이 주는 나무인걸? 투자했다가 말아먹을수도 있는데 투자를 하다니 말이야. 제롬이 부탁할 작은 부탁이 뭔지는 모르지만 듣는 순간 브리엘이 미간 찡그리고 쯧 하고 혀를 찼다. 이것또한 명백한 사실이다. 청부업자 전화번호 무슨 일이야 정말ㅋㅋㅋㅋㅋ청부업자 전화번호 건네는 순간 브리엘은 그것을 찢어버렸을 것 같네. 그럼 브리엘이 카두세우스에 들어가는 계기와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게 만들어준 키다리 아저씨 제롬(?)으로 정리하면 될까?
>>190 좋아좋아! 해피도 그정도 조건이라면 콜! 하고 거래를 했을 거 같아! 외부 활동 좀 해주는거야 큰 일은 아니니까! 비즈니스는 확실히 처리하자는 게 해피의 철칙인데다 특별히 의뢰인이 하멜슨인 만큼 더 꼼꼼하고 완벽하게 일해줄 거 같네! 정리하자면 해피는 얼마간 호텔 외부의 일을 대신 처리해주고, 하멜슨은 이따금 가게와 언랭커를 연결해주는 거래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분점에 대해서 해피는 그리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뭔가 하멜슨이 그렇게 본격적으로 나와준다면 귀가 팔랑댈 거 같긴 하다... 그래도 분점은 꽤 중대사안이니 쉽게 오케이를 외칠 거 같지 않고... 약간 반쯤은 농담으로 받아들여 반응해줄 거 같은데 괜찮으려나...?! 나중에 재정상태가 좀 괜찮아지면 직원들 숙소 겸 분점을 하나 내야겠어~ 정도의 태도이지 않을까 싶은.... 일단 분점 건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가 있다는 정도로 가면 되겠다!
쪼아! 여기서 얘기하자구~~ tmi지만 에만이 밖으로 나가는 상황을 풀어줄 수밖에 없게꾼!! >:3
1. 갑자기 커피가 필요한데 룸서비스 시키긴 뭔가 미안해질 때 2. 공기가.. 필요할 때.. 3. 허리에서 제발 걸어달라 비명을 지를 때..
답이 없군 노답에만....🤦♀️🤦♀️
페퍼에게 중요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 그리고 의뢰라..🤔 둘 다 좋은 걸?! 의뢰를 하러 왔다면 에만은 의자에서 절대 안 떨어지고(코어힘에 답이 없는 녀석이라..미안하다아아!!) 발가락만 꿈질대다가 각각 "찾아줄 수는 있지만 장담은 못해. ..참고로 내 선에서도 못 찾는다면.. 보수는 안 줘도 돼.. 후불제거든." / "좋아.. 확실하게 지워줄게.." 하지 않았을까?
아무래도 에만도 한번쯤 페퍼에게 의뢰했을 것 같기도 해. "내 정보를.. 캐려했거든.. 미안하지만 부탁할 수 있을까.." 하면서.😚😚
>>282 미안함이라는게... 있었구나?! ㅋㅋㅋㅋ 농담이구, 그렇군 그렇군... 일단 페퍼는 신분을 가리는데에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꽤나 크게 집착하고 있는지라, 에만에 대한 신뢰가 어지간히 쌓이지 않는 한은 개인사와 관련된 것은 부탁하지 않을 것 같아. 혹은 다른 이유가 있거나 말이지. (특정 해커 한 사람만이 뚫을 수 있는 보안이라거나 등등)
그럼 둘을 절충해서 페니 레인에서 의뢰를 계속 맡기고, 에만도 페퍼에게 의뢰를 맡기는 등의 과정이 쌓이다가 마지막으로 충분한 신뢰가 쌓였을 즈음 페퍼가 개인적인 부탁을 해오는… 정도로 해보면 어떨까 해. 괜찮으러나?
먼저 잠 들어서 대답을 못했네ㅠㅠ >>248 호오... 칸나는 그럴수록 애타겠는걸? ㅋㅋㅋ 입이 쓸데없이 무겁다고 짜증내면서도 꾸준히 껄떡(?)일꺼 같네ㅋㅋㅋ 주는 정보는 매우 유용하다고 느끼겠지만! 오오 경호+구조일이라니 칸나에게 딱 맞는 거 같아! 제롬이가 어디 잡혀갈 일이 있다면... 제롬이 묶여있는 방 밖에서 멀찍이 총소리랑 비명소리가 들리다가... 잠시 침묵과 하나 하나 문 여는 소리, 거기레 쾅, 하고 피범벅 칸나가 문을 부시고 등장하는 거지! 아무 말 없이 풀어주지도 않고 그냥 어깨에다 포대기처럼 걸치고 갈꺼 같아ㅋㅋㅋㅋㅋ (이 모두 제롬이 잡힌다니 가정하지만...!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제롬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죄자놈 대체 무슨 악독한 일을 부탁하려는 지... 하고 기합 잔뜩 세우다가 SOS에 어이 한 번 털리곸ㅋㅋㅋㅋ 도착해보니 피투성이인 모습에 기겁하고 그런 주제에 비꼬는 듯한 말에 트리플 콤보로 뒷목 잡곸ㅋㅋㅋㅋ 어이 승천해 처음 모습을 볼때 말문이 막힌 칸나 표정이 선한걸!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아니 그겤ㅋㅋ입 밖으로 안내도 속으로는 완전 꼬맹이 취급할꺼 같아ㅋㅋㅋㅋㅋ 처음에 만날 때도 랭킹 높은 범죄자라 긴장하면서도 한편으론 '이 어린 것이 어쩌다 이리 됐누... ㅉㅉ'하고 꼰대틱하게 보고 있을꺼 같은 데, 제롬이라면 눈빛 읽고 일찍 알아 챘을 수도 있겠네ㅋㅋ 그런데 그렇게 무의식으로만 생각하던게, 그 구조 미션(...) 후에는 아예 대놓게 티 낼꺼 같아ㅋㅋㅋㅋㅋㅋ 속으로 꼬맹이라 지칭하다가 이름 부를때마다 "어이, 꼬ㅁ... 아니, 제롬."이라고 헷갈리고ㅋㅋㅋㅋㅋㅋㅋ
>>278 그렇게 코웃음치면 고개 갸웃거리면서 "뭐야 그 웃음의 의미는?" 하고 물어볼지도 모르겠네요! 비꼰다기보단 정말로 이해 못 했다는 듯한 뜻의 행동... 브리엘이 말 안 하면 그대로 넘어갔겠죠. 답을 재촉하는 성격은 아니고. 대신 질색하며 손 쳐내면 "뭐야, 그쪽은 내 가슴팍 만졌으면서, 불공평해." 라면서 가볍게 농담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체중보다 마른 상태라면... 제롬이 몇번 식당 데리고 가려고 했다는 걸로...(대체) 투자는 원래 거하게 해야하는 거라고 아스에게 제대로 배운 제롬이었습니다(?) 그 부탁은 브리엘에게 곤란할 수도 아닐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받아들인 거군요 브리엘! 완전 무리한 부탁은 안 하겠지만 브리엘을 통해서 어떻게든 이득을 볼 부탁을 하겠죠... 찢어버렸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의사라서 그런 걸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일까요... 이건 일상에서 밝혀지기를 기대해야겠네요! 키다리 아저씨라니 ㅋㅋㅋㅋㅋㅋ 네 맞워요! 그정도로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개인적 친분이나 다른 쪽으로 선관 추가하시고 싶으신 거 있으신가요?
situplay>1596413084>240 아마 하웰이는 커넥션에 연결은 하되 조금 제한을 둘 것 같아. 일반적인 가문에서 파는 독이 아니라, 맞춤 제조 의뢰가 있으면 연결을 해달라고 말이야~ 맞춤 제조에 실력이 뛰어난 독약사가 되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고, 일반적인 가문의 독약을 제조해서 파는 건 이미 의뢰가 잘 들어오고 있으니까. 아마 하웰은 통과하고 커넥션에 연결이 되지 않았으려나 싶어! 그런 느낌으로 가면 좋을 것 같아. 혹시 더 친근한 관계를 원한다면 오케이야 접점은 더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고민)
>>292 요구사항이 있다면 들어줬겠죠! 아마 의뢰의 조건에 있어선 하웰이가 원하는대로 들어줄 거에요! 커넥션에 연결된 이상 하웰이는 소중한 고객 그 이상의 뭔가니까! 커넥션에 연결된 사람들 모두 해당되지만요! 더 친근한 관계는 제가 맥거핀이 떨어져서 뭔가 잘 못 하겠지만... 하웰이라면 일상에서 만나는게 더 좋을 것 같기도 하고, 개인적인 친분을 쌓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전 이대로 가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래도 혹시 원하시는 선관이나 개인적인 친분이라던가 있으면 부담없이 말씀해주세요!
>>291 안녕이야!! 아이디어 고마워!! 이쪽도 접점이 생각 잘 안나서 고민 중이었는데, 완벽하네! 상당히 그럴 듯하고! ㅋㅋㅋㅋㅋ 싸우다가 누구한테 찔렸는데 그냥 평범한 자상(?)이라 생각해 방심하다 말 그대로 지옥 문턱에 다녀온 칸나가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1번: 호되게 당해 지옥행 익스프레스 티켓을 겨우겨우 환불하다 그게 독 때문이란 걸 알고 이를 갈며 하웰이를 찾는 칸나ㅋㅋㅋ (아마 혐관쪽이려나?)
2번: 호되게 당해 지옥행 티켓 강매당하는 중(ㅋㅋㅋ)에 꽃집앞에 우연으로 쓰러져 있던 걸 화웰이가 주워가서 해독제를 팔았다던가? (착각계?)
아니면 3번: 칸나에게 쓸려는 고객들이 하도 많아서ㅋㅋㅋㅋ 칸나쪽에는 모르는 데 하웰쪽에는 흥미를 가지고 있을수도 있겠네!
>>296 아이디어 좋다고 해줘서 고마워! 뭔가 나는 1번이 끌린다!! 뭔가 혐관은 꼭 해보고 싶었거든. 칸나가 수소문해서 하웰의 꽃집에 쳐들어오고 그 무시무시한 살기에 주머니에 있는 호출기로 경비원 불러놓고, 한손은 권총이 있는 뒷춤으로 향하며 "어서오세요. 꽃을 사러 오셨나요?" 하며 긴장한 것을 감추고 마주할 것 같네! 칸나는 어떻게 반응하려나. 일상 소재로도 꽤 좋을 것 같은데! 하웰이 이런 일이 종종 있던 터라 익숙하지만 그래도 늘 긴장해버리고 만다고. 킬러는 못이긴단 말이지.
>>285 껄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애타도 안 주겠지만... 그래도 커넥션 외 범죄자들의 정보는 슬쩍슬쩍 흘려줄 거에요...(?) 와 방금 영화 한 장면 딱 떠올랐어요... 어두컴컴한 방 안에서 밧줄에 묶여있는 제롬이 고개 푹 숙이고 있다가 멀리서 들리는 소리에 살짝 고개 들고 문 빤히 쳐다보고... 소리 점점 가까워지다가 쾅! 하는 소리랑 함께 칸나가 등장하는..! 제롬은 반가운 마음에 인사하려다가 그대로 들쳐메는 것 때문에 "저기, 나 좀 풀어주지 않을래? 칸나...??" 하고 살짝 발버둥치는 ㅋㅋㅋㅋㅋㅋ
어이 승천한 칸나의 모습이라니 이걸 보기 위함이었다(?) 계획대로...후후후... 아마 비꼬는 듯한 말이어도 구해지고 나면 덕분에 살았다면서 제대로 감사 인사를 하겠지만요! 하지만 훨씬 어린아이(?)가 피투성이 모습에 능청떠는 걸 본 칸나의 반응은...후후후...!
꼰대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알아채는게 더 재미있어 보인다..!! 칸나를 꼰대처럼 생각하는 제롬이..!!! 그러면서 자기도 입 밖으로 내지는 않는..!! 대놓고 티내는 거냐구요 이건 구조미션 일상 한번 해야만 한다 ㅋㅋㅋㅋㅋ 꼬마라고 부르면 제롬이가 칸나 째릿 보면서 "꼬맹이 아냐. 성인이라고." 라면서 쏘아붙이는데 어림도 없지 꼬맹이란 말에 화내는게 영락없는 꼬맹이(?)
저도,...못 봤으니 괜찮습니다..
>>293 수고하셨습니다 브리엘주! 브리엘 식사 시간 때마다 메시지로 식사 챙겨!! 라고 보내고 자주 기프티콘 비슷한 거 쏘고... 하여튼 브리엘 살찌우려고 온갖 노력을 다 했을 것 같습니다..
>>295 하웰이가 과연 어떤 독을 만들었을지 궁금하기도 하고, 연구욕을 채울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넵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웰주! 일상에서 뵐게요!!
>>297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우 좋아!! 혐관 최고!!! 하웰은 독을 잘 만드니까, 칸나의 지옥도 구경도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겠지? 도시 내에서 많은 고통스런 경험중에서도 탑에 들어갔을 테야! 그럴수록 더욱 더 눈에 불을 키고 찾아다녔겠짘ㅋㅋㅋㅋㅋㅋ 그런 수소문 끝의 첫만남을 첫 일상으로 하는 거, 괜찮을꺼 같아! :D 그러면 아직 만나지는 않았겠네~ 하웰이는 비질란테 칸나에 대해 들어는 봤을까? 그리고 그리고! 하웰표 독에 당한 일이 많았으면ㅋㅋㅋ 내성이 조금이나마 생겼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어! (칸나: (고통))ㅋㅋㅋㅋ 이 쪽은 하웰주 생각을 들어보고 싶은 데, 어떻게 생각해? 아니다 싶으면 상관없고!
>>299 칸나 아팠다고 하니 넘 미안하지만 소재가 넘 재미있다 ㅋㅋㅋㅋㅋ 엄청 찾아다닐 칸나 생각하니 미안하면서도 재미있는.... 하웰이는 그렇게 소문에 밝은 편은 아니라서. 언뜻 들었던가 하는 느낌일 것 같아. 그런 쪽으로 빠삭한 것도 아니고 그저 꽃과 독을 판매할 뿐인 소시민.... 독을 판매하는 하웰이는 칸나 입장에서는 악인일까? 하웰의 독이라기보다는 클로리스의 제조 독 중에 잘 팔리는 독이었다면 내성이 생길 수도 있다고 봐! 물론 그 사람은 하웰에게서 독을 사간 사람이었겠지만... 그나저나 독의 증상을 듣고 무슨 독인지 알았는데, 속으로 그 독을 당했는데 안 죽었다고? 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ㅋㅋㅋㅋㅋ 칸나와 일상하다가 하웰이 죽지는 않겠지...? 살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약골의 혐관은 무섭다...! 새치혀를 잘 놀려봐야 하나. 해독제를 주겠다면서.
>>2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 생각하던거 제롬주가 딱 맞춰주었어!!! 거기에 더불어 구출할때 과묵한게ㅋㅋㅋㅋㅋㅋ 얼핏보면 쿨한 성격으로 사무적으로 대하는 거 같지만 막상 까보면 정말 어이 나가서 할 말이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아서 그럴꺼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칸나는! 피투성이의 괜찮은 척하는 (주관적1) 꼬맹이 (주관적2)를 보고 맴이 찢어지겠지ㅋㅋㅋㅋㅋㅋ 범죄자에 범죄인맥허브라 마음이 복잡하면서도! 기본값이 호구니 눈 앞에 있는 이상 맴찢이 주도적일꺼 같아!ㅋㅋㅋㅋㅋ 감정 드러나는 쪽이니 복면을 쓰는 게 다행일까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 칸나 꼰대 취급하는 제롬잌ㅋㅋㅋㅋㅋ 서로 입밖으로 내지는 않치만ㅋㅋㅋㅋㅋㅋㅋ칸나 쪽은 그냥 끄덕이면서도 (꼬맹이가 뭐라 하는 거지...)라고 생각하는 거 다 훤히 보일꺼 같앜ㅋㅋㅋ 제롬이는 더 답답해하겠지ㅋㅋㅋㅋㅋ
이쯤이면 될려나? 그리고 다음에 일상하면 구조미션소재로부터 해보는 거 어떨까!! 재밌을꺼 같아!!
>>3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나 진짜 너무 귀여워요.... 할 말 생각이 안 나서 무뚝뚝한 거였냐구요... 진짜 너무 귀엽다... 제롬은 그 속사정을 모르니까 칸나 어깨에 대롱대롱 매달린채 "저기, 너무 딱딱하게 대하는 거 아냐? 나 섭섭해~?" 같은 말 하고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맴찢이라니 너무 마음 따뜻해... 귀엽고 마음 따뜻한 캐 최고야... 제롬이 들으면 자기가 꼬맹이?? 라면서 기겁하겠지만 아무렴 뭐 어때요 관계가 이렇게 맛있는데(?) 평소에 갓성인 티 팍팍 내다가 가끔 찐 범죄자 마인드 살짝 내비치면 칸나가 착잡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칸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롬이... 제롬이 답답해서 죽는다..! 눈치 다 채고 나 꼬맹이 아니라고 외칠까 말까 고민하는게 눈에 선하다..!!
그럼 이쯤으로 선관 마무리 하고, 다음에는 제롬이 납치되거나 피투성이일 때 칸나가 구조해주는 상황으로 시작하죠! 수고하셨습니다 칸나주!1
>>3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칸나는 괴로워하는 맛으로 먹는거야...! (칸나: (역대급 억울))ㅋㅋㅋㅋ 나도 엄청 재밌겠다고 생각하는 걸!!!! 일상이 기대돼!!! 하웰이는 진짜 소시민이긴하네...! 소시민의 기준이 이상한 도시내에선ㅋㅋㅋㅋ 칸나 기준으로선 딱히 악인은 아닐꺼야! 주동적으로 악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대부분 범죄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 취급 할 만해서! 그러니 하웰이를 쫒는 것은 척결이 목적이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원한이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가서 뭘 하고 싶은 지도 아는 걸까 이 녀석! 독에 당하고도 안 죽었다는 말 들은 하웰이 반응도 궁금해져ㅋㅋ 공포가 앞설까, 호기심이 앞설까! 칸나는 사실 해부당할 위험에 처할 확률이...!
ㅋㅋㅋ 하웰이 세치혀, 기대할께! 힘내라 약골! 할수 있다 약골! 칸나는 호구니까 열심히 설득하면 될꺼야!ㅋㅋㅋㅋ 그러면 나머지는 일상으로 풀어나가면 될꺼 같은데, 이 정도면 될까? 재밌는 선관 고맙고 잘 부탁해! :D
>>3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운 건 데롱데롱 매달려있을 제롬쪽이 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답답해하는 제롬잌ㅋㅋㅋㅋㅋㅋ 서로 각기 다른 시점에서 환장하는 거 상상하면 너무 즐거웤ㅋㅋㅋㅋㅋㅋ 선관 너무 재미있다!!! 완전 기대돼!! 수고했고 이쪽이야 말로 잘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