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05078> 대충 느와르 일상 임시스레 :: 600

이름 없음

2021-12-21 23:03:39 - 2022-02-09 03:03:00

0 이름 없음 (yZ0AyCBa1Q)

2021-12-21 (FIRE!) 23:03:39

보다 만족스러운 놀이를 위해 다양한 의견 수집과 수요 파악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스레입니다
사전 조사하고 대충 세우려고 했는데 뭔가 고민이 많아져서 임시스레 파봤어
다들 관심있으면 선뜻 의견 내줘

550 하웰주 (e6qb9mYeps)

2022-01-25 (FIRE!) 12:59:36

선관 수고했어~ 선레 잘부탁해~~ 본스레에서 보자~~!! ><

552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01-27 (거의 끝나감) 12:17:54

일단끌어올리기

553 ◆RCF0AsEpvU (d4uC3V.lYw)

2022-01-27 (거의 끝나감) 12:24:44

도착했드아
늦어서 미안미안
넬라주 생각을 들어보고 싶은데 어떤 관계가 되었음 좋겠어?

554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01-27 (거의 끝나감) 12:31:17

도시들어오기 이전에 한번정도는 마찰이 있었던게 좋을법한데

555 ◆RCF0AsEpvU (d4uC3V.lYw)

2022-01-27 (거의 끝나감) 12:42:02

마찰이라고 하면 역시 분쟁을 말하는 거겠지?
뭐가 좋으려나
스케일을 크게 잡자면 캄파넬라네 군수회사랑 요시코네 사병이랑 다퉜던게 있겠고
개인적인 관계로 잡으면
요시코네가 캄파넬라의 군수회사에 소싱된 적이 있었는데 그때 관계가 만들어진 것도 괜찮을 것 같네
그때의 요시코는 자신자체가 억눌려서 조금 얌전한 상태였으니
캄파넬라랑 작전을 하던 와중에 요시코가 갑자기 발진해서 통솔을 벗어나 행동하기 시작하는거지
그걸 통제하려던 캄파넬라와 벌어진 작은 교전-
같은게 생각난다 캡틴은

556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01-27 (거의 끝나감) 12:44:31

후자쪽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있었다

557 ◆RCF0AsEpvU (d4uC3V.lYw)

2022-01-27 (거의 끝나감) 12:45:39

그러면 캡틴이 한 얘기는 어때
저걸로 좋은 느낌?

558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01-27 (거의 끝나감) 12:48:15

좋은느낌. 캄파넬라같은경우는 꽤 FM적인 전술을 좋아하기때문에
스쿼드가 혼자 따로놀아서 문제가 생기면 무척 싫어할 인간상이고.
구체적인상황으로 들어가볼까

559 ◆RCF0AsEpvU (d4uC3V.lYw)

2022-01-27 (거의 끝나감) 12:57:38

호호호 그럴것 같다고 생각했지 군필여고생 택티-쿨이잖아
게다가 요시코 저격수기도 했고
구체적인 상황이라면 본격적인 개인 관계인가
요시코가 위치사수를 관두고 뛰어든 탓에 작전은 개판나고 스쿼드는 상황에 맞춰서 최소한의 교전수칙만 따르는 방향으로 급박하게 움직이지
하지만 전선에 진입해보니 천운인건진 몰라도 요시코에 의해 적군은 이미 죄다 섬멸당한 상태였고
거기서 요시코 혼자만 맛이 가버려서 데리러 온 캄파넬라를 식별하지 못하고 아군사격한다는 느낌
그렇게 짧은 교전이 있었고 증원 온 팀원에 의해 어떻게든 제정신차렸지만
그 이후 요시코가 버려지게 된 것은 멀지 않은 미래였지

라고 생각하고 있다
어떤가

560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01-27 (거의 끝나감) 13:04:19

이느낌이라면 캄파넬라라면 평소의 냉정한 판단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매우높기에
말투를 신경쓰지않고 화내면서 요시코를 저지하는 쪽으로 갔을법한데. 증원이전에 1대1로 만신창이될때까지 박살나는쪽으로 가능할까

561 ◆RCF0AsEpvU (d4uC3V.lYw)

2022-01-27 (거의 끝나감) 13:10:08

어어어어 글쎄
그 상태의 요시코라면 진짜 죽이려고 들었을 것 같아서 가벼운 느낌으로만 다투고 마려고 했는데
만신창이가 되는 건 두 쪽 다?

562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01-27 (거의 끝나감) 13:10:35

yes

563 ◆RCF0AsEpvU (d4uC3V.lYw)

2022-01-27 (거의 끝나감) 13:16:05

흐으으으으으음
안 될 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그 사건 이후로 요시코는 오히려 캄파넬라에게 더 정 붙었을 것 같으니까
복귀해서는 잠잠해져선 헤어질때까지 막 치근대고 했을지도
한 따까리 해 본 캄파넬라는 이때 요시코가 아무래도 군인같은걸 할 위인은 못 되는구나 짐작했겠지

564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01-27 (거의 끝나감) 13:22:35

요시코는 그렇게 해버리면 추억거리라고 생각할거같다는 느낌이들어서..
제압한답시고 방탄복에 스테츠킨 기관권총을 쏴갈겼을 가능성이 높다 그다음엔 시스테마.
제압 당시에는 "적어도 이성없는 짐승을 우리는 군인이라 지칭하지는 않는다." 라는말을 했을거같은데.

565 ◆RCF0AsEpvU (d4uC3V.lYw)

2022-01-27 (거의 끝나감) 13:30:21

저렇게 죽기살기로 싸워도 혼자선 추억거리라고 생각할텐데 아 항 항
시스테마까지? 엄청나게 엎치락 뒤치락 했겠구먼 요시코는 막 물어뜯고 했을것 같은데
눈에 뵈는게 없는 상태라 당시에 뭐라 받아치진 못하고 일단 쏘고 시작했겠지만
이후 수송헬기 안에서 '군하고 개는 그렇게 다르지 않지도 않나...~?'생각했을지도
결과적으로는 캄파넬라 말대로 군인 실격이었지

566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01-27 (거의 끝나감) 13:34:17

요시카가 버려지기 이전에 캄파넬라야 또 어딘가로 이적해 유유히 떠날인간이니 그후 어떻게되었는지 사정은 모르지만
도시에서 만나게되면 왜 둘다 이녀석이 여기에 왜있지? 같은 느낌이 될듯하다

567 ◆RCF0AsEpvU (d4uC3V.lYw)

2022-01-27 (거의 끝나감) 13:40:05

와!!!!!!!!! 캄파넬라!!!!!!!!!!!
같은 반응이었을지도 요시코 (ᵒ͈̑ڡᵒ͈̑ )
그걸로 좋다 버려진 건 그 사건 직후가 아니라 머지 않은 미래겠지만 말이야
그리고 이건 언제쯤 이야기?
참고로 요시코가 매서커부서에서 일한 경력은 3~4년쯤 되어간다

568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01-27 (거의 끝나감) 13:42:25

도시바깥에서의 일은 7년전쯤이 되려나 '만11세 캄파넬라 어린이 최후의 시스테마'
도시에서의 재회는 1년전쯤으로 생각하고

569 ◆RCF0AsEpvU (d4uC3V.lYw)

2022-01-27 (거의 끝나감) 13:45:58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시코 11살이랑 사정없이 싸운 거야?
겁 없네 여러의미로
재회파트는 일상으로 돌려봐도 좋겠다
그럼 이쯤으로 정리할까? 더 원하는 사항은?

570 ◆RCF0AsEpvU (d4uC3V.lYw)

2022-01-27 (거의 끝나감) 13:50:11

아아아아아아 잠깐잠깐
선관 조금 더 최근으로 잡을 수 있어?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7년전은 너무 먼 것 같아서

571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01-27 (거의 끝나감) 13:51:47

4년전이 캄파넬라의 도시입성이니 시기적으로 들어온건 비슷한데 최소 5년인가 그럼

572 ◆RCF0AsEpvU (d4uC3V.lYw)

2022-01-27 (거의 끝나감) 13:58:08

비슷하네 진짜로 흐으으음
그러면 5년으로 합시다
그 때에 비해선 둘 다 성숙해졌겠네 여러의미로
그럼 개인적인 질문인데 캄파넬라는 지금도 군인이라는 자각이 있는 거야?

573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01-27 (거의 끝나감) 14:06:57

직업으로서는 군인이 아니라는건 알아도 살아가는 방식은 군인이고 군인이라 인식하는느낌
물론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라는 의미는 아님.

574 ◆RCF0AsEpvU (d4uC3V.lYw)

2022-01-27 (거의 끝나감) 14:08:50

아직 군인으로서의 생활습관과 규범이 남아있는 모양이구나
군인이라고 다 같은 정규군은 아니니까 말이지 요시코도 사병이었고
좋아 그럼 이정도로 정리?

575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01-27 (거의 끝나감) 14:09:38

더 추가할건 없을듯하니 이정도로

576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01-27 (거의 끝나감) 14:10:09

아 참고로 캄파넬라라는 이름은 도시에서 조직에 들어가고붙어 만든이름이라서 하얀마녀라고 알고있는게 맞을듯하다.

577 ◆RCF0AsEpvU (d4uC3V.lYw)

2022-01-27 (거의 끝나감) 14:13:16

전에는 하얀 마녀라는 이름으로 작전하고 있었다는 거지?
오키이이이
잘 부탁한다 넬라주

578 캄파넬라주 (QjimmcwX6c)

2022-01-27 (거의 끝나감) 14:14:18

잘부탁해

579 칸나주 (uTyKQCHRUs)

2022-01-29 (파란날) 22:48:28

>>499 수고했어! 잘 부탁해~

>>500 애들람이야 말로ㅠㅠ 다람쥐람쥐ㅠㅠ
ㅋㅋㅋㅋㅋㅋ 반년도 안됐다는 거 들으면 '그럴줄 알았지!!'하는 표정 짓다가, 배팅 성공이라는 말에 뒷목 잡을꺼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이은 말에는 정말 뭐라 형용할수 없는 표정이 될꺼 같고! 그런 마음가짐이 드물다 못해 위험한 곳에서 고생한 녀석이니까, 뭔가 조금 뭉클한 것을 무시하면서 어의 없어 할꺼 같아! 그런거 여기선 당연히 필요하다고 잔소리는 계속 할꺼지만!ㅋㅋㅋ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하는 감정을 아주 잘 드러내며 킵하든 뭐든 알아서 하라고 하며 한숨을 쉴꺼 같아!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호출하라고 연락번호를 넘겨주겠지. 이렇게 멀쩡한(?)사람을 이렇게 쉽게 만나는 게 가능하나, 하며 속으로 경악도 하면서! 그러면 그렇게 누워서 얌전히 간호를 받겠지! 미안하긴 하지만 걸어서 나갈 몸 상태가 아닐테니 말이야.

그리고 이건 아직 요양(?)중 붕대 돌돌 감을때 인것도, 나름 움직일 정도로 나아서 다시 범죄자뿌셔뿌셔 하러 나간 후도 괜찮은데, 애들람 오락실에 누가 시비 걸러 오든, 강도하러 오든 하면 손수 나서서 빵야 빵야 쫒아낼꺼 같아!
후에도 그런 일을 대비에 일부러 기웃거리고. 걱정때문이지만 그냥 빚진게 있어서 그러는 거라고 말하며 말이야. 이 부분은 애들람주 생각을 알고 싶은데, 어쩔까? 그리고 애들람은 칸나 호출 버튼ㅋㅋ을 사용할까?

>>501 오오... 아래를 보니까, 칸나에게는 매우 악질적인 일을 하던 조직이군! 그러면 칸나가 따라 잡았을 시점에는 그만두었을까? 그리고! 칸나가 굳히 시페를 피피네까지 가져왔을 이유를 정해야 겠는데, 역시
1. 정보 (신체 속에 칩? 같은게 있는 데 칸나가 해부 능력이 없어서 도움이 필요했다.)
2. 금고나 문을 여는 유전적 정보가 필요하다.
3. 돈! 그 것은 돈이다! 탄창은 비싸다!

..정도겠네! 그리고 그러면 칸나는 아마 피피를 찾아온 적이 있었겠지? 한 두번만 와본 경험이 있을려나. 어떻게 생각해?

그런 빈정거림... 보고 싶다... (유열) 칸나가 데려올 시점에는 워낙 험하게 다루어졌을꺼 같네... 그럴수록 피피에게는 멘붕 요소일려나. 피피는 본인의 동요를 드러낼까? 그리고 그런다면, 칸나가 물어보면 그 이유를 말할까? 왜 그런 반응인지 칸나가 아는 지에 따라 칸나의 반응도 달라질꺼 같아.

그리고 재차 확인하는 거지만, 이 부분은 '이미 일어난 일'이지? 첫 일상소재로도 가능한 부분인거 같아서, 재차 확인하고 싶었어!

580 캄파넬라주 (Bd9lWJJyy.)

2022-01-29 (파란날) 23:16:58

갱신한다

581 캄파넬라주 (Bd9lWJJyy.)

2022-01-29 (파란날) 23:20:20

어디보자 일단은 생각중인건 두 방향성으로 생각중인데
보통 칸나는 당을 보충한다는 이유로 디저트같은 걸 사먹거나 그런게 있는지?

582 칸나주 (uTyKQCHRUs)

2022-01-29 (파란날) 23:24:56

안녕 안녕!! 생각한 것이 매우 궁금하구나!! :D

>581 있다! 많이 있다! :DD

583 캄파넬라주 (Bd9lWJJyy.)

2022-01-29 (파란날) 23:30:07

좋아 표면적으로는 디저트 동료가 될 가능성이 생겼네.
칸나는 뉴 베르셰바의 토박이일까? (아니라도 4년이상 이전부터 뉴 바르셰바에 있었다면 문제없음)

584 칸나주 (uTyKQCHRUs)

2022-01-29 (파란날) 23:40:27

>>583 디저트 동료!! 매우 바람직하군! 외관상으로도 어려보이는 캄파캄파를 칸나가 많이 먹이려 할꺼 같아ㅋㅋ
(그러고보니 칸나는 자체가 라 베르토와 접점이 많은 편이야. 조직원인 이리스는 어릴적부터 봐와서 동생같이 보고 있고, 보스인 아스타로테는 범죄조직, 특히 아는 이들을 끌어들인 보스로서 싫어하지만, 랭크가 높아 건드리지 못해 일방적으로 이를 갈고 있는 쪽!)

칸나는 바깥 출신이지만, 온건 8년전, 20살즈음때! 스스로 와서 그때부터 비질란테 활동을 하고 있슴다! 그러므로 문제가 없는 편이네!

585 캄파넬라주 (Bd9lWJJyy.)

2022-01-29 (파란날) 23:47:48

캄파넬라가 오프때 간혹 디저트를 즐기러 가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서 접점을 만드는게 좋을거같네.
애기입맛이라 단걸 되게 좋아하긴 하거든. 처음 디저트가게 갔을때 어떤게 어떤 메뉴인지 몰라서 그때 칸나의 도움을 받았다는걸로.
물론 아이취급은 싫어해서 꽤 캄파넬라는 귀찮아 할테지만. 같이 디저트에 대해서 논할 사람이 있다는건 좋아할거야.

단, 여기에 하나를 더한다. 얘가 암살임무할때 우연찮게 목격했어서 무슨 일을 하는지도 알았으면 좋을거같아.

586 피피주 (4JVXQlu4b.)

2022-01-29 (파란날) 23:58:55

>>579 아마 1번 3번일 것 같으이 🤔
선생님 몸에 생체 칩이 있는데 그걸 활용해야 선생님하고 같이 일했던 업무적인 거래처들을 알 수 있다던가 하지 않았을까

아마 이유는 안 말해줄 것 같지요
단순 트라우마의 이유를 넘어서 시체와 손님, 그리고 구매자의 정보는 기밀로 다룬다는게 피피 신념이니까요

넵! 아마 한달 전 이야기가 될 것 같아요 🥰

587 칸나주 (IpXvlpTNE2)

2022-01-30 (내일 월요일) 00:00:55

좋네! :D 칸나는 말주변이 없는 편 (주제에 자각없음)이지만 오지랖은 태평양처럼 넒어서ㅋㅋㅋㅋㅋ 스트레스가 쌓여 디저트 카페로 가다, 캄파넬라가 머뭇거리는 것을 보면 스윽, 뒤로부터 전조없이 다가가, 인사도 없이 무심한 말투로 이것저것 집어줄꺼 같아! ('이거. 그리고 이거. 초코를 좋아하나?' '???' '그러면 이쪽이지.') 키차이도 있어서 재밌을꺼 같네. 그리고 역시 자연스럽게 합석이지! 냉정한 얼굴로 말 없이 '베리베리 사랑 스위티 프라페'를 홀짝이면서도,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법이라 눈빛에서 아이 취급하는게 훤히 보일꺼 같넼ㅋㅋ 귀찮아하는 캄파넬라가 보고 싶다! 거기에 본인 취향은 혀가 얼얼할 정도의 단 맛이라, 캄파넬라에게 추천하는 거랑 본인이 먹는 거랑 달라서 의심을 사는 것도 꽤 웃길꺼 같아ㅋㅋㅋ

오호, 좋소 좋소! 정보 수집할때 우연히 보거나, 아니면 암살타깃이 겹치는 일일수도 있겠네! 많이 어려보이는 데도 그 실력이라니, 몸을 사리는 칸나는 굉장히 기겁하면서도 의문스러울꺼 같아. 그것도 실력이 '재능'보다는 '경험'쪽으로 보이는. 경계하면서도 걱정을 느낄꺼 같아. 칸나는 연하, 특히 아이에 가까운 나이, 외형일수록 말랑해지거든.

여기서 문제! 이 둘 중 어느 것이 먼저일까? 디저트쪽이 먼저라면 목격할때 다가가고, 후자가 먼저라서 디저트때는 알고서 접근한게 될꺼 같아! 그리고 또 캄파넬라는 '케르베로스 블랙'이라는 비질란테에 대해 아는 쪽일까?

588 캄파넬라주 (p0j40SC07U)

2022-01-30 (내일 월요일) 00:05:01

전자가 먼저인걸로.
아마 캄파넬라는 조직과 크게 직접적으로 적대적이던지, 혹은 거래관계에 있는쪽이 아니라면 거기까지는 교육받지못했을거같아.
그래서 모르지않을까.

589 칸나주 (IpXvlpTNE2)

2022-01-30 (내일 월요일) 00:39:52

>>586 딱 좋네! 1번 3번 둘다 인걸로 하지! 좋은 설정 고마워~
역시 '프로'! 그러면 칸나는 빈정거리거나 묘하게 적대적인 피피의 모습에 줄곳 ??????하는 반응일꺼 같아! 살해한 자들의 친구, 가족에게 원망을 받는 것은 익숙한 일이지만, 사회적 눈치는 별로 없는 녀석이니까 말이야... 피피가 날선 반응을 하면 (그리고 칸나가 느낄 정도로 엄청 돌려 말한게 아니라면!ㅋㅋ) 칸나는 '???? 왜 이러지??? 저번에는 멀쩡했는데???? 엥????' 하면서 엄청 혼란스러워 할꺼 같앜ㅋㅋㅋ 그 전에 나름 친한/좋은 사이가 아니었다면 굳히 물어보지는 않을꺼 같지만 말이야!

그것도 한달전! 꽤 최근이네! 일상이 기대되는 걸? :) 이 정도면 된 걸려나? 더 설정하고 싶은게 있다면 알려주고! 잘 부탁해!!

>>588
디저트 먼저구나! 그러면 일하는 중의 캄파벨라를 보면 나름 충격먹을꺼 같네. 범죄도시에서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같이 달달한 디저트를 먹던 아이 (주관적)가 그런 일을 하고 있을테니 말이야. 캄파넬라는 아마 '일'할때 복면을 쓰는 칸나를 알아보지는 못할꺼 같네.
상황에 따라서 칸나의 행동이 달라질꺼 같은데, 정보수집중에 만난 쪽일까 (간접적 접근), 아니면 암살타깃이 겹친 상황 (다이렉트 접근)일까?

그리고! 그러면 캄파벨라가 디저트 샵에서 만난 칸나의 인상이 궁금해! 그리고 이 일은 언제 쯤 일일까? 몇년 전? 최근?

590 캄파넬라주 (A5LFW5zqm.)

2022-01-30 (내일 월요일) 01:13:33

간접적접근으로 해줬으면 좋겠네.
그 뒤로 은근슬쩍 디저트가게에서 재회시는 칸나가 떠보는 이야기를 가끔한다던가 하면좋을듯하고

인상에 대해서는 오지랖넓군. 애취급은 싫지만 이 영역을 공유할 사람은 좋다. 정도.

2년내외일듯?

591 에만주 (OutpSvPBvA)

2022-02-09 (水) 02:54:06

도돈!

592 쥬주 (OatG3vKyLI)

2022-02-09 (水) 02:54:44

파치

593 진주 (UjNttqywL6)

2022-02-09 (水) 02:55:07

응애 나 아기 진주 어장 세워줘

594 아야주 (OROX9bM/5w)

2022-02-09 (水) 02:56:05

아야야야-

595 페로사주 (dOTtnZPaf2)

2022-02-09 (水) 02:57:16

젠장 두번째줄 색깔을 모르겠어어어어어
잠깐만 더 기다려줘

596 쥬주 (OatG3vKyLI)

2022-02-09 (水) 02:57:30

혹시 캡틴이 쓸거라 했던 음원이나 쓸 예정인 음원 아는 참치~?

597 쥬주 (OatG3vKyLI)

2022-02-09 (水) 02:58:12

오오, 페로사주가 세워주는 건가~ 기다릴게~ (얌전)

598 시안주 (l9fuyzKXgU)

2022-02-09 (水) 02:59:09

>>595 그거 잠깐만. 전에 캡틴이 올려준게 있었을텐데...

599 시안주 (l9fuyzKXgU)

2022-02-09 (水) 03: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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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페로사주 (dOTtnZPaf2)

2022-02-09 (水) 03:03:00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449086/recent

스크린샷 찍어서 스포이드로 색깔 뽑았어.

#색깔이름이 아니라 #헥스코드로도 색 지정이 되는구나? 처음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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