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05078> 대충 느와르 일상 임시스레 :: 600

이름 없음

2021-12-21 23:03:39 - 2022-02-09 03:03:00

0 이름 없음 (yZ0AyCBa1Q)

2021-12-21 (FIRE!) 23:03:39

보다 만족스러운 놀이를 위해 다양한 의견 수집과 수요 파악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스레입니다
사전 조사하고 대충 세우려고 했는데 뭔가 고민이 많아져서 임시스레 파봤어
다들 관심있으면 선뜻 의견 내줘

499 엘레나주 (4YTi45x4lY)

2022-01-23 (내일 월요일) 01:34:57

>>498
칸나 답네요ㅋㅋㅋㅋ 이렇게 또 단골을 한명 얻었다⋯!

이 정도면 될 것 같아요. 수고하셨어요!

500 애들람주 (kbKykWvoig)

2022-01-23 (내일 월요일) 01:53:08

>>492 귀여우이 칸나... 거대 검정색 강아쥐 같다 후후

그래도 속으로 긴장은 했을 거 같아서 칸나가 그렇게 얌전히 물러나주면 내심 안심했을거야^-^
그리고ㅋㅋㅋ 그렇게 잔소리 하면 애들람은 가만히 듣다가, "첫째. 아마 반년도 안 됐을 겁니다. 둘째. 맞아요, 솔직히 반반 확률 도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걸 보니 선생님은 나한테 헛짓거리 할 사람은 아닌 것 같군요. 배팅 성공했네요."
이렇게 대답할 거 같네!

원하는게 있냐는 말에는 "제가 도시 물을 아직 덜 먹어서 그런데 다 죽어가는 사람 살리는 데 그런 게 꼭 필요합니까?"
이렇게 대꾸할거 같고ㅋㅋㅋㅋㅋㅋ 덤으로 꼭 원하는 게 있어야 한다면 지금부터 생각해 볼테니까 킵 해둘 수 있냐(?)고도 물어볼 거 같아. ​그리고 진통제랑 물이랑 주고~ 붕대랑 갈아주고~ 하겠네

휴 다행이다 애들람 칸나앞에서 긴장 풀려도 바로 꼬리밟히진 않겠다^-^

501 피피주 (5qbiG1.jQ6)

2022-01-23 (내일 월요일) 14:06:57

>>496 아이들.. 관련한 범죄에 연루되었던 사람입니다
조직에 소속되었다가 나왓습니다

아마 존재는 알고 있었으나 신경쓰지 않았다~ 정도에 가까울 것 같아요
지금은 무시하려고 하지만 만나면 미묘하기 빈정댈 수도 있을 것 같으이.. 어느 정도 빈정댈 수도 있었을 거고요

502 가현주 (u61i7mHhuA)

2022-01-23 (내일 월요일) 17:32:56

>>489 앤빌 오픈 = 바 오픈인가??
이건 집에 도착하면 페로사주한테 한 번 물어봐야겠는걸! 가현이 취업 시기는 >>481 >>479 즈음으로 생각해두고 있다!

503 가현주 (ySVM7Kgnnw)

2022-01-23 (내일 월요일) 19:54:23

>>489 >>502
situplay>1596433103>624 시기상 가현이가 먼저 일한 듯 싶다! 혹시 전남친 얼굴보자마자 도망갈 캐릭터라면 열린문 닫힌 주방하면 되니 걱정 말라굿^^

504 피피주 (FEOzoU5wiM)

2022-01-23 (내일 월요일) 21:17:14

>>503 피피 생각보다 겉으로 철면피니까 걱정 안하셔도된답니다
전남친 요리 먹으면서 술마시기(???)

관계는.. 이정도면 되려나욥
더 정하고 싶으신 거 있으신가용

505 가현주 (ySVM7Kgnnw)

2022-01-23 (내일 월요일) 22:15:46

>>504 조아조아~ 이정도로 하자구~
재밌는 선관 고맙다! 수고했삼!

506 이리스🐈‍⬛ 주 (G1I4wxRKo2)

2022-01-24 (모두 수고..) 16:34:04

올라가라~!

507 캄파넬라주 (aaGVtTeZdM)

2022-01-24 (모두 수고..) 16:34:15

갱신

508 이리스🐈‍⬛ 주 (G1I4wxRKo2)

2022-01-24 (모두 수고..) 16:39:51

캄파넬라주 일단 앞으로 잘 부탁해~! 선관은 어떻게 짜볼까~ 일단 캄파넬라가 들어온지 4년차인건가?

509 캄파넬라주 (aaGVtTeZdM)

2022-01-24 (모두 수고..) 16:41:57

잘부탁해
4년전에 제의받고 들어온 입장이니까.

510 이리스🐈‍⬛ 주 (G1I4wxRKo2)

2022-01-24 (모두 수고..) 16:51:46

일단 이리스는 3년차니까 1년 늦게 들어왔는데, 아마도 캄파넬라보단 나이가 많아!
그러니까 둘이 입사했을 당시에는 같이 호위임무에 나선다던가 했을 것 같기도 해!

511 캄파넬라주 (aaGVtTeZdM)

2022-01-24 (모두 수고..) 16:52:18

이리스가 조직내에서 하는일을 알수있을까

512 이리스🐈‍⬛ 주 (G1I4wxRKo2)

2022-01-24 (모두 수고..) 16:54:12

이리스도 원래 아스의 호위를 노렸었다가 먼저 안될 것 같단 말을 듣고 아래에서부터 시작했거든. 지금은 부하 3명 정도 데리고 단독으로 호위임무를 맡는 정도의 위치에 있어!

513 캄파넬라주 (aaGVtTeZdM)

2022-01-24 (모두 수고..) 16:55:04

흠 호위를 같이 한다면 이리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싸움방식에 대해서는 캄파넬라는 꽤 냉정하게 비판할거같긴한데.
훨씬 어린꼬맹이가 잔소리하는느낌이려나

514 아스타로테주 (4es8gUK/CU)

2022-01-24 (모두 수고..) 16:59:38

(지나가는 보스 오너의 팁)
캄파넬라의 연차로 보아 이리스와 조직 내 직급은 개별 팀장으로 같지만 조직 내 서열적으론 캄파넬라가 이리스의 위에 있습니다.
라 베르토는 나이가 아닌 연차+능력으로 급을 매겨주니까.

515 이리스🐈‍⬛ 주 (G1I4wxRKo2)

2022-01-24 (모두 수고..) 17:04:36

>>513 아, 이거 혼나면서 이리스가 걱정해주냐고 좋아하는 모습 보일 것 같다!! ㅋㅋㅋ
동료로 활동할 때도 자주 혼났다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지금은 둘 다 같은 팀에 활동하긴 힘들겠지만 지금도 지나가면서 다친거 보면 툭툭 잔소리하고!

>>514 아리가또 아스주!

516 캄파넬라주 (aaGVtTeZdM)

2022-01-24 (모두 수고..) 17:05:58

고마워요 아스왜건

517 캄파넬라주 (aaGVtTeZdM)

2022-01-24 (모두 수고..) 17:11:43

캄파넬라는 도시 외부의 전쟁 경력때문에(정말 많은 인간상이 있으니까) 그런 전투방식에 대해서도 총기를 적절하게 사용해서 커버할수는 있지. 다만 다치면 진심으로 화낼가능성이 높을지도.

518 이리스🐈‍⬛ 주 (G1I4wxRKo2)

2022-01-24 (모두 수고..) 17:14:06

음, 둘 다 1년차, 0년차때 꽤나 서로를 도와가면서 지내왔다고 하면 좋을 것 같아. 물론 이리스가 몸을 아끼지 않고 싸우긴 하지만 대책없이 던지는 정도는 아니니까, 물론 무기도 검이나 날붙이 같은거라서 좀 더 다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리스도 선천적으로 몸 쓰는건 일가견이 있어서 둘이 호흡도 잘맞고, 캄파넬라에게 일방적으로 잔소리를 듣는 듀오 정도로 한동안 활동하다 다른 팀으로 흝어졌다고 하면 깔끔하긴 할 것 같아. 둘의 마음의 거리는 캄파넬라주랑 좀 더 이야기 해보면 좋겠지만~

519 이리스🐈‍⬛ 주 (G1I4wxRKo2)

2022-01-24 (모두 수고..) 17:15:41

물론 캄파넬라한테 이것저것 배웠을 것 같긴해. 이리스도 뒷골목에서 몸으로 살아남은 아이지만 전쟁터를 뛰던 캄파넬라랑은 많이 차이가 날테니까!

520 캄파넬라주 (aaGVtTeZdM)

2022-01-24 (모두 수고..) 17:22:43

일단은 같이 활동하는 사람은 최대한 소실이 없게 효율적으로 라는 마인드니까 다쳐도 살아남기만 한다면 캄파넬라는 인정하는 편이야.
말투가 그런 녀석이라 알기는 힘들겠지만.
이리스주의 아이디어가 괜찮으니 그쪽으로 채용하는게 좋을거같아.

요리를 잘한다고 적어놨던데 캄파넬라는 못먹고 자랐다보니 맛있는 요리를 좋아한다. 어린애 입맛이지만.

521 이리스🐈‍⬛ 주 (G1I4wxRKo2)

2022-01-24 (모두 수고..) 17:23:30

아, 그러면 일 끝나고 (여기저기 다쳐서 잔소리 들으면서) 자주 자기 원룸에 데려가서 캄파넬라 밥 먹였다는것도 추가하자. 이리스가 못 먹고 자라서 먹이는건 중요시 하거든!

522 캄파넬라주 (aaGVtTeZdM)

2022-01-24 (모두 수고..) 17:31:52

만나면 "식사"라고 짧게 말하니까. 내가 항상 밥해주는 사람이야 같은 소리나오면 좋겠는걸

523 이리스🐈‍⬛ 주 (G1I4wxRKo2)

2022-01-24 (모두 수고..) 17:35:15

이리스 : " 내가 뭐 밥솥이야 뭐야, 응? 하여튼 돈이라도 내던가~ " (입은 열심히 움직이며 몸은 밥상을 차리고 있음)

... 이거 좋다 ㅋㅋㅋ

524 캄파넬라주 (aaGVtTeZdM)

2022-01-24 (모두 수고..) 17:37:21

가끔은 "푸딩"도 있을지도

525 이리스🐈‍⬛ 주 (G1I4wxRKo2)

2022-01-24 (모두 수고..) 17:45:30

이리스 : (아껴뒀던 자신의 푸딩을 꺼내서 건내며.) ....므스께 머거...

일단 안 챙겨준다는 선택지는 없기에..

526 캄파넬라주 (aaGVtTeZdM)

2022-01-24 (모두 수고..) 17:50:39

선관은 대략적으로 잡힌거같은데 추가할거없으면 이쯤할까

527 이리스🐈‍⬛주 (G1I4wxRKo2)

2022-01-24 (모두 수고..) 17:53:32

그럼 잘 부탁해!

528 캄파넬라주 (aaGVtTeZdM)

2022-01-24 (모두 수고..) 17:55:44

잘부탁해

529 피피주 (69Hu/X48TI)

2022-01-24 (모두 수고..) 20:14:44

미리갱싄

530 에만주 (9P.1qvpBTM)

2022-01-24 (모두 수고..) 20:34:53

>>529

531 피피주 (69Hu/X48TI)

2022-01-24 (모두 수고..) 20:37:14

>>530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저.. 사전조사 먼저 하겟습니다

용왕님의 그......... 돼지....... 같은 취향 언제부터였는지... 이게제일 중요한데

532 에만주 (9P.1qvpBTM)

2022-01-24 (모두 수고..) 20:38:53

>>531 (급 정색) 선생님 여기서 모브를 아주 탈탈 털어버리시는구나...

용왕의 취향은 13년 전부터.. 아주 글러먹었지..😊

533 피피주 (69Hu/X48TI)

2022-01-24 (모두 수고..) 20:41:44

>>532 피피의 선생님은 '스마일리'라는 이중 신분을 통해 그.. 콤프라치코스같은 짓을 했습니다
꺼라위키 링크로 설명하는 게 나아서 첨부합니다...
https://namu.wiki/w/%EC%BD%A4%ED%94%84%EB%9D%BC%EC%B9%98%EC%BD%94%EC%8A%A4

(피피는 이걸 무의식적으로 알고 의식적으로 회피하는데.. 사실 알고 있었다는 게 맞습니다. 기술은 알지만 시도는 안 해봤습니다.)

그래서....... 뭔말할지알고있잖아............
피피의 선생님(최근에 칸나에 의해 돌아가심..)이 '돼지'의 공급자.... 중 하나였다..뭐그런...

534 에만주 (9P.1qvpBTM)

2022-01-24 (모두 수고..) 20:46:56

>>533 으악
세상에 너무 발린다(???)

일단 용왕이 부캐 예정이긴 해도 확실하게 설정을 짜둔 건 아닌데, 본격적으로 돼지를 '오락을 위해 남 앞에 드러내는 것'은 6년 전부터야. 그 이전의 기간에는 자택에서 '분양'받아 홀로 키웠다는 설정이고. 피피의 선생님이 공급자 중 하나였다면.. 나는 이 설정 환영이야!

아마 이렇게 된다면? 가정한다고 쳤을 때? 용왕과 피피도 아는 사이가 아닐까 싶고. 자연스럽게 미네르바의 부엉이와 우호를 맺었단 것도 알겠네.🤔 나는 이 설정 환영이야.😊

지금 상황에서 필요하거나 궁금한 용왕님 설정이 있다면 물어봐도 좋다구.😉

535 피피주 (69Hu/X48TI)

2022-01-24 (모두 수고..) 20:50:06

>>534 그러면 아마 오락을 위해 남 앞에 드러낸 것과 피피가 선생님한테 독립한 날이 맞아떨어지네요 🤔
어쩌면 피피가 선생님한테서 독립한 계기를 그걸로 잡아도 될 것 같고(에만주:네?????)

1. 용왕님은 '스마일리'가 죽은 시점에 스마일리를 아쉬워할까요?
2. 에만은... 피피를 알고 있으려나

536 에만주 (9P.1qvpBTM)

2022-01-24 (모두 수고..) 20:55:22

>>535 어?(갑자기 뼈 맞음) 그거 괜찮긴 한데 피피주도 괜찮겠냐구..!!

1. 이건 확실하게 말해줄 수 있는데, '좋은 돼지를 분양해줘서 참 좋았는데.' 하고 생각한 뒤에 나흘도 안 지나서 다른 사람에게 새 돼지 분양했을 걸. 물론 이따금씩 품질은 스마일리가 더 좋았는데. 하고 생각하곤 할 거야.
2. 아마 아스타로테가 들려주는 이야기 중에 친구가 있다. 정도로만 알지 않을까? 용왕과의 관계는 잘 모를 거야. 아니면 의뢰를 받아서 무슨 일을 하는지 정도만 알았을지도..?

537 피피주 (69Hu/X48TI)

2022-01-24 (모두 수고..) 20:58:05

>>536 아 저어는 아주 좋습니다 😇
그러면 피피는 어쩌면 그로스만~미네르바 부엉이 전반을 모두 껄끄러워할지도 모르겠네요
얘! 그거 일반화의 오류란다!

나중에 에만하고 일상 굴릴 거 생각하면 후자가 나을 수도 있겠네요
아무래도 피피는 스승 이야기는 죽었다 깨어나도 입에 안 담을 테니까...응........ 에만과의 일상에 영향없는 선관이라면 의미가없다

538 에만주 (9P.1qvpBTM)

2022-01-24 (모두 수고..) 21:01:47

>>537 김에만 의문의 1패.. 얘! 피피야! 얘도 돌아있지만 쟤만큼은 아니란다!(용왕: 뭐)

그러면 후자로 둘까?😉 스승님 얘기 안 하는 피피 맛있는 거 먹여주고 햇살도 쬐게 해주고 아무튼 긍정파워 발산시켜주고 싶다(급기야) 매력적인 설정 가져와줘서 고맙다구.. 나 지금 울고있잖아 ;0;...

539 피피주 (69Hu/X48TI)

2022-01-24 (모두 수고..) 21:03:05

>>538 좋습니다 🥰
나중에 더 정리할 거 생기면 찬찬히 얘기해보자구욧
후레설정 받아줘서 감사함다

540 하웰주 (mM9lfwtrXk)

2022-01-25 (FIRE!) 11:13:46

갱신~!

541 가현주 (1jXiImYt42)

2022-01-25 (FIRE!) 11:16:48

요요
그닥 화사한 동네는 아닌만큼 꽃집을 찾고 찾아 왔을 느낌이네~
하웰 꽃집 오픈은 언제쯤 부터 했으려나?

542 하웰주 (mM9lfwtrXk)

2022-01-25 (FIRE!) 11:20:09

요요요
내 생각에도 이런 동네에 플로리스트가 많지는 않겠다는 느낌이지.
꽃집 오픈한지는 2-3년 되었다요~ 도시 들어온지도 2~3년. 클로리스가 가업으로 인해 천천히 베르셰바로 들어왔는데 하웰은 클로리스가 완전히 정착한 이후에 들어왔다는 느낌. 독도 판매합니다만 가현이는 살 일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543 가현주 (1jXiImYt42)

2022-01-25 (FIRE!) 11:32:42

그렇구나, 오지마자 바로 차린거네
아무래도 필요할 일은 없지ㅋㅋㅋ 조직 생활 잠깐 몸 담궈보긴 했어도 살기위해 붙은 완전 밑바닥 따까리였어서 그닥 도시 정세에 밝진 못해

아무튼! 개업 초기때 부터 들렀다면 오래가라고 떡 만들어 왔을지도()

544 하웰주 (mM9lfwtrXk)

2022-01-25 (FIRE!) 11:39:02

떡! 하웰이 떡보고 이게 모지? 하고 생각할 것 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예전에 제롬이랑 포장마차에서 어묵탕에 소주 먹는 일상 했었는데(동양의 음식이겠거니 하면서 다른 사람들 먹는 거 따라 먹음) 완전 검머외였던 기억이 나는데? 떡을 주면 되게 신기하게 느끼면서도 잘 먹었을 것 같아.

거의 가족사업이라서 서포트 받아서 바로 개업이었던 것이지. 그렇다면 가현이는 어릴 때 베르셰바에 들어와서 고생하면서 컷던 것이려나 88 한국 토박이었다가 이쪽으로 오게 된 것이야?

꽃은 어떤 이유로 자주 사가는 것인지 궁금하네~

545 가현주 (1jXiImYt42)

2022-01-25 (FIRE!) 11:58:18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두유노 김치?
가족사업이라 하니 묘하게 귀여워졌다, 그렇지 완전 토종 한국인~! 그나마 기력 넘칠 갓성인 즈음 들어와 구르고 굴러 지금은 쭉정이가 되어버린..

개인적으로 꽃을 좋아하기도 하고 장례를 못 치뤄준 사람이 있어 말이지 주로 국화를, 그리고 컨디션에 따라 그날 상태 좋아보이는 꽃을 골라 갈 것 같다~

546 하웰주 (mM9lfwtrXk)

2022-01-25 (FIRE!) 12:03:58

꽃 좋아하시는구나~! 국화...(눈물 펑) 성인 즈음에 들어왔다니. 이런 마굴에 왜 들어왔니(또륵또륵) 개업 때부터 자주 찾아오는 단골 손님이었겠네~ 그렇다면 서로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으려나? 앤빌에서는 언제부터 일했어? 최근 페퍼주랑 일상하면서 밥먹으러 앤빌에 갔었는데 그 요리는 다 가현이가 만들어준 것이었던 것인가~~!
단골 손님이 일하는 곳을 알았다면 분명 안 가봤을 리가 없는데. 계속 모르고 있었다고 해야하나 고민되네(흠)

547 가현주 (1jXiImYt42)

2022-01-25 (FIRE!) 12:24:01

그러게 한 2-3년은 얼굴을 봤을 텐데 아무래도 숨길게 많은 사람들의 도시라 서로 굳이 캐묻진 않을 것 같기도 하고. 가현이 가끔 먹을 거 주고 가는 할무니.. 느낌 아닐까..
약 4년 정도! haha 나름 주방장 역이라 가현이의 손맛이 들어ㄱㄴ 음식일 수 밖에~
음 살가운 성격은 아니다보니 모르고 있었을 수도, 다만 오픈 키친이라는 설정이라 그때 들렀을 때 알게 되었을 수도 있다

548 하웰주 (mM9lfwtrXk)

2022-01-25 (FIRE!) 12:29:46

(먹을 것 주고 가는 할머니 = 매우 착한 사람) 하웰이 매번 음식 얻어먹고 한식에 눈을 뜨게 되는데....
그러면 요리를 하는 사람이라는 것만 어렴풋이 알고 있고 어디에서 일을 하고 잇는지는 몰랏는데 앤빌에 방문했을 때 오픈키친이라 알게 되었다는 설정이 좋을 것 같아!
좋아 선관은 이정도로 하고 일상은 어떤 일상이 좋으려나? 무난하게 가현이가 꽃집에 찾아오는 것도 괜찮고 아니면 우연히 길에서 마주쳤다거나 그렇것도 좋고. 스트리트 푸드 앞에 서 있는 하웰이와 지나가다가 그것을 우연히 발견한 가현이라거나 아니면 그 반대라거나.

549 가현주 (1jXiImYt42)

2022-01-25 (FIRE!) 12:57:36

나 레스 텀 왜이래.. (눙물)
좋아좋아 선관 수고했다구~ 하웰이 먹방이 보고싶으니 스트리트 푸드로 가자! 다이스의 선레 선택은~
.dice 1 10. = 2
홀수 하웰, 짝수 i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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