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96102> [ALL/에바기반] 붉은 바다를 위해 - 11 :: 1001

◆5J9oyXR7Y.

2021-12-13 01:34:28 - 2021-12-20 11:00:56

0 ◆5J9oyXR7Y. (QXepk4F3YI)

2021-12-13 (모두 수고..) 01:34:28



 ◉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1088/recent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5091/recent
익명 설문지 https://forms.gle/haZAgevs5w5gY7um

665 나루미주 (krgT38Zqhk)

2021-12-18 (파란날) 02:13:26

666 나츠키-나루미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02:26:21

"아, 역시. 그럼 잘 부탁드릴게요."

오, 역시 허가받은거구나. 역시 어른은 달라. 사다리에 올라 에바에 붓칠을 시작하는 후카미즈 씨를 살짝 존경(?)의 눈빛으로 보았다. 뭔가 대단해보여. ...하지만 곧 목이 아파져서 그냥 고개를 내리고 대충 아무데나 시선을 두기 시작했다. 어디에 시선을 두던 에반게리온의 일부가 확실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딱히 달라진 점은 없는 것 같지만.

"―처음보다는요? 익숙해졌다고 할까... ...이것저것 알게 됐다고 할까...“

에바를 타는 게 어떻냐라. 여전히 LCL은 비린내가 나고, 에바가 파손되면 끔찍한 고통이 찾아온다. 사도는 매번 다른 모습이고 다른 방법으로 상대해야 하고. 그나마 적응하고 있던 건 LCL에 잠기는 일이었지만, 그것도 지하의 그것을 알아버린 다음에는 그동안 조금이라도 적응했던 것이 단번에 퇴행하듯 사라져버려서 매번 엔트리플러그에서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숨을 참다가 어쩔 수 없이 삼키게 되는 것이었다.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후카미즈 씨가 저번에 얘기하셨던거, 의외로 정답이었어요. 에바가 로봇이 아니라는거. ...외계인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 저번에 후카미즈 씨가 그런 말을 했었다. 사도도 에바도 같은 외계인이라고. 아마 그랬던 것 같다. 그때는 에바가 로봇이라고 믿었기에 말도 안 된다고 혼자 생각하고 넘겨버렸지만, 의외로 그쪽이 정답이었다. 로봇이 아닌게 맞았으니까. ...첩보부라서 알고 있던건지, 아니면 후카미즈 씨의 감이 날카로운건지... 어느 쪽인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이야기를 했었기도 하고, 망할 아버지도 일반인한테나 비밀이지 직원한테는 비밀이라고 안 했으니까 딱히 상관없겠지 뭐. 한 손을 들어서 머리카락 끝을 빙글빙글 꼬았다. 아아, 또 떠올려버렸다. 아래쪽에 있는 바다. ...오늘은 또 기억이 안 나는 꿈을 꿀지도.

667 나츠키주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02:27:38

음... 오홍홍 조와요라던가 뭔가 긍정적인 붉바콘의 필요를 느꼈습니다...
그렇습니다 붉바콘 추가는 아직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668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02:28:45

아무튼 스레에서 자주 쓰일 짤........eva

669 나츠키주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02:29:50

2호기까지 오고나면 진짜로 자주 쓰일 짤... :3 미리 저장해둬야겠군요(???

670 나츠키주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02:40:37

(개인연성 정리하려다 초기 나츠키를 보고 정신이 아득해진 나츠키주)

671 나루미 - 나츠키 (krgT38Zqhk)

2021-12-18 (파란날) 02:49:22

"LCL 삼키는게 가장 힘들지요? 저도 예-전에 특수액체로 호흡하는 훈련 받아봤어요."

퍼플루오로데칼린C10F18. 쉽게 말해 군대용 LCL이다. 호흡용 액체라는 역할 면에서는 완전히 같았다. 그러나 충격방지 완충재 역할까지는 맡을 수 없었다. 그 간격은 군인들의 피와 땀으로 채운다.

"폐로 물이 들어가는데 구역질은 계속 나오고, 옆에 있던 사람은 쇼크때문에 죽다 살았다니까요. 하하."

아차차, 손끝이 미끄러질뻔했다. 조심해야지.

"거 봐요 제 말이 맞죠? 재미있는거 하나 더 알려줄까요? 사실 사도는 외계인도 아니었어요. 코끼리나 고래처럼 원래부터 지구에 있던 친구들이래요."

"까면 깔수록 이상한 것만 나오고, 지네들이 무슨 양파인줄 아나봐요."

672 나루미주 (krgT38Zqhk)

2021-12-18 (파란날) 02:57:41

제게 한계가 찾아왔습니다..좋은밤되십쇼....

673 나츠키-나루미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02:59:16

"...LCL말고 또 그런 액체가 있어요?“

일부러 특수액체라고 한 걸 보면 LCL은 아닌 것 같다. 그보다 그런 훈련을 받아봤다고?! 후카미즈 씨...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오신겁니까... 혹시 예전에 파일럿이었다던가? ...아니, 예전에도 에바가...있었나? 제대로 기동한건 내가 여기 오고나서였던게 아닌가? 잘 모르겠네. 아무튼 비슷한 경험을 했다니 뭔가 공감대가 생기는 느낌이다. 어, 물론 좀 더... 그런 고통을 공유하는게 아니라 좀 더 긍정적이거나 좀 평범한 걸로 공감대가 생긴다면 더 좋겠지만.

"아하하... ...물...이면 차라리 낫겠는데요...“

그야 맛은 물이지만, 향이 전혀 물이 아니니까. ...정체도 전혀 물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고. 떠올린 기억이 한층 선명하게 물든다. 아무 맛도 안 나는 주제에 향이 비린 그 액체는 지하에서 십자가에 묶여 고행을 당하고 있는 또 다른 사도의 핏물이라는 사실이 또 다시 새겨진다. ...알고나서는 한층 더 고역인 것이다. 폐로 물이 들어가는 거부감드는 감각에, 심리적인 거부감이 하나 더 얹혀진 셈이다. 머리카락을 꼬던 손의 동작이 한층 더 복잡해져갔다.

"......그건 충격적이네요. 아니... ...원래 그런 게 있었다니. 대체 그게...“

뭐야 그건 또. 그건 또 모에요. 원래 지구에 있던 생물체라는 말인가? 그게 말이나 되나??? 아니 그럼, 대체... 아니... 말도 안 돼. 그럴 리가... 어디서도 그런 말은 들어본 적도 없고, 어디서도 배운 적도 없고... ...이렇게 부정하는 한 편, 지하에 감춰진 그것을 생각하면 아마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감추고 있는 것이 또 있다고 하더라도 딱히 이상할 게 없다는 묘하게 냉정한 생각이 들고 있었다. ...망할 아버지를 만나면, 아니면 이오리 씨를 만나면 물어볼 게 하나 늘었네.

"그럼 저도 양파껍질 한 겹 벗겨볼까요. ...후카미즈 씨, 네르프 지하에... 뭐가 있는 지 아세요?"

/주무세요 나루미주 :> 푹 쉬시고 편할 때 이어주세요~

674 나츠키주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03:32:09

개인연성 항목 대충 완성... :3 너무 많아져서 일단 문단접기 해놨는데 어떻게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위키는 넘 어려운것...
빠진 낙서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저도 너무 졸려서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좋은 새벽되시구 주말 잘 보내시구... 오후나 저녁쯤 다시 뵈어요 :3

675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0:38:54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676 카에데주 (dE6no53.Io)

2021-12-18 (파란날) 11:11:53

오늘도 춥네요...(바들바들

677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1:15:06

>>676 어서오세요 카에데주. Good-Morning 입니다.
정말로 슬슬 눈이 올 거 같은 추운 날씨인 것 같습니다. 즐거운 토요일 보내고 계시신가요? (@@)

678 카에데주 (dE6no53.Io)

2021-12-18 (파란날) 11:19:34

토요일은 일하는 토요일! 하지만 저는 월급 루팡이죠! 쉬고 있습니다!(?)

679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1:34:12

어떻게 쉬는 시간이나마 편안한 토요일 되실 수 있으셨음 기원하는 레캡입니다...(@@)
별개로 연성 항목에 새롭게 카에데로 그려진 붉바콘들이 추가되었는데 어떻게 맘에 드실지 싶습니다.

680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2:08:39

한 해도 끝나가고 한 해의 마지막 주말이 다가오고 있는 겨울입니다. 드디어 가장 중요한 기간도 끝나고 어느덧 진짜 연말같은 시기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거의 일주일 남긴 시기인데 마스크를 쓰고 맞게 되는 크리스마스는 올해로 두 번째인 것 같네요. 예전에는 이런 연말을 맞게 될줄 상상도 하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두 번째이다보니 그나마 이전보단 익숙한 연말인것 같습니다.
비록 밖은 안좋은 이야기로 뒤숭숭하고 다시 거리두기가 시작되려 하는 요즘입니다만 모쪼록 다들 편안한 하루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존재 화이팅입니다.

오늘 진행 역시 밤 10시 30분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681 나츠키주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12:16:10

갱신합니다 :3 좋은 아침(?)입니다~

682 나루미 - 나츠키 (krgT38Zqhk)

2021-12-18 (파란날) 12:33:37

"퍼플루오로데칼린 어쩌구 저쩌구...하여튼 있어요. 심해잠수에 쓰는거죠."

"해군에서 잠수함 타다가 왔거든요."

나는 그녀에게 과거를 밝혔다. 굳이 떠벌리고 다니지는 않지만, 꼭 숨겨야 할 이유도 없는 과거. 지금은 흐름을 탔으니 알려줘도 어색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삼셸의 흐느적거리는 팔을 삐꾸 없이 그리는 건 집중력이 꽤나 필요했다. 잠깐 자세를 고쳐잡고 붓을 다시 페인트에 적셨다. 말은 그녀를 향해서 하지만 손과 눈은 킬마크에서 떨어질 줄을 몰랐다.

"사도의 유전자가 사람이랑 90 몇프로가 똑같대요. 아, 그게 사도도 사람이라는 뜻은 아니고.

"침팬지랑 쥐도 유전자가 그만큼 비슷하고, 바나나랑도 50%는 유전자가 같아요 사람이. 그러니까 일단 지구에 살던 놈들이라는거죠?"

치이익, 치익. 스프레이를 뿌려서 그려놓은 페인트를 고정한다.

"네르프 지하요? 안 가봐서 모르겠네요. 그쪽은 기밀 시설이라 제가 못 들어가요."

"카시와자키 양은 블랙 카드 갖고 계시죠? 들어가보셨나요?"

683 나츠키주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12:49:12

나루미주 어서오세요 :3
답레...답레가져와야지...

684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2:52:41

나루미주 나츠키주 어서오세요. 두분 모두 Good-Morning 입니다. (@@)
드디어 블랙카드가 언급되어 아무튼 레캡은 일상을 보며 팝콘을 까고 있습니다...

685 나루미주 (Ao2FxZvCdU)

2021-12-18 (파란날) 12:58:22

반갑습니다~~~ 딥다크 블랙..

686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3:00:21

블랙카드(기밀시설 다니기 좋음)

687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3:14:06

시간도 마침 몇안돠는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니만큼 스레에 장작을 넣기 위해 어떤 걸 풀어볼까 고민하고 있는 레캡입니다. (@@)

688 나츠키-나루미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13:18:40

"우와, 잠수함... 엄청나..."

뭔가 멋있다. 해군이셨다는 것도 처음 알았지만 그냥 배가 아니라 잠수함이라니. 뭔가 엄청나다. 그렇다고 잠수함을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좋아한다기보단 그냥... 상상도 못한 함종(?)에 감탄했을뿐이다. 뭔가 엄청나구나. 첩보부... 사람을 상대하듯 하라고 했던건 군인이어서 해줄 수 있던 충고같은거였을까? 다시 생각해보던 그때 유전자 이야기가 나왔다. 음. 바나나랑 인간...

"...그럼 사도랑... 인간의 조상이 같은 생물이라던가... 아니 그치만... 그치만 그럼 왜..."

바나나와 인간의 유전자가 50% 같은 이유, 침팬지와 쥐조차 90%가 같은 유전자인 이유는 지구상의 생명체가 하나의 공통조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나의 생명체가 번식하고 진화하며 다양성을 가지게 되어 이제는 도저히 하나였다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모습도 습성도 달라졌지만, 결국 본래는 하나였다는 증거. ...하지만 바나나랑 인간까진 알고있었지만 인간과 사도가 공통조상이라니, 새로이 들은 것이 이미 알고 있던 것과 어지러이 섞이며 혼란을 불러온다.

"...네. 제 카드는 검은색이니까요. 가봤어요. 어쩌다보니... 아버지랑."

"후카미즈 씨. ...네르프 지하에 사도가 있다고 하면 믿으실래요?"

스프레이 소리가 가라앉기를 기다리다가 슬쩍 말해본다. 사도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관 지하에, 사실은 사도가 있었다는걸... 나는 예상하지 못해서 많이 놀랐었지. 이 사람은 어떨까.

/레캡도 안녕하세요 :3
블랙카드에 이어 지하실 사도를 언급해보는...(??

689 나루미주 (G6pHYwjO5Q)

2021-12-18 (파란날) 13:19:26

음..첩보 1과가 본격적인 첩보업무고 2과는 대외업무같은걸로 일ㅇㆍ 분담된건가요?

690 나츠키주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13:25:41

>>687 홍보부에서 네르프 굿즈도 내주나요??(?????

691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3:32:38

>>689 첩보2과는 1과보다 좀더 자질구레한 네르프의 어두운 일들을 맡고 있는 부서입니다. 파일럿 캐릭터 보호나 정보 은폐 및 조작 등등......타 조직 견제 차 본부 밖에서 공작을 벌이고 있기도 합니다.
내부 감사나 중요한 일 처리의 경우 첩보 1과에서 맡고 있습니다.

692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3:33:07

>>690 당연하지만 홍보부에서 굿즈 내 줍니다. 네르프 머그컵도 팔고 있습니다 (????)

693 나츠키주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13:38:56

..헉 그럼 나츠키가 심야에 몰래 편의점 갈때마다 첩보2과의 이름모를 직원들이 눈물의 야근을 하는것이었다...?(??????

와 네르프 머그컵! :3 어느샌가 집에서 네르프 티셔츠를 입고 네르프 머그컵을 쓰고 있는 나츠키쟝... 이건 좋은 소재(??

694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3:46:10

아무튼간에 >>689 나루미주 레스대로 첩보1과는 본격적인 업무를, 첩보2과는 그보다 더 자질구레한 업무를 맡고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

>>693 네르프 머그컵(아무튼 튼튼함)

695 나츠키주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13:49:04

튼튼한 네르프 머그컵... 사도의 뚝배기는 못 깨도 인간의 뚝배기는 충분히 깰 수 있는...(?

696 카에데주 (dE6no53.Io)

2021-12-18 (파란날) 13:49:11

다시금 올려보는 피곤에 찌든 카에데

697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3:50:23

>>696

698 나츠키주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13:50:50

카에데쟝... 그리고 카에데주도 갈려나가고 있다는 암시로군요...(??

699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3:51:22

Q 기술부 업무량 장난아닌데 이분들 언제 각잡고 시위 안하시나요?
A 과연 어찌 될지는 에피소드3이 어떻게 돌아가나 보도록 합시다......

700 나츠키주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13:53:50

유우럽 시위의 여파가... 일본 본부까지...?

701 나루미주 (s7ZazyyfFo)

2021-12-18 (파란날) 13:56:10

와! 오퍼레이터 갈린다!
지금 당장 답레쓰기가 좀 어렵습니다 나중에 다시오겠습니다..

702 나츠키주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13:57:29

덥레는 편할 때 주시면 되는거십니다 :3 다녀오세요 나루미주~

703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3:59:30

카에데와 카에데주의 현생에 X키를 눌러 joy를 표하고자 하는 레캡입니다......(ㅠㅠ)

>>700 [리빙포인트] 시위는 더이상 시민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701 다녀오세요 나루미주. 오늘도 따스한 하루 되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704 나츠키주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14:00:38

덥레라니 답레입니다... 모바일은 이래서 싫어... :3(흐릿

앗앗 시위... 네르프 본부 시위...
에피소드3가 대체 어떻게 흘러갈지... 두렵습니다...

705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4:05:16

붉은바다 에피소드3 특) 거의 100% 창작 스토리임

706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4:08:46

원작을 전혀 모르신다 해도 편한 마음으로 참여하실 수 있을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계셔도 괜찮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내용적으로는 좀 많이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겁니다...(@@)

707 나츠키주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14:19:32

침착하게... 마음의 준비를 위해 EoE 재탕을...

Q. 원작 몰라도 된다니까 왜 자꾸 보려고 그러세요??
A. 원작 내용보다 마음의 준비를 위해서입니다. 맞불작전입니다(???)

708 나츠키주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14:22:30

앗 눈이... 눈이 쏟아진다... 함박눈이 내리네요 :3

709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6:00:24

캐릭터들 성격별 슬픈 개구리............frog

710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6:03:40

한창 일하느라 밖에 창문을 볼 수가 없었는데 그 사이 엄청 많이 눈이 와 있더군요.
잘은 모르겠지만 오늘내일 도로를 이용하긴 글렀단 생각이 드는 오후인것 같습니다......(ㅠㅠ)

[>>707 레스를 설명하기 위한 리빙포인트]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EoE)은 정말로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어 이걸 그냥 볼 수 있게 되면 어떠한 내용이 나와도 그나마 고만고만 넘어갈 수 있게 됩니다(...)

711 나츠키주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18:26:44

이제 에피소드3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도 고만고만 넘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츠키주(+1)이 된것입니다(???
그런고로 갱신합니다 :3 벌써 밖은 어둡고 시간은 저녁이 되었네요. 다들 맛저하세요 :>

712 카에데주 (VeJpkxxocc)

2021-12-18 (파란날) 18:31:11

(말없이 나츠키주를 더 강화시킨다)

713 나츠키주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18:37:41

강화성공/실패
.dice 1 2. = 1

714 나츠키주(+2) (OpRlDeJT1g)

2021-12-18 (파란날) 18:38:31

안녕하신가 힘세고 강한 저녁!(????)
아무튼 카에데주 어서오세요 :3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715 RedCap ◆5J9oyXR7Y. (UbasthM/mw)

2021-12-18 (파란날) 18:48:19

밤이 되었습니다. 네르프 소속 여러분들께선 고개를 들어주세요.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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