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9408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8 :: 1001

◆c9lNRrMzaQ

2021-12-10 21:51:13 - 2021-12-15 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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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불탄다..!) 21: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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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기습 작전 개시 직전.

237 라임주 (cGrqM6l7cA)

2021-12-12 (내일 월요일) 12:23:45

(캡틴에게 간식 달라고 조르는 눈빛)

238 태호주 (8tjQT3uxpU)

2021-12-12 (내일 월요일) 12:35:45

밥바밥
점심을 챙기자!

239 진언주 (tirbSgGrow)

2021-12-12 (내일 월요일) 12:40:06

케이크먹고싶은 진언주 두둥등장

240 라임주 (cGrqM6l7cA)

2021-12-12 (내일 월요일) 12:43:11

태호주 진언주 좋은 일요일입니나!.

241 윤주 (3fwoyfxCFY)

2021-12-12 (내일 월요일) 12:50:28

마카롱을 먹고 신난 윤주

242 지한 - 라임 (cJPXSck2Ew)

2021-12-12 (내일 월요일) 12:55:58

"열풍 같은 걸 쐬어주면 조금 빨리 마르고, 젤네일.. 종류는 빛을 쐬어주면 바로 마른다고 하네요."
그리고 봄철인 만큼 건조한 편에 속하니까 빨리 마르는 편이겠다는 말을 하며 안심시키려 합니다.

"일어나도 괜찮습니다. 쪼그려 있다가 무리가 와서 바닥에 손가락을 찍어버리는 게 더 위험할 거라 봅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 건지. 아니면 몸에 보습용 빼고는 뭘 발라본 적이 없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마치 고양이의 옆구리에 테이프를 붙인 것 마냥 빙글빙글거리는 것에

"잘 안 마르는 손톱 영양크림 바른 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좀 괜찮을까요?"
겉부터 마르기 시작해서 속까지 완전히 마르기까지 한두시간이니까요. 라고 말하며 지금도 벌써 겉부분은 말라서 살짝 만져도 괜찮습니다. 하는 지한입니다. 그렇지만 만지작만지작거리다가 뜯어버리거나 샤워나 손씻기를 하면 곤란하겠지만.

//다들 어서오세요. 점심.. 괜찮았던가.

243 진언주 (tirbSgGrow)

2021-12-12 (내일 월요일) 12:56:52

점심은 만두국
떡은 필요없다
오로지 만두만 들어있다!

244 ◆c9lNRrMzaQ (MlwdFO/qbU)

2021-12-12 (내일 월요일) 12:58:07

간식?
치킨 시킨거 오면 밥먹고 진행함

245 라임주 (cGrqM6l7cA)

2021-12-12 (내일 월요일) 13:08:05

다들 점심 잘 챙기셨나 보네요🙂
저는 고기를 삶아라는 명령이 있어서 일단은 드문드문 옵니다. 맛치맛치!

246 지한주 (cJPXSck2Ew)

2021-12-12 (내일 월요일) 13:11:45

맛치하세요 캡틴.

247 태호주 (8tjQT3uxpU)

2021-12-12 (내일 월요일) 13:15:25

늦었지만 라임주 안녕!
다들 안녕!!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점심 챙기는 중!

248 라임주 (cGrqM6l7cA)

2021-12-12 (내일 월요일) 14:00:41

맞다 캡틴 혹시 오늘 진행한다면 상급 화살 구매할 생각이고 가능하다면 오?잉?박스도 사보고 싶은데 미리 말씀드리면 진행에 도움이 될까요!
참. 그리고 전부터 연희주 캡틴's Gift 구매하고싶어하시던데!

태호주도 다시 안녕하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249 지한주 (Gpr0QHERrE)

2021-12-12 (내일 월요일) 14:02:53

다들 반갑습니다.

오늘은 가벼운 산책이네요.

250 윤주 (3fwoyfxCFY)

2021-12-12 (내일 월요일) 14:05:33

모두 좋은 주말이신가요?
안녕하세요

251 라임 - 지한 (cGrqM6l7cA)

2021-12-12 (내일 월요일) 14:11:13

"와아..."

지한이는 어쩜 그렇게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무서운 이야기를 조곤조곤 잘 하는지, 저도 모르게 두려운 감탄을 내뱉고 마는 라임이었습니다.
진정시키려 해주는 지한 덕에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던 걸 겨우 멈추고서 경직된 몸을 느슨하게 풀어보려 합니다.

"정말?" 하고 되물으면서, 오른손 엄지를 뺀 나머지 손가락을 꼼질꼼질 움직여 봐요. 손톱에 무언가 발라져 있단 느낌이 아직 어색했지만, 다른 손가락은 잘 움직이는 것 같네요.
라임은 왼손으로 조심스럽게 매니큐어를 바른 오른손 엄지를 톡톡 건드려 봅니다. 하지만 지한의 말대로 바로 막 만지거나 돌아가서 샤워하는 건 조금 참아야겠습니다.

그러고서는, 따봉도치처럼 엄지를 척 세워서 하늘 높이 들어 올려요. 사월 봄볕이 비친 손톱이 미끈하게 반짝입니다.

"고마워!"

맑게 웃으면서 지한을 바라보는 라임이었습니다.

252 라임주 (cGrqM6l7cA)

2021-12-12 (내일 월요일) 14:11:48

윤주도 좋은 주말입니다~ 지한주는 산책 잘 다녀오세요~

253 태식주 (0SJpM.6xk6)

2021-12-12 (내일 월요일) 14:15:22

따봉도치야 고마워

254 라임주 (cGrqM6l7cA)

2021-12-12 (내일 월요일) 14:17:22

태식도치야 따봉이야!

255 지한 - 라임 (fMGV9iKzUE)

2021-12-12 (내일 월요일) 14:41:45

"?"
두려운 감탄인지는 알지도 모르지만. 그건 넘어가도록 하는 지한입니다. 굳이 그것에 대해 구질구질하게 설명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 걸까.. 경직된 몸을 느슨하게 풀자 다행이라 생각하다가

"완전히 마른다면 어색한 감도 줄어들 것 같습니다."
차음 바를 때에는 지한도 어색해했겠지요. 아니 지금도 바르라면 어색해하겠지만. 꼼질꼼질 움직이는 것에 괜찮을 거라고 약한 위로를 건넵니다.

"천만의 말씀을요."
따봉을 하듯 엄지손가락을 올리며 맑은 웃음을 짓자 지한은 약한 장난기가 서린 미소로 인사를 받았습니다.

//마스크만 없었어도 멀미는 덜했을텐데...(원통)

256 지한주 (fMGV9iKzUE)

2021-12-12 (내일 월요일) 14:42:05

다들 어서오세요.

257 라임 - 지한 (cGrqM6l7cA)

2021-12-12 (내일 월요일) 14:53:39

"아직 수련하던 중이었지?"

수련하던 중에도 다친 걸 보구 달려와준 지한이 고마운 라임이었습니다.

"끝나면 같이 밥 먹으러 갈래? 기다릴게."

지한이 수련을 조금 더 계속했다면, 나무 그늘에 앉아 구경을 하거나 손톱을 호- 불면서 얌전히 기다렸겠죠.
아니면 바로 같이 밥을 먹으러 가서 왼손으로 서투르게 수저질을 하느냐고 막 덤벙거렸을 수도 있겠네요.

// 이렇게 막레 드려도 될까요!

258 라임주 (cGrqM6l7cA)

2021-12-12 (내일 월요일) 14:55:39

아니면 가볍게 막레를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멀미 화이팅🥲

259 유리아주 (NFjT7sutjQ)

2021-12-12 (내일 월요일) 14:56:50

좋은 주말이네요~ 21년 12월 12일... 후후, 절묘한 날이네요.

260 라임주 (cGrqM6l7cA)

2021-12-12 (내일 월요일) 14:57:25

유리아주 안녕하세요~ 좋은 주말입니다!

261 지한주 (xaynTr.pVM)

2021-12-12 (내일 월요일) 14:58:42

막레로 잘 받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라임주. 다들 어서오세요.

262 유리아주 (NFjT7sutjQ)

2021-12-12 (내일 월요일) 14:59:25

라임주도 안녕하세요~ 일요일이지만요... ㅠㅠ

263 라임주 (cGrqM6l7cA)

2021-12-12 (내일 월요일) 15:02:25

즐거운 일상이었습니다! 다쳤다고 종종걸음으로 달려와주다니 감동이다!

일요일이 얼마 안 남았지만 그래도 3/8 정도 남았으니까요!

264 윤주 (3fwoyfxCFY)

2021-12-12 (내일 월요일) 15:05:29

주말은 얼마 안 남았죠
근데 전 내일 휴가죠
야호

265 라임주 (cGrqM6l7cA)

2021-12-12 (내일 월요일) 15:06:02

휴가 부럽다~ 축하해요!

266 태호주 (4a6fj3pUfI)

2021-12-12 (내일 월요일) 15:15:09

부럽다.....

267 지한주 (w3AG2r.Tl.)

2021-12-12 (내일 월요일) 15:20:26

휴가 부럽네요...

268 윤주 (3fwoyfxCFY)

2021-12-12 (내일 월요일) 15:21:12

흐흥(기분 좋음)

269 ◆c9lNRrMzaQ (AlmNOSxgrM)

2021-12-12 (내일 월요일) 15:41:45

4시!

270 태호주 (8tjQT3uxpU)

2021-12-12 (내일 월요일) 15:48:04

(착석)

271 유리아주 (NFjT7sutjQ)

2021-12-12 (내일 월요일) 15:51:06

와~ 10분 뒤네요!

272 연희주 (oalZALwp6I)

2021-12-12 (내일 월요일) 15:53:28

갱신.
4시인걸 지금이라도 봐서 다행...!

273 지한주 (w3AG2r.Tl.)

2021-12-12 (내일 월요일) 15:54:07

다들 어서오세요.
4시인가...

274 ◆c9lNRrMzaQ (MlwdFO/qbU)

2021-12-12 (내일 월요일) 15:55:41

처리는 몰아서 내일 할게!!

275 진언 (tirbSgGrow)

2021-12-12 (내일 월요일) 16:00:59

#마도 사용에 도움을 줄 법한 장갑을 찾아봅니다!
돈은 15000GP정도로요!

276 한태호 (4a6fj3pUfI)

2021-12-12 (내일 월요일) 16:01:14

학교에 돌아왔지만, 그렇다고 별달리 할 일이 있는건 아니었다.
뭔가 더 준비하려고 해도 GP는 다 사용했고 전투를 앞두고서 수련을 한다고 망념을 쌓아두는건 좀..

" 애들은 시험기간이라고 다들 바쁠테고.. "

일단 학교 어디든 좀 돌아다닐까.
마땅히 할 일도 없으니 산책 겸해서

#학교 안쪽을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277 서 윤 (3fwoyfxCFY)

2021-12-12 (내일 월요일) 16:02:45

아무튼 샀고
아무튼 그 스킬 얻으러
아무튼

#수련장으로 갑시다

278 신지한 (w3AG2r.Tl.)

2021-12-12 (내일 월요일) 16:04:03

게이트를 활성화시킨 관리자를 봅니다. 부랴부랴인가.. 같은 옅은 생각이 들었지만 그게 큰.. 상관은 없겠지요. 중요한 것은 자신이 도달하였을 때 보이는 인물들이었습니다. 기척을 보면 자신보다 더 능숙한 듯한 느낌을 받고는 어쩐지 미소가 지어지네요. 나온 동안에도 달라진

"그간.. 네. 격조했습니다."
"이희 씨께서도 잘 지내셨나요?"
얌전한 말이 이어집니다.
할아버님의 제자이자. 폐복창 부대를 맡은 분을 알아차리고는 격조라는 말에 하긴.. 자신이 나온 지 꽤 되었다는 걸 이해하고는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짓네요. 마주치지 않는 것은 그렇다치고. 리무진을 봅니다. 타고 가면 되겠지..? 얼마 지났다고 어색한 건지..
#

279 강연희 (oalZALwp6I)

2021-12-12 (내일 월요일) 16:05:46

"무기는 적당히 준비됬고..."

그러면 상점가로 가서 필요한 소모품을 찾아볼까.
#상점가로 갑니다.

280 ◆c9lNRrMzaQ (AlmNOSxgrM)

2021-12-12 (내일 월요일) 16:11:35

>>275
성능을 마도 보조에 집중하여 검색합니다!

[ 아스트라의 불완전 연소 ]
[ 펙스트 ]
[ 고대해양 ]

검색됩니다!

>>276
시험기간의 학교 주위는 언어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학생들을 긴장시키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예민할 일반반 학생들을 피해 이리저리 피해다니던 태호는 학교 바깥에 작게 마련된 작은 화단에 도착합니다.
그 중심에는 나무들의 가치를 치며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곰이라는 이름이 어울릴 법한 한 남자가 있습니다.

" 허허허. 학생들이 이 곳을 찾는 일은 잘 없는데 말입니다. "

그는 퍽 기분 좋은 듯,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태호를 바라봅니다.
분명 숨기고 있지만, 그 전신에 흉흉히 풍기는 기운은 특별반의 어느 교관과 비교하더라도 부족함이 없고 또한 그 아래 깊은 곳에 가라앉은 듯한 경험은 이들을 압도하고 있단 착각마저 듭니다.

기동요새 안혁성.
미리내고등학교의 교장이자.. 1세대 헌터. 일루니티의 제 2교육팀장 출신이었던 그는 이제는 일선에서 물러나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아쉽게도 사탕 같은 것을 챙겨오질 못했군요. 맛이 괜찮은 누룽지 사탕이 들어왔는데 아쉬워라. "

그는 진심으로 아쉬운 티를 내며 태호를 살펴보다가 부드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277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281 지한주 (w3AG2r.Tl.)

2021-12-12 (내일 월요일) 16:12:17

아 진짜 아니 이게.. 진짜 본가 들어간단. 생각하니까 너무 긴장되고 지금 먹는게 어디로 들어가는지도 신경이 너무 안 쓰입니다.
영월 기습작전 이전에 이런 일이 생길줄은전혀몰랐고...아니 어넨가 이런 일이 생길 것은 짐작을 조금 하긴 했지만 아.아니...
(제정신이 아닌 참치)

282 진언주 (tirbSgGrow)

2021-12-12 (내일 월요일) 16:15:18

이름이 셋 다 멋있어
어쩌지

283 ◆c9lNRrMzaQ (AlmNOSxgrM)

2021-12-12 (내일 월요일) 16:16:38

>>278
그녀는 대답 없이 가볍게 고갤 주억이는 것으로 대답을 마칩니다.
차라리 혼자 돌아가는 것이 좋겠단 생각이 들 만큼, 침묵을 거쳐 익숙한 거리에, 익숙한 공간들을 바라봅니다.
리무진을 넘어 문지방을 넘는 순간 지한은 전신을 압박하는 듯한 감각을 느낍니다. 지금까지의 강자들이 숨겨준 기운만을 상대하던 지한에겐 온 전신을 고통스럽게 흔들기엔 충분했습니다.

주륵.

코를 타고 흐르는 피.
그것은 분명한 불안의 표현이기도 했습니다.
곧, 수많은 절차를 지난 끝에.

지한은 할아버지와 만납니다.
그는 고개를 돌린 채 한 손에는 창을 쥐고 있습니다.
시험은.. 벌써 시작되었을 겁니다.

>>279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284 서 윤 (3fwoyfxCFY)

2021-12-12 (내일 월요일) 16:16:59

"좋아!"

내 장점은 미모와 다소 나아진 의념의 활용과, 기동성이다. 그걸 가로축만 아니라 세로축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좋다. 그러니, 망념이 쌓일 것을 염두에 두고, 간다!

#의념으로 50망념만큼 로프를 강화

285 ◆c9lNRrMzaQ (AlmNOSxgrM)

2021-12-12 (내일 월요일) 16:17:39

>>284
150 증가하고.. 그.. 기술.. 아시죠...?

286 윤주 (3fwoyfxCFY)

2021-12-12 (내일 월요일) 16:18:15

>>282 윤주는 아스트라의 불완전 연소라는 이름이 가장 좋아요.
저런류의 이름 좋아해요

287 연희주 (oalZALwp6I)

2021-12-12 (내일 월요일) 16:18:47

>>281 캐릭터보다 더 긴장하고 계신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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