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89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 :: 1001

◆c9lNRrMzaQ

2021-12-05 04:52:46 - 2021-12-10 22:43:05

0 ◆c9lNRrMzaQ (qRXkJdYczA)

2021-12-05 (내일 월요일) 04: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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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럽다.
추악하다.
내게 붙은 평가들이었다. 하룻밤의 여흥으로, 불어터진 몸으로 내 몸을 깔아뭉개던 그들이 내게 잔에 담은 물을 얼굴에 부우며 했던 이야기들은 아직도 날 살아있도록 만들었다.
그들이 내 얼굴과, 몸을 보고, 터진 입술에 흐르는 피를 삼킬 즈음에는 난 그들에게 방긋 웃는 얼굴로 인사해야만 했다.
그게 내 역할이었다. 이름 없는, 단지 누군가에 의해 휘둘리는 인형.
죽는 것도 거부된, 그저 살아야만 하는 인형.

135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2:56:00

주가가 연에 쓰는 GP만 보더라도 수천만 GP는 될텐데..

136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57:56

ㅇㅁㅇ...
제가...강산이랑...강산이네 집안을...한참 과소평가하고 있었군요....

137 빈센트주 (SlApyKSYxI)

2021-12-05 (내일 월요일) 22:58:28

캡틴. 혹시 영월 기습작전에 베로니카가 중간에라도 합류한다던지 하는 건 불가할까요? 베로니카가 레벨 41이니 강한 건 알겠는데, 직접 전투하는 장면은 못 본게 뭔가 아쉬워서...

138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58:48

저는 결국 기만당한 것이였어요. 어흑..

139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2:59:19

>>134 그럼 그건 유리아의 시각이 좁기 때문에 생긴 문제점이겠지.

이 세상은 사실 생각보다 불안정하고, 그래서 스포트라이트를 통한 '영웅 만들기'가 만연한 세계이기도 하잖아. 그런 시각 속에 갖혀서 아래에 있는 자신보다 부족한 사람들에 대해선 못 보고 위에 있는, 스포트라이트가 화려한 사람들만 보다 보니 생긴 문제점이겠지.
유리아 본인도 가족에 비해 재능이 부족하단 얘길 들었을 수도 있고, 의념을 각성했어도 여전히 봤던 사람들은 그 위에 있는 사람들이니까. 아, 나는 재능이 어중간하구나.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

그런데 이런 부분은 유리아 본인이 시각이 갖혀있기 때문일 수도 있는거야. 특별반이 소속되어 있는 미리내고만 보더라도 내가 직접 '특별반과 비교할 만한 학생은 미리내고에 학생회와 몇몇을 제외하면 없다.' 고 확언하기도 했고 꾸준히 주위에서 특별반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유리아 스스로는 그런 부분에 대해 느끼지 못했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

140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59:50

아니면 오너가 상상력이 부족한 탓인가......

141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1:28

>>137 베로니카는 지금 UGN과 함께 하고 있음.
어쩔 수 없는 게 베로니카의 신분은 일단 범죄자고, 그 범죄자의 권한을 축소하고 있는 게 UGN이란 말이지. 베로니카 본인은 빈센트에게 가고싶더라도 UGN에서의 일을 하지 않으면 자신이 빈센트와 떨어질 수도 있고, 문제가 발생하는 것도 있을 수 있단 말이지.
무엇보다 중간에라도 베로니카가 합류하는 순간 영월 기습 작전의 난이도가 확 뛰게 돼.

142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1:36

음...지금의 저한테도 해당되는 거기도 하네요...예전에 비하면 조금은 나아졌으려나

143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2:54

>>140 상상력의 부족.. 보다는 내가 의도적으로 얼마나 부자다. 라는 거를 제대로 언급해주지 않아서가 아닐까?
정말 간단히 서산 신가의 경우에는 유사시에 동원할 수 있는 1개 사단급 전력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하면 갑자기 사이즈가 엄청 커보이지 않아?

144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4:44

근데 재능이라고 하니까 이번 시나리오는 좀 진행? 이 더뎌서 의도적으로 넘겼는데

이거 생각해보면 그냥 망념 일상 노가다 수련 노가다 몇 달 동안 계속한다고 치고 그 날은 넘어가지 않고 그대로라면...

사실상 몇 일만에 몇 년 급 수련한거나 마찬가지 아닐려나요 ㄷㄷ

145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5:14

밤이 되었다 이런 묘사가 없으니 어떻게 보면 계속 그 하루 동안 시간을 보내는건데

146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5:42

>>141
마지막줄을 보고 조금 놀라긴 했지만...베로니카의 문제점을 생각해보면 말이 되네요.
베로니카는 피를 보면 날뛰고, 싸우다 보면 누군가는 피를 보게 될 것이고, 영월 기습 작전은 빈센트와 베로니카 둘이 게이트를 도는 게 아니라 여럿이서 함께 참여하는 작전이고 게다가 민간인들까지 휘말릴 수 있으니까...!!

147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5:57

다들 안녕하세요.

립밤이 애매하게 남았네요.

148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6:20

>>144 다른 애들은 상태창에 내가 몇%가 오르고 이런 거 표기 안해줌.
다른 애들은 그냥 랭크 상승만 상태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음.
기술 획득도 기술서 읽는다고 바로 가능한 것도 아니고, 수련도 망념 좀 쓴다고 기술 바로 얻을 수 있지도 않음.

그냥 너희 재능이 괴랄한건데 이걸 내부에서 표현할 방법이 없다보니까 내가 되게 애매해함.
물론 근위위장 통해서 벌써 이걸 배워? 식으로 언급하긴 했다만

149 라임 - 빈센트 (5irli8TNq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7:06

"진짜 못됐구나, 너."

라임은 손에 쥐었던 화살을 내던지며 이제 질렸다는 표정으로 빈센트에게서 한발짝 물러섰다.

"저들이 아무리 인류의 적이라고 해도, 그들 모두가 악인이라고 단정짓는 건 잘옷된 생각이야. 네가 임무를 받고 움직이는 것처럼, 원치 않는 일을 하는 이들도 있을 거라는 생각은 왜 못하는데? 네가 재미삼아 죽인 사람들 모두가 죽어마땅한 이들이라고 확신할 수 있어? 그중에 하나라도 무고한 사람이 있었다면 어떡할래."

고블린의 마을도, 오크 군락도 자세히 들여보면 우리가 사는 인간 세상과 다를 바 없는데. 라임은 지금, 수많은 게이트를 드나들며 그들을 사냥해온 자신의 행적 모두가 부정당하는 기분이었다.
그 대상이 인간이 아니었을 뿐이지, 무고한 생명을 무수히도 짓밟아온 것은 이쪽도 마찬가지란 말이다.

"아니... 내가 왜 저들 편을 들고있는 거야."

라임은 괴로운 듯 이마를 짚으며 자리에 쪼그려앉았다.

"그러니까. 사람을 재미로 죽이는 건, 잘못된 거라고... 그러면 안 되는 거야..."

그녀는 자신이 무얼 말하려 했는지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릴 뿐이었다.

150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7:48

사이즈가... 크군요..(사단 검색중...)

151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8:31

역시 레스캐 보정이 엄청나긴 하네요 ㅇㅇ

152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8:51

>>139 유리아의 과거사 자체가 그러니까요. 재능이 없어서 일반인 클래스에서 아무리 연주를 잘 해도 감동을 주지 못하고 기억에 각인되는 것 없이 평범한 연주였고, 자신보다 못한 이의 연주도 적어도 심사위원들의 머릿속에 각인되는데 자신은 잊혀져 가니까요. 자신의 아래도, 자신의 위도 모두가 자신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있는 거죠.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잡는 재능이 없다고 스스로 생각한거예요~

그런데 뒷부분은 그다지 공감되지 않는 게... 특별반에 소속되어 있고, 특별반과 비교할 만한 학생은 학생회 몇몇을 제외하면 없다고 하셨는데... 특별반 학생들의 위업이나 얘네가 무엇을 했기 때문에 특별반에 소속되었다! 라고 하는 그런 히스토리가 드러나지 않았다보니 저평가 되더라구요...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나랑 수준이 비슷하니 이게 평균이겠지." 라는 인식이 깔리다보니 위만 바라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유리아 캐릭터 자체의 입장에선 자신이 바라는 재능은 음악적 재능 같은 걸 말하는 거라... 아무래도 캡틴께서 말씀하신 것과 거리가 있어보여요...

153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9:36

이거 비슷한 경험을 해봤던 한지훈이 옆에 있으니까 걔는 '그거? 나 어릴땐 다 하던건데 뭐.' 해서 그렇지.
모르는 사람이 보면 기술서 하나 던져주고ㅋㅋ 넌 이거 못배우지? 하는데 충족 조건만 되면 순식간에 배우고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기술 좋네요 개꿀이네 하면서 튈 수 있단 거니까

154 웨이주 (vNnJ3HgMB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9:51

사단 1개...역시 특성이란 무지하게 대단하네요...

155 빈센트주 (SlApyKSYxI)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0:01

>>141 >>146
확실히 그렇겠네요. 민간인 조금이라도 엮일 일 있으면 베로니카는 못 쓸듯...?

156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0:37

>>143 아하...그런 거군요...
는 사실 제가 재벌가나 명가. 귀족가 같은 배경이 있는 캐릭터 굴려보는 게...강산이가 딱 두번째라서 감을 못 잡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서산 신가도 굉장한데요...?!

157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1:45

국왕과 가디언이라는 부분에 전력이 집중되어있는 곳에서 1개 사단급 전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중세 유럽이었다면 이녀석은 패권을 노릴 수 있는 강대국이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158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5:02

주변에서 길드원이 응원해주고 갔다

열심히 노가다하는동안 풀린 설정들 읽고와야지

159 빈센트 - 라임 (SlApyKSYxI)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7:29

"네."

빈센트는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뻔뻔함이 느껴질 정도로. 빈센트는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빈센트는 자신의 논리가 정당화될 구석을, 아니면 빠져나가고 대충 덮을 구석은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었다.

"인간을 태울 때는 그들이 했던 짓을 면밀히 관찰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판매하는 인신매매 조직은 그게 장난이 아니라 실제로 그러는 조직이라는 증거를 수집한 다음에 그랬고, 살인 혐의로 추적받는 이들을 찾았을 때도 그들이 확실히 사람을 죽인 게 맞다는 증거가 없으면 건드리지 않았어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했다고요? 그건 변호가 되지 못합니다."

빈센트는 그러면서, 자신의 윤리관을 설파했다. 속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고, 실제 행동은 어땠는지, 그리고 그 행동이 어떤 결과를 불러왔는지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였다.

"여기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정말로 사악한 의도를 품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주변 사람들을 친절하고 선하게 대했고 그 행동이 좋은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나머지 한 사람은 정말로 좋은 의도를 품고, 그의 평생 동안 다른 이들을 고통 속에 빠트리고 파멸로 몰아갔습니다. 여기서 묻습니다. 누가 선합니까? 누군가의 본질이 선하고 나쁜 건 그 사람의 도덕성을 평가하는 데 고려할 사항이 아닙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다시 주변을 가리킨다.

"어쩔 수 없었대도 그건 우리가 신경 쓸 게 아닙니다. 그들이 여기서 뭘 했는 지를 신경써야지요. 참 멋진 짓만 골라서 저질렀더군요."
//7

160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9:40

음..

우리 플레이어블 캐릭들이 받는 특혜 중 하나라도 다른 학생들한테 알려지면 굉장히 소란스러워질거같네요

161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9:58

국제적으로 소란스러워질 가능성이 있음.

162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0:52

하기사 특별수련장만 해도 그 가치가 알려지면 전쟁도 벌어질 수 있단 언급이 있었죠...?

163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2:03

정체 모를 코인을 모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긴 하지만 일단 집어넣었을 때 수련 성장치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헌터, 가디언, 야인 상관없이 모두 쳐들어올 것이다.

164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2:23

같은 반 친구랑 떠드는 것(일상)만으로 망념이 감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165 연희주 (gLwzvyU.Ug)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3:02

갱신. 오늘은 맛있는 잡담을 들을 수 있는거시다...

166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3:13

집 밖에서 캣파이트 일어나고 있나 봅니다. 소리 장난 아니네.

167 윤주 (LcTLyNg15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3:24

(이쯤되면 매력 50의 가치도 궁금해진다)

168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3:27

다들 어서오세요.

169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4:17

>>167 저번에도 말하긴 했는데.. 일단 설정상 너희들은 모두 훈남훈녀를 패시브로 달고 있음.
그런데 그 이상으로 넘어서 상위권 아이돌을 노려볼 만한 매력적인 외모, 분위기를 가지고 있단 거니까.

170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4:33

...이거 들키면 다들 잡혀가는 거 아니에요?
51구역이라든가? ㅋㅋㅋㅋ

171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5:03

연희주 윤주 어서오세요!

172 윤주 (LcTLyNg15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5:53

안녕하세요

아이돌이고 자시고 강한 영웅을 꿈꾸는 캐릭터..
특성이 주인을 잘못 찾아갔네요

173 연희주 (gLwzvyU.Ug)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6:27

10의 수치만으로 이미 평타치. 50은 원빈,김태희혹은 그 이상..?

174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6:53

ㅋㅋㅋ큐ㅠㅠㅠ....

사실 저도 약간 그런 생각을 합니다...
방랑악사를 꿈꾸는(?) 명가의 자제...

175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8:29

>>166 그건 진짜 사납겠네요 ㄷㄷ

176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8:58

캣파라고 하니까 저희집 고양이 중성화 수술 받았어요 ㅋㅋ

177 빈센트 - 라임 (SlApyKSYxI)

2021-12-05 (내일 월요일) 23:35:13

이만 자봐야겠습니다. 다들 내일 준비 잘 하세요.

178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35:17

>>176 오...그러고보니 고영이 키운다고 하셨죠. 잘 있나요??

179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35:35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180 윤주 (LcTLyNg15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37:09

안녕히주무세요

181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39:47

안녕히 주무세요 빈센트주.

고양이.. 귀엽겠네요.

182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1:43

헉...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다니!!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좋은밤 되세요!

183 연희주 (gLwzvyU.Ug)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2:41

아앗...주무시길.

184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5:08

>>178 넹 세 마리다 잘 있죠! 중성화한 얘가 제일 막내!

185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5:31

걔가 병원으로 가니까 고양이들이 걱정을 해서 막 떨거나 울기도 했지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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