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89065>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7 :: 1001

◆c9lNRrMzaQ

2021-12-05 04:52:46 - 2021-12-10 22:43:05

0 ◆c9lNRrMzaQ (qRXkJdYczA)

2021-12-05 (내일 월요일) 04:52:46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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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나는 더럽다.
추악하다.
내게 붙은 평가들이었다. 하룻밤의 여흥으로, 불어터진 몸으로 내 몸을 깔아뭉개던 그들이 내게 잔에 담은 물을 얼굴에 부우며 했던 이야기들은 아직도 날 살아있도록 만들었다.
그들이 내 얼굴과, 몸을 보고, 터진 입술에 흐르는 피를 삼킬 즈음에는 난 그들에게 방긋 웃는 얼굴로 인사해야만 했다.
그게 내 역할이었다. 이름 없는, 단지 누군가에 의해 휘둘리는 인형.
죽는 것도 거부된, 그저 살아야만 하는 인형.

1 태호주 (ncc.3xpOx2)

2021-12-05 (내일 월요일) 07:08:54

어.. 이거 수위 괜찮아?

2 태호주 (ncc.3xpOx2)

2021-12-05 (내일 월요일) 07:09:36

아마 베로니카 이야기 같기는 한데..

3 ◆c9lNRrMzaQ (qRXkJdYczA)

2021-12-05 (내일 월요일) 08:55:51

수위는 직접적 묘사 없이 15금정도긴 할거야.
베로니카는 아님!

4 라임주 (JPjXYmToSw)

2021-12-05 (내일 월요일) 09:25:44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5 라임주 (JPjXYmToSw)

2021-12-05 (내일 월요일) 09:35:38

아직 11월 말인 줄 알았는데 보니까 12월 5일이나 됐네요
시간 무섭다~

6 라임주 (JPjXYmToSw)

2021-12-05 (내일 월요일) 10:45:38

이잉 아무도 없다!

7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10:48:41

기상창!

ㅎㅇㅎㅇ~

8 라임주 (JPjXYmToSw)

2021-12-05 (내일 월요일) 10:52:07

진언주 ㅎㅇㅎㅇ~

9 태식주 (jUu187ckww)

2021-12-05 (내일 월요일) 14:29:37

갱신

10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14:30:09

하이헬로

11 지한주 (IhXRBSZYKk)

2021-12-05 (내일 월요일) 14:42:09

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12 연희주 (gLwzvyU.Ug)

2021-12-05 (내일 월요일) 16:46:17

갱신.
기술 문서를 좀 더 세분화할 필요성을 느낀 연희주였다...

13 라임주 (/4iT57Dzdg)

2021-12-05 (내일 월요일) 17:15:24

갱신합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14 라임주 (/4iT57Dzdg)

2021-12-05 (내일 월요일) 17:20:41

조금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의 일상을 돌려보고 싶은데, 상대가 계실지 모르겠군요.

15 유리아 - 강산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17:23:08

나아가야 한다면 나아가는 것이지, 흘러간다고는 안 할텐데 말이죠. 흘러간다는 건.. 바람이나 물줄기가 흐르는대로 그것에 떠밀린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강산 씨는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셨지만, 어쩌면 자신의 의념에 떠밀린 걸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것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어요. 그 대신, 그가 생각해보지 못했다고 한 것에 자신의 생각을 말해요.

"졸졸 흘러가던 물줄기가 다른 물줄기를 만나면, 거대한 물줄기가 하나 탄생하는 것 뿐이에요. 흐름은 계속 된다고 봐요. 누군가 둑을 만들지 않는 이상요."

그리고는 재능에 대한 물음에 강산 씨가 하신 말씀을 듣고 눈을 가늘게 떴어요. 재능을 제외하고도 많은 걸 가지신 분 같은데 말이죠.
어머, 제 안에 의심암귀가 싹트고 있었네요. 재능이란 이야기만 나오면 항상 이런다니까요~
자신 안의 공기를 환기시키고자 창문을 힐끔 바라보며 내리는 눈을 바라봐요. 얼마나 내릴까요?

"그러시군요. 하나에 매진한 저와는 조금 다르네요. 정말 많이 다르네요."

조금에서 정말이 되어버렸지만, 신경쓰지 않아요. 혼잣말을 내뱉듯 한 말이니까요. 마지막의 그 한 마디는요.

"혹시라도 한 순간만이라도 자유로워지고 싶다면 말이죠... 저를 찾아오세요."

16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17:23:20

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17 라임주 (/4iT57Dzdg)

2021-12-05 (내일 월요일) 17:38:29

유리아주 안녕하세요:>

18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17:47:03




19 연희주 (gLwzvyU.Ug)

2021-12-05 (내일 월요일) 17:50:07




아(2)

20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17:54:16

지인이랑 붉은c게임 4인큐돌리는데 브론즈가 입을 터네요
게임 많이 좋아졌네 최대티어 골딱인 브론즈가 입도 다 열고

21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17:54:54

>>19 커피랑 약과 먹어봐요
ㄹㅇ 존맛

22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17:58:02

커피랑 약이랑 같이 먹으라는 소리인줄 알고 깜짝 놀랬어요! 약과 였다니 ㅋㅋㅋㅋ

되게 맛있을 것 같은 조합이긴 하네요! 커피랑 약과

23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18:09:48

커피랑 약은..
무지 쓸거같네요.. (?)

약과의 끈적한 뒷맛을 커피가 완-벽하게 잡아줍니다

24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18:14:26

약 성분에 따라 다르지만 커피랑 약이랑 같이 먹으면 용량이 확 넘어간다고 한다네요. 몸에 안 좋아요.

25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18:19:07

카페인때문에 그런가..

몸에 안좋은게 입에는 좋은 법이라고 하기엔 약 커피조합은 상당히 에러긴 하죠

26 지한주 (b3xsN3Gn0c)

2021-12-05 (내일 월요일) 18:23:40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7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18:31:35

ㅎㅇㅎㅇㅎㅇㅎㅇ~

28 지한주 (g1a0.423gI)

2021-12-05 (내일 월요일) 18:34:46

안녕하세요 진언주.
으.. 오후 내내 집안정리를 했더니만..

29 강산 - 유리아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18:48:18

나보다 더 큰 흐름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일까.
강산은 유리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가 유리아가 눈을 가늘게 뜨자 잠깐 의아한 표정을 짓다 급히 덧붙인다.

"아니 근데, 진짜야. 나보다 뛰어난 사람들 많고, 막말로 그 사람들에 비하면 난 그냥 쩌리라고. 우리 어머니도 이미 음악계에서는 유명인사이신걸."

서계가흔 주혜인.
그 사람이 음악만으로 유명해진 것은 아닐테지만, 분명 음악이 그 명성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것은 맞을 터였다.
그는 뭔가를 더 말하려다 유리아가 내뱉듯이 한 말에 입을 다물어버린다.

"...그래."

어째서 그러했는지는 그 자신도 알 수 없었지만. 어쩌면, 무언가를 어렴풋이 느낀 것일지도 모르겠다.

"갈 때 주스라도 사들고 갈게."

애써 장난스레 말한다. 이쯤에서 그도 유리아에게 뭔가 더 있다는 촉이 온 듯했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몇 가지 추측이 있었지만 확실하진 않았다.
아직까지 유리아가 뒤라 교단에서 중요한 인물이라는 것까지는 모르는 강산의 입장에서는, 혹시라도 이상한 곳에 엮여있다면 따라갔다가 쟤 데리고 튀어야지, 같은 생각도 해본다.

//17번째.
아무래도 본의아니게 강산이놈이 유리아의 열등감을 자극한 것 같은데 뭔가 미안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고보니 강산이한테 뒤라 교단 한번은 보여주고 싶은데...!

30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18:49:38

근데 강산이가 뒤라교 신자가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31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18:54:49

>>0레스는 누구일까요....ㄷㄷㄷㄷ

32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18:56:12

>>28 고생하셨어요...!

33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18:58:03

다들 어서오세요.

34 빈센트주 (SlApyKSYxI)

2021-12-05 (내일 월요일) 19:13:34

>>14
이미 늦은것 같지만, 빈센트랑 일상하면 시리우스한거 하나 나올거 같은데...

35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19:13:53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36 라임주 (5irli8TNqA)

2021-12-05 (내일 월요일) 19:16:35

다들 안녕하세요.

>>34
마침 자다가 깼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들어볼 수 있을까요? 느긋한 텀이라도 괜찮다면 천천히 돌려봐요.

37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19:19:04

라임주도 다시 어서오세요.

38 유리아 - 강산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19:19:36

어머나... 음악계에서 유명하신 어머님께서 계시군요.
이미 하나의 재능을 갖고 계신 분께서 이리 반응하시니... 정말.. 뭐라 말을 해야 할까요?
저도 음악을 하시는 부모님이 계시긴 하지만, 유명한 분은 아니신데 말이죠. 훌륭한 부모님을 뒀다는 것이 때로는 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용하고자 한다면 그 어느때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아~ 이렇게 안 좋은 생각을 하면 안 되는데 말이죠.
미간을 찌푸려요. 같은 공간에 있지만, 세계는 다르다는 것은 너무나 비참한 일이에요.

"..."

하지만 괜찮아요. 저에겐 뒤라님이 계시니까. 그래요, 그 분과 함께한다는 것 자체가.. 저에겐 큰 축복.
아까와는 다른 분위기를 내고자 의념을 퍼트려요. 차가운 공기, 어색한 분위기, 단조로운 생각, 그 모든 것을 조화롭게. 네, 맞아요. 하나하나가 서로 잘 어울려 한 폭의 그림, 감미로운 연주처럼.

"어머, 주스는 오히려 제가 대접해야 하는 게 아닌가요?"

호호호, 고상하게 웃어요. 방금과는 다르게.

"꽤 높은 자리에 있는 몸이니까요. 원하시면 과자도 내놓을 수 있어요."

39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19:19:46

그리고 심심한 김에 정리해보는...

< 영월 기습 작전 인원배정 현황 >

A조 - 공간 이동 좌표 발생기 설치
지한, 준혁, 태식

B조 - 빌런 토벌
윤, 진언(?), 빈센트

C조 - 납치된 민간인 구출
태호, 라임, 강산, 유리아(?)

(?) : 미확정

40 웨이주 (/DEhYKW8NY)

2021-12-05 (내일 월요일) 19:24:56

갱신하고 가요! 고민 중이긴 하지만 일단 A로 해 둘게요!

41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19:28:39

갱신합니다! 저는 b쪽을 할까해요!

42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19:29:55

저는 C로 갈게요~ 나중에 조율이 필요하면 조 이동도 괜찮아요.

43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19:30:00

다들 어서오세요.

44 강산 - 유리아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19:31:56

유리아가 미간을 찌푸리자 강산의 얼굴에 난감한 기색이 떠오른다.
아무래도 뭔가 자신이 말을 잘못한 게 맞는 건가.

"그...미안하다. 잘난체하려는 생각은 없었어."

강산은 앉은 자리에서 일어나 꾸벅 고개를 숙인다.
그러다 아마도 유리아의 의념으로 인해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을 감지하고, 다시 고개를 든다.

"누구 집에 손님으로 갈 땐 빈 손으로 가는 거 아니랬어."

웃고 있는 유리아가 보이자, 강산은 멋쩍게 말해본다.

"...종교가 있구나? 가호라는 말도 그렇고."

//19번째.

45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19:32:24

모두 안녕하세요!
알겠습니다!

46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19:33:50

< 영월 기습 작전 인원배정 현황 >

A조 - 공간 이동 좌표 발생기 설치
지한, 준혁, 태식, 웨이

B조 - 빌런 토벌
윤, 진언(?), 빈센트, 명진

C조 - 납치된 민간인 구출
태호, 라임, 강산, 유리아

(?) : 미확정

아직까지 인원수도 얼추 맞으니 조율은 필요없을지도요?
이거 올리고 저녁먹으러 가봅니다!

47 빈센트주 (SlApyKSYxI)

2021-12-05 (내일 월요일) 19:34:02

>>36
지난번에 빈센트가 증오에 관해 이야기하고, 라임은 빈센트의 궤변과 빈센트가 일으킨 참화를 보면서 빈센트에게 좀 인간적으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는 인상을 받은 것 같거든요. 그래서 빈센트와 이야기를 하다가, 빈센트에 대해서 우리 편에 선 악마라 생각하게 된다던지 하는 식으로...?

48 유리아 - 강산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19:40:11

강산 씨가 앞에서 한 말은 신경 쓰지 않기로 했어요. 그보다... 뒤라님에 대한 걸 역시 말해야겠죠? 그다지 관심 없어 하시겠지만요.
뭐, 어때요. 누구든 관객이 될 수 있는 법이니까요. 서커스의 규율이잖아요?
고개를 끄덕여요.

"어릿광대 뒤라를 들어보셨나요?"

그러고는 뒤라님께 받은 기적의 힘을 조금 선보여요. 조금 전 퍼트린 의념에 기적의 힘을 실어요. 그러자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작은 웃음이 들려와요.
잠시 후, 트럼펫 소리가 약하게 나기 시작했어요. 곧이어 박자에 맞춰 툭툭, 손가락으로 책상을 두들기자 여러 악기의 작은 소리가 흥겨운 공연을 시작하듯 들렸어요.

"저는 뒤라님께 기적을 하사받은 사람이에요."

49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19:40:13

A조.. 괜찮을까....

50 라임주 (5irli8TNqA)

2021-12-05 (내일 월요일) 19:40:55

>>47
지난 일상에서는 빈센트를 인간적으로 가까이하고 싶지 않아졌다기보단 좀 정신적으로 특이한 점이 있는 친구구나. 하는 인상이긴 했습니다. 일단은 같은 반 친구이자 동료이기도 하니 최대한 이해하고 그러려니 넘어가려는 경향이 있긴 하지만... 빈센트를 우리 편에 선 악마라고까지 생각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51 준혁주 (d5wysITODw)

2021-12-05 (내일 월요일) 19:44:54

갱신

52 라임주 (5irli8TNqA)

2021-12-05 (내일 월요일) 19:45:20

그리고 둘 사이의 좀 무겁고 어두운 상황이라면 빈센트 쪽이 본성을 드러내고 라임 쪽은 그를 피하려고 하는 등의 일방적인 상황이 주로 떠올라서.. 빈센트주께 부담이 될까 걱정이 들기도 하네요.

53 라임주 (5irli8TNqA)

2021-12-05 (내일 월요일) 19:45:40

준혁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일요일입니다.

54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19:47:06

어서오세요 준혁주.

55 라임주 (5irli8TNqA)

2021-12-05 (내일 월요일) 19:51:16

조금 극단적이지만, 꼭 죽여야만 하는 몬스터를 앞에 두고, 그것을 불태워 죽이려 하는 빈센트와 편하게 숨통이나 끊어주자 하는 라임의 의견이 대립하는 상황이 퍽 자연스러울 듯한 느낌이긴 합니다만, 그런 상황에 흥미가 동하실지는 모르겠네요.

56 준혁주 (d5wysITODw)

2021-12-05 (내일 월요일) 19:55:44

다들 반갑다구!!

57 빈센트주 (SlApyKSYxI)

2021-12-05 (내일 월요일) 20:07:53

>>55
흠 그런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선레를 그거로 써와도 될까요? >>52 말대로, 좀 일방적인 느낌은 안 들게 해봐야겠지만...

58 강산 - 유리아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0:14:52

강산은 유리아의 말에 잘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저었지만, 유리아의 의념을 따라 이런저런 소리들이 들리기 시작하자 놀라고 신기해하며 주위를 둘러본다.
분명 학원에 비치된 악기들은 잠잠한데, 작게나마 여러 악기들의 소리가 들려오니 강산이 기적의 존재를 의심할 여지가 없었다.

"들어본 적 없는 신이지만...신의 기적을 하사받은 사람...그렇다는 건 신을 대리해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는 건가?"

강산은 눈을 빛내며 유리아를 보고 있었다.

"굉장하잖아."

역시 얘도 괜히 특별반이 아니었구나, 라는 것을 강산은 체감했다.
물론 별의별 것들이 다 있고 별별 일이 다 생기는 의념 시대이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신의 기적을 행한다는 것이라면 보통 일이 아닐 것이었다.

"뒤라께서는 어떤 신이시지?"

호기심이 담긴 눈으로 그는 묻는다.
물론 어릿광대라고 유리아가 말하긴 했지만... 그것만 봐서는 뒤라가 선신인지 악신인지, 뒤라교의 교리나 분위기가 어떠한지는 모르니 말이다.

//21번째.

59 라임주 (5irli8TNqA)

2021-12-05 (내일 월요일) 20:17:42

>>57
선레를 써주시겠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앞서 말했던 일방적인 상황도 저는 좋아요. 빈센트주가 부담될까 걱정했을뿐이니까요.

60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0:23:47

저녁 먹고 왔습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뒤라교의 교리만 놓고 보면 강산이가 관심을 가질 법도 한데...
왠지 강산주피셜 강산이는 종교를 가질 녀석이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어쩌면 이건 오너가 종교계를 조오금 안좋게 보고 있어서일지도 모르겠지만...
근데 그거랑 별개로 강산이는 아마...본인이 뒤라교를 믿지 않더라도 그 쪽에 우호적일 것 같습니다.

61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0:24:28

좋은 일요일...
끝나가는 일요일,.,,ㅠㅠ

62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20:25:45

다들 어서오세요. 일요일이 끝나갑니다.

63 빈센트 - 라임 (SlApyKSYxI)

2021-12-05 (내일 월요일) 20:28:16

"...흠."

빈센트는 자신과 라임이 일으킨 결과에 대해 잠깐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뢰 내용은 갑자기 나타난 게이트를 통해 들어와 재산피해와 인명피해를 발생시킨 고블린들을 살해하는 것. 결과는? 대량 학살이었다.

기세등등하게 인간들을 죽였을 고블린들은, 라임의 화살에 꼬챙이가 되어서 벽에 처박혔다. 그들 중 몇몇이 폭탄을 던지려 하기에, 빈센트가 그들에게 불을 질러서 끝을 냈다. 라임이 화살을 이용해 중요한 이들(고블린 샤먼, 고블린 족장)을 저격하는 동안, 빈센트는 위험도는 낮지만 수가 너무 많은 이들에게 불을 질렀다. 결과는 죽음의 빈익빈 부익부였다.

"..."

라임에게 죽은 계급이 높은 이들은 그래도 시체는 고사했지만, 빈센트에게 죽은 고블린들은, 불타죽은 것 답게 꼴이 말이 아니었다. 완전히 타버려서 형체만 남았지만, 그 형체는 분명 비명지르는 무언가를 묘사하고 있었다. 빈센트는 이번에도 만족스럽다고 생각했다가, 어디서 들려오는 신음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그으으... 그으으으으..."

"아직 남아있었군."

빈센트는 그 고블린에게 가까이 갔다. 고블린은 공포에 질려 벗어나려고 했지만, 다리가 말을 듣지 않았다. 빈센트는 그의 다리를 잡아서 거꾸로 들어올리고 한쪽 손바닥에 불을 지폈다.

"뜨거울 겁니다. 아주 많이. 그리고 나도 잘 알아요."
//1

64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0:29:27

힐러가 더 있다면 A쪽에 가면 좋겠다 싶지만...?
지금 힐이 되는 건 동결중이신 토오루주를 제외하면 유리아 뿐이죠...?

65 라임주 (5irli8TNqA)

2021-12-05 (내일 월요일) 20:31:09

다들 어서오세요.

너무 흥미로운 상황이네요. 금방 이어오겠습니다.

66 유리아 - 강산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0:31:57

"세상에는 다양한 신들이 있어요. 여기저기 게이트가 열리고 다양한 존재들이 등장한는 세계니까요."

하지만 마이너 하다는 점은.. 어쩔 수 없네요. 저희 교단은 이제 막 없어지려는 것을 막아내고 신자를 하나 둘 모아가는 교단이니까요.
굉장하다는 그의 말에 웃어보이며 말해요. "아직 연습중이지만요." 라며 기적을 하사받은지 얼마 안됐다고요.

"웃음과 장난, 농담과 속임수, 음악과 경쾌함, 흥겨움과 같은 것들을 주관하고 계신 분이세요. 광대세요. 그리고, 우리들의 신이고요."

중요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위해 다시 입을 열어요.

"가난한 자, 부유한 자, 상관없이 누구든 품어주세요. 누구든 관객이 될 수 있으며, 공연을 볼 수 있어요. 그들이 원한다면요."

이윽고 그가 뒤라님께서 어떤 신이냐며 묻는 것에 대답했어요. 대답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요.

"사실은 뒤라님께서 어떻고 교단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은 의미있는 대답이 될 수 없어요. 뒤라님은 뒤라님이세요. 저희들에게 강요하는 것은 없어요. 어릿광대이시기에 그분께선 하고 싶은 걸 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저는 그분을 위해 관객을 모으고 공연의 시작을 알리는 것이죠."

67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0:34:30

뒤라님의 교단은... 종교라고 하기에도 조금 애매한 곳이니까요. 믿든 안 믿든 자유! 와도 환영! 가도 환영! 누구든 소속되고 싶고 자신의 신이 이었으면 한다면 OK 라고 저는 생각해요.
강산이가 교단에 안 들어와도 돼요ㅋㅋㅋㅋ

68 연희주 (gLwzvyU.Ug)

2021-12-05 (내일 월요일) 20:36:11

갱신.
조 편성되는 방식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자유라면야 전체적으로 봤을 때
파티의 밸런스가 좋지않아보이는 쪽으로 갈려나요..

69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0:39:45

어머... A조가 걱정된다면 제가 A로 갈까요?

70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20:41:02

힐..은 아니여도 방어막이 되긴 해서.. 음...
진짜 어디가지..

71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20:42:22

창검사격격(상허천원권)투의 A조
마도격투마도격투의 B조
마도마도검활의 C조인가..(대충 기억하고 있어서 틀릴확률 높음.

72 연희주 (gLwzvyU.Ug)

2021-12-05 (내일 월요일) 20:42:51

B조쪽의 무기술이 없구나?!

73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20:44:07

무기? 아아, 이것 말인가 (주먹을 내밀며)

74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0:44:09

C조 한 명과 A조 한 명을 교환하면 밸런스가 어느 정도 잡힐 것 같은데요? C는 근접이 너무 없어서 호위에 지장이 갈 것 같아요.

75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20:45:30

근데 우리 접속시간도 맞춰야함ㅇㅇ
캡틴이 파티원 다 안왔으면 보정을 주긴 하겠지만 혼자서 진행이 가능할 정도라고 하진 않았으니..

76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0:48:54

조금 걱정되네요... 스케일이 커서... 무사히 잘 끝날 수 있을지..

77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20:50:25

무사히 잘 끝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으음... 그럼 저나 준혁이 C로 교환차출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78 라임 - 빈센트 (5irli8TNqA)

2021-12-05 (내일 월요일) 20:53:45

말 그대로 대량학살이었다. 그것은 게이트를 넘어와 신 한국을 약탈한 적병들이 치른 응분의 대가였고, 수십수백의 고블린을 효율적으로 제거한 것은 빈센트의 뜨겁게 타오르는 마도였으나, 때묻은 전투의 말로를 더욱 비참케하는 그 마지막 모습만큼은 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으면 했다.

"야! 지금 뭐 하는 거야?"

고블린의 다리를 잡아 거꾸로 들어 올린 빈센트는, 마치 풀숲에서 개구리를 잡아, 이걸 어떻게 가지고 놀까 하는 순진한 악의로 그득한 어린아이 같은 모습이었다.
그리고, 그의 한쪽 손바닥이 붉게 달아오르는 것은 이다음에 벌어질 일을 머릿속에 선명히 그려지게 만들었다.

말보다 손이 먼저였다. 놀란 눈으로 빈센트의 어깨를 세게 밀치며, 손에 그러쥔 뾰족한 화살촉을 그가 붙잡은 고블린의 머리에 박아 넣으려 하는 라임이었다.

"그냥 곱게 죽이면 되잖아!"

고블린을 동정하거나 무력한 패잔병을 위선하려는 것은 정말 아니었다. 꼭 그렇게 고통을 주어서 죽여야 하냔 말이다.

79 라임주 (5irli8TNqA)

2021-12-05 (내일 월요일) 20:54:49

다들 어서오세요. 잠시 일이 있어서 자리 좀 비우겠습니다.
빈센트주, 답레는 느긋하게 드릴게요. 양해 부탁드려요.

80 강산 - 유리아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0:57:09

"멋진 분이시네. 아주, 멋져."

묵묵히 유리아의 설명을 듣던 강산은 환히 웃으며 말했다.

"웃음도, 음악도, 경쾌함과 흥겨움도, 모두 세상을 더 재미있고 즐거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잖아.
신도들에게 강요하는 게 없다니 특이하시긴 하네."

진심이었다.
비록 그 신이 자신에게 강제하는 것이 없다고는 한들 뒤라교를 받아들일지는 어쩐지 좀 망설여지긴 했지만.
강산은 자기 자신이 어릿광대...와는 영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했으니까 말이다.

"당장은 종교를 가질 생각이 없지만, 그래도 어떻게 보면 이런 세상에 저런 신과 종교가 있었다니, 진심으로 멋지긴 하다. 세상이 웃음기도 즐거운 일도 없이 삭막하고 잔혹하기만 하다면 얼마나 끔찍하겠어?"

//23번째.

81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1:03:17

>>67 그렇죠!

>>68 일단은 각자 가고 싶은 데 가는 방식입니다!

>>69 근데 제가 볼 때 제일 힐러가 필요한 곳이 C조가 아닌가 싶어요.
구출해야 할 민간인 중에 부상자도 있다는 언급을 본 것 같습니다.

82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1:03:56

어...잠시만요. 잠깐 가족이랑 얘기하러 자리 비웁니다...

83 빈센트 - 라임 (SlApyKSYxI)

2021-12-05 (내일 월요일) 21:05:37

가슴을 태워서 심장을 구우려던 손이, 어깨가 밀쳐지며 배에 닿았다. 지져지는 소리가 먼저 나고, 그 불타는 소리는 고블린의 비명소리에 이내 묻혔다. 고블린은 뜨거움에 발버둥치면서 팔을 휘젓고, 빈센트의 다리를 툭툭 때렸지만 그것뿐이었다. 빈센트는 손을 뗐다. 고블린의 뱃가죽에 빈센트의 손을 닮은 인두 자국이 생겼다. 피부가 끓어서 벗겨졌고 거품이 부글부글 끓었다. 그새 지방이 녹아내린 것 같았다. 빈센트는 손에 묻은 고블린 지방을 불쾌한 눈으로 쳐다보다 라임에게 말했다.

"우리가 명령받은 임무를 하고 있지요. 그리고 다음번에는, 끼어들기 전에 말을 하시기 바랍니다. 지방이 많은 부위를 불태우면 기름이 배어나와서 장갑을 망치거든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곱게 죽이면 되잖냐는 말에 고개를 저었다.

"이 고블린들이 우리 세계의 주민들에게 조금만 더 '신사적'이었다면, 라임 씨 말대로 했을 겁니다. 하지만..."

빈센트는 턱짓으로 주변을 가리킨다. 약탈당한 가게의 유리창은 핏물이 잔뜩 배어있었고, 그 누구도 그것을 보고 고블린의 피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었다.

"그렇지가 않군요."
//3

84 ◆c9lNRrMzaQ (Eoe25Iu.IY)

2021-12-05 (내일 월요일) 21:07:28

츠어

85 유리아 - 강산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1:14:50

"그렇죠? 아주 멋진 분이세요."

진심으로 말씀하시지만, 그래도 고민하고 계신 게 느껴지네요. 상관없지만요.
누구든 받아주지만, 굳이 들어가기 싫다는 사람을 끌고갈 정도는 아니니까요.

"어릿광대의 악단은 교단이기보다는 악단 같은 곳이니까요. 자유로워지세요."

그 뒤에 그가 하는 말을 듣고는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요. 신도가 적어져서 소멸 위기에 처해있었다는 것을 알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세상이 삭막해지고 있다는 뜻이 되는데 말이죠. 너무 낙관적이시네요~

"제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죠."

86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1:20:03

>>74 태호도 근접이고 강산이도 일단 근접전은 가능할 겁니다...?
그건 연희가 C조 쪽으로 오면 해결될 문제가 아닐까 싶지만요...?

라임주 다녀오시고...
캡틴 어서오세요!

87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1:28:46

>>86 음~ 아직 정확한 정보가 안 나왔으니 좀 더 지켜보는 게 나을 것 같네요.

88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1:29:22

접속률까지 같이 감안해서 생각해보면...
A조 쪽에 사람이 많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저도 유리아주도 태호주도 평일에는 바쁘니까, C조 쪽에 다섯 명이 배정되면 혹시 한두 분이 못 오시더라도 진행은 그럭저럭 가능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89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1:32:27

아... 저는 그리 많이 바쁜 사람이 아니라서... 오후 7시부터 진행을 해도 저는 참여 가능해요 ㅋㅋㅋㅋ 단지 잠이 좀... 많은 사람이라서요...

90 강산 - 유리아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1:43:10

"그럴까."

강산은 유리아의 의미심장한 웃음을 보며 말했다.
물론 강산의 입장에서 뒤라 교단이 거의 사라지기 직전의 위기였다는 것까진 모를 것이다. 하지만 사람이 모이는 곳이니만큼 유리아도 나름의 고충이 있으려나...하고 그는 생각했다.

"그래도 종교는 어쩐지 내키지 않지만..."

그는 약간이나마 뜻이 통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어머니의 모습이 잠깐 떠올랐던 것도, 그래서일 것이다. 그의 어머니도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해 잠시나마 평안을 가져다 주었으니 말이다.
어쩌면 그 자신이 버스킹을 즐겨 했던 것도 그런 것이 아니었을까.

"잘 들었어. 내가 이걸로 뭘 하고 싶은건지 조금 더 알 것 같기도 하군."

받침대에 올려 놓았던 연습용 가야금을 향해 눈짓하며 말했다.

"아까 악기를 챙기던데, 그러면 이제 가려고? 내가 그쪽을 너무 오래 붙잡고 있었던 게 아닌가 모르겠군."

//25번째.

91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1:45:51

>>89 사실 잠은...저도 많지여...
C조가 인원이 다섯명이었음 한다는 게 저 때문인 것도 있는게...
제가 평일은 대략 9시~12시까지 참가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현생이 꼬이면 10시부터 올 수도 있고...

그 이전에 시간이 날지는 저도 확실히는 장담하기 어렵네요...오후 7시 이전은 확실히 곤란하고...

92 유리아 - 강산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1:51:22

"어머, 다행이네요. 이런 사사로운 대화에서도 무언가를 얻어가시다니요."

내키지 않는다는 그의 말에는 굳이 대답하지 않았어요. 계속 이야기 했던 것이니까요.
강요는 없으니까요. 자유롭게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창문을 힐끔 쳐다보니 눈발이 그쳤네요. 흥도 눈처럼 식었으니 이제 슬슬 가야겠어요.

"네. 그럼, 강산 씨, 다음에 다시 뵙기를 바랄게요."

/10시에 가까워지니 엄청 졸리네요... 막레 할게요!

93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1:52:20

>>92 강산 : 그래, 잘 가. (팔 흔들기)

네, 고생하셨습니다 유리아주!!

94 태식주 (jUu187ckww)

2021-12-05 (내일 월요일) 21:52:50

밸런스가 중요

95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1:53:10

태식주 안녕하세요.

96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1:53:20

제가 아직 갈피를 못 잡은건지 유리아 본인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오락가락하네요 성격이.. 좋았다가 나빴다가 혼자 열등감 느꼈다가...
강산주도 고생하셨어요!

97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1:57:07

원래 사람 마음은 복잡한 거에요. 하루 중에도 수많은 생각과 감정을 느낄 수도 있는 것이고, 부정적인 감정이 갑자기 치고 올라올 수도 있는 것이고...!
그리고 유리아에게 재능있는 사람이나 가진 사람들에 대한 열등감이 있다는 건 전부터 꾸준히 묘사되어 왔었죠 아마...? 그래서 딱히 이상하다곤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98 라임 - 빈센트 (5irli8TNqA)

2021-12-05 (내일 월요일) 21:58:46

"꼭 그렇게 말을 돌리지, 너는."

분쟁은 분쟁으로 끝나야만 한다. 저들이 우리의 영역을 침범한 이유가 누군가의 명령에 의한 불가피한 일이었는지, 단지 불순한 욕구를 채우기 위함이었는지는 중하지 않다. 그저 타종의 침략을 막아내는 것이 인간의 편에 서서 싸울 명분 중 하나라고 생각할 뿐이었는데. 거기까지 생각이 나아가면 더 이상 인간이라는 종의 편을 들어줄 수 없을 것만 같았다.

"너도 저들과 똑같이 무지한 행동을 해야만 속이 시원하냔 말야. 너는, 그저 남에게 고통을 주는 게, 고통받는 모습을 보는 게 즐거울 뿐이잖아."

라임은, 그를 사납게 쏘아붙이며 지금까지의 불만을 사정없이 표출했다. 임무 수행을 핑계로 타존재에게 필요 이상의 고통을 주는 행위를 한두 번 목격한 게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그가 턱짓으로 가리키는 주변을 휙 둘러보고는, 그에게로 성큼 다가서며 그의 어깨를 다시금 세게 밀치려 했다. 이번에는 그의 행동을 제지하려는 것이 아니라, 미운 감정을 한움큼 담아서였다.

"자. 내 손도 지져봐."

그 불로 지져보라고.

99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02:24

>>97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재능 관련해선 정말... 유리아는 부모님 빽이 장난 아닌데 재능이 아니라고요? 였다가 부모님이 유명한 음악가인데 자기 실력이 안 좋으면 그건 그거대로 열등감이 들 수도 있겠네요. 이런 동정심에 꽤나 복잡했어요 ㅋㅋㅋ

100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08:57

>>96 어이구야...(팝그작)

>>99 그랬었군요!
그러고보니 유리아는 이미 강산이 은수저인 거 강산이가 말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군요...?
이미 스킵 이전부터 소문이 다 났었던 듯 하니 알고 있어서 이상할 거 없긴 하지만...!

101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12:26

>>100 강산이가 음악계에선 유명인사인걸 << 이걸 보고 유추한 것 뿐이라 수저에 대해선 잘 몰라요. 의념시대에서 음악계에 유명인사면 꽤 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102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14:13

>>101 말이 조금 이상하네요.. "음악계에선 유명인사인걸" 이라고 말한 걸 보고 유추!

103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15:20

>>101-102 아하...!! 그랬군요!

104 빈센트 - 라임 (SlApyKSYxI)

2021-12-05 (내일 월요일) 22:18:14

"..."

남에게 고통을 주는 게 좋고, 고통받는모습을 보는 게 즐거울 뿐이잖아. 빈센트는 그 이야기에 입을 다물었다. 정곡을 찔렸다. 그게 빈센트였고, 빈센트의 행동방식을 정의하는 것이었다. 빈센트는 어줍잖은 변호로 이 상황을 모면할 수도 없고, 솔직히 이 상황을 모면하고 싶지도 않다고 생각해서, 대신 엷은 미소를 지었다. 인정하는 게 편하리라.

"네. 그렇습니다. 저는 저들을 죽이는 게 재미있고, 저들이 고통 속에서 죽어가면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남들의 고통은 신경쓰지 않는 악인이 제 고통 속에서 몸부림치다가 죽는 걸 보면 너무나도 재밌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라임이 자신을 툭 툭 치자, 그녀가 치는 대로 맞고, 미는 대로 밀려난다. 빈센트의 손에는 불꽃이 피어나지 않았고, 그저 라임에게 맞고 있을 뿐이었다. 빈센트는 웃으면서 말했다.

"그렇게 해 드리죠. 당신이 무고한 사람 수십명을 살해하고, 빼앗고, 약탈하고, 수백명의 미래와 꿈을 짓밟은 악당이라면 얼마든지요. 하지만 제 불은, 실수라면 몰라도, 고의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죽이지는 않을 겁니다. 그러니까, 제 불에 불타는 것도 다 자격이 필요하니, 친절하게 알려드리죠..."

빈센트는 고블린을 옆으로 던지고, 손가락을 튕겨 그의 머리를 터트렸다. 보기는 안 좋지만, 고블린은 죽음 속에서 안식을 찾았을 것이 분명했다.

"고블린들처럼 아무 짓도 하지 않은 사람들을 죽이고, 그들을 빼앗고, 아무런 원한관계도 없는 이들을 고문하고, 그들의 시체로 탑을 쌓으십시오. 약속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제가 찾아내서라도 불태우겠습니다."
//5

105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19:33

인원 분포를 다시 보고 생각해봤는데 보조계 캐릭터 자체가 의외로 적네요...?
강산이도 보조계로 키워야하나...?

사실 저번에 진언이 쪽에 포지션 수업 뜬 뒤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랜스냐 서포터냐 결정을 못내렸거든요...
진언이 말고도 다른 캐릭터도 포지션을 결정할 수 있는가는 캡틴에게 여쭤봐야 되겠지만요!

106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21:43

>>103 만약, 유리아가 강산이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있었다면 없던 재능도 만들 수 있는 집안인데 재능이 없다고요? 하면서 어이 없어 했을 거예요 ㅋㅋㅋㅋㅋ

107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22:24

굳이 보조로 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포지션을 꼭 정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요.

108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22:33

< 영월 기습 작전 인원배정 현황 >

A조 - 공간 이동 좌표 발생기 설치
지한, 준혁, 태식, 웨이

B조 - 빌런 토벌
윤, 진언(?), 빈센트, 명진

C조 - 납치된 민간인 구출
태호, 라임, 강산, 유리아

(?) : 미확정

제가 보기 편하려고 다시 가져옴,...

109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26:37

>>106 없던...재능...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뭔가 찔리는 것입니다...
근데 그렇다는 건 유리아에겐 강산이가 재능있는 사람으로 보인다는 것이니 뭔가...뭔가 쑥스럽기도 하고?!

근데 그렇게 치자면 유리아도 재능 있잖아요..!!ㅋㅋㅋ

110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22:27:29

ㅇㅇ 나도 그거 뜬거보고 다른 사람들도 직업선택 뜨겠지- 했는데 안떠서 조금 놀랐음..

111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22:27:56

길드 집 앞에서 돈벌기 노가다 2시간째..
재료가 끝날 기미가 안보인다........

112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29:18

>>109 어머님께 뭐 하나 알려주십쇼 하면... 바로 알려줄 것 같은데 말이죠...
유리아가 재능이요? 흠티콘... 코스트는 있지만 재능은 없어요!

113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30:21

진언주는 대체 무슨 노가다를 하시길래... 2시간이나 하고 계신 거예요?

114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22:31:12

포지션과 관련된 그 수업을 지정해서 듣겠습니다- 하면 얻을 수 있을지도.. 같은 생각은 있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115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33:54

>>107 당장이야 그렇긴 한데...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110 다들 관심이 없거나 이게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안 뜨는 걸까요...

>>111 뭔진 모르겠지만 고생하십니다...

116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37:07

>>112
특성만 보자면 그렇긴 하지만...!
특별반 시트캐들은 npc들에 비해 기본적으로 이런저런 숨겨진 보정이 많이 붙어있다고 전에 캡틴이 말씀하셨지 싶어요! (레벨을 올리기 쉽다든가...?)
그런 것도 재능이 아닐까요!

지한주 안녕하세요!

117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39:17

>>116 그런 보정은 재능이라 하기엔 애매하지 않나요? 일종의 상위 존재의 권능 같은 거니까요.
레스주도 모르는 과거사가 뿅! 하고 나온다면 그땐 모르겠네요!

118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22:40:39

다들 반갑습니다.

의념 연구학 지식을 가지고 수업을 다시 듣거나 영성 190이 넘는 이가 들으면 이해하거나 뭘 얻는다...

스테이터스 상승 40을 해야하는 후자보다는 전자가 쉬울 것 같은 기분인데요.

119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22:41:27

>>113 게임 요리사 직업이 만들수 있는 아이템 중 커피쿠키라는게 있습니다..
그걸 구워서 1000개를 납품하면 180만원이 쌓이죠...
근데 제작과정은 매크로를 게임에서 지원하는데 버튼을 누르는건 수동이라 게임을 키고 일정 시간마다 수리를 해 주면서 손으로 매크로 시작버튼을 눌러줘야해요...

120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22:42:55

>>118 (그런게 있었는지 처음 안 1참치)
>>116 절대자가 보증하는 재능의 일종..?
>>115 그때 제가 아마 망념 80인가..? 써서 복습했었거든요
망념 수치 + 듣는 수업 + 그때그떄 랜덤 해서 결과가 나오는걸까요

121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43:21

>>119 쿠키 만드는 건 어딜가나 중노동이네요... 쿠키 클리커도 그렇고... 고생하시네요 진언주...

122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2:43:38

진언주는 무슨 게임 하시길래 그렇게 까지 하나요 ㄷㄷ 뭐 엄청난 아이템 주는건가요?

123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22:44:52

>>120 공간 침식과 동화 현상에 관하여

 물론 대부분의 게이트들은 입장함과 동시에 의념을 사용하기 시작하므로, 사용자의 신체를 지구의 법칙과 같이 보호하고자 하는 의념의 힘이 발생합니다. 이를 의념 보존의 법칙과 같은 개념으로 설명하곤 하지만 오늘은 중요한 문제가 아닐 것 같군요.
동화 현상. 뜻만을 풀어낸다면 비슷해진다. 또는 유사해진다. 정도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게이트들은 지구라는 환경에 침략하는 과정에서 지구의 상태를 자신들의 상황에 맞게 침식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많은 이들을 힘들게 만드는 것 역시 게이트의 붕괴를 통해 주위 공간의 침식이 발생하여, 게이트 내부의 법칙이 지구에 덧씌워진 상황이야말로 의념 각성자이자, 전투를 펼치는 여러분들이 가장 위험하게 여겨야 할 상황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동화 현상은 도플러 - 유진 법칙에 의한 침식 억제가 역으로 발생한 상황으로 반대로 세계가 파괴되기 시작하여..
(아주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지만, 지한의 지식으로는 모두 이해하기 어려울 것 같다. 영성이 190 이상이거나, 충분한 지식을 가진 뒤 다시 수업을 들어보자. 무언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의념 연구학. 로카 바니에르

제가 들은 수업 중 이런 수업이 있었습니다.

124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22:45:06

>>121 재료부터 무식하게 노가다 뛰어서 캤으니까요.. 생각보다 많이 힘들더라구요...
>>122 파판14요. 아이템은 아니고 돈이 좀 필요한데 현금주고 구매하기엔 아까워서...

125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45:34

>>117 그런가요...! 그렇군요!
근데 일단 상태창을 보면 유리아가 강산이보다 꿇리는 느낌은 들지 않아요.

>>118 역시 그러려나요...?

>>119 와.......엄청나네요...

126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22:45:44

>>123 우와....
빠른 의념 지식 습득 기원..!

127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47:26

>>125 유리아에겐 뒤라님이라는 백이 있으니까요! 대신... 강한 힘엔 큰 책임이 따른다는 친절한 이웃의 삼촌의 말씀을 체험하고 있지만요... 교단 운영은 넘 힘들어요 ㅠㅠ

128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2:47:39

유리아가 자신이 재능이 없다. 고 보고 있는 거는 자신보다 한참 위인 중견급 가디언 급이나, 준영웅들을 보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극단적으로 말하면 지금 유리아의 레벨은 학원도에 입학한 가디언 1학년보다 높고, 활동량이 적은 2,3학년보다 레벨이 높은데 너무 자신을 펌하하는 게 아닌가 싶긴 함

129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47:57

>>120
수업은...그럴 수도 있겠네요.
혹은 이미 나온 수업은 그것만 다시 본다...고 콕 집어서 찾아볼 수도 있는걸까요!

>>124 아이고...고생하시네요!

130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2:50:53

그리고 강산이가 은수저라고 하면 은수저한테 실례임.
강산이 어머니가 주가에서 말하자면 지역 유지인 수준인데, 유찬영에게 권한을 받은 귀족도 주가쪽 사람들 건들려면 출혈을 각오해야함. 그래도 혜인씨가 유찬영에게 호의가 있으니까 순순히 들어주는거지 어쩌라고ㅎ 시전해도 사실 귀족들 입장에선 할 말이 없긴 함.

131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51:57

물론 강산이도 한때 (유리아에겐 기만으로 들리겠지만...!) 자기는 재능이 없다고 생각한 적 있었겠지만...
지금(스킵 직후)은 '재능? 그게 뭐. 그딴거 신경 안 쓰고 마이웨이 갈거임. 일단 나도 특별반이니까 하면 되겠지.'이라는 느낌이랄지 그렇네요.

132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53:38

>>130 앗...그, 그랬군요!
사실상 귀족에 준하는 정도...였군요...

133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2:53:43

>>124 아아 그거...저도 해봤죠 파판14 시간이 잘 없어서 정액제 하기에는 좀 아깝기에 멈췄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134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55:52

>>128 눈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중견급 가디언과 준영웅들이라 그런 거 아닐까요?

135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2:56:00

주가가 연에 쓰는 GP만 보더라도 수천만 GP는 될텐데..

136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57:56

ㅇㅁㅇ...
제가...강산이랑...강산이네 집안을...한참 과소평가하고 있었군요....

137 빈센트주 (SlApyKSYxI)

2021-12-05 (내일 월요일) 22:58:28

캡틴. 혹시 영월 기습작전에 베로니카가 중간에라도 합류한다던지 하는 건 불가할까요? 베로니카가 레벨 41이니 강한 건 알겠는데, 직접 전투하는 장면은 못 본게 뭔가 아쉬워서...

138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58:48

저는 결국 기만당한 것이였어요. 어흑..

139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2:59:19

>>134 그럼 그건 유리아의 시각이 좁기 때문에 생긴 문제점이겠지.

이 세상은 사실 생각보다 불안정하고, 그래서 스포트라이트를 통한 '영웅 만들기'가 만연한 세계이기도 하잖아. 그런 시각 속에 갖혀서 아래에 있는 자신보다 부족한 사람들에 대해선 못 보고 위에 있는, 스포트라이트가 화려한 사람들만 보다 보니 생긴 문제점이겠지.
유리아 본인도 가족에 비해 재능이 부족하단 얘길 들었을 수도 있고, 의념을 각성했어도 여전히 봤던 사람들은 그 위에 있는 사람들이니까. 아, 나는 재능이 어중간하구나. 생각했을 수도 있겠지.

그런데 이런 부분은 유리아 본인이 시각이 갖혀있기 때문일 수도 있는거야. 특별반이 소속되어 있는 미리내고만 보더라도 내가 직접 '특별반과 비교할 만한 학생은 미리내고에 학생회와 몇몇을 제외하면 없다.' 고 확언하기도 했고 꾸준히 주위에서 특별반을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도, 유리아 스스로는 그런 부분에 대해 느끼지 못했다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해.

140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2:59:50

아니면 오너가 상상력이 부족한 탓인가......

141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1:28

>>137 베로니카는 지금 UGN과 함께 하고 있음.
어쩔 수 없는 게 베로니카의 신분은 일단 범죄자고, 그 범죄자의 권한을 축소하고 있는 게 UGN이란 말이지. 베로니카 본인은 빈센트에게 가고싶더라도 UGN에서의 일을 하지 않으면 자신이 빈센트와 떨어질 수도 있고, 문제가 발생하는 것도 있을 수 있단 말이지.
무엇보다 중간에라도 베로니카가 합류하는 순간 영월 기습 작전의 난이도가 확 뛰게 돼.

142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1:36

음...지금의 저한테도 해당되는 거기도 하네요...예전에 비하면 조금은 나아졌으려나

143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2:54

>>140 상상력의 부족.. 보다는 내가 의도적으로 얼마나 부자다. 라는 거를 제대로 언급해주지 않아서가 아닐까?
정말 간단히 서산 신가의 경우에는 유사시에 동원할 수 있는 1개 사단급 전력을 가지고 있다. 라고 하면 갑자기 사이즈가 엄청 커보이지 않아?

144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4:44

근데 재능이라고 하니까 이번 시나리오는 좀 진행? 이 더뎌서 의도적으로 넘겼는데

이거 생각해보면 그냥 망념 일상 노가다 수련 노가다 몇 달 동안 계속한다고 치고 그 날은 넘어가지 않고 그대로라면...

사실상 몇 일만에 몇 년 급 수련한거나 마찬가지 아닐려나요 ㄷㄷ

145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5:14

밤이 되었다 이런 묘사가 없으니 어떻게 보면 계속 그 하루 동안 시간을 보내는건데

146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5:42

>>141
마지막줄을 보고 조금 놀라긴 했지만...베로니카의 문제점을 생각해보면 말이 되네요.
베로니카는 피를 보면 날뛰고, 싸우다 보면 누군가는 피를 보게 될 것이고, 영월 기습 작전은 빈센트와 베로니카 둘이 게이트를 도는 게 아니라 여럿이서 함께 참여하는 작전이고 게다가 민간인들까지 휘말릴 수 있으니까...!!

147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5:57

다들 안녕하세요.

립밤이 애매하게 남았네요.

148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6:20

>>144 다른 애들은 상태창에 내가 몇%가 오르고 이런 거 표기 안해줌.
다른 애들은 그냥 랭크 상승만 상태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음.
기술 획득도 기술서 읽는다고 바로 가능한 것도 아니고, 수련도 망념 좀 쓴다고 기술 바로 얻을 수 있지도 않음.

그냥 너희 재능이 괴랄한건데 이걸 내부에서 표현할 방법이 없다보니까 내가 되게 애매해함.
물론 근위위장 통해서 벌써 이걸 배워? 식으로 언급하긴 했다만

149 라임 - 빈센트 (5irli8TNq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7:06

"진짜 못됐구나, 너."

라임은 손에 쥐었던 화살을 내던지며 이제 질렸다는 표정으로 빈센트에게서 한발짝 물러섰다.

"저들이 아무리 인류의 적이라고 해도, 그들 모두가 악인이라고 단정짓는 건 잘옷된 생각이야. 네가 임무를 받고 움직이는 것처럼, 원치 않는 일을 하는 이들도 있을 거라는 생각은 왜 못하는데? 네가 재미삼아 죽인 사람들 모두가 죽어마땅한 이들이라고 확신할 수 있어? 그중에 하나라도 무고한 사람이 있었다면 어떡할래."

고블린의 마을도, 오크 군락도 자세히 들여보면 우리가 사는 인간 세상과 다를 바 없는데. 라임은 지금, 수많은 게이트를 드나들며 그들을 사냥해온 자신의 행적 모두가 부정당하는 기분이었다.
그 대상이 인간이 아니었을 뿐이지, 무고한 생명을 무수히도 짓밟아온 것은 이쪽도 마찬가지란 말이다.

"아니... 내가 왜 저들 편을 들고있는 거야."

라임은 괴로운 듯 이마를 짚으며 자리에 쪼그려앉았다.

"그러니까. 사람을 재미로 죽이는 건, 잘못된 거라고... 그러면 안 되는 거야..."

그녀는 자신이 무얼 말하려 했는지조차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채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릴 뿐이었다.

150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7:48

사이즈가... 크군요..(사단 검색중...)

151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8:31

역시 레스캐 보정이 엄청나긴 하네요 ㅇㅇ

152 유리아주 (CEd2PpQC1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8:51

>>139 유리아의 과거사 자체가 그러니까요. 재능이 없어서 일반인 클래스에서 아무리 연주를 잘 해도 감동을 주지 못하고 기억에 각인되는 것 없이 평범한 연주였고, 자신보다 못한 이의 연주도 적어도 심사위원들의 머릿속에 각인되는데 자신은 잊혀져 가니까요. 자신의 아래도, 자신의 위도 모두가 자신과는 다르다는 생각이 있는 거죠. 그래서 사람의 마음을 잡는 재능이 없다고 스스로 생각한거예요~

그런데 뒷부분은 그다지 공감되지 않는 게... 특별반에 소속되어 있고, 특별반과 비교할 만한 학생은 학생회 몇몇을 제외하면 없다고 하셨는데... 특별반 학생들의 위업이나 얘네가 무엇을 했기 때문에 특별반에 소속되었다! 라고 하는 그런 히스토리가 드러나지 않았다보니 저평가 되더라구요...
"내 곁에 있는 사람이 나랑 수준이 비슷하니 이게 평균이겠지." 라는 인식이 깔리다보니 위만 바라보게 되었네요~

그리고 유리아 캐릭터 자체의 입장에선 자신이 바라는 재능은 음악적 재능 같은 걸 말하는 거라... 아무래도 캡틴께서 말씀하신 것과 거리가 있어보여요...

153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9:36

이거 비슷한 경험을 해봤던 한지훈이 옆에 있으니까 걔는 '그거? 나 어릴땐 다 하던건데 뭐.' 해서 그렇지.
모르는 사람이 보면 기술서 하나 던져주고ㅋㅋ 넌 이거 못배우지? 하는데 충족 조건만 되면 순식간에 배우고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기술 좋네요 개꿀이네 하면서 튈 수 있단 거니까

154 웨이주 (vNnJ3HgMB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09:51

사단 1개...역시 특성이란 무지하게 대단하네요...

155 빈센트주 (SlApyKSYxI)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0:01

>>141 >>146
확실히 그렇겠네요. 민간인 조금이라도 엮일 일 있으면 베로니카는 못 쓸듯...?

156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0:37

>>143 아하...그런 거군요...
는 사실 제가 재벌가나 명가. 귀족가 같은 배경이 있는 캐릭터 굴려보는 게...강산이가 딱 두번째라서 감을 못 잡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서산 신가도 굉장한데요...?!

157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1:45

국왕과 가디언이라는 부분에 전력이 집중되어있는 곳에서 1개 사단급 전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중세 유럽이었다면 이녀석은 패권을 노릴 수 있는 강대국이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158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5:02

주변에서 길드원이 응원해주고 갔다

열심히 노가다하는동안 풀린 설정들 읽고와야지

159 빈센트 - 라임 (SlApyKSYxI)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7:29

"네."

빈센트는 당당하게 이야기했다. 뻔뻔함이 느껴질 정도로. 빈센트는 자신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빈센트는 자신의 논리가 정당화될 구석을, 아니면 빠져나가고 대충 덮을 구석은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었다.

"인간을 태울 때는 그들이 했던 짓을 면밀히 관찰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을 판매하는 인신매매 조직은 그게 장난이 아니라 실제로 그러는 조직이라는 증거를 수집한 다음에 그랬고, 살인 혐의로 추적받는 이들을 찾았을 때도 그들이 확실히 사람을 죽인 게 맞다는 증거가 없으면 건드리지 않았어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했다고요? 그건 변호가 되지 못합니다."

빈센트는 그러면서, 자신의 윤리관을 설파했다. 속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고, 실제 행동은 어땠는지, 그리고 그 행동이 어떤 결과를 불러왔는지가 중요하다는 이야기였다.

"여기 두 사람이 있습니다. 한 사람은 정말로 사악한 의도를 품고,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주변 사람들을 친절하고 선하게 대했고 그 행동이 좋은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나머지 한 사람은 정말로 좋은 의도를 품고, 그의 평생 동안 다른 이들을 고통 속에 빠트리고 파멸로 몰아갔습니다. 여기서 묻습니다. 누가 선합니까? 누군가의 본질이 선하고 나쁜 건 그 사람의 도덕성을 평가하는 데 고려할 사항이 아닙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며, 다시 주변을 가리킨다.

"어쩔 수 없었대도 그건 우리가 신경 쓸 게 아닙니다. 그들이 여기서 뭘 했는 지를 신경써야지요. 참 멋진 짓만 골라서 저질렀더군요."
//7

160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9:40

음..

우리 플레이어블 캐릭들이 받는 특혜 중 하나라도 다른 학생들한테 알려지면 굉장히 소란스러워질거같네요

161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19:58

국제적으로 소란스러워질 가능성이 있음.

162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0:52

하기사 특별수련장만 해도 그 가치가 알려지면 전쟁도 벌어질 수 있단 언급이 있었죠...?

163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2:03

정체 모를 코인을 모아야 한다는 조건이 있긴 하지만 일단 집어넣었을 때 수련 성장치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곳이 있다면 그곳은 헌터, 가디언, 야인 상관없이 모두 쳐들어올 것이다.

164 진언주 (n1IHGdcoPE)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2:23

같은 반 친구랑 떠드는 것(일상)만으로 망념이 감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165 연희주 (gLwzvyU.Ug)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3:02

갱신. 오늘은 맛있는 잡담을 들을 수 있는거시다...

166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3:13

집 밖에서 캣파이트 일어나고 있나 봅니다. 소리 장난 아니네.

167 윤주 (LcTLyNg15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3:24

(이쯤되면 매력 50의 가치도 궁금해진다)

168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3:27

다들 어서오세요.

169 ◆c9lNRrMzaQ (Y8ll8DZD5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4:17

>>167 저번에도 말하긴 했는데.. 일단 설정상 너희들은 모두 훈남훈녀를 패시브로 달고 있음.
그런데 그 이상으로 넘어서 상위권 아이돌을 노려볼 만한 매력적인 외모, 분위기를 가지고 있단 거니까.

170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4:33

...이거 들키면 다들 잡혀가는 거 아니에요?
51구역이라든가? ㅋㅋㅋㅋ

171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5:03

연희주 윤주 어서오세요!

172 윤주 (LcTLyNg15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5:53

안녕하세요

아이돌이고 자시고 강한 영웅을 꿈꾸는 캐릭터..
특성이 주인을 잘못 찾아갔네요

173 연희주 (gLwzvyU.Ug)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6:27

10의 수치만으로 이미 평타치. 50은 원빈,김태희혹은 그 이상..?

174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6:53

ㅋㅋㅋ큐ㅠㅠㅠ....

사실 저도 약간 그런 생각을 합니다...
방랑악사를 꿈꾸는(?) 명가의 자제...

175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8:29

>>166 그건 진짜 사납겠네요 ㄷㄷ

176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28:58

캣파라고 하니까 저희집 고양이 중성화 수술 받았어요 ㅋㅋ

177 빈센트 - 라임 (SlApyKSYxI)

2021-12-05 (내일 월요일) 23:35:13

이만 자봐야겠습니다. 다들 내일 준비 잘 하세요.

178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35:17

>>176 오...그러고보니 고영이 키운다고 하셨죠. 잘 있나요??

179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35:35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180 윤주 (LcTLyNg15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37:09

안녕히주무세요

181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39:47

안녕히 주무세요 빈센트주.

고양이.. 귀엽겠네요.

182 강산주 (kzKc2Rx5i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1:43

헉...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다니!!
저도 자러 가봅니다! 모두 좋은밤 되세요!

183 연희주 (gLwzvyU.Ug)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2:41

아앗...주무시길.

184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5:08

>>178 넹 세 마리다 잘 있죠! 중성화한 얘가 제일 막내!

185 명진주 (HNml.XKQx2)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5:31

걔가 병원으로 가니까 고양이들이 걱정을 해서 막 떨거나 울기도 했지만요-

186 지한주 (eLvY2Zd3MU)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5:48

다들 푹 주무세요.

187 라임 - 빈센트 (5irli8TNq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7:01

"하? 지금 죽은 이들의 도덕성을 따지잔 게 아니잖아. 그런 궤변은 듣고싶지 않아. ... 그래. 우리가 저들을 죽여야만 했던 건 사실이야. 근데 꼭 그렇게 잔인한 방식으로 죽여야만 했냔 말야. 너는, 다른 사람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면 막 즐거워? 꼴려서 미치겠어? 그래서 괴롭게 죽여도 괜찮은 사람만 눈이 벌게져서 찾아다니는 거냐고."

라임은 앞머리를 쓸어넘기며 빈센트가 터뜨린 고블린의 머리를 바라보다가, 눈을 질끈 감았다. 감정이 격해지고 언성이 높아지며 점점 그를 비난하는 방향으로 말이 새고 있단 것을 인지하고 나서야 차분하게 호흡을 가다듬고 그를 올려보는 것이다.

"정말. 네가 걱정돼서 하는 말이야. 계속해서 그런 마음을 가져서는 사람이 망가져. 다른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넌 내 친구잖아. 서로 믿어야 하는 동료잖아. 가까운 사람이 잘못된 행동을 즐기고 있고, 그걸 바로잡아줄 수 없다는 건 정말 견디기 힘들어."

188 라임주 (5irli8TNq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8:54

다들 안녕하세요.
빈센트주 안녕히 주무세요.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189 라임주 (5irli8TNqA)

2021-12-05 (내일 월요일) 23:49:15

강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190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00:04:19

라임주는 어서오세요.

191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03:02:08

위키 작성하면서 떠오른거지만,
다음에 할 진행에서 2개월동안의 행적이 잘 감이 잡히지않는 오너는
행동으로 짧게 과거 회상을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단 생각.
예를 들어서 서 윤은 회색 마탑의 마탑주로부터 어떤 조언이나 대화를 했나같은 건 말이죠.

다만 과거 회상으로 한번 행동을 소모하게되니 선택의 자유겠지만요.
정 하고싶은게 떠오르지않으면 동기부여가 되지않을까 싶기도해요.

192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03:03:54

현준혁이 벨 루소의 최후는 어땠는지 떠올리는 장면을 보곤
'아 저거 좋네'라고 생각했네요!

193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08:23:09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좋은 월요일들 되시길 바래요.

라임이...쎄게 나왔네...(팝그작)

강산이는 회상 아니어도 이미 할 거 많지만요...!

194 진언주 (36x/hXQRiE)

2021-12-06 (모두 수고..) 09:04:56

새벽 3시까지 쿠키를 구웠는데 아직도 800번이나 더 구워야해..... (게임이야기임)

ㅎㅇㅎㅇㅎㅇ..

195 빈센트 - 라임 (6b9jCv1whk)

2021-12-06 (모두 수고..) 09:16:41

"아뇨."

따지자는 게 아니잖아, 라는 말에 빈센트는 부정했다. 그리고는, 무고한 이들과 악인의 차이를 설명하며 그들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건 반드시 따져야 합니다. 악인을 고통스럽게 죽이는 것과 선인, 적어도 무고한 이들을 고통스럽게 죽이는 데는 아주 큰 차이가 있고, 이 차이를 분간하지 못하는 이들은 죽거나 감옥에 갇혔습니다. 죽은 이의 도덕성을 따지고, 그 사람이 그런 꼴을 당해 마땅했는지의 여부를 따지는 행위. 이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그것이 저를 범죄자와 헌터의 기로에서 헌터로 이끌었습니다."

그리고는 즐겁냐, 꼴려서 미치겠느냐는 말에, 빈센트는 긍정 말고는 할 게 없었다. 사실인 걸 어쩌란 말인가. 재미있고, 즐겁고 화끈한데. 슬쩍 라임을 쳐다보더니 간단히 말했다.

"네."

그리고 힘들다는 말에는 잠깐 생각해보더니 라임에게 말했다.

"제 행동이 라임 씨에게 극단적인 불쾌감을 준다면 그건 안타까운 일이고, 정말로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절 그렇게 가깝게 생각해주셨다면 고맙고요. 하지만 알아둬야 할 게 있습니다. 전 천성이 그렇고, 불타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싫어하신다면, 라임 씨 앞에서는 참아보겠습니다. 이 정도에서 타협하는 건 어떨까요?"
//9

196 진언주 (36x/hXQRiE)

2021-12-06 (모두 수고..) 09:19:31

빈센트-라임 일상 구경 재밌다

197 윤주 (rMIQaLhQY6)

2021-12-06 (모두 수고..) 09:31:46

혐관은 맛있습니다.
..저거 혐관인가? 아닌가?

198 진언주 (36x/hXQRiE)

2021-12-06 (모두 수고..) 10:29:03

천천느릿하게 일상을 구해볼까..

199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10:57:05

준혁주가 요 며칠 안 보이는 기분인데...

200 진언주 (36x/hXQRiE)

2021-12-06 (모두 수고..) 11:03:19

준혁주 어제 오셨슴당
갱신만 하고 떠났지만요

201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11:05:30

아하 다행이군..

오늘 저녁에 최대한 컨디션 살려서 진행 좀 길게 해볼게! 나에게 힘을 줘!!!!

202 라임 - 빈센트 (KA0EmNRGDU)

2021-12-06 (모두 수고..) 11:09:28

"하. 그러니까. 너는 고통받아마땅한 사람들만 골라서 죽였으니, 범죄자가 아니라는 말이 듣고 싶은 거잖아. 그건 일단 알겠어."

라임은, 사사로운 감정으로 살인자를 죽이면 똑같은 살인자가 될 뿐이고, 그들이 저지른 악행이 당신의 면죄부가 되지는 않으며, 악행의 정도가 판결의 척도가 되기도 하는 것은 사실이나, 그들의 죗값을 치르게 하는 것은 사법 기관이지 우리같은 일개 헌터가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싶었지만, 그래서는 악보 끝자락에 되돌이표를 하나 더 그려넣는 것밖에 더 되겠는가 싶어서, 조용히 입을 다물고 낮은 곳에서 빈센트를 올려보며 다음 대답을 기다릴 뿐이었다.

"의외네. 그냥 신경 끄라고 할 줄 알았는데."

나만 널 친구로 생각했던 게 아니라서 다행이다. 하고 중얼이며 희미하게 올라가는 그녀의 입꼬리에선 쌉싸름한 단맛이 났다.

"네가 즐거워서 그런다는데, 내가 어떻게 더 말리겠어."

그녀는 인벤토리에서 과일향을 짙게 풍기는 사탕 하나를 꺼내어 들고서 마저 말을 이었다.

"네가 힘들다면 참지 않아도 돼. 대신, 나랑 하나만 약속하자. 나랑 함께 의뢰를 하는 날에만, 나한테도 가볍게 보고를 해줘. 네가 오늘 몇 명을 어떻게 죽였고, 그때 네가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솔직하게 얘기해줘. ... 내가 상담사는 아니지만, 널 조금 더 이해해보고 싶어. 그리고 사람을 고통스럽게 죽이는 것 말고, 다른 즐거움을 같이 찾아보자. 그게 네가 바라고 느끼는 쾌락을 온전히 대체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은 채워줄 수 있을 거야. ... 그래줄 수 있어?"

그렇게 말하면서 손에 든 사탕을 내밀어 보인다.

"이거, 너 먹어."

먹고 정신 좀 차려.


//사탕 조랑말의 젤리 깃털은 거래 불가 아이템이지만, 거래가 아니라 양도라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받아주시겠다면 일단 받아주시고, 문제가 생긴다면 캡틴과 상의후에 제가 책임질게요.
참. 그리고 라임은 인간을 포함해 지성을 가진 이들을 모두 '사람'이라 부르고, 종은 종별로 부르거나 인간은 '인간'이라고 부르는 개인적인 습관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람이라는 단어와 인간이라는 단어를 구분해서 사용했었는데, 조금 덧붙여봐요.

203 라임주 (KA0EmNRGDU)

2021-12-06 (모두 수고..) 11:11:09

다들 안녕하세요. 캡틴도 안녕하세요. 무리하지는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캡틴, 젤리 깃털 주고 싶어서 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리고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4 진언주 (36x/hXQRiE)

2021-12-06 (모두 수고..) 11:11:18

>>201

205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11:11:41

뭐 책임이라고 할 거 까지야....
그냥 내가 가지고 있던 사탕 깃털을 빈센트에게 주는 걸로 처리하지 뭐. 책임은 이번 주랑 다음 주 주급 압수한다?

206 진언주 (36x/hXQRiE)

2021-12-06 (모두 수고..) 11:13:21

사탕 깃털은 도기코인 20개랑 동급이군요(?

오늘 진행은 열심히 쿠키 구우면서 해야지..
자동으로 눌러지는 매크로 있었으면 좋겠다...

207 라임주 (KA0EmNRGDU)

2021-12-06 (모두 수고..) 11:17:55

넵 처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8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11:43:07

[ 버서크, 준 망념화和 2 ]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수업을 하도록 하죠.

고양감이란 무엇일까요?
단순히 사람의 감정이 극에 달하여,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 감각. 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을겁니다. 신비로운 사실 하나 아시나요? 의념 각성자 중에는 우울증이나 조울증을 가진 비율이 극히 적습니다. 발생한다 하더라도 멘탈 트레이너를 통해 이와 같은 상황을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 있죠. 아마 이 사실에서 몇몇은 눈치를 채실 수 있었을겁니다.

(유려한 글씨체로, 다양한 글들이 쓰여진다. 눈여거 볼만한 문장들은 '감각적 다양화, 감정의 객관화' 와 같은 단어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상태창은 본인의 상태에 대해 '객관적인' 수치로 표현을 해줍니다. 영성은 감정과 감각에 대한 이해와, 심리적 깊이를 더해주죠. 의념 각성자는 대부분 이런 객관적임에 있어 자신의 상태를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감정적으로 자신의 부족함, 비틀림과 같은 것들에 더욱 익숙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더해. 의념 각성자의 감정 상태를 객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멘탈 리딩과 같은 기술들까지. 이전까지의 시대가 감정을 '이해'하려 했다면 지금의 시대에는 감정을 '구현'하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돌아와서. 그렇다면 버서크는 왜 급격한 고양감이 발생하게 될까요.

인간의 육체는 생각 이상으로 연약합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물체에 깔리면 간단히 부서지고 터져버리며, 어딘가에 잘못 부딪치면 부러지기도 하죠. 하지만 의념 각성자의 육체는 그 이상으로 튼튼해질 수 있습니다. 떨어지는 물체를 피해내고, 부딪친 물건을 부숴버리며 돌파할 수 있게 되는.
자신의 육체가 순간적으로 강화되며, 그 감각으로 감정의 일부가 기능을 잃어버리는 상태가 바로 버서크라는 상태입니다.

버서크 상태에 들어서고 나면 의념 파장은 매우 급격한 변화를 보이기 시작합니다. 보통의 의념 각성자의 파장이 부드러운 물결 파동을 띈다 한다면 버서크 상태의 의념 파장은 매우 급격한 물결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위와 아래로 움직이기보다 짧고 직선적이게. 즉 의념 파장조차 충동적인 성향이 나타나게 되죠.
그런 상황에서 의념 역시 변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감정이 무너지고, 급격히 증가하는 망념 대신. 급격히 의념 지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즉, 전체적인 능력치가 증가했단 것을 볼 수 있죠. 지금의 예시식에서는 약 1.4배에서 1.8배 정도의 수치가 급격히 변화를 반복하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하지만 그 이상으로 이 파장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여러분에겐 조금 어려운 이해일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페비니오스 - 스투크 망념 공식이 매우 길게 늘여지기 시작한다. )

버서크 상태에서의 의념 파장은 게이트의 몬스터를 규명하는 의념 파장과 매우 흡사한 파장을 유지하기 시작합니다. 잘 보면 비틀린 채로 억지로 높이는 것 같은 망념 파장과 다르게, 몬스터의 망념 파장은 이상하리만치 평온한 형태를 띄고 있음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이런 파장을 몬스터도 느낄 수 있기 때문인지 버서크 상태에 들어서고 나면 일반적인 경우와는 다르게, 몬스터들의 어그로가 버서크 상태에 들어간 사람들에게 집중되기 시작합니다. 의념학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의념적인 '불쾌한 골짜기' 현상이라고 보기도 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선 여러분들이 아시기 어려울 것 같네요.

( 종이 울린다. )

이번이 두번째 수업이던가요? 다음 시간에는 그럼. 버서크에 대한 이론에 대해선 내려두고. 버서크 상태에 들어가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 의념학, 로카 바니예르

209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11:45:07

다음 수업은 왜 안알려줘요!
- 다음 수업에서 버서크 기술에 대해 나오는데 그럼 순순히 알려주리?

210 강산주 (I/6vYpmKmU)

2021-12-06 (모두 수고..) 11:50:46

🤔...

남길 말이 있어 잠시 들릅니다.
그...여러분 준혁주 오시면 혹시 제가 불편하신 건 아닌지 여쭤봐주실 수 있을까요.
단순히 시간대가 안 맞는 것 뿐인데 제가 오해한 거라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혹시나 싶어서요...
혹시라도 제가 뭘 잘못한 게 있다면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211 빈센트 - 라임 (IJRya0sDfc)

2021-12-06 (모두 수고..) 13:02:03

"저들의 처우는 전쟁법에도 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즉 저의 모든 행위는 합법 내지는 비범죄 영역이고, 라임 씨는 절 막을 권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절 비난한다면 그것은 상관 없습니다. 법은 도덕의 최소한이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와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다르니까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다가, 자신에게 사탕을 내미는 손을 보고는 우뚝 멈춰섰다. 빈센트는 한참 동안이나 그것을 바라보다가, 손가락으로 총 모양을 만들어 라임을 가리켰다. 손짓만으로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빈센트의 능력 때문에 위협적으로 느껴졌겠지만,

"빵."

"끼에에에에에엑!!!!!!"

라임의 뒤통수를 후려치려고 달려들던 고블린이, 온 몸을 감싼 불에 물어뜯기며 비명을 질렀다. 빈센트는 행여 트집잡힐까, 해명 같은 변명인지 변명 같은 해명일지 모르겠는 말을 남겼다.

"그냥 불만 붙이고 끝나는 게 망념 소모가 훨씬 덜하거든요."

그리고, 사탕을 보더니, 웃음을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것도 가로젓는 것도 아닌 애매한 제스쳐를 취했다. 그리고 감사 섞인 사양의 의사를 표했다.

"사탕은 고맙습니다. 하지만... 굳이 그게 없어도, 제가 어째서 이렇게 됐는지는 지금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라임 씨가 원하신다면 말이죠."
//11
좋은 아이템 주시는건 감사하지만 사양하겠습니다. 살수 있는 것도 아니고 스탯을 5나 올려주는 진짜 좋은 아이템이라... 더 받기 부담스럽네요...

212 라임주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13:17:45

사양하시겄다면 더 권하지는 않겠습니다. 혼자 엉뚱한 소리 해서 미안해요.
답레는 오후 중으로 이어오겠습니다.

213 빈센트 - 라임 (IJRya0sDfc)

2021-12-06 (모두 수고..) 14:15:46

>>212
미안하다뇨. 오히려 감사합니다. 이 정도로 빈센트랑 함께하는 일상에 진심이실 줄이야...

214 라임 - 빈센트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15:25:33

바로 등 뒤에서 고블린이 내지르는 고통스러운 비명소리를 듣고도 불쾌하단 듯이 눈썹을 찡그릴 뿐, 손바닥에 자그마한 사탕을 얹어 빈센트에게 내밀어 보인 자세 그대로 미동도 않던 라임은, 그 시끄러운 소리가 잦아들고 나서야 작게 한숨을 쉬며 손을 거두었다.

"단 거 별로 안 좋아해? 나중에 먹으려고 아껴뒀던 건데."

천천히 몸을 일으킨 그녀는 느린 발걸음으로 몇 발짝 걸어가, 벽에 등을 기대이고 섰다. 더 이상 네 일에 관여하지 않겠단 의미로 팔짱을 끼고, 고개를 약간 숙이고서는 눈동자만 데굴 굴려서 빈센트를 올려본다.

"그래. 네 말대로 내가 널 막을 권리는 없어. 그리고 네 행동이 잘못됐다 말하는 내가 잘못됐을지도 모르지. 바보 같은 일이었어."

그녀는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됐다는 듯, 어디 한 번 말해보라고 고개를 까닥이며 한쪽 무릎을 굽혀 차가운 벽면에 발바닥을 맞붙였다.

"널 이해해 보겠다고 한 건 나였으니까."

//저는 모든 일상에 진심이긴 합니다만,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일상에 활용하는 걸 좋아하기도 해서 그랬습니다. 좋게 말해주셔서 고마워요.

215 라임주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15:25:55

좋은 오후입니다. 다들 남은 하루도 힘내세요.

216 빈센트 - 라임 (IJRya0sDfc)

2021-12-06 (모두 수고..) 15:52:37

"어릴 적에는 모든 게 재미있었습니다. 인형놀이도 재미있었고, 비행기를 보는 것만으로 재미있었고, 그냥 노는 것만 봐도 재밌었습니다."

빈센트는 옛날을 떠올렸다. 뭘해도 재밌던 유년기가 떠올랐다. 그립지만 그렇기에 돌아갈 수 없는 옛날이. 그저 질투하고 부러워할 뿐인 좋았던 옛날이. 빈센트는 그 때를 생각하며 이야기를 계속했다.

"하지만, 재미란 것도 점점 사라졌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에 절 보살피던 후견인도, 살던 곳도 전부 바뀌어서, 누군가들이 좋아하는 무언가에, 인간 사이의 관계에 애착이란 게 생기지 않더군요. 요술 딸랑이는 그저 방망이에 조약돌 여럿이 들어간 장난감일 뿐이고, 진짜 같던 만화영화는 그저 수많은 정지된 화상을 이어붙인 정적의 연속이고. 그런 식으로, 점점 제가 좋아하던 것들이 사라졌습니다. 단 하나를 빼고요."

빈센트는 불에 대해 설명했다. 온 몸이 숯덩이로 변했는데도 살아있는 고블린을, 손가락을 튕겨서 만든 폭발로 편히 보내주며.

"불의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불은 차가운 동굴에 움츠린 저를 살렸고, 저를 먹으려던 곰이 되려 제게 먹히게 했으니까요. 그 빛이, 그 뜨거움이, 그 고통이 좋았습니다. 불이 몰고 오는 수많은 고통이 제 가슴을 두드렸습니다. 그것이 제가 이 세상에서 느끼는 유일한 재미였습니다."


//13

217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16:30:58

갱신합니다~
못다한 등장인물 갱신을 해야겠다..

218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16:41:48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219 라임 - 빈센트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16:51:24

라임이 듣기로, 그는 다소 결핍이 많은 유년기를 보냈고 자신이 가진 능력이 유일한 버팀목이 되었으며 그 빈자리를 채워준 것은 뜨거운 불로 인한 쾌락이었다. 불이 몰고 오는 수많은 고통이 그가 세상에서 느끼는 유일한 재미라고 생각될 정도로...
뭐. 그런 이야기였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응. 하는 추임새 없이 조용히 그의 이야길 듣고만 있던 그녀는, 다 끝났냐는 듯이 고개를 들어 옆으로 기울인다.

"인간에게 있어서 불은 없어선 안 될 존재야. 뜨거운 불은 고통을 주기도 하지만 따듯한 온기를 주기도 하잖아. 불로 고통을 주는 것 말고도 이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든지 많은데. 꼭 그 힘으로 남에게 고통을 주면서 쾌락을 느끼는 데에 집착해야만 하겠냐고. 나는 아까부터 그런 이야길 하고 있는 거야."

그녀는, 벽에 붙였던 발을 내리고 반대쪽 발을 벽에 붙이며 빈센트를 똑바로 바라봤다.

"앞으로도 네가 잔인한 쾌락만 좇겠다고 한다면 더는 말리지 않을게. 이제 와서 쉽게 바뀔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나는, 널 무작정 비난하려던 게 아니라 네가 쾌락 말고도 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했을 뿐이야. 오해는 하지 말아 줘.
그리고, 네가 꺼낸 말만 지켜줬으면 해. 내가 보는 앞에서는 쓸데없는 고통을 주면서 죽이는 행위는 삼가기로. 누굴 죽이는 거야 아무래도 상관없는데 불타 죽으면서 내는 비명들이 그다지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거든."

220 라임주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16:51:40

다들 어서오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221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17:19:31

다들 반갑습니다.

오늘 진행.. 있다던가. 그럼 교무실 한 번 갔다가 상점가 쪽 가서 구매를 하고.. 그래야겠네요.

222 진언주 (36x/hXQRiE)

2021-12-06 (모두 수고..) 17:23:38

로프커넥트를 배우고
배우고
배우고나서..
어..... 뭘 하지

223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17:35:46

진행 전까지 일상을 할까..(고민)

224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17:37:38

아직 망념이 쌓여있으니 일상을 구하는거시다...

225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17:44:57

묘하게 ㅇ자로 시작하는 가디언이 많은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단순히 ㅇ자로 시작하는 가디언이 많이 출연했을 뿐이겠지만!

226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17:52:57

늦었지만 일상 하실래요..?

227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17:55:57

고민하시는 것 같아서 물어볼 각 재고있었는데 먼저 대답해주셨다!
상황...생각나는게 있는데 들어보실래요?

228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17:58:54

무슨 상황이 있을까요?(들어볼 생각 만만)

229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18:07:54

시간대는 아마 4월쯤으로 할 것 같고...아직 영월 기습 작전에 대한 애기를 듣기전으로 할 것 같네요.
장소는 정규수업을 마친 미리내고에서 하교하는 타이밍에 우연치않게 동시에 입구쪽에서 만나게됬는데,
그 날이 마침 봄비가 내리는 날이라서 둘중에 한명은 우산을 챙겨오고 한명은 우산을 챙기지않았던지라
빌립니다.
우산을 빌린(혹은 우산을 빌려준) 연희가 잠깐 지나가다 들를 곳이 있다며 애기를 꺼내고
간 곳이 골목길에 있는 고양이 혼자 살고있는 집...이라는 전개는 어떨까요?

230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18:09:39

괜찮겠네요.

우산을 가져온 사람은 다이스로 정하고.. 선레도 다이스로 할까요?

231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18:10:51

넵. .dice 1 100. 다이스로!
우산 가져온 사람, 선레 따로 한번씩 굴려서 높은 쪽으로 하죠.

232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18:11:32

.dice 1 100. = 34
.dice 1 100. = 21

233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18:12:46

.dice 1 100. = 84
.dice 1 100. = 13

다이스~

234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18:14:19

그러면 우산 가져온 건 지한.
선레니 느긋하게 기다리시길!

235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18:15:12

지한이 우산을 가져옴이군요..

3단우산도 좋고.. 장우산도 좋겠네요.

3단우산이면 아기자기할 거고. 장우산이면 팔에 걸었을 때 질질 끌리는 게 있으려나.

236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18:15:29

다녀오세요.

237 연희 - 지한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18:31:16

특별반의 수업은 조금 다르게 진행된다.
평범하게 기말고사를 준비중인 일반반과는 다르게 특별반은 그렇지않은 모양이다.
4월이 다되가는 지금도 딱히 특별반에게 주어진 숙제같은 것이 없으니, 사실상 공강이나 다름없달까.

그런 이유로 남들관 다르지만 나에게 평소와 같은 하교를 하고있던 와중에,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밖에는 봄비가 오고있었다.
요즘에 일기예보는 적중률이 올라갔다는데...유감스럽게도 오늘은 우산을 구비하지않았었다.

"곤란하네..."

나 자신이 비를 맞고 가는 것은 괜찮지만, 오늘은 공교롭게도 우산이 필요한 이유가 한가지가 더 있었다.
이대로 밖으로 나가면 틀림없이 가방에 있는 물건이 적을텐데, 어쩌면 좋을까...

"빌릴 사람도 없고 말이지..."
///1

238 지한 - 연희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18:41:47

특별반도 시험을 칠 것 같기는 하지만.. 지금으로썬 그런 기색은 없습니다. 수련을 하고 교실에 잠깐 들렀다가 하교하려 하는데...

"확실히.."
아침의 일기예보를 봤던 지한은 우산을 구비하고 있었습니다. 봄비가 오는 것을 보곤 맞았다라면서 우산을 주섬주섬 펴려 합니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은 우산이 없어보이는 학생이었습니다.

"혹시 우산을 가지고 오지 않으신 겁니까?"
고개를 갸웃하며 바라보는 지한입니다. 그 눈길 끝에 있던 것은 연희였습니다. 지한이 들고 있는 우산은.. 장우산이네요.

239 연희 - 지한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18:55:21

봄에 내리는 봄비는 유난히도 가늘게 느껴진다.
주변에 소리가 묻히는 일 없이, 빗소리또한 자연스럽게 일상에 녹아들어간다.
때문에 연희는 말을 거는 지한의 말을 놓치지않고 들을 수 있었다.

"공교롭게도, 말이야."

연희는 곤란한듯 얼굴을 찌푸리며 서있는다.
지한은 우산을 가지고 왔으니, 비를 맞지않고 목적지까지 편하게 갈 수 있겠지.
무언가 방법을 찾아야할텐데 말이다.
///3

240 지한 - 연희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19:01:32

"그렇죠.. 가끔 그런 날이 있습니다."
지한은 공교롭게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침에 일기예보를 덜 보신 모양이라는 생각을 가볍게 하고는. 음 하는 소리를 내며 빗소리를 봅니다. 빗소리가 그치지 않고. 오히려 좀 굵어질 조짐이 보여서. 기다려서 될 게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우산을 가지고 있고.. 웬만해서는 목적지가 비슷한 것일 텐데..

"같이 쓰고 가시겠습니까?"
"...원하신다면요."
팔에 걸쳐진 장우산이 질질 끌리고 있지만 그래도 둘이 쓰기엔 괜찮은 정도라는 점에서는 장점이겠지요. 슬쩍 물어보는 지한입니다. 제안을 하긴 하지만 거절한다면 아마 더 물어보진 않을 듯합니다.

241 연희 - 지한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19:14:12

"염치없지만 부탁할까."

연희는 마음같으면 지한의 말을 정중하게 거절하고 싶은 심정이지만, 그럴 수도 없었다.
처음 만났을 때도 그랬었지. 아이에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는 자신을 도와주고 그 후에 싸움의 중재를 해주었다.
그리고 이번에도 갚지도 못하고 빚만 늘어나는 상횡이라 해야할까...

"...매번 신세만 지는 걸."

대가없는 호의엔, 예절을 배우게 된 지금도 익숙치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특별반의 모두와 어울리게 되면서, 순수한 호의를 받게되는 건 처음이였으니까.
///5 사실 나이는 지한이 한살 더 많지만!!

242 ◆c9lNRrMzaQ (xlOTR3d8dc)

2021-12-06 (모두 수고..) 19:17:03

8시

243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19:19:59

확인!

244 지한 - 연희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19:22:46

"어디 들를 곳이 있으십니까?"
가볍게 물어보는 지한입니다.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막 지하철역을 타고 빙글빙글 도는 정도라면 지하철역까지 가는 정도겠지만요?라는 농담을 하네요.

"매번 신세라니요. 이런저런 일들로 도움을 저도 받으니까요."
괜찮다고 말하기는 하지만, 우산과 지한 자신과 연희를 바라보다가 저.. 라고 말을 잇습니다.

"우산은 들어주실 수 있나요..?"
확실한 것은 지한과 연희의 키차이로 인해, 지한이 우산을 들면 연희는 시야에 매우 지장이 생길지도 몰라서 말하는 말이었습니다. 의념 이 꼰대.. 키 더 크고싶다고요..ㅜ네...

245 연희 - 지한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19:31:48

어떻게 알았냐는 눈치를 보내지만, 지한은 그다지 진지하게 물어본 것이 아닌 것을 알기에 그 이상 캐묻진 않는다.

"우산?"

어째서 주인이 아닌 사람이 들어야하는가 잠깐 생각하지만, 이내 연희는
그 의미가 키 차이때문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은 지한을 바라보며 깨달았다.
지한의 의념 속성은 '정지'라고 했었는데,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는...이걸 입밖으로 꺼내는건 무조건 실례겠네.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렀다 갈 뿐이니깐."

일부러 원래 길에서 벗어나서 완전히 다른 장소로 가야할 수준은 아니였다.
평소에 걷던 길을 걷다가 발견했었으니,
///7

246 윤주 (vaWTS2t9nQ)

2021-12-06 (모두 수고..) 19:38:45

진행!

247 지한 - 연희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19:40:15

어떻게 알았냐는 듯한 눈치를 보이자, 고개를 갸웃합니다. 왜 그런 눈으로 보는 건지 알 수 없다는 지한일까요?

"네.."
우산의 키차이를 보면 확실히 연희가 드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정지라서 그런 거 아닌데 은근 그런 경향이 있었다고.. 합니다... 라는 지한주의 첨언이 있었지만 알 수 없는 일입니다. 지나가는 길에 잠깐 들른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럼 같이 갑시다."
잠깐 들르는 수준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펼쳐진 우산을 들고 연희에게 건네주려 합니다.

248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19:46:07

다들 어서오세요

249 명진주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19:52:12

왔습니다! 갱신!

250 연희 - 지한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19:52:28

우산을 넘겨받고. 접힌 우산을 펼친 다음 비를 막기위해 치켜세운다.
그리고는 지한에게 좀 더 붙으라며, 손짓을 한다.

여고생 두명이서 한 우산을 가지고 걷는다라,
이 상황을 보고 어떤 사람들은 이상한 망상을 펼치기 시작하겠지만...
연희는 가까이 붙지않으면 어깨가 젖을 수도 있다는 이유였을 뿐이다. 의식하지도 않을뿐더러 애초에 연애세포가 없다시피 하다.

"그럼 가볼까."
//9

251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19:53:00

곧 있음 진행. 대기대기.

252 유리아주 (bfS9jtX/yo)

2021-12-06 (모두 수고..) 19:53:22

과연 영월 기습 작전 시작이 되려나요?

253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19:53:57

아직 6시간은 더 진행해야 영월 기습작전인 것......

254 웨이 - 빈센트 (srq.ZD74I2)

2021-12-06 (모두 수고..) 19:54:49

"그랬지, 이번 일과 아무 관련도 없는 무고한 사람들이었을 텐데."

빈센트의 말에 동조하듯 웨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입가에 진중함이 어렸다.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일들이 일어나는 법이지만, 아는 사람이 목숨을 잃는 것은 아무리 웨이라도 가벼운 태도로 대할 만한 일은 아니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하물며 눈 앞의 빈센트가 이토록 증오를 내비치고 있었으므로.

"지난 두 달? 음..."

자신을 향한 질문에 웨이가 생각에 잠겼다.

"나름대로 바쁘게 돌아다녔어! 내가 쓰는 기술에 대해 더 자세히 배울 기회가 있어서, 이것저것 공부하기도 했고... 정작 중요한 정보는 못 얻은 기분이 들지만 뭐 어때."

오빠를 찾는 것에 대한 이야기다. 웨이는 적당히 빈센트에게 신경 쓰였던 것에 대해 질문함으로 화제를 돌렸다.

"오늘은 근처에 없네?"

그러니까, 베로니카 이야기다.

//6. 답레가 계속 늦어져서 미안합니다...

255 빈센트 - 라임 (mQGw2LSJHA)

2021-12-06 (모두 수고..) 19:56:58

"그게 인간이 불을 든 큰 이유 중 하나 아니던가요?"

빈센트는 그렇게 반문했다. 인간은 (인간 그 자신가지포함한) 모든 동불들이 불을 싫어하는 특성을 활용했다. 작게는 이리 떼부터 크게는 굶주린 곰까지, 인간은 그 모든 것에 불을 들이댔고, 물러나지 않으면 불을 던지고 질러서 그들을 불태웠다. 그리고 빈센트는 그 방법을 잘 쓰고 있었다. 빈센트는 허허 웃으며 말했다.

"언제까지고 장난감 비행기만 들고 다닐 수는 없는 것처럼, 뒷마당에서 모닥불 태우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지나가는 사람을 태울 수는 없으니, 네. 그 다음은 아시는 대로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턱짓으로 주변을 가리킨다. 그가 만든 불지옥이 보이겠지. 그리고 나서, 내 앞에서는 그러지 말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네, 지금처럼 하나 둘 클랩으로 터뜨리기에는 너무 많은 상황이라면 불을 쓰겠지만, 그 이외의 상황에는... 라임 씨 생각도 존중하겠습니다. 이 정도면 될까요?"
//15

256 강연희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0:00:00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고 생각했다.
아니, 어쩌면 그것보다 더욱 몸을 혹사시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도로 성장을 느껴보지못한 것은...오랜만인 것 같은 기분인데.

새삼스럽게 진마율이 얼마나 비범한 사람인지 깨닫고만다.
그 경지에 도달하는데 어느정도의 노력을 투자하였을까.
오히려 지금의 고생은 새발의 피일지도 모르지.

"그렇다고 지금 X지게 빡센게 거짓이 되는 것도 아니지..!"

어쨌든 이이상은 무리라고 판단하고, 미련없이 수련장을 나선다.
더 하고 싶어도 망념이 이제 한계다. 정신력이 한계다.
#특별 수련장을 나옵니다.

257 진언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0:00:03

당근빠따 알고말고요

" ...? "

방금 머릿속에서 뭔가.. 뭔가 통한거 같은 느낌이였는데
진언은 머리를 휘휘 젓고는 다시 물건을 구매합니다

#에거힐 하나 구입합니다!
이거만 구매하면 끝!

258 빈센트 (mQGw2LSJHA)

2021-12-06 (모두 수고..) 20:00:33

"무기를 파는 곳은 없나요?"

빈센트는 곧 작전이겠다. 무기를 파는 곳을 알아봅니다.
# 무기상을 알아봅니다.
상점가로 간 뒤에 진행이 끝났습니다.

259 태명진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0:01:43

#잔여망념을 써서 망념 50을 지웁니다!

260 신지한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0:01:45

더 있을 수 없으니.. 수련장에서 나가도록 합시다. 나가서 뭘 할 수 있을까요.
상점가에서 준비할 만한 것을 구매하거나. 헌팅 네트워크에서 뭔가 검색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별 수련장을 나옵니다.

261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0:02:18

연희주의 답레는.. 진행 이후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62 유리아 (bfS9jtX/yo)

2021-12-06 (모두 수고..) 20:02:26

교실로 가볼까요... 얼마만에 들리는 건지... 라는 말을 하고 싶어지네요. 엄청 바빴으니까요.
정말 이렇게 학교를 걷다보면... 학생이 된 것 같은 기분이예요. 참, 학생이었죠?
특별반 교실로 가요. 가능하다면 전투학 교관님께 이야기를 듣고 싶지만, 아무래도 바쁘실 것 같아요. 수업을 들어봐야겠어요.

#특별반 교실로 가서 전투학 수업을 들을게요. 잔여망념 50을 써서요.

263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0:02:51

노동요가 안 틀어짐.. 조금만 기다려줘...

264 서 윤 (vaWTS2t9nQ)

2021-12-06 (모두 수고..) 20:03:37

곧 있으면 큰 작전이 있다. 어느 정도로 위험하냐면. 누구 한 명 죽어서 울어야할 수도 있을 정도로. 다른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죽는 한 명이 내가 되고 싶진 않았고.. 가지고 있으면 그 한 명이 없어질 수도 있으니까. 그러니 구입한다. 일단 3개 구입할까


# 개당 1000gp인 걸로 알고 있는데 3개 구입합니다.

265 윤주 (vaWTS2t9nQ)

2021-12-06 (모두 수고..) 20:04:13

현생의 패턴, '노동요 밴'이 발동했다..!

266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0:05:00

뭘 구입하는진 적어주세요. 그냥 구입합니다 하면 저도 헷갈립니다..

267 진언주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0:05:08

노동요는어쩔수없지(?

268 서 윤 (vaWTS2t9nQ)

2021-12-06 (모두 수고..) 20:07:28

곧 있으면 큰 작전이 있다. 어느 정도로 위험하냐면. 누구 한 명 죽어서 울어야할 수도 있을 정도로. 다른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죽는 한 명이 내가 되고 싶진 않았고.. 가지고 있으면 그 한 명이 없어질 수도 있으니까. 그러니 구입한다. 일단 3개 구입할까


# 개당 1000gp인 걸로 알고 있는데 체력 회복 키트 3개 구입합니다.

//내 뇌가 순간 당연히 입력했겠지 하고 굴러갔습니다..
죄송합니다..

269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0:09:14

>>256
연희는 천천히 수련장에서 빠져나옵니다.
일렁이던 공간이 천천히 굳어지며, 원래의 지하실의 형태를 만들어갑니다.

- 어. 끝났냐.

도기는 연희를 바라보며 대충 꼬리를 흔듭니다.

>>257
▶ 에거힐 ◀
여러 약초와 재봉 기술이 합쳐저 만들어진 린들런 社의 역작!
감는 것만으로 일정 단계 이하의 골절 상태를 치료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 고급 소모 아이템
▶ 이정돈 약 바르면 금방 낫지 - D랭크 이하의 골절 디버프를 즉시 회복할 수 있다.
▶ 기술이 필요해 - 기술 붕대 감기를 E랭크 이상 가지고 있다면 E등급의 재생 효과를 발생시킨다.
▶ 야 근데 왜 내 팔이 화끈하냐 - 한 턴간 전투 순위가 한 단계 감소한다.

구매하였습니다!

>>258
빈센트는 무기상을 찾아보던 도중.. 조금 특이한 무기상을 발견해냅니다!
아주 낡은 입구의 앞에는 '고명고철'이란 이름이 적혀 있습니다.

들어가보나요?

270 유웨이 (srq.ZD74I2)

2021-12-06 (모두 수고..) 20:10:15

웨이는 머릿속에 떠오른 선택지들을 검토해 본다. 지금 자신은 지갑 사정이 여의치 않다. 그때의 루소처럼 능력을 키우는 약물 같은 것을 합법적으로 사용하려면 아마 허가가 필요할 것이다, 라고 웨이는 생각했다.

#교관실로 향합니다!

271 빈센트 (mQGw2LSJHA)

2021-12-06 (모두 수고..) 20:10:46

"고명고철?"

한국에서는 이런 이름을 가진 고물상(털보자원, 동진자원 등)이 있다고 들었는데, 혹시 그런 건가 싶어서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일단 들어가보기로 했다.

# 고명고철에 입장합니다.

272 진언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0:10:51

#수련장으로 향합니다! 도기말고 그냥 수련장이요!

273 강연희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0:13:21

주변의 공간이 천천히 변하는 이 느낌.
비로소 이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은 자신뿐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금 실감하게 된다.
지금도, 눈앞에 도기가 자신에게 꼬리를 흔들며 말을 걸고있지않은가.

"보면 볼 수록 정체를 모르겠네."

애초에 이런 수련장이 있다면 왜 다른 학생들은 이곳을 이용하지않는걸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이 도기코인이라는 것을 얻는 것은 특별반뿐인듯 한데...

"깊게 생각해봤자 쓸데없긴 한가..."

지금은 그거다. 쌓인 망념을 회복해야할 때겠지. 마침 할로윈때 호박기사를 잡으며 얻은 아이템이 있었는데...
#'사탕 조랑말의 젤리 깃털'을 섭취합니다!

274 진언주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0:21:07

26500
3000
2000
500
21000

15000정도 써서 장비맞출까 고민이군

275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0:27:12

>>259
명진은 눈을 감은 채. 자신의 깊은 곳에 잠들어있던 의념을 끌어올립니다.
순식간에 사분의 일에 해당하는 망념이 타버리고, 가볍게 호흡을 고릅니다.

>>260
특별 수련장을 빠져나옵니다.
지한의 헌팅 네트워크가 울리기 시작합니다.
붉은 색, 검은 색, 그리고 황색으로 울리는 문자.

... 할아버지에게 온 메세지입니다.

>>262
[ 기술의 중요성 ]

많은 애들이 착각하는 게 있더라고. 아무리 강해봐야 결국 레벨이 높으면 이깟 기술은 소용 없지 않나? 하고 얘기하는 애들이 좀 있길래. 오늘의 수업은 이걸로 정하기로 했어.

( 거친 글씨체로 기술의 중요성. 하고 칠판에 써낸다. )

자. 그 전에 앞서서.
의념 각성자의 수준을 레벨이라고 한다. 이 말은 간단하게 해석할 수 있어. 의념 각성자의 그릇. 그러니까 그 의념 각성자가 담을 수 있는 의념의 총량을 예시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바로 레벨이라고 할 수 있지.
하지만 대부분은 이 레벨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야. 먼 과거에 비하면 많이 발전했지만.. 현재 일반적인 의념 각성자가 도달할 수 있는 한계 레벨은 15에서 16정도로 알려진 편이지.
그렇다면 이 사람들의 성장은 여기까지가 끝일까? 난 아니라고 봐. 의념은 어디까지나 한계 이상으로 넘어설 수 있는 힘이고 이런 성장의 정체를 겪고 올라선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훅 강해지는 경우도 있거든.
그런데 이 그릇 자체가 크다고 해서 그 사람이 무조건 강하다는 거는 아냐. 물론, 이런 모든 조건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강한 녀석들도 존재하지. 권왕拳王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이성현을 예로 들 수도 있겠고, 조금 어울리지 않는 묘사이긴 하지만 신체와 건강의 한계 스텟에 도달했다는 붉은 곰도 예시로 들 수 있지. 기술 없이도 정권 찌르기로 경지에 도달하다니.

물론 저것도 실상은 조금 달라. 단순히 정권찌르기로 도달한 게 아니라, 정권이라는 기술을 극한까지 단련한 결과물이니까.

기술은 의념 각성자의 깊이야. 한없이 넓고 광활한 그릇을 가지고 있다 한들 그 그릇이 물을 담아낼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게 되지. 게이트라는 적을 가진 의념 각성자에게 있어서 단순히 강한 힘만을 중요로 할 수는 없다는 거지.
이 부분에 대해선 많이 고민해보는 게 좋을 거야.

정리해보자면..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될 수 있겠지.

- 급격히 높아진 레벨은 기술의 성장이 정체되게 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 고레벨로 갈수록 수준의 차이 이상으로 기술의 차이로 격차를 좁힐 수도 있다. 예시로 들기 어려운 주제이긴 하지만, 검성의 기술이 일반반의 아무 헌터에게 있다면 특별반 누구와 상대하더라도 이길 수 있다.
- 고레벨의 게이트의 적들은 강한 힘에 통용되는 저들만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런 격차를 좁히지 못한다면 그 격차에 의해 패배할 수도 있다.
- 결국 저레벨에서 기술은 자신보다 강적을 버티기 위한 용도로써, 고레벨에서의 기술은 의념의 사용을 최소화하여 전투를 이어가기 위해서 사용할 수 있다.

전투학, 옌 리오

276 현준혁 (graF2Zqf7k)

2021-12-06 (모두 수고..) 20:27:44

"...."

차분하게 A팀의 작전을 확인했다.
지한과 태식 아재와 같이..무사히 검성을 불러들일 방법은..

내가 지금 인원이 부족한 a팀에 도움을 더할 방법이 있으려나

#떠올리자!

277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0:28:14

어...벌써 팀 멤버 정해졌던가요?

278 준혁주 (graF2Zqf7k)

2021-12-06 (모두 수고..) 20:29:56

희망자만 일단 !

279 신지한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0:30:45

도기도기쟝! 쓰담쓰담쓰담..은 지한주의 욕망이었으나. 지한에게는 그런 건 없었다. 쓰담할 수 있으면 좋은데, 그래도 없는데 아쉬워하진 않는다고요?

지한은 헌팅 네트워크가 울리자 누구에게서? 라는 생각을 아주 잠깐하지만. 그게 누구에게서 온 것인지를 확인하고는 조금 숨을 고르고는 확인해보려 합니다.

"그렇죠..."

#메세지를 확인해봅니다.

280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0:30:51

참. 이건 진행 중에 고민해보라고 얘기해보는건데.
우리 수업 복습하고 하는 거 있잖아. 이거 꼭 진행중이 아니더라도 한 2~3일에 한 번 망념 몇 써서 어디서 따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어떻게 생각해?

281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0:31:46

(진행중에 하려니까 진행이 너무 느려져서 죽을 맛이던 캡틴)

282 준혁주 (graF2Zqf7k)

2021-12-06 (모두 수고..) 20:32:01

좋다고 생각해요!!

283 명진주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0:32:25

음...뭔가 비슷해보이는 것 같긴 한데...

284 한태호 (V5URj0s7Fc)

2021-12-06 (모두 수고..) 20:32:26

" 이건., 너무 비싼데 "

15000Gp라니, 불가능! 불가능!
어쩔 수 없지. 내거라도 사가야겠다

#사용의 간편함을 중시해서 회복 아이템을 찾아봅니다!

285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0:32:36

정해진 수업 시간이 있는건 적절하다고 생각!

286 명진주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0:32:42

아아 그 이야기 인가요 그렇다면 그렇게 합시다

287 진언주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0:33:26

어장을 하나 분리해서 특별반 수업교실! 같은 식으로 말인가요?

288 태명진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0:33:41

'좋았어...이제 몸도 식혀졌겠다 바로 수련을 하자'

#특별 수련장으로 이동한다!

289 윤주 (vaWTS2t9nQ)

2021-12-06 (모두 수고..) 20:35:07

확실히..
이것저것한다고 복습 못하는 사람도 많을테고..

290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0:35:50

>>268
아니 뭐 죄송하실 것 까지는..

▶ 급속 회복 키트 ◀ * 3
의료 회사인 도미니카 社에서 제작한 급속 회복 키트. 특별한 의념을 이용하여 제작되었다.
아군에게 집어던지면 순식간에 아군의 피부에 스며들어 대상의 신체를 빠르게 회복시킨다.
▶ 고급 - 소모 아이템
▶ 이중 행동! - 전투 중 사용할 수 있다. 아이템의 사용에 한해 이중 행동을 선언할 수 있다.
▶ 아주 빠른 회복 속도 - D랭크의 치유 기술과 비슷한 효과를 지닌다.
▶ 근데 공짜가 아님ㅋㅋ - 망념이 8 증가한다.

구매합니다!

>>270
라임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교관들은 현재 회의중입니다.
교관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271
빈센트는 천천히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깡, 깡, 깡,
누구보다 흥겹게 두드리는 철의 노래.
느리고, 그러면서도 빠르고 흥겨운, 철과 철이 맞물려 울리는 철의 노래에는 알 수 없이 사람을 고양시키는 감각이 있습니다.
불꽃 속으로 쇠를 집어넣고, 불타는 쇠를 두드려 형태를 빚어내는 모습은 왜 대장장이가 신을 닮아가는 존재라 했는지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만 같습니다.
길게 이어지던 노래가 끝나고, 허리가 크게 굽은 노인은 빈센트를 바라보며 의문스런 표정을 짓습니다.

" 몸을 보자니 무기 께나 쓰지는 않을 것 같고, 그렇다고 눈을 보자니 증오가 있는 것 같지도 않은데. 무슨 일로 이 낡은 가게에 오셨는가? "

노인은 제 몸만한 망치로 땅을 짚고, 빈센트를 빤히 바라봅니다.
.. 노인에게서, 엄청난 의념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의념 각성자라곤 보기 어려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수많은 빈센트의 생각들이 헤쳐지고 나서. 단 하나의 생각이 떠오릅니다.

이종족.

291 유리아 (bfS9jtX/yo)

2021-12-06 (모두 수고..) 20:36:27

기술의 강함과 수준의 강함은 별개라는 거군요. 레벨이 중요하지만, 기술도 레벨만큼이나 중요하다는 거네요.
의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든 강한 적과 싸우기 위해서든 기술은 꾸준히 연마해야겠어요.
그럼 수업은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네요. 기술 수련을 위한 연습을 해야겠어요. 특별 수련장이 있다던데.. 거기로 가볼까요?

#특별 수련장에 입장할게요.

292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0:38:04

그럼 지금 위험물 취급 가능한 건 준혁뿐인가...

293 진언주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0:39:23

오늘도 게임에서 쿠키를 구우면서 생각한건데
영서 세계관 요리사들은 먹으면 버프 얻는 음식같은거 제작할수 있지 않을까 싶음
무기술도 식칼 << 같은걸로 되있어서 요리 재료를 얻을 수 있는 몹한테는 추가뎀이나 부위파괴 가능해지고.. (?

294 준혁주 (graF2Zqf7k)

2021-12-06 (모두 수고..) 20:39:36

>>292 (멋진포즈

295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0:39:55

>>293 몬스터 헌터쟝

296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0:40:35

>>272
그냥 수련장으로 향합니다!

시간의 도움이 있기 때문인지 일반반의 학생들은 진언을 꺼려하지도 않고, 딱히 관심을 보이지도 않은 채 무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것을 수련해볼까요?

>>273
섭취합니다.

맛을 평가해보자면... 엄청나게 많은 양의 하X보 젤리를 입에 우겨넣고 씹은 듯한 맛입니다.
뭔가.. 뇌가 활성화되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망념이 10 감소합니다!
영성이 5 증가합니다!

>>276
아직 영월 기습 작전이 시작하기 전.
그러니 영월 기습 작전에 대한 것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몇 조로 누가 가게 될지. 들은 게 없단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아무리 뛰어난 지식을 가졌더라도.. 떠올릴 수 없는 거죠!

297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0:40:41

위험물 사용 허가 받으려해도 지금 교관들이 회의중인지라..

298 진언주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0:40:46

>>295 몬스터 '헌터' (영서ver)

299 빈센트 (mQGw2LSJHA)

2021-12-06 (모두 수고..) 20:41:41

"아..."

빈센트는 나이 많은 노인을 보고, 이종족임을 간파했다. 하지만 그는, 이 사람이 이종족이더라도 한국말을 쓰는 한국 이종족인 것 같아서, 일단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한다.

"실례했습니다. 좋은 무기가 없나 해서 찾아왔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는 무기 사용자는 아니고 마도 쪽에 가깝지만, 혹시 마도를 강화시키는 무기는 없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라고 질문.

300 강연희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0:41:47

사탕 조랑말의 젤리 깃털을 먹고, 왜인지 머리가 조금 말끔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기분탓...일까? 어쨌든 조금은 망념이 회복됬겠지.

다음에 갈 목적지를 체크하며, 2개월동안의 일은 다시금 곱씹어본다.
노력의 결정체인 듯한 신한국의 무기장匠 진마율은 자신에게 웨폰 마스터리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나는 그것을 배우기위해서 단련의 단련을 거듭했었다.
진마율은...자신이 느끼기엔 어떤 사람이였던가.
#진마율에 대해서 떠올려봅니다.

301 유리아주 (bfS9jtX/yo)

2021-12-06 (모두 수고..) 20:42:48

>>293 도스뭐시기스의 꼬리 구이
먹보다랑어 고추찜
황금어치즈계란말이

302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0:42:58

>>294 그러니 그런 종류를 사서 준비해두자(?)

303 진언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0:43:26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쏟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시간의 힘..!!!

#로프 커넥트 습득을 위해.. 우선 로프를 휘감을만한 구조물을 찾아봅시다!

304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0:43:55

>>279
[ 외도는 그만하면 되었다. ]
[ 가문으로 오거라. ]

단 두 개의 메세지가 지한을 짓누르는 것처럼, 제 몸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 말에는 명백한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가문으로 와라.

어디, 네 외도의 결과를 보자.

>>284
[ 숨결 ]

검색됩니다!

>>288
이두 조졌으니 삼두도 조져야죠!

특별 수련관으로 향합니다!

305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0:45:08

>>304 강산쪽에서 언급되던 지한의 시험이 시작되는 것인가...!

306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0:46:09

(덜...덜거덕)

307 한태호 (V5URj0s7Fc)

2021-12-06 (모두 수고..) 20:46:37

" 숨결이라.. "

뭔가 회복용 도구라기보단 제작 재료같은 이름인데..
강화할때 풀로 때려박.. 큭, 갑자기 머리가..

#5개 삽니다! GP가 모자라다면 가능한 한 많이!

308 진언주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0:46:43

화이팅!

309 유웨이 (srq.ZD74I2)

2021-12-06 (모두 수고..) 20:47:42

아쉽게도 교관님들은 회의 중이었다. 꼼수는 단념하자.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지금부터 침착하게 생각해 보기로 웨이는 결심했다. 그 전에 미뤘던 일을 하고...

#기술서 '우각투' 사용합니다!

310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0:47:59

숨결의 값은 2000GP인거시다. 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시길!

311 현준혁 (graF2Zqf7k)

2021-12-06 (모두 수고..) 20:48:36

따흑!

그렇다면 우선 잠을 잡시다!
무슨 꿈을 꿀지 모르니까요!

#잠 잔다!

312 태명진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0:51:42

#조지러 가즈아아아아! 도기한테 코인을 건네주고 특별수련장에 입장!

313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0:53:12

학교에서 무언가 하고싶으신 분은...
위키에 설정 문서 들어가셔서 학교 시설중에 가보고싶은 것을 찾아보는 것도...

314 신지한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0:56:28

메세지는 묵직했습니다. 외도는 그만하고 가문으로 오라는 단 두개의 메세지만으로 자신을 긴장하게 만듭니다. 생각은 많아지지만 고개를 저어 상념을 털어냅니다.

"지금... 상념이 많다고 해도 필요없겠죠."
영월 기습 작전이 있으니까 못간다는 건 역시 안되겠지. 라는 누가 들어도 피식 웃을 생각을 하며 허공을 봅니다. 보통은 작전 전에 만나고 가는 게 평균일까.

결과..라.. 곱씹어보지만. 아직도 결과에 대해서 감을 잘 못 잡는 걸까요?

가문에 들를 시간 정도는 있을까..

#

315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0:56:53

(기습작전이라서 못간다는 문자 보낼까 진짜 고민하긴 했음)

316 서 윤 (vaWTS2t9nQ)

2021-12-06 (모두 수고..) 20:57:13

지출은 있었지만 불만은 없다. 여느때와 같이 머리 위에 얹어져 있는 꽃잎을 툭툭 털어내며 걸었다. 친구들은- 준비 중일테고. 일반반 친구들은- 공부 중일테니. 남은 건 훈련 정도인가. 고개를 까딱까딱 흔들며 걸었다. 아까 털어낼 때 다 안 떨어졌는지, 고갯짓에 하늘하늘 떨어지는 꽃잎이 보였다. 매화다. 붉은 매화. 눈앞을 가로지르며 저 너머로 바람타고 흩날리는 꽃잎을 보면, 무언가가 생각났다. 홍화. 붉은 꽃, 하늘하늘 거리는.. 그 붉은 잎은 꽃과 같으니(홍엽여화)

" ..뭐 내가 피워내는 건 정말로 붉은, 홍화지만!"

키득키득거리며 걸으니 문득 그 생각이 난다.
이름도 모르는 회색 마탑의 마탑주. 앞으로 더 만날 일은 있으려나- 싶은 그 사람. 봄볕 내리쬐는 이 날까지 나를 도와줬던 그 노인. ..첫만남이 좋았냐면 지금도 질색할 자신은 있다. 뭐, 그래도. 훗날에 아름다운 꽃밭을 피울 수 있게 된다면 달려가줘야지.


# 돌아가는 길에, 지난 두 달 간의 일을 떠올립니다.

317 김태식 (Vk3UiUCbpQ)

2021-12-06 (모두 수고..) 20:57:20

"흠"

옥상에서 이러고 있는거 보단 일단 뭐라도 먹자

#매점으로 이동

318 태호주 (V5URj0s7Fc)

2021-12-06 (모두 수고..) 20:58:13

>>310
오옷! 고마워!

319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1:00:35

>>291
특별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299
노인은 빈센트를 빤히 바라봅니다.
자글자글한 얼굴에 깊게 파인 눈두덩이, 늙은 눈에는 알 수 없는 지혜로움과 가치를 살피는 듯한 눈빛을 하고 있습니다.

" 손. "

노인은 제 손을 쭉 뻗으며 말합니다.

" 손 내놔봐. 가장 오래 쓴 무기가 있으면 그것도 내놔보고. "

>>300
떠올려봅니다...

꼴꼴꼴..
술병에 담긴 술이 단숨에 비어집니다. 그 깨나 많은 술을 마시면서도 진마율은 조금의 의념도 운용하지 않습니다. 입 속으로 병에 조금 남은 술방울을 털어넣으면서 그는 아쉽단 듯 혀를 다십니다.

" 쩝. 술이 다 떨어졌네. "

그는 배를 긁으면서 연희를 바라봅니다.
아무리 잘 쳐줘도 한량, 아니면 그냥 망나니. 딱 그 정도 묘사에 어울리는 인물입니다.

" 에이.. 쓰읍. "

그는 귀찮다는 눈으로, 연희를 바라봅니다.

" 야. 내가 좀 귀찮거든? 그러니까.. 대충 하자. 대충. "

그는 히죽 웃으면서 술병을 빙빙 돌립니다.

" 이걸로 상대해줄게. 어서 들어와. "

술병을 휘휘 흔들면서 진마율은 길게 하품합니다.
그 틈을 노리고 연희는 의념을 두른 채 검을 휘두릅니다.
바람을 부순다고 보는 게 어울릴 법한 몸놀림으로 검을 찔러넣습니다.

콰직.

그러나 진마율은 연희의 검을 이로 물어내더니 씩 웃습니다.
그의 오른손바닥이 연희의 검을 후려치고, 검에 전해진 충격에 뒷걸음질치자 그는 순식간에 세 걸음을 달려오더니 술병으로 연희의 손을 후려칩니다.

아주 미미한 의념이 담겼기 때문인지. 아프다곤 할 수 없는 공격입니다.

" 히야.. 너 참 재능있다. "

뜬금없는 그의 말에 연희가 의문스런 표정을 짓자.

" 너무 재능이 있어서. 네 재능을 찾으려면 게이트 넘어로 가야겠다고. 이건 뭐 어디서부터 가르쳐야할지 모르겠네. "

아쉬운 눈으로 술병을 흔들던 그는 연희를 바라봅니다.

" 니가 칼을 휘두르면 상대는 당연히 맞아줘야하냐? 싸움은 무조건 무기나 방어구로만 받아쳐야해? 늑대는 깨물고, 호랑이는 햘퀴고, 곰은 내려치고. 짐승들도 제 무기는 뭔지 알아. 근데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왜 손발, 그리고 제 몸 아닌 무기들'만' 생각하는지 모르겠단 말이지. "

그는 자신의 하얀 이를 드러내며 말합니다.

" 의념 각성자의 건강은 조금만 운용을 달리 하면 이빨도 방어구가 될 수 있지. 하다못해 내 몸도 강철보다 단단해질 수 있단 말이기도 하고 말이다. 그런데 네놈은 당연히 칼을 휘두르면 적이 막겠지. 받아치겠지 하면서 그걸 '어떻게' 하는지는 고려하지 않아. 당연히. 술병으로 받아칠줄 알았겠지? "

그 말에 연희는 고갤 끄덕입니다.

" 내가 왜? 미쳐서? 이 술병은 그냥 술병이야. 의념따윈 일도 담기지 않은 평범한 술병. 그런 술병으로 네 무기를 받아치면 뭐 얼마나 잘 버티게? 그냥 와장창 깨지고 내 모가지도 와장창 날아가겠지. "

자신의 마지막 말이 웃긴 듯, 그는 끅끅거리며 웃습니다.

" 그러니까 그 생각부터 버려라. 무기를 다양하게 다룬다? 만능이 된다? 그딴 거는 지금 니 수준에서 무리야. 일단 첫번째. 모든 상황을 가정하여 전투하는 법을 배운다. "

바로. 나에게.
진마율은 처음과 다른 눈으로 연희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연회색의 머리카락과 폼에 어울리지 않는 옷들은 어느새 정갈한 모습으로 변화하여 연희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 단 하나만 말해주지. 네가 내 성에 차지 않는다면 그 순간 내 가르침은 끝이다. 그 전까지 너는 내 가르침에 따라 나를 스승으로 부르고, 마음으로 그 예를 다해야 할거다. 그렇지 않는다면 네놈에게 돌아가는 것은 단 조금도 없을 거라고 맹세해주지. "

320 유리아 (bfS9jtX/yo)

2021-12-06 (모두 수고..) 21:04:39

#도기 코인을 써서 특별 수련장에 입장할게요.

321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1:04:48

올곧은 느낌에 정직한 스승을 생각했는데 완전히 정반대였다.
무협지로 치면 사파네...!

322 빈센트 (mQGw2LSJHA)

2021-12-06 (모두 수고..) 21:05:55

"...음."

빈센트는 무기를 내놓으라길래, 내놓을 무기가 없어서 손을 내밉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죄송합니다. 누군가와 싸우다 급한 대로 술병을 든 적은 있지만, 무기로 써본 건 이 손에서 나오는 의념이 전부 아닐까 싶군요."

그렇게 말하면서, 그의 손 위에 의념의 힘으로 불을 띄운다.

# 손을 주고, 그 위에 불의 의념을 올린다. 혹시 노인이 그 손을 잡을 수도 있으니, 불을 좀 위에 둥둥 띄웁니다. 노인이 잡아도 화상 안 입을 정도로.

323 주강산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06:57

"....."

물론 언제까지나 하고 싶은 일들만 하고 살 순 없는 법이다.
어쩌면 여태까지 자신은 운이 좋았는지도 모른다. 어머니의 말대로 세상은 마냥 안전하지 않았으니.
세상엔 자신이 원하는 것조차 이루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이 있을 터였다. 어쩌면 만나기도 전에 스러진 인연이 있을수도 있겠지.
그렇기에 강산은 그 작전에 참가하는 것을 피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대비를 해야겠지.

#상점가의 잡화점으로 이동합니다.

324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07:08

진행 소식을 뒤늦게 알고 급히 왔습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280 그렇게 해주시면 저야 감사하죠...!!

325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08:43

(...근데 나 여기 있어도 되는건가...👀...)
(오전에 갑분싸 만들어놓고...)

326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1:08:50

>>303
그냥 저희 샵 네개 쓰고 망념 150 가져갈까요?
나쁘지 않은 거래일 것 같습니다.

>>307
4개 구입합니다!

>>309
사용합니다!

우각투(F)
소의 움직임을 본따 만든, 기술의 일종.
몸을 낮추고 두 손을 낮추어 상대방을 강한 힘으로 쥐여박는다.
미미한 확률로 기절(E)를 발생시킨다.

327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1:09:11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는 내가 정함.
문제 생기면 공평히 땅콩 날릴테니까 그냥 진행에 집중해!

328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09:50

>>327 아앗...네!!

329 윤주 (vaWTS2t9nQ)

2021-12-06 (모두 수고..) 21:09:54

>>325
오전의 갑분싸는 모르겠고
떠나면 필살기를 박아드립니다.
네놈추

330 준혁주 (graF2Zqf7k)

2021-12-06 (모두 수고..) 21:10:02

어 머야 강산주
신경쓰고 계셨어요??

절대 그러지 않고 ...
순수하게 시간대가 안맞는것
최근에는 제가 자주 갱신을 못하기도 했구요

331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1:10:53

>>311
이미 정신력은 풀이야!!
더 자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여기서 더 잤다간 불안정 특성 수면 중독 같은 게 붙을지도 모릅니다!

>>312
도기 코인 다섯개를 지불하고 수련장에 입장합니다!
뭘 수련해볼까요?

>>314
조금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텔레포트 게이트를 이용한다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서산 신가의 이름을 써야 할 것 같지만요.

332 진언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1:10:56

아주 좋은 거래인것 같습니다
사랑해요 캡틴 ㅋㅋㅋㅋㅋㅋ!!!

-

뭔가.. 머릿속에서 이상한 말이 울린 것 같은데...

기분..기분 탓이겠죠?

####망념 150 사용해서 로프 커넥트 습득합니다!

333 준혁 (graF2Zqf7k)

2021-12-06 (모두 수고..) 21:11:58

# 그럼 기습작전에서 어떻게 해야 들키지 않고 본가의 지원을 받을지 방법을 떠올려라!

334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12:19

>>330 아하...!!
제가 좀...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한번씩 그런 걱정을 하곤 하는데...
그러시다니 다행입니다...!!

현생이 바쁘신 건가요?
그러고보니 제가 아는 대딩이 기말과제 러쉬로 고생하던데...!! 혹시 그러신 거라면 파이팅입니다!

335 태명진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1:12:25

#망념 200을 투자해서 타격을 수련한다!

336 라임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21:12:27

위험물 사용 허가를 받기 위해 교관을 찾았지만, 그들은 회의로 바쁜 것 같습니다. 기숙사로 돌아가던 라임은 발걸음을 돌려 다시 상점가로 향합니다.
조금 전에 주인 아저씨와 작별 인사라도 하는 것처럼 도망쳐 나오긴 했지만, 필요한 물건이 떠올랐거든요.

#다시 상점가로 향합니다.

337 유웨이 (srq.ZD74I2)

2021-12-06 (모두 수고..) 21:13:13

#상점가로 향합니다!

338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13:38

>>329 ㅋㅋㅋㅋㅋㅋㅋ;;;
모두들 반겨주셔서 감사한 것입니다...!

339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15:01

어 맞다 여러분!!
제가 문서 불안정 문제에 관해서 스레디키 관리자님 답변을 받아왔습니다!!

Q. 스레디키 문의소 스레를 확인하지 않고 계신 것 같아서 이쪽으로 다시 문의드립니다.
영웅서가 2/NPC 일람, 영웅서가 2/아이템 및 코스트, 영웅서가 2/기술 문서에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해당 문서들의 히스토리 쪽에 편집 기록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으며, 상단의 편집 아이콘을 사용해서 수정하지 않고 문단 제목 옆의 편집 버튼을 눌러 부분 수정을 시도할 시 수정한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내용이 날아가는 문제점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문제들을 해결할 방법이 없을까요?
A. 원래 문서를 rename 기능(문서 끝에 action=rename)을 사용해 더미 문서로 만든 뒤, raw 데이터를 복사하여 새로 작성해보시기 바랍니다. 존재를 깜빡하고 있었는데 추가 문의가 있다면 문의소에서 질문/답변하겠습니다. -- WikiSysop 2021-12-06 00:39:34

...라고 답변하셨습니다만, 제가 위키 고수는 아닌지라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기도 한데 확신은 없네요...🤔

340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1:15:16

다들 어서오세요.

341 명진주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1:16:11

어서오세요!! 강산주!

342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16:58

지한이 올 거 왔다....!!

343 진언주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1:17:00

오신 분들 다들 어서오시라!

344 강연희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1:17:28

진마율의 첫 가르침은 무기를 다루는 법도 아니고, 만능이 되게 하는 것도 아니였다.
애초부터 내 수준으로는 그것조차 무리였다는 것을 아무렇지않게 이야기하였다.
모든 상황을 가정하여 전투하는 법을 배운다.
그 당시엔 반신반의하면서도 가르침에 따랐지만...지금 생각해보면, 영월 기습 작전을 코앞에 둔 지금
매우 시기가 적절한 배움이였겠지.

또한 인성학을 배우며 예절을 배웠던 것이 그를 스승으로서 대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었다.
속마음은 뭐...어땠을지 모르지만, 덕분에 2개월동안 지금까지 하지않던 온갖 노력을 하게되었었으니까.

과거의 자신은, 배운 것을 금방 그만두는 경향이 있었다.
어머니에게 배웠던 검술또한 평범하게 다룰 수 있는 수준에서 만족했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또한 필요한 수준에서만 배웠었다.

지금은 자신은 어떠한가.
남들처럼 똑같이 피땀 흘리며 노력하고, 일정 수준에서 만족하지않고 더 높은 경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을까?
그러한 것을 생각하면서, 다음 목적지를 향해 나아갔다.
#학교로 갑니다.
//비품실로 가서 보급용 도끼,창을 구하는거시다...

345 한태호 (V5URj0s7Fc)

2021-12-06 (모두 수고..) 21:19:21

살건 다 샀으니... 이제 학교로 돌아갈까나

# 미리내고로 복귀한닷!

346 웨이주 (srq.ZD74I2)

2021-12-06 (모두 수고..) 21:19:52

다들 어서오세요!

347 태호주 (V5URj0s7Fc)

2021-12-06 (모두 수고..) 21:20:58

다들 어서와~~

348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23:19

그러니까...
1. 문제가 발생한 위키 문서의 끝에 action=rename(아마도 위키 문서의 이름을 바꾸거나 날리는 커맨드...?)를 입력해 해당 문서를 더미 문서로 만든다 (아마도 쓰이지 않을 법한 이름으로 바꾸거나 초기화하거나...?_)
2. 문서의 내용을 복사해두고 새로운 문서를 만든 뒤, 내용을 붙여넣어 복구한다. (새로운 종이에 다시 쓰는 느낌...?)
3. 쓰이지 않게 된 문서는 날린다

제가 제대로 알아들은 게 맞다면 이렇게 하라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저건 제가 생전 처음 보는 기능이라서 이게 맞는지 확신이 없다는 것...

349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1:23:55

>>316
노인은 지루한 표정으로 윤을 바라봅니다.
가르침을 받기 시작한지도 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윤의 발전도는 더딘 편입니다. 그도 그럴 게, 노인의 전문은 지식과 응용의 극한인 마도. 윤의 전문은 거칢과 계산을 주로 삼는 격투술이니까요.

" 의념이란 뭐지? "

노인의 질문에 윤은 방긋 웃으며 답합니다. 봄! 꽃을 아름답게 피우게 해주는, 무엇보다 아름다운 봄!

" 왜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

나는 꽃이니까, 의념이 있다면 더 화려하게 피어날 수 있을테니까!
윤의 해맑은 말을 들으면서도 노인은 아무렇지 않게, 윤을 바라봅니다.

" 네 의념 속성은 꽃, 개중에서도 피운다는 개념 자체에 특화된 것으로 보인다. 말하자면 너는 꽃을 피워내고 꽃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특화되어 있어도, 꽃을 움직이거나 자유롭게 응용하는 데에선 떨어질 수밖에 없어. "

그 말에 윤이 아쉽다는 표정을 짓자, 노인은 한숨을 쉬며 가볍게 손을 뻗습니다.

" 하지만 이런 '피워낸다'는 성질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강력한 힘이 된다. 사람을 꽃으로 보아 그 사람의 한계를 깨워내거나, 피워낸 꽃이 흩날리게 하여 적을 공격하게 하거나. 이런 방법들을 응용할 수 있겠지. "

노인은 가볍게 목을 돌리곤 윤을 바라봅니다.

" 나는 네녀석에게 다른 것은 가르칠 생각이 없다. 왜냐면 네 의념을 다루는 방식과 내 의념을 다루는 방식에는 수천의 차이가 있을테고, 네 수준과 내 수준도 다르거니와. 네가 특화로 삼은 것과 내가 특화로 삼은 것은 천지차이일테니 말이다. 그 대신. "

그는 가볍게 지팡이로 바닥을 찍습니다.
무언가가 한없이 늘여지는 듯한 느낌. 온 몸을 짓누르는 듯한 권태감이 느껴집니다.

" 20대 1. 이 공간 속에서 네 시간은 20배 느리게 흐른다. 재능이 없다면 머릿속에 처박아서라도 가르쳐주지. "

노인은 씨익 웃습니다.
그 미소에 화답하듯, 윤도 씩 웃습니다.

>>317
매점으로 이동합니다!

" 어. 형님! "

일반반의 교사 중 한 사람이 태식을 알아보고 손을 흔듭니다.

" 식사하러 오셨습니까? "

아.. 교사와 동급의 나이라니..

>>320
특별 수련장에 입장합니다!

350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24:16

모두 반갑습니다!

351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25:58

태식아재 교사분에게 형님 소리 듣는군요...

352 명진주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1:26:23

태식아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3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27:51

그리고 해맑은 윤이가 귀여워요.

354 유리아 (bfS9jtX/yo)

2021-12-06 (모두 수고..) 21:28:39

조금 더 능숙하게 연주할 수 있도록 연습해볼까요...

#수련코인 20개를 사용해서 악기연주를 수련할게요.

355 유리아주 (bfS9jtX/yo)

2021-12-06 (모두 수고..) 21:28:52

강산주 반가워요~

356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29:21

유리아주 안녕하세요!

357 윤주 (vaWTS2t9nQ)

2021-12-06 (모두 수고..) 21:29:23

윤이 진행보고 할 말이 태식아재 형님 소리에 날아갔다
교사한테 형님소리 듣고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8 태호주 (V5URj0s7Fc)

2021-12-06 (모두 수고..) 21:29:51

태식아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9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1:32:12

경력으로 따지면 태식이 비슷하긴 한가ㅋㅋㅋㅋㅋㅋㅋㅋ

360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32:47

사실 태식이 어떻게 부를지 한번씩 고민하곤 했는데
어떤 분이 태식아재라고 부르기 시작한 걸 보고 따라했더니 입에 짝짝 붙더라고요...!!
아마 제가 처음이 아닐겁니다...아닌가 제가 처음인가...?

361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1:33:35

(아저씨라고 부르는 1인)

362 신지한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1:34:24

"아슬아슬.."
아슬아슬한 것은 차지하더라도 이름을 사용해서 텔레포트 게이트를 써야한다는 것이.. 조금 꺼려지는 면은 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지 않겠나요."
미루고 있는 것을 계속 한다면 해결되는 건 없습니다. 라고 중얼거리는 지한입니다. 그리고 또 영월 기습 작전이 좀 센치멘탈하게 만들기라도 한 걸까요?
결심한 것처럼 텔레포트 게이트로 향하려 합니다. 마음이야 차분히 가라앉겠죠..

#

363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1:34:59

저녁 준비..해야해..(지금 이 참치 제정신 아니다)

364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35:21

>>363 무리하지 않으시는 겁니다!

365 명진주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1:37:02

무리는 ㄴㄴ해요

366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1:37:42

(마음이 심란함)
(후... 아니그렇지만가출한집구석에다시기어들어가는게)

367 서 윤 (vaWTS2t9nQ)

2021-12-06 (모두 수고..) 21:38:29

아마도.
아니 분명히, 그 20대 1의 시간 속에서 '우리 상성 별로인 게 아닐까요?'하는 말을 열 번 정도 생각했을 것이다. 그 중 몇 번은 말로도 했을 거고. 애시당초 마도사와 격투가이며.. 별로, 그런 쪽에는 재능이 없다는 것도 나는 자각하고 있다. 그럼에도 여기까지 멱살잡고 질질 끌고와준 것은 정말로 감사하다고 생각한다. 스승에 날에 카네이션으로 카페트를 만들어드릴까?

꽃이란 피고 지는 것
인생이란 피고 지는 것

화발다풍우라, 세상은 늘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그럼에도 굴러가고 싶은 것이 인생이니, 손에 쥔 부채를 촤르륵 펼쳤다. 죽지 말고, 살아남아서 그 사람 질색하는 표정도 언젠간 보도록 하자. 제대로 된 칭찬도 말이야.

" ...까먹진 않겠지? "

내가 말이야.. 부채로 입가를 가리며 생각했다가 그냥 웃었다.
뭐, 어때! ...일단 다른 걸 해볼까.

#아직 상가라고 생각하고, 의념 로프를 구입하러 갑니다.

368 김태식 (Vk3UiUCbpQ)

2021-12-06 (모두 수고..) 21:40:05

"아이고 선생님을 여기서 다 보네"

아는 척을 하자 손을 흔들며 말한다.

"허리가 찌뿌뚱한게 어릴때 먹던 것들이 생각나서 밥 대신 먹으러 왔지."

그러면서 어릴때 먹던 것들을 생각해본다.

"그 튀긴거 같은 빵 사이에 햄인지 고기 들어간 불고기 버거랑 그 왜 아이스크림 먹다보면 사탕 나오고 사탕 먹으면 막대가 피리 되는 그거"

그리고 컵라면은 안파나?

#인사

369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40:11

>>366 파이팅입니다!!

370 태식주 (Vk3UiUCbpQ)

2021-12-06 (모두 수고..) 21:40:32

30이면 젊은 선생님들 보단 조금 많은 나이일테니...

371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1:41:06

>>322
" 흐음... "

노인은 빈센트의 손을 한참 바라보고, 손오로 만져봅니다. 몇 번 만지작거리던 노인은 곧 빈센트의 손 한 부근을 꾸욱 누릅니다.
순식간에, 빈센트의 의념이 제어가 되지 않은 채 엄청난 볼꽃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노인은 아무렇지 않게 불길에 손을 올리고 눈을 꾹 감고 있습니다.

" .. 음. 흐음. 오호. "

그는 알 수 없는 탄식을 내뱉곤 빈센트를 바라봅니다.

" 몇 명인가? "

그는 빈센트에게 묻습니다.

" 몇 명이나 죽였냐. 이 말일세. "

>>323
잡화점으로 이동합니다!

>>332
뭐... 아시죠?

372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42:18

워.....

373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1:42:48

제일 많이 살생을 한건 누구일까요..?

374 진언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1:43:21

진언은 로프 커넥트를 습득했다!
뭔가... 뭔가 기분이 좋아졌다!!!

신나서 으쓱거리던 것도 잠시, 이제 또 뭐가 필요할지 생각합니다.
회복 아이템, 상태이상 치료 아이템에.. 로프 커넥트도 챙겼고..

장비.. 장비를 준비해야겠어요!

#무기상점.. 이라던가 있을까요? 한번 찾아봅시다.

375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1:45:32

>>333
가장 먼저, 조건부터 잘못되었습니다.
본가의 지원을 받는다에 들키지 않고가 들어갈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떠올려라! 해도 캡틴은 답을 주지 않습니다.

어떤 방법을 가지고 본가에 지원을 요청했을 때, 문제가 어떻게 발생할 수 있다. 정도로 스스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은 문제에선 무작정 캡틴이 지식을 주지 않습니다.
싫으면 박학다식 골랐어야지 하하!!!!

>>335
숙련도가 70% 증가합니다!

>>336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376 명진주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1:46:16

오우 쑥쑥 올라간다!

377 주강산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46:29

지나가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바빠 보이는 것은, 기분 탓일까.
강산은 잡화점 직원에게 간단히 눈인사를 하고는 급속 회복 키트를 집어들고 계산대로 간다.

#급속 회복 키트를 4개 구매합니다.
아이템 정보는 미리 복사해뒀으니 처리만 부탁드립니다...!!

378 빈센트 (mQGw2LSJHA)

2021-12-06 (모두 수고..) 21:47:13

"어르신. 그 불에 손을 넣으시면..."

침착함을 유지하던 빈센트가, 놀람을 숨기지 못하고 노인의 손을 잡으려고 했지만, 통제되지 못하는 불길에도 멀쩡한 그의 손을 보고는, 빈센트는 "부잣집 걱정은 하는 거 아니다"라는 격언을 떠올리면서 그를 바라본다. 그러다가, 몇 명이냐 죽였냐는 질문에는 입을 다문다. 몇 명이나 죽였을까, 너무 많아서 셀 수가 없었다.

"글쎄요... 비록 모자라지만, 여기로 오기까지 많은 사람을 죽인 것 같습니다. 몇천 명은 너무 나갔어도, 몇백 명은 죽였겠죠. 너무 많이 죽여서..."

#"정확한 숫자는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죄송합니다."

379 라임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21:47:17

>>375
#개당 1000GP 이하의 상급 화살을 검색합니다.

380 라임 - 빈센트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21:49:07

>>255
이미 전의를 상실한 적에게 그런 짓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이었으나, 그 의미가 빈센트에게 잘 전달됐을지는 모를 일이었다. 제 목숨이 위험한 상황에선 불이든 클랩이든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그가 그런 상황에서까지 라임의 말을 신경 쓰다 일을 그르칠 만큼 순진한 성격은 아닐 테니까.

"응."

그 짧은 대답을 끝으로 벽에 기대었던 몸을 바로 세우며 건물의 출구 쪽으로 걸어가는 라임이었다. 그녀는 옷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듯 손을 크게 휘둘러 활대를 펴내고서 바닥에 지저분하게 흩어진 핏물을 그대로 지르밟으며 터덜터덜 걸어갈 뿐이다.

"대충 마무리하고 돌아가자."

//막레로 받아주셔도 좋고, 막레를 주시거나 더 이어주셔도 좋습니다. 편하게 해주세요.

381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1:53:14

>>337
상점가로 이동합니다.

오늘따라 인카운터가 디졋네

>>344
앗! 이게 뭐지!

▶ 미리내고등학교 기본 지급 창 ◀
미리내고등학교에서 입학한 학생을 위해 지급하는 보급형 창.
보편적인 창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 일반 아이템

▶ 미리내고등학교 기본 지급 도끼 ◀
미리내고등학교에서 입학한 학생을 위해 지급하는 보급형 도끼.
보편적인 도끼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 일반 아이템

인벤토리에 이런 게 있네!

>>345
미리내고로 돌아갑니다!

382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1:53:52

>>381 뭐...라고!

383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1:54:28

오오 캡틴 서비스!!

384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1:54:53

준혁주에겐 괜한 훈수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위험물 사용 허가도 있으니
관련된 물품을 사러가시는건..? 오늘 진행은 오래한다했으니 천천히 생각하시고!

385 강연희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1:59:03

"무기는 적당히 준비됬고..."

그러면 상점가로 가서 필요한 소모품을 찾아볼까.
#상점가로 갑니다.

386 빈센트 - 라임 (mQGw2LSJHA)

2021-12-06 (모두 수고..) 21:59:42

"솔직히 말할까요?"

빈센트는 터덜터덜 걸어가는 라임의 뒷모습을 보다가, 그녀에게 말했다.

"나도 당신들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말을 잇는다.

"그런 화끈한 게 아니더라도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요."

그리고는, 라임을 따라간다. 더 이상 뭔가 말하지는 않았다.
//17
막레로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87 라임주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22:00:53

빈센트주 수고하셨습니다. 즐거운 일상이었습니다.

388 유웨이 (srq.ZD74I2)

2021-12-06 (모두 수고..) 22:01:57

일해라 인카운터!

#급속 회복 키트 2개 구매하겠습니다!

389 빈센트 - 라임 (mQGw2LSJHA)

2021-12-06 (모두 수고..) 22:02:22

>>387
저도요 :)
늦은텀 일상도 꽤나 괜찮네요

390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2:02:48

>>354
악기 연주의 숙련도가 45% 증가합니다.

>>362
결국.. 마음을 굳힙니다.
지한은 본가로 돌아가기 위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텔레포트 게이트로 향하여 서산 신가의 이름을 대며 이용을 요청하자 관리자는 부랴부랴 게이트를 활성화시킵니다.
천천히, 문을 향해 들어갔을 때. 지한의 눈에 보이는 것은.. 도합 쉰이 넘어보이는 의념 각성자들입니다.
하나하나가 레벨 30은 되어보이는 실력.

그중 가장 앞에 있던 한 여자가 걸어나옵니다.

" 그간 격조하셨습니까 아가씨. "

공손하게, 고갤 숙이는 이 여성은 할아버지의 제자 중 한 사람이자 서산 신가의 폐복창廢輹槍 부대를 맡은, 인전철설咽剪徹屑 신이희입니다.

" 가주께서 모시라 하셨습니다. "

그녀는 고갤 숙인 채, 지한과 눈을 맞추려 하지 않습니다.
조금 먼 곳에는 리무진 한 대가 지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67
가격.. 아이템 성능.. 아시죠...?
구매했다 칩시다 우리..

391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2:03:58

>>390 만약 모르면 위키 아이템 문서를...참고하는 것이다...

392 유리아주 (bfS9jtX/yo)

2021-12-06 (모두 수고..) 22:04:39

이제 슬슬 진행도 끝날 것 같은 시간이니 느긋하게 관전해야겠어요. 할 것도... 없기도 하구요....

393 서 윤 (vaWTS2t9nQ)

2021-12-06 (모두 수고..) 22:04:44

아무튼 샀고
아무튼 그 스킬 얻으러
아무튼

#수련장으로 갑시다

394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2:06:59

>>392 오늘은 진행 오래 하신댔으니까...
수업을 더 복습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아니면 돌아다녀 보신다든가...?

395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2:07:20

>>368
" 예? 그게 뭡니까? 하하.. "

오래 가다 못해 의념 시대 이전으로 가버리는 태식의 개그에 교사는 어색하게 웃습니다.

" 아무튼.. 요새 특별반 좀 시끌시끌하던데. 무슨 일 있으십니까? "

그는 궁금하단 얼굴로 묻습니다.

>>374
평범한 무기 상점을 찾았습니다.

얼마, 어떤 무기, 어떤 종류!
검색!

>>377
처리했습니다!

396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2:07:21

으음, 할 건 생각하면 많다고 생각하지만...?
힘들어서 그런거면은 저는 할말이 없네요!

397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2:08:16

오늘은 여까지!

398 진언주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2:09:26

마도 무기가 장갑/지팡이 이렇게 두종류인거같은데.. 뭘 택해야할지 고민이군

399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2:09:38

2시간 진행했으니 영월 기습 작전까지 4시간 남았네요~

400 명진주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2:09:45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빨리 일상 구해야겠어요!

401 진언주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2:09:58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402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2:10:01

회복템 구하고...시간이 남는다 생각되면 병문안도 가야겠네!

403 웨이주 (srq.ZD74I2)

2021-12-06 (모두 수고..) 22:10:37

수고하셨어요 캡틴! 다음 진행에는 장구 맞추고 수련을 해야...

404 윤주 (vaWTS2t9nQ)

2021-12-06 (모두 수고..) 22:10:57

수고하셨어요
일단 로프 커넥트 얻어야겠네요.

405 유리아주 (bfS9jtX/yo)

2021-12-06 (모두 수고..) 22:10:58

>>394 곧 기습 작전이잖아요? 망념 많이 쓸 것 같아서 아껴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일상을 자주하는 타입도 아니니까 여차할 때 못 쓸 것 같아서요...

>>396 생각하면 많이 있지요.. 하지만 지금 당장 뭘 하기도 애매하고 망념이 든다거나 하는 게 있잖아요? 큰 이벤트가 코 앞이니까 가급적이면 쓰고 싶지 않아요..

406 지한 - 연희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2:11:00

좀 더 붙으라고 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조금 움직여 붙었습니다.

"비가 좀 굵어지는 느낌이네요."
좀 더 붙는다고 해도 지한도 별 의미 없이 비가 튀지 않으려고요 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거겠죠. 가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살짝 발을 옮겼습니다. 어디로 가기에 들를 곳일까요? 라고 생각하네요. 드럭스토어? 아니면 슈퍼? 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곳이었을까..

"어디에 들르실 생각입니까?"
흥미롭잖아요 드럭스토어는 좀 전에 지났고. 여기는 슈퍼 근처인데요. 라고 생각하며 물어보는 지한입니다.

407 웨이주 (srq.ZD74I2)

2021-12-06 (모두 수고..) 22:11:15

캡틴 혹시 질문도 받나요?

408 태식주 (Vk3UiUCbpQ)

2021-12-06 (모두 수고..) 22:11:16

고생

409 라임주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22:11:16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410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2:12:15

>>407 몬데!

411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2:12:19

>>405 아 하긴 망념이 문제인가아...

412 윤주 (vaWTS2t9nQ)

2021-12-06 (모두 수고..) 22:12:45

솔직히 오늘 진행 중에 가장 생각나는 건
태식아재다..

413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2:13:02

앗...고생하셨습니다!

>>405 그러시군요!
그런 문제가 있었죠...

414 태식주 (Vk3UiUCbpQ)

2021-12-06 (모두 수고..) 22:13:14

교사여도 모르는건 모르는구나

415 빈센트주 (mQGw2LSJHA)

2021-12-06 (모두 수고..) 22:13:26

캡틴 수고하셨어요.
딱 내 앞에서 끊기니 마음이... 마음이...

416 명진주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2:14:15

기습작전 오기 전에 재 빨리 망념을 고쳐야만! 혹 같이 일상하실 분 있나요!

417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2:14:39

>>415 저번 진행땐 제가 그랬었죠...(토닥토닥...)

418 태호주 (b7VZjhfKCc)

2021-12-06 (모두 수고..) 22:15:47

캡틴 고생하셨어요!

419 웨이주 (srq.ZD74I2)

2021-12-06 (모두 수고..) 22:16:08

>>410
나중에 진행할 때 귀향 가능할까요! 그냥 궁금해서...

420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2:17:16

>>419 웨이네 고향은 좀멀어서 힘들지..

421 빈센트주 (mQGw2LSJHA)

2021-12-06 (모두 수고..) 22:17:46

>>420
빈센트(미제놈) (돌아가려면 한참)

422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2:18:50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423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2:19:51

망념망념...

424 연희 - 지한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2:21:58

지한또한 그쪽 방면으로는 전혀 생각하지않던 모양이다.
특정층들이 생각하는 그런 쪽의 일은 전혀 일어날 일이 없다!
...아무튼, 둘은 학교를 벗어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조금만 더 가면 돼."

미리내고와는 그리 멀리 떨어지지않은 슈퍼 근처에 있는 골목.
이런 곳엔 물웅덩이가 고여있을테니, 조심하라며 애기하곤 사뿐사뿐 길을 걷는다.
따라가니 보이는 것은, 판자로 이루어진 아주 작은 집.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있는 것처럼은 보이지않고, 고양이정도면 들어갈 수 있을 법 했다.
다만, 그 집에는 아무도 없다.

"지금은 없는건가..."

//11

425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2:22:37

기프트는...혹시 지금 살 수 있나요!!

426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2:23:17

>>425 물론 캡틴's Gift!를 말하는거에유

427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2:23:36

>>416 제가 현생에 아직 하고 있는 일이 좀 있어서 ​텀이 좀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괜찮으세요?
...확인해봐야 할 것도 있고 말이지요...!

428 유리아주 (bfS9jtX/yo)

2021-12-06 (모두 수고..) 22:24:03

진행 6시간은 더 해야 기습작전 시작 된다고 하니까 이제 진행시간 4시간 남은 걸까요? 이번주 주말이면 시작될 수 있으려나요...

429 명진주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2:25:23

>>427 물론이죠!

430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2:25:51

>>428 평균적으로 진행 두번정도면 들어갈 것 같은 느낌!

431 웨이주 (srq.ZD74I2)

2021-12-06 (모두 수고..) 22:26:03

(서러운 타향살이)

432 라임주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22:27:12

게이트산(고향 못감)

433 지한 - 연희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2:27:59

"슈퍼도 아니네요.."
궁금하다. 같은 생각은 있지만, 그렇게 급박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얌전히 따라가봅니다. 물웅덩이를 보고 피하는 것도 있지만 보지 않으면서 사뿐사뿐 피하네요. 왜 그게 가능한 건지는 그냥.. 의념인 걸까요?

"엄청 작아요."
판자로 만들어진 작은 집을 보면서 고개를 갸웃합니다. 고양이나 설치류 정도가 가능할 정도의 집에 고양이인가요. 라고 중얼거리다가 없는 것에 불러보면 나올지도요. 라고 말하며

"야옹?"
이라고 말해보는데. 그것에 반응하듯 나오려나?

.dice 1 100. = 28
70이상시 나옴

434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2:30:16

(아가씨라는 말이라던가. 리무진 보고 부담에 덜걱거리는 지한주)
(진행 2번 정도로 할아버님과의 대면을... 할 슈잇슬까..)

435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2:32:55

위키 관리자도 아니면서 문제 고쳐보겠다 붕방대는 게 조금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제가 벌인 일이니 왠지 제가 수습해야 할 것 같기도 하는 것입니다...

>>429 혹시 원하는 상황 있으세요?
생각나는 거 있으시면 그걸로 해보고...아니면 강산이랑 대련 해보실래요?

436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2:33:59

지한이 파이팅!!
지한주도 파이팅!!

437 진언주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2:37:04

캡틴.. 저도 질문 하나 해도 되나요 매우사소한궁금증입니다

438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2:38:02

문서 오류를 고치는 확실한 방법을 알아내면 먼저 강산이 문서로 실험해보고 (강산이 문서에는 아무문제 없지만 아무튼 만만한 게 제캐인 것입니다..일단 백업 해뒀음...) 그다음에 쓰자고 건의해 볼 생각입니다...! 할 줄도 모르면서 바로 건드렸다가 날리면 대형사고 나는 거잖아요...
지금은 일단 위키시샵님 답변을 기다려 봐야겠지만요.

439 라임주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22:38:31

강산주 수고하십니다.
위에 내용을 보고 고쳐보려고 보니 누군가 이미 작업하고 계시네요.

440 명진주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2:40:25

>>435 대련도 나쁘지 않죠!

441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2:40:35

>>348 역시 이것만으로는 안 되는 것 같아서 (강산이 문서로 이미 실험해봄...) 추가문의 남겨놨습니다...
그, 백업은 해두고 건드리시는 걸 추천해요!!

442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2:41:07

어?

443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2:43:23

누군지 모르겠지만 방법을 찾으셨군요!

444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2:43:38

질문은 그냥 남겨두면 내가 처리해줄게

445 연희 - 지한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2:44:25

지한의 엇비슷한 고양이 흉내에도, 연희가 찾는 고양이는 모습을 보이지않았다.
비가 오니 생각이 나서 확인하러 갔더니, 이미 비를 피해 어디론가 가버린 모양이다.
가방에서 꺼냈던 캣 푸드를 바라보곤, 비가 내리는데 두고 갈 수도 없다 생각하며 도로 집어넣는다.

그 녀석을 알게된 것은, 학교를 다니고 1개월쯤 지났을 때였을까.
그 날도 오늘처럼 봄비가 내리고 있었다.
유난히 가늘어 잔잔했던 빗소리가, 자신을 골목길로 안내했을 지는 몰라도 추위에 떨며 허름한 고양이 집에 들어가있는 녀석을 발견하게했다.
주변에는 아무도 도와주는 이가 없었고, 차마 내버려둘 수가 없어서 가볍게 캣 푸드를 사서 주었던 것이 인연이 되었던 것 같다.

"···아마 괜찮겠지. 혼자서도 잘 지내는 녀석이니까."

실제로, 학업이나 일때문에 찾아가지 못하는 때가 있어도 자신의 도움없이 잘만 지내는 길고양이다.
아마도, 사실 거기서 내가 도와주지않았어도 괜찮았던게 아닐까 가끔은 생각하지만...

"그래도 혼자는 쓸쓸하겠지."
//13

446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2:46:31

>>440 아이고 이걸 지나찰 뻔했네...죄송합니다!!
3번 공방을 주고받는 건 너무 짧으니 이번엔 5판 3선승으로 갈까요!
아님 망념 많이 깎으셔야 하시면... 양심전투로 가실래요??

447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2:47:06

문서 백업은 대부분 해두었으니 안심!

448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2:47:45

어떤 분이신진 모르겠지만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449 진언주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2:49:24

>>444 마도 무기 보니까 장갑/지팡이 두 종류가 있던데
이게 차이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취향에따라 갈리는 정도인가요?

450 라임주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22:49:32

항목 우측의 편집 버튼으로 테스트해보니 위와 같은 문제는 발생하지 않네요. 수정해주신 분 수고하셨습니다.

451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2:49:39

+ 그 루소 씨 풀네임이 잭 루소 아니었나요...!

452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2:50:57

>>449 그거 전에 장갑은 의념 활용을 보조하고 지팡이는 마도 사용을 보조한다고 하셨었지 싶어요...?

잠깐 이게 맞던가...

453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2:51:35

>>451 그렇네요! 수정해야겠고마...

454 진언주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2:52:44

>>452 의념 활용.. 은 아닐거에요 진언 무기가 장갑인데 보편적인 장갑으로 마도를 보조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라고 되있으니까요

455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2:53:03

어어 그리고 한 가지 더...
권왕씨는 이상현이 아니라 이성현...인 것 같습니다!

456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2:53:29

>>449 장갑 - 의념의 움직임을 용의하게. 즉 움직임에 대한 부분이 용이함.
지팡이 - 마도의 위력, 발동 등의 위력을 증폭시킴. 즉 마도 자체의 위력에 대한 부분들이 많음.

장갑의 경우에는 마도 사용 시 망념 증가량 감소라거나 하는 스텟들이 주로 붙는다면 스태프는 마도의 위력 증가나 시전 속도 증가같은 게 붙지.

457 ◆c9lNRrMzaQ (nHYK9PISSI)

2021-12-06 (모두 수고..) 22:54:04

>>451 맞음
>>455 이것도

내가 진행하다 보면 빨리 올린다고 오타가 하나씩 나는 것 같은데.. 알려줘서 고마움..

458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2:54:18

아하...!!

459 지한 - 연희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2:56:13

야옹소리에도 나오지 않는 고양이입니다. 어디선가 야옹하고 화답하는 듯한 소리가 보인 듯도 싶지만. 그거... 혹시 골목길에서 야옹소리를 내다가 대답을 잘해줘서 야옹거리다가 와 대답 잘해주네! 로 인간이 고양이어로 대화한 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안 나오네요.."
고양이를 부르는 게 맞기는 했지만 나오지 않자, 조금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연희가 캣푸드를 넣자 고양이에게 주려고 가지고 온 걸까요. 라는 생각을 하다가 혼자서도 잘 지낸다는 말에

"어떻게 생겼나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이 근방을 지나가다 만나면 귀엽다고 말해줄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었기에 그렇던가?
만날 수 있었다면 쓰담쓰담이라도 해줄 수 있었을까. 라고 생각하는 지한입니다. 숙소는 같은 곳이니까.. 들어가도 좋지.

460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2:57:08

헉 맞다맞다 일상...
내 정신좀 봐...!!

이...일단 양심전투냐 다이스냐는 선레부터 드리고 결정하든지 해야겠서요!!
그그 명진주 혹시 강산이 쪽에서 다짜고짜 마도 날려도 괜찮으십니까!! 죽일 기세는 아니고 장산삼아(?) 던져보닌 느낌에 가깝겠지만..!

461 명진주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3:01:10

물론입니다!! 언제든지 ㄱㄱ 에용

462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3:06:06

>>462 넵!
시간이 시간인지라 얼마 못 이을 것 같기도 하지만...! 선레 드릴게요!

463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3:08:39

생김새? 음...떠오르긴 해도 누군가에게 고양이에 생김새를 묘사하는건 처음일려나...

"음, 고양이에 대해선 잘 모르니까, 눈매가 굉장히 날카롭게 생겼다고 해야하나.."

아마도, 전에 우연치않게 고양이 카페의 가게 됬을 때 봤던 녀석과 거의 엇비슷한 수준이라고 해야할까.

"...그리고 이마 한가운데랑 꼬리가 검은 색이야."

잘 모르는 내가 보기에도, 특이한 하얀색과 검은 색의 무늬라고 생각된다.
딱보면 아, 그 고양이라고 구분이 될 정도였다.

//15 음, 고양이는 등장시키지않는 방향으로 갈꺼에요!

464 명진주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3:10:09

느긋하게 하시길 강산주!

465 진언주 (MpsKHW8q.E)

2021-12-06 (모두 수고..) 23:11:22

>>456 답변 감사합니다!!

으으으으으음
고민이 2배로 늘었다!

466 라임주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23:11:30

약간 진지한 분위기, 여유로운 텀으로 일상을 구해보고자 합니다. 관심 있으시면 편하게 찔러주세요.

467 지한 - 연희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3:16:39

"눈매가 날카.."
고양이의 생김새를 봤을 때 눈매가 날카로운이라는 걸 들었을 때에는 ?하는 표정이었다가 다른 묘사를 들으며, 납득합니다.

"상상해 보면 귀엽네요."
그렇게 눈에 띄는 고양이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안 오면 간단하게 슈퍼 가서 새-콤스위트를 하나 사서 들어가겠습니까? 라고 말하며 약간 짖궂은 미소를 짓습니다.

"혼자는 쓸쓸하다면 둘이 같이 들어가는 지금은 괜찮겠지요?"
우산을 빌려줄 만한 이들도 있고, 우산을 살 수도 있지만 누군가랑 같이 쓰고 가면 재미있기도 하잖아요?

468 강산 - 명진, 일반 수련장에서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3:17:36

강산은, '백두'의 사용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면서도, 제 나름대로 학업 또한 꾸준히 따라가려 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수련장에 종종 들르곤 했다.

4월의 어느 날 그는 수련장에서 익숙한 얼굴을 발견했다.
저번에 알까기를 하며 같이 놀았던 명진이었다.

강산의 입꼬리가 간만에 장난기로 끌어올려진다.
그는 조용히 스태프를 꺼내들고는 조용히, 마도를 전개해서 명진을 향해 기습적으로 물보라를 일으킨다.

아무래도 오늘은 연습만 하기 보다는 직접 부딪혀보고 싶은 날이었나보다.

//1번째.
이런 상황이면 불협화음으로 덤벼올 것 같기도 한데 불협화음은 제가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지 감을 못 잡았네요...

469 웨이주 (srq.ZD74I2)

2021-12-06 (모두 수고..) 23:18:50

>>466
관심은 있는데 괜찮으실까요?

470 라임주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23:21:36

>>469 네. 좋아요. 웨이와 라임의 의견이 대립할 만한 상황은 딱히 벌어질 것 같지 않고.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471 태명진-주강산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3:21:40

"에그머니나!"

오늘도 자신을 조지기 위해 수련장으로 느긋하게 온 명진에게 온 것은.

날벼력도 아닌 물벼락이었다.

허나 그것은 진심이 담긴 공격이라고 하기에는 그 기세는 뭔가 부족해보였으며.

명진 또한 몇 개월 동안 단련을 해왔으니 그 물보라를 향해 그냥 깡으로 몸을 버틴다.

그리고 마도를 전개한 방향을 쳐다보니 저번에 같이 알까기를 한 강산이 눈에 보였다.

"강산이 형! 깜짝놀랐잖아!"

//2

472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3:21:54

>>457 천만에요!
사실 이거 일일히 다 말하면 까탈스러운 사람으로 보이지 않을까 이따금씩 고민하곤 하지만
결국 신경쓰여서 말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473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3:23:20

>>466 저는 명진이랑 돌리고 있어서 힘들 것 같네요...!

근데 라임주 요즘 뭔가 진지해지신 듯한 느낌...?

474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3:24:32

참 연희주 혹시 A조 B조 C조 중에 어느 조로 가고 싶으신지 생각해두신 거 있으세요?
아무래도 저희에게 어느 조로 갈지 선택권이 있는 게 아니라면, 진작에 그렇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475 명진주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3:25:02

음...저는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죵

476 라임주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23:26:30

>>473 조금 그래 보였나요? 진지한 상황이 참 재밌더라구요.

477 명진주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3:27:29

확실히 요즘 일상은 진지한 향도 있는 것 같은데 나쁘지 않네요 ㅋㅋ

478 강산 - 명진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3:31:31

"하하, 미안미안."

강산은 명진에게 웃으며 팔을 들어보이지만...그래도 그는 여전히 호전적인 자세였다.
스태프를 그대로 한 손에 쥔 채로, 그는 덤비라는 듯 손짓을 해보인다.

"대련, 할래?"

물론 강요는 아닌 것이다.
명진이 대련을 원하지 않는다면 그는 억지로 싸우지 않고 얌전히 스태프를 내려놓을 것이다.

//3번째. 공격/방어 다이스 굴려서 3판 5선승 하실래요 아님 다이스 없는 양심전투 하실래요?
제가 막 하려니까 결국 고민하게 되는 것...

479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3:32:40

>>476 진지한 상황으로 돌리시다보니 그래 보이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480 명진주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3:35:19

다이스로 가죠!

481 웨이주 (srq.ZD74I2)

2021-12-06 (모두 수고..) 23:36:57

>>470
아무래도 둘이 부딪힐 만한 성격은 아니긴 하죠... 화내는 게 일반적인 문제상황에서 좀 핀트 나간 발언을 하는 느낌으로는 될지도 모르겠지만요?

혹시 게이트 안에서 감정이나 지능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존재를 꼭 죽여야 하는 의뢰다 하면 라임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482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3:37:52

>>480 오케오케! 다이스와 함께 답레 주세요!

483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3:38:04

"그럴지도."

귀엽다라, 그것도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들과는 비교적 특이한 생김새를 가지고, 남들과 어울리지않고 혼자서 지내는 것이
마치 자신같아서, 그래서 내버려둘 수 없던 것 같기도 하다.
동질감이라는 거겠지.

하지만 이젠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
고양이에겐 자신처럼 가끔씩 찾아오는 종이 다른 내가 있고,
자신 또한 필요한게 없을 때 기꺼이 빌려주는 사람이 있다.

"...아,"

이런 것을 두고 무엇이라고 하는지 생각이 나지않은데,
지한의 말로 떠오른 바가 있다. 그런가...

"친구라고, 하는거였네."
//17 쪼매 감성적이고 싶은 연희주였따

484 연희주 (/3VEwzup/k)

2021-12-06 (모두 수고..) 23:38:34

>>474 처음부터 B조로 생각하긴 했는데 그대로 낙장불입이 될까봐 애기안한 것도 있네요!

485 태명진-주강산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3:39:17

"참나."

알까기 때부터 알아봤지만 꽤나 끼가 있는 형이었다.

물론 그 속에 악의는 없지만 가끔 이렇게 기습을 해오면 놀라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그것 또한 강산의 매력이라고 명진은 생각하며 웃는다.

"왜 안되겠어?"

그리 말한 명진은 왼손을 앞으로 오른손은 언제든 휘두를 수 있게 자세를 잡은 채 그대로 다리에 의념을 담아 날아간다.

"이번엔 내 차례야!"

강산에게 다가가는 순간 명진은 그 커다란 주먹을 그에게 휘두른다

.dice 1 100. = 74

//4 공격 다이스! 높으면 이기는 걸로!

486 라임주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23:40:45

>>481 그것을 죽이는 것이 '임무'라면 최대한 고통 없이 보내주려고 노력할 것 같아요. 다만 그 대상 중에 전투원이 아닌 아주 어리고 저항력 없는 무력한 상태들이 포함되어 있다면, 고민 끝에 임무를 포기할지는 모르겠습니다.

487 라임주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23:43:04

예를 들어... '마을 소탕'인데 그 대상자가 노인 아이 가리지 않고 모조리 몰살하는 경우요. 그런 임무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488 지한 - 연희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3:45:28

귀여운 것은 좋아한다고 할 것 같습니다. 물론 고양이가 귀엽기 때문에 돌봐진다고 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봄비가 촉촉하게 적시는 길과 자그마한 판잣집. 연희가 하는 말을 듣습니다.

"친구.."
조금 감상적인 말이었고. 지한 또한 조금 생각할 게 있을까요? 이름을 사용하는.. 그런 걸 숨기는 건 친구인 걸까요? 하지만 말하지 않았을 뿐이지 않나..라는 그런 깊이 들어가려는 것을 그만두고는 입꼬리를 슬쩍 올리고는.

"그럼 친구 아닌 걸로 생각하셨던 건가요? 너무하십니다."
말은 그렇게 하지만 표정이나 목소리는 장난스러운 편으로, 살짝 놀리려는 목적도 있는 농담이라는 게 확연히 드러납니다. 비가 오는 탓인지 차분해진 느낌은 있으려나?

489 명진주 (zeaOD7Vm2A)

2021-12-06 (모두 수고..) 23:46:22

슬슬 한계가 와서 자러갑니다! 강산주 내일 뵈요!

490 라임주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23:46:51

영진주 안녕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491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3:47:24

주무시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492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3:47:53

< 영월 기습 작전 배정인원 수요조사 >

A조 - 공간 이동 좌표 발생기 설치
지한, 준혁, 태식, 웨이

B조 - 빌런 토벌
윤, 진언(?), 빈센트, 명진, 연희(?)

C조 - 납치된 민간인 구출
태호, 라임, 강산, 유리아

(?) : 미확정

이런 건가요!
물론 아직 바꿀 기회는 있...겠죠?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493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3:48:29

엇...명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그러고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답레는 다음에 드리겠습니다!

494 강산주 (kUTRtv.T.w)

2021-12-06 (모두 수고..) 23:52:09

그리고 저도 자러 갑니다...!
모두들 굳밤되세요!

495 라임주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23:55:14

강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496 라임주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23:56:18

시간이 늦어서 일상을 시작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 같아요. 조금 더 괜찮은 소재를 떠올린 뒤에 다음에 시간이 맞으면 다시 찔러봐도 괜찮을까요?

497 지한주 (KulIEVnYrw)

2021-12-06 (모두 수고..) 23:57:10

강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498 웨이주 (srq.ZD74I2)

2021-12-06 (모두 수고..) 23:57:35

>>496
제게 말씀하시는 거라면 상관없어요~ 조심히 들어가세요!

499 라임주 (OfNR5HOBZ6)

2021-12-06 (모두 수고..) 23:59:18

아니면, 웨이주가 이거 하고싶다! 하는 상황이 있다면 그대로 해도 좋아요. 혹시 있다면 부담갖지 말고 편하게 말해주세요. 내일 오후에라도 이어올 수 있으니까요.

500 연희 - 지한 (irDU2ldc9w)

2021-12-07 (FIRE!) 00:00:24

"방금전까지는 말야."

라고 농담은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지한을 친구로서 여기고 있던 것은, 그전부터였을지도 모른다.
말하고보니 조금 민망한 말을 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조금 겸연쩍어진다.

"음...자, 슬슬 돌아가자."

고양이의 걱정은 더 이상 하지않았다. 오늘이 아니더라도, 그 녀석과 만날 일은 앞으로도 많을테니까.
그리고 지금처럼, 누군가와 길을 걷는 일또한 말이다.

//19 다음 막레! 이번 지한과의 일상은 제일 재밌었다...

501 지한 - 연희 (b/TMxuOsAQ)

2021-12-07 (FIRE!) 00:08:54

"하긴.. 멀리서 보는 거랑 가까이서 보는 건 좀 많이 다르죠?"
농담에 농담으로 받자 키득키득 웃으면서 그래도 친구로 되었으니까 괜찮은 거겠죠. 라면서 겸연쩍어하는 건 모르는 척 합니다. 겸연쩍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쵸? 그러다가 돌아가자라는 발언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렇네요. 돌아가죠.."
오늘 저녁은 뭘로 하지.. 라는 가벼운 이야기를 하며 돌아가게 될까요..
저녁을 뭘로 하지. 그거 진짜 엄청 고민이라고요.

//20. 간단하게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연희주

502 웨이주 (KUuGOrhang)

2021-12-07 (FIRE!) 00:26:30

>>486
저는 이걸 토대로 이런 임무를 받아서 포기하기로 결정한 다음의 상황~같은 건 어떨까 여쭙고 싶었거든요.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 생각해 보고 있으니까 편하게 의견 주세요.

503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00:38:56

>>502 넵. 알겠습니다. 흥미로운 상황 제시해주셔서 고마워요. 어울리는 상황을 좀 더 구상해보고, 시간 맞을 때 다시 찔러보겠습니다. 다른 상황도 생각해두신 게 있다면 들어보고 싶네요.

504 지한주 (b/TMxuOsAQ)

2021-12-07 (FIRE!) 00:50:10

오늘따라 몸이 무겁네요. 진행 내내 긴장했어서 그런가.

저는 이만 자야겠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505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00:51:45

지한주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506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00:54:11

조금 피곤했는지, 같은 말을 반복했네요. >>502에서 말해주신 상황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분위기는 일상에서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507 진언주 (AsOtkUiuUE)

2021-12-07 (FIRE!) 00:55:04

드디어....쿠키를 다 굽고....납품까지 끝냈다...... (게임이야기입니다)
진언주는 이제 자유입니다
핫하!

508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09:34:47

좋은 아침입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509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0:10:11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소와 일정이 다를 예정입니다.
아침 일찍 건강검진하고 나서 잠시 눈 좀 다시 붙이려고 보니까...
늦잠자고 있던 동생이 자기 이블을 베게 삼아 베고 제 이불은 몸에 둘둘 감고 있더라고요...힝....

답레나 써야지......
.dice 1 100. = 61

510 강산 - 명진 (54tPL4J.V6)

2021-12-07 (FIRE!) 10:27:11

강산은 한 팔을 올려 명진의 주먹을 받아내지만...의념이 담긴 주멱을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됐었다.
순간적으로 팔을 강화하긴 했지만, 그래도 주먹을 맞은 팔이 꽤 얼얼하다.

"어쭈, 그새 좀 세졌다? 막지 말고 피할걸 그랬나?"

그래도 강산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떠든다.
실전에 비하면 별 것 아닌 것이 맞으니까.

강산은 바로 한 발 뒤로 빠졌다가, 곧바로 마도로 스태프에 의념을 깃들게 해 명진에게 휘두른다.
스태프가 명진에게 닿는다면 조금 뜨겁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5번째.
>>509 방어 실패. 0 : 1.
강산이 공격 다이스 .dice 1 100. = 61
다이스값이 낮으면 그냥 강도만 높인거고 높으면 도깨비불 쓴 거라 생각해주시면 어떨까요...!

511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10:38:26

아침부터 건강검진 받으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느긋하게 쉬실 수 있길.

512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0:41:59

라임주 안녕하세요.
느긋하게 쉬고 있습니다...!
할일은 더 있지만 조금만 이따 할까 싶어요.
아 집안일 하기 싫은 것...근데 밀리면 답이 없지...,

513 명진주 (1Trj0N3ccM)

2021-12-07 (FIRE!) 10:44:28

방어 다이스 .dice 1 100. = 81

514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0:44:46

명진주 굿모닝~

515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10:45:20

집안일 귀찮죠ㅠ 저는 바닥청소가 제일 하기싫은데. 설거지 빨래 쓰레기 버리기 다 해줄테니까 바닥청소만 해줄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516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10:47:42

명진주도 좋은 아침입니다.

517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0:49:35

저는 그냥 무엇이든지 일이 많이 쌓여있으면 정신이 아득해지더라고요...
집안일만 해야 되는 게 아니라 준비하고 있는 시험도 있고, 오늘은 빠지긴 했지만 다른 평일은 알바도 하고...그렇다보니!
오늘은 조금 여유있지만요!

집에 아부지가 곰탕 사다놓으셨는데...
곰탕을 먹으려면 국그릇을 씻어야해요...

518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10:51:31

오늘은 조금 여유가 있다니 다행입니다. 준비하고 있는 시험도 힘내시구요.

설거지는 조금 귀찮더라도 먹고 바로바로 하면 편합니다.

519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0:53:47

대신 오늘 저녁 진행 참가가 늦어질 것 같긴 하네요...
오늘은 아주 노는 건 아니고...건강검진이랑 저녁의 다른 일정 때문에 알바를 쉬게 된 거거든요. 안 쉬면 너무 빡세져서...

520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0:54:58

만약 오늘 진행을 한다면! 그렇다는 말이지만요!

521 태명진-주강산 (1Trj0N3ccM)

2021-12-07 (FIRE!) 10:58:28

"강산이 형이야 말로 굉장한데?"

빈말도 도발도 아닌 순수하게 감탄을 표했다.

마도를 다루는 헌터는 육체에 특화된 헌터에 비하면 근접전이 약할거라고 생각했으나. 강산은 충격을 받았을 지 언정 명진의 진심을 제대로 받아냈으니 말이다.

"하지만!"

뒤로 빠지면서 스태프에 의념을 넣고 있는 강산을 곧바로 추적하며, 완전히 마도를 발휘하기 전에 스태프를 튕겨낸다.

그 후 마찬가지로 다리에 의념을 담아 로우킥을 날렸다.

"형 말대로 막지 말고 피했어야지!"

.dice 1 100. = 15

\\6 방어 성공! 0:1

공격시도

522 명진주 (1Trj0N3ccM)

2021-12-07 (FIRE!) 10:59:33

넵 좋은 아침 입니당

강산주도 무리마시고요! 건강검진 있으시니!

523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1:04:38

일반 검진만 하고 와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ㅋㅋㅋ

524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11:05:18

명진아 그렇게 때리면 강산이 다리 뿌러져(농담)

525 명진주 (1Trj0N3ccM)

2021-12-07 (FIRE!) 11:06:45

근데 피할 것 같당!

526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1:07:08

.dice 1 100. = 39

방금 깨달은 것 : 다이스로 대련하면 할때마다 룰이 달라짐....
은 제가 저번에 지한이랑 대련할때 어떻게 했는지 까먹어서 그렇습니다..

527 명진주 (1Trj0N3ccM)

2021-12-07 (FIRE!) 11:07:18

>>523 그건 다행이에용

528 명진주 (1Trj0N3ccM)

2021-12-07 (FIRE!) 11:07:31

ㅇㅈ

529 강산 - 명진 (54tPL4J.V6)

2021-12-07 (FIRE!) 11:16:22

"미리내고 입시 준비 할 때 스탯에 좀 신경썼, 어이쿠."

명진의 반격에 강산은 쥐고 있던 스태프를 잠시 놓친다.
그가 스태프를 다시 쥐는 사이에 로우킥이 날아온다.

"그러게. 아무래도 신체로는 못 이기겠다."

그래서 강산은 공격을 피해 뛰어오른다.
착지한 후 강화된 신속으로 거리를 벌려서 다시 마도를 시전한다. 흙먼지가 모여 흙덩이를 이루어 명진에게 날아간다.
짧은 시간에 시전한 마도인지라 크진 않다.

// 7번째.
.dice 1 100. = 84
문득 든 생각인데 강산이 스탯이 150으로 딱 떨어지는 건 미리내고 입시를 대비해 약간 들쭉날쭉하던 걸 맞춰놓은 결과물이 아닐까요.
강산이 집안이면 그정도 지원은 해줄 수 있으려나...

530 진언주 (nkNxbeD0eE)

2021-12-07 (FIRE!) 11:16:23

일하기싫애옹

531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1:17:25

진언주 안녕하세요...
오늘도 고생하십니다.

설거지랑 이것저것 하러 가봅니다...!
답레 이어주시면 짬날 때 이어 드릴게요.

532 진언주 (nkNxbeD0eE)

2021-12-07 (FIRE!) 11:18:16

백수시켜달라옹
하이하이애옹

533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11:19:05

진언주도 안녕하세요. 일 화이팅.

534 태호주 (WY1LanngpY)

2021-12-07 (FIRE!) 11:48:47

내일.. 쉰다..!

다들 점심 맛있게 먹고 일 힘내고 오늘 하루 으쌰라으쌰 파이팅

535 진언주 (nkNxbeD0eE)

2021-12-07 (FIRE!) 11:50:47

나도 내일 쉬고싶다..

화이팅해준분들 다들 ㄳㄳㄳㄳ
으에엥 오늘도 카레... 사유: 먹으려던 국밥집 화욜엔 휴무임

536 명진주 (1Trj0N3ccM)

2021-12-07 (FIRE!) 12:03:50

.dice 1 100. = 96

537 명진주 (1Trj0N3ccM)

2021-12-07 (FIRE!) 12:04:27

저도 일하는 곳에서 카레먹었어요 ㅋㅋ

538 태명진-주강산 (1Trj0N3ccM)

2021-12-07 (FIRE!) 12:13:48

'역시 그렇게 나왔나.'

타이밍 맞게 강산은 위로 뛰는 것으로 명진의 로우킥을 회피했다.

동시에 그는 더욱 멀리떨어져 마도를 발동했다.

순식간에 흙먼지는 서로 뭉쳐져 덩어리로 만들어지고 명진에게 날아왔지만.

그는 두 팔에 의념을 가득담아 땅바닥에 손을 꽂은 다음 밥상을 뒤집듯 지면을 들어올려 흙덩이를 막아냈다.

그렇게 부딪쳐 잠시 시야가 가려진 사이 명진은 그것을 이용해 재빨리 강산의 사각으로 이동하고 두 팔로 그의 제압을 시도한다.

/8 방어 성공! ㆍdice 1 100.

539 태명진-주강산 (1Trj0N3ccM)

2021-12-07 (FIRE!) 12:14:05

.dice 1 100. = 34

540 진언주 (nkNxbeD0eE)

2021-12-07 (FIRE!) 12:39:32

ㅋㅋ 카레점에서 추가금액까지 내고 국물 시켰는데 그릇 깨진거 알고도 그냥 배달해서 뚜껑열다가 다리 다 데였네요
이건 못참지 바로 1점들어간다

541 지한주 (b/TMxuOsAQ)

2021-12-07 (FIRE!) 12:43:02

갱신합니다.. 졸려...는 진언주 다리 그 미지근한 물에 그 처치는 하셨나요?(확깸)

542 명진주 (1Trj0N3ccM)

2021-12-07 (FIRE!) 12:44:13

ㄷㄷ 지금은 좀 어떠세요

543 명진주 (1Trj0N3ccM)

2021-12-07 (FIRE!) 12:44:36

지한주는 어서오세요!

544 진언주 (nkNxbeD0eE)

2021-12-07 (FIRE!) 12:44:42

일단 그럭저럭 처치는 했는데..
지금 되게..되게.. 눈물나는거 있죠.... 점심시간 43분을 국물 처리하고 복사해놓 서류 푹 젖은거 다시 뽑는데 다 썼어요........

545 지한주 (b/TMxuOsAQ)

2021-12-07 (FIRE!) 12:56:16

다들 안녕하세요.. 점심시간이 날아갔다는 것에 조의를 표합니다.

546 명진주 (1Trj0N3ccM)

2021-12-07 (FIRE!) 13:18:59

ㄷㄷㄷ

547 웨이주 (6A8uL7LRhg)

2021-12-07 (FIRE!) 13:45:42

좋은 점심이에요! 진언주의 멘탈이 괜찮았으면 좋겠네요...

>>506
괜찮으시면 이 상황으로 하시겠어요? 선레는 제가 써 올게요.

548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14:05:30

>>547 좋아요! 그럼 오후 중으로 늦지 않게 이어올게요.

진언주 햄내세요.. 다들 좋은 오후 보내시구요.

549 연희주 (irDU2ldc9w)

2021-12-07 (FIRE!) 15:21:57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EC%88%98%EC%97%85
갱신. 영웅서가2/수업 문서를 개설했습니다.
진행 중 나왔던 수업 내용을 전부 정리해놨습니다.

550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5:36:20

잠시 갱신! 벌써 오후 3시네요...!
태호주도 고생하십니다...!

>>540 >>544 아니 뭐 그런 집이 다 있대요??? 진짜 고생하셨어요...
식당이 문제인지 라이더가 문제인지...

연희주도 고생하셨어요!

551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5:36:30

어디 보자...
.dice 1 100. = 77

552 강산 - 명진 (54tPL4J.V6)

2021-12-07 (FIRE!) 15:48:07

"야 수련장 그렇게 막 써도 되냐?"

명진이 바닥을 들어 강산의 마도 공격을 막자 강산은 장난스레 외친다.
그리고 뒤를 잡기 위해 명진이 접근하지만, 강산은 이미 신속을 강화한 채로 경계하고 있었는지 기척이 느껴지는 방향을 향해 불의 의념이 깃든 스태프를 휘두른다.
그리고 뒤이은 발차기가, 명진의 급소를 노린다.

//9번째.
>>551 방어 성공.
강산이가 한대 맞았고 명진이가 한번도 안맞았죠?
.dice 1 100. = 3

553 진언주 (nkNxbeD0eE)

2021-12-07 (FIRE!) 15:48:57

시간 좀 지나니까 살짝 화끈한거 빼곤 괜찮긴 함..

>>550 라이더가 아니라 식당 문제같음.. 몇번 시켜먹은곳인데 원래 음료하고 음식 같은 봉지에 넣어서 주고 국물 담은 용기도 그냥 생으로 주는데, 오늘은 용기가 랩으로 싸여있는데다가 음료도 아예 다른 봉지에다 넣어둠,.

다음부턴 시키지 말아야지.. 싶음..

554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5:50:35

참참 버서크 수업 2편 찾아왔습니다!
situplay>1596389065>208
캡틴께서 진행과 별개로 올려주셨더라고요!

555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5:55:48

아...'진행 중에'라고 하셨군요.
이거 말고 진행 아닐 때 올려주신 수업이 하나 더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메리쌤 게이트학 수업!

556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5:57:02

>>553 그나마 다행이네요...
아....그렇다는 건 용기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도 준 게 맞겠네요...세상에.....

557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5:58:37

이와중에 3 무엇...

558 진언주 (nkNxbeD0eE)

2021-12-07 (FIRE!) 15:59:12

덕분에 제 다리는 이 추운 겨울에 따땃한 우동국물 샤워를 했지요
하... 음료가 다른 봉지에 왔을때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559 지한주 (i9V4Fn9aCM)

2021-12-07 (FIRE!) 16:02:01

의념 파장과 뭐. 그런 쪽이었던가요.

다들 안녕하세요.

이걸 입으면 덥고 저걸 입으면 춥고..

560 연희주 (irDU2ldc9w)

2021-12-07 (FIRE!) 16:03:38

>>554-555 매우 탱큐합니다

561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6:16:54

>>558 (토닥토닥!)

>>559 지한주 안녕하세요! 말하니까 기억나네요...! 그랬었죠.
다는 기억 안 나는데 제가 강산이가 이 수업 신기해할 거 같다고...그리고 종치고 나서도 설명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헌팅네트워크 안올려준대서 강산이 나가려다 말고 다시 앉아서 들을 것 같다고 한 건 기억이 남...😅

아...맞아요. 요즘은 일교차가 좀 있어서 옷 고르기 애매할 때가 있어요..

562 진언주 (nkNxbeD0eE)

2021-12-07 (FIRE!) 16:18:02

안에 좀 따땃하게 입고 겉에 가볍게 걸친다음 날 풀리는거 같으면 허리에 묶고 가는게 제일 무난하더라구요

563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6:22:06

저는 일단 오전에 집을 나서는 일이 많기 때문에 따뜻하게 입습니당. 추위를 잘 타는 편이기도 하고요!

564 윤주 (T242gUdeUQ)

2021-12-07 (FIRE!) 16:25:10

폴라티 좋아요 폴라티
목이 따끈해요 ヘ(^・・^=)~

565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16:28:21

다들 수고하십니다.
좋은 오후예요

566 연희주 (irDU2ldc9w)

2021-12-07 (FIRE!) 16:33:56

좋은 오후입니다 라임주~

567 윤주 (T242gUdeUQ)

2021-12-07 (FIRE!) 16:34:38

좋은 오후에요
안녕하세요

568 지한주 (b/TMxuOsAQ)

2021-12-07 (FIRE!) 16:35:42

다들 어서오세요.

아. 붕어빵 가격이 오른 건 괜찮지만 이젠 섞어먹기가 안되니까 좀 아쉽네요.

569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6:50:18

모두 안녕하세요!
저도 겨울에 폴라티 많이 입어요. (끄덕)

>>568 (토닥...)

570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7:14:46

강산이놈 겨울에는 격식있는 자리 아니면 면 폴라티를 입든지 니트나 맨트맨을 입든지 무조건 그 위에 두루마기나 반두루마기 걸치겠지...

진행 내 시점은 4월이니 그보단 좀 앏게 입겠지만요.

571 지한주 (b/TMxuOsAQ)

2021-12-07 (FIRE!) 17:18:06

이번 주는 좀 따뜻한 편이라 그런지.. 더하네요.
원래 겨울엔 죽어가는 지한주인데.

572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17:19:44

그러게요. 이번주는 그렇게 춥지 않네요.
눈이 올 것 같은 하늘입니다.

573 지한주 (b/TMxuOsAQ)

2021-12-07 (FIRE!) 17:24:03

여기는 구름이 예쁘네요. 해지면서 좀 흐려지긴 했지만.

가볍게 일상 구할까요...

574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7:27:42

저는 곧 나가야 해서 곤란할 듯 싶습니다...!

575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17:30:10

저녁 지금 먹고나면 출발해야겠네요...
나중에 뵙겠습니다!

576 준혁주 (rI91zs8cKs)

2021-12-07 (FIRE!) 17:32:21

갱신 ~

577 진언주 (nkNxbeD0eE)

2021-12-07 (FIRE!) 17:37:57

환불받았다 (빵긋)

ㅎㅇㅎㅇㅎㅇ~

578 준혁주 (rI91zs8cKs)

2021-12-07 (FIRE!) 17:39:21

진언주도 ㅎㅇㅎㅇ~

579 준혁 - 특별반 단톡 (rI91zs8cKs)

2021-12-07 (FIRE!) 17:41:15

[야]
[와서 좀 도와라]
[안하던거 하려니까 힘들어 죽겠어]

580 진언 - 특별반 단톡 (nkNxbeD0eE)

2021-12-07 (FIRE!) 17:43:04

[머임머임]
[뭐줄건데]

581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17:44:16

강산주 다녀오시고 준혁주 안녕하세요.
환불 축하합니다.

582 진언주 (nkNxbeD0eE)

2021-12-07 (FIRE!) 17:46:22

감사합니다!
14분동안 특별톡 해야지..

583 준혁 - 특별반 단톡 (rI91zs8cKs)

2021-12-07 (FIRE!) 17:50:08

[뭐 줄건 없고]
[텃밭 만들고 있다]

584 진언 - 특별반 단톡 (nkNxbeD0eE)

2021-12-07 (FIRE!) 17:51:11

[토마토 심자]
[근데 갑자기 텃밭은 왜?]

585 지한주 (b/TMxuOsAQ)

2021-12-07 (FIRE!) 17:52:38

다들 어서오세요

586 라임 - 특별반 단톡 (9jtS4OKKnI)

2021-12-07 (FIRE!) 17:55:41

[텃밭에 뭐 심게?]

587 준혁 - 특별반 단톡 (rI91zs8cKs)

2021-12-07 (FIRE!) 17:56:21

[당신의 아들이 이렇게 성실하게 생활합니다]

[하고 사진찍어서 어머니에게 보내드리게]

588 준혁 - 특별반 단톡 (rI91zs8cKs)

2021-12-07 (FIRE!) 17:56:41

[양상추...?]

589 라임 - 특별반 단톡 (9jtS4OKKnI)

2021-12-07 (FIRE!) 17:57:57

[너가 무슨 농업 길드 운영할 것도 아니잖아...]
[모르겠다. 대충 옆에서 사진이나 좀 찍어주면 되지?]

590 준혁 - 특별반 단톡 (rI91zs8cKs)

2021-12-07 (FIRE!) 17:59:14

[옆에 내가 포토샵으로 이펙트 좀 넣을거니까]
[그냥 대애충 나와서 좀 거들고 사진이나 찍혀주면 돼]

[농업길드를 운영할건 아니지만]
[아들이 이렇게 충실하게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어요. 친구들도 있구요~]
[하고 안심 시키는건 가능해]

591 라임 - 특별반 단톡 (9jtS4OKKnI)

2021-12-07 (FIRE!) 18:01:21

[너희 어머니 생각해서 이번만 도와준다...]
[대충 친한척도 좀 해줄게]

592 준혁 - 특별반 단톡 (rI91zs8cKs)

2021-12-07 (FIRE!) 18:04:14

[좋아, 사진 좀 잘 찍게..다른 녀석들도 좀 부르고]

[저번 처럼 귀는 숨기고 오지마]

593 라임 - 특별반 단톡 (9jtS4OKKnI)

2021-12-07 (FIRE!) 18:05:36

[싫어. 나 안해]

594 준혁 - 특별반 단톡 (rI91zs8cKs)

2021-12-07 (FIRE!) 18:05:51

[뭐야 왜]

595 라임 - 특별반 단톡 (9jtS4OKKnI)

2021-12-07 (FIRE!) 18:07:17

[귀 왜 신경쓰는데]

596 준혁 - 특별반 단톡 (rI91zs8cKs)

2021-12-07 (FIRE!) 18:09:53

" 흠.... 아들이 이종족과도 친구가 되었습니다 하면 좋을 것 같지만"
" 이런 속물적인 내용을 그대로 보낸다면 쓰레기 취급 받기 딱 좋겠네"

[어울려]
[없으면 이상해]

597 지한 - 특별반 단톡 (b/TMxuOsAQ)

2021-12-07 (FIRE!) 18:12:35

[머리카락 자를까...]
[단발까지는 아니고..]

598 라임 - 특별반 단톡 (9jtS4OKKnI)

2021-12-07 (FIRE!) 18:13:01

기껏 숨겼는데 없으면 이상하다고?
화장 안한 게 더 예쁘단 말이랑 똑같이 거짓말.

[너 진짜 짜증나]
[말걸지마]

599 라임 - 특별반 단톡 (9jtS4OKKnI)

2021-12-07 (FIRE!) 18:15:02

[지한이 머리 엄청 길던데. 기르기 힘들지 않았어?]

600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18:21:02

라임이 준혁이가 막 싫어서 그런 건 아닌데, 혹시 톡톡거리는 게 불편하다면 말씀해주세요...

601 준혁 - 특별반 단톡 (5X8IRKnuy2)

2021-12-07 (FIRE!) 18:21:22

[어째서?!!!]

602 지한 - 특별반 단톡 (b/TMxuOsAQ)

2021-12-07 (FIRE!) 18:21:50

[기르는 거 어렵긴 했지만요..]
[뭔가 특징적인 걸 잘라내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여서요]
[싹둑]

603 라임 - 특별반 단톡 (9jtS4OKKnI)

2021-12-07 (FIRE!) 18:25:25

[자르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가끔은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가 있지]

604 준혁 - 특별반 단톡 (5X8IRKnuy2)

2021-12-07 (FIRE!) 18:29:24

[신씨]
[토끼좀 달래봐..]

/완전 오케이 걱정마세요!

605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18:31:52

다행!😄

606 지한 - 특별반 단톡 (b/TMxuOsAQ)

2021-12-07 (FIRE!) 18:41:50

[제가 라임 씨를 달래야 하나요?]
[달래야 할 문제인가...]

[딸기잼 같이 만드실래요?]

607 라임 - 특별반 단톡 (9jtS4OKKnI)

2021-12-07 (FIRE!) 18:50:07

[딸기잼...]

[응]

608 지한 - 특별반 단톡 (b/TMxuOsAQ)

2021-12-07 (FIRE!) 18:52:40

[빵에 딸기잼 발라먹는 것도 나름 괜찮을까요]
[산딸기는 아직 좀 이르겠지만.. 철마다 과일 잼 괜찮죠]

609 라임 - 특별반 단톡 (9jtS4OKKnI)

2021-12-07 (FIRE!) 18:57:30

[우리 저번에 받아온 팬으로 잼 만들면 잘 되겠다 그치]
(일상 중에 카레 대회 게이트에 가서 상품으로 '카레가 아주아주 맛있게 만들어지는 두꺼운 팬'을 받아왔어요. 공용 주방에 뒀다는 설정이니 맘껏 쓰셔도!)

[빵은 버터 없이 살짝 구워서...]
[헐 맛있겠다]

610 지한 - 특별반 단톡 (b/TMxuOsAQ)

2021-12-07 (FIRE!) 19:00:11

[아 그렇겠네요.]

[딸기버터잼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레시피는 잘 몰라서 만들진 못하겠지만요..]
[맛있겠네요]

611 준혁 - 특별반 단톡 (IoZpGNUzOc)

2021-12-07 (FIRE!) 19:38:19

[토끼]

[화 좀 풀렸어?]

612 라임 - 특별반 단톡 (9jtS4OKKnI)

2021-12-07 (FIRE!) 19:40:25

[애초에 화 안났거든?]

613 준혁 - 특별반 단톡 (IoZpGNUzOc)

2021-12-07 (FIRE!) 19:41:43

[그]

[난 딱히 차별의 의미가 아니라]
[네 토끼귀는 숨기기엔 너무]
[그..아깝다고 생각해]
[귀엽잖아]

[잘자]

614 한태호 - 특별반 단톡 (67.XgDm4tc)

2021-12-07 (FIRE!) 19:45:44

[ 오 ]

615 라임 - 특별반 단톡 (9jtS4OKKnI)

2021-12-07 (FIRE!) 19:46:25

[거짓말]
[음흉해]

[애초에 그거 때문에 화난 거 아니거든]
[...]
[몰라. 자던가]

616 라임 - 특별반 단톡 (9jtS4OKKnI)

2021-12-07 (FIRE!) 19:46:49

[오 뭐야 죽는다]

617 한태호 - 특별반 단톡 (67.XgDm4tc)

2021-12-07 (FIRE!) 19:49:47

[ 죽는다라니 ]
[ 언어폭력도 폭력이라고 ]
[ 상처받았어 ]

618 라임 - 특별반 단톡 (9jtS4OKKnI)

2021-12-07 (FIRE!) 19:51:59

[한태호 너 숨결 4개나 샀잖아]
[그거나 맞던가]

619 한태호 - 특별반 단톡 (67.XgDm4tc)

2021-12-07 (FIRE!) 19:52:39

[ 숨결이 효과 좋은 치료도구인건 사실이지만 ]
[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해줄 순 없어 ]

620 지한 - 특별반 단톡 (b/TMxuOsAQ)

2021-12-07 (FIRE!) 19:55:21

[언어폭력인가요]
[짧게 좋네요]
[....]
[이게.. 아닌가..?]

621 라임 - 특별반 단톡 (9jtS4OKKnI)

2021-12-07 (FIRE!) 19:58:25

[그럼 내가 어떻게 해줘?]
[심장이라도 꺼내서 쓰다듬어줄까?]

622 라임 - 특별반 단톡 (9jtS4OKKnI)

2021-12-07 (FIRE!) 20:04:18

[아. 나 왜 이러냐]
[심하게 말해서 미안]

623 준혁 - 특별반 단톡 (rI91zs8cKs)

2021-12-07 (FIRE!) 20:13:07

[반성해]

624 라임 - 특별반 단톡 (9jtS4OKKnI)

2021-12-07 (FIRE!) 20:17:50

[너 잔다며]
[거짓말쟁이]

625 한태호 - 특별반 단톡 (67.XgDm4tc)

2021-12-07 (FIRE!) 20:23:25

[ 어엉? 아냐 괜찮아 ]
[ 겜 하다가 와서 보는게 늦었네 ]

[ 원래 좀 더 놀리려고 했는데 아깝구만 ]

626 명진주 (S1TwBLgQ2.)

2021-12-07 (FIRE!) 20:23:42

방어 다이스 .dice 1 100. = 80

627 태명진-주강산 (S1TwBLgQ2.)

2021-12-07 (FIRE!) 20:25:29

"나보다 더한 사람도 있지 않을까!?"

명진은 그리 반박하면서도 공격을 시도하나 그것보다 신속을 강화한 강산이 더 빨랐다.

노리는 것은 그의 급소, 제대로 맞으면 리타이어할 수도 있는 중요한 부위였으나.

오히려 명진에게 있어서는 가장 좋은 기회였다.

명진은 자신의 급소를 약점 보호로 강화해 강산의 발차기를 막아내고. 그 틈을 타 역으로 그의 다리를 잡아냈다.

"잡았다고 형!"

붙잡힌 그 상태로 마운트를 시도한다.

.dice 1 100. = 23

//10

>>552 방어 성공!

628 명진주 (S1TwBLgQ2.)

2021-12-07 (FIRE!) 20:25:48

다이스가 반대였어야 했는데!! 그리고 강산주 늦어서 죄송합니다!

629 명진주 (S1TwBLgQ2.)

2021-12-07 (FIRE!) 20:26:11

그리고 넵 명진이는 아직 데미지를 입지 않았어요!

630 웨이 - 라임 (6A8uL7LRhg)

2021-12-07 (FIRE!) 20:58:13

게이트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존재한다. 많을 뿐만 아니라 매 순간 나타나는 것이 게이트이다. 게이트가 발생하고 관련 의뢰가 생기면, 그 중에서 수준에 맞는 임무를 수주해 문제를 해결하고 빠져나오는 것이 헌터의 일이다. 라임과 웨이가 이번 임무에 착수한 이유도 어떠한 타의도 없이, 단지 그뿐이었다.

소탕 의뢰의 대상이기도 한, 이 게이트 안의 생명체-웨이는 이것의 이름을 잊어버렸다-는 적어도 헌터를 대상으로 유의미한 물리력을 가지고 있지 않아 보였다. 슬라임처럼 반투명하고 흰 점액질로 구성된 그것들의 몸체는 내구도는 물론이거니와 파괴력도 원시적인 수준에 불과했다. 다만 그것이 인간 사회와 비슷한 삶의 양상을 보이면서, 동시에 인간의 외양과 흡사한 형태를 띠고 있다는 점이 특기할 만했다. 헌팅 네트워크로 검색해본 결과 초보적인 수준의 의태가 가능하다고 되어 있었으니 이들은 일전에 게이트에 들어왔던 헌터들을 데이터 삼아 변신한 것이 틀림없었다.

관찰 중에 연구자가 발각되어 이러한 문제가 생겼으며, 만에 하나 이들이 바깥으로 나오게 되면 큰 혼란을 빚을 것이므로 처리하라, 그것이 의뢰의 개요였다. 발주자는 자신이 모르는 길드인 듯했다. 인간이란 어설프게 닮은 것에는 혐오를 느낀다. 그렇다면 완벽하게 닮은 것에는 공포를 느끼게 되어 있는 것일까. 웨이는 눈앞에 펼쳐진 생명체들의 군락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이제 어떻게 할까? 라는 듯이 라임에게 시선을 두었다.

//일단 적어 왔는데 이런 설정이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631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21:21:36

명진주 웨이주 안녕하세요.

>>630 너무 좋아하는 설정입니다... 글을 쓰다가 저들 설정에 살이 조금 더 붙을 것 같은데 그래도 괜찮을까요? 답레는 너무 늦지 않게 가져올게요.

632 웨이주 (6A8uL7LRhg)

2021-12-07 (FIRE!) 21:24:20

>>631
물론이죠!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마음껏 여유롭게 써 주세요.

633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22:24:43

재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628 괜찮습니다!
저도 오늘 현생 때문에 띄엄띄엄 왔는걸요.

오늘도 단톡방은 평화롭군요...(?)

634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22:25:04

.dice 1 100. = 40

635 ◆c9lNRrMzaQ (zQlcghSrqw)

2021-12-07 (FIRE!) 22:27:34

(현생으로 이제 온 자 2)

636 지한주 (b/TMxuOsAQ)

2021-12-07 (FIRE!) 22:32:14

다들 어서오세요.

637 명진주 (S1TwBLgQ2.)

2021-12-07 (FIRE!) 22:41:58

다들 고생하시네요...모두 어서오세요ㅕ!

638 라임 - 웨이 (9jtS4OKKnI)

2021-12-07 (FIRE!) 22:55:26

>>630

소탕 의뢰의 대상이기도 한, 슬라임의 아종으로 추정되는 이 게이트 안의 생명체는 분명히 인간을 닮아있었다. 무표정한 듯하면서도 희미하게 미소를 띠고 있는 얼굴, 뭉툭하게 튀어나온 가슴과 유려한 곡선을 그린 허리, 그리고 두 팔과 두 다리. 무릎 아래로는 촛농이 녹아내린 초처럼 모호한 형태를 하여 바닥을 기고 있으며, 전신은 미끈하고 반투명한 점액질로 이루어져 마치 밀랍으로 빚은 인형이 바닥부터 열을 받아 발끝부터 녹아가면 그런 모습이지 않을까 상상하게 된다.

그들은 웨이와 라임을 경계하며 보통의 인간이 뛰는 것보다 느린 속도로 온몸을 부딪쳐왔다. 그들의 공격은 터지지 않는 물풍선으로 힘껏 후려치는 것처럼 웨이와 라임에게 전혀 위협적이지 않았으나, 웨이의 주먹과 라임의 화살 또한 그들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줄 수 없었다. 처음에는 말이다.

라임의 화살은 잔잔한 호수에 쏘아낸 것처럼 그들의 몸체를 그대로 뚫고 지나쳤고, 웨이의 주먹에 맞아 찰박거리며 흐트러진 살결은 곧 빠르게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곤 했다. 그러나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인형(人形)의 아랫배. 그러니까, 인간의 창자 부근에 자리한 조약돌만 한 핵을 부수면 재생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우쳤고, 이후에는 어렵지 않게 슬라임의 모체가 있는 군락에 다다를 수 있었다.

웨이와 라임은 나지막한 언덕에서 커다란 호수를 끼고 있는 그들의 군락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군데군데 넷, 다섯 정도의 개체들이 모여있었고, 저 멀리 보이는 무리의 중심에는 다른 개체보다 몸집이 크고, 보다 형태가 모호한 특이 개체가 하나 있었다. 많은 수의 일반 개체들이 그것을 지키듯 둘러싸고 있는 그것이 그들의 모체임이 분명했다.

위기감 없는 일방적인 사냥에 점점 불쾌감이 차오를 때쯤, 라임은, 이제 어떻게 하냐는 듯한 웨이의 시선에 쉬이 대꾸할 수가 없었다.
데구르르, 라임의 시선이 옆으로 굴러간다. 어느새 기척 없이 그녀들의 코앞까지 다가온 슬라임 개체를 발견한 그녀는, 조심성 없이 그것을 가만히 내버려 두었다. 그것은 웨이와 라임에게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았고, 일방적인 사냥에 마음이 지쳐 있었기 때문이다.

"웨이, 뒤."

마치 등에 벌레가 붙었다고 알려주는 것처럼 귀찮아하는 태도였다. 그러나, 웨이가 행동을 취하기 전, 그 슬라임은 다른 개체들이 그랬던 것처럼 온몸을 부딪쳐오는 대신 가만히 손을 뻗어왔다. 마치 그리운 사람을 붙잡으려는 것처럼 말이다.
그것은 눈도 깜빡이지 않았고 입도 벙긋거리지 않았다. 말없이 소리 없이 가만히 가만히 손을 뻗고만 있었다. 순간, 눈동자 없는 그것과 눈이 마주친 것도 같았다.

꿀렁.

라임이 그것을 바라보고만 있는 동안, 그것의 모습은 일렁였고 뒤틀렸다. 아주 잠깐 동안이었다. 그것은 인간의 모습을 원시적으로 모방하던 껍데기를 한층 벗어내고, 조금 더 인간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화했다. 그것은 웨이의 눈에 그토록 찾아 헤매던 제 오빠를 닮아 보이기도 했고, 라임의 눈에 너무나 그리운 아저씨를 닮아 보이기도 했다. 알 수 없는 불쾌감은 더욱 치솟았고, 순간의 착각이었으나, 의아하게도 라임은 그것에게서 그리움과 안타까움을 느끼고 마는 것이다.

639 강산 - 명진 (54tPL4J.V6)

2021-12-07 (FIRE!) 23:02:05

"에이 그래도, 수련장 우리만 쓰나?"

그렇게 웃으며 다리를 내뻗었지만, 마치 각성하기 이전의 그가 바위나 전봇대를 세게 걷어찼을 때처럼 단단한 느낌에 강산의 표정이 순간 바뀌었다.

"...!"

강산이 순간적으로 당황하는 그 짧은 순간 명진은 강산의 공격을 받아 흘리고 상대의 다리를 잡았다.
강산의 몸이 휘청인다. 그러나 거기서 포기할 그가 아니었다.
그의 손에는 아직 스태프가 들려 있었다. 한 순간 바람이 일었다. 짧게나마 겨울 바람처럼 차갑고 거센 바람이었다. 얼굴을 밀어낼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시야를 잠깐이나마 흐릴 순 있겠지. 머리카락이 헝클어질지도 모른다.

그렇게 명진의 얼굴에 마도로 일으킨 바람을 쏘아버리고 강산은 잽싸게 몸을 뺀다.

"야, 방금 뭐냐. 방어구 쩌는 거 장만하기라도 했냐?"

아니면 기술인가?
뭔지 모르겠지만 그런 게 있다면...

"좀 안심하고 세게 가도 되지?"

그렇게 말하는 강산의 손가락이 성냥을 긋듯 스태프를 훑자, 의념의 불길이 그 끝에 피어오른다.

"하압-!"

스태프를 휘두르며 강산은 돌격한다.

// 11번째.
>>634 방어 성공.
.dice 1 100. = 19

640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23:04:00

엇, 캡틴 안녕하세요.

(팝그작)

641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23:06:45

대응이 다소 억지같아 보였다면 그건 제가 액션씬알못이라 아이디어가 딸려서 그런 것입니다...

642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23:09:41

>>638 정작 내용은 별거 없는데 살을 붙이다 보니까 너무 길어졌어요. 답레는 짧게 주셔도 괜찮으니 편하게 이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설정에 대해서도 제가 임의로 살을 붙인 거라, 웨이주가 읽고 상상한 대로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643 명진주 (S1TwBLgQ2.)

2021-12-07 (FIRE!) 23:10:35

방어 다이스! .dice 1 100. = 10

644 태명진-주강산 (S1TwBLgQ2.)

2021-12-07 (FIRE!) 23:13:02

"그렇긴 하네. 이미 늦었지만 여러모로."

수련장과 강산 둘 다에 해당되는 이야기였다.

짐승이 사냥감을 잡은 듯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으나 제대로 공격하기도 전에 거센 바람이 명진의 얼굴에 명중했다.

"윽!"

의념이 담긴 바람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격이 컸기에 결국 얼굴을 찌푸린채로 강산을 놓아줄 수 밖에 없었다.

그 틈에 명진에게 벗어난 강산은 이번에는 의념으로 달궈진 스태프를 명진에게 찔러냈고.

"아 뜨거!!"

그 열기에 의해 제대로 받아내지 못하고 결국 한 수를 주고 만다.

사실상 이번 대련에서 처음으로 입은 데미지였다.

"아직 멀었다고!"

하지만 이번 한 번으로 쓰러질 명진이 아니었다. 자신의 몸을 내준 대신 상대의 몸또한 가져가리.

명진은 뒤늦은 카운터로 의념의 힘이 담긴 철권을 강산에게 날린다.

.dice 1 100. = 61

/12 방어 실패!

645 강산 - 특별반 단톡 (54tPL4J.V6)

2021-12-07 (FIRE!) 23:14:14

[(준혁이 가꾸고 있던 텃밭 근처에 놓여있는 바구니와, 그 안에 든 새 원예용품 몇 가지의 사진.)]
[오다 주웠다ㅋ]
[여기 둘 테니까 필요한 사람 있으면 써]

646 웨이 - 특별반 단톡 (1gZoJ42mMo)

2021-12-07 (FIRE!) 23:22:14

[오랜만이다!]
[나도 뭔가 심어볼까?]
[당근 같은 거]

647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23:26:51

>>643 이걸 맞네옄ㅋㅋㅋ...
좀 길어지는 것 같으면 3판 2선승으로 바꿀까여? 대련이 일찍 끝나도 대화로 더 이을수도 있을테니까요!

648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23:27:57

일단 잇습니다...!
.dice 1 100. = 73

649 명진주 (S1TwBLgQ2.)

2021-12-07 (FIRE!) 23:29:10

>>647 예입!

650 지한주 (b/TMxuOsAQ)

2021-12-07 (FIRE!) 23:34:12

(매너리즘에 빠진 흔한 참치)
(뭔가 하고는 싶은데 아이디어가 없어서 몸부림치는중)

651 연희주 (irDU2ldc9w)

2021-12-07 (FIRE!) 23:36:41

리얼에서 돌아오고, 일상을 구하는 연희주였다.
좋은 밤이에요~

652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23:38:02

다들 어서오세요. 좋은 밤입니다.

653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23:42:24

>>649 오케이!
...인데 잠시 동생 과제 도와주고 오니 이 시간이네요...
오늘은 여기서 킵하고 내일 답레를 드려도 될까요?

모두 안녕하세요...

654 명진주 (S1TwBLgQ2.)

2021-12-07 (FIRE!) 23:49:27

물론이죠! 언제든 편하신 떄에 해주세요!

655 웨이주 (1gZoJ42mMo)

2021-12-07 (FIRE!) 23:49:40

라임주 제가 갑자기 내일 급하게 넘겨야 하는 일이 생겨서...답레는 내일 오전 중에 드려도 괜찮을까요? 기다리지 말아 주셨으면 해서 글 남깁니다.

656 지한주 (b/TMxuOsAQ)

2021-12-07 (FIRE!) 23:51:14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은 구하지만 연희주랑은 역시 매우 최근...

657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23:51:27

>>654 알겠습니다!

웨이주도 고생하시네요...

658 연희주 (irDU2ldc9w)

2021-12-07 (FIRE!) 23:52:10

지한이랑은..이이상 친해지면 위험해(아무말)

659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23:52:34

>>655 꼭 오전 중이 아니라도 괜찮으니 편한 시간에 부담 없이 이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곧 자정이라 들어간다고 말씀 남기려고 했어요. 느긋하게 돌려봐요🙂

660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23:52:57

>>651
그러고보니 연희랑은 일상 못 돌려봤네요...
하지만 저는 명진주와 돌리는 중이었고 곧 자러 갈 시간이라서요...그게 아쉽네요...!

661 강산 - 특별반 단톡 (54tPL4J.V6)

2021-12-07 (FIRE!) 23:57:40

[도심 한가운데서 잘 자라려나?]
[아무래도 좋지만]
[자리 남으면 땅콩 건의해본다ㅋㅋ]
[전에 땅콩밭 본 적 있는데 꽃과 잎이 귀엽더라고]

662 연희주 (irDU2ldc9w)

2021-12-07 (FIRE!) 23:57:56

강산주외에도 라임주랑도 못했네요!!
자주 뵈는데도 서로 항상 다른 걸 하고있어!!

663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23:58:57

저것만 쓰고...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664 지한주 (b/TMxuOsAQ)

2021-12-07 (FIRE!) 23:59:26

지한이는... 많은 사람과 돌려본 것 같네요. 아마도...

아닌가..?

665 강산주 (54tPL4J.V6)

2021-12-07 (FIRE!) 23:59:38

>>662 ㅠㅠ...
언젠가는 기회가 오길 바랍니다!

666 라임주 (9jtS4OKKnI)

2021-12-07 (FIRE!) 23:59:47

시간이 맞는다면 연희주와도 돌려보고 싶습니다🙂

667 라임주 (qxUg4MF06E)

2021-12-08 (水) 00:00:12

강산주 안녕히 주무세요. 다른 주무시는 분들도 모두.

668 지한주 (og3ongAaJs)

2021-12-08 (水) 00:02:20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일상을 열심히 돌려서... 100개를 모으는 게 꿈이죠...(모아서 뭐 할 건지 생각하지 않았음)

669 라임주 (qxUg4MF06E)

2021-12-08 (水) 00:11:59

언젠간, 라임이 아저씨와 만나서 "I missed you..."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I missed you. 보고 싶었다는 말, 그리웠다는 말과 뜻은 같지만 느낌이 다른, 영문 특유의 감성이 유독 좋습니다.

670 지한주 (og3ongAaJs)

2021-12-08 (水) 00:21:20

영문이랑 한글이랑.. 감성이 좀 다른 것 같기는 하죠.

딱 집어 말할 순 없지만..

671 라임주 (qxUg4MF06E)

2021-12-08 (水) 00:22:20

>>668 도기코인 100개를 모은다면 정말 뿌듯할 것 같네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이만 가볼게요. 다들 편안한 밤 되세요.

672 지한주 (og3ongAaJs)

2021-12-08 (水) 00:25:30

안녕히 주무세요 라임주. 저도 곧 자야겠네요.

673 라임주 (qxUg4MF06E)

2021-12-08 (水) 07:43:39

좋은 아침입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674 태호주 (1UPTigAC4Q)

2021-12-08 (水) 09:40:16

아침!

675 강산 - 명진 (8SaUBJuoag)

2021-12-08 (水) 10:30:57

물론 방금의 몇 합으로 강산은 신체 능력으로는 명진을 당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그는 신속을 또 다시 강화해 몸을 피한다.

강산은 그 강화한 신속을 단순히 공격을 피하는 것에 이용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마도의 연산을 가속하는 데에도 이용한다.
명진은 강산의 급우이지만, 명진처럼 근접 격투를 주력으로 하는 상대와 맞서 싸울 일은 앞으로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자들을 상대하려면...아니, 그런 상대를 적으로 두었을 때 살아남으려면.

'더 빨라져야 해.'

마도의 시전 속도도, 상황에 대처하는 속도도.
빠르게 마도를 시전하는 연습이 필요했다. 그가 명진에게 덤벼들어 대련을 건 것에는 나름대로 그런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빠르게 이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 법한 마도를 떠올려, 전개해본다.
마도로 불러낸 거친 바람, 아니 소용돌이가 명진 쪽으로 날아간다.

//13번째.
방어 성공. 현재 1:1이네요.
.dice 1 100. = 26

676 강산주 (8SaUBJuoag)

2021-12-08 (水) 10:31:36

답레와 함께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677 진언주 (k5GoN/Hg2M)

2021-12-08 (水) 10:33:20

조의 영역 정주행중인데 재밌네요 이거..

678 라임주 (qxUg4MF06E)

2021-12-08 (水) 10:48:16

미치 너무 행복해요

679 라임주 (qxUg4MF06E)

2021-12-08 (水) 13:49:41

안녕? 안녕? 안녕? 안녕?

680 윤주 (6P1.NY8hpU)

2021-12-08 (水) 13:50:51

>>679 안녕봇..?

681 지한주 (og3ongAaJs)

2021-12-08 (水) 13:53:39

안녕봇이..?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82 라임주 (qxUg4MF06E)

2021-12-08 (水) 15:04:26

안녕봇입니다.
안녕? 안녕? 안녕?

좋은 오후입니다.

683 ◆c9lNRrMzaQ (2CIimudBE6)

2021-12-08 (水) 15:22:22

(필력 채우기를 위해 책을 읽고 있는 캡틴)

684 라임주 (qxUg4MF06E)

2021-12-08 (水) 15:29:17

캡틴 머읽엉

685 ◆c9lNRrMzaQ (2CIimudBE6)

2021-12-08 (水) 15:31:34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햇다

686 태호주 (.RdHAHOHXU)

2021-12-08 (水) 15:32:11

(책을 읽으면 필력이 아니라 수면시간이 채워지는 사람)

687 태식주 (BNA8iEonnE)

2021-12-08 (水) 15:34:36

만약 하늘에서 다시 기회를 준다면, 사랑한다 말하겠소.
기한을 정하라 한다면, 만 년으로 하겠소.

만년은 너무 길어요.
지금 이 순간만이라도 사랑해줘

언제 봐도 좋은 대사들

688 라임주 (qxUg4MF06E)

2021-12-08 (水) 15:41:16

차라스트라스 어디서 들어본 이름이다!
태호주 태식주도 안영~

689 윤주 (6P1.NY8hpU)

2021-12-08 (水) 15:46:01

(묘하게 노래 가사를 보면 필력이 채워지는 듯한 사람)
0에서 1~2 정도 추가된다고 다를 건 없지만요..

690 태호주 (.RdHAHOHXU)

2021-12-08 (水) 16:09:44

라임주 안녕! 윤주도 안녕!
그래서 차라투스트라는 뭐라고 말한걸까?

>>689
그런 윤주의 지듣노? (윤주 : 안 듣고 있는데요

691 윤주 (dPFwQVf6Pw)

2021-12-08 (水) 16:20:30

>>690 안 듣고 있는데요
일하고 있어서 못 들어요..
최근 들은 kk - diary 가사가 좋더라구요..

692 유리아주 (8/MbJC43..)

2021-12-08 (水) 16:24:01

no straight roads 라는 게임의 노래도 좋아요~ 가사가 있는 노래는 얼마 없지만요.

693 태호주 (.RdHAHOHXU)

2021-12-08 (水) 16:25:49

>>691
그렇군..
제목이 익숙하다 했더니 나도 요즘 자주듣는 노래잖아! kk라고 해서 순간 못알아봤어-

팬더탈 쓰고 풍선 들고 걸어다니는 그거 맞지?

694 태호주 (.RdHAHOHXU)

2021-12-08 (水) 16:26:50

>>692
이건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네! 좀 있다가 찾아서 들어봐야지!

695 윤주 (dPFwQVf6Pw)

2021-12-08 (水) 16:27:12

>>691 허나..지금 듣지 못한다..
>>693 네에
가사도 좋고 노래도 좋아요
마지막 부분 좋아요

696 지한주 (og3ongAaJs)

2021-12-08 (水) 16:35:38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신은 죽었다..?
몰?루

필력을 채우려면..
완전 마이너슨데 더해서 뭐합니까...(절망)

분위기 있는 노래는 좀 듣지만.
안녕하세요.

697 태호주 (.RdHAHOHXU)

2021-12-08 (水) 16:37:04

음알못 태호주는 맨날 유튜브 알고리즘에 나오는 노래만 듣는거야

698 태호주 (.RdHAHOHXU)

2021-12-08 (水) 16:37:13

지한주 어서와!

699 지한주 (og3ongAaJs)

2021-12-08 (水) 16:39:47

다들 반갑습니다.

씁..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좀 뭣한 짤을 봤네요. 이런...

700 진언주 (k5GoN/Hg2M)

2021-12-08 (水) 16:55:07

노래는 아니지만 반지의 제왕 가지고 trpg하는 만화 보는중
비속어가 굉장히 노빠꾸로 나오지만 재밌다..

701 진언주 (k5GoN/Hg2M)

2021-12-08 (水) 16:55:40

지한주의 눈을 위한 코리안 전통 애옹쓰

702 태호주 (.RdHAHOHXU)

2021-12-08 (水) 17:00:02

>>700
아 그거 재밌지!
스타워즈 버전도 재미있는데

703 진언주 (k5GoN/Hg2M)

2021-12-08 (水) 17:02:21

>>702 태호주도 보셨구나
특히 이장면 제일 마음에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4 태호주 (.RdHAHOHXU)

2021-12-08 (水) 17:06: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케이드 보드타는 게임에 나오는 점수 ㅋㅋㅋㅋ

705 태호주 (.RdHAHOHXU)

2021-12-08 (水) 17:07:07

어.. 눈이 아니라 땅에서 타는건 스케이트보드가 아니라 그냥 보드라고 하는건가?

706 진언주 (k5GoN/Hg2M)

2021-12-08 (水) 17:07:55

저어는 굳이 trpg아니더라도 게임이나 만화에 나오는 캐릭들이 진짜 예상밖의 행동으로 팀에 도움주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개그 섞여있으면 더좋음. 순식간에 호감쌓임..!

707 진언주 (k5GoN/Hg2M)

2021-12-08 (水) 17:08:15

(상관없지 않을까요)
(보드나 스케이트보드나(?)

708 유리아주 (8/MbJC43..)

2021-12-08 (水) 17:17:28

땅에서 타는 게 스케이트 보드 라고 하고 눈에서 타는건 스노우 보드 아니던가요?

709 라임주 (qxUg4MF06E)

2021-12-08 (水) 17:19:45

리갱입니다. 하이하이하이하이

710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17:27:18

[공용 냉장고에 있던 우유 누가 먹었어?]
[유통기한 지나서 버리려고 했는데]

711 윤주 (6P1.NY8hpU)

2021-12-08 (水) 17:34:07

귀찮으니 그냥 보드라고 통일하죠

712 진언주 (k5GoN/Hg2M)

2021-12-08 (水) 17:39:02

굿

713 지한주 (og3ongAaJs)

2021-12-08 (水) 17:40:22

다들 어서오세요.

애옹이 귀엽네요..

714 윤 - 특별반 단톡 (6P1.NY8hpU)

2021-12-08 (水) 17:48:42

[난 아님]
[일단 헌터니까 먹은 녀석도 괜찮겠지!]

715 연희주 (JUIEECunz2)

2021-12-08 (水) 17:49:54

갱신.

716 태호주 (.RdHAHOHXU)

2021-12-08 (水) 17:51:10

그렇군..
아무튼 보드!

이제 다들 빨리빨리 퇴근하고 저녁먹고 씻고 누울 시간이다!

717 태호주 (.RdHAHOHXU)

2021-12-08 (水) 17:53:08

[ 많이 지난거 아니면 괜찮을걸? ]
[ 아 맞다 ]
[ 냉동고에 이름 안써진 아이스크림 몇 개 있을텐데 먹고싶으면 꺼내먹어라 ]
[ 내가 넣어둔거임 ]

718 태호주 (.RdHAHOHXU)

2021-12-08 (水) 17:53:42

(나메실수)(머쓱)

719 윤 - 특별반 단톡 (6P1.NY8hpU)

2021-12-08 (水) 17:54:43

[오]
[감사]
[아 그치, 나 나갔다 와서 호떡 구울건데 먹을 사람?]
[(호떡믹스 사진)]

720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17:57:38

[아이스크림 다먹어야지]

[호떡도 먹을래]

//다들 어서오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721 지한 - 특별반 단톡 (og3ongAaJs)

2021-12-08 (水) 17:57:38

[호떡.. 저도요]
[바닐라 아이스크림 호떡에 올려먹으면 맛있겠죠..]

722 윤 - 특별반 단톡 (6P1.NY8hpU)

2021-12-08 (水) 17:58:48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다른 사람이 사올 거라고 믿어..]

723 한태호 - 특별반 단톡 (tR4lJK6Z36)

2021-12-08 (水) 18:03:03

[ 혹시 배달 서비스도 가능합니까? ]

724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18:03:46

[건당 100GP]

725 윤 - 특별반 단톡 (po1IJO.gDQ)

2021-12-08 (水) 18:04:58

[와서 드십시오 휴먼]
[아 라임누나가 배달업한대]

726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18:06:08

[한 봉지 넘어가면 추가금이다]

727 한태호 - 특별반 단톡 (tR4lJK6Z36)

2021-12-08 (水) 18:08:49

[ 오케이 100GP! 한 봉지만 부탁할게! ]
[ 우유 한 컵 정도는 서비스로 가능한 부분? ]

728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18:10:02

[한 봉지+우유 한 컵]
[200GP]

[근데 뭐가 한 봉지야?]

729 한태호 - 특별반 단톡 (tR4lJK6Z36)

2021-12-08 (水) 18:14:15

[ 당연히 호떡이지! ]
[ 200gp 콜 ]

[ 하고있는게 있어서 내려갈수가 없네 ]

730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18:14:16

[호떡이랑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영화보자]
['우주에서 길을 잃다' 정주행 어때¿]
[팝콘도 사옴]

731 윤 - 특별반 단톡 (0ZR2Bbzhc.)

2021-12-08 (水) 18:15:32

[나도 몰라..]
[종이컵에 담아가실?]

732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18:16:09

[왜. 혼자 뭐하는데]
[이상한거 보냐?]

[이번만 갖다준다]

733 준혁 - 특별반 단톡 (gduY95Rq5o)

2021-12-08 (水) 18:16:54

[복통약]

734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18:18:13

[복통약을 왜 여기서 찾아]
[스트레스 많이 받았냐? 복장터짐?]

735 윤 - 특별반 단톡 (megnZ90g1w)

2021-12-08 (水) 18:18:43

[우유 범인씨인가]

736 한태호 - 특별반 단톡 (tR4lJK6Z36)

2021-12-08 (水) 18:18:43

[ 좋은 방법이지만, 자리를 비울 수 없어서 무리. ]

[ 이상한 거 보고 있으면 배달해달라고 부르겠냐.. ]
[ 게임중인데 지금 자리를 비울수가 없어 ]
[ 감사합니다 특별반 최고의 궁사 라임님 ^^7 ]

737 한태호 - 특별반 단톡 (tR4lJK6Z36)

2021-12-08 (水) 18:19:25

[ 상비약 통에 보면 복통약은 모르겠는데 지사제는 있더라 ]

738 준혁 - 특별반 단톡 (gduY95Rq5o)

2021-12-08 (水) 18:19:53

[구역질이 안멈춰]
[누구냐,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둔 건]

739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18:19:56

[게임하느라 시켜먹는건 빡치지만]
[이번만 봐준다^^]

740 준혁 - 특별반 단톡 (gduY95Rq5o)

2021-12-08 (水) 18:20:30

[약이 없으면 유리아 불러]
[트럼펫에 힐 있잖아]

[없나?]

741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18:20:36

[몰라? 그거 내 우유 아닐걸]

742 한태호 - 특별반 단톡 (tR4lJK6Z36)

2021-12-08 (水) 18:26:37

[ 충성충성충성 ^^7 ]
[ 냉장고에 보면 내 우유 있을거야 ]

" 잠깐... 내가 그걸 언제 사뒀더라? "

1초. 2초. 3초.
3초 고민해봤는데 떠오르는게 없으니 그냥 넘기자.

743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18:26:44

[현준혁]

[속 많이 안좋아?]
[약 사올까?]

744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18:32:49

냉장고에 한태호 이름이 쓰여있는 우유가 있는데, 유통기한이 한참 지났네...
귀찮아. 종이컵에 따라다 주면 모르겠지.

[한태호]
[문앞에 놓고간다]

745 웨이 - 라임 (RBZaunpKEo)

2021-12-08 (水) 18:33:49

찰박.

생명체를 가격했을 때의 감촉을 단어로 표현하자면 이것이 제일 들어맞지 않을까. 핵을 꺼내어 한 손으로 바스러뜨리고 나서, 웨이는 아무것도 묻어있지 않은 손을 괜히 쥐었다가 펴 보았다.

끊임없이 흐트러졌다가 재생하는 생명체의 몸체를 상허천원권의 힘으로 얼릴 수 있다는 것은 지리멸렬하고 무익한 공방전을 끝낼 큰 진척이었다. 깨진 몸뚱이 사이에서는 단단하게 뭉쳐진 삶의 정수가 드러났다. 그것이 부서지면 이 밀랍 인형도 간단하게 부서지는 것이다. 엄밀히 말해서 밀랍은 아니지만 대강 빚어낸 듯한 형체는 인형 같으니 아예 틀린 말은 아니리라.

웨이는 이 상황에 약간의 의구심을 품고 있었다. 이해관계가 일치했으니 임무야 수행하겠지만, 이렇게 간단한 일로 보수를 받아도 되는 것인가? 저들은 딱히 저항 의지도, 멀리 움직일 마음도 없는 것 같았다. 보다 보면 꼭 장난감 같아서 귀엽다는 생각도 조금 들 때쯤에,

"웨이, 뒤."

라임이 말했기에 웨이는 뒤를 돌아보았다. 웨이는 타인의 상태를 판단하는 일에 그다지 흥미를 갖고 있지 않는 편이었지만, 라임은 주의깊게 살펴보지 않아도 꽤 지쳐 보였다. 이것들이 강하지 않아서 지겨워하는 걸까? 아니면... 웨이는 멋대로 지어낸 가설을 입 밖으로 낼 생각이었으나 그러기 전에 먼저 몸이 뒤를 돌았다. 쥔 손에 냉기가 감돌았다. 그러나...

"...!"

웨이는 답지않게 주춤했다. 추위를 잊은 지 오래되었는데도 싸늘한 기운이 등줄기를 타고 달음질했다. 웃음기를 띠어야 할 입가가 가벼운 경련을 일으켰다. 그것은 아마도 인형에게 아주 짧은 순간 스쳐 지나갔던, 오빠를 닮은 듯한 모습 때문이리라. 그 이상의 것을 생각하면 곤란해진다, 웨이의 이성은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웨이는 생명체 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아무런 기술도 감기지 않은 맨손이 무자비하게 핵을 뜯어냈다. 수많은 생명체의 것을 부숴 왔기에 습관적으로 손이 나갔던 걸까. 웨이는 약간의 당혹이 섞인 얼굴로 라임을 바라보았다. 발치에서 흩어지는 점액질은 무색 무취의 안도감을 주고 있었다.

746 윤 - 특별반 단톡 (foG20/yrJc)

2021-12-08 (水) 18:36:39

[ 왠지 누구 한 명은]
[꿀 없는 호떡을 먹을 거 같다]
[(설탕을 너무 넣어 터진 호떡 사진)]

747 웨이 - 특별반 단톡 (RBZaunpKEo)

2021-12-08 (水) 18:36:59

[준혁이가 아프대?]
[큰일이네]

[그런데 있잖아]
[우유를 오래 두면 요구르트 되는 거 맞지?]

748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18:39:18

[나 꿀 없는 것도 잘먹어]
[꿀은 너무 달아]

[응. 요구르트가 되는거지!]

749 한태호 - 특별반 단톡 (tR4lJK6Z36)

2021-12-08 (水) 18:39:21

[ 오 땡큐 ]

잠깐 방 문을 열자, 눈 앞에 보이는 호떡이랑 우유 한 컵.
냉큼 집어들고서 다시 들어와 책상위에 올려두고 게임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 이거 호떡 맛있네. 꽃돌이가 구웠다고 했던가? "

뭔가.. 애들이 요리를 잘하네-
취미로도 많이 하는 것 같고, 주변에 나눠주기도 하고
덕분에 얻어먹을 일은 많을 것 같은걸! 아주 바람직해!


-- 그 날 저녁 한태호는 심각한 복통에 시달렸다고 한다 --

750 윤 - 특별반 단톡 (foG20/yrJc)

2021-12-08 (水) 18:40:52

[일단 그렇게 만들어진 건 요구르트라고 하기 싫다..]

[ㅇㅋ]
[대신 마가린 잔뜩 둘러줄까?]

751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18:41:39

[아니. 느끼한 것도 별로]
[그냥 바삭하게 구워줘]

752 웨이 - 특별반 단톡 (RBZaunpKEo)

2021-12-08 (水) 18:43:34

[만들어 보려고 냉장고에 넣어 뒀었는데]
[그럼 내 건 좀 더 둬야겠다]
[나도 호떡 먹으러 가도 돼?]

753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18:45:09

[그냥 시중에 파는 우유를 오래 두면 상하기만 할 걸?]
[유통기한 지난 건 먹지 마. 배아파]
[내가 요구르트 사줄게]

754 윤 - 특별반 단톡 (foG20/yrJc)

2021-12-08 (水) 18:45:17

[네...]
[근데 꿀 없으면 호떡 맞나 그게]

[응!]
[다 떨어지기 전에 와아]

755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18:47:08

[몰라?]
[호떡을 만들려고 했으니까 호떡이지 않을까?]

[아무튼 잘 먹을게. 만들어 줘서 고마워]

756 연희 - 특별반 단톡 (JUIEECunz2)

2021-12-08 (水) 19:02:09

[꿀 없는 호떡이야 있지. 저어기 청주쪽에 말야]
청주가 이 세계관에 남아잇는지 모르겠다만!

757 지한 - 특별반 단톡 (og3ongAaJs)

2021-12-08 (水) 19:08:38

[배고파지네요..]
[가야지]

758 라임 - 웨이 (qxUg4MF06E)

2021-12-08 (水) 19:47:50

>>745
"아저씨...!"

라임은, 뒤를 돌아보는 웨이의 곁을 지나쳐 무심코 그것에게로 손을 뻗으려 했다. 그러나 자그마한 손에 잡히는 것은 무자비하게 핵이 뽑혀 허무하게 흘러내리는 슬라임의 점액과 웨이의 손에서 흘러난 희미한 한기뿐이었다.
아저씨는 이제 없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녀이지만, 그렇기에, 일개 몬스터가 만들어낸 찰나의 뒤틀림에서나마 소중한 사람의 얼굴을 찾아보려 애쓰게 되는 것이다.

라임은 허망한 눈으로 웨이를 바라보았다. 소녀의 초록색 눈망울은 흠뻑 젖다 못해 녹아내릴 지경이었다. 그녀는 눈을 꾹 감으며 손등으로 눈물을 훔쳐내다가, 고개를 홱 돌려서 먼 하늘을 바라보았다.

"저게 왜 위험하다는 건지, 이제 알 것 같아."

그녀는, 진짜 짜증 나... 하고 중얼이다가, 겨우 울음을 삼켜내곤 다시금 왔던 곳으로 걸어가 언덕 끝에서 낮은 곳에 있는 슬라임의 군락을 내려보며 집게손가락을 들었다.

"저길 봐봐."

그 손끝은 슬라임의 군락을 군데군데 짚고 훑었다. 손가락이 처음 가리킨 곳에는 넷, 다섯의 슬라임 개체가 모여있었고, 그 무리와 조금 떨어진 곳에 비슷한 수의 무리가, 또 조금 떨어진 곳에 비슷한 수의 무리가 있었다. 조금 전에 보았던 풍경이다.

"꼭 가족 같지 않아?"

가족. 라임이 아까 처음 보았을 때부터 느낀 생각이다. 그녀의 손가락이 마지막으로 가리킨 것은 보다 크고 형태가 모호한 특이 개체였고, 그것이 저들의 모체라는 것은 멀리서 보아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저건 꼭 자식들이 어머니를 지키고 있는 것 같아."

아마도 저게 임무의 최종 목표이겠지. 라임은 앞으로 뻗었던 손을 내리며 작게 주먹을 쥐었다. 그리고 뒤를 돌아, 고개를 들어 웨이와 눈을 맞추었다.

"왜 없애라는지는 알겠는데. 알고 있는데. 저걸 어떻게 다 없애? 어떻게 다 죽이냐고. 그냥 멸족시키란 얘기잖아. 아무리 임무라고 해도, 우리 손으로 하나의 종을 없애버린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 ... 어떻게 그래."

난 못하겠어... 하고 포기하는 말이 입 밖에 나오려고 하는 걸 겨우겨우 참아내며 고개를 푹 숙이는 라임이었다.

759 준혁 - 특별반 단톡 (z6.3Zq11no)

2021-12-08 (水) 20:12:19

[약좀 사줘]
[진짜 죽겠다]

760 지한 - 특별반 단톡 (og3ongAaJs)

2021-12-08 (水) 20:19:18

[복통약이기만 하면 됩니까?]
[지사제도요?]

761 준혁 - 특별반 단톡 (z6.3Zq11no)

2021-12-08 (水) 20:24:34

[어 괜찰아]
[살려줘]

762 지한 - 특별반 단톡 (og3ongAaJs)

2021-12-08 (水) 20:29:38

[흠.. 알겠습니다.]

그렇게 지한은 약을 사서 준혁의 방문 앞에 둡니다

[방문 앞에 뒀으니 드시지요]

763 연희 - 특별반 단톡 (JUIEECunz2)

2021-12-08 (水) 20:35:37

[누가보면 갠톡인 줄 알겠네...]
//지한이 마치 보호자처럼 도와주는 거 같단 생각을 입밖으로 꺼내지않는 연희였다

764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20:40:47

[누가 그랬서]

765 지한주 (og3ongAaJs)

2021-12-08 (水) 20:41:01

본의 아니게 보호자처럼..?

다들 어서오세요

766 준혁 - 특별반 단톡 (z6.3Zq11no)

2021-12-08 (水) 20:53:54

[우유 먹어써]

[땡뀨지한]

767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20:57:18

[우유에 머라고 써있었어?]

768 준혁 - 특별반 단톡 (z6.3Zq11no)

2021-12-08 (水) 20:58:07

[네 이름 이었던가아]

769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21:04:34

아 진짜 설마설마했는데...

[그러게 내가 먹던걸 왜 먹었어]
[멍청아]

770 웨이 - 특별반 단톡 (AS6Pf9VYqo)

2021-12-08 (水) 21:07:52

[시련을 이기고 강해져라 준혁아]
[상한 우유에 굴하지 마!]
[우리 집 민간요법으로 차라도 끓여줄까?]

771 지한주 (og3ongAaJs)

2021-12-08 (水) 21:10:09

미묘하게 배고파서 애매하네요.

과자 하나 뜯기엔 너무 양이 많고.. 그렇다고 밥을 먹자니.. 그건 너무 배부를 것 같고..

772 라임 - 특별반 단톡 (qxUg4MF06E)

2021-12-08 (水) 21:16:51

[근데 나 먹을거에 이름 안써놓는데]
[너 배탈난거 거짓말이지]

//다들 안녕하세요. 지한주 음식이 남더라도 조금 챙겨드시는게 어떨까요?

773 지한주 (og3ongAaJs)

2021-12-08 (水) 21:36:33

(초코파이 하나랑 크래커 하나 먹고옴)
모두들 당뇨 조심하세요.(진지함)

774 강산주 (3peWgTDj8E)

2021-12-08 (水) 21:36:52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775 강산 - 특별반 단톡 (3peWgTDj8E)

2021-12-08 (水) 21:41:20

[시끌시끌하게 울리길래 와봤더니 식중독이라니 ㄷㄷ]
[병원 안 가봐도 괜찮겠냐?]

776 지한주 (og3ongAaJs)

2021-12-08 (水) 21:42:41

다들 어서오세요.

777 웨이 - 라임 (RBZaunpKEo)

2021-12-08 (水) 21:54:27

라임은 손을 뻗으려 했다. 한 생물이 스러진 자리를 향해서, 그 찰나의 순간-아마 라임도 비슷한 무언가를 보았으리라-에 스쳐 간 형상에 파레이돌리아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듯이. 공허한 녹색 눈이 봇물 터지듯 흘러내리는 눈물로 젖어들기 시작해서, 웨이는 당혹감도 잊고 그저 라임의 옆얼굴을 바라볼 뿐이었다. 왜 우는 거야, 내가 이 몬스터를 죽여서는 안 됐던 거야? 웨이는 알 길 없는 눈물의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했다. 정말이지, 자신은 예전부터 사람을 아는 것이 서툴었다.

"위험하다고?"

라임이 울음을 삼키고 걷기 시작하자, 슬라임이 있던 곳에 눈길을 두고 있었던 웨이는 급히 라임의 뒤를 따르며 되물었다. 라임의 검지가 향한 곳에는 지금까지 두 사람이 거쳐 왔던 광경이 그대로 펼쳐져 있었다. 삼삼오오 모여 있는 슬라임의 군체들은 웨이와 라임의 손에 상당수가 부서졌는데도, 흐트러지거나 숨는 모습 없이 그저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이었다. 라임은 마지막으로 가장 큰 개체를 가리켰는데, 웨이는 저것이 모체라는 사실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었다. 말마따나 누구라도 그랬을 것이다.

"..."

꼭 가족 같지 않아? 라고 라임은 말했다. 어머니를 지키는 자식들의 심상이 모호한 인간성과 겹쳤다.

웨이는 회상했다. 아버지는 자신과 오빠가 강하게 자라야 한다고 말했다. 장로란 마을을 대표하는 존재이고, 그러므로 그 가족 또한 마땅히 구성원을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했다. 먼 과거에는 산짐승으로부터, 그 이후로는 다른 마을과의 전쟁으로부터, 현대에 와서는 게이트로부터. 의념 각성자가 되리라는 보장은 없어도 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응당 그래야 한다는 것이었다. 저 개체들도 그런 무언가를 갖고 있는 것일까. 뇌 같은 기관을 갖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능에 의해서, 혹은 그들만의 계율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력한 투쟁이나마 계속하는 걸까. 웨이는 고개를 털었다. 과도한 의문은 괴로움을 낳을 뿐이다.

"일단 진정하자, 라임. 아는 사람이랑 닮았다고 해도 그냥 몬스터일 뿐이잖아? 지금까지 해 왔던 일과 크게 다를 것도 없는걸. 얼른 끝내고 가서 쉬는 게 좋겠어."

웨이는 라임의 어깨를 감싸고 위로의 말을 늘어놓는다. 그저 라임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만이 웨이의 생각이었다.

778 강산주 (3peWgTDj8E)

2021-12-08 (水) 22:00:19

(팝그작...)

779 강산주 (3peWgTDj8E)

2021-12-08 (水) 22:25:20

주강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소중한 사람이 자신을 해하고자 하는 걸 안다면?」 
충격 좀 받겠습니다만, 얌전히 당하고만 있진 않을겁니다.
도망치든지 저항하든지 하겠죠.


2. 「자신이 정말로 바라던 것을 정말로 손에 넣는다면?」 
강산이가 정말로 바라는 것은...
아직 명확히 설정되어 있는 건 아니고 제 캐해가 이쪽으로 기울고 있달까...그런 건데.
아마 현재 세계관상 한 번 손에 넣는다고 유지되는 게 아닐겁니다.
그리고 강산이는 그것을 유지할 방법을,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실천에 옮기겠죠.

"난 역시 노는 게 좋다. 다들 그렇지 않나?"
"다들 잠시 한 곡 듣고들 가지 않겠나. 내 연주를 잠깐 쉬다 가는 핑계로 삼아도 좋으니까."
"왜, 일만 하고 놀지 않으면 바보가 되어버린다잖아?"

그마저도 한 문장 내로 무어라 정의내리지 못하고 있네요..,.
'평화'가 그나마 가장 가까운가...?

"어허. 한 곡 켜면서 놀아보려고 했는데 이미 난장판이로군."
"이거 내가 정리를 좀 거들어야겠는데?"


3.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에게서 먼저 버림받는다면?」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에서 먼저 버림받는다...
지금 생각나는 건 미리내고에서 퇴학먹는 거...이려나요?

근데 그 정도가 되면 얘가 그만큼 큰 사고를 쳤다는 거겠죠...
그래도 자기가 자기 죄를 알 테니 받아들이려고 노력할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shindanmaker #당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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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웨이주 (RBZaunpKEo)

2021-12-08 (水) 22:31:34

한 번 손에 넣는다고 유지되는 건 아니지만 실천에 옮기려고 노력하는 점이 멋있네요. 일만 하고 놀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니, 맞는 말이야...

781 강산주 (3peWgTDj8E)

2021-12-08 (水) 22:37:34

놀기 좋아하는 녀석인데
주변이 개판이라 마음놓고 놀지를 못하면
자기랑 자기 주변의 사람들이 마음놓고 놀 수 있을때까지 주변을 정리해버리는 그런...?

근데 그러러면 강산이가 강해져야겠죠...!

782 강산주 (3peWgTDj8E)

2021-12-08 (水) 22:49:37

>>780 아무튼 이런 녀석이 멋있다니 감사합니다...!

783 웨이주 (RBZaunpKEo)

2021-12-08 (水) 22:52:31

유 웨이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단골식당의 메뉴가 맛이 확 없어졌을 때의 반응은?」
웨이: 으음... 다음엔 맛있겠지!
원래 좋아했다면 무엇이든 여러 번 믿어 보는 타입.

2. 「자신이 잘못됐다는 걸 인정하는 걸로 편해진다면?」
경우에 따라 다르겠네요. 기본적으로 상대가 크게 잘못됐다고 생각한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바른 길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하지만, 설득하고 싶지 않거나 가치조차 느끼지 못한다면 그냥 인정해 버리는 타입이라서...

3. 「주변사람이 귀찮을 정도로 자신에게 의존한다면?」
얼마나 의존하는지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보통은 받아주지만 도를 넘으면 네가 약해서 그래.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봐! 라고 냉정하게 태도를 바꿀지도...

#shindanmaker #당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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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강산주 (3peWgTDj8E)

2021-12-08 (水) 22:56:15

"거기 형씨, 동작 그만. 좋은 말로 할 때 그 무기 내려놓으라우. 의념도 거두라."
"무기 내려놓으래두. 싫어?"
"어디 내 손가락이 먼저 부러지나 네 무릎이 먼저 아작나나 보자."

라면서 범죄현장을 목격했다가 빌런에게 불협화음 먹여서 제압해버리는 미래 강산이...같은 것도 생각나네요.

785 강산주 (3peWgTDj8E)

2021-12-08 (水) 22:58:44

>>783
웨이는 정이 많군요...
인내심도 많고...?
그래도 마냥 호구는 아닌 것 같아보이기도...!

786 명진주 (cPjXXp5fX6)

2021-12-08 (水) 22:59:25

.dice 1 100. = 64

787 명진주 (cPjXXp5fX6)

2021-12-08 (水) 22:59:40

강산주 빨리 일상 이으겠습니다!!

788 강산주 (3peWgTDj8E)

2021-12-08 (水) 22:59:42

명진주 안녕하세요!

789 강산주 (3peWgTDj8E)

2021-12-08 (水) 23:00:21

너무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차피 많이 주고받긴 어려울 듯한 시간대고...?

790 태명진-주강산 (cPjXXp5fX6)

2021-12-08 (水) 23:02:29

너무 재빨랐다.

주강산 그는 마도를 주무기로 사용할 지 언정 육체의 단련은 전혀 게을리 하지 않은게 보였다.

그러면서도 타이밍에 맞게 공격을 빠져나가는 것은.

그야 말로 프로와도 같은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연이 아닐터다.

명진또한 그것을 본받아야 겠으나.

그것하고 이번 승부하고는 별개였다.

"난 아직 지지 않았어!"

날카로운 소용돌이를 몸으로 씹은 채 다리를 지면에 고정하고 허리의 힘을 더욱 늘린채 온몸으로 강산에게 부딪친다.

.dice 1 100. = 15

//14

방어 성공 !

791 명진주 (cPjXXp5fX6)

2021-12-08 (水) 23:02:50

좀 더 빨리 일상 올렸어야 했는데 죄송해요ㅠㅠ

792 지한주 (og3ongAaJs)

2021-12-08 (水) 23:06:03

다들 어서오세요.

793 강산주 (3peWgTDj8E)

2021-12-08 (水) 23:06:31

>>791 괜찮습니다!

.dice 1 100. = 75

794 강산 - 명진 (3peWgTDj8E)

2021-12-08 (水) 23:27:03

명진은 강산이 마도로 일으킨 소용돌이를 몸으로 받아내, 그 무게로 바람을 견뎌낸다.
그리고는 그 체중을 싣은 온몸으로 강산에게 돌격해온다.

명진이 그의 (비유적인 의미의) 무기인 온 몸을 이용해서 공격해오자, 강산 또한 자신의 무기인 마도로 명진의 공격을 받아친다.
한 무더기의 덩굴들이 그와 명진 사이에 자라나서 명진의 진로를 방해한다. 물론 명진에게 있어 그 덩굴 하나하나는 그가 조금만 힘을 써도 끊어질, 별 것 아닌 것들일 것이리라. 하지만 그 덩굴들이 시야 가득 뻗어나온다면...
잠깐 그의 시야를 가릴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신속을 강화한 상태의 강산이 명진을 피해 그의 뒤로 움직이는 데에는, 그 잠깐이면 충분할 것이다.
강산의 스태프가 명진의 뒷통수를 노리고 휘둘러진다.

//15번째.
방어 성공.

.dice 1 100. = 42

795 강산주 (3peWgTDj8E)

2021-12-08 (水) 23:27:35

오늘은 좀 피곤하네요...
다음 답레는 내일 드리게 될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796 명진주 (cPjXXp5fX6)

2021-12-08 (水) 23:29:24

물론이죠! 저도 슬슬 피곤한지라...느긋하게 하시길!

797 태명진-주강산 (cPjXXp5fX6)

2021-12-08 (水) 23:31:06

.dice 1 100. = 44

798 강산주 (3peWgTDj8E)

2021-12-08 (水) 23:31:56

피곤하니까...정신차리고 보면 멍때리고 있고 그렇네요...

799 태명진-주강산 (cPjXXp5fX6)

2021-12-08 (水) 23:32:52

"덩쿨이..!!"

명진은 온 몸으로 강산에게 부딪치려고 했으나 수많은 덩쿨이 온 몸을 묶고 있었다.

하나하나는 힘을 주면 간단하게 끊어버릴 수 있는 풀줄기에 불과했으나.

그것들이 엮이고 겹쳐 시야를 가리니 제대로 공격을 할 수 없었다.

그 틈을 타 강산은 명진의 뒤통수를 노렸으나.

이 또한 급소였기에 명진에게 있어서는 가장 단단한 부위라고 할 수 있었다.

"그걸로는 통하지 않는다고!"

명진은 뒤통수에 전해져오는 충격을 견뎌낸 후 그대로 몸을 팽이처럼 회전하여 팔을 크게 휘두른다.

.dice 1 100. = 12

//16 방어성공!

800 명진주 (cPjXXp5fX6)

2021-12-08 (水) 23:33:10

그게 피곤하다는 겁니다 ㅇ

801 명진주 (cPjXXp5fX6)

2021-12-08 (水) 23:33:54

저도 슬슬 자러 갈게요! 굿밤 되시길!

802 강산주 (3peWgTDj8E)

2021-12-08 (水) 23:34:06

다이스만 미리 굴려놓고 자러 가야겠어요.
.dice 1 100. = 53

803 강산주 (3peWgTDj8E)

2021-12-08 (水) 23:35:00

엇 명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이만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804 지한주 (og3ongAaJs)

2021-12-08 (水) 23:56:43

자러 가는 분들은 안녕히 주무세요.

805 라임 - 웨이 (1ZJW1qaZ8s)

2021-12-09 (거의 끝나감) 00:32:28

>>777
...!

"뭐가 누굴 닮았다고 그래?!"

라임은, 다정하게 제 어깨를 감싸고 위로를 건네는 웨이를 팍 밀쳐내며 일순간 그녀를 사납게 노려보았다. 아래서부터 위로 치켜뜬 눈동자는 순진하고 촉촉한 토끼의 것이 아니라 마치 부모를 잃은 짐승마냥 섧고 야위어 보였다. 그것은 자칫하면 동료의 목숨마저 위험케 할 수 있는 방심과 돌아올 수 없는 그리움을 그리던 것을 들킨 것에 대한 빤한 변명이었으리라.

"나도 알아."

저들은 그냥 몬스터일 뿐이란 걸.

그녀는 저도 모르게 성을 낸 것이 미안하고 창피해 뒤통수가 찌릿했다. 언제나 상냥하고 다정하던 제 친구에게 화를 낸 것이 몹시 부끄러웠다. 그럴수록 비기질적인 불안함과 불쾌함이 속간장을 헤집어놓았고, 언행을 더욱 신경질적이게 만들었다. 미안함에 그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고 고갤 돌려버리는 것이다.

라임은, 아직 웨이의 손에 들린 슬라임의 핵을 빼앗듯 잡아채려 했다. 그것은 이미 차갑게 식어있었고 선명히 금이 가서 제 기능을 하지 못했지만 각막에 이식된 나노머신으로 그것의 정보를 어느 정도 읽어낼 수는 있었다. 그것을 뚫어져라 노려보는 라임은 이미 죽은 시체의 배뚜껑을 헤집어내는 기분이었다.

"여기서도 저 정도는 맞힐 수 있어."

홱 하고 뒤돌아선 그녀는 소맷자락에 묻은 먼지를 털어내듯 거칠게 손을 아래로 내리쳐 활대를 바짝 펴내고서, 의념으로 만들어낸 날카로운 화살로 슬라임의 모체를 겨냥했다.
라임의 눈에, 커다란 호수를 끼고 넓게 펼쳐진 슬라임의 군락을 배경으로 희미한 방정식이 그려지기 시작한다. 반투명한 도면 위에 유려한 곡선을 그려내는 것은 의념 지수와 게이트 중력상. 두 개의 선율이 맞물리는 점이 그 의념 충격상이렸다.

그 점만 겨냥해 맞히면 될 뿐인데. 손이 떨어지질 않는다.
시위를 떠난 화살엔 미련을 가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아직 쥐고 있는 화살에 어찌 미련이 담기지 않을 수 있겠는가.

"웨이... 나, 잘하고 있는 거야?"

저걸 죽여도 되는 거야...?

울 것 같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는, 수 초가 지나도록 시위를 놓지 못하고 망설이는 라임의 어깨가 미풍에 흔들리는 잔디처럼 가늘게 떨리고 있다.

806 라임주 (1ZJW1qaZ8s)

2021-12-09 (거의 끝나감) 00:36:12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푹 쉬고, 내일도 활기찬 하루를 보냅시다.

807 지한주 (JirqJPldZw)

2021-12-09 (거의 끝나감) 01:59:47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자러 갑니다.

808 라임주 (1ZJW1qaZ8s)

2021-12-09 (거의 끝나감) 09:29:44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809 라임주 (1ZJW1qaZ8s)

2021-12-09 (거의 끝나감) 10:33:11

안녕.. 안녕.. 안녕......
(배터리가 방전된 안녕봇)

810 강산주 (b1XNGvnzYk)

2021-12-09 (거의 끝나감) 11:11:29

>>809 안녕!
(배터리🔋 꽂아주기)

갱신하고 갑니다!
모두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811 강산 - 명진 (b1XNGvnzYk)

2021-12-09 (거의 끝나감) 11:11:45

스태프가 명진의 뒷통수에 닿은 순간 강산은 그 예의, 비각성자가 돌을 치는 듯한 감각을 다시 느꼈고,
그 즉시 몸을 숙여서 굴러나가 명진의 반격을 피했다.
명치만 보호하는 것이 아니다. 명진에게 확실히 급소를 효율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음은 분명했다.

"그럼 어쩔 수 없나."

좀 넓은 범위로 공격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강산은 중얼거렸다. 수련장이 상하는 건 피할 수 없겠다.

"너, 강한 사람들 만나는 거 좋아하냐?"

강산이 스태프로 땅을 찍고는 묻는다. 하지만 그가 시전한 마도로 인해 돌덩이들이 솟아오르는 소리 때문에, 제대로 들렸을지는 불확실했다.

//17번째.
방어 성공.
공방이 치열하네요..!

.dice 1 100. = 55

812 라임주 (1ZJW1qaZ8s)

2021-12-09 (거의 끝나감) 11:13:33

(완빵 충전됨)
안녕? 안녕? 안녕? 안녕? 강산주 안녕?

오늘도 파이팅.

813 지한주 (JirqJPldZw)

2021-12-09 (거의 끝나감) 12:47:22

진언: 과자 사왔다잉!
준혁: 다 똑같아 보이는데… 요새는 다들 이름에 허니버터를 넣는 게 유행인가?
웨이: 정말? 그럼 나도 허니버터웨이로 개명할까?
준혁: 뭐라고?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814 ◆c9lNRrMzaQ (mbrWxt8Wt.)

2021-12-09 (거의 끝나감) 13:18:11

머리가 아프군.

라임의 일은 근데 오히려 게이트 출신이기에 자연스럽다 생각함.

815 라임주 (1ZJW1qaZ8s)

2021-12-09 (거의 끝나감) 13:43:08

극찬받았당

다들 쫀오후

816 명진주 (hinl/cbj7.)

2021-12-09 (거의 끝나감) 13:52:19

존오후에요!

.dice 1 100. = 99

817 태명진-주강산 (hinl/cbj7.)

2021-12-09 (거의 끝나감) 14:01:10

역시 이 정도까지 급소가 통하지 않는다면.

누구라도 명진이 특별한 방어능력을 가지고 있는걸 눈치챌거다.

그걸 증명하듯 강산이 스태프를 땅에 내려꽂히자.

돌덩이들이 광범위하게 솟아오르며 명진을 공격한다.

돌이 솟아오르고 서로 부딪치며나는 소리때문에 명확하게 들리지는 않았으나. 명진은 본능적으로 강산의 말을 이해했다.

"싫어할 이유가."

그에 답하듯.

"어디에 있겠어!!!"

명진은 솟아올랐던 돌덩이들을 역으로 이용해 팔로 잔해를 부숴 산탄총처럼 강산에게 쏘아낸다.

.dice 1 100. = 90

\\18 방어성공! 진짜 치열합니다!

818 진언주 (fW523res9c)

2021-12-09 (거의 끝나감) 14:04:40

쿠크다스 맛있다
작은거 한 깍 사서 사무실로 돌아오는 사이에 나 하나만의 저주에 걸려 6개밖에 안남았지만

819 명진주 (hinl/cbj7.)

2021-12-09 (거의 끝나감) 14:09:05

쿠크다스는 뭔가 탄쿠키 맛이 나서 맛있어용

820 지한주 (JirqJPldZw)

2021-12-09 (거의 끝나감) 14:12:05

쿠크다스 맛있죠.. 다들 어서오세요.

821 명진주 (hinl/cbj7.)

2021-12-09 (거의 끝나감) 14:13:42

넵 지한주

822 진언주 (fW523res9c)

2021-12-09 (거의 끝나감) 14:15:14

ㅎㅇㅎㅇㅎㅇ
간만에 먹어서 더 맛있는듯 ㅎㅎ

823 라임주 (1ZJW1qaZ8s)

2021-12-09 (거의 끝나감) 14:43:07

저도 쿠쿠다스 하나만 주세여

824 진언주 (fW523res9c)

2021-12-09 (거의 끝나감) 15:02:23

회사로 오시면 한상자라도 사드리죠 ㅇ,<

825 라임주 (1ZJW1qaZ8s)

2021-12-09 (거의 끝나감) 15:07:17

약속이에요. 퇴근시간에 회사 앞에서 기다릴게요.

826 진언주 (fW523res9c)

2021-12-09 (거의 끝나감) 15:08:34

넹~ 커피까지 사드릴게요~
(곧 조장스레로 끌려갈(?) 참치입니다)

827 태호주 (6E7mS8tSGE)

2021-12-09 (거의 끝나감) 15:10:13

안녕 난 메리야
지금 회사 앞에 있어

828 진언주 (fW523res9c)

2021-12-09 (거의 끝나감) 15:10:50

뒤를..돌아보면...안돼...

829 윤주 (Lm9Gz14ahI)

2021-12-09 (거의 끝나감) 15:15:20

뒤를 돌아보는 순간 조정스레가 당신을 덮칠 것이다..

830 진언주 (fW523res9c)

2021-12-09 (거의 끝나감) 15:15:34

(진언주 였던 무언가)

831 태호주 (6E7mS8tSGE)

2021-12-09 (거의 끝나감) 15:16:08

쿠크다스를 등 뒤로 고수레하면 오케이(아님

832 지한주 (JirqJPldZw)

2021-12-09 (거의 끝나감) 15:45:16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뭔가 요즘 일상에 소홀했던 것 같네요.
일상을 구하고 잔여망념을 뿌리자.. 저녁쯤에 구하면 있으려나..

833 라임주 (1ZJW1qaZ8s)

2021-12-09 (거의 끝나감) 16:05:50

갱신합니다. 좋은 오후예요.
저는 돌리고 있는 일상이 있어서🥲

834 명진주 (hinl/cbj7.)

2021-12-09 (거의 끝나감) 16:07:44

저는 곧 가능할 것 같습니다!

835 라임주 (1ZJW1qaZ8s)

2021-12-09 (거의 끝나감) 16:16:03

따듯한 물로 씻고 나니까 졸린데 뭔가를 끄적거리고 싶기도 한 느긋한 오후네요.

836 지한주 (JirqJPldZw)

2021-12-09 (거의 끝나감) 16:28:26

저녁 즈음에 구해볼 거니까 느긋하게인 거죠. 따뜻한 건 좋아보입니다.

오늘은 어쩐지 치킨이 먹고 싶네요.

837 라임주 (1ZJW1qaZ8s)

2021-12-09 (거의 끝나감) 16:33:49

치킨 맛있죠. 요즘은 군것질이 잘 당기지 않지만 치맥하는 일상은 보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838 지한주 (JirqJPldZw)

2021-12-09 (거의 끝나감) 16:50:09

치맥하는 일상.. 귀엽겠네요.

839 라임주 (1ZJW1qaZ8s)

2021-12-09 (거의 끝나감) 17:13:42

뭔가 스스로 만족할 만한 걸 써냈습니다.
이제 뭐하지... 한숨 푹 잘까요.

840 연희주 (aDWfIkzdo2)

2021-12-09 (거의 끝나감) 19:04:03

갱신. 1월이 되면 바빴던 나날의 보답이 오려나요~?

841 태호주 (UzPO/Szp9U)

2021-12-09 (거의 끝나감) 19:20:44

연말은.. 지옥이다...

842 지한주 (JirqJPldZw)

2021-12-09 (거의 끝나감) 19:29:56

다들 어서오세요.

연말...

843 지한주 (JirqJPldZw)

2021-12-09 (거의 끝나감) 19:50:54

일상은 가볍게 구하고 있습니다.

844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0:48:45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고생하신 분들 파이팅입니다...!

845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0:48:55

.dice 1 100. = 99

846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0:49:07

야 이걸 막넼ㅋㅋㅋㅋㅋㅋㅋ

847 지한주 (JirqJPldZw)

2021-12-09 (거의 끝나감) 20:59:50

다들 어서오세요...는 그걸 막네요..

848 태호주 (UzPO/Szp9U)

2021-12-09 (거의 끝나감) 21:18:53

끝을 모르는 다이스의 고공행진..

849 라임주 (1ZJW1qaZ8s)

2021-12-09 (거의 끝나감) 21:21:04

비둘기야 밥먹자~ 고구구구구!!!!!

850 강산 - 명진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1:23:25

명진이 쪼개는 돌덩이들 사이로 한 순간 보인 강산의 눈은, 그의 답을 들은 듯 눈웃음짓고 있었다.
그러나 다음 순간, 그 자리에 그는 없었다. 돌의 잔해들을 맞아 너덜너덜해진 강산의 반두루마기만이 저 벽에 처박혀 있을 뿐이었다.

"그럼 너 나중에 우리 집에 오마니 같이 뵈러가자."

그보다 더 윗쪽에서, 강산은 말한다.
그는 어느 새 서까래에 의념 로프를 걸어놓고는 그것을 쥐고 매달려있었다. 그 짧은 새에 신속을 강화하고 로프 커넥트를 사용해서 빠르게 위로 올라가 돌 조각들을 피한 모양이었다.

"우리 오마니도 주력 기술이 격투이시거든. 근데 대련의 기회가 있을지는 나도 장담을 못하니 너무 기대하진 말고."

강산은 반격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떠들다가, 스태프를 쥔 손에서 놓고 손바닥을 들어올린다.

"아무튼 항복이다. 내래 졌다. 망념이 쌓여서 외통수야, 지금."

명진이 전투태세를 푼다면 강산 또한 로프를 풀고 바닥으로 착지하겠지. 에구구, 에구 하고 엄살을 부리면서. 다만 망념이 쌓였다는 건 거짓말이 아니었다.

//19번째.
방어 성공...!! 않이 여기서 99가 뜨냐고옄ㅋㅋㅋ
그렇지만 너무 길어지는 게 아닌가 싶으니 강산이가 항복!

851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1:28:17

메타적으로는 망념 0 맞긴 한데...
대련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강산이 마도 많이 썼으니까 그럴법하지 않을까 싶은 것입니다...!

852 지한주 (JirqJPldZw)

2021-12-09 (거의 끝나감) 21:36:18

구구구구~

853 라임주 (1ZJW1qaZ8s)

2021-12-09 (거의 끝나감) 21:36:48

구구구구구!!!!!

854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1:42:47

구구🕊

855 태호주 (UzPO/Szp9U)

2021-12-09 (거의 끝나감) 21:52:11

비둘기야 먹자~

856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1:54:18

주강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기억나지 않는 사람이 반가운 척을 한다면?」 
일단 받아주면서 누군지 최대한 떠올려봅니다.
아무리 해도 떠오르지 않거나, 뭔가 쎄하다 싶으면 태도를 바꿔 도주합니다.
알고보니 싫어하는 사람이었다면...자기보다 윗사람일 경우 적당히 녜이녜이 하며 빠져나갈 틈을 노리고, 아니라면 상대의 의도와 태도에 따라 결정합니다. 무례하게 나오면 맞디스할지도...

2. 「외로울 때에 누구에게서도 연락이 오지 않으면?」 
먼저 연락해봅니다.
혹은...특별반 숙소나 학교를 배회해보거나?

3.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에게서 먼저 버림받는다면?」
어제 답했고 특별히 더 생각나는 건 없으니 패쓰.
#shindanmaker #당캐질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857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2:13:46

오늘따라 스레는 조용하고...
몸은 피곤하네요...

858 태호주 (UzPO/Szp9U)

2021-12-09 (거의 끝나감) 22:18:07

뭔가 잘 자고 일어나도 피곤이 풀리지가 않는 요즘..

859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2:19:08

저도 왠지 그런 느낌이...
연말이면 그런 걸까요?
아니면 피로가 누적되어서...?

860 연희주 (aDWfIkzdo2)

2021-12-09 (거의 끝나감) 22:29:08

강연희가 자신을 희생해 지켜낸 것.
그건 누군가의 가족들이었습니다.
"고마워."
그렇게 말한건 누구였을까요?
#shindanmaker #당희지
https://kr.shindanmaker.com/949674

그 누구보다 자기자신을 우선시하는 연희가 자신을 희생해서 누군가의 가족을 지켜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861 지한주 (JirqJPldZw)

2021-12-09 (거의 끝나감) 22:34:15

조용한 느낌..

다들 바쁜 걸까요..

862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2:34:31

그럴 수 있게 되었다는 건 연희가 많이 성장한 것일까요.
혹은 가디언 AU라든가...?

863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2:35:15

>>861 오늘따라 유독 그렇긴 하네요.
바쁘시거나 혹은 유독 다들 피곤하신 것일지도...?

864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2:38:54

저도 오늘은 피곤해서 꼭 해야할 일들만 해놓고 쉬고 있답니다...

865 라임주 (1ZJW1qaZ8s)

2021-12-09 (거의 끝나감) 22:41:38

라임가 자신을 희생해 지켜낸 것.
그건 라임의 연인이었습니다.
"오늘도 하늘은 푸르구나."
그렇게 말한건 누구였을까요?
#shindanmaker #당희지
https://kr.shindanmaker.com/949674

하늘이 푸르다고 말한 것에서 소름이 돋았지만 연인 누구냐

866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2:42:59

라임이 연인...누구일까요 그러게...?

867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2:45:20

강산이가 자신을 희생해 지켜낸 것.
그건 누군가의 목숨이었습니다.
"잠깐만 잘게."
그렇게 말한건 누구였을까요?
#shindanmaker #당희지
https://kr.shindanmaker.com/949674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힘껏 싸우다 지쳐서 뻗어버린 강산이일까요...

868 지한주 (JirqJPldZw)

2021-12-09 (거의 끝나감) 22:48:40

신지한가 자신을 희생해 지켜낸 것.
그건 세계의 희망이었습니다.
"사랑해."
그렇게 말한건 누구였을까요?
#shindanmaker #당희지
https://kr.shindanmaker.com/949674

너무.. 거창한데...?

869 라임주 (1ZJW1qaZ8s)

2021-12-09 (거의 끝나감) 22:50:29

왕 진짜 요즘 점신없네요 눈을 감았다 뜨면 막 열한시고 그러네

870 태명진-주강산 (Qx9xArSi8A)

2021-12-09 (거의 끝나감) 22:50:48

"오마니?"

어머니라는 뜻인가? 신기한 발음이었다.

하지만 격투 기술을 지닌 강산의 어머니...분명 엄청난 사람일게 분명했다.

그녀의 아들인 주강산이 이만큼 강하니까.

"나야 좋지 뭐. 그런 사람과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인걸...후우.."

명진은 강산이 항복을 하고서야 긴장을 풀고 겨우 숨을 제대로 쉴 수 있었다.

이번 승부에서는 판정승을 따냈다고 볼 수 있었지만. 만약 이대로 계속 전투가 진행됐다면 누가 이길 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끝나니까 말하는 거지만 나도 급소 방어하고 공격하느라 망념이 꽤 쌓였어...진짜 장난 아니네 강산이 형은."

"자, 내가 음료수라도 사줄테니까 같이 따라와."

그렇게 꽤 어지럽혀진 수행장을 뒤로 둘은 목을 축일 음료수를 사러 간다.

//20

승리!! 그럼 여기까지 하죠! 강산주 수고하셨습니다!

871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2:57:12

>>868 지...지한아!!!

>>870
강산 : 😲😆 앗싸 음료수~
강산 : 그래 어머니. 나 정주 주가잖아. 평안도에 정주.

명진주 안녕하세요!
명진주도 고생하셨습니다!!

872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3:01:29

강산이 말투 때때로 평안도 사투리 섞어쓰는 거...
처음에는 없었다가 강산이 본관 검색해서 연고지 추정해보고 덧붙여본 설정임다.

강산이가 특별반 친구에게 집에 놀러오라고 한 거 이걸로 웨이에 이어 두 번째네요.😀

873 지한주 (JirqJPldZw)

2021-12-09 (거의 끝나감) 23:06:37

다들 어서오세요.

11시면 좀 늦었네요..

874 명진주 (Qx9xArSi8A)

2021-12-09 (거의 끝나감) 23:07:15

그건 또 재밌는 설정이네요 ㅋㅋ 파도파도 재밌는 강산이^^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버렸네요...

875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3:08:10

어...그러고보니 일상을 구한다고 하시는 걸 본 것 같은데
벌써...11시네요...ㅠㅠ

876 지한주 (JirqJPldZw)

2021-12-09 (거의 끝나감) 23:10:43

일상을.. 안 돌려도 망념이나 코인 관련해서 지금은 괜찮은 느낌입니다만. 약간 느슨해진 느낌이 있어서요.

877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3:12:17

일상을 또 구하기엔 늦은 시간이라서...
제가 슬슬 자러 갈 생각이기도 하고요!
다음에 기회되면 돌려요!

>>874
원래 제가...서사 짜는 건 잘 못하고 tmi만 잘 붙이는 편이라서...

878 강산주 (1Jxh4fV.m.)

2021-12-09 (거의 끝나감) 23:15:28

슬슬 잠온다...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879 연희주 (aDWfIkzdo2)

2021-12-09 (거의 끝나감) 23:16:02

주무시길!

880 라임주 (1ZJW1qaZ8s)

2021-12-09 (거의 끝나감) 23:18:29

강산주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881 지한주 (JirqJPldZw)

2021-12-09 (거의 끝나감) 23:18:47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이번주 할 일..

882 명진주 (Qx9xArSi8A)

2021-12-09 (거의 끝나감) 23:23:12

푹 주무세요 강산주!

883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00:00:16

열두시땡!!!!!

884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00:56:16

잘자융...

885 ◆c9lNRrMzaQ (C.jU4e3qXo)

2021-12-10 (불탄다..!) 05:44:47

뇸뇸뇸

886 태식주 (8tY1cjvkEc)

2021-12-10 (불탄다..!) 06:40:11

춥다

887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09:43:12

아침

888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0:10:05

>>885
뮥뮥뮥

889 ◆c9lNRrMzaQ (ugbIkE9czM)

2021-12-10 (불탄다..!) 10:12:03

890 진언주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0:16:29

냥뇨뇽

891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0:18:05

멍멍!

892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0:30:02

왕...

893 명진주 (t0DdA8CaRo)

2021-12-10 (불탄다..!) 10:41:49

894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1:00:05

몽몽

895 윤주 (GVNf7aZyjI)

2021-12-10 (불탄다..!) 11:04:09

냥냥

896 태호주 (UGy2PFpprY)

2021-12-10 (불탄다..!) 11:10:00

>>889-895
(쓰담쓰담쓰담쓰담

897 진언주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1:12:18

동물서가

898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1:14:30

(태호주 손 물어버리기)

899 태호주 (UGy2PFpprY)

2021-12-10 (불탄다..!) 11:23:29

>>897
진언이가 고양이 동물잠옷 입고 냥뇨뇽 한다구요??? (날조
>>898
(코딱밤)

900 진언주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1:24:43

>>899 태호가 그 옆에서 판다잠옷입고 대나무 먹는다구요? (아님
>>898 (옆에서 쓰다다다다ㅏ닫ㅁ

901 태호주 (UGy2PFpprY)

2021-12-10 (불탄다..!) 11:25:36

>>900
판다잠옷은 가능하지만 대나무는 허들이 너무 높은데...
죽통밥으로 대체 가능??

902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11:34:31

찌아악
찌애애액

903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1:35:06

>>899 (앞발로 코 감싸면서 태호주 째려보기)
>>900 (진언주 손도 물어버리기)

904 진언주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1:35:36

>>901 죽통밥 ㅇㅋ

온분들 ㅎㅇㅎㅇ

905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11:38:51

얼마 전에 발바닥에 가시박혔던 데가 좀처럼 아물지 않아서 피부과에 갔는데...
아직 가시 파편이 남아있는 것 같다고 레이저로 파내버리더라고요...
그래서 병가각이 잡혔습니다...
다른 부위였음 그냥 알바 출근하겠는데 하필 발바닥이라...마취 풀리니까 디디면 아파요.^.T

아무튼 모두 안녕하세요.
판다잠옷 태호 귀엽겠네요.

906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11:39:57

직박구리 잠옷 같은 건 세상에 없겠죠...
설마 있겠어요?ㅋㅋ

907 태호주 (UGy2PFpprY)

2021-12-10 (불탄다..!) 11:40:26

>>902
이건 무슨 동물이지..!
까치?
>>903
(쓰담쓰담재시도
>>904
(만족하는 김두한짤)

다들 어서와라!

908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11:42:18

>>907 직박구리!

까치는 깟깟.
참새는 짹짹.

909 윤주 (GVNf7aZyjI)

2021-12-10 (불탄다..!) 11:43:27

직박구리 잠옷은 못찾았는데 직박구리가 생각보다 귀엽다는 건 알게되었습니다.

910 태호주 (UGy2PFpprY)

2021-12-10 (불탄다..!) 11:52:27

>>905
으ㅇ아악 레이저로 파내다니;;;
오늘 푹 쉬고 아픈거 빨리 나아라!

911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11:53:26

ㅎㅎ...
슬슬 점심먹을 때 되어서 자리 비웁니다.
모두 맛밥하시길!

912 태호주 (UGy2PFpprY)

2021-12-10 (불탄다..!) 11:53:35

>>908
직박구리였구나...
새 폴더 이름으로밖에 몰랐는데 찾아보니까 귀엽네!

913 진언주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1:58:02

직박구리는
붉은뺨비명새라는 별명을 가지고있죠

왜냐면 울음소리가
찌이이ㅣㅇ이ㅔ에에엑
끼에에ㅔ에에에에에
삐이에에에에에에에에ㅔ엥
이기 때문입니다

914 태호주 (UGy2PFpprY)

2021-12-10 (불탄다..!) 12:01:16

오....
고라니보단 낫네! (긍정적

915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2:28:44

오붓하게 손톱 짤라주는 일상도 해보고 싶어지는 추운 오후입니다

916 지한주 (tNUh/UbfZ.)

2021-12-10 (불탄다..!) 12:40:29

흰머리오목눈이..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917 진언주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2:51:54

뱁새는 수풀이 바스락거리면서 찌찌 째째 재재 이런소리가 일정 시간을 두고 반복해서 들리면
그곳에는 뱁새 밭이 있다는 거시애오

근데 산 많이 돌아다녀봤는데 흰머리오목눈이는 별로 못본듯

918 지한주 (tNUh/UbfZ.)

2021-12-10 (불탄다..!) 12:53:14

흰머리오목눈이는 철새니까요?
뱁새 밭.. 귀엽겠네요.

919 진언주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2:55:13

생각보다 흔한데 보기는 힘듬 뱁새들..

어쩐지 조갤 탐조사진들에도 흰뱁새는 별로 없더라

920 지한주 (tNUh/UbfZ.)

2021-12-10 (불탄다..!) 13:08:51

유튭에 새 찍는 분의 영상에서 흰머리오목눈이가 매우 귀여웠습니다.

921 ◆c9lNRrMzaQ (ugbIkE9czM)

2021-12-10 (불탄다..!) 13:15:06

1월이나 2월.. 늦어도 6월즈음엔 이사를 간다.
몬가 기분이 묘하구만

922 지한주 (tNUh/UbfZ.)

2021-12-10 (불탄다..!) 13:20:34

이사인가요.. 안녕하세요 캡틴.

923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3:44:27

기분이 송송하겠네요

924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4:12:30

심심심심심

925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4:34:23

나는 혼자야

926 지한주 (tNUh/UbfZ.)

2021-12-10 (불탄다..!) 14:58:17

(그런 라임주를 구경함)

927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5:08:14

(동물원에 혼자 남아 멍하니 지한주를 바라보는 펭귄)

928 윤주 (zlGjIiDVq2)

2021-12-10 (불탄다..!) 15:09:51

라임주는..펭귄이었다..(메모)

929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5:11:54

(얼음이 다 녹아서 허름한 콘크리트 바닥이 드러난 우리 안에서 초연하게 윤주를 바라보기)

930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5:23:47

펭귄은, 제게 일어날 일을 다 안다는 듯이 차가운 돌바닥에 엉덩이를 붙이고 처연하게 앉아 입도 벙긋하지 않았다.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물갈퀴 달린 노란 발끝을 가끔가다 까닥거리고만 있을 뿐이다.
날기 위한 날갯짓이 아닌, 반가움을 담뿍 담은 힘찬 날갯짓을 할 순간만을 머릿속에 그리면서 조용히 가만히 앉아있었다.

931 태호주 (UGy2PFpprY)

2021-12-10 (불탄다..!) 16:34:41

그 무슨 동물들 방치한 동물원? 뉴스가 생각나는걸

932 진언주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6:41:28

(상상해버림)
(눈물)

933 진언주 (cnnDB3hJpk)

2021-12-10 (불탄다..!) 17:34:28


체고다
냥냥쟝

934 태호주 (xOOoXRuhVI)

2021-12-10 (불탄다..!) 18:11:54

귀여워!

935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8:34:43

고양이 귀엽다~

진짜 오랜만에 낮잠 푹 쌔렸음

936 준혁주 (eQbk5UrPMQ)

2021-12-10 (불탄다..!) 18:51:49

갱신!!!
일상구한다!!

937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8:57:20

준혁주 하이!
준혁주가 일상을 구하신단다!

938 준혁주 (eQbk5UrPMQ)

2021-12-10 (불탄다..!) 18:57:41

>>937 돌리자

939 진언주 (AnSBTvU5WM)

2021-12-10 (불탄다..!) 18:57:48

으윽아직집이아냐,,,,

940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9:01:27

>>938 좋아용
돌리는 일상이 있긴 하지만 괜찮다면요!

진언주 안전귀가하시길!

941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9:03:06

상황은 어떻게? 준혁이랑은 단톡에서 자주 떠들다 보니까 일상 소재가 많긴 하다!
우유땜에 배탈나서 약 가져다주는 그런 상황은 어떨까여

942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9:04:02

아님 혹시 하고싶은 상황 있다면 그걸 말쓰해주셔도!

943 지한주 (VIRMdMnEk.)

2021-12-10 (불탄다..!) 19:04:51

(분노의 지한주)
(죽은소를 5군데나 돌았는데 찾는 물품이 없음)

다들 안녕하세요.

944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9:05:56

지한주도 안녕하세요~ 추운데 많이 돌아다니셨네요ㅠㅠ(토닥쓰)

945 지한주 (VIRMdMnEk.)

2021-12-10 (불탄다..!) 19:12:18

집근처 죽은소 가보고 거기도 없으면 어쩔 수 없죠.
춥진 않았는데 버스를 타니 속이 영 아니네요.

946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9:13:15

집근처에는 찾는 물품이 꼭 있길~

947 태식주 (Yua2Os.S.c)

2021-12-10 (불탄다..!) 19:13:26

회식의날

948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9:14:48

태식주 맛회식~

949 준혁주 (eQbk5UrPMQ)

2021-12-10 (불탄다..!) 19:17:15

그렇다면!

감기 걸린 준혁이 병문안 와라!!

950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9:17:39

>>949 오케! 선레 가져올게여

951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9:18:11

아니 잠깐만 배탈이 아니라 감기??
속았지만 가져온다!

952 라임 - 현준혁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9:27:51

현준혁이 감기에 걸렸단 소식을 들었다. 저번에 유통기한 지난 우유 마시고 탈이 났을 때에도 톡방에 하도 칭얼대는 바람에 현준혁 몸상태는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가 없다. 맨날 투덜대고 짜증나는 말도 많이 하지만 어린애같은 면까지 있다니.

그래도... 지난번에 배탈이 난 원인은 내 우유였기 때문에 조금 미안한 마음도 없지 않아서 최근에는 전보다는 고분고분하게 대해주고 있긴 하지만. 감기에 걸렸다고 약이랑 죽까지 사들고서 직접 기숙사로 병문안을 오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각성자가 돼가지고 배탈이나 감기에도 골골댄다니 몸이 얼마나 약한거야...

똑똑.

"야. 나 왔어."

약이랑 죽이 담긴 봉투를 하나씩 양손에 들고 남자 기숙사 복도에 서있는 건 굉장히 눈치 보이는 일이다. 지나가다 흘금흘금 쳐다보지들 말라고.

"빨리 안 열면 죽여버린다."

지나가는 시선이 괜히 창피해서 방문에 얼굴을 바짝 들이밀고 무섭게 으름장을 놓았다.

953 준혁 - 라임 (eQbk5UrPMQ)

2021-12-10 (불탄다..!) 19:40:11

얼마나 지났지
자다 일어나기를 반복해서 미쳐버릴 것 같다. 억지로 몸을 일으켜도 으슬으슬 떨리는 몸이나 어지러움은 그대로고 도저히 나아질 기미 조차 보이지 않는다. 봄이라고 안심하고 창문 열고 잔게 함정이었을까
앞으로는 부디 조심하도록 하자.
나답지 않은 실수까지 했기에 빨리 회복하고자 신지한보고 들으라고 아프다 아프다 칭얼 거렸다.
이렇게 말하면 약이라도 사다주겠지 했는데, 뭐냐 이 특별반은. 신지한이 바쁘면 나에게 약 사줄 녀석이 아무도 없는거냐?
인생 헛살았다 진짜

내 자존심이 현재석에게 부탁할바엔 죽으라고 말한다
안되겠어 부회장에게 부탁해보자..

하지만 죽으라는 법은 없는지 노크소리가 들린다
목소리를 들으면 토끼인 것 같은데, 항상 구박만 하고 비꼬아댔는데 용캐 아프다고 병문안을 와줬
취소다. 빨리 안 열면 죽여버린다니 다 죽어가는 환자에게 할말인가

"지금 나간다..."

후들거리는 몸을 겨우 진정시키며, 의자나 벽에 손을 대 몸을 지탱하며 겨우 현관까지 가 문을 열어준다
끼고있는 마스크와 잠옷 위로 두껍게 입은 옷들이 거추장스럽다.

"병문안이면 들어오고, 약해진 틈을 노린 암살이라면 나가라"

954 라임 - 현준혁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9:49:09

>>952 (마지막 줄 취소!)
>>953
아직까지는 복도에 아무도 없었지만, 남자 기숙사, 그것도 현준혁 방 앞에 이러고 있는 모습을 누군가 본다면 분명히 이상한 오해를 살 거야. 그런 생각이었다.
누가 보기 전에 얼른 열라고!

곧, 문이 열리고, 마스크를 뒤집어쓰고 잠옷 위로 옷을 두껍게 껴입은 현준혁이 모습을 드러냈다. 또 또 기껏 와줬더니 이상한 소리부터 하지. 다행히 아직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았으니 누군가가 보기 전에 어서 몸을 숨겨야만 했다.

"닥쳐라 진짜. 비켜, 빨리 들어가라고."

거추장스러운 차림으로 현관을 꽉 막고 있는 현준혁을 거의 굴릴 듯이 밀면서 방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

955 준혁 - 라임 (eQbk5UrPMQ)

2021-12-10 (불탄다..!) 19:57:30

평소라면 저항했겠지만
아니 저항 못하나? 아무튼 라임이 밀자 나는 힘없이 다시 침대쪽으로 굴러가듯 밀려갈 수 밖에 없었다
일단 손에든건 약과 죽으로 보이니 암살은 아닌 모양이다
평소라면 제일 약해져있는 지금을 노렸다며 줘팼을것 같은데

"죽 사온거야? 고마워 잘먹을게"

그래도 지금은 나에게 우호적인것 같으니 나도 우호적인 모습을 보여줘야지

"...그런데 너 토끼귀는 여전히 숨기고 있냐?"

956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19:58:03

준혁주, 저 잠시 나봐야 해서... 열시쯤 안에는 돌아올게요!
다들 편안한 저녁 되시길.

957 지한주 (tNUh/UbfZ.)

2021-12-10 (불탄다..!) 20:07:53

참하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드디어 집이네.

958 준혁주 (eQbk5UrPMQ)

2021-12-10 (불탄다..!) 20:10:45

다녀오세요 라임주!

어서와요 지한주!!

959 라임 - 현준혁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20:13:17

남의 방 현관문을 직접 닫아보는 건 처음이었다. 너무 다급했던 마음에 힘 조절이 안돼서 쾅! 하고 큰 소리가 났다. 그래도 들키지 않았다는 안도감이 더 커서 이내 당혹감을 추스르고 한숨을 내쉬었다.

"응. 먹던가."

애초에 신발같은 건 신고 있지 않았지만, 남의 방에 그냥 들어가도 되는 걸까 싶어서 고개를 숙이고 잠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냥 들어가면 좀 그런가, 먼지를 털어내는 시늉이라도 해야되나.
결국 현관 앞쪽 바닥에 깔린 발깔개인지 걸레인지 모를 물건에 발을 슥슥 문대고 방 안으로 들어섰다.

"보면 몰라? 왜 자꾸 귀에다가 신경쓰는데."

귀 얘기가 나오니까 괜히 짜증이 나서 자꾸만 말을 톡톡 내뱉게 된다. 그다지 화가 난 것도 아닌데 자꾸만 예민하게 반응하게 된단 말이다.

또 화부터 낸 것이 민망해서 현준혁을 본 체도 안 하고 안쪽으로 저벅저벅 걸어갔다. 방 구조는 대칭으로 비슷한가. 그러고는 꽉 닫힌 창문부터 활짝 열어젖혔다.

"창문 좀 열고 있어. 그렇게 껴입었는데도 춥냐?"


//하나만 더 잇고 다녀옴!

960 지한주 (tNUh/UbfZ.)

2021-12-10 (불탄다..!) 20:14:00

다녀오세요 라임주.

961 준혁 - 라임 (eQbk5UrPMQ)

2021-12-10 (불탄다..!) 20:18:41

지금은 먹을 여력이 안되는 것 같다. 죽은 우선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먹어야겠네
힘 없이 침대에 늘어지며 이마에 손을 올려보았다
열이 많이 난다. 이럴 땐 집이 아니라는 점이 조금은 서럽다.
아프다고 집에 돌아가도 다른 가족들은 신경도 안쓸테고, 어머니만 걱정하겠지만..역시 다른 누군가에게 걱정을 끼치는건 하고 싶지 않다

"자른거냐"

실 없는 농담이란걸 아는지 그 말을 뱉고 나서 실실 웃어버렸다.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긴 해

"창문 열지마..추워."

몸이 또 으슬으슬 떨린다
이불을 덮으면서 얌전히 천장을 바라보다가, 약을 가져온게 생각난건지 라임을 보며 부탁한다

"따뜻한 물하고..약 좀 줘."

962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0:28:49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준혁이 요즘...자주 아프네요...
라임이는 계속 귀 숨기고 다니고...?

963 준혁주 (eQbk5UrPMQ)

2021-12-10 (불탄다..!) 20:30:32

준혁이는 요즘 자주 아프다...
어서와요 강산주!

964 유리아주 (fPzGnHp17A)

2021-12-10 (불탄다..!) 20:33:24

이것 또한 무스비일까요?

965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0:35:28

< 영월 기습 작전 배정인원 수요조사 >
-임무 난이도 : A > C > B

A조 - 공간 이동 좌표 발생기 설치
지한, 준혁, 태식, 웨이

B조 - 빌런 토벌
윤, 진언(?), 빈센트, 명진, 연희(?)

C조 - 납치된 민간인 구출
태호, 라임, 강산, 유리아

(?) : 미확정


일단 저번에 결정 못 내리셨다고 한 분들은 미확정으로 표시해두긴 했는데...여기서 더 변경사항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966 준혁주 (eQbk5UrPMQ)

2021-12-10 (불탄다..!) 20:35:28

어서와요 유리아주

967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0:35:50

유리아주 안녕하세요!

968 유리아주 (fPzGnHp17A)

2021-12-10 (불탄다..!) 20:41:49

안녕하세요 모두들~

969 윤주 (w0pH98pecY)

2021-12-10 (불탄다..!) 21:00:38

음..
사람 수와 난이도 생각하면 윤이 C조 가는 것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970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1:05:42

(사람이 많아 보였던 것은 착각이었다는 것을 방금 깨달음...)

>>969
B조에 연희가 간다면 명진이, 윤이까지 근접캐가 셋이 되니까요.
반면 C조에 근접캐는 태호뿐이고 강산이는 애매한 잡캐느낌이라 윤이가 이쪽에 와 주면 저야 좋지요!

971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1:06:28

다시 봐서 반갑습니다 윤주!

972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1:28:04

주강산에게 드리는 오늘의 캐해질문!

1. 「단골식당의 메뉴가 맛이 확 없어졌을 때의 반응은?」 
강산 : ...?
강산 : (내가 여기 이 집 음식 맛에 물린 건가...아니면...)
강산 : (어느 쪽이든 다른 가게를 알아볼 때가 되었나. 이 집은 나중에 다시 와봐야겠네.)

2. 「중요한 일을 위해 가는 길에 풍경이 너무나 아름답다면?」 
- 답한 적 있는 질문이니 패스.

3. 「뭔가를 희생하여 자신의 소원을 이룰 수 있다면?」
- 그 희생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만약 희생해야 할 것이 타인의 목숨이거나,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예를 들어, 가족이라든가)이라면 자기 소원이 그렇게까지 해서 이뤄야하는 것인지를 진지하게 고민해볼 것 같습니다. 근데 대개 그 고민은 오래 가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든가 아니면 소원을 포기하든가 하려 할 것 같아요.

#shindanmaker #당캐질
https://kr.shindanmaker.com/1079210

973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1:52:33

다음판이다...
캡틴 안녕하세요~ (팔 흔들기)

974 ◆c9lNRrMzaQ (o0GGa31GKY)

2021-12-10 (불탄다..!) 21:58:42

ㅎㅇ

975 빈센트주 (2IstjhaNls)

2021-12-10 (불탄다..!) 22:07:42

오랜만에 갱신합니다

976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2:08:07

>>924-925
이번에는 제가 라임주의 심정을 알 것 같은 기분...
그렇지만 일상을 구하기엔 노곤노곤하고 피로한 것입니다...

977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2:08:24

빈센트주 안녕하세요!

978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2:10:00

영월 습격 작전 끝나면...
본가 가볼래요.
아니면 가족들한테 생존신고 할 겸 '백두'에 대해 물어보거나...?

979 라임 - 현준혁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22:11:34

"귀 뜯어버린다."

기껏 숨기고 다니는데 자른 거냐니. 실없는 농담이나 하며 실실 웃는 현준혁이 얄궂어서 고개를 홱 돌려서 노려보았다. 더 화내는 것도 지치고 이상했다.

"좀 참아. 환기도 좀 시켜야 빨리 낫지. 춥다고 더 아픈 거 아니거든? 그리고 나한테까지 감기를 옮길 셈이야?"

으휴, 홀애비냄새. 몸에 배겠어. 하고 덧붙이면서 손으로 부채질하는 시늉을 했다. 딱히 별로 기분 나쁜 냄새는 안 나긴 했지만 말이다.

"기다려."

내가 왜 제 발로 찾아와서 시중이나 들고 있는 거지? 하는 생각이 스쳤지만, 미안한 일이 있었으니까. 오늘만이다.
아직 뜨거운 죽은 먹을 때쯤엔 적당히 식겠기에 그대로 테이블 위에 꺼내어 놓고,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과 찬물을 반반 섞어 미지근한 물을 떠다가, 작은 상자에 든 감기약 한 알과 함께 현준혁에게 내밀어 보였다.
직접 진료를 받고 처방받은 약이 아니라 약국에서 파는 흔한 상비약 정도이지만, 안 먹는 것보다는 낫겠지.

"누워서 먹을 거야?"

980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22:11:56

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981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2:18:08

반갑습니다!

라임이 츤데레설(?)

982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22:21:13

그냥 츤츤이다!!

983 ◆c9lNRrMzaQ (o0GGa31GKY)

2021-12-10 (불탄다..!) 22:22:44

오늘의 쓸모없는 Tmi

- 유럽의 EU를 계승하는, 원탁 회의라 불리는 정책 회의, 의결 기관이 존재한다. 원탁 회의는 가디언 협회의 게이트 관련 정책과 달리 민간, 사법 계통에서의 의회의 권한을 대신하고 있으며 원탁에서 발의된 의견을 각 국가가 확인하여 받아들이는 체계를 가지고 있다.
- 원탁 회의의 의자 중, 원 이야기에선 갤러헤드의 자리가 비어있었지만 현재는 아서왕의 자리가 비어있다. 이 이유는 '우리는 의견자이지 통치자가 아니다.'라는 이들의 확고한 신념이 있기 때문.
- 바이올렛 코스트 엑스칼리버는 실존한다. 이따금 유럽 지역에서 랜덤하게 등장하는 초대형 게이트 '왕의 시험'은 랜덤한 인원을 집어삼켜 엑스칼리버를 보여준 뒤, 그것을 뽑는 자에게 게이트에 도전할 권한을 준다. 역사상 엑스칼리버가 등장한 것은 1세대 후기 유럽에서 활동했던 '황금왕' 요한 에릭스의 사용이 마지막이었다.
- 슬프게도 이탈리아의 일부는 바티칸이 먹었다. 이탈리아에게 애도를 보내자

984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22:25:10

엑스칼리버~~~~!!!!!

985 ◆c9lNRrMzaQ (o0GGa31GKY)

2021-12-10 (불탄다..!) 22:27:03

더 쓸모없는 얘기긴 하지만 엑스칼리버가 가진 패시브는 불완전한 무적과 불사야..

986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2:28:33

원탁의 기사들...에서 따온 것인가보군요?😯

987 ◆c9lNRrMzaQ (o0GGa31GKY)

2021-12-10 (불탄다..!) 22:29:46

그치.
저때 한창 페이트 시리즈를 보고 뽕이 찼을때라.. 그렇다고 엑스칼리버가 빔을 쏘진 않아

988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2:30:12

>>985 과연 바이올렛 코스트로군요...!

989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22:30:47

아서왕 이야기에 랜슬롯이랑 갤러해드랑 가레스 이름은 안다!

990 지한주 (tNUh/UbfZ.)

2021-12-10 (불탄다..!) 22:31:39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바닐라빈 배 갈라서 긁어내는 거 의외로 영상에서 나오는 것처럼 하려면 숙련이 필요하군요.(낑낑대며 긁어내고 냄비에 넣기를 몇 번 반복함)

991 ◆c9lNRrMzaQ (o0GGa31GKY)

2021-12-10 (불탄다..!) 22:32:23

그런데 아론다이트를 가져가신 그 분 별명이 아서왕 아니신가요?(검성의 별명 중에는 현세의 아서왕이 있다)
- 호수의 여인에게 가서 따지세요

992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2:32:59

페이트 시리즈에선...
엑스칼리버가...빔을 쏘는군요...😮

판타지에서 검기가 드문 설정은 아니긴 하지만...?

993 ◆c9lNRrMzaQ (o0GGa31GKY)

2021-12-10 (불탄다..!) 22:34:30

아론다이트 특 : 정말 특수한 스테이더스가 없어서 코스트에 붙는 '파괴 불가' 옵션이 가장 좋을수도 있음.

994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22:35:18

아서왕이랑 아서스랑 다른건가?

995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2:35:49

지한주 안녕하세요, 찾던 건 잘 구하셨나요?
오늘 많이 고생하시네요...

그러고보니...
호수의 여인 하니까 생각낫는데 멀린도 있나요?

996 라임주 (mn.ALRQo8A)

2021-12-10 (불탄다..!) 22:36:30

지한주 고생하셨네요~ 리하입니다!

997 지한주 (tNUh/UbfZ.)

2021-12-10 (불탄다..!) 22:37:00

찾던 건 다 찾았으니 다행이지만요.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은.. 좀 늦었나.. 돌릴 분 있으면 끊길 위험만 감수하시면 돌립니다.

998 ◆c9lNRrMzaQ (o0GGa31GKY)

2021-12-10 (불탄다..!) 22:37:03

>>995 있어!

999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2:37:45

>>994 후자는 모 온라인게임 등장인물 아니에영?

>>993 이건 호수의 여인씨가 너무했다 싶기도...

1000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2:39:25

1000!

1001 강산주 (sI9..HXhSM)

2021-12-10 (불탄다..!) 22:43:05

여러분 1001도 안드시면 제가 먹어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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