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87069> [All/육성/슬로우/무협] 무림비사武林秘史 - 73 :: 1001

◆gFlXRVWxzA

2021-12-03 13:46:50 - 2021-12-11 22:41:10

0 ◆gFlXRVWxzA (5bgNqBIGbU)

2021-12-03 (불탄다..!) 13:46:50

주의사항
※최대 12인이 제가 받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총 10개의 대사건이 모두 일어나면 완결됩니다.
※이 스레는 슬로우 스레로서, 매우 천천히 진행됩니다. 진행은 일주일에 한 번, 일요일. 보통 오후 2시~4시 사이에 진행되며 길면 2시간 짧으면 1시간 반 진행되니 참고 바랍니다.
※진행 때에는 #을 달고 써주시면 됩니다. 진행레스가 좀 더 눈에 잘 띄기 위해서 색깔을 입히거나, 쉐도우를 넣는다거나 하는 행위도 모두 오케이입니다. 스레주가 지나치지 않을 수 있도록 이쁘게 꾸며주세요!
※유혈 묘사 등이 있사오니 주의 바랍니다.
※이 외에 미처 기억하지 못한 주의사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스레주도 무협 잘 모릅니다...부담가지지 말고 츄라이츄라이~
※기본적으로 우리는 참치어장 상황극판의 규칙을 적용표준으로 적용하며, 이에 기속규칙대로 해야한다됩니다.

시트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5835/recent
수련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65/recent
다이스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093605/recent
임시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87528/recent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익명 설문지 :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40d_FakoEwIYj7dHpDGZLWrxfDOqH6WZM-53IcFJCou4k5g/viewform?usp=sf_link

441 ◆gFlXRVWxzA (hnyCNuo73s)

2021-12-06 (모두 수고..) 18:50:05

모두가 울라고 하니까 울기 싫어졋서용!

에베벱 안울껀데용 에베벱

442 미호주(잠깐등장) (ETb/l/SQJ6)

2021-12-06 (모두 수고..) 20:03:12

((((비보: 미호주 퇴사 협상이 안 될 가능성이 높아..........))))


(((((나도 정에 이끌리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어어어어어.............)))))))))))
((((다시 가볼게 안녕..............))))))

443 강건주 (Vk3UiUCbpQ)

2021-12-06 (모두 수고..) 21:44:08

수련이 하고픈 것 ...

444 선영주 (AuT46UWEs.)

2021-12-06 (모두 수고..) 22:23:09

2021 최고로 놀라운 사실) 아직도 애를 못 재운 주부가 잇음

445 위 연주 (XcO6xKbXJk)

2021-12-06 (모두 수고..) 22:53:57

다들 고생들이 많아요 ㅠㅠㅠ

446 평주 (cUYMPIixho)

2021-12-07 (FIRE!) 00:06:43

447 재하 - 하란 (eTfPQtK.1o)

2021-12-07 (FIRE!) 01:09:11

그냥 파도였다. 떨어트린 조개 껍질을 날름 주워가버려 이제 품안에 가득하던 흰 조개 껍질이 이젠 반절밖에 남지 않았다. 아랫입술 비죽이기엔 아까워할 시간도 부족하다. 네 눈동자 파도에서 떨어져 고개를 끄덕인다. 더 놀라지 않겠다 약속하듯 무겁게 고개 한번 끄덕인 네가 세간에 돌고있는 항설 귀기울인다.

세상이 넓다더니 이렇게까지 넓은 이야기를 들을 줄 누가 알았겠는지. 바닷바람 세차게 불어도 눈 한번 깜빡하지 못하고 흥미로운 동화 듣는 어린아이처럼 집중한다. 용이 바닷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폭풍이 몰아친 것이 즉위식을 위한 것이고, 용왕에게 신물 받고 비늘조각도 드러났니, 이런 민담 저런 속설 이리저리 퍼져나가는 사실 머리로 하나하나 주워담아 기억한다. 정말 용이 있는 것이 확실한 증거는 용잡이 대문파가 행동하는 것 때문이리. 그런데 네 눈 둥글게 뜨인다. 뜸을 들이는 이유 무엇인지 고민하다 한가지 가설 떠오르니 마교도 보면 방해될까 죽이는 것 아닐까 싶어 잔뜩 긴장한다.

쓰레기를 버리면 섬만한 문어가 바다로 끌어간다니! 마교도 죽이는 것보다 더 두려운 일이다. 네 문어 잘 본적 없으나 비쩍 말려 가져오는 것 가끔 보았기에 문어가 곧이 곧대로 그리 생겼으리라 믿는 사람이었다. 그 비쩍 마르고 우둘두둘한 빨판 있으며 검붉죽죽한 빛 감도는 무시무시한 것이 비린내 가득한 바다로 끌고 들어간다니 어찌 두렵지 않겠는가. 요괴만치나 무서운 이야기에 네가 잠시 안절부절 하지 못하듯 장삼 자락 잡은 손가락 꼬물댄다.

"……저, 저어, 사 귀인."

귀인은 사씨라 하였으니 사라 불러도 되리. 우물거리던 그는 "아까 조개 껍질을 흘려버렸는데, 그건 버린게 아니겠지요……?" 하며 내리깔았던 눈 살짝 들어보인다. 무시무시한 농담 새겨들어도 너무 깊게 새겨든 것 아닐까 싶을 정도로 순박하다. 그럼에도 아닐거라며 자못 생각하고 결단 내렸는지 "아, 아니에요." 하고 잠깐 말 더듬고는 배시시 웃었다.

"용왕님께 누가 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겠지요..바다가 이리도 예쁜데, 무언가 버린다면 용왕님의 터전도 더럽혀질 것이니."

달리 생각하면 천마님 곁에 쓰레기 밀려오는 것 아닌가. 그런 건 누구라도 싫을 것이다.

448 재하주 (eTfPQtK.1o)

2021-12-07 (FIRE!) 01:09:35

...이제 집에 왔어용...ㅇ<-< 갱신하고..갈게용..ㅠㅠ 늦어서 죄송해용...ㅜㅜㅜㅜ

449 평주 (cUYMPIixho)

2021-12-07 (FIRE!) 01:29:54

재-하

450 경의주 (WY1LanngpY)

2021-12-07 (FIRE!) 11:49:19

다들 맛점하세용!

451 ◆gFlXRVWxzA (Xq714MPAkw)

2021-12-07 (FIRE!) 12:30:34

오늘은 마참내 학원을 가는 날인거에용!

새학기 맞이해서 학교가는 느낌...

452 평주 (cUYMPIixho)

2021-12-07 (FIRE!) 13:17:51

마참내!

453 류호주 (1Trj0N3ccM)

2021-12-07 (FIRE!) 13:19:44

와!

454 위 연주 (AujqA1jFMg)

2021-12-07 (FIRE!) 13:37:01

>>451 설렘가득 or 공포?

455 위 연주 (AujqA1jFMg)

2021-12-07 (FIRE!) 15:33:20

흐... 작업한거 다날려먹고 겨우 멘탈잡은거에용...

456 하란 - 재하 (XkDXqly7MM)

2021-12-07 (FIRE!) 16:12:51

"그 정도는 괜찮다."

게다가 소년이 갖고 있던 패각들은 애시당초 바다에서 주워올린 것들이니. 째째한 용왕이 패각을 훔쳐간다 역정을 내지만 않는다면 상관없지 않을까... 그러면 참으로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겠네.

분명 새나 불가사리, 우렁이 따위가 먹고 버린 껍데기들일 것이다. 사실 바다라는 장소도 얼굴을 넣어보면 서로 먹고 먹히는 약육강식 적자생존의 장이 펼쳐지고 있다. 인간들 사는 육지와 전혀 다를 바가 없더라. 그 해원이라던 범고래도...에휴. 뭐든지 거리를 두고 보아야 아름다운 법이지, 그래.

"예쁘다 하여 너무 홀리지는 말고.."

바다가 예쁘다고, 바다가 좋다고 마음을 빼앗겼다 물고기밥이 되는 놈들이 왕왕 있었으니. 용왕이 바다로 가는 걸 보고 처자! 죽으면 안돼! 소리치던 어부는 그런 사람을 전에도 보았으리라. 다시 생각하면 혼비백산하는 모습이 웃겨가지고, 정말
"...혹 묵을 곳이 필요하다면 저 방향에 마을이 있으니 참고하렴. 쓰레기 버리지 말고."

중요하니까 두 번 말했다. 쓰레기 무단투기는..응? 알겠지 잘생긴 마교도 소년? 쓰레기 함부로 버리면..날 다시 만나게 될거야?

"다리 없는 적녀가 길을 알려줬다고 하면 사람들이 잘 대해줄거야."

그녀는 빙글거리며 웃었다.

"너는, 이름이 뭐니?"

457 재하주 (k6vIgJ5YYU)

2021-12-07 (FIRE!) 16:16:15

캡틴 학원 조심히 다녀오시는 거예용! 하란이 스포 너무 귀여워용...역시 전지적 용왕 시점이 최고에용 홍홍홍!!!

458 ◆gFlXRVWxzA (Xq714MPAkw)

2021-12-07 (FIRE!) 16:32:50

다리없는데...빨간머리...? 네녀석! 모용세가의 검희로구나!(???

>>454 두려워용......
>>455 화이팅이에용!

다들 와! 고마워용!

앞으로 3시간 반 정도 뒤에 학원가는것.....졸업을 위해...

459 재하 - 하란 (k6vIgJ5YYU)

2021-12-07 (FIRE!) 16:46:51

생각을 조금만 해보면 네 이것들 보물처럼 주워올렸으니 용왕께서도 패각 아름답다 생각하시지 않을 지. 그럼에도 질리도록 봐와 싫어하실 수도 있으리란 생각에 질문했던 것이다. 이윽고 괜찮다는 말에 네 얼굴 화색 돈다. 이젠 장삼 자락이 아니라 양 손바닥으로 가득히 쥘 수 있을 정도밖에 남지 않았지만 이정도면 네 협소한 인간관계에게 선물할 수는 있다. 가령 네 자란 기루에서 아직도 남아있는 기녀라든지, 아니면 네 주군이라든지, 혹은……. 너는 한결 밝아진 안색으로 귀인 마주보고 웃으며 고개 끄덕인다.

"네에. 명심하겠사와요."

여전히 얼굴 알 수 없는 수심 가득하나 본인도 그 수심 모르기에 되레 맑다. 바다 좋다 마음 빼앗겨 물과 하나 되기엔 아직 할 일이 너무나도 많지 않은가. 너는 돌아가면 가장 아름다운 패각을 드릴 계획인 네 주군을 떠올린다. 교좌 오르시기엔 견제하는 세력 원체 많으시니 목숨 바쳐 맹종해야 하니, 아직 죽기 너무 이르다. 혹 모든 일이 끝난다면 미련없이 바다 바라보리. 삶은 천마님께서 결정하시리. 너는 조심조심 장삼 자락을 한 손으로만 쥐게끔 손을 움직인다. 이리저리 부딪쳐도 깨지지 않는 패각 세월이 지나도 견고할 그 흔적 여실히 보여준다. 그리고 눈을 깜빡, 하고 크게 감았다 뜨곤 부스스 웃는다.

"이방인에게 하해와 같은 은혜 감사하여라. 절대 버리지 않을 것이어요."

다리 없는 적녀. 너는 이제 보니 다리가 없음을 깨달았으나, 그것 중요치 아니함을 잘 안다. 무림의 강호 다리 하나, 팔 하나 없어도 살아있다면 그 위력 무서움을 잘 알고 있으며 네 사람을 부족함과 부족하지 아니함으로 재간하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너는 잠시 이름 얘기에 머뭇거린다. 바다에서 꺼내기 좋은 이름 아니기 때문이리. 네 이름 물이 마르다 하여 재하裁河이니, 열심히 기루에서 배웠던 글재주 떠올려 머리 굴린다.

"부끄러운 이름이오나 재희財姬라 하여요."

나름의 거짓 고하지 아니한다. 네 그리 살았지 아니한가. 너는 부끄러운지 눈 내리깔고 뺨에 옅은 홍조 어린다. 사내아이에게 아가씨란 한자 들어갔기 때문일지도 모른다.연기의 귀재일지라.

460 강건주 (4FdhEafnjU)

2021-12-07 (FIRE!) 18:32:20

배추무협 무협이 한국에 상륙하여 김치협이 되었다

461 미사하란 (sAxHQMTeho)

2021-12-07 (FIRE!) 20:55:15

곱상해도 분명히 사내임이 틀림없는데 희라.. 딸을 바랐는데 아들이 나온 부모가 지은 이름같기도 한데. 하지만 그녀는 그러려니 했다. 이 세상 가정사가 억만개인데 그걸 어찌 하나씩 다 헤아리랴.

"그래, 바다 많이 보고 돌아가렴. 재희 소협."

"불편하지 않도록 자리를 옮겨줄테니..."

낮선 곳의 마교도 소년에게 할 말은 전부 했다는 듯 한, 미련 없는 태도였다. 삶을 살아가며 스치고 지나가는, 수없이 많은 자들. 이 소년의 경우에는 그래도 출신이 출신이니 약간의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인물 수준에서 끝났지만.

삶이라는게 어디 예측할 수 있는 것이던가?

//짧은 막레입니다 수고하셨어용 재하주!!!!!

462 미사하란 (sAxHQMTeho)

2021-12-07 (FIRE!) 20:57:24

저도..저도 스포를 봐버린 거시에용 호달달...아 모르겟다 예쁘면 됐지(????

>>458 아닌뒙. 학원 잘다녀오시느거에용!

463 백월 (bKuyaJw2J6)

2021-12-07 (FIRE!) 21:47:37

(스포의 향연에 동공지진)
홍홍 진행도 일상도 못해 슬픈 백월이주에용.......... 캡틴은 학원 잘 다녀오시는 거에용!

464 ◆gFlXRVWxzA (fgCoJ9W8Ek)

2021-12-07 (FIRE!) 22:02:14

(학원 다녀와서 멘탈 나감

넘모...생각보다 어려운거에용 끄아앙ㄱ

465 재하주 (eTfPQtK.1o)

2021-12-07 (FIRE!) 22:06:33

하란주도 고생 많으셨어용~!! 잉힝힝 이쁘면 됐지(?) 백월주 힘내시구 김캡 고생 많았어용!

466 지원주 (V6cnOuPKRQ)

2021-12-07 (FIRE!) 22:07:26

홍홍 두분 일상 수고 많으셨어용
캡틴도 고생 많았어용~~~

467 선영주 (AyNQUFgdGw)

2021-12-07 (FIRE!) 22:07:30

오늘도 태양을 숭배하시는 거에용 여러분❗❗❗🌞

468 선영주 (AyNQUFgdGw)

2021-12-07 (FIRE!) 22:08:26

Hong
Hong
Hong
하란주 재하주 두분 일상 수고 많으셧구 김캡 고생많으신거에용...굳이브닝 인것이에용〰️〰️〰️❗❗😭😭

469 지원주 (V6cnOuPKRQ)

2021-12-07 (FIRE!) 22:10:50

굿이브닝이에용 sun young 酒!

470 미사하란 (sAxHQMTeho)

2021-12-07 (FIRE!) 22:12:01

홍! 홍!
우리 모두 오늘 수고하셨고 어서오시는거에용용

471 지원주 (V6cnOuPKRQ)

2021-12-07 (FIRE!) 22:12:42

하란주도 안녕하세용용!

472 재하주 (eTfPQtK.1o)

2021-12-07 (FIRE!) 22:15:37

다들 안녕하세용!!!! 홍홍 진단강도다 진단을 내놔!!

473 지원주 (V6cnOuPKRQ)

2021-12-07 (FIRE!) 22:16:16

아닛 어떤 진단을 원하시나용 홍홍..??

474 선영주 (AyNQUFgdGw)

2021-12-07 (FIRE!) 22:17:55

>>472 홍홍 저만가져올순없지 인거에용. 재하 진단도 "줘"

475 재하주 (eTfPQtK.1o)

2021-12-07 (FIRE!) 22:21:03

>>473 이럴줄 알고 링크를 준비했어용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다른거 해도 되니 "줘"

>>474 이럴수가 역강도에용!(비명!)

476 지원주 (V6cnOuPKRQ)

2021-12-07 (FIRE!) 22:32:09

"이제 그만 나를 놓아 줘. 라는 말을 들으면?"
남궁지원: 놓아드리는 것은 쉬워요. 하지만, 정말 그것을 원하시나요?

"너의 사는 재미가 뭐야?"
남궁지원: 싸우는 거요! 아, 사람들과 즐겁게 대화하며 노는 것도?

"네 생김새 중 가장 특이한 점은?"
남궁지원: 음...평범하게 생겼는데... 흑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남궁지원,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잘가』
"안녕히 가세요. 덕분에 즐거웠어요?"

2. 『고생해』
"고생이 많으시네요... 오늘도 힘내세요!"

3. 『내 사명이야』
"이건 제 사명, 제 의무, 제가 해야만 하는 일. 제 손으로 직접 하겠습니다."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남궁지원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식빵을_먹는법
의외로 가장자리부터 먹는다(?)

오너조차_잊고있었던_자캐의_설정
사람을 돕는 것을 즐긴다는 설정...얘가..???
그리고 키 183이었다 이자식 너 왜 이리 커

자캐의_쌍꺼풀_애교살_보조개_여부
쌍커풀 있
애교살 보조개 없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SSR 캐릭터 남궁지원
보유 칭호 : 【가장 푸른 날개】

1차 등장 대사(문자)
「우리, 이번이 첫만남이 아니에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이제는 망설이지 않아요!』

성능 평가 ::
"얘는 애정이 곧 성능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이명이 좀 지원이 스러울지도..!!

477 재하주 (eTfPQtK.1o)

2021-12-07 (FIRE!) 22:46:37

"네가 극도로 놀랄 때 하는 행동은?"
재하: 놀라면 당연히 비명을 지르곤 하겠지요..? 파도가 놀라게 했던 적처럼..

"목걸이, 팔찌, 발찌 중 뭐가 제일 좋아?"
재하: 목걸이..는 잘 모르겠사와요. 팔찌는 예쁘겠지만 소맷단 때문에 보이기나 할지.. 예에, 발찌요? 으음.. 어려운 일이에요. 발찌는 꼭 구속 당하는 느낌이라 해야할 지..

"반려동물을 키운다면 이름은?"
재하: 작명에는 재간이 없사와요. 으음..강아지라면 복덩이라 짓고 싶사와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재하,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나를 믿어』
"부디 소마를 믿어주시어요."

2. 『살고싶어』
"주군, 주군, 께서..교좌에 오르셔야 하는데..어사대를, 어사대를..휘어잡아야, 그래야만, 주군을 위해, 주군을..천마님, 천마님..소마는, 저는, 하는 죽고 싶지 않아요..소교주님, 사 귀인, 누이, 누이야.. 아, 아무도 없사와요..?"

3. 『어째서?』
"연유를 여쭈어도 될련지.."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shindanmaker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재하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질색하는_것은
: 날것. 특히 생고기. 조금 부패한 것이라면 정말 질색해용!

자캐의_다이어트_방법은
: 수련을 해용! 홍홍!

자캐의_악몽은
: 어 아 아야(갑자기 뼈맞고 쓰러진 재하주) 홍..🤔 아무래도 지금은 소교주의 신뢰를 저버리고 버려지는 꿈이 아닐까 싶어용. 어릴 때는 기루의 손님에게 다친 다리를 들키는 꿈이었네용..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SSR 캐릭터 재하
보유 칭호 : 【먼지 앉은 사랑노래】

1차 등장 대사(문자)
 「아무것도 묻지 말아줄래요?」
2차 등장 대사(보이스)
 『이 노래를,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어요』

성능 평가 ::
"효율 좋아 육성하는 보람이 있음"
#shindanmaker #당가등
https://kr.shindanmaker.com/1050391

문자는 맞지만 나머지는..🤔

478 미사하란 (sAxHQMTeho)

2021-12-07 (FIRE!) 22:47:49

미사하란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아침에_일어나자마자_하는_일
기상땡. 머리 풀어헤치고 너저분한 소복입고 마루에 앉아서 연초땡!! 습..하..넌 이런거 하지마라..

자캐의_매력포인트
(얼굴은 너무 당연해서 뺌(?))
다리가 없으니 옆에서 팔짱껴줘야되고 업어줘야하고 암튼 챙겨줘야함 응애 나 27세 와기하룡 챙겨 '줘'
또 성치 못한 다리로 남들만큼 움직이기 위해서 다리근육(특히 의족 움직여야 하는 잘린 다리)이랑 코어근육이 엄청 예쁘고 딴딴할것가튼 하라니... 내천자복근..(응힝힝

자캐식으로_날_잊지_말아줘
백 년 살다가 죽을 필멸자가 가소롭구나. 네가 나에게 잊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는게 이치에 맞지 않느냐? 네가 직접 본 용이, 용왕이 몇 명이나 되길래. 네가 어찌 감히 나를 잊느냐? 그건 불가능한 일이야!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479 재하주 (eTfPQtK.1o)

2021-12-07 (FIRE!) 22:48:41

>>476 이럴수가 남궁세가 둘째 공자님이 사람을 말아용 놓아주지 마세용 놓지마~!!! 싸우는 게 즐거움인..역시 남둘망..🤔 사명 대사에서 전율이 짜르르 했잖아용..홍홍 최고양..식빵 가장자리 부터 먹는거 귀여워용..근데 183이라니 우우 치사하다 공자님이 큰 키 다 가져가신다~(?) 헉 푸른날개.....너무 발리는 거 아니냐구용...

480 미사하란 (sAxHQMTeho)

2021-12-07 (FIRE!) 22:51:57

지원이 키 183...하란이가 까치발 들어도 눈높이가 안 맞춰지는 키차이...(예은이:맞추지 마요

(재하 파도로 와랄라하기

481 재하주 (eTfPQtK.1o)

2021-12-07 (FIRE!) 22:54:17

>>478 으아악 언니..언니..기상땡 너무 최고야 퇴폐의 극을 달려용..킹갓제네럴용언니 찬양해.. 매력포인트 얼굴 당연해서 뺌ㅋㅋㅋㅋㅋㅋ그치만 다리근육과 코어근육에서 10점 만점에 두근두근 100만점.. 용왕 모먼트 너무 좋아용ㅠㅠㅠㅠㅠ불가능한 일이야! 하는거 너무 최고에용...

>>480 재하: 꺄아악

482 미사하란 (sAxHQMTeho)

2021-12-07 (FIRE!) 23:00:48

483 지원주 (V6cnOuPKRQ)

2021-12-07 (FIRE!) 23:01:36

>>477 복덩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이름이에용...!!!
아니 살고싶어...왤케왤케인가용...아니...
악몽을 보니 다리에 뭔가 문제가 있는 건지... 나중에 재하 있는 기루로 한번 가보고싶고(?)

>>478 눈나... 하란이 눈나 퇴폐 너무 좋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응애하란이..!!! 헉 근육 좋아용 십일자 복근 최고에용..!!!!

>>479 응힝힝 평균키를 높이는 지원이에용!!
푸른날개...갠적으로 청익靑翼이라던가 하는 별호 얻었으면..

>>480 하란이 귀여운 것... 쓰다듬어봐도 되나용(???)
예은이 몰...래...(눈치

484 미사하란 (sAxHQMTeho)

2021-12-07 (FIRE!) 23:06:48

예은이 몰래...가능할까요?(두렵

485 지원주 (V6cnOuPKRQ)

2021-12-07 (FIRE!) 23:10:31

(두렵
홍홍홍 귀여운 하란이 쓰다듬고 볼조물도 해보고 싶은데 아쉬워용(????

486 백월 (bKuyaJw2J6)

2021-12-07 (FIRE!) 23:11:11

이렇게 또 하나의 업보가 쌓이고...(?)

487 미사하란 (sAxHQMTeho)

2021-12-07 (FIRE!) 23:11:18

(무림제일미 허예은이 당신을 주시합니다)
(한순간도 빼놓지 않고)

488 재하주 (eTfPQtK.1o)

2021-12-07 (FIRE!) 23:11:26

>>482 아니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하 눈 동글동글 해져서 꺄아악 해용..!!!

>>483 작명센스 정말 없는 재하...복덩이 동글이 깜찍이 예쁜이 이외엔 지을....수 있을까용?🤔 잉힝힝 지금은 비밀인데 다이스 굴려서 70 이상이면 알려줄 수 있기도 하고..? 기루에 오면 기녀들 사이에서 오구오구 하고 예쁨받던 재하가 술 따라줄지도 몰라용..

489 지원주 (V6cnOuPKRQ)

2021-12-07 (FIRE!) 23:15:07

>>486-487 히이이이이익
업보를 청산해도 끝이 없어용(???

>>488 오히려 그래서 귀여워서 좋아...재하...
헉 좋다좋다 무조건 가고 말 것 다갓 잘하자(????)
아니다 지금 굴려서 70 이상이면 알려줘용(?)

490 지원주 (V6cnOuPKRQ)

2021-12-07 (FIRE!) 23:15:31

생각해보니 선영이도 한번 만나보고 싶은데용...홍...

491 재하주 (eTfPQtK.1o)

2021-12-07 (FIRE!) 23:22:17

>>489 홍홍!!! 이렇게 기루에 간 지원이는 업보스택을 또 쌓게 되는 거예용(?)

이얍~ .dice 1 100. = 78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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