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ws8gZSkBlA
(EEeR9bDM9A )
2021-11-21 (내일 월요일) 01:59:59
1. 참치 상황극판의 설정을 따릅니다. 2. AT는 금지! 발견 즉시, 캡틴은 해당 시트 자를 겁니다. 3. 5일 미접속시, 동결. 7일 미접속 시 시트 하차입니다. 4. 이벤트 시간은 금~일 저녁 8:00시부터 입니다.(가끔 매일 진행도 있어요)(?) 5. 본 스레의 수위는 17금입니다. 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C2%B3 7.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6404/recent 8.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59332/recent 9. 웹박수: https://forms.gle/mss4JWR9VV2ZFqe16 :D
410
펠리체
(I33xjogX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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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08:00
>>409 나름대로 괜찮을거야~~
411
스베타주
(U/j.JRs4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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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10:41
아직까진 괜찮아요. :q
412
◆ws8gZSkBlA
(ULGUKgn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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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12:20
>>410 알겠습니다! [발렌타인] ' 재미있는 걸 말하는구나? ' 윤이 웃었습니다. ' 약간 감 사감선생님 같았어. 멋지네- 정서적 안정이라... 동감해. 어릴 때부터 정을 붙이면 가능하겠지. ' 그는 그렇게 말하며, 선서를 쓸 예정인 양피지를 발렌타인에게로 건넸습니다. ' 여기에, 6학년 학생들을 대표해서 어쩌고저쩌고- 하고 쓰면 될 거야. 리 선생님께는 내가 말씀드릴게. 아, 맞다. ' 문득, 무언가 생각난 듯 윤이 발렌타인의 어깨 위에 있는 백정을 손가락으로 가리켰습니다. 그는 천진난만한 표정과 목소리로... ' 네 매, 한 번만 쓰다듬어봐도 될까? ' 라고 물었습니다.
[펠리체] 당신이 꽃을 꺾으려는 순간, 누군가가 당신의 이름을 부릅니다.나의 펠리체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당신이 가장 잘 아는 사람입니다. 윤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당신의 뒤에서 당신을 부르고 있습니다.여기야, 펠리체. 뒤를 돌아보련? 위험한 느낌이 들지만, 시야 끝에 확실히 윤의 모습이 보입니다. [>돌아본다] [>모른체 한다] [스베타] ' 꽃으로도 해결이 되지 않으면, 그걸 하나씩 던져라. 안에 몇 개를 만들어뒀다. ' 당신이 올려다보자, 무기 사감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기린궁에서 꽃을 따는 학생들을 바라봅니다. 다른 기린궁 학생들은 저마다 다른 학생들을 보면서 무언갈 던지거나, 수정 가루를 뿌리고 있습니다. 그러다, 피가 식는 느낌이 듭니다. 당신이 고개를 돌려보면, 그 방향 끝에 펠리체가 보입니다. 그리고 불길하게 생긴 안개 덩어리가, 펠리체를 향해 아가리를 쩍 벌리고 있습니다. 대역인형을 던질 건가요? [>던진다] [>??] //40분까지 받아요!
413
발렌(벨)주🔨
(XXnHYyhp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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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18:04
벨이가 조금 날선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괜찮으실까요..?
414
◆ws8gZSkBlA
(ULGUKgn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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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20:58
괜찮아요`:D
415
스베타주
(U/j.JRs4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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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23:31
👀
416
렝주
(B5On.z7t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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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34:45
집...루렝루.....흐아아아악....
417
펠리체
(I33xjogXd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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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35:20
그녀의 손가락이 꽃의 줄기를 쥐어 뜯으려는 찰나, 뒤에서 오싹한 기운이 뻗쳐온다. 그리고 들려오는 목소리... 그녀는 무의식중에 뒤돌아볼 뻔한 걸 참았다. 간신히 멈춘 시야 끝으로 윤의 모습이 보였지만, 그가 지금 여기 있을 리 없다는 걸 그녀는 잘 알고 있었다. "...악취미야." 몇번이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아아, 이젠 지겨워. "그래도 마지막이니까." 그녀는 꿋꿋이 등 뒤를 무시하며 꽃을 꺾었다. 약한 오한이 들어 손도 몸도 가늘게 떨렸지만, 입술을 살며시 깨물어 버텨내려 했다. 이제 이것도 마지막일테니.
418
◆ws8gZSkBlA
(ULGUKgn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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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40:58
렝주 고생하셨어요8988888 어서오세요!!!(뽀다다다ㅏㅁ)
419
◆ws8gZSkBlA
(ULGUKgn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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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41:11
참가 하실 건가요?
420
◆ws8gZSkBlA
(ULGUKgn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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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41:30
>>415 :D?
421
스베타
(U/j.JRs4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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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41:55
늘 그렇듯 자신의 불안을 당신을 읽는 것이다. 그 말에 조금은 안도를 느끼며 기린 궁으로 향한다. 그렇게 지켜보면 걱정과 다르게 아무 일도 없었을까. 부적이 얼마나 타들어갔는지 확인하며 그러니 더 불안하다 느낄 때쯤 한기를 느낀다. 그 방향을 찾아보면 불길한 안개 덩어리가 보여서. 바로 주머니에서 대역 인형을 꺼내어 던진다. [>던진다]
422
발렌타인 C. 언더테이커
(XXnHYyhp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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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42:02
"감 사감님은 나도 따라갈 수 없네만.." 감 사감의 인간 사랑은 이길 수 없다. 그는 짐짓 단호했으나 납득이 가는 행위다. 인간을 초월한 무언가와 비교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그는 양피지를 받아들이고 천천히 미간을 좁혔다. 6학년 학생을 대표해 이 자리에서..쓸 말을 떠올리는 것도 본인 몫이란 말인가? 끔찍하다. "부탁하지. 그동안 골머리를 좀 앓아야겠군." 아무것도 없는 양피지를 노려보던 그는 윤을 마주본다. 제 사람은 왜 가리키나 싶더니만, 그가 천진한 웃음에 맞추듯 나긋하고 온화하게 운을 뗀다. "가능하지만.." 하고는 천천히 미소가 굳어간다. 더없이 부드럽게, 그 때문에 더 이질감이 들게끔. "조금이라도 아이가 잘못되면 졸업식 때 피바람이 한번 더 불게 될 테니 유의하게. 이젠 피 보는것도 싫어하지 않은가." 이걸로 끝내면 그의 더러운 성질머리가 아니다. 그가 한걸음 다가오며 입술을 달싹인다. "자네 말고, 자네 연인이 말이야. 이번엔 혼나거나 토라지는 걸로 안 끝날 테지. 부디 조심하길 바라."
423
스베타주
(U/j.JRs4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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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42:14
렝주 어서 와요. 고생 많았어요.
424
렝주
(B5On.z7t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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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44:22
참여...하고는 싶은데 일단 밥을 먿어야해서 :3.....
425
스베타주
(U/j.JRs4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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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47:20
>>420 두번째 선택지가 무엇인가 싶어서요.
426
◆ws8gZSkBlA
(ULGUKgn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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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48:07
.dice 1 10. = 7 -대역인형 데미지
427
◆ws8gZSkBlA
(ULGUKgn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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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48:44
>>424 드시고 오셔요!! >>425 그건 그거예요! 종이 국화꽃 가져올 건지! 벨주! 벨이 SAN치 괜찮나요?
428
렝주
(B5On.z7tY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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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50:30
밥먹고도 낄 자리가 있다묜 그 때 비벼볼게요.. 힝...88
429
◆ws8gZSkBlA
(ULGUKgn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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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51:41
>>428 (뽀다다다담) 네 알겠습니다!
430
스베타주
(U/j.JRs4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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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57:35
>>427 :0 으으음, 대역인형은 몇개가 들어 있나요?
431
발렌(뺩)주
(XXnHYyhpb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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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2:58:41
아주 괜찮답니다...😊
432
◆ws8gZSkBlA
(ULGUKgn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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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3:00:23
[펠리체] 무시하는 동안에 계속 목소리가 들립니다. 귓가를 속삭이는 걸 넘어서서 머리가 울릴 정도로 계속 크게 들립니다. 당신의 바로 뒤까지 한기가 강하게 느껴질 무렵, 무언가 터지는 소리와 함께 한기가 더 이상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 대신, 쉭쉭 거리는 소리와 함께 아쉽다 라는 목소리가 들리고 더 이상 들리지 않습니다. 당신의 손에는 푸른 꽃이 들려 있습니다. 돌아갈까요? [스베타] 인형을 던지자, 인형이 투두둑 소리를 내며 갈기갈기 찢어졌습니다. 지푸라기가 형체를 잃고 바닥으로 떨어졌고 안개는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 이제, 돌려보내야 하지 않아? ' 기린궁 학생 중 한 명이 당신에게 물었습니다. 지푸라기로 조악하게 만들어졌던 인형은 더 이상 인형으로 보기도 애매합니다. .... 누군가의 형상을 닮았습니다. 돌아갑시다. .hr, [발렌타인] ' 부탁할게? ' 어쩐지, 윤의 표정이 굉장히 밝아보입니다. 아마, 당신에게 이걸 추천한 이유가 자신이 적기 귀찮아서가 컸는지도 모릅니다. ' 엄청 소중하구나? 걱정 마, 이래 보여도 나도... 동물은 돌봤잖아. ' 윤이 난처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발렌타인의 말에 환히 웃었습니다. ' 재미있는 말을 하네, 내가 피를 보게 한 적이 있던가? 한 번만 쓰다듬을게. ' 그가 손을 내밀었고 백정이 잠시간 고민하다가, 윤의 손에 올라탔습니다. ' 되게 관리 잘했나보다- 깃털이 되게 윤기가 돌아. ' 그 순간, 비명소리가 들렸고 일제히, 고개가 비명이 들린 방향으로 돌아갔습니다.
[공통] 청궁 학생 한 명이 비명을 빽 질렀고 그 앞에선 무기 사감이 피를 토하며 서 있습니다. 검붉은 피가, 점점 웅덩이처럼 퍼져나가고 있었고 그는 머리가 울린다는 듯이 손을 내저었습니다. ' 놀라지 좀 마라. 안 죽는다. ' 등에서부터 옷에 피를 흥건하게 적힌 그가 귀찮다는 것처럼 말하다가, 행동을 멈췄습니다. 기린궁에서 돌아 온 당신들의 눈에도 피를 흘리며 서 있는 무기 사감이 보입니다. ' ...... ' 눈과 입에서 피를 흘리며, 그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서 있습니다. //30분까지 받아요!
433
◆ws8gZSkBlA
(ULGUKgn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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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3:00:39
>>430 4개 정도 들어있답니다!
434
발렌(뺩)주
(zRIPiAwgA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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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3:01:28
으아아 무기쌤 으아아..😳
435
펠리체
(I33xjogXd2 )
Mask
2021-11-26 (불탄다..!) 23:04:48
대역이...그 대역이었어...? 윤이가 백정이한테 하는 말 속뜻이 있는거 같다.... '중탈 감시하라고 보내놨더니 딴사람한테 붙어서 잘먹고 잘 놀았구나? 그래서 이래서 윤기가 흐르는구나?' 하는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
436
◆ws8gZSkBlA
(ULGUKgnNoI )
Mask
2021-11-26 (불탄다..!) 23:05:44
>>435 그것도 어느정도 있다고 합니다:D!
437
◆ws8gZSkBlA
(ULGUKgnNoI )
Mask
2021-11-26 (불탄다..!) 23:10:34
무기는 죽지 않아요...!(영웅은 죽지 않아요 톤)
438
스베타주
(U/j.JRs4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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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3:11:48
😬
439
◆ws8gZSkBlA
(ULGUKgn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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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3:12:26
🙄(타타주 시선피하기)
440
◆ws8gZSkBlA
(ULGUKgn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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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3:17:38
일났어요 졸려요....(흐릿)
441
펠리체
(I33xjogXd2 )
Mask
2021-11-26 (불탄다..!) 23:18:49
소리는 한동안 계속 들렸다. 그냥 들리기만 하는게 아니라, 점점 커지며 머릿속을 쑤시는 듯 했다. 그녀는 그저 이거 언제 끝나- 같은 생각을 하며 계속 굳어있었다. 계속, 계속. 뒤에서 터지는 소리가 나고 그 모든 감각이 사라질 때까지. "...휴." 한기가 가시자마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아쉬다며 사라진 그건 분명... 무엇인지 알 것 같지만 입 밖으로 내지도, 생각도 하지 않는다. 그저 손에 꽃이 들린 걸 보고 어깨를 으쓱인 후 기린궁을 나간다. 밖으로 나오니 어쩐지 주변이 소란스럽다. 소란의 한가운데엔 무기 사감이 있었는데 어쩐지 옷이며 바닥이며 붉다. 가까이 가자 얼굴도 온통 피투성이였다. 그녀는 무기 사감과 기린궁이 있던 쪽을 한번씩 번갈아보고, 잠시 뭔가 생각하다가, 태연히 꽃을 들어 내밀었다. "가져왔어요." 그녀는 그 이상의 말은 하지 않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혹은 다 알면서 모르는 척 하듯.
442
펠리체
(I33xjogXd2 )
Mask
2021-11-26 (불탄다..!) 23:19:29
>>440 ((토닥토닥)) 잘자라 우리 동캡~ 앞뜰과 뒷동산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3
스베타
(U/j.JRs4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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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3:30:18
비린 향은 부적에서 나는 것이 아닐 터다. 당신의 상태를 보고서 깜짝 놀라 들고 있던 주머니를 놓친다. 인형이 대신 살을 받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러니 마음 놓고 던졌던 것인데. 누구와 닮았던 것이 당신이었구나. 떨어트린 주머니를 그대로 내버려 둔 채 당신에게 다가가 선다. 속에서 터져 나오는 분노의 말을 꾹꾹 누르며, 간신히 말한다. "... 옷이 더러워졌네요." 이젠 지팡이가 없는데 어떻게 하죠? 덧붙이고선 당신을 노려본다.
444
스베타주
(U/j.JRs4UM )
Mask
2021-11-26 (불탄다..!) 23:30:54
날려서 이이익 급하게.. 😬
445
◆ws8gZSkBlA
(ULGUKgn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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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3:34:34
>>444 (뽀다다다다다담) 타타야아아 미안해애애애...!!(무릎꿇기) >>442 아안돼요..!! 잘 수 없어요오오..!!!!
446
발렌(뺩)주
(JvQeoCzog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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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3:36:41
...날리는 것도 날리는 거지만 이제 집에 와서.....잠시 스킵할게여..
447
◆ws8gZSkBlA
(ULGUKgnNoI )
Mask
2021-11-26 (불탄다..!) 23:41:09
아앗 알겠습니다 벨주! 이번이 마지막이라..(흐릿)
448
스베타주
(U/j.JRs4UM )
Mask
2021-11-26 (불탄다..!) 23:41:09
>>445 😶 (말 없이 눈으로 욕해요) >>446 벨주우우...
449
펠리체
(I33xjogXd2 )
Mask
2021-11-26 (불탄다..!) 23:45:22
아이고 벨주.....(토닥토닥)
450
◆ws8gZSkBlA
(ULGUKgn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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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3:46:36
' 그래, 잘 가져왔군. ' 무기 사감이 펠리체를 보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기침하다가, 피를 토하더니, 그것을 아무렇게나 닦았습니다. 스베타가 자신을 노려보는 것에 그는 그저 고개를 흔들 뿐입니다. ' 그래도 잘했다. 그걸 던지지 않았다면, 쉽게 물러서지 않으셨을 거다. ' 스베타에게 말한 무기 사감이 손을 휙휙 흔들었습니다. ' 그래도 그 정도로 물러서서 오히려 다행이었다. ' ' ....... ' 가만히 무기 사감과 사람들을 보던 윤은 백정을 쓰다듬다가 눈을 곱게 휘어 웃었습니다. 그리고 조용히 속삭이기 시작했습니다.자유를 원하지?줄게, 백정아. ' 괜찮으세요? ' 그는 퍽 걱정을 얼굴에 드러내며 말했습니다. 그 무렵, 리 사감이 무기에게 다가와 무언가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더 이상 예행연습을 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하셨는지 모릅니다. 그건 당연하죠. 사감이 피를 흘리고 있잖아요. 사감들이 졸업할 학생들에게 졸업식 순서가 적힌 양피지를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돌아가서 쉬라는 것 같군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451
펠리체주
(I33xjogXd2 )
Mask
2021-11-26 (불탄다..!) 23:48:42
역시 재앙놈이었어.... 캡틴 벨주 타타주 고생했어! 이제 내일이면....음...
452
◆ws8gZSkBlA
(ULGUKgnNoI )
Mask
2021-11-26 (불탄다..!) 23:48:49
그, 그렇지만...! 어쩔 수 없었어요...!!!!
453
◆ws8gZSkBlA
(ULGUKgnNo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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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불탄다..!) 23:49:45
>>451 닷새 동안은 열어둘테니까요...!! 저도 몇 가지 썰도 풀 계획이고.. :3!!!
454
렝주
(B5On.z7tYA )
Mask
2021-11-26 (불탄다..!) 23:52:01
밥먹고 오니까 끝났어 >:3
455
◆ws8gZSkBlA
(B4HJji5nKU )
Mask
2021-11-27 (파란날) 00:01:53
어서오새요 렝주! 맛저 하셨나요?
456
펠리체주
(px.Hbg/vG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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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7 (파란날) 00:14:05
렝주도 내일은 꼭 함께하길...!
457
스베타주
(4Yjlylmt9s )
Mask
2021-11-27 (파란날) 00:18:22
정말 무기 이이이이이이... :(
458
렝주
(Pz73BnoxfQ )
Mask
2021-11-27 (파란날) 00:24:18
밥은 맛있었지만...... 이이이이이....
459
펠리체주
(px.Hbg/vGI )
Mask
2021-11-27 (파란날) 00:31:51
음.... 이이이이이.....(?)
460
렝주
(Pz73BnoxfQ )
Mask
2021-11-27 (파란날) 00:33:45
>>459 이이이이이이... (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