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70065>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23 :: 1001

◆c9lNRrMzaQ

2021-11-16 12:36:58 - 2021-11-20 20:55:55

0 ◆c9lNRrMzaQ (Xoh3JDAHOE)

2021-11-16 (FIRE!) 12: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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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오늘의 연장선이라느니. 실컷 실력을 키우기 위한 채찍질을 하던 영감들은 알까. 내일이 죽어버린 그들관 다르게 아직 우린 내일이 남았다는걸?

543 연희주 (e2qqsGeblw)

2021-11-18 (거의 끝나감) 21:17:20

>>541 이 경우는 제 이해가 틀리는 쪽이 좋다..!

544 라임주 (zHre2K0K1o)

2021-11-18 (거의 끝나감) 21:18:05

>>542
우선 회복 아이템부터 검색해봐요.

# 블루밍보다 한단계 높은 등급의 치유 아이템을 검색합니다.

545 윤주 (zwIPq1HwM.)

2021-11-18 (거의 끝나감) 21:20:58

유리아
..유리아?
진짜 신의 사도가 되셨네!!

546 연희주 (e2qqsGeblw)

2021-11-18 (거의 끝나감) 21:24:04

이젠 설명이 필요없는 그 스킬ㅋㅋㅋ
유리아는 주교가 된거신가..?

547 태명진 (zVwuEuwSKc)

2021-11-18 (거의 끝나감) 21:24:22

"예아!"

드디어 로프 커넥트를 습득했다.

이 기술을 통해 앞으로 게이트를 공략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 같았다.

일단 이동이 자유로워지는 건 물론이고 전투에도 능히 응용할 수 있을터.

하지만 그 전에...일단 잠을 자야할 것 같았다.

#명진은 자신이 머물고 있는 기숙사로 이동한다

548 강산주 (yIuw3ufgdc)

2021-11-18 (거의 끝나감) 21:25:25

엇, 진행ㄴ...!!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479 음...연희주 저는 이번 의뢰는 참가가 어려울 것 같아요.
강산이 쪽이 당장 다룰 수 있는 악기를 확보 못했음....
그리고...음, 윤이가 뭔가 사건에 말려든 것 같으니까 혹시 몰라서 대기해보고 싶어요.

올...유리아....!!!

549 주강산 (yIuw3ufgdc)

2021-11-18 (거의 끝나감) 21:27:17

"안녕하십니까."

강산은 가게 주인에게 인사를 하며 가게로 들어와 악기를 살핀다.
점원의 말을 들으며 악기를 살피는 강산의 눈이 점점 커지기 시작한다.

"이...이건...."

강산은 자신의 눈을 의심하듯, 그의 눈 앞에 떠오른 악기의 정보와, 악기를, 그 25개의 현을 번갈아 쳐다보았다.
그의 표정에 놀라움과 반가움이 번져나간다.

2년 반동안의 여정과, 그 이후의 시간을 함께했으나 잠시 제 소리를 잃었던 25현 개량 가야금. 그것이 그의 앞에 장인급의 아이템이 되어 다시 나타났다.
오랜 벗이 그의 앞에 다시 나타나 말을 거는 것 같았다.
다시 연주만 할 수 있으면 족하다고 생각했었던 그에게, "정말로? 네놈은 정말 그것만으로 만족하냐?"라고 묻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알고 있다고,
너는 그것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할 것이라고.
그러니 그 날 나를 들고 집을 나왔지 않냐고.
또 다시 같이 전국 팔도를 쏘다니자고, 악기가 머금은 의념이, 정보창의 그 효과들이 그렇게 말하는 것만 같았다.

...그게 맨 마지막 줄에 걸린 제한을 확인하기 직전까지의 그의 감상이었다.
제한은 전에 악기장이 말해준 예상치보다 더욱 더 까다로워져 있었다.
레벨 27, 악기 연주(D), 거기에 기술 하나 더...!!

물론 줄줄이 붙어 있는 효과들을 보고 제한이 더욱 빡빡해질 것이라 예상하지 못한 것은 아니었겠지만, 머릿속으로 예측하는 것과 실제로 겪어보는 것은 다르기 마련이다. 사용 제한 조건 목록이 눈에 들어온 순간 그는 잠깐 굳어버렸다. 다리가 균형을 잃고 자세가 잠깐 휘청인다.
그러나 그는 곧 의념을 둘러 다시 균형을 잡고는 목소리를 낮춰 물었다.

"...이거 제작하신 선생님, 아무래도 그런 가격이나 받고 작업하실만한 분이 아니신 것 같은데요. 도대체 뭐하시는 분이십니까?"

그의 앞에 만만치 않은 시련이 놓인 것과는 별개로, 그것, '백두'는 강산이 보기에는 특별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 물건이었다.
그 시련마저도 마치 그 악기의 일부분을, 그리고 그것을 다룰 미래의 자신을 이루는 것으로 보일 정도였다. 강산은 시중에서 이런 장인급 아이템을 돈 주고 사려면 9500GP는 커녕 1만 GP로도 부족할 것 같다는 직감이 들었다.

#점원에게 제작자 이서혜씨에 대해 묻습니다.

550 강산주 (yIuw3ufgdc)

2021-11-18 (거의 끝나감) 21:30:07

뒤라 입장에서는 이젠 잃을 게 없으니 어차피 소멸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서 조용히 소멸하길 기다리려고 했는데...
그랬더니 확고한 신앙심을 가지고 있는 유리아가 나타나서 마음이 바뀐 걸까요.

551 유리아 (z/XYitGAgU)

2021-11-18 (거의 끝나감) 21:31:16

불타오르는 노을이 꺼져가고 정적이 찾아왔어요. 속삭이는 풀잎, 재잘거리는 바람, 수다스러운 나뭇잎, 비명을 지르는 새들.
모두가 하나 둘 입을 닫고 그저 밤이 찾아오는 것을 바라보듯 정적이 감돌아요.
이 느낌을 말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제 발로 걸어가 물 속에 잠기는 기분이에요. 입을 열고 뻐끔뻐끔. 숨과 물을 한 입. 그러고 싶어요.
하지만, 그러지 않아요. 저는 여기에 있어야 하니까요.

밤이 찾아왔어요.
제 눈으로 본 세상 모든 것이 깜깜한 어둠속에서 번쩍이는 폭죽이 눈꺼풀에 새겨져 알록달록.
그리고 어둠이 걷히면, 커다란 광대 모자와 정체불명의 가면. 아슬아슬하게 고리에 걸친 발.
직감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우리들의 뒤라님.

"뒤라님, 감사해요. 당신께서 나눠준 신성으로 하여금 기적을 행하고, 당신의 이름을 널리 퍼트릴게요."

고개를 끄덕여요. 미소를 지어요.

"당신의 나팔이 되어 세상에 당신을 알리겠어요."

빛이 저를 감싸요.
벅차오르는 이 감정은 주체할 수 없어 머리를 가득 매워요. 그리고 펑- 새로운 폭죽이 되어 빛 속에서 정신을 잃어요.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552 연희주 (e2qqsGeblw)

2021-11-18 (거의 끝나감) 21:32:16

>>548 확인했습니다! 선착순으로 인원 차게되면 어쩔 수 없겠지만,
만약에 자리가 비어있고 할일이 없으시면 다시 생각해주시길!

553 강산주 (yIuw3ufgdc)

2021-11-18 (거의 끝나감) 21:32:24

>>549
오너가 떨 주접을 강산이한테 대신 시켰더니....
이렇게 보니까 상당히 기네요...

554 유리아주 (z/XYitGAgU)

2021-11-18 (거의 끝나감) 21:33:01

순식간에 휙휙 되어버리니 무척 당황스럽지만... 행복하네요! 남은 GP를 몽땅 써서 교회부터 정돈하고 해야겠어요!

555 연희주 (e2qqsGeblw)

2021-11-18 (거의 끝나감) 21:34:43

돈이 많은 자들의 여유인가(?)

556 유리아주 (z/XYitGAgU)

2021-11-18 (거의 끝나감) 21:36:42

돈이라고 해봐야 1만 GP인걸요!

557 ◆c9lNRrMzaQ (hGriA7t72Q)

2021-11-18 (거의 끝나감) 21:37:12

>>516
윤은 천천히.. 눈을 뜹니다.
목은 죄이듯 답답하고, 자신의 의념은 미친듯 요동치며 이 곳에서 빠져나가자고 말하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가늘게 눈을 떴을 때 보이는 것은 차라리 지옥에서 기어올라왔다고 하는 게 어울릴 법한 것들의 모습입니다.
두 손을 하늘 높이 들어올린 채. 언어 아닌 언어로 저들은 의미를 토해내고 있습니다. 그 언어에 따라 하늘에선 번개, 불, 바람, 폭풍과 같은 수많은 속성들이 몰아치고 있었고 갈라진 두 혀론 북채를 잡은 채 수없이 북을 두드리고 있었습니다.

~~~~~~~~~~~~~~!!!!!!!!!

표현할 수 없는 그 언어로 수많은 속성들이 요동치는 모습.
짧은 발구름에 공기가 요동치며, 의지에 따라 시시각각 공간은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 틈에, 한 남자가 검을 쥐고 있습니다.

" 나는. "

의념기

" 네가 시끄럽게 떠들라. "
허락한 적 없다.

느리게, 검이 뽑혀집니다.
무엇도 새겨지지 않은 백색의 검신. 유려하고 아름다운 검신관 다르게 헤지고 낡은 검손잡이를 쥔 채로 남자는 하늘 높이 검을 들어올렸습니다.
거대한 의념이 남자의 검에 스며들고 짧게 한 걸음을 내딥니다.
깊게 남은 발자국과 함께 검을 휘두릅니다.

귀신 떨구기

공간의 제약 따위는 이 남자에게 의미가 없습니다.
닿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그의 검은 어디에라도 닿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번개의 창을 부수고, 불의 벽을 꺼트리고, 바람의 칼날을 찢으며, 폭풍을 잠재우면서.

슈륵.

검은 느리게 닿습니다.

촤아아악!!!!!!

순식간에 피가 터져오릅니다.
저 거대한 육체가 무너져, 하나의 호수라도 만들려는 것처럼 수많은 피가 몸으로부터 바닥에 흐르고 있습니다.
저 거대한 육체가 무너져 호수 사이에 하나의 섬을 만든 직후.
남자는 검을 가볍게 털어내곤 검집에 집어넣습니다.

" 여전하구만. "

할아버지는 웃긴단 표정으로.
총교관. 한지훈을 바라봅니다.

" 이상한데..? 자네, 게이트에 입장할 권한은 없지 않나? "
" 일단은 헌터라서요. 봉사 목적으로 신청하니 되더라고요. "

그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생글. 미소를 지으며 할아버지와 윤을 바라봅니다.

" 그쪽은.. 특별반의..? "
" 내가 데려왔네. 구경이라도 시켜줄 겸 말야. "
" .. 정식으로 마탑에 항의토록 하겠습니다. "
" 허허. 누굴? 나를? "

할아버지는 허리를 쭉 펴며 웃습니다.

" 시간 속성 마도의 창시자이자, 회색 마탑의 마탑주인 나를 누구에게 항의하겠단 얘긴가? "
" 서유하 님에게요. "
" 빌어먹을. 지는 꼴을 못 보는군. "

할아버지는 불만을 토해내면서 슬쩍 윤에게 시선을 돌립니다.
원하는 것은 눈으로 보았냐는, 그런 눈치입니다.

>>517
착용합니다!

>>519
버티지만..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이 좁은 연락처 항목이여..

558 명진주 (zVwuEuwSKc)

2021-11-18 (거의 끝나감) 21:37:36

저도 1만 gp 약간!

559 강산주 (yIuw3ufgdc)

2021-11-18 (거의 끝나감) 21:39:01

윤이 지금 게이트 안이에요?!
어쩐지 상태이상 붙더라니..!!

560 ◆c9lNRrMzaQ (hGriA7t72Q)

2021-11-18 (거의 끝나감) 21:42:42

잠깐 자리 비웁니다!
쓰레기 비우고 오래!

561 유리아주 (z/XYitGAgU)

2021-11-18 (거의 끝나감) 21:43:08

다녀오세요~

562 강산주 (yIuw3ufgdc)

2021-11-18 (거의 끝나감) 21:43:42

캡틴 다녀오세요!!

563 명진주 (zVwuEuwSKc)

2021-11-18 (거의 끝나감) 21:44:12

다녀오세요!

564 신지한 (2L/Xnau55w)

2021-11-18 (거의 끝나감) 21:45:55

오오. 뭔가 간지가 나는 기분이야..는 지한주의 내적 마음인 것이고. 착용도 했으니.. 잠깐 쉬었다가 연락이라도 오면 그걸 응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숙소로 돌아가려 합니다.

565 지한주 (2L/Xnau55w)

2021-11-18 (거의 끝나감) 21:46:08

다녀오세요 캡틴

566 강산주 (yIuw3ufgdc)

2021-11-18 (거의 끝나감) 21:46:53

오오.
situplay>1596370065>341
천천히 다시 잘 읽어보니 아무래도 제가 여기서 한 추측은....정답이었던 것일까요?
서유하의 제자가 왜 언급된 것일까 했었는데...!!

567 연희주 (e2qqsGeblw)

2021-11-18 (거의 끝나감) 21:49:08

할부지 짬이 대체...

568 명진주 (zVwuEuwSKc)

2021-11-18 (거의 끝나감) 21:50:43

오오 강산주 추측이 굉장하네요! 그리고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라도 얻었어요!

이걸 못봤었네요ㅠㅠ

569 강산주 (yIuw3ufgdc)

2021-11-18 (거의 끝나감) 21:52:45

>>568 이번엔 정말로, 축하해요.

570 서 윤 (zwIPq1HwM.)

2021-11-18 (거의 끝나감) 21:52:56

아마,
아마도
아니 분명히
확실히
나는 웃고 있다. 상기되어 붉어진 얼굴로 두근거려 참지 못하겠다는 듯 분명 그렇게 웃고 있을 거야!

내 의념은, 겨우 지금의 내 수준으로는 이 곳의 꽃잎 하나 되지 못한다고 외치는 듯 하고 오자마자 본 재액의 풍경은 그게 맞는 이야기임을 확실시 시켜주고 있었다. 괴물들이 소란치고 아가리를 벌려 외치는데, 그 혼돈 속에서도 상관 없다는 듯 그 사이에서검하나를쥐어휘둘러참담하고시끄러운기괴를느리고아름답게베어내어내는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웃지 않는다는거야? 나는 그건 모른다. 저 검이 내 목을 향해 휘둘러졌더라도 나는 웃음을 거두지 못할 것이다. 장담할 수 있어! 나는 무심코 손으로 입을 막았다. 강자는 좋다. 저 높은 곳의 존재는 좋다. 동시에 그 힘을 자신만이 아닌 다른 이를 위해서도 휘두르는 모습이 정말로 좋다. 그게 자유롭다면 더더욱 좋다.

나도, 나도 저 쪽으로 가고 싶어.
피어나고 싶어!

가만히 있던 나는 할아버지가 나를 흘깃 보고서야 고개를 퍼뜩 끄덕였다. 좀 더 오래 보지 못했던 건 아쉽지만 그래도 위험성을 생각하면 이 정도가 좋았다. 나는 겨우 숨을 뱉으며 말했다.

# " 죄송해요! 위험하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제가 오고 싶다고 했어요! "

571 강산주 (yIuw3ufgdc)

2021-11-18 (거의 끝나감) 21:53:11

어째 이게 이렇게 타이밍이 맞네요. 희희.

572 명진주 (zVwuEuwSKc)

2021-11-18 (거의 끝나감) 21:53:29

그러네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573 김태식 (lVPJjXLpDA)

2021-11-18 (거의 끝나감) 21:53:35

검을 쥔 손에 힘을 주고 눈을 가늘게 떠서 무언가 다가오고 있는 것을 본다. 봐서 벨만하면 베어내고 아니라면 상황을 본다.
어찌되었든 죽일테지만 죽어서는 안된다.

#ㅇ탐색

574 윤주 (zwIPq1HwM.)

2021-11-18 (거의 끝나감) 21:53:48

>>566 그렇다면 대박..!
윤이가 마도를 사용할 수 있었다면 좋을텐데 유감스럽게도 아니네요..!

575 연희주 (e2qqsGeblw)

2021-11-18 (거의 끝나감) 21:55:05

대문에서도 은근 정보를 접할 수가 있었구나...

576 강산주 (yIuw3ufgdc)

2021-11-18 (거의 끝나감) 21:55:13

이걸 가져오는 걸 깜박했다...!!
situplay>1596361066>0
근데 전체보기가 되어버리네요....

577 강산주 (yIuw3ufgdc)

2021-11-18 (거의 끝나감) 21:56:45

윤이 대흥분이로군요...!!

태식주 안녕하세요.

578 명진주 (zVwuEuwSKc)

2021-11-18 (거의 끝나감) 22:02:51

어서소에요!

579 ◆c9lNRrMzaQ (hGriA7t72Q)

2021-11-18 (거의 끝나감) 22:10:35

>>524
잠에 듭니다!

정신력이 회복되었습니다!

>>536
아시죠..?

>>544
검색됩니다!

[ 응급 구조 키트 ]
[ 기초 수술 키트 ]
[ 급속 회복 키트 ]

580 강산주 (yIuw3ufgdc)

2021-11-18 (거의 끝나감) 22:11:01

캡틴 다시 어서오세요,

581 윤주 (zwIPq1HwM.)

2021-11-18 (거의 끝나감) 22:11:26

슬슬 이쯤되면 그냥 망념150이랑 로프 가지고 있으면 로프 커넥트 주는게 캡틴도 편하지 않을까..

582 라임주 (zHre2K0K1o)

2021-11-18 (거의 끝나감) 22:15:38

>>579

# 세 아이템 모두 살 수 있다면 응급 구조 키트 하나, 기초 수술 키트 하나, 급속 회복 키트 두 개를 구매합니다.
여러 아이템 구매가 불가하다면 급속 회복 키트를 두 개 구매합니다!

583 ◆c9lNRrMzaQ (hGriA7t72Q)

2021-11-18 (거의 끝나감) 22:16:04

>>547
기숙사로 이동합니다!

>>549
" 저도 아는 거는 많지 않아요. "

점원은 그러면서도 자신이 아는 것에 대해 조심스레 얘기해줍니다.
이전에 일성 길드 출신이라는 것과, 몇몇 경우가 아니면 물건을 만들어주지 않는다거나.. 하는 얘기입니다.

>>551
정신을 차립니다.

기술 성법 - 뒤라(F)를 획득합니다!
기술 정보는.. 내일 드리겠습니다..

// 여기까지!

584 ◆c9lNRrMzaQ (hGriA7t72Q)

2021-11-18 (거의 끝나감) 22:16:20

아무래도 요즘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하루 한시간씩은 꼭 진행을 할게오...

585 유리아주 (z/XYitGAgU)

2021-11-18 (거의 끝나감) 22:16:38

캡틴 고생하셨어요~ 성법을 배웠네요! 좋아라!

586 윤주 (zwIPq1HwM.)

2021-11-18 (거의 끝나감) 22:16:47

수고하셨어요.
무리하시면 떼찌할거에요.

587 강산주 (yIuw3ufgdc)

2021-11-18 (거의 끝나감) 22:18:52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일교차가 크고 최저기온이 낮아서 좀 그런게 있죠...

예상은 했지만 역시 이서혜씨 보통 분이 아니셨군요...

그리고 와...뒤라님 이름 붙은 기술이다.
유리아 축하해요!!

588 명진주 (zVwuEuwSKc)

2021-11-18 (거의 끝나감) 22:19:47

수고하셨습니다!!

589 태식주 (lVPJjXLpDA)

2021-11-18 (거의 끝나감) 22:21:03

고생

590 ◆c9lNRrMzaQ (hGriA7t72Q)

2021-11-18 (거의 끝나감) 22:21:22

이건 무리보단 뭐라고 해야하지..
요즈음 글이 잘 안 써지는 느낌이라...

591 라임주 (zHre2K0K1o)

2021-11-18 (거의 끝나감) 22:22:26

진행 수고하셨어요! 짧고 엄청 굵었다!
부디 무리하지 마세용.. 저 어디 안감!!
유리아 기술 획득 축하해요!!

592 유리아주 (z/XYitGAgU)

2021-11-18 (거의 끝나감) 22:23:37

강산주, 랑미주 감사해요~ 하지만 신도 3명.. 괜찮을지 ㅠㅠ

593 윤주 (zwIPq1HwM.)

2021-11-18 (거의 끝나감) 22:23:41

유리아주 축하드려요
일단 베이스는 다 잡으신 거 같네요. 뒤라의 성법이랑 악기 연주랑..
..근데 정작 신도가.....

>>590 아아..
아무래도 어장 진행 하시면서 글을 꽤 많이 쓰셨을테니 그 반동 비스므리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캡틴 글은 여전히 재밌다는 건 알아주세요. 고마워요. 해주셔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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