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6408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2 :: 1001

◆c9lNRrMzaQ

2021-11-11 01:35:00 - 2021-11-16 18:44:56

0 ◆c9lNRrMzaQ (EGcDXpIBMI)

2021-11-11 (거의 끝나감) 01:35:00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나는 모든 증명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증명을 고르라 한다면 단언컨데 사랑의 방정식이라고 모두에게 말할 것이다. 고난이라는 한없이 커다란 무리수 위에 하루의 일들이라는 수를 더한다. 거기에 미래에 대한 기대와 하루의 소소한 행복들을 빼낸다. 그리고 남은 수에 내일도, 미래에도. 너라는 사람과 함께할 시간들을 빼낸다. 그러면 정확히 수는 -0.9999...n%의 숫자가 나타난다. 이것은 사랑이 언제나 행복으로 존재하지 않고, 불행으로도 존재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말한다. 그렇기에 사랑은 불확실하고, 계산적이지 않으며, 확실하지 않다. 그러니. 단언코 가장 아름다운 방정식인 것이다.
모두가 바라 마지않는, 증명할 수 없지만 증명하고 있는 방정식이 바로 사랑의 방정식이니까.
- 신지율, 사랑의 방정식

288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8:10:21

고양이가 먼저 울때 소리 내면 따라서 울 확률이 높아요 ㅋㅋㅋㅋ

289 지한-연희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8:15:56

인류 최초의 냉병기.. 그건 지한주는 몰라여(?) 지한은 연희가 하는 연습을 지켜봅니다.

"안녕하세요 연희 씨.."
그렇게 말하며 진전이 없다는 말에 창과 그것을 잡는 손과 쥔 뒤의 자세를 보더니..

"진전이 덜한 건 창을 잡는 그.. 히트 포인트 중심.."
그러니까 창의 스위트 스팟이나 무게중심을 잘 가늠해서 잡아야지 창이 흔들리거나 휘는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거라는 걸 그런 식으로 말하면 어떡합니까.
아 그게 싫었으면 타고난 혓바닥 했어야지 않나..(아무말)

"그리고.. 기본적인 자세가.."
자세를 조금 수정하면 좀 더 부드럽게 창이 휘둘러지는 느낌이 들 것이라는 말도 하는군요. 이건 그나마 천천히 말해서 괜찮은 뉘앙스였을까..?

290 진언 - 호박기사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18:16:00

" 할로윈에 나타난 호박기사라... "

카더라- 나 헛소문이나- 뭐 그런 건줄 알았는데, 진짜 있었을 줄은 몰랐죠?
호박 기사의 덩치를 가늠이라도 하는 것처럼, 눈을 가늘게 뜬 채로 기사와 기사가 타고 있는 사탕 조랑말을 쳐다봐요.

" 흐음..... "

저 조랑말이요, 왠지 맛있어 보이지 않아요?

.dice 100 500. = 313
.dice 100 500. = 186
.dice 100 500. = 362

//코인 3개 소모해서 호박기사 이벤트 참여합니다~

291 연희 - 호박기사(할로윈)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18:06

금속과 금속이 부딪치는 소리.
쐐액하고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속도로 빠른 합이 겨뤄진다.
조금씩, 호박 기사는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상대는 정말 강하다. 아마도 그녀 혼자서는 쓰러뜨릴 수 없는 상대이다.
하지만 게이트가 나타난 위치가 좋지않았다고 생각한다.
연희말고도..이 호박 기사를 쓰러뜨리려고 하는 적어도 14명이상은 되었다.
호박기사는 1명. 그리고 이쪽은 14명. 개개인으로서의 전투력은
차이가 나지말라도 전력차는 메꿀 수 없었다.
사실상 1대1의 일기토는...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그것이 호박기사의 패인이 아닐까.
.dice 100 500. = 264 .dice 100 500. = 420 .dice 100 500. = 199
//도기코인 3개 차감!!

292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18:21:08

호박기사 체력이 지금 얼마 남았죠? 오늘 안에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293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8:21:44

호박기사 체력 2361/50000

정도네요!

294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8:22:13

2021-11-12 18:06:13

에 기록됐고!

295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18:23:43

코인 한 개만 더 있으면 저도 뚜샤뚜샤! 하는데 말이죠...

296 연희 - 호박기사(할로윈)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24:08

어째서 호박기사는 이런 소녀에게 쓰러지는 것인가.
어째서 호박기사는 이런 게이트에서 싸움을 해온 것인가.
머리에 호박을 단 기사는, 왜 이런 것을 계속 해온걸까.
그런건 아무래도 좋다. 정말로 아무래도 좋다.
모든 특별반이 이 기사에게 대결을 걸었다.
아니, 모두가 합심해서 기사를 쓰려뜨렸다고 하는게 좋을거다.

어느쪽이든간에...싸움의 끝이 나려한다.

.dice 100 500. = 169 .dice 100 500. = 111 .dice 100 500. = 186
//도기코인 3개 차감.

297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25:05

잠깐...이걸 실피로 못잡는다고..?

298 라임 - 호박기사 이벤트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8:27:04

없어진 줄 알았는데, 이제 가고 없는 줄 알았는데. 그간 정이라도 들었는지, 산산이 부서져가는 사탕 조랑말과 여기저기 깨지고 터진 호박 머리가 눈에 밟힙니다. 게이트에 드나들며 기사를 공격할 때마다 그의 기억이 어렴풋이 어렴풋이 흘러들어서, 시위를 당기는 것을 망설이게 합니다.

어쩌면, 그는 누군가와의 행복한 시간을 추억하고 싶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단지, 우리와 함께 즐거운 할로윈을 보내고 싶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게이트라는 것은 참 야속합니다. 우리 세계를 위해서는 닫아내지 않으면 안 되는 존재이니까요.

라임은 작년 할로윈 날, 누군가에게 선물 받은 챙이 넓은 마녀 모자를 쓰고 기사의 앞에 섰습니다. 그는 없애지 않으면 안 되는 존재이지만,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것은 역시 서글픕니다. 마지막을 장식하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역시 기사가 사라지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요.

여태, 혼자서 생각이 많았습니다.

"해피 할로윈."

게이트 안의 차가운 공기는 그녀의 뜨거운 입김으로 가득 찹니다.
그녀는 화살 세 발을 쏘아내고, 도망치듯 게이트를 빠져나옵니다.

.dice 100 500. = 282
.dice 100 500. = 271
.dice 100 500. = 123

299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8:28:19

어????? 아까 명진주 치신 것까지는 보고 한번만 더 쳐야지.. 했는데 설마...음....

300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18:28:25

와! 잡은 건가요?

301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28:47

라임주가..막타입네다...

302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18:29:44

와~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호박 기사의 유통기한이 다 지나기 전에 드디어 잡았네요!

303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8:31:12

이런.. 이럴 줄 알았으면 새로고침 해보고 치지 말 걸 그랬어요,, 설마 갑자기 버스트하겠어? 하고 써서 올린건뎅..

다들 안녕하세요~

304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8:31:44

와아아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305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8:31:57

다들 어서오세요.

306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18:31:57

하지만 해피 할로윈 이거 되게 마지막 대사로 어울리네요~

307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8:32:29

진짜 딱 좋죠 ㅋㅋㅋㅋㅋㅋ

308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8:35:23

할로윈 이벤트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디어도 재밌었고 일상 없을때도 간간이 재밌게 즐길 수 있었어요.
조금 덧붙여서 만약 진짜 막타를 노렸다면 미리 써놓고 >>291 연희주 치신 다음에 바로 질렀겠는데.. 이건 정말 우연이었..습니다...
정산은 똑바로 해서 올려둘게요!

309 연희 - 지한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36:00

창을 잡는 히트 포인트 중심? 그리고 이미 기본적인 자세부터가 틀려먹었다라,

"창 다룰줄 알아?"

자연스럽게 조언을 하는 것이, 아마도 지한은 창잡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 이걸 이제서야 아는 듯이 묻나하냐면, 일상에서의 지한을 알아도 헌터로서의 지한은 알지못했다.
필연적으로 그녀가 창을 다룰지 안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다시금 그녀의 조언을 곱씹어본다. 그러니까...이렇게, 인가?
창을 잡을 손의 위치를 수정하고, 창을 부드럽게 다룰 수 있게 다시 자세를 고친다.

.dice 1 100. = 67

50이상 넘으면 창을 잡는 포인트를 잘 캐치해 무게 중심을 잡고, 75이상이면 자세가 수정된다.

310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37:35

>>303-308 정말 아깝지만 이건 제가 운이 나쁘고 라임주가 운이 좋았을 뿐이니까요!
어쨌든 2등을 먹었으니 원했던 아이템은 들어왔다고...해야할까요!

311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8:38:50

어쩌다 보니 막타를 먹어버렸는데 젤리 깃털 아이템은 세번째로 코인을 많이 투자하신 지한주에게 양도 가능한지 캡틴 오시면 여쭤봐야겠습니다.
우선 정산 꼼꼼히 하고 올게융..

312 지한-연희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8:42:11

틀..틀려먹었다는 말은 안 했는걸! 은 농담입니다. 기본적 자세를 이렇게 하는 게 좀 더 정석인 자세라서 다칠 위험이 적다는 거라나 뭐라나.

"...그렇습니다.."
슬쩍 눈을 피하면서 창을 다룬다는 말을 합니다. 창에 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늘어놓는 건 지한의 성향은 아니지만. 하고자 하는 이에게 조언을 주는 건 나쁘지 않잖아요?"

"네.. 그정도로 잡으면 괜찮습니다."
무게 중심이 잡힌 것을 보고는 그렇게 잡으면 창을 들 때 수반되는 피로감이 좀 덜하다는 말을 합니다. 양손으로 잡을 때에도 그렇고 한 손으로 잡을 때에도 그렇습니다.

"조금 더 발을 옮겨 보는 겁니다."
자세를 조금 더 눈썰미있게 바라봅니다. 창의 리치를 유용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발. 그러니까 풋스텝도 은근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다가가고 멀어지는 그런 건 지금 할 건 아니지만. 첫 자세를 잘 잡는 게 좋다고 생각하며 지한은 연희의 자세를 좀 수정해주려 시도합니다.

313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44:07

참가하신 분들 다들 이벤트 미리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14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8:44:41

이벤트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315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8:46:14

수고하셨습니다!

316 연희 - 지한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52:48

조금 말하기가 꺼려지는 걸까.
하기사 그녀와 애기를 나눈 시간은 이제 짧진 않지만, 그렇다고 길다고 볼 수도 없었다.
아직 허물없이 이야기하는 건 무리겠지. 나또한 그러니까.
오히려 누구에게 마음을 터놓고 애기해본 적은 단 한번도 없던 것 같다.

"이렇...게?"

창을 잡는 건 합격점인 듯 하지만, 아직 자세가 기준 미달인 것 같다.
조금 더 발을 옮겨보라고 해도, 조금이라는게 어느정도인걸까..?
이건 감각으로 익힐 수밖에 없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좀 더 확실하게 익히고 싶었다.

"설명만으론 잘 이해가 안되네."

이 말은 즉슨, 지한은 모범적인 자세를 알고있을테니 직접적으로 알려달라는 뜻이였다.
지한이 창을 쥐고 시범을 보여준다던지, 혹은 자신의 몸을 터치하여 미세조정을 해주는 방식으로 말이다.
어느쪽도 상관없지만, 후자는 상대방이 접촉에 거부감이 있다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317 ◆c9lNRrMzaQ (tN6cO.l/vM)

2021-11-12 (불탄다..!) 18:55:37

(호박기사의 영압이...!?)

318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55:53

띄어쓰기를 수정안했었네요..! 사소한 문제!

319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18:56:02

당신의 호박기사, 호박죽으로 대체되었다. 예요!

320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19:00:12

부계는 보라돌이가 됬는데 본계는 티어 떨어진거 실화냐
여러분은 k-aos 하지 마세요 완전 망 겜 입 니 다

321 지한-연희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9:00:43

허물없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간혹 나오기는 하지만. 그게 진짜 길게 이어지는 편은 아니지요. 그래도 나름대로 걸러서 나온 말들인걸.

"음.. 네."
창은 그 정도로 잡으면 기초적인 건 괜찮습니다. 라고 말하네요. 그래도 기본이 있어야 응용을 하고 변칙적인 활용도 하지요. 지한은 그렇게 말한 뒤, 자세에 관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했습니다.

"자세는.. 제가 한 번 취해보겠습니다."
순간 밑에 스포 있는 줄 알고 조금 눈을 깜박였지만 그건 연관이 없는 그것. 지한은 설명만으로 이해가 잘 안된다는 말에 창을 들고 자세를 취하려 합니다. 키와 그 무게중심 등이 달라서 완벽하게 같은 자세는 안 되겠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원리는 같습니다."
비례해서 발을 벌리는 것이나.. 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해보는 겁니다. 라고 말합니다.

322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9:01:09

다들 어서오세요.. 졸리다..

323 ◆c9lNRrMzaQ (tN6cO.l/vM)

2021-11-12 (불탄다..!) 19:02:31

졸려....
정산은 내일 오후쯤 할게요..

324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9:03:07

대미지 결산, 오버딜 제외하고 딱 5만딜 맞아떨어집니다!
정산시트에 같이 올라가있어요.

>>285 이런 배려 너무 감사드려요😄😄

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캡틴도 안녕하세요!
저 혹시 막타로 얻은 젤리 깃털 하나는 세번째로 코인을 많이 투자한 지한주에게 양도 가능할까요 캡틘?

325 ◆c9lNRrMzaQ (tN6cO.l/vM)

2021-11-12 (불탄다..!) 19:04:16

>>324 오케~

326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9:05:19

오키오키 감사함당
졸릴 땐 푹 자는게 좋음! 물론 일정이 없다면!

327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9:06:52

별 말씀을요! 라임주가 얼마나 최선을 다해주시는데 이정도 쯤이야!

328 ◆c9lNRrMzaQ (tN6cO.l/vM)

2021-11-12 (불탄다..!) 19:07:59

호박기사 최다 참여자는 총 5명까지 찾아서 '호박기사 레이드 신청권' 제출해주세요.

호박기사는 레벨 37. 5인 제한의 보스급 대결형 게이트 몬스터입니다.

329 ◆c9lNRrMzaQ (tN6cO.l/vM)

2021-11-12 (불탄다..!) 19:09:31

호박기사 레이드는 캡틴이 여유가 있는 토, 일요일 중 하루에 진행되며 하루정도를 모두 진행에 할애하여 하루 안으로 레이드를 끝내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아울러 보상의 경우도 원래 게이트의 그것으로 나오니 참고 바랍니다.

330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19:10:38

오오...
구경 재밌게 하겠네 굿굿

저어는 지인이 모 서바이벌겜 서울대회 나간거 구경하러감다
이따뵈용 히히

331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9:12:17

다녀오세요 캡틴..

332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9:12:58

앗.. 양도라면 정말 감사합니다. 라임주.

333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9:14:22

>>327 (네가 날 살렸어 짤)

>>328-329 넵 알겠습니다~ 인원 모아서 보고드릴게요.

레이드 참여 희망하시는 분은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희망하는 인원이 넘치면 공평하게 다이스를 굴릴 생각이에요!

334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9:16:43

진언주 구경 재밌게 하세요! 지인분 팀 이겨라~

335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9:18:02

>>332 별말씀을요!
저도 좀 이따 뵐게요. 다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336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9:20:26

다들 편안한 저녁 되길 바랍니다. 적당히 저녁 먹고 가벼운 걷기운동 좀 해야겠네요.

337 연희 - 지한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9:23:52

말의 의도를 이해한듯 지한은 자신이 배운대로의 모범적인 자세를 알려준다.
그것을 보며 실시간으로 자기자신의 몸에 피드백을 넣는다.

지한과 나의 키는 대충 어림짐작으로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자세를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옳지못하다.
때문에 모범적인 자세는,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자신의 키에 맞춰서 발을 적절하게 벌리곤, 왼발 오른발을 조금씩 떨어뜨리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창술의 보법은 근대 펜싱과 동일하다고 하는데, 찌르는 무기는 대부분 이러한 보법이 정착되있다고 한다.
여기서 그나마 다행인점은, 자신은 창은 다뤄보지못했어도 찌르는 검을 다뤄본 적은 있던게 도움이 됬다고 해야할까.

"...조금 감이 잡힌 것 같아."

338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9:26:50

5명 까지 라면..어...명진이 포함인감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