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64087>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22 :: 1001

◆c9lNRrMzaQ

2021-11-11 01:35:00 - 2021-11-16 18:44:56

0 ◆c9lNRrMzaQ (EGcDXpIBMI)

2021-11-11 (거의 끝나감) 01:35:00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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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증명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증명을 고르라 한다면 단언컨데 사랑의 방정식이라고 모두에게 말할 것이다. 고난이라는 한없이 커다란 무리수 위에 하루의 일들이라는 수를 더한다. 거기에 미래에 대한 기대와 하루의 소소한 행복들을 빼낸다. 그리고 남은 수에 내일도, 미래에도. 너라는 사람과 함께할 시간들을 빼낸다. 그러면 정확히 수는 -0.9999...n%의 숫자가 나타난다. 이것은 사랑이 언제나 행복으로 존재하지 않고, 불행으로도 존재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말한다. 그렇기에 사랑은 불확실하고, 계산적이지 않으며, 확실하지 않다. 그러니. 단언코 가장 아름다운 방정식인 것이다.
모두가 바라 마지않는, 증명할 수 없지만 증명하고 있는 방정식이 바로 사랑의 방정식이니까.
- 신지율, 사랑의 방정식

1 지한-윤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4:11:16

"윤이 씨 같은 분에게 들으면 더 아파지는 말인데요"
슬퍼하는 척 하며 고개를 살짝 들어봅니다. 자신감 있는 것처럼 행동하는 건가. 후드를 쓴 걸 보고는 주위를 슬쩍 둘러봅니다.

"떨어져서 죽지는 않겠지만 아픈 건 싫습니다."
분명 농담임에 당연한 말입니다. 아픈 게 싫었으면 헌터를 했을 리가 없잖아. 건강이 높기는 하지만(밸런스있다는 거다) 그 뿐이고.. 차라리 작아서 공기저항을 나풀나풀하게 받는다면 모를까(?)

"그렇죠.."
"먹어본 적 있으십니까?"
그게 연잎인지는 모르겠다는 말에 눈을 약하게 반짝이며 맛을 물어봅니다. 그도 그렇죠. 먹어본 적 없었는데. 먹어본 인물에게는 그렇죠? 그래도 그 주위에 먹을 게 있는 편이니까 괜찮지 않나

2 진언 - 특별반 단톡 (TIfne6Xn66)

2021-11-11 (거의 끝나감) 14:14:21

[까만 고양이 사진]
[데굴데굴 구르는 깜냥이 사진]
[앞발을 모아 앉은 채 꼬리로 발도리를 하는 야옹이 사진]

3 서 윤 - 신 지한 (IAd1B1ABl6)

2021-11-11 (거의 끝나감) 14:19:28

" 그건 어쩔 수 없어요! "

장난스럽게 어깨를 으쓱했다. 헌터로써, 전투원으로써의 자신감이 있냐면 그건 대답하기 싫었다. 나는 부족했고, 그걸 입으로 말하는 건 별로 좋은 기분은 아니었다. 해봐서 알았다. 부끄럽기도 했고. 하지만 외모는 달랐다. 어렸을 적부터 쌓아온 자신감이 있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잘생겼진 않지만 이 주변에서는 나쁘지 않지!

" 그-치. 나도 아픈 건 싫어. "

이건 진심이었다. 아픈 건 싫었다. 아픈 게 누가 좋겠는가. 단지 그것을 감수하고 할 수 있을 만큼, 바랄 뿐이었다. 다쳐도 좋아. 아파도 좋아. 싫지만 어쩔 수 없지. 다른 방법이 없다고.

" 먹어본 적은 있는데.. 그게 특별한 맛이냐면 글쎄..? "

나는 전에 먹어본 기억을 되새겼다. 그냥... 평범한 빵이랑.. 평범안 아이스크림이었지.. 좀 씁쓸했나? 하고 고민해봐도 별로 그렇진 않았다. 그런 주제에 비쌌지.

" 그냥 빵이랑 그냥 아이스크림. 차라리 옆 가게의 딸기 크레페가 더 맛있던 거 같아. "

4 서 윤 - 특별반 단톡 (IAd1B1ABl6)

2021-11-11 (거의 끝나감) 14:21:49

[냥냥. 냥냥]
[쓰다듬고 싶은 사진 감사]
[(길가에서 찍은 별꽃 사진)]

5 진언 - 특별반 단톡 (TIfne6Xn66)

2021-11-11 (거의 끝나감) 14:24:48

[냥카페에서 찍었지롱 ㅎㅎ]
[위치 알려주까?]

6 서 윤 - 특별반 단톡 (IAd1B1ABl6)

2021-11-11 (거의 끝나감) 14:26:11

[알려주면 고맙지]
[난 개보다 고양이가 좋다!]
[흰냥이도 있었어?]

7 진언 - 특별반 단톡 (TIfne6Xn66)

2021-11-11 (거의 끝나감) 14:27:48

[엉 ㅋㅋ 흰냥이도 있더라]
[근데 나한테 안왔져]
[(시무룩해하는 고양이 이모티콘)]

[(고양이카페 위치 나와있는 사이트 링크!)]
[나도 고양이가 댕댕이보다 좋음 ㅎ]

8 지한-윤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4:28:19

"그건 그렇네요"
아프긴 하지만 팩트다.

"아픈 건 좋아하진 않네요"
고개를 끄덕이는 지한입니다. 다들 그런 걸까..

"아아..."
특별한 맛이 아니라는 말에 안타까운 소리를 냅니다. 먹어봐도 별 반응이 없다면 슬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럼 가서 뭐 먹을 거나 찾아볼래요?"
그래도 저는 연잎빵이나 아이스크림 먹어보려 하겠지만요? 라고 말하며 손을 슬쩍 내밉니다.

9 ◆c9lNRrMzaQ (EGcDXpIBMI)

2021-11-11 (거의 끝나감) 14:32:58

허리땡겨

10 서 윤 - 신 지한 (IAd1B1ABl6)

2021-11-11 (거의 끝나감) 14:33:22

" 오 식도락! 좋지! "

뭐든 모험은 좋다. 먹어본 적 없는 걸 먹어보는 것도 좋다. 남이 이렇다고 해서 그렇구나..하고 납득하는 게 아니라, 그럼에도 시도하는 건 좋다. 역시 마음에 드는 사람이야! 나는 씩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거리곤 누나가 내민 손을 톡하고 건드렸다.

" 식사를 안 했으면 더 좋고. "

참고로 나는 하지 않았다. 밥도 안 먹고 나무 위에 누워 자고 있었다. 이렇게 되었으니 길거리 음식 같은 것들로 배를 채우는 것도 좋겠다. 초코 마카롱이 유독 맛있는 곳이 있던 것 같은데. 아 닭꼬치 좋다. 어묵이라던가, 타코야끼도 먹고 싶네.

" 꽃보다 떡이라고도 하고, 꽃구경도 배가 불러야 좋지. 먼저 연잎에 도전하러 갈까? "

나는 실실 웃었다.

11 서 윤 - 특별반 단톡 (IAd1B1ABl6)

2021-11-11 (거의 끝나감) 14:35:06

[차였군]
[내가 복수해줄게. 배방구를 할 것이다!]
[오.ㄱㅅㄱㅅ]
[언젠가 반드시 간다]
[일주일 안에 반드시 간다!]

12 진언주 (TIfne6Xn66)

2021-11-11 (거의 끝나감) 14:35:09

온찜질이 좋아요 허리에는

13 ◆c9lNRrMzaQ (EGcDXpIBMI)

2021-11-11 (거의 끝나감) 14:36:04

굿. 전기장판부터 틀고온다

14 진언주 (TIfne6Xn66)

2021-11-11 (거의 끝나감) 14:37:01

따끈하게 허리 지지면서 귤까먹기 ㄱㄱㄱ

15 ◆c9lNRrMzaQ (EGcDXpIBMI)

2021-11-11 (거의 끝나감) 14:37:25

다인일상을 저런 편법으로 쓰려 하다니 이거 철퇴가 두렵지 않은 모양이로고?

16 윤주 (IAd1B1ABl6)

2021-11-11 (거의 끝나감) 14:37:40

아픈 곳에 열을 가하면 대체로 괜찮아지더라고요.
특히 배라던가.

17 진언주 (TIfne6Xn66)

2021-11-11 (거의 끝나감) 14:41:43

>>15 아악 농담이에요 살려주세요 캡뿌틴

>>16 특히 따끈말랑한거 올려놓으면 최고라고
애옹이 키우는 내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나만
없어
애옹쓰

18 지한-윤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4:41:45

"식도락은 중대사항입니다."
먹고 죽은 귀신이 때깔도 좋다지 않습니까? 라고 웃지만 그 웃음이 여전히 옅구나. 지한은 식사를 안 했다는 윤의 말에 어쩐지 미묘한 안쓰러운 표정을 짓습니다. 며칠 굶은 애를 보는 듯한 그 눈빛입니다.

"같이 먹죠. 이 근처에 닭꼬치나.. 철판 스테이크나.. 문어꼬치나.. 가츠산도 같은 것도 있습니다."
식사를 안 한 건 지한도 마찬가지일 텐데. 연잎에 도전이라는 말을 하자 고개를 끄덕끄덕거립니다.

"벚꽃 시즌일 때에는 벚꽃 에이드 같은 것도 팔 텐데.."
그렇죠.라고 말합니다.

19 ◆c9lNRrMzaQ (EGcDXpIBMI)

2021-11-11 (거의 끝나감) 14:42:14

(철퇴를 들어봄)

20 진언주 (TIfne6Xn66)

2021-11-11 (거의 끝나감) 14:43:34

가츠산도..
고3때 한참 학원에서 밤샘공부하다가 야식거리 사러 편의점 갔는데
유일하게 남아있는거라서 그걸로 한 끼 떼우려고 사서 학원으로 돌아갔었음
근데 전자레인지가 고장났다는거임

그래서 눈물을 흘리며 차가운 고깃덩이를 씹어먹었지...

21 진언주 (TIfne6Xn66)

2021-11-11 (거의 끝나감) 14:44:01

(도주)

22 서 윤 - 신 지한 (IAd1B1ABl6)

2021-11-11 (거의 끝나감) 14:47:10

" ..뭔가 표정이 미묘해서 말해두는데 아침은 제대로 먹었다?! "

그것도 베이컨이랑 계란이랑 밥! 서구적인 메뉴에 갑자기 밥이 튀어나오니 이상하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잘 어울린단 말이지. 적당히 바삭하게 구운 베이컨으로 밥을 말아서 먹으면 맛있다. 아 계란은 반숙이 좋았다. ..배고프네. 점심을 안 먹은 건 사실이었고 방금까지 수련을 하다와서.. 배가 고팠다.

" 츄러스도 좋지. 토스트나 핫도그나.. "

입술을 혀로 핥았다. 느껴지는 건 바람 맛이었지만, 그것을 타고 온 좋은 냄새도 어렴풋이 나는 것 같고. 톡톡 뺨을 두드리다가 아주 가볍게 살짝 뛰었다.

" 그럼 얼른 가자! 배고프단 말이야! "

헤실 웃으며 손을 휘휘 저었다. 메뉴를 정했으면 바로 달려가는 게 맞았다!

23 태식주 (.Z7ylkebQM)

2021-11-11 (거의 끝나감) 14:49:33

호흡을 습하습하
눈을 깜빡깜빡

24 윤주 (IAd1B1ABl6)

2021-11-11 (거의 끝나감) 14:52:25

>>17 나도 없어 애옹이..

>>23 인사를 하이하이

25 지한-윤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4:53:06

"아침은 제대로 드셨다니 다행이지만. 든든하게 드셔야죠."
이것도요. 라고 말하다가 입술을 혀로 핥는 걸 보니.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그럼 가볼까요? 하고 같이 걸어가면 길거리 음식들을 파는 구역이 보입니다. 따뜻한 음식을 파는 붕어빵이나 그런 종류에 사람들이 많지만 확실히 메인은 철판에 호쾌하게 굽는 종류입니다.

"뭐부터 먹죠.. 하기에는 말이 있죠."
연잎빵 쪽으로 다가갑니다. 연잎 모양으로 만들어진 빵입니다. 안에는 팥..일까. 아니면 크림? 붕어빵 비슷한 느낌이라 그런지.. 팥이랑 크림 중에서 지한은 고민합니다.

"윤 씨는 뭘 좋아합니까?"
옆에 있을 물어봅니다.

26 지한주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4:56:41

다들 어서오세요.

27 서 윤 - 신 지한 (IAd1B1ABl6)

2021-11-11 (거의 끝나감) 14:58:13

나름 든든하게 먹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먹는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아무튼, 나선 길가에 보이는 건 여러 음식점이다. 좋은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나도 모르게 킁킁, 하고 코를 씰룩이다 괜히 부끄러워져서 후드를 눌러 썼다. 배의 용량을 확인하고, 일단 타코야끼를 사려던 차에 질문이 들어왔다.

" 나? 고기? ..아 그거라면 나는 팥이 좋아. "

팥빵 맛있지.
붕어빵도 나는 팥을 좋아했다.

" 나는 타코야끼 사올 건데 누나 것도 사올까? "

연잎 모양 빵을 무심하게 바라보다가 물었다. 빵 하나로 배를 채우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일단 나는 타코야끼를 사오고, 그 다음은 핫도그.. 아니 떡꼬치가 좋겠다.

28 ◆c9lNRrMzaQ (uGQUvFHpJs)

2021-11-11 (거의 끝나감) 15:05:17

▶ 모그렐투스 - 세상의 분열자 ◀
고대의 세계. 아직 구분도 정해지지 않았던 찰흙더미들 위에서 한 명의 신이 거대한 철퇴를 들어올렸다. 곧 강맹한 내려침은 대지를 찢어냈고 그 깊이에 따라 고저를 만들었으며 땅이 토해낸 피로 하여금 바다를 만들어냈다. 직후 신은 세상의 끝에 이 흉흉한 무기를 봉인했으니 그를 통해 세상에 생명이 깃들 순간들을 만들었으며 그로 인해 생명이 태동하기 시작했다. 생명을 가진 땅의 피를 삼키고 신의 의지를 마신 이 무기에는 자신만의 자아가 깃들어 언젠가 그날의 행위를 재현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 모그렐투스. 세상을 내려쳐 세계를 구분하게 만들고 하늘로 휘둘러 그를 후퇴하게 만들며 달을 겁주어 어둠 속에서 고갤 내밀도록 만드는 흉폭한 힘을 가진. 누구보다 신에 가까운 무기라 할 수 있다. ˝ - 제국 대학 역사서
▶ 코스트 - 파괴 불가
▶ 자격 - 신에 걸맞는 힘을 지닌 자. 또는 대지의 피를 삼킨 자만이 적법한 자격을 가지고 이 무기를 쥘 수 있다. 모든 자격을 지니더라도 이 자격을 충족하지 않을 시 무기의 성능이 극히 저하되며 대다수의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 신의 격 - 이 무기는 고대 시대에 신의 손으로 휘둘려 그 책무를 다했던 무구이다. 소지자의 영혼을 신의 것으로 승화시킨다.
▶ 무법 -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규칙을 무시하고 정당한 파괴를 행할 수 있다. 무시/무효/무적/회피 등. 공격을 막아내거나 방어하는 모든 효과들을 무시한다. 이 효과는 1순위로 발동된다.
▶ 천지를 두려워하게 만드는 힘 - 착용 시 신체 스테이터스 1200만큼 증가시키며 모든 공격에 '압도' 판정을 더한다. 또한 최대 체력의 5%만큼의 고정 대미지를 입힌다.
▶ 차원 분열 - 무기를 휘두른 공간을 기준으로 일시적으로 적이 공격받은 부위의 차원을 굴절시킨다. 부위를 기준으로 모든 버프 효과를 제거하며 회복할 수 없다.
▶ 태초적 공포 - 그 누구도 이룬 바 없는 세계를 갈랐다는 업적이 무기에 담겨 있다. 최소한 같은 격을 지니지 않은 존재라면 무기를 보는 것만으로 태초의 공포(EX)상태에 걸리게 된다.
▶ 개념 억압 - 세계의 의지를 무시하며, 파괴하고, 분열시킨다. 상위의 '개념'으로 이루어진 효과를 무시한다.
▶ 피와 신성한 의지 - 모그렐투스에는 의지가 깃들어 있다. 의지는 사용자가 자신을 사용할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 꾸준히 시험하며 시험에 통과하지 않을 경우 사용자의 자격을 박탈하고 즉시 무기는 다른 차원으로 이동한다. 이때 무기는 100년간 발견할7 수 없다.
▶ 선도, 악도 아닌 분열자의 자격 - 사용자의 성향이 '혼돈' 으로 고정된다.
▶ 세계의 재분열 - 무기를 잡은 상태에서 의념기를 대체하여 발동한다. 의념기 - 세계의 재분열을 사용할 수 있다.
▶ 바이올렛 코스트 : 창조신화 - 창조와 관련된 신화가 깃든 바이올렛 코스트. 모든 창조신 이하의 격을 가진 인물들은 이 무기의 영향 아래 자유로울 수 없다.
◆ 제한 : 레벨 145 이상, 초대형 게이트 '에데퀼롭스' 참여자, 초대형 게이트의 보스를 죽인 자, 신체 스테이터스 450 이상.

29 ◆c9lNRrMzaQ (uGQUvFHpJs)

2021-11-11 (거의 끝나감) 15:07:02

이하 → 미만

30 ◆c9lNRrMzaQ (EGcDXpIBMI)

2021-11-11 (거의 끝나감) 15:11:43

철퇴 철퇴 하니까 철퇴무긴 풀린 적 없는 것 같아서

31 지한-윤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5:12:04

든든하게 먹는 거잖아요. 후드를 눌러쓰는 걸 슬쩍 보다가 후드 벗겨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네요. 생각만 하지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니 다행이지요?

"고기.. 아 그것도 나쁘지 않.. 그럼 팥으로.."
고기라는 말에 고기가 든 연잎빵을 생각해봅니다. 음.. 그것도 나쁘지 않지..? 고기파이 같이.. 라고 생각하다가 타코야끼를 사준다는 말에 부드럽게 미소짓습니다.

"오. 타코야끼. 괜찮죠. 매콤반 기본반으로 사주실 수 있나요?"
장난스럽게 추가주문을 넣고는 팥 맛 연잎빵을 하나 삽니다. 따끈따끈한 빵이 종이에 감싸여 쥐여지고. 빵을 가르면 제대로 만들어진 팥소가 붉은색으로 탱글탱글하게 쏟아져나오고. 빵에서 나오는 김이 따뜻합니다. 한 입 베어뭅니다. 달달한 팥이랑 빵에서 나오는 약한 씁쓰름함이 어울립니다.

32 지한주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5:14:06

오... 레벨은 물론이고 격이랑 그런 게 아득하네요.
저거 13영웅중에는 누가 쓸 수 있을까요..(궁금)

33 ◆c9lNRrMzaQ (EGcDXpIBMI)

2021-11-11 (거의 끝나감) 15:15:28

쓸 수 있는거.. 13영웅 중에는 붉은 곰밖에 없을걸
(러시아의 영웅. 신체, 건강 둘 다 600 이상이라는 스텟을 가지고 있음)

34 지한주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5:18:12

붉은 곰이 저거 쓰면 간지는 엄청나긴 하겠네요.
신체랑 건강 둘다 600이상이라니..

35 태식주 (.Z7ylkebQM)

2021-11-11 (거의 끝나감) 15:20:30

그치만 철퇴는 검이랑 총에 비해 간지가 안난다.

36 태식주 (.Z7ylkebQM)

2021-11-11 (거의 끝나감) 15:21:02

"13영웅 중"이란건 다른 NPC 중에서도 있긴 있다는건가

37 ◆c9lNRrMzaQ (EGcDXpIBMI)

2021-11-11 (거의 끝나감) 15:21:56

초대형 게이트 관련이나 몇몇 캡틴유니버스에는 있는데.. 걔네가 이 설정에 나올 일이 읍서서

38 서 윤 - 신 지한 (IAd1B1ABl6)

2021-11-11 (거의 끝나감) 15:26:39

" 나쁘진 않겠지만 적어도 지금은 아니야. "

고기가 든 붕어빵 같은 건 나쁘지 않겠지만 지금은 아니야... 일단 팥으로 정한 것을 보고 근처 타코야끼 집을 확인했다. 주문은 매콤이랑 기본 반씩. 고개를 끄덕이고 그 쪽으로 가볍게 걸음을 옮겼다.

" 네엡 "

사람이 몰리는 곳인 만큼 후드를 좀 더 강하게 눌러쓰고 웃었다. 뭐 얼굴을 드러내면 추가적인 뭔가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별로 그러고 싶진 않았다. 살랑살랑 콧노래를 흘리며 도착한 타코야끼 집에서 매운맛이랑 기본 반반씩이랑, 그냥 매운맛 하나를 골랐다. 먹지 말라고 맵게 태어난 모든 식물들이어, 미안하네!

" 고마워요! "

나온 타코야끼를 받아들고 슬쩍 후드를 올려 웃음을 추가로 선물했다, 살짝 멍해진 사장님을 뒤로 하고 통통 튀었다

39 윤주 (FACewa396o)

2021-11-11 (거의 끝나감) 15:39:35

>>35 철퇴가 얼마나 멋진데..!

40 지한-윤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5:40:19

"나중에 그런 곳 찾으면 하나 정도는 먹어도 좋겠네요."
양념된 고기를 넣은 붕어빵.. 맛있겠네. 라고 뒷사람이 중얼거립니다.

"그렇죠. 복잡하게 한다면 반반반이라던가. 반반반 중에 무엇이라고 했겠지만요"
같은 농담을 하며 기다립니다.

'언제쯤 오려나요..'
통통 튀는 사장님은 미인을 봤다면서 오늘 하루를 기분좋게 보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한은 기다리면서 연잎빵을 하나 해치워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약간의 잎의 맛이랑 팥이랑 밀가루가 같이 되니까 멈출 수가 없었다고..

"오셨습니까?"
오 타코야끼다. 라고 말하면서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손을 내밉니다. 받아들면 방긋 웃으며 지한은 이거 먹고 나서는 뭐 먹을까요? 라고 물어봅니다.

41 서 윤 - 신 지한 (FACewa396o)

2021-11-11 (거의 끝나감) 15:49:12

" 왔어요! "

아주 부드럽게 뛰어서 가볍게 착지했다. 위치는 지한 누나 앞이다. 후드를 잡고 뛰어서 얼굴은 보이지 않았지만 살짝 눈치 챈 사람은 있을까, 없을까? 그와 곤께 없이 나는 매콤하고 좋은 냄새가 나는 타코야끼 상자를 흔들었다.

" 안녕하세요. 타코야끼입니다. "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은 석곡의 손에 반반 상자를 내려놓았다. 양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간식거리로는 적당한 양이었다. 나는 내 매콤 타코야끼의 뚜껑을 열고 동봉된 이쑤시개를 찔러 들었다.

" 다 먹지도 않고 다음? "

먹는 거 좋아하나보다
나도 그래!

"나는 떡꼬치! 아 아니면 슬러시 같은 것도 좋겠다. 이왕이면 단 것도 좋겠는걸. "

타코야끼를 한 입에 집어 넣고 안 쪽에서 식히며 우물거렸다. 매콤한 양념과 타코야끼 특유의- 데리야끼 양념이었나? 아무튼 그 달콤한 맛이 좋고, 가다랑어포도 꽤 넉넉히 올라가서 맛있었다. 뜨겁고 매콤한 걸 먹으니 단게 좋겠는데!

42 태식주 (.Z7ylkebQM)

2021-11-11 (거의 끝나감) 15:56:38

상판에서 철퇴를 무기로 사용하는 캐릭터를 얼마 못봤다!
있으면 내 잘못

43 ◆c9lNRrMzaQ (EGcDXpIBMI)

2021-11-11 (거의 끝나감) 15:57:19

바로 우리 어장에도 철퇴가 무기였던 캐릭터가 있었단다.

44 윤주 (FACewa396o)

2021-11-11 (거의 끝나감) 15:58:43

철퇴의 무서움은 옛날부터 이어져왔어요.
장거한이라던가.
...그건 철퇴라기엔 이상한가?

45 ◆c9lNRrMzaQ (EGcDXpIBMI)

2021-11-11 (거의 끝나감) 15:59:12

금부장이라거나.. 기마대도 철퇴를 썼지.

46 지한-윤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6:02:59

"어서오세요. ㅇ.."
그렇게 말하려다가 장난스러운 타코야끼입니다라는 말을 하자 윤 씨라고 부르려던 걸 철회하고는

"반갑습니다 타코야끼 씨."
라고 말하며 키득키득 웃네요. 근데 이 곳은 타코일까요 이까일까요. 라는 웅얼거림을 중얼거립니다.

"원래 뭐 먹기 전에 다음 걸 정해둬야지 동선이 편한걸요"
그러고는 떡꼬치나 슬러시라는 말에 오 좋네요. 라면서 저쪽에 매실차도 있고. 밀크티 비슷한 것도 슬러시 비슷하게 나올 수도 있고.. 먹는 건 즐겁습니다.
이건 다 뒷사람이 그런 탓이야.

"저쪽에 있는 복숭아빵이나... 초콜릿을 잔뜩 쓴 아이스크림이나.. 밀크쉐이크도 좋지 않겠습니까."
뭔가 만난 것에서 너무 멀어진 것 같은데요. 그래도 즐겁잖아요.

47 지한주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6:04:24

철퇴는 무서운 무기입니다.

48 진언주 (TIfne6Xn66)

2021-11-11 (거의 끝나감) 16:09:07

게임에서 유명한 트롤러의 본계와 부계가 영구정지 당했다
매우 기쁘군...

철퇴.. 음... 쌍검 쓰는 캐릭도 거의 없었죠?

49 서 윤 - 신 지한 (FACewa396o)

2021-11-11 (거의 끝나감) 16:09:53

" 응? 문어 같은데? "

뜨겁지만 맛있는 타코야끼를 우물우물 씹었다. 이거 문어 아닌가? 아까 본 가게에 죽은 문어도 보였다. 정확히 하면, 삶은 문어였지.. 입을 계속해서 움직이며 타코야끼를 먹고, 슬쩍 주변에 시선을 돌렸다. 평소 동선은 생각하지 않고 돌아다니는 나는 그녀가 말하는 데로 매실차나 밀크티고 보았다. 복숭아 빵이나 밀크쉐이크나..

" 아이스크림 좋다! "

아마 나한테 꼬리가 있었다면 엄청 흔들렸을 거다. 초코렛 잔뜩 쓴 아이스크림이라니 좋지! 거기에 초코칩이 박혀 있으면 더 좋고. 오독오독 씹히는 게 어찌나 좋은지. 나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타코야끼를 하나 더 입 안에 던져 넣었다.

50 ◆c9lNRrMzaQ (EGcDXpIBMI)

2021-11-11 (거의 끝나감) 16:11:51

쌍검은.. 로망인데.. 왜..

51 유리아주 (Zosswo40gs)

2021-11-11 (거의 끝나감) 16:15:20

귀인 강화! 귀인화! 회전난무! 귀인공무! 귀인돌진연참! 로망이죠!

52 지한-윤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6:18:25

"대부분의 타코야끼에는 가문어를 쓴다고 하더군요."
쓸데없는 상식이긴 한데. 진짜문어를 쓴다면 정말 좋다고 합니다. 라는 말을 한 뒤. 그래도 이건 진짜 문어...인가. 라고 중얼거리고는, 주위에 시선을 돌리는 윤을 보며 자신도 이런저런 것들을 보다가 아이스크림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초콜릿을 잔뜩 넣어서 진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우유랑 반반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초코칩은 토핑으로 있다던가. 라고 중얼거립니다. 어쩐지 꼬리가 있었다면 흔들릴 것 같은 느낌입니다ㅡ

"가서 줄 서볼까요?"
초코는 인기가 많으니까.. 라고 권해봅니다.

53 지한주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6:19:03

로망은 좋아요. 유리아주도 어서오세요.

54 서 윤 - 신 지한 (FACewa396o)

2021-11-11 (거의 끝나감) 16:25:30

" 호오.. 일단 이건 맛있는데. "

어떠려나? 잘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했다. 일단 맛있으니가 됐지. 엄청 비싼 것도 아니었고. 남은 하나까지 입에 집어 넣고 우물거렸다. 근처에 보이는 쓰레기통에 던져 넣..으려다가 소스가 떨어질 가능성을 생각하고 근처로 걸어갔다.

" 초코칩 토핑! 좋은데. "

우유랑 반반...할 생각은 없었지만. 초코 아이스크림에 초코칩을 넣고 먹으면 참 좋겠다.
운동을 좀 해야겠지만. 어차피 헌터인 만큼 뱃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만 말이다. 많이 먹으면 많이 클테니까!

" 그럴까아 "

슬쩍 후드를 매만졌다. 벗으면 양보해주려나? 아니지- 그리고 양보 받는 것도 좋은 건 아니었다. 양심이 아프고, 무엇보다 안 그래도 이미지가 좋지 않은 특별반에 별로 달갑지 않은 사건이 추가되는 정도였다. 후드를 꾹 눌러쓰고 그 쪽으로 갔다. 아이스크림. 아 이 스크림.

55 라임주 (Jv9Se4EeI6)

2021-11-11 (거의 끝나감) 16:29:35

좋은 오후예요!
카타나 액션캐 굴려보고싶당

56 윤주 (FACewa396o)

2021-11-11 (거의 끝나감) 16:30:26

모두 어서오세요
쌍검... 로망이지만...
난 다른게 더 좋은걸..
인형술이라거나...

57 지한-윤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6:40:19

"가문어를 쓰는 걸 나쁘게 보진 않아요."
문어는 비싼걸. 이라고 말하면서 소스 맛있다. 라고 오물오물거립니다. 그러고는 금방 다 먹네요. 맛있으니 당연하죠. 정작 뒷사람은 타코야끼 별로..라는 건 넘어갑시다.

"저는 초코칩이면 베리잼 토핑도 얹으면 어울릴 듯하네요."
그렇게 먹을까. 라고 말하려 합니다. 초코칩이랑 베리잼이랑 초코아이스크림이라니. 최고다. 입을 씻어줄 거야.

"그러죠. 빨리 가요. 늦게 가면 반반조차도 못 먹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파는 곳으로 가는 지한과 윤입니다.
얼마나 줄이 길까요..

.dice 1 100. = 95
높을수록 많이 줄서고 있다.

58 윤주 (FACewa396o)

2021-11-11 (거의 끝나감) 16:40:39

(왜 95)

59 지한주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6:41:44

다들 어서오세요...

는 아니 엄청 서있네.

60 서 윤 - 신 지한 (FACewa396o)

2021-11-11 (거의 끝나감) 16:45:29

" 나는 초코칩만. "

베리잼은 우유아이스크림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다른 토핑이 있으면 그것도 좋겠네. 쿠키라던가. 그런 좋은 생각을 하면서 줄을...서려..고.. 하는데.. 나는 후드를 살짝 들어 눈 앞에 잔뜩 있는 줄을 보았다. 이게 몇 명이람..

" 혹시 하는데, 여기 유명해요? "

나는 지한이 누나를 돌아보며 물었다. 먹고 싶긴 한데 지금 말고 나중으로 갈까 하던 차에 지나가던 사람과 살짝 부딪혔다. 그냥 거기서 사과하면 끝날 일이었지만, 문제라면 그 사람의 팔에 후드가 걸려서 벗겨졌다는 걸까. 순간적으로 시선이 쏠렸다, 호. 익숙한 기분! 달갑지 않은 그 기분!

" ..일단 다른 곳으로 갈까요? 어때? "

나는 지한이 누나를 돌아보았다.

61 ◆c9lNRrMzaQ (EGcDXpIBMI)

2021-11-11 (거의 끝나감) 16:46:35

먹지마당함

62 윤주 (FACewa396o)

2021-11-11 (거의 끝나감) 16:48:21

다이스가 먹지 말라십니다..

63 라임주 (Jv9Se4EeI6)

2021-11-11 (거의 끝나감) 16:50:37

돌파창으로 밀어버려!!!!!

64 지한-윤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6:50:40

"그런가요.."
저는 그럼 반반에서 베리잼이랑 초코칩이랑.. 이라는 걸 중얼거리면서 아이스크림 가판대로 가려 했으나 줄줄이 서를 당해버리고 맙니다. 유명하냐는 윤의 물음에

"여기 어디에 소개되기라도 한 걸까요.."
굉장히 많은 사람들을 보고 지한도 어색한 표정으로 상상도 못했다는 양 어물어물 말하려 합니다. 그러다가 후드가 벗겨진 걸 보고 시선이 집중되는 것에

"다..다른 곳에 갑시다."
여기 한타임 돈 다음에 오면 모를까 지금은 서 있어도 못 먹을 것 같으니. 차라리 다른 거부터 먹는 게 낫겠다. 고 생각해봅니다.

"이 주변이라면.."
뭐가 있을까요?

65 서 윤 - 신 지한 (FACewa396o)

2021-11-11 (거의 끝나감) 16:57:06

" 그러게.. 슬프네.. "

먹고 싶었는데. 초코칩 아이스크림. 힝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왔지만 아무래도 먹는 건 무리일 듯 했다. 나는 벗겨진 후드와 주변의 시선에서 눈을 돌리며 말했다.

" 새삼 떠오른 건데. 나 말이지. 스토커 생긴 적도 있다. "

하하하하. 나는 웃었지만, 내가 들어도 이 웃음은 매말라서 건들면 부스러질 것 같았다. 결코 좋은 추억 따위가 아닌 그 기억은, 다행히 별 문제 없이 끝났지만.. 나는 잠시 집중되었던 시선을 피해 후드를 덮어 썼다.

" ..이 주변? 음 "

슬쩍 주변을 돌아보았다.

" 아 저기. 와플 있다. "

그것도 안에 잼 같은 게 아닌 생크림을 넣어주는 와플이다!


//(근데 이건 어떻게 끝내야 할까요
(이대로 식도락을 한 4시간 더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66 지한주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6:59:57

어.. 식도락을 그렇게나 열심히 했답니다~ 로 끝내도 좋고. 아니면 알림이 외서 소집이라고 같이 갑시다.로 끝내도 괜찮고. 아니면 둘 중 하나가 의뢰라면서 헤어진다도 가능하고요.

원하는 거 골라잡으시면 그렇게 막레 드릴까요?

67 윤주 (FACewa396o)

2021-11-11 (거의 끝나감) 17:01:04

>>66 저보다는 지한주가 원하시는 걸로
저는 앞으로 한 시간 정도는 여유가 더 있어요

68 태식주 (.Z7ylkebQM)

2021-11-11 (거의 끝나감) 17:02:28

쌍검은 패배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69 윤주 (FACewa396o)

2021-11-11 (거의 끝나감) 17:02:56

>>68 녹차?

70 지한주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7:03:00

한 두어턴 주고받다가. 식도락을 그 뒤로도 즐겼답니다~ 정도로 열린 결말로 끝내는 건 어떨까요?

71 윤주 (FACewa396o)

2021-11-11 (거의 끝나감) 17:04:41

>>70 네 좋아요
사실 이대로 가다가는 중도를 모르고 지한이랑 내일까지 식도락을 할 거 같다는 예감이 들어서..

72 웨이 - 준혁 (WhiB1E8t2M)

2021-11-11 (거의 끝나감) 17:09:29

"생존자가 없구나... 어쩔 수 없지."

그렇게 살벌한 사람과 싸우려면 상당한 각오가 필요하겠는걸? 정말로 몰살당했는지, 그저 헛소문인지 알 길은 없지만 쉽지 않은 싸움이 되리라는 것은 분명했다.

"천만에, 많이 먹어!"

준혁의 속을 모르는 웨이는 준혁의 등을 가볍게 몇 번 친다. 키는 자기보다 조금 큰데, 각 잡힌 제복에 감싸인 몸은 체격으로 미루어 보아 어쩌면 자신보다도 가볍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적당히 손에 잡히는 걸 하나 들어서 비닐을 죽 찢는다. 짜 먹는 형태의 청포도맛 아이스크림이다.

"근데, 왜 하필 나를 의뢰에 넣어 줬는지 물어봐도 돼?"

이빨로 꼭지를 뜯다가 웨이는 물었다.

73 지한-윤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7:09:34

"슬픕니다..."
저기 초콜릿 아이스크림 찐하고 달달한 게 입 안에서 녹아내리면 정말 즐거웠는데요. 라고 말하는 것에 진한 아쉬움이 묻어납니다. 그리고 스토커라는 말을 듣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들려오는 소리에서 보이는 것은 함부로 건드리기는 어려운 속성의 것처럼 보입니다.

"언제나 시선이 집중되는 건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지금은 이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아쉬운 겁니다.

"이 주변에는 뭐가 더 있지.."
주위를 둘러보니. 와플이나. 사탕이나. 예쁜 음식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윤이 말하는

"와플이요."
좋다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생크림을 넣어주는 와플이라는 것에 오 하는 소리를 내며 그거라도 먹어봅시다. 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예전에 알던 그 사과잼과 크림 와플일까. 뚱와플일까..
초콜릿 생크림이라도 좋을 텐데.

74 지한주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7:10:19

식도락이 재미있기는 하죠.. 요즘 들어서 잘 못한 것도 있어서..

75 서 윤 - 신 지한 (FACewa396o)

2021-11-11 (거의 끝나감) 17:14:26

" 그치이. "

그야, 나는 태어날 때 부터 이런 얼굴이었으니 익숙하지만 대부분은 모르지. 다만 지한이 누나도 머지 않아 알게 될 것이라 생각했다. 노력가에 재능있는 사람이 성공하면, 당연히 시선이 집중되기 마련이었다. 그 때 쯤이면 나 정도는 별로 특별한 외모도 아니게 될 지도 몰라- 하고 혼자 키득거렸다.

" 응 와플. 아마 아이스크림도 넣어줄걸? "

기억을 더듬어 확인해 보았다. 아이스크림 와플도 가능했던가 싶다. 아직 여름이 아닌 만큼 해줄 지는 모르지만. 초콜렛 아이스크림에 초코 시럽을 뿌린 와플로 어느 정도 대체되면 좋겠는데.

" 아니다. 딸기로 먹어야지. "

딸기 아이스크림에 초콜렛 시럽
오. 좋은데!

76 지한-윤 (Afg10bduQI)

2021-11-11 (거의 끝나감) 17:20:39

"그렇습니다."
서로의 일들을 모두 알 수 없는 일이다. 혼자 키득거리는 것을 모르기에 고개를 갸웃하기만 합니다. 그런 뒤 와플에 아이스크림이 들리자. 지한주가 어렴풋한 추억을 생각해내는 걸까요.

"와플은 바삭하고 아이스크림은 차갑고. 시럽은 달달하죠"
맛있는 것들이 모였으니 더 맛있지. 라고 말하는 지한은 줄을 서서 주문을 하려는 듯 바라봅니다.

"아이스크림을 얹은 아이스크림 와플.. 거기에 초콜릿 시럽을 뿌리면 금상첨화죠."
딸기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시럽. 짠 것도 아닌데 지한도 그런 맛을 선택하려 합니다. 거기에 시리얼도 뿌릴 수 있는 걸 보면 뭘 뿌릴지 고민하게 되네요. 그 외에 주위에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벌집꿀과 과일을 얹어먹는 것도 있고.. 할 일들식도락이 많네요 많아.

"다음엔 조금 따뜻한 걸로요?"
장난스럽게 묻네요.

77 진언주 (TIfne6Xn66)

2021-11-11 (거의 끝나감) 17:21:22

지한이-윤이 일상 보는데 배고픔이 2배로 증가할거같음

78 서 윤 - 신 지한 (FACewa396o)

2021-11-11 (거의 끝나감) 17:28:14

" 맞아 맞아. 김치 피자 탕수육이라던가. "

아무튼 원래도 맛있는 건 잘만 모이면 정말 맛있다. 조합만 잘 맞춰준다면 말이야. 딸기도 맛있고 치킨도 맛있다고 둘을 합치면 욕을 먹을 수 있다. 그건, 그렇고. 똑같은 메뉴를 주문한 걸 보고 묘하게 취향이 잘 맞나? 하고 고개를 갸웃했다.

맛있는 냄새. 달콤하고, 매콤하고, 혀를 안달나게 하는 고기 굽는 냄새나, 사람에게 손짓 하는 듯한 간식의 단내 같은 거. 짭짤한 양념이라던가. 아무튼, 주변에 널린 수십 가지의 맛과 향은 꽤- 즐거웠다.

" 그렇다면, 어묵? "

아무튼 배가 가득 찰 때 까지 움직이자고, 웃었다.


//막레로 해주세요
배고프다
진짜 배고프다..

79 지한주 (rE6LrpV0Ck)

2021-11-11 (거의 끝나감) 17:29:49

막레로 받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윤주.

아... 추워서 그런지 따땃한 거 땡긴다.. 어묵이라던가..

80 윤주 (FACewa396o)

2021-11-11 (거의 끝나감) 17:30:23

컵떡볶이..못 먹은지 몇 년 되는 거 같은데...

81 지한주 (rE6LrpV0Ck)

2021-11-11 (거의 끝나감) 17:32:00

왜이리 날이 추워졌지.. 오늘 좀 도톰하게 입었는데 추워요..(달달달..)

82 준혁주 (wNWSAhcEgU)

2021-11-11 (거의 끝나감) 19:59:11

ㄱㅅ

83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19:59:25

집갱.. 다들 안녕하세요

84 준혁주 (XSCshEZEa2)

2021-11-11 (거의 끝나감) 20:08:32

지한주 하이하이

85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0:11:52

안녕하세요. 요즘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지. 집에 왔는데도 으슬하네요.

86 태식주 (FJEh0YV5qk)

2021-11-11 (거의 끝나감) 20:12:11

이제 보일러를 켜야하나

87 준혁주 (XSCshEZEa2)

2021-11-11 (거의 끝나감) 20:14:29

그렇지 날이 많이 추워..

88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0:15:59

태식주도 안녕이에요.

뭐하지.. 일상? 아니면 진단을 할까..

89 연희주 (F03HL4sdpU)

2021-11-11 (거의 끝나감) 20:30:12

갱신.
오늘 갱신이 늦은 이유는 방금 블루 아카이브 리세를 끝마쳐서이기때문..

90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0:32:27

어서오세요 연희주. 블루 아카이브 그거 재미있나요..? 요즘 많이 보이는 느낌이네요.

91 연희주 (F03HL4sdpU)

2021-11-11 (거의 끝나감) 20:34:32

넥슨에서 만든 게임인 것도 있고, 캐릭터나 세계관이 매력적이고, 게임성도
모바일 소셜게임치곤 괜찮은편 인 것 같아요-주관적인 의견입니다!

92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0:37:50

캐릭터나 세계관이라..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저는 모바일 소셜게임 대부분에 적응을 못하는 느낌이긴 한데.

93 연희주 (F03HL4sdpU)

2021-11-11 (거의 끝나감) 20:43:41

캐릭터 수집형 겜이 맞지않으신 걸 수도...?
그러면 재미를 느끼실진 모르겠네요!

94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0:50:49

캐릭터 수집형 게임에 재미를 못 느낀다기보다는 그냥 보스전이 있는 게임, 공략이 필요하거나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게임, 팀을 짜는 게임, 길드 같은 거 가입해서 교류하는 게임, 뭔가를 뽑는 데 운이 필요한 게임류를 x랄맞게 못하는데 대부분 게임이 그래서..(먼산)

95 ◆c9lNRrMzaQ (uGQUvFHpJs)

2021-11-11 (거의 끝나감) 20:52:03

(놀랍게도 영웅서가도 저것들 중 몇 개가 들어가 있다)

96 준혁주 (XSCshEZEa2)

2021-11-11 (거의 끝나감) 20:56:56

웨이주는 없는건가 (뒹굴

97 연희주 (F03HL4sdpU)

2021-11-11 (거의 끝나감) 20:59:30

>>95 가디언 수집형 게임?!

98 연희주 (F03HL4sdpU)

2021-11-11 (거의 끝나감) 21:05:20

아무튼 그래서 오랜만에 모바일 겜을 하고있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할진 모르겠지만요!

99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1:08:25

저는 사가류 게임(*애x팡같은 거)나 리겜 정도가 한계네요..
리겜도 사실 클리어해야 다음 판이 열리는 게 있어서..(흐릿)

100 연희주 (F03HL4sdpU)

2021-11-11 (거의 끝나감) 21:11:00

리겜은..진자 실력겜이니깐...

101 웨이주 (WhiB1E8t2M)

2021-11-11 (거의 끝나감) 21:11:03

영웅서가
-보스전 있음
-팀을 짬
-길드에 들어감
-운이 필요함

영웅서가는 모바일 소셜게임이구나!

102 강산주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1:13:45

>>95 >>101 어엌!!ㅋㅋㅋㅋㅋ
정말이네요!ㅋㅋㅋ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103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1:14:11

어서오세요 웨이주..

104 강산주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1:18:53

모바일게임...
동생이 제가 예전에 했다가 접었던 모바일게임을 하고 있길래...
안쓰는 템이나 좀 넘겨주려고 간만에 접속해봤다가 제 계정 곳간을 보고 제가 당황했어요.
대딩때의 제가, 지금의 제가 기억하는 것보다 게임을 너무 열심히 뛰었었더라고요...

105 강산주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1:20:30

아무튼 일상 구해봅니다...!

106 연희주 (F03HL4sdpU)

2021-11-11 (거의 끝나감) 21:22:07

>>101 아아 그런 의미에서의 장르였나ㅋㅋㅋㅋㅋ

107 준혁주 (vVjQuGHN/A)

2021-11-11 (거의 끝나감) 21:22:13

웨이주우!
답레를 이어오거라!

108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1:22:13

어서오세요 강산주. 일상.. 조금 텀은 있어도 괜찮다면..?

109 웨이주 (WhiB1E8t2M)

2021-11-11 (거의 끝나감) 21:23:01

>>107
>>72 여기에 있다!

110 준혁주 (vVjQuGHN/A)

2021-11-11 (거의 끝나감) 21:23:54

>>109 금방 써오겠따!!

111 강산주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1:24:20

>>108 좋습니다!
원하시는 상황 있으세요?

112 준혁 - 웨이 (vVjQuGHN/A)

2021-11-11 (거의 끝나감) 21:26:29

민트초코 아이스크림..못먹을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즐겨 먹을 정도도 아니었다
청포도..저거 맛있겠네

"응? 왜 하필 너냐고?"

이상한 소릴 하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니가 제일 쎄보여서"

다른 이유가 있나?

113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1:28:47

>>111 원한다기보다는 그냥 생각나는 상황 정도만 있네요.

의뢰에서 굴러다니기, 버스킹 직관, 수련장, 의뢰 마치고 회식(?) 정도가 생각나는데. 강산주는 원하는 상황이 있을까요?

114 유리아주 (Zosswo40gs)

2021-11-11 (거의 끝나감) 21:35:45

일상 하실 분 계실까요? 시간이 쪼금 애매해서 하다가 내일로 킵 될 수 있지만요.

115 강산주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1:39:27

앗...잠시 실친한테 연락이 와서 새로고침을 깜박하고 있었네요.

버스킹 직관...은 아직 연습용 악기를 못구함!
의뢰에서 굴러다니는 소재가 끌리네요....!

116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1:39:37

안녕하세요 유리아주. 저는.. 지금은 하나 하고 있어서 힘들겠네요.

117 강산주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1:40:20

유리아주 어서오세요!
저는 지한주와 돌릴 예정이라서 나중에...!

118 ◆c9lNRrMzaQ (uGQUvFHpJs)

2021-11-11 (거의 끝나감) 21:40:30

너무 늦게 왔군.
진행을 하기에도 애매해

119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1:40:49

의뢰에서 굴러다님..
게이트 내에서 굴러다니기
게이트 가드로 꾸역꾸역 밀려나오는 몬스터 웨이브 막기.. 정도가 있나..

선레하지 않는 분이 의뢰의 세부를 대강 가볍게나마 생각해보는 걸로..?

.dice 1 2. = 2
1. 강산
2. 지한

120 강산주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1:41:11

뭔가 답이 늦어서 미안해지는 것입니다...
선레는 제쪽에서 드릴까요??

121 강산주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1:45:05

캡틴 안녕하세요!

>>119 앗 (곧바로 아이디어 풀어내기!)
강산이한테 도깨비불이 있으니까...
약간 용병 느낌으로.
귀신날 디펜스!! 마을 주민들의 신발을 노리는 야광귀 퇴치-! 같은 게 생각났어요.

122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1:45:25

괜찮습니다. 가볍게 의뢰에서 굴러다니는 걸로 선레 드릴게요.

의뢰 내용 가볍게만 주시면..?

123 유리아주 (Zosswo40gs)

2021-11-11 (거의 끝나감) 21:47:12

으음~ 어쩔 수 없죠! 내일 구하면 되니까요~

124 강산주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1:50:12

상황을 좀 횡설수설했는데 그러니까...
게이트 안의 어떤 마을에서 주민들의 물건을 훔치기 위해 나타나는 몬스터(아마도 귀신/요괴 계열)를 퇴치하는 의뢰!인 것입니다!

125 웨이 - 준혁 (WhiB1E8t2M)

2021-11-11 (거의 끝나감) 21:50:34

"아하!"

제일 세 보여서, 라니. 확실히 다른 이유가 없었다. 의뢰를 나가는데 강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그냥, 평소에 보면 뭔가 이것저것 따져서 사람을 고를 것 같았거든. 그런 게 있으면 배워 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별 거 없어서 놀랐다고나 할까!"

머리를 긁적이며 웨이는 아이스크림을 쭉 빨았다. 단숨에 3분의 1이 사라졌다.

"너도 빨리 안 먹으면 녹지 않을까?"

강요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순수한 염려에서 웨이는 말하고 있었던 것이다.

126 강산주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1:51:02

아차차 덜썼는데 작성 눌러버림...
경비+토벌 의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127 지한-강산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1:51:52

게이트 내부의 설정은... 확실히 이질적이었습니다. 초가집과 기와집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야광귀가 실제로 나타나는 것이니까요. 그리고 이 마을에서 유달리 야광귀의 전조인 밤에 반짝이는 무언가가 나타난 빈도가 높았다고 합니다.

"요 귀신날에 야광귀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니. 내 자네들이 야광귀를 쫓아내면 가벼운 보상을 주겠네."
같은 말을 통해서 지한과 강산이 야광귀를 퇴치하고, 마을 사람에게서 보상을 받고 그것이 의뢰의 목표물을 얻는 것이니 그걸 제출하는 식이 되려나요?

"아. 강산 씨"
"야광귀가 뭐였죠."
같이 의뢰를 하게 된 지한은 강산을 바라보며 설명을 요구합니다. 음. 하긴.. 그럴 만도 해. 박학다식이잖아(?) 지금 복장도 둘 다 한복풍으로 차려입고는 마을 외곽 즈음의 정자에 있을 겁니다. 치마가 치렁치렁한 편이긴 해도. 상의가 조선 후기보다는 전기의 한복이나 당의에 가까워서 창을 휘두를 때마다 끌어내릴 위험은 없군..

128 라임주 (Jv9Se4EeI6)

2021-11-11 (거의 끝나감) 22:07:38

무야호~

129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2:09:31

어서오세요 라임주

130 라임주 (Jv9Se4EeI6)

2021-11-11 (거의 끝나감) 22:10:05

안녕하세요 지한주~

131 준혁 - 웨이 (vVjQuGHN/A)

2021-11-11 (거의 끝나감) 22:11:08

순수는 가끔....아프게 날아든다
준혁은 힐끗 민트초코를 맛본다
오묘한 맛......

"사람을 고르는 법을 알고싶다라.. 일단 말을 붙여보고 나서 과하게 예의를 챙기거나 이상한 질문을 막 던지면 걸러"
"그 녀석들은 네 사정이나 이야기는 관심없고, 너로 인해서 무언가 얻고 싶을 뿐이니까"


음...역시 이상한 맛이야.

"그리고 근성이 부족한 녀석...걸러"

이 정도면 충분하지

//웨이주 제가 10분내로 답레 안올리면 기절한거십니다..

132 강산 - 지한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2:14:46

"이런 귀신날에 사람들의 옷을 뺏어가는 귀신이다."

두루마기 대신 바지저고리와 철릭 차림의 강산은 조금 들뜬 표정으로 설명한다.
지한과 같이 의뢰를 가는 건, 아니 같은 특별반 급우와 의뢰를 가는 건 강산에게는 처음인 일이니까.

"특히 아이들의 신발을 노린다지. 신어보고 자기 발에 맞으면 그대로 신고 가버린다더군. 야광귀에게 신발이나 옷을 뺏긴 사람은 1년치 복을 같이 빼앗겨 안 좋은 일들이 줄줄이 생긴다고들 하지."

두 사람이 서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집에서 인기척이 느껴져 돌아보니, 강산의 말을 들은 것인지 한 어린아이가 마루로 나와 급히 자기 신발을 챙기고 있다. 아이는 곧 신발을 소중히 품에 안고 집 안으로 들어가버린다.

"그러니 여기서 옷과 복을 빼앗기는 사람들이 없도록 지키는 거지."

//2번째.

133 강산주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2:15:05

라임주 어서오세요!

134 라임주 (Jv9Se4EeI6)

2021-11-11 (거의 끝나감) 22:16:59

강산주 안녛하세요~

135 지한-강산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2:23:44

강산의 설명을 들으며 이해합니다. 의뢰는 처음이 아니지만 강산과 같이하는 의뢰는 처음이니까요. 아니. 특별반의 다수와 의뢰경험이 있는 게 아니니 특별할 건 없지만...

"저런."
그런 야광귀에게 신발(옷)을 뺏기지 않는 게 좋겠다는 것이군요. 라고 납득하면서 야광귀가 오지 못하도록 하고. 막지 못하면 토벌하는 것이라는 걸로 방향을 잡네요. 그리고는 강산의 말을 들은 듯 아이가 신발을 들고 들어가는 걸 보고는 이러면 일이 조금 편해지긴 하겠군요. 야광귀가 못 가져가니까 말입니다. 하는 농담을 말해봅니까?

"시간이 좀 더 지나면 눈에는 잘 띌 것 같은데.."
슬슬 내부는 밤이 되어가고. 일부의 글월 외는 사람 외에는 다들 잠들 무렵이 되어갑니다.

"물론 몸에서 빛이 나면 낮에도 눈에 띄는 편이긴 하더군요."
그걸 어떻게 알았냐면 지한도 알고 싶지는 않았던 것입니다.

136 강산 - 지한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2:36:10

"집 안에까지 몰래 들어간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강산은 지한의 농담에 가볍게 받아친다. 어투는 가볍지만 어쨌든 과한 방심은 금물이라는 말이었다.
그 말에 방금 그 아이가, 문을 살짝 열고 밖을 엿보다 화들짝 놀라며 문을 닫아버린다.
집 안에서부터 웃음소리와 아이를 타이르는 듯한 말소리가 흘러나오고 곧 불이 꺼진다.

"그렇겠지."

슬슬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인지 강산은 스태프를 고쳐 쥔다.
몸에서 빛이 나면 낮에도 눈에 띄는 편...이라는 말에는 의아한 표정을 잠깐 지었지만, 그것에 대해 더 묻진 않는다. 슬슬 밤이니까.

"귀신이나 요괴는 보통 밤에 활발하다니까 슬슬 경계하는 게 좋겠네."

방금 전이라고 해서 아무런 경계도 하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4번째.
야광페인트볼...ㅋㅋㅋㅋ큐ㅠㅠㅠㅠ

137 지한-강산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2:43:58

집 안에도 들어간다는 말에 역시 귀라서 그런지 잠금이 영 소용이 없네요. 라고 웃음기가 녹아든 말을 하다가 쏙 들어가는 아이를 보고는 옅은 미소를 짓네요.

"그러니.. 저기에 뭔가를 걸어두기도 한다더군요."
그나마 관찰한 건 있는지. 문앞에 걸려있는 체를 봅니다. 집집마다 걸려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야기소리가 들려오는 것에 화목하네요 같은 생각을 잠깐 한 뒤 슬슬 경계하는 게 좋겠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런저런 경계를 한다 해도 막고. 토벌하는 것이 주니까요"
없을 때에는 좀 늘어지는 편이었던 걸까요? 하지만 늘어져 있던 때에도 경계는 바지런히 하는 편이었나 봅니다. 금방이라도 야광귀가 등장할 것처럼 밝은 빛이 저 쪽 바깥쪽에서 깜박이다 사라지는 걸 반복합니다. 좀 큰 빛이 반짝였언 것 같은데.. 이쪽으로 다가오려 하는 걸까요?

.dice 1 100. = 39
40이상시 야광귀 등장

138 강산주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2:49:05

1이 모자라!ㅋㅋㅋㅋ

.dice 1 100. = 2
홀 - 야광귀 사칭?
짝 - 별 거 아니었다.

139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2:56:24

1이 모자랐군요.

140 강산 - 지한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3:02:15

"하핫, 그렇겠지. 신을 감추거나 체를 걸어두는 것만으로도 해결됐으면 애초에 이 마을에서 이런 의뢰를 내지도 않았을거다."

강산도 웃음기 섞인 목소리로 그렇게 말한다.
그러면서도, 좀 크게 반짝이다 사라지는 불빛을 보고 황급히 자세를 고친다.

"누구냐."

강산이 외치지만, 불빛은 곧바로 다가오지 않았다.
그는 아리송한 얼굴을 하더니 이내 불빛이 나타났던 쪽에 시선을 두고 입술을 달싹여 주문을 외운다.
시야가 닿지 않는 곳을 잠깐 보여주는 마도었다.

"...저 쪽에 광원은 없지만 깨진 거울이 하나 버려져 있군."

야광귀가 아직 이 근처에 나타나고 건 아니지만, 아마 다가오고 있는 것은 맞을 것이다.
그렇게 판단한 강산의 눈빛이 날카로워졌다.

//6번째.

141 ◆c9lNRrMzaQ (uGQUvFHpJ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04:31

흠... 오늘은.. 뭘 풀어볼까..

142 유리아주 (Zosswo40g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05:50

열망자 외의 메이한 사교 단체가 궁금해요!

143 ◆c9lNRrMzaQ (uGQUvFHpJ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06:26

이쪽 분야는 열망자가 원탑이라..?

144 유리아주 (Zosswo40g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07:14

시무룩...

145 ◆c9lNRrMzaQ (uGQUvFHpJ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09:30

왜냐면.. 기본적으로 종교 쪽은 기독교 + 불교 + 도교 계통이 꽉 잡고 있고, 신성 계통 특성은 상당히 희귀한 편이라서 그런 것도 있어.

대신 조금씩 특징이 다른데 기독교 쪽은 정화 + 회복, 불교 쪽은 대규모 보호 + 정신 회복, 도교 쪽은 신체 수양 + 정신력 증가 등의 효과가 대표적인 성법들을 사용해. 실제로 이런 신들의 힘을 이용해서 발동하는 '예배' 같은 기술의 경우에는 의념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약간씩은 효과가 발동하곤 해. 정신력이 회복된다거나 하는 효과들이 있거든.

146 지한-강산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3:09:37

"그렇습니다. 요즘 야광귀는 똑똑하군요"
아닌가..? 체를 걸어두면 그걸 세다가 도망간다고는 하지만. 그랬으면 체로 해결되었겠지. 라며 강산의 말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크게 반짝이다 사라지는 불빛에 조금 긴장한 듯 표정이 살짝 굳네요. 그러나 아무 일도 없었다!

"깨진 거울이었나요."
불빛이 크길래 올 것 같았는데.. 라고 말하지만. 불빛이 있다는 건 언제 들이닥쳐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 창을 고쳐잡고는 바람소리를 들어봅니다. 일렁거리는 불빛이 꺼져가는 것 같을 때. 정자에 올려둔 초가 바람에 일렁거리다 이내 꺼져버립니다.

"...저쪽은 확실히 있는 것 같네요."
저쪽은 다른 마을 방향이라고 하던데. 라면서 불빛이 일렁거리는 산자락을 봅니다. 저쪽에도 내려오니 여기도 내려오겠던가.

.dice 1 100. = 55
40이상시 야광귀 등장.

147 유리아주 (Zosswo40g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14:31

기독교, 불교, 도교 비슷한 건 있더라도 겹치는 건 없네요! 왠지 불교쪽은 정신 공격 기술도 조금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신의 힘을 이용해 발동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의념이 없더라도 신의 힘이 있으면 효과가 나오는 건가요? 그러면 그 신의 힘은 어떻게 받는 건지 궁금하네요!

148 ◆c9lNRrMzaQ (uGQUvFHpJ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18:06

신이라는 존재를 진심으로 믿고, 그 신과 연결될 수 있는 매개체가 필요하지.
불교의 경우는 입적, 도교의 경우는 수양, 기독교의 경우는 성품성사와 같은 과정을 거치게 돼. 신과 연결되고, 신을 이해하고, 신에 대해 알 수 있어야만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으니까.
무작정 '나는 신을 믿는데 왜 힘을 안 내려줘!!' 가 아니라 그 신에게 자신의 영혼을 비추고, 비춘 영혼으로부터 신이 들어올 수 있어야만 성법의 힘을 일부 다룰 수 있게 돼. 그래서 의념 각성자가 지키는 교회나 법당 같은 곳이 2세대들이 나타나기 시작한 즈음부터 보호 기구로 활용된 이유이기도 하고.

149 성현주 (1y8FXlLpdU)

2021-11-11 (거의 끝나감) 23:18:27

심심해서 짧게 테스트 해보는

>>57
성현이는 저 줄에서 어디 있었을것인가.
숫자 안에 안 들면 매점 오지도 않았음.

.dice 1 200. = 67

150 ◆c9lNRrMzaQ (uGQUvFHpJ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20:53

진짜 줄 드럽게 많았나보군

151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3:22:23

초콜릿 아이스크림 대유행...?

어디 유명한 연예인이 이거 들고 콘서트라도 한건가(아무말)

152 유리아주 (Zosswo40g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23:20

아하! 그러면 신의 힘을 쓰는 신도들에겐 신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군요.
서로 아주 조금이라도 연결된다면 신을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신에 대해 알아가면서 그 연결이 점점 강해지고 더 많은 신의 힘을 받아들일 수 있는 거로군요.
그러면 연결이 너무 강해서 빙의나 특정 무언가를 매체로 일시적인 현신 같은 현상도 일어나려나요?

153 웨이 - 준혁 (WhiB1E8t2M)

2021-11-11 (거의 끝나감) 23:24:08

"아하, 예를 들면 도를 믿느냐든가, 인상이 참 좋다든가 그런 거 말이지? 언제 한 번 따라가 봤는데 관심 없는 이야기를 해서 뛰쳐나왔거든."

어쩌면 양측 모두에게 큰 문제로 번졌을지도 모를 다소 희귀한 경험담을 늘어놓는다. 꽤 자주 마주치니까 정말로 그런가 싶어서 생각 없이 따라갔다나 뭐라나... 지금은 눈이 뜨여서 그렇지 않다며 큰소리를 치고 있지만 또 모를 일이다.

"알 것 같아! 나도 근성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도중에 그만둔다거나, 약한 소리를 하면 믿을 수 없게 되니까."

웨이야 근성으로 살아왔으니 그 점에 이견은 없었다. 다 먹은 아이스크림의 영혼까지 끌어모을 기세로 먹다가,

"솔직한 사람은 어떻게 생각해? 나는 좋다고 생각했거든!"

하고 묻는다.

154 유리아주 (Zosswo40g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24:40

저희 가게 초콜릿 아이스크림은 카카오를 직접 재배해서 씁니다! 일지도 몰라요!
지금 기르고 있는거죠.

155 강산 - 지한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3:26:15

"흠."

강산은 뭔가 생각한 것이 있는지 "요즘 야광귀는 똑똑하군요."라는 말에 아리까리한 표정을 했지만 말이다.
그러나 그는 곧 다시 주변을 경계한다. 그 즈음, 초가 바람에 일렁이다 꺼지고, 먼 산자락에서 불빛이 일렁인다.

그리고 근처에서, 어느 새 여기까지 다가온건지 불빛이 반짝인다.

"온다!"

그렇게 외치며 강산은 스태프 끝으로 불빛을 향해 내려찍는다.
꽥, 하는 짧은 괴성과 함께 머리를 맞은 야광귀 하나가 그 반투명한 모습을 드러낸다.
곧 야광귀를 걷어차 거리를 벌리고는, 강산은 주문을 외워 마도를 준비한다. 스태프에 깃든 불의 의념으로 인해 불에 달궈진 금속의 빛깔이 스쳐지나가고, 스태프를 휘두르자 그 궤적을 따라 불꽃이 휘날린다. 강산의 공격을 받고 쓰러진 야광귀는 종이가 불에 타들어가듯 재로 변하여 사라진다.

"뭐야, 평범하게 요괴나 뭐 그런 건가."

//8번째.

156 ◆c9lNRrMzaQ (uGQUvFHpJ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26:23

>>152 신이라는 존재는 매우 강력한 의념의 구현같은 것인데, 일시적으로 현신한다 치면 그 영향력은 초대형 게이트 이상의 파급력을 발생시킬 수 있어.
정말 간단하게, 만약 기독교의 유일신이신 그분이 이 세상에 강림한다고 본다면 그 영향력은 일시적이지만 지구 내에 존재하는 모든 게이트들의 영향력을 중지시킬 수 있을 정도이니까.

물론 그 뒤에 생기는 부작용들이 만만찮아서 그렇지..

157 강산주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3:28:18

성현주 어서오세요!

>>149-150 그러게요...

158 유리아주 (Zosswo40g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31:48

>>156 현실로 비유하자면 어느 개인의 집에 도시의 모든 전력을 집중시킬 수는 있지만, 그러면 대규모 정전 사태가 일어날테니 안 하는 게 낫다! 라는 거군요... 강림해서 "포도주가 없다고!? 물은 포도주로 변해라, 호잇!" 해버리면 신의 힘이 남아있는 동안에 물은 계속 포도주가 되어버릴테니까 그것도 생각해야하는군요... 아이돌은 모니터 너머로만 즐겨야겠어요~

159 지한-강산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3:32:52

일렁거리고 꺼져버리면 밤하늘에 쏟아질 듯 많은 별이 비추는 것 외에는 불빛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나타난 야광귀를 처리하는 강산을 보다가 지한도 한마리 나타난 야광귀를 창으로 찔러 사라지게 합니다.

"평범하게 요괴니 복을 가져간다는 정도지 않을까요?"
강력한 보스같은 거였으면 복을 가져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미 마을을 작살내려 했을 것 같지 않습니까? 라는 말을 하며 지한은 불타오르듯 사라진 야광귀를 바라봅니다.

"이제 시작인 것 같지만요."
반짝이는 야광을 창으로 건드리고 드러난 것을 의념으로 정지시킨다거나.. 창으로 꿰뚫는 것을 그리 많이 하진 않았지만 처리하고 숨 좀 돌리면 오고 돌리면 오고 그랬을까.

160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3:34:29

다들 어서오세요.

161 ◆c9lNRrMzaQ (uGQUvFHpJ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34:31

그것보단..
결국 강력한 의념의 흐름이라고 했잖아? 지금 세계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의념이라는 힘인데, 그 힘이 일시적으로 확 증폭됐다는 거는, 적도 그만큼 힘을 더 쓸 수 있게 되니까. 신이 사라진 뒤의 세계에는 초대형 게이트가 수십개식 우두두 발생할 수도 있는거지.

162 유리아주 (Zosswo40g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35:55

아하! 그런 거군요! 어머나... 그럼 정말 재앙이네요...

163 ◆c9lNRrMzaQ (uGQUvFHpJ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37:13

다른 신들이 영향력을 회복할 수 있게 된 것도 결국 의념이라는 바탕이 있기 때문이니까.
물론 뒤라같이 아 몰라 내가 사라진다고? 조용하고 좋겠네!! ㅋㅋ 하는 애들도 있긴 하지만..

164 유리아주 (Zosswo40g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39:24

ㅋㅋ 뒤라님은 마이너 아이돌에서 메이저로 데뷔해야 하니까 은퇴는 미뤄주세요!

165 라임주 (Jv9Se4EeI6)

2021-11-11 (거의 끝나감) 23:41:04

갱신합니다~ 좋은 밤이에요!

종교 이야기 나오니까 또 흥미롭네요.. 의념이란 설정이랑 엮어서 생각하니까 넘 재밌다

캐릭터들의 종교 이야기는 광신 특성 말고는 딱히 없었던 것 같은데
서로 어울릴 것 같은 종교를 이야기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양반 가문 느낌인 강산이나 지한이는 만약 종교가 있다면 불교일 것 같은 느낌.. 한국적인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가?

166 유리아주 (Zosswo40g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44:16

좋은 밤이에요~
강산이는 왠지 도교도 어울릴 것 같아요! 지한이는 의외로 묵묵하게 기독교계 이단심문관 같은 것도 어울릴 것 같고요. 라임이는... 불교나 도교 같은 동양 종교가 생각나네요.

167 라임주 (Jv9Se4EeI6)

2021-11-11 (거의 끝나감) 23:46:25

오! 도교도 있었죠 참! 이야기 들어보니 그쪽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지한이 이단심판관 느낌도 진짜 잘어울려.. 미챠따
유리아주는 제 머릿속을 들여다보셨나요? 이번에 이야기 꺼내면서 라임은 뭔가 불교랑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68 명진주 (FtF5mClix2)

2021-11-11 (거의 끝나감) 23:47:07

게이트라고 하니까...뭐 토리코 처럼 지형 스케일로 전부 다 먹을 수 있는 게이트는 있나요?

강이 주스로 되어 있다던가 나뭇잎이 포테이토 칩이라던가. 나무에서 고기가 열린다거나

169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3:47:11

어서오세요 라임주.

기독교계...
어울릴까요?

170 웨이주 (WhiB1E8t2M)

2021-11-11 (거의 끝나감) 23:47:18

좋은 밤이에요, 라임주, 유리아주!
이것도 종교라고 해도 될 지 의문이지만, 강산이나 지한이는 유교 하에서 조상님들의 힘을 빌어~ 같은 것도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유리아야 종교가 이미 있지만 아무래도 기독교 계통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라임은 서양 쪽에서 찾고 있었는데 동양 쪽과도 어느 정도 통하는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연과 하나 되자는 도교가 정말 어울리네요...

171 라임주 (Jv9Se4EeI6)

2021-11-11 (거의 끝나감) 23:47:42

유리아랑 일상을 하게 된다면 뒤라님 믿으세요~ 하고 포교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유리아가 적극적으로 포교를 하는 성격인진 모르겠지만!

172 태식주 (FJEh0YV5qk)

2021-11-11 (거의 끝나감) 23:47:51

유교....

173 강산 - 지한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3:47:55

"평범하다는 말은 취소하지. 생각보다 많군."

강산은 혀를 차고는 또 다시 마도의 주문을 외운다.
마도의 불꽃이 일렁이며 솟아 야광귀 몇을 또 태운다. 강산은 의념으로 바람을 일으켜 남은 불꽃이 야광귀들에게 향하도록 한다.
화상을 입어 더뎌진 야광귀들은 신속을 강화해 근접 공격으로 처치한다.

"사실은, 모두가 외출을 꺼리고 불을 끄며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귀신날을 틈타서 절도를 시도하는 인간이 있었다는 것이 야광귀의 진실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강산은 방금 아리까리한 표정을 지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이것들은 정말로 요괴였다.

"이 게이트의 야광귀들은 쪽수로 승부하는 놈들인가."

강산은 그렇게 중얼거리고는, 다시 주문을 외우며 스태프를 처들었다.
야광귀 무리를 향해 작은 벼락이 두어 개 떨어져내려 그들을 태운다.
양이 많아지니 근접전보다는 마도로, 가까워지기 전에 처치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다.

//10번째.

174 유리아주 (Zosswo40g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49:43

모티브가 기독교에 나오는 나팔수였으니까요~ ㅎㅎ
포교.. 포교도 한 번 해야 하는데 말이죠... 즐거운 걸 좋아하거나 장난을 잘 치거나 사기꾼! 이 있다면 포교를 해보겠지만 그런 분은 잘 없으신 것 같아서 포교를 못하고 있네요...

175 ◆c9lNRrMzaQ (uGQUvFHpJ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0:45

>>168 인간을 잡아먹는 나무(특 : 나무 전체가 먹은 인간들의 육체로 되어 있음)이나 구름인 척 연기하는 새(특 - 실제로 구름 높이까지 날다가 순식간에 지상으로 떨어질 수 있음)이나 붉은 강(특 - 빠진 인간들의 피를 쭉 빨아먹곤 뼈나 이런 것을 뱉어내는 생물임)같이.
살아남을 수 있으면 먹을 순 있는 공간도 있지.

176 라임주 (Jv9Se4EeI6)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1:18

웨이주도 안녕하세요! 음음 그렇죠! 제가 견문이 좁은 편이라 유교나 도교는 생각밖에 있었는데 조상님의 힘을 빌어~ 한다는 느낌은 뭔지 잘 아니까! 제사도 지내구요. 확실히 잘어울리는 느낌~
영웅서가 세계관에는 무당이라는 심화 포지션도 있었죠!
맞아 라임은 이름은 서양인데 뭔가 가치관이나 이런게 동양적이거나 한 느낌이 있었어요!

177 명진주 (FtF5mClix2)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1:37

그걸 어떻게 먹엌ㅋㅋㅋㅋㅋㅋㅋ

178 강산주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1:53

>>165-166
강산이는 모티브 중에 (엉터리지만) 도사가 있었으니까요!
불교보다는 도교가 개인적으로 조금 더 어울린다고는 생각하네요!

정작 강산이는 무교일 것 같지만요...

명진주 어서오세요.

179 웨이주 (WhiB1E8t2M)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2:18

(나를)먹을 수 있는 공간

180 ◆c9lNRrMzaQ (uGQUvFHpJ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2:30

아니 뭐.. 이길 수 있으면 일단 고기, 디저트, 음료수니까?

181 유리아주 (Zosswo40g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2:52

흙 먹어 특성이면 먹을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구름인 척 연기하는 새는 한 번 먹어보고 싶어요. 털은 아마 최고급 침구류에 사용될 것 같고 고기는 닭튀김으로 먹고 싶네요!

182 ◆c9lNRrMzaQ (uGQUvFHpJ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2:56

심지어 쟤네는 저 게이트에서 가장 약한 피식자 계통인데

183 유리아주 (Zosswo40g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3:25

음료수 (피)

184 지한-강산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4:15

"평범하기엔 많고. 특별하다기엔 많기만 한?"
"많아지네요. 그만큼 복이 갖고 싶었던 걸까 싶습니다."
복 없이는 못 사는 건가. 라고 생각해보며. 지한은 창을 휘두릅니다.

"그런 의견도 있었습니까.."
그게 세계의 진실일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이 게이트 내에서는 아닌 모양입니다. 라고 고개를 갸웃거리고는 정말로 요괴인 야광귀를 처리하기 위해 몰려오는 것 같은 야광귀를 처치합니다.

"쪽수로 승부하는 게 어쩐지 자주인 기분입니다."
생각해보니 라임과도 쪽수였고.. 야광 페인트볼도 무섭게 쏟아부었고. 초콜릿 아이스크림도 인파 때문에 못 먹었잖아요. 이런. 사회성을 잘 길렀어야지. 아니 그게 뭔 말인데요.
근접보다는 마도로 처치라고는 해도. 지한은 마도 쪽은 영... 어쨌던 지한은 마도로 가까워지기 전에 처리하지 못한다면 그들을 신속과 신체를 강화해 착실히 처리해나가려고 합니다.

185 라임주 (Jv9Se4EeI6)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4:25

웨이는 당당하고 밝고 쾌활한 성격이라 어떤 종교를 믿을까~ 하고 종잡을 수 없는 느낌인데~ 만약 종교나 신을 믿는다면 웨이의 고향의 민속신앙이 떠오릅니다!

태식주도 안녕하세요! 역시 아버지 하면 유교적인 도리가 가장 먼저 떠오르죵!

186 태식주 (FJEh0YV5qk)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4:53

타고난 정신에 종교가 불교면 스님 흉내 되겠다.

187 유리아주 (Zosswo40g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5:11

태식주랑 웨이주, 명진주 안녕하세요~

188 ◆c9lNRrMzaQ (uGQUvFHpJ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5:49

>>186 와아 결계 만들어보세요!

못한다고? 야 이새끼 사기꾼이야 내보네

189 명진주 (FtF5mClix2)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6:25

그만 정신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190 강산주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7:05

>>170
명가는 의외로 불교나 민간 신앙과는 거리가 멀지도 모릅니다...?
조선 초기 유학자들이 불교를 배격했다든가 정도전이 불고 까는 책을 썼었다든가 하는 걸 보면...

태식주도 어서오세요.

>>174 그랬군요...!!
그런 사람이라면...태호가 가장 가까우려나요?
강산이...도 즐거운 거 좋아하지만 정면에서 장난을 막 거는...그런 느낌은 아니긴 하죠.

191 라임주 (Jv9Se4EeI6)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7:30

아고 명진주도 안녕하심까!! 신나서 떠들다 보니까 놓쳤다!
명진이는 개인적인 이미지로 만약 종교가 있다면 기독교? 천주교? 성당 다닐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178 맞아요 맞아요! 제가 생각이 쪼금 편협해서 종교 하면 불교 기독교 천주교 이 세가지를 먼저 떠올려가지구 그중에 어울릴 것 같은걸 고른거였는데! 히ㅡ희

192 강산주 (BFwGXQSgDk)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8:25

>>175 >>182 (공포!)

193 유리아주 (Zosswo40g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8:56

어머, 태호랑 어울리네요! 나중에 일상해서 안면 트면 포교를 해봐야겠어요!

194 지한주 (HTZoRLAAbE)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9:16

다들 어서오세요.

지금 느릿느릿ㅎㄴ 이유가 지금 따뜻한 이불에 들어오니 사정없이 녹고 있어서 그렇습니디.

195 ◆c9lNRrMzaQ (uGQUvFHpJs)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9:22

이게 아프리카에 열린 초대형 게이트 중 하나일거야.
아마 내 기억에.. 얘네가 레벨이 47쯤 되던가..?

situplay>1596364087>175

196 라임주 (Jv9Se4EeI6)

2021-11-11 (거의 끝나감) 23:59:35

포교일상 너무 기대되는것!!!!!

197 태식주 (iOPhNpKshY)

2021-11-12 (불탄다..!) 00:00:53

대충 불심으로 대동단결 짤

198 웨이주 (nR8mlDWcKc)

2021-11-12 (불탄다..!) 00:01:13

>>185
확실히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 해요ㅋㅋ 고향에 민속 신앙 같은 게 있었어도 재밌을 것 같네요!

명진주 어서오세요!

199 ◆c9lNRrMzaQ (XE8yNEW/q.)

2021-11-12 (불탄다..!) 00:01:24

바! 라! 밀! 다!

200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00:01:54

뭐뭐심경!

201 태식주 (iOPhNpKshY)

2021-11-12 (불탄다..!) 00:02:52

유교는 농담이고 부인이 천주교 신자여서 결혼하려고 천주교 설렁설렁 다니다가 아내 죽고 나서 기일에만 성당 나가는 그런 느낌일듯

202 유리아주 (MpWpxZ.YMM)

2021-11-12 (불탄다..!) 00:03:01

바보는
라면을 먹으며
밀정과
다툰다

라는 느낌으로 라노벨 4행시예요!

203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00:03:19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204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00:04:21

지금은 없는 아내가 천주교여서 기일에 성당 가는거 너무 느낌있다....

이리씨가 좋아했던 꽃을 보면서 아내를 그리는 장면도 상상되고......

205 웨이주 (nR8mlDWcKc)

2021-11-12 (불탄다..!) 00:04:47

이런...갑자기 눈물이...

206 ◆c9lNRrMzaQ (vQXltt5AEA)

2021-11-12 (불탄다..!) 00:05:33

이런 말 하면 웃긴 것중 하나가 유찬영 부모님도 목사랑 그 아내였는데

207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00:07:11

맞아... 신한국 국왕님(유찬영) 부모님이 목사였었죠!
음... 좀 안타깝지만...음....

208 태식주 (iOPhNpKshY)

2021-11-12 (불탄다..!) 00:07:15

태식이 아내지 다른 캐릭터들 아내가 아니니 슬퍼하지 말길....그것보다 다른 캐릭터들 아내면 그건 큰일이지

209 태식주 (iOPhNpKshY)

2021-11-12 (불탄다..!) 00:07:39

유씨가 유일신의 유씨인가 보다.

210 ◆c9lNRrMzaQ (vQXltt5AEA)

2021-11-12 (불탄다..!) 00:07:45

이리쟝.. 폴리아모리..?

211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00:09:00

눈물을 마시는 새 주인공 명언...
“더 이상 아내의 미소를 볼 수 없는 남편은, 그것이 무의미한 줄 알면서도, 아내가 사랑하던 꽃 속에서 그녀의 얼굴을 찾아보려 애쓸 수밖에 없소. 티나한.”
이건 평생 못잊어요.. 태식이 보면 항상 떠오름ㅠㅠ

212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00:11:08

아모르파티?????(농담)

213 강산 - 지한 (1txYvmHAC2)

2021-11-12 (불탄다..!) 00:11:43

옆에서 들려오는 지한의 의견과, 몰려오는 야광귀들을 보며 강산은 미간을 찌푸렸다.

"야광귀가 마을 전체의 옷과 신발 수랑 엇비슷하거나 그보다 많아보이는데. 얘네 못 막아내면 온 마을 사람들이 맨발로 다녀야 하는 거 아니야?"

그렇게 어처구니없다는 듯 말하고는 그가 다시 주문을 외웠다. 마도로 일으켜진 시린 바람이 야광귀들을 휩쓸지만, 그들의 걸음을 느리게 할 뿐 완전히 멈추진 못했다. 주문을 잘못 골라 괜히 의념만 낭비했다고 생각하니 강산의 표정이 더 굳는다.
그래도 싸움은 계속된다.

그런 와중에도 잠시 돌아보니 지한은 그럭저럭 침착하게 적들을 상대해나가고 있다.

"이렇게 적이 많은 의뢰를 많이 해봤나봐?"

또 다시 불의 의념이 깃들게 한 스태프를 휘두르고는, 강산은 지한에게 물었다.

//12번째. 앗 벌서 시간이...
자러 가야하니 이쯤에서 킵할 수 있을가요?

214 태식주 (iOPhNpKshY)

2021-11-12 (불탄다..!) 00:12:33

민머리 맨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215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00:13:26

네. 킵하도록 ㅎ(ㅂ시다..
저도 졸림이 옵니다.
일어나면 잇도록 하겠습니다

216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00:13:47

태식주 저 마음 읽었음??
불교 하니까 캐릭터들 일시적으로 맨들맨들 민머리 되는 약 같은거 있음 재밌겠다고.. 생각했음....

217 유리아주 (MpWpxZ.YMM)

2021-11-12 (불탄다..!) 00:14:21

강산주 안녕히 주무세요~

218 강산주 (1txYvmHAC2)

2021-11-12 (불탄다..!) 00:15:07

>>215 네, 여유 되실 때 이어주세요!

저도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219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00:15:24

강산주 좋은 꿈 꾸세요!!

220 태식주 (iOPhNpKshY)

2021-11-12 (불탄다..!) 00:16:24

>>216
ㅎㅎ

221 ◆c9lNRrMzaQ (vQXltt5AEA)

2021-11-12 (불탄다..!) 00:16:29

태식이 연성으로 비슷한 거 생각한 적 있는데
"백번 옳게 생각해서 내 아내가 죽은 게 단순한 사고이고 내 아이들을 위해서 나는 가정을 지켜야 한다고. 그렇게 생각할 수 있어. 그런데 백번 중에 단 한번이라도 아니게 되는 순간이 있더라고. 왜 그녀가 그렇게 죽어야 했지? 가디언인 그녀가 시체도 찾을 수 없이 그렇게 돌아왔다고?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 아내가?"
"미련한 녀석아."
"알아. 알고 있어. 그래서 내가 틀렸어? 나는 의심할 권한이 있고 분노할 권한이 있어. 근데 그게 내가 잘못됐단 얘기인걸 알아. 그래서.. 그녀는 왜 죽어야 했지?"

"시체도 찾을 수 없어 사진에 대고 인사한 마지막 따위가. 어떻게 마지막이라는 거냐. 그건 그냥 기약 없는 이별일 뿐인데."

222 웨이주 (nR8mlDWcKc)

2021-11-12 (불탄다..!) 00:17:20

지한주, 강산주 안녕히 주무세요!

223 태식주 (iOPhNpKshY)

2021-11-12 (불탄다..!) 00:17:34

자러가는 사람들 바이

224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00:18:19

기약 없는 이별.. .....😢😢😢😢😢😢

225 태식주 (iOPhNpKshY)

2021-11-12 (불탄다..!) 00:18:32

시체도 남긴 말도 없다면 그건 마지막이 아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기 위한 준비일뿐

226 웨이주 (nR8mlDWcKc)

2021-11-12 (불탄다..!) 00:19:00

사무치는구만...

227 ◆c9lNRrMzaQ (vQXltt5AEA)

2021-11-12 (불탄다..!) 00:19:04

난 태식이 보면서 되게 그 생각을 많이 했어.
차라리 시체라도 봤음 태식이도 그냥 아내가 죽었구나. 하고 받아들였을지도 모르는데 시체도 없고, 다른 동료들은 나오는데 왜 내 아내만? 하고 생각할지도 모른다고 말야.

228 유리아주 (MpWpxZ.YMM)

2021-11-12 (불탄다..!) 00:19:07

뭉클한 말이네요... 태식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229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00:20:06

되게 공감도 되고 상상도 되고...

230 태식주 (iOPhNpKshY)

2021-11-12 (불탄다..!) 00:20:51

위에 말처럼 시체라도 나왔으면 타고난 정신특 답게 그냥 받아들였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포기 안하고 있는것

231 웨이주 (nR8mlDWcKc)

2021-11-12 (불탄다..!) 00:21:10

결과물이 눈에 안 보이니까 더 받아들이기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232 태식주 (iOPhNpKshY)

2021-11-12 (불탄다..!) 00:21:55

사실 어떻게 죽은건지는 캡틴만 알고 있음;;;

233 ◆c9lNRrMzaQ (XE8yNEW/q.)

2021-11-12 (불탄다..!) 00:23:06

되게 먼가 이런 대사들 생각할때 엄청 신경 쓰는 편인데 그 특유의 분위기를 잘 살리려고 노력하는 편이야.
준혁이 모먼트의 죽어주게. 같은 대사는 그냥 치면 멋이 없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되게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

234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00:24:56

그거 되게 중요하죠! 빌드업이라고 하나요? 매번 감탄해요

235 웨이주 (nR8mlDWcKc)

2021-11-12 (불탄다..!) 00:25:00

과연... 그 간지는 그냥은 나오지 않는 종류의 것이죠
10번 정도 읽었다

236 ◆c9lNRrMzaQ (XE8yNEW/q.)

2021-11-12 (불탄다..!) 00:25:29

situplay>1596364087>0

이것도 사실 뒷내용 있는데

237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00:26:40

저는 일단 하게체에 치여죽음

238 웨이주 (nR8mlDWcKc)

2021-11-12 (불탄다..!) 00:29:00

시가에 하게체...버틸 수 없다!

239 유리아주 (MpWpxZ.YMM)

2021-11-12 (불탄다..!) 00:30:06

저는 죽어주게. 이게 심쿵 대사라서 죽어버렸어요... 그것도 나를 위해 죽어달라는 그 말이 넘 좋아요...

240 ◆c9lNRrMzaQ (XE8yNEW/q.)

2021-11-12 (불탄다..!) 00:34:28

" x는 뭘까? "

남자의 내뱉는 말과 함께, 새하얀 입김이 흘러나왔다.

" x라는 수는 결국 어느 수에 붙어서, 그 수를 숨기는 수가 되잖아. 그렇다면 x라는 거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고 사실 x는 없었던 수가 되는 거는 아닐까? "
"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요? "

이수는 남자의 목도리를 고쳐주며 살짝 눈을 올렸다. 키만 멀대처럼 큰, 아직 서툰 남자는 자신의 질문에 끙끙거리며 생각을 이어갔다.

" 그렇잖아. 사랑이라는 수가, 방정식으로 표현될 수 있단 것을 알게 되고도 아직도 우린 n이라는 수가 몇일지, 가늠치도 못하고 있잖아. x는 그런데 어느 식에나 사용될 수 있고, 그것을 정답으로 이끌 수 있잖아. 그럼 사실 x는.. 어디에나 있는 것을 말하고 있지 않을까? "
" 어렵네요. 저는, 아시다시피 수학을 잘 몰라서요. "
" 괜찮아. 이 식을 증명할 때도 그랬잖아. 사랑이라는 수가 얼마나 큰지. 얼마나 작은지. 그 근사치는 어디에 있는지. 그걸 증명해준 사람은 너였어. 네가 아무렇지 않게 했던 그 움직임 덕분에, 내가 사랑이라는 식의 가정을 세울 수 있었으니까. "
" 그럼. 더 중요한 거를 제가 알려드릴까요? "

이수의 얼굴에 조막한 웃음이 떠오르는 것을 보면서 남자는 생각했다. 사실 x라는 기호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닐까 하던 생각이 전면에서 부정당하는 느낌이었다.
x는 어디에나 있다. 너와 내가 처음 부딪혔던 순간에도 가능성의 x는 생겨났고 처음 너와 내가 싸웠을 때도 이별의 x는 생겨났을 것이다.
그러나 그 x 외에도, 너와 함께 할 수 있는 무언가의 식들이 여전히 나를 이끌고 있는 듯 했다.
그 식을 언젠가는 네가, 언제는 또 내가 써나가고 있었다.

" 가끔은 아무런 생각을 하지 말아봐요. 천재라는 족속들은 다 그래요? 어지럽게. 머리 아프게 생각이나 많이 하고. "

손가락을 튕기는 움직임에 남자는 고갤 푹 숙였다. 따뜻한 목도리의 온기가 몸 전체로 퍼지는 것이 제법 신기했다. 겨우 목을 가릴 뿐인데도, 남자는 지금 순간이 따뜻하다고 느끼고 있었다.
바보. 천재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남자에게 간단히 바보라고 부를 수 있는. 이수는 그만큼 특별한 사람이었다. 예전처럼, 간단하게. 가볍게, 팔을 벌려 이수는 남자를 끌어안았다. 증명식도, 계기도 없이. 아주 갑작스럽게.

" 메리 크리스마스. "

241 ◆c9lNRrMzaQ (XE8yNEW/q.)

2021-11-12 (불탄다..!) 00:35:29

이 뒤도 있긴 한데 그것까지 다시 다 쓰려면 오늘 밤을 새야 할 거 같다..

242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00:38:30

핑크핑크....

243 ◆c9lNRrMzaQ (XE8yNEW/q.)

2021-11-12 (불탄다..!) 00:39:55

한때는 연애물을 정말 좋아하던 시절이 있었단다.
내가 못하니까 글로라도 써야지 하던 암흑연애물 시절..

244 웨이주 (nR8mlDWcKc)

2021-11-12 (불탄다..!) 00:40:39

으아아 달달하다!!

245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00:45:43

나두... 연애물 정말 좋아했는데....
으윽 흑역사

246 ◆c9lNRrMzaQ (XE8yNEW/q.)

2021-11-12 (불탄다..!) 00:47:25

내가.. 어장을 얼렸다!

247 유리아주 (MpWpxZ.YMM)

2021-11-12 (불탄다..!) 00:48:23

연애는 해본 적이 없어서... 그만...

248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00:49:10

아주 좋아용

249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00:49:57

꽁꽁꽁꽁....

시간이 시간이니까옹 떠들다보니까 벌써 한시 다되간다....
자려고 노력해야한다! 다들 좋은 꿈 꾸세요!

250 웨이주 (nR8mlDWcKc)

2021-11-12 (불탄다..!) 00:50:07

가슴은 따뜻한데 옆구리는 시렵구만

251 유리아주 (MpWpxZ.YMM)

2021-11-12 (불탄다..!) 00:52:56

라임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이제 누워야 하네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252 웨이주 (nR8mlDWcKc)

2021-11-12 (불탄다..!) 00:53:40

라임주, 유리아주 안녕히 가세요!

253 강산주 (F0AVNCw5VY)

2021-11-12 (불탄다..!) 08:28:52

갱신하고 갑니다!
나쁘지 않은 금요일 아침입니다.
다른 분들도 좋은 하루 되세요.

254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0:31:29

금요일도 힘내세요.!

255 지한-강산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0:49:54

"맨발로 다니는 것보다 더 나빠지지 않겠습니까?"
"운 좋은 경우라면 야광귀 전부가 신발이 발에 안 맞아! 라면서 돌아다니다가 닭이 울겠지만.."
평화로운 게이트일 수도 있지만 급격하게 상황이 나빠지면 의외로 운이 작용하는 경우도 있을 테니. 라고 생각하면서 주문을 와는 것에 느려진 야광귀들을 처리하려 합니다. 표정이 굳는 강산에게

"저지, 토벌이니 나쁘지는 않습니다."
목적 자체는 야광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이기에 느리게 만든 것도 나쁘지 읺다고 생각한다는 말이긴 한데. 그게 뭡니까 말이. 적이 많은 의뢰를 해봤냐는 물음에

"제대로 된 의뢰라고 하기엔 그렇지만요."
실제 의뢰는 보스토벌이라 다대 일이었고. 일상에서나 해본 거라. 라는 생각을 뒷사람이 하네요. 배스낚시도 장난 아니었고 게이트 가드도 그렇고... 그래도 해본 적은 있습니다. 라고 말하며 창을 휘두릅니다. 시간이 좀 느릿하게 흐르는 기분입니다. 축시쯤은 되었으려나.
묘시까지는 아직도 남았겠네요.

//갱신하고 갑니다..

256 태식주 (iOPhNpKshY)

2021-11-12 (불탄다..!) 11:16:05

파이어 토네이도

257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1:18:18

불회오리!

258 준혁 - 웨이 (rLvKMFKeAk)

2021-11-12 (불탄다..!) 11:23:19

"조금 달라, 그 녀석들은 티가 나잖아. 가령 초면인데도 서스럼없이 말을 걸면서, 너에게 대답을 요구하면서 정보를 취해가. 그 과정이 한치의 악의도 없다는 듯이 행동하지. 그런 녀석들은 대화하다보면 눈치채게 되어있어. 점점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정보를 얻기 위해 대화를 유도하거든"

민트초코....이거 별로네

"...솔직한 사람이라. 그런 사람이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비밀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야"
"솔직한 녀석이 얼마만큼 솔직한지는 모르겠지만,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면 미움받는 시대잖아? 그래서 솔직한 녀석들은 보기 힘들어"

솔직함...솔직함..

"가령 내가 예시로 너에게 솔직하게 '내가 널 의뢰에 끌어들인 이유는 니가 강해서도 맞지만 널 언젠가는 북해길드로 끌어들이고 싶어서야 꼬맹아' 라고 했다고 치자. 평균적으로는 실망하기 마련이야."

259 ◆c9lNRrMzaQ (YFax3kx8KE)

2021-11-12 (불탄다..!) 12:30:18

모닝

260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12:47:51

ㅎㅇㅎㅇ

261 성현주 (Kie1IyGqBI)

2021-11-12 (불탄다..!) 13:09:55

애프터눈

262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3:43:57

갑자기 추워진 탓에 상태가 좀 골골입니다.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역시 마지막 날이 호박기사의 호황이려나요. (3일 남은)

263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13:59:52

어ㅓㅏㅏㅏㅏㅏ맞다 호박기사 쳐야지
이판 끝나고 써야지 깜빡하고있었네;;; 지한주 ㄳㄳ

264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4:10:49

안녕하세요 진언주.

265 연희 - 호박기사(할로윈)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6:03:40

호박 기사는 어떤 이유로 게이트 너머의 존재가 되었는가.
기사는 어째서 머리를 잃고 망자가 되어 호박을 달고 살게되었는가.
무엇을 목적으로 이 게이트를 떠도는가.
무고한 이들을 공격하는 것은 왜인가.

"사실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안 그래? 호박기사"
.dice 100 500. = 275 .dice 100 500. = 104 .dice 100 500. = 267

그래, 기사와 우리 헌터들 사이에 그런건 아무래도 좋아.
서로가 서로에게 방해이기때문에 죽인다.
각자의 목적을 위해서 무기를 들고 죽인다.
상대방을 죽이지않으면 이쪽이 죽기때문에 죽인다.
그저...그뿐이면 충분하다.

"곧 끝이야."
.dice 100 500. = 461 .dice 100 500. = 190 .dice 100 500. = 223

열기의 중심속에선 한 소녀가 서있었다.
.dice 100 500. = 203 .dice 100 500. = 495 .dice 100 500. = 162
//도기코인 9개 차감 그리고 갱신!

266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6:05:29

으아악 이걸 못넘네..! 다이스 운이...!

267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6:13:45

어쩔 수 없이 일상을 구하는 연희주입니다...잔여 망념이나 쌓아야지!

268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6:14:34

어서오세요 연희주.

일상이라.. 가능은 하지만요?

269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6:43:49

무언가 문제라도! 지한주랑 두번이나 하긴 했지만요..!
또 하지말란 법은 없으니까요.

270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6:47:09

원하실지 몰라서요. 하고 싶으시다면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있으실까요?

271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6:50:25

음...생각해볼게요...

272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7:00:09

천천히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273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17:16:25

다들 안녕하세요~

274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7:18:04

어서오세요 유리아주.

275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7:31:10

상황이 띵하고 떠올랐어요! 연희가 검말고도 다양한 무기를 다뤄보려고 해서,
연습용 창을 들고 수련장에서 훈련하다 그걸보고 지한이 조언을 해주는 상황..은 어떨까요?
이제 서로 일상에서 어느정도 친해졌다 생각하니 서로 말을 걸기에 어색하지않을 것 같아요!

276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7:34:37

조언을 해주는 상황 좋네요 지한이... 조언을 잘하냐면 영 그렇겠지만요.

선레는 드릴까요? 아니면 다이스로요?

277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7:37:01

염치를 불구하고 선레 부탁드릴게요!! 잠깐 리얼이...시간나는대로 이을게요!

278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7:44:11

안녕하세요!! 이거 코인 6개 전부 지불해서 한번에 6턴 굴릴 수 있나요?

279 지한-연희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7:47:06

"루틴 완료"
수련장에서 잠깐의 휴식을 취하던 지한입니다. 창을 휘두르고, 그러던 시간이 지났고.. 음료수를 뽑아서 마시던 찰나에 수련장에 들어온 사람을 발견합니다.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수련장이니까 신기할 건 없지만...

"연희 씨?"
말을 걸어보려다가 뭐를 고르실지. 궁금해서 지켜보던데. 연습용 창을 드는 걸 보고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그리고는 진짜로 연습하는 것을 보고는 슬쩍 다가서려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연습 중이신가요? 라고 물어보면서 창 쪽을 기웃기웃하는 걸 보니, 호기심과 함께. 연희가 훈련하던 것을 보면서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는 그 생각 때문인 것 같습니다.

280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7:48:33

>>278 네 가능합니다. >>265를 참조하시면 9개도 가능합니다.

281 태명진-호박기사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7:48:34

"저게 그 유명한 호박기사인가?"

최근에 많은 사람들이 호박기사를 쫒아가며 그를 퇴치할려고 하고 있다.

설마 진짜 할로윈에 맞춰서 등장했을 줄은...상상도 못했다.

게이트 너머의 존재는 우리의 생활양식에 대해 파악을 하고 있는 걸까?

그것은 잘 모르겠다.

다만 확실한 것은 헌터로서 그 기사를 내버려둘 수 없다는 점.

그리고 기왕 쓰러트리는 거 최선을 다해 싸울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자 그러면 가볼까!!"

//도기 코인 9개 소모!

.dice 100 500. = 180
.dice 100 500. = 379
.dice 100 500. = 121

.dice 100 500. = 244
.dice 100 500. = 305
.dice 100 500. = 403

.dice 100 500. = 222
.dice 100 500. = 497
.dice 100 500. = 291

282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7:49:16

>>280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찾았네요! 다음에 일상 할 수 있다면 같이 합시다! 전 언제든 환영할게요!

283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7:51:50

일상이 가능할 때에 같이 하는 걸로요. 반갑습니다 명진주.

284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8:00:32

네 ㅋㅋㅋ 그리고 고양이한테 소리 낼 떄마다 얘가 반응을 해주네요!

285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8:02:13

총 2,642 데미지에요! 라임주가 참고할 수 있게 여기서 계산했어요! 코인 9개 썼고요!

286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8:03:53

고양이가 반응하다니. 상상은 잘 안가네요.

287 연희 - 지한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07:39

인류 최초의 냉병기는 무엇일까.
지금도 의념 각성자들이 많이 쓰는 검? 좀 더 기원전까지 돌아가자면...아마도, 창이 아닐까싶다.
구석기시대 때부터, 이미 인류는 "창"이라는 무기를 동물을 사냥하는데 쓰고 있었다.

갑자기 어째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당연히 창이라는 무기를 다루려고 하고있기 때문이다.
긴 리치의 특징상 양손 창술을 하고 있으며, 내가 지금 연습하는 것은 공격이나 방어의 기술이 아닌,
가장 기본이 되는 보법과 자세이다.
창은 찌르기 공격이 주가 되는 만큼 검과는 많은 차이가 있기에, 같은 방식으로 다루려고 하면 안된다는 걸로 알고있다.

"겉핡기식 지식이지만 말이지..."

실상은, 창에 대해선 지식으로도 남들만큼만 알고, 그다지 다뤄보지않았다.
어릴때 다뤄봤었다고 해봤자, 그땐 제대로 된 훈련을 하지않았으니까.
습득력이 빠른 나이지만, 그렇다고 한번 한다고 뚝딱 배워지는 것은 아니다.
어느정도, 배움에도 차이가 있을 뿐 시간이 필요하단 것이다.

잠깐 숨을 고르고있자 굉장히 익숙한 목소리가 인사를 건네왔다.
고개를 끄덕이곤, 입을 열었다.

"보다시피, 그다지 진전은 없지만 말이야."

288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8:10:21

고양이가 먼저 울때 소리 내면 따라서 울 확률이 높아요 ㅋㅋㅋㅋ

289 지한-연희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8:15:56

인류 최초의 냉병기.. 그건 지한주는 몰라여(?) 지한은 연희가 하는 연습을 지켜봅니다.

"안녕하세요 연희 씨.."
그렇게 말하며 진전이 없다는 말에 창과 그것을 잡는 손과 쥔 뒤의 자세를 보더니..

"진전이 덜한 건 창을 잡는 그.. 히트 포인트 중심.."
그러니까 창의 스위트 스팟이나 무게중심을 잘 가늠해서 잡아야지 창이 흔들리거나 휘는 상태에서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거라는 걸 그런 식으로 말하면 어떡합니까.
아 그게 싫었으면 타고난 혓바닥 했어야지 않나..(아무말)

"그리고.. 기본적인 자세가.."
자세를 조금 수정하면 좀 더 부드럽게 창이 휘둘러지는 느낌이 들 것이라는 말도 하는군요. 이건 그나마 천천히 말해서 괜찮은 뉘앙스였을까..?

290 진언 - 호박기사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18:16:00

" 할로윈에 나타난 호박기사라... "

카더라- 나 헛소문이나- 뭐 그런 건줄 알았는데, 진짜 있었을 줄은 몰랐죠?
호박 기사의 덩치를 가늠이라도 하는 것처럼, 눈을 가늘게 뜬 채로 기사와 기사가 타고 있는 사탕 조랑말을 쳐다봐요.

" 흐음..... "

저 조랑말이요, 왠지 맛있어 보이지 않아요?

.dice 100 500. = 313
.dice 100 500. = 186
.dice 100 500. = 362

//코인 3개 소모해서 호박기사 이벤트 참여합니다~

291 연희 - 호박기사(할로윈)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18:06

금속과 금속이 부딪치는 소리.
쐐액하고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속도로 빠른 합이 겨뤄진다.
조금씩, 호박 기사는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상대는 정말 강하다. 아마도 그녀 혼자서는 쓰러뜨릴 수 없는 상대이다.
하지만 게이트가 나타난 위치가 좋지않았다고 생각한다.
연희말고도..이 호박 기사를 쓰러뜨리려고 하는 적어도 14명이상은 되었다.
호박기사는 1명. 그리고 이쪽은 14명. 개개인으로서의 전투력은
차이가 나지말라도 전력차는 메꿀 수 없었다.
사실상 1대1의 일기토는...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그것이 호박기사의 패인이 아닐까.
.dice 100 500. = 264 .dice 100 500. = 420 .dice 100 500. = 199
//도기코인 3개 차감!!

292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18:21:08

호박기사 체력이 지금 얼마 남았죠? 오늘 안에 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293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8:21:44

호박기사 체력 2361/50000

정도네요!

294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8:22:13

2021-11-12 18:06:13

에 기록됐고!

295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18:23:43

코인 한 개만 더 있으면 저도 뚜샤뚜샤! 하는데 말이죠...

296 연희 - 호박기사(할로윈)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24:08

어째서 호박기사는 이런 소녀에게 쓰러지는 것인가.
어째서 호박기사는 이런 게이트에서 싸움을 해온 것인가.
머리에 호박을 단 기사는, 왜 이런 것을 계속 해온걸까.
그런건 아무래도 좋다. 정말로 아무래도 좋다.
모든 특별반이 이 기사에게 대결을 걸었다.
아니, 모두가 합심해서 기사를 쓰려뜨렸다고 하는게 좋을거다.

어느쪽이든간에...싸움의 끝이 나려한다.

.dice 100 500. = 169 .dice 100 500. = 111 .dice 100 500. = 186
//도기코인 3개 차감.

297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25:05

잠깐...이걸 실피로 못잡는다고..?

298 라임 - 호박기사 이벤트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8:27:04

없어진 줄 알았는데, 이제 가고 없는 줄 알았는데. 그간 정이라도 들었는지, 산산이 부서져가는 사탕 조랑말과 여기저기 깨지고 터진 호박 머리가 눈에 밟힙니다. 게이트에 드나들며 기사를 공격할 때마다 그의 기억이 어렴풋이 어렴풋이 흘러들어서, 시위를 당기는 것을 망설이게 합니다.

어쩌면, 그는 누군가와의 행복한 시간을 추억하고 싶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단지, 우리와 함께 즐거운 할로윈을 보내고 싶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게이트라는 것은 참 야속합니다. 우리 세계를 위해서는 닫아내지 않으면 안 되는 존재이니까요.

라임은 작년 할로윈 날, 누군가에게 선물 받은 챙이 넓은 마녀 모자를 쓰고 기사의 앞에 섰습니다. 그는 없애지 않으면 안 되는 존재이지만, 누군가를 떠나보낸다는 것은 역시 서글픕니다. 마지막을 장식하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역시 기사가 사라지는 모습은 보고 싶지 않아요.

여태, 혼자서 생각이 많았습니다.

"해피 할로윈."

게이트 안의 차가운 공기는 그녀의 뜨거운 입김으로 가득 찹니다.
그녀는 화살 세 발을 쏘아내고, 도망치듯 게이트를 빠져나옵니다.

.dice 100 500. = 282
.dice 100 500. = 271
.dice 100 500. = 123

299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8:28:19

어????? 아까 명진주 치신 것까지는 보고 한번만 더 쳐야지.. 했는데 설마...음....

300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18:28:25

와! 잡은 건가요?

301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28:47

라임주가..막타입네다...

302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18:29:44

와~ 다들 고생 많으셨어요! 호박 기사의 유통기한이 다 지나기 전에 드디어 잡았네요!

303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8:31:12

이런.. 이럴 줄 알았으면 새로고침 해보고 치지 말 걸 그랬어요,, 설마 갑자기 버스트하겠어? 하고 써서 올린건뎅..

다들 안녕하세요~

304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8:31:44

와아아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305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8:31:57

다들 어서오세요.

306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18:31:57

하지만 해피 할로윈 이거 되게 마지막 대사로 어울리네요~

307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8:32:29

진짜 딱 좋죠 ㅋㅋㅋㅋㅋㅋ

308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8:35:23

할로윈 이벤트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이디어도 재밌었고 일상 없을때도 간간이 재밌게 즐길 수 있었어요.
조금 덧붙여서 만약 진짜 막타를 노렸다면 미리 써놓고 >>291 연희주 치신 다음에 바로 질렀겠는데.. 이건 정말 우연이었..습니다...
정산은 똑바로 해서 올려둘게요!

309 연희 - 지한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36:00

창을 잡는 히트 포인트 중심? 그리고 이미 기본적인 자세부터가 틀려먹었다라,

"창 다룰줄 알아?"

자연스럽게 조언을 하는 것이, 아마도 지한은 창잡이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 이걸 이제서야 아는 듯이 묻나하냐면, 일상에서의 지한을 알아도 헌터로서의 지한은 알지못했다.
필연적으로 그녀가 창을 다룰지 안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다시금 그녀의 조언을 곱씹어본다. 그러니까...이렇게, 인가?
창을 잡을 손의 위치를 수정하고, 창을 부드럽게 다룰 수 있게 다시 자세를 고친다.

.dice 1 100. = 67

50이상 넘으면 창을 잡는 포인트를 잘 캐치해 무게 중심을 잡고, 75이상이면 자세가 수정된다.

310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37:35

>>303-308 정말 아깝지만 이건 제가 운이 나쁘고 라임주가 운이 좋았을 뿐이니까요!
어쨌든 2등을 먹었으니 원했던 아이템은 들어왔다고...해야할까요!

311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8:38:50

어쩌다 보니 막타를 먹어버렸는데 젤리 깃털 아이템은 세번째로 코인을 많이 투자하신 지한주에게 양도 가능한지 캡틴 오시면 여쭤봐야겠습니다.
우선 정산 꼼꼼히 하고 올게융..

312 지한-연희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8:42:11

틀..틀려먹었다는 말은 안 했는걸! 은 농담입니다. 기본적 자세를 이렇게 하는 게 좀 더 정석인 자세라서 다칠 위험이 적다는 거라나 뭐라나.

"...그렇습니다.."
슬쩍 눈을 피하면서 창을 다룬다는 말을 합니다. 창에 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늘어놓는 건 지한의 성향은 아니지만. 하고자 하는 이에게 조언을 주는 건 나쁘지 않잖아요?"

"네.. 그정도로 잡으면 괜찮습니다."
무게 중심이 잡힌 것을 보고는 그렇게 잡으면 창을 들 때 수반되는 피로감이 좀 덜하다는 말을 합니다. 양손으로 잡을 때에도 그렇고 한 손으로 잡을 때에도 그렇습니다.

"조금 더 발을 옮겨 보는 겁니다."
자세를 조금 더 눈썰미있게 바라봅니다. 창의 리치를 유용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발. 그러니까 풋스텝도 은근 중요하다고 생각하나요? 다가가고 멀어지는 그런 건 지금 할 건 아니지만. 첫 자세를 잘 잡는 게 좋다고 생각하며 지한은 연희의 자세를 좀 수정해주려 시도합니다.

313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44:07

참가하신 분들 다들 이벤트 미리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14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8:44:41

이벤트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315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8:46:14

수고하셨습니다!

316 연희 - 지한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52:48

조금 말하기가 꺼려지는 걸까.
하기사 그녀와 애기를 나눈 시간은 이제 짧진 않지만, 그렇다고 길다고 볼 수도 없었다.
아직 허물없이 이야기하는 건 무리겠지. 나또한 그러니까.
오히려 누구에게 마음을 터놓고 애기해본 적은 단 한번도 없던 것 같다.

"이렇...게?"

창을 잡는 건 합격점인 듯 하지만, 아직 자세가 기준 미달인 것 같다.
조금 더 발을 옮겨보라고 해도, 조금이라는게 어느정도인걸까..?
이건 감각으로 익힐 수밖에 없는 것 같긴한데, 그래도 좀 더 확실하게 익히고 싶었다.

"설명만으론 잘 이해가 안되네."

이 말은 즉슨, 지한은 모범적인 자세를 알고있을테니 직접적으로 알려달라는 뜻이였다.
지한이 창을 쥐고 시범을 보여준다던지, 혹은 자신의 몸을 터치하여 미세조정을 해주는 방식으로 말이다.
어느쪽도 상관없지만, 후자는 상대방이 접촉에 거부감이 있다면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317 ◆c9lNRrMzaQ (tN6cO.l/vM)

2021-11-12 (불탄다..!) 18:55:37

(호박기사의 영압이...!?)

318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8:55:53

띄어쓰기를 수정안했었네요..! 사소한 문제!

319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18:56:02

당신의 호박기사, 호박죽으로 대체되었다. 예요!

320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19:00:12

부계는 보라돌이가 됬는데 본계는 티어 떨어진거 실화냐
여러분은 k-aos 하지 마세요 완전 망 겜 입 니 다

321 지한-연희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9:00:43

허물없는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간혹 나오기는 하지만. 그게 진짜 길게 이어지는 편은 아니지요. 그래도 나름대로 걸러서 나온 말들인걸.

"음.. 네."
창은 그 정도로 잡으면 기초적인 건 괜찮습니다. 라고 말하네요. 그래도 기본이 있어야 응용을 하고 변칙적인 활용도 하지요. 지한은 그렇게 말한 뒤, 자세에 관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했습니다.

"자세는.. 제가 한 번 취해보겠습니다."
순간 밑에 스포 있는 줄 알고 조금 눈을 깜박였지만 그건 연관이 없는 그것. 지한은 설명만으로 이해가 잘 안된다는 말에 창을 들고 자세를 취하려 합니다. 키와 그 무게중심 등이 달라서 완벽하게 같은 자세는 안 되겠지만..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원리는 같습니다."
비례해서 발을 벌리는 것이나.. 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해보는 겁니다. 라고 말합니다.

322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9:01:09

다들 어서오세요.. 졸리다..

323 ◆c9lNRrMzaQ (tN6cO.l/vM)

2021-11-12 (불탄다..!) 19:02:31

졸려....
정산은 내일 오후쯤 할게요..

324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9:03:07

대미지 결산, 오버딜 제외하고 딱 5만딜 맞아떨어집니다!
정산시트에 같이 올라가있어요.

>>285 이런 배려 너무 감사드려요😄😄

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캡틴도 안녕하세요!
저 혹시 막타로 얻은 젤리 깃털 하나는 세번째로 코인을 많이 투자한 지한주에게 양도 가능할까요 캡틘?

325 ◆c9lNRrMzaQ (tN6cO.l/vM)

2021-11-12 (불탄다..!) 19:04:16

>>324 오케~

326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9:05:19

오키오키 감사함당
졸릴 땐 푹 자는게 좋음! 물론 일정이 없다면!

327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9:06:52

별 말씀을요! 라임주가 얼마나 최선을 다해주시는데 이정도 쯤이야!

328 ◆c9lNRrMzaQ (tN6cO.l/vM)

2021-11-12 (불탄다..!) 19:07:59

호박기사 최다 참여자는 총 5명까지 찾아서 '호박기사 레이드 신청권' 제출해주세요.

호박기사는 레벨 37. 5인 제한의 보스급 대결형 게이트 몬스터입니다.

329 ◆c9lNRrMzaQ (tN6cO.l/vM)

2021-11-12 (불탄다..!) 19:09:31

호박기사 레이드는 캡틴이 여유가 있는 토, 일요일 중 하루에 진행되며 하루정도를 모두 진행에 할애하여 하루 안으로 레이드를 끝내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아울러 보상의 경우도 원래 게이트의 그것으로 나오니 참고 바랍니다.

330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19:10:38

오오...
구경 재밌게 하겠네 굿굿

저어는 지인이 모 서바이벌겜 서울대회 나간거 구경하러감다
이따뵈용 히히

331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9:12:17

다녀오세요 캡틴..

332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9:12:58

앗.. 양도라면 정말 감사합니다. 라임주.

333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9:14:22

>>327 (네가 날 살렸어 짤)

>>328-329 넵 알겠습니다~ 인원 모아서 보고드릴게요.

레이드 참여 희망하시는 분은 언제든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희망하는 인원이 넘치면 공평하게 다이스를 굴릴 생각이에요!

334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9:16:43

진언주 구경 재밌게 하세요! 지인분 팀 이겨라~

335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19:18:02

>>332 별말씀을요!
저도 좀 이따 뵐게요. 다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336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9:20:26

다들 편안한 저녁 되길 바랍니다. 적당히 저녁 먹고 가벼운 걷기운동 좀 해야겠네요.

337 연희 - 지한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9:23:52

말의 의도를 이해한듯 지한은 자신이 배운대로의 모범적인 자세를 알려준다.
그것을 보며 실시간으로 자기자신의 몸에 피드백을 넣는다.

지한과 나의 키는 대충 어림짐작으로도 차이가 나기때문에 자세를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옳지못하다.
때문에 모범적인 자세는,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자신의 키에 맞춰서 발을 적절하게 벌리곤, 왼발 오른발을 조금씩 떨어뜨리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인다.
창술의 보법은 근대 펜싱과 동일하다고 하는데, 찌르는 무기는 대부분 이러한 보법이 정착되있다고 한다.
여기서 그나마 다행인점은, 자신은 창은 다뤄보지못했어도 찌르는 검을 다뤄본 적은 있던게 도움이 됬다고 해야할까.

"...조금 감이 잡힌 것 같아."

338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9:26:50

5명 까지 라면..어...명진이 포함인감

339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9:27:29

아 아니다 순위가 아니라 그냥 원하는 사람 찾는거구나

340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19:28:33

최다 참여자가 5인 찾는거니 지한주가 골라서 가는거 아님...?

341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9:29:17

최다 참여자 기준이 머지..?

342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19:30:05

코인 제일 많이 지불한 사람 ㅇㅇ

343 지한-연희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9:31:33

"비율에 따라 교정은 해야 하겠지만. 모범적인 자세는 이렇습니다."
모범적인 자세지만 그 모범적인 자세를 알아야 그것을 무너뜨리는 자세로도 응용이 가능합니다. 키의 차이가 나지만 원리는 비슷하기에 자신이 편해지는 발을 적절히 벌린 자세를 보며 조금 더 벌리는 게 좋아보인다는 말을 덧붙입니다

"배우는 게 빠른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이 잡힌다는 연희를 보면서 대단한데. 라고 생각합니다. 지한도 빠르게 배운 편에 속하긴 하지만..

"그럼 한번 걸어보시겠나요?"
한번 제안해봅니다. 창이 거치적거리지 않게 걷는 것도 있지요. 그러다가 깨달은 것처럼 지한은 연희가 걷는 것을 보기만 하려 합니다. 이것저것 간섭하면 너무.. 간섭..아닐까요..?

344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19:35:29

>>340 ㅇㅇ 그거네요

345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9:38:07

최다참여자는 도기코인 33개로 라임주인 것 같아요!
지한주는 24개. 그럼에도 4위랑 12개나 차이가 나는ㄷㄷ

346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9:39:17

최다참여는 라임주지요..? 저는 24개뿐이고..

347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9:40:30

저랑 라임주는 주마다 도기코인을 10개씩 받으니까요,
오히려 24개나 소모하면서도 도기코인에 여유가 넘치시는 지한주가 대단한게?!

348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9:44:06

일상을 좀 열심히 돌린.. 거죠..?

349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9:46:25

그리고 뭐 수련할 때 코인도 소모 없었고..오?잉 박스도 안 깠으니..(고개끄덕)

350 윤주 (KaOwl8PRT.)

2021-11-12 (불탄다..!) 19:50:24

연쇄일상마...

351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19:53:53

아, 라임주였구나
ㅈㅅㅈㅅ 지한주인줄 알았음

352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9:54:05

윤주도 어서오세요.

일상마라뇨. 전 일상마라기에는 내공이 짧습니다.

353 연희 - 지한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9:55:13

"몇번 해본 적 없지만..."

인터넷에서 접한 것이기에 정확하지만 않지만, 전장에서 사용되는 보법은 주로 네가지로 분류된다고 한다.

전진,보통걷기,측면이동,런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전진과 보통 걷기는 평상시 걸을 때와 그다지 차이가 없고,
측면 이동도 비슷하지만 상대의 중심선에서 벗어나 반격한다는 개념을 중요시 된다.
자신을 지금 보여줘야하는 것은 전진과 보통 걷기이다.
창을 언더핸드로 잡고, 창을 겨눈 채 왼발 앞 다음 오른발이 왼발이 전진한 만큼 따라가며 전진하도록 한다.
그 다음으론 보통 걷기.
오른발 각도를 유지하고 왼발 앞으로, 이때 발끝은 평상시와 똑같이 측면을 향하고 왼발이 다시 앞으로 나온다.

.dice 50 이상으로 전진,보통걷기를 어설프게 해낸다. 70 이상으로 .dice 1 2. = 2 전진/보통걷기 한가지를
처음하는 것치곤 괜찮게 해낸다. 90이상으로 양쪽 다 괜찮은 수준.

354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19:56:09

>>347-352 그건 그냥..안 써서 모인거잖아ㅏㅏㅏ

355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19:58:05

그렇죠? 안 써서 모인 것도 있지요

356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20:00:10

겸손함에 끝이 없으시네!!
아무튼 제일 일상을 열심히 돌리시는건 맞아요!

357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20:01:06

다이스는 다시 돌리셔야겠지만요?

358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20:02:11

>>353 .dice 1 100. = 64

359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20:02:41

안 돌렸었네요. 사소한 실수.

360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0:06:24

일상이라고 하니까 같이 돌리실 분 계신가요!!

361 지한-연희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20:07:32

"그런데도 이 정도면 엄청 빠른거라고 생각합니다."
보법을 행하는 연희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며 어설프게나마 걷는 방법도 해내는 걸 보면서 이건 연습도 필요로 하니까요. 같은 말을 합니다.

"중심을 살짝 아래에 두고 걸어보고, 배분을 조금 균형있게 한다면 조금 더 안정적일 것 같습니다."
하루아침에 다 되진 않아도. 처음 습관을 안 좋게 잡진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려 합니다.

"완벽하게 정석으로 걷고 창을 휘두르면 그만큼으로도 꽤 큰 칼로리의 소모가 일어납니다."
운동도 되는 거라고 생각하면서 잠깐 쉬며 음료수라도 드시겠나요? 말벌 100%라던가요. 라는 농담을 건넵니다. 농담이란 티가 나게 옅은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362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20:08:09

지한주는 오늘은 일상이 멀티라서요.. 다른 분이 저녁때니까 오지 않을까요?

363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0:12:12

그럼 그떄까지 기다려봐야 겠네요...만약 일상 돌리고 싶은 분 계시면 언제든 찔러주세요!

364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0:13:00

저어어어는 일이 있어서 아마 열시쯤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365 연희주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20:22:15

엄청 빠른거라, 연희는 그다지 감흥이 없었다.
기고만장하지않으려고 나온 반응이라기보단, 그러한 말을 너무나도 자주 들었기 때문에 가까웠다.
더군다나 빠르다고 해도 결국 지금의 수준은 겨우 걸음마를 뗀 것에 불과할테니, 감흥이 없는 것이다.

지한의 말대로 나중에서까지 악영향을 끼치지않게 좋은 습관을 가지려 한다.
창이나 검이나, 아무리 자신에겐 당연한 습관이 생겨도 그것이 꼭 효율적이라고 볼 수 없다.
특히나, 안좋은 습관이 생기면 고치는 것이 정말로 어렵다.

"H20 100%(그냥 생수)가 나을 것 같은걸...음료수 값은 이쪽에서 낼게."

흘린 땀을 수건으로 닦으며, 지한의 농담에 적당히 맞장구를 쳐준다.

366 지한-연희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20:31:08

빠른 것에 대해 별로 감흥이 없어보이는 것에 갸웃거립니다. 금방 사그라들었지만요. 지한은 그런 자세의 교정과 걸음걸이를 좀 더 봐주려 합니다. 어설플지언정 이상한 습관이 안 들게..

"그럴지도요?"
"그렇다면 하나 뽑아오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100%를 뽑아옵니다. 물론 H2O입니다. 생수를 건네고는 지한은 스스로의 돈으로 뽑아온 이온음료를 땁니다. 빙긋 웃으면서 원래는 다른 걸 쓰시던 것 같은데요. 라고 운을 뗍니다.

"창을 들어본 이유가 있나요?"
슬쩍 물어보려 하는 지한입니다. 사실 보통은 하나의 무기만 깊게 파는 경향이 있지 않을까요.

367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0:31:41

네네넹!

368 연희 - 지한 (6FEoakOeUc)

2021-11-12 (불탄다..!) 21:03:42

생수를 받으며 잠깐의 휴식을 취한다.
자신의 음료를 사온 지한은 먼저 운을 띄우며 창을 든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기 시작했다.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까, 그리고 어디까지 설명을 해도 좋을까를 고민하다,
딱히 숨길민한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침묵끝에 입을 열었다.

"내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옛날부터 배우는게 빨랐거든."

정말로, 무엇이든간에 배우는게 남달랐었지.
학교를 다닌건 초등학교때까지지만, 독학으로 문과,이과,예체능 상관없이 기초를 떼는 것은 막힘이 없었다.
그건 학업이나 생활지식이 아닌 헌터로서의 지식에서도 예외가 아니였다.
평균적으로 다른 사람과 습득력과 차이가 난다는 점은, 점점 뒤쳐지는 주변 사람을 보며 자연스레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정말로 한가지의 엄청난 재능을 가진 사람은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도, 같은 시기였다.

"미리내고에 오기전까진 여러가지로 여유가 없었다고 해야하나..."

깨달은 뒤부터, 가족에게 더 큰일이 일어났었기에 좌절한 여유따윈 없었다.
어느정도 목표를 잡고 결심한 지금은 그나마 배움의 시간이 생겨서, 미뤄뒀던 것을 이제와서 배우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배워두려고 하는거야. 그리고 창은 검이랑 같이 제일 많이 쓰이는 무기니까,"

더 많은 것을 배우려고 하는 것은 진심이 담긴 말이였다.
이제 그녀와는 생판 남이니, 이정도는 밝혀도 되지않냐는 심정으로 말이다.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하는데에 이유를 설명하는건...조금 어려운 것 같기도 하다.

369 지한-연희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21:17:09

무언가를 건드렸던 걸까. 침묵이 좀 길어졌지만. 지한은 그저 묵묵하게 이온음료를 반쯤 마시고는 내려놓고 기다립니다.

"배우는 게 빠르셨군요."
지한도 배우는 게 빠른 편에 속했지만.. 어중간한 편이었지요. 그래서 지한은 그다지 신경쓰는 편은 아니었을 겁니다.

"미리내고에 오기 전까지는 좀.. 방황같은 느낌이기도 할까요.."
지한 자신도 미리내고에 오기 전까지는 방향은 있었어도 길을 어떻게 걸어야 할지 확신이 없던 것을 생각하며 입을 엽니다. 연희가 어떤 방향에서 여유가 없었는지는 묻지 않습니다. 각자만의 사정도 있으니까요.

"더 많은 것을 배우는 것인가요..."
생각이 깊게 들어가는 것처럼 눈은 미동도 없었지만. 지한은 그렇게 깊게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지한은 연희를 보며 지금에 와서 많은 것을 배운다면 많은 것을 배우겠네요. 나중에는 연희 씨가 저희들에게 만능한 여러 분야에서 가르침을 줄 수 있겠네요.라는 실없는 농담을 건넵니다.

370 강산주 (1txYvmHAC2)

2021-11-12 (불탄다..!) 21:43:02

갱신합니다!

호박기사가 쓰러졌군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371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21:44:31

어서오세요 강산주.

372 강산 - 지한 (1txYvmHAC2)

2021-11-12 (불탄다..!) 21:50:25

"기세를 보니 저지에 실패한다면 아무래도 그렇게 운 좋게 끝날 것 같지만도 않아보이는데..."

강산은 야광귀들에게 스태프를 휘두르면서도 말했다.

'이 녀석들 집념이 엄청나잖아.'

이렇게 강한 적이 버티고 있다는 것이 뻔히 보이는데도 계속해서 몰려든다니 말이다.
아무튼 방금 주문도 나쁘지 않았다는 지한의 말에 강산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가? 많은 적을 묶어두는 데 쓰이기 좋은 마도도 좀 연습해둬야겠군."

제대로 된 의뢰라 하기엔 그렇지만 해본 적은 있다는 말에도 강산은 그저 고개를 끄덕였다. 의뢰가 아니라면 살면서 벌어진 해프닝인가 싶어 조금은 흥미가 갔지만, 전투 중이라 썰을 풀어달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아쉬웠다.

'전투에 집중하자. 지금 쓸만한 거라면...'

강화된 영성으로 판단을 마치고 다시 주문을 외운다. 마도로 소환되어 자라난 덩굴들이 몇몇 야광귀들을 휘감고 나머지 야광귀들의 진로를 방해한다.

"불 붙일거니까 조심해."

지한 쪽을 잠깐 돌아보다가, 덩굴 쪽에 눈짓을 하며 말한다.

//14번째.

373 강산주 (1txYvmHAC2)

2021-11-12 (불탄다..!) 21:52:54

모두 반갑습니다!

오늘은 반응이 좀 더딜 수 있습니다.
새 스마트폰을 사서 하나하나씩 설정도 새로 맞추고 이사하는 중이라서!
근데 왜 눈이 아픈 것 같죠...

374 지한-강산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21:57:42

"그러게요."
못 막으면 옷이란 옷은 다 털리고 신발도 억지로라도 우겨넣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끈질기네요."
오늘만 날이라서 그런가 라고 중얼거리며 지한은 창끝으로 야광귀를 꿰뚫어냅니다. 꿰뚫어내진다고 해도 사실상 얼마 지나면 다시 올 수도 있을까요..? 그게 요괴니까요?

"묶어두기 좋은 마도..."
지한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부분입니다. 원래 붙잡기를 원했고.. 떠나지 말라는 그런 것들을 지니고 있었잖아요? 필요성을 덜 느끼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마도로 소환된 것들이 묶고 방해하자. 그 진로에 방해받지 않는 것들을 골라내 전투를 벌입니다. 뭘 하려는 건지 돌아보지 않아도 알 수 있었던 것이죠.

"잘 붙여서 보내드려야죠"
불이 붙더라도 바로 손상을 입진 않겠지만. 조심하겠다는 듯 약간 걸음폭이 좁아지고. 재빨라집니다.

375 ◆c9lNRrMzaQ (vQXltt5AEA)

2021-11-12 (불탄다..!) 21:59:06

(심심)

376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00:06

어서오세요 강산주!

>>375 피곤해서 그런건 아닐까요?

377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22:02:48

졸리다
ㅎㅇㅎㅇ

378 ◆c9lNRrMzaQ (vQXltt5AEA)

2021-11-12 (불탄다..!) 22:03:25

아닐걸..?

379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22:04:39

다들 어서오세요.

380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2:08:00

갱신합니다~ 다들 리하이에요!

381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09:51

리하에요!

382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2:12:21

명진주 아직 일상 구하시면 혹시 하실래요!

383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16:27

넵!! 원하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고민이 되시면 제가 생각해볼게요!

384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2:17:04

음~ 같이 생각해봐요! 혹시 하고싶은 상황이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해주시고!

385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22:18:49

과장되긴 했지만
대회구경하면서 페이커 구경하는 페이커 반 친구의 기분을 느꼈다

이제 모하지....

386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2:20:15

뭔가 대결형 게이트에 듀오로 입장했다는 상황도 생각나는데. 진행같은 퀄리티는 아니겠지만 좀 전투상황을 겪어보고 싶다면 이쪽도 괜찮을 것 같아요. 몬스터 조종은 한 사람이 맡는 게 좋겠지만요!

387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2:20:46

오옹 진언주 친구분이 게임을 참 잘하시나보네요!

388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20:48

저번에는 훈련장에 만났으니까...이번에는 거대한 토끼와 관련되서 이야기를 진행해보는 게 어떨까요?

꽤 커다란 애완용 토끼가 농작물을 망치고 있는데 걔들을 돌려보내는 이야기라던가요.

389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21:41

>>386 오오 그거 좋네요!

390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2:22:15

ㅠㅠㅠㅋㅋㅋㅋㅋ 거대토끼라니.. 재밌는 소재지만 뭔가 라임 반응이 애매할 것 같습니다..🥲

391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22:22:38

넹면
ㅋㅋ 시청자들 처음에는 비교질하더니 나중에는 태세전환 엄청 빨아주는거보고 기분 참 묘했습니당

392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23:28

아무리 별개라고는 해도 확실히 그렇긴 하겠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럼 게이트 대결로 한다면 몬스터 조종은 제가 할까요?

393 ◆c9lNRrMzaQ (vQXltt5AEA)

2021-11-12 (불탄다..!) 22:23:41

그정돈 내가 해줄 수 있는데

394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2:23:46

>>389 명진주가 괜찮으시다면 제가 창작 몬스터를 만들어서 2대1로 대결하는 상황을 가져와봐도 괜찮을까요? 정답 없는 진짜 전투처럼 명진이 행동에 따라서 반응이 갈리는 그런 느낌으로 노력해볼게요.

395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2:24:27

>>393 헐 캡틴 캡틴 캡틴이 해주시면 굉장한 영광.... 명진주 괜찮으시면 이렇게 ㄱㄱㄱㄱㄱ?!!

396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22:24:34

해서가 빠졌군

이제 진언주는 침대에 들어가서 일상을 구경할 거시애오
빤니!!! 일상!!!!!

397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24:38

>>393 >>394 저야 괜찮지만 캡이 해주신다고 하네요!!

398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24:58

>>395 그렇게 합시다!!!

399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25:10

>>396 따스하게 봐주세용

400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2:26:14

청자 반응이 다 그렇죠 모!! 그래두 재밌게 보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페이커? 잘 모르지만 엄청 잘하는 게이머라고 들었는데 친구분이 진짜 잘하신듯!

401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26:32

저는 롤을 안하지만 페이크만은 알지요 ㅋㅋ

402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22:27:09

그리고 정말정말 혹시 몰라서 하는 이야기지만

전 일반인 친구한테 내가 자캐가 있고/이 자캐로 커뮤를 돌린다는걸 말할정도로 멍청이는 아닙니다
음지와 양지는 구분할 줄 알아오

403 ◆c9lNRrMzaQ (vQXltt5AEA)

2021-11-12 (불탄다..!) 22:27:18

.dice 1 89. = 12
몬스터의 유형

.dice 18 26. = 19
몬스터의 레벨

.dice 1 4. = 1
낮을수록 강한 잡몹, 높을수록 네임, 정예, 보스 순

.dice 1 6. = 6
게이트의 수준은?

404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2:28:05

와옹... 극단적이다! 강한 잡몹인데 게이트 수준 높아

405 ◆c9lNRrMzaQ (vQXltt5AEA)

2021-11-12 (불탄다..!) 22:28:06

대형 오크 군락지의 오크 전사라니.

.dice 1 4. = 4
버프 얍

406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28:13

게이트의 수준이 으메이징 하구만 잡몹 특화인가

407 ◆c9lNRrMzaQ (vQXltt5AEA)

2021-11-12 (불탄다..!) 22:28:26

좋아 넌 이제 오크 무사장이다

408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22:28:39

페이커는 진짜 굉장히 유명하고
전설(이였던 자) 니까요(끄덕

(몬스터 유형이 89가지나 있구나)

409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2:28:45

오크 진ㅈ짜좋아....(개인취향!!)

410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28:48

저번에 무산된 게이트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하트거였던감

411 ◆c9lNRrMzaQ (vQXltt5AEA)

2021-11-12 (불탄다..!) 22:29:18

하트거 맞을걸? 거검

412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2:29:23

아 ㅋㅋ 버프 몬스터 버프였어 ㅋㅋㅋㅋㅋ 다갓 먼일이야

413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29:37

넵 거검 하트거!

414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22:29:40

팝콘튀기러갑니다

415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2:29:44

하트커! 하트커로 기억한다!!

416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29:57

아 정확히는 하트커였던 것 같기도 ㅇㅇ

417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22:30:15

거검 하트거 검

418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2:30:52

그거나그거나지안 암튼 내 기억력 칭찬해줘요 ㅋㅋㅋ(농담!)

419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22:30:58

(팝콘 튀기기)

420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31:21

ㅋㅋㅋㅋㅋㅋㅋ

421 강산 - 지한 (1txYvmHAC2)

2021-11-12 (불탄다..!) 22:31:54

"귀신날이 진짜 귀신날이네."

그렇게 혀를 차며 말하고는, 또 다시 주문을 외운다. 덩굴로 날아간 불화살 몇 개에서부터, 불이 피어오른다. 덩굴에 엉키거나 걸려 넘어져 빠져나가지 못한 야광귀들에게도 불이 붙었지만, 어떤 야광귀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붙은 덩굴을 넘어오려 한다.

"화력이 좀 약한가."

그렇게 중얼거리며 강산은 의념으로 공기의 흐름을 바꾼다. 바람이 불자 불이 조금 더 잘 타는 것 같기도 했다.

"...씁, 벌써부터 의념을 너무 썼나."

강산은 중얼거렸다.
계속 주문을 외느라 입은 말라가고, 슬슬 망념의 압박도 느껴지고 있다.

"넌 아직 괜찮냐? 얼마나 더 버텨야 하더라...?"

지한 쪽을 돌아보며 묻고는 시간을 확인해본다. 슬슬 인시던가...?

'마도를 좀 아껴둬야 하려나...'

강산은 신체 능력치를 강화해 불타는 덤불을 넘어 그의 쪽으로 오는 야광귀들에게 스태프로 막타를 넣는다.

//16번째.
눈이...피곤해......

422 강산주 (1txYvmHAC2)

2021-11-12 (불탄다..!) 22:33:44

모두 어서오세요. 오늘은 기본적인 설정만 잡아놓고 쉬든지 해야겠어요...안그래도 피곤한데 갤럭시폰은 처음이라 더 눈이 아픈 것 같아요...

423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2:34:47

헉 갤럭시로 처음 바꾸셨구나! 얼른 익숙해지시길 바랄게요!

424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38:15

제가 발견한 꿀팁!!

타자칠 때 스페이스파를 꾹 누르면 그냥 드래그하는 걸로 커서를 원하는 위치에 둘 수 있어요!

425 ◆c9lNRrMzaQ (vQXltt5AEA)

2021-11-12 (불탄다..!) 22:40:06

둥. 둥. 둥.

심장을 울리는 북소리.
시끄러운 함성 소리들은 공포를 잊기 위해 더욱 우렁찬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몬스터 웨이브.
그중 오크의 군락에서는 10년에 한 번, 워로드의 탄생과 영광의 재전을 위해 기꺼이 웨이브에 합류하여 인간의 땅에 발을 들이곤 합니다.
흑검니 오크. 검은 피부에 휘어진 이를 지닌. 오크의 무리에선 한 마리의 오크가 천천히 걸어나옵니다.
팔에는 채찍을 걸고, 손에는 슐랑크(시미터의 아종. 휘어진 시미터의 끝을 세갈래로 찢어 상대의 전투를 불가능하게 만들기 좋은 무기)를 들어올린 그의 등장과 함께 오크들은 자신의 가슴을 두드리고 저마다의 하울링을 내뱉습니다.

" 킁. "

오크는 성문 앞에 서서 성을 바라봅니다.
몇 발의 화살이 오크의 몸에 떨어지지만 화살의 본분을 잊은 듯, 산산히 조각나 땅에 떨어집니다.
오크의 손에 있던 슐랑크가 한 번 휘둘려 보인. 대단한 기예입니다.

" 나는! 흑검니 오크의 무사장 호발이다! 인간의 땅에는 나와 겨루어볼 전사가 없느냐! "

그는 소리치며 인간의 성을 바라봅니다.
곧 수근거리는 소리가 퍼지더니 성 안에서 천천히 두 개의 인형이 걸어나옵니다.

누가 보더라도 전사의 모습을 한 거한과, 한 명의 수인.
호발은 이가 드러나도록 웃음을 지으며 검을 들어올립니다.

" 전사여! 명예를 안다면 이름을 말하라! 결투는 그 다음일지니. "

이 땅에 젹실 피는 하나, 또는 둘이면 충분하다!!!
그 포효에 모든 오크들은 무기를 들어올립니다.

426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40:59

라임주 우선 저부터 선레 해볼게요!

427 강산주 (1txYvmHAC2)

2021-11-12 (불탄다..!) 22:41:00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요????

428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41:26

>>427 일상으로 대결형 게이트 돌릴려고 했는데 캡이 대신 몬스터 조종해주신다고 하더라고요! 게이트 만들어주시고!

429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2:42:28

넵넵 선레 써주시면 이어올게요!

430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22:48:50

흑검니 오크의 이는 충치인가 아닌가

431 지한-강산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22:49:53

"귀신날이라 귀신이 발악을 합니다."
귀신날이라는 말이 좀 힘을 주기라도 하나. 같은 실없는 생각을 하다가 망념이 괜찮은지 강산을 슬쩍 봅니다.

"화력은 괜찮네요."
"이런 불에 뭐 구워먹으면 맛이 나쁘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타닥타닥 타는 불의 열기가 밤의 싸늘함을 녹여주는 느낌을 받으며 지한은 야광귀를 창을 휘둘러 밀쳐냅니다.
괜찮냐는 말에는 지금은 괜찮습니다만.. 이라고 말하며 야광귀를 봅니다. 슬쩍슬쩍 너무 빠른 느낌의 것들에게는 신속강화 혹은 의념속성을 발휘하려 했던 터라. 자신도 그다지 여유롭지는 않을 걸요?

"그래도 인시가 한창일 것 같습니다. 닭은 묘시쯤에 울려나요"
묘시.. 그것도 후반쯤은 되어야 닭이 울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가늠해봅니다. 일단 겨울이잖아요. 밤이 긴 편입니다.

432 태명진-라임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51:15

둥. 둥. 둥.

북소리가 한 번 씩 울릴 때 마다 몸이 저절로 들썩인다.

마치 자동차에 엔진을 거는 것 처럼 심장의 박동은 빨라지고 몸은 뜨거워지고 있었다.

성벽 위에서 저 아래에 있는 몬스터들을 내려다본다.

하나하나가 굴강하고 강력한 오크들이지만 그 중 한 명은 확실하게 역전의 용사처럼 보였다.

명진은 옆에서 자신과 같이 참여해준 라임을 보고 말했다.

"정면은 맏겨만줘 누나. 대신 뒤와 옆은 맡길게."

그렇게 말한 뒤 명진은 라임과 같이 성문 앞으로 나왔다.

"후우..."

역시 직접 눈 앞에서 보니까 그 박력은 엄청났다.

만약 일반인이었다면 그저 지켜만 보는 걸로 실신을 했을터.

하지만 명진은 일반인이 아니었다.

"내 이름은 태명진!!! 인간이자 격투가이며 사냥꾼(헌터)이다!!!"

제 아무리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을 할 지라도 상대는 명예를 아는 존재이다.

그러니 명진도 거기에 걸맞게 자신을 소개했다.

"흑검니 오크의 무사장 호발이여!!! 우리가 그대를 상대하겠다!!"

//1

433 강산주 (1txYvmHAC2)

2021-11-12 (불탄다..!) 22:53:53

>>423 아무래도 저 의외로 밝기/색감/색온도에 예민한 사람이었나봐요...(쓰러짐)
아무튼 감사합니다.

>>424 오...정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오오....?!

434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2:55:39

저도 일일히 더블 터치해서 글 했는데 스페이스바 꾹 누르니까 엄청 자유자재로 옮겨지더라고요!

435 강산주 (1txYvmHAC2)

2021-11-12 (불탄다..!) 22:57:24

>>428 오오. 방금 정주행 하고 왔지만 어쨌든 설명 감사합니다.
3인일상인듯 3인일상이 아닌 결투형게이트 일상이군요...?

436 ◆c9lNRrMzaQ (vQXltt5AEA)

2021-11-12 (불탄다..!) 23:01:10

오크도 우리가 아는 췩췩이, 무뇌, 생각없음의 녀석들이 있지만 똑똑하거나 조지게 잘싸워서 인정받는 부류도 있다.
흑검니 오크는 우리로 치면 매머드 사냥하던 인간들 같은 족속이다.
참고로 돌멩이 들고 잡던 시대 맞다.

437 라임 - 명진, 호발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3:01:55

오크는 돼지의 특징을 가진 수인형의 마물로, 무리를 지어 행동하며 주로 산악지대에 서식하고 있다. 매우 호색적이고 호전적이며...
이는 라임이 어느 서적에서 읽은 정보입니다. 실상 여러 게이트에서 만나본 오크들은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니고 있었지만요.

언젠가는 오크를 동료로 삼아 게이트를 여행하면 참 든든할 것 같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말이에요.
아무튼, 오크라는 종족에 대해서 외적인 편견 없이 큰 호감을 가지고 있던 라임이었습니다. 특히 우락부락하지만 속은 따듯해 보이는 외모가 호감이었는데.
남편감으로 삼아도 괜찮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던가...?

...
역시, 오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저 우람한 덩치와 전장을 울리는 호기로운 메아리. 감히 사랑에 빠졌다고 말해도 될까요.
물론, 사적인 농담입니다.

"어어. 그래. 든든하네."

명진을 올려보며 주먹으로 그의 옆구리를 툭 칩니다.
그리고, 그를 따라 고개를 한껏 치켜들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나는 라임이다! 사냥꾼으로써의 명예를 걸고, 우리가 너를 이기면, 너는 나랑 결혼하는 거다!"

이토록 고양감을 느낀 적은 없었습니다. 명예로운 고블린 라이더를 만났을 때보다 진심으로 외치는 라임이었습니다.

438 라임 - 명진, 호발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3:03:11

(뭔가 페닐런의 반지가 째려보는 듯한 기분이었다!)

439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3:03:26

>>436 저절로 뗀석기가 생각나용

너는 나랑 결혼하는 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0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3:05:17

개그로 할 생각 없음..! 진짜 하필 오크가 나와서!!

441 강산주 (1txYvmHAC2)

2021-11-12 (불탄다..!) 23:08:38

아이고...안되겠다....
지한주 죄송하지만 킵할 수 있을까요? 너무...피곤하네요..졸음도 오고???시간은 또 왜 이렇게 잘 가는지...

442 ◆c9lNRrMzaQ (vQXltt5AEA)

2021-11-12 (불탄다..!) 23:09:27

호기롭게 뛰쳐나온 두 명의 사냥꾼을 보며, 인간들도 질 수 없다는 듯 큰 함성을 지릅니다.
증명하는 쪽과 지켜야 하는 쪽. 결국 두 마음가짐이 다를 수밖에 없기에 호발은 무기를 꽉 쥐고 왼팔을 휘둘러 채찍을 풀어냅니다.
땅이 그어져 순식간에 파지는 풍경은 단언코 살벌한 모습이었습니다.

쿵.

호발이 땅을 한 번 내딛고

" Ho'Bul!!!!!!!!!!!!! Ha-!!!!!!!!!!!!!!!! "

커다란 소리를 지릅니다.

전투 함성

전투를 직감하듯, 그의 근육이 순식간에 부풀어오르고 호발은 그대로 검을 들어올려 내달립니다.
순식간에 명진의 앞에 도달한 호발은 그 커다란 주먹으로 명진을 후려칩니다.

쾅!!!

살을 때린다고 믿기 힘들, 강렬한 파육음이 들리고. 명진은 몇 걸음 밀려나고 맙니다.
의념을 운용해 몸을 보호했다곤 하나. 욱신거리는 팔의 고통이 유쾌하지만은 않습니다.

전투가 개시됩니다!

443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23:10:54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라고 외치면 딱 어울리겠네요!

444 강산주 (1txYvmHAC2)

2021-11-12 (불탄다..!) 23:15:05

지한주 저 진짜 못버티겠어요....죄송합니다 답레는 다음에드릴게요....
자러갑니다 모두 굳밤되세요...

445 ◆c9lNRrMzaQ (vQXltt5AEA)

2021-11-12 (불탄다..!) 23:15:32

(캡틴은 판다렌 약초채집같은걸 좋아했다.)

446 ◆c9lNRrMzaQ (vQXltt5AEA)

2021-11-12 (불탄다..!) 23:15:50

>>444 오면 전해줄게. 잘자라!

447 태명진-라임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3:17:20

"흐읍!!"

처음에는 거대한 주먹이 명진의 팔을 후려쳤다.

그것은 견제를 하기 위한 수단 일수도 아니면 단순히 평타일 수도 있었으나.

그 위력은 결코 얕잡아볼 수 없었다.

치명타가 아니라고는 하나 이러한 공격을 방어 없이 제대로 맞는다면 위험한 것은 분명했다.

"이번엔."

명진은 허벅지에 그리고 의념을 집중시켜 순간적으로 각력을 강화시킨 후.

쾅!!!

땅을 박차 그 반동을 이용해 마치 투석기처럼 호발에게 날아갔다.

그리고 튕겨져나감과 동시에 오른쪽 팔을 최대한 당기며 호발에게 다가간 순간.

"내 차례다!!!"

활시위를 놓자마자 날아가는 활같이 바람을 가르는 주먹을 휘둘렀다

//3

448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3:18:22

>>443 말하고 싶었는데 참았습니다 ㅋㅋㅋㅋㅋ

449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23:19:26

아. 푹 쉬세요 강산주. 잠깐 손톱이 갈라져서 그거 좀 처리하느라..

450 라임 - 명진, 호발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3:22:36

저 채찍은, 날 위한 건가?
물론, 잡히면 죽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진짜 죽을 것 같아.

쾅!!!
명진에게 괜찮아? 하고 물을 새도 없습니다.

명진이 한차례 강공을 받아내고, 라임은 후방으로 도약하며 두 개의 화살을 그러쥡니다.

호발의 머리가 명진과 사선에 놓이기 직전, 허공에서 몸을 빙글 돌리며 두 차례 활대를 긁듯이 팔을 끌어당깁니다.

명진이 오른팔을 휘두르니, 화살 한 발은 호발의 머리를 향해, 다음 것은 그의 왼 어깨를 향해 투사합니다.

451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3:23:14

강산주 푹 주무셔요!

452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23:25:48

강산주 주무세요~

453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23:26:51

본격적으로 요리, 채집, 원예 같은 컨텐츠를 제공하는 RPG 게임에서 요리랑 원예만 주구장창 해보고 싶어요...

454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23:27:13

파판14 ㄱㄱ

455 지한주 (AaHnSMGJPk)

2021-11-12 (불탄다..!) 23:28:42

그럼 전 잠깐 일퀘 하러...

456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3:29:29

다녀오세요!!

진짜 요리랑 원예가 미니게임 식이라면 꿀잼일듯요!

457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23:31:51

파판14는 잠깐 해봤는데 조큼... 제 타입이 아닌 것 같아서 얼마 안 가 접었어요. 솔플 유저라서 던전이나 레이드 같은 걸 하기가 힘들더라구요..

458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3:34:15

저도 솔플 유저라서 정기적으로 돈 내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기에 그만뒀지요...재미는 있었지만 시간을 길게 투자하지는 못할 것 같아서ㅠㅠ

459 ◆c9lNRrMzaQ (vQXltt5AEA)

2021-11-12 (불탄다..!) 23:34:42

호쾌하게.
명진의 속도에 어울리는 말은 그랬습니다.
짧게 겨루었을 때. 힘에서는 우위. 속도에서는 상대의 우위라는 것이 여실히 느껴졌으니까요.

바람이 얼굴을 내지르는 듯한 감각.
그런 감각을 느끼며 명진은 날아갑니다.
호발은 그런 명진을 보더니 가볍게 몸을 움직여 옆으로 피해내곤. 슐랑크를 휘둘러 다가온 명진의 등을 찍습니다.

살을 꿰뚫리는 감각은 유쾌하지 않습니다.
명진은 이를 깨물면서도, 반격하기 위해 팔을 휘두릅니다.
호발은 팔을 슐랑크의 손잡이를 꺾어 받아냅니다.

피가 튀어오릅니다.
의념은 빠르게 육체를 독려하여 흐르는 피를 멎게 하지만. 화끈한 통증은 무시하기 힘든 감각을 줍니다.

그리고 라임은, 그 모습을 바라봅니다.

화살은 허공에서 나뉘어 두 발의 화살로 변화하고 순식간에 바람을 찢으며 날아듭니다.
호발은 자신의 머리를 노리고 날아오는 화살을 쳐 막아내지만. 조금 느린 속도로 어깨에 화살이 박힙니다.

" 흐.. "

입술을 올리며, 화살을 뽑아내곤 호발은 바닥에 화살을 던집니다.
조금의 피도 보이지 않는 것이 우악스런 신체를 보이는 것만 같습니다.

460 라임주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3:36:05

오쒸... 명진아....

461 명진주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3:39:02

여떻게든 인파이트로 잡아내야겠다!!

462 진언주 (FmcPlDRaTQ)

2021-11-12 (불탄다..!) 23:40:11

그럼 흠...
동숲?

463 유리아주 (U.Jxh0.7T.)

2021-11-12 (불탄다..!) 23:43:17

스위치가... 없어요 ㅠㅠ 아, 그래도 스타듀밸리랑 오버쿡 같은 게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요~ 진언주 추천 감사해요!

464 태명진-라임 (UdsiT6woyo)

2021-11-12 (불탄다..!) 23:47:27

"크윽..!!"

슐랑크에 의해 등에 상처를 입었으나 명진은 이빨을 부숴버릴 듯 깨물며 억지로 고통을 참았다.

마치 등에 열이 달궈지는 듯한 그 고통은 쉽게 무시할 수 없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눈앞의 상대였다.

겨우 몇 합만으로 충분히 알 수 있었다.

상대는 자신보다 신체적으로 우위에 있다는 것을.

육탄전을 메인으로 한 자신에게 있어서는 꽤 불리한 싸움이었다.

하지만 완전히 자신을 압살할 수 있는 것 또한 아닐터.

명진은 두 손에 의념을 집중시키고 오른손을 옆구리에 향해 뻗어 잡아내기를 시도하고.

동시에 왼손은 슐랑크를 잡은 팔목을 목적으로 휘둘러 잡아낸다.

두 손 어느쪽이라도 상대의 부위를 잡은 순간 팔씨름 잡기를 이용해 악력을 강화하여 호발의 움직임을 조금이라도 막아낸다.

//5

465 라임 - 명진, 호발 (xrnO19pXBc)

2021-11-12 (불탄다..!) 23:51:35

이정도 화살은 저 거죽도 뚫지 못하네요.
방금 웃었어? 웃은 거야?
아픈 게 좋아서 웃은 거라면 괜찮은데, 날 비웃은 거라면 가만 안 둬.

"야! 더 밀어붙여!"

라임은 흙바닥에 가뿐히 착지하고서 명진의 상처 입은 등을 향해 블루밍 병을 냅다 집어던집니다.
(일상이니까.. 하나쯤 가지고 있었다고 용서해 주세요!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전략상으로도, 다음번에 한 방 먹일 테니까 조금만 더 버텨달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 뜻이 전달되길 바라며 그렇게 외쳐요.

그리고, 자세를 낮추고 부형촉(도끼날 촉 화살, 촉이 도끼처럼 생겨서 관통력보다는 충격을 주기 용이한 화살)을 시위에 걸어 의념을 흘려 넣기 시작합니다.

잔잔하고 고요하게 의념을 집중합니다.

466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0:03:44

팔에 밀려나면서도 명진은 빠르게 판단을 시도합니다.
힘은 이쪽이 위라지만, 속도에선 상대가 위. 무엇보다도 전투 경험으로 축적된 기술들이 명진을 거슬리게 만듭니다.
손을 가볍게 뻗어 호발의 주먹을 막아내고 명진은 두 팔에 의념을 운용합니다.

의념이 팔에 스며듬과 동시에 명진은 알 수 없는 쾌감을 느낍니다.
마치 근육 하나하나에 힘을 불어넣는 듯한, 꽤 짜릿한 감각입니다.

멀직이서 날아온 블루밍이 명진의 등을 치료하고, 순식간에 뻗어진 손이 슐랑크를 잡은 팔을 쥐여냅니다.
두 손과 옆구리. 너무 순순히 성공한 잡기에 명진이 의심을 느끼기도 전.

쾅!!

호발은 명진에게 균형을 옮기며 그 힘으로 명진의 머리에 박치기를 먹입니다.

약점 보호

살벌한 충격에 겨우 운용한 의념은 명진의 약점을 보호하지만 살짝 흐트러진 균형으로 몸이 살짝 흔들립니다.
그 틈을 노리듯 다리로 균형을 옮긴 호발은 명진의 배에 발을 올려 강하게 차버립니다.

퉁 -

팔씨름 잡기는 상대를 놓치지 않게 했지만 채찍을 쥔 왼팔이 움직여 그대로 명진의 목을 휘감습니다.
조여오기 시작하는 채찍은 천천히 명진의 숨을 막아냅니다.

명진이 버티는 동안. 라임은 화살에 천천히 의념을 불어넣습니다.
부형촉이 충분한 의념을 머금어 약한 진동을 발합니다.

467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0:05:52

폰으로 쓰는거라 퀄리티가 영 맘에 안드는구만

468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00:09:13

폰으로 쓰셨는데도 퀄리티가 대단한걸요!

469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00:10:19

일상으로는 과분한 퀄리티! 나도 폰이기도 하고 뭔가 템포 빨라야 할 것 같아서 빨뤼빨리쓰는중!!

470 성현주 (gZa0/2HjWM)

2021-11-13 (파란날) 00:11:21

갱신.
흠터레스팅한 일이 벌어지고 있군.

471 태명진-라임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00:15:23

조금만 더...조금만 더 버티면 된다.

명진은 약점 보호를 익힌 덕에 머리에 전해져오는 강렬한 충격으로 바로 기절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몸이 흐트러지는 것은 막을 수가 없었고 호발은 그 틈을 타 그의 배를 쳐냈다.

퉁 -

"웁!"

명진의 배에 느껴진 타격을 어떻게든 버텨냈으나 호발의 채찍이 목에 감기는 것 까지는 막지 못한 채.

그대로 천천히 숨통이 조여지기 시작했다.

아직 5초도 지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야가 조금씩 흐려지는 것이 느껴졌다.

이미 채찍을 풀어내기에는 너무 늦었고 여기서 손을 전부 땐 순간 그걸 노려 호발이 자신을 밀칠지도 몰랐다.

그렇기에 끝까지 갈 수 밖에 없었다.

"크으으으윽!!!"

명진은 재빨리 옆구리를 잡던 오른손을 땐 후 그대로 왼손과 같이 호발의 오른손목을 잡았다.

슐랑크를 잡은 이 손이 자주 쓰는 손이라면...이걸 부수기만 해도 전황이 나아질 것이다.

아직 의식이 남아있는 사이 두 손에 의념을 조금이라도 더 담아 전력으로 오른 손목을 부순다.

치킨 게임은 이제 시작이었다.

//7

472 성현 - 지한 (gZa0/2HjWM)

2021-11-13 (파란날) 00:17:40

situplay>1596361066>963

"이런 맞은 부위 확인은 자기 혼자가 아니라 옆에서 다른 사람이 보고 평가해주는게 제일 낫지."

좀 봐도 되지? 하고 물으며 지한의 주변을 빙 둘러 지한의 몸을 살펴봤다.

"평범하게 등쪽이나 다리 부근에 공격이 많이 맞긴 했네."

/성현이는 팔 부근이나 어깨 부근에 맞은게 많아 보이는것으로.

473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00:25:09

충분한 의념을 머금은 화살이 손끝을 자극하는 미약한 진동에 묘한 쾌감을 느낍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호발인지 ^발인지 이번에는 저 가슴팍을 뚫어버릴 거야.

이 내가 결혼하잔 말에도 미동도 하지 않던 니 가슴을, 울렁울렁하게 해줄 거야.

...
"야! 부케 날아간다!"

그래. 전에, 같이 공놀이를 했을 때, 날 부끄럽게 해서 널 죽일 기세로 쏘았던 화살도 모조리 피해냈던 명진인데.
이거 못 피하고 죽으면 안 된다, 너.

마침 손목을 제대로 붙잡았잖아.
숨이 꾹꾹 막혀도, 버틸 수 있잖아.

"뒤집어!!"

사선에 놓인 명진을 믿고, 호발의 가슴 한 가운데를 겨냥해 한계까지 당겼던 시위를 놓습니다.

474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00:25:44

으악 나메실쑤!!!

475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00:26:19

호발인지 ^발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6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00:26:36

성현주 안녕하세요! 캡틴이 저희 놀아주고 있었어요!
이벤트같은건 아니구 일상 상대역 맡아주심!

477 지한-성현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00:26:55

"혼자서 보면 보기 어렵긴 합니다."
봐도 되냐는 물음에 그럼 저도 볼 거지만요? 라고 답하며 고개를 끄덕이는 지한입니다. 다리 쪽은 좀 볼 수 있지만 등은 맞은 것 같다. 라는 감각은 있어도 실제로 많이 맞은 걸 확인받는 것이잖아요? 그런 보고를 받고는 지한도 성현이 많이 맞은 부분이 어디인가. 살펴봅니다.

"팔 부근이나 어깨 쪽이 좀 더 진합니다."
반사적으로 팔을 좀 올린 걸까요.. 라고 중얼거리면서 어깨 부분을 쿡 찌르려 시도해봅니다.

"쿡쿡쿡"
말을 하면서 찌르려 하면 되지 않...는 건 아니네? 말하면서 찌르는 손은 페이크고 진짜는 다른 쪽 손으로 어깨를 찌르려 시도하는 건가?

//퀘스트 완료. 다들 안녕하세요.

478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00:27:08

일상 상대역 꿀잼입니다!

479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00:33:12

지한주도 리하입니다!!

480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00:34:00

지한주 리하에요!

481 지한-성현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00:35:29

다들 안녕하세요. 오래는 못 있고 잘 것 같긴 합니다만..

482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00:38:11

저두 곧 자야해서.. 내일 넘바쁜날..++

483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0:43:07

라임은.
눈을 감습니다.
시끄럽던 함성 소리와 격렬한 전투의 소리.
단 세사람만으로도 시끄러운 이곳이 유독 라임에게만은 조용하게 느껴집니다.
화살을 쏘아낸다면 이것은 맞는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요?
잠시. 아주 잠시만.

라임은 활시위를 잡아당기고, 명진을 바라봅니다.

쾅!

두 번째, 세 번째.
아까와도 같은 움직임은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처럼 호발은 자신의 머리로 명진을 후려칩니다.
죄여지는 목에 연신 가해지는 충격은 뇌를 흔드는 것 같은 고통을 주지만 산소가 조금 공급되지 않는다 하여 의념 각성자는 쉽게 쓰러지지 않는 육체를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명진의 장점은 강철과도 같은 육신입니다.

손을 떼어내자 옆구리의 운신이 자유로워진 호발의 얼굴에 웃음이 깃듭니다.
오기처럼, 명진은 팔을 내밀어 호발의 오른 손목을 잡습니다.
순식간에 치솟는 망념과 함께 두 팔에 집중된 의념이 우악스런 힘을 발하지만 바위에 대고 일반인이 힘을 주는 듯한 기분에 명진은 급히 팔을 놓습니다.

샤아악.

뱀이 목덜미를 노리는 것처럼, 풀린 채찍이 명진의 목을 노릴 즈음.
라임은 활시위를 튕깁니다.

오직 궁수에게만 허락되는.
악기를 튕기듯 청아한 활시위 소리와 함께 화살은 호발에게 날아듭니다.
가슴을 후려친 화살은 보호구에 의해 비록 몸을 꿰뚫진 못했지만. 그 충격에 그가 몇 걸음 물러나는 틈에 명진은 그대로 달라듭니다.

짧은 호흡. 그리고 힘을 얻은 오른팔.
그대로 호발의 얼굴을 후려치고, 그 충격에 호발은 수 미터를 날아 바닥에 쳐박힙니다.

" 후우.. 힘만 따지면 산멧돼지도 접고 가겠군. "

입을 우물거리며 가래와 피가 섞인 무언가를 뱉어내곤, 호발은 채찍을 내던집니다.
그 채찍을 받은 오크 무리에서 하나의 슐랑크가 더 날아들고, 호발은 왼손의 슐랑크를 역수로, 오른손의 슐랑크는 그대로 쥐곤 씨익 웃습니다.

" 너희들은 인간의 기사 뭇지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구나. 간만에 즐겨운 대결이 되겠다. "

곧 그는 오른팔을 크게 들어올립니다.
슐랑크에 불길이 깃들기 시작합니다.

" 어디. 또 덤벼보거라!!!!!! "

포효.
전장의 분위기가 더욱 가열되는 느낌입니다.

484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00:46:37

망념이 차오르지만 일상이라 망념이 감소된다는 아이러니, 멋져요.

485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00:47:44

으으윽.... 너무 재밌는 상황인데 이만 가야할 것 같아요.. 킵 부탁드리기도 미안한것...

486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0:50:17

잘자

487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00:50:53

라임주 안녕히 주무세요~

488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00:52:30

다음에 계속 이어도 괜찮은 걸까요? 흐름 끊어서 미안해요!
그럼 이만 먼저 가보겠습니다!
다들 굿밤굿밤굿밤되세요😄

489 태명진-라임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00:55:42

확실히 강해진 악력은 그 어떤 충격에도 날아가는 것을 방지했으나.

그것만으로는 호발의 신체부위를 부술 수 없었고 제대로 데미지를 줄려면 타격으로 대응해야 했다.

"그건 또 영광이네."

고조되어가는 정신을 바탕으로 명진은 상대를 똑바로 쳐다봤다.

사실상 처음으로 데미지를 입혔지만 저것도 치명타는 아니었다.

상대는 전략을 바꿀 생각인지 가지고 있던 채찍을 버리고 양손에 슐랑크를 든 채 일행을 노려보았다.

이제부터 진심을 낸다는 듯이.

"하하."

그렇다면 거기에 응해주는 것또한 도리일터.

"간다!!!!"

주변에 있는 돌맹이를 발로 치며 견제한 채 앞으로 나아갔다.

//9



490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00:56:01

푹 주무세요!!!

491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00:58:41

안녕히 주무세요 라임주

492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1:00:17

재밌었다니 나도 기쁜 것

493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01:00:43

엄청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사실상 명진이로서의 첫 전투네요!

494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1:05:44

왜 힘을 줬는데 안 부러지지? 싶었을텐데
오크가 가지고 있는 종족특성에는 부상 방지랑 관련된 전투계 특성들이 엄청 많아.
상대는 무사장이니만큼 대결과 관련된 특성들이 존재하고, 개중 하나가 팔과 같은 부위의 근육 강화 + 부상 방지야.
접근은 좋았지만 상대가 좋지 않았던 편.

495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01:06:25

아쉽지만 덕분에 좋은 걸 알아가네요 이걸로 좀 더 계획을 짜봐야 할지도...

496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01:07:17

반대로 전투와 관련이 없어보이는 부위 라던가 무난한 부위는 상대적으로 팔에 비하면 약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고

497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1:07:40

보통 이런 정보를 알려주는 수업이 게이트학인데 다들 기술이나 전투 기술에 눈이 가서 전투학 위주로 수업을 듣는 경향이 있어.
이런 부분에선 아쉽다고 할만하지.

498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01:10:10

좀 더 범용성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기술이나 전투 쪽은? 하지만 게이트학 흥미 있네요! 망념이 깎이면 게이트학 복습을 해야겠어요~

499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1:11:56

범용성.. 보단 다들 집중하는 부분이 전투에 쏠려있어서. 라고 생각해.
직접적으로 레벨을 올릴 기회니 말야.

500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01:16:03

그렇군요.. 조금 안타깝지만, 전투쪽이 목표 달성이나 엄~청 깊게 복잡한 생각을 안 해서 더 편한...걸지도 모르겠어요.

501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01:16:24

과연...

502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1:17:41

그래서 전투는 최대 한 번에 오를 수 있는 레벨이 2인 대신. 기회가 많은 편이고 다른 부분에서의 레벨업은 한 번에 오를 수 있는 레벨이 5인 대신 난이도가 좀 있는 편이지.

503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01:17:41

물론 저는 전투를 경험 한 적이 없고 아직 뭘 했다! 라는 실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요... 지금도 방황중이지만요!

504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01:18:50

재현형 게이트 특 ) 최소 코스트일 정도로 보상 좋음, 레벨 팍팍 오름

떡상 중인 재현 코인..

505 연희 - 지한 (2XKhf70iHU)

2021-11-13 (파란날) 01:19:06

"가르치는 재능이 있는 것 같으면."

실없는 농담에 맞장구를 치며 답해준다.
평소같으면 시큰둥한 태도로 그럴지도라며 넘겼겠지만, 이번만큼은...그런 생각이 들지않았다.
무엇보다 실제로 배우는 것과, 가르치는 건 반대에 가까우니까 말이다.
뭐...가르치는 방법을 배운다고 하면야 배울 수는 있겠지만...글쎄. 만능해질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창술은 오히려 이쪽이 가르침 받게 될 것 같은데?"

지금 당장은 그녀의 기술을 빠르게 따라잡을 수 있을지 모르지
내가 많은 것을 습득하는 동안, 지한은 그 시간에 창술을 연마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이다.
거기서부터 좁혀지지않는 거리가 생기게 된다.

506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1:21:06

최소 코스트는 아니야.
첫 게이트 특전이 코스트였을 뿐이지.

507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01:22:01

어머... 그런 거군요! 코스트... 아쉽네요.. 굿바이, 코스트...

508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01:26:45

이제 슬슬 자러갈게요! 모두 푹 주무시길!

509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01:26:59

네~ 명진주도 주무세요~

510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1:27:00

왜냐면 편의상 경험치라 두루뭉술하게 표현해서 그렇지. 결국 의념은 한계를 넘어 성장시키는 힘이잖아.
가르침, 깨달음, 이해, 해답같은 과정은 레벨업으로만 찾아오지 않아. 그러니 그걸 얻을 수 있는 일상적 상황이 꽤 귀한 편이고.

아님 1세대들처럼 인간보다 몬스터를 많이 봤던가..?

511 지한-연희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01:27:32

"가르치는 데의 재능도 발견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느릿느릿한 지한의 말입니다. 농담에 맞장구를 치는 것에 받아지는답변이지만 그다지 진지하지는 않네요. 배우고 가르치는 것..
원래 시험공부 같은 거 할 때에도 누군가에게 시험 범위를 가르쳐보는 게 은근히 이해도를 점검할 수 있다고 하지 않던가요?

"창.. 그럴까나요?"
그렇게 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라고 느리게 말하며 이온음료를 다시 들어 홀짝입니다.

"...결국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지요."
여러 가지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거나.. 하나를 파헤치거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무언가와 교류한다는 것에 손을 뻗어도 될 떼 아닐까요? 기회잖아요.

"기초를 쌓고 응용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배우는 데 재능이 있으시다면 시간은 절약될 것 같습니다만."
창이건 검이건 그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웹소설에서도 삼재검법을 끝까지 판 주인공이 하늘을 베는 일이 있지 않습니까. 같은 말을 하는데요. 요즘 지한이 웹소설 그런 거를 읽었니..?

512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01:28:01

다들 어서오시고. 푹 주무시길.

513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01:33:08

일상을 통해 깨달음을 추구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514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1:34:59

그치.
물론 너희끼리 한다고 깨달음이 생기진 않을거고.. 강자를 많이 만나볼 필요가 있지.

515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01:37:12

그래도 단서 정도는 될지도 모른다 생각하니 기대되네요. 위대한 스승 특성도 이런 면에선 꽤 좋을 것 같네요!

516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1:38:51

정답.
위대한 스승은 이미 존재하는 유명한 스승이 자길 케어해주는 느낌이니까.

517 라임 - 명진, 호발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01:41:31

>>483

"왜. 반했냐? ㅋ."

"동생, 이거라도 팔에 둘러. 이래 봬도 내열 저항은 있으니까."

라임은 머리를 가리고 있던 검은 후드를 잡아내리고 끈을 풀어 가볍게 명진에게 던져줍니다. 얇고 기다란 귀가 가늘게 불어온 바람에도 머리칼과 함께 너울거립니다. 이게 그녀의 본모습이겠죠.
토끼귀를 하늘 높이 쫑긋 세운 그녀는 인벤토리에서 망념 중화제를 꺼내어, 보란 듯이 고개를 잔뜩 치켜세우고 꼴깍꼴깍 마시기 시작합니다.

"푸흐... 이건 몇 번을 마셔봐도 활명수 같아."

그녀는 손등으로 입가를 훔치며 명진을 바라봅니다.

"좀 괜찮냐? 쟤는 멀쩡해 보이는데. 내가 대신 맞아줄까?"

농담이 삼 분의 일, 진담이 삼 분의 이였습니다. 글쎄, 저기에 꿰이면 정말 소시지나 토끼고기가 되어버릴지도 몰라.

하지만 두렵지 않아. 호발은 내 남편이 될 사람이고, 여기선 아무도 죽지 않으니까; 그리고 내가 쟤보다 더 세니까. 걱정 마. 동생아.

호발이 전우, 구경꾼들을 독려하는 동안, 라임은 전통에 화살을 가득 채워 넣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묵직하고 날카로운 것들로만.

"너무 니 몸만 혹사시키지 말고, 적당히 요령껏 피해 가면서 해. 나도 발은 빠른 편이거든."

그녀는, 명진의 뒤에서 다시금 활에 의념을 흘려 넣습니다. 왠지 페닐런 씨가 째려보는 느낌이 드는 건 왜죠? 엘프는 오크랑 사이가 안 좋았나?

하지만... 난 오크가 좋은걸.

"호발. 너, 진짜 죽지 마라. 남편 구실 제대로 하고 싶으면."

시답잖은 농은 여기까집니다. 라임은 이번에도 호발의 가슴을 똑바로 겨냥한 채로 의념을 더욱 더욱 흘려 넣습니다.

"네 마음은 고요한 물결이고, 잔잔한 호수이며, 구름 하나 없이 파란 하늘이야."
"그걸 뚫어낼 수 있는 건, 오직 내 화살뿐이야.".
"애써 태연한 척하지 마. 다음은 머리통이니까."
"적어도, 앞은 볼 수 있게 해 줄게. 부부끼리 얼굴은 보고 살아야지. 안 그래? 예쁜아."

518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01:42:47

위대한 스승 밑에서 청출어람 하는 스토리도 한 번 보고 싶네요...
아니면 본인이 위대한 스승 위치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어요!

519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1:43:48

시나리오중에 몇개는 그런 게 있긴 한데.. 그러려면 너희가 시간여행을 해야할테니..

520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01:45:26

아무리 의념 시대라도 시간 여행은 불가능 할 것 같은데... 하지만 초대형 게이트의 영향이라면 가능 할 것 같기도 하고...

521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01:46:01

시간여행이라니. 엄청나네요.

522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1:47:11

지금 유명한 사람 중에 시간에 개입할 수 있는 인원이 적긴 해.
예를 들면 검성은 단로라는 자신의 의념기를 이용해서 일정 시간축을 끊어버려 사건 자체를 없었던 걸로 만들 수 있고.. 그걸 평타처럼 쓸 수 있다지만. 남용할 수 없는 여러 조건들이 있거든.

523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01:47:27

졸다가 하나만 더 써보고싶어서.. 다시가융 진짜 잘장 굿밤이에요!!

524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1:47:39

situplay>1596364087>517 수상할 정도로 오크에게 진심인 토끼

525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01:49:58

오크에 진심인 라임주 안녕히~

>>522 영웅은 시간 조차 끊어버려야 가능한 거군요... 하지만 미래나 과거로 슝 간다는 느낌은 아니네요!

526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1:50:28

이미 일어난 사건의 일부에 개입할 수 있다? 정도.

527 웨이주 (g42zV53FLc)

2021-11-13 (파란날) 01:50:53

늦은 시간에 왔더니 한창 설정 이야기 중이었네요~다들 안녕하세요!

528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01:51:50

어서오세요 웨이주

수상할 정도로 오크에 진심인 라임주는 다시 안녕히..

529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01:54:31

웨이주 안녕하세요~

자신에게 불리한 것을 없애버리고 유리한 것만 남길 수도 있고, 혹은 강제로 리셋도 가능하려나요?

530 ◆c9lNRrMzaQ (wiHMlgrHPs)

2021-11-13 (파란날) 02:01:27

그정도로 강하게는 안되고..

531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02:08:24

헉, 벌써 2시네요.. 저도 이제 자야 할 시간이라 가보겠습니다~ 설정 이야기 즐거웠어요!

532 웨이주 (g42zV53FLc)

2021-11-13 (파란날) 02:10:48

안녕히 가세요 유리아주!
계승자는 이미 스승님이 돌아가신 지 한참이니까... 성장하기 위해서는 강자와의 대면이 더욱 중요할 것 같은데 맞을지 궁금하네요~

533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02:11:10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ㅡ 저도 자야겠네요.

534 연희 - 지한 (2XKhf70iHU)

2021-11-13 (파란날) 02:26:06

"가르치는 데의 재능도 발견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느릿느릿한 지한의 말입니다. 농담에 맞장구를 치는 것에 받아지는답변이지만 그다지 진지하지는 않네요. 배우고 가르치는 것..
원래 시험공부 같은 거 할 때에도 누군가에게 시험 범위를 가르쳐보는 게 은근히 이해도를 점검할 수 있다고 하지 않던가요?

"창.. 그럴까나요?"
그렇게 되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라고 느리게 말하며 이온음료를 다시 들어 홀짝입니다.

"...결국 어떤 것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지요."
여러 가지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거나.. 하나를 파헤치거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무언가와 교류한다는 것에 손을 뻗어도 될 떼 아닐까요? 기회잖아요.

"기초를 쌓고 응용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배우는 데 재능이 있으시다면 시간은 절약될 것 같습니다만."
창이건 검이건 그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웹소설에서도 삼재검법을 끝까지 판 주인공이 하늘을 베는 일이 있지 않습니까. 같은 말을 하는데요. 요즘 지한이 웹소설 그런 거를 읽었니..?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긴 하지만, 지금의 신지한은 무언가를 포기할 만한 사람처럼 보이진 않았다.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여도 내 생각에는 적어도, 그렇게 보였다.
누가 뭐라해도 그 "특별반"이지 않은가.

"비슷한 늬앙스는 들어본 적이 있어. 츠바메가에시였던가?"

그러니까 분명...어느 이름없는 검객이 날아가는 제비를 베기위해서 평생에 걸친 수련 끝에 기어코 제비를 베어냈다는 일화였던가.
//의념 각성자면 페이트에 나오는 츠바메가에시정돈 가능할 것 같은데!


535 연희주 (2XKhf70iHU)

2021-11-13 (파란날) 02:26:29

>>534 앗, 하이드 부탁할게요!!

536 연희 - 지한 (2XKhf70iHU)

2021-11-13 (파란날) 02:46:05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긴 하지만, 지금의 신지한은 무언가를 포기할 만한 사람처럼 보이진 않았다.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여도 내 생각에는 적어도, 그렇게 보였다.
누가 뭐라해도 그 "특별반"이지 않은가.

"비슷한 늬앙스는 들어본 적이 있어. 츠바메가에시였던가?"

그러니까 분명...어느 이름없는 검객이 날아가는 제비를 베기위해서 평생에 걸친 수련 끝에 기어코 제비를 베어냈다는 일화였던가.

"글쎄..."

한 가지의 기술을 연마하는 것도 괜찮다. 노력하다보면 언젠가는 일류가 될 수 있겠지.
그렇지만 자신이 나아가는 길은, 그게 아니라고 생각하였다.
//의념 각성자면 페이트에 나오는 츠바메가에시정돈 가능할 것 같은데!

537 준혁주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0:02:27

갱신

538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10:13:25

갱신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그리고
>>328-329
호박기사 레이드 참여 희망하시는 분은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539 준혁주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0:15:50

참여하고 싶지만 패스
다음 진행까지 잔여망념 100을 채워두고 싶거든

540 윤주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10:18:37

>>538 저요..?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갱신
어제 되게 재밌는 게 있었네요.
저게 오크지.

541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10:20:15

누구보다 오크에 진심인 라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2 준혁주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0:22:12

왜 그런거에 진심인거야..

543 준혁주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0:22:39

웨이주! 가 지금 없으니!
일상! 구한다!

544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10:22:47

>>539 아쉽네요! 루소전도 화이팅~

>>540 네. 윤주! 아직 다들 똑같이 레벨 20~21이니 걱정 마세요!
인원은 저 포함 5명을 넘어가게 되면 공평히 다이스로 결정할 생각!

웨이주도 안녕하세요~
왜케 진심이었지....😅😅

545 윤주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10:24:50

>>543 저요.
아 근데 중간에 나갔다 와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546 준혁주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0:26:46

>>545 오케이 오케이 괜찮아요!

547 윤주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10:30:22

>>546 일단.. 준혁이가 윤이를 어떻게 부를지 궁금하네요
그럼 일단.. 어떻게 시작할까요?
하굣길이나 등굣길이 겹친다?(전에 준혁이 불행의 날이 떠오름)

548 준혁주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0:33:32

>>547 하교길이 겹친다가 더 재밌을 것 같네요!

549 윤주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10:34:12

>>548 네. 그럼 선레는? 다이스?
굴려주실래요?

550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10:35:20

?? ㅎㅎ... 저 환영을 봤나 명진주를 보고 웨이주라고 인사했어요

명진주도 안녕하세요!

551 준혁주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0:39:14

>>549 넵!

.dice 1 2. = 2

1유
2미

552 준혁주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0:39:22

다녀오겠습니다

553 준혁 - 선레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0:44:05

어김없이 내가 하지도 않는 일에 대한 소문으로 피로한 학교생활을 보내는 중이다
이쯤되면 나도 내 소문이 어디까지 뒤틀려서 퍼져있는지 참 궁금할 뿐만 아니라
소문을 낸 녀석을 찾아내면 기필코 반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아무튼 기숙사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데, 오늘따라 길이 막힌다
이쪽으로 돌아가려 해도
저쪽으로 돌아가려 해도
뭔 사람이 이렇게 많은건지

짜증을 내며 비키라고 소리치려고 하는 순간, 인파의 원인이 눈에 들어왔다
저 녀석 특별반인가? 외부인들이 지금 저 녀석 보려고 길을 막고있는거야??

"얼척이 없네....야! 이 사람들 대리고 저리가!"

//이런 선레...괜찮을까요? (조심

554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10:47:05

네 ㅋㅋㅋ 안녕하세요 라임주!

555 서 윤 - 현 준혁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10:58:18

어쩐다?

저번의 식도락에서 너무 돌아다닌 탓인가, 아니면 그냥 평소에 많이 움직였던 게 이유일까. 오늘따라 사람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그것도 내가 이유로. 나는 주변을 메운 사람의 무리를 향해 곤란한 표정을 숨기지 않았지만, 슬프게도 이 사람들에게 배려심이란 많지 않은 모양이었다. 진짜 어쩐다. 슬쩍 바닥을 발로 두드리며 아예 뛰어서 넘어갈 생각을 했지만, 다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었다. 잠시 고민하던 사이 누가 외쳤다. 아마, 아니 분명 이 인파에 방해 받는 사람이겠지.

" 통행해 방해되니 비켜 주실래요! "

그럼에도 듣지 않는 사람들에 한숨을 내쉬고 슬쩍 고개를 기울이며 웃었다. 의념으로 주변에 살짝 꽃도 띄우고.

" 부탁할게. 응? "

약간 술렁거리는 소리와 함께 그제서야 사람들이 물러나기 시작했다. 나는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숨을 내뱉고는 후드를 덮어썼다. 이것으로도 안됐으면 의념으로 시야를 가리고 도망갈 생각이었다. 평소에 문제가 없어서 그냥 돌아다닌 게 안일했나. 나는 가면이 필요한지 조금 고민했다. 그러다, 한 사람이 눈에 띄었다. 아까 목소리를 높인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익숙한데?

" 아- 미안. 원래 이렇게 몰려드는 일은 거의 없는데 말이야.. 진짜 미안. "

556 윤주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10:59:42

상상도 못한 선레였긴 한데 괜찮아요.
매력이 세 자릿수도 못 되는데 이렇게 몰릴까..? 하는 고민도 했지만!

557 준혁 - 윤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1:19:55

사람들이 물러간다 피리부는 사나이가 따로 없군
비슷한걸 불고있는 여자애는 알고있는데 말이야. 아무튼, 미남이 사과까지 해주는데 모르는 척 하는건 좀 그렇지.

"그래 니가..그... 잠깐 미안 이름이"

이름은 알고있다. 하지만 잘생겨서 이목을 끄는게 심통이 나니까 심술을 부린다

"그래 생각났나. 윤서였지?"

의도적으로 반대로 부르면서 심통난 성격을 뽐내는 것
내가 제일 잘하는 것

"그래 우리 윤서씨..저 애들은 다 뭐야?"

은연중 풍기는 꽃향기에 다시 인상을 찌푸리며 손을 저어댄다

558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11:22:58

윤서였지? ㅋㅋㅋㅋㅋ 둘다 귀엽...

559 서 윤 - 현 준혁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11:28:15

본의 아니게 민폐를 끼치는 경우야 여러번 있었지만 이번에는 좀 심했나 싶었다. 규모가 컸으니까. 소문이라도 돌았을까? 자주 돌아다녔으니 그럴 수 있긴 했다. 나는 후드를 눌러쓰며 앞으로 좀 조심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저 뾰족 뾰족한 상대를 위해서라도. 이름의 순서를 바꿔 부르는 게 고의인 것이 훤히 보였다.

" 순서가 반대야 반대. ..하지만 뭐 상관 없나? "

그래도 그냥, 웃고 말았다. 이 쪽이 편하기도 했고. 윤서라는 이름의 어감도 나쁘진 않지 않은가? 나는 손을 저어대는 상대를 보며 슬쩍 손목을 들어올려 코를 킁킁댔다. 냄새 나나? 꽃향기는 나는데.

" 아무튼 '엉겅퀴'씨. 방금 아이들은 어.. 꽃구경 좋아하는 아이들? "

기억났다. 엉겅퀴.
석산이랑 엉겅퀴 중에 고민했는데 뾰족뾰족 한 게 엉겅퀴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장미? 장미보단 엉겅퀴가 어울렸다. 꽃말이 특히 그랬다. 독립, 엄격, 건드리지 마. 잘 어울리잖아?

560 준혁 - 윤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1:39:57

엉겅퀴? 꽃구경? 자기가 꽃이라는건가?
의념속성이 꽃이라는 소리겠지

"순서는 내가 정하니까 상관없어. 그래, 윤서씨 말대로라면 방금 저 녀석들이 네 추종자 비슷한거지?"

잘됐다, 다음에 또 오면 쫓아내라고 해두자
민간인 상대로 총을 쏘는 건 ..역시 아무리 나라도 무리니까.

"엉겅퀴? 그건 무슨 소리야. 썩 좋은 소리론 안들리니까 하지마라"

내로남불의 극치라고? 뭐 어때

"아무튼 기숙사로 가지? 잘됐네 나 좀 도와줘"

561 윤서 - 엉겅퀴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11:45:10

" 추종자라니. 아니야- "

그저 꽃구경을 하러 온 것 뿐. 어디에 핀 꽃이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찾아가서 감탄을 하더라도, 그것에 사랑에 빠지지는 않는 그런 것. 그냥 사람을 구경거리로 삼은 것 뿐이다. 그런 사람들이 많았으니 잘 알고 있었다. 아마 돌아가면서 잡담 거리로 써먹은 뒤 평범한 하루로 돌아가겠지.

" 응? 싫어. 너도 내 이름을 제대로 안 부르잖아? "

장난스레 키득거렸다. 자기는 남의 이름을 멋대로 부르면서 너무해! 사람의 말이란 자신이 실천해야 설득력이 생기는 법이었다. 게다가 상대는 동급생에, 예의도 지키지 않으니까 내 멋대로 해도 좋았다. 이름 정도는 말이다.

" 가긴 가는데 도와주는 건 내용을 듣고 판단하지. "

나는 가만히 그를 보았다.

" 왠지 불안하거든! "

562 준혁 - 윤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1:48:28

"별거 아니야"

준혁은 서윤을 기숙사 근처 주차장쪽으로 대려오더니, 구석에 숨겨진 상자를 꺼냈다.
그리곤 상자를 열자

검은색 털을 지닌 작은 강아지가 상자 밖으로 고갤 내밀며 서윤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이거 옮길거야, 내 방으로..물론 세탁..아니 목욕이라고 해야하나...잔뜩 해야겠지."
"몰래 옮기는거랑 목욕시키는 것 좀 도와줘"

그 정도면 되겠네!

563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11:53:43

둘이 너무 귀엽다......

564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11:55:29

둘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

565 지한-연희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11:58:37

포기인가.. 지한은 그럴지도 모르지만. 멋대로고, 엉망진창이면 모르겠지만?

"아 그랬던가요"
제비를 베어낸 무명의 검객. 하나를 극단적으로 판다면 가능한 무언가..?

"사람마다 다르니까요."
어깨를 으쓱합니다. 같은 길이라도 샛길이나 걷는 속도의 사이로 주위 경관이 다른 것을. 이라고 생각해보며 다 마신 음료캔을 쓰레기통에 가볍게 넣네요.

"연희 씨가 어떤 방향으로 간다고 해도..."
그게 외압이나 초조함의 부주의함만 아니라면 응원할만한 게 아니겠습니까? 라는 농담에 가까운 말을 하며 저도 수련을 좀 해야겠네요 라고 말해봅니다.

//잠깐 갱신하고 갑니다

566 서 윤 - 현 준혁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12:06:16

" 난 강아지보단 고양이가 좋은데. "

굳이 따지자면, 저번에 진언이 보여준 고양이 카페의 고양이가 더 좋았다. 흰냥이도 좋고 깜냥이도 좋고. 쓰다듬고 싶지. 가만히 검은 아기 강아지랑 눈을 마주치며 그렇게 말한 뒤

" 하지만 강아지도 좋아하지! ...근데 몰래 옮기라고? "

하고 외쳤다. 하지만 몰래 옮긴다는 말에 살짝 고개를 돌려 엉경퀴를 바라보았다.

" 미끼라도 되라고? "

조금 거들먹거리는 것 같지만 나는 시선을 끄는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몰래 옮기는 건 힘들고, 몰래 옮기게 도와주는 건 가능했다. 가만히 있어도 시선이 끌리니까.. 부끄럽지만 말이야!

567 준혁 - 윤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2:14:12

"네 취향은 상관없어"

애초에 짐승 같은걸 대리고 다닐 생각도 없었지만
무리 사이에서 혼자 떨어져있는게 괜히 신경쓰여서 대려왔다.
아직 날도 추우니까 어서 안으로 들여야겠지..

"방법은 너에게 맡겨야지, 현관에서 춤을 추든, 덤블링을 하든, 시선이나 끌어봐."

그 사이에 몰래 들어가서 강아지를 방으로 옮긴다
완벽한 작전이야

568 서 윤 - 현 준혁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12:18:54

" 너무하네! "

부루퉁하게 외치지만 웃고 있었다. 퉁명스럽고, 까칠하지만 사실 상냥한 사람일까? 언젠가 봤던 만화에서 봤던 게 떠올랐다 어느 한 불량아가 비오는 날 길가에 버려진 강아지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친구가 주인공이 나 닮았다고 해서 봤던 거였는데.

" 그거야 상관 없는데.. "

나는 강아지를 살짝 쓰다듬었다.
얘가 가만히 있어줘야 편하겠지.. 조심히 옮기는 게 중요할 것이었다. 뭐 상대도 알겠지! 작전 입안자인걸!

" 해볼게- "

나는 그 길로 현관에 가서 기지개를 켰다. 후드를 벗고, 살짝 꽃 송이를 얹었다.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성별은 문제 없다)에게 방긋 웃어주면-... ..뭔가 데자뷰가 일어난다. 사람들 사이에서 웃으며 대화하는 건 익숙하지!

569 준혁 - 윤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2:39:06

특별반 기숙사 앞에서 저러고 있으니 오히려 시선이 끌리는거 아닐까 생각하지만
적어도 내가 눈에 안띄니 오케이다
나는 이틈에 품에 강아지를 숨기고 건물 안으로 향했다.

"조용히 있어."

강아지는 대충 이해했는지 안에서 꼬물거리다가 제복 안에서 고개만 빼꼼 내밀었다.
물론 그것마저 위험하니 손가락으로 미간을 눌러 다시 제복안에 숨겼지만.

"...뭐, 이번에 도와준건 고맙게 생각해둘게. 이만 간다"

그보다 이 녀석 이름은 뭐라고 하지?
지한이에게 물어보지뭐.

#짠 막레! 수고하셨어요!

570 윤주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12:40:28

수고하셨어요
짧게 끝났다 싶었는데 지금 보니까 11시에 시작했구나..
즐거웠어요

571 준혁주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2:41:37

수고했어요 윤주!

개 이름은 뭐라고 하지..

572 윤주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12:42:21

윤이한테 물으면 꽃이름으로 말할테니..
...나중에 사람 몰리면 특별반 단톡으로 추천받기?

573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12:43:47

까망강아지라니.
그건 토오루 전문(?)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정산어장 보다가 > >111을 기준으로 모래시계 어쩌구는 뭐였죠. 내가 놓친 건가.

574 준혁주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2:45:39

지한주 하이하이!

사람 몰리면 단톡으로 추천 받기..도 좋지만
준혁이 성격상 그런건 절대 안물어보겠지!

575 준혁주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2:45:58

알렉산더 같은 구린 이름으로 부르다가 지한이나 라임이가 태클거는게 안정적인맛

576 태호주 (YP.jn/KX.A)

2021-11-13 (파란날) 12:49:02

강아지 이름은 뽀삐나 해피가 국룰이지!

577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12:49:31

지한이는 이름은.. 말로 태클걸 것 같지는 않지만요. 빤히 쳐다보는 정도의 태클 느낌일까요.

지한: (정말 알렉산더입니까의 눈빛)

578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12:49:44

어서오세요 태호주.

579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12:53:48

강아지 이름은 누렁이나 백구 아니었던가요?

580 준혁주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2:56:40

일단 알렉산더다 누군가 태클 걸 때 까지

581 태호주 (YP.jn/KX.A)

2021-11-13 (파란날) 13:02:51

누렁이랑 백구도 좋지!
알렉산더는... (차마 좋다고 말이 안나옴)

582 윤주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13:07:05

어서오세요

알렉산더..
만화에서나 볼 법한 이름.,

583 강산 - 지한 (fgp10yjSCM)

2021-11-13 (파란날) 13:26:59

"으...여기 귀신날 장난 아니네, 진짜..."

앓는 소리를 내면서도 강산은 계속 스태프를 휘둘러 야광귀를 쓰러트려간다.
그러다 못 참겠다 싶었는지 그는 인벤토리에서 생수병을 꺼내 물을 벌컥벌컥 들이키기 시작한다. 차가운 물이 정신을 번쩍 들게 만들고, 건조해져가던 입과 목을 적신다.

"하하, 다 끝나면 콩이라도 구워 먹을까?"

조금 살 것 같아지니, 강산은 이런 불에 뭐 구워먹으면 나쁘지 않겠다는 지한의 말에 약간의 웃음기와 함께 말한다. 물이 반 정도 남아있는 생수병의 뚜껑을 닫아 지한 쪽으로 넘긴다.

"입 안댄거다. 동짓날이 아닌 게 그나마 다행인가."

겨울밤이 가장 긴 날이 지났다곤 해도 어쨌든, 이곳은 겨울이었다.
강산은 또다시 마도를 시전해 스태프에 불의 의념을 지핀다. 그리고 불타는 덩굴을 기어이 타고 넘어오는 야광귀들에게 계속해서 스태프를 휘둘러나간다.

//18번째.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584 강산주 (fgp10yjSCM)

2021-11-13 (파란날) 13:30:42

오늘은 할일이 많아 중간중간에 잠깐씩 들르게 되겠네요...

정주행해보니...이...이렇게 저희 스레 첫연플을 라임이가 하게 되는 건가요?!

>>573
저도 잘 모르겠지만, 일상을 많이 돌릴수록 당첨되기 쉬워지는 비밀 이벤트가 있을거라고 듣긴 했는데 그것 관련이 아닐까 싶어요...!

585 강산주 (fgp10yjSCM)

2021-11-13 (파란날) 13:34:58

준혁이 엉겅퀴꽃, 사실 색과 꽃말만 놓고 보면 꽤 어울린다고 생각햇어요.
흰색 제복에 보라색 꽃이라니! 근데 준혁이 성격상 흰 건 잘 안입으려나요...

>>581 여담이지만 강산이가 들으면 괜찮은데?라고 반응할 지도 몰라요.
부끄러움에는 둔한 편인 주강산이...ㅋㅋㅋ

586 지한-강산 (0BpvBD2aVI)

2021-11-13 (파란날) 13:50:20

귀신날 장난 아니네 같은 말에 말은 없지만 동의하는 기분이라 고개를 끄덕압니다.

"콩도 좋지만 고구마는 어떻습니까?"
호박고구마라던가요. 라는 말을 하며 물통을 건네받고는 입을 대지 않고 벌컥 들이킵니다. 운동 제대로 하는 기분이라 물을 들이키니 정신이 좀 더 맑아지는 기분입니다. 눈물도 좀 나겠네 같은 실없는 생각을 하며

"그렇습니다."
야광귀들이 다른 마을에서 퇴치당하면 다른 마을로 갔다가 다시 왔다가 그래서 그런가 같은 생각을 합니다. 그정도가 아니면 이런 떼로 몰려오는 건 좀 힘들지 않나요. 아니면 이쪽 염라대왕인가 뭔간가가 야광귀가 넘 많아서 좀 퇴치부탁 같은 말을 하기라도 한 건가.

"그래도 진시까지 한다고 생각하면 할만하지 않겠습니까?"
아닌가? 라고 말하며 야광귀 몇을 둔화시켜 한번에 처리하려 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587 강산주 (fgp10yjSCM)

2021-11-13 (파란날) 13:55:50

오늘은 앞서 말했듯이 할 일이 많아서 답레 텀이 상당히 있을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려요.
제가 중간에 갑자기 안 보이면 휴식시간 끝나서 다시 할일 하러간 것...!

588 진언주 (3b4e2EQdWI)

2021-11-13 (파란날) 14:03:12

연플???????
제가자는사이무슨잏일어났던건가여

589 진언주 (3b4e2EQdWI)

2021-11-13 (파란날) 14:03:29

앗모야 드립이였자나
이잉

힝이애오

590 태호주 (YP.jn/KX.A)

2021-11-13 (파란날) 14:07:42

(놀라서 위에 올려봤던 사람 2)

591 진언주 (3b4e2EQdWI)

2021-11-13 (파란날) 14:28:17

.dice 1 2. = 1
1 큐브참치
2 닭가슴살샐러드

ㅎㅇㅎㅇ~
ㅇ이잉.... 첫연플 생긴줄알고 두근거렸는데

592 지한주 (GGdNUzbqNI)

2021-11-13 (파란날) 14:37:58

다들 어서오세요.

수상할 정도로 진심(?)

593 태호주 (YP.jn/KX.A)

2021-11-13 (파란날) 14:40:48

큐브참치는 참치 입장에서 보면 호러가 아닐까(?

594 강산 - 지한 (fgp10yjSCM)

2021-11-13 (파란날) 14:55:12

"고구마도 좋고 감자도 좋지."

지한이 건넨 고구마는 어떤가, 하는 말에 약간의 웃음소리를 섞어 답했다.
'그런데 여기서 고구마나 감자를 구할 수 있으려나.'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은 그때 가서 생각해보기로 하며 강산은 계속, 전투를 지속했다.

"할 만...한가? 우리 정도 급은 되어야 할 만할걸."

진시까지 한다고 생각하면 할 만하지 않겠느냐, 는 말에 강산은 말했다.

'하기사 정말 할 만한 게 못 되는 상황이라면 중간중간에 이런 잡소리할 여유도 없었으려나.'

그리고...저 멀리에서 유독 번뜩이는 빛들이 몰려있는 지점이 있는 것을 발견하지도 못했을지도 모르겠다.

"이 녀석들 혹시...퇴치되어도 저기서 다시 나오는 건가?"

자신이 발견한 것을 향해 눈을 번뜩이며 강산이 말해본다.

"어렴풋한 감각이지만 의념의 흐름도 좀 강한 것 같아 보이는군. 잠깐만 버티고 있어봐봐. 큰 거 한 번 쏴보게."

//20번째.

595 ◆c9lNRrMzaQ (CZe2HuoU2g)

2021-11-13 (파란날) 14:55:22

아아. 춘자? 이 녀석 말이냐?(참치큐브)
키, 킷싸마아아아악!!!!!!!!

596 강산주 (fgp10yjSCM)

2021-11-13 (파란날) 14:57:12

모두 안녕하세요!
뭔가...뭔가 양쪽으로 일을 벌려놓으니 신경이 쓰이고 집중력이 분산되는 것 같달지... 할일을 다 하고 다시 오는 게 나을까요...!

597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14:58:03

파닥파닥2 참치 대모험

598 강산주 (fgp10yjSCM)

2021-11-13 (파란날) 14:58:15

>>588-591
ㅋㅋㅋㄲ;;;
본의아니게 낚시를 시전했네요, 쏘리쏘리-!

599 ◆c9lNRrMzaQ (CZe2HuoU2g)

2021-11-13 (파란날) 14:58:47

원래 양쪽을 동시에 하려고 하면 손이 계속 꼬이게 된다.
멀티테스킹이 익숙해도 꼬이는데 하나는 확실히 끝내고 시작하는 게 좋을 것.

600 강산주 (fgp10yjSCM)

2021-11-13 (파란날) 14:59:11

할일 좀 끝내고 다시 오겠습니다...!

601 강산주 (fgp10yjSCM)

2021-11-13 (파란날) 15:01:10

>>599
동시에...는 아니고 중간중간에 쉴 때 들러서 돌릴까 했지만...! 그럼에도 뭔가 산만해지는 게 있네요...!
그러므로 현생의 할일들 좀 정리하러 갑니다!

602 지한-강산 (GGdNUzbqNI)

2021-11-13 (파란날) 15:06:33

"아 감자도 있네요."
그렇게 끄덕거리면서 겨울 제철 음식인 냉면도 콜? 이라고 농담을 건네봅니다.

"그렇나..?"
우리 정도 급이라는 말을 하는 강산에게 전혀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립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야광귀를 쳐내고 그런 식으로 퇴치를 진행하던 중 강산의 말이 들려옵니다.

"알겠습니다."
저쪽에 의념의 흐름이 강하다라던가. 버티고 있으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둘이 버티는 곳을 통해 들어가려는 야광귀가 매너있는 편 아닐까요(?)
원래 치사하게 가려면 마을 돌담도 넘어가는 거겠지.. 그야말로 마을 주위를 빙빙 돌며 해야하는 체력전..(?)

"여기입니다."
창끝을 겨누고는 야광귀 하나를 찢어냅니다.

//다들 어서오시고. 강산주는 잘 다녀오세요.

603 태호주 (KDvPQbBT5o)

2021-11-13 (파란날) 15:36:01

왓핫핫 퇴근!

604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15:38:45

태호주 고생 하셨어요~ 이제 푹 쉬면서 주말을 즐겨요!

605 태호주 (KDvPQbBT5o)

2021-11-13 (파란날) 15:40:28

물론이지!
이미 바닥에 누워서 늘어질 준비 만반이라구!

606 지한주 (GGdNUzbqNI)

2021-11-13 (파란날) 15:43:42

다들 어서오세요. 태호주는 푹 쉬시고요.

607 태호주 (KDvPQbBT5o)

2021-11-13 (파란날) 15:56:06

그 누구도 나의 굴러다님을 막을 수 없다
뒹구르르르르

608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15:58:42

로봇청소기네요!

609 준혁주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6:06:31

먼지 범벅이 되어버릴거야!

610 지한주 (GGdNUzbqNI)

2021-11-13 (파란날) 16:07:34

(데굴 굴리기)

611 태호주 (KDvPQbBT5o)

2021-11-13 (파란날) 16:15:29

먼지또한 날 막을 수 없다! (데굴데굴(덱데구르르

612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16:43:24

막간을 이용해 일상 구해요~

613 지한주 (GGdNUzbqNI)

2021-11-13 (파란날) 16:45:42

일상은... 오늘은 손이 남지 않네요..
시장에 가서 찾아볼 것도 있고.

그래도 잡담은 할 수 있어요(?)

614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16:53:17

음~ 안타깝네요!

615 태호주 (KDvPQbBT5o)

2021-11-13 (파란날) 17:03:44

일상.. 하긴 해야 하는데... (늘어짐

616 진언주 (cK0WE3Ni5.)

2021-11-13 (파란날) 17:06:00

밖이라 일상 무리
집가면 가능한데
어차피 오늘은 게임 오토(손컨)만 돌릴거라..

617 연희 - 지한 (2XKhf70iHU)

2021-11-13 (파란날) 17:17:46

"응원,,,이라니,"

헌터로서의 길을 나아간 것은 스스로의 선택이였다. 외압이나 초조해서가 아니긴 했지만...지금의 목적은, 지극히 개인적인 이유다.
강해져야만, 헌터로서의 명성을 떨치고, 그제서야 비로소 해야만 하는 것들을 할 수 있기때문이다.
딱히 응원을 받으려고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려나."

그것도 나쁘진 않겠다고 생각하며, 지한이 건네주었던 차가운 생수를 마셨다.
...오늘은 이쪽에 대해서 말을 많이 한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다. 실제로, 크게 다르지않았다.
누군가와 이런식으로 속 깊은 이야기를 하는건 얼마만일까.
아마, 가족이외에 거의 처음이겠지.



618 연희주 (2XKhf70iHU)

2021-11-13 (파란날) 17:18:04

자꾸 띄어쓰기 지우는 걸 깜빡하네.
아무튼 갱신!

619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17:36:39

오늘은 주말인데 진행 있을까요? 호박 기사 레이드도 끝난 참이니까 시작하자마자 다들 수련 열풍 일 것 같네요!

620 태식주 (0L7ipSu25A)

2021-11-13 (파란날) 17:38:03

연플?

621 지한-연희 (y.N/6T73aE)

2021-11-13 (파란날) 17:42:15

스스로의 선택이라고 해도, 그 결정이 스스로의 것이기 때문에 초조해지는 경우도 있을까요? 지한도 그런 적 있었을 것 같다는 기분이 어렴풋이 들었습니다.

"응원을 못할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확 틀어져버려서 열망자라던가 빌런으로 투신하겠다면 그건 응원 못하겠다는 농담을 다행히 뒷사람이 생각만 하네요. 그거 생각은 할 수 있어도 진짜로 하면 농담이 아니라 한 대 맞아도 싼 말이잖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고개를 끄덕이면서 지한은 천천히 일어나네요. 그럼 간단한 숙제 내도 되겠습니까? 라고 말하면서 잡는 자세랑 보법 연습 최소 두시간 해오기 어떻나요? 라고 말하네요. 장난스러운 미소를 흐리게나마 짓는 걸 보면 진지한 건 아닙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622 연희 - 지한 (2XKhf70iHU)

2021-11-13 (파란날) 18:38:15

그럴지도, 누군가를 동경하거나 존경할 망정 나 자신이 그런 존재가 될 마음은 없지만,
누구나 응원을 하는 것엔 자유가 있다.
여전히 내가 하는 것이 응원을 받을만한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적어도...잘못된 일을 하지않고있다고 믿고싶은 심정이다.

"영상이라도 찍어두면 되려나?"

요즘 기술력으로는, 디지털로 무언가 영상을 녹화하는 것쯤은 아주 간단한 일이다.
고화질의 2시간짜리 풀영상을 찍는 것쯤이야 문제도 아니다.
//다음 막레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623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18:42:34

갱신합니다~ 좋은 주말 저녁이에요

624 연희주 (2XKhf70iHU)

2021-11-13 (파란날) 18:47:01

좋은 주말이에요!

625 지한-연희 (LCeoUw8Tck)

2021-11-13 (파란날) 18:50:00

생각보다 지한은 그. 외면이 무른 건데 내면이 강한 거 뭐더라. 겉바속촉이었나. 는 농담이고 외유내강계라고 생각하는 지한주입니다. 아닌가..?(급작스러운 현타.) 어쨌던간에 건강한 정신상태로 응원하는 겁니다. 잘못된 일로 빠진다면 그걸 말려줄 사람이 있다는 건 나름.. 운이 좋은 게 아닐까요?

"아. 영상이면 괜찮겠네요.."
그런 것까지 생각하고 말한 건 아니었지만. 실제로 해온다면 좋안 일이니까. 2시간 동안의 관찰거리가 새로 생기는 거잖아? 지한은 그렇게 해오면 된다고 고개를 끄덕인 뒤 짐을 챙깁니다.

"저는 그럼 할 일이 있어서 이만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이라면서 짐을 들고는 손을 흔듭니다.

//그럼 이걸로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연희주.

626 지한주 (LCeoUw8Tck)

2021-11-13 (파란날) 18:50:18

어서오세요 라임주.

627 연희주 (2XKhf70iHU)

2021-11-13 (파란날) 18:56:08

수고하셨어요~

628 지한주 (LCeoUw8Tck)

2021-11-13 (파란날) 19:00:19

아 맞다. 라임주 아직 계시면 잔여망념 50씩 웨이랑 진언에게 줄 수 있을까요?

629 진언주 (3b4e2EQdWI)

2021-11-13 (파란날) 19:02:09

저 차피 이번주 내로 일상 한번 더 돌릴거라 괜찮음 ㅇㅇ 마음만 받겠음
오늘은.. 무리... 4시간 걸었다....

630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19:03:07

>>628 넵 알겠습니다~

맞당 호박기사 레이드(5인) 참여 희망하시는 분 더 안계신가요? 일단 저랑 윤주가 있는데!

631 지한주 (.SlR9q2gXw)

2021-11-13 (파란날) 19:05:25

호박기사 레이드.. 탐은 나기는 한데요.

일단 손을 소심하게 들어봅니다..?

632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19:05:45

진언주 고생하셨어요!
진쪼 안받으세요? 아직 망념 많으신데!

633 지한주 (.SlR9q2gXw)

2021-11-13 (파란날) 19:06:38

>>629 어.. 그렇다면 웨이에게만 50을 줄 수 있을까요?

강권하는 것도 애매한 것 같아서요..

634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19:07:23

>>631 (손 덥석!)
부담갖지 말고 같이해요~ 보상은 '게이트의 그거'라고 하셨으니까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은데.
일단 캡틴이 여유 되시는 토, 일 중에 하루를 할애해서 하루만에 레이드 마치는 걸 목표로 하신대요.

635 지한주 (.SlR9q2gXw)

2021-11-13 (파란날) 19:07:35

받으신다면 진언주에게도 주시면 되구요.. 저는 잠깐 살 게 있어서..

636 준혁주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19:08:09

인기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적잖아..

호박기사 ..지금 신청해도 괜찮나?

637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19:08:47

>>633 일단 그렇게 하겠습니다!

레이드는 내일인지 다음주 주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늘은 지나갔으니 오늘 자기 전까지 계속 받아요!

638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19:09:46

>>635 넹 그렁 좀 나중에 한번에 올릴게요~

>>636 물!론!

인원 넘치면 공평히 다이스 굴릴테니까요

639 진언주 (3b4e2EQdWI)

2021-11-13 (파란날) 19:11:12

이성은 받으라고 하고있는데 감성은 너무 많이 빌리면 감당할수 없을거라고 하는중임....

일단.....한숨 자고...결정하겠슴다... 사랑해요 지한주(?

640 지한주 (jBHJ2OuZVU)

2021-11-13 (파란날) 19:12:40

>>634 (그럼 염치 불고하고 신청해보는 걸로)

641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19:13:11

빌려드린다는 뜻은 아닌 것 같지만 마음의 빚이란것도 이스니까 선뜻 받지 못하는 것도 이해됩니다!
진언주 피곤하실텐데 푹 쉬세요~

642 지한주 (jBHJ2OuZVU)

2021-11-13 (파란날) 19:13:17

살 거 다 샀다.. 좋아좋아. 이제 집에 가야지..

643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19:15:07

참가하고 싶다고 하는것도 염치불고까지.. 하지만 저도 제가 인원 모으는 입장이 아니었으면 똑같았을듯... 그러니까 저 부담되지 않게 다들 하고싶으먄 편하게 신청해주시는걸로!

644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19:15:27

지한주 안전귀가하시길!

645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19:35: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한달동안 나는 사람을 가르치긴 한건가?

646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19:37:08

무슨 일 있으세요? 학생분께서 뭔가.. 큰 잘못을?

647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19:38:24

큰 잘못은 아니고 한달째 같은 문제로 15번 나를 괴롭히는 중이라

648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19:40:56

문제가... 꽤 난해한 문제인가봐요?

649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19:42:33

킬러문제면 나도 말을 않는데 그냥 2기준 평범한 3점문제라서..

650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19:46:48

에고고 몇 번을 가르쳤는데도 평범한 문제를 계속 틀리는 거, 마음 엄청 상하시겠어요. 무슨 문제인가요? 수학?

651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19:47:15

화학.

652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19:52:22

그렇군요! 그래도 지금 틀린 만큼 본방에서는 확실하게 맞출 거라 생각해요. 학생분 힘내시길..! 캡틴도 가르치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653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19:53:18

화하하하학!(웃는소리임)

나도 캡틴한테 과외받고싶다 학생 되고싶어....
다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 맛난거먹어!

654 연희주 (2XKhf70iHU)

2021-11-13 (파란날) 19:53:38

호박기사 레이드 참여 신청해봅니다-
최다 참여자가 되지못한 아쉬움을 여기서 풀겠소!

655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19:55:09

오키오킹
일단 라임 윤 지한 준혁 연희!
선착순 아니고 랜덤 할거니까 하고싶은 분 있으면 말해줘융

난 이따봐!

656 연희주 (2XKhf70iHU)

2021-11-13 (파란날) 19:55:55

>>655 수고하십니다!

657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19:56:26

호박기사 레벨이 꽤 높던데 아무래도 쪼렙에 별 다른 기술도 없는 제가 신청하기엔 쪼금... 양심에 찔려서 저는 관전 할게요 ㅎㅎ

658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20:05:11

아냐 최고렙이 21이고 수준도 다들 똑같다고 생각해요. 하고싶단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같이하면 좋겠다고 생각해. 다같이 즐기는건데 양심 따질게 머있어요!

진짜간당 이따봐요

659 윤주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20:06:14

>>657 ..? (쪼렙 + 별다른 기술도 없음 + 전투 경험도 없음 = 윤)
윤주가 양심 없다고 돌려 까시려는 게 아니면 얌전히 신청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협박 맞습니다.

660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20:10:15

호박기사는 나도 성공률보단 얘네가 강적하고 뜰때 어떤 반응이 나올까 기대된다! 쪽에 가까워서

661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20:10:45

헉... (오들오들) 돌려 까는 게 아닌데... 아, 알겠어요... 저도 신청할게요!

662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20:11:04

원래벨대로면 67~81이 적정레벨인 타락한 기사에다가 억지 호박머리 씌워둔 쪽인데

663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20:15:00

물에 젖은 호빵맨 정도의 강함으로 해주세요

664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20:18:04

집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65 윤주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20:20:03

..일단 실패 확률이 좀 높은 거 같네요...
무서워!

아 어서오세요.

666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20:21:31

다들 반갑습니다.

저녁을 거하게 먹었는데 피자와 치킨이 있네요. 이런.. 더 먹고싶어지게..

667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20:33:39

실패확률 높고 성공할려면 히어로 모먼트도 몇개 빠질 수 있겠지.

668 진언주 (3b4e2EQdWI)

2021-11-13 (파란날) 20:35:51

이벤트 보정이나 그런거 없는 거에요..?

669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20:36:30

레이드란 이런 거다~ 하고 전투를 경험하는 셈 쳐야겠네요!

670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20:37:29

이벤트 보정이면 내가 보상을 '정상 게이트'로 판정하지 않지.
성공하면 최소 레벨업이 2인데

671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20:37:53

레이드란 이런 것..

672 윤주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20:38:58

일단.. 성공이 목표라면 윤이는 히어로 모먼트 사용할 생각이 있네요
...참가할 수 있다면 말이지만!

673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20:39:50

개인적인 바람으론 다들 잭 레이드 잘 살피길 바라는 중.
이유는.. 필요하니?

674 윤주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20:54:42

>>673 다인이 협력하여 한 적을 상대하는 레이드의 방식을 잘 보여주었기에?
예를 들어 함정 격파 같은 기믹 해체라던가. 의념의 조합과 활용, 캐릭터들의 역할 분담과 연계 등?
또한 레이드를 하는 상대의 위험성을 잘 보여주었고..

675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20:55:43

치료템이 왜 중요한지
블루밍만 우선하면 X망한다는걸 보여준 사례?

676 윤주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20:57:20

>>675 생각보다 이유가 서글퍼..
..치료템 있나.. 일단 윤이는 없는데...

...호박 기사 레이드 언제에요..?

677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20:58:02

그러면 레이드 시작 전에 진행 한 번 가져서 그 시간에 템 구매를 좀 할 수 있을까요? 기왕 하는 거 성공하자는 마인드로 하는 게 중요하죠!

678 준혁주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20:59:20

아 ㅋㅋㅋ
분명 탈주헌터 사냥 이라고 들었는데 ㅋㅋ 갑자기 다윈주의자 약쟁이 헌터길드 고인물이 되어버렸다고 ㅋㅋㅋ

679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20:59:58

잭이 강한 이유는 탈주했기 때문이에요!

680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21:00:01

다들 어서오세요.

치료템..

681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21:00:16

>>677 내가 즉구처리 가능하게 해줄 수 있음
>>678 아ㅋㅋㅋㅋㅋㅋ내가 음흉하게 웃는덴 이유가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2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21:01:42

>>681 와! 감사해요! 레이드 참가자분들 이걸로 한시름 놓았네요!

683 윤주 (vgnWvOVHmQ)

2021-11-13 (파란날) 21:01:47

>>678 인생은 파란만장! 한치 앞도 모르지!

>>679 역시 탈주는 버프 효과가 있는 건가..?

684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21:03:37

>>683 가영이가 행복한 이유랑 같은 거예요. 전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 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685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21:03:39

블루밍 말고 다른 치료템이 또 나온게.. 태식 진행에서 나왔던 것 같은 기분이긴 합니다. 맞나?

686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21:08:03

탈주는 버프를 준다 - X
그놈이 이유가 있으니 헌터협회에서 못잡는거다 - O

687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21:11:22

보통 헌터협회에서 못잡으면 가디언 후보생/헌터들에게 의뢰가 가는 편이지?

688 진언주 (3b4e2EQdWI)

2021-11-13 (파란날) 21:11:58

그 의뢰를 덥썩 문 짹팟

689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21:13:53

그리고 잭팟이 터질 거예요! 화이팅!

690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21:13:56

보통 추격조 파견 - 추격 실패. 가디언 후보생/헌터에게 의뢰 파발 - 실패 또는 다수의 사상자 발생 시 가디언 협회와 연계. 가디언 파견 - 실패 시 가디언 아카데미 교사급 또는 명문 길드급 길드장, 부길드장에게 지정 개인 의뢰 발급 <- 이 단계까지 못잡으면 그놈이 빌런 거대세력급 잠재력을 지녔단 것

691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21:14:41

다들 어서오세요.

진단이나 돌려볼까..

692 진언주 (3b4e2EQdWI)

2021-11-13 (파란날) 21:16:00

저어는 그냥 이제 딜러 할 수 있다는거에 매우기쁨 느끼는 거시애오

응원 감사함다☆

693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21:16:59

이번에 지한이 할아버지가 나왔던 것도 어디까지나 부탁을 받아서 사살 의뢰에 참여하는게 목적이었고.. 만약 짹팟이 의뢰 안받았으면 위험도 조정해서 지한이 할아버지가 죽이고 이놈들 왜 다윈주의자랑 연관되어있냐? 입똑바로 열어라 시전됐겠지

694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21:20:03

아! 그러면 잭을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기회가 된다면 잭에게 다윈주의자와 어떻게 관련됐는지도 물어볼 수 있겠네요?

695 진언주 (3b4e2EQdWI)

2021-11-13 (파란날) 21:23:22

아니면 목숨만 붙여놓고 끌고 나가서 넘겨버린다거나요

엥 근데 그럼 경치 못얻나

696 연희주 (2XKhf70iHU)

2021-11-13 (파란날) 21:23:40

블루밍을 계속 산건...그전에 정보가 공개된게 블루밍밖에 없던 이유가 있긴 하지만
사실 딴 아이템 찾으면서 행동 손실 나겠단 이유가 크긴 하죠.
그게 틀렸다는 걸 캡틴께서 말씀하셨으니 상황에 따라 적절한 회복 아이템을 구비해두는게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

697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21:25:15

무엇이든 전투에서 승리하면 경험치가 오름.
근데 죽이는것보다 제압이 더 어렵단거.. 아니..?
그리고 저기 파티 탈주 헌터 '사살' 의뢰야

698 진언주 (3b4e2EQdWI)

2021-11-13 (파란날) 21:25:49

아하

그럼 짤없군요

699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21:27:04

제압한다면 모르긴 하는데..
웨이 - 기술 대부분 죽이는데 특화됨
진언 - 이하동문
준혁 - 이하동문

...전열 포지션으로 명진이를 데려왔어야..

700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21:27:20

할아버님이...(그랬었나..)

701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21:29:24

잭, 부탁이야... 죽기 전에 전투불능이 되어줘요!

702 준혁주 (WJMsfL0OBA)

2021-11-13 (파란날) 21:30:17

준혁 " 무조건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죽인다 "

703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21:31:10

무조건 죽인다 맨

704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21:33:50

캡틴 음흉해...

705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21:35:04

왔더니 엄청 살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6 연희주 (2XKhf70iHU)

2021-11-13 (파란날) 21:35:37

버티는데 특화된 쪽!

707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21:38:05

맞다가 a급 한우가 되버리는 거 아닐까 ㄷㄷㄷ

708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21:38:48

살벌한 것...

명진주도 어서오세요

709 진언주 (3b4e2EQdWI)

2021-11-13 (파란날) 21:39:20

사지만 어떻게 하면 생포 가능하려나...(?

710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21:40:24

네엡! 라임주와 일상하고 싶은데 몬스터 반응 쪽이 신경쓰이네요...이제부터라도 라임주 끼리 하기엔 애매하고...

711 ◆c9lNRrMzaQ (MOVDUgfCTc)

2021-11-13 (파란날) 21:42:51

엥 계속하게?

712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21:44:57

>>711 원래 20까지 갈려고 했지용 캡은 저게 끝인 줄 알으셨구나 ㅋㅋ

713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21:45:42

오크 제대로 끝장보지 못해서 끝까지 가야 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캡이 힘들다면 저 위에 있는 걸로 끝내고요

라임주의 의견도 들어봐야 하지만!

714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21:46:39

리갱!!!!!!!!!!!!!

715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21:47:49

딱 라임주가 오셨구먼 어서오세요!

716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21:48:06

저는 어제 놀아주신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뭔가 더 진행한다면 캡틴 재량으로 진행시간에 묶어서 한다던가? 생각하긴 했지만!

717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21:49:21

상황도 상황이고 가볍게 이으기엔 저도 시간이 쪼금 부담스러서 핑퐁 10레스만 일상 정산하고 새로 일상 해도 좋음!

718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21:50:37

다들 어서오세요...

719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21:51:47

그럼 저 위 일상으로 끝내도록 하죠! ㅇㅇ 캡 어제 잘 놀아준 것만해도 충분하기도 하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라임주!

720 라임주 (zrnvYbarXI)

2021-11-13 (파란날) 21:55:57

명진주도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재밌었구.. 수상하지만 라임은 오크를 좋아한다..(생략)

721 명진주 (7lr5JgKrG6)

2021-11-13 (파란날) 21:56:43

갭이라고 해야할까 엄청 났어요 ㅋㅋ

722 유리아주 (pEY6iLq.x.)

2021-11-13 (파란날) 23:03:22

아무것도 안 했는데 벌써 11시네요! 아아.. 주말이여...

723 지한주 (WaVVJbTwT2)

2021-11-13 (파란날) 23:05:52

그렇네요..(어물어물함)

어쩐지 졸려오는 기분이 드네요.

724 성현주 (leIIWnFp1s)

2021-11-14 (내일 월요일) 00:18:21

갱신.

>>722
이 앞 주말 있다

725 지한주 (GVEi93Ym2w)

2021-11-14 (내일 월요일) 00:22:17

어서오세요 성현주..(흐느적)

발견한 카피페

명진: 라임누나를 땅에 묻고 잘 기르면 라임누나의 키가 크지 않을까요!
라임: (스탬핑)

726 성현 - 지한 (leIIWnFp1s)

2021-11-14 (내일 월요일) 00:23:48

situplay>1596364087>477
"뭔가 본능적으로 팔을 움직여서 막게 되는 그런... 으학!"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쿡쿡 찔리니 놀라기도 하고 간지럽기도 해서 말이 터졌다.

"왜... 왜 갑자기 찌르고 그래. 약하단말야. 간지럼."

727 지한주 (GVEi93Ym2w)

2021-11-14 (내일 월요일) 00:24:58

일상은 내일 이어드리겠슴다아..(흐느적)

잡담은 가능한데에..(흐늘흐늘)

728 성현주 (leIIWnFp1s)

2021-11-14 (내일 월요일) 00:37:30

맘 편할땨 이으라우

729 준혁주 (kn/gUNUgQ2)

2021-11-14 (내일 월요일) 09:32:32

갱신

730 강산 - 지한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2:30:12

"냉면? 좋지. 메밀 면까지는 아니더라도 동치미 국물에다가 국수 말아 먹으면 맛있겠다."

한반도 북부 출신(추정)은 냉면 이야기가 나와서 잠시나마 들뜬 듯 지한의 말에 답했다. 방금 억양이 표준어에서 잠깐 벗어났던 것 같기도...?

"여기에서 얻어먹기 힘들겠다 싶으면 밖에 나가서라도 사먹자."

의욕을 충전한 강산은, 먼저 다른 탐색 마도로 목표 지점에 야광귀가 우글거리는 굴이 하나 있고, 그 주위에 무고한 주민이 없는 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지한이 다 타들어가고 있는 덩굴을 넘어오는 야광귀들을 처리하는 동안 마도 술식의 연산과 영창을 시작한다.
연산을 끝낸 강산이 스태프를 들어 빛나는 지점을 가리키자, 콰쾅, 번쩍! 섬광이 주변을 뒤덮고 벼락이 불빛들이 몰려 있던 지점을 향해 내리친다.

섬광이 사라지자 야광귀들은...

.dice 1 100. = 94
1~35. 잠시 웅크려 몸을 숙이며 떨지만, 곧 다시 달려든다. 그러나 이전에 비해 새로 등장하는 야광귀의 수는 눈에 띄게 줄어든 것 같다.
36~70. 잠깐 멈칫하다가 자기들끼리 모여 무언가를 쑥덕대더니 이내 흩어져서 다른 방향으로 침입을 시도한다. 작전을 변경한 모양이다.
71~100. 크게 당황한 듯 동요하더니. 등을 돌려 달아나기 시작한다.

//22번째.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빡집중하면 더 일찍 끝낼 수 있는 일들이었는데 중간에 딴짓하느라 새벽에 끝났네요...
눈 떠보니까 아점 메뉴를 고민할 시간이 되었어요.

731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2:31:38

모두 안녕하세요!

732 태식주 (Ryh7onlprA)

2021-11-14 (내일 월요일) 13:29:33

갱신

733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3:39:48

태식주 어서오세요!

734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3:45:49

이번에 라임이랑 지한이랑 연희 부자 되겠네요...,
좋겠다...

어 맞다.
라임주, 공통 참가보상이 스프레드 시트에 적용이 안 된 것 같아요. (수련코인 20개+GP 딜랑*3만큼)
확인하시고 반영 부탁드려요.
수련코인은 캡틴이 데이터 주시려나요...

735 라임주 (MFg8/cgxjE)

2021-11-14 (내일 월요일) 13:50:49

갱신합니다~ 새벽까지 놀았더니 이제 일어나슴 내 주말...🥲

>>734 보상은 아직 지급한단 말씀이 없으셨던 것 같은데 말씀 나오면 바로 적용하려고 했어요. 제가 놓친 거라면 죄송해요~

호박기사 레이드 참여 희망은 지금
라임 서윤 신지한 현준혁 유리아 강연희
이렇게네요. 못보신 분도 있을 수 있으니까, 더 계신다면 편히 말씀해 주세용

736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3:51:08

뭔가 슬퍼지려고 하는데
아냐 아니야...강산이한텐 금강이 있어....

737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3:52:59

라임주 안녕하세요.
그렇긴 하지만...끝났으면 반영하면 되는 게 아닐까요??

다음주 주말도 레이드를 하기엔 조금 바쁠 것 같아서 저는 구경하겠습니당...

738 라임주 (MFg8/cgxjE)

2021-11-14 (내일 월요일) 13:54:25

캡틴이 진행 전에 말씀해 주시지 않을까요? 정산이야 언제든 할 수 있는 거지만 적용을 제맘대로 막 할 수는 없으니까요.

739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3:54:51

>>736 금강이란다 백두!! 백두!!

잠을 서너 시간만 잤더니 아이템 이름도 헷갈리네요 맛탱이가 가려고 그려나...
좀 더 쉬었다가 다시 올게요.

740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3:55:44

>>738 그럴까요...! 그렇겠죠,

741 라임주 (MFg8/cgxjE)

2021-11-14 (내일 월요일) 13:56:31

딜량은 기록해뒀으니 보상 계산이야 간단하니까요. 말씀 감사해요~
푹 쉬세요 강산주

742 준혁주 (kn/gUNUgQ2)

2021-11-14 (내일 월요일) 15:23:56

갱신 갱신!!
이제 뭐하고 놀까!!!

743 라임주 (MFg8/cgxjE)

2021-11-14 (내일 월요일) 16:49:43

갱신합니당~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셨음 좋겠네요!

744 진언주 (oa/xW5X212)

2021-11-14 (내일 월요일) 17:17:05

왜 매크로를 쓰는지 알거같다...
쌩노가다 60찍기 개빡시네...

다들 ㅎㅇㅎㅇ

745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7:17:32

재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어째선지 잠이 좀 많이 오는 것 같기도 한데...그래도 괜찮은 주말이네요!

746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7:18:02

진언주도 안녕하세요!

747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7:20:13

호박기사 이벤트때...
저는 제가 세 번은 입장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안되더라고요.
그래서 슬펐던거임...^.T
안그래도 제가 현생이 있고 저질체력인데다가 이번주는 이런저런 일들이 많았으니 어쩔 수 없었긴 하지만요...

748 지한주 (Xv7HZvbckw)

2021-11-14 (내일 월요일) 17:28:23

개앵신합니다아...(흐늘) 다들 안녕하세요.

아 맞다. 잔여망념 노나주기. 부담시럽다면 안 받으셔도 됩니다. 그럼 그냥 웨이에게 50만 해도..(고개끄덕)

답레도 써야지...

749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7:30:23

저 진짜...별일이 다 있었어요...
갑자기 하루아침에 담이 쎄게 결린다든가
핸드폰 액정에 금이 간다든가...
폰팔이가 5G폰이랑 요금제 팔아먹으려고 하필 넘버링이 5까지 있는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로 야바위를 시도하질 않나...

저희 아버지가 야바위에 낚이실 뻔 했는데...다행히도 폰 바꾸러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해서 들어간 다른 스마트폰 매장 사장님은 양심적인 분이셨습니다.
거리도 그 집이 집에서 더 가깝고 해서, 원래 가려던 집 대신 거기서 잘 끝냈어요. 이번주 운은 사실상 거기에 다 쓴 것이 아닐까 싶어요.

750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7:31:35

지한주도 어서오세요.
천천히 주셔도 되어요.

751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7:33:00

생각해보니 그래서 금요일에 급 피곤했었던 걸까요.

752 지한주 (Xv7HZvbckw)

2021-11-14 (내일 월요일) 17:33:18

다들 반갑습니다.

휴대폰 요금제 자칫 잘못하면 망하는데.. 꽤 큰 운이었을지도요.

저녁 정하기 정말 귀찮네요..

753 진언주 (oa/xW5X212)

2021-11-14 (내일 월요일) 17:33:19

>>748
감사히 잘 받겠습니다 (?)

사실 오늘 일상 하려했는데 어제 너무 걸어서 그런지 기력이 죽어버려서...

754 지한주 (Xv7HZvbckw)

2021-11-14 (내일 월요일) 17:33:47

고럼 잔여망념 100을 웨이랑 진언에게 50씩 주는 걸 라임주가 오시면 부탁드려야겠네요..

755 지한-강산 (Xv7HZvbckw)

2021-11-14 (내일 월요일) 17:35:19

"동치미 국물..? 아. 그것도 괜찮다고 들었습니다."
지한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지한도 가출해서 헌터 활동 했으니까 북쪽에 가서 동치미 국물에 냉면 먹어본 적 있겠지..(정작 뒷사람은 먹어본 적 없음) 잠깐 억양이 벗어난 것 같기는 한데. 지한도 가끔 충청도 쪽 말투같은 걸 좀 사용하기도 하니 쌤쌤 아닐까요? ~유 라는 건 아니겠지만.

"밖에 나가서라도 사먹는 것도 각별합니다."
여기도 겨울이지만 밖도 겨울인 만큼. 냉면이 제철이죠. 라고 말한 뒤 야광귀들을 처리합니다. 그러니까 강산이 마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요. 그리고 꽝꽝쾅쾅 우당탕 하는 소리와 빛들이 지나간 뒤

"화려하네요."
휘유 하는 휘파람을 살짝 불고는 불꽃놀이와 폭죽 같다는 생각을 하며 야광귀가 동요하며 달아나는 것을 봅니다. 도망가는 것을 쫓아야 하나. 하는 갈등은 있었지만. 내용은 정확하게는 야광귀에서 마을을 날이 밝을 때까지 '보호' 하는 것이지. 야광귀를 쫓아가서 없애자. 이게 아니었으니까요.

"근데 사람들 저 소리 때문에 다 깼을 것 같은데요."
아닌가?

756 지한-성현 (Xv7HZvbckw)

2021-11-14 (내일 월요일) 17:36:08

"본능적으로 팔을 움직여서.."
으학.이라는 말의 터짐은 무시하고는 그럼 팔 부분을 강화하거나. 팔 부분을 보호하는 게 필요할지도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 다음에서야 콕콕에 대한 말을 하네요.

"약한지 궁금해져서 찔러보았습니다. 성현 씨는 간지럼에.. 약하다.."
"콕콕콕"
콕 찔러본 다음 말이 터지는 것을 호기심이 있는지 가늠하기 어려운 검은 눈으로 빤히 쳐다본 뒤 간지럼에 약하다고 헌팅 네트워크 메모장에 적는 지한입니다.

"샤워하고 옷도 맡겨야겠네요."
고개를 끄덕입니다. 옷은 머리카락이나 신체 부분보다 좀 더 오래간다고 했던가. 라고 생각하면서 이 옷을 입고 밤에 돌아다니면 적어도 저는 저 사람을 발견하지 못했어요! 라는 변명은 안 통하겠군. 이라는 농담을 생각하고 기분이 나아지나요?

757 성현주 (leIIWnFp1s)

2021-11-14 (내일 월요일) 17:39:42

갱신

758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7:43:58

>>752 해당 기종이 처음부터는 5G로만 개통이 가능하고 4G 전환하려면 5G 요금제를 한 6개월 써야 해준댔나...
근데 그 기종이 하필 '갤럭시 와이드 5'라서...원래 가려던 집에서 견적 알아보려 가셨던 저희 아부지한테 4는 나쁜거 5는 최신!!이란 식으로 헷갈리시도록 유도한 것 같아요.

진언주도 상당히 고생하셨나 보군요...(토닥토닥

759 지한주 (npEQyQV/po)

2021-11-14 (내일 월요일) 17:45:10

다들 고생하신 모양입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760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7:47:42

답레가 좀 늦을 것 같습니다...!
저녁 먹는 중이라서...! 양해 부탁드려요.

761 ◆c9lNRrMzaQ (lNWT4Wf/Zg)

2021-11-14 (내일 월요일) 17:49:13

이벤트는 종료 시점에서 앞으로 지금해주심 됩니다.
아울러 영웅서가가 벌써 개장 50일을 넘겼습니다! 솔직히 한달도 안 되서 내가 접으면 어쩌지 걱정했었는데 다같이 이끌어주느라 고생했다!

762 연희주 (9yOvmetLsk)

2021-11-14 (내일 월요일) 17:53:24

갱신.
앞으로도 열심히 참가할게요!

763 지한주 (npEQyQV/po)

2021-11-14 (내일 월요일) 17:56:10

다들 어서오세요. 열심히 참여하도록 노력은 해야겠지요.

764 태식주 (ZMzFbjME.Y)

2021-11-14 (내일 월요일) 18:00:35

벌써 어장 나이가 50살이라니

765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8:03:39

캡틴 연희주 태식주 어서오세요!!

>>761 와!! 축하해요! (박수!!)

>>764 어째서 50!ㅋㅋㅋㅋ

766 유리아주 (p4IuLW6bhE)

2021-11-14 (내일 월요일) 18:17:05

어머나! 벌써 50일이 됐군요! 참 기념할만한 일이에요~

767 강산 - 지한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8:29:04

"하하하하! 망념 팍팍 쌓은 보람이 있네."

강산은 식겁하여 달아나는 야광귀들의 등을 보며 웃었다.
강산도 마찬가지로 잠시 고민을 했었다. 저것들의 뒤를 쫓아서 아예 근거지인지 지옥 출입구인지 모를 토굴째로 박살내버리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은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 '주가의 탕아' 강산이 보기에도, 망념이 좀 쌓여 무거워진 몸으로 굳이 적진에 돌진한다는 것은 다소 위험한 발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한편으로는 들었다.
그래서 강산은 옆의 지한의 눈치를 흘낏 살핀다. 지한에게 저들을 뒤쫓을 생각이 없어보이니, 그도 야광귀들을 쫓지 않기로 조용히 결정을 내린다.

"그렇긴 하지만 어차피 지금 곧 해 뜰때이지 않아? 야광귀들 때문에 잠을 못 주무시던 분도 있었던 것 같군."

정말 강산의 말대로 모든 주민들이 자고 있었던 건 아니었던 건지...벼락이 그치자마자 창을 열거나 문을 열고 나와 상황을 살피는 주민들이 몇 있었다. 몇몇은 혹시라도 후퇴하던 야광귀들이 돌아올세라 곧 다시 집 안으로 숨어들어갔지만, 자다가 깬 사람도 있었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문틈이나 창문 너머로 구경하는 주민들이 하나 둘 늘어갔다.

"...아무래도 몇몇 분들은 내가 깨운 게 맞나보군. 돌아가기 전에 촌장님에게 사과드려야겠다."

강산은 머쓱함에 시선을 옆으로 돌린다.

//24번째...는 저 지금 왜 세고있죠. 이제부턴 안 세어도 되나...?
그래도 집계의 편리함을 위해 계속 세어볼까요...

768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8:29:32

불고기버거 맛있었다...

유리아주도 어서오세요.

769 라임주 (MFg8/cgxjE)

2021-11-14 (내일 월요일) 18:37:27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정산해두었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770 지한-강산 (/SuzOFwEsM)

2021-11-14 (내일 월요일) 18:38:20

"망념을 쌓은 보람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우르릉 쾅쾅거리며 터져나가는 근거지와 그리고 그 광경에서 도망가는 것들을 보니 시간이 꽤 흐른 듯 싶네요. 마을 주민들이 이래저래 들춰보거나. 깨어난 듯한 이들을 흘긋 봅니다.

"하루 정도 잠을 설치는 것과 일년내내 복 뺏겨서 이게 사는 게 사는게 아니야! 라고 절규하는 것 중에서는 누구나 전자를 선택하지 않겠습니까."
어깨를 으쓱한 지한은 사과하겠다는 것에 그렇다고 해도 말리지는 않겠지만요. 라고 덧붙이고는 밝아오는 동과 울어제끼는 닭소리를 듣고는 이제 마을로 들어가도 될 것 같다고 전합니다.

"닭이 울었으니 올해 귀신날도 무탈히.. 보냈군."
무탈히라는 단어에서 촌장은 강산을 흘깃 보긴 했지만 금방 시선을 제대로 바로잡았을 것입니다. 보상을 수령하고 나갈까요 아니면 무언가 할 일을 하는 걸로..?

//다들 어서오세요.

771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8:39:47

:0

:0 .......
지한이 부자다
짱 부자다!!

772 연희주 (9yOvmetLsk)

2021-11-14 (내일 월요일) 18:43:13

관리자랑 비교해도 전혀 도기코인이 밀리지않는 지한 그는 도덕책...

773 지한주 (/SuzOFwEsM)

2021-11-14 (내일 월요일) 18:48:25

안 써서 그래요 안 써서..

774 강산 - 지한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8:58:19

"하긴 그러려나?"

지한이 어깨를 으쓱하며 하는 말에 강산은 다행이라고 생각한 듯 웃었다.
정말 해가 뜰 때가 다 되었는지, 동이 트고 닭이 울자 강산은 지한과 같이 나란히 마을로 내려간다.

"야광귀들이 좀 많이 몰려와서 부득이하게 소란을 좀 피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소란의 장본인인 강산은 촌장에게 고개를 숙였다.

"부디 내년 귀신날도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인사말을 건네고는 지한과 촌장의 눈치를 또 다시 살핀다. 분명 이번에 활약하긴 했지만, 마을에서 소란을 피워놓고 먼저 간식을 달라고 하기에는 다소 찔리는 감이 있었던 모양이다. 야광귀들을 퇴치하기 위해서였다고는 하지만 분명 그 벼락으로 겁먹은 주민들도 없진 않았을 것이다...
아마 그는 이번에는 지한이 하자는 대로 따를 것 같다.

//26번째. 다음으로 막레 주시면 될 것 같은데...어떻게 생각하세요?

775 지한주 (9SDAswTl2M)

2021-11-14 (내일 월요일) 19:00:58

그럼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대접해주신다면 한끼를 채우고 갈 슈있냐고 부탁하는 걸로 막레면 되겠네요.

776 준혁 - 특별반 단톡 (kn/gUNUgQ2)

2021-11-14 (내일 월요일) 19:02:59

[검은색과 흰색 댕댕이 사진]

[이름은 알렉산더다]

777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9:05:17

>>775 오케이입니다!

778 강산 - 특별반 단톡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9:06:26

[ㅇ?]

[잘생겼군]
[어울리네]

//준혁주 어서오세요!ㅋㅋㅋㅋ

779 준혁 - 특별반 단톡 (kn/gUNUgQ2)

2021-11-14 (내일 월요일) 19:07:38

[뭐, 짐승은 주인을 닮기 마련이니까]
[멋진 이름을 붙여주었지]

[알렉산더는 아직 잠만 자지만]
[분명 훌륭한 맹견이 될 것 이다]

780 준혁주 (kn/gUNUgQ2)

2021-11-14 (내일 월요일) 19:08:17

하이하이!

781 지한-강산 (9SDAswTl2M)

2021-11-14 (내일 월요일) 19:09:18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는 것보단 낫죠? 라는 미묘한 말을 한 지한은 동이 트고 닭이 우는 걸 봅니다.

강산의 사과와 안부를 들은 지한은.. 자신에게 밀어둔 강산을 빤히 보다가 촌장에게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며 물어보려 합니다.

"그렇다면.. 혹여 폐가 되지 않는다면 한 끼 정도를 여기에서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촌장에게 지한이 물어봤고.. 그 결과가 어찌되었건 꽤 만족스러웠을 겁니다. 여기서 먹는다면 겨울철 식품 체험이고. 밖이라 해도 겨울 냉면 팔 거니까..?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강산주

782 지한주 (9SDAswTl2M)

2021-11-14 (내일 월요일) 19:09:32

다들 어서오세요

783 지한-단톡 (9SDAswTl2M)

2021-11-14 (내일 월요일) 19:10:30

[알렉산더요?]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개인 감상이지만요]

784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9:13:21

지한주도 일상 고생하셨습니다!!

785 강산 - 특별반 단톡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9:16:17

[맹견...?]
[흠]

아직 강아지라서 그런가, 견종을 파악하기가 영 어려워 강산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아니다ㅋㅋ]
[힘내라]

786 준혁 - 단톡 (kn/gUNUgQ2)

2021-11-14 (내일 월요일) 19:19:30

[알렉산더란 이름에 흠잡을 곳이 있나?]
[저 녀석이 좋다고 하잖아]
[알렉산더보다 더 좋은 이름이 있을리 없다]

787 강산 - 특별반 단톡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9:24:56

[근데 그렇게 지었는데 알고보니 포메라니안 같은 소형견 쪽이면 어떡하려고 그럼?ㅋㅋ]
[나는 의외인 것도 좋아하니까 괜찮다고 한 거지만]

788 준혁 - 단톡 (kn/gUNUgQ2)

2021-11-14 (내일 월요일) 19:29:43

[그럴리 없잖아]
[...진짜 소형견인가?]

789 강산 - 특별반 단톡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9:44:07

[정 걱정되면 예방접종 맟히는 김에 병원 가서 물어보면 되겠네.]
[어 상상하니 어울리는 것 같기도?]

[아니면 내가 더 특이한 사례들도 몇 번 봤어서 아무렇지 않은건가ㅋㅋ]

790 ◆c9lNRrMzaQ (lNWT4Wf/Zg)

2021-11-14 (내일 월요일) 19:44:48

(멍함)

진행은 아마.. 수요일까진 없을 것 같다.
사유가 좀 명확한 편인데..

791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9:47:44

이거 말해도 되나?싶을 정도로 이름이 특이한 반려동물들...강산주 주변에서 1번 봤고 SNS 지나가다 또 몇 번 본 기억이 나요.

792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9:48:32

그...과외 관련입니까...그러고보니 곧 수능날이죠. 고생하시네요...

793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9:51:10

>>791 언급해도 되나?라는 건 이름 자체의 문제는 아니고 인증 문제랄지 그렇습니다! 주변이라는 게 지인의 지인이지만!

794 연희 - 특별반 단톡 (9yOvmetLsk)

2021-11-14 (내일 월요일) 19:55:10

[나중에 정복왕이라도 될 것 같은 이름이네]
//알렉산더 3세를 말하는거시다

795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9:57:09

[정복왕ㅋㅋㅋㅋㅋㄱㄲ]
[올ㅋ]

796 강산 - 특별반 단톡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19:57:26

엇 나메 실수...

797 지한주 (GVEi93Ym2w)

2021-11-14 (내일 월요일) 20:22:55

집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798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0:23:52

강산(은근 동물 좋아함)

강산이가 준혁이와 따로 만난 적이 없는데도 관계란에 추가된 이유 :
이녀석 이제 준혁이를 알렉산더 형/집사로 기억하고 있을 것...ㅋㅋㅋㅋ
그것만이 인상의 전부는 아니지만요!

799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0:24:08

지한주 고생하셨어요.

800 지한주 (GVEi93Ym2w)

2021-11-14 (내일 월요일) 20:27:53

집에 들어오니... 피로한 듯 피로하지 않네요. 이게 집 효과인가.

801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0:32:11

많이 피곤하셨나 보군요...
푹 쉬셔요.

802 지한주 (GVEi93Ym2w)

2021-11-14 (내일 월요일) 20:42:10

그러게요. 조금 쉬어야겠습니다.

803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0:56:03

다들 피곤하신 걸까요...
스레가 조용함다.

804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1:03:26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는_사랑받고_있습니까

아마도, 강산이를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겠지요.

자캐의_봄_여름_가을_겨울_자주입는_옷은

각성자니까 계절별 옷차림엔 큰 차이가 없을지도 몰라요. 다만 걸치는 반두루마기나 티, 바지 재질은 조금씩 달라질지도...
여름에는 반두루마기가 좀 얇고 시원한 재질이 되고 겨울에는 좀 두꺼워진다든가요?

자캐는_좋아하는_사람에게_전부를_달라고_할까_특별을_달라고_할까

강산 : 나와 같이 산을 넘고 강과 바다를 건너자...라는 말은 어느 쪽일까.
강산 : 그런 걸 기대할 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냥 같이 걷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은데. 아닌가? 내가 연애를 잘 몰라서.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05 태식주 (ZMzFbjME.Y)

2021-11-14 (내일 월요일) 21:07:14

김태식의 결말.

{ 터널을 지나 }
" 다신 돌아오질 않을 과거일 뿐이야. "

___
이 엔딩을 본 유저들의 반응

오...오히려 좋아..
김태식 울지마...ㅠ
진짜 김태식 너무 좋아. 입에 넣고 왈라랄라 하고 싶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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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랄라는 무엇

806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1:15:50

무엇...!
태식이가 아내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그 슬픔을 극복하는 결말일까요...

태식주 안녕하세요.

807 태식주 (ZMzFbjME.Y)

2021-11-14 (내일 월요일) 21:20:21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주도 안녕하세요,

808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1:27:02

>>807 😄😁

809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1:30:57

주강산의 결말.

{ 처음부터 한 걸음 }
" 영웅이 되길 바란 적 없어. "

___
이 엔딩을 본 유저들의 반응

해피엔딩인 줄 알았는데..
진짜 주강산 너무 좋아. 입에 넣고 왈라랄라 하고 싶다.
눈물샘 폭발하는 날은 이 게임의 엔딩을 보게 될때입니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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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유부남과 Sl지향남캐...
이쪽은 메리배드인 걸까요. 결국 악사가 되지는 못했지만 소중한 것들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그런 평행세계의...?

810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1:32:34

공유기 관리 비번이 기억이 안 나서 잠깐 식겁했었네요...다행히 다시 떠올리긴 했지만...!
슬슬 바꿀 때가 된 것 같아요.

811 태식주 (ZMzFbjME.Y)

2021-11-14 (내일 월요일) 21:45:14

어쩌다보니 원하지 않았는데 억지로 영웅이 되어버렸다던가

812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1:45:38

뭔가 조용하니까...정말...아무말이나 하게 되네요.
아니면 제 컨디션 탓일지도...?

813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1:46:40

>>811 그럴지도 모르죠!
그렇지만 결국 엄마 주혜인씨처럼 걱정이 많은 사람이 되어버리는 결말일지도요...

814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2:06:33

제가 새 핸드폰 벨소리 대충 고른 거 다시 고르는 중이라 문득 풀어보는 벨소리 취항썰.

강산이는 클래식이나 민요 어레인지를 많이 고를 것 같아요.

815 지한주 (GVEi93Ym2w)

2021-11-14 (내일 월요일) 22:14:30

신지한의 결말.

{ 달빛을 담은 마음 }
" 두려워졌어. "

___
이 엔딩을 본 유저들의 반응

 신지한  울지마...ㅠ
아니 진짜 눈물나요.ㅠ
우리 집 홍수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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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엔딩...?
리갱합니다. 다들 리하이에요.

816 명진주 (Y8slGNP3SM)

2021-11-14 (내일 월요일) 22:26:44

>>810 공유기 비번 까먹을 때 그거 진짜 곤란한 상황이죠...은근 멍하니 지내면 자주 있는 상황 ㅋㅋㅋ

817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2:33:10

지...지한아!!! 😭
새드엔딩이라니요!!

명진주 안녕하세요.
아무튼 중요한 암호는 깜박하면 곤란합니다...

818 명진주 (Y8slGNP3SM)

2021-11-14 (내일 월요일) 22:33:34

그래서 메모장에 기록하거나 하는 중입니다!

새드 엔딩은 참ㅠㅠ

819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2:46:23

비밀리에 활동 중인 영웅 [주강산].
그 자는 걸어가는 모든 길에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을 전합니다.
멈추지 않겠습니다. 믿고 나아가면 언젠가 분명 봄이 올 테니까.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28700-7482736af3eb945df8ed5a9befad896de8f95614
#shindanmaker #영웅이_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1028700

강산 : 이런 영웅은 나쁘지 않을지도.

820 지한주 (GVEi93Ym2w)

2021-11-14 (내일 월요일) 22:50:32

인류 최후의 영웅 [지한].
그 자는 불완전하더라도 인류를 사랑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멈추지 않겠습니다. 나의 한 걸음이 누군가에게 내일을 버틸 힘을 안겨준다면.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28700-7b6d0652de36afedeef292c34a1feda3322fa6bb
#shindanmaker #영웅이_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1028700

이런 지력으로 최후의 영웅이 가당키나 할까. 대체 매력은 왜 한계돌파지..(미인 특성 없음)
다들 어서오세요.

821 명진주 (Y8slGNP3SM)

2021-11-14 (내일 월요일) 22:54:57

악에 맞서는 마지막 방패, 영웅 [태명진].
그 자는 희망을 가지는 것을 도저히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켜내야겠지요, ...언젠가 만날 그 사람은, 그들은 나를 칭찬해줄까요?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28700-092b40368521906d7944cc3e807560eca923a406
#shindanmaker #영웅이_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1028700

뭔가 지력이 높다..?>

822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2:57:45

>>820 지한이가 인류 최후의 영웅이 된다니..!
어쩌면 어딘가에는 지한이가 미인 특성인 평행세계가 있을지도요...?

>>821 악에 맞서는 방패 멋지다.

그러게...어째 다들 지력이 높게 나오네요...?

823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3:06:40

벌써 11시네요...

824 명진주 (Y8slGNP3SM)

2021-11-14 (내일 월요일) 23:11:40

그러게요...다들 마법사인가

825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3:13:50

졸업하면 다들 지금보다 더 똑똑해져 있을지도 모르죠!

826 지한주 (GVEi93Ym2w)

2021-11-14 (내일 월요일) 23:15:08

어딘가에는 미인 특성 지한이...?
(지력이 낮다)

827 강산주 (XMVm2CvfUc)

2021-11-14 (내일 월요일) 23:40:42

내일 월요일이니 슬슬 자러 가봅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828 지한주 (GVEi93Ym2w)

2021-11-14 (내일 월요일) 23:45:05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829 명진주 (Y8slGNP3SM)

2021-11-14 (내일 월요일) 23:49:20

굿밤되시길!

830 라임주 (keDydYYL5s)

2021-11-15 (모두 수고..) 00:08:30

라임의 결말.

{ 터널을 지나 }
" 악당이 될거라 생각한 적은 없는데... "

___
이 엔딩을 본 유저들의 반응

해피엔딩인 줄 알았는데..
오...오히려 좋아..
라임 울지마...ㅠ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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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danmaker #게임의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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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 마음에 드는군여

내일 월요일이야요 다들 묵 주머시고 내일도 힘내세요!

831 라임주 (keDydYYL5s)

2021-11-15 (모두 수고..) 00:25:19

>>725
멍하니 어장 정주행 하다 봤어요 ㅋㅋㅋㅋㅋ 아 귀엽다....!고마워요

832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00:27:05

어서오세요 라임주.

833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01:07:28

저도 자야겠군요. 다들 안녕히 주무시길.

834 연희주 (N/rkk/O79E)

2021-11-15 (모두 수고..) 01:19:13

강연희의 결말.

{ 사진으로 남긴 우리 }
" 다신 돌아오질 않을 과거일 뿐이야. "

___
이 엔딩을 본 유저들의 반응

강연희 울지마...ㅠ
오...오히려 좋아..
피폐 개 조아.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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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반응이 더 많은 걸 보고 뿜었다

835 연희주 (N/rkk/O79E)

2021-11-15 (모두 수고..) 01:21:26

수많은 자들이 기도해 온 그대로의 영웅 [강연희].
그 자는 옳은 길을 선택할 수 있었기에 그렇게 했고,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지켜내야겠지요, 사랑하는 동료들의 의지를 이어서.
https://kr.shindanmaker.com/chart/1028700-06a2ebf47da8ca022ec7d13d501538477232fc0a
#shindanmaker #영웅이_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1028700

행동력 급격히 낮은건 이미 목적을 이룬 뒤라서 그렇게 아닐까란 추측.
지력이 높은건 게이트학 박사라도 됬나보지!

836 ◆c9lNRrMzaQ (.ps18rPq3s)

2021-11-15 (모두 수고..) 03:02:25

(심심)

837 진언주 (oOKfdKNGxk)

2021-11-15 (모두 수고..) 03:04:19

캡하캡하

용용이썰풀어주세요(?

838 ◆c9lNRrMzaQ (hiltBX4sEc)

2021-11-15 (모두 수고..) 04:23:02

멜˙아후르˙쇼디카락셰스

게이트 발생기.
평화롭던 세계에 문이 열리고, 저 수많은 문들에 의해 우리들의 인생이 바뀌기 시작하던 때. 우연히 열린 미미한 틈으로 이 세계를 지켜보던 존재가 있었습니다. 검다고 할 수 없는, 마치 타다 꺼져버린 재와 같은 색의 비늘을 가진, 거대한 오로라를 새긴 듯한 눈을 가진 이 존재 또한 우연히 열린 세계를 바라보며 흥미를 느꼈습니다.
문에 의해 휩쓸려 사라질 것만 같던 인간들이 서로 연합하여 살아남으려는 모습을 지켜보았고 그런 인간들에게 흥미를 느껴 거대한 문의 일부로 자신의 분신을 내보낸 위대한 존재는 인간들의 품에 섞여 인간과 함께 숨쉬고, 위험을 거쳤으며, 세월을 지내왔습니다.
그러나 아메리카 해방 전쟁이 발발하고, 초대형 게이트의 문이 열렸습니다.
'식욕주의자의 만찬'
수많은 식인귀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쏟아지던 때. 그들의 왕인 거짓말쟁이 양은 위대한 존재의 분신을 보며 자신과 동류의 격을 가진 존재라는 것을 알았고 인간들에게 절망을 주려는 듯 한껏 비웃으며 그 말을 꺼내었습니다.

 ˝피로 이루어진 번영. 살과 살. 헛된 육욕과 욕망의 결정으로 태어난 생명들의 품에서 영원의 빛과 한 조각 영광으로 만들어진 자여. 피 흐르는 살덩이들을 비웃고자 하였다면 욕망은 너를 두려워하는 것만이 옳겠도다. 수 년의 시간을 이어 만 년을 이룬 것들의 사이에서 만 년의 시간을 흘린 그대가 왜 그들과 같은 모습을 하겠는가.˝

결국 자신의 정체를 들킨 위대한 존재는 자신과 동등한 격을 가졌던 욕망을 파멸시키고, 인간들의 틈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그가 남긴 흔적만은 이 세계에 남아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곤 하였습니다.

... 브레서(Breather)란 이름을 가진.
위대한 존재의 힘을 재현하는 자들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839 연희주 (N/rkk/O79E)

2021-11-15 (모두 수고..) 05:28:32

코즈믹 호러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인간이랑 공존하고싶었던거시였다...그리고 아메리카 해방 전쟁은 뭐시여!

840 라임주 (keDydYYL5s)

2021-11-15 (모두 수고..) 10:31:13

월요일.. 힘을 내요! ٩(´꒳`)۶

841 진언주 (wVKhB6ZlLg)

2021-11-15 (모두 수고..) 10:35:49

>>838 다음편 나올때까지 숨참기

842 강산주 (yfBa1q0yco)

2021-11-15 (모두 수고..) 10:47:44

>>838
2줄요약하자면 이런 느낌일까요.

거짓말쟁이 양 : 님 나랑 동렙이잖음 쪼렙들 사이에서 부캐들고 뭐하셈? 쪼렙코스하면서 뉴비들 끼고 노니까 잼씀?ㅋ
드래곤좌 : ^^(상대 털어버리고 밴먹인뒤 잠수탐)

(※드립입니다...본래는 더 진지한 상황이었겠죠,)

843 강산주 (yfBa1q0yco)

2021-11-15 (모두 수고..) 10:48:26

갱신하고 갑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844 연희주 (N/rkk/O79E)

2021-11-15 (모두 수고..) 13:49:08

갱신.
설정은 축적되가지만...정리 언제 한번 날잡고 해야하나..

845 라임주 (keDydYYL5s)

2021-11-15 (모두 수고..) 14:35:19

컨디션이 조금씩 돌아오고있음..!!

846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14:42:29

잠깐 갱신합니다.

847 ◆c9lNRrMzaQ (.ps18rPq3s)

2021-11-15 (모두 수고..) 15:01:57

타 서버 랭킹 1위가 경쟁세력 팀에서 1랩인척 뉴비플하고 있는데 그 외 다른 서버 랭킹 1위가 엌ㅋㅋㅋㅋㅋㅈㅋㅋ님 신규 플레이임? 재밌음? 쟤네가 알면 뒤집어지겠다 왘ㅋㅋㄱㄲㅋㅋㅋ
한 거?

848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15:30:17

>>847 어...에에...

안녕하세요 캡틴.

849 진언주 (wVKhB6ZlLg)

2021-11-15 (모두 수고..) 16:04:00

애옹

850 진언주 (wVKhB6ZlLg)

2021-11-15 (모두 수고..) 16:17:16

일상을..구해야겠애옹....
80남았으니 50 까면 30 남고 거기에 지한주가 빌려주신 것까지 하면 0이란애옹...
풀컨디션으로 빠빰이라는애오

851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17:16:09

애옹.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구할까..

852 진언주 (wVKhB6ZlLg)

2021-11-15 (모두 수고..) 17:24:33

일상....!!

근데 회사임
날 집으로 보내줘...

853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17:28:20

집에 와서 시간이 된다면..(고개끄덕)

854 진언주 (wVKhB6ZlLg)

2021-11-15 (모두 수고..) 17:36:36

조아용~

855 라임주 (keDydYYL5s)

2021-11-15 (모두 수고..) 18:18:54

갱신합니다~ 오늘도 수고했어요

856 ◆c9lNRrMzaQ (.ps18rPq3s)

2021-11-15 (모두 수고..) 18:26:20

이번주 코인샵이 갱신될 예정.

1. 조금만 물어봅시다.
모르는 것에 대해 답해주는 귀여운 곰인형입니다. 단점은 말이 많죠.

어느 현인의 지혜를 이 작은 인형에 넣었다 전해지는 물건입니다. 모든것에 완벽하진 않더라도 어느정돈 원하는 답을 들려줄겁니다.
- 캡틴에게 질문하는 것의 33% 정도의 효율을 가진 곰인형.
가격 : 10코인

2. 인연의 포츈 쿠키
오늘은 동쪽에서 귀인을 만난다고 합니다.

(아무튼 효과명)
- 랜덤한 NPC를 만날 확률을 30% 증가시킵니다.
가격 : 15코인

3. Dr. Stone
스스로를 명의라고 소개하는 폭탄머리 의사입니다. 실력은 괜찮습니다.

-(아무튼 효과명)
-A랭크의 치료, 수술 효과를 발동할 수 있습니다. 단 망념이 치료의 심각성만큼 증가합니다.
가격 : 10코인

4. 아무튼
추가예정

857 라임주 (keDydYYL5s)

2021-11-15 (모두 수고..) 18:41:16

오! 재밌는 아이템이 생기네요~

858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19:07:41

다들 어서오세요. 오.. 신기한 아이템들입니다

859 연희주 (N/rkk/O79E)

2021-11-15 (모두 수고..) 19:18:37

전부 적절하게 써야겠네요!
1번은 엉뚱한 질문을 하면 10코인이 날려먹는거고...
2번은 좋지않은 타이밍에 NPC를 부르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를테고,
3번은 별로 다치지도않은 상태에서 쓰는건 손해!

860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19:20:46

투머치베어

861 태호주 (goTFvDVR/k)

2021-11-15 (모두 수고..) 19:21:59

닥터 스톤이면 박사돌인건가
헬로 스톤은 인사돌이겠군.. 큭큭...

862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19: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3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19:32:20

다들 어서오세요.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864 라임주 (keDydYYL5s)

2021-11-15 (모두 수고..) 19:41:20

인사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안녕하세요~

865 진언주 (oOKfdKNGxk)

2021-11-15 (모두 수고..) 20:14:28

집.....
졸리다......ㅎㅇㅎㅇ

866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20:15:08

다들 어서오세요.

867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0:30:01

어서오세요!

868 ◆c9lNRrMzaQ (.ps18rPq3s)

2021-11-15 (모두 수고..) 20:37:45

(흠.. 시간이 좀 나는군)

869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0:45:28

정말 괜찮겠어용?

870 유리아주 (ISihL0XkNI)

2021-11-15 (모두 수고..) 21:23:57

늦은 저녁에 안녕하세요~

871 라임주 (keDydYYL5s)

2021-11-15 (모두 수고..) 21:24:10

리갱리갱 쫀저녁!!

872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21:33:41

신지한의 오늘 풀 해시는
배가_고픈데_돈도_먹을_것도_없다면_자캐는
(지금 지한이가 들고 있는 돈을 본다)(코인도 본다)(???)
만약 그렇다면 숙소로 가서 뭐 공용으로 되어있는 걸 먹지 않을까요. 아니면 누구에게 얻어먹고 나중에 갚으려 하거나.

자캐의_정신적으로_지쳤을_때_행동은
눈가에 힘이 좀 많이 들어가고, 청각이나 시각이 좀 떨어지는 듯한 그런 반응을 보일 것 같네요.

자캐의_상처를_들쑤실_수_있는_방법은
아직까지는 상처. 라고 할 만한게 물리적인 것 외에는 잘 보이지 않네요.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진단과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873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1:40:24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874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21:40:51

어서오세요 강산주.

875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1:43:31

진행을 하신다면 저야 좋지만 무리하지 마십셔...!

>>872
돈도 먹을 것도 없을 때의 해결법은...상식적인 해결방법이네요...!

876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1:45:46

>>856 오...포츈쿠키가 탐이 나네요...

당분간은 코인을 쓰지 않고 모을 생각이지만요!

877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21:45:56

(상식적인 해결책)

...비상식적인 건 여기서 재현형 가서 거기서 뭐 먹자. 인 건가(농담)

878 윤주 (NY15kpEA0.)

2021-11-15 (모두 수고..) 21:46:04

서 윤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계주를_뛴다면
아마 마지막 주자이지 않을까?
왠만큼 뒤쳐졌어도 나름 빠른 만큼 선전할 것 같네요.

자캐가_가진_의외의_특징
전투광이 아니다.
이게 왜 의외냐면.. 전투하는 거 보면 알 수 있을 것...

자캐의_전력을_다한_데이트신청법
"하루 정도, 나를 독점할 수 있게 해줄게. 그러니까, 나도 너를 좀 독점하고 싶은데... 안 될까요?"
기본적으로 연애 관련은 외모로 패스하다보니 자기 쪽에서 신청은 어색한 편..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갱신 겸 재밌어 보여서!

879 윤주 (NY15kpEA0.)

2021-11-15 (모두 수고..) 21:48:37

>>877 목숨을 건 식사...

880 라임주 (keDydYYL5s)

2021-11-15 (모두 수고..) 21:49:34

맛있는 진단 냠냠냠!!!!!

881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1:50:16

>>877
게이트에서 음식을 얻어먹을 생각을 한다든가
아니면 삥을 뜯는다든가요...?!ㅋㅋㅋㅋ

윤주 어서오세요!
강산 : 잘한다 잘한다!! 마지막 주자 잘한다!!

882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21:55:30

다들 어서오세요

883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1:57:36

주강산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물고_난_수저
- 별의 아이 메인인만큼 최소 은수저 이상이라 짐작해봅니다.

자캐의_세상에_대한_인식은
강산 : 넓은 듯 좁지만 생각보단 넓지.
강산 : 멋진 것들도, 추하거나 위험한 것들도, 신기한 것들도 많아.

긍정적이나 부정적 어느 한 쪽에 쏠려있다기보다는 중립에 가깝달지 그렇습니다.

자캐의_잠든_모습
티에 추리닝 바지 입고 큰 대자로 퍼져 잡니다. 의외로 잠버릇은 얌전한 편.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884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1:58:25

다들 어서오세요!

885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1:59:54

>>876
강산 : ..게이트 혼란기 때는 진짜로 굶주림을 못 견뎌 게이트에 들어간 사람도 있었을지도 몰라.

라임주 어서오세요!

886 태호주 (goTFvDVR/k)

2021-11-15 (모두 수고..) 22:15:17

한태호의 오늘 풀 해시는
자신이_어느날_뱀파이어가_된다면_자캐는

마늘향을 맡는다!
이유는 왜 그렇게 질색하는건지 궁금해서

자캐에게_의미없는_질문은

둘 중에 하나만 구할 수 있다면? 류의 질문

자캐에게_소중한_것은_과거_현재_미래

셋 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진단은 못 참지!

887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2:18:12

태호주 반가워요.

마늘향 맡아보기라닠ㅋㅋㅋㅋ뭔가 태호답네요!ㅋㅋㅋ
둘 중에 하나만 구할 수 있다면?이라는 류의 질문이 의미없는 건...태호라면 무모하더라도 전부 구하려 하기 때문이란 걸까요!

888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2:18:48

태명진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가장_중요시하는_가치

자신과 타인의 목숨 단 정당방위 제외

자캐의_긴장한_모습은

몸이 벌벌 떨리면서 침을 삼키는 소리가 자주 들림

자캐가_혼자_식사를_해먹는다면

라면이나 감자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것 같다.

#shindanmaker #오늘의_자캐해시
https://kr.shindanmaker.com/977489

889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22:22:21

다들 어서오세요.

890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2:22:34

명진주한테...인사를 제가...했던가요...? (헷갈림
어쨌든 반갑습니다!

목숨은 중요하죠...

891 윤주 (NY15kpEA0.)

2021-11-15 (모두 수고..) 22:23:51

>>883
세상에 대한 인식이 되게 멋지네요
윤이랑 잘 맞을 것 같은 대답이기도 하고요

>>886
태호다운 답변들..
사실 뱀파이어는 마늘 알레르기래요(아니다

>>888
왠지 긴장이란 말이랑 잘 안 어울리는 거 같기도 하고..

892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2:28:16

>>891 멋진 건가요!
윤이랑 강산이랑은 또 의외로 잘 통할지도 몰라요.
첫 대면이 기대되네요!

893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2:32:15

>>890 했다고 생각해요!

894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2:32:39

>>891 케바케 일려나용 사실 긴장 잘 안하는 것도 맞지만!

895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2:32:51

그리고 오신 분들은 어서오세요!

896 태호주 (goTFvDVR/k)

2021-11-15 (모두 수고..) 22:33:09

>>887
하지만 진짜 궁금하잖아?!
뱀파이어는 어째서 마늘에 질색하는걸까..!

물론 태호라면 좀 무리해서라도 둘 다 구하려 하겠지만, 그보다는 그런 질문은 가볍게 흘린다는 느낌!
의미없음 그 자체!

>>888
감자.. 강원도...
큭.. 그들이 제 뇌를..

>>891
뭣, 독극물이었나!

897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2:38:43

>>893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894 명진이가 저렇게 긴장할 정도의 일이 뭐가 있을까요.
미리내고 입학시험?

>>896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거로군요...! 오호...

898 연희주 (N/rkk/O79E)

2021-11-15 (모두 수고..) 22:50:42

강연희의 오늘 풀 해시는
자캐가_숨이_찬다면
헐떡거리겠죠? 매력이 높으면 위험한 그림이 나올 수도 있지만서도.
자캐의_애창곡
미래에 유행하는 노래를 어케 아오
자캐는_천재_or_수재
하나만 보자면 수재지만 전체적인 면으로 보자면 천재.
//갱신

899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22:51:21

어서오세요 연희주.

900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2:55:08

연희주 어서오세요.
연희는 최신 유행곡을 좋아하나 보군요...

901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2:57:49

>>897 이그젝틀리!! 시험은 꽤 긴장했다구!

>>896 감자앗!

>>898 위험한 그맄ㅋㅋㅋㅋㅋ

902 라임주 (AaXiqmBr9E)

2021-11-15 (모두 수고..) 22:59:01

호옹.. 읽을거리가 많아서 즐겁네요++

903 연희주 (N/rkk/O79E)

2021-11-15 (모두 수고..) 23:00:37

해시태그가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는구마..
겹치는게 하나도 없네요!

904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3:01:34

진짜 저 판정 보면 신기해요...어떻게 캐릭터에게 걸맞는 혹은 안 겹치는 게 많은건지 ㅋㅋ

905 태호주 (goTFvDVR/k)

2021-11-15 (모두 수고..) 23:03:14

진단뒤에 사람있어욧!! 이라는 말이 있지 (격언인 척

906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3:04:47

>>901 오 그렇군요,..
강산이는 겉으로는 태연한 척 했을지도요? 속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903-904 태그가 그 정도로 많다는 것이겠지요...
이 많은 걸 다 추가하신 진단 제작자님에게 리스펙트.

907 연희주 (N/rkk/O79E)

2021-11-15 (모두 수고..) 23:04:59

"강연희."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죽지 마."
나는... 왜....

"내가 대신 죽어도 좋으니까..."
아아, 사랑하는 사람이여.
#shindanmaker #죽지마
https://kr.shindanmaker.com/902940

매치가 되는진 잘모르겠는데 작성자가 심금을 울렸다(?)

908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3:07:18

>>907 언젠가는 연희를 그 정도로 사랑해줄 누군가가 나올까요?

909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3:12:41

>>907 아아 연희ㅠㅠ

910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23:13:43

죽지 말라는 것...

911 연희주 (N/rkk/O79E)

2021-11-15 (모두 수고..) 23:14:35

머릿속엔 30대의 미혼인 게이트학 연구에 찌들어 사는 강연희의 모습이..!
라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

912 라임주 (AaXiqmBr9E)

2021-11-15 (모두 수고..) 23:15:21

슬푸... 30대 미혼인 것도 슬퍼....

913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3:16:52

그런 연희도 좋고 연애하는 연희도 좋고 다 좋아요!

914 연희주 (N/rkk/O79E)

2021-11-15 (모두 수고..) 23:17:05

라는 점에서, 다른 분들은 상상하시는 캐릭터의 미래 모습같은게 있나요~?
절망이든 희망이든 뭐든요! 아니면 평범하게 일상적인 모습이라던가!

915 태호주 (goTFvDVR/k)

2021-11-15 (모두 수고..) 23:18:22

>>907
이런 엔딩 용서할 수 없어... (눈물줄줄

916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3:19:14

강산이는 역시...여행 다니면서 연주하는 모습이라든가가 생각나네요...?

917 라임주 (AaXiqmBr9E)

2021-11-15 (모두 수고..) 23:23:32

라임은 마음이 맞는 든든한 동료를 만나서 2인팟 혹은 4인팟(왠지 짝수가 좋네요.)으로 수많은 게이트를 찾아다니며 모험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쓰러뜨려야 할 마왕은 없지만 용사파티 같은 분위기를 좋아해요.
저번에 살짝 나왔던 흑돼지 오크라던가... 젤 이상적인 동료 1순위?

918 라임주 (AaXiqmBr9E)

2021-11-15 (모두 수고..) 23:24:15

흑돼지란다 ㅋㅋㅋ 흑검니 오크!

919 라임주 (AaXiqmBr9E)

2021-11-15 (모두 수고..) 23:27:42

강산이 보면 '유랑가'라는 말이 항상 떠오르네요++

920 태호주 (goTFvDVR/k)

2021-11-15 (모두 수고..) 23:29:04

태호 미래라..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느낌은 있지만...

가디언 걔들 대단하지. 근데 대단한 가디언들이 좋은 일 맡아 하고 있으니까 우리는 할 필요 없다고?
안 할 이유는 뭔데? 누가 헌터들은 그런거 하지 말라고 시켰냐?

하면서 돈은 좀 안되더라도 대신 남들 좀 돕는 그런 길드같은걸 세워가지고 마음 맞는 헌터들이랑 같이 지내는 모습!
가디언처럼 자기 자신을 희생하는 정도는 아니고, 그냥 좀 보상이 적다던가 일이 궂다던가 하는 이유로 기피되지만 도움이 필요한 그런 의뢰들을 맡아가면서 지낸다는 느낌.

921 태호주 (goTFvDVR/k)

2021-11-15 (모두 수고..) 23:29:33

흑돼지 오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주산인가(?

922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23:30:38

지한이는.. 행적은 상상이 안 되기는 한데.

이런 느낌으로 머리카락 틀어올린 모습은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https://ibb.co/5r85QVq
*짤은 작약만가의 리빈

923 라임주 (AaXiqmBr9E)

2021-11-15 (모두 수고..) 23:31:02

착한 길드장 아저씨!!

924 라임주 (AaXiqmBr9E)

2021-11-15 (모두 수고..) 23:32:09

>>923(보통 이런 사람이 짱쎔)

호옹.. 링크가 궁금하지만 사진이 안나온다

925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3:33:55

명진이의 미래라고 해야할까 지금 당장 상상되는 모습은...적과 서로 맞잡아서 맞다이하는 모습?

926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23:35:25

저는 링크가 잘 되는데.. 으음..

927 라임주 (AaXiqmBr9E)

2021-11-15 (모두 수고..) 23:35:35

드잡이 최고죠... 불곰(13영웅중에 러시아 그 아저씨?) 아저씨처럼 쎄질 것 같다!
불곰 맞나? 보르도쵸프!

928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3:36:15

>>917 라임도 라임주도 은근 모험을 좋아하시는 듯한 느낌이네요!

>>919 애초에 주요 컨셉이 방랑악사였던 것입니다.
다만 고향에서 조용히 지내는 미래나 친구들이랑 같이 여행하는 미래도 있을지도 몰라요?

>>920 오 태호 멋지네요.
강산 : 올ㅋ 길드원 아직 받냐?

>>922 지한이가 저렇게 머리를 틀어올릴만한 일이...
가문을 정식으로 잇게 된다든가, 그런 걸까요?

929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23:36:52

불곰은.. 예카르.. 였던가요?
보르도..는 검성이었던 걸로!

>>924 이건 되나여?
https://ibb.co/HTGJxXw

930 태호주 (goTFvDVR/k)

2021-11-15 (모두 수고..) 23:37:10

>>922
(로딩을 기다리다 말라죽은 태호주)
>>923
왠지 뱃살이 나오고 머리가 벗겨졌을 것 같은 느낌의 호칭인걸...

길드 분위기는 뭔가 기업보다는 동호회 느낌이면 재미있겠다.

태호 : 그래. 네가 이번에 온다는 신입이구나! 나는 지휘같은건 영 소질이 없지만 대신 다른 멤버들이 자기 특기를 발휘할 수 있도록 앞면을 지켜주는 역할이니까, 신입 너는 뭘 잘해? 내가 앞에서 지켜줄테니 하고 싶은건 다 해보라고! (나름 멋진척

딴지걸기 담당 상식인 포지션 누님캐 : 길드장님. 제가 어제 지휘특기 신입 온다고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태호 :

요런 콩트같은게 보고싶다

931 라임주 (AaXiqmBr9E)

2021-11-15 (모두 수고..) 23:37:30

광고차단땜에 안보이나?
암튼 작약만가의 리빈 검색해보고 왔습니다!

932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3:37:34

>>925 그런 점에서 보면 명진이랑 라임이랑 은근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926 저도 그런데...
어쩌면 이미지가 커서 그런 게 아닐까요?

933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23:37:38

그건 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냥 뭔가.. 미래에는 머리카락을 저런 느낌으로 틀어올리고 장식도 하는 게 생각났을 뿐.

934 라임주 (AaXiqmBr9E)

2021-11-15 (모두 수고..) 23:38:16

아 ㅋㅋㅋㅋ 에반 보르도쵸프는 검성이었죠?
이름이 너무 로씨아 느낌이라 헷갈렸다(멍청)

935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3:38:40

>>932 의도하지 않았는데 은근 그러네요...와우

936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3:39:29

강산이와 태호는 뭔가 평범하면서도 이상적인 모습이네요 !

937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3:39:41

예카르가 불곰.
에반이 검성...일 거에요! 제 기억이 맞다면!

>>930 오...그런 분위기라면 강산이가 더더욱 좋아하겠네요...!
강산 : ㅋㅋㅋㅋ

938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3:39:49

>>930 그 꽁트도 재밌네요 ㅋㅋㅋㅋ

939 태호주 (goTFvDVR/k)

2021-11-15 (모두 수고..) 23:40:14

>>925
로망이지 그거! 무슨 느낌인지 알아!
>>928
언제나 환영!
강산이는 막 소속된 길드원보다는 한번씩 찾아와서 도와주는 느낌일 거라는 생각도 들지만!

940 라임주 (AaXiqmBr9E)

2021-11-15 (모두 수고..) 23:40:30

>>930
아니다! 나는 좀 아저시 턱수염 나고 머리도 꽁지머리 묶고 털털하고 바보같은데 은근 짱쎈 그런 이미지를 떠올렸다! 머리가 벗겨지다니!!안돼!
그런 콩트도 너무 재밌고...++

941 라임주 (AaXiqmBr9E)

2021-11-15 (모두 수고..) 23:42:25

잠깐의 일상이었지만 오크랑 대결에서 명진이랑 라임 포지션 딱딱잡고 합도 잘 맞샀던 것 같아요. 진행이 아니라 상당한 보정이 들어갔을 수는 있겠지만! 진행때도 같이 전투하는걸 기대중!!

942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3:42:52

>>933 은근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936
미래 강산이는 뭐라고 해야하나.
자기가 평안한 만큼 남들도 평안하길 바란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가끔 정신력 떨어져서 지쳐가는 사람이 있으면 연주도 해주고 그럴 것 같고, 그런 점에선 태호의 길드랑 잘 맞을 것 같네요!
어라,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이렇게 잘 맞아도 되는건가...

943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3:44:50

>>939 그때쯤 강산이랑 태호가 많이 친해졌다면 이름만 올려놓고 돌아댕기다가도 도움 요청하면 바로 오고...그럴지도 몰라요.

>>941 오...맞네요. 명진이는 근접캐 라임이는 원딜러...!!

944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3:46:42

>>941 저두요! 물론 다른 분들 모두하고도 같이 하고 싶어요!

945 라임주 (AaXiqmBr9E)

2021-11-15 (모두 수고..) 23:47:08

단단한 격투가와 죽창 궁수는 이상적인 조합이죠!
현실적으로 같은편 등에 화살만 꽂지 않으면?????(농담)

946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3:47:20

맞다이는 로망이에요! >>939

947 태호주 (goTFvDVR/k)

2021-11-15 (모두 수고..) 23:47:45

>>936
^-^)b 평범하지만 이상적인 모습, 이게 바로 더불어 사는 사회에 걸맞은 모습 아니겠어!
그리고 사회인이란 호칭은 보통 지적인 이미지를 동반하고 있지 (집착
>>937
널널한 분위기 최고라구!
가1족같은 분위기가 아닌 진짜 가족같은 분위기의 길드!
>>938
하지만 한가지 중대한 문제점이 있지..
딴지걸기 담당 상식인 포지션 누님캐를 어디서 찾아야 하는걸까... (심각
>>940
에에, 라임주라면 분명 뱃살 나오고 머리가 벗겨진 착한 길드장 아저씨의 모에함을 알아줄거라고 생각했는데...

948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3:47:51

>>942 진짜 의도치 않게 잘맞는 부분이 있다는 게 더 즐거운거죠 ㅎㅎ

949 라임주 (AaXiqmBr9E)

2021-11-15 (모두 수고..) 23:48:54

딜탱 검사랑 폭딜 마법사도 그림이 예쁘다!

950 태호주 (goTFvDVR/k)

2021-11-15 (모두 수고..) 23:51:40

>>942-3
상식인 누님캐에게 태호가 털리고 있을 때, 옆에서 대놓고 웃으면서 신입 챙겨주는 포지션.. 구했다! (강산이 길드에 입적시키기(강산주 : ???

정석적인 소설 속 소규모 용병단의 구성같지만, 클리셰는 클래식과 초성이 같지.. (?

951 명진주 (hHhopOMFvc)

2021-11-15 (모두 수고..) 23:52:27

이제 슬슬 자러 가야겠네요! 모두 푹 주무세요!

952 라임주 (AaXiqmBr9E)

2021-11-15 (모두 수고..) 23:52:46

뱃살 나오고 머리카락 조금만 남은 푸근한 인상의 오크는 괜찮지만... 아저씨를 좋아하긴 하지만... 머리 벗겨지고 뱃살이 나온 태호의 모습을 상상할수 없어요....

953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23:52:55

지한을 쳐다본다.
음.. 누나고 상식인에 가까워 보이지만 누님으로 보이는 외형이라기에는.. 좀..

954 라임주 (AaXiqmBr9E)

2021-11-15 (모두 수고..) 23:53:42

클리셰가 그림이 예쁜 법이죠! 저는 클리셰도 클래식도 참 좋아함!

명진주 푹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955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3:54:23

>>947 지적인 이미지(신입 특기 까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지걸기 담당 상식인 누님캐...강산이랑 동갑인 지한이...?
아니면 미래에 만날 다른 인연일까요?

>>949 앗 감사합니다...?!
근데 저때쯤에 강산이는 폭딜러가 아니라 버퍼/디버퍼/서브딜러가 되어있을지도 몰라요.

956 연희주 (N/rkk/O79E)

2021-11-15 (모두 수고..) 23:55:05

>>920 이거 길드장인 태호가 아무 일 다 받다보니까 벌이가 시원찮아서
길드원들이 고생하는 구도가...! 상상만 해도 보인다!
그만큼 멤버끼리 사이도 돈독할 것 같은....

957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3:55:46

>>950
강산이 본인은 좋아하겠네요!ㅋㅋㅋㅋㅋ
강산 : ㅋㅋㅋㅋㅋㅋ

명진주 안녕히 주무세요!

958 지한주 (EBbbp8D3yU)

2021-11-15 (모두 수고..) 23:56:40

안녕히 주무세요 명진주.

959 라임주 (AaXiqmBr9E)

2021-11-15 (모두 수고..) 23:56:42

>>955 앗 그 강산이를 두고 한 말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좋은게 좋은거라죠!
악사하면 서포터가 먼저 떠오르기도 하고~(서포터의 역할이 크다!)

960 강산주 (Aug6oFcKzg)

2021-11-15 (모두 수고..) 23:59:14

>>956
듣고보니 그렇네요.,.!

강산 : 정 돈이 궁하면 한 번 정도는 형님들한테 헬프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961 강산주 (XRALHCbRSU)

2021-11-16 (FIRE!) 00:00:06

>>959 아하 그렇군요!!
그럴까요!

엇 벌써 시간이 이렇게...
저도 자러 갑니당! 모두 굳밤!

962 라임주 (KBgsvb13kE)

2021-11-16 (FIRE!) 00:02:00

강산주도 좋은 꿈 꾸세요!

963 지한주 (6IIT/aDFRQ)

2021-11-16 (FIRE!) 00:02:07

강산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964 태호주 (LEjG9ElZ9w)

2021-11-16 (FIRE!) 00:11:08

>>951
명진주 잘자!!
>>952
하지만 결국 다 나이먹으면 아저씨가.. 의념 각성자는 안늙는구나!
그럼 이 모습 그대로 행동거지랑 농담 센스만 아저씨가 되는거야?! 이 외모로 재미없는 부장님 개그를 치면서 마른 오징어를 씹는 그런 모습이 되는거야?!!?
>>953
오옷 왔다 상식인 포지션!!
일상에서 봤을때는 츳코미 거는 포지션은 아니었지만.. 미래엔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그, 캡틴 연성에서 태호랑 만났던 모습이라면 딱이긴 한데 말이지!
>>954
클래식 클리셰, 그것은 왕도! 정도!
>>955
태호 일상에서 약간 드러난 부분이긴 한데, 태호는 직접적으로 서로 이야기 나누고 그런게 아니라면 인적사항을 잘 기억 못하는 편!
자기소개에서 인상적이었던 토끼(이종족 부문)나 강산(성격 부문)을 제외하면, 첫 일상에서는 대부분 얘 이름이 뭐였더라..? 했었을걸!
아닌적도 있었을지도..? (기억안남
그리고 나중에 서윤이랑 첫 일상을 하게 된다면 외모 부문에서 인상적이라 기억하고 있을수도 있다!
>>956
(정답이다 연금술사 짤)
>>957
강산이를 납치했다.. 후후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군... (오늘의 일기

965 태호주 (LEjG9ElZ9w)

2021-11-16 (FIRE!) 00:11:44

강산주 잘자!!

그리고 나도 자러간다!
내일은 내일의 출근이 있기 때문이지!

966 지한주 (6IIT/aDFRQ)

2021-11-16 (FIRE!) 00:17:01

안녕히 주무세요 태호주

967 지한주 (6IIT/aDFRQ)

2021-11-16 (FIRE!) 01:10:52

자러 가야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968 라임주 (4Y1w7FtLek)

2021-11-16 (FIRE!) 09:24:38

쫀아침!!!!!!

969 라임주 (KBgsvb13kE)

2021-11-16 (FIRE!) 10:20:18

헉.. 그러고 보니 내일 모레가 수능이었네요?
혹시 우리 어장에도 수험생 참치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화이팅~
후회 남지 않도록 마지막까지 열심히 공부해봐요😄

970 태호주 (H7GPvqbaAA)

2021-11-16 (FIRE!) 10:41:26

쫀아쫀아~
수험생 참치들 모두 파이팅!

971 진언주 (ltd.3UYyN.)

2021-11-16 (FIRE!) 10:48:10

하이하이들

수능이라...추억이군......

972 라임주 (KBgsvb13kE)

2021-11-16 (FIRE!) 12:37:45

맛점맟점!! 나는 안먹지만!!

973 라임주 (KBgsvb13kE)

2021-11-16 (FIRE!) 14:36:27

집에간다!!!!!

974 태호주 (H7GPvqbaAA)

2021-11-16 (FIRE!) 14:39:58

나도 보내줘!!!

975 라임주 (KBgsvb13kE)

2021-11-16 (FIRE!) 14:43:42

와라!! 아니.. 가라!!! 현생은 책임지지 않는다!!!!!

976 라임주 (KBgsvb13kE)

2021-11-16 (FIRE!) 14:59:31

아참. 어장이 좀 한가할 때 한 번만 더 말씀드려요.
호박기사 레이드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금요일 저녁 전까지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추첨으로 5명 뽑을 생각입니다.

977 태호주 (H7GPvqbaAA)

2021-11-16 (FIRE!) 15:19:09

좋아! 간다!!!

(통장 봄)
돌아간다!!

978 태호주 (H7GPvqbaAA)

2021-11-16 (FIRE!) 15:19:45

호박기사 레이드.. 난 제 6의 멤버로서 응원을 맡도록 하지!

979 준혁주 (96AZXxsycI)

2021-11-16 (FIRE!) 16:54:42

갱신!

980 라임주 (KBgsvb13kE)

2021-11-16 (FIRE!) 16:58:58

(아쉽!)

준혁주 안녕하세요~

981 연희주 (fCWP6WNJ2g)

2021-11-16 (FIRE!) 16:59:04

갱신.
스토리..쪽을 다른 분들이 감상하실때 편하게 볼 수 있도록 개편하는중입니다.
약간의 오타나 문맥 수정이나 가독성 향상일까요!

982 라임주 (KBgsvb13kE)

2021-11-16 (FIRE!) 17:00:09

연희주도 안녕하세요~ 고생하시네요! 덕분에 편하게 감상하겠어요~

983 ◆c9lNRrMzaQ (Xoh3JDAHOE)

2021-11-16 (FIRE!) 17:06:53

으갸갹..

984 라임주 (KBgsvb13kE)

2021-11-16 (FIRE!) 17:14:35

캡틴도 안녕하세요~ 어디 아픈가요?

985 준혁주 (96AZXxsycI)

2021-11-16 (FIRE!) 17:33:07

캡틴도 라임주도 하이!

986 ◆c9lNRrMzaQ (Xoh3JDAHOE)

2021-11-16 (FIRE!) 17:38:26

허리가 좀 아픈데.. 이제 애들 보냈어.
내일은 수능 전날, 모레는 수능이니까!

987 지한주 (e7g5UVZpcA)

2021-11-16 (FIRE!) 17:40:04

5시 반 밖에 안 되었다니..(마치 7시같은 기분)

988 준혁주 (96AZXxsycI)

2021-11-16 (FIRE!) 18:02:02

고생했다 캡틴! 지한주!

989 지한주 (El47sbFpNc)

2021-11-16 (FIRE!) 18:03:34

오늘 식당 6군데를 돌았는데 6군데 다 영업 안하는 거 실화인가.
다들 안녕하세요.

990 태호주 (LEjG9ElZ9w)

2021-11-16 (FIRE!) 18:09:18

다들 오늘하루 고생 많았다!!
그리고 나도!

991 지한주 (El47sbFpNc)

2021-11-16 (FIRE!) 18:11:05

저녁 먹고 들어가면 싱크대라는 현실과 마주하겠네요.
아 이번 달 왜이렇게 뭐가 많지..(이마짚)

편하게 있고 싶다..

992 태호주 (LEjG9ElZ9w)

2021-11-16 (FIRE!) 18:21:17

먹는 건 좋지만 설거지는 싫다..
로또에 당첨되면 식기세척기를 사겠어 (아련한 눈빛

993 ◆c9lNRrMzaQ (Xoh3JDAHOE)

2021-11-16 (FIRE!) 18:24:19

(이미 구매한 자)

994 지한주 (El47sbFpNc)

2021-11-16 (FIRE!) 18:28:03

아뇨. 싱크대가 완파되어서..(먼산)

995 라임주 (KBgsvb13kE)

2021-11-16 (FIRE!) 18:35:08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싱크대 완파라니 세상에?

996 진언주 (w7Xm81mfVI)

2021-11-16 (FIRE!) 18:37:38

ㅎㅇㅎㅇㅎㅇ
커피주문했다
카페인충전만땅

997 지한주 (El47sbFpNc)

2021-11-16 (FIRE!) 18:37:51

아니. 베란다를 죄다 뜯어내는 것보단 나은가.. 아니. 싱크대면 일단 식사가 거지가 되는데.. 아아.. 대체 이게 왜 이렇게 된 걸까..(혼미한 정신)

998 지한주 (El47sbFpNc)

2021-11-16 (FIRE!) 18:38:12

다들 어서오세요.

999 진언주 (w7Xm81mfVI)

2021-11-16 (FIRE!) 18:39:57

수도가 얼었구만(아님

1000 라임주 (KBgsvb13kE)

2021-11-16 (FIRE!) 18:40:13

진언주도 하이~ 입니다

1001 태호주 (LEjG9ElZ9w)

2021-11-16 (FIRE!) 18:44:56

>>993
(부러움의 눈물)
>>994
엑, 싱크대 완파라니.. 진짜 수도가 언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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