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56088>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9 :: 1001

◆c9lNRrMzaQ

2021-11-03 22:15:57 - 2021-11-06 02:33:27

0 ◆c9lNRrMzaQ (xSTUytEw8M)

2021-11-03 (水) 22:15:57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사실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야기였을지도 모른다. 우리들을 챙겨주던 한 사내가 있었다. 그는 우리 중 가장 먼저 두각을 드러내어 사람들을 모으고 도우면서도 모두에게 개인주의에 대해 가르쳤다.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고, 타인과의 관계에서 이익을 주요시하라고 말하면서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가르쳤는데 나는 그의 가르침을 들으며 의문스런 점을 느꼈다. 만약 그가 말하듯 그가 개인주의에 대해 가르치고자 했다면 왜 그는 타인에게 자신의 지식과 장점을 가르치는 중인걸까? 그걸 숨긴다면 얼마든지 더 날아오를 수 있을텐데 말이다.

1 빈센트 (.LRJK6ov5g)

2021-11-03 (水) 22:23:51

"알았어."

빈센트는 정수기에서, 베로니카가 마실 물을 따른다. 빈센트도 옛날에 심각한 갈증에 시달려봤기에, 갈증이 오래되면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는 잘 알고 있었다. 목이 타들어가는 것 같다는 말은, 수사적인 표현이 아니라 진짜였으니까. 끔찍하게 말라붙어서 작열통에 시달리고 있을 베로니카의 목을 생각하면,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이나 베로니카의 식도를 한계까지 시험할 게 자명했다. 뜨거운 물 4, 차가운 물 6으로 맞추고 조금 식혀서 베로니카에게 전달한다.

"언제 회복될지는 모르지만 두 발로 걸을 수 있을 때까지는, 내가 도와줄게. 너무 조급해하지 마. 살아있는 이상, 남는 게 시간이니까."

빈센트는 물을 건넨다.

#"정말 대단하게 싸웠다고 들었어. 중간에 방해꾼만 없었다면 나도 봤을 텐데 말이야."

2 강산주 (kr1dqLZaMw)

2021-11-03 (水) 22:24:01

다음판!!

3 서 윤 (fJHAUv4SkA)

2021-11-03 (水) 22:24:05

훈련으로 흐르는 땀은 좋다. 흐흐흥. 저절로 나오는 콧노래를 참지 않은 채 수련장 구석으로 가서 주저앉았다. 이어서 수련을 하고 싶긴 하지만 망념을 꽤 많이 쌓으며 했으니 쉬었다 떠날 생각이었다. 그 다음에 의뢰를 찾고, 사람 모으고, 다녀오면 또 수련을 하고. 아 복습도 해야하는데. 잠깐 쉬었다가 할까. 흥얼거리며 계획을 정리하다가 부채를 펼쳐 살살 부쳤다.


#휴식해요.

4 진언 (EHMbISsc0Y)

2021-11-03 (水) 22:24:41

"인간 상대를 아예 안해본 건 아닌디.."

허허, 웃음을 흘립니다. 뭐, 그 때랑 지금은 확연히 다르지만요
까다로운걸 따지자면.. 차라리 지금이 더 빡센 느낌이였을까요?

" 마 내가 왜 지방이꼬??? 어???? 이름 쫌 불러라!!! "

ㅂㄷㅂㄷ!!!

#의념의 흐름을 읽어, 캠벨의 위치를 파악하려 시도합니다. 파악에 성공하면 그걸 파티원들에게 알리는 것도요!

5 유리아주 (m5SdKe0WrM)

2021-11-03 (水) 22:24:56

어머나... 현악기, 무서운 것... 연습용..을 제공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아니면 다른 악기로 배울 수도 있고.. 강산주 힘내세요!

6 지한주 (I1nvAKpb02)

2021-11-03 (水) 22:25:09

다음판...

7 ◆c9lNRrMzaQ (xSTUytEw8M)

2021-11-03 (水) 22:25:14

>>971
강산은 건강을 강화한 채로 가볍게 팔에 힘을 줍니다.
순식간에 팔은 자신에게 존재하는 이물을 허락하지 않겠다는 듯, 간단하게 가루가 되어 흩어집니다.

>>976
아무튼.. 기숙사로나 돌아가도록 하죠!

돌아왔습니다!

>>984
타격(F)
효율적으로 타격하는 타격점을 찾는 방법을 기술화한 것.
명중률에 보정이 추가된다.

>>988
토오루는 아무리 살펴보지만.. 명함에서 특별함을 찾을 수 없습니다.
분명 토오루의 감각은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고 하지만.. 아직 토오루의 수준으로는 이 명함에 존재하는 비밀을 간파할 수 없습니다...

>>989
이미 3000GP는 지불되었습니다!

" 악기 연주.. "

학원장은 유리아를 바라보며 묻습니다.

" 어떤 악기의 연주를 말하시나요? "

8 태명진 (Xfz/k2iIPg)

2021-11-03 (水) 22:26:51

#흑추귀를 장착한다!

9 유웨이 (bvkbnvJFo.)

2021-11-03 (水) 22:28:00

"네트워크를?"

저렇게 도발해도 돼? 캠벨의 말을 곱씹다가 준혁의 말에 반문한다. 확실히 그런 이름의 기술을 갖고 있긴 한데. 웨이는 명령에 따라 진언과 통신을 연결했다.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 그렇기에 리더가 존재하는 거겠지.

“오케이!”

몰아붙여라, 얼마나 명료한 명령인지! 인벤토리에서 의념 로프를 꺼내 든다. 냉기가 깃든 손이 줄을 단단히 쥐어 잡는다.

#지시에 따라, 로프 커넥트로 이동해 적을 상대합니다!

10 ◆c9lNRrMzaQ (xSTUytEw8M)

2021-11-03 (水) 22:29:16

>>996
중화제를 입에 털어넣고, 잠시의 시간이 지나자 쌓인 망념의 1/3 정도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재서야 라임은 안도의 한숨을 쉬고 천천히 말에게 다가갑니다.

모두를 풀어주겠다..
그리 말하지만 말들은 자신의 주인을 잃은 것에 오히려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잊지 마십시오. 이러한 동물들에겐 '종속 관계'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998
" 너라면 알아서 잘하겠지만! "

유나는 그렇게 방긋 웃지만, 무언가 꺼림칙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도.. 아니겠죠.

11 유리아 (m5SdKe0WrM)

2021-11-03 (水) 22:30:30

"트럼펫을 능숙하게 다루고 싶어요. 목표가... 있거든요."

그래요. 저의 숭고한 목표! 뒤라님께 어울리는 나팔수가 되는 거예요! 뿌- 하고 세상에 소리를 내질러 시작을 알리고 환호성을 퍼트리는 것!
아... 흥분했네요. 마음속으로지만... 그래도 임시 목표는 베로의 뿔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것이겠죠.
그것을 위해 연습용 나팔을 꺼내요.

"언제든 배울 준비 되어 있어요. 선생님."

#트럼펫 악기 연주를 배우고 싶어요!

12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2:30:34

다음엔 음..... 다시 위치 파악 하면서 정령안 켜서 도와줄 정령 찾아봐야겠네요
결과를 봐야겠지만

13 강산주 (kr1dqLZaMw)

2021-11-03 (水) 22:30:41

>>5
다른 악기...는...강산이놈이 가야금만 좋아해서...
가야금 연주하기를 좋아한다는 설정을 살리고 일상 소재로도 쓰려면 어차피 연습용 가야금이라도 필요할겁니다!
그래도 감사해요!!

14 강산주 (kr1dqLZaMw)

2021-11-03 (水) 22:31:37

>>7 이런 게 가능했다니...!!
제가 제 캐릭터를 과소평가하고 있었군요!ㅋㅋㅋㅋ

15 준혁 파티 (4vy8iiPSzk)

2021-11-03 (水) 22:31:55

[준혁]

전략이란 것은 정해진 고정관념을 뒤집는 것에서 부터 시작한다.
지금 나는 함정에 너무 의식하고 있다.
조금 다르게 생각해보자

"빙궁. 로프 커넥트 있지? 헌팅 네트워크를 켜서 지방하고 통신연결해."
"몰이사냥으로 가야겠다."

3d체스에서 자주 해본 적이 있다. 상대의 킹을 잡기 위해서는 여러 판을 옮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상대방을 고립시키며 끝까지 몰아붙이는 것 역시 중요하다.

"빙궁이 니가 캠벨을 쫓는다, 위치는 지방이가 계속 알려줄거야. 하지만 단순히 쫓는게 아니야, 몰아 붙여.. 그러니까.."

#망념을 20 쌓으며 기초 지휘!! 몰아넣는 장소는 준혁이의 생각을 빌린다!!!

[진언]

"인간 상대를 아예 안해본 건 아닌디.."

허허, 웃음을 흘립니다. 뭐, 그 때랑 지금은 확연히 다르지만요
까다로운걸 따지자면.. 차라리 지금이 더 빡센 느낌이였을까요?

" 마 내가 왜 지방이꼬??? 어???? 이름 쫌 불러라!!! "

ㅂㄷㅂㄷ!!!

#의념의 흐름을 읽어, 캠벨의 위치를 파악하려 시도합니다. 파악에 성공하면 그걸 파티원들에게 알리는 것도요!

[웨이]

"네트워크를?"

저렇게 도발해도 돼? 캠벨의 말을 곱씹다가 준혁의 말에 반문한다. 확실히 그런 이름의 기술을 갖고 있긴 한데. 웨이는 명령에 따라 진언과 통신을 연결했다. 합리적인 판단을 한다, 그렇기에 리더가 존재하는 거겠지.

“오케이!”

몰아붙여라, 얼마나 명료한 명령인지! 인벤토리에서 의념 로프를 꺼내 든다. 냉기가 깃든 손이 줄을 단단히 쥐어 잡는다.

#지시에 따라, 로프 커넥트로 이동해 적을 상대합니다!

//기초지휘에 따라 행동 순서를 준혁 -> 진언 -> 웨이로 설정. 행동양식은 3d체스 경험에서 비롯한 몰아넣기

16 ◆c9lNRrMzaQ (xSTUytEw8M)

2021-11-03 (水) 22:32:37

>>1
" 별 거 아닌걸요.. "

베로니카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웃음을 짓지만. 빈센트가 슬쩍 살펴보았던 의념의 흐름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억지로 한가득 비튼 듯 보이는 흐름은 은신에 사용되는 방식의 흐름이었고, 곧 베로니카의 방식이었기에 빈센트 역시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것을 아무렇지 않다고 하는 것에는 빈센트를 걱정시키고 싶지 않단 의견도 있을 것입니다.

곧 베로니카는 빈센트가 전해준 물을 받아 입을 축이면서, 작게 기침을 콜록입니다.
건조한 목에 갑작스레 물이 들어간 반응인 듯 보입니다.

>>3
휴식합니다!

하지만 누구도 윤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어째서!? 이들은 눈이 없단 말인가!!

>>8
장착합니다!

17 주강산 (kr1dqLZaMw)

2021-11-03 (水) 22:34:52

몇 조각 뽑고는 귀찮아져서 건강을 좀 강화해봤더니 조각들이 알아서 빠졌다.

"야, 이게 되네."

강산은 자신이 잠시 뻘짓으로 시간을 낭비했다는 사실에 헛웃음을 지으며 일어났다.
지금쯤이면 악기점도 문을 열었을 것이다. 맡겨둔 악기를 찾으러 갈 때다.

#악기점으로 향합니다.

18 태명진 (Xfz/k2iIPg)

2021-11-03 (水) 22:35:02

#잡화점에서 로프를 사러 간다!

19 신지한 (I1nvAKpb02)

2021-11-03 (水) 22:36:21

"알아서 잘 해야죠."
무언가 꺼림칙한 기분은 들었으나...

'괜찮겠지..?'
그래도 준혁에게 길드간의 분쟁이나 그런 건 주의하자는 식으로 떠보는 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별반이라는 출신이 족쇄가 되거나. 반목이 메울 수 없을 정도로 벌어지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나중에 만나면 책을 읽은 감상을 들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연락처를 교환하는 거 가능할까.. 같은 생각을 하다가 이제 잠깐 수련장에 들러야겠네요. 라고 말합니다.

#

20 라임 (18Iq09fM.s)

2021-11-03 (水) 22:36:29

>>10
아무리 흉악한 마적이라도 자기 말에겐 잘해주는 법이겠지요.
말들은 억지로 붙잡혀 있는 게 아니라 그들을 주인으로 받아들이고 따르는 것일 테니까요.
글쎄, 잠시 엉뚱한 생각을 해버렸네요. 다시 정신을 차립시다!

흙먼지가 아직 시야를 가려주고 있을까요?
라임은 나무들이 있는 쪽으로 몸을 숨기며 잔당들을 하나씩 처리할 요량입니다.

# 나무가 있는 곳으로 달리며, 기회가 된다면 마적에게 화살을 투사해요.

21 김태식 (gKOhCqd.EY)

2021-11-03 (水) 22:37:52

마차를 모는걸 보아하니 언데드 같이 지능이 없거나하는 경우는 아닌 모양이다.
어떻게 할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마차를 향해 다가간다.

"실례합니다."

#게이트 안의 존재로 보이니 뭐라도 정보를 얻어야겠다.

22 ◆c9lNRrMzaQ (xSTUytEw8M)

2021-11-03 (水) 22:43:01

>>15
상대방은 이미 이 구역을 점거하고 자신의 영역으로 삼은지 오래다.

결국 모든 조건은 그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함정을 의식할 필요가 없다. 가 아닙니다. 반대로 판단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구역을 잡는다. 인원은 셋. 적어도 더럽게 튼튼한 빙궁이가 있으니까, 우리가 취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럿이 있지만.
어차피 내가 피해 볼 필요도 없는데 알 필요 있겠습니까?

1. 상대는 모든 함정의 위치를 알고 있다.
2. 상대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공격수이다.
3. 우리들의 공격 수단은 대부분 빙궁이에게 의지하고 있다.
결론 : 빙궁이가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몰이사냥? 그런 것이 아닙니다.
상대는 모든 함정의 위치를 알고 있단 점을 이용해야할겁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우리가 적을 추격하고자 한다면 적은 자신이 정한 '안전 구역'으로 도주할 것이고, 우리는 '함정'으로 유인하려 할겁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함정에 말려들어야만 할까요?

아닙니다.
오히려 이런, 상대가 '함정'을 알고 있다는 점을 이용할 수도 있을겁니다.
적어도 더럽게 튼튼한 빙궁이를 희생하더라도 적의 함정을 파훼하고, 역으로 함정으로 몰아넣는다면.
적의 함정으로 우리가 이득을 볼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걸 꼭 입으로 꺼낼 필욘 없습니다.
사지로 몰아넣겠다면 갈 리가 없으니까요. 그렇게 멍청하진 않은 듯 하니. 적당히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유능한 거니까요.

그러니 지금은 침묵할겁니다.
묻지 않은 그들의 잘못이라고 간단히 합리화를 해버리면서 말이죠.

진언은 마도를 통해 주위 의념의 흐름을 살펴봅니다.
이미 그의 공격을 받아본 바, 패턴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높은 폐건물에서 순식간에 뛰어 어딘가를 딛은 채 움직이고 있습니다.

곧, 그 위치가 웨이에게 전해지고.
웨이는 건물에 로프를 건 채로 빠르게 위치를 이동합니다.
몇 개의 건물을 뛰었을 때. 상대가 보이기 시작하자 웨이는 자신의 힘을 일으킵니다.

상허천원권.

그러나 상대는 피식 웃으면서, 웨이에게 산탄총을 내밉니다.

붐버 백

다가가려던 몸에 커다란 충격파가 닿고, 웨이는 허공에서 짧은 거리를 밀려나던 것을 로프 커넥트로 겨우 회수합니다.
고통은 적지만, 이처럼 계속 밀려나기 시작한다면. 상대에게 또 위치를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23 서 윤 (fJHAUv4SkA)

2021-11-03 (水) 22:43:41

슬프게도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지만, 나는 그저 편하게 휴식을 취했을 뿐이다. 결코 자존심 상하거나 하지 않았다! ...실제로, 멀리서 감탄하면서 다가오지 않는 사람은 많았다. 끄으응 하고 기지개를 키고 수련장을 나섰다. 복습은 좀 더 나중에 하고 의뢰라도 찾아볼까. 헌팅 네트워크를 켰다.

" 이왕이면 전투라던가.. "

혼자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과 하는 편이 더 여유가 생기니 편하다.


#의뢰 찾아요

24 강산주 (kr1dqLZaMw)

2021-11-03 (水) 22:44:36

아앗...졸음이 오지만 아직은 버텨야지만!!
악기점에는 가야죠!!

25 준혁주 (4vy8iiPSzk)

2021-11-03 (水) 22:46:22

몰이가 아니면 어쩔 수 없다
건물 무너트리자 진언아

26 윤주 (fJHAUv4SkA)

2021-11-03 (水) 22:46:35

카이팅 원딜(두통)
로프 커넥트는 빠르게 배워두는 게 좋겠다..

27 빈센트 (.LRJK6ov5g)

2021-11-03 (水) 22:47:06

"별 거 아니라고... 그래. 별 거 아니었으면 좋겠네."

빈센트는 알듯 말듯한 답을 하면서도, 그때 있었던 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 넌지시 묻는다.

"걷기는 어려워보이고... 최근에 얘기도 못 한거 같은데, 너만 괜찮다면... 못한 얘기나 좀 해봐도 될까?"

# 조금씩 묻는 말이 수줍기도 하다

28 ◆c9lNRrMzaQ (knTrUOECI6)

2021-11-03 (水) 22:47:41

그러나 여기까지.
대신 진행은 내일도 있다는 점(찡긋)

29 지한주 (8kwm9hPxVA)

2021-11-03 (水) 22:48:19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30 라임주 (18Iq09fM.s)

2021-11-03 (水) 22:48:27

캡틴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31 명진주 (Xfz/k2iIPg)

2021-11-03 (水) 22:48:32

수고하셨습니다! 캡! 왜 갑자기 빨라진거에욬ㅋㅋㅋ

32 웨이주 (bvkbnvJFo.)

2021-11-03 (水) 22:48:49

수고하셨어요~~!!

33 유리아주 (m5SdKe0WrM)

2021-11-03 (水) 22:48:50

고생하셧어요~

34 준혁주 (4vy8iiPSzk)

2021-11-03 (水) 22:49:10

캡틴 건물 다 부숴버리는거 정답 맞아요?

35 ◆c9lNRrMzaQ (knTrUOECI6)

2021-11-03 (水) 22:50:10

>>34 도로가든 모로가든 서울만 가면 됨.
정답이든 정답이 아니든 죽이기만 하면 될거야

36 윤주 (fJHAUv4SkA)

2021-11-03 (水) 22:50:27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어요!

37 준혁주 (4vy8iiPSzk)

2021-11-03 (水) 22:50:34

>>35 애매한 대답 별로야..

38 준혁주 (4vy8iiPSzk)

2021-11-03 (水) 22:50:43

일단 수고하셨습니다

39 태식주 (gKOhCqd.EY)

2021-11-03 (水) 22:50:43

수고!

40 준혁주 (4vy8iiPSzk)

2021-11-03 (水) 22:51:43

결국 몰아붙여서 안전구역으로 끌어당기고
함정으로 유도하는것을 역으로 이용하라 가 키워드 인것 같은데

그 다음은?

41 강산주 (kr1dqLZaMw)

2021-11-03 (水) 22:52:15

>>26
팁을 드리자면...
이용료 5코인을 내시고 특별수련장에서 로프커넥트 획득을 시도하신다면, 망념 들어갈 자리만 충분하시다면 1턴만에 바로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강산이가 그렇게 얻었어요.

앗.
캡틴 고생하셨습니다!

42 ◆c9lNRrMzaQ (knTrUOECI6)

2021-11-03 (水) 22:53:34

맨날 내가 답주면 그게 소설이지 상황극이나 진행이 아니잖아. 재미가 없다고.
항상 정답만을 말하는 주인공보다 나는 실컷 구르고 깨지고 실패하지만 어떻게든 성공하는 주인공이 좋단 말이다!

43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2:53:38

아.. 로프가 있으면 좋겠구나 확실히

탱커한테 어글끌린사이에 뒤 돌면 되잖아요.... 딜러가...
근데 그 딜러가 나임

젠장

44 윤주 (fJHAUv4SkA)

2021-11-03 (水) 22:54:03

>>41
팁 감사해요 ~(=^‥^)b
일단 '그 전통'이라는 거 해서 돈 벌고 해야겠네요

45 명진주 (Xfz/k2iIPg)

2021-11-03 (水) 22:54:07

그건 그렇지..

46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2:54:36

이거 머리 좀 굴리면 괜찮게 나올거같지 않음?
음.. 음.. 이런거 좋은데, 재밌음

47 준혁주 (4vy8iiPSzk)

2021-11-03 (水) 22:54:41

>>42 깨지는것도 실패하는것도 당하는 입장에선 고역이란 말이지
처음이니까 쉽게쉽게 가게 해주라

48 웨이주 (bvkbnvJFo.)

2021-11-03 (水) 22:54:45

>>43
앗 저도 이 생각 했어요ㅋㅋ 일단 웨이는 어그로 끄는 스킬도 갖고 있으니까요

49 강산주 (kr1dqLZaMw)

2021-11-03 (水) 22:54:52

그러면 저는.,,졸음이 와서 자러 가봐야겠어요. 졸음 때문에 자꾸 폰에서 손을 놓치네요...
모두 굳밤되세요!

50 강연희 (Oond.C2eic)

2021-11-03 (水) 22:55:25

기숙사로 돌아왔다.
특별반에 오게되면서 자신의 휴식공간또한 바뀌게되었다.

"그럼 어떻게 한담..."

생각해보자. 단기적으로 보자면 이 검은 기능적으로 쓸 수가 없다.
검을 착용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기전까지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고.
이런 무기를 그 상태로 계속 들고다니는건 값어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타겟팅될 수 있다.
그러면 빨리 팔아치워 GP를 벌어보는 것도 괜찮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자면 언젠가는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장인' 등급의 아이템을 구하는 것은 쉽지않다.
기성품이 아닌 아이템이며 고가로 거래되기때매 '쥬루하 니시'를 팔았다고 해도
그와 동일하거나 더 휼륭한 아이템을 구하는 건 당장은 어렵다.
애초에 이건 제대로 된 방법으로 구한 것이 아니기도 하지만...

"조금 알아보는게 좋겠네."

#망념 100을 쌓아 요하네스 페라로에 대해서 헌팅 네트워크에서 조사해봅니다.
망념 28 + 100 = 128

51 연희주 (Oond.C2eic)

2021-11-03 (水) 22:55:37

한참 늦었따리~

52 윤주 (fJHAUv4SkA)

2021-11-03 (水) 22:55:56

참고로 전 적이 시종일관 오만하게 굴다가 처절하게 패배하는 거 좋아해요
아 됐고 우리가 고통받은 만큼 너도 고통받으라고.

53 지한주 (8kwm9hPxVA)

2021-11-03 (水) 22:55:57

푹 쉬세요 강산주.

오늘이 지나기 전에 뚝배기 한 번은 깨고 자야지..

54 ◆c9lNRrMzaQ (knTrUOECI6)

2021-11-03 (水) 22:56:46

쉽게쉽게 가달라고 하기에는 솔직히 나로써도 그땐 쉬웠는데 지금은 왜 어려움? 보단 차라리 어렵다가 쉬운 거 내주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함.
왜냐면 내가 너무 팁, 보정 같은 것들을 줬더니 시련이라고 할법한 곳에서 다 쉽게 넘어갔잖아. 애초에 서사고 뭐고 하나도 안 된다고.

55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2:56:46

함정을 알고 있다.. 함정은 트랩 형식인거 같은데, 자신이 발동시키지 않아도 누가 오면 피아구분 없이 무조건 터지는 식인가?
그렇다면 적어도 캠벨은 자기 함정쪽으로는 가지 않으려고 할 테고.. 함정은 대부분 땅이나 그런 곳에 설치할 테니 땅 정령을 불러서 물어봐야 하나?

56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2:58:18

차라리 웨이가 캠벨 발 딛고있는곳을 얼려서 자세를 흐트린다면?
아니 그건 제 3 세계로도 가능할거 같은데.. 건물 몇 개를 건너뛰었는데 그게 닿을까? 최소한 같은 위치 갈려면 이동레스 한번 쓰고 제3세계 써야 닿을거같ㅇ느데..

57 준혁주 (4vy8iiPSzk)

2021-11-03 (水) 22:58:47

그렇군 이게 이지 난이도라는건가?
어렵다

58 명진주 (Xfz/k2iIPg)

2021-11-03 (水) 22:58:48

함정을 의념으로 만들어 놓지 않는한 지면에 있을 것 같아요

59 ◆c9lNRrMzaQ (knTrUOECI6)

2021-11-03 (水) 22:58:53

심지어 난 저거때문에 극단적으로 진행 공지 - 진행 - 후 사라져서 관전 이렇게 할까로 스트레스 되게 많이 받음

60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2:59:29

>>48 자고로 탱커가 어그로를 끌고있으면 딜러가 뒤를 도는게 명답!

이지만 진언이 함정 두어개 밟으면 딜러(였던 것) 될거같지 않아요? ㅋㅋㅋㅋㅋㅋ 으으음.. 영성을 강화해서 트랩 설치한 곳을 확인한다음 조금이라도 수상한 곳이면 다 피해 간다거나..(아무말중)

들어가시는 분들 ㅂㅂ~

61 준혁주 (4vy8iiPSzk)

2021-11-03 (水) 22:59:31

캐벨은 트랩을 알고있다
몰아 넣으면 결국 안전지대로 들어가고 아군은 함정으로 끌어당길 것 이다
그 함정은 뭐지? 안전지대는 어디지? (숙제)
그 함정에 오폭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숙제)

62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3:00:52

>>58 그렇죠? 만약 의념으로 만들었으면 캡뿌가 써준 맨 처음 부분에 웨이가 몸빵으로 함정을 간파할 것 없이 진언이 쩌기 함정 있어요 피해가죠 ㅎㅎ 했으면 됬을테니까요..

63 준혁주 (4vy8iiPSzk)

2021-11-03 (水) 23:01:23

>>59 난이도 부분은 건드리지 말라는 의미야?

64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3:01:54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되게 말도 안되는 생각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마도로 그냥 함정 있을법한곳 다 한번씩 툭툭 건드려보는 생각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 ◆c9lNRrMzaQ (knTrUOECI6)

2021-11-03 (水) 23:02:38

하지말란게 아니라 생각보다 힌트도 많이 주고 도와주기도 하는데 매번 캡틴은 우리한테 어렵게 하려고 한다는 얘기를 계속 들으니까 스트레스를 받아서 짜증났었음.

66 준혁주 (4vy8iiPSzk)

2021-11-03 (水) 23:03:26

ㅇㅋ 알겠음 역린이라고 생각하고 언급 안함

67 웨이주 (bvkbnvJFo.)

2021-11-03 (水) 23:03:32

일단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볼 시간이 아직 있으니까요! 이것저것 해보자구요

68 윤주 (fJHAUv4SkA)

2021-11-03 (水) 23:04:04

첫 진행 소감.

1.수련했다. 2.쉬었다
이거밖에 안해서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일단 뭔가 하는데 이거 하는게 맞나 모르겠거든요. 튜토리얼 어디있나요 선생님.
그래도 다른 분들 하는 거 보면 되게 재밌어 보이더라구요. 특히 전투. 머리를 써야하는 게 걱정이긴 하지만 머리를 쓰기 싫으면 여기 안 왔죠. 아 근데 캐릭 주인 영성이 바닥치라서 미래가 어둡네요. 윤이는 몸이 굴러야겠다.

69 ◆c9lNRrMzaQ (knTrUOECI6)

2021-11-03 (水) 23:05:21

튜토리얼..
사실 튜토리얼 어떻게 짤지 토의된적 있었으나 저조한 참여율로 반려된 바 있다.

뉴비는.. 무엇이 궁금한고..?

70 윤주 (fJHAUv4SkA)

2021-11-03 (水) 23:05:50

>>64 나쁘지 않으려나요..
안전이 확보되었다면 함정을 발동시켜서 안전상태로 만들고 지나가는 건 괜찮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71 연희주 (Oond.C2eic)

2021-11-03 (水) 23:07:19

(게이트를 가본 적이 없다)

72 명진주 (Xfz/k2iIPg)

2021-11-03 (水) 23:07:23

저는 전투를 겪어본 적이 없어서 뭐가 뭔지 모르겟소요

73 준혁주 (4vy8iiPSzk)

2021-11-03 (水) 23:07:46

1. 캠벨도 함정의 위치가 어딘지 모르게 한다

2. 함정의 위치를 우리가 알아서 역이용하거나 회피한다

3. 예상치 못한 기습

4. 전부 부숴버린다

74 윤주 (fJHAUv4SkA)

2021-11-03 (水) 23:08:14

>>69 막상 굼금한 걸 물어보니 대답이 어렵네요. 그게 앞에서 말했다시피 이러는 거 맞나 싶어서 그러는 거라서요.
정답이 없긴 할테지만...
일단 의뢰 하면 뭔가 되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고 있어요. 기대빵빵.

75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3:09:40

저 4번이 끌려요 선생님

음.......

76 웨이주 (bvkbnvJFo.)

2021-11-03 (水) 23:09:48

>>73
전부 부수면 그만큼 엄폐물이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 봅니다!(출처: X무위키 시가전 항목)

77 ◆c9lNRrMzaQ (knTrUOECI6)

2021-11-03 (水) 23:09:48

사실 라임이 진행이 힌트가 될 수도 있음

78 윤주 (fJHAUv4SkA)

2021-11-03 (水) 23:10:05

처음에 뭘할까요는 이미 전에 물어봐서 대답들었던 거니까요
의뢰가 튜토리얼이죠.
~(=^‥^) 일단 구르면 뭔가 된다고 배웠어요.

79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3:11:02

그, 있잖아요. 꼭 매 턴 기초 지휘만을 써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준혁이 기술이 기초 지휘 제외하고서라도 5개 있던데.. 이 중에서 쓸만한게 있지 않을까요

80 준혁주 (4vy8iiPSzk)

2021-11-03 (水) 23:11:23

지진 일으키기?

81 강산주 (kr1dqLZaMw)

2021-11-03 (水) 23:11:34

어 맞다 (자려다가 일어남

혹시나 하는 말이지만 도기코인이랑 GP는 다른 거에요!
도기코인 얻으시려면 일상 돌리셔야해요, 그건 지금도 잘하고 계신 것 같지만요!!

82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3:11:46

어?

그거 괜찮은데?

83 윤주 (fJHAUv4SkA)

2021-11-03 (水) 23:12:24

>>77 이거 보고 생각했는데요
발판이 흔들리면 기동성도 저하되죠.
진언이 의념 속성 증폭인데 막 건물 흔들림 같은 거 증폭해서 도미노 못하나 도미노
건물 도미노!

84 연희주 (Oond.C2eic)

2021-11-03 (水) 23:12:26

라임쪽 진행은 고블린이든 파파넬라든 아직까지 실패한 적이 없긴 하지...

85 강산주 (kr1dqLZaMw)

2021-11-03 (水) 23:12:39

그럼 전 다시 이만...!!😴💤

86 윤주 (fJHAUv4SkA)

2021-11-03 (水) 23:12:52

잘자요오

87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3:13:22

그렇죠.. 매우 부러운 거시에오...
의뢰 성공 해보고싶다...

88 ◆c9lNRrMzaQ (knTrUOECI6)

2021-11-03 (水) 23:13:26

그 파티에서 코인 세개 내놓으면 힌트드림

89 명진주 (Xfz/k2iIPg)

2021-11-03 (水) 23:14:02

푹 주무세요!

90 준혁주 (4vy8iiPSzk)

2021-11-03 (水) 23:14:36

나 2개

91 유리아주 (m5SdKe0WrM)

2021-11-03 (水) 23:14:50

강산주 주무세요~

92 ◆c9lNRrMzaQ (knTrUOECI6)

2021-11-03 (水) 23:14:52

그럼 못듣는거지

93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3:15:09

>>88 저희 파티가 이야기한것들 중에 그럭저럭 쓸만한 힌트가 있나요?
말해줄수 없으면 무시해주세요 (끄덕

94 연희주 (Oond.C2eic)

2021-11-03 (水) 23:15:16

도기코인 어차피 차고 넘치는데 양도 가능한가요?

95 준혁주 (4vy8iiPSzk)

2021-11-03 (水) 23:15:48

진언이나 웨이가 하나 내면 된다!

96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3:15:52

제가 3개 낼게요
저희 의뢰니까요

97 ◆c9lNRrMzaQ (knTrUOECI6)

2021-11-03 (水) 23:15:58

>>94 아직 코인샵 확장공사 안했는데 양도할거면 맘대로

98 빈센트주 (.LRJK6ov5g)

2021-11-03 (水) 23:16:26

>>76
의념 각성자 vs. 의념 각성자의 전투는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서, 건물이 무너져서 잔해가 되면 현대전에서는 또다른 엄폐물의 탄생이지만...

의념 각성자의 전투에서는 XYZ축의 변수 중에서 Z축의 변수를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조절하는 선택이 될 수도 있고요. 건물 옥상과 바닥이라면, 옥상에 서 있는 사람이 일방적으로 바닥의 사람을 공격할 수 있지만, 건물 잔해 위와 바닥이라면 반격의 여지가 있으니...

99 ◆c9lNRrMzaQ (knTrUOECI6)

2021-11-03 (水) 23:17:09

>>96
진언의 증폭, 준혁의 독재, 웨이의 파괴.

셋의 의념속성.

100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3:17:31

사실 지금 뉴비 지인이 화룡 떄려잡다가 화상에 타죽는거보고 매우 기분 하-이해져서 그래요. 뉴비 너무 좋아 하악하악 햘쟉햘쟉
제가 3개 낼게요

101 웨이주 (bvkbnvJFo.)

2021-11-03 (水) 23:17:41

>>98
앗...듣고 보니 그렇네요! 너무 현실적으로만 생각했던 것 같기도...

102 준혁주 (4vy8iiPSzk)

2021-11-03 (水) 23:17:57

진언주..(감동
꼭 성공하자 의뢰..

103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3:18:24

오....

저 지금 뭔가 친구들이랑 맛있는거 먹으러 갔는데 애들 눈치채기 전에 미리 카드로 계산한 기분이에요

104 라임주 (18Iq09fM.s)

2021-11-03 (水) 23:18:42

오늘 컨디션이 좀 안좋아서 정산만 하고 일찍 들어가볼게요.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세요!

105 웨이주 (bvkbnvJFo.)

2021-11-03 (水) 23:19:12

이건...감동할 수밖에...
이 빚...반드시 갚는다!

106 유리아주 (m5SdKe0WrM)

2021-11-03 (水) 23:19:16

라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107 웨이주 (bvkbnvJFo.)

2021-11-03 (水) 23:19:37

안녕히 주무세요 라임주!

108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3:19:39

들어가세요~

109 윤주 (fJHAUv4SkA)

2021-11-03 (水) 23:19:43

망념 잔뜩 쓰면서 준혁이가 독재 써서 잠깐 발 묶어두는 거 가능할까요
궁금해졌네요

110 윤주 (fJHAUv4SkA)

2021-11-03 (水) 23:19:57

잘자요 라임주

111 준혁주 (4vy8iiPSzk)

2021-11-03 (水) 23:20:06

함정들을 그냥 다 부숴버리거나 터트리라는건가?
힌트도 난해하네!

112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3:20:33

>>99

이거 매우 로망이 ㅆㅆㅆㅆㅅㅌㅊ인 상황이 떠오르는데요 이게 맞았으면 좋겠다 하악

113 명진주 (Xfz/k2iIPg)

2021-11-03 (水) 23:20:49

푹 주무세요!

114 윤주 (fJHAUv4SkA)

2021-11-03 (水) 23:22:10

저도 자러가요
모두 좋은 밤 보내요
잘자요!

115 유리아주 (m5SdKe0WrM)

2021-11-03 (水) 23:22:37

윤주도 주무세요~

116 ◆c9lNRrMzaQ (knTrUOECI6)

2021-11-03 (水) 23:23:02

나도 간다 ㅂㅂ

117 유리아주 (m5SdKe0WrM)

2021-11-03 (水) 23:23:09

캡틴도 주무세요~

118 연희주 (Oond.C2eic)

2021-11-03 (水) 23:23:31

캡바~

119 유리아주 (m5SdKe0WrM)

2021-11-03 (水) 23:23:41

전부 다 부순다! 의 경우 독재 의념 속성을 활용해 아군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으로 버프를 부여하고 파괴 의념 속성을 이용한 파괴를 증폭시킨다 이려나요?

120 준혁주 (4vy8iiPSzk)

2021-11-03 (水) 23:23:49

잘가 캡틴 ㅂㅂ

121 진언주 (EHMbISsc0Y)

2021-11-03 (水) 23:23:51

들어가세요~

정말...증말 크고 아름다운...충격파를 만들어서.. 건물과 캠벨을 통채로 날려버리는거에요..
후후...정말 최고로 아름다울거야...후후후후....후후훟후후후후후후.........

122 연희주 (Oond.C2eic)

2021-11-03 (水) 23:24:09

오늘은 별로 참여를 못했네...

123 지한주 (SRtCYUU7ms)

2021-11-03 (水) 23:27:00

다들 푹 쉬세요.

124 명진주 (Xfz/k2iIPg)

2021-11-03 (水) 23:28:18

주무세요!

125 진언주(맛감) (EHMbISsc0Y)

2021-11-03 (水) 23:28:38

그냥 다 날려버리면 안돼요??
다 때려부숴~~~~!!!!!!

오신분들 ㅎㅇㅎㅇ
가신분들 ㅂㅂㅂ

126 연희주 (Oond.C2eic)

2021-11-03 (水) 23:51:12

무슨 상황인지는 대애충 스토리 갱신하면 알아가는거시다...

127 지한-호박 기사 (I1nvAKpb02)

2021-11-03 (水) 23:57:32

"혼자서 들어오는 건 처음인데 말입니다."
아니 꼭 파티를 맺어야 들어올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혼자서 들어온 것에 대한 합리화입니다.

계속 서 있고 생각보다 단단하긴 하지만. 창을 휘두르고 찌르는 것을 할 수 있는 만큼 하겠네요.

"단단하니까 그만큼 잘 깨졌으면 좋겠는데요"
유리처럼? 음 설탕유리도 있었던가..

.dice 100 500. = 356
.dice 100 500. = 114
.dice 100 500. = 242

128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00:00:01

356+114+242
812+1241
=2053

129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00:31:57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130 연희주 (zb4wZubI6M)

2021-11-04 (거의 끝나감) 02:15:12

자꾸 말하길 까먹지만
본인 개인 스토리 진행쪽에 부제 변경은
자유롭게 해주시길...

131 연희주 (zb4wZubI6M)

2021-11-04 (거의 끝나감) 02:16:08

>>130 매번 부제 짜는게 귀찮아서 그러는건 안 비밀(?)
하지만 부제를 짜지않으면 나중에 혹시나 재정리할 일이 생길때
구분이 안돼!!

132 연희주 (zb4wZubI6M)

2021-11-04 (거의 끝나감) 02:32:32

현준혁...도당체 어데서부터 파티 성립된거지..?
무지성으로 찾아볼 수밖에~~

133 준혁주 (gkmIM8mVzM)

2021-11-04 (거의 끝나감) 06:35:26

파티 성립, 진입은 캡틴이 스킵해주었다

134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09:06:05

어쩌죠
어제 힌트를 보고 아무리 생각해도
건물과 캠벨을 같이 부순다 이외의 것이 생각나지 않아요

135 유리아주 (..cRGYNiRk)

2021-11-04 (거의 끝나감) 09:20:36

그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니까요. 건물을 부수면 뭐가 좋을지 같이 생각해봐요~

136 준혁주 (gkmIM8mVzM)

2021-11-04 (거의 끝나감) 09:27:18

코인 3개를 받고 캡틴이 준 힌트가 의념속성이었으니까
그걸 토대로 한번 해보자

137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09:36:46

건물을 부수면 잔해가 흩날려서 주변 트랩의 대부분을 확인 가능하지 않을까요
근데 어제 캡뿌 말하신거 보면 지 트랩에 지가 걸리는게 답 같기도 하고..

138 유리아주 (..cRGYNiRk)

2021-11-04 (거의 끝나감) 09:39:28

저는 오히려 건물이 부서지면 건물과 그 주변에 설치된 트랩이 부서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트랩이라고 해도 트랩의 기반이 무너지면 어쩔 수 없으니까요.

139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09:43:03

그러니까 답은 전부 다 부숴버리는거다 (?

140 유리아주 (..cRGYNiRk)

2021-11-04 (거의 끝나감) 09:45:42

그러면 건물이 부서졌을 때 생기는 단점을 생각해볼까요?

141 준혁주 (gkmIM8mVzM)

2021-11-04 (거의 끝나감) 09:47:04

건물이 무너진다
추적하는 웨이가 다칠 수 있다

142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09:48:40

웨이한테는 보호막을 씌워주면 되지 않을까요!

>>141 받고
상대는 은신을 사용하는데 건물이 무너지면서 은신까지 써버리면 훨씬 더 찾기 힘들지도..?
어 이건 의념 흐름으로 파악할수 있을거같은데.. 음.. 일단 보류!

143 유리아주 (..cRGYNiRk)

2021-11-04 (거의 끝나감) 09:50:04

건물을 무너뜨리는데에 들어가는 망념도 장난 아닐 거라 생각해요. 트랩이 손상되었으니 오작동했을 가능성도 생각해야 하고, 캠벨이 다른 곳으로 도망칠 수도 있고요!

144 ◆c9lNRrMzaQ (ea6e6/cA4g)

2021-11-04 (거의 끝나감) 10:22:38

독재 - 파괴 - 증폭이라는 과정과 라임이 의념 속성을 사용해서 만든 결과들을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평소에 어렵게 해줘서 그런가 싶긴 하네.

함정을 지배하고, 파괴로 기능을 상실하도록. 증폭으로 유도하면. 컴벨과는 추격전만 남잖아.

145 준혁주 (gkmIM8mVzM)

2021-11-04 (거의 끝나감) 10:30:33

146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0:35:31

갱신해요.
함정을 지배하는 건 상상도 못했네요
진짜로...
그게 지배가 돼..?

147 ◆c9lNRrMzaQ (ea6e6/cA4g)

2021-11-04 (거의 끝나감) 10:41:57

그걸 가능하게 하니까 의념 속성이지.

148 ◆c9lNRrMzaQ (ea6e6/cA4g)

2021-11-04 (거의 끝나감) 10:43:18

지배라고 해도 통제권을 둔다. 정도이고.
그걸 파괴로 작동하는 기능 정도만을 제거하고.
그 힘을 증폭한다면 함정은 불발되겠지.

이런 레퍼토리야

149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0:46:04

우에애옹우엥웽....
(대충 다 때려부수고 싶었는데 아쉽다는 내용)
(그래도 결정적인 힌트는 사랑해요캡뿌)

150 준혁주 (gkmIM8mVzM)

2021-11-04 (거의 끝나감) 10:47:44

답을 떠먹여주다니 감사..ㅠ

151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0:48:43

저런 것도 가능하다는 걸 염두에 두면, 전략의 폭이 엄청 넓어지겠네요.

152 라임주 (WynOVtSjlo)

2021-11-04 (거의 끝나감) 10:49:34

역시 잠이 보양이다.. 부활!!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153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0:49:59

ㅎㅇㅎㅇ~

154 ◆c9lNRrMzaQ (ea6e6/cA4g)

2021-11-04 (거의 끝나감) 10:50:19

답을 줄수록 대신 다른쪽은 난이도를 높일거임.
이번 답의 패치는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걸로 할까

155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0:51:03

안녕하세요
라임주도요

156 ◆c9lNRrMzaQ (ea6e6/cA4g)

2021-11-04 (거의 끝나감) 10:53:24

지금 너희 힘으로는 5층짜리 건물 하나를 무너트리면 망념으로 헉헉댈 가능성이 높음.
그러니 분야를 함정으로 좁힌거기도 하고.

157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0:53:37

죽창..

158 라임주 (WynOVtSjlo)

2021-11-04 (거의 끝나감) 10:54:21

다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 사실 오늘 진행 넘 기대됨!
어제는 캡틴찬스 이후에 의미있는 행동을 하지 못했는데 오늘 뭔가가 파파팍 떠올라서 도전해볼거임!

159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0:56:13

사람만한 내화성 꽃을 피워 불을 막는다던가
걷어찬 상대의 신체에 뿌리박은 꽃을 피운다던가.
소리를 내는 꽃도 피울 수 있으려나...
갑자기 두근두근거리기 시작했어요!

160 ◆c9lNRrMzaQ (ea6e6/cA4g)

2021-11-04 (거의 끝나감) 10:58:50

>>159 셋 다 가능한 전투법이긴 한데.. 전투는 두 턴 안에 다 끝낸단 생각인거지?

161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1:00:10

라임주의 영성이 부럽다(?

162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1:02:32

>>160
망념이 100씩 쌓이나 봐요....
레벨을 올리면 망념이 좀 덜 쌓이려나..

163 ◆c9lNRrMzaQ (ea6e6/cA4g)

2021-11-04 (거의 끝나감) 11:04:26

그것보단..
의념속성은 의념의 발전인만큼, 망념도 많이 쌓여. 작은 부분에서 의념 속성의 도움을 받는 게 아니라 크고 유의미하게 의념 속성을 쓰려고 하면 그 반동만큼 망념도 현격히 증가해.
라임이 어제 땅을 흔들고 화살로 대미지를 준 것만 봐도 그 작은 행동에 망념이 100씩 쌓였잖아?

그리고 어제 묘사가 적긴 했는데
그 화살 커다란 활쓰는 할아버지의 추가타였는데

164 라임주 (WynOVtSjlo)

2021-11-04 (거의 끝나감) 11:08:41

캡틴 보니까 왠지 자꾸 진행에 대해서 떠들고싶어져서..

지금 생각하고 있는게

1. 길드 신입이라고 한 남자가 의심된다
이 길에는 몬스터나 도적이 없다고 했는데 말하자마자 마적들 달려옴
마적들은 마차가 올 걸 어떻게 알고 준비한거지? 내부자가 있나? 하는 의심..

2. 신속 200은 박차를 가한 말보다 빠르다?
평균적인 속도를 계산하는 건 별로 의미가 없겠지만 의념으로 다리 근육을 강화해서 달리면 말보다 빠르고.. 하지 않을까!
라임의 발은 말보다 빠르다?

3. 라임이 적들을 잡아두고 있는 것 같지만, 오히려 저쪽이 이쪽을 잡아두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장궁 아조씨의 포격 같은 지원사격이 처음 이후 떨어지지 않는 걸 보면, 마차 쪽에도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
물론 호위하는 인원이 더 있겠지만 왠지 불안하다. 이건 호위 임무이지 토벌 임무가 아니니까. 양동작전 이상으로 마차 주위나 내부에 더 강력한 매복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래도 처음에 한 선택이 섣부른 것이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대로 마차 근처에서 마적들을 맞이했다면 더 큰 혼란이 예상됨!
마차 쪽에 이상이 없더라도 이미 한차례 마적들을 상대해봤으니, 다른 인원들에게 위험을 알리고 협공으로 마무리하는 편이 수월할 거라고도 생각됨.

피드백이나 힌트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165 라임주 (WynOVtSjlo)

2021-11-04 (거의 끝나감) 11:10:05

>>163 ????? 쪼그만 화살들이 할배 추가타였어요?!!!

166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1:11:24

나중에 1인 의뢰도 한번 가보고 싶다
죽지만 않으면 되죠 마인드로 할거같은 기분이 씨게 들지만... 아픈건 내가 아니라 진언이니 괜찮을듯 ㅎㅎㅋㅋ

167 ◆c9lNRrMzaQ (ea6e6/cA4g)

2021-11-04 (거의 끝나감) 11:11:29

>>165 아니
콰아아아앙!!
그거.

라임 지금 활 위력으론 안됨.

168 ◆c9lNRrMzaQ (ea6e6/cA4g)

2021-11-04 (거의 끝나감) 11:11:42

>>166 오너놈아!!!!!

169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1:12:54

>>163 아.
무작정 규모보다는 사용 방식에 따라일까요.

그래도 가능하다는 건 알았으니 유사시에 사용 가능하겠네요.
고마워요 캡틴.

170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1:13:56

진언: 날...굴리는..오너를....죽인다.....
진언주: 몰?루?

171 라임주 (WynOVtSjlo)

2021-11-04 (거의 끝나감) 11:14:48

>>167 아 그거! 뭔가 위에 여러 문구들이 있어서 라임이 의념이랑 화살로 저런것도 한다고???? 했었는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뭔가 아다리가 잘 맞아서 할배 추가타까지 연계가 된거였구나!

172 ◆c9lNRrMzaQ (ea6e6/cA4g)

2021-11-04 (거의 끝나감) 11:15:19

실제로 의념 속성이 낙화인 어느 준영웅께서는 상대방의 공격이 자신을 향하는 순간에 검끝에 꽃잎을 떨어트려 밀어내는 등의 공격을 가하기도 하시지..

173 라임주 (WynOVtSjlo)

2021-11-04 (거의 끝나감) 11:18:41

땅울림에서 토끼 스텀핑 생각나서 재밌었긴 합니당🙂

174 준혁주 (gkmIM8mVzM)

2021-11-04 (거의 끝나감) 11:20:05

7시 진행 시작하기 전에 미리 레스 모아둬야지

다시 한번 고마워요 캡틴

175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1:20:36

>>170 모든 오너는 자기가 굴리는 캐릭터의 분노를 사고 있죠..

>>172 저 경우에는 망념이 얼마나 차려나..
근데 그럼 효율성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선생님!

>>173 그것도 생각하신 게 아닐까요
가능성 있어보여

176 ◆c9lNRrMzaQ (ea6e6/cA4g)

2021-11-04 (거의 끝나감) 11:23:05

>>174 오늘 7시일진 모른다
>>175 이런건 보통 스승이 알려주는 편인데..

177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1:24:29

>>174 일단 웨이하고 캠벨이 붙어있고, 캠벨의 위치 파악이 된 상태니 나 다시 위치 파악 하는것보다 다른거 하는게 더 나을거같은데 어떰?

178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1:24:48

>>176 그럼 나중에 교관님에게 물어야겠네요
감사해요!

179 ◆c9lNRrMzaQ (ea6e6/cA4g)

2021-11-04 (거의 끝나감) 11:27:36

다만 이게 스승처럼 붙어서 너 이거이거 틀리니까 이리저리 하고 이건 저렇게 해라. 하는 교육을 받긴 어려울거야.
그리고 내가 말하는 효율 증가법은 저 교육이고

180 라임주 (WynOVtSjlo)

2021-11-04 (거의 끝나감) 11:27:42

>>175 캡틴도 종종 일상을 봐주시는 것 같으니까요! 킹능성있다!!

궁쓰고나면 폭딜 끌어박는게 정석인데.. 작전을 수정해야겠다!!

181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1:31:33

>>179 음
위대한 스승은 좋은 특성이네요..
그럼 일단은..
의뢰나 할까!
다시 한 번 고마워요 캡틴.

182 준혁주 (gkmIM8mVzM)

2021-11-04 (거의 끝나감) 11:34:12

>>177 폭탄부터 지우고 추격전&몰이에 집중하죠

183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1:38:44

>>182 그러면 일단 웨이한테 복귀하라고 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음.
웨이가 눈 앞에서 함정 파괴하려고 의념속성 사용하는걸 캠벨이 가만 보고있을거같진 않으니까

근데 일단 갑자기 빠져서 진언/준혁쪽에 합류한다면 의심할거같은데..
되게 자연스럽게 우리쪽에 합류하는 그런 방법 없나.

184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1:53:19

>>183 어느 정도 접근하면 한 번 더 거리를 벌리려고 하지 않을까 해요.
그걸 대응하면서 당한 것처럼 뒤로 빠지면 비교적 자연스러운 합류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일단 접근은 해야하니 시간이 좀 걸리긴 하겠는데...

185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1:57:47

붐버 백

다가가려던 몸에 커다란 충격파가 닿고, 웨이는 허공에서 짧은 거리를 밀려나던 것을 로프 커넥트로 겨우 회수합니다.
고통은 적지만, 이처럼 계속 밀려나기 시작한다면. 상대에게 또 위치를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니까, 로프 커넥트를 놓친 척 하면서 자연스럽게 밀려나고
혹시 모를 데미지 경감으로 진언이가 방패를 감아준다거나- 해도 나쁘지 않을듯

186 윤주 (fPauBiyeCs)

2021-11-04 (거의 끝나감) 12:08:10

상대는 파티를 우습게 보고 있으니 방심할 수도 있고...
공격력이 높아졌다니 방패는 확실히 필요하겠네요.

187 라임주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14:15:58

좋은점심!!

188 ◆c9lNRrMzaQ (28bTxLpsKo)

2021-11-04 (거의 끝나감) 14:25:56

왜.. 캐릭터 의념기 초안이.. 안열리지..?

189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4:27:14

일상하고싶어요..

190 ◆c9lNRrMzaQ (28bTxLpsKo)

2021-11-04 (거의 끝나감) 14:28:41

뉴비야.. 이 어장에선 일상은 사람을 잡아와야 한단다..

191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4:29:28

(윤주에게 건네는 대단한 낚싯대)

192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4:29:34

아 죽겠다.. 비염스러운게 좀 있어..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193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4:30:51

>>190 그렇군요..
>>191 이걸로 진언주를 낚으면 낚여요?
>>192 바로 전 일상이 지한이었어요..

194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4:31:09

의념기 초안이면 누구껄지 궁금함!
얼마나 간지날까...

ㅎㅇㅎㅇ들~

195 ◆c9lNRrMzaQ (28bTxLpsKo)

2021-11-04 (거의 끝나감) 14:31:22

아 맞아
코인샵에 추가할 아이템 추천받는다!

196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4:31:56

다들 안녕하세요.

197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4:34:13

>>195 1회성 의념기 사용권이라던가요?
나는 인카운터율 상승 아이템도 좋아요. 이왕이면 스프레이 방식으로.

198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4:34:38

코인샵에...

199 라임주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14:36:04

오늘도 조금 이른 귀가! 깨끗이 씻고 자리를 잡고 놀아야겠습니다

200 ◆c9lNRrMzaQ (28bTxLpsKo)

2021-11-04 (거의 끝나감) 14:36:26

1회성 의념기 사용권..
30코인.

인카운터 상승은 향수 있지 않나..?

201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4:37:23

>>200 그건 호감도 보너스 아닌가요?

202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4:37:27

>>193 저어는 상어라 미끼같은거 안물어요 (?

ㅎㅇㅎㅇㅎㅇ들-

코인 샵이라..
음....
으음.....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키워드 말하면 거기에 맞는 적당한 게이트 소개시켜주는 팬더인형같은거

203 ◆c9lNRrMzaQ (28bTxLpsKo)

2021-11-04 (거의 끝나감) 14:37:58

아 그랬나.
인카운터용 커피라도 팔아야겠군

204 ◆c9lNRrMzaQ (28bTxLpsKo)

2021-11-04 (거의 끝나감) 14:38:45

낚이게 하는 법은 있어.

이번에 말해준 거
셋이서 하면 망념 인당 85인데
여윳값 ㄱㅊ?

205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4:39:33

>>202 미끼를 캡틴이 줬는데요 >>204

206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0:15

지금 쌓인거 20뿐이라 괜찮음 난, 중화제 50짜리도 있고
웨이주하고 준혁주를 모르겠네

207 ◆c9lNRrMzaQ (28bTxLpsKo)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1:08

뭐 그렇담 상관은 없지만.
난 컴벨전 장기전이라 미리 말해줬음.
너희 망념. 전투중 증가하는 것도 계산에 두도록 해.

208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1:14

>>205 (미끼한테 잡아먹히는 상어)

근데 회사라 빡셈... 음...
코인 3개 채우기 위해 주말엔 일상 해야겠다

209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2:05

전투중에 80이 쌓이지 않는 이상은.. 음.. 괜찮지 않을까. 모르겠네..

1인분을 위해서라도 진짜로 재깍재깍 일상 돌려야겠는걸
힘내라 지방이(?)

210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3:25

다들 어서오세요.

211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3:52

>>208 아쉽네요..
일상이 급한 건 아니니까요 저는, 괜찮아요.

212 ◆c9lNRrMzaQ (28bTxLpsKo)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4:29

최소 7턴 ~ 최대 11턴일텐데.
내 계산이면 일단 셋 다 최소 85 ~ 최대 147 나오거든?

213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4:29

>>210 안녕하세요
근데 위에 인사 한 번 더 하셨네
저도 한 번 더 할래요
안녕하세요!

214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4:53

근데 캡틴, 혹시 캠벨팟이 게이트 클리어하면 만약 못깼을때 대충 어떤 일 일어나는지 쪼끔이라도 알려줄수 있음..?

이거 거의 사람을 화나게 하는 방법은 말을 끝까지 하지않는>> 이 드립 수준으로 궁금증 일으킨다규...

215 라임주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5:13

저 돌아올때까지도 일상 하실 분이 안계신다면 일상을 합시다 윤주!

216 유리아주 (..cRGYNiRk)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5:32

퀘지노 입장권이 있으니 다른 느낌으로 레수토랑스 입장권이 있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친구와 같이 레스토랑에 가서 식사를!

217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5:37

그런 셈이지요. 인사를 하는 것.

(망념 막 쓰다 캐를 망념화 시킬 뻔한 참치 여기있음)
(아니 그거랑 이거랑은 좀 달랐..나?)

218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6:27

오..레스토랑 입장권은 독특하네요..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리아주

219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6:54

>>214 생각보다 심플하지 않을까요?
새시트?

>>215 조아요
토끼는 좋아해요.

220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7:26

>>219
새 시트일수도 있지만
좀 더
크어ㅘ아아아ㅏ오아와ㅏ아ㅓㅇ
우와아아아아아앙
쾅앙ㅇ어아ㅗ아앙ㅇ

하는걸 기대중임!!!

221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7:30

어서오세요 유리아주
레스토랑에서 햄버서 시키면 뭐가 나올까요.

222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7:42

토끼토끼해. 일상은 온 해둔 상태이긴 합니다.

223 태식주 (utTsbsCqz2)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7:50

전투.......

224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8:48

>>223 와 폭력
어서오세요.

225 유리아주 (..cRGYNiRk)

2021-11-04 (거의 끝나감) 14:49:33

다들 안녕하세요~

퀘지노가 NPC와의 만남과 도박!이 목적이라면 레스토랑은 NPC와 친목 다지기 겸 어장 캐릭터와 간다면 식사를 통한 버프 받기 같은 느낌으로 쓸 수 있다고 생각해요!

226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4:51:17

그.. 코인샵에 이런 것도 된다면 말이지만

만약 캐릭터가 망념화된다면 어떻게 되는지, 무슨 보스몹이 되고 어떤 게이트가 생기는지
같은 거 if느낌으로 써주는 그런 것도 있으면 좋을거같음!

227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4:53:04

태식주도 어서오세요.

228 준혁주 (3xqynDMJvk)

2021-11-04 (거의 끝나감) 14:59:27

잔여망념 75니까 쌉가능

229 ◆c9lNRrMzaQ (28bTxLpsKo)

2021-11-04 (거의 끝나감) 15:00:59

situplay>1596356088>214

셋 중 하난 데플이지

230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5:02:06

따란 이게 당신의 캐릭터(였던 것)입니다
뭐여 시방 돌려줘요

231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5:04:27

새시트가 정답이었네요..

232 유리아주 (..cRGYNiRk)

2021-11-04 (거의 끝나감) 15:04:41

데플은 심각하네요... 잔여망념 남는 게 있으니까 필요하다면 드릴게요! 화이팅!

233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5:05:55

잔여망념이 있으니 정말 그렇다면 드려야 할지도..
새시트=3분의 1정답(?)

234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5:07:57

근데 싸우다가 망념화되는거 막으려면 망념이 어느정도 쌓였는지 확인해야하는데..
그냥 #현재 각 파티원들의 망념을 확인합니다! 쓰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특정한 스킬이 필요한 쪽?

235 유리아주 (..cRGYNiRk)

2021-11-04 (거의 끝나감) 15:10:47

파티원들의 망념을 확인한다 라고 하면 될 거예요!

236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5:11:21

>>235 (감사의 그랜절)

237 ◆c9lNRrMzaQ (28bTxLpsKo)

2021-11-04 (거의 끝나감) 15:19:44

버프식당은 괜찮은 의견같음. 한.. 15코인 정도?
>>226은 글쌔다..

238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5:24:57

(아쉽)

버프식당 종업원은 2족보행 크고 복실복실한 애옹이로 해주세요 (?

239 ◆c9lNRrMzaQ (28bTxLpsKo)

2021-11-04 (거의 끝나감) 15:25:54

싫은데?

240 ◆c9lNRrMzaQ (28bTxLpsKo)

2021-11-04 (거의 끝나감) 15:27:47

종업원이 고양이니까 음식에서 털날려서 코인 환불해달라고 하려는거지!?

241 윤주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5:29:00

그럼 종업원은 대머리인가요.

242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5:29:15

환불은..괜찮으니...애옹쓰를 껴안고 쓰담쓰담하고 배방구하고 마구마구마구 씁하하게 해줘요(?)

243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5:29:26

>>2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4 유리아주 (..cRGYNiRk)

2021-11-04 (거의 끝나감) 15:29:40

그러면 털 날릴 일이 없는 안드로이드 ai종업원으로 해주세요!

245 ◆c9lNRrMzaQ (28bTxLpsKo)

2021-11-04 (거의 끝나감) 15:34:44

(없앨까)

246 유리아주 (..cRGYNiRk)

2021-11-04 (거의 끝나감) 15:36:20

힝구예요

247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5:36:40

힝이애오

248 라임주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15:38:12

모두 리하입니다! 씻으니 나른하네요
윤주 아직 일상 구하시면 하실까요!

249 윤주 (qWg.KKlSPg)

2021-11-04 (거의 끝나감) 15:49:14

>>248 네 합니다.
나 아직 있어요

250 라임주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15:58:09

>>249 넵넵 혹시 원하는 상황이 있으실까요!

251 윤주 (qWg.KKlSPg)

2021-11-04 (거의 끝나감) 15:59:47

>>250 특별한 건 없겠네요
아 근데 중간에 한 3~40분 정도 텀이 생길 거에요..

선레는 부탁드려도 될까요?

252 라임주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16:01:51

네 그럼 적당히 가져와볼게요. 텀은 괜찮아요🙂

253 라임 - 윤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16:26:04

진료실 안에서 도란도란 말소리가 들립니다.

"... 그러니 오늘은 푹 쉬도록 하세요."
"네. 고맙습니다."

곧, 문이 열리고 손목에 붕대를 감은 라임이 조심히 걸어 나오네요.

어찌 된 일이냐면, 조금 격하게 대련을 하던 중, 상대의 공격을 무리하게 막아내다가 하필이면 손목에 충격을 받아 간단히 치료를 받게 되었답니다.
손목이 부러지거나 뼈에 금이 가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오늘은 무리하지 말고 푹 쉬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대기실에서 제출용으로 진료 기록을 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뒤이어 나오는 학생과 눈이 마주쳤어요.
특별반에서 본 것 같은데. 하얀 머리에 키가 작고, 꽃을 떠올리게 하는 예쁘장하게 생긴 아이입니다. 나이도 상당히 어려 보이네요.

"안녕. 너도 특별반이지? 어쩌다 그렇게 다쳤어?"

라임은, 그의 몸에 있는 한둘이 아닌 붕대와 반창고를 훑어보며 가볍게 말을 붙입니다.

254 서 윤 - 라임 (l/kaT6CKV.)

2021-11-04 (거의 끝나감) 16:38:41

" 너무 앞으로 나가지 마세요. "
" 네.. "
"폭포가 보인다고 수련한다 달려들지도 마세요. "
" 네... "
" 죽지만 않는 수준이면 다쳐도 된다고 생각하지도 마세요. "
" 네..... "

그래도 마지막 말에는 반론할 말이 있는데. 죽지만 않는 수준이 아니라 사지가 날아가지는 않는 상황이면 괜찮다고 생각, 아뇨 아닙니다. 내 생각을 알아챈 듯 눈을 가늘게 뜨는 선생님에게 고개를 푹 숙이고 나왔다. 다쳐서 오는게 하루이틀 일이 아니라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앞으론 좀 조심해야하나. 팔다리에 추가된 붕대를 보며 중얼거렸다.

" 응? 아 맞아. 개나리구나. 안녕! "

보자마자 떠올랐다. 다른 보자마자 활기찬 개나리가 생각나던 소녀여서 꽤 금방 떠올랐다. 특히 노란색 눈이랑 분위기가 그랬다. 이름이 이건 아닐텐데 뭐 어때. 슬슬 포기하는 게 맞지 싶었다.

" ..내가 좀 무모하다 보니까 자주 다쳐서 그래. 크게 다친 건 아냐. 걱정 해준 거야? 고마워! "

방싯 웃었다. 지금은 팔에 붕대가 있고 뺨에 반창고 두 개랑 왼쪽 허벅지랑 오른쪽 종아리에 붕대가 또 감겨있고 또.. 반창고는 사실 안 세도 괜찮지 않을까? 흉터가 남을만한 상처는 없으니 사실 전부 노카운트로 괜찮지 않을까.

255 라임 - 윤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17:00:44

"개나리? ... 나는 라임이야."

토끼라고 불렸던 적은 많지만 꽃 이름으로 불린 것은 처음입니다. 글쎄, 토끼라는 말보다는 기분이 덜 나쁘지만 조금 미묘한 느낌이에요.
이 친구는 사람을 꽃에 비유해서 기억하곤 하나 봅니다. 꽃 모양 귀걸이도 그렇고, 풍기는 분위기도 한 떨기 꽃을 닮았습니다.

"뭐. 걱정까지 한 건 아닌데."

팔다리에 칭칭 감긴 붕대와 반창고, 그리고 자잘한 상처들. 자기 입으로 무모하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자신감이 넘쳐 보입니다.

"우린, 목이 달아나지 않는 이상에야 쉽게 죽지도 않고 잘린 팔다리도 다시 붙일 수 있다지만, 잘렸다가 다시 붙으면 감각이 달라질 수도 있잖아. 실전에선 너무 무모하게 행동하지 않는 게 좋아."

자신 있게 행동하는 것도 좋지만, 죽음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필요는 있겠지요. 건강을 강화하면 웬만한 공격도 견딜 수 있고 고통도 감출 수 있지만, 무감각함에 익숙해지는 것은 방심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라임이 선배도 뭣도 아닌데 너무 잔소리처럼 들렸을까요? 걱정 아니라고 했지만 걱정이 맞네요...

256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7:09:10

갱신합니다.

라임주 나중에
situplay>1596356088>127
에서 호박뚝배기로 코인 -3을 요청해요

257 라임주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17:11:33

지한주 리하입니다~
호박 때리셨었군요! 어제 일찍 들어가서 못봤었네요.
정산에 추가해둘게요!

258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7:13:31

안녕하세요 라임주.
감사합니다..
일단 9개까지는 때려볼 건데. 그 뒤는 참여율을 봐야겠네요.

259 서 윤 - 라임 (qWg.KKlSPg)

2021-11-04 (거의 끝나감) 17:15:06

" 이름 소개 고마워! 라임이라, 나는 라임도 좋아해. 꽃이 꽤 예뻐. "

라임꽃도 잘 어울릴 것 같긴 하다. 희고 꽤 앙증맞은 꽃이고. 열매는 셔서 좋아하진 않지만. 이름을 듣고 다시보니 상큼한 느낌이 드는 것 같다. 그보다는 신가? 좀 날카로운 느낌이기도 하고? 그래도 개나리라 부른 것에 뭐라 하지 않고 이름을 말해준 것을 보면 성격이 괜찮아 보였다.

" 그래? ... ... ... 걱정 맞지 않아요? "

걱정이 아니라고 한 사람이지만, 하는 말은 어째 걱정 섞인 잔소리 같다. 역시 좋은 사람이라니까. 하지만 케이프 안 쪽에 언뜻 보이는 머리카락에 약한 위화감이 들었다. 잠시 고개를 갸웃했지만 머리모양이 특이하겠거니 싶어 넘겼다. 그보다는 그녀가 해준 말이 더 중요했다.

" 으음. 비슷한 말을 듣고 온 참이긴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게 너무 많아서. "

손해를 감수하지 않으면 이기지 못한다. 그런 상황은 상처의 수보다 많았다. 앞으로도 그렇겠지. 죽지 않는 한 죽지 않는다. 팔다리가 날아가도 회복할 수 있다. 하지만 죽으면 죽는다.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 그러니 조심하라는 건 맞는 말이다. 하지만,

" 게다가 몸을 사리면 위 쪽을 못 볼 거 같아서 말이야... ..변명이네요! "

다소 아파도 좋다. 다쳐도 좋아. 나를 더 높은 곳으로 끌어당겨 준다면 괜찮아.
여기까지 말하면 잔소리가 너 많이 날아들 것 같아서 입을 다물었다.

260 윤주 (qWg.KKlSPg)

2021-11-04 (거의 끝나감) 17:18:06

호박보다 선물상자 열고싶어요..
여섯 개 남았어요. 코인.

261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7:18:57

>>260 대충 야너두 짤

저도 선물상자 열고 싶어요..
근데 일상해야댐
근데 기력이 사망해씀

애옹

262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7:22:04

일상을 해야 코인으로 상자를 열 수 있다..
진언주도 안녕하세요.

263 윤주 (qWg.KKlSPg)

2021-11-04 (거의 끝나감) 17:23:08

>>261 같이 열어요
일상을 최소 5번에서 최대 10번만 하면 돼요.

>>262 그래서 열심이 일상을 하고 있어요.
목표는 모든 캐릭터와 일상이에요

264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7:26:29

모든 캐릭터와 일상.. 좋지요..

265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7:30:57

>>263 우애옹애오옹...

2개니까 20 풀로 채워서 4번만 하면 되긴 하네요..

266 준혁주 (gkmIM8mVzM)

2021-11-04 (거의 끝나감) 17:33:52

생각한다 고찰한다 이해한다
상대의 홈그라운드에서, 상대의 이점을 받아치면서, 극복하는 방법
상대방의 생각보다 한발자국 더 앞에서 기다려야한다

생각, 집중
까득하고 입술에 쇠맛이 느껴질정도로 강하게 깨문다
인정할까보냐, 이런 순간에서, 실전에서, 내가 써먹을 수 있는 배움이 전부 현재석으로 부터 비롯되었단 사실을 내가 인정할까보냐
인정하고 배우는게 아니야, 내가 이용하는 거야.

"지방, 빙궁"
"함정들 부터 제거한다, 신호를 줄게"

집중_
의념은 어떻게 쓰는게 효율적이지?
내 의념의 활용을 알려준건,
어떤 방향이든 빌어먹을 형의 목소리가 들려왔기에, 상대방을 더 기만하고, 깔보고, 아군을 질책해서 내 유능함을 바로세운다

"우리 캠벨씨가 삽질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볼까"

#독재의 의념을 사용하여 최대한 많은 함정들을 지배하며 아군과의 연계를 준비한다

267 라임 - 윤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17:35:36

라임이라고 하니까, 아저씨를 처음 만났을 때가 아른거립니다.
청초하고 푸른 잎사귀, 싱그런 열매. 명확하지 않은, 그런 느낌.
정말... 라임나무 아래에서 주웠다고 이름을 라임이라고 지은 거야?
진짜 대충이네.
하고, 괜히 속으로 볼멘소릴 해봅니다.

"너. 그러다 진짜 죽어."

분위기가 무거워질 필요는 없으니, 약간 가벼운 투로 대꾸합니다.
그래도 자신감 하나만은 대단하다 덧붙이며 어깨를 으쓱이네요.

몸을 사리지 않는 것도, 상승욕이 강한 것도 피차일반이라 윤이 그렇게 말하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너무 무모하게 구는 것은 주변 사람에게 걱정을 끼칩니다. 자칫하면 그를 도우려는 주변인들까지 위험하게 만들 수도 있어요. 그리고 안되는 걸 되게 하기 위해서 배우고 싸우는 거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겠지요.
... 이런 이야기까지 하면 너무 잔소리가 되어버리니 굳이 입밖에 내진 않습니다.

마침 신청한 진료 기록지가 출력되고, 그것은 받아들어선 깔끔하게 반으로 두 번 접어 품 안에 집어넣습니다.

"나는 볼일 끝났는데. 너도 좀 쉬어야지?"

마침 저녁때이기도 하고. 밥이나 먹으러 갈래? 하고 물으려다, 선약이나 다른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잠자코 있어봅니다.

268 진언주 (snVlpxgXg6)

2021-11-04 (거의 끝나감) 17:37:17

지방 지방 하니까 지방이 인형 생각난다..
그거 ㄹㅇ 귀여운데..

269 서 윤 - 라임 (qWg.KKlSPg)

2021-11-04 (거의 끝나감) 17:47:26

" 자신감이 아니야. "

자신감이 대단하다는 말에, 저절로 부정이 튀어나왔다. 이렇게 말할 생각은 없었는데, 무심코 나온 말이었다. 나는 입을 다물었다가 말을 이어나갔다. 멈추고 싶지 않았다. 그냥, 평소 담고 있던 것의 버튼이 눌린 거다. 바깥으로 꺼내지도록, 뚜껑이 열려 내용물을 쏟아내도록. 그건 스쳐가듯 나오는 것이기도 했다.

" 자신감이 넘쳤다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게 너무 많다'고는, 하지 않을 거야. 나는 이 정도로는 해야, 몸을 아끼지 않아야 했던 거야. 부족해서, 부족해서.. "

거기서 겨우 말을 멈추고 머쓱하니 웃었다. 꽃이 내려앉은 뒷머리를 매만지다가 푸스스 웃음소리가 나왔다. 초면에 하는 말 치고는 너무 무거웠다.

" 그래도 물러설 때를 모르는 건 아냐! 전투광 같은 것도 아니고! 필요 없는 싸움은 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상식인이에요! 민폐 끼치는 건 싫고 말이지. "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 앗 좋아! 뭐 먹으러 갈까? "

270 윤주 (qWg.KKlSPg)

2021-11-04 (거의 끝나감) 17:54:38

자신감이 결여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과하지도 않다구요
적정선은 중요. 중요!

271 라임 - 윤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18:10:33

라임은, 윤이 쏟아내는 말을 들으며 조용히 고갤 주억거렸습니다. 대화를 너무 가볍게 풀어내려던 탓이었을까요. 그는 사연이 있어 보이는 목소리로, 자신감이 아니라 자신이 부족해서 그런 것이라 항변합니다.
자신감이라기보다는 자신을 몰아붙이는 것처럼 보였던 것이 사실이지만, 초면에 그런 말까지 하기엔 조심스러웠으니 말이에요.

라임은 구태여 무거운 이야기엔 대꾸를 않고, 자신은 전투광이 아니며 민폐를 끼치는 건 싫다고 말하는 그에게 "착하네." 한 마딜 하고는 살짝 미소 지을 뿐이었습니다.
아마 저보다 키가 작았다면 자연히 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 마침 저녁 시간이니까."

라임은 흔쾌히 고갤 끄덕이며 걸음을 서두릅니다. 병원 냄새(병원이 아니라 학교 보건실이지만)는 익숙해지질 않아요. 괜히 심장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픕니다.

두 사람은, 보건실을 빠져나가 학교 식당(혹은 외부 식당)으로 향했을까요?

//저 잠시 가봐야해서.. 어디 가서 저녁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고 이걸 막레로 해도 괜찮고, 계속 이어도 괜찮습니다! 나중에 뵐게요🙂

272 윤주 (opgJ4AAA8M)

2021-11-04 (거의 끝나감) 18:15:37

저도 곧 가야하니
킵으로 해요.
나중에 또 놀고 싶어요

273 라임주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18:18:00

그래요! 그럼 편하실 때 이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좋은 저녁 보내세요🙂🙂

274 윤주 (opgJ4AAA8M)

2021-11-04 (거의 끝나감) 18:19:32

라임주도 좋은 저녁 되세요
바이!

275 진언주 (9pmbWlGhqA)

2021-11-04 (거의 끝나감) 18:29:40

음-
우리 진행 7시임?

276 유리아주 (..cRGYNiRk)

2021-11-04 (거의 끝나감) 18:30:05

오늘 7시라고 하셨어요~

277 진언주 (9pmbWlGhqA)

2021-11-04 (거의 끝나감) 18:31:13

ㄱㅅㄱㅅ~

278 ◆c9lNRrMzaQ (DbFrkYOCcE)

2021-11-04 (거의 끝나감) 18:33:26

엥? 그런적 없는데..?

279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8:33:56

다들 어서오세요.

진행이 있다곤 하셨지만 시간은 듣지 못했네요.

280 유리아주 (..cRGYNiRk)

2021-11-04 (거의 끝나감) 18:36:45

아! 오늘 7시일진 모른다 를 7시다! 라고 제가 잘못 봤네요~

281 이름 없음 (6LYfnTjgiw)

2021-11-04 (거의 끝나감) 18:39:58

빈센트 갱신
일상하실분?

282 웨이 - 라임 (ivrTyOXlng)

2021-11-04 (거의 끝나감) 18:40:21

"아하하, 너무 어둡게 말했나? 그렇네! 죽으러 가는 게 아니라 죽이러 가는 건데."

살벌한 말이었지만 웨이의 어조는 평이하다. 비단 웨이뿐만 아니라 헌터라면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면 굶어 죽는 것이 헌터이므로. 그리고 동시에, 그런 상황에 놓여 있으므로 똑같이 격려의 말을 덧붙여 주는 라임도 분명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있을 것이었다. 어쩌면 걱정해 줄 지도 몰라, 하고 웨이는 생각했다.

"다음에도 같이?"

잠시 말의 속뜻을 고민하다가, 좋아! 라며 환하게 웃었다. 특별한 보답을 바라는 것처럼 한 번에 와 닿지는 않지만, 무사히 돌아와야만 이룰 수 있는 이야기라는 것을 웨이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웨이 또한 더 많은 세상을 보고 싶었다. 게이트 안이든 밖이든, 아직 가 보지 못한 곳이 많으므로. 그리고 지금까지 혼자 헤쳐나왔으므로, 그런 여정에 친구가 하나쯤 있다면 좋겠다는 마음도 들었다. 많으면 더 좋고. 그런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웨이는,

"잘 먹었습니다!"

그렇게 기운찬 목소리로 말하며 식사를 마무리지었다.

283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8:44:14

어서오세요 빈센트주.
일상은 가능한데.. 저랑만 계속 돌린 기분이라.. 좀 더 기다려보실래요?

284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8:49:30

웨이주도 다들 어서오세요.

285 이름 없음 (6LYfnTjgiw)

2021-11-04 (거의 끝나감) 19:03:06

>>283
네. .

286 ◆c9lNRrMzaQ (DbFrkYOCcE)

2021-11-04 (거의 끝나감) 19:03:20

아마 진행은 내일 5시부터 7시일듯 하다..

287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9:03:59

좀 기다려보고..

일상이 아니라면 호박 뚝배기 깨는 이벤트가 전판 15레스에 있는데 확인하셨나요?

288 진언주 (9pmbWlGhqA)

2021-11-04 (거의 끝나감) 19:07:48

내일이군

그럼 난 침대와 사랑에 빠지겠다
다들...쟐쟈......

289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9:08:38

푹 쉬세요 진언주.

290 이름 없음 (6LYfnTjgiw)

2021-11-04 (거의 끝나감) 19:31:29

>>287
빈센트가 가진 코인이면 5번인데 500에서 2500이니까... 저거 가능하려나요. 뭐 그래도 시도는 해보지 싶네요.

291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9:32:45

9개까지는 도전해볼 만하다고 봅니다.
클리어 못할 시 수련 코인 10개니까요.

292 태식주 (532Yb1DAD2)

2021-11-04 (거의 끝나감) 19:34:01

코인 5개 있으니 한번은 할수 있겠다.

293 유리아주 (..cRGYNiRk)

2021-11-04 (거의 끝나감) 19:34:18

저도 한 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294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9:36:47

한번쯤은 해보시는 게..?(꼬시기)

295 빈센트주 (6LYfnTjgiw)

2021-11-04 (거의 끝나감) 19:37:09

라임주 계시면 입장권 좀 쿠입할 수 있을까요?

296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9:39:59

호박이라면 혼자 혹은 파티로 가서 레스를 올린 뒤 추후정산일 겁니다. 카지노라면 확실히 라임주께 말하는 거겠지만요.

297 유리아주 (..cRGYNiRk)

2021-11-04 (거의 끝나감) 19:48:17

파티로 가실 분 계실까요?

298 빈센트주 (6LYfnTjgiw)

2021-11-04 (거의 끝나감) 19:52:36

>>296
퇴근하고 글 한번 써봐야겠네요

299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9:52:57

저요..?

300 명진주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19:53:18

같이 일상할 사람 있나요!

301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19:58:05

어서오세요 명진주.

저요?

302 라임주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20:01:36

>>295 네! 정산에 올려둘게요~

호박기사 이벤트는 이름칸에 '호박기사 이벤트'하고 붙여주시면 감사해요~

303 라임주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20:11:31

어????? 정신이 없어서 쌓인 레스 훑어보다가 카지노 입장권인줄 알고 그렇게 올렸는데 아무래도 호박기사 말씀하신 것 같네요. >>295는일단 정산 취소해두고 코인도 돌려놓을게요!

304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0:13:21

안녕하세요 라임주.

그 제 잔여망념 50을 진언에게 양도 가능할까요?

305 명진주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0:15:48

>>301 같이 해주시면 좋죠!

306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0:17:44

그럼 원하는 상황이 있을까요?

반응성 테스트나, 길드 견학, 어디 의뢰를 갔는데 거기가 ㅇㅇ(지역이름)이라서 거기서 점심 먹자. 같은 게 생각은 납니다.

307 명진주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0:19:31

그러면 마침 베스로 곤란한 상황이 된 호수에 가서 사람도 돕고 베스 요리를 먹을 겸 지한이에게 같이 가자고 이야기하고 가는 건 어때요?

308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0:20:16

그것 괜찮네요. 배스 요리..ㅋㅋㅋ

그럼 부탁하는 게 명진이면 선레를 주실 수 있을까요?

309 명진주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0:21:21

물론이죠!

310 명진주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0:21:50

그런데 이게 두 번쨰 일상이던가용? 정산 기록 보면 지한주와 같이 한 게 한번 뿐인거 같아서

311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0:21:54

기다리겠습니다.

312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0:22:37

어.. 아니요. 두세번은 돌렸습니다.

꿀버블티, 대련. 두번은 기억나는데. 그 외는 잘 모르겠네요.

313 명진주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0:23:38

그쵸? 왜 정산 어장에 없는거지...표기를 착각했나

314 명진주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0:24:33

아 표기가 좀 달랐었네요 금방 선레 써올게요!

315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0:28:58

다행이네요. 기다릴게요. 배스 요리.. 매운탕은 안 어울린다는 건 아는데..

316 태명진-신지한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0:29:17

'베스 요리인가...'

명진은 유튜브를 보며 군침을 흘리고 있었다.

영상의 내용은 유해생물로 요리를 하는 유튜버가 이번엔 호숫가에서 베스를 잡아 먹는 영상이었다.

주로 나온 요리로는 민물고기 답게 튀기고, 굽는 것이 나왔다.

하나 같이 무척이나 맛있었으며 요리법도 꽤 상세하면서도 잘 가르쳐주었기에 재료와 도구만 있다면 명진도 만들 수 있는 정도였다.

마침 거리도 그렇게 멀지 않은 것 같기에 그곳으로 갈 겸 자신의 지인에게도 한 번 연락을 해본다.

"지한이 누나? 이따가 근처 호수로 가서 베스를 잡고 요리할 생각인데 같이 가실래요?"

//1

317 지한-명진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0:35:36

유해생물인 배스는 잡으면 못 놓아준다고 하던가.. 지한이 왜 그걸 생각하는 거냐면, 유★브 알고리즘 때문입니다. 한 번 배스 낚시 영상을 보더니 유튜브가 배스 낚시. 배스 다큐.. 이렇게 나와버린 것입니다. 게다가 명진이 연락을 하자..

"어.. 배스?"
조금 뜻밖의 말이어서 조금 놀란 어조가 나옵니다. 배스를 잡고 요리를 하는 건 할 수 있는 거니까 상관없는데 왜 자신에게 향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배스.. 효과?

"갈 수는 있는데.. 가도 되겠습니까?"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배스를 잡아서 손질하고 튀기는 것.. 음. 할 수 있을 겁니다..!

318 서 윤 - 라임 (Eq1jK7pwyE)

2021-11-04 (거의 끝나감) 20:36:37

막상 말을 다 하고 나니 느낌이 이상했다. 내 머릿속 흑역사를 모아둔 책의 페이지가 늘어난 느낌이라고 할까. 이게 교관님 앞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며 얼굴에 열이 조금 올랐다. 아주 조금 올랐다고. 붉어지진 않았다. 분명! 부채를 꺼내들어 얼굴을 식혔다. 그런데.. 착하네- 하고 말하는 모습이 묘하게 어른스러워서 의아했다. 지한이 누나보다 작은 거 같은데...

" ...근데 이제와서 묻자니 좀 뭣하긴 한데.혹시 나보다 연상이에요 나 16살인데. "

펼친 부채로 입가를 가리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화불재양을 걱정하기엔 많이 일러 보이는데. 아니 물론 그거야 지금 학교 다니는 사람들 대부분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문제이긴 했지만 아무튼.

" 근데 뭐 먹을 거에요? 먹고 싶은 거 있어? 난 가리는 거 없어서 아무거나 좋은데. "

차락. 부채를 접어 쥐고 내 목을 탁탁 두드렸다. 딱히 가리는 게 없으니까 나는 뭐든 좋았다. 이왕이면 제육이나 찜닭이나.. 먹을 걸 생각하니 배가 고파졌다. 배에서 소리는 안났지? 싶어서 괜히 내 배를 내려다 보고서 라임씨를 보았다. 아 찜닭 생각하니까 먹고싶어진다. 당면 잔뜩 들어간 걸로 먹고싶네..

319 윤주 (Eq1jK7pwyE)

2021-11-04 (거의 끝나감) 20:37:21

찜닭 먹고싶다...

320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0:39:12

어서오세요 윤주

321 태명진-신지한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0:41:41

"거, 물론이죠. 같이 가고 싶어서 연락한건데."

애초에 같이 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연락을 하지 않았을테니 말이다.

그만큼 명진에게 있어서 지한은 친한 사이라는 것을 의미했다.

"그럼 제가 대략적인 도구들과 재료 준비할테니까 1시간 후에 녹림 호수에서 모이도록 해요!"

//3

322 윤주 (Eq1jK7pwyE)

2021-11-04 (거의 끝나감) 20:44:11

안녕하세요
냥냥

323 지한-명진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0:46:55

"그..그렇죠.."
같이 가고 싶은 의향이 있으니 연락을 한 것이겠지. 라고 말하며 지한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준비물을 말하자 아. 하는 소리를 하네요.

"도구나 재료를 다 준비한다는 겁니까?"
저도 필요한 게 있다면 준비할 수 있으니. 알려 주신다면, 준비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려 합니다. 말해준다면 지한도 준비해서 가려하겠지만. 정말 필요없다고 해도 지한은 연락상으론 볼 수 없지만 약간의 삐죽임을 표정으로 말하며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요. 라고 말했을 겁니다.

"여기인가.."
지한은 녹림 호수에 도달해서. 명진을 찾으려 합니다. 확실히 명진은 매우 눈에 띄니까. 지한을 찾는 것보다 지한이 찾아가는 게 더 편하지 않아요? 발견한다면 명진 씨. 라고 말하며 슬쩍 건드릴 듯.

324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0:47:07

냥냥냥.

325 빈센트 - 호박기사 이벤트 (Pk33DPWX2.)

2021-11-04 (거의 끝나감) 20:47:48

"...이런 일이 다 있군요."

빈센트는 전날 있었던 일을 떠올렸다. 적당히 돌아다니는 친구들에게 사탕 좀 주면 되려니 생각했지만, 베로니카는 이번 할로윈을 그렇게 보낼 수는 없다며 끈지릭게 달라붙었지. 결국 베로니카는 (피를 보면 미치는 성질을 살렸는지) 흡혈귀를 제안했고, 빈센트도 적당히 흡혈귀라 둘러대면 되었기에 마지못해 수긍했다. 하지만 하는 게 결국 관짝 속에 누워있는 것이었던지라, 마음에 안 들던 차에 호박기사를 토벌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니 차라리 잘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눈 앞에는, 둥둥 떠다니는 호박 기사가 있다. 체력은 더럽게 많지만, 다행히도 공격성은 적다는 이야기를 들어, 빈센트는 안심하고 공격을 개시한다.



#호박기사를 클랩! 으로 공격
.dice 100 500. = 102

326 태명진-신지한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0:50:06

"음, 그렇다면 제가 도구를 들고 갈테니 지한이 누나는 재료 좀 부탁해요. 재료는..."

영상에서 소개한 재료를 하나 둘 씩 말한 명진은 마찬가지로 상점에서 도구를 산 뒤 바로 녹림 호수로 출발했다.

그렇게 약속 시간에서 조금 일찍 도착한 그는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콕콕

등에서 느껴지는 귀여운 자극을 눈치채고 웃으면서 지한을 반겼다.

"조금 일찍 왔다고 생각했는데 누나도 와있었네요!"

//5

327 빈센트 - 호박기사 이벤트 (Pk33DPWX2.)

2021-11-04 (거의 끝나감) 20:54:20

이번 공격은 미약했다.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했다. 워낙에 튼튼한 적이라, 공격이 적중해도 타격이 들어갈지 안 들어갈지는 잘 몰랐다. 하지만 이건 확실했다. 이 정도면 확실한 실패였다. 쯧, 빈센트는 혀를 차며 이번에는 파이어볼로 적을 공격해보려고 한다.

"이번 건 어떨까. 한번 시험해보자. 막아보시죠."

빈센트의 손에서 화염이 뭉쳐 공의 형태를 만들고, 들어오는 건 무엇이든 불태우려고 할 때쯤, 그 화염구를 호박 기사에게 던졌다. 이번에는 빈센트의 공격이 성공하기를 바랬다. 성공하더라도, 저걸 막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웠겠지만.

# 파이어볼로 호박기사 공격
.dice 100 500. = 185
//2턴

328 지한-명진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0:54:36

지한은 재료를 사들고는(인벤토리 만세!) 녹림 호수로 향헸습니다. 배스가 창궐했다는 게 사실인 듯. 은근히 주위에 배스를 먹는 고양이나. 짐승들이나.. 튀기는 유튜버도 슬쩍 보입니다. 어라. 저건 저번에 본 낚시 유튜브 쪽 같은데.

"시간배분이.. 보통 그렇게 됩니다."
조금 일찍 나오고. 조금 일찍 나오고 그러다 보니. 약속시간에서 한 30~1시간 정도 일찍 나오게 되는? 지금은 1시간 뒤에 만난다. 였으니 그정도는 아니었지만.

"지각하는 걸 기대하셨습니까? 유감스럽게도 아니었습니다."
약간 농담을 하는 것처럼 말하는 지한이 씩 웃습니다. 배스를 잡아서 먹는다.. 아니라도 잡으면 좀 낫겠지. 라고 생각하며.

"배를 빌려야 한다고 했던가요"
슬쩍 주위를 둘러봅니다.

329 빈센트 - 호박기사 이벤트 (Pk33DPWX2.)

2021-11-04 (거의 끝나감) 21:01:57

"조금은 나아졌지만, 아직 부족하군요."

빈센트는 파이어볼의 공격이 빗겨나간 것을 보았다. 폭발하면서 클랩보다는 훨씬 더 큰 타격을 입히긴 했지만, 안 그래도 튼튼한 저 괴물에게 이 정도로 타격이 들어갔을 리가. 빈센트는 고개를 저으며, 이 일이 끝나면 스킬 수련에 힘써야겠다고 생각하며 다음 공격을 준비한다.

# 클랩! 으로 호박기사를 공격
3턴. 마지막
.dice 100 500. = 424

330 태명진-신지한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1:07:15

"설마요~ 그래도 빨리 와서 좋네요."

마찬가지로 즐겁게 말하며 명진은 주변을 둘러보다가 한 장소를 가리킨다.

"그건 괜찮아요 이쪽 호수에는 배스가 워낙 많아서 호수 가장자리에 낚시만 해도 금방 잡힌다고 하더라고요."

"저기가 딱 좋은 자리인 것 같아요."

주변에 사람이 그렇게 없겠다 방해되는 풀이나 장해물은 없어보이니 낚시를 하기에도 딱 좋아보였다.

"그럼 빨리 가봐요!"

//7

331 김태식-호박기사 이벤트 (532Yb1DAD2)

2021-11-04 (거의 끝나감) 21:11:00

이건 또 뭔가 싶었다. 호박기사? 진짜 별게 다 보인다.

"결국 토벌하라는거니 늘 하던대로 하면 되겠지"

검을 뽑고 호박기사와의 거기를 살펴본다. 일단 게이트 안의 존재이니 나보다 강할거라는 생각으로 싸워야한다.
거합참의 자세를 잡고 의념으로 두 팔을 강화한 다음 호박기사를 향해 달려가 검을 내려찍는다.

#거합참으로 공격
1턴
.dice 100 500. = 232

332 지한-명진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1:12:29

"빨리 오려고 조금 노력했습니다."
맞습니다. 라고 웃는 지한입니다. 빨리 온 건 좋은 일이지요.

"그런가요? 다행이네요."
gp를 내려는 손을 내려놓습니다. 가장자리에 가서 잡아도 잘 잡힌다니. 이 겨울에 여기에 온천이라도 터졌나. 왜이리 창궐한걸까. 라고 생각하면서 가자는 명진에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배스를 잡아볼까요."
사실 지한은 작살낚시나. 직접 뛰어들어서 배스를 손으로 잡는 게 더 효율적이겠지만(?) 가장자리에서 낚시 준비를 합니다. 다행히도 배스 낚시는 지렁이보다는 반짝이를 얼마나 이쁘게 흔들거리냐가 주인 느낌일까요?(팩트: 지한주는 낚시지식 없음)

333 김태식-호박기사 이벤트 (532Yb1DAD2)

2021-11-04 (거의 끝나감) 21:12:35

완전히 베어내는 감각이 없자 그대로 잡히기전에 검을 회수하고 뒤로 빠진다. 재수없게 잡히다가는 한방에 훅가니까 간격은 중요하지
하지만 바로 물어났다가 다시 치고 빠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검을 앞으로 세우고 그대로 러쉬로 달려가 가슴팍을 향해 찌르기 공격을 한다.

#러쉬 사용
2턴
.dice 100 500. = 361

334 김태식-호박기사 이벤트 (532Yb1DAD2)

2021-11-04 (거의 끝나감) 21:16:50

"씁"

잘 막고 잘 피하는 것이 기사는 기사다. 나 같이 마구잡이로 검을 휘두르는 것과는 다르다는게 느껴진다.
그렇다면 나도 검술을 사용한다. 나의 것이 아니다. 하지만 내게 남은 것 중 가장 커다란 조각
생명을 불태우고 검을 불태우고 불길을 길게 늘어뜨리고 가속해서 상대의 호박머리를 노린다. 호박은 애호박이 더 맛있다고

#한이리식 백귀도
3턴
.dice 100 500. = 116

335 태식주 (532Yb1DAD2)

2021-11-04 (거의 끝나감) 21:17:20

총 709
약하다

336 태명진-신지한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1:18:31

"그럼 바로 낚시를 시작하죠!"

명진과 지한은 가장자리로 이동한 후 서로 낚시대를 준비하며 호숫가에 던진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서 알 수 있었던 것은 호수는 생각보다 투명했고.

그 안에서 보이는 배스는 그야 말로 어마무시했다는 거다.

도대체 뭔 이변이 발생했길래 이만한 수의 배스가 탄생한걸까? 혹시 게이트의 영향인건가?

명진은 그러한 의문이 들면서도 적어도 배스를 먹은 후 해가 갔다는 소식을 받지 못했기에 괜찮지 않을까 싶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dice 1 100. = 27 (50이상 이면 낚시 성공)

"지한이 누나, 누나는 좀 잡혀요?"

//9

337 빈센트 - 호박기사 이벤트 (Pk33DPWX2.)

2021-11-04 (거의 끝나감) 21:20:13

엑셀로 난수 18만개 정도 뽑아서 평균값 내봤는데 300 정도 나오더라고요. 평균값이 옳은 건 아니지만, 대충 계산해보면 3*300=900, 레스주들이 실패의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도전횟수가 3번이니 기대할 수 있는 데미지는 1인당 2700, 50000/2700=대충 18. 18명이 3번씩만 참가해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38 빈센트 - 호박기사 이벤트 (Pk33DPWX2.)

2021-11-04 (거의 끝나감) 21:20:49

아니면 6번씩 참여한다 치면 9명만 있어도 되겠네요.

339 빈센트 - 호박기사 이벤트 (2회차) (Pk33DPWX2.)

2021-11-04 (거의 끝나감) 21:22:47

"...흠. 다시 시작해볼까요."

빈센트는 다시 호박기사를 만나러 왔다. 그새 이것저것 두들겨맞았는지 흠집이 보였다. 그래도 흠집으로 끝난 걸 보면서, 빈센트는 상ㄷ가 정말로 튼튼함을 다시금 느꼈다. 그래도, 튼튼하기만 하고 아무 움직임도 보이지 않는 것은 다행이다.만약 저렇게 튼튼한 녀석이, 저 튼튼함의 10분의 1이라도 되는 무력을 선보였다가는... 정말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빈센트는 그렇게 안전할때 저 괴물에게 최대한 많은 타격을 입히기로 한다.

"그럼 이번에도, 가볍게 클랩으로 도전해볼까요."

#클랩! 으로 호박기사를 공격
.dice 100 500. = 195

2-1

340 지한-명진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1:23:19

"아 바로 시작하죠."
분명 배스는 물 속의 수초에 알을 낳으려고 거기에 모여산다고 했는데 여기 투명한 데에서도 보일 정도로 많다니.. 게다가 강화된 시력으로 보니. 크기도 장난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토종 물고기가 없는 것도 아닌.. 기묘한 기분입니다.

"음..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정 안되면 창으로 작살낚시라도 해야겠습니다.. 라고 명진의 질뭉에 답하며 어 이게 낚인 건가 하고 낚싯대를 잡아당겨 봅니다.
.dice 1 100. = 36

"낚으면 박스에 담아둔 뒤에 포를 떠야겠습니다."
잡아야 가능한 일이긴 하겠지만..

341 빈센트 - 호박기사 이벤트 (2회차) (Pk33DPWX2.)

2021-11-04 (거의 끝나감) 21:26:59

"...젠장."

지난 번보다는 확실히 나아졌다. 그건 부정할 수 없었다. 하지만, 동시에 부정할 수 없는 것은, 여전히 부족했다는 것이었다. 최대한의 화력으로 최대한의 타격을 입혀도 모자랄 판에, 이런 공격들은 약해도 너무 약했다. 빈센트는 시간이 무한하지 않았다. 빈센트는 시계가 있지만, 호박 기사에게는 시간이 있었다. 아직 빈센트에게 조금이라도 시간이 있을 때, 빈센트는 모든 것을 투사해야 했다.

"이번에는 잘 되기를."

다시, 손가락을 튕겼다. 그러자 폭발이 일어났다.

.dice 100 500. = 276
2-2

342 빈센트 - 호박기사 이벤트 (2회차) (Pk33DPWX2.)

2021-11-04 (거의 끝나감) 21:27:24

>>341
#클랩으로 공격

343 태명진-신지한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1:29:59

"으음...은근 잘 안잡히네요."

수는 겁나 많은 주제에 겁도 많은 녀석들이라고 생각했다.

보통 이런 건 한 방에 낚여야 하지 않나?

명진은 비록 낚시에 대해 잘 모르긴 하나 적어도 수를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이번에도 안 잡히면 그냥 맨손이나 작살로 잡아보죠!"

.dice 1 100. = 39

//11

344 지한-명진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1:34:06

"그러니까요."
이렇게 많은데 말입니다. 이정도면 차라리 그물로 잡고 골라내는 게 더 빠를 것 같다고 말하면서 낚싯대를 잡아당깁니다. 잡아채고 넣어보자..

"이번에도 안 잡히면.. 그렇네요. 맨손이나 작살로 잡아보는 거에요."
작살로 못 잡으면 그거 좀 많이.. 부끄러워지지 않을까..? 막 100 100으로 고정되지 않는 한..? 그러지 않으려면 지금 잡는 게 필요한데..!

.dice 1 100. = 7

345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1:34:19

무리데시타★

346 빈센트 - 호박기사 이벤트 (2회차) (Pk33DPWX2.)

2021-11-04 (거의 끝나감) 21:35:13

"이건 인상적이군요."

빈센트의 입가에 호선이 그려졌다. 원한 것만큼 좋지는 않았지만, 기대한 만큼은 나왔다. 계속 이렇게 타격할 수만 있다면 정말로 좋으련만. 빈센트는 덧없는 기대를 하면서, 마지막 공격을 준비한다. 여건상 3번째 공격이 마지막일 테니, 빈센트는 이번과 다음 3번에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했다. 쏟아붓는다고 다 쏟아부어질 리는 없겠지만, 어쨌든 그 정도의 각오는 필요하리라. 빈센트는 심호흡을 하고, 양 손을 하늘 위로 올려 불덩이를 모으기 시작했다. 너무 뜨거운 나머지 빈센트의 붉은 윗머리가 약간 늘어붙을 정도였다.

"...시작."

빈센트가 파이어볼을 던지고, 그 파이어볼은 정직하게 호박 기사에게 날아갔다.

# 파이어볼로 호박기사를 공격
.dice 100 500. = 297
2-3. 2회차 마지막

347 빈센트 - 호박기사 이벤트 (2회차) (Pk33DPWX2.)

2021-11-04 (거의 끝나감) 21:37:26

>>344
앗...

348 명진주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1:38:34

배스 끈질곀ㅋㅋㅋㅋㅋㅋㅋㅋ

349 태명진-신지한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1:40:20

"으으으, 그냥 맨손으로 잡는게 낫겠네요."

명진은 얌전히 낚시대를 옆에다 두고 호수를 조용히 지켜보았다.

1초 10초 30초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파앗!

마치 연어를 사냥하는 곰과 같이 재빨리 움직이고 있던 배스를 하나 둘 씩 호수 밖으로 쳐낸다!

//13

350 빈센트 - 호박기사 이벤트 (3회차) (Pk33DPWX2.)

2021-11-04 (거의 끝나감) 21:40:23

"...이제 3번째인가."

빈센트는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았다. 참으로 짧은 시간 동안, 빈센트는 아주 많은 것들을 쏟아부었다. 빈센트의 공격에 호박 기사는 흠집도 나지 않았지만,그래도 샌드백처럼 가만히 있어준 덕분에 많은 능력을 자유롭게 연습할 기회도 되었다. 빈센트는 웃으면서 호박기사를 바라보았다. 이 정도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완벽과도 거리가 멀 것이다. 그래도 빈센트는 괜찮은 기회였다고 생각하며 손을 들었다.

"반가워요. 호박머리씨. 춥지 말라고 불을 좀 가져왔어요."

# 마도로 불을 일으켜 호박기사를 공격합니다.
.dice 100 500. = 289

3-1

351 유리아주 (..cRGYNiRk)

2021-11-04 (거의 끝나감) 21:41:47

호박기사 중이군요! 단순 다이스 레스만 쓰는 거라면 지금 해볼까 고민중이에요

352 지한-명진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1:46:18

"...그렇습니다."
배스가 끈질기고.. 매우 영악합니다.

"....배스.."
작살로 꿰주는 겁니다. 라고 말하면서 창을 꺼내서 스킬을 쓰.. 잠깐만? 지한아? 호수에 돌파창 쓰는 거야? 아니 왜 그렇게까지 진심인 거니!
또 물보라를 일으켜 da da da da

음 그래도 배스가 펄떡펄떡 뛰어서 물 밖의 우리 자리에 쌓이도록은 할 수 있구나.

"많이 잡았습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말하지 마..

353 빈센트 - 호박기사 이벤트 (3회차) (Pk33DPWX2.)

2021-11-04 (거의 끝나감) 21:51:49

마음이 편하니까 집중이 잘 되는 걸까? 빈센트는 첫 공격부터 의의로 좋은 결과를 얻자 미소를 띄운다. 다음 공격도 잘 이뤄질 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호박 기사의 약점을 노려보기로 했다. 하지만... 약점이란 게 있을까 고민이 되었다. 저 다리? 저 팔? 아니면 머리? 어딜 봐도 도저히 공격을 받을 만한 부분은 보이지 않았다. 빈센트는 흠, 길게 한숨을 내쉬고, 어차피 아무리 고민해도 답은 정해져있음을 깨닫고는 손을 든다.

"일단 공격해봐야죠. 한번 더 갑니다. 호박 선생."

손을 세게 튕기면, 단순히 손가락을 튕겨서 생겼다고는 믿기 힘든 폭발이 일었다.

#클랩! 사용
.dice 100 500. = 249

354 빈센트 - 호박기사 이벤트 (3회차) (Pk33DPWX2.)

2021-11-04 (거의 끝나감) 21:52:11

>>353
3-2

355 태명진-신지한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1:56:17

"워우..."

'나도 진심으로 잡아내긴 했지만 지한이 누나는 얼마나 진심인거야...'

설마 스킬 까지 써가면서 베스를 많이 잡을 줄은 몰랐다.

심지어 무척이나 진지한 표정을 하면서.

"이거 생각보다 많이 잡았네요."

하지만 어떠하랴 많이 잡을 수록 사람들에게나 자신들에게 좋은 거 아니겠는가.

"그럼 바로 배스를 손질하도록 하죠!"

명진은 가져온 도구들 중 도마와 피를 뺴기 위한 물통 등 다양한 도구를 준비했다.

//15

356 빈센트 - 호박기사 이벤트 (3회차) (Pk33DPWX2.)

2021-11-04 (거의 끝나감) 22:00:03

"호오. 이번에는 안정적이군요."

첫번째 공격은 마지막의 갑작스럽게 팍 튀어버린 공격을 제외하면 저조했고, 두 번째 공격도 크게 재미를 보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꽤나 괜찮은 공격들이 이어졌다. 빈센트는 일련의 과정에서, 호박기사에게 타격을 입히는 방식이 일정 범위 내에서 완전한 무작위가 아닌지 의심했지만, 일단은 확률이나 통계가 아니라, 자신을 믿고 한번 더 공격을 해보기로 했다.

"아마 마지막일 겁니다.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러니까 이번 공격 한 번은, 아프게 맞아주세요."

빈센트는 그렇게 간곡히 부탁하며, 손가락을 다시 튕긴다. 이번에도 클랩! 이었다.

# 클랩으로 호박기사 공격
.dice 100 500. = 202
3-3

357 지한-명진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2:01:45

이게 진심이다(?) 폭탄이 호수에 떨어진 것마냥 물기둥이 솟아오른 것 같지만 진정합시다.

"많이 잡아도 되는 거니까 그런 겁니다."
아마 붕어낚시나.. 다른 종류의 낚시였다면 멍하고 느긋한 낚시라이프였겠지만 빤히 보이는데 안 잡히는 거라서 더 그랬겠지요.

"헌팅 네트워크에서 본 바에 의하면 손질을 잘 해야지 비린내나 흙내가 안 난다고 합니다."
조심해야겠네요 라고 말하면서 큰 배스의 머리를 쳐서 기절시키려 합니다. 반항하더라도 신체 150은 크다..!

"그러면 튀겨 먹고... 포를 떠서 숙소에 가져가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렇게 가벼운 제안을 하며 배스의 머리를 차례로 쳐서 기절시킵니다. 명진이 손질하기 편하도록 그런 걸까요? 그리고는 재료를 꺼내서 조리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358 라임 - 웨이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22:05:55

>>282

"응. 다음에는 같이 커다란 몬스터를 잡는 거야."

걱정이라곤 없는 것처럼, 동화책을 읽듯이 평온한 목소리였습니다. 마치 '다음에는 어떤 책을 읽어볼까' 하는 느낌이에요.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더 강한 몬스터를 공략해 나아가는 것은 정말 꿈같은 일입니다. 웨이는 앞으로 그 과정을 함께할 수도 있는 든든한 친구이자 동료예요.

만약 제 이야기를 책으로 쓴다면, 세상을 구한 위대한 영웅의 대서사시가 아니라, 세상을 마음껏 누빈 행복한 토끼의 회고록쯤이 적당하겠네요.

"응. 덕분에 맛있게 먹었어."

라임은 웨이의 기운찬 목소리에 빙긋 웃는 것으로 화답합니다. 식사를 함께할 친구가 있다는 것은 저 같은 혼혈에게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즐거운 일이에요.
혼자는 외로우니까요.

"뒷정리는 내가 할게. 음식 만드는 것도 도와줬잖아."

퍽 다정해진 투로 말하면서 식기를 정리합니다. 덜어먹고 남은 스튜는 구비된 일회 용기에 담아 말끔히 포장해두고, 사용한 도마와 칼, 접시 등을 개수대로 옮겨요. 널찍한 주방에 달그락거리는 소리가 조용히 울려 퍼집니다.

359 라임 - 윤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22:06:30

>>318

"난 이제 스물이야."

라임은 부채로 입가를 가리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그에게 태연히 대꾸합니다.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고부터는 스스로가 느끼기에도 부쩍 어른스럽게 굴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정말 어른 맞지만요.
윤이는 처음 보았을 때에도 어려 보이긴 했지만, 열여섯이라는 나이를 직접 들으니 더 애기같네요. 그보다 여름도 아닌데 부채라니. 꽃 귀걸이도 그렇고, 그는 취향이 참 독특하고 확고한 것 같습니다.

"나도 가리는 건 별로 없어."

그리고, "먹고 싶은 게 있다면 그냥 말해주는 편을 좋아해." 하고 덧붙입니다.
상점가엔 온갖 식당들이 있기도 하고, 멀리 나가기 피곤하면 학교 식당도 푸드코트 식으로 되어있으니 각자 원하는 음식을 주문할 수도 있겠지요.(물론 학교 식당이 푸드코트인 것은 급조한 설정입니다! 공식 설정 아님!)

360 태명진-신지한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2:11:21

"거기다가 한 방에 끝낼 수록 고기가 더 신선하고 좋다 하더라고요."

명진은 따로 가져온 특수 바늘로 배스들이 고통스럽지 않도록 한 번에 척수를 찔러 끝내고.

그것들을 잘라 피를 뽑아낸 후 비늘과 내장을 빼내고 배스를 조리한다.

"확실히 생각보다 많이 잡았으니까 나머지는 집에 가져가는 게 좋겠네요! 우선 튀김부터 먹죠."

그 다음 가루를 준비해 거기다가 배스를 놓아 묻히고는 끓는 기름에 넣어 맛있게 튀긴다.

//17

361 지한-명진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2:17:22

"한 방에 끝내는 게 좋다고 합니다."
숙성회를 할 때에 그런 게 있다고 들었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바다 생선에 그런 걸 하는 걸 생각합니까? 그게.. 뭐더라. 이로 시작하는 뭐였는데.

"그러죠."
추운 만큼 튀김기름의 온도가 미묘한 것 같았지만. 튀김에서 나는 후끈한 기름의 향과 온도가 입에 침을 고이게 합니다. 마치 대구나 명태같은 흰살생선같음과 꽤 두툼한 살밥이 먹을 만하다고 느끼게 할까요. 온도를 재며 적당히 튀겨진 것의 기름을 뺍니다.

"기름향이 좀 멀리까지 퍼지나 봅니다."
취사금지는 아니었지만.. 기름을 대놓고 쓰는 건 역시 드물어서였을까..

362 라임주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22:17:48

다들 리하입니다🙂
지한-진언 망념 양도는 정산에 올렸어요~

363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2:20:57

어서오세요 라임주.

364 태명진-신지한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2:29:57

"어차피 저희 말고도 이 주변에 다양한 요리를 하는 사람이 많아서 큰 문제는 없을거에요."

실제로 단순히 튀김 뿐만 아니라 탕요리, 바베큐 요리 등 사람들은 생각보다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있었다.

우리는 그 중에서 몇몇 개를 만들어 먹을 뿐이니.

"자, 슬슬 튀김은 완성했고, 이젠 스테이크로 만들어봐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넣어 온도 조절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정말 군침이 도는걸요."

//19

365 라임 - 호박기사 이벤트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22:32:42

호박기사 게이트도 특별 수련장처럼 도기가 앞을 지키며 코인을 수금하고 있었을까요? 익숙하다는 듯이 도기에게 코인 세 개를 쥐여준 라임은 이전처럼 게이트에 입장합니다. 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이번에는 혼자라는 것이겠지요.

가만히 있는 커다란 호박 머리를 맞추는 것은 정말 쉬운 일이에요. 어째서인지 공격을 세 번 하면 게이트에서 튕겨나가게 되는데, 라임 같은 원거리 공격수는 화살 세 발만 쏘고 돌아오면 되어서 조금 날로 먹는 것 같아, 머쓱하긴 했지만요.

마치 운동회 때, 찹쌀 주머니?를 던져서 박을 깨뜨리는 행사가 떠오르기도 하네요.

우스꽝스럽게 생기긴 했지만 어찌 되었든 토벌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 이렇게 보수까지 걸려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녀는 호박을 겨냥해 가볍게 시위를 당겼다 놓습니다.
호박에 팍! 하고 화살이 꽂혀요.
.dice 100 500. = 435
호박은 호박호박 하고 울지 않는 걸까요?

흠... 이번에는 한 번에 여러 발을 쏘아봐요.
호박에 파파팍! 화살이 꽂혀요.
.dice 100 500. = 210
하나도 안 아파보여.

그나저나 저 사탕 말, 꽤 맛있었죠...
가까이 다가가면 혹시 갑자기 움직여서 물릴 수도 있으니까 마지막에 먹어요!
공격이 끝나면 게이트에서 저절로 튕겨나가니, 말에게서 안전할 테니까요.

살금살금 다가가서... 말의 귀를 와앙! 물어봅니다.
와앙!
.dice 100 500. = 283
역시 맛있네요.

오늘도 안녕입니다!

366 지한-명진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2:36:54

"문제는 없지요."
다만 흔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말을 하며 기름에 튀겨져서 황금빛을 띠는 튀김을 바라봅니다.

"튀겨먹고 구워먹으면 이렇게 괜찮은데.."
의외로 매운탕도 손질 잘 하면 나쁘지 않다고도 하고 라고 생각하면서 군침이 돈다는 것에 그렇습니다. 라고 말하며 식지 않도록 정지시켜 보려 하나요? 적당히 식었을 때 정지해놔야죠..

"스테이크까지 해서 먹은 뒤 남은 건 포를 떠서 가져다 두면 구워먹을 것 같습니다."
설마 포를 뜬 걸로 매운탕에 넣어먹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조림 정도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자. 이제 완성되었으니. 먹어볼까요?"
간단한 양념(타르타르 소스와 양념간장) 지한이 슬쩍 만들어 내밉니다. 튀김을 찍어먹을 게 좋다나요.

367 태명진-신지한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2:39:50

"으음, 좋은 냄새네요~."

드디어 영상에서 나온 모든 요리들이 완성되자 명진은 혀로 입을 햙았다.

이젠 먹기만 하면 될터.

"지한이 누나, 물고기를 잡고 손질하면서 요리하느라 수고 많았어요."

"무엇보다 저랑 같이 이렇게 나와줘서 고마워요. 언젠간 지한이 누나가 절 부르면 바로 달려갈게요."

"그럼 잘 먹겠습니다!"

명진은 지한이 건네준 타르타르 소스를 시작으로 튀김을 찍어먹고.

스테이크를 잘라 먹으며 하루를 즐겁게 보낸다.

//21

다음 막레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368 지한-명진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2:43:17

"확실히 좋은 냄새입니다."
비오는 날이었으면 더 참기 힘들었을 것 같다는 속으로의 평가를 내리네요

"같이 배스를 잡는 데 수고한 건 명진 씨도 마찬가지니까요"
같이 수고한 거네요. 라고 말하며 슬쩍 웃고는 먹으면 된다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바삭한 튀김을 소스에 찍어봅니다. 바삭하는 소리와 고소한 지방의 향. 그리고 소스의 새콤달콤한 맛과 어우러집니다.

"명진씨의 부탁을 웬만하면 거절하지 않을 거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그런 거지요.

"맛있네요."
그렇게 같이 먹고. 나머지 배스들은 포를 떠서 숙소에 가져다놓은 하루가 지나갑니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명진주

369 명진주 (4B1yBpr0TA)

2021-11-04 (거의 끝나감) 22:44:11

수고하셨습니다!

370 강산주 (PJf/ryhLTg)

2021-11-04 (거의 끝나감) 23:00:00

갱신합니다.....
유독 할일은 많은데 진행은 더딘 하루였어서 이제서야 오네요...
그마저도 오래 못 있을 삘이지만요...피곤하네요...

371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3:02:25

어서오세요 강산주

372 강산주 (PJf/ryhLTg)

2021-11-04 (거의 끝나감) 23:02:30

그래도 오늘은 진행이 없었는데도 정주행하면서 재미있는 내용이 많았던 것 같기도...!

라이미 오늘도 사탕말 깨물했네요ㅋㅋㅋㅋ

373 서 윤 - 라임 (Eq1jK7pwyE)

2021-11-04 (거의 끝나감) 23:03:33

" 오.. 생각보다도 훨씬.. 연상이시네요. "

외모로 나이 판단하는 건 때려칠까? 무화과..가 아니라 명진이 형은 그 키로 17살이더만. 나보다 30cm자 하나 보다 더 큰 것 같은 덩치로 열일곱이면서 이 누나는 왜 내가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 중 가장 작은 키로 스물일까. 꽤나 실례되는 생각이긴 했지만 마음을 들을 수 있는 능력은 없을테니 슬쩍 눈치만 보고 말았다.
라임 누나의 시선이 잠깐 부채로 향한 걸 보고 살짝 흔들었다. 수련을 하거나 하며 몸을 쓰다보면 곧잘 더워지고 땀이 나서 식힐 겸 가지고 다니는 것인데 특이했나보다. 하긴 그냥 들고 다니는 사람은 잘 보지 못했다.

" 그래요? 그럼 "

이 사람이 찜닭을 좋아할 가능성을 고민했지만, 누나처럼 나도 사람의 마음을 읽는 법은 모르기에 그만두고 솔직하게 말했다. " 나 찜닭 먹고 싶어요! " 잘하는 집은 모르지만 일단 먹고 싶었다. 학교 식당에도 있을 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이왕 먹을 거면 밖에서 먹는 것도 좋지 않을까?

" 잠깐만요 검색 좀 해볼게. "

맛집은 그래도 알려져 있지 않을까아?

374 윤주 (Eq1jK7pwyE)

2021-11-04 (거의 끝나감) 23:05:07

솔직히 사탕말은 먹지 않으면 안될 거 같아요.
얻어 맞더라도 핥짝이는 것 정도는 해보는 게 예의가 아닐까..?

375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3:06:44

사탕말은 할짝하는게 예의죠.

376 라임주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23:08:16

강산주 어서오세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화살만 푝푝 쏘면 너무 날로 먹는 것 같으니.. 깨물기라도 해야죠!

377 강산주 (PJf/ryhLTg)

2021-11-04 (거의 끝나감) 23:18:12

>>373
'외모로 나이 판단하는 건 때려칠까?'

제 4의 벽 너머의 강산 : 좋은 생각이다.
강산 : 의념은 각성자의 신체를 전성기에 고정하려 한다...즉, 의념만 각성하면 거의 누구나 동안이 된다!

강산이가 진행 도중에 만났던 지한이 할아버지도...꽁지머리라든가 한복입었다든가 그런 묘사는 있었지만 노인의 모습이라는 말은 없었죠!

378 강산주 (PJf/ryhLTg)

2021-11-04 (거의 끝나감) 23:22:07

>>374-376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진행 때처럼 화살에 의념속성으로 콤보 넣어도 되지 않을까요!

379 연희주 (zb4wZubI6M)

2021-11-04 (거의 끝나감) 23:27:30

갱신.
다행히 진행은 없었나아!

380 강산주 (PJf/ryhLTg)

2021-11-04 (거의 끝나감) 23:29:44

연희주 어서오세요!

381 강산주 (PJf/ryhLTg)

2021-11-04 (거의 끝나감) 23:31:37

진행은 내일 한대요. 오늘은 제게 바쁜 하루였으니 제 입장에서도 다행이네요.
그렇다고 진행이 기다려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요! 진행하면 진행하는대로 구경거리가 많아서 좋은걸요.

382 라임 - 윤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23:33:53

"그래. 그러자."

라임은 찜닭이 먹고 싶다는 그의 말에, 이번에도 흔쾌히 고개를 끄덕입니다. 뭘 먹을까 하고 고민하는 것보다 이렇게 속 시원히 말해주는 편이 좋아요.
만약 라임에게 먹고 싶은 걸 물어봤다면 잠깐 고민하다가 그냥 학교 식당에나 가자고 했을 거예요.

건물을 나서니 상쾌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바람이 조금 차갑지만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에요. 소독약 냄새는 지긋지긋해.
"응. 나도 찾아볼게." 하고 대꾸하며 헌팅 네트워크를 이용해 찜닭을 파는 음식점을 검색해 봅니다.

맛집이라고 소개된 곳이 몇 군데 나오네요. 전부 식당가 근처에 있어서 둘의 발걸음은 자연히 그쪽으로 향합니다. 어떤 식당으로 갈지는 가면서 생각해도 괜찮겠지요.
막연히 리뷰 수가 가장 많거나 평이 좋은 곳으로 가도 괜찮을 거예요.

"음... 너, 매운 거 좋아해?"

찜닭은 갈비처럼 간장 양념에 푹 끓인 것이 보통이지만, 오늘따라 화끈하게 매운 음식이 당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 찜닭 하면 무난하게 간장 양념을 생각하지 않나?
윤이 매운 것도 괜찮아한다면 매운 찜닭을 먹어도 좋겠으나, 그러지 않아도 전혀 아쉽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넌지시 물어봤어요.

383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3:34:30

어서오세요 연희주.

384 라임주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23:35:37

>>378 공격에 이것저것 묘사를 넣어보는 것도 재밌겠네요!
혹시 캡틴이 보신다면 성향을 참고하실 수도 있겠고요🙂

연희주도 어서오세요!

385 강산주 (PJf/ryhLTg)

2021-11-04 (거의 끝나감) 23:41:30

온지 얼마 안됐지만 눈꺼풀이 자꾸 내려오네요...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되세요.

386 라임주 (wuPrQwwKQY)

2021-11-04 (거의 끝나감) 23:43:06

강산주 굿밤되세요~ 내일도 힘냅시다😊

387 지한주 (z0HyLt84pQ)

2021-11-04 (거의 끝나감) 23:49:15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388 라임주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09:35:44

갱신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

389 서 윤 - 라임 (SJS4W4muzg)

2021-11-05 (불탄다..!) 09:58:02

라임누나도 싫어하는 기색이 아니니 안심한 채로 가게를 찾았다. 좋아 보이는 곳은 여러 곳이 있었다. 가난하고 주머니가 가벼운 학생인지라 가격도 참고하며 꽤 신중히 고르는 데, 질문이 날아들었다. 매운 거? 싫어하진 않는다. 오히려...

“ 좋아하는 편인데. ”

잘 먹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했다. 떡볶이도 엄청 매운 것도 곧 잘 먹었다. 그래도 최고단계는 무리지만. 그래서 고개를 끄덕이긴 했는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과 생각을 들어 의문을 표했다.

“ 매운 거에 닭이면 차라리 닭도리탕이 낮지 않아? 아니 물론 매운 찜닭이랑 닭도리탕은 다른 음식이긴 한데. ”

하지만 찜닭은 간장 양념으로 한 달콤짭짤한 게 좋다. 여기에 고추로 매운맛을 추가하는 건 나도 찬성이지만 매운맛이 베이스가 되는 건 별로다! ..이렇게 말하고 보니까 나 되게 먹는 거 좋아하는 거 같다.

“ 아 닭갈비도 괜찮나아... ”

치즈 얹어서.
사실 나 먹는 거 좋아하는 거 맞아..

//답레와 함께 갱신해요
냥냥

390 진언주 (JBXuFmeiEU)

2021-11-05 (불탄다..!) 10:17:36

????
지한주가 50 양도해줬네
ㄳㄳ 사랑해요

391 라임 - 윤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10:29:04

"정말? 음... 그럼 오늘은 그냥 찜닭 먹고, 다음엔 매운 거 먹자."

그치. 매운맛이 바탕이 되는 닭고기 음식은 닭볶음이나 닭갈비 등이 있습니다. 윤은 닭갈비도 괜찮지 않을까 하지만, 애당초 찜닭을 먹기로 했으니 구태여 이미 한 선택에 혼선을 주고 싶지는 않았어요.
매운 걸 좋아하는 편이라는 걸 알았으니 다음에 또 같이 먹을 음식에 대한 선택폭이 늘어난 것으로 괜찮습니다.

그런데... 나란히 상점가를 거니는 둘에게, 주위에서 수군수군하는 소리가 들리네요.

"야. 쟤네 좀 봐. 이제 막 중학교 올라가나? 귀엽다..."
"둘이 싸웠나 본데? 흰머리 '여자애'가 일방적으로 맞았나 봐."

전부 오해입니다. 하나도 맞는 말이 없어.
게다가 둘을 바라보며 "나도 맞아보고 싶다..."라고 중얼거린 남학생은, 옆에 있는 여학생에게 따귀를 맞았네요.

라임은 윤을 슬쩍 돌아봅니다. 아무래도 윤의 귀여운 외모와, 둘의 붕대와 반창고 때문에 시선이 쏠려 엉뚱한 말들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냥 포장해 갈까? 기숙사에 공유 주방이랑 식사 공간도 있으니까."

포장해 가져가서 조용히 먹는 것이 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잠시 짬이 나서! 다음 답레는 오후쯤이 되겠습니다😊

392 서 윤 - 라임 (SJS4W4muzg)

2021-11-05 (불탄다..!) 11:03:21

" 우와 약속 되게 자연스럽다. "

키들거리며 들어선 거리는 소란스럽다. 내가 들어서면 그 소란이 아주 조금 더 심해졌다. 몰리는 시선과 속삭임은 익숙한 일이지만 라임누나에게 얻어 맞았다는 오해는 영 좋지 못했다. 그 중에서 가장 크게 목소리를 내는 사람에게 도록 눈을 굴렸다가 마주쳤다. 그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방싯 웃으며 살짝 목소리를 높였다.

" 나는 남자아이인데? "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며 지은 미소에 순간적으로 멍해진 사람들이 보였다. 의념각성자가 아닌 것처럼 보이는 평범한 사람들은 더욱, 크게 영향을 받았다. 아까보다 조금 고요해진 거리에서 오른손을 들어 브이자를 만들어 흔드는 것으로 인사하며 외쳤다.

" 게이트에서 다치는 건 흔한 일이니까 괜찮아! 걱정 고마워! "

흐흐흥. 콧노래를 살짝 흘리며 라임 누나를 보았다.

" 응? 왜? "

고개를 20도 정도 기울였다. 주변의 시선이 불편한가. 후드를 깊게 눌러쓴 것을 생각하면 그럴 수 있었다. 혼자 납득한 나는 이 쪽을 바라보는 꼬마아이에게 살랑살랑 손을 흔들어주고 말했다.

" 누나가 불편하면 그러자. 메뉴는 내가 정했으니까- "

393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11:24:12

5시!!

394 라임주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11:30:31

(신남)

395 윤주 (MTByOfumQ.)

2021-11-05 (불탄다..!) 11:40:18

다섯시
진행?
진행!

396 준혁주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15:47:12

갱신 짠짠

웨이와 진언이의 진행 레스는 어디냐

397 진언주 (JBXuFmeiEU)

2021-11-05 (불탄다..!) 15:52:39

어제 퇴근하고 진행 없다는 말 보자마자 침대행 익스프레스해서 없다!

그리고 지금 생각중인게 의념 넓게 퍼트려서 연계할 준비하기 + 혹시 모르니 웨이한테 방패 감아주기 할까 하는데 이중행동 처리되는지 물어봐야됨..

398 빈센트주 (wOV0AHgvoA)

2021-11-05 (불탄다..!) 15:56:37

빈센트 갱신합니다

399 진언주 (JBXuFmeiEU)

2021-11-05 (불탄다..!) 15:59:20

ㅎㅇㅎㅇ~

400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6:06:37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401 라임 - 윤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16:09:54

윤이 자신은 남자아이라며 미소를 짓자, 잠시 고요해진 틈을 타서 아까 따귀를 맞은 남학생이 "오히려 좋아." 하고 덧붙입니다.

... 짝!

이번에는 등짝을 아주 세게 맞았네요. 여학생과 남학생이 투닥거리는 걸 보면, 둘이 아주 가까운 사이처럼 보입니다.

윤이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는 게, 이 상황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쎄, 자신감이 넘치는 거 맞잖아요. 적어도 외모만큼은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더라도 납득이 가는 수준이긴 하지만요.

라임은, 이쪽을 바라보는 윤에게 조용히 한마디를 합니다.

"모난 돌은 정을 맞아."

우리는 공익을 위하는 가디언이 아닐뿐더러 의념 각성자를 좋지 않게 보는 이들도 적잖고, 특별반을 시샘하는 각성자들도 더러 있으니까요.
이러다간 또 잔소리가 되어버리겠어요. 라임은 그에게 잔소리쟁이라는 인상을 주고 싶진 않아서 적당히 말을 줄입니다.

"응. 그럼 적당히 포장해서 기숙사로 돌아가자."


//반응 이후에 포장하거나 돌아가는 건 적당히 줄이거나 생략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402 라임주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16:10:06

갱신합니다~ 좋은 오후예요!

403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6:11:18

다들 어서오세요.

404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6:22:02

갱신.

405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6:24:22

호박기사 딜량은 누적 뎀만 기록하고 있소..

406 서 윤 - 라임 (MTByOfumQ.)

2021-11-05 (불탄다..!) 16:27:54


사실 저 둘은 커플인게 아닐까?
아니더라도 근시일 내에 커플이 되면 좋겠다. 아마 두 번 만날 일은 없을테지만.

“ 그래도 결국 인간관계잖아. ”

거리를 둘러보며 말했다. 웃음기는 거두지 않았고 딱히 주변을 크게 신경 쓰는 기색도 내보이지 않았다. 모난 돌은 깨지기 마련이지만, 그걸 피하는 방법은 한 가지가 아니다. 특출난 외모와 친근한 태도로 거리감을 녹여내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아름다움과 그로 얻는 이득이 질투를 부르는 건 흔했다.

“ 싫어하는 상대에게 무시 받는다고 느끼면, 그것도 꽤 싫지. ”

그지?
그래도 방금은 별로 좋지 않은 소문이 돌 가능성이 있어서 그랬다. 대련도 아닌 것 같은 싸움으로, 상대를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다는 건 좋은 인상으로 남지 않는다. 여기까지 말할 생각이 없는 나는 그냥 웃으면서 걸었다. 같은 상황이나 대상이라도 사람에 따라 대응법은 달라지는구나-

“ 다음에는 배달도 나쁘지 않으려나? ”

애당초 후드를 쓰고 나왔으면 됐겠구나. 나는 순간 내 바보같음에 말을 잃었다. 이제와서 쓰기도 늦었으니 그냥 살랑살랑 걸었다. 가게에서 사는 건 찜닭 2인분에 공기밥. 당면 추가. 가져가서 먹을까아!


//이후 먹는 것부터 하면 되겠네요.
어차피 곧 진행이니 여기서 멈추고 다음에 일상 할 때 찜닭을 먹는 상황으로 하는 것도 좋겠네요.

407 라임주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16:32:29

>>406 네! 그럼 막레로 받겠습니다!
다음에 일상을 하게되면 그렇게 이어서 해도 좋겠네요~ 즐거웠어요!

408 윤주 (MTByOfumQ.)

2021-11-05 (불탄다..!) 16:35:08

네. 수고하셨어요. 즐거웠어요.
잔소리쟁이 라임의 귀를 언젠가 반드시 만질 것이다.
빗질도 할 거다.

409 라임주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16:38:06

연희주 윤주도 어서오세요~ 좋은 오후입니다!

잔소리쟁이라니... 잔소리를 하게 만들잖아!(농담!)
귀 만지는건 진짜 활맞을수도 있어요... 친밀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단은!

410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16:38:20

안녕하세요~ 모두들~

411 라임주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16:40:28

유리아주도 안녕하세요~~!!

412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6:40:28

호박기사 체력 42998/50000

순위순
빈센트 = 2,216
라임 = 2.039
주강산 = 1,496
신지한 = 1,241
김태식 = 709

위키에 적어둔 딜량 순위.
>>410 안녕하세요! 진행 대기중!

413 라임주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16:42:10

오옹.. 딜량 순위도 기록해두고 계셨군요!
눈대중으로만 확인하다가 토벌되거나 이벤트 끝나면 정산할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해주시니까 보기도 편하고 좋네요😊

414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6:42:12

잠깐 계산 잘못한거 가튼디...수정.

415 빈센트주 (wOV0AHgvoA)

2021-11-05 (불탄다..!) 16:42:37

다들 어서오세요

416 진언주 (JBXuFmeiEU)

2021-11-05 (불탄다..!) 16:42:57

저번에 캡틴이 팁으로 생각이나 판단을 캐릭터한테 맡겨 봐라, 캐릭은 오너보다 더 많은걸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라고 말해줬던 기억이 있는데, 이건 영성을 강화해서 행동지문 쓰면 된다는 거겠지..?

417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6:44:18

>>416 정답이든 오답이든 뭐든 해보라는거시다!

418 진언주 (JBXuFmeiEU)

2021-11-05 (불탄다..!) 16:45:21

>>417 이번 게이트 끝나고 해볼 생각!

419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6:47:21

어 저 한번 더 해서 대충 2천 정도일 건데요.

420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6:47:28

다들 어서오세요.

421 윤주 (MTByOfumQ.)

2021-11-05 (불탄다..!) 16:47:29

>>416 이게 맞다면 이걸 따라해야지!

422 라임주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16:47:37

공격을 하거나 똑같은 기술을 쓰더라도 망념을 얼마나 쌓느냐에 따라 행동의 질이 확연히 바뀌는 느낌이지요😮

423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16:49:10

>>397 이중임

424 진언주 (JBXuFmeiEU)

2021-11-05 (불탄다..!) 16:50:40

그럼....
준비만 해야겠군. 답변 ㄳㄳ

425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6:51:14

>>419 확인!

426 라임주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16:51:14

캡틴도 안녕하새요~

427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16:51:41

위드코로나가 내게 약속을 만들게 하다니

428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6:52:03

다들 안녕하세요.

429 윤주 (MTByOfumQ.)

2021-11-05 (불탄다..!) 16:52:54

>>427 오늘의 진행(이었던 것)
>>428 안녕하세요

모두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이신가요
아니라면 좋아지세요(강압적)

430 빈센트 - 베로니카 (wOV0AHgvoA)

2021-11-05 (불탄다..!) 16:53:39

앗..,
>>427

431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6:54:52

어떻게 매번 타이밍이ㅠㅠ

432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16:55:32

어머나... 그럼 오늘 진행은 없는 건가요?

433 라임주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16:55:34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434 빈센트 - 베로니카 (wOV0AHgvoA)

2021-11-05 (불탄다..!) 16:56:37

진행 없으면 일상 구합니다

435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16:57:44

5시인데?

436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6:57:49

>>434 손!

437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6:58:06

>>435-436 그러면 킵...!

438 빈센트 - 베로니카 (wOV0AHgvoA)

2021-11-05 (불탄다..!) 16:58:08

>>435
오잉

439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16:58:09

아니 내가 진행 오래 못할것같단 의미로 써둔거야

440 빈센트 - 베로니카 (wOV0AHgvoA)

2021-11-05 (불탄다..!) 16:58:38

>>437
일단 선레는 준비하고 있겧습니다

441 진언주 (JBXuFmeiEU)

2021-11-05 (불탄다..!) 16:58:47

약속은 즐겁지-
잘 다녀와요 캡뿌

그리고 저 만약 내일 진행있으면 참가 못함
사촌애기 100일이라 낮 2시쯤부터 저녁 늦게까지 밖에 있을 예정.
캠벨팟.. 미리 머리 박겠습니다.. 그래도 틈 나면 잠깐씩 #으로 행동지문만이라도 쓰겠음!

442 라임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17:00:00

라임은 중화제를 마셔 맑아진 머리로 이리저리 짱구를 굴려봅니다.

먼저, 전장은 방금 추가적인 포격으로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번 임무는 호위 작전이지 토벌 작전이 아닙니다.

그녀가 마적을 맞이하는 동안, 마차에 무슨 일이 생겼을 걱정도 있었지만, 방금의 추가타로 아직까지는 상황이 괜찮다고 확신해요.

여기서 라임은, 혼란을 틈타 남은 잔당을 소탕하고 마차로 복귀할지, 바로 합류해서 상황을 알리고 추가적인 위협에 대비할지를 고민합니다.

이 마적들이 전부라면 다행이겠지만, 뒤에 더 많은 병력이 대기 중이라면, 이 자리에 남은 잔당 중 하나가 돌아가 알리기보단, 척후가 존재해 이미 상황이 알려졌을 확률이 높겠습니다.

그들이 다시 전열을 갖추고 돌격해오더라도, 호위 병력과 함께라면 큰 고비 없이 막아낼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추가적인 병력이나 매복에도 대비해야겠지요.

라임의 생각은 점점 마차로 복귀하는 방향으로 기울어집니다.

또, 길드의 신입이라고 했던 남자가 조금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왜냐면, 옛이야기를 들려주며 이 길에는 도적도 몬스터도 없다고 했었는데,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마적들을 맞게 되었으니까요.
그가 첩자일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물론 기우일 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마차로 돌아가 보는 편이 좋겠습니다.

#망념을 10 증가시켜 신속을 강화해 신속히 마차로 복귀합니다.

443 빈센트 - 베로니카 (wOV0AHgvoA)

2021-11-05 (불탄다..!) 17:00:02

"저런, 더 따뜻하게 타줬어야 했나."

콜록대는 베로니카를 보고, 물을 좀 더 따뜻하게 탔어야 했나 고민했다. 피 맛을 볼 때를 빼면 조용하고 빈틈없는 이미지였지만, 지금은 다른 것도 아니고 물 한잔 마셨다고 기침을 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

"별 것도 아니라... 이게 별 게 아니면 지구멸망 앞에서도 태연하겠군. 망념화 직전까지 가서 몸이 망가졌을 거야. 나 때문에 그렇게 몸을 던지는 충심은 고마우면 고마웠지 싫진 않아. 그래도 베레니케 네 몸도 챙겨."

빈센트는 충고를 하다가, 베로니카에게 그런 말을 계속 하기도 뭐해서 분위기 전환차 말을 던졌다.

# "뭐, 한동안 떨어져있던 거 같은데 며칠은 함께 있을 수 있겠네. 얘기도 하고. 괜찮네. 베레니케가 그렇게 다친 대가치고는 너무 약소하지만 말이야."

444 신지한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7:00:16

"알아서 잘 해야죠."
무언가 꺼림칙한 기분은 들었으나...

'괜찮겠지..?'
그래도 준혁에게 길드간의 분쟁이나 그런 건 주의하자는 식으로 떠보는 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별반이라는 출신이 족쇄가 되거나. 반목이 메울 수 없을 정도로 벌어지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중에 만나면 책을 읽은 감상을 들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연락처를 교환하는 거 가능할까.. 같은 생각을 하지만. 이제 잠깐 수련장에 들러야겠네요. 라고 말합니다.

#

445 강연희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7:00:17

기숙사로 돌아왔다.
특별반에 오게되면서 자신의 휴식공간또한 바뀌게되었다.

"그럼 어떻게 한담..."

생각해보자. 단기적으로 보자면 이 검은 기능적으로 쓸 수가 없다.
검을 착용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기전까지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고.
이런 무기를 그 상태로 계속 들고다니는건 값어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타겟팅될 수 있다.
그러면 빨리 팔아치워 GP를 벌어보는 것도 괜찮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자면 언젠가는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장인' 등급의 아이템을 구하는 것은 쉽지않다.
기성품이 아닌 아이템이며 고가로 거래되기때매 '쥬루하 니시'를 팔았다고 해도
그와 동일하거나 더 휼륭한 아이템을 구하는 건 당장은 어렵다.
애초에 이건 제대로 된 방법으로 구한 것이 아니기도 하지만...

"조금 알아보는게 좋겠네."

#망념 100을 쌓아 요하네스 페라로에 대해서 헌팅 네트워크에서 조사해봅니다.
망념 28 + 100 = 128

446 유리아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17:00:31

"트럼펫을 능숙하게 다루고 싶어요. 목표가... 있거든요."

그래요. 저의 숭고한 목표! 뒤라님께 어울리는 나팔수가 되는 거예요! 뿌- 하고 세상에 소리를 내질러 시작을 알리고 환호성을 퍼트리는 것!
아... 흥분했네요. 마음속으로지만... 그래도 임시 목표는 베로의 뿔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것이겠죠.
그것을 위해 연습용 나팔을 꺼내요.

"언제든 배울 준비 되어 있어요. 선생님."

#트럼펫 악기 연주를 배우고 싶어요!

447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7:00:48

아놔 너무 연타해서 작성안됬네...

448 서 윤 (MTByOfumQ.)

2021-11-05 (불탄다..!) 17:01:16

슬프게도 그 누구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지만, 나는 그저 편하게 휴식을 취했을 뿐이다. 결코 자존심 상하거나 하지 않았다!
끄으응 하고 기지개를 키고 수련장을 나섰다. 복습은 좀 더 나중에 하고 의뢰라도 찾아볼까해서 헌팅 네트워크를 켰다.

" 이왕이면 전투라던가.. "

혼자도 좋지만 다른 사람들과 하는 편이 더 여유가 생기니 편하다.


#의뢰 찾아요

449 진언 (JBXuFmeiEU)

2021-11-05 (불탄다..!) 17:08:33

"함정들부터?"

뭔가 수가 있는걸까. 하는 생각에 또 '지방' 이라고 부른 것도 무시하고 준혁을 쳐다봤나요.
그러다 준혁의 의념이 넓게 퍼져나가는걸 알아채곤 다시 집중합니다

#자신의 의념속성인 '증폭'을 이용하며 웨이와 준혁과의 연계를 준비합니다!

450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7:10:04

목을 죄는 귀신은 퇴치될 것인가...

451 ◆c9lNRrMzaQ (QT73lZkZxI)

2021-11-05 (불탄다..!) 17:10:57

>>442
결국 라임은 말들을 내버려 두고, 길드에 복귀합니다.
마차 근처에 도착했을 때 라임이 본 것은, 수많은 피로 붉게 물든 땅과 그 앞에서 각자의 무기를 닦고 있는 길드원들이었습니다.
모두들 조금 지친 기색과 작은 상처는 있더라도 큰 부상은 없는 듯 보였습니다.
길드의 신입이라는 남자는 멀직히 라임이 오는 것을 보자 가볍게 손을 흔들었고, 그때서야 길드원들도 라임이 도착했다는 것을 알아차린 듯 합니다.
개중 말투가 꽤 늙은 듯 보이던 남성은 라임을 향해 너털웃음을 지으며 말합니다.

" 허허. 마차 호위를 맡겼는데 마차를 두고 멀찍히 가버리면 어쩌나. 뭐.. 그러니 젊은 것이겠다만은. "

>>443
베로니카는 남은 물을 모두 삼키고 천천히 몸을 일으킵니다.
그 며칠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베로니카의 얼굴은 꽤 수척한 티가 났습니다. 의념의 보조를 받을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인지 아직 다 나아지지 않은 상처들이 드물게 보였으니까요.
그러나 베로니카는 빈센트의 충고를 농담으로 받아들인 듯, 미소를 지어 화답합니다.

" 저보단 당신이 더 중요한걸요. "

일방적인 사랑, 여전히 빈센트는 이해할 수 없는 것들로 가득합니다.
무엇이 몸을 가리지 않고 그가 움직일 수 있게 하는지.. 아직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 괜찮아요. 빈센트 님은 빈센트 님만의 일이 있으니까요. 꼭 무리하지 않으셔도 괜찮답니다. "

지금의 저는 환자니까요.
그 말을 꾹 담은 체, 베로니카는 웃습니다.

>>444
유나는 두 눈을 가볍게 깜빡여 지한의 헌팅 네크워크와 연결합니다.

연락처가 공유되었습니다!

" 아마.. 9시가 넘으면 그땐 답을 주기 어려울거야. 길드에서 의학 실습이 있거든. 선생님이 되게 깐깐해서 연락 주기가 어려워. "

유나는 질린다는 표정으로 살짝 벽에 기댔다가 천천히 일어납니다.

" 그럼. 먼저 가볼게! 필요하면 연락하고! "

452 신지한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7:16:20

공유했구나..? 어라. 예상치 못함?

"9시입니까.."
기억해두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선생님이 깐깐하다는 말을 듣자. 그러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잘 가세요."
필요하면이라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손을 흔들어줍니다.

#수련장으로 가려 합니다.

453 유웨이 (ii.K6SJ7eY)

2021-11-05 (불탄다..!) 17:17:18

'아하, 우선 상대 쪽이 가진 이점을 없애자는 거지?'

자신의 의념 속성은 파괴, 온전하지 못한 상태로 되돌리는 힘. 더 밀려나기 전에 선취점을 잡는다, 친구들이 세웠던 건 그런 계획이 아니었을까.

"뭐, 난 잘 모르겠지만!"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하자. 이쪽에서도 그다지 여유는 없다. 그렇지만 두 발짝 나아갈 수 있다면 조금 밀려나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준혁이 신호를 주는 대로 파괴의 의념을 사용합니다!

454 웨이주 (ii.K6SJ7eY)

2021-11-05 (불탄다..!) 17:17:34

늦어서 미안합니다 파티!

455 빈센트 - 베로니카 (wOV0AHgvoA)

2021-11-05 (불탄다..!) 17:17:52

"소중하면 누워."

빈센트는 베로니카의 몸에 가득한 상처를 본다. 베로니카의 자신을 향한 사랑에 대면, 빈센트가 생명을 태우며 피워낼 수 있는 최대의 화염도 그저 가늘고 미약한 촛불에 불과하리라. 그 사랑을, 그 끝없는 폭발의 연속으로 돌아가는 16행정 엔진이 지금 그녀를 살려두는 걸지도.

빈센트는 그러다가, 장난기가 동해서 말한다.

"내 일? 지금 내 일은 널 돌보는거야. 네가 아프지 않게, 이상한 데서 객사하지 않게. 넌 날 좋아하는 사람이지, 내 하인이나 노예 같은 게 아니니까. 필요한 일 있으면 말해.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공주님 놀이도 괜찮잖아."

빈센트는 농담 섞인 호칭으로 그녀를 높여 븨른다.
#"그래서... 분부만 내려주시죠. 공주님."

456 진언주 (JBXuFmeiEU)

2021-11-05 (불탄다..!) 17:18:21

괜찮다 어서오시라 웨이주!

그리고 저 다음턴에는 더 짧아질 예정
사유: 6시부터는 버스 안일텐데 멀미때문에 폰 오래 못봄

457 라임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17:21:15

>>451
"죄송해요. 상황을 살피려고 했는데, 기병대가 그대로 돌격해오면 위험할 것 같아서 나서버렸어요. 덕분에 살았습니다."

라임은 화살 아저씨의 포격에 감탄하는 말을 덧붙이며, 기병들이 몇 명쯤이었는지, 두 번의 포격으로 상황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립니다.

그리고 붉게 물든 땅과 주변인들을 둘러봅니다.

"매복이 있었나요?"

라임은 길드의 신입이라던 남자를 흘긋 바라보지만, 목소리는 화살 아저씨에게 향했습니다.

# 마차 지붕에 올라 활을 들고 주위를 경계합니다.

458 ◆c9lNRrMzaQ (QT73lZkZxI)

2021-11-05 (불탄다..!) 17:22:07

>>446
그녀는 꽤 밝은 미소로 유리아를 바라봅니다.

" 그거라면 제 특기죠! 자. 그럼 의념 시대에 악기 연주가 어떻게 달라지게 되었는지부터 시작할까요? "

의념 시대에 다다르게 되면서 악기 연주의 형태는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이전의 악기 연주가 최소와 최대를 활용하여, 더 많은 표현을 보이는 것을 주로 삼던 표현의 음악 시대였다면 의념이 나타남과 동시에 연주에 필요한 표현 능력과 실력 등을 의념의 보조를 받을 수 있게 되면서 의념 시대의 음악은 묘사의 시대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비발디의 사계를 예시로 들어본다면 의념 시대 이전의 음악들은 사계라는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악보에서 저만의 어레인지를 주거나 속도를 조절하는 등으로 자신만의 색을 입히려 했다면, 의념 시대에 도달하게 되면서 일반적으론 연주할 수 없는 수 개의 음반을 동시에 치며 하나의 음악으로 표현해내거나, 의념을 활용하여 음악 자체의 형태를 드러나게 만들고 그 효과를 이용하여 사람들이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감각의 시대에 도달하게 된 것입니다.
학원장은 그렇기에 유리아가 쥔 트럼펫을 들고, 천천히 연주를 시작하도록 시킵니다. 유리아는 열심히 연주를 하지만, 역시 유리아의 연주는 묘사의 시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 No. Nononono. 음악은 단순해지면 안 돼요. 자. 트럼펫이라는 악기는 위대한 영역을 보여줄 수 있는 악기에요. 웅장하지만 거칠고, 또한 강력한 음을 방출할 수 있기 때문에 묘사의 시대에 있어선 트럼펫은 그 색을 살려 여러 관현악에서 많이 사용되었죠. 그런 악기를 가지고 우리들이 타인의 음악에 맞춰 따라갈 필요가 있을까요? '이상향'을 상징하는 의념이라는 힘을 가진 당신이요? "

학원장은 방긋 웃으면서 학원 안에 존재하는 연습용 트럼펫을 꺼내들곤, 숨을 크게 들이쉬며 악기를 연주하기 시작합니다.
뿌뿌, 부우우, 뿌, 뿌부- 하는, 익숙한 트럼펫 음들이 들리기 시작하자 유리아는 그것을 듣기 위해 천천히 눈을 감으려 합니다.
하지만 학원장은 그런 유리아를 막고, 계속 자신을 바라보라고 표현합니다.

그 음악은, 꼭 웅장하지는 않지만 수많은 단음들이 모인 음악이었습니다. 소년이 숲을 달리듯, 경쾌한 음으로 연주되면서도 급박한 소년의 마음을 표현하듯 짧은 단음들이 정신없이 얽혀드는 음악.

" 어때요. 음악에서 무엇을 느꼈나요? "

연주를 마치고, 학원장은 유리아에게 묻습니다.

>>448
찾습니다!

...

검색되는 게 없습니다!

459 라임주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17:23:45

공주님!!!!!(팝콘)

다들 어서오세요~

460 빈센트 - 베로니카 (wOV0AHgvoA)

2021-11-05 (불탄다..!) 17:25:51

>>459
빈센트 웃는거보고 베로니카 부끄러워하는거 귀여워서 질러봤는데 뭔 반응이 나올지

461 김태식 (/XSq4K8/.2)

2021-11-05 (불탄다..!) 17:26:26

마차를 모는걸 보아하니 언데드 같이 지능이 없거나하는 경우는 아닌 모양이다.
어떻게 할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마차를 향해 다가간다.

"실례합니다."

#게이트 안의 존재로 보이니 뭐라도 정보를 얻어야겠다.

462 준혁주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17:26:28

좋아 종합한다

463 준혁이 파티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17:27:39

[준혁]

생각한다 고찰한다 이해한다
상대의 홈그라운드에서, 상대의 이점을 받아치면서, 극복하는 방법
상대방의 생각보다 한발자국 더 앞에서 기다려야한다

생각, 집중
까득하고 입술에 쇠맛이 느껴질정도로 강하게 깨문다
인정할까보냐, 이런 순간에서, 실전에서, 내가 써먹을 수 있는 배움이 전부 현재석으로 부터 비롯되었단 사실을 내가 인정할까보냐
인정하고 배우는게 아니야, 내가 이용하는 거야.

"지방, 빙궁"
"함정들 부터 제거한다, 신호를 줄게"

집중_
의념은 어떻게 쓰는게 효율적이지?
내 의념의 활용을 알려준건,
어떤 방향이든 빌어먹을 형의 목소리가 들려왔기에, 상대방을 더 기만하고, 깔보고, 아군을 질책해서 내 유능함을 바로세운다

"우리 캠벨씨가 삽질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볼까"

#독재의 의념을 사용하여 최대한 많은 함정들을 지배하며 아군과의 연계를 준비한다

[진언]

"함정들부터?"

뭔가 수가 있는걸까. 하는 생각에 또 '지방' 이라고 부른 것도 무시하고 준혁을 쳐다봤나요.
그러다 준혁의 의념이 넓게 퍼져나가는걸 알아채곤 다시 집중합니다

#자신의 의념속성인 '증폭'을 이용하며 웨이와 준혁과의 연계를 준비합니다!

[웨이]

'아하, 우선 상대 쪽이 가진 이점을 없애자는 거지?'

자신의 의념 속성은 파괴, 온전하지 못한 상태로 되돌리는 힘. 더 밀려나기 전에 선취점을 잡는다, 친구들이 세웠던 건 그런 계획이 아니었을까.

"뭐, 난 잘 모르겠지만!"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기로 하자. 이쪽에서도 그다지 여유는 없다. 그렇지만 두 발짝 나아갈 수 있다면 조금 밀려나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준혁이 신호를 주는 대로 파괴의 의념을 사용합니다!

//함정고로시

464 윤주 (MTByOfumQ.)

2021-11-05 (불탄다..!) 17:29:56

의뢰가 없을 줄은 몰랐는데
ㅇ..이제 어떻게 하죠..?

465 웨이주 (ii.K6SJ7eY)

2021-11-05 (불탄다..!) 17:31:05

>>464
거리를 돌아다녀 보면 어떨까요! 인카운터 발생하면 시나리오에 참여하게 될 지도..

466 빈센트 - 베로니카 (wOV0AHgvoA)

2021-11-05 (불탄다..!) 17:31:46

>>464
친구를 만나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찾거나, 수련을 하거나, 공부를 복습하거나, 망념을 투입해 검색하거나

467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7:32:54

>>464 망념을 투자하면 의뢰가 뜨는 경우도 있긴 한데 랜덤이야!!

468 윤주 (MTByOfumQ.)

2021-11-05 (불탄다..!) 17:34:46

>>465-467
팁 감사해요
차라리 수련을 한 번 더 할까요.. 망념도 줄었고..일상으로..
하지만 거리 돌아다니는 것도 좋겠네요...
모두 감사해요

469 ◆c9lNRrMzaQ (QT73lZkZxI)

2021-11-05 (불탄다..!) 17:35:12

>>452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455
곧, 베로니카는 조심스럽게 몸을 기울입니다.
다만 그 방향은 침대를 향한 게 아니라 투정을 부리듯 빈센트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 조금. 바뀌신 것 같아요. "

이 방향에서는 베로니카의 표정이 보이지 않기에 빈센트는 아쉬운 맘이 들었습니다. 그러니 어떤 반응이 돌아올까. 미쳐있는 여자에게서 어떤 반응이 돌아올까 구경할 수 없는 것은 아쉬웠지만 말입니다.

" 이렇게. 조금만 기댈 수 있게 해주세요. "

베로니카의 목소리는 매우 나른합니다. 졸려서가 아닌, 온 몸의 힘이 빠져나가고 있는 것처럼.

" 사실은.. 어렴풋이는 느끼고 있답니다. 제 마음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 어쩌면 당신에게 내가 짐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것. 그런 것들은 사실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전 그날의 당신을 마음에 두고 있고, 지금의 당신에게 기대고 있고, 미래의 당신을 기대하고 있으니까요. "

표정이 보이지 않기에 괜히 베로니카가 어떨까. 그 모습을 보지 못하는 것이 아쉽지만 빈센트는 그 말을 묵묵히 들어줍니다.

" 그순간의 당신도 멋졌지만, 저에게는 지금의 당신도 멋있고 사랑스럽답니다. 바보 같은 사랑이라고 해도 좋아요. 무엇이 당신을 사랑스럽게 하는지.. 전 아직도 이해할 수 없으니까요. "

그래도 좋아요.
베로니카는 수줍은 고백을 내뱉으며 말합니다.

" 그러니까. 다치지 말아주세요. 외로워 하지 말아주세요. 그 시절의 당신은 언제라도 사라질 준비를 하는 것처럼, 언제라도 불탈 수 있는 것처럼. 너무나도 아슬아슬했으니까요. "

그러면서도 살짝 당황한 듯, 몸을 움직이며 당황한 의사를 표현하는 베로니카입니다.

" 저, 절대.. 그때 이상했다거나 그런 게 아니니까 오해하진 마시고요...? "

>>457
" 허허. 내려오시게. "

남자는 활대를 풀어 등에 겁니다.

" 매복.. 이라고 할 것도 아닐세. 말했듯 이쪽은 우리와의 '거래'에 한정해선 꽤나 우호적인 편이라네. 그러나 그들이 이렇게 나왔다는 거면 무슨 얘기겠나. "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
라임의 지식은 그 짧은 의견을 뱉습니다.

" 당분간은 조심해야겠으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말야. "

곧,
다시 마차는 출발하기 시작합니다!

470 강연희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7:36:41

기숙사로 돌아왔다.
특별반에 오게되면서 자신의 휴식공간또한 바뀌게되었다.

"그럼 어떻게 한담..."

생각해보자. 단기적으로 보자면 이 검은 기능적으로 쓸 수가 없다.
검을 착용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기전까지에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고.
이런 무기를 그 상태로 계속 들고다니는건 값어치를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타겟팅될 수 있다.
그러면 빨리 팔아치워 GP를 벌어보는 것도 괜찮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자면 언젠가는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장인' 등급의 아이템을 구하는 것은 쉽지않다.
기성품이 아닌 아이템이며 고가로 거래되기때매 '쥬루하 니시'를 팔았다고 해도
그와 동일하거나 더 휼륭한 아이템을 구하는 건 당장은 어렵다.
애초에 이건 제대로 된 방법으로 구한 것이 아니기도 하지만...

"조금 알아보는게 좋겠네."

#망념 100을 쌓아 요하네스 페라로에 대해서 헌팅 네트워크에서 조사해봅니다.
망념 28 + 100 = 128
///넘어가신 것 같혀!

471 서 윤 (MTByOfumQ.)

2021-11-05 (불탄다..!) 17:36:53

" 없냐아아아아... "

벽에 머리를 박고 싶은 느낌이다. 한숨을 푹 내쉬고 옷에 달린 후드를 눌러 썼다. 검색되는 의뢰도 없고, 가만히 있기는 싫으니 움직이는 게 좋을 듯 했다. 산책을 하다보면 사건이라도 오지 않을까. 설중사우라지. 겨울에도 꽃은 피고 영 운이 좋지 않을 때도 뭔가 있긴 있을 것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설중사우는 겨울꽃 네 종류를 뜻하는 말이긴 한데.

" 뭐 어때. 긍정적일 필요는 있잖아. "

중얼거리듯 말을 뱉고 발을 움직였다. 1월 달, 아직 겨울. 봄이 고개 들기 전인 때에. 벚꽃이 보고 싶은 무렵.
산책을 하면 아름다운 분홍색 비가 아닌 다른 뭔가라도 마주치지 않으려나.


#거리로 나가봐요.

472 ◆c9lNRrMzaQ (QT73lZkZxI)

2021-11-05 (불탄다..!) 17:37:23

>>461
덜컹거리던 역마차는, 마부가 줄을 당기는 것으로 멈춰버렸다.
말을 모는 남자는 그를 바라보며 오묘한 표정을 짓곤 살피다가 천천히 말을 꺼냈다.

" .. 외지인이로구만. 무슨 일인가? "

473 신지한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7:38:08

"수련장에서..."
로프 커넥트를 얻는 것이지요..!
의념 로프를 꺼냅니다.

#의념 로프를 50의 망념으로 강화

474 유리아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17:40:09

어렵군요... 아직 몸이 이전 시대의 방식을 기억하고 있는 걸까요?
의념 시대에 들어섬에 따라 음악 자체의 형태를 의념을 활용하여 드러나게 만들고, 사람들이 느끼게 만드는 감각의 시대..
즉, 묘사에서 감각으로 느끼게 됐다는 거군요. 열심히 트럼펫을 연주하지만, 학원장님의 쓴소리에 기운이 빠져버려요.

"타인의 음악에 맞춰 따라갈 필요가 없다구요?"

타인에게 맞춰줄 필요가 없다는 소리로 들려오네요. 왠지 뒤라님께서 저에게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무언가 갈피를 잡을랑말랑한 기분이에요. 잠시 학원장님께서 하시는 행동을 지켜봐요 트럼펫을 연주하려고 하시기에 차분히 마음을 가라앉히고 감상을 해요.
뿌뿌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눈을 감아요. 웅장하진 않지만 수 많은 단음이 모인 음악이에요. 감각의 시대라는 거죠?
숲을 달리는 경쾌함이 느껴져요. 하지만 급박한 느낌이 드네요. 숲을 달리는 이.. 소년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길래 그리 달리는 걸까요?

"경쾌한 음으로 연주되지만, 급박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무언가에게서 도망치는 듯한... 그런 감정도 느꼈어요.
소년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숲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지만, 점점 복잡한 기분을 느꼈을 것 같아요. 자신이 옳았을까? 틀렸을까? 잘못하진 않았을까 하며 속으로 끊임없이 갈등하고 그 생각에서 도망치기 위해 점점 빠르게 숲 속으로 도망가는 그런 소년이 느껴졌어요."

복잡하네요. 제가 느낀바를 딱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복잡한 생각들이 얽혀온.. 방금 들은 음악과 비슷할지도 모르겠네요.

#자신이 느낀 것을 말해요.

475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7:45:35

에에...진행하시는 분들 가능하면 라임주처럼
>>472
대충 뭐뭐한다는 내용
#나는 이것을 할것이다!
위에 >>를 달아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정리가 조금이라도 편해질 것 같혀!

476 빈센트 - 베로니카 (wOV0AHgvoA)

2021-11-05 (불탄다..!) 17:47:52

"...이건 좀 신선하군. 마치 불 같아. 어디로 튈 지 예상할 수가 없네."

빈센트는 어깨에 느껴지는 베로니카의 무게감에, 실없는 미소를 짓는다. 무슨 일 때문에(빈센트의 신변에 위협이 발생했을 때, 피를 보았을 때) 정신에 나사가 빠졌을 때는 완전히 미쳐 돌아갔고, 도시 하나도 거뜬히 태우고 대륙 전체를 넘보는 불 같았지만, 지금은 따뜻한 모닥불 같지 않은가.

"뭐, 다치는 거야 걱정 마. 여느 고통이 다 그렇듯, 죽이지 못하면 강해지는 거니까. 외로워하지 말라고? 말 잘 했네."

빈센트는 노곤해지는 베로니카의 부탁을 듣고, 엷게 웃으면서 답한다.

"베레니케가 있고 나서, 좋건 싫건 외로움이랑은 작별했어. 뭔 일 날까 붙어있는데, 가끔씩은 내가 널이 아니라, 너가 날 감시하는 판인데 외로울 틈이 있나."

# "그러니까, 내가 외로워하는 걸 못 보겠으면, 너도 가능한 한 오래 살면 돼. 그냥 그런 거야. 베레니케."라고 대답

477 빈센트 - 베로니카 (wOV0AHgvoA)

2021-11-05 (불탄다..!) 17:48:46

>>475
네...

그와중 베로니카 피맛 봤을때랑 멀쩡할때랑 온도차 개쩌네

478 준혁주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17:49:29

베레니케 정실파워 무엇이지
빈센트 시점의 히로인은 베레니케다

479 라임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17:50:11

>>469

마차 지붕에 올라가면 안 되는 거였어요!

"아. 죄송해요."

혀를 샐쭉 내밀며 마차에서 폴짝 뛰어내린 라임은, 활에서 의념을 거두고 아저씨 옆에서 얌전히 따라 걷기 시작합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했어요.
짧은 지식이지만, 아까 상대한 마적들도 이 '게이트의 주민'인데, 도적이나 몬스터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길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걸 보면, 우리가 무언갈 잘못하고 있다는 뜻이 되겠네요.

"네. 조심할게요."

속으로 괜히 생사람만 잡은 게 조금 미안해서, 앞서 걸어가는 신입의 어깨를 뒤에서 손가락으로 콕 찔러봅니다.
그가 돌아보면 모른 체 딴 곳을 바라보며 시치미를 뗄 거예요.

# 주위를 경계하며 마차를 호위합니다.

480 서 윤 (MTByOfumQ.)

2021-11-05 (불탄다..!) 17:52:01

>>475 알겠어요 노동자여...

481 태명진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17:52:08

#잡화점에서 로프를 사러 간다

482 빈센트 - 베로니카 (wOV0AHgvoA)

2021-11-05 (불탄다..!) 17:52:25

>>478
히로인(피보면 얼터화)

483 준혁주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17:54:11

>>482 피보면 폭주하는건 정실 히로인의 오래오래오래된 전통입니다
폭주야 말로 주인공과 히로인의 특권이라고 할수있죠
빈센트 베로니카 주식 산다!!

484 서 윤 (MTByOfumQ.)

2021-11-05 (불탄다..!) 17:54:42

히로인은 예로부터 버서커였죠.
나이스 보트?

485 윤주 (MTByOfumQ.)

2021-11-05 (불탄다..!) 17:54:58

이름 안 바꾸고 있었네요..
부끄럽다...

486 라임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17:55:10

>>479에 조금 덧붙이자면, 캡틴의 진행 지문 그대로 다른 세력과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완전히 오해해버렸네요! 일단은...뭐!

487 ◆c9lNRrMzaQ (QT73lZkZxI)

2021-11-05 (불탄다..!) 17:55:26

>>463
의념을 사용한다는 것은 매우 기묘한 감각입니다.
마치 주위에 있는 요소들과 현상들이 하나하나 자신의 발 아래에 놓이는 것만 같다고, 준혁은 매우 즐거운 회고를 내뱉습니다.
잇고, 연결하여, 내 발 아래에 두는 느낌. 그 순간에 느껴지는 지배욕. 피욕. 감정. 그 모든 것들이 오묘하게 뒤섞여 희열감을 주는 것과 함께. 귓가에서 무언가가 나에게 속삭이는 것만 같습니다.
이 모든 것을 이룰 힘이 내게 있다고, 내 마음 속 깊은 것이 내게 말하고 있습니다.

어지럽게 퍼져나가는 의념의 흐름 속에서 진언이 할 수 있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조금 더 이들의 의념이 나아갈 수 있도록, 발을 밀어주는 것.
두 사람의 의념은, 마치 두 사람을 닮은 느낌을 풍기고 있습니다. 자신의 '보조'를 무시하고 마치 자신의 지배를 받으라는 듯 일갈하는 준혁의 의념. 복잡한 생각보다, 일관적이고 단편적이도록. 박살내려 하는 웨이의 의념.

그 사이에 조금. 발을 밀어줄 뿐.

콰릉!

번개가 내치는 듯한 소리가 울립니다.
인지하기도 전에 진언의 오른팔을 관통한 뇌전은, 진언의 팔을 떨리게 만듭니다.

" 얘들아. 나 무시하니? "

그는 방긋 웃으며 리볼버를 빙빙 돌립니다.

" 대놓고 그런 짓 하면. 내가 모를 줄 알고? "

파티원 진언이 상태이상 '부위 손상' 상태에 빠집니다.
오른팔을 사용할 수 없으며 감각 상태에 이상이 생깁니다. D랭크 이상의 수술을 통해서만 복구할 수 있습니다!

진언은 쓴 표정을 지으면서 상대를 바라봅니다.
다행히 저 거리에서, 이 거리를 쏘는 과정에서 상당한 의념을 소모했기 때문인지 바로 다음 공격이 날아오진 않습니다.
즉. 아직 들키지 않았다면 괜찮습니다. 차라리 자신에게 신경이 쓸린 틈에..

됐어.

준혁의 입에서 단 한 마디가 나오고.

놀아봐.

준혁은 웃습니다.

빙궁.


복잡함 따윈 모릅니다. 자세한 생각따윈 모릅니다. 그냥 머리 아프고 어지러운 생각들은 똑똑한 이들에게 몰아주고 자신은 몸을 다치기만 하면 되었으니까요.
그 과정에서 진언이 다친 것도, 자신을 깔보는 것도. 많은 가치는 지니지 않았습니다. 저들은 자신보다 똑똑하니까요. 저 뒤의 수도 준비했을 거라고요.
그거면 됐습니다.

다 부숴버리면 되니까.

거친 의념의 흐름이 웨이에게 묻습니다.
네가 바라는 것은 무엇이냐.

부숴버려.

웨이는 자신의 의지를 표현합니다.

너도 잘 알고 있잖아?

단지 자신의 몸을 거칠게 달리던, 그 의념들을 퍼트리며

박살내버려.

쿵.

시작은 그 작은 소리였습니다.

카드득, 까직, 탱..

무언가가 깨지고, 박살나고, 짓이겨지기 시작하는 소리들.
준혁은 자신의 지배 하에 놓였던 것들이 하나 둘 사라지는 듯한 감각이 느껴집니다.
물론, 그 규모가 크거나 특수한 힘을 지닌 함정들까지 지배 하에 두기에는 망념의 소모가 너무 컸지만.
적어도 상대가 자랑하는. 공간의 이점 대다수는 상쇄시킬 수 있었으니까요.

준혁은 컴벨을 바라보며 상큼하게 중지를 끌어올립니다.

삽질이나 실컷 해라.
X신.

마지막.
무언가가 소실되는 듯한 감각과 함께.
준혁은 순간 팔이 떨리는 듯한 감각을 느낍니다.
입술 사이로 선홍빛이 느껴지는 것 같은 감각입니다.

파티 전체의 망념이 130 증가합니다!

" 만만하게 봤네. "

컴벨은 어쩔 수 없단 표정을 지으면서 자신의 샷건을 내던집니다.
왜? 무기를 버리려는 거지? 란 생각에 무색하게 그는 허공에서 거대한 저격총 하나를 꺼내듭니다.

" 좋아. 간만 보기도 싫다 이거지? 그럼 어디. "

누가 먼저 뒤지나 해보자.
그는 순식간에 다시금, 허공에 녹아듭니다.

은신.

488 준혁주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17:57:13

망념 130 증가
진언이는 오른팔 사용 불가

생각보다 피해가 없이 2페..

489 윤주 (MTByOfumQ.)

2021-11-05 (불탄다..!) 17:57:16

진언이 팔을 희생하여 2페이즈로 넘어갔네요
한 대 맞으면 엄청 위험할 거 같네에...

490 ◆c9lNRrMzaQ (QT73lZkZxI)

2021-11-05 (불탄다..!) 17:58:13

2페는 아냐.
단지 함정이 무력화된 1페이즈 정도?

491 진언주 (JBXuFmeiEU)

2021-11-05 (불탄다..!) 17:58:39

진언: 우에엥 내 팔 돌려조요
진언주: 서폿을 1순위로 노리다니 역시 보스몹이군 +ㅁ+
진언: (이 오너 쉐리가?)

492 윤주 (MTByOfumQ.)

2021-11-05 (불탄다..!) 17:58:56

결론 = 위험함
근접전 돌입하면 그 때야 2페이즈일까요...

493 빈센트 - 베로니카 (wOV0AHgvoA)

2021-11-05 (불탄다..!) 17:58:56

빈센트가 은신 쓰는 적 상대로 싸운 사례가 있긴 한데 근접은신과 원거리은신의 차이로 적용이 어려우려나요

494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7:59:20

지금이야말로 잔여망념을 쓸때가 아닌지!

495 진언주 (JBXuFmeiEU)

2021-11-05 (불탄다..!) 17:59:30

그리고 저어 퇴근이라 버스 내리기 전까진 못봐용
의견나누다 사라지면 멀미에 죽어버린검다

496 윤주 (MTByOfumQ.)

2021-11-05 (불탄다..!) 18:00:11

>>494
잔여망념 써도 곧 쓴 만큼 차오를 거 같으니 얼른 쓰는 편이..?
내일 주말이니까 주말 일상을 노리시는 것도.

497 라임주 (srJ3ddLEUo)

2021-11-05 (불탄다..!) 18:00:16

매딕!! 매딕!!!!!

498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18:03:12

잔여망념 필요하신가요? 얼마 없지만 지원 가능해요~ 93 있어요~

499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8:04:01

어...잔여먕념 양도되던가..?

500 현준혁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18:06:02

함정이 다 사라진 지금 컴벨은 본격적으로 우릴 상대하려고 했다.
놈의 무기중 하나인 함정을 치워버린 지금, 놈의 다음 수는 은신을 통한 거리 벌리기

"한심하고 아둔하고 멍청한 범죄자놈, 숨어있기와 함정 깔기가 전부냐? 풋내기 후보생 셋 상대하는데 어지간히 겁을 먹는군, 너 같은 쓰레기를 받아준 길드는 안봐도 뻔해"

그렇다면 이쪽이 할 일은 간단하다
저격수는 노출시킨다, 그것 뿐이다

"지방, 배리어를 준비해, 돔 형태로 그리고 내 뒤에 숨어있어라."
"빙궁, 귀 똑바로 열고 잘 들어라. 놈은 방금 상황에서 네가 아니라 진언이 부터 쐈어, 널 좀 쏴보니까 시간 좀 걸리겠다고 판단한 것 같아. 아마 이번에도 너와 거리를 벌리고, 저격으로 우릴 쏠거다"

그렇다면

"이건 명령이야. 컴벨이 보이면 끝까지 추적해, 그리고 놈을 죽여. 그정도는 할 수 있겠지? 웨이"

#잔여망념 75를 소비하여 독재의 의념을 사용해 웨이에게 명령한다

501 ◆c9lNRrMzaQ (QT73lZkZxI)

2021-11-05 (불탄다..!) 18:09:37

>>470
검색을 해보자 조금 특이한 검색물이 나타납니다.

[ 요하네스 페라로는 의념 제작자 중 한 명으로 마스터 마이스터의 제자 중 하나인 검공劍工 아래에서 수학하였다. 검공과의 수련 당시 검공은 요하네스 페라로에게 지독한 패도에 어울리는 검만을 제작한다며 핀찬을 주었으나 요한(요하네스의 줄임명)은 '지금과 같은 시대에 검은 베고, 찌르고, 부수는 것으로 가치를 얻는다' 고 말하여 자신의 스승과 대적한 바 있다. 그는 이후에도 수많은 명검들을 만들었으나 하나같이 지독한 살의를 가진 검들을 만들곤 하였는데 이러한 그의 성질이 보이는 것이 제작된 모든 무기에서 '내구력에 상관 없이 검날이 최선의 상황을 유지한다.' 는 효과가 붙은 것이다.
어째서 그가 검이라는 무기에 그런 의지를 담았는지 알려진 바가 적다. 다만 가끔 그가 술을 마시러 가면 항상 독한 술 위에 정체 모를 주스 한 잔을 내려두곤 술을 마시곤 하는데, 단지 누군가의 추측으로는 그가 가족을 잃고 그 대가로 최대한 많은 게이트의 존재들을 사살하길 바라는 마음이 그가 만들어낸 검에 담긴 것은 아닐까 추측할 뿐이다.
요한은 현재 유럽에 있는 아크란시아 길드에 소속되어 있으며 ...... ]

모두 읽었습니다!

>>471
거리로 나갑니다.

분주하고 바쁜 활동들 속에는, 많은 사람들이 어지럽게 얽혀들고 있습니다. 곧 분주한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새 학기가 시작되기 직전에. 조금 더 활발한 분위기가 있어야지 않을까 싶지만 정작 돌아오는 거리의 분위기는 날카롭고, 경계하는 듯한 분위기들로 가득합니다.
윤은 이런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하던 도중, 길가에서 누군가와 만납니다. 지나가는 참새에게 먹이를 주면서도 고집스런 표정으로 모이를 나눠주고 있는 할아버지입니다.

" 거 참. 녀석들. 우악스럽게도 먹어대는군. "

참새는 마치 할아버지의 손을 잡아먹기라도 할 것처럼 엄청난 기세로 모이를 쪼고 있습니다!

>>473
의념 로프가 강화되어 탄력성이 증가하였습니다!

502 진언주 (zEj72uIdIE)

2021-11-05 (불탄다..!) 18:10:51

그...으....
엄폐물 뒤로 숨으면 안되나요...?
..저격총이 설마 건물 그런걸 통채로 뚫진 않을것같고

503 ◆c9lNRrMzaQ (QT73lZkZxI)

2021-11-05 (불탄다..!) 18:11:49

>>502
그럼.. 마도가.. 불덩이 소환하는 거는.. 말이 되고..?

504 윤주 (MJ9Tr09RrM)

2021-11-05 (불탄다..!) 18:11:58

지금 지하철이라 진행은 조금 힘드네요...


>>502 고확률로 가능할 거 같은데요..
건물관통...

505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18:11:58

잔여망념 양도가 되긴 하지만 진행중엔 불가합니다!

506 김태식 (hd6GlIhbqA)

2021-11-05 (불탄다..!) 18:12:08

"죽었으나 이곳에 있는 자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노인과 마차를 슬쩍 보고서는 말을 잇는다.

"당신이 온 방향에 가면 그들이 있습니까?"

죽인다. 이유는 실적을 쌓고 많은 정보력을 가진 단체와 접촉해서 복수를 이루기 위해서
그 과정 중에 하나니까

"알려주실 수 있으신지"

#질문

507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18:12:53

같은 파티라면 진행 턴 소비해서 가능한가?

508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18:13:01

엄폐물 뒤에 숨는게 직격을 맞는 것보단 나을 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은신 해버려서... 찾아야 하겠네요..

509 웨이주 (ii.K6SJ7eY)

2021-11-05 (불탄다..!) 18:13:06

하긴 관통 옵션이 붙어있어도 이상하지 않네요... 의념의 세계니까!

510 신지한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8:13:13

>>501

"오..."
의념 로프가 탄력적이 되었습니다..! 그 뒤에 걸고. 헤야 하는 것들을 되새겨보면서 수련장을 살펴봅니다. 어디에 걸어야지 좀 더 간지가 날까요(?)

#수련장에서 로프를 걸 만한 구조물을 찾아봅니다.

511 진언주 (jhoD5SD/M6)

2021-11-05 (불탄다..!) 18:14:18

(우럭)

그럼 망념으로 강화해서 방어막 깔게여
아 멀미 넘심하다

512 윤주 (5W16hFiIqI)

2021-11-05 (불탄다..!) 18:15:06

숨으면 위치는 파악 못할 테니까....?
이것도 가능할 거 같은데...

513 진언주 (jhoD5SD/M6)

2021-11-05 (불탄다..!) 18:16:39

은신 사용하면 신속이 저희쪽 최고수치보다 5높아지는데
그럼 이쪽도 신속 강하하면 우선권 오지앐ㅇ글까요

514 진언주 (jhoD5SD/M6)

2021-11-05 (불탄다..!) 18:17:01

아 이이상은 무리
버스내리고오ㆍㄴ게요ㅂㅂ

515 준혁주 (J.ZzHWPQrk)

2021-11-05 (불탄다..!) 18:18:22

컴벨이 갑자기 도탄저격을 해도 이상할게 없다

516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8:23:44

>>514 레스에서부터 느껴지는...

517 진언주 (zJ4RWllGmU)

2021-11-05 (불탄다..!) 18:28:59

저격이 발사되는 순간에 해당 지점에 제3세계를 냅다 갈겨버리면 의념 탄환하고 제3세계 의념이 부딪혀서 펑 터져서 캠벨도 다치지 않을까요

518 준혁주 (J.ZzHWPQrk)

2021-11-05 (불탄다..!) 18:41:22

진언주
딜 하고싶구나

519 강연희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8:45:47

다 읽고난뒤 '쥬루하 니시'를 다시금 바라본다.
그가 추구했던 방향대로, 이 검은 훌륭히 상대방을 벨 수 있는 '명검'임이 틀림없다.
그건, 한번도 써보지않은 나로써도 알 수 있는 틀림없는 사실.

"패도...라,"

오로지 죽이기위해 기능한다. 그리고 요한은 어쩌면, 이 검으로 누군가가
게이트의 존재들을 죽여주길 바랬다. 가족을 잃었기에...마음이 담겨진 아이템.

"적어도 이 검은 제 구실을 할 수 있겠네."

응. 천칭은 기울어졌다. 팔아치우는 건 관두도록 하고 자신이 가지도록 하자.
그 전에 이 검의 주인이 누구였든, 무엇을 했든간에 지금은 자신의 것이다.
그러면 어떤식으로 취급할지는 내 맘이지않은가?
언젠가는...쓸 수 있는 날이 오기전까지 자신을 꾸준히 단련하도록 하자.
어차피 미리내고를 졸업하려면 필요한 일이기도 하겠지.

#자아~ 오늘은 샤워를! 할꺼에요.

520 진언주 (vYdAXjIUOo)

2021-11-05 (불탄다..!) 18:46:00

딜 하고싶음 2
그냥 궁금함 8

521 진언주 (vYdAXjIUOo)

2021-11-05 (불탄다..!) 18:47:05

어차피 딜은 다른페이즈에서도 가능하니까요
안젓적으롲 끌고가는게 최우선!

522 ◆c9lNRrMzaQ (QT73lZkZxI)

2021-11-05 (불탄다..!) 18:47:41

>>474
" Great. "

학원장은 즐거운 표정으로 손가락을 튕깁니다

" 방금의 음악은 많은 의념 연주가들이 사용하는 '긴박의 왈츠'라 부르는 기술이에요. 물론 표현법에 따라 달라지지만, 긴박한 듯한 느낌이 드는 음악이 특징이죠. 이 음악을 들은 사람들이 얻는 버프가 무엇인지 아나요? "

그는 그 말을 마지막으로 유리아의 피부를 가볍게 쿡 찌릅니다.
엄청난 짜릿함과 함께 유리아는 한 걸음 물러납니다.

" 감각의 조정. 필요에 따라선 아군이 통증을 무시하고 움직이게 할 힘도 되지만. 적이 고통을 호소하게 만드는 방법이 되기도 하죠. "

그녀는 방긋 웃으며 천천히 다른 지식들 역시 유리아에게 주입하기 시작합니다.

스킬 악기 연주(F)를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획득에는 망념이 80 증가합니다!
획득하시겠습니까?

>>476
수많은 감정들이 뒤섞인 침묵은 이상하게 자극적인 느낌이 듭니다. 베로니카는 빈센트의 말에 웃으면서, 살짝 팔을 끌어안고 고개를 듭니다.
연붉은 빛이 스며든 눈동자가 빈센트를 바라봅니다.

" 그럼. "

베로니카는 천천히 빈센트의 웃깃을 잡아당깁니다.

" 좋아요. 얼마든지 살아서. 당신 곁을 지킬테니까. "

그 선명한 미소로.

" 지금은 당신의 시선을 독점할게요. "

//여기까지!

523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18:48:44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524 서 윤 (9/OCfjmhYw)

2021-11-05 (불탄다..!) 18:48:57

>>501
고요하고 날 선 거리는 곧 터질 폭탄이나 태풍을 대비하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였다. 후드를 깊게 눌러써 얼굴이 잘 안보이도록 하고서 산책을 하고 있으니 한 할아버지가 눈에 띄었다. 참새에게 먹이를 주면서도 단단하다고 해야할지 굳었다고 하는 게 좋을지, 고집스럽다고 하는 게 적절할 지 모를 표정을 하고 있었다. 슬쩍, 격렬한 참새와 할아버지에게 다가갔다. 발소리를 내어 다가간다는 걸 알렸다.

" 배가 고팠던 걸까요? "

새들이 정말로 우악스럽게 모이를 먹는 모습은 대단했다. 평범한 참새가 아닐 수도. 나는 손바닥에 올려둘 마음이 없어지는 모습이었다. 나름 튼튼하니까 괜찮을 것 같긴 한데..

" 꽤.. 격하네요. "

하고 슬쩍 할아버지를 보았다. 괜찮으려나? 아무리 참새라고 해도 아프지 않을까?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어요

525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18:48:59

진행 고생하셨어요~

526 진언주 (SG3gibmRLk)

2021-11-05 (불탄다..!) 18:49:08

오타가 줄어든걸로 알겠지만 집이다!
아, 준혁이가 말한 배리어가 웨이도 포함시키는거임? 아니면 준혁/진언만?

527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8:49:10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528 윤주 (9/OCfjmhYw)

2021-11-05 (불탄다..!) 18:49:29

수고하셨어요 (폭죽)

529 진언주 (SG3gibmRLk)

2021-11-05 (불탄다..!) 18:50:05

진행 수고하셨ㅇ습니다!

530 웨이주 (ii.K6SJ7eY)

2021-11-05 (불탄다..!) 18:50:10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531 준혁주 (J.ZzHWPQrk)

2021-11-05 (불탄다..!) 18:50:40

준혁,진언만

532 준혁주 (J.ZzHWPQrk)

2021-11-05 (불탄다..!) 18:50:51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533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8:51:05

수고하셨어요~오늘은 갱신하기 편하겠고마

534 빈센트주 (kplPKYO.7s)

2021-11-05 (불탄다..!) 18:51:10

진행 수고하셨습니다.
연희주 아직 계신가요?

535 진언주 (SG3gibmRLk)

2021-11-05 (불탄다..!) 18:52:18

오케이~

그럼 망념 50사용해서 사용하겠음!
증폭 의념으로 방어력 늘리면 버틸 수 있겠지

536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8:55:42

>>534 있습니다! 일상 애기하는거시죠!

537 빈센트주 (kplPKYO.7s)

2021-11-05 (불탄다..!) 18:55:52

오늘의 진행 후기
베로니카 정실력이 폭발한다
진짜 정신 돌아갔을때랑 좋아할때의 온도차 너무 좋네요

538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18:57:09

수고하셨습니다!

539 준혁주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18:57:33

일상 구한다아아

540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8:58:00

일상.. (구함)(팻말들기)

541 준혁주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18:58:27

>>540 (팻말뺏기)(팻말부수기)

542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8:59:24

그건 하자는 건가(!)

원하는 상황?

543 준혁주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19:00:12

>>542 어김없이 방과후에 대화하는 두 사람?

544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9:01:34

수련하자고 전일상에서 했으니 수련 쪽?

수련장에서 기다리는 선레는 다이스로 하지. 돌려라 준혁주..!

545 준혁주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19:01:59

>>544 오케이

.dice 1 2. = 2

1 유
2 미

546 빈센트주 (kplPKYO.7s)

2021-11-05 (불탄다..!) 19:02:52

>>536
써올게요

547 준혁주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19:02:53

다녀온다!!

548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9:04:11

>>537 번뜩 떠오르는 상황이!
연희나 빈센트가 같은 장소에 있는데,
서로 공부를 하고있다가 서로 취약한 과목에 고생하던 도중
어느쪽이 먼저 다가와서 가르쳐주는 식의 전개는 어떤가요!
마침 빈센트는 영성이 가장 높은 캐릭이고, 연희는
게이트학에 관해선 특별반중에서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니까요.

549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9:04:24

다녀오세요..

550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9:04:48

>>546 빠르시다! >>548 괜찮으시면 고려해주시길..!

551 지한-호박기사 이벤트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9:06:43

호박기사를 후려팹니다.

창으로 사탕말을 박살내고, 호박머리를 떼내려 노력하는 그것이지요

.dice 100 500. = 199

떼어져나온 것이 얼굴에 살짝 묻자 손가락으로 떼내서 입에 넣으면 약한 단맛이 납니다. 자 한번 더 후려팹시다!

.dice 100 500. = 315

부서질 것 같지만 금만 간 수준이기에. 그 금간 부분에 창을 쑤셔넣으려 합니다.

.dice 100 500. = 358

552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19:08:18

지한이도 사탕말 냠냠하구나!
저도 시간이 약간 남으니 해봐야겠습니다

553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9:09:42

사탕말에서 떨어져나온 사탕가루를 핥아보는 정도지만요

평균값을 살짝 넘었네요.

554 빈센트 - 특별반 (kplPKYO.7s)

2021-11-05 (불탄다..!) 19:10:32

"...후."

빈센트는 공부를 끝마치고 나서 한숨을 쉰다. 의념의 세계에 걸맞게, 의념에 관한 학문들은 하나같이 어려웠다. 그나마 머리가 돌아간 덕분에,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과목들은 어떻게든 끝마쳤고, 이해와 암기를 병행하는 과목도 어느 정도는 해냈지만... 암기로 승부해야 하는 과목들은, 암기에 이해를 억지로 접목해도 어려웠다.

"게이트학은... 어렵군요."

빈센트는 게이트학의 신비에 좌절을 느꼈다. 너무나도 어려운 나머지, 어느 정도 타협해서 각 게이트에 작용하는 물리법칙과 대기 조성 등을 암기하고, 그것이 상호작용하면서 세상에 일어났을 일을 생각하기로 마음먹었지만, 그렇게 반쪽이 공부를 함에도 외워야 할 것이 너무 많았다.

"이 부분은, 아무래도 전략적으로 버리고 가는 게 나을지도."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한다. 주변에서 공부하는 이들도 비슷한 것 같았다.

555 준혁 - 선레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19:10:43

특별반 수련장
오늘도 어김없이 인상을 쓰며 안으로 들어왔다. 오늘의 약속은 어김없이 지한과의 약속
만나서 훈련을 하는 심플한 일 뿐이지만 오는 길에 일반반 머저리들이 특별반에 대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이 썩 기분이 좋지 않다

"나왔다 신지한"

문을 발로 열어 재끼며 들어온 뒤, 주변을 두리번 거리자.
얼마 지나지 않아 기다리고 있던 신지한을 발견할 수 있었다.

"오래기다렸냐?"

556 라임 - 호박기사 이벤트 (j9wa/hxK/2)

2021-11-05 (불탄다..!) 19:11:38

오늘도 어김없이 도기에게 코인 세 개를 쥐여주고 호박기사 토벌을 위한 게이트에 들어왔어요.
가볍게 시위에 화살을 매깁니다.

호박에 한 발...
.dice 100 500. = 156

호박에 두 발...
.dice 100 500. = 230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탕말 한 입!
.dice 100 500. = 402

얌얌... 돌아가서 이를 닦아야겠네요.

557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19:13:05

여태까지 매번 물기가 가장 강력했다...

558 지한-준혁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9:14:32

'그러고 보니 준혁 씨는 길드 단위의 투쟁 알겠지'
모르면 그게 이상하지. 라면서 슬쩍 운을 띄워보려는 기회는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수련장에서(도기코인 받는 거기 아니다) 잠깐 기다리다가 시간 죽이기는 그런데 라고 생각합니다.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
특별반 수련장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던 지한은 준혁이 자신을 부르자 고개를 끄덕이며, 일어나서 다가옵니다.

"수련이라면 뭐부터 하는 게 좋겠습니까?"
의념 공진으로 준혁씨를 타격해보는? 이라는 말을 해보네요.

559 준혁 - 지한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19:31:25

"의념공진으로 왜 날 때려? 미쳐버린것이냐?"

이 녀석도 슬슬 정상의 틀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하는 것 같다
아니면 원래 벗어나있엇던가

"무엇이든 발전을 보고 싶으니까, 우선 허수아비부터 패보자"

헌팅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저번과 동일한 설정의 허수아비를 준비한다

"그리고 물어볼게 있으면 빨리 물어봐"

560 진언주 (SG3gibmRLk)

2021-11-05 (불탄다..!) 19:34:03

사탕말 앙 깨무는 토끼
ㄱㅇㅇ ㄱㅇㅇ

561 지한-준혁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9:36:51

"의념공진으로 타격해서 운이 좋으면 약점보호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물론 지한의 의념공진 랭크로는 맞아도 얻으면 그게 기적수준이긴 한데요. 그걸 빼먹고 안말하니 문제 아닐까?
발전을 보고 싶으니까 허수아비부터 때리자는 것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창을 들고는 허수아비를 툭 건드려봅니다.

"물어볼거라.. 어떤 계획입니까?"
간단한 계획이라도 큰그림이나 지엽적인 목표라도 있는 게 좋을 텐데.. 라는 생각인가요?

562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19:36:55

지한아 의념공진으로 때려!!!(농담!)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진언이와도 일상 돌려보고 싶네요~ 사투리 최고!

563 연희 - 빈센트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9:38:35

>>554 거의 다쓰긴 했는데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고민하고 있씀다

564 진언주 (SG3gibmRLk)

2021-11-05 (불탄다..!) 19:38:50

사투리...갠적으로도 무척 좋아하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 그것(, ,

라임이랑 일상하게된다면 머리를 마구 쓰담할 것이다++

565 준혁 - 지한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19:39:13

"어떤 계획? 흠"

내가 계획없이 움직이는 망나니라고 생각하진 않는 모양이군

"일단 더 성장해야겠지. 그러면서 특별반과 일반반의 관계도 완화시켜야하고"

일단 생각한건 그건데
뭐야 방금건, 장난하는건가?
지한이 툭 건드린 허수아비를 보다가 끝? 이라고 물어본다

566 지한-준혁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9:43:10

"정말 아무것도 없다면 슬픈 일이겠습니다만."
없다고 하면 의논 정도는 하시겠죠. 라고 말하며 더 성정이라는 말이나 특별반과 일반반 사이라는 말에

"소문이 안 좋게 났더군요. 바락바락 트집잡았다는 말도 들렸습니다."
명문 길드의 후원이 있었다면 길드간의 문제로 번질 수도 있겠습니다. 라고 조용히 말하다가 끝이냐는 질문에 응? 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아니요. 가벼운 터치였습니다."
느리게 말하며 창을 제대로 쥐어잡고는 제대로 확 후려패려 합니다. 신체를 강화해서 쾅 하고 팬 소리가 납니다.

567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19:43:59

맞다. 진언이 언덕고지의 난장이 생각하니까, 전투불능 상태에서 100%상태로 복귀할 수 있는 기회가 7번 있는 걸 활용해서.. 캠벨 상대로 정 답이 안나오면 그걸 이용해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귀중한 코스트이니 신중하게 생각해야겠지만요!

568 진언주 (SG3gibmRLk)

2021-11-05 (불탄다..!) 19:45:18

그거....
착용을...모테......

친화력에서 걸리더라구요

569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19:46:46

>>567 중간에 빼먹었다! 7번 기회가 있으니 한번정도는 소모하는 걸 고려해보는 것도!

570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19:47:11

아... 헐 친화력에 걸려서 착용을 못하고 있었군요ㅠㅠㅠ

571 준혁 - 지한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19:47:35

"소문이란걸 믿는 녀석은 전부 얼간이다"

지한의 말에 간략하게 답변을 하곤 바락바락 트집을 잡았다는 말에 인상을 쓴다.

"누가?"
"그럼 그 녀석이 책잡힐 만한 일을 한거겠지. 확실히 말하는데, 난 일반반 머저리들을 상대조차 하지 않았어."

그 녀석이 착각하거나 의도적으로 안좋은 소문을 퍼트렸겠지.

"소문 따위로 호들갑 떠는 얼간이들은 평생 그렇게 살라 그래"

그리고 이어지는 지한의 공격에 딜 미터기를 보며 고갤 끄덕였다.

"강해졌네 확실히 성장하고있어"

572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19:48:18

잔여망념.. 드릴까요?

573 연희 - 빈센트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19:49:49

미리내고의 커리큘럼은 빡세다.
그건 최근에 입학한 '특별반'에겐 더욱더 어렵다.
세계관 설정,전투 교과목,생활 교과목,게이트학등등...
카테고리가 많은데다 하나같이 쉬운게 없다고 해야하나.
지금 공부하고 있는 과목은 '인성학개론'이다.

"헌터로서의 마음가짐이라..."

필기도구를 책상에 잠시 내려놓고 생각한다.
가디언다움은 없어도 된다. 그건 나또한 바라지않는다.
뭘 어떻게하든 가디언만큼의 강함을 가지고 있다해도 그들의 마음가짐을 가질 순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도대체 헌터답다는 건 무엇인가?
어떤 것을 해내야만 헌터라고 할 수 있을까? 그런 걸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나는 그저, 의념 각성자이기때매 '헌터'를 시작한 것이였으니.
한숨을 쉬며 턱을 괴며 딴청피듯이 주변을 둘러본다.
그러더니 시야에는 게이트학 책을 덮으며 똑같이 한숨을 쉬는 학생이 보였다.

누구인지는 당연하게도, 같은 특별반이기에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분명, '빈센트'였었지. 최근에는 점차 얼굴과 이름을 외우고 있으니 기억하고 있다.
역시 게이트학은 누구나 어려워하는 과목인가.
그런 과목을 제일 쉽게 배운다는 점에선 자부심을 가지게 된다.
나라고 처음부터 '게이트학이 제일 쉬웠어요'였던 것도 아니긴 하지만...
남들이 알리가 있나.

"게이트학은 어렵지."

무의식적으로, 그러한 말을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574 진언주 (SG3gibmRLk)

2021-11-05 (불탄다..!) 19:52:33

ㅇㅇ! 바로 못끼는건 아쉽지만 진행 쭉 하다보면 언젠간 친화력도 얻겠지!

앗.. 마음만 받겠음! 오늘내일 일상돌릴생각임!!

575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19:52:40

그럼 저는 좀 이따 올게요. 다녀와서 일상을 또 할지 고민!
다들 즐거운 저녁 되세요~

576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19:53:07

그러면 저도 일상을 구해봐요~

라임주 다녀오세요~

577 지한-준혁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9:53:48

"하지만 소문은 간극을 만들죠."
그건 조금 걱정됩니다. 라고 말하면서 그런 분들도 헌터가 되면 헌터라는 이름값은 같지요. 라고 생각합니다.

"준혁 씨는 일반반이랑 사이가 많이 안 좋아보입니다."
일반반도 헌터 재원 중에서는 매우 높은 포텐셜이 있으니... 그래도 잘 지내보는 겁니다. 라고 말은 해보지만. 그걸 설득하기보다는.. 다른 방면이지요.

"성장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입니다."
단호하게 말하며 지한은 다시 공격을 시도합니다. 쾅 하는 소리가 있네요.

578 진언주 (SG3gibmRLk)

2021-11-05 (불탄다..!) 19:54:08

바이바이~

579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9:54:53

다들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일상.. 가능은 한데 원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580 진언주 (SG3gibmRLk)

2021-11-05 (불탄다..!) 19:55:13

난 저녁먹으러!

581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19:57:02

진언주도 다녀오세요~ 일상 가능하다면 누구든 상관없어요~

582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19:59:43

원하는 상황이 있으실까요?

생각나는 상황은.. 유리아가 고양이를 좋아할지 모르겠는데. 고양이 한마리가 부비거리는 것이나.
의뢰를 같이 가는 것이나..
서커스단 근처의 지한..?

583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0:01:40

>>582 미리내고 남쪽 오래된 헌터 식당에서 밥 한끼 먹는 건 어떨까요?

584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0:02:09

오 그것도 괜찮네요.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요?

헌터 식당에 가는 건 유리아가 발견한 걸까요?

585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0:02:23

제가 써올게요~

586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0:05:06

써주신다면 기다리겠습니다.

587 준혁 - 지한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20:08:53

"간극이든 뭐든..난 신경안써"

그런걸 신경쓸 정도의 얼간이들을 배려할 생각도 없다.

"일반반 녀석들이 날 경계하는거지, 난 일반반 머저리들과 사이를 논할 가치도 없다고 생각해"

확실히 성장했다
창술의 랜스보다는 타격에 더 중점을 두기로 한건가?
어느쪽이든 성장은 좋다

"지인 관계는 어때?"

588 유리아 - 헌터 식당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0:11:10

터벅터벅... 힘 없는 발을 옮겨요. 시간은 점심즈음. 배가 고프지만 무엇을 먹어야 좋을지 고민하지 못해 지금까지 걷기만 해서 그런지 기운이 쭈욱 빠지네요.
그러다 어느 한 식당이 눈에 들어와요. 조금 허름한 외관이 눈에 띄여요. 몇 년 정도 장사 한 걸까요? 하지만 겉과는 달리 창 안으로 들여다본 내부는 꽤 넓어요. 확장을 한 듯한 느낌이네요. 그만큼 장사가 잘 된다는 걸까요? 실제로 사람도 꽤 많아서 소란스러움이 여기까지 느껴져요.
하지만 이런 곳을 혼자서 먹기엔... 좀 그렇죠? 다른 곳을 찾아볼까요... 가게를 지나쳐서 조금 걸어요.

"잠깐만요... 그래도 맛집일지도 모르잖아요? 그냥 들어갈까요?"

혼자서 부끄러움을 참고 먹느냐 혹은 그냥 다른 곳을 향해 목적없이 방황하느냐... 끄응...
다시 가게를 지나치는 척을 하며 걸어요. 한 번, 두 번... 가게 바깥을 지나칠 때마다 내부를 힐끔 힐끔 쳐다보면서요.
아! 이럴때 하는 사람이 나타나서 같이 밥 먹을래? 한 마디만 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589 지한-준혁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0:17:56

"하지만 앞으로의 일을 생각하면 간극을 넓히는 게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준혁씨가 넓힌 것을 좁혀놓는 다른 이들이 있겠지요. 라고 말하면서 일반반 학생들 중에서도 지금의 저희보다 강한 분들이 있는만큼. 이라고 말합니다.

"예를 들자면.. 명문 길드의 부길드장의 따님이라던가요?"
"아니면 가디언 아카데미의 자퇴생이라던가요."
말하며 허수아비를 창으로 꿰뚫어 관통하려 합니다.

"제 지인 관계요?"
별로 좋지는 않습니다. 라고 말하며 준혁 씨보다는 낫겠지만요? 라고 말해봅니다.

590 지한-유리아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0:21:07

"배고픕니다.."
배고프다...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어디 가서 먹을 것도 좋은데.. 오늘따라 영 상태가 안 좋습니다. 그러다가 그나마 괜찮아 보이는 곳을 찾은 지한은 그 곳을 검색해보고는 괜챊다 싶어서 그쪽으로 가려 합니다.

"...음.."
근데.. 역시 혼자서 먹는 건.. 조금 그렇습니다. 왜냐면 저 안쪽.. 테이블을 보면 4인용이 대부분이고. 심지어 방까지 있어보이는걸요. 적어도 둘은 되어야..

"유리아 씨?"
유리아 양이 슬쩍 지나친 것을 두 번 발견했을 때. 지한은 유리아를 부르려 합니다. 혹시 식사 하셨습니까..? 라고 물어보는 눈의 깜박임이 묘하게 드시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감정을 드러내고 있었을까요?

591 준혁 - 지한 (SIhbCYSPdw)

2021-11-05 (불탄다..!) 20:27:39

"우우와 명문 길드의 부길드장의 따님이라니 대단해! 세상에 가디언 아카데미의 자퇴생이라니이"

그래서 뭐
과도하게 박수까지 치면서 감탄하는 척 하는 것도 할게 못된다
비꼬는 것 처럼 보이잖아.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고

"일반반 녀석들이 너희보다 강한녀석 우리도 있으니까 책잡힐 짓거리 하지말고 학교 조심히 다녀. 이렇게 말하든?"
"아아 그래서 내가 하지도 않은 일을 떠벌거리면서 '현준혁이라고 개자식이 있어~ 일반반 학생을 줘패고 다닌데~' 이렇게 헛소문을 내고 다니는구나. 이야 난 몰랐네!"

"관심없어"

한줄요약 끝

"지인 관계가 나보다 나쁜건 성격이 진짜 못된거야. 내가 이런 말 할 자격이 되나? 아무튼.. 일반반 녀석들과는 사이가 좋아져야한다"

592 유리아 - 지한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0:30:04

"어머나... 안녕하세요. 그러니까..."

갑작스러운 만남이라 머리가 굳어서 성함이 나오지 않았어요. 잠깐만요.. 그러니까, 아! 지한 씨구나. 아직 특별반 분들 성함을 다 외우지 못했어요.
별 거 아니라는 듯이 천연덕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반가워요, 지한 씨." 라고 대답해요.
지한 씨는 점심을 드셨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지나가는 길이셨을까요? 물어볼까요? 고민을 해요. 그러다가 물어보는 게 낫겠다 싶어 얼굴에 철판을 깔고

"혹시 점심 드셨어요? 안 드셨다면 같이 드실래요?"

마침 여기 식당이 있네요~ 라고 덧붙이며 가게를 가리켜요.
가게를 지나치며 본 거지만...

"여기는 백반만 하는 식당이라고 얼핏 들었어요. 매일 찬의 구성이 달라진다고 하더라구요~ 아차, 저 혼자 설레발이었을까요?"

593 지한-준혁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0:36:50

"길드 간의 문제로 번지지는 않게. 라는 말이었습니다."
그 중 한 분에게 들었거든요. 자신이랑 부딪혔으면 길드 간의 분쟁으로 끌고 갈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라고 말합니다. 적어도 준혁이 길드 간의 문제로 번지진 않게 할 거란 생각을 한 지한입니다.

"그렇습니까.."
관심없다는 준혁의 말에 답하는 지한은 느리네요. 지한은 허수아비를 박살낸 창을 거두어들이며 친하게 지내라는 것을 듣습니다.

"..."
말은 없이 창을 휘두릅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애매해서인 걸까요. 아니면 이미 말했으니 더는 참견하지는 않을 것이란 생각일까요?

594 지한-유리아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0:41:08

천연덕스러운 말을 하는 유리아의 그 천연덕스러움을 슬쩍 모른 척 하며 인사를 받습니다. 반갑습니다. 라고 말하며 인사한 뒤 중요한 질문에 대한 질문을 들어봅니다. 좋아요. 식사에 대한 말을 하다니. 같은.. 마음이었구나?

"...유리아 씨도 점심을 안 드셨다니. 물론이죠."
같이 먹어요. 라고 말합니다. 네네. 좋습니다..! 그리고 저 식당을 말하는 걸 보자. 유리아 씨도 저 식당을 보셨나요? 꽤 맛집인 것 같았다는 말을 해봅니다.

"백반만 하는 식당이라니. 괜찮아보입니다."
유리아 씨랑 같이 먹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덧붙이며 약간 살아나는 표정을 짓습니다. 화사해지나..?

"설레발이라뇨. 아닙니다."
저도 배고팠는데. 저 식당은 혼자 들어가기엔 부담이었거든요. 라면서 갑시다. 라고 말합니다.

595 유리아 - 지한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0:47:48

지한 씨와 함께 헌터 식당 안으로 들어가요. 안으로 들어서니 가게 바깥에선 듣지 못했던 제법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어요. 식기가 부딪히는 소리나 사람들 저마다가 떠드는 소리, 주방과 서빙하시는 직원분들이 소통하는 그런 소리들이요.
곧바로 저희들에게 와서 자리를 안내해주고 대답은 듣지 않았지만 "백반 2인분이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하고 말하고는 주방으로 가시는 종업원분의 뒷모습에 어색하게 웃어요.
정말... 바쁘신가봐요. 테이블에 배치된 물컵과 물병.. 그리고 이건 물수건인가요?

"사실 이런 가게는 처음이라... 많이 신기하고 어색하네요. 혼자 왔으면 부끄러워서 죽었을지도 모르겠어요~"

호호호... 아가씨스럽게 웃어요. 아가씨는 아니지만요. 재벌가의 영애도 아니고...

"지한 씨는 이런 가게 오신 적 있으신가요?"

596 지한-유리아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0:54:16

식당 안은 소란스럽고.. 식기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리며 생기가 확 나옵니다. 자리를 안내해주는 말을 들으니.

"어쩐지 생기가 있는 풍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냄새도 나고요. 라고 말하면서 들어와서 안내된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런 가게에 가본 적 있냐면 예스...지요?"
당연하지만 이 가게에는 처음이지만요. 라고 말하면서 부끄러워서라는 말에 헌터로써면 조금 익숙해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기다립니다. 뭔가 단품메뉴도 하나 시킬까. 생각하며 메뉴판을 보지만. 굳이 시킬 정도의 매력적인 건 안 보입니다. 다만 유리아가 원한다면 시켜서 나눠먹을 수 있겠지만.

"헌팅 네트워크에 검색한 바로는 맛집이네요."

597 준혁 - 지한 (.7PY.HySQM)

2021-11-05 (불탄다..!) 20:55:29

"제발 만날 일 없었으면 좋겠다. 일어나지도 않는 일에 그렇게 될거야~ 하고 말하는건 무슨 의미지?"

사이다패스라는 족속인가?
무섭네

"너는 어떤대?"

지한이가 말한 그 녀석이 길드간의 분쟁을 걱정해서 그렇게 말했다는 것 처럼 느껴지진 않았다
나 라면 이렇게 했을거야~ 하고 거드럭 대는건가?
억울하네

598 유리아 - 지한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0:58:36

"생기 있다면 생기 있지만... 그래도 조금은..."

목소리를 최대한 작게 하고는 말해요. "프라이빗 했으면 좋겠어요." 다들 의념 각성자라면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건 어째 조용히 말하고 싶잖아요?
어머나, 지한 씨는 제법 여러 곳을 가보셨네요. 헌터로써는 이런 곳에 익숙해지는 게 좋다지만, 아직도 저는 비각성자 시절이 몸에 배여있는걸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에 주변 사람들을 힐끔거리며 관찰해요. 너무 그러면 또 안 좋을테니 얼마 안 가 그만두지만요.

"그래요? 운이 좋네요. 처음 발견한 가게가 맛집이라니. 거기다 백반 단일에 찬이 매일마다 달라지니 식재료도 분명 신선할테죠?"

이거 기대가 되네요~

599 지한-준혁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1:02:10

"글쎄요"
느리게 중얼거립니다.

"확실한 건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말이 씨가 되는 참사를 목격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라고 말하면서 지한은 창을 부드럽게 내려놓습니다.

"하지만 한번쯤은 만날 수도 있겠습니다."
일반반 중에서는 특별반에 가장 중립적 시선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니까요 라고 말합니다.
일반반과의 연결가교를 잃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라는 생각을 하며 준혁을 빤히 봅니다.

600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1:03:59

갱신합니다! 모두 안녕하세요!

어젯밤에 진행한다고 좋아라했었던 것 같은데 오늘 그 시간대에는 일정상 참가가 불가능했다는 걸 간과하고 있었네요...
피곤할 때라 머리가 안 돌아갔었나 봅니다...
그래도 잔여망념치를 쟁여놓을 기회라고 생각하면 또 슬프지만도 않은 것입니다!

601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21:05:23

>>600 그만큼 일상에 집중할 수 있다는거시다...!

602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1:05:46

강산주 안녕하세요~

603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1:08:22

그럴지도요...
라고 말하고 싶지만 오늘도 아주 오래는 못 버틸 삘이네요...
버틸 수 있는만큼 놀아볼까요.

일단 라임주는 이 레스를 보시면 강산이 잔여망념 20으로 망념 20 상쇄해주세요!

604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1:08:56

반갑습니다!
일상 구합니다!

605 준혁 - 지한 (.7PY.HySQM)

2021-11-05 (불탄다..!) 21:10:02

"내가 피할거니까 상관없어"

그런 소문을 믿고 그런 호들갑을 떠는 녀석이라면
이쪽이 사양하고 싶다.

"네가 걱정하는게 뭔진 알겠다. 네에 조심하겠습니다"

쯧하고 혀를 차며
훈련장의 설정을 종료한다.
아무래도, 더 이상 훈련을 이어가긴 어려울 것 같다

"나중에 보자."

#짠 막레! 수고하셨어요!

606 지한-유리아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1:10:15

"프라이빗.. 하려면 역시 방이 있는 곳이 좋겠습니다."
조용히 말하는 유리아에 맞춰서 지한도 목소리를 낮춰서 속삭입니다. 프라이빗한 공간도 존재하는 건지.. 조금 더 봅니다. 있다면 안쪽에 있을 듯.

"네.. 이곳저곳 가보긴 했는데.."
그래도 새로운 곳은 아직도 신선하네요. 라고 생각하면서 잠깐 턱을 괴고 먼 곳을 바라봅니다.

"식재료가 신선하면 좋지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백반이 나올 것을 기대합니다. 쟁반에 한 상차림으로 나오는 걸지.. 아니면 쟁반으로 나오지만 테이블 위에 놓고 가는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오.."
하지만 차려진 한 상을 보면 누구라도 감탄할 만한 느낌입니다.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식사나... 쌀의 윤기남이 누가 봐도 맛있다고..

607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1:10:49

다들 어서오세요.

608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1:11:01

준혁주 수고하셨습니다.

609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1:11:27

수술 A를 안 만날 수 있을까.. 가 궁금해지는 기분이다(?)

610 강연희 - 호박기사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21:14:39

지금의 난 세가지 의문점이 있다.

첫째, 어째서 특별 수련관에 게이트가 열렸을까?
.dice 100 500. = 304 .dice 100 500. = 199 .dice 100 500. = 495

둘째. 그 게이트에는 머리를 잃은 기사가 있는데
하필이면 호박을 머리대신으로 한걸까?
.dice 100 500. = 223 .dice 100 500. = 121 .dice 100 500. = 479

셋째. 왜 할로윈이 시작되는 날에 더럽게도 타이밍 좋게
어울리는 게이트가 열리고 그에 걸맞는 존재가 있는걸까?!
.dice 100 500. = 260 .dice 100 500. = 176 .dice 100 500. = 131

도기코인 9개 차감

611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21:14:58

이렇게 하는게 맞는거신가~?

612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1:17:19

>>610 이렇게 한꺼번에 굴려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그것만 빼면 나머지는 문제없을 거에요!

저는 재입장하려면 도기코인을 더 벌어야함...

613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1:17:34

뭐... 한번에 하는 건 처음이지만, 괜찮지 않을까요?

614 유리아 - 지한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1:19:58

"방도 방이지만, 좀 더 넓었으면 좋겠어요."

비록 제가 하는 거라곤 한 끼 식사에 들이는 GP를 여기서 쓰는 것 뿐이지만요. 건물주였다면.. 제가 이러고 있진 않았겠죠?
아, 곧이어 커다란 쟁반 위에 각종 찬과 공기밥, 그리고 대망의 찌개와 앞접시가 놓여진 채로 등장했어요.
쟁반을 그대로 들어 테이블 위에 놔둬주시네요. 테이블 정리 할 때 쟁반만 들고가면 되기에 편의를 위해서일까요? 조금 겉보기엔 그렇지만, 식사하는데 문제가 없으면 된거죠.
뚝배기 옆에는 작은 국자가 놓여져 있었어요. 이걸로 덜어먹어라는 뜻인 것 같아 앞접시에 찌개를 덜어요.
사이사이에 보이는 큼직한 돼지고기와 두부를 보니 김치찌개인가요?

"제법 맛있게 나왔네요."

615 준혁주 (.7PY.HySQM)

2021-11-05 (불탄다..!) 21:20:38

수고했어요 지한주

616 연희주 (dYGrb1GJDM)

2021-11-05 (불탄다..!) 21:24:02

>>612-613 아무쪼록 문제가 없길 바랄 수밖에!!

617 지한-유리아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1:25:03

"확실히 조금 더 넓었으면 좋겠네요.. 어쩔 수 없긴 하지만요"
좀 사람들과 가까운 기분이 든다는 말을 하면서 지한은 확장을 했는데도 이정도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걸까.. 라도 생각한 뒤. 지한은 상을 봅니다.

"오.. 돼지짜글이일까요..? 아닌가.. 김치찌개인가.."
김치찌개라는 건 입을 대고 먹어야 알 것 같지만요. 라고 생각하며 국자로 떠서 앞접시에 놓자. 김이 모락모락 납니다.

"그렇습니다. 냄새부터 맛있었는데."
보이는 것도 보기 좋게 나왔습니다.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국물을 숟가락으로 떠서 한 술 뜹니다. 돼지고기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국물입니다. 반찬들도 다 가지런하고 맛나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618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1:32:32

강산주!! 저랑 일상해요!!!

619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1:32:48

왜....일상을...구하려고 했더니...
눈꺼풀이...무거울까요.......

620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1:34:26

타이밍이 좀 안 좋았네용...다음에 할까요?

621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1:35:44

엇 명진주 어서오세요!!
컨디션 때문에 조금 고민되자만...더 버티려면 버틸 수 있을 것 같기도...??

짧게짧게 돌릴 수 있는 상황을 생각해볼까요...!
어...교실에서 알까기 하고 노닥거리는 상황이라든가요?

622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1:35:49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23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1:36:09

라임주 어서오세요!

624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1:37:58

어서오세요 라임주.

625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1:38:10

>>621 그거 좋네요! 알까끼!

626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1:38:36

그럼 선레는 강산주가 원하신다면 제가 할까요?

627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1:38:55

>>625 선레 드릴까요?

628 유리아 - 지한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1:38:55

음~ 묵묵히 식사를 해요. 확실히 맛집이라 알려질만 하네요~ 미리내고 남쪽 허름해 보이는 헌터 식당.. 어라라? 맛집의 공식을 거의 다 갖추고 있네요!
어느 건물 주변에 있는 허름한 식당. 그리고 특정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자주 이용한다? 흠, 그러네요.
시간이 조금 지나가 찬과 흰 쌀밥을 어느 정도 비웠을 때였어요.

배가 어느 정도 차 먹을 순 있지만 더 먹긴 싫은 상태에서 문득 떠오른 질문을 하기로 했어요.

"지한 씨는 어떻게 헌터가 되셨어요?"

"아, 답하기 곤란하다면 안 하셔도 돼요." 라고 덧붙이며 질문하고는 물을 마셔요.

629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1:39:22

호박기사 이벤트가 정확히 언제까지인진 모르겠지만.. 얼핏 11월 중순까지라고 들었긴 하네요.
다같이 코인 버스트하면 잡을 수야 있겠지만 음..느낌?

630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1:39:58

>>626 제가 써올게요!

631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1:41:22

>>629 15일 전까지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632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1:41:40

>>630 네엡!

633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1:42:17

15일 전까지면... 기프트를 사고 참여 가능할까요... 아니다! 지금 바로 해야겠어요. 코인이 많이 없으니 2회만이지만...

634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1:42:23

호박기사 토벌 성공시 각자 입힌 대미지*3GP와 수련코인 20개를 받는 걸 상기하면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겠네요!

635 지한-유리아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1:45:43

묵묵한 식사. 생각보다 꽤 먹을 만합니다. 맛집의 조건이 맞네요. 셍각을 알 수는 없지만 살짝 통했던 걸까요? 지한은 적당히 먹고 나서는 속도가 줄어드네요. 그러다가 유리아의 질문에 아. 하는 소리를 내며 고민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헌터가 왜 되었던 걸까요..."
라고 물으신다면 역시 자유로운 것 때문일까요? 라고 중얼거리듯 말합니다.

"집에서 조금 갈등이 있었어서 가출같은 느낌도 있었고요."
라고 말하며 수단으로써의 돈도 있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건 그렇지요.. 가출해서 알바라던가 해보는 것보다 헌터 일이 좀 더 먹히잖아요.

"유리아씨도 계기가 있나요?"

636 유리아 - 호박기사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1:47:00

"호박 머리에 눈코입과 구멍을 뚫어놓은 유령은 잭 오 랜턴이라고 해요. 생전에 잭이었던 사람이 악마를 속였던가? 그래서 지옥도 못가고~ 악행이 많아 천국도 못가서 결국 호박에 살았다고 알고 있어요."

이 말을 하는 이유는 해골도 아니고~ 듀라한도 아닌, 호박기사가 눈 앞에 있기 때문이에요.
에잇에잇~

1회 .dice 100 500. = 226
2회 .dice 100 500. = 364
3회 .dice 100 500. = 484

호흡을 정돈하고 지팡이를 들어 마도를 발동해요. 작은 원소의 구체를 리듬감에 맞춰 이리저리 쏘아보내 호박을 공격해요.

1회 .dice 100 500. = 404
2회 .dice 100 500. = 252
3회 .dice 100 500. = 410

도기코인 6개 차감할게요!

637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1:47:05

3000만 입혀도 1만 gp니까요.
성공한다는 것을 전제한다면 6번을 해도 18개니까요.(수련코인 20개)

638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1:48:22

에잇에잇~ 귀여워ㅠㅠㅠㅠㅠ
우선은 기록만 해두고 정산은 이따 한번에 할수도 있겠습니다!

639 유리아 - 지한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1:49:20

"집안 갈등이군요. 가출로 헌터가 되는 건 제법 극단적이지 않나요?"

각자의 사정이란게 있으니까 더 깊이 물어보지는 않아요. 곧 저에게 되묻는 그녀에게 방긋 웃으며

"이제 계산해야겠네요! 이런 곳은 회전율이 빨라야 한다고 들었어요."

천연덕스럽게 화제를 돌리며 테이블에서 일어나요.
그래도 대답하지 않은 것에 대한 예의인지는 모르겠지만, 카운터로 가서 계산은 제가 해요.

"계산은 제가 했어요. 적당히 걸을까요? 아니면 바로 헤어질까요?"

640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1:50:01

피해량이 극단적이지만 400대가 많아서 기분 좋네요!

641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1:50:23

토벌 실패시에는 보상이 뭐였죠? 이벤트 안내문이 어디에 있었더라..

642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1:52:38

안내문은 바로 전 어장 초반대에 있었는데, 모두에게 수련코인 10개였습니다~

대미지 잘뽑혔네요! 다이스 높게 나오면 기분좋죠~

643 강산 - 명진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1:53:05

지금 강산은, 책상 하나를 끼고 비슷한 나이대의 거구의 남학생과 마주앉아 있었다.
상대의 이름은 태명진이랬다. 평소대로 교내를 어슬렁대던 강산은 특별반 교실에 들어왔을 때 그와 마주쳤고, 강산은 그가 같은 특별반 소속임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했었다.
뭔가 놀 거리이든 일할 거리이든 할 일을 찾아다니던 참에 강산은 특별반 교실의 어느 오래된 사물함 안에서 바둑판과 바둑알들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그는 명진에게 음료수 내기 알까기를 제안했으니...!!

이런 상황 하에서, 강산은 외친다.

"안 내면 진다, 가위바위보!!"

.dice 1 3. = 2
1 가위
2 바위
3 보

선공 정하기인 것이다.

//첫번째네요.
빠른 돌리기를 위한 빠른(?) 배경설정.

644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1:54:06

호박 기사 토벌 성공 시.
호박 기사를 토벌하는 것에 성공한다면 모든 참치에게 공통적으로 수련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련 코인 20개가 지급됩니다. 또한 각자가 입힌 대미지 * 3만큼 GP를 지급하며 가장 많은 딜을 넣은 최상위 3명에게는 특별한 보상을 드립니다.
3등. 30000GP
2등. 호박기사의 사탕 조랑말
1등. 낡은 기사의 목걸이(옐로 등급의 코스트)

호박 기사 토벌 실패 시
호박 기사를 토벌하는 것에 실패한다면 모든 참치에게 공통적으로 수련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련 코인 10개가 지급됩니다.

또한 할로윈을 맞아 세계관 내부에서도 약간의 수치 변동이 이루어집니다.
이종족 계통의 NPC들의 등장률이 증가하며 호의적인 인물인 경우 호감도 증가 속도가 소폭 증가하게 됩니다.

외에도 호박 기사를 클리어하는 데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한 인물에 한해 '호박 기사 모의전 소집권'을 드립니다. 호박 기사 모의전 소집권은 세계관에 정식으로 존재하는 중형 보스 몬스터 '호박 기사'와 직접 전투를 치룰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으로 클리어를 위한 공략대를 모집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합니다.
외에도 호박 기사에게 1만의 대미지를 입힐 때마다 '사탕 조랑말의 젤리 깃털' 아이템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호박기사 외에도 이종족 계통 NPC의 등장률 증가도 있네요!

645 태명진-주강산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1:55:09

"가위바위보!"

명진은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고만 있었으나.

마침 강산이 교실 안으로 들어왔고 그가 알까기를 제안하자 무척이나 반기면서 그를 맞이했다.

그렇게 시작한 가위바위보는...

1가위
2바위
3보

.dice 1 3. = 3

//2

646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1:56:07

>>634 >>637 그죠.
그말인즉...순위권에 못 들어도 일단 쓰러트리기만 한다면 괜찮은 양의 GP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리아 에잇에잇 귀엽네요!

647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1:57:04

>>638 >>646
전투묘사 쓰기 귀찮아서 그런 건데 귀엽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648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1:59:16

유리아 귀엽구먼^^

649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1:59:41

명진주도 감사감사해요~~ 다들 힘내서 호박레이드 하자구요!

650 지한-유리아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1:59:49

"그렇지만 의념각성자로써 헌터가 아니면 한번에 수급하기는 어렵기도 하더라고요."
일반 아르바이트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헌터 일이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인 편이죠.

"그렇죠.. 계산하고. 회전율이 중요하니까요."
"디저트카페 같은 곳이었다면 모를까요?"
되묻는 것에 답하지는 않았지만 사정이 있었겠다는 생각을 하는 지한입니다. 적당히 걷거나.. 바로 헤어지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가볍게 걸어서 미리내고까지 가서 헤어지는 게 어떻습니까?"
느리게 말하며 희미하게 웃습니다. 어쩌면 걸으면서 그 대답을 듣고싶어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까요? 아닌가? 적어도 지한은 그럴 생각은 없지만요.

651 강산 - 명진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2:01:58

강산은 바위, 명진은 보.
선공은 명진이다.

"내래 졌구만. 흑돌이 좋냐, 백돌이 좋냐?"

바둑에서는 하수가 흑돌을 쥔다지만...알까기에서는 어쨌든 선공에게 선택권이 있는 것이다.
강산이 기억하는 룰은 그러했다.

//3

652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2:03:38

그래도 오늘 진행에서 윤이가 만난 NPC가 누구일진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는군!
어장 진행하며 나온 최초의 노인 NPC인데!

653 태명진-주강산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2:05:17

"깔쌈하게 흑돌로!"

가위바위보에서 이기자 마자 명진은 흑돌을 가리키며 그리 말했다.

백돌도 괜찮아보였으나 약간 먼지가 묻으면 뭔가 거슬렸다.

하지만 흑돌은 아예 다른 색상이 묻지 않는 한 그리 눈에 띄지 않으므로 나쁘지 않았다.

"자, 그럼 슬슬 시작해보자고 형."

비록 이렇게 본격적으로 노는 건 이때가 처음이었으나 서로 꽤 털털한 편이라서 그런지 바로 편하게 말을 했다.

//4

654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2:05:44

>>652 일단 범상치는 않은 건 확실 ㅇ

655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2:06:58

>>652
캡틴 안녕하세요!
나이를 놓고 따지자면 신재원씨도 있...긴 하려나요...?
궁금하긴 한데 뭔가...정보가 없으니 중요한 npc인지 아닌지 모르겠달지 그렇네요!

656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2:08:36

노인이라면 뭔가.. 그.. 의념 속성 쪽 분이 생각나네요. 아.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657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2:09:14

바깥으로 나가며 그녀가 한 말에 대답해요.

"세상은 넓지만, 우물은 좁다. 방금 지어낸 말인데 멋지지 않나요? 넓은 세상엔 다양한 것이 존재하지만, 개개인의 세상은 우물처럼 좁아서 선택지가 극도로 적은 걸 뜻해요. 저나 지한 씨나 선택지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나마 가능성이 높은 헌터를 택한 걸까요?"

그치만 저는 넓은 세상을 알아버렸어요. 우물 바깥으로 나가기 위해 헌터가 되었어요. 라는 말은 하지 않아요.
그저, "개굴거리는 소리 귀엽지 않아요?" 라며 태평하게 말을 이어나갈 뿐이에요.

"좋네요. 조금 걷다가 각자 헤어져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생각했지만, 지한 씨는 참 무뚝뚝하신 것 같네요!

658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2:09:25

영서 세계관에서 노인이라는 것은 세가지야
1. 그 육시랄 초창기부터 2세대 사이에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아있음 - 일반인이라지만 소형 게이트 몬스터쯤은 잡았던 시대 사람임
2. 얼굴을 뒤바꿀 정도의 어쌔신, 고위급 마도사거나
3. 은 비밀

659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2:09:37

어머나.. 이름 실수예요! >>657 유리아 - 지한 이예요~

660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2:09:55

거 무협에서 노인이랑 아이를 조심해라가 생각나는

661 빈센트 - 특별반 (kplPKYO.7s)

2021-11-05 (불탄다..!) 22:10:22


//
"...음."

빈센트는 자신의 말에 공감한 한 여자를 둘러본다. 갈색 머리칼에 날카로운 눈매가 인상적인 여인이 그런 말을 한 것 같았다. 빈센트는 가만히 그녀를 쳐다보다가, 너무 오래 쳐다보면 실레기에 눈을 돌렸다. 어쩌면 자기도 모르게 내뱉은 말일 수도 있지만, 같은 특별반이겠다, 그 이전에 (부귀영화를 위해서건, 삶의 목적을 위해서건, 인류의 영달을 위해서건)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두고 경주하는 헌터겠다, 빈센트는 말이라도 걸어서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하며 책상에서 일어났다.

"혹시 게이트학은 잘 알고 계십니까?"

빈센트는 저 얼굴을 찬찬히 뜯어다보면서, 저 여자에 대한 정보들을 어렴풋이 기억해나간다. 특별반 특별시험을 본 날, 게이트학에서 그나마 사람 같은 점수를 맞은 이들은 얼마 되지 않았고, 그들 중에서 으뜸이 바로 갈색 머리칼의 여자였다. 빈센트는 혹시 그 사람일까 고민하면서 조심스레 말을 건다.

"저는 어렵습니다. 다른 건 다 잘 하겠는데, 그건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 엄청나게 늦어서 죄송합니다...


//
3

662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2:10:58

>>658 그러고보니 헌터에게 게이트 관련 의뢰 말고도 민간 의뢰 같은 거 나오는 편이었나요?

사고가 났으니까 도움 좀 달라, 아니면 유해생물 퇴치라던가

663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2:11:17

떡대큰 할배 넘조음....

664 강산 - 명진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2:11:18

"기래."

강산은 명진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흑돌 다섯 개를 가지런히 놔준다.
그리고 자기 자리에도 백돌 다섯 개를 가지런히 놓았다.

"덤벼봐라."

장난스레 말한다.
서북 방언이 섞여 나오는 건 이런 편하고 장난스런 분위기 때문일지도 모를 일이다.

//5

665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2:12:40

오늘은 뭔가 일상을 더 하고싶은 날입니다!

666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2:13:03

>>658 ????!?!!

정말로 범상치 않은 npc인가 보네요...

667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2:13:55

보통 구제나 도움쪽은 헌터보다는 가디언 아카데미로 보내는 편이지.

668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2:13:55

>>665 저는 명진주랑 돌리고 있으니 다음에...!

669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2:14:46

>>667 그런가요...뭔가 되면 그쪽 관련으로 일상 소재가 생각날 것 같아서 아쉽

670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2:15:54

왜냐면 헌터에게 맡기기보다 아카데미에 맡기는 게 더 싸고 인성교육에도 좋아서..

671 태명진-주강산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2:16:32

"가보자고!"

먼저 두번 쨰에 놓여져 있는 하얀 돌을 노린다!

명진은 어깨의 각도 팔과 손가락의 힘을 균형있게 잡아 낸 후.

재빨리 손가락을 튕겨낸다!

.dice 1 100. = 14 (50 이상이면 타격 성공!)

//6

672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2:17:08

>>670 하기야 가디언이 좀 더 그런 상징이 강하니...

673 지한-유리아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2:17:37

"세상은 넓지만 우물은 좁다라.."
개개인의 지각은 다를 수 밖에 없지만.. 아쉬울 따름입니다. 하지만..

"어쩌면 헌터가 자유롭기 때문에 넓다고 생각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저 의념각성자라는 것보다는 좀 다른..느낌이고요. 라고 생각하는 것처럼 봅니다.

"개굴거리는 소리는 괜찮지요."
느릿한 지한은 무뚝뚝하다는 평을 들으면 그렇지 않다고 말하겠지만 생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말한 걸 보면 그렇게 생각해도 할말은 없습니다. 팩트잖아요.

"그래요.."
조금 걷다가 헤어지자는 것은 동의한 것 같습니다. 걸어가면서 오늘 먹었던 것에 대해서나. 이번의 수업에 관해서도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갈까요?

674 라임주 (kRFe1oooF2)

2021-11-05 (불탄다..!) 22:20:53

캡틴 저 궁금한거 있는데 질문회도 됩니꺄!

675 유리아 - 지한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2:22:32

"어머, 저는 오히려 헌터이기에 이런저런 규약에 얽매여 더 자유롭지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하지만 헌터 자체의 삶을 생각한다면 넓은 편이네요.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 것을 많이 경험하잖아요. 아, 그건 가디언도 똑같네요~"

농담을 하듯이 말해요. 지한 씨는 자유를 정말 좋아하시네요. 그 자유를 바라는 갈망 안에 자신의 즐거움도 있다면 저희 교단에 입단을 제안할텐데... 조금 안타까운 면이 있네요.
적당히 걸으니 대화 소재가 동나고 말았네요. 농담에도 저리 반응하시고...

"저랑 떠드는 거 별로 재미 없으시죠?"

이럴 땐 가면을 쓰고 다시 말하는 게 제일 편해요~ 가면이라 해봐야 철판이지만요.

676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2:22:44

.dice 1 100. = 20

1~30 빗나감
31~70 타격 성공
71 힘조절 미스로 빗나가서 추락!

677 강산 - 명진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2:26:28

그러나 빗나갔, 아니 헛돌았다. 튕겨진 흑돌은 얼마 나아가지 못하고 다소 엉뚱한 방향으로 나아가 멈춰서고 말았다.

"알까기 처음이냐? 아님 안 한지 오래됐어?"

강산은 히죽히죽 웃으며 손을 풀더니, 그의 시선에서 제일 왼쪽의 백돌에 손을 가져다댄다.

"너무 긴장할 필요 없다. 나도 오랜만이니까."

그렇게 말하고 손가락을 튕긴다.
강산의 백돌 또한 명진의 흑돌을 맞추지 못한다. 그가 한 말을 증명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7.

678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2:27:19

질문 뭔뎅

679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2:27:32

질문회 해요??

680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2:27:38

>>678
" 매복.. 이라고 할 것도 아닐세. 말했듯 이쪽은 우리와의 '거래'에 한정해선 꽤나 우호적인 편이라네. 그러나 그들이 이렇게 나왔다는 거면 무슨 얘기겠나. "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
라임의 지식은 그 짧은 의견을 뱉습니다.

이 부분에서,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말이 정말 말 그대로 독철 길드 외의 다른 세력이 게이트의 주민들과 모종의 거래를 해서 마차를 노리는 거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긴 한데...

마차를 공격해온 이들도 '이 게이트의 주민'인데, 도적이나 몬스터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길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걸 보면, 길드가 무언갈 잘못하고 있다는 것이 아주 틀리게 해석한 걸까요?

681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2:27:59

아 이제 되네. 키보드 터치가 갑자기 안되더라고요. 놀랐잖아.

682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2:28:06

질문회는 오타!!

683 태명진-주강산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2:30:19

"으어..."

명진의 흑돌은 제대로 조준을 못한 나머지 엉뚱한 곳에 멈춰서고 말았다.

이대로라면 당하고 말터지만.

다행히 강산의 백돌또한 자신의 흑돌을 맞추지 못했다.

운이 좋다면 좋은것인가.

"알까기는 진짜 옛날 말고는 해본 적이 없어서..은근 까다롭네."

하지만 이걸로 끝내지 않을 것이다.

.dice 1 100. = 21

//8

684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2:30:38

이건 조금 설명하려면 길어지겠는데

685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2:31:03

>>682 앗아... (일어났다가 다시 앉음

686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2:32:35

설명해주실 상황이 아니라면 다음에 질문받거나 할때 다시 여쭤볼게요!

687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2:32:38

.dice 1 100. = 67

1~25 빗나감
25~50 타격 성공
51~75 타격에 성공했지만 흑돌과 같이 추락!
76~100 빗나가서 추락!

688 지한-유리아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2:33:32

"가디언과 헌터. 둘 다 경험치가 다르니까요?"
"일반인이었으면 아마 알바하고 있었을 거에요..아닌가..?"
농담을 하듯이 말하는 유리아의 말에 옅은 미소를 지으며 가디언이랑 헌터랑 단어 뜻부터 다르지 않나요. 라는 미약한 장난스러운 말을 하네요.

"글쎄요.. 말을 많이 고르고 거르는 편이라서.. 저는 오히려 유리아 씨가.."
저랑 이야기나누는 게 재미없으면 어떡하나. 하고 걱정하기도 합니다. 라고 살짝 눈을 피하며 말합니다.
낚시하다가 결국 맨몸으로 뛰어든 이야기라던가. 그런 것도 말하기에는 조금 거리감이 있는 것 같아보이기도 한 생각을 하며 유리아를 바라보네요.

"유리아 씨는 즐거우셨나요?"
슬쩍 물어봅니다.

689 유리아 - 지한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2:38:12

"경험치의 문제가 아니예요. 가디언은 재능이란 게 있잖아요? 헌터는 그게 없고요. 재능이 있는 헌터 분도 계시지만, 가디언과는 결정적인 무언가가 부족하잖아요?"

대화가 되지 않는 기분이네요.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여요.

"대화가 되다가 말다가 하는 기분이라 조금 이상하네요. 저도 말을 그리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요. 주고 받는 게 없다는 기분이에요."

즐거우셨냐는 질문에 고개를 저어요. 잔인한 행동이지만, 솔직한게 최고잖아요.

"그다지 재미가... 없네요. 저는 지한 씨께서 좀 더 말을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정 표현이라도 좋겠네요! 너무~~ 무뚝뚝해요. 자유를 그렇게 바라시면서 자유롭게 감정을 표현할 수 없는 건 슬프지 않나요? 제가 그런 말을 할 처지는 아니지만요."

활짝 웃어요.

690 강산 - 명진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2:39:04

"하긴 좀 크면 이런 것 말고도 해야 할 일이 많아지니까."

강산은 이번에도 명진의 공격이 빗나가자 소리없이 웃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제일 오른쪽의 백돌에 손을 가져다대서, 튕긴다.

백돌은 기세 좋게 날아가서 가까운 흑돌 하나를 타격해 밀어내지만.,..강산이 너무 세게 튕긴 탓인지 그 백돌마저 그대로 바둑판 밖으로 떨어지고 만다.

"에헤이."

강산은 혀를 차며 차례를 넘긴다.

//9

691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2:42:35

좀 어설픈 생각이지만, 게이트도 각각 저마다의 규칙이 존재하는데, 그 규칙을 어겼기 때문에 게이트 자체가 규칙을 어긴 이들을 배제하려고 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이런저런 상상과 추측을 하게돼서 재밌었네요.

692 태명진-주강산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2:42:56

"스읍."

아깝지만 그래도 하나는 떨어졌으니 자신이 조금 더 유리했다.

명진은 그리 생각하며 나머지 4개의 백돌을 보았다.

앞으로 조금만 더!

.dice 1 100. = 17

//10

693 지한-유리아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2:45:56

"부족한... 걸까요?"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가디언과 헌터.. 그런 생각적인 일은 나중에 하기로 밀어둡니다. 주고받는게 없다는 말에는 조금 고민하지만. 애매합니다. 말을 잘 못하는 건 맞습니다. 지한이 그래요.. 뒷사람 느낌이긴 한데 뭔가 mbti에서 t와 f같은 그런 뉘앙스? 아닌가?

"그렇습니까.."
나름 감정표현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 같은 말을 하면서 충격받은 표정이라도 지으면 좀 나아질 것 같지만 역시 그런 말은 하지 않네요. 고르고 고르는 것은.. 애매합니다.

"솔직하십니다."
그게 나쁜 건 아니지만요? 라고 말하면서 자유롭게나 그런 슬프다라고 하는 것에 감정적인 표현을 덜한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노력은 해봐야죠. 라고 말하는 표정부터가 희미한 미소라서 글렀구만.

"그래도 어느새 도달했네요."
미리네고가 매우 가까이 보이는 근처 길입니다.

694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2:47:48

.dice 1 100. = 52 = 67

1~25 빗나감
25~50 타격 성공
51~75 타격에 성공했지만 흑돌과 같이 추락!
76~100 빗나가서 추락!

695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2:48:12

일단

1. 지구에 우호적인 게이트도 있지만 지구에 우호적이지 않은 게이트도 있다.
2. 우호적이지 않은 게이트는 대부분 적대 게이트이지만 일부는 지구에 화친을 주장하기도 한다.
3. 이 화친 과정에서 교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때의 물품들은 게이트의 기술만으로 제작하거나(코스트 X)게이트만의 특산품 등을 거래한다.
4. 이런 교류 시에는 국제가디언법령에 존재하는 우선권에 따라 몇 개의 헌터 길드에게 이권이 돌아간다.

자. 4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독철 길드는 현재 비탈 왕의 길을 통한 교류권을 가지고 있고, 거래를 통해 이동하고 있어. 그런데 이들이 죽으면 이들의 거래권은 어디로 가게 될까?

696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2:50:20

말이 조금 이상하네.
독철 길드의 교류단이 사망하여 독철 길드가 정상적으로 이권을 취득할 수 없다면 그 교류 권한은 어디로 가게 될까?

697 유리아 - 지한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2:50:23

"지한 씨는 말이죠~ 좀 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면 좋을 것 같아요. 방긋 웃거나 미소를 지으라는 말은 아니예요. 솔직하진 못해도 나는 이렇다~ 저렇다~ 하는 감정을 표현했으면 좋겠어요."

어흠! 헛기침을 하고 그녀의 표정을 나름대로 따라해요.

"그렇습니까.."
"솔직하십니다."

푸핫.. 제가 했는데 조금 웃겼어요.

"이런 사무적인 거 말고요."

목소리를 조금 바꾸어 다시 입을 열어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저는 나름대로 감정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쿠션 없이 직설적으로 말씀하시니 불쾌합니다만?" 조금 길게 그녀의 성대모사를 하며 자신이 원하는 말을 해요.

"어찌됐든 저랑 지한 씨는 별 사이도 아니니까 상관 없는 이야기지만요. 아, 그래도 점심을 같이 먹은 건 고마웠어요. 그럼, 여기서 헤어질까요?"

698 강산 - 명진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2:52:56

"주먹 좀 쓸 것 같이 생겼는데 의외로 조심성이 많구나?"

5대 5에서 4대 4가 된 상황, 명진이 손가락을 튕기는 것을 본 강산은 말한다. 빗나갈지언정, 바둑판을 벗어나지 않도록 힘조절을 하는 것을 보며 하는 말이었다. 제 돌을 잃을 위험성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튕기는 강산과는 대조적이었다.

이번 차례에도 강산은...자기 돌 하나를 명진의 돌 하나와 같이 떨어트리고 만다.
3대 3.

"또 낙이군."

//11번째.

699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2:54:50

즉 저 상황은...
다른 길드가 마적들과 몰래 동맹을 맺은 상황...이라고 의심할 수 있을까요.

700 태명진-주강산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2:55:48

"조심성이 많다.."

확실히 자신은 스테이터스에 비해 언제나 조심성...정확히는 두려움을 간직해 있었다.

지금은 여러 전술을 생각하면서 바꿔볼려고 하고 있으나.

그것이 쉽게 바꾸기에는 힘들었다.

"확실히, 이대로 계속 있으면 안되겠네. 이제는 돌 떨어트릴 각오로 해볼거라고?"

좀 더 힘을 담아 백돌을 노렸다.

.dice 1 100. = 42

//12

701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2:56:09

근데 명진이 다이스 저공행진 무엇?

702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2:56:46

명진이 다이스 판정범위 제꺼랑 같나여?
아니면 처음에 하셨대로 50이상 명중인가요?

703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2:57:02

몰래는 아니고 거의 대놓고지만.
증거가 없잖아. 그냥 쟤네들이 사실을 말한다 쳐도 상대 길드가 우리 아닌데요? ㅎ 하고 넘기거나 수색원을 보낸다 쳐도 역으로 죽여버리면 게이트 안이라 구분이 안 가거든.

시즌 2는 1과는 다른 매운맛 투성이일 것이다.(예고했었음)

704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2:58:45

>>702 50 이상 명중이요! 따흐흑

705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2:59:11

>>704 앗....알겠습니다...

706 지한-유리아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2:59:19

감정을 드러낸다는 말에는 잘 드러내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지한의 노력으로는 역시 무리였던 걸까요. 그래도 웃음기나 표정으로 드러난다고 생각했는데. 말로 안 하면 모르는 게 많군요.

"사무적.."
그리고 들려오는 왜 그렇게.. 블라블라.의 말. 그렇게까지 해석이 가능한 것인가? 나 그런 의도로 말한 거 전혀 아니었는데..? 라면서 미약한 동공지진을 일으킵니다.

"....그..그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직설적이어서 놀랐다.. 정도였는데요.. 라고 좀 당황한 목소리로 말하려 합니다. 그러다가 헤어지자는 말에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뭐.. 수련장에 갈 수도 있고. 아니면 숙소로 갈 수도 있고? 같은 곳으로 간다면 조금 뻘쭘할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지한은 좋은 점심이었다고 생각한다는 말을 하며 떠날 것으로 보이는 유리아에게 손을 흔들려 합니다.

//이번걸로나. 다음걸로 막레를 할 것 같습니다.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707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3:01:48

지한주 고생하셨어요~ 유리아가 말이 너무 심했죠! ㅠㅠ 죄송해요 지한주 ㅠㅠ

708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03:15

이 이권을 위해서 서로 죽이기도 하고, 의도적으로 길드를 몰락시키거나 흡수하기도 하고 다른 길드들을 억제하기도 하지. 결국 헌터라는게 이권과 이익을 위해 만들어졌고 길드는 그런 이권과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형태의 회사니까.
이걸 제일 잘하는 게 한국 제일 길드인 일성이고.

709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3:04:15

>>695 뭔가 수업 받는 느낌이라 재밌당 캡틴 선생님!

1~3번까지는 거의 완벽히(수능 문제로 나오면 맞출정도?) 이해하고 있어요!(기분좋음)
4번은 처음 알았지만 이해했다!

음... 어느 정도는 이해할 것 같은데. . 독철의 교류단이 없어진다면 다음 우선권에 해당하는 길드가 교류권을 차지하겠네요!

게이트의 주민들은 그 길드와 모종의 거래를 했겠고... 너무하네!

교류단이 호위를 구하는 이유도 알 것 같습니당근.

처음에 길드 신입의 말에 계속 초점을 맞추다 보니 좀 복잡하게 생각했어요. >>691은 너무 추상적인 상상이었네요😅😅

710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3:05:03

하지만 지한이에게는 이런 말이 필요했는걸요. 괜찮습니다.

지한이 이녀석. 너무 사무적이야.

711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3:06:14

가디언이 공기업이면 헌터는 사기업? 요즘은 공기업의 횡포도 심하지만.. 아니 이거 공기업 사기업이 비유가 아니라 그냥 맞나?
지금이랑 달라진게 하나도 없구만 도둑놈들???(??????)

712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3:06:34

.dice 1 100. = 100

1~25 빗나감
25~50 타격 성공
51~75 타격에 성공했지만 아슬아슬 추락위기.
76~100 빗나가서 추락!

713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3:08:08

어.. 지한주? 저희가 몇 레스 핑퐁했죠?

714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08:25

일단 우선권을 배당받는 과정에도 경쟁이 있고, 이런 배당 과정은 UGN에서 관리를 하고 UHN에 위임하는 식이거든.
그러니까 독철 길드가 교류를 제대로 못 한다. 싶으면 다른 길드들에서 그걸 빌미로 이권의 재배당을 요청할 수 있는거지.
그러니까 독철에서는 호위로 특별반을 빌리거나, 자유 계약 상태의 강한 길드원을 영입하거나(거대한 활 쓰는 할배말투 남자)신입들을 충당해서 이권을 지키려 하는 편이지.

715 윤주 (9/OCfjmhYw)

2021-11-05 (불탄다..!) 23:08:30

오자마자 보이는 붉고 확실한 100

716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09:41

조금 다른게 가디언은 공무원이고, UHN은 공기업, 길드는 사기업에 가깝지.

717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3:10:31

20레스 초과입니다.(방금 20레스까지 세옴)

718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3:10:56

뭔가 호위 임무라고 단순히 생각하면 그냥 '아 씁격받았구나' 하고 넘어갔을 텐데 이렇게 듣고 보니까 세계관 공부하는것 같아서 넘 재밌다....ㅠㅠ

719 강산 - 명진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3:11:07

"흠..."

강산은 이번에는 웃지 않았다. 단지 바둑판 위를 집중해서 보았을 뿐이다.
근접 파이터처럼 보이는데 조심성이 많다...
그러면 그것은 각성하기 이전부터 있었던 본래의 성격일지도 모른다.

튕겨져 날아온 흑돌이 강산의 흰돌과 꽤 가까운 곳에서 멈춘다.

"나도 너를 좀 본받아볼까."

아까에 비해 조금 더 신중한 손짓을 하며 말한다.
백돌에 다가온 흑돌을 노린 또 다른 백돌이 쏘아진다.
그래도 여전히 힘이 너무 과했는지 두 개의 돌을 살짝 밀어내기만 하고는 허무하게 판 밖으로 빠져나갔지만.

"아이고..."

2대 3.

//13

720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11:37

이런 설정들은 물어보지 않으면 의도적으로 숨기는 편.
생각하면서 하면 머리 터지니까

721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3:12:02

>>716 그거맞다! 쓰고보니 그게 더 맞는 것 같았다고 생각했는데 또 얘기하면 뇌절일 것 같아서 넘어갔는데 그거맞다!!!

722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12:35

즉 길드는 2차 하청..(아님

723 성현주 (xLIwZON0LU)

2021-11-05 (불탄다..!) 23:14:01

갱신이당

724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3:14:09

20레스 초과! 다행이네요~ 지한주 고생하셨어요~

725 태명진-주강산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3:14:17

"본 받기는 뭘, 형 덕분에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건데."

하지만 돌은 아직도 제대로 백돌을 치지 못했다.

서로가 제대로 돌을 쳐서 날리기보다는 실수를 하면서 이기고 지는 느낌이니 뭔가 묘한 상황이었다.

"이것도 나름 재밌는걸."

승부는 승부였다.

.dice 1 100. = 57

//14

726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3:15:07

어서오세요 성현주.

727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3:16:02

아이시... 내가 역사공부를 이렇게 했으면 저기 교수님 됐지... 가끔 유투부 알고리즘에 엉뚱한 거 뜨면 인강같은거 나오는데 세계사 공부 이런식으로 시키고 하든데... 캡틴한테 과외받는 학생은 부럽다.. 좀 빡세고 무섭겠지만... 학생일땐 몰라 공부가 재밌다는걸....

다들 어서욋ㅂ요!!

728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3:16:16

어서오세요!!!!!

729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3:16:50

어서오세요!

730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3:17:18

잠깐 쉬어야겠네요. 잠수입니다. 다들 나중에 봐요..

731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3:18:15

지한주 푹 쉬세요~ 나중에 봐요!

732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3:18:18

>>711 가디언은 군이나 헌병에 가까워보여요.
유니폼을 입는다든가 영관급 등의 계급이 있다는 언급이 있었고...

윤주 어서오세요!ㅋㅋㅋ

733 윤주 (9/OCfjmhYw)

2021-11-05 (불탄다..!) 23:19:27

어서오세요-

734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3:20:12

>>716 아하...

성현주도 어서오세요.
지한주는 푹 쉬세요.

735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21:20

가디언은 각 국가의 활동을 우선하지만(소속 국가의 가디언들은 기본적으로 소속국의 국적을 지님)문제가 발생하면 가디언으로써 UGN의 요청을 따를 이유가 있어(국제가디언법령에 존재하는 가디언의 의무)
대신 헌터는 소속 국가는 존재하지만 길드에 따라 자유롭게 국가를 돌아다닐 수 있고(세계 헌터 협정) 범죄를 저지를 시 그 국가의 법률에 따라 처벌돼.
외에도 가디언은 공무 중 외에 의념 사용이 극히 제한되어 있다거나 하는 등의 법령들도 존재해.

736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22:48

근데 이런건 왜 안알려줘요?
- 알려주려면 사이트가 아니라 설정집이 됐겠지..

737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3:23:26

.dice 1 75. = 6

1~25 빗나감
25~50 타격 성공
51~75 타격에 성공했지만 아슬아슬 추락위기.

738 성현주 (xLIwZON0LU)

2021-11-05 (불탄다..!) 23:24:47

캡틴말 이해가 되네.
설정을 다 짜두는건 솔직히 너무 힘들어.

세부적인 내용 같은건 그때 그때마다 그럴싸하게 만드는편이 낫지.

739 윤주 (9/OCfjmhYw)

2021-11-05 (불탄다..!) 23:24:52

>>736 사이트의 분량이 세 배는 늘었을 것...

740 성현주 (xLIwZON0LU)

2021-11-05 (불탄다..!) 23:25:23

다들 방가워어

할로윈 이벤 안 끝났지?

741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3:25:29

이런 설정들 엄청엄청엄청 많다고 들었으니까.. 만약 진짜 모든 설정이 올라왔다면 참여하기 무서웠을지도 몰라요👉👈 가끔 이렇게 풀리는 거 들으면 재밌고 또 새삼 킹틴이 대단하고!

742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26:32

사실 나처럼 이후에도 꾸준히 설정을 관리하는 것이 아닌 이상. 대부분은 설정의 여유를 두는 게 좋아.
아니면 오류가 발생하면 어디서부터 고칠지 모르겠는 경우가 많거든.
나는.. 이제 할거 다하고 남는 시간에 짬짬히 만든 게 년단위로 쌓여서 만들어진 셈이니..

743 강산 - 명진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3:26:44

"그래? 고맙다."

강산은 명진의 말에 픽 웃었다.

"나도 오랜만에 하니 재밌네."

...라고 하자마자, 명진의 돌이 강산의 돌을 쳐서 떨어트리고 말았지만.
이제 남은 돌은 하나뿐이다. 1대 3.

"야 이거 내가 지겠다기래. 처음에 너무 막 쳤다야."

마지막 돌이다보니 강산도 조심스러워질 수밖에 없었는지...
판 가운데로 돌을 튕겨내긴 했지만 다른 흑돌을 쳐내지는 못했다.

744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3:26:51

>>740 반갑습니다~ 아직 일주일은 조금 더 남은 것 같네요!
>>739 아마 전에 얼핏 들은걸론 진짜 전공책 하나는 넘게 나올지도 몰라요?????!!!

745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3:27:47

(설정 오류나면 대충 그럴싸하게 둘러대서 납득시키는 편(농담))

746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27:52

설정집 보기 좋게 바꾼다고 에버노트 프리미엄 질렀었어

747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28:21

참고로 너희 상태창용 에버노트 계정하고 설정용 에버노트는 계정이 달라.

748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3:28:23

>>740 다른 건 모르겠지만 호박기사 레이드는 15일 전까지니 아직 안 끝났어요!

>>741 동감입니다.

749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3:28:38

>>745 혹시 오해할까봐 덧붙이지만 이거 저한테 한 말임ㅠㅠㅋㅋ

750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29:43

지금 술도 살짝 해서 기분 좋기도 하고. 질문하면 답변 잘 해줄 듯.

751 태명진-주강산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3:30:51

"헤헤, 이거 음료수 내기는 내가 이기는 건가-?"

나름 장난치면서 말을 했으나 역전이라는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었기에.

이번 판도 방심을 하지 않고 전력을 다해 까낸다.

이것이야 말로 알까기의 진수.

여기에 승부를 건다!

.dice 1 100. = 23

//16

752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31:27

모든걸 걸어서 진 자여..

753 윤주 (9/OCfjmhYw)

2021-11-05 (불탄다..!) 23:32:30

>>744 (내 방의 있는 전공책을 보고 기겁한다)

754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3:33:05

호에에에에에에

755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33:16

쓴 소설만 해도.. 대충 300페이지짜리 소설책 20개 가까이 될텐데..

756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3:33:51

그런데 진짜 일상을 하면 필력? 아니면 아이디어 구상력이 뭔가 조금씩 느는 것 같기도 하네요..

저만 그럴려나요?

757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33:58

(본인도 본인 설정 헷갈리면 소설 보러간다)

758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3:34:19

>>755 이러니까 설정이 어마무시하지;;;

759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35:34

>>756 간단히 설명하면 즉석에서 글을 써야하는 상황이 느니 상황구성력이 늘 수밖에 없긴 해.

760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36:22

소설 공개하실 생각 있나요?
- 제 찌그러진 욕망덩어리를 공개하고 흑역사로 죽이시겠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761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3:36:30

>>750 엇, 해도 돼요?

현재 미리내고 npc들 사이에서 강산이 평판이 어떤가요...?
이런 캐를 낼 때부터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아무래도 제가 추측하는 거랑 다를 수도 있으니 궁금하네요!

762 윤주 (9/OCfjmhYw)

2021-11-05 (불탄다..!) 23:37:00

뭔가아
서브 미인은 꽤 있는데 메인 미인은 없어서 놀랬죠오
예쁜건 진리야...

763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3:37:23

캡 죽으면 안돼요오

>>759 그래서 즐거우면서도 은근 보람이 있습니다 ㅋㅋ

764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39:12

>>761 주가의 탕아라는 설명에서 알 수 있듯 긍정적이지만은 않아.
다만 막 긍정적이지 않다가 악평보다는 (어째서 쟤가 특별반에 붙었지?)하는 의견들이 많고, 대형 길드에서는 아직 지켜보자는 의견들이 많다고 볼 수 있어.
이걸 모르는 애들은 (특별반에 명가 출신들 꽤 있다던데? 이거 명가 카르텔 아님??) 하는 경우도 있고.

765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3:39:35

>>750 이미 전투가 끝나서 여쭤보는 거지만, 처음 전투가 시작되고 라임이 앞서가서 기병대 잡아둔 건 전략적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을까요?
기병대 맞닥뜨리기 전에 화살 할배 포격이 날아간 묘사와 마차 호위병력이 큰 피해 없이 공격을 막아낸 걸 보면, 그대로 뒀어도 큰 차이는 없지 않았을까 뒤늦게 생각하지만..
또 변명하자면 마차 호위 병력의 무장 상태나 인원같은걸 확인해볼 생각도 않고, 소리가 들리는 쪽을 살펴보러 간거긴 하지만..
스스로의 선택에 후회는 없네요!

질문하랬더니 말이 너무 길었다!

766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3:39:53

오들오들... 정령 보고 명가에다가 친구들 잔뜩 끼고 있는 특별반에서 살아남기 힘들어요 ㅠㅠ

역시 믿을 건 뒤라님 밖에 없어요..

767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3:40:24

.dice 1 100. = 83
1~50 빗나감
51~75 타격 성공
76~100 타격에 성공했지만 추락 위기...!

768 윤주 (9/OCfjmhYw)

2021-11-05 (불탄다..!) 23:40:26

>>761 나도 이거 궁금하네요오...

미리내고 내에서 윤이에 대한..취급? 평판?
궁금해라..

769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40:28

>>765 1. 라임은 의념각성자 - 토끼 수인이다.
2. 말들이 돌격할 수 있을 정도로 관리된 길이 있다.
3. 토끼는 높게 잘 뛴다.

770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41:16

>>768 특별반에 엄청 예쁜 애 있다던데? 정도.

771 윤주 (9/OCfjmhYw)

2021-11-05 (불탄다..!) 23:41:24

>>766 뒤라님도 충분히 무서워요...

772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3:41:36

명진이는-- 뭐 아직 수련중이라 그리 눈에 띌만한 건 없겠지용

773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3:41:40

>>771 머쓱타드.. 헤헤

774 빈센트주 (kplPKYO.7s)

2021-11-05 (불탄다..!) 23:41:58

평판 하니까 궁금한건데 PC들 중에 지금 시점에서 긍정적이건 부정적이건 "평판"이란게 존재하는 PC들은 별의아이 선택자일까요?

775 윤주 (9/OCfjmhYw)

2021-11-05 (불탄다..!) 23:42:48

>>770 심플하니 좋네요
윤 : 엄청 예쁜 애가 누구? 바로 나!

776 강산 - 명진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3:43:22

"아직 모른다."

명진의 돌이 빗나가자 강산의 차례가 돌아오자 그가 한 마디 던졌다.
1대 5까지는 아니니까.

뜸을 들이며 이리저리 각도를 재다가 툭, 강산은 돌을 튕긴다.
최후의 백돌은 흑돌 하나를 떨어트리지만, 멈춰선 위치는 바둑판의 가장자리다. 아슬아슬하게도.

"워..."

1대 2라지만, 다음 턴에는 정말로 끝날지도 모른다.
강산은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하기로 했다.

//17.

777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43:35

>>774 전원.
준혁이가 일상에서 한 행동도 반영되는 판에 너희가 하는 일상들도 알음알음 소문에 퍼지는 역할을 하기도 해.
그나마 그 중 확실하게 눈에 띄는 게 별의 아이/위대한 스승 특성인 편이지.

778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3:43:46

>>761 다들 물어보시니까.. 저도 궁금해요! 유리아는 어떤가요?

779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44:38

>>778 그냥 특별반 인원 1.

780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3:45:27

헤헤... 역시 평범한게 최고네요!

781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45:59

천천히 눈에 띄기 시작하겠지.

782 태명진-주강산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3:46:14

"호오..."

진짜로 역전이 되면 어쩌나 싶었으나.

아직은 아슬아슬 했다.

반대로 말하자면 여기서 진다면 질 가능성이 훨씬 높아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걸로...마지막이 되기를!"

'가라!"

.dice 1 100. = 89

//18

783 빈센트주 (kplPKYO.7s)

2021-11-05 (불탄다..!) 23:46:34

>>777
그렇군요.

빈센트의 경우는 빈센트가 일상에서 한 짓(적대 게이트에서 무차별 방화, 불 뿜는 분수, 강 위에서 불꽃놀이)이나, 빈센트가 데리고 다니는 친구(베 자로 시작해서 카 자로 끝남)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지는 않네요

784 명진주 (M5KmCD9bic)

2021-11-05 (불탄다..!) 23:46:46

잉? 일상해서 한 게 그대로 평판에 직결이 ㅋㅋㅋㅋㅋㅋㅋ

785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47:50

>>783 빈센트의 대부분은 빈센트보다 그 옆에 붙어있는 베로니카가 눈에 띄는 경우가 많아서..

786 태호주 (yjEPCe6IGo)

2021-11-05 (불탄다..!) 23:47:55

질문있슴다!

서윤주의 로망 의념 활용의 하나로 허공에 뿌리박은 꽃을 피워내, 그 꽃을 밟고 펼치는 전투를 말씀하셨는데 요거 망념 소모량이 엄청나다고 하셨잖아요!

요걸 서윤이 꽃을 피워냄 > 지한이가 그 꽃을 허공에 정지시킴 > 태호가 '꽃이 허공에 정지된 상태'를 굳힘.

이런 식으로 꽃을 허공에 고정시켜서 발판으로 사용할 수도 있을까요! 이런 식으로 연계해서 사용하면 망념 소모가 좀 적어질까요!

787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3:48:00

>>769 잘 관리된 길과 토끼가 높게 잘 뛰는 걸 알 수 있었던 나름 유익한 진행이었다는 말이군!!!(흡족)

헐 다들 하니까 저도!! 궁긍하다 토끼 평판!!

788 빈센트주 (kplPKYO.7s)

2021-11-05 (불탄다..!) 23:49:18

>>785
어 대한민국이 옛날에 북한 때문에 평판 피해를 많이 봤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는 부분...(둘다 Korea)

789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49:19

>>786 지배 - 증폭 - 파괴도 130이 들었단 점을 참고할 것.

>>787 이젠 이종족도 특별반이야?(노어이)

790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49:52

다들 신경을 안 쓰지만 베로니카는 수려함 특성을 가지고 있어.

791 윤주 (9/OCfjmhYw)

2021-11-05 (불탄다..!) 23:50:00

지금 종려서 정신이 이상하니까 자러ㅏㄹ게여
잘자요..

792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50:10

>>791 자장자장

793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3:50:44

맙소사. 평판..ㅏ(생각지도 못함)

다들 어서오세요.

794 태호주 (yjEPCe6IGo)

2021-11-05 (불탄다..!) 23:50:51

>>789
의념간의 연계는 오히려 망념 소모량이 늘어나는건가..! (안타깝

795 지한주 (UkzHr0KWNY)

2021-11-05 (불탄다..!) 23:51:02

윤주는 푹 쉬세요.
리갱합니다.

796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51:06

물론 소문이래봐야 뭐 모래반지 빵야빵야 탕탕탕하고 노는것까지 소문에 돌진 않아..

797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3:51:06

윤주 안녕히 주무세요~
제 인식으로는 특별반보다 베로니카가 더 대단한 것 같아요.
실제로대 대단하지만!

798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51:42

>>794 그것보단.
이미 많이 드는 거에 보조하려면 나도 많이 든다는걸 생각해야지.

799 라임주 (j9wa/hxK/2)

2021-11-05 (불탄다..!) 23:52:05

>>789 싸늘한 시선이구.. 나도 너네 별로야다!

헐 태호주 오랜만입니다!

윤주는 굿밤 좋은꿈 꾸세요😊

800 성현주 (xLIwZON0LU)

2021-11-05 (불탄다..!) 23:52:07

혹시 지금 의념 속성 바꾸고 싶다 하면 진행 했던거 다 갈아 엎어야 하나?

문득 머칠 전부터 僞속성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801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52:26

>>797 베로니카 특 - 감옥 가기 전에 가디언 후보생 살인함.
특별반 특 - 아직 후보생을 죽이진 않았지만 연쇄살인마는 있음

802 태호주 (yjEPCe6IGo)

2021-11-05 (불탄다..!) 23:52:39

평판...
진행에서도 일상에서도 일반반 학생들한테 눈에 띌만한 일은 없었으니 그냥 특별반 학생이라더라- 정도겠네!

803 태호주 (yjEPCe6IGo)

2021-11-05 (불탄다..!) 23:53:17

윤주 잘자!!
라임주 안녕!! 다들 안녕!!

804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53:19

>>800 특별한 계기가 없다면 의념 속성이 성현이 지금까지 진행이랑 싹 충돌하겠는데?

805 강산주 (2KOAH3pOYE)

2021-11-05 (불탄다..!) 23:53:42

>>764
허헣...강산이가 뭔가 사고를 치고 와서 화제가 되었다기보다는 특별반에 든 것 자테가 화제였군요.
강산이에게 걸려있던 기대치나 평판에 비해 강산이가 입학시험 및 특별반 배정 시험 때 너무 잘했었나보군요...!

16명 중에 별의 아이 메인이 3명이면...그런 의심을 하는 사람이 있을 법 하네요...?

>>766
강산 : 해치지 않는다.
강산 : 내가 특별한 만큼 너도 특별하다.
강산 : 그러니까 기죽지 말라.

>>769 즉 피지컬이 안 되면 좋지 않은 전락일 수도 있었지만 라임이니까 된다!는 거로군요?

806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3:54:46

>>805 오들오들... 강산이... 금강산이...

807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55:04

>>805 어느정돈?
그것보단 그냥 높이 뛰어서 말해주고 궁수가 빵 쏘는게 안전했겠지만

808 성현주 (xLIwZON0LU)

2021-11-05 (불탄다..!) 23:55:25

쓰읍 역시 그렇지?

갑자기 위천마펀치라는 만화 때문에 너무 감명 깊어서 말야.

809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3:55:32

>>801 가디언 후보생을 죽인 베로니카도 대단하고
연쇄살인마인 특별반의 누구도 대단하고...

피스 앤 러브.. 평화가 제일이에요. 하와와와

810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55:55

>>808 결국 어떤 길을 갔던 너는 너만의 길을 가고 있었다. 그거?

811 태호주 (yjEPCe6IGo)

2021-11-05 (불탄다..!) 23:56:36

위천마 펀치! 위천마 펀치!
그는.. 신이야! (이거아님

812 ◆c9lNRrMzaQ (Nw9fIKN6aE)

2021-11-05 (불탄다..!) 23:58:06

여기서 불주먹이?

813 빈센트주 (kplPKYO.7s)

2021-11-05 (불탄다..!) 23:58:39

>>790
어쩐지 외모 부분에서 좀 우호적인 묘사가 보이더니...
딱히 찍을거 없어서 빈센트한테 외모특성 서브로 달아줬는데 본의아니게 선남선녀 커플을 만들었겠군요.

814 태호주 (yjEPCe6IGo)

2021-11-05 (불탄다..!) 23:59:23

이젠 뭔가 펀치라고 하면 그것밖에 생각나지 않아..

815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3:59:31

파이어 펀치! 파이어 펀치!

816 유리아주 (9mpUkDisqk)

2021-11-05 (불탄다..!) 23:59:52

멈춰진 시간 속에서 움직이는 것은 나의 의념 뿐이다!

817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0:00:28

>>810
맞워. 그거 보고 여러가지 망상 좀 하다가 위 속성으로 온갖 검기술을 배웠지만 최고의 검은 못 됐다... 라는 느낌이면 재밌겠네? 했지.

>>811
천마가 되어줘.

818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01:15

근데 그러려면 메인특성이 2개여야할듯

819 강산 - 명진 (ohaH8Thwug)

2021-11-06 (파란날) 00:01:21

강산은 조금 긴장한 듯 판을 지켜본다.
그리고...명진의 흑돌이 강산의 마지막 백돌을 쳐낸다.
백돌이 바둑판 밖으로 나가는 걸 확인하자마자 강산은 "으아아아!" 하면서 뒤로 쓰러지는 시늉을 한다.

"졌다!"

요란한 리액션을 보인 것과는 별개로 그는 패배를 깔끔히 인정했다.

"약속대로 음료수 사야겠네. 뭐 사다 줄까?"

바둑판 밖으로 떨어진 바둑알들을 주섬주섬 주우면서 그는 명진에게 묻는다.

//19

820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0:01:21

>>805 >>807 헐..? 강산주 엄청 예리하시다!

정석적으로 행동한다면 전투가 시작되고 길드원들의 무장 상태를 살피고 나서, 빠르게 정찰한 후에 궁수들과 함께 지정사수 역할을 하는 게 베스트? 였겠네요!

다음부턴 좀 더 생각하고 행동해야겠다!
하지만 나대는 걸 참을 수가 없다... 왜냐면 각성 토끼니까!

821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02:28

지금 라임이가 보고있는 그 할아버지 말투가 쓰는 궁술도 비전이야

822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03:09

(심심)
좀 더 나에게 질문해라!!

823 강산주 (ohaH8Thwug)

2021-11-06 (파란날) 00:03:52

엇 태호주 어서오세요. 오랜만에 뵙는 것 같네요!
지한주도 다시 어서오세요!

>>788 어엌ㅋㅋㅋㅋㅋㅋ

윤주 안녕히 주무세요!

824 태식주 (Ova/pqqBSc)

2021-11-06 (파란날) 00:03:55

수려한 범죄자라니

825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0:04:01

>>818
어렵구만. 복잡하기도 하고 지금껏 한것도 있고 맘에 들기도 하니.

이대루 가야징.

826 유리아주 (SUqsaQl7VE)

2021-11-06 (파란날) 00:04:58

아! 저 이거 궁금해요.
제가 예전에 했던 게임 중에서 마도궁이 있었는데 여기에도 마도궁이 있나요? 화살 대신 마도로 이루어진 화살을 발사하거나 화살을 지표면에 박아넣어 즉석 트랩을 만들거나 하는 거요!

827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06:00

>>826 존재는 하지만 무기에 마도를 각인한 타입에 가깝겠네. 즉석 트랩을 만들거나는 아닌데 마도로 이뤄진 화살을 쏜다던지는 비슷해.

828 진언주 (OUuOJmatjc)

2021-11-06 (파란날) 00:06:18

자다깨다하니 죽을맛이다..
ㅎㅇㅎㅇㅎㅇㅎㅇㅎㅇ

829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06:37

>>828 잠들어라 좀비

830 유리아주 (SUqsaQl7VE)

2021-11-06 (파란날) 00:06:53

다시 누워서 눈을 감고 따뜻함에 취해보시는 거예요~

831 지한주 (MUWf2nOTR6)

2021-11-06 (파란날) 00:07:06

다들 어서오세요.

832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0:07:16

오옹.. 뭔가 화살에 의념을 엄청 담는 기술이라고만 상상했는데 비전이었군요! 라임도 알바레스트?처럼 공성병기급 무기 쓰게 하면 어떨까 상상만 해봤는데 이건 키가 작아서 진짜 안됨...ㅋㅋㅋㅋㅋ
비전까지 배울 욕심은 없지만 할배랑 친해지고 싶다...
궁술 피지컬도 좋고 튀헬렛? 여러발 쏘는것도 좋고! 기술을 배운다면 화살에 의념을 더 담는 걸 배우고싶다!

833 태명진-주강산 (viJk.No3M6)

2021-11-06 (파란날) 00:07:53

"해냈다!"

강산이 리액션을 하자 마찬가지로 명진도 두 팔을 들어올리면서 승리를 자축했다.

반응만 보면 그야 말로 초대형 게이트를 공략한 모습이라고 해야할까(?)

"정말로 재밌었어 형!"

음료수를 뭘 사달라고 하는 질문에 명진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그럼 오이맛 소다로!"

//20

수고많으셨습니다!

834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0:08:04

다들 어서오세요~!! 지금 신나는 질문타임 중이었음!!(정신못차림)

835 진언주 (OUuOJmatjc)

2021-11-06 (파란날) 00:08:26

키-에-에-엑!!!!
(소멸)

836 유리아주 (SUqsaQl7VE)

2021-11-06 (파란날) 00:09:57

>>827 그러면 마도로 이루어진 화살이 아닌, 내구성이 좋은 화살에 n초 뒤에 폭발을 일으킨다 혹은 얼음에 닿으면 터진다 같은 마도술식을 써놓는 건 가능할까요? 이건 마도궁이 아니라 일반 궁에 마도를 이용하는 것 같지만요!

837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11:02

>>836 상당히.. 어려울 것 같은데

838 태호주 (g9sqhhB5JI)

2021-11-06 (파란날) 00:11:31

>>823
그동안 바빴어!
는 현재진행이지만!

이제 다시 잘 시간..
하고있는 일 마무리 될 때까지는 어장에 거의 못 들릴 것 같아... 그럼 다들 잘자라굿!

839 강산주 (ohaH8Thwug)

2021-11-06 (파란날) 00:11:51

>>806
강산이 딴에는 정말로 기죽지 말라고 한 말이었는데 허허...(강산 : (시선회피))
아무튼 위키 페이지 관계란에도 암시해둔 내용이지만 말해두자면 강산이는 유리아에게 (제멋대로 내적 친밀감 쌓아놔서) 우호적입니다...!

>>813 오오 선남선녀 커플!!

840 빈센트주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0:11:56

베로니카한테 물어보고 싶은건 많은데 다 민감한 질문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베로니카는 어쩌다가 가디언 후보생을 살해했는지, 광증으로 인한 심신미약 겸 불가항력이었는지, 아니면 빈센트 만나고 성격 죽었을 뿐 본성이 악한인지.

궁금한 게 있는데요. 빈센트라면 베로니카가 가디언 후보생을 살해한 사건의 전모에 접근할 권한이 있을까요? 베로니카의 책임자가 알아야 할 제반 지식이라는 느낌으로...

841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0:12:03

태호주 현생 힘내세요~ 좋은 꿈 꾸세요😊

842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12:48

>>840 영관 이상의 가디언의 요청 하에 UGN에 정보를 요청해야지.
살해당한 인원이 누구인지 생각해봐.

843 강산주 (ohaH8Thwug)

2021-11-06 (파란날) 00:13:15

>>825 저도 지금의 성현이가 좋습니다!!

진언주 어서오시고...무리하지 마세요!
저는 떠들다보니 잠이 오려다 말고 깼네요.

844 진언주 (OUuOJmatjc)

2021-11-06 (파란날) 00:13:29

ㅂㅂㅂ
현생 화이팅임!

그.. 좀 이상한(?) 질문이긴 한데 >>517 처럼 하면 펑 터지나요
아니면 사이좋게 주고받기(진언쪽이 딜손해) 하나요

845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0:14:29

>>843
오늘부터 1일?

846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14:55

>>844 그냥 불가능하지.
진언이가 상대보다 레벨이 높은 것도 아니고 제3세계 숙련도가 높은것도 아니니까?

847 유리아주 (SUqsaQl7VE)

2021-11-06 (파란날) 00:15:07

>>837 상당히 어렵다고 말씀하실 정도면... 실용성은 거의 없겠네요... 그래도 이렇게 망상하는 거 재밌어서 좋네요~ 이게 될까? 저게 될까 하며 고민하는 거 최고!

848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0:15:29

음.. 푸념도 징징도 아닌데 그냥 생각나는건데
맨처음에 어장 열리기 전에 인간이 아닙니다 특성 수요가 적어도 3명 있었는데 들어온 시트중에 라임 말고는 아무도 없었어요...
특성 열어달라고 부탁드리고서 수요 생겨서 해주신건데 혼자라서 가끔 특성 구경하다보면 조금 외롭고 찔리고 그롬...

849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0:17:32

지금 여러분이랑 즐겁게 잘 지내고 있으니까 아무문제없지만 가끔 생각나고 그런다!!!

850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0:18:03

>>848
그거 이해가 가네.
좀 뭔가 마이너 하고 도움이 되나 싶은 느낌...

회빙환이 나 밖에 없게 될줄이야.

851 강산 - 명진 (ohaH8Thwug)

2021-11-06 (파란날) 00:18:40

"그래, 나도 재밌었다."

강산은 웃으며 바둑알들을 통에 담고 일어난다.

"근데 오이맛 소다? 그런 거 좋아해? 특이하구만...알았다."

명진의 주문에 고개를 갸웃하긴 했지만 어쨌든 그는 특별반 교실을 나가서 매점으로 향한다.
강산이 음료수를 사 오면 둘은 음료를 마시며 떠들거나 혹은 각자 공부를 하며 시간을 보내지 않았을까.

//21.
명진주도 고생하셨습니다!

852 지한주 (MUWf2nOTR6)

2021-11-06 (파란날) 00:18:41

별의아이가 이렇게 인기가 좋을 줄은 생각 못한 참치.

853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0:20:15

>>852
금수저는 못 참치

854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0:21:15

>>850 ㅠㅠㅠ(토닥타닥...)
인간아 특성 자체는 매력적이고 능력치도 진짜 마음에 쏙 들지만!!
회귀? 특성도 진행중에 언젠가 밝은 빛을 볼 것 같고, 혼혈도 특성 진화가 너무 기대되는 것입니다!

855 강산주 (ohaH8Thwug)

2021-11-06 (파란날) 00:21:56

엇 태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고생하십니다!!

>>845 그건 아닙니다! 저는 SL지향입니다...

>>848 >>850 어엇.....

856 유리아주 (SUqsaQl7VE)

2021-11-06 (파란날) 00:22:54

오늘부터 1일하면 6일째에 빼빼로 데이네요!

857 빈센트주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0:23:05

>>842
나중에 베로니카한테 진지하게 얘기하면서 떠보듯 물어보는게 차라리 난이도가 낮겠군요...

858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0:23:07

메인특성이 메인인데는 다 이유가 있지.


라고 캡틴은 말했을거 같아.

859 웨이 - 라임 (uWLd7tv2eE)

2021-11-06 (파란날) 00:23:53

다음에는 같이 커다란 몬스터를 잡는 거야. 그렇게 말하는 라임의 말투는 더없이 잔잔하고 부드러워서, 웨이는 역시 사람과 친해진다는 것은 행복하구나, 하고 생각했다. 요리하면서 자신에게 부탁했을 때도 그렇고, 평소에도 좋은 친구라고는 생각했지만 대하기 편하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에.

한창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에 대해 배워 가는 중에 있는 웨이는, 역으로 그렇기에 편견 없이 라임을 대한다. 종족이나 살아온 배경, 혹은 그 무엇을 특징으로 갖든 지금까지 배워 왔던 옳고 그름의 기준에 걸리지 않는다면 평등한 만인 중의 한 사람일 뿐이었다. 오직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이다.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했다. 사람의 속내를 파고들거나 눈치 빠르게 구는 건 어렵기도 어렵거니와 그다지 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적어도 웨이의 눈에 지금의 라임은 행복해 보였고-그렇지 않을 이유가 어디 있겠어?-더해서 사실이 어떻든 자신이 행복하니 라임도 같은 마음이었으면 좋겠다고 웨이는 생각했다.

"고마워, 너는 참 좋은 사람이야!"

꾸밈없는 미소로 대답했다가, 당연히 설거지 해 줬다거나 밥 해 줘서 이렇게 말하는 거 아닌 거 알지? 라고 덧붙여 본다.

//막레 써 주셔도 이어주셔도 괜찮아요~!

860 웨이주 (uWLd7tv2eE)

2021-11-06 (파란날) 00:24:20

앗~ 답레 잇고 보니 한창 질문 타임이로군요!

861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0:25:11

웨이주 어서오세요! 와! 일상 하고싶었는데 마침 이어주셨어ㅠㅠ
저는 답레쓰러 가보겠슿나!

862 강산주 (ohaH8Thwug)

2021-11-06 (파란날) 00:25:24

사실 지한이랑 특성이 생각보다 많이 겹쳐서 흠칫했던 것입니다...
컨셉이나 과거사를 더 고민해볼걸 그랬나...?싶기도 하고....
혹시 기분 상하셨으면 죄송합니다!!

863 강산주 (ohaH8Thwug)

2021-11-06 (파란날) 00:25:47

웨이주 어서오세요!

864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26:10

깡으로 스텟 100올려주는 특성은 그 아래론 없음

865 지한주 (MUWf2nOTR6)

2021-11-06 (파란날) 00:26:54

어.. 아뇨! 특성이 겹쳐도 좀 다르게 갈 수도 있고..
첨에는 응? 겹치네? 정도의 감상은 있었지만요.(처음에는 다재다능이 아니라 타고난 혓바닥 하려다가..)

866 진언주 (OUuOJmatjc)

2021-11-06 (파란날) 00:27:10

(그냥 하는겜에서 솬사키워서 솬사택한 1인)

867 웨이주 (uWLd7tv2eE)

2021-11-06 (파란날) 00:27:40

저도 비슷한 맥락으로 계승자 꽤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메인은 없더라구요! 고대의 비전...멋있잖아.

868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28:57

(소중히 끌어안는 타고난 혓바닥)

869 유리아주 (SUqsaQl7VE)

2021-11-06 (파란날) 00:29:13

특성이 겹쳐도 저마다 방향이 다르니 그게 또 신선했어요~

870 유리아주 (SUqsaQl7VE)

2021-11-06 (파란날) 00:29:55

타고난 혓바닥 = 타고난 서브특성이 되어버렸어요..

871 웨이주 (uWLd7tv2eE)

2021-11-06 (파란날) 00:30:13

타고난 혓바닥-미인-박학다식쯤으로 짜여진 시트도 내 보고 싶었다구요! 현실 영성이 부족하지 않았더라면...!

872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30:17

바닥이 듣지 마..

873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31:45

타고난 혓바닥에 박학다식이면.. 그거 캡틴한테 반쯤 맡겨도 될 시튼데..?

874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0:32:02

크큭...
혀따위는 이렇게 하는게 딱이야.

875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32:40

여기도 재의 귀인이 있네

876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0:33:06

>>873
타고난 혓바닥 메인 박학다식+영민한 두뇌 서브

정치질로 몇등급 헌터까지 가능?

877 유리아주 (SUqsaQl7VE)

2021-11-06 (파란날) 00:33:48

캡틴 '해줘' 응애
시트.. 하와와...

878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33:48

>>876 크리 잘터지면 어디 남작위쯤 하고 있을듯

879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34:43

좀 쓸모없는 생각이지만 원래는 특별반에도 NPC를 몇 명 넣으려고 한 게 있어.
그중에 생각나는게 이종족 전사 NPC..

880 유리아주 (SUqsaQl7VE)

2021-11-06 (파란날) 00:35:03

메인 - 타고난 혓바닥
서브 - 박학다식, 타고난 감각

그야말로 타고 남은 재의 시트..

881 웨이주 (uWLd7tv2eE)

2021-11-06 (파란날) 00:35:04

쩔잖아...

882 빈센트주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0:38:12

>>879
옛날에 생각하신 그 뿔피리 불고 다니는 친구였나...

883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39:45

인간이 아닙니다. - 붉은 뿔 오크 혼혈

" 나는 인간도 아니다. 그렇다고 오크도 아니다. 그래서 내가 약하기라도 하단 말인가? 전사는 종족이 아닌 실력으로 보여진다. 나는 전사. 붉은 뿔의 전사일 뿐이다. "
" 케-훌-라-!!!! 두 뿔이 부러지는 순간까지. 난 죽지 않는다! "
" 내 뿔을 그대에게 맡기겠다. 나의 두 개의 혼. 그 중 하나인 붉은 뿔 오크중에서는 한쪽 뿔을 맡기는 이에겐 등에 칼이 박히더라도 용서할 수 있다고 하지. 나 역시 그대를 믿는다. 나의 뿔을 맡기겠으니 나를 네 곁에서 싸우게 해다오. "

884 태식주 (Ova/pqqBSc)

2021-11-06 (파란날) 00:40:41

붉은 색에 뿔이 달렸으니 3배 빠르겠군

885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45:03

227cm / 113kg.
누가 보더라도 타고났다고 볼 수 있는 타고난 전사의 육체. 오크보다는 인간을 닮은 듯 보이는 거친 외모는 모계의 영향을 타고난 듯 보였다.
얼굴에는 수많은 흉터들이 있었는데 그중 하나는 눈에서부터 입술까지 내려오는 긴 자상이었다. 무언가에 긁힌 듯 선명한 흉터는 그 인상을 무섭게 만들었다. 등에는 검은 도끼를 두개씩 들고 다녔는데 하나하나가 족히 20KG은 넘어보이는 거대한 도끼였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머리에 보이는 두 개의 뿔. 붉은 색으로 물든 뿔에선 흉흉한 기운이 느껴졌다.

...


짜면서 재밌었는데 특별반은 플레이어를 돋보이게 해야해! 해서 아쉽지만 폐기된 캐릭터.

886 강산주 (ohaH8Thwug)

2021-11-06 (파란날) 00:45:16

>>865 >>869
사실 그렇죠. 메인과 서브 특성 1개가 겹치긴 했는데 성격도 다르고 주기술도 다르고...
그래서 처음엔 강산이가 지한이랑 특성 2개가 겹친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어요. 상태창을 자세히 읽어보고서야 알았습니다...
이게 재밌다면 또 재밌는 부분이네요!

>>883 오오 개성...

태식주 어서오세요!

887 빈센트주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0:45:38

몇번 진행을 해보고나니 베로니카 히로인력이 너무 쎄서 빈센트가 베로니카랑 맺어지는 걸 보고 싶은데
빈센트가 생각하는 심리랑은 거리가 멀어서 내적고민중입니다

빈센트가 빌런을 만나면 "범행 대상이 악인일 뿐인 가학적인 살인마"로 돌변할 정도로 범죄자를 싫어하는 친구인데(범죄자 몸에 동전 올려놓고 녹아내릴 정도로 가열하기, 범죄자 스테이크 등등)

베로니카가 아무리 빈센트를 좋아하더라도, 가디언 후보생을 살해한 중범죄자인데 참작여지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냥 재미로 죽인거면
아무리 이야기를 나눌 때 꿀이 떨어지더라도, 빈센트는 베로니카를 쓸모있을 때까지만 사용할 도구로만 볼거같거든요.

근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이미 빈센트가 베로니카를 저렇게 대하는 것도 설정붕괴인거같고(마음붕괴중)

888 지한주 (MUWf2nOTR6)

2021-11-06 (파란날) 00:46:25

다들 어서오세요.

889 빈센트주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0:46:25

태식주 어서오세요

890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46:34

(히로인급 여캐는 잘 짜는 느낌)

891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50:31

베로니카에 대해서는...다루려면 조금 많은 엑트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 중.
일단 가장 먼저 나오는 엑트부터가 프리핸드니까

892 빈센트주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0:51:30

>>890
복합적인 캐릭터를 잘 짜시는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이건 궁금한건데요. 베로니카가 어떤 느낌으로 빈센트를 사랑하는지 궁금해서 그런데.

만약에 빈센트가 베로니카와는 "아아주 친한 사이" 정도로 거리를 두고, 다른 여자를 사귄다면...
베로니카는 빈센트의 행복을 위해 그 여자의 존재도 용납한다/그 여자를 빈센트가 눈치채지 못하게 조금씩 말려죽인다(식사에 락스 타기 같은 방법이건 뭐건)

베로니카는 어느 쪽을 선택할 유형일까요? 실제로 그럴 일은 없을 거지만, 왠지 모르게 궁금해서...

893 빈센트주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0:53:00

>>891
다윈주의자 때문에 지금 학교 개판났고, 열망자는 태식이 사이드에서 일단 등장하긴 했는데... 프리핸드 나오려면 꽤나 시간이 필요하겠군요.
베로니카 사상이 그쪽이거나, 아니면 그쪽의 이해관계에 엮여있던 걸까요?

894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53:57

>>892 빈센트의 행복을 위해서 방관한다. 정도가 맞겠지.
물론 빈센트의 부인이 위험하거나, 둘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면 아이를 지키려 하거나, 결국 어느 방향으로건 빈센트를 지키려 할거고 사랑한다는건 변하지 않아.
베로니카의 사랑은 뭐랄까.. 집착과 의지, 그 복합적인 것들이 섞인 얀데레이면서도 그 사람에게 상처입히고 싶지 않다는 여린 마음의 복합체거든.

895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54:59

>>893 짧게만 얘기해주면
베로니카에게 걸려있는 주박 중 하나는 프리핸드에서 새긴 거야.
어떤 사람이 피만 보면 미쳐서 돌아가겠어. 어지간히 미쳤어도 그건 불가능하지.

896 태식주 (Ova/pqqBSc)

2021-11-06 (파란날) 00:55:06

열망자가 멀쩡히 활동하는 무서운 동네

897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56:17

열망자 : ㅋㅋ 우리 다 소거하려면 유찬영이라도 데려오셈

898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0:58:23

열망자가 무엇?

899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0:59:29

세상은 불로 정화해야만 하며 정화된 자만이 진리에 도달할 수 있다. 라면서 화형으로 정화하자고 하는 사이코패스 종교집단?

900 강산주 (ohaH8Thwug)

2021-11-06 (파란날) 00:59:34

>>887 아.....전에 올리셨던 독백에선 확실히 빈센트의 성향이 그러했죠.
많이 고민되시겠네요.....

음...제 생각을 조금 말해보다면, 빈센트가 베로니카에게 유한 태도를 보인 게 사실 빈센트도 베로니카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해서 그런 거라고 한다면 빈센트가 기존 성향과 다른 태도를 보이는 게 이상하진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가면 빈센트도 자기 태도에 내가 왜 이러지?하는 위화감과 내적 갈등을 느낄 것 같긴 하지만요...?

901 빈센트주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0:59:44

>>894
이 정도면 진짜 자기의 존재도 빈센트를 위한 도구들 중 하나로 생각하는 느낌이군요... 가사이 유노처럼 조금이라도 접근한다 싶으면 아묻따 쏴죽이는 광인은 아니라서 다행인데, 오히려 정신적으로는 더 무서운거 같기도...

>>895
어우... 애가 단단히 미쳤구나 했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네요.

902 태식주 (Ova/pqqBSc)

2021-11-06 (파란날) 00:59:58

세계를 불태우려는(말그대로) 사이비 테러리스트

903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00:32

빈센트가 베로니카한테 칼 쥐여주면서 유찬영을 죽여줘. 하면 꾸역꾸역 유찬영한테 가서 죽더라도 하려고 할걸

904 강산주 (ohaH8Thwug)

2021-11-06 (파란날) 01:00:43

>>895 맙소사.....

905 태식주 (Ova/pqqBSc)

2021-11-06 (파란날) 01:02:00

제대로 광년이

906 유리아주 (eNT/YlIL3g)

2021-11-06 (파란날) 01:03:23

성스러운 불꽃 ( 뜨거움 )

907 빈센트주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1:04:13

>>900
독백 읽어주셨군요. 진심으로 기쁩니다...(진심)
확실히 그런 방식으로 표현해도 되겠네요. 빈센트도 자기도 모르게 점점 유해지고, 베로니카를 보고 마음이 풀리다가, 베로니카가 어떻게 자신에게 왔는지 생각해보고는 갈등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겠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908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04:30

개인적으로 악역을 만들 때 쓰는 공식이
1. 이유가 있는 악역인가? Yes/No
1-1. 그 이유는 자의적인가 타의적인가?
1-1-1. 자의적이라면 무슨 이유에서인가?
1-1-2. 타의적이라면 무슨 이유에서인가?
1-2. 이유가 없다면 그것은 쾌락적인가 계획적인가?

이런 공식들을 되게 많이 만들어놓고 짜는 편.
이런건 다윈주의자 설정 얘기해주면 편한데 들을 사람?

909 웨이주 (uWLd7tv2eE)

2021-11-06 (파란날) 01:04:54

>>908
손! 손! 손!

910 빈센트주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1:05:56

>>903
빈센트는 다행히도 이성적이라서, 저런 짓은 시키지 않...겠죠.

911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06:13

자. 다윈주의자에 대해서 얘길 해보자.

다윈주의라는게 의념 각성자는 우월하고, 비각성자는 우월하지 않다. 그러므로 의념 각성자가 무지한 이들을 다스리는게 옳다. 고 주장하는 집단이라는것까진 다들 기억을 하고 있지?

912 빈센트주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1:06:29

>>908
탑승

913 연희 - 빈센트 (IxtMVe/qX6)

2021-11-06 (파란날) 01:06:37

잠시 질문의 의도를 생각해본다.
아마도, 그 수많은 것중에서 콕 짚어서 자신에게 게이트학에 대해서 물어봤다는건 우연이 아니겠지.
내 기억으론...음, 내가 남을 잘 기억하는 편은 아니지만, 평균적으로 시험 점수가 높았던 사람이기에 인상에 남아있다.
그런 그도, 딴건 다 자신이 있는데 '게이트학'만큼은 도저히 자신이 없다는 거다.
그것말곤 전부 평균이거나 그 이하인 나랑은 정반대라고 해야겠지.

"하나쯤은 못해도 되지않아요?"

하나를 완벽하게 해내면, 전부 어중간하게 해내는 것보단 낫긴 하겠지만,
어중간한게 아닌 전부 기준치를 넘는 수준이라면 하나를 잘 못해도 상관없지않을까.

914 지한주 (MUWf2nOTR6)

2021-11-06 (파란날) 01:06:38

>>908 (손들기)

웨이주도 어서오세요.

915 빈센트주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1:08:44

>>911
네네 선생님

916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09:16

그런데 초기 의념각성자의 모습은 지금과는 많이 달랐어.
지금은 의념각성자를 존중해주면서도 그 위험성을 인지하고 있는 편이잖아? 그런데 의념 발견 초기에는 이게 아니었어.
싸울 수 있는 인원은 소수이고, 지킬 수 있는 인원은 다수이기 때문에 다수에 의한 소수의 인원에게 부탁이라는 이름의 강요가 이뤄진 경우가 많아.

네가 우릴 지켜주지 않으면 어쩌냐.
우리는 다 죽어야만 하냐. 등.

인간의 감정, 그런 것들에 의존해서. 의념 각성자를 도구처럼 쓰기 시작한거지.

917 라임 - 웨이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1:10:43

>>859

"응. 알지."

라임은 웨이를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처럼 당연하게, 다정하게 이야기해요. 사람은 표정이나 목소리에 감정이 드러나곤 한답니다. 웨이는 특히 그 밝은 표정이나 목소리에서 그런 감정이 잘 느껴져요. 따듯하고 다정하고 순수하고 포근합니다.
지금 여기엔 없지만, 라임은 목소리와 표정에 자신의 의도와 감정을 철저히 감추는 구렁이 같은 사람이 제일 싫습니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를 전혀 모르겠으니까요.
누구처럼 대놓고 깔보거나 적대적으로 구는 건 양반이죠. ... 으휴.

"하..."

개수대는 쓸데없이 왜 이렇게 높은 거야? 이런 건 보통 사용자의 평균 키를 고려해야 하지 않나? ... 아니, 그만큼 내 키가 작다는 소리인가.
웨이에게 등을 보인 채 개수대 앞에 서서 발꿈치를 들고 있던 라임의 어깨가 부들부들 떨립니다. 왜 이렇게 화가 나지? 이왕 좋은 분위기로 이어진 거, 끝까지 가정적인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는데.

"진짜 개 불편하네. 주방 개수대 감점이야."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고 싶은 걸 꾹꾹 참아가며, 겨우 퉁명스레 불평을 늘어놓는 걸로 스스로의 마음을 다독이는 그녀였습니다.
수세미에 거품을 잔뜩 묻혀 식기를 깨끗이 닦기는 했는데, 헹구다 보니까 가슴부터 얼굴까지 물이 다 튀어버려요. 이건, 뽀독뽀독 소리가 나게 손으로 헹궈 닦아야 엄마 같은데.
뽀독뽀독하다가 접시가 깨져버리겠어.

아무튼, 어찌어찌 깨끗해진 식기와 칼, 도마를 마른행주로 물기까지 말끔히 닦아 제자리에 돌려놓습니다.
주방이 처음 봤을 때처럼 깨끗해졌어요!

"어... 아직 안 갔어? 먼저 가서 쉬어도 되는데."

젖은 손을 탈탈 털며, 웨이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라임의 웃옷에는 물이 잔뜩 튀어 있네요. 그걸 보고 웨이는 뭐라고 생각했을까요?

918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11:43

그게 점점 심해지면서 의념 각성자는 일종의 공공재가 되어갔어. 힘이 있는데 그것도 해주지 않느냐, 너희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느냐.
인간으로써의 도리보다 저들의 욕심을 채우려는 집단이 늘어났고, 의념각성자들은 그런 이들을 돕고 싸우다 죽어나갔지. 그럼에도 누구도 이들을 추모하지 않았어. 당연하게 생각했거든.
저들은 원래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한 존재잖아. 우린 어쩔 수 없잖아. 능력이 없으니까. 같은 이유로 말야

919 강산주 (ohaH8Thwug)

2021-11-06 (파란날) 01:12:16

>>907 도움이 되는 의견이었다니 저도 기쁘네요!

>>908 (착석!)

920 연희주 (IxtMVe/qX6)

2021-11-06 (파란날) 01:12:19

설정...집 항목도 따로 만들어야하나!

921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1:13:06

추모라..?
추혼 같은거?

922 웨이주 (uWLd7tv2eE)

2021-11-06 (파란날) 01:13:23

>>887
앵커를 달기엔 좀 늦은 감이 있지만 빈센트 독백에서 베로니카가 빈센트의 가사를 대신해주는 묘사 보고 느낀 건데, 빈센트가 베로니카를 범죄자가 아니라 부모님의 사망 등의 이유로 유년기에 부재했던 인간 대 인간의 애정을 줄 수 있는 객체로 인식하게 된다면 참작의 여지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923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1:13:25

난 왜 설거지에 진심이었는가......(고뇌)

붉은 뿔 오크 진짜 취향이다...ㅠㅠ 뿔 하나 받는 거 거의 고백아냐?ㅠㅠㅠㅠㅠㅠ

924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1:15:11

>>918 저렇게 생각하는 이들 진짜 넘싫다....(공감분노)

925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15:24

그러나 의념 각성자는 점점 늘어갔고, 이들이 다수라는 이름으로 통제할 수 없는 경우도 나타나기 시작했어. 특히. 범죄자 출신의 의념 각성자들이 그랬지.
점점 도구로 쓰이는 의념 각성자들, 역으로 비각성자를 착취하는 각성자들이 나타나면서 의념 각성자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지고. 자신들은 당하지 않겠단 생각으로 의념 각성자들을 폭력으로 얽메이던 중에 최초의 다윈주의자가 나타나게 돼.

우습게도 그가 주장했던 것은 이거였어.

" 우리는 다 같은 인간이다. "

926 빈센트 - 연희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1:15:24

"이게 제가 살아가는 삶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것이었다면, 그래도 되겠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예를 들어서, 미국과는 전혀 관계도 없는 시베리아 마을에 사는 사람이, 러시아의 역사, 그것도 귀찮으면 그곳에서 살아가는 법만 배우면 되지 미국의 역사를 배울 필요는 없다. 반대로, 텍사스에 사는 사람이 미국 역사, 그것도 귀찮으면 돈 벌고 먹고사는 법이나 잘 알면 됐지 20세기 초 중국 북양정부의 발흥과 실패를 알 필요 따위는 없으리라. 그렇기에 빈센트도, 지적 유희의 일환으로 무언가를 공부했지만, "지적 유희"의 범주를 벗어나지는 않았다. 하지만 헌터 생활과 엮인 문제에서는, 그럴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배우는 것들은, 배워야 하는 것 중에서도 기본의 기본만 강제로 추려서 만들어낸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게 얘기했고, 그렇게 생각했다. 헌터 일을 때려친다면 모르겠지만, 헌터 일을 계속할 생각이라면 알고 있어야 할 지식들이었다. 그리고, 하나쯤은 못해도 되지 않냐는 이야기에, 상대가 빈센트의 성적을 대충 알아차린 것 같아 어깨를 으쓱인다.

"못한 하나 때문에 생긴 작은 구멍이, 돌이킬 수 없는 파멸을 일으킬 수 있기에... 최대한 잘 하려고 합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927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18:47

그렇지만 그 시대가 그렇듯. 비각성자들의 눈에는 각성자가 꼴보기 싫었던 모양이야. 단지 사람들이 그에게 돌을 던지고, 그를 살해하면서. 각성자들 사이에서는 이런 이야기가 돌게 됐지.

" 우리는 같은 인간도 아니란 말이야? "

거기에 더해서 비각성자들이 각성자를 싫어한 데에는 그만한 이유도 있었어. 일단 의념각성자는 늙지도 않고 (망념이 발견되기 전이니까)특별한 능력도 가지고 있잖아?
그런 녀석들에게 지배받긴 싫지만 부리고는 싶으니까. 그 말을 비웃으면서 각성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퍼지기 시작한거지.

" 우리가 뭐가 부족해? "

928 빈센트 - 연희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1:19:11

>>922
이것도 엄청 좋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생각난 김에 빈센트 독백 한번 더 보려는데 내가 이걸 몇번 어장에 썼더라...

929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20:58

그게 시작이었어.
의념 각성자들은 비각성자들에게 반기를 들고, 연합했고, 싸우려 들었어. 그러면서 의념 각성자들의 의견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어.

우리는 같은 인간이다. 가 아니라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맞는 인간이다. 각성하지 못한 너희는 진화하지 못한 열등한 것들이다.
그러니 이젠 너희들은 우리가 지배하겠다.

930 웨이주 (uWLd7tv2eE)

2021-11-06 (파란날) 01:21:29

>>928
13어장이요(소곤)

931 빈센트 - 연희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1:21:52

>>930
땡큐!!!!!

932 웨이주 (uWLd7tv2eE)

2021-11-06 (파란날) 01:21:58

과연...맥락이 있는 빌런이었다

933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22:06

이것이 점점 확대되며 비각성자를 착취하는 의념 각성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에 반목하는 이들이 이들과 대립하기 시작했어.
그리고 그 화약고가 쌓이고 쌓이다가.. 펑. 터진 사건을 우리는 1차 다윈전쟁이라고 불러.

934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1:22:31

그야 비각성자 눈에는 각성자는 거의 다른 종 정도긴 하겠어.

935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23:39

1차 시기에는 다윈주의가 많은 호감을 받았어.
이유가 있었고, 실제로 차별을 받았고, 그러니 타락한거니까.
그래서 1차 다윈 전쟁에선 되게 치열하고도 위험한 전쟁 투성이었어.
당연하지. 만약 진다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야해?

936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1:24:42

응. 둘이 서로 지켜주고 도와주고 순수하게 평화롭게 살 수 있었다면 그건 낙원이겠죠. 네밍.. 인간은 진짜 난 좀 싫어...

937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26:06

하지만 1차 다윈 전쟁에서 다윈주의자가 패배하고, 인류의 구심점인 영웅이 등장한데다가.. 그가 주장한 것은 화합과 연합. 안정이었어. 괜히 에반이 최초의 영웅이자, 많은 영웅들의 스승처럼 대해지는 것이 아냐.
에반은 각성자의 처우와, 대처에 대해서도 의견을 더했고 이후에는 각성자의 대우가 많이 달라지게 되었지.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였어.

누군가를 지배하는 위치에서, 한순간 동등한 존재가 됐어. 이젠 요구가 아닌 부탁을 해야 하는 시대가 온거야.
그럼 이들은 어떻게 될까?

938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1:27:41

싫어하겠지...?(너무 막연한가?)

939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28:05

그렇게 2차 다윈 전쟁이 시작되고, 최초의 의념 각성자가 당시의 동료를 죽이고.. 하면서. 다윈주의자는 악으로 전락해. 당연하지.

합당한 이유를 잃었고, 근거를 잃었으니까.
지금의 이들은 우월하니까. 당연해. 같은 이유가 우선이 되고 있으니까.

그래서 다윈주의자는 지금은 빌런이 된거야.
어때? 조금 이해가 돼?

940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1:28:19

투표같은걸로 억압할수도 있고...?

941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1:28:20

뭐 당연히 능력 있는 애들이 사회의 상위 계급들을 차지하고 그렇지 못한애들은 바닥에 깔리겠지.

각성에 의해서 사람 개개인의 능력차가 예전시대에 비해 이전 확실히 차이가 나게 됐으니까.

942 강산주 (ohaH8Thwug)

2021-11-06 (파란날) 01:29:31

와........

943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1:29:39

나같아도 빌런했을듯 진짜

944 강산주 (ohaH8Thwug)

2021-11-06 (파란날) 01:30:02

뭔가, 진짜 다른 세계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느낌이네요...

945 지한주 (MUWf2nOTR6)

2021-11-06 (파란날) 01:30:48

다윈주의자의 시작과 빌런화에..음... 그렇군요(매우 착실히 들었음)

946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1:31:55

답레쓰다 중간에 와서 3번 정독해슴(잘했지!)

947 웨이주 (uWLd7tv2eE)

2021-11-06 (파란날) 01:32:46

엄청 신경 써서 만들어졌다는 게 보이는 구성이네요... 사상의 변질이 좀 씁쓸하기도

948 연희 - 빈센트 (IxtMVe/qX6)

2021-11-06 (파란날) 01:32:53

설령 미리내고의 커리큘럼을 전부 완벽하게 배우고 졸업한다해도,
그건 미리내고가 알려준 것을 완벽히 알았을 뿐이지 그 자신이 완벽해진 것은 아니다.
나또한, 수석을 노리고싶지만 허들이 높기때매 어디까지나 졸업만을 최소기준으로 삼고있는 것이니까.

"잘하려고 노력하는건 좋은 자세긴 하네요."

하지만, 사람에겐 맞지않는 것과 맞는 것이 있지않은가.
그것이 적고 많음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라도 분명히 존재한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다면, 그걸 계속 붙잡고 배우려하는건 현명한걸까?
...뭐, 그의 사정을 아는 것은 아니지만, 특별반의 커리큘럼은 그리 길지않다.
성급해지는 것도 이해는 가지. 나 자신은 오히려 느긋한 편이라 생각한다.

"안되는 건 놓는게 좋을 수도 있어요."

자신은 아직 놓지못했다. 가족에 관한 것을, 그리고 놓아서도 안된다 생각한다.

949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33:10

공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이해를 필요로 하는 것.
이해가 공존된다면 각성자와 비각성자는 서로가 필요해지지.
그게 바로 각성자의 진로 강제나 의념 억압 시술, 가디언 등이 탄생한 배경이야.

950 강산주 (ohaH8Thwug)

2021-11-06 (파란날) 01:33:25

>>947 매우 동감이에요...

951 연희주 (IxtMVe/qX6)

2021-11-06 (파란날) 01:33:56

대화가 굉장히 부족했구만...할 생각이 있었을진 모르겠찌만!

952 연희주 (IxtMVe/qX6)

2021-11-06 (파란날) 01:34:49

차별당한건 억울하긴 해도 그건 그거고,
빌런이 되서 비각성자들을 죽이고 다니는게 옳다는건 아니니까!

953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35:37

당시의 시대상은 막 게이트가 열렸고, 세계가 무너지고 있었다는 차이도 있고.. 응.

954 강산주 (ohaH8Thwug)

2021-11-06 (파란날) 01:37:17

엇...벌써 시간이 이렇게...
자러 갑니다! 모두 굳밤!

955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1:37:34

그런 다윈주의 세력이 다시금 힘을 얻은 게 현재 시나리오잖아요.
시나리오가 언제 끝날진 모르겠지만 한번쯤은 관련 npc를 만나서 무언가 사건을 겪어보고 싶네요. 그들은 각성자도 급을 나누어서 대할까, 아니면 각성자라는 것만으로 동등하게 대해줄까. 자신의 세력에 우호적으로 다가오기만 하면 그들도 우호적일까.
현재 일부 차별과 배척의 대상인 이종족, 혼혈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같은 신인류로 받아들이고 우호적으로 다가올까, 자신들이 연구하는 실험의 재료, 소모품이 되는 잡종 쯤으로 여겨버릴까.

956 연희주 (IxtMVe/qX6)

2021-11-06 (파란날) 01:37:50

이제와서 잘잘못을 따지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단 거시다..

957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1:38:27

강산주 굿밤되세요~

958 지한주 (MUWf2nOTR6)

2021-11-06 (파란날) 01:38:34

강산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야겠네요...

959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1:39:31

지한주도 푹 주무세요~

960 연희주 (IxtMVe/qX6)

2021-11-06 (파란날) 01:41:58

다윈주의자들끼린 단합력이 끈끈하려나요?
파벌같은건 안 나뉘어져있나..

961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43:57

오히려 구시대에는 끈끈했다면.. 현재는 아니지 않을까?
생각해봐. 구심점이 나타나기 전까지 다윈주의자는 어땠어?

962 빈센트 - 연희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1:44:06

"...가끔씩은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옛날에는 정말 힘들었으니까요."

빈센트는 옛날을 생각했다. 항상 자살 충동과, 삶을 놓으려는 유혹과 싸우는 전쟁이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이후, 의념 각성자라는 특질로 여러 도움을 받아 성장했다. 하지만 그 누구도, 빈센트가 빈센트라서 돕지 않았고, 사랑하지 않았다. 사랑도 도움도 없는 삶을 혼자 헤쳐나가며, 빈센트는 여러 유혹을 받았다. 탈선하려는 유혹, 이제 놓아버려도 된다는 유혹, 그 때문에 빈센트는 죄 없는 사람들의 쉼터를 태울 뻔했고, 자신을 아름다운 불의 연료로 삼을 뻔하기도 했다.

"하지만 놓는 건 좋지 않아요. 뭐든 간에요."

하지만 빈센트는 살아남았다. 비록 일 때문에 만난 관계여도 관계를 쌓았고, 수많은 이들을 구원하며, 그들에게 기억에 남을 사람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의 빈센트는 여전히 부족했다.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본론으로 들어간다.

"뭐... 그렇습니다. 그나저나 게이트학은 꽤나 잘 하시는 것 같던데...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몇 가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963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1:44:31

극단적인 세력과 중도적인 세력으로, 또 그 중간의 어느 이념을 가진 세력들로 나뉘어있을 느낌이네요

964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46:43

나는 설정을 짜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키워드가 바로 이거야

왜?

걔네가 왜 그러는데? 왜 나타났는데? 왜 시작됐는데?
여기에 답할 수 있는 이야기여야 상대방도 귀를 기울이게 되고, 공감할 수 있게 되거든.

965 빈센트 - 연희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1:47:00

그런데 베로니카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윈주의자들이 베로니카는 유용하다 판단해도 빈센트는 아니라고 생각했던거 같은데 왜 그런건지 궁금해지네요. 단순히 약해서 그렇다기에는 빈센트 암살팀들 수준 보면...

966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1:47:05

공존에 필요한게 이해라...
동감이야. 각성자든 비각성자든 일단은 사회적인 생물이란 말이지.

967 빈센트 - 연희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1:48:47

>>964
진짜로 아무 이유 없이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은 있더라도, 그들이 왜 그런 짓을 하게 되었는지 생각해보면 세계관이 더 풍부해지겠네요

968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48:57

>>965 베로니카는 가디언 후보생이라는, 기존의 시스템에게 대항하려 했잖아? 그 자체만으로 이유가 되지만. 빈센트는 쾌락적 살인을 심판과 대행이란 목적으로 행한 어중간한 무언가가 되어버리거든.

969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1:49:48

>>961
원래 억압받고 차별 받는 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 굉장히 단단하게 뭉치기 마련이지.

사이비 종교 전도하는 사람들이 그런 느낌이라더라. 아무리 사람들에게 모욕을 받고 무시 당하고 사이비라고 조롱 받아도,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단단하게 뭉친다고 들었어.

970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52:05

>>969 맞아.
물론 조금 더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건 내가 만든 이유고, 너희에게 설명해도 이해를 강요하는 것밖에 안 돼.
그래서 설명만 한 거기도 해.
봐. 벌써 다른 의견들이 나오잖아.

이해가 된다.
이해할 수 없다.

이것만 해도 난 충분히 잘한거거든.
자신이 직접 생각하도록 만들었으니까.

971 빈센트 - 연희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1:53:55

>>968
쾌락적 살인을 심판과 대행이란 목적으로 행한 어중간한 무언가
빈센트다 빈센트

972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1:53:59

혹시라도 다윈주의 세력에게 합류하게 되면 그걸로 그 캐릭터는 엔딩일까요?

973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1:54:31

>>972 글쌔다.. 봐야겠지만 일단 특별반에서 아웃이니까. 엔딩이겠다 싶어.

974 연희 - 빈센트 (IxtMVe/qX6)

2021-11-06 (파란날) 01:55:33

내가 포기하려는 것은, 자포자기라면 자포자기일 수도 있다.
살면서 신경써야할 부분이 많기에, 못하는 걸 잘하려하면
더 잘할 수 있는 걸 만족스럽게 하지못할 수도 있으니까다.
빈센트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왔는지는 나는 모른다.
뭐든간에 놓는 것이 좋지않다는 말은...나에겐 와닿지않았다.
그게 자신과 밀접하게 연관된 것이라면 몰라도, 놓을 수 있는건 놓아야된다 생각한다.

"만족할만한 답변이 나올진 모르겠지만요."

나또한 일개 학생...은 아니지. 특별반의 학생일 뿐.
전문적으로 게이트학을 아는 것은 아니다.

///연희에겐 가족외엔 딱히 사적 인연이 없다..즉 비즈니스 선택적 아싸!(?)

975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1:56:48

글쿤... 굉장히 흥미로운 시나리오지만, 라임은 엮이지 않는 편이 좋을 듯..

976 연희주 (IxtMVe/qX6)

2021-11-06 (파란날) 01:57:27

다윈주의자가 왜 그러는진 이해를 해도 100% 이해는 못한다는 스탠스!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고 그건 그거!

977 빈센트 - 연희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1:57:59

>>973
범죄자 특성을 만드신 이유가 악인 캐릭터나 악역 캐릭터 플레이도 지원하기 위함 아니었나요?
가입은 가능한데 방첨망에 걸리면 엔딩인건가

978 연희주 (IxtMVe/qX6)

2021-11-06 (파란날) 01:58:01

>>975 어쩌다가 휘말리게 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다음 시나리오를 노려보는거시다-

979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2:00:19

뭔가 혼혈들 붙잡아두고 연구하고 실험하는 곳에 잡혀가서 피뽑히고 실험당하고 하는 걸 상상해서.. 진짜 좋아하는 소재이지만 여기선 음...이네요

980 연희주 (IxtMVe/qX6)

2021-11-06 (파란날) 02:03:01

>>979 캐릭터의 정신력이...버틸 수가 없다!

981 빈센트 - 연희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2:05:50

"승낙으로 받아들여도 되겠습니까?"

빈센트는 엷게 웃어보이고, 고개를 끄덕여서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을 설명한다. 게이트학 개론 451페이지, 대결형 게이트에서 나타나는 의념 흐름의 양상에 대해 다룬 글이었다. 빈센트는 거기에 더해, 해당 수업에서 교사가 이 부분에 대해 다룬 것을 녹음한 파일을 꺼내고, 그 녹음한 파일을 기록한 녹취록과 녹취록과 필기를 기반으로 정리한 의문점 등. 빈센트는 문제가 된 부분을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했다.

"대결형 게이트에서는 특이한 의념 흐름이 나타난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의념 흐름이 있다는 것은 암기로 이해하였으나, 이 의념 흐름이 어떤 양상을 만드는지를 알려주는 수식은, 아무리 생각해도 어떻게 이런 식이 유도되는지 알 수가 없어서..."

그리고 나서, 빈센트는 녹취록을 보여주면서 선생의 발언을 하나하나 짚어 주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되니 저렇게 된다 식으로 넘어갔지만, 애석하게도 대결형 게이트는 그렇게 '넘어가서' 될 부분이 아니라서 말이죠."

그리고 자신이 필기한 노트를 펼쳐서, 자신이 생각했던 풀이방안과 고찰들을 이것저것 설명해주고, 그것들이 어째서 사리에 맞지 않았는지도 설명한다. 종합해서 그렇게 설명을 마친 뒤에, 간곡히 가르침을 청한다.

"...그래서, 이 부분을 알려주실 수 없겠습니까?"
//7

982 빈센트 - 연희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2:06:51

연희주 죄송한데 킵할수 있을까요? 너무 졸려서... ㅜㅜ
답레 주시면 계속 잇겠습니다. 저 때문에 늦었는데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983 연희주 (IxtMVe/qX6)

2021-11-06 (파란날) 02:08:02

알겠습니다!
연희주는 어떤 식으로 답레를 달아야될지 굉장히 어려운 거시다..

984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2:08:39

>>979
그런곳에 들어가서 '이 쓰레기 같은놈들' 하면서 분노 하는 캐릭터도 보고 싶지

985 웨이주 (uWLd7tv2eE)

2021-11-06 (파란날) 02:09:32

>>979
이런 현실이 있단 말이냐...

986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2:10:03

범죄자 특은 예왼데

987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2:12:31

누군가에게 구해지지만, 이미 사상이 침식당해 정체성의 혼란을 느끼고.. 자신을 구해준 이를 공격하기 시작하는데....
이어지는 상황들이 넘 재밌지만 뇌절은 안되니까 그만해겠어요.

988 빈센트 - 연희 (hNQtcmjcJw)

2021-11-06 (파란날) 02:13:38

>>986
아 범죄자특은 악역루트 해금이군요...!

989 연희주 (IxtMVe/qX6)

2021-11-06 (파란날) 02:14:26

>>981 연희주..공부는 젬병이므로 가르쳐주는 묘사가 빈약할 예정...

990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2:16:33

그러고보니 회빙환도 있는데 여기 성좌같은것도 있나?

[푸른 바다의 기름진 생선이 당신을 주시 합니다!]

991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2:17:20

>>990 있긴 한데 너희가 만날 일은 없을 듯.

992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2:19:07

[백만 성좌가 나만 좋아해] 같은걸 할 수 없다니 너무 아쉽다

993 연희주 (IxtMVe/qX6)

2021-11-06 (파란날) 02:22:01

성좌를 모르니 알필요도 없는 점에서 안심!

994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2:24:21

성좌? 팔로워나 구독자 느낌인강?

995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2:24:47

인방보는 트수!

996 성현주 (kmp0gUfgkc)

2021-11-06 (파란날) 02:26:04

>>993-994
스트리머 시청자 같은 느낌이랑 제일 비슷하다고 봐.
딱 그 대상을 계속 지켜보면서 반응 날려주고, 뭔가 주고 싶으면 능력이나 돈 같은거 후원해주는 그런 느낌?

997 연희주 (IxtMVe/qX6)

2021-11-06 (파란날) 02:27:44

머시여 그거 재밌겠네요...

998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2:27:52

방금 너무위키에 검색해보고 왔는데 정말 그런 느낌이에요! 어디서 종종 그런걸 본 적이 있었는데 꽤나 널리 쓰이는 소재였군!

999 라임주 (lA70FaMp6Y)

2021-11-06 (파란날) 02:31:35

와! 어장이 곧 터져요! 20어장!! 자축빵빵!!

1000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2:33:21

영서 세계관의 성좌라는 것은..
지구라는 별만 하더라도 셀 수 없을 만큼의 생명이 있는데 그 모든 생명들의 영혼만큼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신 이상의 존재를 말해.

1001 ◆c9lNRrMzaQ (3rs9EIWdro)

2021-11-06 (파란날) 02:33:27

1001
끝.

Powered by lightuna v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