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5306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 :: 1001

◆c9lNRrMzaQ

2021-10-31 11:56:49 - 2021-11-03 22:22:25

0 ◆c9lNRrMzaQ (jAv0OezV0E)

2021-10-31 (내일 월요일) 11: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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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입에 가득 넣고 우물거리고 싶은 11시 56분

767 연희주 (Oond.C2eic)

2021-11-03 (水) 12:16:45

마침 위키에 기록도 해놨으니...

768 진언주 (F7z9nszmZg)

2021-11-03 (水) 12:17:01

>>766 발상의 전환 굿!

769 지한-윤 (I1nvAKpb02)

2021-11-03 (水) 12:30:18

"하긴.. 열 여섯이면 연상이 더 많을 거라고 예상해도.."
그럴 만 합니다. 라고 수긍하는 지한입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세 살 연상이었다는 현실... 지한아.. 괜찮다..

"재미는 제가 정하는 거죠?"
보통 갇혀서 발버둥치는 이들은 재미없어도 보는 이들은 재미있다.. 옛날 한국의 방탈출 예능이라던가(?)(아니 그건 하는 이도 보는 이도 재미있는 거 아닌가..?) 라면서 가지런히 앉아 자리를 잡고는 구경합니다.

허공에서 방향을 틀고 가격하는 건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정작 행하는 대상은 잘 안 되는 것 같다는 것처럼 느끼는 것 같지만요.

"잘 안 되나요?"
슬쩍 물어봅니다.

//리갱. 다들 리하입니다.

770 윤주 (Lae9vOko9g)

2021-11-03 (水) 12:35:35

>>764
그렇군요
사실 뭔지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

>>766
...
천잰걸?

771 진언주 (F7z9nszmZg)

2021-11-03 (水) 12:44:34

>>770
기여운 애옹이 조아
궁금한게 있음 바로바로 물어보시길
다들 친절하게 대답해주니까ㅇㅇ!

772 서 윤 - 신 지한 (Lae9vOko9g)

2021-11-03 (水) 12:46:28

" 그것도 그렇지. "

간단히 수긍했다. 맞는 말이어서 할 말이 없었다. 멀리서 보면 희극이라는 말이 괜한 게 아니었고 불구경이 속담으로 남은 것도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야 어떻든 남들이 보며 하는 판단은 다르지. 그러며 다리를 휘두르다 멈춰서 허수아비의 양 어깨에 발을 대고 섰다. 어쩐다. 고민이네. 지한 누나가 말을 걸어온 건 그 쯤이다.

" 으응. 발판이 불안정해서 말이에요. 익숙하지도 않고. "

땅에 내려선 뒤 허공에 꽃을 피웠다. 허공에 뿌리내린 듯 움직이지 않는 연꽃이었다. 줄기도 없이 덩그러니 떠있던 연꽃은 곧 파스스하고 사라졌다. 내 발은 크지 않았고 발판으로 삼기 충분한 크기였지만 아무래도, 안정감이 없었다. 살짝 흔들리는 느낌이었고 나 자신도 허공에서 방향을 비트는 건 아직 익숙하지 못했다.

"허공에서도 어느 정도 움직임이 보장되면 편리할 거 같아서 시도하고 있는데 힘드네에 "

가볍지만 높게 뛰어올라 다시 피운 꽃 위에 섰다. 한 발로 균형을 잡고 있다가 꽃이 사라지기 직전에 다시 뛰어올랐다가 바닥에 내려섰다. 좀 더 크게 피워볼까?

773 윤주 (Lae9vOko9g)

2021-11-03 (水) 12:47:32

>>771 진언 외워주세요.
질문이 아니지만 해주세요.

774 지한-윤 (I1nvAKpb02)

2021-11-03 (水) 12:54:07

"속담이 속담인 이유가 있습니다."
구경하는 치들이 재미를 느끼는 거지. 대상은.. 허수아비를 타격하고 발을 딛고 허공에 꽃을 피워내는 걸 봅니다. 꽃이란.. 예쁘죠. 덧없어보이기도 하고.

"발판을 꼭 하나만 둘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불안정한 것과 익숙한 건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지만요."
불안정하더라도 익숙하면 변수에 대한 통찰력이나 대응력이 좋다고 할 수 있고. 안정적이고 익숙하면 오랫동안 붙은 좋은 습관일 수 있으니까.

"허공에서도 움직임이 보장되는 건 좋다고 봅니다."
다만 꽃이 피어나는 거라면 적들도 예측할 수 있어 보인다는 말을 하네요. 제 말 보다는 전투학이나 의념 활용학 쪽의 교관님께 조언을 요청하는 건 어떨까 라는 말을 해보네요.

775 진언주 (cFAxlAE7nA)

2021-11-03 (水) 12:57:20

그러나 회피했다!

776 서 윤 - 신 지한 (Lae9vOko9g)

2021-11-03 (水) 13:09:31

" 조금 다르지... 둘 다라서 문제지.. "

허허. 노인같은 웃음소리를 내다가 빠르게 몸을 돌려 허수아비를 올려찼다. 쭉 뻗은 다리가 허수아비를 타격하고, 그 중심에서부터 분홍빛 꽃잎이 펑하고 터지듯 주변에 퍼졌다. 이게 무슨 효과가 있냐고? 시야를 가려 이후 행동에 제약을 두는 데에 좋다. 추가적인 데미지도 들어가는 것 같았고. 의념을 둘러 치는거니 그냥 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이런건 익숙한데. 하고 중얼거렸다.

" 여러송이를 피워서 하는 것도 좋긴 하겠다. 의견 고마워. "

그러면 안정감이 올라갈 것 같긴 했다. 대신 좀 느리려나? 하나를 피워내는 것과 여러개를 피워내는 건 다르고. 그래도 시도해볼 만한 일이긴 했다.

" 그치? 아 예측은 괜찮아. 기본적으로 아까 했던 것처럼, 꽃이나 꽃잎으로 적의 시야나 감각을 방해하는 거 잘하거든. "

빠른 기동성을 살리는 전투방식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그 중에는 교란을 특기로 삼는 경우도 있고, 나는 거기에 살짝 발을 걸쳤다. 간파 당했다면 그것대로 페이크를 줄 수도 있다. 현실은 이론이 아니지만.

" 어느 쪽이 좋을까 하면, 의념 활용학이려나.. "

777 지한-윤 (I1nvAKpb02)

2021-11-03 (水) 13:17:42

"그렇습니까?"
불안정하지만 익숙한가? 팡 하고 터지는 꽃잎은 꽤 예쁘지요. 이런저런 효과를 주기에도 참 예뻐요.

"꽃이나 꽃잎으로 시야나 감각을 방해하는 거라면야.."
그렇게 도움이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하네요. 오히려 배워야 할지도 모르는 일이고요. 지한은 이론상 상대방의 생각을 정지시켜서 어. 하는 사이에 도넛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아니 왜 하필 도넛이야!!

"의념 활용학일 수도 있고. 어쩌면 전투학 쪽일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두 분이 협업할지도 같은 농담을 하네요. 그리고 순간 수련장에서 있었던 처절한 폭력의 현장을 생각해보고는 슬쩍 몸을 떱니다

"언젠가... 교육을 받는데.. 맞을 수도 있습니다."
진짜입니다.

778 라임주 (18Iq09fM.s)

2021-11-03 (水) 13:21:42

갱신합니다~ 오늘 조퇴했음😭😭

779 지한주 (I1nvAKpb02)

2021-11-03 (水) 13:24:28

어서오세요 라임주. 조퇴라니 괜찮으신가요

780 서 윤 - 신 지한 (Lae9vOko9g)

2021-11-03 (水) 13:27:24

" 너무 과하면 아군도 곤란해지지만. "

원래 스킬 이펙트라는 건 양날의 검이다. 게임하면서 화려한 이펙트 때문에 공격 패턴을 못 보고 죽은 경우는 누구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과거 친구들과 게임할 때 파티원 이펙트를 끄지 않아서 눈갱을 당한 적이 있었다. 심지어 이건 현실이라 아군 이펙트 해제도 못한다. 심지어 후각까지 영향을 받으니 조심해야 했다.

" 어차피 두곳 다 찾아갈 생각이었으니까. 협업 해주면 나야 고맙지! "

그만큼 두 배로 까일 가능성이 아른거리지만 괜찮다. 꽃이 먼저 펴야 열매가 맺으니, 결과를 위해서는 과정이 필요했다. 그게 고통스러워도 말이다! ..하는 생각은 지한 누나가 떨면서 덧붙인 말에 급격하게 기운을 잃었다.

" ..맞아? 폭력? 교육을 받는데? "

어느 정도이길래 헌터 교육생이 몸을 떨 정도인거지. 내 눈도 저절로 떨렸다. 그래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가능성이 있는 일이었다. 실전위주 교육이라면 정말로 두들겨 패면서 가르칠 수도 있지?

" ..그럴 수도 있겠네에.. "

781 지한-윤 (I1nvAKpb02)

2021-11-03 (水) 13:32:32

"그렇습니다... 저는 아마 괜찮겠지만요?"
아닌가. 라고 고민하지만 의념으로 뭔가 강화했는데 번쩍하고 터지면 망하는 거 아니야? 눈갱당해버리는 거야! 협업하면 고맙다는 말에 두 배로 구르겠군요. 라고 슬쩍 놀립니다.

"...네."
맞습니다.

"그것도... 의념으로 보호하고 있는 걸 뚫고 엄청 아프게입니다..."
할부지에게도 맞은 적.. 없는 건 아니지만. 의념 각성하고 나서 레벨오르고 스테이터스 올라가면서 잊어버렸던 것을 깨닫게 됩니다.. 라는 말을 하고는

"그래도 교육 선이니까요."
라고 말하면 흐려질 리가 없잖아! 후드려 맞은 걸 기억합시다.. 태호와 명진을 만난다면 더 생생하게 들을 수 있겠지.

782 윤주 (Lae9vOko9g)

2021-11-03 (水) 13:32:59

조퇴요?
몸이 안좋아요?
나쁜 일이 있었어요?
괜찮아요?

783 라임주 (18Iq09fM.s)

2021-11-03 (水) 13:35:03

괜찮아요! 제가 무리한 거라서 혼나진 않았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일상 구경하면서 힐링해야지

784 지한-윤 (I1nvAKpb02)

2021-11-03 (水) 13:37:07

할부지가 아니라 할아버님인데 홀린 듯 써버렸네요.

785 서 윤 - 신 지한 (Lae9vOko9g)

2021-11-03 (水) 13:45:08

" 두 배면 다행이지. 곱해져서 네 배면 진짜 죽지 않을까? "

서 윤. 십육세 나이로 교관에게 굴려져서 사망. 이러면 학교 이미지에 좋은 건 없을테니 복수도 하고 가는 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의뢰나 게이트 사건 같은 게 아니라 교관들이 죽인거면 진짜 큰일이긴 하겠다. 진짜 죽도록 아프게 맞았던 것 같은 누나를 보면서 조금, 그런 일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아주 조금, 들었다.

" 대체.. 대체? "

그야말로 후드려 맞은 건가. 사람을 샌드백으로 삼는 무서운 교관이 여기 있을 거라곤 생각하기 싫었는데. 으으 하고 질린 음성을 내다가 하나 궁금해진 것이 있어서 물음을 던졌다.

" ....근데 그걸로 얻는 건 있었어? "

786 지한-윤 (I1nvAKpb02)

2021-11-03 (水) 13:50:54

"커리큘럼 확인해보면 시험기간엔 죽을 것 같은 구성입니다."
복수를 하고 간다는 것에 옅은 미소를 짓습니다. 꾸준히 공부해두는게 나을지도.. 모르겠군요.라고 말하며 지한은 공부할 것들을 생각합니다. 책도 아직 다 못 읽었는데.. 시험이 다가올지도. 인가.

"의뢰도 구해야겠고.."
호박머리도 깨야지.. 라는 생각이 튀는 것은 윤의 질문에 다시 돌아옵니다.얻은 것.. 있었죠. 그렇죠?

"있었습니다."
약점을 보호하는 것이라던가.(약점 보호 F) 맞고 나서 의념 활용학이나 게이트학 수업 덜 들어서 고생 굴러가며 습득했던 것..(의념 공진 F)(MVP=태호 및 다른 레스주들)이라던가요.. 라는 말을 합니다. 얻은 게 있었으니 다행이지 맞고 얻지도 못했으면 매우 슬펐을 것이다...

787 서 윤 - 신 지한 (Lae9vOko9g)

2021-11-03 (水) 14:00:04

" 시험기간에는 원래 다 시체가 되지 않아? 나만 그래? "

공부머리가 좋은 게 아닌 미소년은 시험기간 일주일 전부터 교과서에 머리를 박는게 보통이었다. 시험 점수는 나쁘지 않게 나왔지만 시험 뒤에 머리에 남는 게 없었다는 게 문제지.. 수학 문제는 이제 기억나는 것도 없었다. 작년에 뭘 배웠더라. 지한 누나가 의뢰를 구해야겠다고 하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가, 얻는 게 있었다고 하자 웃음이 났다.

" 그러면 괜찮겠는 걸.. "

살짝 혀를 내밀어 입술을 축였다. 그러면 좋다. 괜찮다. 얻는 것 없이 쳐맞기만 하는 건 물론 싫다. 아프고 싶어하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되겠는가. 일단 나는 아니었다. 하지만.

" 하루 종일 얻어 맞는 걸로 확실히 얻는 게 생긴다면, 나쁘지 않아. 응, 꽤 괜찮아! "

아픔 정도는 견디면 된다. 죽지 않는 한 겪고 회복하면 된다. 죽음의 문턱이 내 앞에서 인사한다 할지라도, 그렇게 해서 얻는 게 있다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면, 강해지고, 훌륭하게 한 사람의 영웅이 될 수 있다면! ..조금 흥분한 듯 하여 숨을 가라앉혔다.

" 수련을 해야겠네. 왠지 몸이 뻐근해. 움직이고 싶어졌어. "

하지만 열기가 가시지 않았다.

788 지한-윤 (I1nvAKpb02)

2021-11-03 (水) 14:07:10

"다들 시체가 되지요.. 아마도요?"
"아직 시험기간은 아닌 것 같아서요"
그러고보니 캐들 중에 머리 좋아지는 거 한 캐가 누구더라. 빈센트였나? 영성 200님들.. 공부 열심히 하겠구나..

"얻는 게 없었다면이니까요."
있었으니 괜찮다. 그리고 수련을 해야겠다는 것에 저도 수련을 해야겠네요. 각자의 자리에서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손을 흔들어주고는 일어나서는 아 하고는 음료수를 건넵니다. 뽑은 지 오래 되어보이는데도. 손에 닿으면 아직도 갓 뽑은 것처럼 차가울 겁니다. 마시고 하십시오.라고 권합니다.

//막레를 주시면 될 것 같은.. 기분이..?

789 서 윤 - 신 지한 (Lae9vOko9g)

2021-11-03 (水) 14:13:03

" 누나 장사는 제가 잘 지내줄게요. "

양 손바닥을 마주대고 기도하듯 고개를 숙였다. 웃음을 참지 못하고 살짝 터트려, 벚꽃 봉오리 하나 터지듯 맑고 자그마한 소리가 났다. 나는 영성도 높은 편이 아니니까 힘낼 수 밖에. 복습 열심히 해야겠지..

" 고마워 누나. 누나도 힘내! "

시원한 음료수를 들고 인사했다. 근데 방금 뽑은 것처럼 시원한 것 치고 아까까지 음료수 뽑는 건 보지 못했다. 냉기나, 유지 관련 의념을 지닌걸까? 다음에 만나면 물어보자고 생각하며 걸음을 옮겼다. 앞에 허수아비가 너덜너덜해질 때 까지 얼마나 걸릴까? 익숙한 꽃내음이 코를 간지른다. 내 눈을 닮은 분홍빛 꽃잎이 흐드러진다.

몸을 높게 띄운다. 발끝으로 꽃잎을 딛었다.


//막레에요
수고하셨어요
₍˄·͈༝·͈˄*₎◞ ̑̑

790 지한주 (I1nvAKpb02)

2021-11-03 (水) 14:14:27

수고하셨습니다 윤주

왜 차가운가.
정지시켜 놓은 것..

791 윤주 (Lae9vOko9g)

2021-11-03 (水) 14:17:09

하지만 윤은 그걸 몰라요..
또 윤이는 고민 결과 지한이는 역시 하얀 석곡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꽃말은 고결함이래요.

792 지한주 (I1nvAKpb02)

2021-11-03 (水) 14:19:33

석곡..
약간.. 난 종류같은 이름이네용.

오늘 진행한다면 대화하고 열고.. 의뢰 찾고.. 수련하고.. 할일이 많구나..

793 윤주 (Lae9vOko9g)

2021-11-03 (水) 14:22:41

>>792 맞아요. 난초과의 식물이에요.
난초가 어울릴 거 같아서 찾아보다 발견했어요.

794 지한주 (I1nvAKpb02)

2021-11-03 (水) 14:23:37

꽃을 찾는 노력은 높게평가..

795 윤주 (Lae9vOko9g)

2021-11-03 (水) 14:28:45

컨셉을 위한 노력이에요
₍˄·͈༝·͈˄*₎◞ ̑̑

796 지한주 (I1nvAKpb02)

2021-11-03 (水) 14:31:25

식물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지식은 얕으니까요.

저는 잠깐 쉬어야겠네요. 나중에 뵈어요.

797 윤주 (Lae9vOko9g)

2021-11-03 (水) 14:33:23

푹 쉬세요
즐거웠어요 ₍˄·͈༝·͈˄*₎/

798 ◆c9lNRrMzaQ (xSTUytEw8M)

2021-11-03 (水) 15:05:34

상태창이 갱신되었습니다.

799 윤주 (Lae9vOko9g)

2021-11-03 (水) 15:13:09

윤이 정보 나왔네요
예상보다도 특성이 잘맞게 나와서 놀랐어요.
특히 만초지화
격투술만 올라가고 나머지는 다운인거 맞죠?
만족스럽다 ₍˄·͈༝·͈˄*₎!

800 ◆c9lNRrMzaQ (ieZBGajPhA)

2021-11-03 (水) 15:16:35

O

801 윤주 (Lae9vOko9g)

2021-11-03 (水) 15:18:28

d₍˄·͈༝·͈˄*₎◞ ̑̑

802 준혁주 (W1rvgbkXRQ)

2021-11-03 (水) 15:23:42

갱신

803 윤주 (Lae9vOko9g)

2021-11-03 (水) 15:24:48

어서오세요(' ' )S

804 준혁주 (W1rvgbkXRQ)

2021-11-03 (水) 15:25:32

반가워요 윤주 저는 준혁주라고해요~

805 윤주 (Lae9vOko9g)

2021-11-03 (水) 15:30:02

윤주에요
매력 60 오너에요 (´`*)S

806 준혁주 (W1rvgbkXRQ)

2021-11-03 (水) 15:35:17

반가워요 매력 60!

807 유리아주 (m5SdKe0WrM)

2021-11-03 (水) 15:48:16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일찍 갱신해요~

808 윤주 (Lae9vOko9g)

2021-11-03 (水) 15:48:36

언젠가 매력을 100이상 찍고 싶네요
2000넘는 세계관 최고 매력은 스레 러닝타임 중에는 불가능할테고.

809 윤주 (Lae9vOko9g)

2021-11-03 (水) 15:50:32

어서오세요 ₍˄·͈༝·͈˄*₎◞ ̑̑

810 유리아주 (m5SdKe0WrM)

2021-11-03 (水) 15:51:36

윤쥬 안녕하세요~ 매력이 엄청 높아서 와~ 감탄사를 참지 못했어요!

811 윤주 (Lae9vOko9g)

2021-11-03 (水) 15:53:12

현재까지는 플레이어블 최고 매력이니까요
₍˄·͈༝·͈˄*₎◞v

812 유리아주 (m5SdKe0WrM)

2021-11-03 (水) 15:56:10

높은 매력과 격투술, 회피를 올려주는 스킬로 꽃밭을 이리 저리 옮겨 다니는 나비처럼 활보할 것 같네요! 멋져요~

813 윤주 (Lae9vOko9g)

2021-11-03 (水) 15:57:46

그쵸
꽃밭은 만드는 쪽이지만요.

814 유리아주 (m5SdKe0WrM)

2021-11-03 (水) 16:03:24

피로 만드는 건가요? 혈화... 무서워라~

815 준혁주 (W1rvgbkXRQ)

2021-11-03 (水) 16:05:28

유리아주도 반가워요!

816 유리아주 (m5SdKe0WrM)

2021-11-03 (水) 16:06:29

준혁주 반가워요~

817 윤주 (Lae9vOko9g)

2021-11-03 (水) 16:07:11

의념인데요. 의념인데요!
혈화라니.
만들긴 하겠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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