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5306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 :: 1001

◆c9lNRrMzaQ

2021-10-31 11:56:49 - 2021-11-03 22:22:25

0 ◆c9lNRrMzaQ (jAv0OezV0E)

2021-10-31 (내일 월요일) 11: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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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입에 가득 넣고 우물거리고 싶은 11시 56분

461 윤주 (xnCdiI/mt6)

2021-11-02 (FIRE!) 17:14:16

>>459
고민해봤는데요.
진행 꿀팁 있을까요?
전어장도 보고 있는데 감이 잘 안와요...

462 윤주 (xnCdiI/mt6)

2021-11-02 (FIRE!) 17:17:34

>>460
감사해요 ~(=^‥^)/

463 진언주 (C/d3aMoiWg)

2021-11-02 (FIRE!) 17:20:08

할 말이 없을땐
야옹을 하면 됨

애옹

진행 꿀팁.. 음.. 일단 돌아다니다 보면 캡뿌가 뭔가 할 걸 주는 편임
아니면 의뢰 가도 좋고.. 수련실 가서 스킬이나 주력기 수련한다거나 해도 좋고

464 진언주 (C/d3aMoiWg)

2021-11-02 (FIRE!) 17:21:58

지금 >>15 에 이벤트 하고 있으니 참고하고
캡틴이 스킬 푼 것중에 로프 커넥트라고 있음
situplay>1596318139>986 설명이고
situplay>1596321093>319 획득법

465 지한주 (Fi3uxfj61I)

2021-11-02 (FIRE!) 17:22:50

진행 팁이라..
꿀팁은 될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망념이라는 대가성 화폐를 가끔은 과감하게 사용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쓰면 힘들지만 일상 한두번으로 채우는 게 가능한 선 정도라면..?
또한 현재 시나리오(다윈주의자)가 진행중이기에 가디언이나 빌런을 만남의 확률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다이스가 망해서 잘 못 만났지만..

466 라임주 (N/isQp.7XQ)

2021-11-02 (FIRE!) 17:25:22

진행은 제가 생각하기엔 캐릭터가 여타 롤플레잉 게임의 등장인물이 되었다는 느낌으로, 그가 바라고 하고싶어하는 행동을 하시면 몰입하기 수월할 거라고 생각해요.
간단히 예를 들면 윤이는 수련을 좋아하니까, 망념이 여유로울 때 수련장에서 수련을 해서 실력을 쌓는다든가, 기회가 된다면 다른 캐릭터와 함께 의뢰를 가보는 것도 재밌겠지요.
그리고 대부분의 행동은 '망념'을 투자하는 것에 따라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확률이 높으니 무언갈 찾아보거나 행동하거나 할 때에 일정량의 망념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진행중에 어떤 정보를 원한다면, #을 붙이고 조금 상세하게 원하는 바를 기술하시면 캡틴께서 의도를 확인하기 수월할 거예요.
정보를 찾을 때에도, 예를 들어, 막연히 '격투술에 대해 찾아본다' 보다는 '근접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무슨무슨 방식의 권법에 대해 찾아본다' 하고 보다 자세히 적어보는 것도 좋겠지요!

467 윤주 (xnCdiI/mt6)

2021-11-02 (FIRE!) 17:26:48

>>463 ᨐ ∫<"애옹"
감사해요
기동전에 좋겠네요

>>465 ᨐ / <"냥냥"
감사해요
리스크는 중요하죠.
로프 커넥트에도 150이나 든다니까요.

감사인사가 매크로 같아졌어요.

468 진언주 (C/d3aMoiWg)

2021-11-02 (FIRE!) 17:28:48

그리고 캐릭터가 무리한 행동 한다거나 파-멸의 결과 낳는 행동 하면 캡틴이 경고 한번씩 해줌 ㅇㅇ

물건 살때는 # 붙이고 상점 간다고 한 다음 아이템 종류 / 금액대 지정해서 확인하면 됨
아이템 명단 나오면 구매해야지 어떤건지 확인 가능하고 ㅇㅇ
situplay>1596309083>14 요기 보면 캡뿌의 설명 있음

근데 내가 말하는거 다 위키에 있을 느낌인데
몰?루? 겠다 확인하기 귀찮음...

469 진언주 (C/d3aMoiWg)

2021-11-02 (FIRE!) 17:31:51

흠 그리고 또 늅늅한테 해줄게 뭐가 있더라...
낡고지친 나의 머릿속 멧돌아 굴러라

>>467 대신
기여운
냥냥짤을
드리겟

니다

470 윤주 (xnCdiI/mt6)

2021-11-02 (FIRE!) 17:34:18

>>466 ᨐ ! < 냐아
상세한 팁 감사해요.
다재다능도 찍었으니까 수련삼매경도 좋겠네요
지한주의 팁을 참고해서 망념 잔뜩 써서 수련하고 싶네요

>>468 ᨐ ∫< 먀아
위키 정독도 해볼게요
고마워요.
아이템은 언제 살지는 모르겠네요.

471 윤주 (xnCdiI/mt6)

2021-11-02 (FIRE!) 17:34:51

아 이모티콘 귀찮다.
하지만 귀여우니까 써야지

472 지한주 (b3toE744uA)

2021-11-02 (FIRE!) 17:39:34

일상을 돌려서 캡틴's GIFT 를 사는 것도 꽤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473 진언주 (C/d3aMoiWg)

2021-11-02 (FIRE!) 17:39:38

고양이 귀 귀엽군
/)/)
'^')/

토끼

474 윤주 (xnCdiI/mt6)

2021-11-02 (FIRE!) 17:42:39

>>472 ᨐ ∫ < "그거 무척 좋은데요"
특성 고르면서 잠깐 봤는데 좋아보이더라구요

>>473
~(=^‥^)ノ

고양이

475 준혁주 (dnfuS4ZJNo)

2021-11-02 (FIRE!) 17:46:07

좋은 오후

476 윤주 (xnCdiI/mt6)

2021-11-02 (FIRE!) 17:48:00

안녕하세요

477 라임주 (N/isQp.7XQ)

2021-11-02 (FIRE!) 17:48:05

준혁주 어서오세요~ 오늘도 수고했어요!

478 지한주 (y.CRNU9.gc)

2021-11-02 (FIRE!) 17:51:50

어서오세요 준혁주

479 지한주 (y.CRNU9.gc)

2021-11-02 (FIRE!) 17:54:01

일상도 호박뚝배기도 받으니 편하게?

480 지한주 (y.CRNU9.gc)

2021-11-02 (FIRE!) 17:54:24

아. 오늘 진행이던가.. 진행때 끊기긴 할 것 같습니다.

481 준혁주 (dnfuS4ZJNo)

2021-11-02 (FIRE!) 17:57:27

윤주 라임주 지한주 하이하이 입니다~

진언과 웨이는 어디있는가, 진행시작전에 행동 지문을 올려라
근데 캠벨 은신 썼고, 발 묶기는 캠벨이 아파트로 뛸 것 같아서 안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잡지?

482 윤주 (xnCdiI/mt6)

2021-11-02 (FIRE!) 17:57:53

진행이 있나요?
저 운이 좋네요!

483 라임주 (N/isQp.7XQ)

2021-11-02 (FIRE!) 18:07:43

진행은 종종 있으니까요! 윤주는 처음 진행하면 뭘 해보고 싶나요?

484 윤주 (krlcq1PNyw)

2021-11-02 (FIRE!) 18:10:02

>>483
윤의 외모에 대한 주변의 반응 확인일까요.

485 준혁주 (dnfuS4ZJNo)

2021-11-02 (FIRE!) 18:15:10

(생각해보니 얼굴 잘생기면 특별반 디버프도 극복 가능하려나?)

486 웨이 - 라임 (pNtSPj6UPY)

2021-11-02 (FIRE!) 18:15:53

"먹는 것만으로 도움이 돼서 다행이다! 음식을 함부로 하면 벌 받는댔으니까."

웨이는 웨이대로 이모저모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뿌듯했다. 고민하던 저녁을 해결하기도 했고. 그것도 맛있는 음식으로. 버섯을 씹어넘기던 웨이는 라임이 다 먹어서 자리를 뜨는 줄 알고 잠시 멈칫했다. 팬과 식탁의 거리가 멀지 않으니까 오래가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괜찮아? 그럼 사양 않고!"

국자로 거의 빈 접시에 스튜를 더 담는다. 라임이 마트에서 사 온 품목 중에 생수병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기에, 웨이는 고마워, 라고 짧게 전하며 컵에 생수를 따랐다. 고향에서는 개울물도 아무렇지 않게 먹었던 것 같은데-원래 그러면 안 된다. 웨이가 멋모르고 목이 마르다고 무식하게 마셨다가 욕봤던 기억을 잊었을 뿐이다-처음 생수를 마셨을 때 똑같이 자연에서 채취한 물이 이렇게 차이가 날 수 있다니, 하고 놀랐던 경험은 이후로도 생수를 마실 때마다 가끔씩 떠오르곤 했다.

"나? 그야 잘 지냈지! 기술도 배웠고, 맞다. 친구들과 같이 의뢰에 가게 됐어."

다 같이 사람을 상대해 보는 건 처음이라 조금 긴장되네! 말투에는 긴장한 기색이 전혀 보이지 않긴 했지만, 어쨌거나 웨이는 그렇게 말했다.

"파파넬라 게이트에서는 큰일이었지... 이대로 의뢰를 실패하면 어쩌나 하고, 얼마나 걱정했는데!"

그래도 힘내준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어. 웨이가 웃었다.

487 웨이주 (pNtSPj6UPY)

2021-11-02 (FIRE!) 18:19:02

귀가! 행동 지문 쓰러 떠납니다 총총

488 진언주 (iza4XvTpQg)

2021-11-02 (FIRE!) 18:24:50

귀가

하고싶다

489 라임 - 웨이 (N/isQp.7XQ)

2021-11-02 (FIRE!) 18:29:26

"응. 그래도 너랑 파필리오가 있어서 다행이었어."

라임은 둘 덕분에 무사히 의뢰를 마칠 수 있었으니까요.
그는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요? 대단한 정령님을 만나고 있을까?

나무 할아버지는 조금 깐깐했었지... 작은 새는 자기 할 말만 신나게 하고 떠나버렸고. 나는 그냥 꽃을 뽑아오고 싶었는데.
너무 착하게만 구는 것도 조금은 피곤하다는 말은 굳이 입밖에 내지 않습니다.

"오. 정말? 어떤 의뢰인데?"

라임은, 너랑 함께하는 친구들은 참 든든하겠다. 하고 덧붙이며 빙긋 웃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 너라면 잘 해결할 수 있을 거야. 적이라도 다 똑같은 사람이니까."

사람이 사람을 상대할 때는, 상대도 나랑 똑같이 생각할 수 있다고. 내가 상대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많지만, 상대도 나를 모르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해보라고 조언 아닌 조언을 얌전히 덧붙여봅니다.

490 유리아주 (D.L0BkzFFs)

2021-11-02 (FIRE!) 18:31:06

다들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에 갱신해요~

491 라임주 (N/isQp.7XQ)

2021-11-02 (FIRE!) 18:32:34

>>484 그렇군요! 덕분에 이번 진행도 기대되네요~

유리아주도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492 윤주 (NqRcubbJy6)

2021-11-02 (FIRE!) 18:43:03

>>485
(특별반 디버프)
진행 보다보니 보인 그건가요

>>모두
안녕하세요

493 명진주 (H9V6SSUdzw)

2021-11-02 (FIRE!) 18:44:08

새로운 분이신가용 어서오세요!

494 윤주 (NqRcubbJy6)

2021-11-02 (FIRE!) 18:46:41

안녕하세요.
꽃미소년입니다
b(=^‥^=)o

495 유리아주 (obP6spEUUU)

2021-11-02 (FIRE!) 18:48:06

정말 꽃보다 남자네요!

496 웨이주 (pNtSPj6UPY)

2021-11-02 (FIRE!) 18:48:53

>>481
우선 웨이는 접근해야 빛을 보는 기술셋이니만큼 거리를 좁힐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적당히 견제하거나 맞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해서 잘 맞는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 지 감이 잘 안 잡히네요

497 웨이주 (pNtSPj6UPY)

2021-11-02 (FIRE!) 18:49:07

잘생김은 정의

498 지한주 (GLYX4ufjkA)

2021-11-02 (FIRE!) 18:54:15

다들 어서오세요.

499 준혁주 (NyMbCOx.nY)

2021-11-02 (FIRE!) 18:56:04

캠벨씨는 함정 특화고 제법 긴 시간 폐허에 있었어요
아마 함정을 설치할 시간은 충분했다고 봅니다
거기다 웨이를 공격한것도 그렇고 진지하게 상대하기 보다는 시험한다는 의미가 강한것 같아요
캠벨이 은신을 쓴 지금 무리하게 추적하지말고 웨이가 방어, 진언이 수색 하는걸로 제자리에서 경계하죠

500 라임주 (N/isQp.7XQ)

2021-11-02 (FIRE!) 18:58:08

음.. 캠벨 파티의 전투 장소가 어디였죠? 바닥에 흙이나 모래 같은 게 있다면 냅다 뿌려보는 것도 상상이 가는데. 상대가 은신 기술을 사용하지만 그에 대비한다고 방어적으로 행동하는 것보다는 세 명이 수적으로 우세이니, 오히려 적극적으로 맹공을 퍼부어 공격할 틈을 주지 않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통하지 않더라도 예측이 가는 곳에 주변 지형지물을 냅다 던지거나 하면서 다른 이들은 역공에 대비하며 전략을 더 꾸려보는 것도 떠오릅니다!

501 준혁주 (dnfuS4ZJNo)

2021-11-02 (FIRE!) 19:00:45

다 무너진 마을이에요!
함정이 많고 캠벨 혼자 설치했어요!
라임주의 의견도 확실히 맞다고 생각해요

공격 vs 방어
웨이와 진언이는 어느쪽?

502 진언주 (wEUX0bEA9s)

2021-11-02 (FIRE!) 19:02:24

은신을 쓰고 선공을 잡은 이상 적이 어디서 올 줄 모른다는건데 차라리 진언이 셋 감싸는 방어막 친 다음 방어막 깨진 쪽을 웨이가 공격하는건 어떰? 방어막이 깨진 쪽에 캠벨이 있다는게 될테니까

503 웨이주 (pNtSPj6UPY)

2021-11-02 (FIRE!) 19:02:55

일단 웨이는 방어입니다! 바닥에 함정이 남아있을 거라는 생각도 좀 들긴 하네요

504 준혁주 (dnfuS4ZJNo)

2021-11-02 (FIRE!) 19:04:28

방어 -> 공격이 진언주 의견 ㅇㅇ
방어 ! 웨이주 의견 ㅇㅇ

이걸 종합하여 준혁이 레스를 쓸테니 그에 맞춰서 레스를 작성해주시오

505 진언주 (wEUX0bEA9s)

2021-11-02 (FIRE!) 19:05:05

위키에 스토리 정리란 보면 빈센트가 은신쓰는 적을 상대한적 있으니 그거 참고해도 나쁘진 않을거같다고 봄ㅇㅇ

물론 우리가 상대하는건 보스몹이라는걸 기억해야겠지만

506 진언주 (wEUX0bEA9s)

2021-11-02 (FIRE!) 19:07:05

근데 써놓고보니 좀 쫄린다 방어막 깨지는 쪽에 캠벨이 있을테니 그쪽을 공격하자!했는데 총탄난사로 여러방향이 동시에 깨지면 어쩌지.. 아니면 신속차이로 캐스팅중 피격당해서 캔슬난다거나..

507 준혁주 (dnfuS4ZJNo)

2021-11-02 (FIRE!) 19:07:44

말 하는 싸가지 봐?
나도 어디 가서 재수없다는 말 많이 듣지만 보통내기가 아니다.
거기다 도발 후, 은신까지 어디 어디 삼류 길드에서 눈칫밥으로 롱런한 뜨내기는 아닌 것 같다.
뭐 그 정도야 함정의 숫자만 봐도 대충 파악할 수 있었지만.

"그래~ 계속 숨어. 시체도 투명할테니 안묻어도 되고 편하겠다"

놈은 함정에 능하다.
그리고 우릴 시험하고 싶어한다.
자기 모습이 안보이는 지금 상황에서 우리 대처를 확인하고 싶은거겠지.

"야 지방방언. 배리어 써라 돔 형태로. 빙궁이는 배리어에 충격이 가는 곳으로 공격해"

#기초 지휘 사용

508 진언주 (wEUX0bEA9s)

2021-11-02 (FIRE!) 19:19:34

밥 먹고 써오겠음!!

509 명진주 (H9V6SSUdzw)

2021-11-02 (FIRE!) 19:20:31

다녀오세요!

510 토오루 - 웨이 (MBNxyVzS9c)

2021-11-02 (FIRE!) 19:21:22

"전교생한테 뿌릴 게 아니고서야 학교까지 배달은 좀 그렇지."

토오루는 고개를 젓고는 치킨버거 옆에 있는 닭가슴살을 집어들었다. 진짜로 치킨을 얻어먹기엔 미안하다는 것과는 별개로 아침부터 속에 튀김으로 기름칠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치킨은 나중에 시킨 다음에 같이 먹자고 하면 되겠지. 이래도 되나 싶긴 했지만 뭐 어쩌겠는가. 치킨 얘기를 꺼낸 것이 자신인데.

"이걸로 됐어."

같이 먹을 야채와 음료수, 후식인 과자까지 전부 합해서 98GP. 토오루는 웨이의 지갑에 부담이 되지 않으면서도 많이 사준 것 같은 기분이 들도록 고른 음식을 품에 안아들었다.

511 진언주 (wEUX0bEA9s)

2021-11-02 (FIRE!) 19:44:03

으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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