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53069>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8 :: 1001

◆c9lNRrMzaQ

2021-10-31 11:56:49 - 2021-11-03 22:22:25

0 ◆c9lNRrMzaQ (jAv0OezV0E)

2021-10-31 (내일 월요일) 11: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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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입에 가득 넣고 우물거리고 싶은 11시 56분

257 웨이주 (.0u/J7G.pM)

2021-11-01 (모두 수고..) 17:34:19

웨이 신속 특별반 꼴등인데 이대로 괜찮나?

258 준혁주 (HiZaVqEYHo)

2021-11-01 (모두 수고..) 17:36:13

웨이가 질퍽거리는 흙이라는 지형 조건을 이용해서 소리로 추적하면서 방어하고
진언이는 마도 캐스팅 좀 길게 잡아서 흙을 뻘처럼 완전히 묽게 증폭시키는건 어떨까요

우선은 움직이지 말고 존버하는 쪽으로

259 준혁주 (HiZaVqEYHo)

2021-11-01 (모두 수고..) 17:37:42

아니 님들 신속 왤캐 낮아
그럼 웨이는 대기&방어
진언이는 캐스팅
준혁이는 회피...& 어그로

260 지한-성현 (/F5HHGDkqo)

2021-11-01 (모두 수고..) 17:37:52

"그럼 제가 반 친구들이랑 안 친하고 싶어하거나 그런 거라고 생각하신 건가요?"
갑자기 훅 들어가는 질문입니다. 진짜로 그럴 의도로 물어본 건 아니겠지요. 살짝 놀리는 게 분명합니다. 아니 30대+a인 성현이에게 그래봤자 다 들키는 거 아니야(?)

"말을 걸어준다면 확실히 기쁘긴 합니다."
그런 기쁨을 확실히 표현하란 말이야 지한아. 속에서만 기쁩니다. 하지 말고. 싱글벙글 웃는 성현을 보면서 어쩔 수 없다는 듯한 미소를 짓네요. 화사하고 환하게 해도 묘하게 그런 느낌이 드는 건.. 얼굴 문젠가.

"그러면 가볍게 인사네요. 반갑습니다?"
미소를 띄우며 약간 과장된 몸짓으로 인사를 합니다.

261 진언주 (DvspB73ygI)

2021-11-01 (모두 수고..) 17:40:17

음... 잘못하면 팀의 행동도 방해될거같은데
웨이가 위치를 파악해서 말해주고 -> 진언이 그 주변을 묽게 증폭시키는건 어떰?

262 준혁주 (HiZaVqEYHo)

2021-11-01 (모두 수고..) 17:43:29

그건 ㄱㅊ
웨이가 빙궁의 무공으로 미리 땅을 얼려두면 어느정도 커버가능
기초지휘로 행동 순위를 웨이 선턴으로 고정하면 캠벨이 선턴 잡을 가능성도 있지만

263 지한주 (v0J4aE.OMA)

2021-11-01 (모두 수고..) 17:45:12

위키에 준혁이 스텟은 오타인 걸로 보임.
나중에 정정해둬야지..

집가면 바로 먹어야지..

264 성현 - 지한 (8T.KQpa4/2)

2021-11-01 (모두 수고..) 17:54:16

"어..."

"어? 어! 아니야!"
어렴풋이 그런 느낌의 경험이 있던 느낌이 있어서 절로 그렇다고 할 뻔했다.

"그러니까 그런건 아니고 어... 그런 경우도 있다 눈치 없게 굴지 마라 망신주는 뭐 그런 경우의 이야기나 그런거 그런 게 있어서."

이어서 지한이 과장되게 인사한다.

"아 음 안녕하세요?"
하고 습관적으로 예의바르게 다시 인사 했다.

참... 아까 인사 내가 했는데.

265 진언주 (DvspB73ygI)

2021-11-01 (모두 수고..) 17:59:13

오.. 땅 얼린다는 생각을 못했네
그럼 의념 이용해서 흙 뻘처럼 만드는 쪽으로 하겠음 ㅇㅇ!

266 성현주 (8T.KQpa4/2)

2021-11-01 (모두 수고..) 17:59:41

보통 회귀물은

회귀물 주인공 : 이젠 나를 위해 살겠다.(현재나이 + 회귀전 나이)

이러지만 성현이는 고런 멋진 놈이 아니다...
회귀전 기억들을 강의에 비유 하자면
비디오로 저장해놓고 시험 전에 벼락치기로 쓱쓱쓱 보기만 한 정도라고 하나.

267 준혁주 (HiZaVqEYHo)

2021-11-01 (모두 수고..) 18:00:27

>>265 이 작전의 문제점
캡틴에게 이거 가능한지 물어봐야함

268 ◆c9lNRrMzaQ (Qf1uxTZQQY)

2021-11-01 (모두 수고..) 18:00:29

하나만 얘길 해주면.. 별로 소용이 없을 수도 있음.
아직 상대는 전력의 대다수를 노출하지도 않았고, 웨이가 공격을 쳐낼 수 있던 것도 만약 상대가 조절했다면, 하는 생각도 알아봐야 함.
상대는 같은 인간이고 의념각성자라는 점을 계속 생각하면서 플레이하길 바람.

269 ◆c9lNRrMzaQ (Qf1uxTZQQY)

2021-11-01 (모두 수고..) 18:03:42

왜냐면 내가 꾸준히 언급한 바가 있다면 상대는 함정을 짜거나 환경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바꾸는 등. 머릴 쓸 줄 알았단 점을 알아야 함.
준혁이 사이드 위주로 진행되었기에 해봐야 뭐 나보다 떨어질텐데<< 이 판단을 가지면 안됨.
상대는 어느 길드의 중책에 있었던 바 있는 빌런임.

왜 하나 잡는데 3명이나 쓰는지.. 판단할 필요가 있음.

270 지한-성현 (c7Z2qrbUHE)

2021-11-01 (모두 수고..) 18:04:39

"아니라면 다행이지만요?"
웃음기를 머금은 말을 하며 지한은 그런 게 있다는 것에 그런 걸 잘 아시는가보네요. 라는 생각을 합니다.

"습관적으로 인사하는 건 나쁘지 않지요."
음 아닌가? 라고 고개를 갸웃하면서 한 잔 하실래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자판기를 가리키면서 저기에 있는 말벌 100%같은 음료도 있어요? 라고 말하는 건 분명 농담입니다.

"참고로 아무것도 지정 안 하면 바로 말벌 100% 갈거에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합니다.

271 성현주 (8T.KQpa4/2)

2021-11-01 (모두 수고..) 18:05:38

바키에서 봤던 1:3의 법칙은 여기서도...

272 준혁주 (HiZaVqEYHo)

2021-11-01 (모두 수고..) 18:08:16

은신을 써버린 상황에서 일단 잡아야 동상을 걸수있는데
캡틴이 말한 요소가..뭐지?

273 준혁주 (HiZaVqEYHo)

2021-11-01 (모두 수고..) 18:09:56

웨이 함정 돌파 잘함
진언이 마도로 의념 간파 잘함
진언이가 의념의 흐름을 읽어서 캠벨을 찾을 수 있으려나

274 ◆c9lNRrMzaQ (Qf1uxTZQQY)

2021-11-01 (모두 수고..) 18:10:54

분석_스킬의_중요성

힌트 1. 상대는 총을 쓴다.
2. 총을 쓰는데 의념 각성자의 총은 의념으로 이뤄지거나 특수탄을 이용한다.
3. 웨이가 쳐낸 탄환은 의념으로 이루어진 탄환이다. 즉 상대는 사격을 위주로 쓴다.
4. 근데 오 이걸 막네ㅋㅋ 식으로 했지 이게 막히다니? 하는 반응이 아니었다.
5. 내가 전투를 X축과 Y축으로 보지 말고 Z축으로도 보라고 했는데, 주위 환경이 어떤지 기억하도록 하자.
6. 각 길드의 길드장이나 부길드장 등 최상위 간부들은 일부에 한해 의념기를 쓰는 경우가 있다.
7. 이걸 말해주지 않는 이유는 분명 왜 못잡는지에 대한 논쟁이 나올 것 같기 때문이다.
8. 근데 잡으면 일단 셋 다 21은 찍을듯

275 웨이주 (.0u/J7G.pM)

2021-11-01 (모두 수고..) 18:12:54

와!레벨업!

276 웨이주 (.0u/J7G.pM)

2021-11-01 (모두 수고..) 18:16:59

(잡으면...)

(+25)는 총알의 속도겠지? 어떻게 무기 못 뺏나...

277 성현 - 지한 (8T.KQpa4/2)

2021-11-01 (모두 수고..) 18:18:15

"말벌 100%는 뭐야..?"
의미불명이다.
말벌을 갈아 만든건가?
압착 말벌 음료? 즙? 그런게 맛있나? 아니면 몸에 좋나?

말벌술 같은건 들어봤는데 그건가?
아니면 말벌이 만든 꿀... 참 말벌은 꿀 안 만들지.

아! 딴 생각하고 앉아 있으면 말벌 100% 뽑아 버릴지도 몰라

"그건 싫으니 평범한 이온음료 부탁해! 제발!"

278 준혁주 (HiZaVqEYHo)

2021-11-01 (모두 수고..) 18:19:11

아파트로 도약하면 회피하겠군
결국 은신 기습을 막고 휘말리지 않고 깎아내는게 최선인가

279 유리아주 (jE.KcMRstk)

2021-11-01 (모두 수고..) 18:19:32

특수 탄환의 가능성과 의념기, 아직 작동하지 않은 함정도 대비해야겠네요! 힘내세요~

280 ◆c9lNRrMzaQ (pju07Jpt2w)

2021-11-01 (모두 수고..) 18:20:03

로프 커넥트의 중요성도 드러나겠지

281 준혁주 (73fBHrPKyc)

2021-11-01 (모두 수고..) 18:20:40

? 그게 머임?

282 웨이주 (.0u/J7G.pM)

2021-11-01 (모두 수고..) 18:22:33

(배워두길 잘했다!)

283 지한-성현 (c7Z2qrbUHE)

2021-11-01 (모두 수고..) 18:23:38

"말벌이 하루에 100키로미터를 날아다닐 수 있는 에너지 아미노산을 분석해서 말벌의 힘을 100%로 당신에게.."
같은 거라는 말을 하지만.. 불안한 건 어쩔 수 없지.

"아 아쉽네요.."
"분명 마셔보면 특별한 경험이실 텐데요."
평범한 이온음료라는 말에 장난스럽게 말벌 100%를 뽑아서 건네려는 척 하지만. 금방 다시 다른 걸 뽑아서 건넵니다.

"의외로 이것도 평범한 이온음료라고요?"
다행스럽게도요? 라는 말을 하며 말벌 100%를 딴 지한이 마시기 시작합니다. 확실히 말벌의 향이나 맛 같은 건 없이 자몽향이 나는 음료라나요.

284 웨이주 (.0u/J7G.pM)

2021-11-01 (모두 수고..) 18:28:00

일단 위치 파악해서 준혁이 올무로 구속 성공하면 선공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시스템이 맞나...

285 라임주 (t1/rd5n5Jk)

2021-11-01 (모두 수고..) 18:29:38

일상 하고싶음!

286 유리아주 (jE.KcMRstk)

2021-11-01 (모두 수고..) 18:31:34

선공을 이미 캠벨이 차지했으니까 올무를 써도 선공 되찾기는 못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그 뒤 신속 디버프 때문에 유리해질 것 같지만요!

287 성현 - 지한 (8T.KQpa4/2)

2021-11-01 (모두 수고..) 18:33:58

"뭔가 묘하게 상세하네."
신기한고 흥미롭고 끌리는 설명이다.
말벌 100키로... 말벌은 그렇게 멀리까지 가는건가?

"고마... 므악 진짜 뽑은거야 그거?"
무심코 받아들일번 했던 말벌 100%. 그것은 지한의 손에서 빠지지 않고 이내 지한이 마신다.

"마시는걸 보면 정말 그래보이네. 하긴 이름에 든게 다 들어있는건 아니니까."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고 할머니 뼈해장국에는 할머니 뼈가 안 들어간거 처럼.

288 지한-성현 (c7Z2qrbUHE)

2021-11-01 (모두 수고..) 18:36:50

"그런 거라도 없었으면 누구도 안 먹었겠지요?"
라는 말을 하다가 게이트 내에서 말벌같은 거 나오면 히익거릴 자신 있다는 농담을 합니다. 아니 근데 장수말벌이 머리통만하다고 상상해보세요.

"진짜 뽑았죠?"
묘하게 짖궂어보이는 미소를 지어도 옅은 느낌은 가시지 않네요. 자신이 마시자 안심하는 듯한 성현에게 진짜 마셔보실래요? 라는 말을 하면서 살짝 흔들어봅니다.

"이름에 든 게 다 들지는 않았죠.."
한국어가 조사 생략이 좀 있기도 하고..

289 지한주 (c7Z2qrbUHE)

2021-11-01 (모두 수고..) 18:37:18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이라.. 저는 멀티라도 괜찮지만(글러먹음)

290 연희주 (aPu98N4dSY)

2021-11-01 (모두 수고..) 18:41:51

>>281 고거슨..위키 스킬을 참조하시며는..

291 김태식-연희 (ZXlQOkIugk)

2021-11-01 (모두 수고..) 18:43:47

"아까 걔네 바로 안때린거 보면 날라리는 아니지"

머리색이나 눈색이나 요즘엔 온갖 색이 다있는 세상이 되었고 머리 스타일도 자기 마음대로 하는거지 뭐

"어릴때 좀 해둘걸 그랬어"

고개를 저으면서 말한다.

"막상 어릴땐 이런거 배울 기회가 없었지만"

그땐 그냥 알아서 잘 살다가 의념 각성해서 헌터일로 밥 벌어먹고 살았으니

292 라임주 (t1/rd5n5Jk)

2021-11-01 (모두 수고..) 18:44:11

다들 안녕하세요😀

<>289 여유되시는 분이 더 없다면 같이 돌리실래요?

293 지한주 (c7Z2qrbUHE)

2021-11-01 (모두 수고..) 18:44:45

여유되는 분이 없다면 저랑 돌려요.
아니면 호박머리 깨기?(농담)

294 웨이주 (.0u/J7G.pM)

2021-11-01 (모두 수고..) 18:44:55

>>285
당장 손이 비기는 하지만! 괜찮으시면 불러주세요!

295 라임주 (t1/rd5n5Jk)

2021-11-01 (모두 수고..) 18:45:15

한시간쯤 뒤에 일이 있어서 중간에 끊었다 이여야겠지만요!

296 라임주 (t1/rd5n5Jk)

2021-11-01 (모두 수고..) 18:47:11

>>293 호박깨기도 해보고 싶네요!
하지만 웨이주께서 일상에 응해주셨다! 담에 같이해요😀

>>294 넵넵 그럼 일상 하실래요 웨이주?
혹시 편한 상황이 있을까요?

297 준혁주 (HiZaVqEYHo)

2021-11-01 (모두 수고..) 18:48:16

다시 일상을 구합니다

298 성현 - 지한 (8T.KQpa4/2)

2021-11-01 (모두 수고..) 18:53:13

"생각보다 장난을 많이 치는구나 너..."
말수가 적은거랑은 다른 차원의 무언가 인건가?

멀쩡하게 마시는걸 보니 살짝 궁금해진다.
자몽맛이랬지? 싫어하지는 않는 과일이다.
"응. 왠지 좀 궁금한걸."

지한이 캔을 든 손에게 손을 뻗어 손바닥을 보인다.

"한입만?"

299 연희 - 태식 (aPu98N4dSY)

2021-11-01 (모두 수고..) 18:55:00

"수명 걱정은 없을테니 다행이라고 생각하셔도 좋을텐데,"

의념 각성자는 항상 전성기의 신체상태를 유지하고있으니, 성숙해지는건 정신성이겠지.
..라고 해도, 헌터나 가디언이나 언제 죽을지 모르는 운명이지만.

"지금이라도 배우기위해서 특별반에 오신거면 재능은 있으신거네요."

솔직한 감상. 나는 딱히 특별반을 과대평가하지않고있다.
아무리 날고 기어도 '가디언'과는 아직 '레벨'이 다르다.
아예 레벨이라는 개념자체를 도입하기도 애매하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우린 헌터이기때매 그 기준에서 판단해야된다.
그 반증로 좋든 나쁘든, 미리내고의 학생들은 '특별반'을 주목하고 있으니까.

300 웨이주 (.0u/J7G.pM)

2021-11-01 (모두 수고..) 18:55:16

>>296
와! 일상!
상황은 아무거나 괜찮아요! 나가서 쇼핑이라든가... 기숙사에서 마주친다거나...

301 지한-성현 (c7Z2qrbUHE)

2021-11-01 (모두 수고..) 18:56:41

"잘 치지는 않지만, 가끔 장난스러운 건 나쁘지 않잖아요?"
미소를 지어보이는 지한입니다.

"그쵸? 궁금해지는 거에서 먹어보고.. 팬이 될 수도 있지요?"
마지막 말은 농담이지만. 이라고 덧붙인 뒤
한입만? 이라는 말에 순순히 건네주네요. 캔에 그려진 말벌이 압도적이긴 하지만 확실히 향은 자몽향이 옅게 나고. 마셔보면 여타 이온음료랑 별다를 것 없는 맛이 납니다.

"어떻습니까?"
슬쩍 물어봅니다.

302 지한주 (c7Z2qrbUHE)

2021-11-01 (모두 수고..) 18:57:07

준혁이랑 매우 최근이었기에.. 어쩔 수 없습니다..

303 라임주 (t1/rd5n5Jk)

2021-11-01 (모두 수고..) 18:59:17

>>300 음음.. 그럼 기숙사에서 마주치는 상황으로 할까요? 전에 같이 의뢰도 갔었으니까!
선레는 다이스를 굴려볼게요😀
.dice 1 2. = 2
1. 웨이
2. 라임

304 라임주 (t1/rd5n5Jk)

2021-11-01 (모두 수고..) 19:00:48

좋아! 적당한 상황이 생각났다!
음 혹시 기숙사에 공동주방이 있는지는 캡틴께 여쭤봐야겠죠?
아무래도 원룸처럼 가스나 인덕션이 구비돼있을 것 같긴 하지만..

305 준혁주 (HiZaVqEYHo)

2021-11-01 (모두 수고..) 19:12:23

공동주방이 있는게..재밌지 않으려나요

306 김태식-연희 (ZXlQOkIugk)

2021-11-01 (모두 수고..) 19:12:50

"수명?"

내가 이대로 안전하게만 살면 오래가겠지만 게이트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13영웅이나 나나 일반반이나 누가 먼저 죽을지 모르는거다.
그렇다고 게이트에 안 들어갈 수도 없지

"그렇게 오래 공부해서 읽을게 아니라 지금 당장 필요한 정보라 잠깐 알아보는거라"

배우고 싶어서 들어온게 아니다. 들어오고나서 읽을게 생긴거다.

"누가 공부하려고 나이 먹고 학교에 다시 들어와"

다 자기 사정이 있으니 들어오지

307 진언주 (.EIGLvNu8g)

2021-11-01 (모두 수고..) 19:15:36

로프커넥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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