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51100> [ALL/에바기반] 붉은 바다를 위해 - 05 :: 1001

◆5J9oyXR7Y.

2021-10-30 02:58:51 - 2021-11-06 15:11:13

0 ◆5J9oyXR7Y. (4l8PZlgBiU)

2021-10-30 (파란날) 02:58:51


 
 ◉ 본 스레는 에반게리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스레입니다.
 ◉ 설정 및 스토리는 완전 창작이 아니며, 스토리 분기에 따라 TVA+EoE / 신극장판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스토리는 총 4개의 페이즈로 나뉘어있으며, 페이즈4 마지막 에피소드가 끝나면 엔딩입니다.
 ◉ 진행은 평일과 주말 모두 밤 10시~11시부터 12시~01시까지 진행되며, 진행이 없는 날이 될경우 미리 스레에 공지드릴 예정입니다.
 ◉ 당신의 캐릭터가 사망 및 부상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본 스레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심의 규정(17금)을 준수합니다. 기준 등급은 2-2-3-2 입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81088/recent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25091/recent
익명 설문지 https://forms.gle/haZAgevs5w5gY7um8

84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02:52:55

>>75
저 멀리 광장 중앙에선, 다음 자유발언을 위해 한창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마이크를 세팅하고, 스피커 볼륨을 다시 고치고, 한창 단상에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발언을 하러 나온 사람은, 사회 초년생으로 보이는 나이의 남성이었습니다.

- 아아, 마이크 테스트. 마이크 테스트 하겠습니다. 들리십니까?
- 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제없이 시작할 수 있겠군요. 다행입니다. 정말로 다행입니다.

남성은 시민들의 함성을 듣고는 웃으며 마이크를 다시 거치대에 내려놓으려 하였습니다...
앞서 있었던 두 차례의 자유발언의 영향으로, 광장 안의 분위기는 최고조로 무르러 있었습니다.
행진이 시작되면 당장이라도 뛰어가다시피 할 시민들이 많아보였습니다. 도로로 나서, 구호를 외치며, 플랜카드를 들고, 질서있게 모여...
당장이라도 네르프 본부로 행진할 기세인 시민들로, 광장은 한창 붐비고 있었습니다.

총기에 익숙할 나루미이지만, 오늘만큼은 불안감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전장이 아닌 민간인들이 모인 곳에서 총을 꺼내기란 정말로 쉽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자칫하다간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을 수도 있는 일이었습니다.
혼란만 유발할 수 있을까요? 정말로, 조금의 피해도 없을까요?
글쎄요, 그건 봐야 알 것입니다. 총을 가지고 있는 건, 여기 풀려있는 직원들만이 아닐 것이기 때문입니다.

발언이 시작됨과 동시에, 나루미는 총을 꺼내려 하였습니다. 그리고....

- 자, 안녕하십니까 시민 여러분! 우선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시민운동본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탕!

방아쇠가 당겨지고, 탄환은 카스가오카의 복부에 직격하였습니다.
왜, 왜 붉어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분명 그녀 역시 나루미와 같이 준비를 하고 나왔을 터인데 말입니다.
비록, 방탄조끼를 입고 있었기에 피가 날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그녀입니다. 추측컨대, 조끼에 특수 물감 같은게 터지는 장치가 되어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고통에 몸부림치며, 아니 그런 연기를 해보이며 카스가오카는 복부를 감싸고 주저앉았습니다. 그리고 소리치려 하였습니다.

"꺄아아아아아아아악!!!!!!!!! "

비명소리는 광장 전체로 울려퍼지고, 그와 동시에, 광장 곳곳에서 방아쇠가 당겨지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였습니다!
광장 앞쪽에서도, 중앙에서도, 서 있는 쪽에서도, 어느 방향으로 돌아보아도 총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직원에게 쏘고 있는 것이기에 피해는 없을 것입니다만, 광장에 모인 시민들로 하여금 패닉에 빠지게 하긴 충분하였습니다.
곧, 순식간에 광장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수많은 시민들이 일어나서 자리를 이탈하려 하였습니다.
전화기를 꺼내려는 시민, 공포에 찬 눈으로 주위를 돌아보는 시민, 비명을 지르는 시민, 떨면서 이쪽을 보며 물러서는 시민....
아, 이 비명소리. 총소리! 너무나도 익숙한 소리입니다. 만약에 권총이 아니라 기관총이었다면, 더더욱 익숙하게 들리려 하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당황하지 마십시오 여러분! 침착하십시오, 침착하셔야 합니다!!!!! 함정일 수도 있습니다!!!!!!!! "

나루미의 근처에 있었던, 확성기를 걸고 있던 시민 한 명이 확성기를 들고 광장을 향해 소리치기 시작하였습니다.
혼란에 빠진 시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만, 이미 충격에 빠진 시민들에게 과연 통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계속 소리를 치지 못하게 만들 수도 있고, 다른 행동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계속 광장에 혼란을 유발하시겠습니까?

85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02:55:02

어찌저찌 공백포 2000자까지 올라가는 건 피한 레캡입니다....🤦‍♀️

86 나츠키주 (hFKTYKwDgI)

2021-10-31 (내일 월요일) 02:56:19

여기서 사실 방탄조끼 안 입었고 빨간거 물감 아니라는 전개 나오면 저는 오늘 밤을 눈물로 지새울 것입니다...(?

87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02:56:53

>>82 레스까지만 처리하고 오늘 진행은 여기서 마치고자 합니다.
늦게까지 진행에 참여해주시고 기다려주신 레스주 여러분들 모두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88 나루미주 (h.Z3JzmHBI)

2021-10-31 (내일 월요일) 03:01:51

으아아 페스티벌이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자러 들어갈게요!

89 나츠키주 (hFKTYKwDgI)

2021-10-31 (내일 월요일) 03:02:25

나루미주 잘자요 :> 푹 쉬세요!

90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03:17:59

>>82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당연한 일을 하는거야. 지금 나는 나츠키의 보호자잖니? "

사오리는 웃으며 자신의 가슴을 툭툭 치고 웃어보였습니다.
당연한 일을 하는 거야. 정말로 듣기에 좋은 말입니다. 어쩌면 그 말을 다른 사람이 해주었다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찌되었건간에 지금의 유즈키 사오리는 그녀를 거짓으로 대하고 있지 않아보이기에, 경계하지는 않아도 좋을 겁니다.

"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단다. 자. 가자! "

나츠키는 사오리와 함께, 아이들이 있는 계단으로 걸어가기 시작하였습니다....
계단 위쪽으로 눈을 돌린다면, 후지와라를 비롯한 익숙한 얼굴들이 이제 막 도착한 것을 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계단 맨 아래에서는 위원장 하야카와가 몇몇 아이들과 함께 도착한 버거 세트를 나눠줄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자, 네 명씩 모여서 앉아줄래 얘들아? 다 앉으면 지금부터 돌린다! "

하야카와는 해맑게 웃으며 아이들을 향해 외치고 있었습니다.
이대로 나츠키가 자리로 돌아가게 된다면, 바로 버거를 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91 나츠키주 (hFKTYKwDgI)

2021-10-31 (내일 월요일) 03:19:18

수고하셨습니다 레캡 :>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셨어요!

92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03:19:28

>>86 장담컨대 오늘 눈물로 지새울 일은 없을테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88 나루미주 안녕히 주무세요. 푹 주무시고 좋은 꿈 꾸실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93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03:23:32

아무튼간에 오늘 드디어 하이라이트까지 간 레캡입니다.
어제오늘 진행이 많이 느렸기도 하여서 아마 에피 진행이 하루 더 추가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91 별말씀을요. 나츠키주 늦은 시간까지 정말로 수고많으셨습니다. (ㅠㅠ)

94 나츠키주 (hFKTYKwDgI)

2021-10-31 (내일 월요일) 03:26:16

승리의 브이 나츠키쟝을 남기고 저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레캡도 푹 쉬셔요 :> 안녕히주무세요!

95 Episode Three : Preparation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03:39:08

루트가 확정됨에 따라 에피3 후반 진행의 부제가 일부 변경되었습니다.
위키도 고쳐놓았기도 하고 저도 이만 자러 가보고자 합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96 RedCap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09:13:54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97 RedCap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11:37:30

다들 즐거운 할로윈데이 아침 보내고 계시실까요?
한 주의 마지막이자 10월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쉬기에도 나들이를 가기에도 더할나위없이 좋은 날이지 싶습니다. 모쪼록 다들 좋은 하루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진행 역시 어제와 똑같이 밤 10시 30분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진행에 앞서 공지드리자면, 오늘내일 진행의 경우 전개에 따라 캐릭터의 트리거가 눌릴 수 있는 유혈적인 묘사가 나올 예정이니 부디 다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98 RedCap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11:44:17

Q 크오스레 올린지 일주일 지나도 반응이 없는데 향후 계획이라던가 있으신가요?
A 만약에 크오가 무산될 경우를 대비해서 7일간 바다여행 이벤트를 계획해 두었습니다. 크오이벤이 열리지 못한다면 페이즈1 종료 이후 단체바다여행 일상이벤트가 대신 열릴 예정입니다.

99 RedCap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13:41:29

아무튼 오늘내일 우당탕탕 진행을 하고 나면 이틀간 진행이 또 쉬는 날이 될 것 같단 생각이 드는 레캡입니다.
일상 이벤트 관련 아이디어는 항상 받고 있습니다...

100 나츠키주 (hFKTYKwDgI)

2021-10-31 (내일 월요일) 13:59:03

갱신합니다 :> 좋은 오후입니다!
진행시간이랑 트리거 예고... 확인했습니다... 호달달...

101 RedCap ◆5J9oyXR7Y. (Bl6uEc4c2Q)

2021-10-31 (내일 월요일) 15:55:25

Q 대체 뭐가 뜨길래 평소엔 뜰 일 없던 트리거예고까지 뜨는 건가요???
A 뭐가 뜰지는 아무튼 이번 진행을 지켜봐주시면 알게 되실겁니다. 🤦‍♀️

102 나츠키주 (hFKTYKwDgI)

2021-10-31 (내일 월요일) 16:05:06

기대되지만 두렵네요... 대체... 오늘 진행은 어떨까...

103 RedCap ◆5J9oyXR7Y. (Bl6uEc4c2Q)

2021-10-31 (내일 월요일) 16:24:52

일단 가져온 물건들이 무의미하게 가져온 게 아니게 될 거란건 확실히 장담해드릴 수 있습니다.....

104 RedCap ◆5J9oyXR7Y. (Bl6uEc4c2Q)

2021-10-31 (내일 월요일) 16:26:49

실탄 관련해선 이전에 말씀드린 부분도 있고 하니 일단 진행해보고 어떻게 돌아가나 보도록 합시다(...)
아무튼간에 좋은 오후입니다 나츠키주.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고 계시신가요?

105 나츠키주 (hFKTYKwDgI)

2021-10-31 (내일 월요일) 16:36:54

저는 느긋한 일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
내일도 일요일이면 좋겠네요...

106 RedCap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19:03:39

하지만 우리의 앞에는 개쓰레기요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07 나츠키주 (hFKTYKwDgI)

2021-10-31 (내일 월요일) 19:10:57

아..

108 나루미주 (h.Z3JzmHBI)

2021-10-31 (내일 월요일) 20:15:08

오늘 나루미에게 이입하려고(사실 친구가 졸라서)실탄사격장 다녀왔습니다.

할말은 많은데 일단 시민여러분안심하십시오! 로 진압할수있는 물건이 아니었다는거...증말 소리 죽여줍니다.

109 나츠키주 (hFKTYKwDgI)

2021-10-31 (내일 월요일) 20:17:45

나루미주 어서오세요 :>
헉 실탄사격장...! 오와... 여러모로 오늘 진행이 기대되네요 두근두근 :3

110 타카기주 (3CI.6DcTQk)

2021-10-31 (내일 월요일) 20:19:26

실탄 사격 소리 장난 아니긴 하죠 ㅋㅋㅋ

111 나츠키주 (hFKTYKwDgI)

2021-10-31 (내일 월요일) 20:20:23

타카기주도 어서오세요 :>

112 타카기주 (3CI.6DcTQk)

2021-10-31 (내일 월요일) 20:24:31

네넵!

113 RedCap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20:26:22

[리빙포인트] 루트 확정 기준 중에는 실탄 사용 여부가 포함되어있습니다.

114 나루미주 (h.Z3JzmHBI)

2021-10-31 (내일 월요일) 20:26:55

반갑습니다 여러분! 총은 너무 무서운 물건인거시야요...

115 RedCap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20:28:06

아무튼간에 나루미주 타카기주 오신분들 다들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오늘은 일이 조금 일찍 끝날 조짐이 보여 잠시 일 쉬엄쉬엄하며 하던도중 들어온 레캡입니다. 다들 저녁 든든히 챙기셨나요? (@@)

116 타카기주 (3CI.6DcTQk)

2021-10-31 (내일 월요일) 20:30:58

네! 우동 넣은 부대찌개를 먹었습니다!

117 나츠키주 (hFKTYKwDgI)

2021-10-31 (내일 월요일) 20:31:49

레캡 어서오세요 :>
저녁은 아직인데 생각도 없고 속도 쓰려서 아마 패스하게 될 가능성이 높네용...

118 나루미주 (h.Z3JzmHBI)

2021-10-31 (내일 월요일) 20:31:58

막 다 먹은 참이에요~~~~ 레캡도 저녁 드셨나요?

119 RedCap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20:33:01

>>114 이거 real 입니다.
실탄보단 공포탄이 공포탄보단 모형총이 낫다고 생각하는 레캡입니다(...)

120 RedCap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20:38:22

>>116 부대찌개에 우동이라니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도는 것 같습니다...
정말 타카기주께선 맛잘알이시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레캡입니다. (ㅋㅋ)

>>117 나츠키주 (ㅠㅠ) 괜찮으신가요....나츠키주의 속이 하루빨리 괜찮아지시길 기원하겠습니다.

>>118 잘 챙겨드셨다니 매우 good 입니다. (@@)👍
제 저녁은 밥 없는 순두부찌개였는데 아무튼 어떻게 든든히 챙기고 왔습니다. 어떻게 오늘 진행도 밥심으로 잘 해볼수 있을 듯 합니다.

121 RedCap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20:39:31

Q 님 밥없는 순두부찌개라니 이게 뭔 햄버거에 패티없는 소리신가요?????
A 사람은 때로는 중요한 걸 빼먹고 먹는 일도 있는 법입니다...

122 타카기주 (3CI.6DcTQk)

2021-10-31 (내일 월요일) 20:40:03

밥 없는 순두부찌개...뭔가 아쉽네요...그래도 드셔서 다행!

123 나츠키주 (hFKTYKwDgI)

2021-10-31 (내일 월요일) 20:41:32

밥이 빠졌는데 밥심이라뇨...(??
그래도 든든히 챙기셨다니 다행입니다 캡틴ㅋㅋ

124 미츠루주◆UO0HO7RAyE (LYZobjSFKk)

2021-10-31 (내일 월요일) 21:09:24

갱신합니다...
왠지 계속 피곤했는데 오늘은 좀 괜찮네용
다들 맛밥하셔서 다행이에요!

125 나츠키주 (hFKTYKwDgI)

2021-10-31 (내일 월요일) 21:10:51

미츠루주 어서오세요 :>
좀 나아지신것같아서 다행이네요!

126 타카기주 (3CI.6DcTQk)

2021-10-31 (내일 월요일) 21:11:00

어서오세요 미츠루주! 미츠루주도 잘 드셨나요!

127 미츠루주◆UO0HO7RAyE (LYZobjSFKk)

2021-10-31 (내일 월요일) 21:17:24

다들 안녕하세요~~
저는 점심을 늦게 먹어서 안 먹었지용.
한 10시쯤 배고플 예정입니다...

그리고 진행 어제 것도 봤는데 아니이런... 이런... 충격적인
...

128 RedCap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21:28:29

페이즈1은 분명 진라면매운맛으로 진행하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버린 것인지 눈물이 나고 있는 레캡입니다(...)

>>124 미츠루주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 아니 밤입니다.
좀 괜찮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뭐든 건강이 최우선인 법입니다. 즐거운 할로윈 보내셨나요? (@@)

129 나츠키주 (hFKTYKwDgI)

2021-10-31 (내일 월요일) 21:31:06

이 집 진라면 맵네요...(눈물(?

130 RedCap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21:38:05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청양고추가 들어가지 않은 진라면진행이니 괜찮을 겁니다.
이 레스는 이승만짤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131 미츠루주◆UO0HO7RAyE (LYZobjSFKk)

2021-10-31 (내일 월요일) 22:11:50

청양고추 없는 진라면 진행...

>>128 넹넹. 집 밖에 안 나간 할로윈이었습니다...(?)
진라면
...진라면

132 RedCap ◆5J9oyXR7Y. (i4W3pMdYwI)

2021-10-31 (내일 월요일) 22:15:43

15분부터 출석 체크 받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에 참여 가능하신 레스주분께선 이 레스에 앵커를 달아 손을 들어주시면 자동으로 체크 처리되십니다.

133 타카기주 (3CI.6DcTQk)

2021-10-31 (내일 월요일) 22:16:03

>>132 손!

134 나츠키주 (hFKTYKwDgI)

2021-10-31 (내일 월요일) 22:17:11

>>132 손입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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