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40090> [현대판타지/육성] 영웅서가 2 - 15 :: 1001

◆c9lNRrMzaQ

2021-10-18 23:25:42 - 2021-10-22 15:42:57

0 ◆c9lNRrMzaQ (5Pg0y3/u6w)

2021-10-18 (모두 수고..) 23:25:42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그런 바보가 있었다.
타인에게는 스스로를 챙기기만 하라고 했으면서도 본인 스스로를 챙기지 못한 어떤 바보가 말이다.

206 진언주 (rBORWFP2jc)

2021-10-20 (水) 12:57:52

목욕하고 나선 피크닉 아님?

207 태호주 (vX0D/EW6zE)

2021-10-20 (水) 12:58:16

>>206
피크닉은 현장체험학습이지!

208 토오루주 (55nplhUNDo)

2021-10-20 (水) 13:01:11

목욕한 다음에 마시는 아아도 맛있다구!

209 파필리오주 (Kar7.O.x5E)

2021-10-20 (水) 13:03:35

목욕한 다음에는 그냥 시원한 거면 아무거나 좋다요!

210 태호주 (vX0D/EW6zE)

2021-10-20 (水) 13:09:15

바나나우유는 국룰이 아니라 로컬룰이었나...!

211 준혁주 (WmdRQAdXPY)

2021-10-20 (水) 13:09:36

수고 많았어요 토오루주!

준혁이는 또 혐성부렸기에 아프리카 영지물이 가까워졌다..!

212 연희주 (JHfkXSjVeQ)

2021-10-20 (水) 13:12:44

갱신. 위키에도 토오루를 다시 추가해두었다!

213 토오루주 (55nplhUNDo)

2021-10-20 (水) 13:14:18

연희주 고맙다! 준혁주도 수고했다구! 혐성이라기엔; 뭔가; 착한걸;

214 웨이주 (3tcFNbjk8c)

2021-10-20 (水) 13:18:58

혐성이라기보다는 츤데레에 가깝지 않나?(...)

그리고 >>918 확인했어요, 너무 오래 끌어 버린 것 같아 미안하네요... 수고했어요 태호주!

215 파필리오주 (Kar7.O.x5E)

2021-10-20 (水) 13:19:25

어서와요 웨이주!

216 준혁주 (WmdRQAdXPY)

2021-10-20 (水) 13:20:28

어서와요 웨이주!!

217 준혁주 (WmdRQAdXPY)

2021-10-20 (水) 13:20:48

좋게 봐주니 다행이지만...

또 일상을 구한다!

218 지한주 (i4KTAYPbDE)

2021-10-20 (水) 13:22:59

갱신합니다. 뭔가 기분이 이상하네요. 왜지.. 라고 생각했는데 나와서 뭔가를 먹기엔 애매하고 그렇다고 그냥 포장해 가자니 애매하고. 재료를 사기엔 귀찮은 상황이었습니다.

일상이라.. 온 해두고 있습니다만. 원하지 않다면 다른 분을 구하셔도.

219 파필리오주 (Kar7.O.x5E)

2021-10-20 (水) 13:23:12

>>217 (일상 돌릴 생각이긴 한데 나비주 입장에선 바로 전에 돌렸던 일상이 어장 대표 츤데레군이다)
그래도 상관 없으려나!

220 진언주 (rBORWFP2jc)

2021-10-20 (水) 13:24:27

밥은 먹는게 좋지

준혁이 별명은 츤데레군 (납득)

221 준혁주 (WmdRQAdXPY)

2021-10-20 (水) 13:25:19

>>219 이쪽은 돈마인! 환영이다!

222 파필리오주 (Kar7.O.x5E)

2021-10-20 (水) 13:26:27

>>221 돈마인! 오케이!
...근데 지한주가 먼저 오셔서..(>>218)

223 준혁주 (WmdRQAdXPY)

2021-10-20 (水) 13:27:14

앗 그랬군 지한주도 온 이었구나!
지한이면 준혁이 친구니까 웰컴이지! (본인생각)

224 준혁주 (WmdRQAdXPY)

2021-10-20 (水) 13:27:30

파피주는 미안해 나중에 꼭 같이 돌리자

225 지한주 (i4KTAYPbDE)

2021-10-20 (水) 13:27:31

지한이랑 준혁이도 좀 최근에 돌렸으니 파필리오랑 돌리셔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226 지한주 (i4KTAYPbDE)

2021-10-20 (水) 13:27:55

원하신다면... 원하는 상황이 있을까요?

227 준혁주 (WmdRQAdXPY)

2021-10-20 (水) 13:28:56

>>226 가볍게 의뢰나 같이..?

228 태호주 (vX0D/EW6zE)

2021-10-20 (水) 13:28:59

>>214
미안할 것 없다! 웨이 짱 귀엽고 재미있었어!

229 지한주 (i4KTAYPbDE)

2021-10-20 (水) 13:29:44

가볍게 의뢰.. 좋네요.
선레는 다이스로 한다면...

.dice 1 2. = 2
1. 유
2. 미

230 지한주 (i4KTAYPbDE)

2021-10-20 (水) 13:30:14

의뢰는 간단하게 채집으로 잡고 써오겠습니다.

231 준혁주 (WmdRQAdXPY)

2021-10-20 (水) 13:30:25

예스!

232 파필리오주 (Kar7.O.x5E)

2021-10-20 (水) 13:31:12

후후.... 차인 나비주는 구슬프게 웃으며 팝콘을 챙겼답니다....
아 연플 보고 싶다!(쩌렁쩌렁)

233 태호주 (vX0D/EW6zE)

2021-10-20 (水) 13:32:01

뭣 파피가 연플을 한다구? (팝콘 챙기기

234 웨이주 (3tcFNbjk8c)

2021-10-20 (水) 13:32:32

끄으으... 일상을 돌리고는 싶은데 기력이 너무 없어서 판 단위로 텀이 넘어갈 것 같으니까 보류하는 걸로...(망념 안 봄...)

235 웨이주 (3tcFNbjk8c)

2021-10-20 (水) 13:32:57

\\파피가!!

연플을!!//

236 준혁주 (WmdRQAdXPY)

2021-10-20 (水) 13:33:30

파피가...연플?

237 파필리오주 (Kar7.O.x5E)

2021-10-20 (水) 13:33:43

나비가 연플을 하는 건 어장의 숫자가 4자릿수가 넘어갈 무렵일 것입니다.

238 지한-준혁 (i4KTAYPbDE)

2021-10-20 (水) 13:33:45

재현형 게이트 같은 의뢰가 아닌(그랬으면 망했을 거다)
게이트 내부에서 채집을 하는 의뢰를 받은 게 누구였던지 간에 지한과 준혁은 채집을 하고 있었습니다.

"으..."
그 채집물이 벌레여서 문제였을 뿐.
창으로 찔러서 채집통에 넣고 싶은 걸 참으며 지한은 장갑을 낀 손으로 잡아서 채집통 안에 집어넣었습니다. 안에서 꿈틀인지 사각인지 모를 소리가 들려올 때마다 이런 벌레를 어디에 쓰는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듣기로는 저 벌레의 체액이라던가. 성질을 이용해 어쩌구.. 라고 하던 것 같은데..

"많이.. 모으셨습니까?"
옆에서 잡아넣는 준혁에게 느리게 물어봅니다.

239 태호주 (vX0D/EW6zE)

2021-10-20 (水) 13:36:28

멀어!!

240 준혁 - 지한 (WmdRQAdXPY)

2021-10-20 (水) 13:37:14

"?"

이번 의뢰는 벌레 채집
유감스럽게도 난 벌레를 혐오한다
나는 지한의 많이 모았냐는 말에 '흥'하고 코웃음 치더니
당당하게 텅빈 채집통을 보여주었다

"징그러워서 만지기 싫어"

241 파필리오주 (Kar7.O.x5E)

2021-10-20 (水) 13:38:50

파필리오는 벌레를 잘 잡습니다.
바퀴벌레도 맨발로 밟아 죽일 수 있는 녀석이죠!

242 진언주 (rBORWFP2jc)

2021-10-20 (水) 13:38:54

연플 하니까 오너들 취향 물어보고싶다

진언주는 남캐는 장발 여캐는 숏컷이 좋음

243 파필리오주 (Kar7.O.x5E)

2021-10-20 (水) 13:41:57

>>242 땋은 머리 좋아요! 양갈래로 땋지 말고 한 갈래로!
여캐는 장발이 좋고. 엄청 풍성해서 양털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좋다요.

244 지한-준혁 (C9YlEwYEEA)

2021-10-20 (水) 13:42:09

벌레가 아니라 다른 채집이었다면 괜찮았을까. 생각했지만 지한주가 비오던 날에 벌레를 매우 많이 봤어서 갑자기 생각난 것이니까요. 많이 모아서 빨리 마무리할 거라고 생각했지만...

"..."
텅 빈 채집통을 보면서 기묘한 미소를 짓습니다. 그러고는 채집통을 열더니. 준혁에게 부어주려 시도하는군요. 은밀히가 아니라 대놓고 하는 거지만. 그걸 할 거라고 생각하려나?

"괜찮습니다. 무는 벌레는 아니라고 하니까요."
아닌가. 그건 건드리지 않을 때인가요. 라는 농담을 합니다.

245 준혁주 (WmdRQAdXPY)

2021-10-20 (水) 13:42:54

>>242 긴장발! 허리를 넘는 장발!
성격은 준혁이를 줘팸해서 훈육(물리)해줄 누님 입니다

246 웨이주 (3tcFNbjk8c)

2021-10-20 (水) 13:43:33

>>241
강하다! 파피! 우리 집 벌레도 잡아 줘!

웨이도 시골 소녀라 벌레랑은 친하겠구나...
웨이:이거 봐~ 이렇게 잡으면 꿈틀거린다 재밌지? (B선생을 집어들며)

>>242
미청년.

247 파필리오주 (Kar7.O.x5E)

2021-10-20 (水) 13:44:39

>>246 파피가 차원은 못 넘어서..
파필리오 : 하하하.. (내성이 높다 뿐이지 좋아한다는 뜻은 아님)

248 진언주 (rBORWFP2jc)

2021-10-20 (水) 13:45:21

>>243 한갈래 땋아서 뒤로 넘기기? 아니면 앞으로 내리기?
풍성한 양털은 메이플 라라같은 느낌인가..

>>245 장발 누님캐 좋지....... ++

>>246
아. ㄹㅇ 미청년은 못참죠. 미청년은 ㄹㅇ 어쩔수 없다

249 준혁 - 지한 (WmdRQAdXPY)

2021-10-20 (水) 13:46:55

"자, 잠깐 던지지마! 뿌리지마! 웃지마!"

필사적으로 손을 뻗어 진정시킨다
이 벌레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것들이 뿌려지면 서서 기절할게 분명하다
이미 모두가 엘리트(아니다)라고 알고있는 내가 그런 추태를 부릴 순 없지.

"알았어 잡으면 될거 아니야..으 징그러"

그래도 물지 않는다고 하니 일하는 시늉이라도 해야ㅈ

"..."

나는 내 손가락을 집게로 열심히 물어대는 벌레를 지한에게 보여주었다

"때줘"

250 파필리오주 (Kar7.O.x5E)

2021-10-20 (水) 13:48:09

추가로 파피주는 소년계열 좋아한다요!

>>248 그쵸! 라라!
성격은 라라보단 시그너스려나..아가씨 계열..
땋은 머리는 뒤로 넘기기! 움직임에 따라 꼬리처럼 살랑거리는 거 좋지 않나요?!
엄청 길어서 발목까지 오는 것도 좋아!

251 진언주 (rBORWFP2jc)

2021-10-20 (水) 13:50:03

>>250 뛰거나 달리면 댕댕이 꼬리처럼 팔락팔락거리는 그런거 귀엽지 (끄덕)

장발 캐릭들 바람불면 머리카락이 휘날리는 그런거 좋음..

252 지한-준혁 (C9YlEwYEEA)

2021-10-20 (水) 13:50:35

"..."
진정시키는 것에 진정은 하지만 정말 뿌린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은 하다는 겁니다. 선채로 기절하면 헌팅 네트워크로 사진을 잔뜩 찍거나 영상까지 찍었을 듯.

"빨리 잡아서 나가는 게 더 낫지 않겠습니까."
약간은 달래는 말입니다. 지금은 밝지만 어두워지면 슬슬 더 징그러운 것들도 잔뜩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예를 들자면 지금 이것들을 더 흉악하게 바꾼 거라던가. B선생이 날아다닌다거나. 라는 말을 평온한 표정으로 하지마!!

"떼어드리겠습니다."
장갑을 잡은 손으로 살짝 잡아서 들어올리자 반사적으로 놓은 벌레를 잡아서 준혁의 채집통에 넣으려 합니다.

253 준혁 - 지한 (WmdRQAdXPY)

2021-10-20 (水) 13:54:19

"...."

지한의 말에 서두르기로 했다.
겨우 벌레를 지한이 때주자 자신의 채집통에 넣은 뒤, 주변을 둘러보지만
이 녀석을 묘하게 잘 도망쳐서 화난다.

"난 정지의 의념도 없으니 곤란하...아 그래"

역시 사람은 머리와 의념을 써야한다.
나는 채집통을 바닥에 내려둔 뒤, 뚜껑을 열어두고 의념을 끌어올렸다.
검청색의 아우라가 주변에 퍼지며, 천천히 입을 연다.

"벌레들은 채집통안에 들어갈 것"

독재의 의념을 퍼트려 내린 명령에, 벌레들은 하나 둘 채집통을 향해 기어오기 시작했다.

"하! 이 발상! 일반반의 아둔한 놈들은 떠올리지 못하겠지 흥흥"

254 ◆c9lNRrMzaQ (.vOGUf0.bM)

2021-10-20 (水) 14:01:03

졸리군

255 준혁주 (WmdRQAdXPY)

2021-10-20 (水) 14:01:12

캡틴하이

256 웨이주 (3tcFNbjk8c)

2021-10-20 (水) 14:02:53

캡-하!

>>248
맞아요 미청년은 사랑입니다.

여캐 취향은 캡틴의 설문조사에서 다 드러내 버려서 할 말이 없다...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