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uHmZ7IP68I )
2021-10-13 (水) 11:15:24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나를 이해하려 하는 것은 결국 나를 알아가는 것에서 시작된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 속에서 시작된 아주 작은 것들의 충돌로 폭발하여 팽창한 이 세계처럼, 아무도 모르던 나라는 존재를 내가 알아가는 것으로 스스로를 완성하게 된다.
53
태호주
(4uu98f6CQo )
Mask
2021-10-13 (水) 22:38:59
>>50 방랑악사 컨셉은 낭만이 있지.. (끄덕 >>51 오홍, 지한주에게 있어서 새로운 도전? 그런 느낌인걸까!
54
지한주
(6frKjO4ASs )
Mask
2021-10-13 (水) 22:40:47
그렇죠? 새로운 도전은 조금 설레는 편이네요.
55
빈센트 - 성현
(B.KXTqz0aw )
Mask
2021-10-13 (水) 22:42:43
"그게... 못 얘기할 건 없습니다만, 꽤나 복잡합니다." 빈센트는 어떻게 이야기하나 고민한다. 못 얘기할 것은 없다. 베로니카가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는 조금만 파봐도 나오고, 빈센트는 베로니카가 그것에 대해 진심으로 참회하지 않는 이상, 인간과 비슷하고 교감할 수 있는 무언가로 취급하더라도, 인간으로 취급할 생각은 없었고, 자연스레 빈센트의 처분도 인격체를 향하는 그것과는 달랐으니. "그냥... 전 여기 들어오기 전에도, 실력은 훨씬 못났지만 헌터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에... 구하고 보니 베로니카였고, 전화를 받아보니 UGN에서 잘 맡아달라고 했고. 그렇게 됐습니다." 빈센트는 좋은 통제 수단이었으니까. 빈센트는 웃으면서 말한다. "못 물을 건 없습니다. 충분히 할 만한 질문이었죠. 제가 태호 씨였더라도, 물어보고 싶어서 미쳤을 겁니다." 11
56
강산주
(ahi5Q85Rh6 )
Mask
2021-10-13 (水) 22:45:23
>>51 오오...그렇군요! 캐릭터를 만들다보면 그런 식으로 오너가 살면서 경험하거나 생각한...가치관이나 그런 것들이 담길 때도 있는 걸까요. 사실 강산이는...추석 연휴 동안 휴식을 취하다보니 갑자기 영감이 파바박 떠올라서 만들어진 녀석이라 강산이도 그런진 잘 모르겠네요. 중간에 말했다시피 컨셉이 틀어지긴 했지만 외형과 분위기는 처음에 떠올린 거의 그대로!
57
지한주
(6frKjO4ASs )
Mask
2021-10-13 (水) 22:50:24
무언가 사용하는 것이나. 성격적 면이나. 가치관적인 면은 사실 본인이 들어가거나, 본인이 잘 굴릴 수 있는 점이 분명 존재하니까요. 그것을 넘어서서 다양한 걸 잘 굴릴 수 있는 것은 어렵다.. 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58
태호주
(GbEioBw/qc )
Mask
2021-10-13 (水) 22:52:16
나도 다양한 캐릭터.. 굴려보고는 싶은데, 잘 안되더라고! 어떤 캐릭터를 굴려도 결국엔 다 비슷비슷해진다고 해야하나..?
59
태호주
(GbEioBw/qc )
Mask
2021-10-13 (水) 22:53:08
나는 내일 일찍 일어나야해서 먼저 가볼게! 다들 좋은 밤 좋은 꿈!
60
지한주
(6frKjO4ASs )
Mask
2021-10-13 (水) 22:55:29
안녕히 주무세요 태호주. 두통이 나네요. 으음.. 오늘은 약 먹고 좀 일찍 잘까.
61
강산주
(ahi5Q85Rh6 )
Mask
2021-10-13 (水) 22:56:18
>>57 뭔가 공감이 됩니다...아무래도 그렇더라고요. 제가 만들고 이입하는 캐릭터들도 적어도 한 구석 정도는 저랑 공통점이 있거나 하는 그런 게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근데 강산이는 뭔가...얼핏 공통점이 없어보이는데 굴리기 편한 건 왜일까요... 앗. 쓰다보니 알 것 같기도 하네요!
62
강산주
(ahi5Q85Rh6 )
Mask
2021-10-13 (水) 22:57:37
>>58 이것도 공감이 갑니다...ㅠㅠ 앗 태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지한주도 무리하시지 말고 쉬십셔!
63
빈센트 - 성현
(B.KXTqz0aw )
Mask
2021-10-13 (水) 22:57:57
>>55 악 그와중 이거 왜 태호씨라고 했나. 성현씨입니다 성현씨
64
성현 - 빈센트
(vl53QIsunE )
Mask
2021-10-13 (水) 23:03:31
"오. 그럼 헌터로서는 나보다 선배인거네?" 경력직 하다가 좀 더 배우려고 학교로 온 느낌이다. 헌터 일에 굉장히 자신이 있었나봐. 특별반에 와서 까지 더 배우려는걸 보면. "하긴 의념을 다루는 솜씨가 저번에 보니 정말 뛰어났어!" "그런데 나는 태호가 아니라 성현이야..."
65
라임주
(eouNRPY/Oc )
Mask
2021-10-13 (水) 23:04:25
조금 바쁜 한주입니다! 인사만 남기고 다시 가볼게요 다들 힘내세요 안녕!
66
강산주
(ahi5Q85Rh6 )
Mask
2021-10-13 (水) 23:05:12
라임주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현생 파이팅입니다!
67
강산주
(ahi5Q85Rh6 )
Mask
2021-10-13 (水) 23:07:01
계속 하품이 나오는 게 저도 슬슬 체력이 다 되어가나 봅니다... 저도 자러 갑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68
지한주
(6frKjO4ASs )
Mask
2021-10-13 (水) 23:08:35
다들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69
성현주
(vl53QIsunE )
Mask
2021-10-13 (水) 23:09:39
강산주 잘자
70
빈센트 - 성현
(B.KXTqz0aw )
Mask
2021-10-13 (水) 23:13:34
"아, 실수. 그건 죄송합니다." 빈센트는 자신의 실수를 정정한다. 요즘 뭐 때문인지 자꾸 사람을 헷갈리네. 빠르게 인정한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선배라는 말에 손사래를 치면서 거절한다. "의념 각성자가 불나방처럼 달려든 것 뿐이죠. 이곳에서는 좀 더 나아지려고 합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여전히 부족한 게 많으니까. "헌터를 한다는 사람이 마도가 F밖에 안 된다? 지나가던 개가 웃죠." 13
71
성현 - 빈센트
(vl53QIsunE )
Mask
2021-10-13 (水) 23:18:31
"헌터중에 의념도 제대로 못 사용하는 사람도 많잖아?" "나도 그런편인데... 그래서 고민이기도 하고..." 생각하면 머리가 아프다. 으으으으. 의념의 사용. 응용이라. "그리고 그렇기에 여기 들어오기 전까지 헌터를 했었잖아? 그럼 다 한거지."
72
빈센트 - 성현
(B.KXTqz0aw )
Mask
2021-10-13 (水) 23:28:51
"그런 헌터들은... 보긴 봤습니다. 하지만... 다들 얼마 못 가 죽었죠." 빈센트는 첫 의뢰 때 자신과 함께 싸웠던 녀석들을 생각한다. 하나는 겁쟁이, 하나는 미친놈, 하나는 배신자였지. 겁쟁이는 고블린을 보자마자 너무 무섭다며 울면서 질질 짰고, 미친놈은 죽을 자리 찾았다며 달려들다가 게이트 안에서 제 무덤자리를 찾았다. 배신자는... 겁쟁이를 죽이려다가 빈센트가 자신의 뒤통수를 노리고 있었음을 간과했지. "...처음 의뢰 뛰었던 친구들, 이제는 이름도 얼굴도 잘 모르겠지만, 다들 좋은 친구들이었는데." 빈센트는 한숨을 쉬고, 고개를 젓는다. "결국은 이곳에서의 경험이 모든 것을 가를 겁니다. 가디언급은 아니어도 꽤나 쓸만한 헌터가 되느냐. 아니면 어중이떠중이가 되느냐." 빈센트의 눈은 진지했다. "어쨌든... 저는 이만 들어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베레니체가 와서 뭔가 하기 전에, 문 보수를 끝내야 해서요." //막레 주실 수 있을까요? 늦은 일상인데도 찾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73
◆c9lNRrMzaQ
(D7g1wZJaAA )
Mask
2021-10-13 (水) 23:37:18
에취
74
성현 - 빈센트
(vl53QIsunE )
Mask
2021-10-13 (水) 23:57:51
"그야 특별반이라면 마땅히 그렇겠지." 노력하고 더 나아지려는 사람중에서도 재능있는 자들 만이. 그런 사람이 특별반에 들어올 수 있는 거겠지. 나도 재능있는 편이라는건 부정하지 않는다. 아니라면 여기 있지도 못했을거다... "어. 아 으응 그렇지." 그러고보니 문 고치는 중이었지. "방해해서 미안했어. 그럼 수고해." /막레. 수고해스
75
빈센트 - 성현
(B.KXTqz0aw )
Mask
2021-10-13 (水) 23:59:35
성현주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캡틴. 이 늦은 시간에 어인 일로
76
태식주
(mnRw0zI.dw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00:00:34
둘다 수고
77
빈센트 - 성현
(s62ZEO807Y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00:00:46
빈센트 자러갑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좋은꿈 꾸세요
78
◆c9lNRrMzaQ
(pM4/WKTjwQ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00:01:07
자다 깨버림..
79
성현주
(tTMrQICn76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00:06:14
빈센트주 잘자. 캡틴주 잘 일어나.
80
지한주
(6KPyFUpGbs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00:21:51
다들 어서오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두통약 먹고 잠깐 멍했네요. 저도 곧 자야겠습니다. 다들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81
태식주
(mnRw0zI.dw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00:22:16
좋은 밤
82
성현주
(tTMrQICn76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00:33:16
거룩한 밤
83
연희주
(GjPp11LxbM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06:06:24
위키 스토리 항목에 태식 스토리 정리 완료...깨꼬닥. -1-라고만 적긴 허전해서 부제같은 걸 덧붙였는데 뭔가 좋은 제목이나 원하시는게 있으면 말씀해주시길... 자는거시다!
84
태호주
(GNZup0Rejk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08:00:42
연희주 고생 많았어! 그리고 다들 좋은 아침! 오늘은 소소한 행복을 누리는 하루가 되길!
85
강산주
(1BRte0TvUQ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08:11:38
모두 좋은 아침! 연희주 고생하셨어요! 멋져요! 한가지만 피드백하자면... 원문에서 [이렇게 대괄호 쳐진 말은] 위키문법상의 문제로 대괄호가 없어지고 빨간 글씨가 되어버리잖아요? 그때 대괄호 밖에 {{{[이렇게 해주시면]}}} 그 부분만 위키문법이 적용되지 않게 해서 대괄호를 사라지지 않게 할 수 있으니, 나중에 이렇게 수정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86
강산주
(1BRte0TvUQ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08:13:13
그럼 전 이만! 나중에 봅시다!!
87
태식주
(qnaW05sXpk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08:27:30
멋진 정리 감사
88
파필리오주
(64SCOIIctc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08:55:11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89
준혁주
(BFwNZ9sNvA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09:07:08
빈센트와 강산이의 답변! 사실상 빈센트와 베로니카 조합은 준혁이의 지휘가 잘 안먹히는, 아니 오히려 지휘를 하지 않고 날뛰게 두는게 좋은 조커카드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베로니카 라는 존재자체가 준혁이라는 대상을 카운터치기 완벽하기 때문에... 강산이의 답변도 재밌었어요! 여유로운 악사 느낌의 강산이가 날카롭게 반응하는거 좋아합니다! 준혁의 포부에 대해 부정적이면서도 자신의 사례를 이야기 하는 것도 좋네요!
90
준혁주
(BFwNZ9sNvA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09:13:28
다음은 이거! 반응 해줘 ! 1 - " 특별반에 들어온 이유가 뭐야? 뭐 어차피 시답지 않겠지만 " 2 - " 이번 지휘에 대해 불만이 있어? 최선의 선택이야, 네 친한 사람이 조금 다친건 어쩔 수 없지만, 내 지휘는 완벽했어 "
91
파필리오주
(64SCOIIctc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09:26:02
>>90 1 - "으음- 글쎄요? 맞춰보실래요?" (별로 친하지 않으면 말해주지 않는다) 2 - "당신께선 지금에 안주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더 할 말은 없습니다만, 아니라면 완벽이란 단어는 넣어두심이 좋겠습니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부상자의 치료가 급해서." (성공을 위한 다소의 부상에는 납득하나 현 상태에 안주하는 듯한 발언에는 조언을 남긴다)
92
태호주
(GNZup0Rejk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09:53:47
>>90 1 - " 뭔가 배우려고 왔지. 특별반인만큼 더 질 좋은 교육이 있을테니까 말야 " 2 - " 뭐.. 효율적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고, 다음부터는 이런거 안 따른다. "
93
준혁주
(tmWsr8kg26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10:36:28
파피는 완벽을 경계하나 보네요! 오만한 준혁이에겐 최고의 조언이에요! 들을지는 모르지만.. 태호는 역시 효율보다는 누군가가 다쳤는데 완벽했다고 말하는 준혁이를 적대하려나요! 태호의 성격이 잘 녹아있는 답변이에요!
94
태호주
(GNZup0Rejk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11:01:47
>>93 적대까진 아니고.. 그런 지휘를 한 이유를 이해는 하지만 다음부턴 따를 수 없다! 라는 느낌!
95
라임주
(SlacL7Yorg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11:02:29
>>90 1 - "일반반 애들을 짓밟겠다느니 하는 것보다는 시답지 않을까." 2 - "그래. 이 중에서는 네 지휘력이 가장 나았을 거야. 근데 너 무슨 병 있니?" ㅠㅠ 말 좀 예쁘게 해!(농담) 이런 거 너무 재밌지만 솔직한 반응을 쓰면 괜히 상처받을까 걱정되는 거예요...
96
파필리오주
(64SCOIIctc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11:07:03
>>93 정확히는 정체되어 더 발전할 생각이 없어지는 걸 경계해요. 이후에 비슷한 지휘를 한다면 "나아가는 법을 알지 못하시는군요." 하고 찔러넣을 수도?!
97
파필리오주
(64SCOIIctc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11:10:55
새삼 보니 준혁이는 적을 만들기 쉬운 느낌인걸요.. >>90의 2번째가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변명하는 걸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어떠려나 어떠려나...아니려나.....
98
라임주
(SlacL7Yorg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11:11:38
다들 오늘도 힘내세요! 오전에만 조금 한가하네요ㅠㅠ 파필리오주 가족일은 좀 괜찮으신가요? 걱정했어요
99
파필리오주
(64SCOIIctc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11:12:15
>>98 괜찮아요 괜찮아요! 출근길에도 전화했는데 어제보단 나은 듯 했어요. 주말 쯤에는 퇴원하신데요!
100
태호주
(GNZup0Rejk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11:16:31
다행이네!!
101
라임주
(SlacL7Yorg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11:26:26
다행이네요! 다들 항상 건강하세요😊
102
파필리오주
(64SCOIIctc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11:29:45
모두 감사합니다...ㅠ 그리고 여러분에게 드릴 말씀. 병원은 제때제때 꼬박꼬박 갑시다. 제발.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대충 넘기면 큰 병이 됩니다..
103
태호주
(GNZup0Rejk )
Mask
2021-10-14 (거의 끝나감) 11:43:58
(찔려서 죽음) 나도 예전에 별 거 아니라고 넘기다가 크게 앓은적이 있어서 공감되네.. 모두 아프면 병원가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