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31102>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SEED - 12.폭주 :: 1001

◆O5r/SywHNU

2021-10-10 01:17:39 - 2021-10-11 10:58:20

0 ◆O5r/SywHNU (jFnuKr3lCE)

2021-10-10 (내일 월요일) 01:17:39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665 Case 2 ◆O5r/SywHNU (jFnuKr3lCE)

2021-10-10 (내일 월요일) 23:26:03

강석우 박사의 죽음. 그것은 뉴스에도 보도될 정도로 시끌벅적한 사태였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발표되지 않은 것은 익스퍼의 존재를 감추기 위한 공작에 가까웠다. 당시 시체를 조금 더 제대로 본 신이라면 아마 알 수 있었을 것이다. 그을음의 크기로 봤을 때 전기는 아래에서 위로 튀어올라온 형태였다고. 그것도 상당히 강하고 오래 지진 자국임을 금방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을음만이 아니라 화상자국 역시 그쪽이 제일 컸기에.

최경미. 그녀는 이번 사건의 범인이자 살해용의로 건우에게 연행되었다. 물론 폭주를 한 번 했기에 익스퍼 보안 관리부에서 요원들이 파견되었고 상태를 확인했으나 정신을 잃었을 뿐, 특별히 이상은 없었다는 모양이었다. 그녀는 사고라고는 하나 살인을 한 것을 인정했다. 물론 그것이 정말로 진상인지는 알 수 없었다.

그리고 또 다른 사건이 하나 당시 소라의 입으로 전달이 되었다.

-현장에 남아 추가적으로 이것저것 조사를 하고 있던 예성이가 부상당한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어. 무슨 일이 있었는진 예성이도 파악을 하지 못했어. 갑자기 눈앞이 어두워지고 순식간에 힘을 낼 수 없고, 직후에 강한 타격감이 느껴졌다고 해. 주변에 있던 경찰이 발견했고, 직후 '검은 망토'로 전신과 얼굴을 가린 이가 도망쳤다고는 하고... 추적했지만 잡히지 않았다는 모양이야. 주변에 포착된 익스파는 B급. ...그리고..'


[너희들은 괴물이다. 이 세상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끔찍한 괴물들. 그렇기에... 같은 괴물인 이 손으로 이 세상을 원래대로 돌리겠다. -이름없는 수리]


라는 느낌의 쪽지를 모두가 당시 서로 돌아와서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사건은 해결이 되었으나 또 다른 그림자가 분명하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어쩌면 아직 어둠은 제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

-Fin

/라는 느낌으로 케이스2도 종료에요! 다들 수고했어요! 차후 사이드 스토리 하나와 케이스3 예고편이 올라올 예정이에요!

아. 참고로 예성이와 일상 돌린다고 병원에 있다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그냥 좀 많이 부상당한 정도니까요. 물론 직후의 예성이를 보겠다면 얄짤없이 병원이지만! 아무튼 다들 수고했어요!

666 유진주 (BKnmjGCA1A)

2021-10-10 (내일 월요일) 23:27:34

허어어 예성이 누가 괴롭혔어!!! 일단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3

667 연우주 (ihZXvhgPvA)

2021-10-10 (내일 월요일) 23:29:32

괴.. 물.... 아 앗..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668 유우카주 (wsdDyIo4QQ)

2021-10-10 (내일 월요일) 23:29:37

수고 많으셨어요 다들

669 유우카주 (wsdDyIo4QQ)

2021-10-10 (내일 월요일) 23:30:10

그러고보면 열차에 진입했을 당시에도 사람들이 괴물이라고 했었죠

670 동환주 (Uyr3BUk0Ss)

2021-10-10 (내일 월요일) 23:31:45

거기서 익스레이버의 역할이 뭔지 다시 깨닫게 되더라구요

671 연우주 (ihZXvhgPvA)

2021-10-10 (내일 월요일) 23:31:48

두번째 이벤트부터 연우의 스트레스 게이지가 쌓여버리고 말았어오

672 키라주 (DYk37hJk6s)

2021-10-10 (내일 월요일) 23:32:29

누가 예성이 괴롭혔어여! 이건 즉처다! 엔티티시여! (?)

다들 고생 많았어여~ 마침 내일은 쉬는 날이기도 하니 좀 쉬었다가 느긋하게 일상이나 구해볼까여.

673 Side story ◆O5r/SywHNU (jFnuKr3lCE)

2021-10-10 (내일 월요일) 23:33:17

"...아쉽군. 허나 죄없는 사람을 휘말리게 할 순 없으니까."

검은색 망토를 뒤집어쓰고 있는 누군가는 고요한 어딘가에 서 있었다. 정말로 아쉬운지 혀를 차면서 손에 쥐고 있는 소총 비슷한 무언가를 근처 책상에 내려놓으며 한숨을 내쉬었다. 남자인지, 여자인지 알 수 없는 중성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보아 어쩌면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일지도 모른다. 혹은 그냥 그런 느낌의 목소리의 소유자일지도 모를 일이었고.

"S급을 하나 사냥 가능했다면 그것만으로도 꽤 보람찼을텐데 말이야."

정말로 아쉬운 감정을 가라앉히지 못하고 한숨을 내쉬는 그 존재는 근처에 있던 소파에 앉아 드러누웠다. 이어 이를 꽉 악물면서 주먹을 꽉 쥐었다.

"용서 못해. 절대로. 전부, 전부, 전부 그 괴물들 탓이야."

무엇에 그렇게 이를 악물고 있는 것일까. 무엇이 그렇게 울분을 토하게 하는 것일까. 그 누군가는 주먹을 쥐면서 소파를 힘껏 내리쳤다. 그리고 살벌한 눈빛을 보이면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그러니까 다음에는 반드시..."

이를 빠드득 가는 증오심은 상당히 어두컴컴했고 얼핏 들어도 느껴지는 목소리 속의 증오심은 그 어떤 불보다 활활 타오르고 있었다.

이내 그 실루엣을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천천히 향했다. 숨 쉬기도 힘들 정도로 살벌한 분위기만을 그곳에 녹여내리며.

674 신주◆KtQxTILCQM (A0yDvUTKPc)

2021-10-10 (내일 월요일) 23:33:47

오.....오오.......🤔

모두 수고 많으셨답니다. (쓰담)

675 유진주 (BKnmjGCA1A)

2021-10-10 (내일 월요일) 23:34:15

유진이도 스트레스 게이지 증가 ... 트라우마 스위치도 올라갈뻔했지 뭐에요

676 연우주 (ihZXvhgPvA)

2021-10-10 (내일 월요일) 23:34:46

보아하니 vs 익스퍼 상대로 매우 강력한 익스파를 가진 느낌이네요. 아마도~?

677 키라주 (DYk37hJk6s)

2021-10-10 (내일 월요일) 23:34:58

괴물은 맞지만 괴물이라 하지 말아여! 듣는 괴물 슬퍼여! ㅇ0ㅇ0ㅇ0ㅇ0ㅇ0ㅇ

678 화연주 (f6kUz38gX6)

2021-10-10 (내일 월요일) 23:35:42

수고 많으셨어요! 어쩐지 X맨 같아요!

679 동환주 (Uyr3BUk0Ss)

2021-10-10 (내일 월요일) 23:39:15

>>672 직접 그리신 건가욬ㅋㅋㅋㅋㅋㅋㅋ

680 Case 3 예고 ◆O5r/SywHNU (jFnuKr3lCE)

2021-10-10 (내일 월요일) 23:39:43


현 시대 최고의 국내 여자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솔로 아이돌 '뮤지'가 전국 공연을 돌게 되었고 첫번째 공연지는 다름 아닌 청해시!
인기 아이돌의 무대를 보기 위해서 전국에서 수많은 관객들이 찾아올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많은 경찰들과 경호원들이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서 투입되는데..

그리고 시작된 콘서트.
허나 갑자기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지면서 의식불명 상태가 되어버리는 이들이 하나둘 발생하게 되어 콘서트장은 대혼란 상태!


출동해라!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 원인불명의 의식불명 사태를 해결해라!

/이번주는 여러분들도 조금 편하게 일상을 돌릴 수 있게 한 주 쉬고 10월 23일에 시작될 예정이에요!

681 키라주 (DYk37hJk6s)

2021-10-10 (내일 월요일) 23:40:14

>>679 녜! 슉슈슉짤 보고 키붕이 버전으로 그렸어여!

682 연우주 (ihZXvhgPvA)

2021-10-10 (내일 월요일) 23:40:47

호에에! 이제 아이돌 데뷔하는거에요!

683 키라주 (DYk37hJk6s)

2021-10-10 (내일 월요일) 23:41:30

와! 이쁜언니! 노래 잘하는 언니! 벌써 기대되네여!
잉끼아이덜!

684 유진주 (BKnmjGCA1A)

2021-10-10 (내일 월요일) 23:41:44

허어어 이제 아이돌이야!!

685 키라주 (DYk37hJk6s)

2021-10-10 (내일 월요일) 23:42:18

>>682 연우쨩 아이돌 나우에여? ㅇ0ㅇ

686 화연주 (f6kUz38gX6)

2021-10-10 (내일 월요일) 23:42:31

앗, 캡틴 situplay>1596330085>281 답레 올려놨어요!!

687 ◆O5r/SywHNU (jFnuKr3lCE)

2021-10-10 (내일 월요일) 23:42:54

앗! 실수로 Case 3 이름을 안 적었어! Case 3 이름은 죽음의 콘서트 에요!

688 ◆O5r/SywHNU (jFnuKr3lCE)

2021-10-10 (내일 월요일) 23:43:31

>>686 으아닛?! 저걸 왜 미처 못 봤지!! 8ㅅ8 바로 이어드릴게요!

689 키라주 (DYk37hJk6s)

2021-10-10 (내일 월요일) 23:44:04

>>684 아이돌 해주세여! ㅇ0ㅇ0ㅇ0ㅇ0ㅇ0ㅇ

3번째 사건! 사실 아이돌이면서 사신인 거에여!

...

어라?

690 나기토주 (TmKBKMgPGA)

2021-10-10 (내일 월요일) 23:44:07

나기토(메시지 본 후): 무슨 헛소리지?🤔(칼차단!)


다들 수고했어~~~~~~ 오... 다음 스토리도 만만찮게 어마어마한 스케일이네!! 기대된다! :3

691 키라주 (DYk37hJk6s)

2021-10-10 (내일 월요일) 23:45:32

일기토주도 안녕이에여!

692 연우주 (ihZXvhgPvA)

2021-10-10 (내일 월요일) 23:45:47

캐릭터 멘탈에 이상이 생겼을때야 말로 일상각인데 말이조.
뭐 큰 문제가 생긴건 아니지만.. (실망

693 유진주 (BKnmjGCA1A)

2021-10-10 (내일 월요일) 23:46:25

>>692 뭘 좀 아시는군요 :3

694 동환주 (Uyr3BUk0Ss)

2021-10-10 (내일 월요일) 23:47:29

>>681 오오오

695 키라주 (DYk37hJk6s)

2021-10-10 (내일 월요일) 23:48:15

>>692 긴박한 상황일수록 진정한 인간성을 마주하게 되는 법이져!

696 예성 - 화연 (jFnuKr3lCE)

2021-10-10 (내일 월요일) 23:48:20

"비슷하다면 비슷할지도요."

그 말을 예성은 부정하지 않았다. 사실 실제로 그런 류였으니까. 허나 역시 여기서 쓰는 것은 조금 꺼려지는지 예성은 보여주려는 모습은 조금도 보이지 않았다. 어쩌면 요청이 없는 것일지도 모르고. 자세한 것은 예성만이 알 뿐이었다. 괜히 주먹을 조금 더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던 예성은 완전히 주먹을 아래로 내리면서 화연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불 강. 그 말에 예성은 작게 웃음소리를 냈다. 자신의 능력이라면 가능한 일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정말로 만들지는 또 별개였지만. 일단 말을 아끼며 가볍게 어깨를 으쓱하던 예성은 조용히 입을 열어 이야기했다.

"일단 화연 씨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는 알 것 같습니다. 차후 검토는 해보겠습니다."

가볍게 이야기를 하면서 예성은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했고 가만히 훈련장 내부를 눈으로 훑었다. 그리고 손가락을 올려 뭔가 공간을 머릿속으로 계산하는 듯이 천천히 형태를 만들며 움직이다가 아래로 내렸다. 그러다 곧 들려오는 말에 고개를 가만히 저었다.

"그래도 이용하는 이들은 이용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알기로는 일단 최소 세 명. 뭐, 차후에 다시 공지를 하던가 해야할지도 모르겠군요. 사실..일을 하다보면 여길 이용할 겨를이 있을까도 싶습니다만. 혹시 모르죠. 소라 선배가 단체로 체력 검증을 하겠다고 여기로 다 부를지도."

적어도 어느 정도 각오는 해두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하며 예성은 저 편에 있는 사격장을 가만히 바라보다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서 저도 휴일에 그냥 여기에 와서 사격 연습이나 해야할까 싶습니다."

697 나기토주 (TmKBKMgPGA)

2021-10-10 (내일 월요일) 23:49:29

안녕안녕안녕이야~~~~~~~~

>>692 역시 교양이 깊으시군요 연우주선생님(끄덕 짤)

698 ◆O5r/SywHNU (jFnuKr3lCE)

2021-10-10 (내일 월요일) 23:50:00

Case2 이후의 소라나 예성이를 만나고 싶다면 찔러줘도 되긴 해요! 소라는 아마 모두가 돌아온 직후가 될테고, 예성이는 직후니까 아마 병원이 될테고요. 사실 예성이에게 물어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모르니까 그 관련으로 정보는 못 뜯어내겠지만요.

699 ◆O5r/SywHNU (jFnuKr3lCE)

2021-10-10 (내일 월요일) 23:50:15

그리고 어서 와요! 나기토주!

700 연우주 (ihZXvhgPvA)

2021-10-10 (내일 월요일) 23:50:22

하지만 이 시간에 일상할 사람은 없을테니 어디 어디.. (뒤적뒤적

701 유우카주 (wsdDyIo4QQ)

2021-10-10 (내일 월요일) 23:51:59

다음은 아이돌 무대인걸까요 멋져요

702 ◆O5r/SywHNU (jFnuKr3lCE)

2021-10-10 (내일 월요일) 23:56:13

고로 다음 진행은 전원 파견나갑니다. 무대로!

703 연우주 (ihZXvhgPvA)

2021-10-10 (내일 월요일) 23:56:30

호에..


.dice 1 10. = 8

704 연우주 (ihZXvhgPvA)

2021-10-10 (내일 월요일) 23:56:40

에~

705 화연-예성 (qLFPEDbAJ6)

2021-10-11 (모두 수고..) 00:00:32

예성이 작게 웃음소리를 내자 화연도 따라 소리내어 웃었다. 예성은 화연이 어떤 것을 원하는 지 알것 같다며 검토할 것이라고 답했다.

예성은 손가락을 올려 뭔가 공간을 머릿속으로 계산하는 듯이 천천히 형태를 만들며 움직이다가 아래로 내렸다. 화연은 설마 정말로 자신이 생각하는 유황이 타오르는 불바다 훈련장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해했다.

"만약에 된다면 불강에다가 마시멜로나 구워먹죠."

화연은 짧은 농담을 던졌다.

"체력 검정은 질색입니다. 체력 검정 한다고 하면 그 전날에 온 몸에 불지르고 입원할겁니다."

물론 자신의 불꽃으로 자해를 해본적도 해볼 생각도 없었던 터라 과연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일단 그 정도 싫다는 게 전달되었으리라 믿었다.
실제로 한다고 한다면야 열심히 준비하겠지만 일단은 하기 싫었다.

화연은 그 밖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시간이 꽤나 지났음을 깨닫고 밖으로 나왔다.

/끝! 수고 했어요! 캡틴!

706 동환주 (GcmfGJEh1I)

2021-10-11 (모두 수고..) 00:01:16

슬슬 자러가겠습니다! 모두 푹 주무세요!

707 화연주 (qLFPEDbAJ6)

2021-10-11 (모두 수고..) 00:01:42

굿나잇 동환주!

708 유진주 (nswdOgzm2s)

2021-10-11 (모두 수고..) 00:03:24

동환주 주무세요! >ㅁ<

709 연우주 (B1kOd9Elcw)

2021-10-11 (모두 수고..) 00:04:10

잘자요~

710 ◆O5r/SywHNU (dHPE1aa3qU)

2021-10-11 (모두 수고..) 00:05:35

막레 잘 받았어요! 화연주!! 답레를 미처 못 본 거 정말로 죄송합니다!! 8ㅅ8 아무튼 일상 즐거웠어요!!

그리고 동환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그런고로 지금부터 Case 2에서 궁금한 점이나 질문이 있다면 받아보겠습니다!

711 유진주 (nswdOgzm2s)

2021-10-11 (모두 수고..) 00:08:20

>>710 만약 폭주하는 능력자를 제압하지 않고 방치하면 결말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3

712 ◆O5r/SywHNU (dHPE1aa3qU)

2021-10-11 (모두 수고..) 00:09:11

>>711 일단 전원 전멸이지요. 익스레이버 위그드라실 팀도 전원 그 지하철에 타고 있었으니까요. 는 아마 소라가 구해주긴 했을 거예요. 그렇다고 다 데플 띄울 순 없으니까.

713 연우주 (B1kOd9Elcw)

2021-10-11 (모두 수고..) 00:12:40

(식빵)

714 알데바란 (roO3U7ttI.)

2021-10-11 (모두 수고..) 00:12:57

(비몽사몽)

715 유우카주 (U/9n2QFFak)

2021-10-11 (모두 수고..) 00:13:20

(빵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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