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O5r/SywHNU
(UmNgem/EcE )
2021-10-08 (불탄다..!) 23:37:42
*본 스레는 다이스가 거의 쓰이지 않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되고 특수적인 상황 하에서만 다이스가 쓰일 수 있습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위키 - https://bit.ly/2UYbsmg 웹박수 - https://bit.ly/3tlQBWP (이벤트&익명 앓이&캐릭터에게 보내는 익명의 선물(캐입과 오너입 둘 다 가능)등에 사용됩니다. 앓이나 선물은 매주 토요일 0시에 공개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14094/recent
512
여명주
(Fgk79x5s0s )
Mask
2021-10-09 (파란날) 21:10:04
일단 외부에서의 간섭이 힘든 상황인 거 같고... 진짜 최악의 경우 전기 꾾고 염력 계열로 탈선만 막는 방식도 생각해 봐야 할지도(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 편) 일단 여기 지하철 기관사 같은 사람 연락이 닿을까요?
513
동환주
(IKHvy/5uV2 )
Mask
2021-10-09 (파란날) 21:10:12
그러고보니 사건이 일어난지 정확한 시각은 아직 확인 안했었나요?
514
동환주
(IKHvy/5uV2 )
Mask
2021-10-09 (파란날) 21:10:56
아까 신고가 가능했을 정도니까 전파는 닿았을 거에요. 한 번 연락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요?
515
연우 - Case 2
(tvn7Lf1qRQ )
Mask
2021-10-09 (파란날) 21:11:39
중앙센터의 상황을 파악한 그녀는 눈을 가늘게 뜬 상태로 가만히 있었습니다. 범인이 뭘 원하는지. 그딴건 그녀로선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더 필요한것만. 본질을 흐리지 않고 생각해야합니다. "프로키온씨 잠시 괜찮습니까?" "최경미 26세, 여성. 현재 문제의 지하철 기관사입니다만 익스퍼인지 조회가 가능합니까? 익스퍼라면 랭크와 능력까지 부탁드립니다." 그녀는 일단 프로키온씨에게 연락을 한뒤 예성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선배님, 기관사와 연락해봐도 괜찮겠습니까? 뭔가 걸리는게 있어서.." 일단 현재 현장에서 가장 지휘권에 가까운 예성에게 그녀는 기관사와 연락을 시도해봐도 되냐고 물은뒤. 사장에게 고개를 돌려 물었습니다. "지금 지하철 내부의 컴퓨터 같은건 마비된 상태인거 같은데. 연락은 어떤식으로 이뤄지는겁니까? 개인 휴대폰?"
516
◆O5r/SywHNU
(A16znEYfjU )
Mask
2021-10-09 (파란날) 21:11:40
>>512 연락 여부는 일단 아직은 안 밝혀진 것으로! >>513 확인이 안 되었지요! 안 물었으니까요!
517
화연-스토리
(fsDL6QqpLc )
Mask
2021-10-09 (파란날) 21:16:08
"7억...7억이라...고작?" 7억때문에 이런 일을 벌였다고? 고작 7억때문에? 아니 7억은 큰돈이 맞다. 하지만 이정도 일을 벌이기엔 작은 돈이다. 화연은 놈에게 무엇인가 다른 목적이 있을 것이라 추측했다. "용의자에 대해 알려진 정보가 있습니까?" 이름이라든지 성별, 나이, 직업 같이
518
유동환
(IKHvy/5uV2 )
Mask
2021-10-09 (파란날) 21:17:04
동환은 마찬가지로 이건우 경장에게 경례를 한다. "충성! 예, 저희는 이번 지하철 사건과 관련해서 현장으로 직접 파견을 왔습니다." "저희가 생각하기에도 익스파로 인해 발생한 사건이라고 생각됩니다. 혹 사건이 발생한 시각 및 그때와 조금 전에 사람들이 타고 있는 cctv 영상을 확인해보신 적이 있습니까?" 혹 범인이 지하철에 들어왔을 지도 모르기에 확인할 필요가 있었다. 허나 한 두명도 아닌 무수히 많은 사람이 탔으니 일일히 확인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맨땅에 부딪치는 것 보다는 나았다.
519
연우주
(tvn7Lf1qRQ )
Mask
2021-10-09 (파란날) 21:17:17
지하철 한칸당 적정 인원이 160명 정도고.. 차량은 총 12량. 160명 풀로 채웠을경우 5~6량 정도면 충분하니까. 사실상 두배 정도 남는거네요. 지하철 내부의 사람이 12량이라는 숫자에 비하면 그렇게 많이 차있는건 아니겠네요. 흠...
520
유진주
(GYI8aFlbrI )
Mask
2021-10-09 (파란날) 21:20:03
하지만 자기부상열차는 무게를 줄이는게 중요해서 일반적인 지하철 차량보단 더 작게 설계되었을거에요 :3 12량에 700명이면 적당하게 들어가 있다고 봐도 무방할지도? 혹시 나기토주 있으시면 유진이랑 지하철 안으로 들어가시겠어요?
521
여명주
(Fgk79x5s0s )
Mask
2021-10-09 (파란날) 21:21:03
만약 열차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면 여명이도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깨알어필) 일단 이 열차를 멈출 방법 같은거라도 물어봐야 하나...
522
나기토주
(BQ/i9jkkfI )
Mask
2021-10-09 (파란날) 21:21:53
>>520 :ㅇ 콜!!!!!!!
523
연우주
(tvn7Lf1qRQ )
Mask
2021-10-09 (파란날) 21:22:21
그러네요 최소 65명 정원이네용. 거의 꽉 차있는거네 자기부상지하철은.. 사람이 좀 적으면 어떻게 분리 안되나 생각해봤는데 답도 없자나 힝
524
유진주
(GYI8aFlbrI )
Mask
2021-10-09 (파란날) 21:22:44
일단 내부 상황도 진정시켜야할 것 같아서 ... 지하철 안으로 들어가실분!
525
동환주
(IKHvy/5uV2 )
Mask
2021-10-09 (파란날) 21:22:53
>>521 찬성!
526
연우주
(tvn7Lf1qRQ )
Mask
2021-10-09 (파란날) 21:23:17
유진이 능력으로는 한번에 최대 몇명까지 가능해용?
527
알데바란
(PPRwhYEIdk )
Mask
2021-10-09 (파란날) 21:23:27
"1000키로미터... 이론상이지만 무서운 숫자군요." 솔직히 지금도 멈출 수 있는지가 의문이긴 하지만, 진짜로 그 쯤 되면 돌이킬 수 없을지도 모른다. "예성 씨. 외부에서 기차로의 전력을 차단할 수 있는지 확인해주시겠습니까?" 자신이 속도를 늦출 수 있다면.. 열차를 멈추고, 전력을 바로 차단하는 것도 어렵지는 않을지도.
528
◆O5r/SywHNU
(A16znEYfjU )
Mask
2021-10-09 (파란날) 21:24:16
혹시나 해서 말하는거지만 [이동범위는 자신의 시야가 닿는 한계지점] 이라고 되어있는만큼 폭주하는 지하철이 보이지 않는 이상 이동은 불가능 판정이 나올 거예요! 정말로 혹시나 해서!
529
알데주
(FTHwi2wsUc )
Mask
2021-10-09 (파란날) 21:24:17
알데바란은 일단 열차 눚추는 거 시도해볼게요!
530
여명주
(Fgk79x5s0s )
Mask
2021-10-09 (파란날) 21:24:35
사람들을 진정시킬거면 역시 나기토가 최고의 인선일 거고... 여명이는 일단 다른 사람들에게 시각, 청각적 안정은 줄 수 있고(?)
531
유진주
(GYI8aFlbrI )
Mask
2021-10-09 (파란날) 21:24:45
유진이는 한번에 하나씩 밖에 안됩니다 ... 대신 접촉 같은 전제조건은 없어서 시선에 닿는다면 빠르게 내보내기는 가능할거에요. 다만 이동한 물체가 본래의 관성을 갖고있냐, 갖고 있지 않냐가 중요해서요
532
독고신
(zQdg9exFWI )
Mask
2021-10-09 (파란날) 21:24:50
"그럼 컴퓨터를 켜면 되겠네요." ? 신은 자신의 고1 차원적인 해답에 감탄했다. 그럼 더 이상 여기 있을 이유가 없는 것인가? 제어실 진입을 위해 왔지만 정작 컴퓨터는 꺼져 있으니. 차라리 당장 이곳을 벗어나고 예성을 지하철과 접촉하게 하는 편이 빠를지도 모른다. 신은 느리게 눈을 깜박였다. 어, 뭔가 다른 것도 있을 것 같은데... "아. 여기 CCTV는 확인할 수 있나요?" 선장을 보며 불쑥 묻는다. "내부라면 CCTV 설치되어 있을 것 같은데... 선로 근방 CCTV도 같이 확인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고요."
533
연우주
(tvn7Lf1qRQ )
Mask
2021-10-09 (파란날) 21:25:07
아 너무 빨라서 공간이동으로도 무리구낭.. 으음 흠터레스팅이에요..
534
유진주
(GYI8aFlbrI )
Mask
2021-10-09 (파란날) 21:25:24
>>528 그래서 다음 지하철역으로 이동해서 미리 대기하려고 합니다! 어쨌든 선로를 따라서 움직일테니까요
535
연우주
(tvn7Lf1qRQ )
Mask
2021-10-09 (파란날) 21:26:08
뭐 승객의 안정이야 그냥 우리 스레 캐릭터들 얼굴 하나만 딱 보여주면 어맛 멋져, 어맛 귀여워. 하면서 괜찮아질거에요 (???????)
536
유우카
(TOcnXB2Hbo )
Mask
2021-10-09 (파란날) 21:27:59
"열차가, 달리기 전에... 이상한 점은 없었나요...?" 역으로 따라나선 유우카. 경장과 팀의 뒤를 쫄쫄 따라다니며 적당한 질문이지만 사소한거라도 수집해두고자 그녀는 물었다. "그리고... 열차 내부와, 통신은 전혀 되지 않는 상황인지 알고싶어요..."
537
천사민
(OnAGkvfn.U )
Mask
2021-10-09 (파란날) 21:28:12
맨 몸으로 뛰어들었다가는 죽는다... 확인했다. 절대로 이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고 싶지 않은 사민이다. 격렬하게 고개를 끄덕임으로써 맨몸투신은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이렇게 된 이상 멋지고 능력있고 경력 있는 선배님들에게 모든 걸 맡기자. 사민의 책임회피력은 엄청났다. 도합 7억원을 듣기전까지는 그랬다... "7억원이요?" 피 같은 세금을 그런 식으로 앗아가려하다니. 사민의 표정이 단번에 떫어졌다. 누구는 피땀흘려 일해 돈 버는데 사람 목숨가지고 저울질이라니 천하의 나쁜놈, 서민의 악적, 일그러진 우리의 악당이 따로 없다. 뜻밖의 곳에서 정의감을 얻는다. "지하철 내부 인물의 소행일까요?" 사민은 뻥 뚫린 지하철 선로를 뚫어지게 쳐다보며 물었다. 다리가 덜덜 떨리는 것 같지만 착각이다. ...착각이다. "혹시 이 자기부상열차 어떤식으로 작동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어, 전력 공급이 어떻게 되는지 그런... 범인이 어떤 방식으로 속도를 높였는지 아는게 중요할 것 같은데 알 길이 없어서 답답하네요." 오는 길에 자기부상열차에 대해 간단하게 검색해보았지만 전공자가 아닌 이상에야 수박 겉핡기식 정보받게 얻지 못했다. 사민은 울상을 지으며 주저리주저리 말을 늘여놓았다.
538
나기토주
(BQ/i9jkkfI )
Mask
2021-10-09 (파란날) 21:28:52
>>530 그렇지만 사실 승객 안정은 통신만 연결돼도 가능하긴 해~ 안내방송으로 때리면 되니까! :3 >>534 순간포착으로도 가능하다면 될 것 같은데??? :ㅇ 같이 가는 게 가능하다면 안으로 들어가는 걸루~😙
539
키라주
(xKk3/ipt.6 )
Mask
2021-10-09 (파란날) 21:29:00
ㅇ0ㅇ0ㅇ0ㅇ0ㅇ0ㅇ0ㅇ0ㅇ 상어가 제 답글을 먹었나봐요! 아가미행 당했어요!
540
애쉬
(gyIV1QUGkg )
Mask
2021-10-09 (파란날) 21:29:12
용의자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여기서 찌를 생각은 없다. 찔러서 득될 건 없고, 사건 끝나고 수고했다고 침이라도 놓아줄 생각을 했다. 물론 그의 침술 실력은 보증된 것은 아니기에 다음날 담이 결리거나 할 수 있지만 아직 당한 사람이 여기엔 없다. 그는 중앙센터의 상황을 대강 파악하곤 장갑 낀 손으로 입을 가렸다. 그의 입술이 달싹거렸다. "금전적 범죄, 생계나 생활고가 아닌 쾌락주의일 가능성이 높음..안전을 생각하지 않고 대범한 것으로 보아 중장년은 아니고 30대 초반의 남성일 수도 있고.." 여자인가? 과거 일하던 버릇대로 중얼거리던 그는 네트워크가 연결 되지 않는다는 말에 잠시 실례하겠다며 슬쩍 장갑 한쪽을 벗으며 나섰다. "내부에서 꺼졌다면 뭐가 또 남아있을까요?" 장갑을 벗고 손을 올려 그 안의 기억을 읽어볼 생각이었다. 물론 제어시스템이 언제부터 꺼졌을까~ 하면서 중얼거리는 걸 보니 남들이 보기엔 버릇처럼 손을 얹는 것으로 보였을 수도 있다.
541
연우주
(tvn7Lf1qRQ )
Mask
2021-10-09 (파란날) 21:29:25
>>539 아앗 나쁜 상어녀석! (키라주 쓰담쓰담)
542
사민주
(OnAGkvfn.U )
Mask
2021-10-09 (파란날) 21:30:14
일단 내부에 컴퓨터가 꺼져있으니까.... 내부에 문제가 있는 것 같구... 들어간다면 혹시 무력을 사용해야할지 모르니까 사민도 들어가고 싶긴 하네요 흐으음 다만 220km 달리는 기차에 갑자기 뿅 들어가면 그대로 관성때문에 뒤로 쳐박힐 것 같은게 문제...
543
◆O5r/SywHNU
(A16znEYfjU )
Mask
2021-10-09 (파란날) 21:30:20
키라주..(토닥토닥)
544
동환주
(IKHvy/5uV2 )
Mask
2021-10-09 (파란날) 21:30:37
아가미 ㄷㄷ
545
제유진
(GYI8aFlbrI )
Mask
2021-10-09 (파란날) 21:30:43
일단 지하철역으로 출동하면서 곰곰히 생각해본다. 어차피 열차를 멈추는데에 내 힘이 필요하진 않을터. 저 지하철을 이동시킬 공간이 부족하고, 일단 지하철을 이동시켰을때 내부의 사람들까지 한번에 이동된다는 보장이 없다. 지하철을 이동시켰을때 내부 승객은 이동이 안된다면? ... 그 참상은 이루 말할 수 없을터. 그러므로 일단 내가 안으로 들어가기로 마음먹었다. 내부의 상황도 엄청 혼란스러울테니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선 먼저 안으로 들어가야한다. " 저는 열차가 도착할 다음역으로 미리 가서 내부로 진입할 준비를 하겠습니다. " " 같이 열차 내부로 진입하실 분은 여기로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무전기로 이와 같은 메세지를 보내놓고 예성씨에게도 무선을 친다. " 열차 내부로 진입하려고합니다. 제가 미리 가서 대기할만한 역이 있을까요? " 그에게 대답을 듣는다면 그 역으로 이동할 생각이었다.
546
초여명
(Fgk79x5s0s )
Mask
2021-10-09 (파란날) 21:30:54
"...혹시 기술자 분들에게 이거 한번 물어봐 줄 수 있으시겠습니까? 최악의 경우, 외부의 수단만으로, 그러니까 동력 차단이나 외력만을 이용해서 열차를 멈출 수 있을지... 물론 승객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서 말입니다." 일단은 최악을 상정하고, 그와 동시에 최악이 되기 이전에 막는다. 합리적으로 행동하기 위해 노력하는 여명이었다. "그리고, 만약 저희 에스파 능력자들의 힘을 동원한다면 중간에 열차칸 몇개를 때어낸 다음 안전하게 정차시키는게 가능...할까요?" ...뭐랄까, 여명의 걱정은 너무 최악을 상정하는거 같지만 말이다만.
547
사민주
(OnAGkvfn.U )
Mask
2021-10-09 (파란날) 21:30:55
아이구 키라주.. ^__T (토닥토닥)
548
신주◆KtQxTILCQM
(zQdg9exFWI )
Mask
2021-10-09 (파란날) 21:31:11
아이고 키라주...(뽀담뽀담
549
알데주
(U3SZ2/QJBk )
Mask
2021-10-09 (파란날) 21:31:13
키라주 힘내세요...
550
키라주
(xKk3/ipt.6 )
Mask
2021-10-09 (파란날) 21:31:13
>>541 T0T•° (굉굉) 대충 '뭔가 수상한 부분이라도 찾으신 건가요?' 라고 했다는 내용이었는데 먹혔어요!
551
연우주
(tvn7Lf1qRQ )
Mask
2021-10-09 (파란날) 21:32:03
상어 사냥을 해야겠네요 (비장)
552
알데주
(U3SZ2/QJBk )
Mask
2021-10-09 (파란날) 21:32:09
일단 알데도 유진이랑 같이 이동해도 될까요? 알데가 능력을 걸려면 일단 열차가 눈에 보여야 할테니....
553
유진주
(GYI8aFlbrI )
Mask
2021-10-09 (파란날) 21:32:12
키라주 토닥토닥 ... 답레가 날아가는 것만큼 슬픈 일은 없어요 ...
554
나기토
(BQ/i9jkkfI )
Mask
2021-10-09 (파란날) 21:32:24
마주 경례한 후 주변을 빠르게 훑어본다. 공기부터가 어수선하게 들떠 있지만 어떻게 보더라도 긍정적인 상황은 될 수 없다. "열차 내부 상황을 알고 싶은데요, 혹시 내부로부터 자세한 상황설명은 전달 받으셨나요? 그리고 범인에게서 다른 요구 사항은 없었습니까?"
555
키라주
(xKk3/ipt.6 )
Mask
2021-10-09 (파란날) 21:32:47
져는 언제나 힘나는데여! 다 볼빨아먹을정도로여!
556
애쉬주
(gyIV1QUGkg )
Mask
2021-10-09 (파란날) 21:33:18
키라주..(뽀다담
557
유진주
(GYI8aFlbrI )
Mask
2021-10-09 (파란날) 21:33:33
다들 모여~~ 예성이한테 답을 들으면 그쪽으로 이동하려고합니다 :3
558
동환주
(IKHvy/5uV2 )
Mask
2021-10-09 (파란날) 21:36:11
키라주의 기분이 좋으니 저도 기분이 좋습니당
559
◆O5r/SywHNU
(A16znEYfjU )
Mask
2021-10-09 (파란날) 21:36:19
그리고 시간이 되었으니 다음으로 갈게요!
560
동환주
(IKHvy/5uV2 )
Mask
2021-10-09 (파란날) 21:36:35
네엡!
561
키라주
(xKk3/ipt.6 )
Mask
2021-10-09 (파란날) 21:36:39
올렸지만 안올렸으니까 아무튼 어린왕자를 위한 상자 안에 답글이 있는 거에여! 한턴 더 스킵인 거에여. >0<
562
나기토주
(BQ/i9jkkfI )
Mask
2021-10-09 (파란날) 21:38:02
>>555 (고양이 빨아먹는 짤을 올린 키라주를 빨아먹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