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c9lNRrMzaQ
(GD3rJd5nfs )
2021-10-04 (모두 수고..) 20:05:10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닝냥닝냥삐뺩쁍
614
태식주
(tBMrEUyy2c )
Mask
2021-10-05 (FIRE!) 21:43:48
ㅎㅇ
615
라임주
(bocfiIBXiA )
Mask
2021-10-05 (FIRE!) 21:43:58
강산주 안녕하세요~
616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1:44:57
앗 저는 보시다시피 라임주와 돌리던 중+a로 이것저것이라 일상을 늘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
617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1:45:22
>>417 >>436-437 확인했습니다. 음...그래요. 하다 보면 슬럼프라든가 의욕 저하라든가 올 수도 있죠...돌리던 캐에 정이 안 붙는다든지 손에 안 맞는다고 느껴진다든지 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렇지만 그거랑 업무 태만이라든가 혹은 특정 캐릭터가 소외된다든가 하는 문제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주의해주세요... 앗 그리고...정수주 안녕히 가세요.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618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1:48:16
그러고보니 현준혁 캐릭터 항목에 특성 상세설명이랑, 당시 준혁이 상태창에 누락되어 있던 준혁이 기본지급템을 넣지 못했는데... 준혁주 혹시 괜찮으시면 제가 이 부분들만 마저 추가해드려도 괜찮을까요? 원래 남의 캐릭터 항목 괜히 손대는 게 실례되는 행동이라는 건 알지만, 한번 빼먹었다는 걸 의식하니 조금 신경쓰이네요...
619
라임 - 강산
(bocfiIBXiA )
Mask
2021-10-05 (FIRE!) 21:49:51
>>613 취미? 팔도 방랑.. 쉽게 말해서 여행이네요! "그렇겠네." 사실, 학교 다니는 기분 낼 생각이 반.이라는 감상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런 기분을 내려고 교실에 앉아있던 건 라임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라임은 긍정하듯 작게 웃으며 강산이 넘기는 노트를 계속해서 바라봅니다. 아직 깨끗한 새 종이네요. "아직 아무것도 없네?" 어떤 수업을 들을 생각이냐고 살짝 덧붙여봅니다.
620
예나주
(RlOAPrZyKE )
Mask
2021-10-05 (FIRE!) 21:50:40
아, 특성이 추가 안됬었나!
621
준혁주
(SMql932ohA )
Mask
2021-10-05 (FIRE!) 21:51:44
넹 괜찮아요
622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1:52:17
라...라임주 빨라...!!😲
623
라임주
(bocfiIBXiA )
Mask
2021-10-05 (FIRE!) 21:53:19
요즘 손이 쪼금 빨라졌나? ㅎㅎ 답레 느긋하게 주세요~ 그리고 예나주 준혁주도 리하입니다!
624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1:55:34
>>621 오케이! 라임주 그그 답레가 좀 늦을 것 같습니다...지금 모바일이라! 양해 부탁드려요! >>620 예나주 계셨군요...안녕하세요! 만들어져 있던 양식에 있는 건 다 채웠는데... 강산이 꺼랑 비교해보니까 이쪽에는 양식에는 없는 특성 상세설명란이 있더라고요!
625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1:56:29
엇...기본 지급템은 추가되어 있네요 ㅎㅎ;;
626
태호 - 라임
(hDNPVP1xqg )
Mask
2021-10-05 (FIRE!) 21:57:07
" 분명히 무언가의 조작이 있을거야.. 여러분의 귀에 도청장치가... " 아, 우리 각막에 이미 GPS랑 의념 측정기랑 이것저것 다 있구나. 킹받는 표정으로 자신을 올려다보는 토끼를 바라보며 태호가 딱밤을 때릴지 말지 고민하는것도 잠시. 자신의 어깨에 손을 얹.. 이걸 얹었다고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자신의 어깨를 잡으며 돈 아까우니 다른거 하러 가자는 라임의 말에 납득하고 같이 자리를 옮깁니다. " 하, 펀치킹 내기? 태평중 닥터 프로이드라고 불렸던 이 한태호의 오른손하고 말이야? " 수많은 중2병 환자들을 갱생시킨 심리상담의 대가. 그 위명은 학계를 진동시킬 정도였다고 하지... 하지만 결국 한태호라는 환자를 갱생시킬 수 없던 그는 자신의 한계를 절감하며 심리상담 업계에서 은퇴했다고 전해진다. " 나야 좋지! 오늘 저녁은 포식하겠구만! " 10gp를 넣고 토끼 펀치를 날리는 라임을 보다가, 떠오르는 점수를 확인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펀치킹은 오랜만인데.. 힘으로 따지면 무조건 이기겠지만, 기계 안 부서지게 힘조절 하는 방법이 가물가물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일단 쳐볼까! 간다!.dice 950 999. = 980
627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1:59:51
충돌 오류...!! (일단 후퇴!)
628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2:04:45
...아무래도 제가 한발 늦었나봅니다! ㅎㅎ;; Q. 그러게 모바일이면서 왜 나섰어요. 위키 부관리자님도 오셨는데... A. 제가...내가 저지레했으면 내가 치운다는 마인드라 그렇습니다...(?)^p^
629
예나주
(RlOAPrZyKE )
Mask
2021-10-05 (FIRE!) 22:05:19
그렇다면 관리자가 되면 됩니다 츄라이츄라이(?)
630
라임 - 태호
(bocfiIBXiA )
Mask
2021-10-05 (FIRE!) 22:08:40
>>626 태평중 닥터 프로이드? 조금 허세롭게 보이긴 하지만, 라임은 태호가 그래도 듬직하고 강한 친구라는 걸 알고있죠! 태호가 힘조절을 했지만 그래도 점수가 무려 980점! 아무튼... 이번에는 킹받는 표정이 아니라 제대로 킹받아버린 토끼가 서있습니다! "아!! 잘못쳤어!! 다시해!!" 무조건 다시해! 하는 표정으로 태호를 노려보는 라임입니다. 작은 키에 넓은 보폭으로 척척 걸어가서는 10GP 다시 투입! 이번에는 정말 기계를 부숴버릴 듯이 노려보는데요? 그리고... 바니펀치!! (스킬아님 ㅋㅋ).dice 990 999. = 995 //그냥 땡깡 한번 부려보고 싶었다!!
631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2:08:53
>>629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제가 평일~토요일은 현생 문제로 바쁘다보니 위키는 한번 왕창 건드렸다가 한동안 안 건드리고 그런 식이라...(절레절레) 관리자까지 하기엔 안정성이 떨어진달지 그렇습니다!
632
라임주
(bocfiIBXiA )
Mask
2021-10-05 (FIRE!) 22:09:55
맞아요! 캡틴께서 위키 관리자 다시 모집한다고 하셨으니 관심 있으시면 지원해보셔요😊
633
예나주
(RlOAPrZyKE )
Mask
2021-10-05 (FIRE!) 22:10:40
>>631 에에, 리얼은 어쩔 수 없으니까요. 저야 한가하고...한가한데 근무태만이라니 이제 떳떳하게 있을 수 없어...! 아니, 앞으로 잘하면 되겠지만!!
634
라임주
(bocfiIBXiA )
Mask
2021-10-05 (FIRE!) 22:13:02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해요! 근무태만이라고까지는 이야기하지 않으셔도!!!!!
635
강산 - 라임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2:13:04
"여행 좋아." 강산은 작게 킥킥거렸다. "음...오늘 막 사온 거니까. 사실 뭐 있는지 몰라. 그냥 맨 위의 것부터 하나하나 차례대로 들어보려고." 어깨를 으쓱이며 라임에게 답하는 꼴이 태평하다. "물론 나랑 영 관련없는 무기술 관련이라면 맨 나중으로 미룰거지만. 나는 말했다시피 주 기술이 마도라서." //7!
636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2:15:50
그렇습니다! 앞으로 잘하시면 되는 겁니다!
637
라임 - 강산
(bocfiIBXiA )
Mask
2021-10-05 (FIRE!) 22:21:33
>>635 맨 위의 것부터 하나하나 차례대로. 강산은 주 기술이 마도라고 했었지요. "응. 그랬었지." 수업을 함께 들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재미있을 것 같지만, 무기술과 마도는, 아직은 서로에게는 이르고 멀게만 느껴지는 주제이겠네요. "나는 인성학이나 전투학부터 들어보려고." 책상에 필기구를 올려둔 모습에 마음이 조금 혹하네요. 하지만 라임은 연필을 쥐는 것보다는 화살을 쥐는 것이 더 편합니다. 사실 최근에는 연필을 쥐어본 적도 없는 것 같아. 라임은, 강산에게 공부 열심히 하라는 듯 가볍게 눈인사를 하고 나서, 헌팅 네트워크를 이용해 수업을 들어보려고 했을까요?
638
예나주
(RlOAPrZyKE )
Mask
2021-10-05 (FIRE!) 22:22:22
오늘은 잠깐 쉬고... 스토리 항목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볼까...
639
라임주
(bocfiIBXiA )
Mask
2021-10-05 (FIRE!) 22:24:38
어디까지나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는 선에서 작업해주셨음 하는 마음이에요! 자기 시간 써가면서 관리해주시는 것 자체가 감사한거니까요😊
640
성현주
(mcurrwdeYU )
Mask
2021-10-05 (FIRE!) 22:28:05
갱신.
641
라임주
(bocfiIBXiA )
Mask
2021-10-05 (FIRE!) 22:30:03
성현주 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642
강산 - 라임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2:30:44
"오." 강산은 라임의 답에 고개를 끄덕였다. 마도를 쓰면서도 원거리 외의 단~중거리 공격(예를 들어, 도깨비불 기술이라든지)도 하곤 하는 강산에게 있어 전투학 공통 이론이라면 들어둘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게 공부하게? 그래. 힘내." 라임의 눈인사에 그렇게 답하고는, 라임이 공부를 시작하자 강산도 강의를 보기 시작하지만... 그가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었다. "......" 바로 그가 한 자리에 가만히 있는 걸 잘 견디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강의를 보기 시작한 지 채 10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그는 이리저리 허리를 뒤틀거나 스트레칭을 한다든지 하는 딴 짓을 하기 시작한다. //9!
643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2:31:36
>>639 사실 그렇져...(끄덕 성현주 어서오세요!
644
예나주
(RlOAPrZyKE )
Mask
2021-10-05 (FIRE!) 22:32:16
>>640 안녕하세요-
645
태호 - 라임
(hDNPVP1xqg )
Mask
2021-10-05 (FIRE!) 22:34:03
" 추하구나 토끼야, 누구에게나 기회는 한 번 뿐이란다. " 태호는 자신의 점수를 확인하고 이겼다는것을 계산하자마자 뒷짐을 진 채 홀홀홀 하는 소리를 일부러 내며 라임이 방방 뛰는걸 지켜봅니다. 다시 하자며 펀치를 정말 세게 때리는 모습이 귀엽게도 보이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혹한 법. " 소고기? ...농담이고, 무한리필 갈비 먹으러 가자! 물론 니가 사는걸로! " 제한적인 범위 안에서 효과적인 타격과 충분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선택지를 골라낸 태호는, 펀치킹 점수를 확인하고 태호를 돌아볼 라임이가 뒷모습만 볼 수 있도록 먼저 돌아서서 뉘젓뉘젓 갈지자 걸음으로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아, 물론 일부러 킹받으라고 이러는 거 맞습니다. 다트 던지고 나서 보여줬던 킹받는 표정에 대한 소소한 복수랄까?
646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2:34:16
등장인물 문서에서 준혁이 아빠 현중석이 '교관' 항목에 있는 건...현중석 본인이 교관이라서...라기보다는 준혁이 큰 형이 미리내고 교사이기 때문인가요?
647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2:34:57
태호랑 라임이 귀엽게 노네요...
648
예나주
(RlOAPrZyKE )
Mask
2021-10-05 (FIRE!) 22:36:17
>>646...아! 현중석이 교사인게 아니였군요? 너무 대충 읽었다..!
649
지한주
(ibqmJfontE )
Mask
2021-10-05 (FIRE!) 22:37:18
아. 졸았다..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50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2:38:09
허허...가끔 위키에 잘못된 정보가 없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651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2:38:21
지한주 어서오세요!
652
지한주
(ibqmJfontE )
Mask
2021-10-05 (FIRE!) 22:39:03
다들 안녕하세요. 졸다가 깨어서 겨우 정신줄을 잡았습니다.
653
태호주
(hDNPVP1xqg )
Mask
2021-10-05 (FIRE!) 22:39:52
>>647 현실 친구가 이렇게 한다고 생각하면 전혀 귀엽지 않을걸..!
654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2:41:21
>>633 그렇겠죠 얄밉겠죠.😁
655
라임 - 강산
(bocfiIBXiA )
Mask
2021-10-05 (FIRE!) 22:42:25
>>642 여느 수업이나 교과서가 그러하듯, 처음에는 너무도 당연한 소개와 설명이 이어지지 않았을까요? 책상 위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눈앞에 펼쳐지는 이런저런 정보들이 생소하고 이질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래도, 아무리 다 아는 내용이라도 처음부터 열의를 가지고 꼼꼼히 챙겨 듣는 것과 중간중간 필요한 부분에만 집중하는 것은 명백한 과목 이해도의 차이를 불러오겠지요. 라임이 말도 없이 책상 앞에 가만히 앉아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는 모습은 어딘가 오싹하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옆쪽에서 들려오는 소음, 잡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짜증이 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이니 잠시 듣던 수업을 멈추고 옆을 돌아봅니다. "... 혹시 어디 불편하니?"
656
라임주
(bocfiIBXiA )
Mask
2021-10-05 (FIRE!) 22:43:43
다들 어서오세요~!! 좋은!밤입니다!!
657
태호주
(hDNPVP1xqg )
Mask
2021-10-05 (FIRE!) 22:44:58
>>654 강산이에게도 일말의 자비 없이 얄미울 예정이라고! 핫핫!
658
지한주
(ibqmJfontE )
Mask
2021-10-05 (FIRE!) 22:53:22
https://ibb.co/sgGK6QG 잠에서 깨기 위해 이런 걸 맞추는 중...
659
라임 - 태호
(bocfiIBXiA )
Mask
2021-10-05 (FIRE!) 22:53:41
>>645 이걸 때리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선택지를 고르다니? 진짜 킹받아!! "야!! 내가! 토끼라고! 부르지! 말랬지!!" 능청스레 돌아서서 무한리필 갈비나 먹으러 가자며 뉘젓뉘젓 갈지자로 걷는! 아니 생각하니까 진짜 열받네? 아무튼 그런 태호를 쫓아가듯 우다닥 달려간 라임은, 허리까지 위로 한껏 끌어올려 가속을 최대로 받게끔...(이런 건 전투에서나 쓰는 거 아니냐고요? 맞습니다. 이건 전쟁이다!) 해서 태호의 엉덩이를 아주아주 쎄게 걷어차주려고 합니다! 만약 태호가 그대로 맞아주었다면, 라임은 "흥!" 하고 토라진 체하며 앞서 나가면서도 무한리필 갈비집이 있는 곳을 찾아보려 했겠죠? 안 맞아준다면 어떻게 잘 이어보세요! //위에 대노하는건 진심이 살짝 섞인 모두 농담입니다!!
660
태식주
(wrIGmXgTQg )
Mask
2021-10-05 (FIRE!) 22:55:25
뭐지 저건
661
강산 - 라임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2:56:31
라임이 이 쪽을 돌아보며 혹시 어디 불편하냐며 묻자, 강산은 멈칫하며 강의 영상을 일시정지했다. "미안, 지루해서. 가만히 앉아서 영상에 집중하는 것도 생각보다 힘드네..." 그렇게 답하고는, 잠시 고민한다. 아무래도 각성자라면, 그것도 저렇게 토끼 귀가 달린 혼혈이라면 청각이 다른 사람들보다 예민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 그리고 강산은, 솔직해지자면, 불필요한 움직임과 소음을 내지 않으면서 이 영상을 끝까지 다 볼 자신이 없었다. 결국 그는 영상을 껐다. 이건 나중에 집에 가서 편한 자세로 보든지 해야겠다. 강산은 다시 라임에게로 시선을 돌려 라임이 뭘 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 11번째!
662
지한주
(ibqmJfontE )
Mask
2021-10-05 (FIRE!) 22:57:39
저런 거 맞추는 게임 앱이 있어요. 막 섞인 걸 저렇게 맞추는 거에요.
663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2:57:59
>>657 그리고 강산이는 얄미움을 얄미움으로 갚아줄까요...잘 부탁드립니다!ㅋㅋㅋㅋ >>658 이게 뭐에요?
664
강산주
(4TXES69Y/o )
Mask
2021-10-05 (FIRE!) 22:58:56
>>662 오오! 그런 게임도 있군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