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6084>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1 :: 1001

◆c9lNRrMzaQ

2021-10-04 20:05:10 - 2021-10-07 00:17:39

0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0:05:10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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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닝냥닝냥삐뺩쁍

1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0:05:28

>>969
그는 자신의 팔에 걸려있던 팔찌를 벗습니다.
꾹꾹 눌러담은 것 같던 의념이 수련장 안을 채워, 거대한 대호의 형세를 이뤄내고. 그것이 천천히 주민의 몸으로 스며듭니다.
어린 아이를 닮은 몸과, 얼굴이 천천히 성장하는 듯 하더니. 명진과 비교하더라도 부족하지 않은, 오히려 명진보다도 큰 키와 근육이 만들어집니다.
얼굴엔 귀찮은 듯 보였지만 아직 소년 티를 벗어내지 못하던 모습에서 굵은 선이 인상적인 20대 남성의 얼굴로 변한 채.

" 흠.. 이 모습은 오랜만이군. 한 2년 되었나? "

가볍게 팔을 움직이던 주민은 명진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 상대의 약점을 판단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공격을 했을 때 더 치명적인 대미지가 들어가는 곳을 확인하는 원시적인 방법. 아이템과 기술, 또는 의념 흐름을 이용하여 알아내는 의념을 활용하는 방법. 아니면 나노 머신의 개조를 통해 포착한 적의 데이터가 있다면 약점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돈지랄. 이 세 가지 방법이 보통의 경우이지. "

돈이 썩어돈다면 세 번째가 제일 낫다며. 그는 천천히 몸을 풉니다.

" 자 그럼. 첫 번째 방법은 아까 시도했으니 알겠지만 실패했다. 세 번째 방법은 네가 지금 당장 180만 GP 정도가 있다면 당장 개조 시술자를 구해줄 수 있고. 하지만 그게 안 되니 네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두 번째 뿐이다. "

그는 명진의 머리를 붙잡습니다.
자신보다 덩치도, 키도 큰 사람이 머릴 붙잡는 경험은 처음이기에 명진은 꽤 어색한 기분을 느껴봅니다.

" 그리고 보아하니. 딱히 돈도 많이 없으니 아이템 부분은 패스. 그럼 딱 하나밖에 안 남지. 기술이 될 정도로 구르고 굴러서 체득하는 수밖에. "

곧,
거대한 의념의 흐름이 명진의 혈관과, 신경, 장기를 포함한 모든 곳을 건들기 시작합니다. 차라리 칼로 찔리는 것이 덜 아플 만큼 순수한 고통은 폭력 그 자체가 되어 명진의 온 몸을 난자하는 것 같습니다.

" 어허. 참아 참아. 이게 다 너 좋으라고 하는 거야. "

반사반응으로 주먹을 쥐고 휘두르고, 몇 번의 공격을 주민에게 휘두르기까지 하지만 그는 순순히 맞아주면서도 명진에게 의념을 불어넣는 것을 멈추지 않습니다.
약 한시간 가까운 시간이 지나고서야 명진은 자리에 주저앉아 숨을 고릅니다.

차라리.. 죽는 게 나을 정도의 시간이었습니다..

" 지금 내가 한 거는 네 감각을 극도로 강화한 거다. 원래라면 느끼지 못할 감각까지 느낄 수 있을 만큼 매우 깊은 증폭이 이뤄진 상태지. "

그리곤, 채주민은 천천히 손을 풀기 시작합니다.
저기요? 왜 손을 푸세요?

" 그럼 지금부터 네가 어딜 맞아야 제일 아프고, 어딜 맞을 때 좀 덜 아픈지 알아보도록 할까? "

우드드드득.
지옥이.. 올겁니다..

>>970
풀벌레 우는 소리.
작게 고통을 토해내는 이미 쓰러진 것들의 목소리.
타닥거리며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는 잔불들의 소리.
그 모든 것들이 소리의 형태로 빈센트에게 다가옵니다.
그것들을 분류하고, 소리의 형태를 구분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쇄애액 -

쾅!

허공에서 날아오는 소리의 거리가 구분되는 듯한 감각입니다.
날아오는 단검을 폭발로 상쇄하고,

콰콰광.

허공에 선을 그어냅니다.

콰광!

불꽃이 터져나고,
바닥에 생긴 그을음 속. 약간 빈 곳으로 그 위치가 맞았다고 빈센트는 어림짐작합니다.

여전히 상대는 빈센트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모습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979
일반 훈련장과 특별 훈련장 중 어딜 가는 건가요?

2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0:06:00

레스 수 안 보고 있다가 순간 스레 터져서 깜짝 놀랐었네요...

3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0:06:01

새어장!

다들 어서오세요~

4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0:06:13

"아...안녕하세요."

장인분이셨나 보다. 강산은 황급히 의심의 시선을 거두고 고개를 숙였다.

"예. 취미...입니다."

취미. 지금으로썬 그것 말곤 더 적합한 말이 없었다. 진짜로 지금의 그에게 각성자들 중 음악계 프로 수준으로 연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건 아니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악기를 보면 그런 것도 파악하실 수 있는 건가요?"

신기하긴 했다.
각성자가 굳이 아이템화되지 않은 걸 들고 와서 새 것을 구한다거나 고쳐달라고 하는 시점에서야 취미용이겠거니 하고들 짐작하는 건 어렵지 않겠지만, 이 사람은 그 이상의 것을 보고 있는 듯 했으니까.

#악기점의 npc들과 대화합니다.

5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0:07:37

오자마자 보는게 명진이의 지옥출입이라니.

6 한태호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07:49

" 특별 훈련장.. 특별반용 훈련장이라고 했었지? "

하지만, 지금 내가 갈 곳은 일반 훈련장.
거기가 특별 훈련장보다 넓겠지! 뭐!

#일반 훈련장으로 갑니다!

7 이름 없음 (25JX8gIZ8o)

2021-10-04 (모두 수고..) 20:08:11

강산주 어서오라구! 그리고 명진아 ...힘내라!

8 주강산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0:08:49

>>4 아차 이름 실수...

9 파필리오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0:09:06

소년은 까만 눈으로 고민했다. 그러니까, 그렌트 나무씨는 물물 교환 밖에 안 받는다는 것 같았다. 그러면 소년으로써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었다. 이차적으로 돈이 없었고, 일차적으로 나갈 수 없었다. 그래도 여기서 만들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 정도가 최선이었다.

"...그럼,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고민하던 소년은 양해를 구하고 방금 만났던 덩굴나무를 찾아갔다. 가능하면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여유롭고 부드러운 만남을 하고 싶었는데- 아직 먹지 않은 과일이 괜시리 묵직해짐을 느낀 소년은 얕게 한숨을 내쉬고서 정령안을 빛냈다.

"실례할게요, 나무씨! 묻고 싶은 게 있는데 괜찮을까요?"

그리 말하는 소년의 얼굴에는 미안하다는 듯한 표정이 서려있었습니다.


#정령안을 쓰며 착한 덩굴나무씨 찾아가요!
//일단 해보겠습니다!

10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0:09:07

명진이가 고생이 많네요.....
빈센트도....

11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0:09:09

파필주, 웨이주 여기!
situplay>1596324068>1000

12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0:09:19

>>982
태식은 자릴 벗어납니다.

정신력이 감소합니다.

>>983
[ 내가 왜 네게 그만한 돈을 이유 없이 주어야 하지? ]
[ 애초에 너는 특별반에 드는 대가로 지금까지 벌였던 망나니 짓을 용서해주기로 한 걸로 기억한다만. ]

준혁은 자신의 과거사를 떠올리다가, 가볍게 웃습니다.
귀족답게 놀았을 뿐인데 말이죠.

[ 지금의 넌 헌터다. ]
[ 알아서 벌어 쓰도록. ]

아마.. 물질적인 지원을 받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985
정령은 잘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고갤 갸웃 돌립니다.
그리고..

Zzz....

다시 잡니다!

13 김태식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0:10:07

이대로 모르는척하는 것도 좀 그런데....
열망자가 있다고 알려는 줘야지

#경찰서로 간다.

14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0:11:54

하긴 사이비 중 최고 위험한 사이비한테 붙잡혔는데 신뢰하고 있던 동료가 같은 사이비 종교로 넘어갔다는 소식을 들으면 저같아도 정신력 깎일 것 같아요.....ㄷㄷㄷㄷ
태식이 파이팅...

그리고 준혁이도 파이팅....

15 진언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0:12:09

[니어케알았나??]
[효율 맞따!]

눈을 땡그랗게 뜬 채로 채팅을 읽는다
귀신같네..이게 바로 아이돌☆의 대단함?!

#정보..정보를 주세요

16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0:12:33

>>988
학교로 돌아갑니다!

>>990
화엔이 사탕을 먹는 모습에 신야는 꽤 뿌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 하하. 큰 일이라면 큰 일이죠. 최근에 있었던 일 중에는 가장 큰 일이니까요. "

그는 밝은 미소로 화엔의 말에 긍정합니다.

" 하지만! 걱정하실 필욘 없답니다. 저희 가디언들이 불철주야 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

사탕 좋아하신다면 하나 더 드실래요? 하고, 신야는 막대 사탕 하나를 더 건네줍니다.
메론맛입니다!

17 현준혁 (evnLbbSsUw)

2021-10-04 (모두 수고..) 20:12:37

[그렇다면 헌터답게 하는 일은 노터치라는 말씀이시죠?]
[가령 북해길드의 이름을 팔아서 사람이든 금품이든 밑천을 마련 하는 것 따위의 것 말이에요]
[헌터에게 가장 중요한게 또 간판 아니겠습니까?]

[걱정마세요, 금품을 끌어모을 생각은 없어요]
[같이 활동할 녀석들을 끌어모으는데 이 정도 이름값은 필요할 것 같아서요]

#대화

18 태명진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13:24

"....!!!!!!!"

아프다아프다아프다아프다아프다

이건 생각을 하는 정도가 아니다 영혼의 저 깊은 곳에서 모든 고통이.

통각을 담당하는 신경줄기 하나하나에 지옥을 구현한 듯한 고통이었다.

침을 질질 흘리며 눈에서 물을 흘린다. 하지만 이빨을 깨부술 정도의 힘으로 악물며.

말 그대로 악으로 깡으로 버틴다.

"후우...후우..."

그렇게 시간이 지난 뒤 그제서야 그 고통이 사라지자.

어느세 자신의 주먹은 딱딱한 뭔가를 친 듯 얼얼한 고통이 좀 더 느껴지고.

자신보다 덩치가 큰 눈 앞의 남자 채주민은 왠지 모르게 손을 풀면서 미소를 짓는다.



역시 몸으로 아는 수 밖에 없는구나.

"하하하..."

실전과 비교해도 쉽사리 맛볼 수 없는 고통과 시련이 갑자기 다가오다니...명진은 실실 웃으면서 말한다.

"네에! 잘 부탁드립니다! 형! 이왕 이렇게 된 이상 끝까지 가야죠 네!"

미친듯이 악으로 깡으로 버틸 수 밖에 더 없지 않은가.

#

19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0:13:51

악깡버!!

20 유웨이 (BwKK/dYBDk)

2021-10-04 (모두 수고..) 20:13:54

하기야 여기는 게이트 안, 이계다. 내가 사는 세계에서는 GP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게 되겠지만 여기의 주민들에게는 여기에서만 통용되는, 화폐도 무엇도 다른 룰이 있는 거다.

"알겠습니다! 구해 올게요!"

일단 우리가 아쉬운 쪽이니까 굽히고 들어가기로 마음먹는다. 오히려 이게 예의인 게 아닐까, 하고 웨이는 가볍게 생각했다.

"아, 하나 여쭤 봐도 될까요? 할아버지께서는 어떤 영양제를 제일 좋아하세요?"

#공손하게 여쭤봅니다!

21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14:09

어느세 스레가 터져있더라니 ㄷㄷㄷ 심지어 지옥행 열차가???

22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14:47

태명진: 따흐흑 채주민 형...

23 파파넬라 파티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0:15:02

situplay>1596324068>633
<라임>
그렌트 나무 할아버지는 꽃을 주는 대가로 영양제 다섯 개를 달라셔요!

영양제라. 가끔가다 나무에 노란색 작은 주사 같은 게 꽂혀있는 걸 본 기억이 나는데, 그걸 말하는 걸까요?

여기는 게이트 안인데. 지구에서 쓰는 영양제와 비슷한 걸 쓸까요? 여기 나무들은 말도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하게 다시 물어보죠!

"할아버지~ 영양제요? 저희는 게이트를 넘어와서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영양제를 잘 모르는데, 혹시 어딜 가면 구할 수 있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또박또박 공손하게 여쭤봅니다!


<파필리오>
소년은 까만 눈으로 고민했다. 그러니까, 그렌트 나무씨는 물물 교환 밖에 안 받는다는 것 같았다. 그러면 소년으로써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었다. 이차적으로 돈이 없었고, 일차적으로 나갈 수 없었다. 그래도 여기서 만들 수 있는 게 있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기대 정도가 최선이었다.

"...그럼,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고민하던 소년은 양해를 구하고 방금 만났던 덩굴나무를 찾아갔다. 가능하면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여유롭고 부드러운 만남을 하고 싶었는데- 아직 먹지 않은 과일이 괜시리 묵직해짐을 느낀 소년은 얕게 한숨을 내쉬고서 정령안을 빛냈다.

"실례할게요, 나무씨! 묻고 싶은 게 있는데 괜찮을까요?"

그리 말하는 소년의 얼굴에는 미안하다는 듯한 표정이 서려있었습니다.

#정령안을 쓰며 착한 덩굴나무씨 찾아가요!


<유웨이>
하기야 여기는 게이트 안, 이계다. 내가 사는 세계에서는 GP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게 되겠지만 여기의 주민들에게는 여기에서만 통용되는, 화폐도 무엇도 다른 룰이 있는 거다. 

"알겠습니다! 구해 올게요!"

일단 우리가 아쉬운 쪽이니까 굽히고 들어가기로 마음먹는다. 오히려 이게 예의인 게 아닐까, 하고 웨이는 가볍게 생각했다. 

"아, 하나 여쭤 봐도 될까요? 할아버지께서는 어떤 영양제를 제일 좋아하세요?"

#공손하게 여쭤봅니다!

24 빈센트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0:15:32

# 주변을 둘러봅니다. 혹시 유리창이 많은 건물 같은게 있나요?

25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15:53

악으로 깡으로 벌어라 -준혁 버전

그리고 화엔은 사탕 먹는게 귀엽다

26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0:18:24

저는 잠시만 할일 조금 하고 오겠습니다!

27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18:38

다녀오세요 라임주!

28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0:18:55

라임주 다녀오세요!

29 이름 없음 (B0cUXojqEM)

2021-10-04 (모두 수고..) 20:19:11

딱히 화나진 않은 것 같으니 다행인 셈 쳐도 되겠지만. 겨울잠이라도 자는 건가 싶을 정도로 잠이 많은 모양이었다.
특별반 수련장 쪽에 강아지가 나온다는 얘기가 있긴 했는데... 그게 얘인가? 자신이 도기와 이 강아지를 헷갈리고 있는 줄도 모르는 토오루의 고뇌는 깊어져만 갔다.

#도기코인을 꺼내서 자는 강아지 얼굴하고 비교해봅니다. 닮았나?

30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19:20

토오루가 만난 정령이랑 사탕 먹는 화엔이랑 파파넬라 팟 친구들 다들 너무 귀엽다 크으ㅡ윽

반대편에선 어떤 열망자넘이 태식이한테 정신공격이나 하고 말야,,,
명진이는 특이점이 온 참교육을 받고 있고.. 빈센트는 전투 되게 멋져 겁나게 잘 싸워!

진언이는 마도의 효율을 올려주는 옷을 받는건가! 이왕이면 외형도 예쁜 옷이면 좋겠네!

31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19:43

라임주 다녀와~~

이젠 딱지겜 꺼야지!
오늘은 패 운이 붙어주질 않는구만!

32 토오루주 (B0cUXojqEM)

2021-10-04 (모두 수고..) 20:19:45

>>29 이름 빼먹었어...!
라임주는 다녀오라구!

33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0:21:46

오늘따라 이름 미스가 많네요..

34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0:23:06

>>30 동감입니다...!! 어서오세요!

35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0:23:58

>>4
의심의 시선으로 바라보았기에 불쾌감을 느꼈을 법도 하지만, 그는 오히려 아무렇지 않은 듯한 표정으로 강산을 바라봅니다.

" 전문적이 될수록 악기 자체의 내구도를 챙기기보단 악기의 현이나 대에 더 많이 신경을 쓰기 시작하죠. 어느 실을 쓰면 음색이 더 좋다. 어떤 거리에서 어떤 음이 더 높게 난다 식으로. 남들보다 조금의 '다름'을 취하기 위해 악기에 변화를 주곤 하니까요. "

그는 가야금을 가볍게 두드립니다.

" 근데 이 물건에는 그런 게 없잖아요. 말하자면 물건에 순정이 있어요. 그런데 악기 자체에 내구도가 달아서, 더 못 쓰겠다고 가져온 것 같더라고요. 이러면 보통 셋 중 하나죠. 원래 안 쓰던 사람이 부러먹고 알아보려고 온 사람, 처분하려는 사람, 쓰다가 고장난 사람. 근데 부수고 알아보러 온 사람같진 않고, 팔려고 했으면 맡기지도 않았을테니 세 번째. "

긴 얘기를 내뱉곤 맞죠? 하는 표정으로, 강산을 바라봅니다.

" 그런데 아이템으로 만들면 쓸 수는 있어요? 기술 부족해서 사용도 못할 것 같은데. "

>>6
일반 훈련장으로 이동하자..

...신나게 맞으며 피를 토하고 있는 명진과.. 명진보다 큰 떡대의 누군가가 명진을 신나게 패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나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

>>13
정말로 그렇게 행동합니까?

36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24:18

파파넬라 팟 진짜 일상물 같지요-

태식이는 진짜 위태스러워서 걱정되고..빈센트는 전투 묘사가 쩔구

진언이는 득템!

37 유웨이 (BwKK/dYBDk)

2021-10-04 (모두 수고..) 20:24:24

다녀오세요 라임주!

38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25:21

태호야아아아

39 화엔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20:25:46

사탕이 서서히 입에 녹아 사라질때쯤, 달랑 남은 막대를 슬피 바라보다, 다시 한번 사탕을 받게 된다.

함냠냠.

달달한 메론맛. 처음 먹어보는 맛에 혀를 굴린다. 나는 사탕을 좋아하는 건가. 무감정한 표정이지만, 두 손은 막대를 꼬옥 소중히 잡는다. 모르는 사람에게 먹을 것을 받으면 안된다고 매운 적이 없나 보다.
최근에서 제일 큰일. 무엇일까? 신야의 밝은 미소를 지긋이 바라보다, 눈가을 미미하게 늘어트린다. 불철주야라니! 모든 것을 말 그대로 받아들이는 화엔으로서 걱정할수 밖에 없다.

"힘들겠군요."

툭, 내뱉고선, 고개를 갸웃거리는 화엔.

"...제가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좋겠습니다만."

아마 외부인을 끌어들이는 일은 없을테지만. 그래도 화엔의 호구 정신은 건재한다는 것을 증명하듯이, 진심 담아 얘기한다.

#모르는 사람에게 사탕을 열심히 받아먹는 여학생(키 180cm)은 대화를 지속한다

40 유웨이 (BwKK/dYBDk)

2021-10-04 (모두 수고..) 20:25:55

(태호+불타는 피자 짤 상상한 눈...)

41 빈센트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0:26:09

뭐지? 열망자 있다고 알렸다가 신비전 당함을 암시하는 것인가?

42 화엔주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20:26:27

아닠ㅋㅋㅋㅋㅋㅋㅋ 고생 많다 얘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김태식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0:26:39

가러다가 뭔가 불안해졌다.

#얌전히 학교로 갑시다.

44 진언주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0:26:58

(대충 불타는 피자 짤)

45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29:01

>>43 태호야아아아ㅏㅏㅏ....(메아리)

46 한태호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29:10

" 어..? "

수련장에 들어오자 눈에 띄는 무자비한 폭력의 현장!
방금 막, 시내에 나가서 칼빵을 맞고 돌아왔던 태호이기에 두 눈을 질끈 감고 조용히 지나가려고 했으나....

맞고 있는 상대도 어딘가 익숙하다 싶더니 특별반 친구였다.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아무튼 친구가 맞고 있는데 그냥 보고만 있을 순 없지!

" 어이어이, 저기요, 형님, 학교폭력은 나쁜거에요! 학교폭력 멈춰! "

손바닥을 앞으로 쭉 펴며 폭력행위를 저지하기 위해 다가가는 태호.
하지만 몸이 묘하게 쪼그라들어 있는게, 상대쪽에서 태호도 공격하려 들면 바로 물러날 것 같네요.

#학교폭력! 멈춰! 하면서 다가가봐요! 태호도 잡으려고 하면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를 하면서 물러납니다(???)

47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32:32

>>38 >>45
비겁한 태호라서 미안해!! (ㅌㅌㅌ

48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0:32:59

>>15
[ 의상, 옷, 마도의 효율 증가. 그쪽 전문의 제봉사라면 ]
[ 하미넬의 정원이 가장 좋아! ]

하미넬의 정원..
레벨 제한이 상당히 낮고, 가끔 미친 나무들이 몰려나오는 양방형 게이트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이트 내부에 존재하는 요정들과 물물교환이 가능하고, GP로 대가를 지불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이죠.

[ 등급은 장인 등급! 가격은 9만 5천 GP! 어때? 엄청 싸지! ]

그게 싸다고요?
그게??

>>17
[ 내가 말하지 않아도 알거라고 생각한다. ]
[ 집안에서 의절되고 싶지 않다면, 북해의 이름을 파는 것에는 신중해야만 할거다. ]
[ 네 녀석이 머릴 굴릴 줄은 알테니 길게 얘기하진 않도록 하마. ]

사실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곤 있지만, 준혁은 저 경고가 장난이 아니란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북해라는 이름을 아버지는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고, 그 이름을 더럽힌 자가 어떻게 처벌되어왔는진 준혁 역시 잘 알고 있었으니까요.

[ 너는 북해의 소속인도 아니고, 단지 길드장인 나의 인척일 뿐이다. 너 스스로를 북해의 일원이라 생각하진 않도록 해라. ]
[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

일의 해결은 북해의 방식대로 하겠다.

그 말을 마지막으로 문자는 더이상 오지 않습니다.

>>18
명치! 이 곳은 맞으면 매우 아프죠!
팔! 이 곳은 맞으면 매우 아픕니다!
낭심! 혼이 빠져나가는 고통을 줍니다!
인중! 맞으면 그냥 아픕니다.

아픕니다. 아픕니다. 아픕니다!
그냥 아픈 것도 아니고 뒤에 '엄청나게'라는 단어가 붙을 만큼 아픕니다.
그러면서도 느껴지는 고통과는 다르게, 실제 대미지는 극도로 적단 사실이 원망스럽습니다!

" 하하!! 동생아! 이 곳은 간아래비장보호근이라는 곳이란다! 정통으로 맞으면 피를 토하지! "

그딴 거 알려주지 않으면 좋겠지만..
아무튼 명진은 피를 토합니다..

>>24
없습니다.

상대는 여전히 침묵중입니다.
.. 무언가를, 준비하는 것은 아닐까요?

49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34:17

>>40 >>44

50 태식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0:34:38

경찰서 말고 교관한테 말해야하나

51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35:09

9만 5천 GP 전혀 싸지 않아!!!!!

52 토오루주 (nHWXG4erfM)

2021-10-04 (모두 수고..) 20:36:19

티끌 모아 태산이니까 언젠가 모을 수는 있지 않을까?!
그나저나 명진이가 피를 토하고 있는데 이대로 괜찮은가...

53 태명진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36:31

"ㄴ..ㅅ..ㅇ..."

낭심은 안된다고 말하려 했으나 어림도 없다! 이미 너는 맞고 있다.

무수하게 많은 급소를 맞으며 지금까지 해왔던 모든 각오가 흐트러질 고통에 그만 정신을 잃을 것 같았다.

간아래인지 위인지 모를 보호근을 들으며 생각한다.

"ㄱ..ㅈ...ㄴ"

내가 고자가 됐다..이 말인가?

"푸헉!!"

다리를 억지로 지지대로 삼아 계속해서 일어난다.

#

54 현준혁 (evnLbbSsUw)

2021-10-04 (모두 수고..) 20:36:51

북해의 이름을 파는 것도, 지원을 받는 것도 금지라...이거 메리트가 하나도 없네
결국 준귀족인 이몸이 맨땅에 헤딩을 해야한다는 것 인데. 그것은 너무 미련하지

"가볼까?"

목표는 교무실! 에 있는 형!

#학교로 돌아간다

55 화엔주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20:36:54

안돼오 싫어요 하지마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진아아아아아아 (삼가고인의명복등)

56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37:28

어헣헣헣헣

57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37:45

준혁이 아버지 너무 단호햇;;
과거에 어떤 일을 저지른(?)거야 준혁아!

그리고 낭심은 좀 아니지! 낭심은!
전 금의위장이고 뭐고 당신은 남자도 아니야!!

58 주강산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0:39:12

"......."

하기사 특별히 개조라든가 튜닝을 한 기억은 없긴 했다.
이런 것도 단서가 되는 거구나, 라고 생각하며 강산은 장인의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다.

"...원래는 두 번째를 생각하고 왔었습니다. 영 못 쓰겠거니 하고 처분하고 새 걸로 사려고 했었죠. 그런데 저 분이 이걸 선생님께 맡기면 고칠 수 있다길래...나름대로 정이 든 물건이라서요."

점원을 가리키며 강산은 솔직하게 말했다.

"그런데, 아이템이 된다뇨? 그게 무슨,,,?"

당황하는 타이밍이 조금 늦긴 했지만, 무슨 영문이냐는 듯 강산은 장인과 점원을 번갈아보기 시작했다. 그냥 고쳐주는 줄 알고 맡겼는데 아니었던 건가...?!

#악기점의 npc들과 대화합니다.

59 빈센트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0:39:26

"...아니야. 도망쳤을 리는 없어. 그렇죠. 당신?"

상대가 오지 않는다면, 간파 능력도 은신탐지 능력도 없는 빈센트가 달리 뭘 할 길은 없다. 그리고 상대가 오지 않는다면, 그건 상대가 빈센트를 죽일 방도를 준비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빈센트는 자신의 허약한 몸을, 그리고 이럴 때는 빛나지 않는 지성(빈센트주가 미안해...)을 저주하며, 신체를 최대한 강화한다.

# 망념 100을 이용, 빈센트의 "건강"을 최대한 강화합니다.

60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0:39:38

>>23
그렌트 나무는 품을 뒤져 무언가를 꺼내줍니다.

▶ 사오토메 식물 영양제 ◀
다양한 방면으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사오토메 社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영양제이다.
▶ 일반 소모 아이템
▶ 사용됨 - 이미 사용되어 더이상 사용할 수 없는 아이템입니다.
▶ 인상적인 맛이야 - 우호적인 식물형 NPC에게 사용할 경우 호감도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식물형 스테로이드 - 식물 관련 특성이 있을 경우 사용 시 방어력이 증가합니다.

" 이거랑 비슷한 거란다. "

너무...
........현대적이네요.

두 사람이 나무와 떠드는 동안, 파필리오는 덩굴 나무를 다시 찾아갑니다.
덩굴 나무는 햇볕을 밭으며 잠을 자고 있습니다.

61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0:40:42

......진짜로 상당히 현대적인...
...어쩌지...덩굴나무씨는 자고 있어서 깨우기 싫은데..
(그보다는 깨우면 호감도 낮아져서 계획 헝클어질 거 같음)

62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0:41:08

때마침 저가 돌아왔어요!

???? ㅋㅋㅋㅋㅋ ??? 사오토메 식물 영양제
할배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41:29

깊은 숲 속, 오랜 지혜를 품고 있는 고목 한그루가 사실은 살아 움직인다는 전설을 알고 있니?
엔트. 그 신비로운 종족들은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뿌리를 들고 일어나 숲을 돌아다니며 사람을 찾아다닌단다.

그렇게 사람을 찾은 그들은...
나무열매를 주고 영양제가 담긴 주사기를 받아 자신의 몸에 꽂지

64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41:49

너무 현대적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

65 진언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0:41:54

[하미넬의 정원...오키]
[가격이]

....?
9만5천?
9만.....5천???????

#[에......음...혹시 기간같은게 있늬..언제까지 가야 한다거나.....]

66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0:42:20

와아 강산이 바가지 썼다아.ㅋㅋㅋㅋ (아님!)

화엔이....사탕 잘 먹네요....귀엽긴 한데 걱정된다 저거 정말 먹어도 괜찮은건가...

아이고 명진아....

67 유웨이 (BwKK/dYBDk)

2021-10-04 (모두 수고..) 20:42:22

너무...신세대적이잖아ㅋㅋㅋㅋ뒤에다가 성분표 같은 거 안 적혀 있나(봐도 모르겠지만)

68 화엔주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20:42:33

아니 영양제가 말 그대로읰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트에서 사는 나무 주제에 저런건 또 어떻개 얻은거얔ㅋㅋㅋㅋㅋㅋ

69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42:51

>>66
A/S 서비스로 음악 연주 기술의 전수를 요청하는거야!! (배보다 배꼽)

70 토오루주 (zPmIrZ4xiU)

2021-10-04 (모두 수고..) 20:43:45

영양제가 맞긴 한데! 정말로 영양제인데!

71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0:44:21

일단..인상적인 맛이 나고 식물계에게 버프 주는 거면 되는 거죠?
(어쩌지)

72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44:30

영양제가 너무 영양제라 놀란 참치들

73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0:44:40

>>60 엌ㅋㅋㅋㅋㅋ

74 진언주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0:44:49

(퇴비라거나)

75 유웨이 (BwKK/dYBDk)

2021-10-04 (모두 수고..) 20:44:53

역시 꽃만 북 뜯고 보스전이라는 패턴?

76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0:44:57

수집형? 채집형 게이트니까 슬쩍 나가서 사오면 안대나..? 클로징 목적이 아니니까용.. 음... 어떡하죠 ㅋㅋㅋ

77 진언주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0:45:06

근데 진짜 영양제라니
ㄴㅇㄱ

78 진언주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0:45:35

외상은 안되겠죠(?)

79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0:45:44

>>75 진짜 똑 떼버릴까요? 진짜?

게이트 실패할 가능성이 농후한데 저는 괜찮지만... 파필리오주와 웨이주는!!

80 빈센트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0:46:06

마치... 현대문명과 완전히 유리된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자연인 아저씨가 "허허 여기 있으면 자연과 한몸이 됩니다.난 여기가 좋아요..."하다가 갑자기 전화벨 울려서 주머니에서 아이폰 꺼내들고 "어 왜?" 하는 느낌

81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0:46:15

덩굴나무을 우화시켜서 그렌트랑 싸우게한다는 개판난 발상도 해버렸는데 어쩌죠.

82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46:30

>>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0:46:33

외상보단 얼른 갖다줄개요! 하는게 신뢰의 그것...

#캡틴 게이트 나갔다가 다시 입장하는거 불가한가요!

84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0:46:48

>>39
" 괜찮답니다. 위험할 수 있으니까요. "

곧, 몇 개의 사탕이 더 나오긴 하지만.. 다행히 화엔은 거절의 의사를 표합니다.

" 하하. 너무 권했죠? 미안해요. 여동생이 있는데, 걔가 사탕을 좋아하다 보니까. 너무 권했나 싶긴 하네요. "

>>43
얌전히 학교로 돌아갑니다.

위험 상황을 회피하였습니다.

>>46
그렇게 피를 토하는 노력(특: 피를 토하고 있었음)을 말리기 위해 태호는 두 사람의 틈에 끼어듭니다!

얼핏 맞는 모습을 보았을 때.. 정말 눈물나게 맞던 명진의 모습이 떠올라 마른 침이 입에 고이긴 하지만..

" 너도 특별반이냐? "

오히려 그는 순순히 멈춘 채 태호를 바라봅니다.

85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0:47:15

>>83 이거 안된다고 저번에 본 거 같은데..
일단 게이트 입장한 순간부터 낙장불입이라던가..

86 화엔주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20:47:29

>>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엔이가 실종되면 경찰 불러주세요... (흐릿

>>80 아닠ㅋㅋㅋㅋㅋ너무 적절한 비윸ㅋㅋㅋㅋㅋㅋㅋ

87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0:48:02

>>84 태호도 잡히는 각인데요

88 유웨이 (BwKK/dYBDk)

2021-10-04 (모두 수고..) 20:48:36

그거 말고 다른 건 안 될까요?
싫으면 가거라
네...
의 패턴일 것 같아서 함부로 딜도 못 걸겠네요 이런! 어쩌지?

89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48:55

수련각

90 진언주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0:48:56

태호야 명진아 화이팅
죽기야하게씀?설마ㅋㅋ

91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0:49:13

>>68 예전에 물물교환을 하고 간 헌터들이 있었나봐요!ㅋㅋㅋㅋㅋ

>>69
아 근데...강산이 입장에선 조금 당황타겠지만 이대로 아이템화된 가야금 얻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어차피 돈은 이미 지불했고...연습용은 따로 구해야겠지만요.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수리 맡기게 된 것도 그냥 처분하려던 거 막상 눈 앞에 선택지가 생기니까 변심해서 덥석 문거라...ㅋㅋㅋㅋ이렇게 가야금 아이템을 얻을 기회가 온다면 강산이 입장에서도 탐나기 시작할 겁니다! (다음턴 행동 스포!)

92 김태식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0:49:47

"지켜보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나"

묘한 기분이다. 어떻게 알려는 줘야겠는데
#총교관을 찾아간다!

93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0:50:04

>>53
태호의 나이스 어시스트로 겨우 휴식을 취하지만 명진의 감각은 말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이게.. 끝이 아니라는걸..!!

저 악마의 입에서 "너도 특별반이냐?" 라는 말이 나오는 것을 보며, 명진은 웃음을 짓습니다.
혼자 죽는 것보단 둘이 죽는 게 낫긴 하니까요.

>>54
학교로 복귀합니다!

>>58
" 뭐야. 그 목적으로 맡긴 거 아니에요? "

그는 아리송한 표정으로 묻습니다.

" 아이템화 하려는 것도 아니면. 몇천 GP씩이나 쓸 필요가 없죠. 그냥 이렇게. "

손을 가져다 대자, 가야금은 새것같은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 손만 대도 고칠 수 있으니까요. "

94 토오루 (c.yyACNlxI)

2021-10-04 (모두 수고..) 20:51:06

딱히 화나진 않은 것 같으니 다행인 셈 쳐도 되겠지만. 겨울잠이라도 자는 건가 싶을 정도로 잠이 많은 모양이었다.
특별반 수련장 쪽에 강아지가 나온다는 얘기가 있긴 했는데... 그게 얘인가? 자신이 도기와 이 강아지를 헷갈리고 있는 줄도 모르는 토오루의 고뇌는 깊어져만 갔다.

#도기코인을 꺼내서 자는 강아지 얼굴하고 비교해봅니다. 닮았나?

95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0:52:07

>>80 와 멋진 비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 ㄷㄷㄷㄷ...
위험 상황이라니...태식이 진짜 큰일날 뻔했군요...

그리고 태호도 잡히겠다...ㅋㅋㅋㅋㅋ파이팅!!

96 태명진-한태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52:13

"하하하..."

피를 흘리며 태호를 보며 씨익 웃으며 말한다.

"같ㅇ...쿨럭! 할..."

97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0:52:34

음... 나무가 영양제를 갖고 있으니까 다른 나무들도 하나씩 있지 않을까 싶기도.. 영양제 5개 구하기가 돼버렸네요! 각자 흩어져서 영양제 구걸? 부탁 들어주고 영양제 보수로 받기.. 이런거 해야되나! 머리가 멈췄습니다

98 한태호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52:48

" 어, 어? "

의외로 상대가 순순히 멈추자 태호는 살짝 당황하면서도 잘 되었다는 듯 이름모를 특별반 친구의 상태를 슬쩍 눈짓으로 살펴봅니다.
.....일단 보건 선생님부터 불러야..

" 예? 아, 네. 일반 특별반이긴 한데요...? "

갑자기 훅 들어오는 질문에 저도 모르게 진실을 답하고 나자, 태호의 머릿속에 번뜩 하나의 가설이 떠오릅니다.

미리내고 학생들이 특별반에 굉장히 안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던데.. 설마 특별반이라서 마음에 안 든다고 친구를 이렇게 떡이 되도록 팼다는건가?!
어떻게 그런 악독한 짓을.. 나도 당할수도 있다는거잖아?
큰일났다.

" 아 실수. 저는 특별반이 아니라 특수반이에요. 하하하. 특별반이라니, 에이, 설마요. "

불행히도 태호는 타고난 혓바닥 특성이 없었기에 이런 당황한 상황에서의 거짓말에 서툴렀다.

#살려주세요

99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0:54:11

(왜 자꾸 콩쥐야 X댔어가 머릿속에 울릴까요.)

100 태명진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54:27

"하하하하..."

아직 시간은 있었다...

#

101 현준혁 (evnLbbSsUw)

2021-10-04 (모두 수고..) 20:54:57

#교무실로 간다! 형 찾는다!

102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0:55:45

파필주 웨이주... 어쩌죠! 의견 있으심 좀 무리더라도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ㅋㅋㅋㅋㅋ

103 한태호 - 태명진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55:47

" 어허, 이름모를 특별반 학우야. 무얼 같이하자는 것이니? "

설마 같이 저 사람을 기습해서 물리치자고?
흐음... 견적을 내 보자면, 전혀 무리인데?

" 그건 과연 좋지 않은 생각인 것 같구나 "

내가 생각한 것이든, 그게 아니라 다른 것이든
둘 다

104 화엔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20:56:49

"위험한 상황이야 문제되지는 않습니다만. 이래뵈도 헌터 학생이니까 말입니다."

아무리 진중하게 말해도 사탕을 햙짝이며 말하는 이상 별로 신뢰가는 모습은 아닐지도 모르네요. 무슨 일이길 그러십니까, 하고 물으며 고개를 갸웃거리기도 합니다.

"아닙니다. 제가 다 받아 버리면 도려 아까우니까요."

도리도리, 고개를 흔드자 머리칼이 함께 살랑입니다. 이미 받은 걸로 충분히 고맙다는 듯, 사탕을 들어 싱긋, 작게 웃어보이기도 합니다. 호의 넘치는 모습을 보아, 이미 화엔 속에선 신야가 믿을 만한 사람이라고 각인된 듯 하네요...
여동생이라. 신야의 말에 화엔도 가족같은 아이들을 잠시 떠올립니다.

"여동생분이, 좋은 오라버니를 둔 모양입니다."

#대화대화

105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0:57:49

세상은 역시 불의를 보면 참고 넘어갈 줄 알아야 하는걸까!

106 화엔주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20:58:10

탴ㅋㅋㅋ호얔ㅋㅋㅋㅋㅋㅋ도망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나무에게 물어보거나, 아니면 신세대 나무 할아범씨에게 어디서 구하냐 물어보는 건 어때요?

107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0:58: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8 유웨이 (BwKK/dYBDk)

2021-10-04 (모두 수고..) 20:59:25

일단 따로따로 흩어져서 영양제의 파편이라도 찾아보면 어떨까요? 드래곤볼처럼 다른 나무가 아직 갖고 있을 수도 있고, 흘리고 간 게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09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0:59:46

>>102
1. 저거랑 비슷한 효과의 물건을 만든다
-> 제작관련 기술 지닌 캐릭도 없고 가능할지도 모른다.
2. 숲을 돌아다니면서 다른 대체품으로 가능한 게 있을지 찾아본다
-> 가능성 있나?
3. 테토스의 경단 구입 후 물에 섞든 뭐든 해서 5등분으로 다운그레이드+나누기 한다
-> 까놓고 안될 거 같다

그나마 2번인데 기약없는 뺑이인가아..싶고..

110 화엔주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21:00:02

태호 태세전환잌ㅋㅋㅋㅋㅋㅋㅋ의리없는 녀석앜ㅋㅋㅋㅋㅋㅋㅋ

111 신지한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1:01:01

학교로 돌아가는 건 좋습니다.

그리고... 수련장 쪽으로 갈까요? 특별반 전용 수련장에서 얻는 것도 가능하려나?
일반 수련장을 먼저 가보도록 하죠.

그땐 몰랐지..

#일반 수련장으로 가자..

//한시간이 싹 날아라는 마법같은..
좀 졸았더니 정신은 좀 괜찮네요.

112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1:01:07

>>105 불의를 보면 참고 넘어가야 ㅋㅋㅋㅋㅋ

>>106 음음 그렇죠! 일단 부딪혀보자!

그럼... 파필리오는 그대로 정령나무 쪽에서 정령안을 활용해 정보를 찾아보고, 라임과 웨이는 각각 그렌트 할아버지에게 땡깡? 아니, 정보를 더 물어보거나 한명은 주위에 있는 다른 나무에게 영양제에 관한 정보를 찾아보는게 떠오르네요.

113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1:01:57

>>110
눈 앞에 흉기(?)를 든 폭력적인 괴한이 있잖아용;; 이건 쫄아도 무죄;

114 주강산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1:04:38

"....."

그런, 그런 거였나. 강산의 눈이 크게 떠졌다.
강산은 자신이 지나치게 생각 없이 악기를 맡겼음을 깨달았다. 어쩐지 '수리 의뢰서'가 아니라 '제작 의뢰서'이더라니.

"잠깐, 잠시만요."

그렇다고 예약을 무르자니 이미 지불한 GP가 있었다. 물론 이것도 본인이 환불을 요청한다면 돌려받을 수야 있겠지만...

'...아니, 솔직해지자, 주강산.'

한편으로는 아이템화된 가야금이 탐나기 시작한 것이었다. 설령 예전에 없던 사용 제한에 걸려서 이제는 예전처럼 편히 다루지 못하게 된다고 해도 말이다.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다. 강산은 스스로의 탐욕을 인정했다.

"까짓거 이미 돈 낸 거, 부탁드립니다. 어떻게든 되겠죠."

강산은 결연한 눈빛으로 장인에게 말한다.

"...근데 그러면 제한이 대락 어떻게 될까요?"

아무래도 연습용 악기를 하나 더 구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제작 의뢰를 취소하지 않고 확정합니다.

115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05:06

>>111 잠깐 눈을 감으면 시간이..

116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1:05:38

>>59
공기가 날카롭다는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빈센트가 의념 각성자이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강화했던 감각들의 잔재가 자신을 노리고 쏘아지는 살기들을 느끼고, 빈센트는 장갑을 고치며 생각합니다.

첫 번째. 상대가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고.
두 번째. 상대는 나를 공격해야만 한다.
세 번째. 그리고 이만큼 긴 시간동안 기척을 숨긴다면.

빈센트는 웃습니다.

결론. 적은 내가 방심한 틈을 노려 내게 달라들거다.

결론에 도달한 순간, 방법은 완성됩니다.

공간의 한 곳에서, 어둠이 떼어져 움직이고.
덩어리진 물질감이 빈센트를 노리고 달라듭니다.

송곳니

순식간에 등 뒤로 다가와 찔러들어오는 쌍수의 단검들.
두 개의 단검은 바람을 찢고, 빈센트의 몸에 파고들려 했습니다.
단지, 빈센트의 수준이 낮았다면.
죽었을지도 모르죠.

빈센트는 강화된 건강을 중심으로 상대의 팔을 붙잡습니다.
분명 상대의 민첩은 빈센트보다 우위이지만. 단검을 놓지 않았습니다.
끝내려고, 숨통을 끊으려고.
단검을 쥔 손에서 힘을 빼지 않았으니까요.

쾅!

순식간에 구성된 마도에 의해 폭발이 발생하고,

" 크읏.. "

상대의 한쪽 팔이 그 반동으로 떨어져나온 것을 보곤, 빈센트는 떨어진 팔을 짓밟아 터트려버립니다.
명백히 기세가 기운 상황.

" 하.. "

여전히 웃는 얼굴로, 단검을 바닥에 떨어트리면서.
남자는 웃습니다.

" 그래. 내가 졌네. 근데, 넌 이겼으면서도 진 거야. "

콰득.
무언가를 깨무는 듯한 소리와 함께, 그의 입에서 피가 토해집니다.

" ........우월을.....증명....하라.......다윈을......................위해............................................. "

털썩.
그 몸이 땅에 떨어지고 나서야.
빈센트는 숨을 고릅니다.

우욱,

순식간에 치솟은 망념의 부작용으로, 입을 뚫고 나오는 망념이 위험하기에 빈센트는 어쩔 수 없이 중화제를 삼킵니다.
Tip. 정산은 전투 중 증가한 망념을 한 번에 증가시킵니다. 원래라면 망념화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이번은 캡틴의 이름으로 편의를 봐드립니다. 가능한 한 망념을 아껴 이기는 법도 연구해봅시다:D

빈센트의 레벨이 21로 증가합니다!
망념이 200에 도달했습니다. 의념의 사용이 제한됩니다.

>>65
[ 그런 거는 딱히 없을 거야. ]
[ 걔네 그런 성능으로 만드는 게 전문이라 그렇지. OwO ]
[ 밖에서 사려면 수십만 GP가 들겠지만? ]

잊지 마세요.
장인 등급의 아이템은.
X나 비쌉니다...

>>92
총교관을 찾아갑니다.

총교관은 조금은 날카로운 표정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117 유리아주 (VwPrZAS.EA)

2021-10-04 (모두 수고..) 21:05:59

토오루주, 명진주 만약 다음 진행까지 출발하지 못한다면 저 의뢰에서 빠져도 될까요?

118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1:07:29

오 헐 빈센트 레벨업 축하해!!
첫 레벨업이다!

119 김태식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1:07:34

"교관님 쉬는데 미안한데 특이 사항이 발생해서 말하려고 왔는데"

머리를 긁적인다. 나도 쉬고 있을때 누가 말 걸면 싫다.

"힘들면 다른 교관한테 이야기 하러 갈테니 말만 해줬으면합니다."

#이러니저러니 교관이니까 존댓말은 해야지

120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1:08:12

빈센트 레벨 상승 축하드립니다!
근데 저거 다윈주의자...

121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1:08:15

빈센트 레벨업 축하햇!!!!!
그런데 망념화 할 수도 있었다니... 망념은 역시 아껴써야겠네..

122 토오루주 (gyIGQ1V7Gc)

2021-10-04 (모두 수고..) 21:08:17

빠지고 싶다면 억지로 데려갈 수는 없으니까 유리아주가 편한 대로 해야지 ...괜히 기다리게 해서 정말 미안하다...!

123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1:08:26

태호얔ㅋㅋㅋㅋㅋㅋ명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엔아!!ㅋㅌㅋㅋㅋㅋㅋㅋㅋ

>>109 이거 말인데, 2번이 안 되면 캡틴이 그렌트 할아버지가 영양제를 요구하는 시점에서 그냥 의뢰실패 처리를 하시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을 개인적으로 제시해봅니다...
일단 게이트 안에서 해결할 방법이 충분히 있다는 것이겠지요...

124 유리아주 (VwPrZAS.EA)

2021-10-04 (모두 수고..) 21:08:35

다음 진행까지니까요... 아직까진 좀 더 기다릴 수 있어요.

125 빈센트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1:08:35

"우욱..."

빈센트는 무릎을 꿇다가, 이내 양 팔을 땅에 문대고 침을 마구 뱉는다. 쿨럭! 쿨럭! 헛구역질과 기침을 자꾸 하며 통제되지 않는 망념을 타액의 형태로 흘려내던 빈센트는, 이 상황에 대해 탓할 수 있는 모두를 탓하면서, 상대방의 몸을 최대한 수색합니다.

"다윈...? 다윈상을 타고 싶어서 미친 놈들의 모임인가.. 크윽...?"
# 암살자의 시체 수색. 뭐라도 찾습니다.

126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08:59

>>117 아 죄송합니다....만약 그렇게 된다면 유리아주가 원하시는대로ㅠㅠ

127 빈센트주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1:09:08

그리고 아까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편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빈센트가 지금 잔여망념까지 전부 소진한 상태인가요?

128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1:09:28

>>127 약 삼킨 거 보면 알겠지:D

129 화엔주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21:09:38

와 빈센트...
레벨업 축하드려요!

130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1:09:51

유리아주에게도 하는 말인데:D
어차피 파티장이 돌입한다! 하면 돌입 기준으로 레스가 완성되기 때문에 딱히 자유 행동해도 걱정은 없어.

131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09:52

그리고 빈센트주 레벨업 축하드려요!

132 태식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1:10:00

빈세트주 ㅊㅋㅊㅋ
그리고 총교관 힘들어 보이는데 일거리 가져다 주는거 같아서 미안하군

133 빈센트주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1:10:55

>>118 >>120 >>121 >>129 >>131 >>132
모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34 유리아주 (VwPrZAS.EA)

2021-10-04 (모두 수고..) 21:11:34

>>130 그런 건가요?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그래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35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1:12:39

>>111 아앗...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빈센트 레벨 업 축하해요!

136 유웨이 (BwKK/dYBDk)

2021-10-04 (모두 수고..) 21:12:41

빈센트 레벨업 축하해! 전 진행에 게이트 설명을 보니까 영양제 같은 걸 주면 좋아한다고 써 있었네요 이런 복선...

137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1:12:58

빈센트주 축하드려요.

138 유리아주 (VwPrZAS.EA)

2021-10-04 (모두 수고..) 21:13:07

빈센트 레벨업 축하드려요.

139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1:13:28

유리아주 미안해!!!!!
내가 알아채고 먼저 알려줬어야 하는건데... 미안..

140 진언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1:13:35

[할 수 없지..]
[악으로 깡으로.. .모은다...!]

[정보 알려줘서 사랑합니다 아이돌쨩★]

#[근데 이거 다른 애들한테 알려주면.. 안되는거지?]

141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1:13:43

>>94
도기 코인을 꺼내보지만.. 많이 다릅니다.
도기는 뭐랄까.. 좀 꼴받게 생겼습니다.

>>98
거짓말 판정.. 은 실패했습니다.
타고난 혓바닥을 선택하지 않은 레스주를 원망하십시오 태호.

태호는 명진이 겪은 것과 같은 수업을 듣고, 감각의 극대화를 당합니다.
자 그럼 다음은..?

" 하하 이 곳은 지탱골이 있는 곳이다! 강한 충격을 가하면 이 약점이 존재하는 적은 균형을 잃을 수 있지! "

신나게 발로 차여 고통을 느낄 프렌즈가 되었습니다.
근데 아무도 말리러 오지 않는 거 보면.. 둘 중 하나입니다.
교관들이 모르거나, 알아도 못 오게 할 정도로 X나 강하던가..

>>100
명진은.. 신나게 맞은 끝에..

" 좋아. 넌 여기까지. "

상대는 웃습니다.

약점 보호(F)
신체의 약점을 의식적으로 의념을 둘러 방어한다.
약점을 공격당할 경우 일정 확률로 일반 공격으로 취급된다.

142 토오루주 (Ge.2B8OIGo)

2021-10-04 (모두 수고..) 21:13:54

내가 정말 미안하다... 그리고 빈센트주 축하한다!

143 빈센트주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1:13:55

>>135 >>136 >>137 >>138
모두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44 화엔주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21:14: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핰ㅋㅋㅋㅋㅋㅋㅋ드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5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1:14:57

>>141
아이고 명진아...아이고 태호야...!!!!
그래도 명진이는 이번에 기술 얻었네요! 고진감래! 축하해요!!

146 토오루주 (Ge.2B8OIGo)

2021-10-04 (모두 수고..) 21:15:14

그런데 이제 명진이가 끝났으니 출발할 수 있...지 않을까?

147 태명진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15:27

"감사...합니다...형..."

명진은 그제서야 벌러떵 쓰러진다.

#

148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15:37

자 이제 파티 가즈아!

149 유리아주 (VwPrZAS.EA)

2021-10-04 (모두 수고..) 21:15:48

어차피 할 것도 없는 상태였으니까 너무 미안해 하지 마세요.

150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15:59

감사합니다 모두!!! 너무 많이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토오루주! 유리아주!

151 빈센트주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1:16:21

>>142
감사합니다 :)

152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16:35

그리고 이젠 태호차례 인거신가...

153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1:17:00

"음.."
덩굴나무씨는 자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년은 잘 자고 있는 선량한 나무를 깨울만큼 못된 사람이 아닙니다. 조금 고민하다가, 소년은 다른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덩굴나무씨와, 그렌트 할아버님. 이 숲에는 나무 정령이 이미 둘이 있습니다. 더 없으리란 법은 없습니다. 꼭 나무가 아니더라도, 정령들은 있습니다. 그러니.. 소년은 웃음을 지으며 나아갑니다.

"이 곳에 조금..오래 있게 될 것 같네요. 그러니 잘 부탁드려요, 여러분."

정령을 볼 수 있는, 기이하고 기묘하며 신비롭고 상냥한 눈을 빛내며 소년이 근처의 정령에게 말을 겁니다.
자그마하고 귀여운 정령들은 이해할 수 있을까요? 다만 소년의 선의만은 알아주셨으면 하는데.
이 곳은 밝습니다. 게이트치고 평화롭습니다. 자연은 숨쉬고 손을 뻗으면 닿는 건 햇살과 정령들. 사실 소년은, 다 제쳐두고 영양제를 요구했을 때 다소 정신이 멍해졌습니다만 이제는 괜찮습니다. 세상의 일은 쉬이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걸 소년은 알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쉬운 건 없었습니다. 그건, 분명 소년이 너무나 미약하기 때문이겠죠. 그건 소년에게 있어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번데기가 되고 싶어.
나비가 되고 싶어.

그렇다면 내일과 역경을 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걸음은 가볍습니다. 미소띈 표정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언뜻, 콧노래소리도 들리던가요ㅡ



#정령안을 사용하며 다른 말이 통하는 정령을 찾아봅니다!

//그럼 일단 파필리오는 이렇게 해볼게요!

154 한태호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1:17:02

" 이런 ㄱ, 내ㄱ.. 다시..ㄴ.... "

결국 복날 견공마냥 신나게 털리기 시작하는 태호.
두 명을 두들겨 패면서도 빈틈이라곤 전혀 없는 경지에 이른 폭력에 감탄.. 할 정신은 이미 머릿속을 가득 채운 고통에 발 붙일 곳이 없습니다.

그러다가 잠깐 이상한 소리가 들려 간신히 눈을 돌려 옆을 돌아보자.
저 친구는 이제 그만 맞네요?

" ㅆ... "

괜히 도와주러 왔어 진짜로 괜히

#아아아악!! 태호살려!!!

155 토오루주 (7j9jhItiE6)

2021-10-04 (모두 수고..) 21:17:16

그나저나 도기는 꼴받;게; 생겼구나......
그러면 입장하겠다!

156 토오루 (Ge.2B8OIGo)

2021-10-04 (모두 수고..) 21:17:33

#오막동이 입장하러 갑니다!

157 한태호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1:17:46

>>154
##추가!
#아까 배운 아이언 스킨 사용합니다!! 덜 아프게라도 맞자!!

158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17:52

가즈아!

159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1:17:53

>>136ㅠㅠㅠ 맞아요... 영양제를 주면 달라들지 않는다고 해서 방어용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게 목표일줄은..! 모두 라임 잘못입니다... 사더라도 다섯개나 살 생각은 못했을거야...

160 진언주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1:17:59

빈센트주 렙업 ㅊㅋㅊㅋ~

게임에서 제작필수템 얻느라 정령학살하고왔는데
어장에선 정령친구 특성이라 그런지 기분 쪼금 묘하군

161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18:15

>>159 그치요..

162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1:19:19

>>159 알았어도 파필리오가 할 수 있는 건 없었다...
(돈이 없는 사람)

>>160 (특성 압수)

163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1:19:28

>>101
준혁은 자신의 형, 재석을 찾아갑니다.
한 여학생이 모르는 것을 물으러 왔는지 친절하게 답해주곤, 웃는 얼굴로 보내주는 모습은 아버지의 모습에서 독기를 빼고, 어머니의 푸근한 분위기를 합치면 저렇지 않을까 생각이 들게 합니다.

물론, 단점이 있다면.
저리 보여도 의무복무까지 마친 가디언 출신자라는 문제죠..

>>104
" 가디언도 죽어나는 일에, 헌터의 도움을 받을 수는 없으니까요. "

그는 괜찮음을 표합니다.

" 좋은.. 좋은, 일지는 몰라요. 바빠서 집에 잘 들어가지도 못 하고 있어서. 얼굴 보기 힘들거든요. "

부드러운 미소를 짓지만, 그 끝에는 살짝의 슬픔이 있습니다.
아직 화엔이 구분하긴 힘들 정도로요.

>>111
수련장으로 이동합니다.

164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1:19:56

여기까지!

165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1:20:10

수고하셨습니다아

166 유웨이 (b6ijdF9T16)

2021-10-04 (모두 수고..) 21:20:32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167 진언주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1:20:44

>>162 (, ,

168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1:21:04

오늘의 진행 후기를 듣는다.

보상 : 없어. 그래도 내놓는 게 이로울 것이다

169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1:21:08

흑흑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제가 늦어서 진행레스 하나밖에 못올렸네요. 고민도 길어지고.. 파필주 웨이주 미안해요!

170 고생했어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1:21:17

태식주

171 토오루주 (KrKTOlpP/6)

2021-10-04 (모두 수고..) 21:21:23

수고했다구! 그럼 오늘이야말로 반드시 일상을 하고 말겠어...

172 화엔주 (Eq8FUBfCwY)

2021-10-04 (모두 수고..) 21:21:34

수고하셨어요 캡틴!!

173 진언주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1:21:35

수고하셨습니다

돈벌방법을
찾아봐야지

174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1:21:37

수고하셨습니다 캡틴.

현실망념이 찰랑찰랑한 기분입니다.

175 진언주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1:22:25

9만5천을 현금으로 환산하고 동공지진이 왔쓰요
바깥에선 수십만이라는 이야길 듣기 전까진

176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1:22:29

실제로 9만 5천 GP 정도로 장인 아이템을 구하는 거면 되게 싼 편에 속해.
장인급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장인들은 대부분 가디언 소속인 경우도 많고, 아니라고 해도 제작 길드 쪽에서 중직을 맡고 있는 경우가 많거든.

177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22:52

수고하셨습니다!

진행후기

내가 고자라니+드디어 진행시작!

처음으로 스킬을 얻어서 즐거웠고 무척이나 강한 엉아도 알게 되고.

제대로 진행할 거 생각하니 와쿠와쿠 합니다

178 토오루주 (KrKTOlpP/6)

2021-10-04 (모두 수고..) 21:23:35

일단 명진이하고; 태호의 건강이; 걱정된다고나 할까;
그리고 강아지 너무 귀엽다! 게이트 다녀와서 반드시 꼬시고 말겠다!
태식이가 진짜 경찰서에 가려고 했으면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궁금하기도 하지만 이건 모르는 편이 나을 것 같고 ...마지막으로 영양제 너무 최고였다고나 할까...

179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1:24:27

캡틴 고생했어!!

180 진언주 (b6oL08YcJE)

2021-10-04 (모두 수고..) 21:24:46

10만gp를 위해 달려야지 라는 마음과
도기코인 모아서 가챠를 지른 뒤 gp가 나오길 빈다

라는 마음이...

181 파필리오주 - 진행 후기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1:25:15

오늘도 사건의 연속이었습니다.
빈센트를 습격한 게 다윈주의자였다던가.
현대 문명에 의해 변질된(날조) 그렌트 할아범이라던가.
사실 진짜 영양제를 내밀었을 때는 "ㅓ?" 란 반응이 실제로 나왔어요.

그리고 명진이 두들겨 맞는 거 어....
그래도 의미 없이 맞기만 한 게 아니라서 다행이지 싶습니다.
태호는 가드(아이언스킨) 올렸는데 의미 없을 거 같네요. 더 맞지만 않으면 좋으련만.

아 그치 태식이.
태식이 친구 석균이는 원래 열망자였는지 아니면 잡혀서 그리된 건지는 모르겠는데,
태식이와 열망자가 앞으로 상당히 엮일 징조일까요 그거?

그 외에,
'어쩌지..'하면서 머리굴린 시간이 긴게 괜시리 아쉽습니다. 내가 천재면 좋겠다!!

182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1:26:13

진행후기

졸아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명진이 아주 씨게 후드려맞았지만 스킬 축하하고. 빈센트는 다윈주의자랑 한판 붙은 거 제대로 이겨서 축하합니다..
그리고 어두운 강아지 같은 정령 귀여워.

183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1:26:48

의념이라는 힘이 사용되는 세계관에서, 경찰의 역할은 일반 시민들 사이에 일어나는 문제들을 돕고 제한하는 정도의 역할인데.
사실상 반 민간인에 가까운 사람들에게 열망자에 대한 이야기를 알려준다면 무슨 일이 발생할까.

사회적 문제로 다윈주의자에 대한 일로 시끄러운 지금.
더 큰 사회적 문제로 혼란에 휩싸이지 않을까?
아니라면, 다윈주의자가 다른 세력을 끌어들이려 하지 않을까?
열망자도 움직이려 한다는 것을 알았으니까 말야.

무엇이든 '내가 아는 것을 이용한다'는 좋지만.
그 뒤에 일어날 결과도 생각하는 게 좋아.

184 빈센트주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1:27:38

진행 후기
빈센트가 이겨서 다행입니다. 어쩌면 헛수만 두는 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헛수는 아니었어서 다행이네요.
그리고 빈센트의 전투를, 정말로 재미있게 잘 써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흥미진진했어요.

185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28:03

그 만큼 정보가 제한되 있을 줄 몰랐네요...

186 태식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1:28:31

경찰도 민간인이구나

187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28:34

빈센트 전투 진짜 어마어마했어요!

그랜파 게이트 조는 진짜 포근하지만 다른 의미로 어려워보였고

188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28:46

태호는...이제 차례가..

189 토오루주 (JbTXeSWSaU)

2021-10-04 (모두 수고..) 21:28:59

나다. 일상 할 사람 찾는다. 누구든 좋다.

190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29:12

저랑 ㄱ?

191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1:29:13

고생하셨습니다!

진행후기:
이번에도 알찬 진행이었습니다.
빈센트와 명진이가 빡세게 구른 만큼 뭔가를 얻어가는 게 인상깊었네요!

저는 사실 연주 관련 기술을 먼저 얻고 가야금 아이템은 한참 뒤에 고생고생해서 얻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그 반대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렇지만 지금 전개도 지금 전개대로 재밌네요!

192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1:29:53

정신은 차렸는데... 일상이라..(슬쩍)

193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1:30:00

의념 각성자도 있기는 하지. 다만 열망자의 수준과 규모를 생각해보면 돼.
다윈주의자만 하더라도 가디언들이 맡고 있는데, 그와 비등한 규모의 범죄조직인 열망자는 어떨까.

194 토오루주 (KrKTOlpP/6)

2021-10-04 (모두 수고..) 21:30:02

>>183 그렇네! 경찰이 입수한 정보가 다윈주의자한테 새면 일이 더 커지겠구나...! 무시무시한걸...

195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1:30:35

그리고 이번 전투씬은 다른 전투씬들 보면서 좀 베낀거야.
괜찮았나 모르겠다.

196 토오루주 (KrKTOlpP/6)

2021-10-04 (모두 수고..) 21:31:02

이건 ...멀티를 하라는 뜻인가! 좋아! 명진주하고 지한주 둘 다 하자!

197 빈센트주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1:31:04

일상하실분!!!!

198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1:32:46

저 그런데 이걸 질문으로 해도 될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었는데요 캡틴...
사람, 정령들에게 우화를 쓰면 어떻게 되나요..?

우화를, 더 나은 상태로 상승시키는 버프 수준으로 생각하고 설정한건데 느낌상 제가 생각했던 거랑 다를 거 같아서..

아 근데 전투씬은 멋있었어요.
파필리오 전투씬은 언제 나올까!(일단 1:1은 무리)

199 태식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1:33:06

그렇다고 이걸 말안할수도 없고 다원주의자랑 열망자 이놈들이 나빴다

200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1:33:06

원하는 상황이나... 관계적인 게 있을까요?

201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1:33:39

>>198 그냥 버프처럼 작용하는 경우도 있고, 경우마다 달라서 확답주긴 힘들어..

202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33:59

>>196 가보자고!

그럼 선레는 제가 쓸게요!

203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1:34:01

>>199 (말 안하는게 나은데)

204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1:35:13

>>199 진짜 나빴다..
>>201 우화가 생각보다 특수한 버프구나..

205 토오루주 (mRMiA83ZrM)

2021-10-04 (모두 수고..) 21:35:34

>>197 3멀티는 체력적으로 무리...
>>200 토오루가; 직접 쓴; 편지; 주워볼래;?

206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1:35:47

>>174 무리하지 마십셔!

>>181 빈센트를 습격한 게 다윈주의자라는 건 그 이전에 언급하셨기도 하고...
저는 베로니카 대사 보고 이미 그럴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어요.
베로니카가 좀 과잉방위를 했을지언정 빈센트 앞에서 거짓말을 했을 것 같지 않고...
그 말대로라면 다윈주의자들은 빈센트가 죽어도 상관없다는 입장이었죠. (그리고 그걸 말로 내뱉었다가 베로니카를 자극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베로니카한테 가려는 빈센트 앞에 나타난 적들이 치는 대사 중에 '그냥 죽이라'는 말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178 >>182 맞아요 강아지 정령...어둠의 정령인 것 같지만 어쨌든 귀엽습니다!

207 태명진-토오루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36:08

"으어...."

사실상 유의미한 데미지는 없었다고 하나 그 고통은 실전에서 겪는 것 이상 처럼 보였다.

무언가를 잃지 않는 점에서는 훨씬 나은 편이긴하나..그 고통은...절대로 평범하게 겪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에.

비록 가르침을 청한 것은 자신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 아픔을 견디기 힘든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물로 입을 행구고 뱉어내며 이후 손으로 얼굴을 짚는 명진이있다.

//1

208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1:36:11

오늘 진행! 제가 많이 늦어서 미안했지만
나무 영양제 너무 ㅋㅋㅋ 웃겼고 도기가 꼴받게 생겼다고? 명진이 빈센트 빡고생하고 스킬이랑 렙업한것도 멋졌고 전투씬도! 그리고 악기에 손만대고 악기 수리해버리는??
도기 꼴받게 생겼어요? 여태 귀엽다고 했는데!
라임 눈에는 귀여워보일수도 있겠지..!ㅋㅋㅋㅋㅋ

209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1:36:20

편지 줍기..? 해보겠습니다. 선레는 제가 쓸까요?

210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36:37

저 멀티 가능하긴 한데 원하시는 분!

211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1:36:59

귀엽게 생기긴 했는데 도기코인 이미지는 그 꼴받게 웃는 강아지 사진 닮았어

212 태식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1:38:27

(말 안한다는게 낫다니 안해야겠군)

213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38:30

>>211 그래도 강아지는 귀여워요!

214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1:38:43

오늘의 진행 후기!

불의를 보면 참고 지나가자... 헌터는 가디언이 아니다!
솔직히 같이 맞을걸 모르진 않았지만. 그렇지만!! 의뢰에서 골병들고 나와서 칼빵맞고 치료받고 다시 구타를 당하다니 태호 인권 이대로 괜찮은건가?! 태호주가 미안하다!!

파파넬라 파티는 영양제가 너무 현대적이라서 웃겼어ㅋㅋㅋㅋ
별개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얻지 못한건 아쉽네.. 상황이 많이 어려운 것 같은걸;
빈센트는 굉장히 멋지게 전투 잘 해냈다고 생각했는데 망념크리를 맞게 되다니..
그래도 일단 레벨 업 했으니까, 축하해!
준혁이는 아버지랑 했던 이야기로 과거사에 대해 조금뿐이지만 나온 게 있었고
화엔이는 사탕 먹는게 귀여웠고 가디언씨랑 친해져서 좋네! 더 친해져서 연락처도 받고 기술도 배우자고!! 그 결계 기술 알려달라고 해보자! 태호 앞에서 쓰면 ' 칫, 결계인가? ' 대사까지 해줄 수 있어!
토오루는 귀여운 강아지 정령을 만나서 굿! 친해져서 계약까지 맺었으면 좋겠어ㅓ! 울음소리가 몽? 이라니 이것은 태호주가 높게 평가.
암속성 댕댕이는 메이저 정령이라고! 아마!
태식이는... 친구가.. 😥 그래도 위험 상황은 회피해서 다행이야.. 태식이도 얼른 성현이하고 같이 상담받으러 가자..,
강산이는 아이템 악기가 생기는건가! 아이템 제작이 아니라 단순 수리는 손만 대도 가능하다니, 엄청난거야... 어떤 악기가 될지 기대되네! 악기 연주도 배워서 멋진 가야금 연주 들려달라고!
진언이는 9만 5천 GP를 언제 다 모으지.. 그래도 맞춤 옵션의 장인등급 아이템을 얻을 방법을 알아냈다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헌터 네트워크의 OwO씨였나? 뭔가 굉장한 떡밥을 품고 있을 것 같은걸?
명진이는... 낭심은 진짜 아니지! 보고 경악했다고! 전 금의위장님! 그건 진짜 아냐!

그리고 유리아주.. 미안해 하지 말라고 했지만, 그래도 말이지..
내가 먼저 관심갖고 알아채서 알려줬어야 하는 부분인데...
할 게 없었어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보면 어떤 사건에 휘말리고 어떤 이벤트가 발생했을 지 모르는걸!
다음부턴 좀 더 신경쓸 수 있도록 할게!!

215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1:38:49

아 ㅋㅋㅋㅋㅋ 설마 개죽이??

216 빈센트주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1:39:20

>>210
빈센트 선레써올게요

217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39:51

>>216 부탁함다!

218 토오루주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1:39:53

>>209 그렇게 해주면 고맙겠다구

219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1:40:02

>>184 저도 꽤 흥미진진하게 봤어요!

>>186 생각해보니 의념범죄자를 추적해서 잡는 역할을 경찰이 아닌 가디언들이 하고 있었죠...

>>199 >>203 앗....
누군가에게 말한다면 마지막에 하시려던 대로 지훈쌤한테 말하는 게 그나마 제일 나았으려나요?

220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1:41:43

>>215 (찡긋

221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42:29

저 멍뭉이 도대체 몇년 만에 보는거지...

222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1:43:07

개죽이라니 (추억)

223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1:43:25

그러고보니 요즘 예나주가 안 보이시네요...
오시면 부탁드릴 게 있었는데 어쩔 수 없나...!!

224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44:20

흑흑 거검 파티는...

225 빈센트 - 양호실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1:44:42

"베레니체. 덕분에 양호실 신세 지게 해줘서 정말 눈물나게 고마워. 아니, 부정할 필요 없어. 다 네 덕이야."

전화를 끊은 빈센트는 위를 올려다본다. 오른쪽 팔뚝에 대바늘이 꽂혀서, 수액팩에 들은 망념중화제를 빈센트의 몸으로 주입하고 있었다. 빈센트는 전화가 걸려오자 전화 기능을 헌터 칩에서 아예 비활성화시키고, 한숨을 쉬면서 침대에 누워 옆을 본다.

"실례합니다. 거기 누구 안 계십니까?"

226 토오루 - 태명진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1:45:42

토오루는 어이가 없었다. 당연한 일이었다. 같이 의뢰를 가기로 한, 그것도 바로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명진이 저렇게 초췌한 꼴이 되어 있는데 어떻게 아무렇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미친 다윈주의자가 나타나서 싸우다가 모가지를 꺾어버리기라도 했나? 토오루는 팔짱을 끼고 근처 벽에 기댄 채 까칠하게 물었다.

"다쳤어?"

227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1:45:54

파필주, 미리 올려주신 레스는 확인했어요! 혹시 수정하실 부분이 있다면 나중에 언제든 다시 올려주세요~ 고마워요!

그리고 웨이주 늦게 귀가하셔서 피곤하실텐데 오늘 진행 같이해주셔서 고마웠어요. 혹시 당장이 아니라도 미리 진행레스 올려주시면 통합해놓고 다음 진행땐 빠르게 올려볼게요!

228 지한-토오루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1:45:58

지한주는 졸려 죽는 줄 알았지만 지한은 꽤 멀쩡합니다. 잔여망념도 꽉이고 망념도 없고 정신력도 회복되는 느낌이고.. 그렇게 가벼운 걸음을 걷다가..

"종이?"
지한이 그것을 발견한 것은 교실과 복도와 운동장 중 어디였을까요. 어디라고 해도 지한은 그것을 주워들어 버리려다가(종이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게 보통 보편적이지 않을까)
누군가가 뭔가를 쓴 듯한 듯해 슬쩍 첫 문장을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첫 문장만 읽고는 일단 계속 읽는 건 중단한 채 손에 들고 있는 지한을.. 왔던 길을 되짚으며 찾던 토오루가 발견하기는 어려운 일이 아닐 겁니다.

"음.."
혹시... 주인인가요..? 라고 말을 하며 어색하게 흔들어보는데.. 특별반이었던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229 태명진-빈센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52:35

"어으...?"

침대에 누워 고통에 의해 신음을 적지 않게 내는 순간.

아는 목소리가 들렸다.

확실히 학교에 들어서기도 전에 만났던 사람인데...

"빈센트 씨...? 빈센트 씨인가요?"

그러한 아픔을 잊을 정도로 반가움에 반응을한다

//1

230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1:54:09

아직 자러가기엔 이른데, 일상을 돌리기엔 너무 늦은 시간대란 말이지.
이런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마법의 소라고동님!

231 태명진-토오루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54:15

"...?"

잠시 고개를 돌려 토오루 쪽을 봤다.

확실히 같이 의뢰를 가기로 했었는데...

"아니 다쳤다기 보다는...그냥 좀 훈련을 했는데 생각보다...음. 힘들어서요 하하.."

물론 체력적으로 힘든거라고 하기에는 무척이나 달랐으나.

자신의 입으로 아프다가 말하기에는 좀 그래서 대충 거짓말은 하지 않는 식으로 대답을 한다.

//3

232 태명진-빈센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54:33

>>229

//2

233 빈센트-태명진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1:55:25

"...태명진 씨. 여기서 만나는군요. 으윽..."

빈센트는 익숙한 얼굴을 보았다. 태명진, 옛날에 한번 본 것 같은 얼굴이다. 그런데... 저 사람. 정말로 상태가 심각하다. 게이트 너머의 존재가 그런 것이라면, 오크에게 접근과 난전을 허용해서 두들겨맞았음이 분명하고, 현실의 존재에게 맞았다면 분명 안 죽는 선에서 봐주면서 때린 가디언이거나, 아니면 강력한 헌터일 것이다. 빈센트는 태명진의 몸을 보고는, 쿨럭거리다가 묻는다.

"...태명진 씨? 어쩌다가 몸이 그렇게 참혹한 모양이 된 겁니까? 마치 신체 전 부위랑 한 마디 한 마디에 곤장을 100대씩 맞으신 모양인데요."

234 빈센트-태명진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1:56:33

>>233
3

235 토오루 - 신지한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1:57:16

토오루는 천천히 복도를 훑어보고 있었다. 파일에 잘 꽂혀있던 편지가 떨어질만한 사건은 아까 복도에서 다른 학생과 부딪힌 일밖에 없었고, 그렇다면 이 근처에 있을 것이 분명한데 도저히 찾을 수가 없었다.
누가 주워갔나? 아니면 신발에 쓸려서 멀리 날아갔나? 수상하게 여길만한 내용은 없긴 한데... 고민하던 차에 지한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토오루는 고개를 홱 돌렸다가 눈을 크게 뜨며 편지를 낚아챘다.

"...!"

언제쯤 뵈러 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로 시작하는 내용과 첫 획이 특이한 각도로 기울어진 お. 자신이 직접 쓴 편지가 맞다는 걸 확인하고 나서야 한숨이 나왔다.

"...주워줘서 고마워."

236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1:57:40

잡담이나. 진단이나.. 헌팅 네트워크..?

237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1:58:56

진단.. 해볼까!
괜찮은 거 있는지 찾아보러 다녀온닷!

238 태명진-빈센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1:59:06

"그러는 빈센트 씨...웁..야 말로 아파보이시는 데요."

자신은 그래도 고통 때문에 신음을 하는 정도에 불과했지만.

눈앞에 있는 이 남자는 방금전까지 실전을 겪은 것 처럼 심각한 부상을 입은 것 처럼 보였다.

훈련과는 다른 실제로 실수 한 번에 죽을 수도 있는 싸움에서 돌아왔다는 듯이.

"훈련을 잠시 했는데...생각보다 이게 엄청나서요...다행히 다치진 않았지만...아니 다행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할려나요 하하.."

아픈 것만은 절대로 잊을 수가 없었다.

//4

239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1:59:20

일상을 해야지 했는데 상태가 메롱이라... 음

240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2:00:32

한 이십분정도만 쉬었다가 일상 구회봐하겠네요!

241 태식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2:01:37

라임주의 일상 9회 선언

242 토오루 - 태명진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2:03:17

"그 지경이 될 때까지?"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었으나 딱히 어쩔 도리가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토오루는 더 뭐라고 하는 대신 가까이 오라는 듯 손가락만 까딱였다.
별 수 없지. 저런 상태인 명진을 데리고 게이트에 들어갔다가 다치는 꼴을 보고 싶진 않으니 대충 뭐라도 해줄 생각이었다.

243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2:03:27

푹 쉬세요 라임주.

244 빈센트-태명진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2:03:48

"다윈이 어쨌네, 진화론이 저쨌네 하는 친구들이랑 한바탕 하고 왔죠."

끙! 빈센트가 올렸던 손을 내리자, 검붉은 피가 배여서, 마치 그의 눈동자 색깔처럼 물든 복부를 보여준다. 그러면서도, 빈센트는 죽었던 이들에 대해, 명예를 지켜줄 생각은 전혀 없었기에 그들을 빈센트 나름의 비틀린 유머로 조소한다.

"멍청한 작자들이죠. 다윈이 논리로 따지니까 자기가 밀린다고, 주먹을 들고 사람을 두들겨패고, 칼을 등에 꽂았답니까?"

그렇게 말하고, 훈련을 했다는 말에 눈을 찡그린다. 빈센트는 오히려 훈련으로 저렇게 다칠 수 있다는 게 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실전이야 그렇다. 실전에서는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으니까. 하지만 훈련은... 훈련은 오히려 그러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죽지 않으면서 숙달하는 게 목적인데, 저건 교관이 조금만 힘 조절을 잘못했어도 전도유망한 헌터 하나를 불구자로 만들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 충분히 다치신 것 같은데요. 제 경우는... 그놈의 사랑이 문제였지만. 전 하지도 않는 그놈의 사랑이..."

245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2:04:22

저는 뭔가 하고 있어서 일상은 곤란할 것 같습니다.

혹시 캡틴 아직 계세요? 준혁이 상태창에 아이템 하나도 없는 거 정말로 지급받은 게 없는 건가요, 아니면 누락된 건가요?

246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2:04:27

한태호:
218 자신에 대한 소문에 어느정도 신경쓰나요?

자기 귀에 들어오지 않으면 신경쓰지 않고,
자기 귀에 들어오면 어떤 소문이냐에 따라 다르다!
좋은 소문이면 속으로 흐뭇 하면서 넘어가고 나쁜 소문이면 소문의 발원지를 몸소 찾아나서겠지!

308 자기 물건에 이름은 어디에 쓰나요

안 쓴다!

128 캐릭터의 집 냉장고에 대해 묘사해주세요

냉동실에는 간단하게 데워먹을 수 있는 냉동식품들.
냉장실에는 고기랑 쌈장 김치 세개는 필수로 구비되어 있을거고, 그 외엔 음료수 몇 개가 있을 것 같다.
그것들 말고는 그때그때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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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2:04:54

라임주 다녀와!!

248 태명진-토오루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2:06:00

>>242

"그게..좀 갑작스럽게 됐다고 해야하나요.."

허나 자신이 선택한 훈련이기도 했다.

그대로 강해질 수 있는 기회가 있었기에 잡았고 그리고 그에 응하듯 약점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웠다.

비록 고통스럽기는 하나 이 선택에 후회는 한 줌도 없었다.

"?"

그런 와중 토오루가 부르자 천천히 그에게 다가간다.

//5

249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2:06:12

다녀오세요 라임주!

250 태명진-빈센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2:08:46

"그거 참...미친 새끼들이로군요."

명진이를 아는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과격한 욕을 내뿜으며 그의 말에 공감한다.

말 그대로 자신의 논리가 밀리자 마자 폭력으로 되갚는다니.

그건 마치 몸만 큰 꼬맹이만도 못하지 않은가?

그 꼬맹이가 어설프게 강하면 문제가 되는 거지만.

"그리고 사랑? 스토커라도 있는 건가요?"

//6

251 토오루주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2:09:06

물건에 이름을 안 쓴다고?!

252 빈센트-태명진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2:09:23

>>244
5

253 지한-토오루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2:10:31

복도를 둘러보는 게 눈에 띌 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언가를 찾는 것 같았으니. 주운 이것이...?

"앗."
의념을 쓰지 않았기 때문에 지한은 낚아채지는 것에 그렇게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지한이 의념을 쓴다고 해도 정말 30센치..아니. 중반이면 32센치는 되겠지. 그정도 차이나는 토오루가 팔을 쭉 뻗어 들어서 잡아봐라 하면 폴짝폴짝 뛰어야 한다고요.

"편지로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첫 문장을 읽고 버리려던 것을 철회했으니까요. 라는 말을 하며 고맙다는 말에는 괜찮습니다. 라고 답하는 지한입니다. 무언가 예민한 것이었나 싶어서 조금은 조심스럽네요.

254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2:12:04

>>251
내 물건에 이름을 쓰지 않는다, 누구나 써도 좋다!
그럼으로서 나도 누군가의 물건을 거리낌 없이 쓴다!
이것이 바로 굳어버린 사회 통념을 깨부수는 나의 작은 공산주의 혁명! (아닙니다)

농담이고, 그냥.. 누가 자기 물건을 쓴다고 해도 별 상관 안한다!
아예 가져가지만 않으면 된다고!

255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2:13:21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98%84%EC%A4%80%ED%98%81?action=show#%EC%83%81%ED%83%9C%EC%B0%BD

일단 시트와 상태창 정보만 적당히 붙여넣었습니다.
이후 수정과 편집은 준혁주의 몫!

256 토오루 - 태명진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2:14:58

토오루는 가까이 다가온 명진의 등을 팍 쳤다. 그냥 친 건 아니고 급속 치료를 쓰는 것이니 명진의 몸에 큰 문제가 없다면 이걸로 상태가 나아질 터였다.
안 나아지면... 유리아가 올 때까지 계속 쳐보는 거고. 토오루는 여태까지 맞다 온 명진이 알면 기겁할 생각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며 상태를 살폈다.

"좀 낫냐?"

257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2:15:28

>>254 뭔가 태호답네요.

258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2:15:35

파필리오:
342 그의 가장 최대의 위기상황에서 그는 어떻게 두려워했고, 또 무엇을 생각했나요? 
10살 무렵, 두려움은 없었습니다만. '아. 결국.'

187 춤에 대한 호불호와 춤실력은?
"보는 건 좋아합니다."
소년은 몸 쓰는 일은 '대부분' 못합니다.

216 본인에게 의미있는 숫자가 있다면?
"10과 14"
둘 중 하나는 별로 좋은 의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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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고 왔습니다!

259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2:16:13

어서오세요 파피주.

260 토오루주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2:17:17

>>254 멋진걸...!

261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2:17:36

>>259 종종 생각하는데 진화하면 왜 나비가 아니라 늑대가 될 거 같지..

262 빈센트-태명진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2:17:57

"맞아요. 미친 작자들이죠."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스토커...라는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인다. 스토커도 그냥 스토커가 아니다. 빈센트는 태명진을 보면서, 이걸 얘기해도 될까 고민하다가, 이건 태명진의 신상을 위해 말해야 할 것 같아서 말한다.

"맞습니다. 스토커죠. 그것도... 아주 미친 스토커요. 미치기만 하면 다행이죠. 레벨이 30을 넘어서, 40을 바라보는 미친 스토커가 절 쫓아다닙니다. 그러니까..."

빈센트는 아픈 와중에도, 최대한 진지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한다.

"만약 제 옆에, 노란 긴 머리에, 눈이 빨간 여자가 보인다면, 그때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피해다니시는 게 좋을 겁니다. 이건 센 척이 아니라, 태명진 씨를 위해 하는 말입니다. 진심으로요."
//7

263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2:20:02

그렇다고 리오주하면

리오르가 생각나버ㄹ...

264 태명진-토오루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2:20:20

"오오.."

아까전 훈련에 비하면 약과지만 등을 팍 치는 것을 보며 뭔가 싶었으나.

확실히 아까 전에 비하면 아픔이 사라져 훨씬 나아졌다.

"네..덕분에 아픔이 많이 가라앉았네요!"

양 팔과 허리를 돌리며 몸상태를 체크하고 미소를 지으며 토오루에게 말한다.

"고마워요! 덕분에 편해졌네요."

//7

265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2:21:16

누가 예나주 오시면 이것 좀 대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신입이 왔고 분명히 위키 관리자가 있는데, 개인 사정으로 접속을 못하신다거나 작업이 늦어지신다거나 그런 언급 없이 위키 페이지를 3일씩이나 안 만들어주시는 건 조금 그렇지 않나 싶어서 일단 준혁이 위키 페이지는 제가 만들었습니다. 저였으면 제 위키 페이지만 이렇게 제작이 늦어지게 되면 솔직히 조금 서운할 것 같아요.

266 토오루 - 신지한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2:21:22

"...편지 맞아."

편지를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대답하지 않았다. 어차피 보낼 것도 아니었으니까. 토오루의 방 서랍에는 이런 편지가 수십 개는 더 쌓여 있었다.
내용도 전부 비슷했다. 자신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뭘 했는지, 얼마나 만나고 싶은지... 편지지에 찍힌 발자국을 보던 토오루는 편지를 찢어버렸다. 이런 건 서랍에도 못 넣지.

"구겨진 걸 보낼 순 없으니까, 다시 써야겠지만..."

토오루는 그제야 지한의 얼굴이 뭔가 익숙하다는 걸 깨닫고는 잠시 미간을 좁혔다.

"특별반이지?"

267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2:22:58

지한:
149 처음보는 사람이 본인에게 친절하게 대한다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혹시 나를 아는 분일까. 아니어서 그저 친절한 분이라면 좋을 텐데)

327 가지고있는 외투의 종류와 개수는?
현재 시점에서는 봄가을용 두 벌, 겨울용 둘, 여름이나 봄용 얇은 가디건 세 벌 정도..?

124 대화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쪽?
일상 선레에서 말을 걸어서 그렇지.. 보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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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2:23:02

>>257
이래저래 말했지만 결국 학교의 흔한 아무거나 집어다 쓰는 친구..!
>>258
10살에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그리고 10이랑 14라니, 어느쪽이 좋은 수고 어느쪽이 나쁜 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14라니까 자군야포가 생각난ㄷ
>>260
멋진.. 가...? (머릿속의 중학생 태호 : 우우 볼펜가지고 쩨쩨하게 굴지마라~~)
>>261
성장했구나, 가루몬 (노리고 있는 필살 대사)

269 태명진-빈센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2:23:14

"네!?"

병실임을 잠시 잊을 정도로 기겁하며 명진은 큰 소리를 낸다.

아니 도대체 전생에 뭔 죄를 지었기에 빈센트가 그런 괴물에게 찍혔다는 말인가.

40레벨을 보는 정도라면 이미 현역 가디언보다 센 건 확정이지 않은가.

그만큼 빈센트의 외모 혹은 성격이 매력적이라는 것인가? 그렇다면 그건 역으로 저주였다.

"저도 도울 수 있는게 있으면 돕고 싶지만.."

허나 빈센트의 눈에는 진심으로 자신을 위해 하는 경고임을 알았기에 한숨을 쉬며 말한다.

"알았어요. 저도 명심할게요."

지금의 자신은 오히려 빈센트에게 폐가 될 수 있었기에 함부로 나설 수 없었다.

//8

270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2:24:58

어 그리고 여러분 캡틴 보시면 >>245도 좀 물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평일엔 바빠서...!

271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2:25:40

>>267
첫번째 질문...
지한이도 자존감이 낮은 타입인가.. 과거사를 생각하면 그럴 수 밖에 없겠지만...

272 토오루주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2:25:45

리오주면 교관님하고도 이름이 겹친다구! 그리고 강산주 수고했다구...!
>>258 이게 바로 몸치?

273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2:26:33

>>270
😉👌

274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2:26:48

강산주 수고많으셨습니다!

275 지한-토오루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2:28:08

"다행입니다."
편지를 다 읽지않은 것도 다행이고. 언젠가의 인터넷에서 본 것처럼 자신의 중2함을 발산하는 종이가 아닌 것도 다행이지 않습니까?

"구겨지고 발자국이 있어서 보내기 곤란래 보입니다.."
하긴 그런 걸 보내는 것보다는 그냥 다시 쓰는 게 맞겠다 싶긴 하지만 이렇게 바로 찢어버리는건 내용을 완벽하게 기억하고 있는 건가? 라고 생각하는 지한입니다.

"음.. 네. 그렇습니다."
아. 입학식 때 대부분 본인보다 키가 큰 탓에 제대로 모르긴 하지만.. 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같은 특별반인 것 같은데요. 라고 말하며 저는 신지한이라고 합니다. 라는 가벼운 소개를 말합니다. 그쪽은요? 라고 말하는 듯한 반사광 하나 없는 새카만 눈이 토오루를 향합니다. 물론 의념을 발휘한다면 저 새카만 것은 거울이 되겠지만.

276 토오루 - 태명진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2:29:29

"내가 매번 이렇게 해줄 순 없어."

그러니까 알아서 무리하지 말고 잘 하라고 하는 은근한 걱정을 최대한 돌려서 말한 토오루는 일단 게이트에 들어가기 전 명진의 상식 수준을 간단하게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안에 들어가면 이런 걸 설명할 시간 같은 건 없을지도 모르고. 최소한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정도는 체크해둬야 행동방침을 정할 때 참고할 수 있으니까.

"우리가 가는 게 재현형 게이트인 건 알지? 재현형 가본 적 있나?"

277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2:29:31

강산주 수고하셨습니다.
위키에 잘 들어가지 않아서 문서가 없다는 것도 발견을 못했네요.

278 태명진-토오루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2:31:22

"네, 저도 너무 민폐를 끼칠 생각은 없어요. 그래도 고마워요."

자신의 의념이 생명인 만큼 최소한 실전에서 먹힐 정도의 회복 능력을 얻어야 했다.

그래야 타인의 의념이나 물건에 의지하는 것을 줄일 수 있을테니까.

토오루의 질문에 명진은 대답한다.

"아니요, 재현형 자체는 많이 들어봤지만 가본 적은 없네요..."

//9

279 빈센트-태명진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2:31:46

"그 다윈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머저리들, 그 스토커한테도 갔답니다. 그래놓고 거기서 했다는 말이... 안 오면 절 죽인다고 했다더군요."

빈센트는 그 다음에 일어난 일들을 생각해보았다. 공포에 질린 부두의 하역 노동자들, 민간인들을 죽였다가는 빈센트가 뒷수습을 못할까봐, 벌벌 떨면서 광증을 어떻게든 진정시키려는 베레니케, 그리고 몸이 위아래로 절단된 채 기어다니는 "자연선택"당한 멍청이들. 다행히도 베레니체가 민간인들은 내버려두는 최후의 이성은 있었기에 망정이지...

빈센트는 그 다음에 일어난 일들을 담담히 말한다.

"그 미친 친구가, 그새 제 버릇 못 버리고 그 녀석들 등에다가 제 이름을 새겨놨다더군요. 제 딴에는 그게 연애편지인 줄 알았나 본데... 제기랄. 그거 수습하느라고 고생 좀 했습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화제를 돌리려고 명진에게 묻는다.

"그런데... 정확히 어떤 훈련이길래, 사람을 그렇게 열심히 두들겨팬 겁니까?"
//9

280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2:32:54

>>258 앗...제가 작업하는 동안 나갔다 오셨군요...어서오세요!
필리 10살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ㅠㅠㅠㅠ

>>267 지한이...일상 돌릴때만 한정으로 약간 용기 버프 얻는 걸까요!

281 태명진-빈센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2:35:33

"스토커한테 그딴 말을 하니까 죽을만하죠 그야.."

그것도 거의 40레벨 짜리 괴물한테 있어 사랑하는 사람을 욕하면...그 결과는 너무 뻔했다.

제 눈으로 직접 봤으면서 분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건가?

"등에 새긴 걸 연애편지...허.."

과연 그게 사랑일지 조차 의문이었다. 아니면 너무나 사랑을 했기에 그런 짓을 저지른 걸까.

터무니없는 광증에 고개를 돌리면서 이번엔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

"그게...제 몸의 약점을 잘 알아내게 해서 방어를 하게 만드는 훈련을 했는데..."

"이게 상처를 크게 주지 않지만...상상 이상의 고통을 주더라고요...특히 낭심이..."

말하면서 자신의 가랑이를 확인한다.

//10

282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2:35:37

일상 돌릴 때에는 조금.. 감수하는 거죠.
그런데도 가끔 선레 할 때 말을 바로 걸지 않을 것 같다고 괜찮냐고 묻기도 하니까요.

283 파필리오주 (wd.vLFxCEU)

2021-10-04 (모두 수고..) 22:38:19

파필리오는 몸치가 맞으며
저 10살 때의 일은 별 거 아닌 것처럼 묘사되었으며 파필리오도 그렇게 생각했으나 실제로는 꽤 크게 아픈 일입니다!

그리고 지한이는 파필리오랑 일상할 때는 그런 걱정은 없겠네요!
(프로 말검러)
생각해보면 이 스레에 프로-말검러 많은 거 같고!

284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2:40:46

주강산:
106 씻을 때 시원한 물 vs 뜨거운 물
* 미온수! 여름엔 시원한 물!

013 캐릭터의 머리카락의 특징은? (길이, 모발의 상태, 숱, 색깔 등)
* 픽크루짤 참고!
숱 조금 많은 직모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10 장보러갈 때 비닐봉투 vs 장바구니
강산 : 각성자한텐 인벤토리가 있잖아.
* 그렇습니다. 얘라면 그냥 인벤토리에 다 쑤셔넣을 것 같아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285 빈센트-태명진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2:41:11

"처음에 구할 때만 해도, 만날 때만 해도 저렇게 미친 인간인 줄은 몰랐는데... 인간이란 게 참."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다가, 몸의 약점을 잘 알아내게 해서 방어를 하게 만드는 훈련, 이라는 이야기에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되묻는다.

"그거... 말이 좋아 훈련이지. 그냥 맞으면 아픈 곳만 골라서 때렸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라고. 물론 그런 방법도 통각신경의 역치를 높이니 효과가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기에는 태명진의 상태가 너무 심한 것 아닌가 싶었다. 게다가 낭심, 이라는 이야기에 이르면, 빈센트는 눈을 감고, 잠깐 태명진이 겪었을 끔찍한 고통에 대해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뭉개지지 않았기를 바랍니다. 유감을 표합니다."
11

286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2:41:43

어 맞다. 픽크루 링크를 깜박했네요...
https://picrew.me/share?cd=31WqUZIFVZ

이 픽크루를 사용했습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59454

287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2:43:11

(프로 말검러 2)

>>284
찬물샤워라니 강산이 대단해!!1
태호주는 여름날 더워 죽어도 따슨물샤워파다..

그리고 강산이 픽크루 잘생겼다! 멋져!! (야광봉 붕붕)

288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2:43:46

>>283 아이고 필리야....ㅠㅠㅠㅠㅠㅠ

289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2:44:57

>>287 희희 감삼다!

290 토오루 - 신지한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2:45:00

"키사라기 토오루."

동명이인 아니고 본인 맞아. 여태 비슷한 질문에 꽤 시달려왔던 터라 지한이 물을 틈도 주지 않고 말이 이어졌다. 오비히로 그 새끼 맞다고.
같은 특별반인데다 편지도 주워주고 했으니 지한에게 간단하게라도 답례를 하고 싶었지만 지한이 자신과 같이 있고 싶지 않다면 그걸로 끝이었기 때문에, 토오루는 일단 지한의 반응을 기다리기로 했다. 싫다면 보내주고. 아니면 밥이나 한 끼 먹는 거고.

291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2:45:04

깜빡! 졸핬다!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가볍게 일상 구해볼게요~

292 태명진-빈센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2:45:56

"다행히 뭉개지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감각이 느껴지기에 더 찝찝하기는 하였으나 못느끼는 것보다는 나았다.

조심스럽게 가랑이를 팡팡치고 말을 이어간다.

"그래도 전 금위원장 님이라서 그런지 여러모로 많은 걸 배웠죠."

"망념을 구슬의 형태로 뱉어내게 하는 거라던가, 갑자기 저보다 커진거라던가...정말로 신기했습니다."

"그런건 제 아무리 돈을 줘도 못보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12

293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2:50:44

라임주 다시 어서오세요.

>>291 하고 싶긴 한데 저랑 돌리시면 끝나려면 며칠 걸리실 수도 있어염...그래도 괜찮으시면 혹시...?

294 지한-토오루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2:51:59

토오루에게는 유감스럽게도 지한은 오비히로.. 아 그런 것도 있었지. 라는 것에 가깝지 않았을까요? 신문을 봐도 그다지 주의 깊게 보지 않았을 거고요. 아 물론 신 한국 쪽이었다면 세상 흉흉하네. 정도는 말했겠지만.

"그렇군요."
그럼 토오루씨라고 부르면 됩니까? 라고 물어보는 지한입니다. 고개를 끄덕이며 무슨 일이라도 있다면 보내드려야지. 같은 생각을 하며 기다립니다. 둘의 생각이 표현은 조금 달라도 비슷하게 흐르고 있어서 둘 다 떠나지 않은 채로 기다리는데. 너네들 계속 그렇게 있으면 부담시러워하는 일반반 길 막는 거 아니니.

295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2:52:56

>>293 괜찮습니다! 평일은 바쁘니까요. 망념 감소가 급한것도 아니고 그냥 일상 돌리고싶어서! 그럼 느긋하게 돌려볼까요?

296 토오루 - 태명진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2:53:49

"많이 들어봤다면 내가 굳이 설명할 필요는 없겠고."

그렇다면 게이트 안에서 개별행동을 하게 됐을 때의 지침을 정해놓는 게 나을까. 토오루는 벽에 몸을 파묻다시피 하며 으음. 하는 소리를 냈다. 80년 전이었다면 척추수술 1800만원 소리 듣기 딱 좋은 자세였다.

"만약 게이트 안에 들어갔는데 우리가 흩어지게 되거나, 혼자 이상한 곳에 떨어졌거나, 뭐 그런 상황이라면 너무 눈에 띄지 않게 조심하면서 근처에서 제일 발전한 도심가나, 어쨌건 유동인구가 많은 쪽에 있어.
그런 곳이 소문이나 정보를 듣기도 편하고 워낙 사람이 많으니까 수상하게 보이지도 않을테고... 이렇게 만날 곳을 정해둬야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으니까."

297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2:55:44

척추수술 1800만원 어디서 나온말이에요 왜웃기지 ㅋㅋㅋㅋㅋ

298 토오루 - 신지한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2:56:08

의념 때문에 학생들 대부분이 머리색 눈색 할 것 없이 휘황찬란했던지라 지한의 검은 머리카락과 눈동자는 오히려 특이한 느낌이었다.
토오루는 가만히 지한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가 토오루 씨, 라는 호칭에 또 휘청거렸다. 저번에 명진도 그러더니 대체 왜? 이름 부르는 게 그렇게 좋은 건가?

"토오루 씨 말고 키사라기 씨."

너무 당황해서 밥을 먹었냐고는 묻지도 못하고 있는 와중에 다행인지 불행인지 배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났다.

299 태명진-토오루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2:56:28

"확실히 가장 이상적이긴 하지만...만약 그런 장소와 꽤 멀리 떨어진 곳이라면 어떻게 하죠?"

물론 사람이 많은 곳에 있는 게 가장 정보를 얻기도 좋으며 인적이 없는 곳에 비하면 위험이 상대적으로 덜할 것이다.

하지만 어디로 날아갈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그것만을 믿고 있기에는 걱정이 됐었다.

"그러한 장소에 떨어지면 나무에 특유의 표식을 한 채로 마을을 찾아볼까요? 아니면 그대로 대기하는 게 좋을까요?"

//11

300 빈센트-태명진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2:56:43

"다행이네요. 다행이에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고개를 끄덕인다. 그리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빈센트도 이야기할 부분이 있다고 느껴서 이야기해보기로 한다. 어차피 빈센트는 이곳에서 일주일은 꼼짝없이 누워있어야 하는 처지고, 태명진은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1시간 내로 당장 일어날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피차 시간은 보내야 되겠다, 빈센트도 자기 이야기를 하기로 한다.

"그러면 뭐... 저도 자세히 이야기하면. 망념을 쓸 필요도 없는 잔챙이 여럿이랑, 그나마 붙어볼만한 놈 하나였습니다."

빈센트는 벌벌 떨리는 한쪽 손을 들어, 손가락을 딱, 딱, 튕긴다. 그러자 불꽃이 일어났다. 빈센트는 그 불꽃이, 더 커졌을 때 그들에게 무엇을 했는지 설명했다.

"그 때 정말 짜릿했죠. 온 몸에 불이 붙어서 도망치는 놈, 흔적 없이 사라진 놈, 순식간에 사라진 양 팔을 찾아다니던 놈. 그런데... 더 큰 재미가 있더군요. 태명진 씨라면, 은신해서 아예 볼 수 없는 적을 어떻게 상대하시겠습니까?"

301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2:56:45

1800만원 ㅋㅋㅋㅋㅋㅋ

302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2:56:56

>>295 좋습니다...!
혹시 원하시는 소재 있으세요?
선레는...누가 할까요?

303 빈센트-태명진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2:57:08

>>300
13

304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2:57:57

>>302 글쎄, 상황은 막연하네요. 강산주는 원하는 상황 있을까요? 선레는 정해주시거나 다이스를 굴려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305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2:58:09

>>297 저는 모 SNS에서 봤어요...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래도 팩트인 것 같아서 보일 때마다 흠칫하면서 허리를 펴게 되더라고요...

306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2:58:51

아, 맞다. 빈센트주 오늘 진행때 망념 200까지 올랐잖아요? 캡틴 말씀 들어보면 잔여망념까지 소모한걸로 이해하고 그렇게 정산했는데 맞을까요?

307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2:59:27

>>304 특별반 교실에 자습을 하러 왔다가 서로 마주쳤다든가요...?

다이스 굴립니다!
.dice 0 9. = 1
홀이면 저
짝이면 라임주!

308 빈센트-태명진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2:59:43

>>306
네. 그런거 같습니다.

309 빈센트-태명진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3:00:13

척추수술 진짜 팩트: 1800 들이는 수술도 그거 원상복구하고 수습하는 수술 아님.

310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3:00:47

>>307 자습... 인성학이나 전투학 같은것도 있으니까 촣은 소재같아요! 그럼 편하게 선레 주시면 이어오겠습니다~

311 태명진-빈센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01:35

작디 작은 불꽃을 보고 그 후 빈센트의 설명을 들으며..소름이 돋았다.

비록 정당방위 차원에서 그들을 쓰러트린 것은 맞으나.

당시의 상황은 객관적으로 봐도 꽤 잔인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웃으면서 자신의 행동을 말한다.

이것만을 그가 악인이라고 할 수 없었다. 설령 그러한 성격이 맞다고 해도 민간인을 공격한게 아니니까.

하지만...마찬가지로 이걸 같이 즐기기는 적어도 그로서는 힘들었다.

빈센트의 질문에 명진은 답했다.

"저라면...일단 육체로 버티면서 공격을 하는 순간 은신한 놈을 덮치겠죠."

감지 능력도 없는 자신으로서는 그 방법 밖에 없을테니까.

//14

312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3:02:02

(자가격리하면서 보름동안 거진 침대에 누워있었더니 허리가 펴졌나? 키가 조금 커져서 왠지 뿌듯함) 척추얘기 나오니까 생각났어요 ㅋㅋㅋ

313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3:02:22

앗 홀이다...
>>310 알겠습니다!

>>309 허어어어억....;;; 그러고보니 저 경우에 따라 그보다 더 나갈수도 있다는 말도 본 것 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314 지한-토오루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3:03:18

왜 휘청거리는지 이해를 못하는 중인 지한입니다. 하지만 토오루가 키사라기씨. 라고 하자. 아. 하는 소리를 내네요. 그러고보니 마도일본의 옛 풍습 중에서는.. 그런 게 있다고 들었나..?

"네. 하지만 키사라기보다는 토오루씨가 더 짧지 않습니까..?"
라는 말을 하기 전에 배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눈을 깜박이자. 지한은 허기가 지셨던 모양입니다.라고 말하며 식사라도..? 라는 말을 건넵니다.

아니면 지한이 소리가 났다는 거라면 입을 다물고 고개를 조금 숙인 채로 살짝 눈을 피하고 있을 겁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말을 하지는 않는군요. 먼저 식사 같이 하겠냐는 물음을 왜 못하나요.

"...."
말을 해야 뭐 하던말던 하지..

315 토오루주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3:04:40

진짜 1800만원이 될까봐 잠깐 스트레칭 하고 왔다구;

316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3:04:51

뭔가 자기소개가 다시 보고싶어서 전에 강산주가 정리해준 목록 가져와봤어요.
situplay>1596324068>292

317 화엔주 (7WtPdrMoSo)

2021-10-04 (모두 수고..) 23:06:21

재갱재갱! 다들 다시 안녕하세요!
일상을 하고 싶지만, 다 손이 찬 모양이니 팝콘이나 먹어야 겠다

318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3:07:09

화엔주 재안녕하세요! 음음 저는 손이 조금 느려서 멀티가 어렵습니다ㅠㅠ!

319 지한주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3:07:30

다들 어서오세요

320 화엔주 (7WtPdrMoSo)

2021-10-04 (모두 수고..) 23:07:34

>>318 괜찮아요~ 구경도 재미있으니까 말이에요! (팝콘 와그작)

321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07:57

허, 허리 건강.. 나도 스트레칭 좀 해야겠는걸

322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3:08:37

다들 일상이 흥미롭긴 하죠! 활발하게 돌아가니까 좋습니다!

(화엔주 팝콘 뺏어먹기)

323 토오루 - 태명진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3:09:28

"나무는 의외로 찾기 힘들어. 숲에서는 길을 잃을 가능성도 높고."

마을과 꽤 멀리 떨어진 곳이라... 이건 생각해볼 주제가 맞긴 했다. 중형 게이트인 만큼 그렇게까지 내부가 크진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만약의 가능성이라는 것도 있으니. 토오루는 잠시 고민하다가 대답했다.

"표식 같은 걸 남긴다면 마을 입구 근처가 좋겠지. 전혀 수상해보이지 않게, '사랑하는 사람과 이루어지게 해주세요'처럼 어디다 놔둬도 있을법한 것 말이야."

324 태식주 (oCs4vUjJTU)

2021-10-04 (모두 수고..) 23:10:16

척추의 요정 프리더님이 지켜보고 있다

325 강산 - 라임, 특별반 교실에서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3:10:53

강산은 또 다시 학교에 왔다,
생각해보니 저번엔 학교에 들르긴 했지만 정적 등교한 의의인 수업을 안 들었지 않던가.
그러므로 오늘은 각 잡고 밀린 강의를 조금이라도 봐 둘까, 하는 생각이다.

들어와보니 교실에는 선객이 있었다.

"안녕."

강산은 먼저 온 사람을 보자 미소와 함께 인사를 건넨다.

//1!

326 빈센트-태명진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3:12:14

"맞습니다. 그것도 정답 중의 하나죠."

저건, 마지막에 빈센트가 적을 붙잡은 방법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그 직전에 빈센트가 상대를 붙잡을 수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지. 빈센트는 자기가 어떻게 싸웠는지 알렸다. 어찌 보면 중요한 노하우였지만... 빈센트는 태명진과 협력관계, 못해도 중립 관계였지, 경쟁하는 관계가 될 리는 없다고 생각했다. 만약 일이 잘 풀려서 둘 다 자기 이름을 단 헌터 길드를 가지게 된다면 모르겠지만... 태명진은 몰라도, 빈센트는 그럴 생각이 없었다.

"눈을 강화합니다. 눈을 강화하고, 불꽃을 계속 터뜨리죠. 불꽃이 계속 나오다 보면, 그 불꽃이, 분명히 어그러지는 때가 옵니다. 일순간 바람 때문에 그런 게 아니라, 무언가 물체가 베고 지나가서 일그러지는 때가. 그러면, 그 불꽃에 누군가 지나간 것이니 공격하면 됩니다."

그 다음은 귀, 빈센트는 정맥주사가 꽂히지 않은 손으로 자신의 귀를 툭툭 치면서 말한다.

"그 다음은 귀입니다. 의념의 힘을 빌리면, 정말로 모든 소리가 다 들립니다. 들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그 모든 소리들을 하나하나 분석할 수 있게 됩니다. 이건 무슨 소리지? 저건 어떤 소리지? 그렇게. 그리고 그 중에, 분명히 칼이 바람을 가르며 날아오는 소리가 들리면..."

딱! 빈센트의 손에서 불꽃이 튀기며, 그때 일어난 일을 말해주었다. 그리고 마지막.

"그런데, 상대가 도저히 안 될 거라는 걸 알았는지, 공격을 안 하고 무언가 기다리더군요. 알 것 같았습니다. 저는 상대를 못 보니까 기다렸습니다. 어차피 그 녀석이 올 곳은 뻔했으니까요. 저를 죽여야 하니, 제가 있는 곳으로 올 거 아닙니까? 그래서 태명진 씨가 말한 대로, 신체를 최대한 강화했고, 제 등에 칼이 꽂혔지만... 그 녀석을 붙잡고 터뜨려버렸죠."

빈센트는 미소를 띄우면서 말한다.

"꼴에 자존심은 있다고, 넌 이겼지만 졌다면서 정신승리를 하던 모습이 얼마나 우습던지. 뭐, 다 타죽은 상황에서도 그 말을 하는 용기는 인정할 만했습니다."
//15

327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3:13:17

화엔주 태식주 다시 어서오세요!ㅋㅋㅋㅋ큐ㅠㅠㅠ
저도 멀티는 힘들 것 같네요...

허어억 라임이 위키에 픽크루!!! 대박쓰!! 곱습니다!

328 토오루 - 신지한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3:13:25

결국 지한의 입에서 먼저 식사 얘기가 나왔다. 아침도 굶었으니 이렇게 될 수밖에 없긴 하지만. 토오루는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말을 돌렸다.

"그래, 밥 먹으러 가자. 내가 살테니까."

여기서 호칭 문제를 확실히 정리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또 토오루 씨라고 불릴 가능성이 있었지만... 솔직히 말해서 슬슬 속이 쓰려서 더는 신경쓸 정신이 없었다.
교도소에서는 아무리 사형수라고 밥은 세 끼 꼬박꼬박 나왔으니 당연한 일이긴 했다.

"못 먹는 음식은 없고?"

329 화엔주 (7WtPdrMoSo)

2021-10-04 (모두 수고..) 23:14:18

1800만도 싼 편이레요 (소곤소곤)

>>322 어째서어어어

330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3:15:00

아앗 픽크루가 아니라 프로필 이미지!! 아 맞다 커미션이라고 되어있었죠 참......

331 태명진-토오루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15:27

"그러면 방식은 그렇게 하기로 하고."

명진은 자신의 주먹을 쥐었다 펼치는 것을 본다.

"처음으로 재현형에 가는 거라 솔직히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꽈악!

"그래도 실패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를 믿어준 두 분을 위해서라도요."

그 중 한명의 눈을 똑바로 보며 말한다.

"그러니까 힘내겠습니다."

//13

332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16:21

(라임이 위키 보고옴)
대박!! 데박!!!

333 화엔주 (7WtPdrMoSo)

2021-10-04 (모두 수고..) 23:16:52

다들 괜찮아요! 말했듯이 구경도 재밌으니깐!

>>327 (방금 보고 옴)
뭐야 뭐야 대박 이뻐!!!!!!!!!!!! (폭팔) 맙소사 너무 곱다!!!!!!!!!!!!

334 태명진-빈센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17:32

무척이나 노련하고 전략적인 방법이었다.

비록 자신의 의념이 빈센트와 같이 응용할 수는 없으나.

소리를 통해 은신을 파악한다는 기본 원리부터, 그러한 적의 습성을 제대로 파악하여 한 방 먹이는 것.

그건 제 아무리 머리로 알아도 쉽게 행동으로 행하지 못할텐데.

그는 그것을 해냈다.

성향은 둘째치더라도 이러한 방법을 알려준 빈센트에게 존경을 해야 마땅했다.

"정말로..굉장한 방법이네요."

//16

335 화엔주 (7WtPdrMoSo)

2021-10-04 (모두 수고..) 23:21:54

화엔:
085 채식 vs 육식
화엔: 질문의 의의를 모르겠습니다만.. 굳히 골라야 한다면... 흠.
화엔: 역시 한쪽만 먹어야 한다면 채식쪽이 나을꺼 같습니다. 필요한 영양소를 다 채우는 데에는 제격이니, 효율을 위해선 그쪽이 좋겠습니다.
화엔: 물론 육류의 장점은 무시 못하지만 말이죠.
화엔: ㅇ, 예? 너무 메마른 답이라니...
화엔: 음... 시정하겠습니다.
화엔: ☹

244 다른 사람이 가진 것 중 부러워 하는 것
화엔: 없습니다.
화엔: ...? 왜 그렇게 보십니까.
화엔: 아니, 정말로 없다니까요. 상상도 해본 적도 없습니다.
화엔: 부러움... 이라는 감정을 느껴 본 적도 없군요.
화엔: 각자의 자리가 있고, 제가 있을 자리는 여기입니다. 그 뿐입니다.
화엔: 아... 하지만 옳은 답은 아닐수도 있겠군요. 더 알아보겠습니다.

261 거절을 잘 하나요?
화엔: 거절을 왜 합니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진단 재밌다 ㅎ헤헿

336 라임 - 강산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3:22:05

>>325
특별반에 입학하고 일주일 정도가 지났던가요?
그간 의뢰를 다니다 보니 정작 수업은 아직 한 번도 들은 적이 없었습니다.

아마. 라임에게는 학교라는 곳에 오는 것 자체가 처음일 거예요.

수업은 각막에 이식된 헌팅 네트워크를 이용해 들을 수 있다고 들었지만, 학교 밖에 있다가 보면 수업보다는 의뢰나 수련을 하는 일이 많았어요.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하는 것도 처음입니다!

비록 책이나 필기구 같은 건 가져오지 않았지만, 교실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수업을 들을 기분이 조금 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수업이 있나... 살펴보는 중에, 누군가가 교실로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응. 안녕."

먼저 인사를 건네오는 친구를 살며시 돌아보며 라임도 인사를 합니다.

주강산 친구네요. 자기소개를 들어서 얼굴은 알고 있습니다.
취미는 전국 팔도를 방랑하는 것이라고 했던가요?

"너도 공부하러 왔어?"

별 뜻 없이 가볍게 묻습니다.

337 지한-토오루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3:23:41

"토오.. 아니 키사라기씨가 사주신다면 전 꺼릴 것은 없습니다."
다만 편지를 주운 대가치고는 싸 보이지 않다는 것이 걸리는 지한은 따라가면서도 그게 그렇게 큰 가치인가. 싶어서 고개를 기울였지요. 그래도 나중에 다른 걸 보았을 때 토오루씨(속으로니까 거리낄 것 없다)의 필적인지는 알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같은 음식이라도 다르면 못 먹을 수는 있지마는.."
기본적으로는 못 먹는 건 없습니다. 라고 말하며 종종걸음으로 지한은 토오루를 따라가려 합니다.

저기도 괜찮고.. 어디로 갈지 궁금해서 어디로 가실 건가요? 라고 슬쩍 물어봅니다.

338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3:24:14

>>333 그렇죠 구경도 재밌죠!

화엔이...고기보다 채소 좋아해요?ㅋㅋㅋㅋㅋ

339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25:01

>>335
시정하겠습니다 다음 표정 뭐냐구 ㅋㅋㅋㅋㅋ
화엔이 너무 귀엽잖아!!! 머리 마구 쓰다듬으면서 고기가 맛있으니까 무조건 좋은거야!! 알겠지!! 라고 말하고 싶닷!

340 빈센트-태명진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3:25:28

"사실 도박이었습니다. 상대가 눈에 안 보이는 투명화 상태가 될 뿐, 다른 사물들과는 물리적으로 상호작용하는 형태의 은신을 했기에 망정이지, 만약 영체화해서 저에게 몰래 다가가는 수준의 은신술을 썼다면..."

빈센트는 말을 맺지 않고, 엄지손가락을 자신의 목에 가져다 댄 다음, 일자를 스윽 긋는다. 죽었을 거라는 이야기다. 하지만 다행히도, 상대방은 빈센트가 생각한 최악의 암살자는 아니었고, 해봤자 중간 정도 가는 암살자였다. 빈센트는 끄응! 하고 누워서 태명진에게 말한다. 굉장한 방법? 글쎄...

"그냥...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그러고 뭘 할 수 없는지, 그리고 뭘 해야 하는지를 잘 생각하면 됩니다. 어렵지만, 살고 싶으면 생각해야죠. 뭘 해야 하는데, 그걸 할 수 없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찾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을 대체할 수 있는지. 잘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게 맨날 생각이 나는 건 아니죠. 운이 좋았습니다. 잘못하면 망념화할 뻔했고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그런데, 그렇게 생각해보니, 베로니카 때문에 또 화가 난다.

"생각해보니, 그 스토커가 저지른 짓 수습하려고 간 건데... 이거 그 스토커한테도 책임 있는 것 같아서 좀 화가 나는군요."
//17

341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3:25:29

헉.. 다들 너무 예쁘고 귀엽고 멋집니다!!😊😊

진단도 모두 흥미롭게 보고 있지만 여태 반응을 잘 못했네요..!

342 태명진-빈센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27:51

"만약이라는 사실은 토대로 반성회를 가지는 것도 좋지만 거기에 너무 빠질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그 만약에는 진짜로 무수한 경우를 만드니까요."

예를 들어 영웅이 나타났다면? 준영웅이 자신을 적대해서 공격한다면?

따지고보면 무수하게 많은 가능성은 있었다 그게 실현될 지는 둘쨰 치더라도.

"뭐, 적어도 그 스토커가 미쳐서 공격을 하는 것보다는 낫잖아요?"

오히려 보호라면 보호해준 것 같기도 하고...

//18

343 화엔주 (7WtPdrMoSo)

2021-10-04 (모두 수고..) 23:30:49

>>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고기파 화엔주로서는 용서 못할 대답이지만..!
화엔은 주면 뭐든지 잘 먹습니다!! 스테이크든 길가에 떨어진 사탕이든(?) 불평없이 함냐함냐 오물오물 깨끗히 먹어치워 어른에게 예쁨받는 타입...이 아닐까요?
(얘가 자각은 못하고 있지만 사실 채소보다 고기보다 단것을 좋아합니다ㅋ)

>>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엔이가 귀엽다닠ㅋㅋㅋㅋㅋㅋ 그런 태호주가 더 귀여운데요!!!
머리 까치집 되면서 그렇습니까? 하고 냠냠 맛있게 고기꼬치 먹는 화엔이가 생각나네요!! ㅋㅋ

>>341 그쵸 그쵸! 다들 너무 귀엽고 예쁘고 멋져ㅠㅠㅠ 진단이 다들 특성 잘 잡아줘서 구경하는 맛이 나요!!

344 토오루 - 태명진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3:31:55

자신을 향한 명진의 시선을 가만히 마주보던 토오루의 입가에 미소가 걸렸다. 엄청 크긴 하지만, 뭐. 이 정도면 귀엽다고 쳐도 되겠지.
털이 많지도 말랑말랑하지도 폭신폭신하지도 속에 솜이 들지도 않았지만... 토오루는 명진과 유리아를 꼭 무사히 데리고 다니겠다고 결심하며 명진의 어깨를 탈탈 털어줬다.

"그래. 잘 해보자고."

345 빈센트-태명진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3:34:06

"네. 뭐..."

빈센트는 그렇게 생각한다. 틀린 말은 아니었다. 베레니체 때문에 정말로 많은 일이 있었지만, 그녀 덕분에 재밌는 일도 많았다. 세상에 태우면 안 되는 것은 많고, 태워도 되는 것은 태부족이라 화가 나던 차에, 빈센트는 그녀의 존재가... 솔직히 말하면, 싫지만은 않았으니까.

"생각해보면, 그 친구 덕분에 재밌는 일도 많았으니까요. 인생에 재미가 없었는데, 재미가 없으면 좋겠다 싶을 정도로 재미있어지긴..."

'빈센트! 빈센트! 내 사랑! 어디 있어요?!"

"젠장."

빈센트는 얼굴이 사색이 되더니, 태명진을 똑바로 쳐다보고 당부한다.

"절대 저 아는 척 하지 마세요. 살고 싶으면. 제가 아까부터 계속 씹어댔던 그 스토커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머리를 베개에다가 처박고 끙끙대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빈센트! 내가 잘못했어요! 내 사랑!'

그 절박한 목소리, 피에 절은 목소리에, 양호실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공포에 떨기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노란 생머리에 붉은 눈의, 빈센트가 꼭 피하라고 당부했던 "스토커"가 커튼을 열고 나타났으리라.
//19. 막레 부탁드립니다!

346 강산 - 라임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3:34:46

"어."

강산은 짧은 한 마디로 라임의 말을 긍정했다.
그리고는 라임에게서 한 칸 건너뛴 자리에 턱 앉았다.
강해 보이는 토끼 친구. 그것이 라임에 대한 강산의 첫 인상이었다. 하기야 여기 모인 사람들 중 누군들 약하지 않겠냐마는.

'전부 레벨 20이잖아? 아닌 사람도 있었댔나? 뭐 아무튼 다들 나랑 엇비슷하니까 여기 배정되었겠지.'

그런 생각으로 강산은 흥미가 담긴 시선으로 라임을 보다가, 주섬주섬 노트와 필기구를 인벤토리에서 꺼낸다.
파란 하늘과 거리의 풍경이 멋들어지게 배치된 노트였다.
'기왕 고르는 거 취향인 걸로 사야지.'라며 강산이 직접 고르고 고른 노트였다.

//3!

347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35:01

>>343
내가 좀 귀엽긴 해 (* ̄3 ̄)╭
크으윽 화엔이 마구 마구 챙겨주고 싶다
태호주는 귀여운 동생 캐릭터한테 약하다고! 의뢰로 GP 벌어서 이것 저것 맛난거 사주고 싶은걸!

348 토오루 - 신지한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3:35:29

못 먹는 건 없더라도 취향 정도는 있을텐데. 그걸 말하지 않는 건 사주는 사람에 대한 예의인가? 토오루는 잠시 고민하다가 지한과 비슷한 나이대의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걸 먹기로 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토오루는 학교 근처에 있는 제일 큰 분식집에 지한을 데려갔다는 뜻이었다. 메뉴판에는 떡볶이, 우동, 쫄면, 돈까스, 냉면 등등 한국인이라면 꼭 먹고 살아야 하는 음식이 주르륵 나열되어 있었다.

"난 물냉. 너는?"

349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3:35:31

앗 벌써 자러 갈 시간이...
라임주 이쯤에서 킵할 수 있을까요? 답레는 다음번에 시간날 때 드리겠습니다!

350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36:55

강산주 잘자!!

351 태명진-토오루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36:57

"네!"

자신의 어꺠를 토닥여주는 이 사람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이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 의뢰를 성공시키고 말것이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352 태명진-빈센트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39:44

뭘까...분명 그 스토커에게 시달린 것은 분명했을터나..

그는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진심으로 웃고 있는 게 분명했다.

훈훈하다고 하기에는 조금 그렇지만...그래도 부정적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웠다.

그렇게 갑자기 여인의 목소리가 들리지 그는 창백한 얼굴로 자신에게 경고했다.

아아 바로 그 사람이구나.

명진은 처음에는 꽤 좋은 목소리라고 생각했으나 지금까지 들은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절대로 상종해서는 안될 인간인 것은 분명했다.

"그러면...다음에야 말로 멀쩡히 이야기나 해요."

그렇게 그의 충고대로 명진은 자는 척을 했다.

적어도 목숨은 부지해야 하지 않겠나.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353 화엔주 (7WtPdrMoSo)

2021-10-04 (모두 수고..) 23:39:55

강산주 안녕히 주무세요!!

>>347 그래 그래! 태호주는 귀엽다고!! (부추김 (어화둥둥
180cm의 여동생캐라니!! 이것은 여동생 문화의 붕괴라고! (디지몬 짤) 그래도 외뢰로 돈 벌어서 캐들에게 이것저것 먹이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언젠가 태호에게 달콤한 케이크를 먹일테다 키히힣

354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3:40:15

>>341 저도 일상을 돌리다보면..어쩔 수 없이 반응이 밀리더라거요...ㅋㅋㅋ큐ㅠㅠㅠ

>>343 어쩐지 사탕 잘 받아먹더라니! 역시 그랬군요!ㅋㅋㅋㅋㅋ

맞아요 다들 귀여워요...

>>348 토오루 뭔가...분식집에서 자연스럽게 물냉 찾는 게...한국패치 다 됐네요...

>>350 조금 이따 갈 것 같습니다...!

355 지한-토오루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3:40:33

취향은 그다지 없었던 걸까요..? 아니면 뛰쳐나오기 전까지는 너무 고급만 먹었어서 망한 걸지도 몰라요(지금은 냉동식품도 감사합니다. 겠지만) 뭘 먹어야 할지 좀 고민되는 게 있는데. 말이지요. 분식집에서 뭘 먹느냐를 고민하는 건 비단 지한만이 겪는 건 아닐 겁니다.

"어... 그럼 저는.. 떡볶이요.."
그나마 가장 대중적인 메뉴를 선택한 지한은 물냉을 시킨 토오루를 보고는 물냉을 시키는 사람은 드물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긴. 보통은 냉면 전문점에 가서 냉면을 시키지. 분식집에서 냉면은.. 드물지 않나요?

"떡볶이면 충분하니까요.."
떡은 쌀을 압축한 거고. 양념도 달고맵고 쌀 등등이니까 대단한 탄수화물들이지.. 의념각성자는 살도 안 찔까.. 같은 쓸데없는 생각 끝에. 떡볶이와 물냉이 나오는 시간까지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게 위안입니다.

356 토오루주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3:40:37

명진주 수고했구 강산주는 좋은 꿈 꾸라구!

357 빈센트-태명진 (DCap85eVPg)

2021-10-04 (모두 수고..) 23:41:37

명진주 수고하셨습니다.
빈센트... 자러갑니다...

358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3:41:45

조금 이따 갈 것 같다고 하자마자 잠이 오기 시작하는 건 어째서일가요...어쩔 수 없네요!
자러 갑니다! 모두 좋은 밤!

359 강산주 (6wtKSLdack)

2021-10-04 (모두 수고..) 23:42:01

빈센트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360 화엔주 (7WtPdrMoSo)

2021-10-04 (모두 수고..) 23:43:23

일상을 보니 야밤에 떡볶이랑 냉면이 먹고 싶어진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잘 자라굿!

361 라임 - 강산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3:43:55

>>346
어라. 주강산 친구는 노트와 필기구를 꺼냈습니다.
필기까지 꼼꼼히 하면서 공부하는 성실한 학생인가 보네요!

자기소개 때부터 책상에 올라가 앉지를 않나, 취미가 팔도 방랑이라고 했기도 하고. 자유롭고 활기찬 성격인 줄로만 알았던 라임에게는 강산이가 약간 의외롭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오는 파란 하늘이 그려진 노트. 사실 거리의 풍경은 있는 줄도 몰랐어요. 그저 파랗게 그려진 하늘에만 눈길이 갑니다.
왜냐면, 라임은 멋진 하늘을 좋아하니까요.

"노트 예쁘네."

한쪽 손등에 턱을 괴고 강산 친구를 바라보던 라임이 슬쩍 말을 걸어봐요.

"필기까지 하고, 공부 열심히 하나보다."

목소리는 조금 심드렁했을까요?

362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3:45:30

>>349 넵넵 언제든 편한 시간에 써주세요~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363 명진주 (C/GGjkzuGA)

2021-10-04 (모두 수고..) 23:47:50

푹 주무세요 모두!

364 토오루 - 신지한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3:47:53

물냉면, 떡볶이, 혹시 부족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같이 시킨 만두. 거기에 밑반찬인 김치와 단무지까지. 작은 분식집 식탁 위가 가득 채워졌다.
토오루는 익숙하다는 듯 면을 자른 다음 계란 노른자를 풀고 식초와 겨자까지 챱챱 털어넣었다.

"매운 것도 잘 먹나봐?"

난 비냉은 절대 못 먹는데. 바로 며칠 전에 한 번 시도했다가 쿨피스만 세 통을 비운 경험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소름이 돋았다.

365 토오루주 (wLlqOgaQeo)

2021-10-04 (모두 수고..) 23:49:27

>>354 한국 분식은 맛있는걸;
빈센트주도 안녕이다! 그리고 나까지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는데 뭘 먹는 게 좋을까...

366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3:51:47

맛있는거 드세요 토오루주!

367 지한-토오루 (qWjys7VYi.)

2021-10-04 (모두 수고..) 23:52:23

지한이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기 때문에 만두는 토오루 차지일 게 뻔했지만.. 나오는 것을 보며 맛있겠다고 생각하면서.. 토오루가 먹기를 기다립니다. 그야.. 사주는 분이 먹지도 않았는데 손이 먼저 나가는 건 그다지.. 예의는 아니잖아요? 질문을 듣곤 아 그렇죠...

"매운 걸 못 먹지는 않아요."
엄청 매운... 저런 건 못 먹지만요. 라며 가리킨 것은 도전! 이라고 쓰여진 매운돈까스 챌린지 같은 것입니다. 저런 건 어우.. 무리.. 라고 생각합니다. 뭐. 의념으로 건강 마구마구 강화하고 먹으면 가능은 하겠지만..?

쿨피스만 세 통이라니. 여기가 좀 매운 것으로 유명한 집이려나?

368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3:52:41

뭔가 저 생각했던 것만큼 손이 안 느린 것 같기도 하고..? 요즘 조금 빨라졌나! 일상이 더 하고싶은데 아쉽지만 내일 바쁜날이라서 고민만...

369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53:09

>>353
아냐! !여기선 츳코미를 넣는거라고!!
키는 태호보다 크지만 귀여우니까 문제 없음이다! 신장은 사소한 스탯에 불과해!!
달콤한 케이크라니! 태호는 뭔가 사주는게 괴식만 아니라면 뭐든 좋다고 잘 먹을걸?! 킷킷킷

빈센트주 잘자!!!
나도 냉면 먹고싶네...

370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3:54:23

내일 점심은.. 냉면이다...!!

371 태호주 (YzNpf/QVac)

2021-10-04 (모두 수고..) 23:55:15

나도 내일 점심은... 아니 점심은 나에게 선택권이 없구나
저녁은 냉면이다!

372 라임주 (waav585Gm.)

2021-10-04 (모두 수고..) 23:56:30

ㅋㅋㅋ 점심은 선택권이 없는 태호주가 귀엽다

어장이 냉면 어장이 됐다!

373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00:00:50

나도 점심 먹고싶은거 먹고 싶다... 하지만 식비가 굳으니까 지금도 좋아!

냉면은 맛있으니까!! 심지어 계절메뉴라서 날이 더 차가워지면 안판다고!

374 태식주 (dmDfHHcuUc)

2021-10-05 (FIRE!) 00:01:18

차가워 너무나 속이시려 너무나 이빨이 너무 시려 냉명 냉면 냉면

375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00:03:21

가슴이 너무 시려 냉면~ 냉면~ 냉면~ 그래도 널 사랑해~

376 토오루주 (mj/P2TEGEo)

2021-10-05 (FIRE!) 00:04:30

이 시간에 냉면을 시킬 수 있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패배하고 왔다!

377 라임주 (tX6QDgRJrI)

2021-10-05 (FIRE!) 00:05:41

아 진짜 냉면먹고싶잖아요

378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00:06:04

이 대한민국에 24시간 냉면집을 창업해 줄 용자는 없는건가..!
있어도 우리 지역엔 없겠구나 끄흐흑

379 토오루 - 신지한 (mj/P2TEGEo)

2021-10-05 (FIRE!) 00:07:49

"저건 특별반을 다 끌고 와도 무리일 것 같은데."

냉면을 한 젓가락 가득 입에 넣자 제일 먼저 느껴지는 건 두통이었다. 이 겨울에, 빈속에, 이런 차가운 음식을 바로 쑤셔넣었으니 멀쩡한 게 더 이상하긴 했다.
하지만 머리가 좀 띵하다고 해서 냉면이 맛이 없어지는 건 아니었으므로, 토오루는 냉면과 단무지도 쏙쏙 집어먹으며 자신이 얼마나 굶었는지를 몸소 증명해보였다.

380 라임주 (tX6QDgRJrI)

2021-10-05 (FIRE!) 00:08:27

자정부터 다음날 점심까지 팔리는 냉면 < 일하는사람 인건비

ㅋㅋㅋㅋㅋㅋ너무 현실적인ㅠㅠ

381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00:08:29

나는 내일 출근을 위해 먼저 자러간닷!
다들 좋은 밤 좋은 꿈!

382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00:09:13

>>380

383 토오루주 (mj/P2TEGEo)

2021-10-05 (FIRE!) 00:09:22

정말 슬픈걸.... 태호주 안녕이라구!

384 라임주 (tX6QDgRJrI)

2021-10-05 (FIRE!) 00:10:26

태호주 안녕히 주무시고 좋음 꿈 꿔요!

저는 좀만 더 떠들다 자야지!

385 라임주 (tX6QDgRJrI)

2021-10-05 (FIRE!) 00:12:33

일상 보니까.. 저 전에 겨울에 면접보고 점심으로 먹었던 동치미 냉면 육수가 그렇게 맛있었는데.....(아련)

386 토오루주 (mj/P2TEGEo)

2021-10-05 (FIRE!) 00:14:00

편의점 ...편의점을 다녀와야겠어... 가서 냉면을 찾는다...

387 지한-토오루 (ibqmJfontE)

2021-10-05 (FIRE!) 00:15:20

"특별반을 다 끌고오면.. 음..."
"모르겠네요"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고민해보지만. 저걸 먹고도 멀쩡한 사람은.. 메타적으로는 쟤 흙먹어 특성이 메인인 사람 아닐까요? 그정도는 되어야 가능할 거야.. 아암. 그렇고말고.

"냉면은 맛있나요..?"
분식집에서 먹는 건 처음본다는 느낌입니다. 지한이는 냉면은 전문점에서나 한다고 생각했을 거에요.. 그도 그럴 만한가..?

많이 배가 고프셨던 것 같다는 감상을 속으로만 하며 지한은 떡볶이 떡을 어묵과 함께 입에 넣고 오물거립니다.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저 떡볶이의 맛이란! 토오루가 속이 시리고 머리가 띵한 걸 아는지 모르는지. 착실하게 옴뇸뇸 먹어치우는군요.

388 라임주 (tX6QDgRJrI)

2021-10-05 (FIRE!) 00:15:48

호호... 토오루주 조심히 다녀오세용

389 라임주 (tX6QDgRJrI)

2021-10-05 (FIRE!) 00:19:25

떡볶이도 맛있겠다... 포장마차 같은데서 파는 좀 퍼진 밀떡 매콤달콤한 그 떡볶이가 그렇게 맛있었는데......

390 토오루 - 신지한 (mj/P2TEGEo)

2021-10-05 (FIRE!) 00:26:52

"이런 데서 파는 게 다 거기서 거기지. 그냥저냥 먹을 만 해."

냉면이 나온 직후였다면 한 입 줄까 물어봤겠지만, 이미 식초에 겨자까지 다 넣어버린지라 어쩔 수 없이 이런 말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그래도 떡볶이를 잘 먹는 걸 보니 입맛에 맞는 것 같아서 다행이지. 토오루는 이렇게 한국인은 다들 떡볶이를 좋아한다는 이상한 편견을 적립하고 있었다.

"나중에 한 번 다같이 와볼까..."

391 토오루주 (mj/P2TEGEo)

2021-10-05 (FIRE!) 00:27:54

떡볶이 국물에다 김밥도 찍어먹고 말이지...
>>388 생각해보니 근처 편의점이 영업정지였다! 못 간다!

392 라임주 (tX6QDgRJrI)

2021-10-05 (FIRE!) 00:28:03

나중에 다같이 가자! 냉면 먹으러! 난 물비냉!!

393 토오루주 (mj/P2TEGEo)

2021-10-05 (FIRE!) 00:31:06

게이트도 클리어하고 다윈주의자 사건도 끝나면 기념으로 회식하자구

394 라임주 (tX6QDgRJrI)

2021-10-05 (FIRE!) 00:31:12

갑자기 오밤중에 일상 소재가 마구 떠오르는 이유는...?
내일 바쁜일!끝나고 일찍 퇴근하면 낮부터 일상할거야

395 지한-토오루 (ibqmJfontE)

2021-10-05 (FIRE!) 00:34:09

그냥저냥 먹을 만하다는 것에 그런가. 싶지만. 어쩐지 궁금한걸요..

"전문점은 또 다르다고도 하고, 전문점이나 다른 곳이나 그게 그거라는 분들도 있기도 합니다."
나중에 아는 곳이 있다면 데려가봐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지한은 떡볶이를 먹습니다. 냠냠.

"토.. 아니 키사라기씨랑 다른 이들 모두가 같이 오면 분식집 매출 장난 아니겠군요."
그렇지 않을까. 잘 먹는 사람 좀 있을 거고... 헌터라면 뭔가 잘 먹을 것 같고.

396 토오루 - 신지한 (mj/P2TEGEo)

2021-10-05 (FIRE!) 00:43:12

"돈 많이 벌어야겠네."

정말로 특별반을 전부 데리고 온다면 웬만한 돈으로는 택도 없을 거다. 한 2만GP 정도는 모아둬야 하나? 사실 이것도 모자랄 가능성이 있었다만.
토오루는 냉면 육수에 만두까지 깔끔하게 다 비우고는 얼마 남지 않은 단무지를 입에 쏙 넣었다.

"...내가 너무 빨리 먹었나?"

하지만 이건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전직 의대생이니까! 실습 뛰다 보면 다들 이렇게 된단 말이다!

397 토오루주 (mj/P2TEGEo)

2021-10-05 (FIRE!) 00:43:34

좋아! 내일은 라임주하고 일상을 하면 되겠는걸!

398 이름 없음 (tX6QDgRJrI)

2021-10-05 (FIRE!) 00:49:11

기대하고있을게요!!

399 지한-토오루 (ibqmJfontE)

2021-10-05 (FIRE!) 00:50:19

"으음.. 그럴지도요."
돈도 많이 벌어야 하고.. 시간도 맞춰야 하고.. 할 게 많을 겁니다. 그리고는 토오루가 빠르게 다 먹어치운 것에 감탄합니다. 그도 그럴게. 아무리 면 종류인 데다가 차가운 것과 뜨거운 것의 차이라곤 해도 이정도로 차이날 줄은 몰랐다고요?

"빨리 드시네요..?"
눈을 깜박이는 지한입니다. 빨리 드시는 이유가 있는가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던 지한은 조금 속도를 냅니다. 떡볶이가 식은 것도 있지만 시간을 끌면 좀 그렇긴 하잖아요?

"저도.. 거의 다 먹어가니까 괜찮은걸요...?"

400 토오루 - 신지한 (mj/P2TEGEo)

2021-10-05 (FIRE!) 00:56:59

"...배가 좀 많이 고팠어서."

교수님 따라다니면서 회진 돌고 어쩌고 하는 어른의 사정을 굳이 말할 필요는 없었다. 토오루는 가볍게 어깨를 으쓱이곤 지한이 떡볶이를 다 먹을 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리다가 접시가 바닥을 보이자 일어나서 바닐라맛 아이스크림 두 개를 퍼왔다.

"자. 후식."

어떻게 봐도 일본인으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토오루는 한국에 적응해 있었다!

401 지한-토오루 (ibqmJfontE)

2021-10-05 (FIRE!) 01:08:25

"그럼 저를 사주는 것보다는.."
"어..혹시 혼밥 못하는 타입이신 건가요."
교수님 따라다니며 회진 같은 걸 알았다면 아 그래서...정도의 말은 했을지도 모르지만.. 지한은 토오루의 그런 사정을 당연히 모르는 일이고. 결정적으로 지한은 의사 쪽에 대해서는 드라마 외에는 접해본 적 없었습니다. 혼밥을 못하는 분일지도. 같은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바닐라 아이스크림.."
좋아요. 라면서 한 입 앙 베어물면 매콤하고 따뜻한 혀에 차가운 아이스크림이 닿아 식혀주는 게 굉장히 좋그든여..

"ㅌ.키사라기 씨는 혼자보다는 둘이 편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슬쩍 우회적으로 물어보는 걸 보면.. 오해는 확실하구나.

402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01:11:51

>>401 아. 두번째 대화는 작은따옴표입니다.
'혹시.. 혼밥 못하는 타입..?'입니다.

403 토오루 - 신지한 (UvWC2CNtZI)

2021-10-05 (FIRE!) 01:18:33

지한은 전혀 모르고 한 말이었지만 둘이 편하다고 생각하냐는 그 짧은 질문 하나가 그나마 괜찮은 편이었던 토오루의 기분을 순식간에 끔찍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토오루는 자신의 기분이 나빠졌다는 이유로 상대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이는 부류는 아니었기 때문에 그저 한쪽 입꼬리만 올리는 정도에 그쳤다.

"혼자가 편하지. 신경쓸 것도 없고, 걱정 안 해도 되고, 잔소리도 안 듣고..."

편지 같은 건 쓸 필요도 없던 시기가 있었는데. 토오루는 괜히 떠오르는 옛날 생각을 털어내며 아이스크림을 크게 한 입 베어물었다.

404 지한-토오루 (ibqmJfontE)

2021-10-05 (FIRE!) 01:23:02

누군가의 기분이 나빠졌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바닐라아이스크림을 옴뇸욤. 먹는 지한입니다.

"그런가요..."
"으음.. 가설이 맞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가설이 뭐냐고 묻는다면 그렇게나 배고프신데 그냥 혼자 가시지 않고 저를 데려오신 걸 보면 혼밥을 잘 못하시는 건가 싶었습니다. 라고 솔직하게 말하긴 했겠군요. 근데 물어볼까. 가 문제이지 않나?

"잔소리를 하는 분이 계셨나요..."
지한주는 지한이에게 엄마는 있을 줄 알았는데 엄마도 없었다는 사실을 저번에 깨달았어요.. 조금 가라앉는 기분을 느끼긴 했지만.. 뭐. 이 시대에 그렇게 드문 일도 아니지 않나요?

405 토오루 - 신지한 (UvWC2CNtZI)

2021-10-05 (FIRE!) 01:32:47

"지금도 있어. 엘터 교관님."

토오루는 괜히 별 일 아닌 양 말을 돌렸다. 저번에 뭐 하나 물어보러 갔다가 엄청 깨졌다니까.(토오루는 자신이 깨졌다고 생각하진 않았으나 지한과의 대화에서는 이게 제일 적절한 표현이라고 판단했다)
그러니까 너도 교관님 뵈러 갈 땐 조심하고. 토오루는 그런 식으로 몇 마디를 더 내뱉다가 가게 문을 가리켰다.

"그럼 나갈까? 숙소 세탁기에 빨래 돌려놔서 슬슬 돌아가야 하거든."

토손에 들려있던 아이스크림은 어느새 입 속으로 사라진지 오래였다. 지한은 아직 덜 먹은 것 같았지만 아이스크림이야 길 가면서도 먹을 수 있으니까.

406 지한-토오루 (ibqmJfontE)

2021-10-05 (FIRE!) 01:36:23

"엘터 교관님이요..."
잔소리를 한다니 저도 주의해야겠네요. 라고 말하며 세탁기에 빨래를 돌려놨다는 것에 예전에 세제양을 이상하게 넣는 바람에.. 묵념..이었던 것을 생각합니다. 지금은 안 그렇지만!

"아. 맞아요.. 나가요."
고개를 끄덕이며 지한은 아이스크림을 손에 들고는 나가자고 당당하게 문을 가리킵니다.

"얻어먹었으니까요."
다음에는 제가 살 수 있으면 좋겠네요. 라고 말하는 지한입니다.

407 토오루 - 신지한 (UvWC2CNtZI)

2021-10-05 (FIRE!) 01:43:18

겨울이라 그런지 늦은 시간이 아닌데도 벌써 노을이 지고 있었다. 가게 밖으로 나온 토오루는 잠시 저물어가는 해를 보다가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요즘같은 세상에 자신이 일본도 못 가고 이러고 있다는 게 참 웃기긴 했다. 하지만 어쩔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간다고 해도...
지한의 말이 이어지던 생각을 끊었다. 지금은 특별반 생활이나 열심히 하는 게 맞겠지. 얻어먹는 것도 나름 괜찮은 경험일 것 같고.

"...사줄 거라면 돈까스로 부탁해."

//막레 줘도 좋고 이대로 헤어졌다고 해도 좋다!

408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01:49:27

그러면 이걸로 막레로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토오루주.

409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01:50:35

그리고 저는 자야겠네요.. 저녁에 그렇게 졸았는데 또 졸리네..

410 토오루주 (UvWC2CNtZI)

2021-10-05 (FIRE!) 01:50:36

수고했다구! 떡볶이 잘 먹는 지한이 너무 좋은걸... 사실 먹여주고도; 싶었지만; 토오루는 그럴 캐가 아니라서;

411 토오루주 (UvWC2CNtZI)

2021-10-05 (FIRE!) 01:50:55

안녕이라구!

412 빈센트주 (bvWb1OxYoA)

2021-10-05 (FIRE!) 08:45:44

갱신합니다. 텀 엄청긴 일상이라도 돌리실분?

413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09:27:53

다들 안녕!!
오늘 하루도 행운이랑 행복이랑 아무튼 좋은거 가득한 하루가 되어랏!

414 진언주 (5XfAfAZXrQ)

2021-10-05 (FIRE!) 09:30:22

ㅎㅇㅎㅇ들
출근 싫다.. 다들 좋은하루 보내셈~

415 태식주 (uqjEIhuY7o)

2021-10-05 (FIRE!) 09:39:17

그래도 다음주도 월요일 쉬니까

416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2:58:59

갱신합니다~ 좋은 오후 보내세요

417 ◆c9lNRrMzaQ (xbKhH9t96Q)

2021-10-05 (FIRE!) 13:07:55

>>260 아무래도 미리내고 기본 지급 권총이 누락된 것 같습니다.

418 ◆c9lNRrMzaQ (xbKhH9t96Q)

2021-10-05 (FIRE!) 13:10:21

글씨체가 살짝 바뀌었네요. 그리고

예나주의 관리자 권한을 부관리자로 내립니다. 라임주는 이걸 보시면 계약금을 제외하고 지급된 주급을 5개로 변경하여 정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코인 다섯개 추가하세요. 상여금입니다.

위키 관리자를 재모집합니다.

419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3:21:09

저번에 명진주가 관심있는 것 같던데!

420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3:23:14

예나주는 요즘 바쁜걸까... 무슨 일 있는건 아니었으면 좋겠네!

421 진언주 (5XfAfAZXrQ)

2021-10-05 (FIRE!) 13:23:48

자주 가던 카페 휴일이라 편의점 커피 사버렸다
맛있는 커피가 좋은데 슬픔..

422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3:25:52

진언주 어서와!
자주가던 음식집이 휴일이면 슬프지....

423 진언주 (5XfAfAZXrQ)

2021-10-05 (FIRE!) 13:30:11

그것도 오늘만 쉬는게 아니라 내일까지 쉰다함
젠장 부럽다.....

음식점도 그렇고
커피도 그렇고
눈물남..

424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3:48:01

슬픈게 아니라 부러운거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길 부럽다

425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4:10:26

윽... 2차백신 맞았는데 주사가 너무 아팠어요....
1차땐 안아팠는데ㅠㅠ

얼른 집가서 씻고 일상할래요...

>>418 확인했습니다!

426 태식주 (gFHh/8E48c)

2021-10-05 (FIRE!) 14:34:52

부럽다

427 진언주 (5XfAfAZXrQ)

2021-10-05 (FIRE!) 14:40:37

>>425 부작용 조심하고 오늘 하루 + 내일까지 푹 쉬셈..

일하다가 생각난건데 정령은 자연의 구성물같은거니 물 정령한테 생수 준다거나 바람 정령한테 선풍기로 바람쐬게 해준다거나 하면 애들이 더 활기차지지 않을까..

428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5:11:13

>>427 걱정 고맙습니다😊😊
내일 쉬지는 못하지만 들어가서 오늘이라도 푹 쉬어야지!

활기차지기도 하고.. 호감도도 얻을 수 있을 느낌이네요!

429 준혁주 (AOmZoDW94Y)

2021-10-05 (FIRE!) 15:20:39

갱신할게요~ 다들 안녕!

430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5:21:56

준혁주 안녕하세요~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431 준혁주 (AOmZoDW94Y)

2021-10-05 (FIRE!) 15:22:45

라임주도 안녕하세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432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5:28:50

나쁘지 않다니 다행이군요! 남은 오후도 힘내세요~

433 빈센트주 (EgDPDO96/w)

2021-10-05 (FIRE!) 15:32:46

관리자는 모르겠고, 어장 백업은 제가 하겠습니다. 어려운거 아니니.

434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5:33:43

백업? 아카이브 말씀하시는 거라면 제가 이미 해두고 있긴 한뎅

빈센트주도 안녕하세요!

435 준혁주 (AOmZoDW94Y)

2021-10-05 (FIRE!) 15:35:47

고마워요 라임주! 라임주도 힘내세요!
빈센트주도 어서와요!

436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16:19:44

갱신.
위키 작성을 대신 해주신 강산주는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준혁주에게도 사과를.
그리고 캡틴에게 미안함을 전합니다.

어째서 한동안 모습을 비추지않았나?라고 물으신다면, 그다지 대단한 이유는 아니에요.
현생이 바쁜 것도 아니고, 딱히 영웅서가에 참여하는게 싫어졌다거나 그런 것도 아니에요.
의욕이 떨어진거에요. 뭐랄까, 진행을 할 때 자신이 하고싶은 것과 한예나가 할만한 것이
일맥상통하지않다고 해야하나...아, 이 부분은 딱히 진행에 불만이 있다는게 아니니까요.
지금 캐릭터의 재미를 그다지 느끼고 있지못할 뿐이에요.
그렇다곤 해도 캡틴께서 시트마다 캐릭터의 설정을 영웅서가 세계관에 맞춰서
자세하게 짜주신다는 것또한 알고 있으니 이런 말을 하는 것도 실례겠네요.

엄청 변명같아졌습니다. 이유야 어쨌든 잘못한 것은 잘못한겁니다.
진행은 모르겠지만...부관리자로선 해야할 일은 하도록 할게요.

437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16:20:26

조금 길어져서 미안해요!! 혹시 지금 해야할 일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438 ◆c9lNRrMzaQ (xbKhH9t96Q)

2021-10-05 (FIRE!) 16:21:35

사실 과거사나 캐릭터에 대해서 스포할 부분 아니면 물어보면 답은 주는데 내가 지금까지 너무 숨겼나 싶고

439 ◆c9lNRrMzaQ (xbKhH9t96Q)

2021-10-05 (FIRE!) 16:22:43

더해서 시트가 안맞는데 억지로 잡고 있는거만큼 안좋은 거 없음.
어차피 어장에 환생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의욕이 서지 않으면 시트 다시 만들어도 좋다고 생각함.

440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16:23:07

>>438 아아뇨 이 부분은 적극적으로 물어보지않은 제 잘못도 있으니까요!!

441 태식주 (sk8oKbjrAo)

2021-10-05 (FIRE!) 16:25:19

저녁을 뭘먹어야할지 고민하며 시계만 바라보는 시간

442 ◆c9lNRrMzaQ (xbKhH9t96Q)

2021-10-05 (FIRE!) 16:26:21

뭐든 먹게 되겠지 뭐..

443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16:27:40

시트 재작성은 정말 최후의 수단이라 생각했다!!
그으래도 캡틴께서 괜찮다고 하시면...괜찮나?
>>441 일상적인 고민이다!

444 진언주 (5XfAfAZXrQ)

2021-10-05 (FIRE!) 16:28:46

과거사란 2근2근한것

445 ◆c9lNRrMzaQ (xbKhH9t96Q)

2021-10-05 (FIRE!) 16:29:37

>>444 2근이라니 2두박근을 얘기하시나보네요. 헬창이신가요?
>>443 딱히 문제없음. 빨리 해주면 빨리 처리해서 편하지.

446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6:34:49

야호 완전 쌩생하게 돌아왔어요!(물속성)ㅋㅋ

캡틴도 다들 안녕하세요~

447 태식주 (sk8oKbjrAo)

2021-10-05 (FIRE!) 16:36:06

라면이 무난하겠다

448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16:36:41

라면만 먹으면 몸 상해

449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6:36:51

라면 무난하죠~

맛저하세요~

450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6:38:07

오늘 저녁은... 냉면이야!!

451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16:38:33

(오늘도 진행을 할까 말까 고민중인 사람의 모습이다)

452 진언주 (5XfAfAZXrQ)

2021-10-05 (FIRE!) 16:38:58

의념각성자라면 3대 500은 쳐야하지 않겠습니까 (?)

오늘 저녁
카레

453 태식주 (sk8oKbjrAo)

2021-10-05 (FIRE!) 16:38:59

라면에 만두를 먹어야지
냉면도 맛있겠다

454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16:39:20

라임주야 김정수 엑셀에서 내려드려라. 웹박수로 시트 내린다고 말씀하고 가셨다

455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6:39:59

어장 초기에, 예나주가 캐릭터가 이제 손에 좀 맞는 것 같다고 했던 게 기억나네요. 지금은 어떠신지 잘 모르지만, 예나주가 하고싶은것과 진행에서 예나가 할수있는 일이 너무 멀게 느껴지면 고민이 되죠..
시트 재작성도 고려해볼 수 있겠지만 일상을 굴리면서 캐릭터와 더 친해져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456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16:40:43

>>452 그거 못치면 의념각성자 아니지.

457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6:40:55

>>454 아이아이쎠!

저도 결국 점심에 냉면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458 태식주 (sk8oKbjrAo)

2021-10-05 (FIRE!) 16:41:58

아이고 정수주 잘지내길

459 진언주 (5XfAfAZXrQ)

2021-10-05 (FIRE!) 16:45:05

아쉬워라..

점심은 편의점표 갈비탕
후추가 없는게 슬펐음

460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16:46:38

>>452-456 가디언쯤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될 것 같다..!
>>455 그 부분이 어려운 문제였네요. 설정상으론 예나는 타인과의 관계를 회피한다는 느낌이니까.
진행에서도 적극적으로 NPC에게 말을 걸지못하거나, 일상에서도 계속 대화를 피하려 하거나...
뭔가 대화를 해볼까하면, 어라? 예나는 안 그럴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게됬네요.

461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16:50:05

어케 현재 엑셀 기준으로 상태창 갱신 끝남.
그김에 미뤄뒀던 갱신들도 한번에 마쳐둠

오늘의 미세 Tip - 가끔 진행 중에 상태창이 갱신되는 경우가 있다.
특별한 무언가를 얻거나 하는 경우 상태창에 우선적으로 갱신되니 그걸 통해서 내가 무엇을 얻었는지 어림짐작하여 확인할 수 있다.

462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16:51:55

상태창은 진행때 주기적으로 확인하면 좋은거네요-

463 태식주 (sk8oKbjrAo)

2021-10-05 (FIRE!) 16:54:20

상태창! 하고 외쳐보고 싶다

464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6:55:15

캡틴 고생하셨어요!

오늘은 뭔가 깔끔하게 맞아떨어진 느낌!
앞으로 더 신경써서 정산할게요😊

465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16:58:17

갱신합니다. 점심 먹고나서와 저녁 먹고나서가 졸음이 너무 심하네요. 이걸 약 기운 빠지기까지 넉넉잡아 일주일이라니.

466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16:58:27

>>463
띠링!
https://www.evernote.com/shard/s734/sh/15d6260c-6f59-5a31-d7d7-7767697c2ec2/50713a7f52f0a8da41a9a350d9f5d9eb

467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16:58:33

다들 안녕하세요.

468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6:59:28

3대 500이라니
5000은 쳐야지!

469 진언주 (5XfAfAZXrQ)

2021-10-05 (FIRE!) 16:59:54

지한주 ㅎㅇ

진언이는 법사라 5000은 무리

470 태식주 (sk8oKbjrAo)

2021-10-05 (FIRE!) 17:00:11

이제 드래그 해보면 SSS랭크 스킬이 숨겨져 있는 클리셰
어서와

471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7:01:11

아 ㅋㅋㅋ 어제 나무 영양제 몇번 검색했더니 인터넷 광고에 이런거 나오잖아요....

다들 어서오세요~

472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7:01:22

>>469
마도로 들어서 의념근(?)을 단련하는거닷

473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17:01:46

474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17:02:30

그러고보니 한이리식 백귀도는 일반 카테고리로 분류하긴 했는데,
맞는건가요!

475 태식주 (sk8oKbjrAo)

2021-10-05 (FIRE!) 17:02:34

그런건 없었다고 확인사살

476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17:04:36

>>474 굳이 카테고리를 정하자면 숙련도 기술 쪽이라서..
>>475 ㅎㅎ; ㅋㅋ;

477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7:05:57

캡틴이 사실 우리들의 SSS급 스킬이 숨겨진 이중 상태창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구;

478 태식주 (sk8oKbjrAo)

2021-10-05 (FIRE!) 17:06:26

SSS급 스킬은 캡틴의 가호라는건가

479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17:08:48

(그랬던가?)

480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17:09:03

481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17:09:14

482 태식주 (sk8oKbjrAo)

2021-10-05 (FIRE!) 17:13:24

한계해제

483 진언주 (5XfAfAZXrQ)

2021-10-05 (FIRE!) 17:15:25

머임머임?

484 준혁주 (AOmZoDW94Y)

2021-10-05 (FIRE!) 17:18:08

캡틴 저 무기 점 주세여

485 진언주 (5XfAfAZXrQ)

2021-10-05 (FIRE!) 17:21:08

지금 진언이 진행에서 장비 얻을수 있는 게이트 거기 다른 사람 데려갈수도 있냐고 물어볼생각인데
데려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근데 안될거같음..

486 태식주 (sk8oKbjrAo)

2021-10-05 (FIRE!) 17:25:17

표시되지 않는 숨겨진 스킬 등장

487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17:25:24

>>484 상태창에 소유 아이템이 없긴 하더라고요!

488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7:28:30

전에 캡틴이 확인하셨던데, 아마 기본지급 권총 지급되실거예요!

489 준혁주 (AOmZoDW94Y)

2021-10-05 (FIRE!) 17:29:32

딱총이라도 감지덕지
우선 10따리 npc친구들 2명 친해져서 의뢰다 의뢰

490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7:31:27

진짜 있었어?!

491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17:32:17

지금했음!
▶ 미리내고등학교 기본 지급 총 ◀
미리내고등학교에서 입학한 학생을 위해 지급하는 보급형 총.
보편적인 권총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 일반 아이템

492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17:32:30

확인. 바로 위키에 추가했슴다.

493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17:34:42

..어라? NPC 항목이 왜 전으로 돌아간 것 같지..?

494 진언주 (5XfAfAZXrQ)

2021-10-05 (FIRE!) 17:34:48

의뢰 뭐있는지 확인해서 갈까.. 아니면 다른 참치가 받은 의뢰에 저요저요를 시전할까...

495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7:36:02

지금도 의뢰 갈 수 있나?
시나리오 끝날때까지 약간 제한됨! 이런 느낌 아녔어?

496 진언주 (5XfAfAZXrQ)

2021-10-05 (FIRE!) 17:37:16

아.. 그런건가?
혼자 가는거만 많이빡세단 느낌으로 알고있었음..

497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17:37:44

혼자 가는 게 많이 빡세다.. 였는데..

498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17:40:06

정신력이랑 망념 관리를 잘하면 상관없을 꺼에요!

499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7:42:16

갈 수 있는 거였구나..!! (열을 알려주면 하나만 아는 사람)

500 준혁주 (AOmZoDW94Y)

2021-10-05 (FIRE!) 17:43:48

20 렙에서 더 올리는건 많이 빡세고 보니까 의뢰도 하나같이 어려운것 뿐인듯 하니 당분간 10렙 npc들과 힐링의뢰 하는게 좋겠지..?

501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7:44:05

(그런 태호주에게 뭔가를 백개 알려드리기)

502 진언주 (5XfAfAZXrQ)

2021-10-05 (FIRE!) 17:44:53

가능하면 GP를 많이 주거나 아니면 싸울 일이 없는 의뢰를 찾아야지...

503 토오루주 (es5FjaTMVU)

2021-10-05 (FIRE!) 17:47:59

나다. 잔여 망념은 진행 중이 아닐 때라도 라임주한테 말해서 다른 사람한테 바로 넘겨줄 수 있는지가 궁금하다!

504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7:49:29

토오루주 안녕이다!

505 진언주 (5XfAfAZXrQ)

2021-10-05 (FIRE!) 17:50:06

ㅎㅇㅎㅇ~

506 토오루주 (es5FjaTMVU)

2021-10-05 (FIRE!) 17:50:35

다들 안녕이다!

507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7:53:00

혹시 웨이주 이거 보시면, 진행때 어떻게 행동하실지 미리 올려주시면 통합해놓을게요! 바쁘신데 무리하진 마시고 여유가 되신다면!

508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17:53:12

가능해!

509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17:53:24

다들 어서오세요.

저녁 간단하게 먹고 일상을 구해봐야겠네요.

510 진언주 (5XfAfAZXrQ)

2021-10-05 (FIRE!) 17:53:59

템...장비...장비가 필요하다..
아이템..아이테에에엠....

511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7:54:12

가능하군요!

지한주 맛저하세요~

512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7:55:32

아이템이라면 코인샵에서 이거 사보시는것도!

캡틴's Gift!

뉴비들을 위한 캡틴의 선물상자입니다.

​가격 ▶ 도기 코인 10개

단 한번만 구매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 제작된 이 상자의 원래 가치는 도기 코인 약 100개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이템, 기술, 망념 중화제까지 들어있는 이 상자의 가격은 놀랍게도 도기코인 단 10개!

하지만 단 한번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어장 참여 중 한 번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고급 등급의 착용 가능한 랜덤한 아이템, 자신에게 맞는 기초 기술 하나, 망념 30 중화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513 토오루주 (es5FjaTMVU)

2021-10-05 (FIRE!) 17:56:24

간단한; 저녁이라면; 냉면 어때;
>>508 좋아! 고맙다!

514 진언주 (5XfAfAZXrQ)

2021-10-05 (FIRE!) 17:57:06

>>512 그것도 그거지만
난 풀템을 원한다

그리고 사실 랜덤한 아이템 << 에서 옷이 걸려버리면 쫌 눈물날거같음....

515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7:58:56

>>501
(카이바 마인드 크러시 당하는 짤)

516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18:01:38

다윈주의자같은 적대적 세력들은
빌런이라는 카테고리에 분류하고 세력을 적고 거기에 NPC를 적는게 편하려나요?
앞으로 다양한 세력이 등장할지도 모르니깐...!

517 진언주 (dRYJpI2zzY)

2021-10-05 (FIRE!) 18:02:30

아맞아
교환가능하댔지

...근데 입던것도 교환이 가능함 캡틴?
귀속되서 무린가?

518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8:03:38

세탁소에 맡기면 괜찮지 않을?까?

519 토오루주 (es5FjaTMVU)

2021-10-05 (FIRE!) 18:03:39

>>516 그렇게 하는 편이 좋겠는걸...!

520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8:08:31

☆마도사의 옷 m사이즈 당근합니다~☆

사이즈가 안맞아서 한번 입어보기만 한 새제품이에요~

같은 등급의 무기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521 진언주 (5/0mxrfGuE)

2021-10-05 (FIRE!) 18:08:57

>>518 의념세탁소..?

522 진언주 (5/0mxrfGuE)

2021-10-05 (FIRE!) 18:09:23

>>5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3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8:12:43

>>520
당근 ㅋㅋㅋㅋㅋㅋ
라임이도 당근 좋아하나(?)
>>521
이것이 바로 의념 만능주의 사회!

524 태식주 (9fPod4CLqA)

2021-10-05 (FIRE!) 18:13:53

의념이란 의복에 있는 염을 의미한다

525 ◆c9lNRrMzaQ (xbKhH9t96Q)

2021-10-05 (FIRE!) 18:13:59

여기는 어장이니까 당근이 아니라 미끼 아닐까
🎣미끼!

526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8:13:59

>>516 자잘하게 등장하는 npc까지 카테고리를 나눠서 등록하면 너무 일이 고되지 않을까요? 일단 다윈주의 세력 카테고리 정도로 통합해서 어떤 세력이고 어떤 인물인지 정도만 메모해두고, 레스 주소 정도만 붙여넣은 뒤에 차차 살을 붙이면 어떨까 싶네요!

527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8:15:25

>>523 생당근은 좋아하지만 익힌 당근이나 당근주스는 싫다네요!

미끼 ㅋㅋㅋ 미끼도 좋네용

528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18:19:20

>>526 점점 늘어나긴 하겠네요. 라고 해도 NPC마다 짧게 짧게 적고있으니까요!

529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8:19:58

>>526 음.. 조금 덧붙이자면, npc 하나하나 캡틴이 갈려가면서 만든 소중한 데이터니 위키 관리자가 무리하지 않는다면 처음부터 꼼꼼하게 등록해두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걱정하는 부분은 그 엔피시가 한 진행에만 등장하는게 아닐수도 있고 여러번 나눠서 조금씩 정보가 공개되면 기록하기 너무 복잡하지 않을까 했습니다!

530 ◆c9lNRrMzaQ (xbKhH9t96Q)

2021-10-05 (FIRE!) 18:21:26

(신경 안쓰고 대충 만든 애들도 많은데 분위기상 지금은 조용하고 있어야겠지?)

531 태식주 (UpD1uCJI1M)

2021-10-05 (FIRE!) 18:22:17

(이미 말했음)

532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8:23:54

근처 냉면집이 다 문을 닫아서 절망한 태호주

533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8:24:41

ㅋㅋ태호주만 오늘 냉면 못먹었음(농담!)(쓰밤쓰담)

534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18:24:42

어떤 이유에선지 전에 작성했던 NPC 항목이 전부 초기화되서 다시 적었네요...
로그인 안한게 문제였나..?

535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8:25:30

>>533

536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8:26:24

위키에 문제가 있는걸까..?
나는 위키를 잘 몰라서..

537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8:26:32

위키 항목을 폴더로 접어서 작성하셨다면, 다른분이 그 항목 수정하시다 실수로 같이 다 날아가는 경우가 간혹 있더라고유... 보통 그러면 바로 이전으로 되돌려놓을 수가 있긴 하던데 시간이 지난 경우에는 해결법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제가 위키는 간단수정 말고는 잘 몰라서요

538 태식주 (dw7ym5Amow)

2021-10-05 (FIRE!) 18:27:15


태호주를 위한 노래

539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8:29:25

요즘은 육삼냉면인가 이런 냉면집 잘 안보였죠..? 제가 무서워서 나가질 않아서 그렇기도 한데 지나가면서도 잘 못본거같아.. 냉면 못먹은 태호주가 넘 안스러워서 직접 해주고싶음...

540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18:29:30

백업을 하지않은 나. 지금이라도 하면 된다!!
>>537 머릿속에 내용은 기억하고 있으니깐...!

541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8:30:52

저는 그래서 보통 메모어플 같은데다가 일단 저장하고서 올리는 습관이 들었네요! 잡담도 다 기록돼서 뭐 찾으려면 한참 넘겨야됨 ㅋㅋㅋㅋㅋ

542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8:32:31

뭔가 상태가 메롱 직전인데 일상을 하면 기운이 날것같음

543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8:32:46

>>538
(눈물의 냉면 3연창)
>>539
냉면집이 있긴 했는데! 점심장사만 하더라고...

544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8:33:14

>>542
덤벼라 토끼! 내가 상대해주마!

545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18:33:44

냉면.. 안 먹은지 좀 오래되었죠..

묘하게 냉면집들이 다 멀어서.

리갱하며 일상 가볍게 찾아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546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8:35:16

>>544 유쾌하고 활발한 귀엽게 생긴(사족) 파이터 태호!!
혹시 하고싶은 상황이 있으실까!
선레는 맘대로 하셔도 되고 다이스 굴려주셔도 좋지요!

547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8:35:45

지한지 맛저하셨나요!

548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18:36:45

네. 가볍게 먹었네요.

549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8:38:46

>>545
우리 이번 주말에 꼭 냉면을 먹자! (지한주 : ?)
>>546
선레는 다이스! 장소랑 상황은 선레인 사람이 가져오기! 승자독식이다!
.dice 1 2. = 2
1 태호
2 라임

550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18:39:10

(본인도 모르는 냉면팟이 생김)

551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8:39:41

승자 독식이라니!!! 그럼 적당히 선레를 써오지요!

552 준혁주 (SMql932ohA)

2021-10-05 (FIRE!) 18:41:17

일상 구한다!!

553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8:41:23

>>550
다음.. 지한이랑 일상.. 냉면팟... (메모
>>551
훗 그럼 난 승리의 간짜장을 먹으며 기다리겠어!

554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8:42:36

간짜장 맛저!!

참. 태호는 게임을 잘한댔는데 다트같은것도 잘하나?!

555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18:44:00

>>554
태호는 게임을 좋아해! 하지만 잘하지는 않아...

556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18:44:05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이라. 가능한데... 준혁이랑 제가 마지막으로 돌렸던가요?

557 빈센트주 (SEXD1.zZfI)

2021-10-05 (FIRE!) 18:50:31

빈센트 갱신합니다. 일상 하실 분 있나요?

558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18:51:12

아까 준혁주가 구하셨는데 말이지요.

559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18:53:02

>>552-557 엇갈린 운명이다!

560 진언주 (trLw0mcYo.)

2021-10-05 (FIRE!) 18:55:46

12만원짜리 책이 왔다
통장은 울지만 나는 웃지!

561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18:56:09

다들 어서오세요.

562 빈센트주 (SEXD1.zZfI)

2021-10-05 (FIRE!) 18:57:17

>>552
같이 하실래요?

563 준혁주 (SMql932ohA)

2021-10-05 (FIRE!) 18:59:41

>>562 빈센트도 지한이도 마지막이라 좀;; 죄송합니다

564 라임 - 태호 (bocfiIBXiA)

2021-10-05 (FIRE!) 19:02:23

저녁녘의 상점가는 활기롭습니다.

일과를 마치고 퇴근하는 사람들, 저녁을 먹으러 식당으로 향하는 사람들, 그리고 오늘도 수고한 스스로를 위해서 잠시의 여흥을 즐기려는 사람들.

복작이는 인파 속에는 라임도 있었답니다.

미리내고가 위치한 대치동 시내 어딘가에는 작은 카지노를 찾을 수 있다는 소문이 돌기도 하더군요.

젊은이들이 많이 다니는 여느 거리가 그러하듯, 식당가에 인접한 골목에선 공기총 사격이나 인형 뽑기 등의 오락을 즐길 수 있는 노점이 많았더래요.

그중에서, 라임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점포가 하나 있었는데, 그건 바로 다트를 던져 풍선을 터뜨려 획득한 점수만큼 인형 같은 상품을 주는. 그런 가게였다네요.

거의 점심값쯤 되는 돈을 내면, 열 발의 다트를 주는데, 그걸 던져서 풍선을 터뜨리는 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죠. 풍선에 의념 코팅이라도 해놨나!

팔짱을 끼고 다른 사람들이 게임하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는 라임의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이미 두 게임 정도 허탕을 쳤었나 봐요.

...
라임의 표정이 점점 어두워지더니... 곧 인벤토리에서 활을 꺼내어 듭니다.

"아. 나와봐요. 이걸로 쏘면 안 돼?"

점원과 주위 사람들은 조그마한 아이가 부아가 치밀어 장난감 활로 심술을 부리는 줄 알고 허허 웃어넘기는 분위기지만... 이대로 두면 큰일이 날 것 같지요?

누가 와서 얘 좀 말려봐요!

565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9:02:49

다들 어서오세요~

무지성으로 길어져버린 선레...

566 빈센트주 (SEXD1.zZfI)

2021-10-05 (FIRE!) 19:04:58

(비통)

567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9:06:34

전에 캡틴이 말씀해주셨는데, 서로 최근에 일상 돌린거 너무 괘념치 말라고 하셨었어요! 다른 분을 기다리는 것도 좋지만 정 안계시다면 부담없이 돌리셔두..

568 빈센트주 (SEXD1.zZfI)

2021-10-05 (FIRE!) 19:12:57

>>567
사실 돌린지도 좀 되긴 했으니 못돌릴것도 없을거 같은데...

569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9:18:09

하지만 일상을 매일 자주 할수있는것도 아니니 첫 일상이니만큼 여러 캐릭터를 만나보고 싶을수도 있는거니까요😊😊

570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19:24:50

(진행을 할까 말까)

571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9:25:33

하자!!

572 태호 - 라임 (hDNPVP1xqg)

2021-10-05 (FIRE!) 19:25:38

저녁의 상점가. 복작거리는 사람들. 그 사이에서 활기를 느끼고 있는 가운데 저 멀리서 어딘가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자 태호는 그쪽으로 고개를 돌린 뒤 제자리에서 폴짝 폴짝 뛰면서 사람들 너머로 그 장소를 살펴봅니다.

그 장소는 간단한 아케이드 센터. 그리고 익숙한 목소리는 익숙한 외형까지 같이 가지고 있습니다.

" 여어! 토끼잖아! "

아는 얼굴을 만난게 반가웠는지 태호는 오른손을 높이 든 채 제자리 점프를 반복하며 라임에게 인사를 건네다가 갑자기 사라지더니, 곧 시야를 막고있던 인파의 틈 사이로 얼굴을 드러냅니다.

" 뭐 하고 있었어? "

아케이드 센터에서 활을 꺼내든 걸 보면.. 실내 양궁장인가?
학교에서 지급받은 활로 쏘면 과녁이 부서질텐데?

573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9:27:04

아.. 저걸 아케이드 센터라고 부르는거였어!!

574 유리아주 (KNEB/lyI.I)

2021-10-05 (FIRE!) 19:27:50

다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일상을 구해요!

575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19:28:06

(사실 태호주도 잘 모름)

576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9:28:13

유리아주 어서오세요!!

577 파필리오주 (mSZuw1vCy6)

2021-10-05 (FIRE!) 19:28:53

Q:벌써 10월인데 더운 이유는?

..ㅜㅜ

578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19:29:46

다들 어서오세요.
잠깐 설거지를 했더니..

579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9:29:48

파필주도 어서오세요~!!

580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19:31:39

다들 어서와!!

581 빈센트주 (SEXD1.zZfI)

2021-10-05 (FIRE!) 19:31:41

(결국 일상 못구했다고 한다)

582 라임 - 태호 (bocfiIBXiA)

2021-10-05 (FIRE!) 19:33:22

>>572

토끼??
토끼이이이이?????

라임을 대놓고 토끼라고 부르는 건 특별반 친구중에 아직 한명밖에 없습니다. 분명히, 자기소개를 할 때에도 토끼라고 불렀었지!

"야! 내가 토끼라고 부르지 말랬지!"

시위를 당기고 싶은 마음을 꾹꾹 참고, 다시 인벤토리에 활을 집어넣은 라임은, 인파 사이로 얼굴을 쏙 내민 태호를 무섭게 노려봅니다.

"그냥... 풍선 터뜨리기."

조금 한숨을 쉬면서 뒤쪽을 가리켜요. 다트를 던져 풍선을 터뜨리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펑! 펑!

"자꾸 짜증나게 하잖아."

저게 뭐라고 나만 안 터져. 하고 볼멘소릴 덧붙입니다.

583 명진주 (CKiBm802y2)

2021-10-05 (FIRE!) 19:33:23

저도 왔습니다!

584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19:34:21

라임주 나 잠깐만!

585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9:34:52

>>584 저도 곧 자리를 비워야 하니까. 답레는 천천히 주셔두괜찮아요!

586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19:36:44

다들 어서오세요.

일상이야..넉넉하게 구하는 편이니까요.

제가 졸지만 않으면 구하기는 합니다.

587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19:39:48

명진주도 어서오세용용!

588 명진주 (CKiBm802y2)

2021-10-05 (FIRE!) 19:44:26

네네넵!

589 태호 - 라임 (hDNPVP1xqg)

2021-10-05 (FIRE!) 19:57:40

"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고, 토끼를 토끼라 부르지 못하다니.. 어떻게 이런 비극이 있단 말인가! "

참고로 태호에게는 형이 없다.

자신을 무섭게 노려보는 라임을 보며 싱그러운 웃음과 함께 너스레를 한차례 떤 태호는, 풍선 터트리기를 하고 있다는 말에 아케이드 센터 안쪽을 바라봅니다.
다트 10발에 500GP라.. 일단 화살이 아니군?

" 그렇다고 활을 꺼내들고 그러면 쓰나, 게임이란 정해진 규칙에 맞게 즐겨야 하는 법이라고. "

다트의 규칙이란. 다트를 손으로 쥐고 선 밖으로 서서 신중히 조준해 던지기!

태호는 곧장 500GP를 지불해 다트 10발을 받아오며 라임에게 시범을 보여주지! 라며 다트 던지기를 시작합니다.

" 자, 이렇게 몸에 힘을 빼고.. 손의 떨림에 집중해서, 던지면! "

팅.
풍선은 커녕, 옆의 콘크리트 벽에 맞고 튕겨나오는 다트. 그리고 그렇게 10번.

" 쓰레기 게임 같으니! 이건 사기야! "

풍선에 맞았는데 터트리지 못한게 아니라, 단 하나도 맞추지 못했다는점이 경악스러울 정도..

590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0:01:00

ㅋㅋㅋㅋㅋ 쓰레기 게임 같으니! 이건 사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태호주 저 답레는 좀이따 가져올게요! 다들 이따봐여

591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0:02:04

다녀오세요!!

592 태식주 (Z7Sr1lVdfU)

2021-10-05 (FIRE!) 20:02:14

1만 GP가 100만원이었던가

593 명진주 (CKiBm802y2)

2021-10-05 (FIRE!) 20:03:05

다녀오세요!

594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20:04:17

다녀오세요.

500gp에 10발이라니.(5만원이라 생각하니 순간적으로 손이 떨림)

595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0:04:19

500GP ...5만원이엇어..?

596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0:04:43

(50GP로 쓰려다가 너무 적은 것 같아서 500GP라고 썼었음)

597 태식주 (tBMrEUyy2c)

2021-10-05 (FIRE!) 20:22:32

5만원이라니

598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20:26:51

화폐 시세가 떨어졌나(?)

599 파필리오주 (mSZuw1vCy6)

2021-10-05 (FIRE!) 20:28:26

다트가 꽤 고급이었나봅니다..

600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0:36:10

50gp로 다들 필터링을 하자! (연속 눈찌르기)

601 태식주 (tBMrEUyy2c)

2021-10-05 (FIRE!) 20:42:23

602 토오루주 (mj/P2TEGEo)

2021-10-05 (FIRE!) 20:44:44

내 눈!

603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0:49:44

진실을 수정한다.
이것이 나의 스탠드 헤븐즈 도어(?)

604 준혁주 (SMql932ohA)

2021-10-05 (FIRE!) 21:07:42

재갱신!

605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1:12:22

준혁주 어서와~

606 준혁주 (SMql932ohA)

2021-10-05 (FIRE!) 21:17:38

태호주 안녕하세요~

607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1:21:32

^-^/

608 빈센트주 (SEXD1.zZfI)

2021-10-05 (FIRE!) 21:31:16

빈센트랑 일상하실분?

609 라임 - 태호 (bocfiIBXiA)

2021-10-05 (FIRE!) 21:40:02

>>589

"... 풉. 자기도 못하면서."

라임은, 도기처럼 꼴받게 웃으면서 태호를 올려봅니다.
가까이서 올려보니까 고개가 아프네요!

그건 그거고... 이미 다트에 짜증이 나있던 라임은 태호의 말에 신나서 맞장구를 쳐줍니다.

"맞아! 쓰레기 게임! 안해!"

그러더니 한 손을 태호의 어깨에 턱. 올리네요. 거의 만세를 부르는 수준이지만요.

"50GP면 오므라이스 하나를 먹을 수 있는 돈인데!"

쓸데없이 더 낭비하지 말고 아직 저녁 안 먹었으면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하렵니다.

그러던 중, 한쪽에서 들려오는 퍽! 퍽! 하는 소리. 까치발을 들고 그쪽을 보니까, 펀치 기계 같은게 있나봐요.
기왕 아케이드 센터에 들렀는데, 시원하게 때리는 거 한번쯤 해줘야죠!

"야. 저걸로 내기하자!"

라임은 태호의 손을 질질 잡아끌고 펀치 기계 쪽으로 향합니다. 점수판에는 '951'점이라고 적혀있네요.
우린, 의념을 쓰지 않더라도 저정돈 가뿐히 넘어줘야죠!

"지는 사람이 저녁 사는거다?"

그러면서 말이 끝나기도 전에 기계 쪽으로 가서 사람들을 제치고 10GP를 담가버립니다!

그리고 자신만만하게, 퍽!!

//.dice 950 999. = 963
다이스는 이렇게 하죠! 라임이 먼저 쳤습니다!!

610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1:41:57

윽.. 테스트에선 990점 넘겼는데😡😡

다들 안녕하세요!

611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1:43:03

저는 이미 강산이와도 돌리고 있는 게 있어서.. 3멀티는 고민..입니다!

612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1:43:19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613 강산 - 라임 (4TXES69Y/o)

2021-10-05 (FIRE!) 21:43:47

"그치?"

강산은 "노트 예쁘네."라는 말에 곧바로 라임 쪽을 돌아보며 웃었다. 이 사람 자신이랑 취향이 비슷한가보다.

"취미가 취미였다보니 난 이런 게 취향이더라."

잠깐 노트를 들어보이며 뒷면까지 고루 라임에게 보여주기까지 했다.

"말이 필기지 사실 학교 다니는 기분 낼 생각 반, 메모용으로 쓸 생각 반으로 산 거야. 그냥 듣기만 하면 어지간히 인상깊은 내용이 아니면 나중에 떠올리기 힘들더라고."

그렇게 말하며 강산은 노트를 내려놓고 표지를 넘긴다.
강산의 노트 첫 페이지는, 당연하게도 낙서 하나 없이 깨끗했다. 새 것이니까.

//5
우선 일상 답레부터...(주섬주섬

614 태식주 (tBMrEUyy2c)

2021-10-05 (FIRE!) 21:43:48

ㅎㅇ

615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1:43:58

강산주 안녕하세요~

616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1:44:57

앗 저는 보시다시피 라임주와 돌리던 중+a로 이것저것이라 일상을 늘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

617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1:45:22

>>417 >>436-437
확인했습니다.
음...그래요. 하다 보면 슬럼프라든가 의욕 저하라든가 올 수도 있죠...돌리던 캐에 정이 안 붙는다든지 손에 안 맞는다고 느껴진다든지 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렇지만 그거랑 업무 태만이라든가 혹은 특정 캐릭터가 소외된다든가 하는 문제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주의해주세요...

앗 그리고...정수주 안녕히 가세요.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618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1:48:16

그러고보니 현준혁 캐릭터 항목에 특성 상세설명이랑, 당시 준혁이 상태창에 누락되어 있던 준혁이 기본지급템을 넣지 못했는데...
준혁주 혹시 괜찮으시면 제가 이 부분들만 마저 추가해드려도 괜찮을까요? 원래 남의 캐릭터 항목 괜히 손대는 게 실례되는 행동이라는 건 알지만, 한번 빼먹었다는 걸 의식하니 조금 신경쓰이네요...

619 라임 - 강산 (bocfiIBXiA)

2021-10-05 (FIRE!) 21:49:51

>>613
취미? 팔도 방랑.. 쉽게 말해서 여행이네요!

"그렇겠네."

사실, 학교 다니는 기분 낼 생각이 반.이라는 감상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런 기분을 내려고 교실에 앉아있던 건 라임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라임은 긍정하듯 작게 웃으며 강산이 넘기는 노트를 계속해서 바라봅니다.
아직 깨끗한 새 종이네요.

"아직 아무것도 없네?"

어떤 수업을 들을 생각이냐고 살짝 덧붙여봅니다.

620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21:50:40

아, 특성이 추가 안됬었나!

621 준혁주 (SMql932ohA)

2021-10-05 (FIRE!) 21:51:44

넹 괜찮아요

622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1:52:17

라...라임주 빨라...!!😲

623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1:53:19

요즘 손이 쪼금 빨라졌나? ㅎㅎ 답레 느긋하게 주세요~

그리고 예나주 준혁주도 리하입니다!

624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1:55:34

>>621 오케이!

라임주 그그 답레가 좀 늦을 것 같습니다...지금 모바일이라! 양해 부탁드려요!

>>620 예나주 계셨군요...안녕하세요!
만들어져 있던 양식에 있는 건 다 채웠는데...
강산이 꺼랑 비교해보니까 이쪽에는 양식에는 없는 특성 상세설명란이 있더라고요!

625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1:56:29

엇...기본 지급템은 추가되어 있네요 ㅎㅎ;;

626 태호 - 라임 (hDNPVP1xqg)

2021-10-05 (FIRE!) 21:57:07

" 분명히 무언가의 조작이 있을거야.. 여러분의 귀에 도청장치가... "

아, 우리 각막에 이미 GPS랑 의념 측정기랑 이것저것 다 있구나.

킹받는 표정으로 자신을 올려다보는 토끼를 바라보며 태호가 딱밤을 때릴지 말지 고민하는것도 잠시.
자신의 어깨에 손을 얹.. 이걸 얹었다고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자신의 어깨를 잡으며 돈 아까우니 다른거 하러 가자는 라임의 말에 납득하고 같이 자리를 옮깁니다.

" 하, 펀치킹 내기? 태평중 닥터 프로이드라고 불렸던 이 한태호의 오른손하고 말이야? "

수많은 중2병 환자들을 갱생시킨 심리상담의 대가. 그 위명은 학계를 진동시킬 정도였다고 하지...
하지만 결국 한태호라는 환자를 갱생시킬 수 없던 그는 자신의 한계를 절감하며 심리상담 업계에서 은퇴했다고 전해진다.

" 나야 좋지! 오늘 저녁은 포식하겠구만! "

10gp를 넣고 토끼 펀치를 날리는 라임을 보다가, 떠오르는 점수를 확인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펀치킹은 오랜만인데.. 힘으로 따지면 무조건 이기겠지만, 기계 안 부서지게 힘조절 하는 방법이 가물가물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일단 쳐볼까! 간다!

.dice 950 999. = 980

627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1:59:51

충돌 오류...!! (일단 후퇴!)

628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2:04:45

...아무래도 제가 한발 늦었나봅니다! ㅎㅎ;;

Q. 그러게 모바일이면서 왜 나섰어요. 위키 부관리자님도 오셨는데...
A. 제가...내가 저지레했으면 내가 치운다는 마인드라 그렇습니다...(?)^p^

629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22:05:19

그렇다면 관리자가 되면 됩니다 츄라이츄라이(?)

630 라임 - 태호 (bocfiIBXiA)

2021-10-05 (FIRE!) 22:08:40

>>626
태평중 닥터 프로이드? 조금 허세롭게 보이긴 하지만, 라임은 태호가 그래도 듬직하고 강한 친구라는 걸 알고있죠!

태호가 힘조절을 했지만 그래도 점수가 무려 980점!

아무튼... 이번에는 킹받는 표정이 아니라 제대로 킹받아버린 토끼가 서있습니다!

"아!! 잘못쳤어!! 다시해!!"

무조건 다시해! 하는 표정으로 태호를 노려보는 라임입니다.
작은 키에 넓은 보폭으로 척척 걸어가서는 10GP 다시 투입!

이번에는 정말 기계를 부숴버릴 듯이 노려보는데요?

그리고... 바니펀치!!(스킬아님 ㅋㅋ)

.dice 990 999. = 995
//그냥 땡깡 한번 부려보고 싶었다!!

631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2:08:53

>>629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제가 평일~토요일은 현생 문제로 바쁘다보니 위키는 한번 왕창 건드렸다가 한동안 안 건드리고 그런 식이라...(절레절레) 관리자까지 하기엔 안정성이 떨어진달지 그렇습니다!

632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2:09:55

맞아요! 캡틴께서 위키 관리자 다시 모집한다고 하셨으니 관심 있으시면 지원해보셔요😊

633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22:10:40

>>631 에에, 리얼은 어쩔 수 없으니까요.
저야 한가하고...한가한데 근무태만이라니 이제 떳떳하게 있을 수 없어...!
아니, 앞으로 잘하면 되겠지만!!

634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2:13:02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해요! 근무태만이라고까지는 이야기하지 않으셔도!!!!!

635 강산 - 라임 (4TXES69Y/o)

2021-10-05 (FIRE!) 22:13:04

"여행 좋아."

강산은 작게 킥킥거렸다.

"음...오늘 막 사온 거니까. 사실 뭐 있는지 몰라. 그냥 맨 위의 것부터 하나하나 차례대로 들어보려고."

어깨를 으쓱이며 라임에게 답하는 꼴이 태평하다.

"물론 나랑 영 관련없는 무기술 관련이라면 맨 나중으로 미룰거지만. 나는 말했다시피 주 기술이 마도라서."

//7!

636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2:15:50

그렇습니다! 앞으로 잘하시면 되는 겁니다!

637 라임 - 강산 (bocfiIBXiA)

2021-10-05 (FIRE!) 22:21:33

>>635
맨 위의 것부터 하나하나 차례대로.
강산은 주 기술이 마도라고 했었지요.

"응. 그랬었지."

수업을 함께 들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재미있을 것 같지만, 무기술과 마도는, 아직은 서로에게는 이르고 멀게만 느껴지는 주제이겠네요.

"나는 인성학이나 전투학부터 들어보려고."

책상에 필기구를 올려둔 모습에 마음이 조금 혹하네요. 하지만 라임은 연필을 쥐는 것보다는 화살을 쥐는 것이 더 편합니다.

사실 최근에는 연필을 쥐어본 적도 없는 것 같아.

라임은, 강산에게 공부 열심히 하라는 듯 가볍게 눈인사를 하고 나서, 헌팅 네트워크를 이용해 수업을 들어보려고 했을까요?

638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22:22:22

오늘은 잠깐 쉬고...
스토리 항목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볼까...

639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2:24:38

어디까지나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는 선에서 작업해주셨음 하는 마음이에요! 자기 시간 써가면서 관리해주시는 것 자체가 감사한거니까요😊

640 성현주 (mcurrwdeYU)

2021-10-05 (FIRE!) 22:28:05

갱신.

641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2:30:03

성현주 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642 강산 - 라임 (4TXES69Y/o)

2021-10-05 (FIRE!) 22:30:44

"오."

강산은 라임의 답에 고개를 끄덕였다. 마도를 쓰면서도 원거리 외의 단~중거리 공격(예를 들어, 도깨비불 기술이라든지)도 하곤 하는 강산에게 있어 전투학 공통 이론이라면 들어둘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게 공부하게? 그래. 힘내."

라임의 눈인사에 그렇게 답하고는, 라임이 공부를 시작하자 강산도 강의를 보기 시작하지만...
그가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었다.

"......"

바로 그가 한 자리에 가만히 있는 걸 잘 견디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강의를 보기 시작한 지 채 10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그는 이리저리 허리를 뒤틀거나 스트레칭을 한다든지 하는 딴 짓을 하기 시작한다.

//9!

643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2:31:36

>>639 사실 그렇져...(끄덕

성현주 어서오세요!

644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22:32:16

>>640 안녕하세요-

645 태호 - 라임 (hDNPVP1xqg)

2021-10-05 (FIRE!) 22:34:03

" 추하구나 토끼야, 누구에게나 기회는 한 번 뿐이란다. "

태호는 자신의 점수를 확인하고 이겼다는것을 계산하자마자 뒷짐을 진 채 홀홀홀 하는 소리를 일부러 내며 라임이 방방 뛰는걸 지켜봅니다.

다시 하자며 펀치를 정말 세게 때리는 모습이 귀엽게도 보이지만.. 승부의 세계는 냉혹한 법.

" 소고기? ...농담이고, 무한리필 갈비 먹으러 가자! 물론 니가 사는걸로! "

제한적인 범위 안에서 효과적인 타격과 충분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선택지를 골라낸 태호는, 펀치킹 점수를 확인하고 태호를 돌아볼 라임이가 뒷모습만 볼 수 있도록 먼저 돌아서서 뉘젓뉘젓 갈지자 걸음으로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합니다.

아, 물론 일부러 킹받으라고 이러는 거 맞습니다. 다트 던지고 나서 보여줬던 킹받는 표정에 대한 소소한 복수랄까?

646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2:34:16

등장인물 문서에서 준혁이 아빠 현중석이 '교관' 항목에 있는 건...현중석 본인이 교관이라서...라기보다는 준혁이 큰 형이 미리내고 교사이기 때문인가요?

647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2:34:57

태호랑 라임이 귀엽게 노네요...

648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22:36:17

>>646...아! 현중석이 교사인게 아니였군요? 너무 대충 읽었다..!

649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22:37:18

아. 졸았다..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50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2:38:09

허허...가끔 위키에 잘못된 정보가 없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651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2:38:21

지한주 어서오세요!

652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22:39:03

다들 안녕하세요. 졸다가 깨어서 겨우 정신줄을 잡았습니다.

653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2:39:52

>>647
현실 친구가 이렇게 한다고 생각하면 전혀 귀엽지 않을걸..!

654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2:41:21

>>633 그렇겠죠 얄밉겠죠.😁

655 라임 - 강산 (bocfiIBXiA)

2021-10-05 (FIRE!) 22:42:25

>>642
여느 수업이나 교과서가 그러하듯, 처음에는 너무도 당연한 소개와 설명이 이어지지 않았을까요?
책상 위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눈앞에 펼쳐지는 이런저런 정보들이 생소하고 이질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래도, 아무리 다 아는 내용이라도 처음부터 열의를 가지고 꼼꼼히 챙겨 듣는 것과 중간중간 필요한 부분에만 집중하는 것은 명백한 과목 이해도의 차이를 불러오겠지요.

라임이 말도 없이 책상 앞에 가만히 앉아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는 모습은 어딘가 오싹하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자꾸만 옆쪽에서 들려오는 소음, 잡음!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짜증이 나진 않았지만, 그래도 신경이 쓰이니 잠시 듣던 수업을 멈추고 옆을 돌아봅니다.

"... 혹시 어디 불편하니?"

656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2:43:43

다들 어서오세요~!! 좋은!밤입니다!!

657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2:44:58

>>654
강산이에게도 일말의 자비 없이 얄미울 예정이라고! 핫핫!

658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22:53:22

https://ibb.co/sgGK6QG

잠에서 깨기 위해 이런 걸 맞추는 중...

659 라임 - 태호 (bocfiIBXiA)

2021-10-05 (FIRE!) 22:53:41

>>645
이걸 때리지 않고 그냥 넘어가는 선택지를 고르다니?
진짜 킹받아!!

"야!! 내가! 토끼라고! 부르지! 말랬지!!"

능청스레 돌아서서 무한리필 갈비나 먹으러 가자며 뉘젓뉘젓 갈지자로 걷는! 아니 생각하니까 진짜 열받네? 아무튼 그런 태호를 쫓아가듯 우다닥 달려간 라임은, 허리까지 위로 한껏 끌어올려 가속을 최대로 받게끔...(이런 건 전투에서나 쓰는 거 아니냐고요? 맞습니다. 이건 전쟁이다!) 해서 태호의 엉덩이를 아주아주 쎄게 걷어차주려고 합니다!

만약 태호가 그대로 맞아주었다면, 라임은 "흥!" 하고 토라진 체하며 앞서 나가면서도 무한리필 갈비집이 있는 곳을 찾아보려 했겠죠? 안 맞아준다면 어떻게 잘 이어보세요!

//위에 대노하는건 진심이 살짝 섞인 모두 농담입니다!!

660 태식주 (wrIGmXgTQg)

2021-10-05 (FIRE!) 22:55:25

뭐지 저건

661 강산 - 라임 (4TXES69Y/o)

2021-10-05 (FIRE!) 22:56:31

라임이 이 쪽을 돌아보며 혹시 어디 불편하냐며 묻자, 강산은 멈칫하며 강의 영상을 일시정지했다.

"미안, 지루해서. 가만히 앉아서 영상에 집중하는 것도 생각보다 힘드네..."

그렇게 답하고는, 잠시 고민한다. 아무래도 각성자라면, 그것도 저렇게 토끼 귀가 달린 혼혈이라면 청각이 다른 사람들보다 예민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었다. 그리고 강산은, 솔직해지자면, 불필요한 움직임과 소음을 내지 않으면서 이 영상을 끝까지 다 볼 자신이 없었다.

결국 그는 영상을 껐다. 이건 나중에 집에 가서 편한 자세로 보든지 해야겠다.
강산은 다시 라임에게로 시선을 돌려 라임이 뭘 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 11번째!

662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22:57:39

저런 거 맞추는 게임 앱이 있어요. 막 섞인 걸 저렇게 맞추는 거에요.

663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2:57:59

>>657 그리고 강산이는 얄미움을 얄미움으로 갚아줄까요...잘 부탁드립니다!ㅋㅋㅋㅋ

>>658 이게 뭐에요?

664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2:58:56

>>662 오오! 그런 게임도 있군요...

665 성현주 (mcurrwdeYU)

2021-10-05 (FIRE!) 23:03:40

다들 곰방가와.

요즘 일본에서도 한본어가 쓰인다는 글을 봤어

아랏소데스 라던가
키요이 = 귀여워
마지코마워 = 정말 고마워

진짠가..?

666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3:04:26

🤔

667 라임 - 강산 (bocfiIBXiA)

2021-10-05 (FIRE!) 23:06:46

>>661
가만히 앉아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건 어찌 보면 이 또래의 아이들에겐 당연한 일일수도 있겠지요. 어릴 때부터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습관을 들였다면 몰라, 강산은 취미가 취미기도 하니 특히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응... 그렇구나."

하지만 라임은 이제 스무살. 애처럼 보여도 어른이에요. 어른!
그래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서 더 공부에 집중하려 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다시 수업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옆에서 은근한 시선이 느껴집니다.
라임의 귀에는, 지이이잉- 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한 착각이 들었을지도 몰라요.

먼저 저쪽에서 장난을 친 것도 아니라, 대놓고 쳐다보지 마! 하고 장난스레 화내면서 넘어가기도 애매하고, 저쪽도 나름 진지하게 공부하려고 그랬던 건데 뭐라고 하기 난처하기도 했답니다.

"... 끄응... 역시 책상은 익숙하지가 않네!"

공부 끝! 하는 말처럼 들리네요!
특별히 늘어놓은 것도 없는 터라, 그대로 자리에서 일어나 강산을 돌아봅니다.

"공부 더 할 거야?"

같이 하교라도 하자는 말일까요!

668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3:07:37

지한주 하시는거 그 색깔별로 자연스럽게 정렬하는 그런 느낌 맞죠! 완성된거 보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막!

669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3:08:17

마지코마워 곰방가와 ㅋㅋㅋㅋㅋ

670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23:10:09

네. 처음에는 막 섞여있는데. 결과물은 저 이미지처럼 정렬되는 거에요.

671 태호 - 라임 (hDNPVP1xqg)

2021-10-05 (FIRE!) 23:10:09

"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고 토끼는 토끼로다... "

때려주고 싶게 생긴 뒤통수만을 보여주며 마치 선비라도 된 듯한 모양새로 중얼거리는 태호. 이걸 참을 수 있을리가!
라임이 우다다다 달려서 태호의 엉덩이를 걷어차려고 하자 태호는 웃으면서 뒤를 돌아봅니다.

" 어? "

다만, 태호의 생각보다 라임이 훨씬 빨랐을 뿐.
태호가 뒤를 돌아봤을땐 이미 라임이 그 몸을 날린 뒤였을겁니다. 웃고 있던 얼굴이 순식간에 당황한 표정으로 바뀌고...

빡!

공격을 막으려고 한 듯, 자세를 낮추면서 뒤를 돌았기에 다행히 중요부위는 다치지 않았습니다만, 아랫배쪽에 클린 히트가 들어가며 태호는 그대로 뒤쪽으로 날아가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다가 그대로 엎어지고.. 맞은 부위를 중심으로 천천히 몸을 웅크립니다.

" 커헉... 야, 이정도면 의념 범죄야.. "

토오루가 들으면 헛웃음을 낼 소리와 함께

672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3:14:13

>>665
귀여웤ㅋㅋㅋㅋㅋ

673 강산 - 라임 (4TXES69Y/o)

2021-10-05 (FIRE!) 23:17:36

"사실 나도."

멋쩍은 듯 머리를 긁으며 강산은 답했다. 한편으로는 '역시 너무 신경쓰이게 했나.'하는 생각도 드는 것이다. 또 다시 그는 자신이 독서실이나 그 비슷한 환경과는 맞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아니. 아무래도 내가 공부하려고 제자리에서 버텨보겠답시고 온갖 트위스트를 추고 있으면 역시 네가 안 괜찮을 것 같아서."

그도 짐을 주섬주섬 챙기며 일어날 채비를 하고는 말했다. 금방 다 챙기고 일어난 그는 라임을 마주보면서 고개를 한 번 숙인다.

"음료수라도 마실까."

라임이 같이 하교하자고 제안한다면 그는 응할 것이다. 라임의 거처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는 길에 따뜻한 음료라도 사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었다.

//13번째.

674 라임 - 태호 (bocfiIBXiA)

2021-10-05 (FIRE!) 23:22:36

>>671

"어?" 하는 소리는 라임의 입에서도 똑같이 튀어나왔어요.
아니, 거기서 왜 갑자기 뒤를 돌아!
그대로 있었으면 엉덩이만 조금 아프고 말았을 텐데...

태호의 배를 그대로 차버린 탓도 있지만, 라임에게는 발등에 사람의 살이 닿는 그 몰캉하고 오싹한 감각이 조금 더 무섭게 다가왔습니다.

얘 죽은 거 아니야? 아니지?
데굴데굴 굴러가는 거 보면 죽은 건 아닌 것 같은데.

"야...! 괜찮아?!"

라임은, 장난기 가득하던 얼굴이 사색이 되어선 바닥에 널브러진 태호에게 황급히 달려갑니다.

말하는 거 보니까 안 죽었네!

"으이그, 이 화상아! 거기서 갑자기 왜 뒤를 돌아봐?"

저도 많이 놀랐는지 눈꼬리에 눈물이 아주 조금 맺혀서는 태호에게 막 뭐라고 하면서 손바닥으로 그의 어깨를 퍽퍽 때립니다...

"놀랐잖아!!"

675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3:23:03

>>673 아...뭔가 어색하다 했더니. 강산이가 고개를 숙인 건 미안해서입니다. 자기 땜에 라임이가 공부 못한 것 같아서!

"음료수라도 마실까."
→"미안. 음료수라도 사줄까."로 정정함다!

676 라임 - 강산 (bocfiIBXiA)

2021-10-05 (FIRE!) 23:31:42

>>673

"그렇게까지 말할 필요는 없는데."

우리는 학교에서 처음 만난 사이이고, 이제 서로 알아가는 친구니까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너무 스스로를 깎아내리듯 말하는 강산에게, 부러 시큰둥한 얼굴로 답하며 같이 교실을 나섭니다.

나는 그런 거 별로 신경 쓰지 않아. 하고 말하듯 했습니다.

"음료수? 그래."

자연히 복도에 있는 자판기에 눈길이 갑니다. 동전을 몇 개 집어넣고, 따뜻한 캔 코코아 같은 걸 두 개 뽑습니다.

"나는 학교 기숙사에서 지내."

그리고 "너는?" 하고 묻듯이 캔 하나를 강산에게 내밀어 보입니다.

UHN...(울트라 헌터 네이션?)에서 지원한? 학교 기숙사다 보니까, 하교를 하더라도 먼 길을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677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3:31:58

라임주 킵합시다!
슬슬 졸음이 와서 못견디거!ㅔㅆ어요....

678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3:32:29

>>675 앗. 정정하신거 못보고 그대로 이어왔네요! 그럼 자판기에서 강산이가 음료를 사줬다는 걸로 필터링해도 괜찮습니다!

679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3:33:00

넵넵 강산주 안녕히 주무시고 내일도 힘내세요~

680 태호 - 라임 (hDNPVP1xqg)

2021-10-05 (FIRE!) 23:33:10

라임이 사색이 되어 달려오는걸 보고 마음이 따뜻해진것도 잠시. 태호에게 날아오는건 추가타였다.
입으로는 걱정하면서 딜타임에 알뜰하게 딜을 우겨넣는걸 보니 토끼 이 녀석 내츄럴 본 딜러구나..!

거기서 왜 뒤를 돌아보냐는 소리에 어라, 이거 내 잘못? 이란 말이 절로 튀어나오려 했지만... 라임의 눈꼬리에 살짝 맺힌 눈물을 본 태호는 그 말을 하는걸 그만둡니다.
그보다 더 재미있는 상황이 떠올랐으니까요

" 토끼.. 아니지. 라임아. 마지막으로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 "

타고난 혓바닥은 없지만 지금 이 고통을 십분 담아낸 혼신의 열연으로.. 곧 죽을듯이, 미약하게!

물론 그래봤자 냉정하게 보면 중학생 학예회 연기 수준이지만.. 태호는 나름 열연을 펼쳐봅니다.

" 내가 죽으면, 이 대치동 한 가운데에... "

여기서 몸에 힘을 살짝 빼주면서. 아. 힘 빼니까 배 더 아파..
하여간 어설프게나마 밑밥을 깔았으니 이제 회수할 시간.
원래 말장난이란 사전작업을 마친 뒤 내뱉는 마지막 대사가 9할인 법!

" 내 동상을 지어줘. 겁나 크게. "

토끼가 이 혼신의 열연에 속았을지, 아니면 진작 알아채고 한심한 놈 쳐다보듯 바라봤을지는 모르겠지만
태호는 나름 자신의 연기가 마음에 든 듯 혼자서 실실 웃고 있습니다. 오른손으로 아랫배는 감싸고요.

681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3:33:14

답레는 시간날 때 또다시 이어올게요!

자러 가봅니다...! 모두 좋은밤!!

682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3:33:28

강산주 잘자!!

683 태식주 (e6dRSGIo9E)

2021-10-05 (FIRE!) 23:34:35

바이

684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23:37:15

안녕히 주무세요 강산주.

685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23:38:02

일 끝나고 이제 옴

686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3:38:20

캡틴 어서와! 오늘도 고생 많았어~

687 태식주 (C/REIL3cZA)

2021-10-05 (FIRE!) 23:39:58


688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23:40:37

뭔데 그 노래는
곧 죽어버릴 것 같잖아

689 태식주 (C/REIL3cZA)

2021-10-05 (FIRE!) 23:43:31


그럼 이거

690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23:44:48

왠지 오늘 저녁 메뉴가 괜찮더라니

691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3:45:07

마지막 만찬이었던건가...

692 태식주 (LvTo/NYldQ)

2021-10-05 (FIRE!) 23:46:10

괜찮은 메뉴라니 냉면인가

693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23:46:34

뭔가 풀긴 풀어야 하는데 뭘 풀지.

.dice 1 3. = 2
너무나도 작은 아이들의 사랑 특성에 있는 '계약' 키워드에 관해
타고난 혓바닥의 '화술'은 어떤 효과를 지니고 있나요?
박학다식이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는 지식의 한도는 어디까지?

694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23:46:37

어서오세요 캡틴

695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23:49:14

기본적으로 화술 = 말을 잘 하는 능력 으로도 치환될 수 있지만 타고난 혓바닥에서 말하는 화술은 '언변에 능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에게 거짓말을 할 때, 상대가 속아넘어가도록 적절한 근거를 들어 캐릭터가 거짓말을 할 수도 있고, 상대방을 설득할 때 상대방에게 이익이 되는 부분만 의도적으로 부풀려 말하거나 하는 등, 캐릭터 자체가 '언변 능력이 매우 뛰어나게' 설정이 됩니다.
그래서 타고난 혓바닥에서 자네는 쌍욕을 해도 교양스럽겠다. 가 거짓말이 아닙니다. 만약 야 이 X발놈아!! 를 박더라도 좋지 않은 일을 당하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근시일에 안타까운 일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식으로 은근하게 엿을 먹일 수 있고 들키지 않는 특성이기도 합니다.
만약 NPC를 대해야 하고 내가 사기칠 일이나 말을 못해서 문제가 될 것 같다면 추천하는 특성이었습니다.

696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3:50:00

>>692
(눈물흘리는 태호주)
>>693
다갓 네노오오옴
어째서 1번이 아닌게야!!

697 태식주 (m4R1OYHk/6)

2021-10-05 (FIRE!) 23:51:03

앞으로 냉면이 태호주의 약점이다

698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23:51:55

이번 주말 나는 내 약점인 냉면을 극복하고 한단계 더 나아가겠어 (대충 냉면집이 점심 장사만 하겠다면 토요일 점심에라도 먹겠다는 뜻)

699 태호주 (3GR7INLN2c)

2021-10-05 (FIRE!) 23:53:03

작은 아이들의 사랑 특성 캐릭터들이 빨리 정령들이랑 계약했으면 좋겠다 귀염뽀짝 정령들 많이 보고싶어

700 라임 - 태호 (bocfiIBXiA)

2021-10-05 (FIRE!) 23:54:29

>>680

라임은 토끼이지, 바보가 아닙니다!
아니. 토끼도 아니다!

아무튼, 어디서 되지도 않는 죽어가는 척을 하고...
... 어라. 태호의 연기가 통했나요?

라임이 말을 멈추더니, 곧 훌쩍이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으..."

라임은... 제 발등을 손으로 매만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죽어가는 쪽은 라임 쪽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이어지는 충격적인 한마디.

"징그러워..."

이거. 태호가 징그럽다는 말이 절대 아니에요! 아까도 말했듯, 사람의 배를 발로 찬다는 경험이 처음이어서, 그 말랑하고 오싹한 감각 때문입니다!

"느낌 진짜 이상했다고!"

정말로 무서운 꿈을 꾼 것처럼 우는 소릴 하더니, 이제야 정신이 좀 들었나요?

쪼그려앉아 훌쩍이는 조그만 소녀와, 그앞에 드러누워 죽은척을 하는 소년.
그리고 여기는 아케이드 센터입니다. 주위에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다고요.!

라임은 한심하다는 표정보다는, 부끄러워 죽겠다는 표정으로 태호를 내려다봅니다.
이걸 한대 더 때려줘, 말아?

"야... 빨리 안 일어나? 쪽팔려 죽겠다고...! 고기 먹으러 가기 싫어?"

목소리를 잔뜩 깔고 소근소근... 하지만 살기가 가득!!

701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3:55:40

캡틴 늦게까지 고생했어요!!

그래서 타고난 혓바닥에서 자네는 쌍욕을 해도 교양스럽겠다. 가 거짓말이 아닙니다. 만약 야 이 X발놈아!! 를 박더라도 좋지 않은 일을 당하신 적 있지 않으신가요? 근시일에 안타까운 일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식으로 은근하게 엿을 먹일 수 있고 들키지 않는 특성이기도 합니다.
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2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23:55:44

대충 '그 시각을 열어주는 특성'에 있는 '계약' 키워드에 대해서

게이트에는 다양한 몬스터들이 존재하고, 개중에는 우호적이거나 중립적이거나 적대적인 몬스터들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정령이라 부르는 타입의 경우는 계약 조건이 쉬운 대신 강력한 존재와의 계약은 상당히 어렵고 그 힘이 제한되어있는 반면, '계약'이라는 키워드로 분류되는 소환수들은..

최소 네임 급의 몬스터, NPC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만약 재현형 게이트에서 캐릭터가 친밀을 다져 한 기사에게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해보도록 합시다. 기사가 장난처럼 '네가 원하는 순간에 대가를 치른다면 나는 얼마든지 네 곁으로 달려가겠어.'란 말을 했을 때 그 대가에 대해 조율하여 계약을 맺는 것으로, 자신을 통로로 삼아 기사를 소환할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소환된 NPC는 정령과 같이 힘의 제약이 존재하지 않고 플레이어의 행위에 따라 성장하거나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호감도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정령에 비하여 호감도와 충성도가 다방면으로 사용되는 키워드가 바로 '계약'이라고 할 수 있으며 계약할 수 있는 존재의 수는 사용자의 강함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자신보다 강한 존재와 억지로 계약을 맺는다면 오랫동안 소환하지도 못하고, 소환 시 대가를 크게 지불할 수도 있단 이야기가 됩니다.

703 태식주 (m4R1OYHk/6)

2021-10-05 (FIRE!) 23:57:54

쎄다

704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23:58:32

물론 사용자의 행동에 따라 상대가 계약을 끊을 수도 있기에 대부분은 소환자가 '을'의 입장에 있긴 하지만, 어느 세계에 갖혀있거나 특정한 조건으로만 움직일 수 있는 계약 대상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들에게 일시적이지만 자유를 줄 수 있는 소환자들의 경우는 '갑'의 관계에서 계약을 맺는 것 역시 가능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런 존재들은 보통 압도적인 무력을 가지고 있거나 그에 걸맞는 위험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별로 추천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을이라는 입장이 선한 갑을 뜯어먹기에는 좋은 위치인 경우도 있으니까요!

705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3:59:19

계약 진짜 멋지다......

사실 맨처음에 고블린 라이더가 타고있던 늑대 뺏어서 길들이고싶었는데

706 ◆c9lNRrMzaQ (/58NpuLZBc)

2021-10-05 (FIRE!) 23:59:56

그리고 이건 조금 웃긴 이야기이긴 하지만.
게이트 '미돌체'에서 이들에게 '계약'을 요구할 수 있었는데, 이 때 이들의 요구 사항은 계약에 30000GP, 검투사단을 소환하는 때마다 10000GP를 지불할 것입니다.
실제로 이런 게이트에선 꽤 자주 쓰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707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00:01:20

언제나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시도해봐라, 는 캡틴의 말에는 생각보다 이런 요소들 역시 섞여있습니다.
저 역시 어장을 진행하면서 두근거리는 한 명의 사람으로써, 이런 요소들이 어울려 마침내 터져나가는 순간의 카타르시스를 좋아하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물론 저는 카타르시스를 느끼도록 하는 쪽이고, 여러분은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쪽이긴 하지만 말이에요.

708 태식주 (B3Ae572kCA)

2021-10-06 (水) 00:02:45

타고난 정신이 아니었으면 열망자 만나고 정신 데미지 더 받았나

709 진언주 (.2vRWDNwtc)

2021-10-06 (水) 00:03:41

설명 들어보면 굳이 작은 아이들 특성 아니더라도 계약 자체는 누구건 맺을 수 있는걸로 보이는데 맞음?

710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00:04:32

>>708 정신에 대미지를 받고 끝냈다. 고 하지만..
저희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과거에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죽었는데 알고보니 이놈들 짓이고, 들어보니 내 아내의 죽음을 조사하던 녀석이 왜 이놈들에게 죽은 거지? 설마? 라는 생각으로 꼬리를 물게 될거고, 이 결과가 이어질 경우 발생하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편할겁니다.

도 있지만 열망자놈들 말하는 거에 정신대미지가 있어서 없었으면 지금 좀 많이 피폐해졌을겁니다. 보통 일반적인 의념 각성자가 열망자랑 만나면 미치거나 따르거나 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711 태호 - 라임 (nlr/o6AaVM)

2021-10-06 (水) 00:04:33

" 징그럽다니... "

이건 좀 너무하잖아.
실실 웃다가 징그럽다는 라임의 말에 침울한 표정으로 변한 태호. 눈을 내리깔고 아랫배를 슬슬 문지르면서 입을 삐죽이다가, 고기 먹으러 가기 싫냐는 말에 자리에서 일어나 옷에 묻은 먼지들을 툭툭 털어냅니다.

" 웃으라고 한 말에 화를 내다니, 이러니 개콘이 망했지. "

하지만 보라! 저 맛있는 고기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으니!
고기먹을 생각에 200% 회복 완료!

" 자! 가자! "

라고 말하며 태호는 위풍당당 고깃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적어도 배 아픈건 다 가셨나보네요!

712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00:04:55

>>709 계약 자체는 맺을 수 있지만 소환을 할 수 없게 되죠.
폰계약이 됩니다.

713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05:23

폰계약 ㅁㅊㅋㅋㅋㅋㅋㅋㅋ

714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00:05:40

이것도 저희 기준으로 치환해드릴 수 있는데.
서로 계약을 하고 만나서 무언가를 하기로 했는데 계약한 사람이 계약금만 주곤 그대로 잠수타버린 상황이 됩니다.

715 진언주 (.2vRWDNwtc)

2021-10-06 (水) 00:05:47

>>712
아...아앗아...앗.........

716 태호주 (nlr/o6AaVM)

2021-10-06 (水) 00:06:22

계약 엄청 쩔어!!!

그리고 폰계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7 태식주 (B3Ae572kCA)

2021-10-06 (水) 00:06:33

그냥 무덤덤하게(?) 넘긴게 정신 특성 덕분이었군

718 진언주 (.2vRWDNwtc)

2021-10-06 (水) 00:07:07

그럼 남은 사람은 계약에 묶여서 이도저도 못하는거임...?

719 태식주 (B3Ae572kCA)

2021-10-06 (水) 00:07:27

계약서를 잘보고 계약해야하는 법

720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00:07:46

말씀드리지만 특성으로 얻을 수 있는 재능들은 상당히 상위의 재능들입니다. 깡으로 스텟을 100정도 올려준다거나, 정신력이 너무 강해서 일정 등급 이하의 정신공격을 모조리 무시한다거나, 어떤 기술을 배우더라도 빠르게 성장한다거나, 뒷배에 명가, 거대 길드, 준영웅급 가디언이 버티고 있다는 것은 여러분이 바란다고 해서 이뤄지지 않는 것입니다. 단지 그런 요소들을 특성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할 뿐이죠.
괜히 여러분의 숨겨진 특성 중 하나가 만들어진 영웅의 육체인 것이 아닙니다.

721 태호주 (nlr/o6AaVM)

2021-10-06 (水) 00:07:54

태식이 엄청 위험한 상황이었구나....
특성 아니었으면 정말 큰일날 뻔 했는걸;

722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00:08:23

>>718 이도저도 못하진 않고, 자연스럽게 계약은 파기됩니다. 계약을 채결한 채결자가 계약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었던 것이 되니까요.

723 태식주 (X17opVzQLg)

2021-10-06 (水) 00:09:31

물 의념이었으면 피했다

724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00:10:50

>>723 재라서 당한 것!

725 태호주 (nlr/o6AaVM)

2021-10-06 (水) 00:11:07

그럼 난 이만 자러가본닷!
다들 내일 봐!

726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00:11:16

잘가라!

727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00:12:24

몬스터는 발로 많이 차봤지만 인간은 차본 적이 없는 게이트산 라임

728 라임 - 태호 (YqTDPM1k32)

2021-10-06 (水) 00:13:36

>>711

"아니... 니가 징그럽다는 게 아니라... 발에 닿는 느낌이...!"

라임은 아직까지 주변을 신경쓰는 듯, 목소리가 소근소근입니다.

침울한 표정을 짓는 태호에게 미안한 듯이 변명을 하는데...
역시 킹받아요. 짜증나!

"화 안냈거든!"

이번에는 정말로 궁둥짝을 세게 차주려다가, 또 아까처럼 될까봐서 꾹꾹 참아냅니다.

그리고 벌써 아픈 게 다 가셨는지 성큼성큼 걸어가는 태호를 졸졸 따라가서, 앞지르려고 하네요.

"고기는 너가 구워!"


//둘이 고기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고 마무리할까요?

729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14:45

태호주 안녕히 주무세요~ 낼봐요!!

730 태식주 (X17opVzQLg)

2021-10-06 (水) 00:15:07

재라서 당했다니 별 생각 안하고 아 열정 없으면 재인거지 뭐하고 한거였는데 이렇게되네
태호주 잘자

731 태호주 (nlr/o6AaVM)

2021-10-06 (水) 00:15:16

>>728
오케이! 고생했어 라임주!
그럼 진짜 가본닷!

732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16:26

아 솔직히 몬스터랑 인간은 육질?이 다르잖아요!(농담!)

733 지한주 (7bF1j5M4bM)

2021-10-06 (水) 00:16:30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특성은.. 다들 대단하지요.

734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16:53

태호주 수고했어요~ 일상 재밌었다! 잘자요~

735 지한주 (7bF1j5M4bM)

2021-10-06 (水) 00:18:12

안녕히 주무세요 태호주.

736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18:24

캡틴 대치동에서 신발 안신고 맨발로 돌아다니면 이상하게 보나요?

737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21:29

아이 갑자기 강아지 신발 신으면 고장나는 영상을 봐서 ㅋㅋㅋㅋㅋ 내머릿속 알고리즘 왜이래

738 태식주 (X17opVzQLg)

2021-10-06 (水) 00:23:55

맨발로 돌아다니다니

739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00:25:06

>>736 헌터나 가디언이겠거니 생각하지.

740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28:19

>>738 왜냐면 라임은 맨발이 익숙한데 그래도 평범하게 보이려고 신발을 신어야하나? 고민했거든요 ㅋㅋㅋㅋㅋ

>>739 정말????!!!? 헌터나 가디언이겠구나 생각하구나!!
맨발설정 버리지 말아야겠다😆😆

741 태식주 (X17opVzQLg)

2021-10-06 (水) 00:29:35


맨발의 청춘

742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31:06

ㅋㅋㅋㅋ 태식주의 노래로 대화해요 코너!!

그리고 언젠간 신발신고 고장나는 일상을 돌려볼수있겠군!

743 태식주 (X17opVzQLg)

2021-10-06 (水) 00:31:38

설마 침대나 이불 들어갈때 발 안씻고 가는건 아니겠지

744 태식주 (X17opVzQLg)

2021-10-06 (水) 00:31:57

한국인이 못참는 서양문화 1위 신발신고 침대 눕기

745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33:45

당연 깨끗이 씻죠!!!!!!!!!! 숙녀에게 실례다!!(??)

아마 어장 진행에서 처음 샤워한것도 라임이다!!!

746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35:41

>>744 아 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못참아요 ㅋㅋㅋㅋㅋㅋㅋ

747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39:30

슬슬 주사맞은 자리가 아파온다... 하지만 조금 더 떠들다 자고싶은데!

748 태식주 (X17opVzQLg)

2021-10-06 (水) 00:39:43

아프면 자는게 제일

749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41:35

이게 막 아야 아파 지끈지끈 이런느낌 아니라
그냥 팔이 쫌 뻐근하군! 하지만 폰을 보는건 아무문제없다! 이거라서 ㅋㅋㅋㅋㅋ
하긴 곧 잘시간이긴 하네요!

750 지한주 (7bF1j5M4bM)

2021-10-06 (水) 00:44:42

졸음에 gg...

다들 안녕히 주무십시오.

751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00:45:02

지한주 좋은 꿈 꿔요~

752 태식주 (X17opVzQLg)

2021-10-06 (水) 00:50:38

바이

753 태호주 (I0k6FzexEU)

2021-10-06 (水) 07:32:09

아침의 갱신!
다들 좋은 하루 보내라!

754 예나주 (IGSu5oGgHI)

2021-10-06 (水) 08:51:07

갱신.
좋은 아침이에요-

755 파필리오주 (32SCS8jT0E)

2021-10-06 (水) 09:23:06

모두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756 강산 - 라임 (VYCs7WwKzg)

2021-10-06 (水) 10:17:05

"근데 팩트임. 내가 좀...지루한 걸 못 참아서."

강산은 라임을 따라나서며 풋, 웃어보였다. 딱히 스스로를 까내리려는 의도는 없었다. 자신이 객관적으로 이런 놈이라는 걸 알고 하는 말이니까.

자판기에서 라임이 따뜻한 코코아 캔을 뽑자 강산은 재빨리 칩을 조작해 라임에게 음료수 두 캔의 값을 송금했다. 나타났다 사라지는 알림에 라임이 돌아본다면 신경쓰지 말라는 듯 웃는 강산이 서 있을 것이었다.

"어, 나도. 기숙사 있으니 좋긴 좋더라. 국제헌터협회 열일하네."

그는 캔을 받아들며 웃었다. 다행히 가는 길이 같으니 잘 되었다.
아무래도 여럿이 사는 건물이니 혼자 떠돌아다닐 때보다야 이용규칙 등이 조금 빡빡하긴 하겠지만 강산은 그 정도는 감수할 만 하다고 여겼다.

또깍, 하고 캔이 열리는 소리가 복도에 작게 울린다. 강산은 그 자리에서 약간의 김이 오르는 코코아를 한 모금 마셨다, 이 정도는 별 거 아니라는 듯이. 각성자가 (그리고 건강 스탯 150이) 이래서 좋긴 좋았다.

//15.
그래서 절충안을 가져왔습니다. (즉시 송금하기!)
은근슬쩍 설정 변경이네요.

757 강산주 (VYCs7WwKzg)

2021-10-06 (水) 10:17:39

잠깐 답레와 함께 갱신하고 지나갑니다~
모두모두 좋은 수요일 되세요!

758 준혁주 (T.O0vaPoFo)

2021-10-06 (水) 12:44:56

갱신! 다들 좋은 오후

759 ◆c9lNRrMzaQ (nD3rySicl.)

2021-10-06 (水) 15:05:13

갱sin

760 진언주 (ltG9DSWsqE)

2021-10-06 (水) 15:06:46

캡하

761 태호주 (yZi/HRGg9w)

2021-10-06 (水) 15:08:04

캡-하 진-하

762 ◆c9lNRrMzaQ (nD3rySicl.)

2021-10-06 (水) 15:17:33

ㅎㅇㅎㅇ

763 유리아주 (P3wwnvVBms)

2021-10-06 (水) 15:26:12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 일찍 왔어요.

764 진언주 (ltG9DSWsqE)

2021-10-06 (水) 15:30:12

유-하

짱크고멋진 댕댕이나 냥냥이 네임드랑 계약맺은다음 앞발젤리 마구 만지고 배털에 배방구하고싶다

765 ◆c9lNRrMzaQ (nD3rySicl.)

2021-10-06 (水) 15:32:50

>>763 (쑤담!)
>>764 긁히지 않을까

766 유리아주 (P3wwnvVBms)

2021-10-06 (水) 15:34:36

호감도랑 충성도가 높으면 배방구 한번은 봐주지 않을까요?

767 진언주 (ltG9DSWsqE)

2021-10-06 (水) 15:39:56

>>765 에이 설마 긁히는거가지고 죽겠음 ㅎㅎ
>>766 이거맞따
한번쯤은..!

768 ◆c9lNRrMzaQ (nD3rySicl.)

2021-10-06 (水) 15:41:21

긁음 = 여타 게이트 네임급 ~ 보스급 평타

769 진언주 (ltG9DSWsqE)

2021-10-06 (水) 15:43:32

>>768 (힝)

나중에 레벨 더 높아지고 의념기도 배우고 그러면 게이트 하나 들어가서 보스몹한테 너 내 동료가 되라!! 하고 외쳐보고싶음

770 라임 - 강산 (YqTDPM1k32)

2021-10-06 (水) 15:45:04

>>756

음료수 값을 송금해 줄 필요까지는 없었는데.
... 아무렴 어때요.

아, 맞아요. UHN은 울트라 헌터 뭐시기가 아니라 '국제 헌터 협회'였죠!

"응. 기숙사가 편리하긴 하지만, 얌전히 지내야 하니까."

아무리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생활하는 공간이다 보니, 갑갑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전에 살던 곳이 그리워지기도 하고요.

라임은, 아직 뜨거운 감이 있는 코코아를 박카스처럼 한 모금 마시는 강산을 바라보며 어깨를 가볍게 으쓱입니다.
여러모로 조금 특이한 친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특별반에서 같이 성장해나갈, 그런 친구 중 하나겠죠.

복도 끝, 갈림길. 남자 기숙사와 여자 기숙사로 나뉘는 길일까요?
(기숙사가 학교 밖에 있을 수도 있지만 일단은!!)

코코아 캔에 살짝씩 입을 가져다 대던 라임은, 갈림길 앞에서 강산을 돌아봅니다.
남자 기숙사는 그쪽이지? 하는 얼굴로요.

//이대로 헤어졌다고 해도 괜찮고 막레를 주셔도 괜찮습니다~

771 ◆c9lNRrMzaQ (nD3rySicl.)

2021-10-06 (水) 16:04:09

>>769 (몬스터에게 계약 키워드가 있어야 하겠지만)

772 태호주 (yZi/HRGg9w)

2021-10-06 (水) 16:05:17

계약 키워드가 있는 귀여운 보스 큐X씨

773 파필리오주 (32SCS8jT0E)

2021-10-06 (水) 16:07:06

집에 가고 싶..........

774 진언주 (ltG9DSWsqE)

2021-10-06 (水) 16:07:15

>>772 ↙( ◕ ‿‿ ◕ )↘ 나와 계약해서 마법소년이 되어 줘!
>>771 그걸.. 구분할 수 있나..? 특성빨로 확인 가능한 쪽인가요 ' '?

775 태호주 (yZi/HRGg9w)

2021-10-06 (水) 16:07:40

나도 집에 가고 싶어어어어
2시간 남았다...

776 ◆c9lNRrMzaQ (nD3rySicl.)

2021-10-06 (水) 16:08:49

>>774 조건이 충족되면 몬스터가 확인시켜줌.

777 태호주 (yZi/HRGg9w)

2021-10-06 (水) 16:09:49

>>774
헉 작은 아이들 특성 있는 캐들이 마법소년/소녀가 되어준다고??? (벌떡)

778 파필리오주 (32SCS8jT0E)

2021-10-06 (水) 16:11:16

개인적으로 나비는 정령들과 주로 계약하고 싶네요...
정령을 우화시켜 싸운다..! ..가 처음부터 목표였으니..?

779 유리아주 (P3wwnvVBms)

2021-10-06 (水) 16:16:41

정령몬스터 지금 개막! 인가요?

780 진언주 (ltG9DSWsqE)

2021-10-06 (水) 16:21:10

>>776 ㅇㅎ...
조건 충족될때까지 여기서 가만히 기다려!!! 충족되자마자 달려온다! 같은 건 무리겠지.. 일단 크고 봐야하나

>>777 태호가 먼저 마법소녀 복장 입어주면 생각해봄 ㅎ

>>778 779 되게 막 포켓몬스터 같고...(?)

난 정령도 좋지만 네임드 개체랑 계약해서 소환사 하고싶음
날 잡고 싶으면 애부터 잡아야 할껄 ㅋㅋ 아 내가 가만히 있는다곤 말 안함 ㅎ (마법시전) 이런거 너무 좋아...

781 태호주 (yZi/HRGg9w)

2021-10-06 (水) 16:24:42

>>778 >>779
파필리오는 다이맥스 진화를 사용! (이거아님)
>>780
아니, 입으면 나도 입음도 아니고 입으면 생각해 봄 이라니 저울추가 안 맞지 않습니까???

782 진언주 (ltG9DSWsqE)

2021-10-06 (水) 16:25:49

>>781 ㅋㅋ
이래서 눈치빠른 헌터지망생은 싫다니까

783 파필리오주 (32SCS8jT0E)

2021-10-06 (水) 16:27:09

>>779-781
안녕하세요 정령마스터 파필리오입니다.

784 태호주 (yZi/HRGg9w)

2021-10-06 (水) 16:27:57

>>782
벌써부터 이런 불공정 계약을 노리시다니 앞으로 계약할 네임드몹들의 미래가 어둡습니다 선생님

785 진언주 (ltG9DSWsqE)

2021-10-06 (水) 16:28:01

>>783 시작할때 불정령 식물정령 물정령중 어느거 집으셨나요(?

786 진언주 (ltG9DSWsqE)

2021-10-06 (水) 16:29:33

>>784 에이 왜이러십니까 선생님 저는 최대한 공정하고 평화로운 계약을 할 거라구요

787 태호주 (yZi/HRGg9w)

2021-10-06 (水) 16:31:32

>>783
와!! 팬이에요!! (악수세례
>>786
그럼 마법소녀 진언이 보여주시나요(?

788 진언주 (ltG9DSWsqE)

2021-10-06 (水) 16:32:25

>>787
진언주가 아니라 진언이가 입으니 괜찮습니다

789 태호주 (yZi/HRGg9w)

2021-10-06 (水) 16:34:51

>>788
큿, 나와 같은 타입의 참치였나! (태호:?

790 진언주 (ltG9DSWsqE)

2021-10-06 (水) 16:36:12

>>789

791 파필리오주 (32SCS8jT0E)

2021-10-06 (水) 16:37:11

>>785 셋 다요(?)
>>786 왠지 믿음이 안 가는ㄷ..
>>787 팬 서비스는 안 하는 주의라...

이렇게 된 거 어장 모든 캐릭의 마법소녀화를...

792 파필리오주 (32SCS8jT0E)

2021-10-06 (水) 16:37:26

나비주는 다시 갑니다아아..

793 진언주 (ltG9DSWsqE)

2021-10-06 (水) 16:40:35

>>792 (잘가라는 뜻의 햘쨕)

아무도 진언주의 공정계약을 믿어주지 않는다
이렇게 된 이상 앞으로는 계약사기 뿐이야

794 태호주 (yZi/HRGg9w)

2021-10-06 (水) 16:40:46

>>790
호동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1
꺄악 신비주의(?) 너무 멋져요 오빠(???)

그보다 모든 캐릭의 마법소녀화라면 파필리오도 포함이니 파피주는 파필리오의 마법소녀에 찬성이라는 뜻이군?!!
>>792
다녀와! 좀 있다 봐!

795 ◆c9lNRrMzaQ (nD3rySicl.)

2021-10-06 (水) 16:50:25

(헌터들은 불공정계약의 새싹들이었나)

796 진언주 (ltG9DSWsqE)

2021-10-06 (水) 16:51:39

>>795 일단 여기 지장부터 찍어봐~~~
내용? 아---- 내용은 찍고 나서 말해줄게~~~

>>794 언젠간 태호에게 마법소녀복장을 입히는 일상을..

797 준혁주 (JWqR1S7e..)

2021-10-06 (水) 16:52:23

갱신
하니까 떡밥이 마법소녀 복장이야..
어지럽네

798 진언주 (ltG9DSWsqE)

2021-10-06 (水) 16:52:40

준-하

준혁이도 입으쉴

799 성현주 (7JH8MEcazg)

2021-10-06 (水) 16:54:17

갱신
와 마법소녀...

800 진언주(큐베의 후손) (ltG9DSWsqE)

2021-10-06 (水) 16:55:30

성하

성현이도 입자

801 준혁주 (WCxZ0SE8Bc)

2021-10-06 (水) 16:55:51

으아악 싫어!
성하!

802 태호주 (yZi/HRGg9w)

2021-10-06 (水) 17:00:08

>>793
그렇게 진언이는 영웅서가의 찰스 폰지가 되는데... (아님

803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17:01:07

아 ㅋㅋ 방금 캡틴이 꿈에 나왔는데...
뭔가에 대한 대답이 "어업"이었거든요?

ㅋㅋㅋㅋㅋ "aup" 라고 했음 캡틴이

>>801 aup.

딱 이렇게!
어쩜 꿈에서도 이미지 한결같다 ㅋㅋ

잘잤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804 진언주(큐베의 후손) (ltG9DSWsqE)

2021-10-06 (水) 17:01:20

근데 실제로 의념속성이 마법소녀같은 npc도 있지 않을까 싶고..

805 진언주(큐베의 후손) (ltG9DSWsqE)

2021-10-06 (水) 17:08:33

토끼하이~

806 ◆c9lNRrMzaQ (nD3rySicl.)

2021-10-06 (水) 17:09:15

(대체 내 이미지가 너희한테 어떤거야)

807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17:13:32

뭔가 무섭고 실력있는 학생조교인데 가끔 담백한 개드립 잘치는 느낌?

808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17:13:48

아아 학생조교 말고 학과 조교!

809 ◆c9lNRrMzaQ (nD3rySicl.)

2021-10-06 (水) 17:19:23

(교수님.. 당신의 작품은 밖에서도 조교란 소릴 듣기 시작했어요.. 개자식아..)

810 태호주 (yZi/HRGg9w)

2021-10-06 (水) 17:19:31

준혁주 성현주 라임주 어서와!
진언이와 계약해서 마법소년/소녀가 되지 않을래? (차명계약

준혁주랑 성현주 온건 방금 봤지만 순간적으로 손님이 몰려서 인사가 늦어졌다...

811 준혁주 (WCxZ0SE8Bc)

2021-10-06 (水) 17:20:27

캡틴 이미지?
시련 메이커?

812 진언주(큐베의 후손) (ltG9DSWsqE)

2021-10-06 (水) 17:20:51

맞아 태호는 이미 나랑 계약했다구
진언이는 진작에 계약했고

그러니까 다들 나와 계약해서 마법소년소녀가 되어 줘! ↙( ◕ ‿‿ ◕ )↘

813 준혁주 (WCxZ0SE8Bc)

2021-10-06 (水) 17:24:31

태호주도 안녕!

814 성현주 (7JH8MEcazg)

2021-10-06 (水) 17:34:54

마법검소녀 성현 등장! 마법(물리)

815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17:37:09

다들 안녕하세요~ 나른한 오후입니다!

마법소녀... 라임은 마법소녀보단 마법소년/소녀를 꼬드기는(ㅋㅋ) 옆에 있는 도우미? 그런쪽이 어울리지 싶고....
라임:૮(◟‸◞)ა

816 빈센트주 (EVhkQuOpCY)

2021-10-06 (水) 17:38:00

빈센트 갱신합니다.
베로니카를 어원을 따서 베레니체, 베레니케라 부르고 있었는데 다른 별명 추천받습니다

817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17:39:58

빈센트주도 안녕하세요~

서양식 별명이나 애칭은 잘 모르지만...
베리, 벨, 니케 정도가 떠오름!

818 빈센트주 (EVhkQuOpCY)

2021-10-06 (水) 17:40:57

>>817
니케, 감사합니다 :)

819 진언주(큐베의 후손) (ltG9DSWsqE)

2021-10-06 (水) 17:43:28

진언: 마..마법소녀.... 마법소...... ......
진언: ...........
진언: 꼭 이래야되긋나....

>>814 마법봉(빠따)
>>815 ㄱㅇㅇ(ㄱㅇㅇ)

820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17:46:00

다들 캐릭터의 단기 목표가 궁금하네요!

라임은 현재 입장중인 파파넬라 게이트에서 돌아오면, 무기술-활 부터 올리고, 진행중에 서큐버스 페로몬을 사용해서 친구나 동료 npc를 만나보고 싶기도 하네요!

821 지한주 (wOsS7elq96)

2021-10-06 (水) 17:46:23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베로니카.. 니키? 리키?

822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17:47:59

지한주도 안녕하세요~

823 지한주 (wOsS7elq96)

2021-10-06 (水) 17:48:55

다들 안녕하세요.. 서비스센터에서 꽤 시간을 흘렸네요. 해결은 되어서 다행이지만요.

824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17:51:20

해결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수고하셨어요@

825 지한주 (wOsS7elq96)

2021-10-06 (水) 17:51:56

묘하게 졸리고 그래서 그렇네요...

826 준혁주 (UnZeWHbPxI)

2021-10-06 (水) 17:58:47

그리고 일상을 구합니다~

827 진언주(큐베의 후손) (ltG9DSWsqE)

2021-10-06 (水) 17:59:52

목표 음..

만 gp 모으기

828 지한주 (wOsS7elq96)

2021-10-06 (水) 18:13:56

목표... 코인 5개 빼고 30개 모아서 30개+300으로 태우기요..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해야하는데.. 졸리네요. 카페에서 머리 박고 자면 곤란한데..

829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18:16:58

만gp 모으기도, 수련하는 것도 좋네요!

일상은 지금 조금 쉬는중이라..!

830 예나주 (IGSu5oGgHI)

2021-10-06 (水) 18:22:37

좋은 저녁이에요-
변경할 시트 컨셉은 정하긴 했는데...아무래도 신중하게 되네요!
이 영웅서가에서 재밌게 굴릴(?)만한 캐릭터일지.

831 태호주 (yitubQ9XMs)

2021-10-06 (水) 18:34:22

>>830
(팝콘 준비)(착석)

832 예나주 (IGSu5oGgHI)

2021-10-06 (水) 18:39:18

>>831 어째서 팝콘?!
예나랑은 꽤나 다른게 나올 것 같수다.
좀 더 단순한..?

833 태호주 (yitubQ9XMs)

2021-10-06 (水) 18:41:30

>>832
새 시트는 언제나 팝콘이야!
어떤 캐릭터가 나올지 기대되는걸!

834 파필리오주 (BAlyaVon/o)

2021-10-06 (水) 18:45:47

캐릭 짜는 건 재밌지요
나비주도 정보 속성 디버퍼랑 광기속성 암살..자?(돌격형) 생각하고 있어요

영웅서가3에서 내야지!

835 예나주 (IGSu5oGgHI)

2021-10-06 (水) 18:46:59

3까지 생각하신건가...! 그땐 또 색다른 등장인물들이 나올 것 같네요-

836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18:47:58

빈센트의 단기목표: 베로니카의 호감도 매우 높음으로 올리기
빈센트의 장기목표: 베로니카의 정상인화

837 예나주 (IGSu5oGgHI)

2021-10-06 (水) 18:49:50

아, 그리고 본인 캐릭터 문서 편집 하시는분들은
페이지 상단 오른쪽에 있는(연필 모양)아이콘을 눌러서만 편집해주시길..!
이유는 몰라도 목차쪽에서 편집을 시도하면 문서가 이전 버전으로 돌아가는 일이
잦더라구요. 이유는 모르지만!

838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18:51:15

일상하실분?

839 태호주 (nlr/o6AaVM)

2021-10-06 (水) 18:53:15

>>837
헉 알았어!
맨날 목차쪽에서 편집했는데 그런게 있었구나..

840 ◆c9lNRrMzaQ (CI5.DaXJSU)

2021-10-06 (水) 18:53:29

(영웅서가 3은 내가 죽지 않을까)

841 준혁주 (UnZeWHbPxI)

2021-10-06 (水) 18:55:29

>>838 방금까진 구했었지만 이제 게임을 돌려서..재성합니다..

842 예나주 (IGSu5oGgHI)

2021-10-06 (水) 18:57:40

>>840 3은 나오지않는 징크스가(?)

843 ◆c9lNRrMzaQ (CI5.DaXJSU)

2021-10-06 (水) 18:58:18

영웅서가 알릭스

844 태호주 (nlr/o6AaVM)

2021-10-06 (水) 18:59:59

영웅서가 후속편은 VR이라는 떡밥인건가!

845 예나주 (IGSu5oGgHI)

2021-10-06 (水) 19:08:42

가상현실 게임?!

846 유리아주 (P3wwnvVBms)

2021-10-06 (水) 19:15:33

VR로 게임 하다가 정전으로 게임 속에 빨려들어가는 거죠?

847 파필리오주 (BAlyaVon/o)

2021-10-06 (水) 19:16:31

후속편은 이세계물이구나!

848 ◆c9lNRrMzaQ (CI5.DaXJSU)

2021-10-06 (水) 19:17:29

굳이 한다 치면 게이트 초창기 생각중인데

849 진언주 (.2vRWDNwtc)

2021-10-06 (水) 19:22:56

밥먹고일상구하기 vs 침대의 유혹에 빠지기

초창기 게이트면 포스트 아포칼립스인가

850 유리아주 (P3wwnvVBms)

2021-10-06 (水) 19:22:56

의념치트를 받아 게이트가 난무하는 이세계에서 무쌍한다 라는 제목이군요

851 예나주 (IGSu5oGgHI)

2021-10-06 (水) 19:23:45

헬 게이트였다...!

852 태호주 (yitubQ9XMs)

2021-10-06 (水) 19:26:23

밥먹고.. 숙제..
게임에 휘둘리다니 이건 뭔가 잘못됐어!!

853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19:26:36

빈센트... 일상 구합니다...
망념이 200 쌓이고 잔여망념도 0인 늙고병든 망념빈센트에게 일상을...

854 유리아주 (P3wwnvVBms)

2021-10-06 (水) 19:28:52

일상 하실래요? 조금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지만요!

855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19:29:21

>>854
좋습니다. 선레 써올게요. 원하는 상황이라도?

856 유리아주 (P3wwnvVBms)

2021-10-06 (水) 19:30:43

원하는 상황은 딱히 없네요. 어느 상황이든 잘 넘길 수 있으니 빈센트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쓰시면 돼요! 아직 주변에 뭐가 있는지도 잘 몰라서요...

857 진언주 (.2vRWDNwtc)

2021-10-06 (水) 19:31:04

(짝이 맺어졌으니 침대로 파고드는 참치

858 토오루주 (2FMgcddlps)

2021-10-06 (水) 19:31:33

나다. 빈센트주는 내 잔여망념 70 받아가라. 선물이다!

859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19:35:18

힐링하고홨습니다😆

860 ◆c9lNRrMzaQ (CI5.DaXJSU)

2021-10-06 (水) 19:38:12

1기 : 학생시점이라 묘사조절함
2기 : 아직 애들도 있어서 묘사조절함
3기 : 고삐뿔린 캡아지

861 빈센트 - 공원 (5eW6efLsQA)

2021-10-06 (水) 19:41:08

'사랑해요. 빈센트. 당신만의 베로니카가 될게요. 베로니카가 아니면, 베레니체도 좋고, 베레니케도 좋아요. 제가 사람조차 못 된다고 생각하시면, 당신의 양이, 하다못해 개돼지라도 될게요. 개돼지가 될 자격조차 없나요? 그러면 당신의 도구가 될게요. 좋을 대로 쓰다가, 쓸모없어지면 가차없이 내버리는, 하지만 당신만을 위해 쓰여지는 도구! 그러니까 빈센트, 나만의 사랑, 아니면 나만의 주인, 신이어도 좋으니 나만의...'

"...베로니카. 당장 인터넷에다가 '고백해서 혼내주자'를 검색해보고 일주일 동안 그게 무슨 뜻인지, 그게 나온 맥락인지 연구해 봐."

...라고 말하고, 빈센트는 전화를 끊어버린다. 인천항에서 빈센트에게 허락도 안 받고, 고통마저 잊은 채 날뛴 뒤로 베로니카의 광증은 더욱 심해졌다. 이제는 단순한 집착을 넘어서 신앙 수준이었고, 자기가 신앙의 대상이라고 생각해본 적도 없고, 된다 하면 무조건 거절했을 빈센트는 안 그래도 미친 게 더 미쳤구나 생각하며 한숨을 쉬었다. 이 세상의 누군가는 저것을 보고 사랑이라 하지만, 빈센트가 보기에는 명백한 광증이었다. 나중 가면 자기 얼굴 그려진 전단지 돌리면서 종교라도 차리는 것 아닌가 걱정하다가 공원의 벤치에 앉았다.

베로니카라는 악몽 속에서 마모된 정신을 치유하는 듯한 가락이 들려왔다. 뭔가 정신이 없이 흘러가지만, 그렇다고 난잡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분명 관현악인데도, 마치 락 음악을 듣는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 평정을 유지하다가, 베로니카 때문에 내려갔던 입꼬리가, 그 소리에 다시 평정으로 되돌아가기 시작했고, 난잡한 와중에도 빈센트는 눈을 감고 음악을 감상하기 시작했다. 끔찍한 일밖에 없던 최근에, 몇 없는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았다.

음악이 끝나고, 빈센트는 일어나서 그 음악의 중심이 된 것 같은 한 여자를 보았으리라. 그리고 도저히 지나칠 수 없는 그 익숙함에 물었겠지.

"좋은 연주 잘 들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미리내고에 재학하고 계십니까?"

862 빈센트 - 공원 (5eW6efLsQA)

2021-10-06 (水) 19:43:08

>>858
아앗

863 예나주 (IGSu5oGgHI)

2021-10-06 (水) 19:46:57

3은 온갖 인간군상을 볼 수 있는거신가.
설레발일수도 있지만!

864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19:47:38

스프레드시트 자꾸 수정불가되는거 안고쳐지나!!

토오루주가 양도한 망념 정산되었습니다.

근데 음수(-숫자)도 증가라고 하는게 수학적으로 맞나?
0에서 -70으로 증가가 맞는 말인가! 수학과 나와라!(농담)

865 ◆c9lNRrMzaQ (CI5.DaXJSU)

2021-10-06 (水) 19:48:21

>>864 음수값 증가라는 게 있어서 가능할거임

866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19:50:39

>>865 역시 똑똑한 조교님🥺🥺

다들 안녕하세융
곡삐풀린 캡아지 너무 보고싶고..

예나주의 환생?시트도 궁금한것이다!

867 유리아 - 빈센트 (P3wwnvVBms)

2021-10-06 (水) 19:52:16

오랜만에 연주를 해볼까 싶어 공원으로 나왔어요. 연주라고 해봐야 생각나는데로 손가락을 움직이고 제멋대로 숨을 불어넣어 트럼펫을 연주하는 것 뿐이지만요.
그래도 악기를 다루는 실력은 몸에 익었고, 적절한 의념의 보조로 조화로운 선율을 연주할 수 있었어요. 그게 끝이지만요. 뿌뿌- 하고 불어도 박수 갈채는 오지 않아요. 오직 시선만 다트처럼 꽂혀오지요.
뒤라님, 뒤라님, 저도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하는 연주를 할 수 있을까요? 뒤라님, 당신의 공연에 어울리는 연주를 하고 싶어요. 아~ 뒤라님...
잘 이어가던 연주는 비뚤어지기 시작했어요. 톱니바퀴가 서서히 어긋나 하나의 기계장치를 망가뜨리는 것처럼, 하나의 비뚤어진 음이 서서히 연주를 망가뜨리기 시작했어요.

"후우... 아직 멀었네요."

입가에서 트럼펫을 떨어뜨리고 숨을 몰아쉬어요. 그래도 좋은 연습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어머나? 요즘은 그런 식으로 헌팅하는 건가요?"

살며시 웃어요. 제법 유려한 외모네요. 농담은 자기만 알아들을 수 있으면 안되는 거죠? 그만두도록 할게요.

"네, 맞아요. 당신은 누구신가요?"

868 빈센트 - 유리아 (5eW6efLsQA)

2021-10-06 (水) 20:00:50

상대방은 빈센트의 이야기에 살풋 웃더니, 농담을 하면서 헌팅이라는 이야기를 한다. 헌팅? 내가? 가늘게 뜬 빈센트의 눈이 커지지만, 빈센트는 농담이란 걸 눈치챈다. 뭐, 그럴 리가. 가끔씩 그런 오해를 받지만, 빈센트는 최근 들어서, 아니, 몇 년 들어서 헌팅이란 걸 해본 적이 없었고, 하다못해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라고 부르는 것도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걱정 마세요. 저는 그런 일 안 합니다. 절대로요. 절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빈센트는 베로니카에게 실시간으로 헌팅당한 상태고, 절대로 추구해서는 안 되었던 "자연스러운 만남"을 성공해버렸으니까. 펀드매니저 일을 할 때 만난 친구가 한국에 출장 나온 김에, 불러서 술 한잔 하고 왔더니만, 그 친구는 1)성별이 여자고 2)빈센트와 만났다, 는 두 가지 이유만으로 베로니카의 감시 표적이 되었으니까. 쟤 건드리면 UHN이고 지랄이고 당장 감방으로 널 처넣겠다는 경고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지만... 사람한테 말해놓고, 혼자서 깊은 생각에 빠지는 것도 꼴사납다. 빈센트는 고개를 젓고 말한다.

"빈센트 반 윌러. 미리내고 학생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혹시 악기로 의념을 운용하시는 건가요?"

869 토오루주 (2FMgcddlps)

2021-10-06 (水) 20:05:13

라임주의 정리속도는 세계 제일인가! 고맙다!
고삐풀린 캡아지는 나도 한 번 보고 싶은걸...

870 유리아 - 빈센트 (P3wwnvVBms)

2021-10-06 (水) 20:10:00

그의 말을 들으니 머릿속에서 무언가 떠오르려고 하네요. 자... 자... 분명, 자로 시작하는 말이었어요. 본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위해서?
아! 생각났어요. 자의식 과잉. 하지만 말로 표현하는 건 실례겠죠? 그러니까 머릿속에서만 말하도록 할게요. 그래도 제가 모르는 다른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제 주변에서 해줬던 것처럼 웃어줘요. 방긋.

"그러시군요. 뭐가됐든 자신감은 좋은 거잖아요. 그렇죠?"

어딘가 이야기가 맞물리지 않지만, 사사로운 건 신경쓰지 말아요.
그의 이름을 들어요. 빈센트 반 윌러. 빈센트씨로군요. 잘 부탁한다는 소리에 고개를 꾸벅 숙이며 제 이름도 말해요.

"저는 유리아 슈루즈버리. 편하신대로 불러주세요."

그러고는 의념에 관한 질문에 고개를 저어요.

"악기가 아니예요. 의념을 응용해 소리에 의념의 힘을 담아내는 거라 생각하시면 돼요."

871 예나주 (IGSu5oGgHI)

2021-10-06 (水) 20:11:29

>>866 좀 많이 뒤쳐지더라도 신중하게 시트를 짤 생각...!

872 빈센트 - 유리아 (5eW6efLsQA)

2021-10-06 (水) 20:18:32

"자신감이요? 글쎄요... 음... 아무것도 아닙니다."

빈센트는 적당히 말을 넘긴다. 빈센트의 영성이라면 평소의 컨디션이 받쳐준다는 조건 하에, 유리아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알아챘을 것이지만, 빈센튼느 최근 있었던 격전에서 망념을 최대로 사용했고+그 때 전투에서 너무 큰 신체적 상해를 입었고+거기에 베로니카는 돕지는 못할망정 빈센트의 속을 박박 긁는 선택지만 계속해서 골라왔기에 빈센트는 뭘 할 상태가 아니었다. 결국 빈센트는 평소에 하던 셜록 놀이는 집어치우고, 그냥 상대방이 말하게 둔 채 그의 말을 듣는다.

"유리아 씨. 알겠습니다. 소리에 의념을 싣는다. 멋지군요."

소리, 흔히들 헤르츠로 그 높낮이를 표현하고, 데시벨로 크기와 치명성을 표현한다고 하지. 의사소통을 하거나, 노래를 하고 돈을 벌거나, 아니면... 사람을 죽이거나. 누군가는 소리에 의념을 담는다는 게 이상하다지만, 빈센트의 경우는 소리도 불, 물과 같은 자연의 일부인데 이상하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빈센트는 그걸 보더니 묻는다.

"제 경우는 불인데 말이죠. 태우는 불. 그래서 궁금한데... 지원 쪽을 담당하십니까? 아니면 죽이는 쪽을 담당하십니까? 죽이는 쪽이라면 대나팔 사후공처럼 소리로 적을 찢어바길는 것이고, 지원이면... 소리로 사람의 기운을 북돋고... 좀 더 나가면 치료할 수도 있겠군요."

873 빈센트 - 유리아 (5eW6efLsQA)

2021-10-06 (水) 20:26:15

>>872
5

874 유리아 - 빈센트 (P3wwnvVBms)

2021-10-06 (水) 20:29:48

"칭찬 감사히 받도록 할게요."

과연 정말로 멋진 걸까요? 아니면 그저 하는 말일까요? 복잡한 생각은 하지 말죠. 음유시인의 노래나 광대의 개그엔 풍자와 비방의 뜻이 있다지만, 있는 그대로를 즐기는 게 중요해요. 스스로를 위해서 라고 말해두죠.
빈센트 씨의 의념은 불이군요? 태우는 불이라... 꽤 정열적이네요. 그보다 너무 파고드는 거 아닌가요? 조금 거리를 뒀으면 하는데.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만져요. 검지로 빙빙 꼬아보기도 해요.

"좋은 생각이네요. 소리로 죽이고, 소리로 지원하고, 불로 태우고. 그런 것들을 좋아하시나봐요? 같은 재학생이라 한들 너무 파고드시는 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타인을 위해 헌팅하지 않는다는 소리는 무슨 소리였을까요?

"음료라도 한 잔 마시며 대화를 나누는 건 나쁘지 않겠지만... 공원에서 방금까지 음악 연습을 하던 처자와 죽이네 돕네 하는 이야기를 나누는 건 무드가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875 빈센트 - 유리아 (5eW6efLsQA)

2021-10-06 (水) 20:37:14

"아."

빈센트는 상대의 말에, 자신이 결례를 일으켰음을 금방 인정한다. 뭐, 좀 그러긴 했다. 빈센트는 금방 수긍한다. 그러면 안 되지. 그러면 안 돼.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죄송합니다. 실례를 저질렀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뱉은 말을 주워버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고 말할 수는 없었지만, 적어도 그에 대해 실수했다고 사과는 해야겠지. 언젠가 전장에서, 함께 등을 맞대고 싸울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알기 위해 이것저것 물어보았겠지만, 그것도 좀 적당히 해야지, 이래서야 탐문이지 대화가 아니다. 빈센트는 자신의 대화 방식을 고쳐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어깨를 으쓱이면서 상대에게 감사를 표한다.

"결점을 고칠 기회를 줘서 고맙습니다."

876 빈센트 - 유리아 (5eW6efLsQA)

2021-10-06 (水) 20:39:43

>>875
7

877 유리아 - 빈센트 (P3wwnvVBms)

2021-10-06 (水) 20:46:46

자신의 잘못을 시원하게 인정하고 지적한 상대에게 감사를 표한다... 어째 생각한 거랑 성격이 다르신 분 같네요.
저돌적인 면이 있지만, 사람은 그래야 하잖아요? 실행력이 있는 건 좋은 거예요. 물불 안 가리는 건 문제지만요. 하지만, 저랑은 별로 안 맞는 분 같아요.

"고마워 할 거 없어요. 결점을 고치고자 마음 먹는 건 본인이잖아요?"

방긋 웃어줘요. 하지만 이걸로 대화가 끝날 것 같군요... 조금은 어울려줘도 되겠어요.

"제 의념에 대해선 그다지 말씀드리기 싫었지만, 이것도 인연이라 생각하고 질문에 대답해드릴게요."

방금 전에 빈센트 씨께서 하신 질문이 있었죠? 지원하는 쪽인지 죽이는 쪽인지 라고 하셨죠?

"저는 지원하는 쪽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해야 한다면 나서기도 해요. 마도를 사용해서 작은 원소탄을 만들어 쏘아보내는 방식을 주로 사용해요. 지원을 할 땐 저의 의념 속성을 이용해 아군을 지원하는 쪽이고요."

878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20:54:50

(갑자기 머릿속에 뿔나팔을 불면서 진군기를 흔드는 야만소녀 여캐뽕이 차기 시작함)
(근데 내가 캡틴임)
(조짐)

879 태호주 (nlr/o6AaVM)

2021-10-06 (水) 20:56:19

자연스럽게 원래 있던 NPC인 척 등장시키면 되는거야!

880 빈센트 - 유리아 (5eW6efLsQA)

2021-10-06 (水) 20:56:29

"네. 뭐..."

빈센트는 고개를 끄덕이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경청한다. 유리아 슈루즈버리, 전투 방식을 적고, 그 전투 방식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본다. 마도를 사용해서 원소탄을 쏜다, 다만 지원하는 쪽에 가깝다고 한 것으로 보아, 원소탄은 유효하긴 하지만, 빈센트나 다른 전투계 마도사의 그것만큼 효율적이지는 않을 것이다. 빈센트가, 지원을 하려면 할 수야 있겠지만, 그건 의념으로 자가 처치가 불가능해진 동료의 상처를 불로 지져버리거나, 칼에다가 불을 붙여주는 정도로 약한 것처럼.

"고맙습니다. 어디까지나 만약의 영역이지만, 함께 싸우면 정말로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빈센트는 그렇게 묻다가, 뭔가 잊은 것이 있는 것 같아서 표정을 찡그린다. 분명 이런 쓸모없는 게 아니라, 진짜 무언가를 물어보려 했다. 분명 언제 만날지, 언제 같이할지도 모를 상대의 의념이 어쩌네 저쩌네가 아니라 좀 더 필요한 무언가를 생각하고자 했다. 그러다가, 빈센트는 그녀의 연주가 빈센트에게 일으켰던 변화를 생각해냈다. 만신창이가 된, 늙고 병들어버린 심신을 바로잡는 그 음색이. 빈센트는 그 음색이 흥미로워서, 물었다.

"실례지만, 혹시 다음 공연은 언제 할 지 여쭤봐도 될지요. 들으면 들을수록, 평소에 잊고 있었던 흥이 돌아오는 음악이라서 말이지요. 기회만 된다면, 몇 번 더 들어보고 싶습니다."

//9

881 준혁주 (UnZeWHbPxI)

2021-10-06 (水) 20:57:41

>>878 따님을 저에게 주시면 최고의 전위로 만들어드리겠습니다 (명함)

882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20:59:09

게이트로 보내버릴까
어차피 나만 알면 될 설정같은데

883 빈센트 - 유리아 (5eW6efLsQA)

2021-10-06 (水) 21:03:48

나중에 진정한 충의 메인픽 나오면 슬쩍 원래 있었던 캐릭처럼 끼워넣어주는 것도...

884 유리아 - 빈센트 (P3wwnvVBms)

2021-10-06 (水) 21:09:25

"그대로 믿으시면 곤란하지만요. '할 수 있다' 에는 '하고 싶다' 라는 욕심이 들어있다는 걸 잊으시면 안돼요."

최소한으로 이 정도는 할 수 있어요~ 라고 말한 거니까 욕심은 최대한 배제했지만요. 같은 학교 재학생이고, 같은 헌터라고 한들 자신의 전략과 전술을 그대로 말해주는 사람이 어딨나요? 서로 밥그릇을 빼앗진 말아요. 협력 관계가 된다는 보장이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빈센트 씨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말해요.

"그 날이 오면 좋겠네요. 이렇게 탐구심이 많은 분이시니, 여러 전략과 전술을 생각해주시겠죠?"

저는 하나만 아는 사람이니까, 생각하는 건 다른 사람에게 맡길게요. 제 생각은 전해지지 않겠지만요.

"공연이요?"

이거.. 생각치도 못한 질문이 들어왔네요. 몇 번 더 들어보고 싶다고요? 여기서 더 들으면 질리실지도 모르겠는데 말이죠.
괜히 눈가를 손가락으로 쓸며 눈물을 닦는 척을 해요. 감동했다는 표시예요.

"이런이런... 제 연주를 더 듣고 싶다는 분은 처음이네요. 하지만 이걸 어쩌죠? 저는 공연할 생각 없는데 말이죠... 제가 모시는 분께서 공연을 하신다면 거기에 어울리는 음악을 연주하겠지만요. 후후, 안타깝게 됐네요."

885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21:09:28

(흥미)
근데 레벨이 너무 높아서 힘들지 않을까!

886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21:20:52

뿔나팔 진군기 야만소녀 미쳐따...(취향)

887 예나주 (IGSu5oGgHI)

2021-10-06 (水) 21:21:37

아마조네스가 떠오른다!

888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21:23:13

잔다르크!

889 빈센트 - 유리아 (5eW6efLsQA)

2021-10-06 (水) 21:25:14

"벌써 하나 떠올랐습니다. 일단 하나, 제 능력이 폭주하거나, 제가 불은 열심히 질러놨는데 수습을 못 했을 때, 유리아 씨가 수습을 대신 할 수 있을 겁니다. 음파는 공기 분자에 진동을 일으킬 수 있고, 이 능력을 잘 제어하면 불을 꺼버릴 수도 있죠. 구체적으로는 저주파. 게이트 개방 전에 미국의 연구소 학생들이 이론적으로 가능함을 입증한 영역입니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면서 웃었다. 나머지는 좀 더 생각해봐야겠지만, 그건 상대방이 어떻게 싸우는지 실전에서 알아보거나, 하다못해 수련장에서 알아봐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상대방은 빈센트에게 정보를 알려주지 않으려 했고, 빈센트는 망념화되지 않는 이상 어차피 협력관계일 텐데 서로 아는 게 좋지 않겠냐는 주의였지만, 상대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자신의 뜻을 굳이 관철할 생각은 없었다. 그저, 실전에서 상대가 어떻게 싸우는지 좀만 더 알아볼걸, 그런 후회를 하며 누울 일만 없기를 바랄 뿐. 그렇게 생각하는데, 공연을 할 뜻이 없다는 말에 아쉽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그렇다면, 유감이군요. 알겠습니다."

안 하겠다는 사람 붙잡아서 무엇 하랴. 옛날처럼 돈이 많으면 몰라. 빈센트는 상대방의 공연을 들을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워서, 말을 덧붙인다.

"감동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감동이. 유튜브에서 아무리 신나는 음악을, 감동적인 음악을, 아니면 좋다는 음악을 들어도, 저를 자극하지 않던 감동이 있었습니다. 마치... 음악을 관장하는 신이 연주에 엮여있는 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요."



//11

890 빈센트 - 유리아 (5eW6efLsQA)

2021-10-06 (水) 21:27:56

>>885
"이 아이는 왕귀형 캐릭터입니다!"해서 잠재스탯 SSS인데 나머지 전부 FFF인 1렙으로 주면...(농담)

891 지한주 (7bF1j5M4bM)

2021-10-06 (水) 21:29:24

집갱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892 빈센트 - 유리아 (5eW6efLsQA)

2021-10-06 (水) 21:31:28

지한주 어서오세요

893 지한주 (7bF1j5M4bM)

2021-10-06 (水) 21:33:22

몸은 축 늘어지는데. 정신은 좀 멀쩡하네요.
빈센트주도 다른 분들도 반갑습니다.

894 유리아 - 빈센트 (P3wwnvVBms)

2021-10-06 (水) 21:36:13

"어머나, 과연... 그렇군요."

짧은 순간에 튀어나온 빈센트 씨의 가정에 깜짝 놀란듯 손으로 입을 가려요.

"하지만, 빈센트 씨께서 폭주하였을 경우 발생되는 불은 의념이 아닌가요? 의념으로 인해 발생된 불꽃이 저주파로 소화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제 의념속성은 조화예요. 소리 그 자체를 다루는 게 아니예요."

너무 정직하시네요. 라고 말하고 싶은 걸 참아내요. 아! 제가 저 말을 하면 빈센트 씨의 열정이 소화되겠네요. 그야말로 소리로 불을 껐네요.
뒤라님께서 이 개그를 들었다면 분명 웃다가 지진이 날 거예요. 후후...

"아부를 그렇게 하셔도 콩고물 하나 안 떨어지는데요?"

음악을 관장하는 신? 뒤라님을 생각하며 연주를 해서 그런가요? 후후,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제 연주는 부족해요. 뒤라님께서 인정하신다면 모를까...

"음악은 단순히 듣는게 다가 아니예요. 웅장한 공연장에서 들어보신 적 있나요?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와 자택에서 영화를 보는 것과는 감동이 달라요. 단순히 동영상 사이트에 기재된 음악을 듣는 걸로는 제대로 된 감동을 느끼실 수 없을 거예요."

895 빈센트 - 유리아 (5eW6efLsQA)

2021-10-06 (水) 21:36:13

현대인
뇌가 팔팔하면 몸이 늘어짐
몸이 팔팔하면 뇌가 늘어짐

896 파필리오주 (BAlyaVon/o)

2021-10-06 (水) 21:41:48

어서오세요
>>895 전 뇌랑 몸이 같이 늘어지는데 왜죠.

897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21:42:08

다들 어서오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898 지한주 (7bF1j5M4bM)

2021-10-06 (水) 21:43:55

다들 안녕하세요.

몸도 뇌도 늘어지는 그것.
하지만 오늘은 몸이 더 우세하군..

899 빈센트 - 유리아 (5eW6efLsQA)

2021-10-06 (水) 21:48:48

"제 의념으로 만들어진 불이라면 그렇겠죠. 하지만, 제 의념의 불에서, 다른 연료를 잡아먹고 피어난 현실의 불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뭐... 그런 겁니다."

라고 말한다. 빈센트는 그렇게 말하고, 콩고물 하나 안 떨어진다는 말에, 어깨를 으쓱이면서 진심이라는 듯 말을 붙인다.

"개인적으로는 '사실'이라는 표현을 더 선호합니다만. 어쨌든..."

하여간 말은 상대가 하고 있으니, 상대가 하는 말을 계속 듣는다. 웅장한 공연장, 극장의 영화라. 빈센트는 상대방과 자신의 예술적 취향이, 엄청나게 동떨어졌음을 절감한다. 빈센트는 마음 속으로, 그가 알고 있던 이들을 생각한다.

움베르토 에코, 게이트 개방 이전의 지성은 TV에 대해, 웅장한 연주회와 공연에 직접 갈 수 없는 이들에게 문화의 길을 열어주는 도구라고 이야기했다.

지미 헨드릭스, 락의 거성은, 공연장은커녕 길거리에도 차마 틀 수 없는 앰프의 소음공해를, 음악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기적을 선보였다.

조용필은 길거리에서 스피커를 사서, 이것에서도 들어보고, 저것에서도 들어보며 각각의 환경에서는 자신의 음악이 어떻게 들릴지를 테스트했고, 어릴 적의 빈센트는 부모님이 남긴 오래된 휴대폰, 지직거리는 휴대폰의 노래를 들으면서 감동을 느꼈다. 솔직히 말하면... 그녀의 음악을 여기가 아니라 폼 잡는 연주회에서 들었다면, 과연 이 재미를 느낄 수 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상대가 그렇다면, 게다가 음악을 하는 상대가 그렇다면... 빈센트의 생각이 틀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수긍한다.

"그렇다면, 연주회 같은 곳에서 들을 기회가 오길 바랍니다. 그... 빨리 일어나서 춤추라고 이야기하는 듯한 그 음색을요."
//13

900 빈센트 - 유리아 (5eW6efLsQA)

2021-10-06 (水) 21:51:29

>>896
리빙포인트: 현대인의 기본 상태.

901 태호주 (yitubQ9XMs)

2021-10-06 (水) 21:56:40

몸은 녹아있고 뇌는 굳어있어요 선생님

902 유리아 - 빈센트 (P3wwnvVBms)

2021-10-06 (水) 22:00:42

"아니면 빈센트 씨께서 처음부터 폭주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방법도 있어요."

폭주라는 것이 그리 쉽게 일어나는 현상이던가요? 망념화를 할 정도의 의념을 사용하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으니 딱히 제가 뭘 안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이런저런 생각이 솟아나네요. 그러나 끝은 어떻게든 되리라는 낙관적인 생각으로 끝나네요. 그야, 저는 뒤라님께서 보살펴주시니까요.

"사실이라고요? 그건 당신에게만 사실인거죠."

저도 모르게 날카롭게 반응했네요. 제 음악을 듣고 상대방이 뭘 느끼고 어떻게 반응하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자시고...
뒤라님께서 즐겁지 않으면 아무 의미도 없는걸요... 하다못해 과거의 저의 음악을 듣고 저렇게 반응해줬다면 또 모를까 싶네요. 심사위원이 아니면 다 쓸모 없는데 말이죠.
결국 다 그런 법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네요. 너무 부정적인가요?

"너무 과장하시네요. 빨리 춤추라고 이야기 하는 음색이었다면, 벌써 춤을 췄을텐데 말이죠. 아직 멀었으니까 더 연습해야겠어요."

903 파필리오주 (BAlyaVon/o)

2021-10-06 (水) 22:01:53

>>901 어느 쪽도 정상은 없다.

904 빈센트 - 유리아 (5eW6efLsQA)

2021-10-06 (水) 22:19:02

"음."

빈센트는 상대의 날카로운 반응에 잠깐 고민한다. 그가 했던 말 중에 잘못된 게 있었나? 처음에 자신이 좀 무례하긴 했다만, 이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런 반응을 들을 정도였나? 라고 생각하면서. 노래는, 현장의 난잡함 때문인지, 아니면 정제되지 않은 감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어느 정도 오차가 있긴 했다.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하루 종일, 심하면 날밤까지 까면서 열을 올리는 믹싱 작업의 도움을 받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오히려 신경을 쓰는 사람이 이상하게 느껴질 오차였고, 빈센트는 그 오차에서 인간미가 느껴졌다. 그리고, 실제로도 신났다.

그렇기에 이야기를 했건만... 상대는 빈센트가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기분이 나빠지는 모양이었다.

"그러시다면... 발전한 뒤의 노래도 기대하겠습니다."

라고 이야기한다. 예술가의 발전은 끊임없는 성찰과 탐구, 그리고 성취 욕구에서 나오는 것이니까, 어쩌면 상대방은 예술가로써,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 속 자신과, 현실 속 자신의 괴리를 생각하면서 자신을 필요 이상으로 깎아내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 와중에, 향상을 위해 피를 바치고 뼈를 깎는 와중에, 어쨌든 좋다고 이야기하면, 그건 예술가 입장에서는 이상으로 나아가려는 자신을 주저앉히려는 것으로 들렸을지도 모른다. 이상을 멈추고, 현실에 안주시키고, 주저앉게 만들려고 발목을 잡는 족쇄로. 그렇게 생각하면, 빈센트가 주제넘었던 걸지도. 그냥 좋네요! 앞으로도 더 들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정도의 말이었으면 충분했겠지? 빈센트는 생각을 정리한다.

"제가 주제넘었던 것 같군요. 그냥... 좋아서 했던 말이었는데, 말은 저 혼자 하고 듣는 게 아니었던 만큼, 유리아 씨를 충분히 헤아리지 못한 제 잘못입니다."

905 빈센트 - 유리아 (5eW6efLsQA)

2021-10-06 (水) 22:19:18

>>904
15

906 유리아주 (P3wwnvVBms)

2021-10-06 (水) 22:21:50

빈센트주 막레 써도 될까요?

907 빈센트 - 유리아 (5eW6efLsQA)

2021-10-06 (水) 22:22:38

>>906
넵.

908 유리아 - 빈센트 (P3wwnvVBms)

2021-10-06 (水) 22:28:54

하아... 제가 분위기를 망친 모양이네요. 빈센트 씨는 어찌됐든 칭찬을 한건데 말이죠. 사과할 건 사과해야겠죠.
사과를 하는 빈센트 씨에게 고개를 저어요. 그에게 사과를 시킬 게 아니라, 제가 사과를 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말이에요.

"아니예요. 빈센트 씨는 정말 정직한 사람이네요. 칭찬을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한 제 잘못이에요."

팔짱을 껴요.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빈센트 씨를 바라보며 다시 입을 열어요.

"옛날 일 때문에 조금... 감정적으로 대해버렸네요. 변명이 되어버렸지만... 빈센트 씨의 호의에 그런 식으로 대해선 안되는 거였어요. 미안해요."

트럼펫을 손수건으로 닦고 케이스에 넣어요.

"사죄의 뜻으로, 다음에 만나면 연습중인 곡을 들려드릴게요."

케이스를 챙기고 고개를 꾸벅 숙여 인사를 하고 공원을 도망치듯 떠나가요.

909 유리아주 (P3wwnvVBms)

2021-10-06 (水) 22:29:30

빈센트주 고생하셨어요. 일상을 자주 안 하다보니 이게 맞는 건가 하며 긴가민가 했네요... 어울려주셔서 감사해요.

910 빈센트 - 유리아 (5eW6efLsQA)

2021-10-06 (水) 22:31:42

수고하셨습니다 :)

911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22:37:41

또 일상 하실분 있나요?

912 강산 - 라임 (mirmEDDqGI)

2021-10-06 (水) 22:40:12

"그렇지. 그래서 아무래도 기숙사는 조금 그렇고 그 외에 가야금 연습할 만한 곳 알아보는 중인데...수련장에서 켜도 되려나."

코코아를 마시며 걸으면서 라임의 말에 맞장구를 치다 보니, 강산의 입에서 자연스레 가야금에 대한 언급이 튀어나왔다.
그러고보니 자신이 자기소개 때 가야금을 켤 수 있다는 말을 했던가.

"아, 말 안 했구나. 나 가야금 키거든."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덧붙였을 때, 둘은 남녀 기숙사로 갈라지는 갈림길에 서 있었다.

"지금은 내가 악기를 좀 어디 맡겨놔서 없는데, 나중에 기회 되면 들으러 오든가."

가야금 연주가 취미인지 특기인지에 대한 언급을 교묘하게 빼먹은 채로, 강산은 말을 늘어놓으며 팔을 흔든다.

"아무튼 그래, 나는 저 쪽 간다. 또 보자."

그래도 이 말은 진심에 가까울 것이었다.
그 말을 끝으로 그는 남자 기숙사를 향해 걸어갔다.

//17! 막레입니다! 고생하셨어요!
답레와 함께 갱신!

913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22:41:45

강산주 어서오세요

914 강산주 (mirmEDDqGI)

2021-10-06 (水) 22:42:27

모두 안녕하세요.

>>896 대략 지금의 제상태 같군요...(기력없음
피곤한 하루였슴다...

>>911 오늘 제 컨디션이 컨디션이라 일상은 곤란하지만...
잔여망념 50 받아가쉴래요? 아직까지는 망념 쌓을 일이 없네요.

915 지한주 (7bF1j5M4bM)

2021-10-06 (水) 22:45:43

컨디션이 거지네요... 오늘은 무리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916 강산주 (mirmEDDqGI)

2021-10-06 (水) 22:52:18

지한주 어서오세요,
지한주도요? 고생하셨어요...

917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22:53:59

>>914
아니 오늘따라 토오루주도 그렇고 늙고병든 빈센트에게 이렇게 많은 도움의 손길이... ㅜㅜ
나중에 망념 펑펑 찍어내면서 싸우셔야 할 일 있으면, 저도 잔여망념 팍팍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918 지한주 (7bF1j5M4bM)

2021-10-06 (水) 22:54:34

다들 오늘 상태가 거지인 걸 보아서 수요일은 매우 고단한 날이네요. 그럴 만도 합니다..

물론 학창시절엔 수요일 맛있는 밥~ 이었던 기억이 나지만요.

919 강산주 (mirmEDDqGI)

2021-10-06 (水) 23:00:17

>>917 오케이!!

라임주 이걸 보시면 제가 말한대로 빈센트주에게 제 잔여망념 50을 떼주세요!!

>>918 와 수요일 잔반없는날 추억이네요...

920 강산주 (mirmEDDqGI)

2021-10-06 (水) 23:04:21

뒷북이지만
>>837 이 롤백현상의 무서운점 : 편집기록도 안 남음 ㄷㄷ....
이런 버그인지 뭔지 모를 문제점이 있다는 건 처음 알았는데, 저도 조심해야겠어요...

921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23:04:56

(긁적)

오늘은 심심하니까.. 질문이나 받아봄

922 지한주 (7bF1j5M4bM)

2021-10-06 (水) 23:05:48

빈센트... 저도 잔여망념 50정도는 떼드릴까여..?

정작 제 인생에서 가장 밥이 맛있었던 날은 토요일이었지만요(고3때)(하긴.. 고3때 토요일 나오는 거 귀찮았지만 밥이라도 맛있었으니 버틴 거일 듯)

923 강산주 (mirmEDDqGI)

2021-10-06 (水) 23:09:48

캡틴 안녕하세요!
어...이건 예나주한테 물어보려고 했는데 마침 캡틴한테 물어볼까요.

몌르셸 말로
* 신 한국에 잡입중.(그 이외에 정보는 불명)
정보의 제공자인 '하늘'은 현재 행방불명 상태(대외적으론 사망)라고 한다.

이 부분 진짜인가요? 진행 중에 이런 정보를 본 기억이 없는데, 혹시 제가 못 보고 지나친 것일까요...
npc 일람 문서의 편집 기록이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어떤 분이 추가한 내용인지 알 수가 없네요...

924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23:10:28

>>919 적용했습니다 :)

925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23:10:37

.dice 1 2. = 1

1. 중국의 특이한 비전
2. 신비로운 우호적 게이트에 대해서

926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23:11:01

>>922
아앗... 더 도움받으면 빈센트주가 미안해서 숨을 쥐구멍조차 없어져버려...

927 강산주 (mirmEDDqGI)

2021-10-06 (水) 23:11:20

>>924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928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23:11:39

>>923
엥..? 하늘은 내가 대외적으로 사망했다는 말을 한 적 없는데?
이거 아무래도 온사비아가 실종되었단 사실로 헷갈린 것 같은데 정리를 완전히 잘못한 것 같은데..?

929 지한주 (7bF1j5M4bM)

2021-10-06 (水) 23:12:41

>>926 괜찮슴다.. 어차피 내일은 쉬면서 여유롭게 일상 구할 생각이었거든요..

라임주. 괜찮으시다면 50을 옮겨주시겠나요?

930 강산주 (mirmEDDqGI)

2021-10-06 (水) 23:13:36

음, 그래도 어떤 의미로는 다행이로군요!

931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23:15:22

그러고보니 베로니카에 대해 궁금한 게 있습니다. 빈센트 자신보다도 베로니카한테 더 궁금해지는 그림이라 좀 그런데...
1. 빈센트가 은신을 쓰는 다윈주의 암살자를 보면서 베로니카 때문에 익숙하다...는 뉘앙스로 생각하는 것 같던데, 베로니카는 어떤 방식으로 싸우는 건가요?
2. 베로니카가 살해한 가디언 후보생이 레벨 1, 레벨 5 정도의 초짜였나요? 아니면 실제 가디언들에 비하면 한참 모자라도 어느정도 실력을 쌓은 가디언이었는지 궁금합니다.
3. 이건 좀 사심인데, 지금 호감도가 높음 상태인데도 저 모양인데, 만약 매우 높음 되면 뭔 일 일어나나요? 사랑(을 가정한 치정살인)?

932 태호주 (nlr/o6AaVM)

2021-10-06 (水) 23:16:37

게임 숙제를 끝냈다...
남은것들은 주말에 몰아 해야지!

933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23:17:08

잔여 망념을 양도하는 사례가 오늘이 처음이라, 제가 체계적이지 못했어요.

잔여 망념을 양도할 경우, 양도받은 이의 '잔여 망념 증가'가 아니라, '망념 감소'로 처리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 같네요.

일단 시트상으로는 빈센트의 잔여 망념 -100, 망념 82로 정산되었으나 망념 감소로 처리했을 경우, 잔여 망념 -18, 망념 0이 되는 게 맞겠습니다.

수치는 같으니 문제는 없겠지만 앞으로는 잔여 망념을 양도할 때에 저렇게 표기하고 정산한다고 미리 말씀드려요:)

934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23:18:16

>>929 네. 알겠습니다.

935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23:19:23

아~! 잔여망념! 넘치는 은혜에 탄복하여

936 강산주 (mirmEDDqGI)

2021-10-06 (水) 23:20:07

>>931 이 정도는 관심 가지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강산이 가족들 설정 궁금해하는걸요!!
설정 푸는 데 오래 걸린다고 하셔서 굳이 지금 물어보지 않는 것 뿐!

>>933 오케이입니다!

937 지한주 (7bF1j5M4bM)

2021-10-06 (水) 23:21:11

쭉쭉쭉 빠지는 것....

조금만 누워야지.(그러다 자면 아침까지?)

938 강산주 (mirmEDDqGI)

2021-10-06 (水) 23:21:37

>>932 게임이 숙제라니 이 무슨 역설.
이지만 무슨 말인지 알 것도 같네요! 일일퀘스트라든지...

939 진언주 (.2vRWDNwtc)

2021-10-06 (水) 23:21:45

음.. 진언이 헌터넷 아이돌쨩한테 얻은 정보는 진언만 알 수 있는거임?
특별반 애들한테 공유같은거 못함?

940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23:23:36

>>939 일상에서 대화하거나 단톡방 같은걸로 이야기하면 되지 않을까요?

941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23:23:46

지금은 개인적으로 쓰고 있는 글이 있는데 다 쓰게 되면 한번 빈센트랑 베로니카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글을 한번 써보고 싶네요.
>>937
다녀오세요. 만약 주무시게 된다면... 잘 주무세요!

942 진언주 (.2vRWDNwtc)

2021-10-06 (水) 23:26:32

>>940 막 공유하기에는 아이돌쨩이 했던 말이 쫌 애매해서 확인차 물어보려는거임..!

943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23:28:42

>>942 공유하지 말라고, 너만 알고있어! 했던 이야기가 아니라면, 공유하는 건 진언의 자유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애매하다면 캡틴이 답변해주실거예요!

944 성현주 (7JH8MEcazg)

2021-10-06 (水) 23:29:55

갱신.
늦은 밤 일상 할 사람?

945 태호주 (nlr/o6AaVM)

2021-10-06 (水) 23:29:55

>>938
그러니까 말이야-
주간 숙제가 너무 많다고! 다 하고나면 진빠져...

946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23:30:16

>>942
애매하긴 해도, "카더라 통신"이라는 단서를 달고 이야기하면 되지 않을까요? 어차피 진행 동안 한번은 들어갈 게이트라면, 누군가는 확인할지도. 소문과는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947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23:31:30

성현주 어서오세요~ 저는 일상을 시작하기엔 조금 늦은 시간이라!

948 성현주 (7JH8MEcazg)

2021-10-06 (水) 23:33:25

>>945
그럴때는 게임을 하지 않는다는 방법이 있지

949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23:34:16

>>931
1. 은신과 독, 주위 환경과 암기 등을 자유롭게 조합해서 싸우는 머더러 타입의 전투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숨고, 나타나서 찌르고, 독을 쓰고, 암기를 던지고, 등등.
사람을 죽이는 것에 한해선 전문가보다 더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클래스가 '머더러'입니다.

2. 설정상 4학년으로 졸업반인 학생이었습니다.

3. 락에 걸려 있어 자세한 정보는 알려드릴 수 없습니다.

950 강산주 (mirmEDDqGI)

2021-10-06 (水) 23:35:08

성현주 어서오세요.
피곤해서 오늘은 힘들 것 같습니다....

>>945 주간 숙제입니가...어, 고생하시네요!

951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23:35:31

>>944
일상 하시죠

952 태호주 (nlr/o6AaVM)

2021-10-06 (水) 23:35:44

>>948
그런 방법이 있긴 하지만...
>>949
락에 걸려 있다니 (손덜덜
베로니카 무서운 친구구나..

953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23:36:21

와... 베로니카... 상대하기 제일 무서운 타입이다!

954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23:36:23

>>939 공유하여도 문제는 없습니다.

955 성현주 (7JH8MEcazg)

2021-10-06 (水) 23:36:44

>>951
선레 어케 할까

956 강산주 (mirmEDDqGI)

2021-10-06 (水) 23:37:56

>>949 와....암살자로군요...!ㄷㄷㄷㄷ

957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23:38:03

>>949
왜 죽이지 않고 체포해서 살려뒀는지 궁금해질 지경이네요. 오히려 그게 더 고통받을 거라 생각한건가...
베로니카가 어쩌다 사람을 죽였는지, 어쩌다가 피를 보면 저런 미친 사람이 되는지도 궁금하지만., 그건 진행에서 알아보는 걸로...

958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23:38:17

>>955
제가 하겠습니다.

959 강산주 (mirmEDDqGI)

2021-10-06 (水) 23:39:14

갱신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왜 벌써 잘시간일까요...
자러 갑니다! 모두 좋은밤!!

960 성현주 (7JH8MEcazg)

2021-10-06 (水) 23:39:31

>>954
퍼가요 ^^

961 진언주 (.2vRWDNwtc)

2021-10-06 (水) 23:39:53

그냥 공유해주긴 아까운데 흠
지금 있는 분들 토끼 한번만 해주셈
귀여운게 보고싶음
/)/)
'^')= >> 이거 해주면 됨

962 성현주 (7JH8MEcazg)

2021-10-06 (水) 23:40:09

강산주 잘자

>>958
오 써주는거야? 그럼 고맙지.
기다릴게.

963 진언주 (.2vRWDNwtc)

2021-10-06 (水) 23:40:18

강-바

964 라임주 (YqTDPM1k32)

2021-10-06 (水) 23:41:00

강산주 안녕히 주무세요~

/)/)
'^')

이모티콘? 귀엽다!!

965 지한주 (7bF1j5M4bM)

2021-10-06 (水) 23:41:23

자는 분들은 다들 안녕히 주무시길.

저는 간간히 잡담만 좀 하다 자야겠네요.

966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23:42:05

그런데 기숙사 관련 떡밥이 돌았던거 같던데, 혹시 성현주는 거기 들어갈 생각 있으신가요? 선레 쓰다 말고 생각나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선레에 중요해서...

967 진언주 (.2vRWDNwtc)

2021-10-06 (水) 23:43:00

ㄱㅇㅇ ㄱㅇㅇ

그냥 특별반 단톡 해서 풀면 되는거겠지
지금국산aos이자 저혈압 특효 치료제게임중이니 이판만 끝나고 톡방에 풀겠음 ^^7

968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23:43:49

>>957 엄연히 잡는다 하여 바로 재판에 넘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체포 - 정리 - 재판 - 사형의 과정을 거치는데 체포 - 정리 과정에서 사건이 터진 것이기 때문이죠.

969 성현주 (7JH8MEcazg)

2021-10-06 (水) 23:44:27

/)/)
'^')=

970 성현주 (7JH8MEcazg)

2021-10-06 (水) 23:45:26

>>966
그런 떡밥이 있었어?
성현이도 기숙사 있는걸로 하자고.

971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23:47:17

>>968
아... 구속한걸 범죄조직이 먹고 튀려고 했는데 그걸 빈센트가 주워먹었고 하필 주워먹은게 그라목손인 거군요
근데 빈센트는 어쩌다가 UGN 감시를 잠깐이나마 뿌리치고 "중요 화물"을 가져갈 수 있었던 조직한테서 베로니카를 구출한거지.
(과거사 연성을 쓰려다가 막힘)

고민이 깊어지는군요. 오히려 조습니다.

972 진언 - 특별반 단톡 (.2vRWDNwtc)

2021-10-06 (水) 23:48:07

응애나애기특별반 헌터지망생
살아있는사람 손

973 지한주 (7bF1j5M4bM)

2021-10-06 (水) 23:48:53

/)/)
'^')
토끼토끼

974 진언주 (.2vRWDNwtc)

2021-10-06 (水) 23:49:01

[] 를 까먹었다

975 빈센트주 (5eW6efLsQA)

2021-10-06 (水) 23:49:17

>>970

976 진언주 (.2vRWDNwtc)

2021-10-06 (水) 23:50:27

역시
토끼는
체고야

977 빈센트 - 기숙사 (5eW6efLsQA)

2021-10-06 (水) 23:52:04

"...하나는 됐고."

빈센트는 자신의 방에 걸린 수많은 보안 장치들을 바라본다. 몇 개는 업체를 불러서 설치했고, 몇 개는 빈센트가 직접 설치했다. 의념 각성자가 아니다 보니까, 다들 힘들어하기에 빈센트가 힘으로 처리해주기도 했다.(빈센트의 힘이 약하기는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의념 각성자의 기준이지, 일반적인 인간의 기준은 아니다.) 다윈주의자의 영향으로, 일반 업자들이 빈센트를 힐끔힐끔 바라보기는 했지만, 빈센트는 신경 쓰지 않았다. 빈센트가 신경쓰는 건 따로 있었다.

"잠금장치, 세 번째."

빈센트는 잠금장치를 걸었다. 분명 평범했을 현관문은 핵벙커에나 달릴 법한 방폭문이 되었고, 그 방폭문은 5중 암호가 되어 있었다. 상황이 그렇게 되니, 빈센트도 잠금장치를 걸기가 어려워서 좀 쉬고 하기로 하고, 옆으로 몸을 돌리다가, 한번 봤던 얼굴을 만난다.

"현성현씨?"

978 지한-단톡 (7bF1j5M4bM)

2021-10-06 (水) 23:52:44

[살아는 있습니다]

979 진언 - 특별반 단톡 (.2vRWDNwtc)

2021-10-06 (水) 23:53:42

[난 죽어있써]
[(축 늘어진 웰시코기 이모티콘)]

[농담이고]
[이 누님이]
[개쩌는 장인템을 싸게 얻을수있는]
[정보를 얻었다 이마리야]

980 한태호 - 특별반 단톡 (nlr/o6AaVM)

2021-10-06 (水) 23:53:59

[ /)/) ]
[ '^') ]

981 진언주 (.2vRWDNwtc)

2021-10-06 (水) 23:54:03

파티원 다 모여서 띄엄띄엄 쓸게오

982 라임 - 특별반 단톡 (YqTDPM1k32)

2021-10-06 (水) 23:54:10

/)/)
'^')
[불렀어?]

983 ◆c9lNRrMzaQ (6wxEutYS5k)

2021-10-06 (水) 23:55:05

>>971 체포는 가디언이 맞지만 정리는 가디언과 경찰이 연합하여 맡습니다. 아무래도 이 과정에서 추적하던 경찰들을 다 죽이고 납치한 게 하필..

984 지한 - 특별반 단톡 (7bF1j5M4bM)

2021-10-06 (水) 23:55:35

[장인템이요?]

985 진언 - 특별반 단톡 (.2vRWDNwtc)

2021-10-06 (水) 23:56:21

[ㅇㅇ]
[무우우려 장인템을]
[95000gp에 살 수 있는]
[그런 정보!]

[앗토끼귀엽다]

986 진언 - 특별반 단톡 (.2vRWDNwtc)

2021-10-06 (水) 23:56:54

[앗잠만픽잡혀서]
[15분 후에 공개됩니다]
[광고-타임!]
#진짜로 매칭잡혀서 다녀올게요 (, ,

987 빈센트 - 기숙사 (5eW6efLsQA)

2021-10-06 (水) 23:58:07

>>983
아... 뭔가 알거 같습니다. 지금 연성 스토리 플롯은 다 짜였네요. 언젠가 가져오겠습니다. 언젠가...

988 토오루주 (2FMgcddlps)

2021-10-06 (水) 23:59:51

판결이 나고 실제로 사형될 때까지 평균 얼마나 걸리는지도 궁금해지는걸...!

989 라임주 (bTmmUXXCjo)

2021-10-07 (거의 끝나감) 00:01:52

앗 뭔가 그것이 알고싶다 분위기!!

진언주 다녀오세요~

990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00:02:16

역전재판

991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00:02:26

다녀오세요 진언주

992 성현 - 빈센트 (Ag4YofNen2)

2021-10-07 (거의 끝나감) 00:08:31

"허억."

내 방으로 가던길에 뭔가 시공 하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 가보았는데 기묘한 광경이 보였다.

저게 뭐지? 저건 사람 쓰는 방이 아닌건가?

"어... 안녕? 빈센트."
인사는 반사적으로 하게 됐지만 도저히 문에서 눈을 띌 수 가 없다.

"여기 방은 뭘 가두려는거야?"

993 태호주 (hUcuxyBHBk)

2021-10-07 (거의 끝나감) 00:08:42

12시의 요정 태호주는 이만 자러간다!
다들 잘자!

994 ◆c9lNRrMzaQ (jRV6Z2cyFk)

2021-10-07 (거의 끝나감) 00:08:43

짧게는 7~9일. 길게는 현실처럼 수 년이 걸립니다.

995 지한주 (Dw6lghL8cc)

2021-10-07 (거의 끝나감) 00:09:28

몸에 힘이 빠진다...
다들 잘자요. 저는 이만 자러 가야겠습니다.

996 토오루주 (oaaZJ/uhLI)

2021-10-07 (거의 끝나감) 00:13:23

>>994 오래 걸리는 게 어떤 경우일지 어쩐지 상상이 가는걸...
>>995 지한주 좋은 꿈 꾸라구!

997 빈센트 - 현성현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00:13:31

상대가 방을 보고 놀란다. 그럴 법도 하다. 보안 컨설팅을 하러 온 컨설턴트들도, 과잉 방어에 무슨 일이냐고 되물었고, 시공하는 업자들도 정말로 이래야겠냐고 몇 번이나 물었으니까. 누군가는 이 돈이면 인테리어 개조를 궁전급으로 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며, 싸게 추천해주겠다고 다가오는 이들도 있었다. 하물며 이런 일을 하는 업자들도 그럴진대, 만약 그쪽과는 연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 이 광경을 본다면?

"가두는 건 아니죠. 누군가를 지키는 겁니다. 스토커로부터요."

빈센트는 그렇게 말한다. 누구를 지킬까? 바로 빈센트! 빈센트는 웃다가, 어깨를 으쓱이면서 제안한다.

"자판기로 가서, 음료 한 잔 마시면서 이야기하시죠. 지금은... 여기는 너무 난잡하군요."

998 라임주 (bTmmUXXCjo)

2021-10-07 (거의 끝나감) 00:14:31

주무시는 분들 안녕히 주무세요~

999 진언 - 특별반 단톡 (5Dz1G5CAYg)

2021-10-07 (거의 끝나감) 00:15:47

[하미넬의 정원이라는 게이트에서]
[마도 효율을 증가시켜주는]
['장인' 등급의 의상이나 옷을]
[95,000GP에 얻을 수 있대]

[정보 알려준 애가]
[재봉사라고 했으니]
[의상 말고 다른것도 가능할거 같긴 한데]
[이건 확실치 않아..ㅠㅠ]

1000 빈센트 - 현성현 (UGckFhIMEU)

2021-10-07 (거의 끝나감) 00:15:50

>>995
잘 자요 :)

1001 태식주 (Z1xMeXt0nA)

2021-10-07 (거의 끝나감) 00:17:39

바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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