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326084> [현대판타지/육성]영웅서가 2 - 11 :: 1001

◆c9lNRrMzaQ

2021-10-04 20:05:10 - 2021-10-07 00:17:39

0 ◆c9lNRrMzaQ (GD3rJd5nfs)

2021-10-04 (모두 수고..) 20:05:10

시트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1070
사이트 : https://lwha1213.wixsite.com/hunter2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8%81%EC%9B%85%EC%84%9C%EA%B0%80%202
정산어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5075/recent
웹박수 - https://docs.google.com/forms/d/1YcpoUKuCT2ROUzgVYHjNe_U3Usv73OGT-kvJmfolBxI/edit
토의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307070/recent

닝냥닝냥삐뺩쁍

594 지한주 (ibqmJfontE)

2021-10-05 (FIRE!) 20:04:17

다녀오세요.

500gp에 10발이라니.(5만원이라 생각하니 순간적으로 손이 떨림)

595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0:04:19

500GP ...5만원이엇어..?

596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0:04:43

(50GP로 쓰려다가 너무 적은 것 같아서 500GP라고 썼었음)

597 태식주 (tBMrEUyy2c)

2021-10-05 (FIRE!) 20:22:32

5만원이라니

598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20:26:51

화폐 시세가 떨어졌나(?)

599 파필리오주 (mSZuw1vCy6)

2021-10-05 (FIRE!) 20:28:26

다트가 꽤 고급이었나봅니다..

600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0:36:10

50gp로 다들 필터링을 하자! (연속 눈찌르기)

601 태식주 (tBMrEUyy2c)

2021-10-05 (FIRE!) 20:42:23

602 토오루주 (mj/P2TEGEo)

2021-10-05 (FIRE!) 20:44:44

내 눈!

603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0:49:44

진실을 수정한다.
이것이 나의 스탠드 헤븐즈 도어(?)

604 준혁주 (SMql932ohA)

2021-10-05 (FIRE!) 21:07:42

재갱신!

605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1:12:22

준혁주 어서와~

606 준혁주 (SMql932ohA)

2021-10-05 (FIRE!) 21:17:38

태호주 안녕하세요~

607 태호주 (hDNPVP1xqg)

2021-10-05 (FIRE!) 21:21:32

^-^/

608 빈센트주 (SEXD1.zZfI)

2021-10-05 (FIRE!) 21:31:16

빈센트랑 일상하실분?

609 라임 - 태호 (bocfiIBXiA)

2021-10-05 (FIRE!) 21:40:02

>>589

"... 풉. 자기도 못하면서."

라임은, 도기처럼 꼴받게 웃으면서 태호를 올려봅니다.
가까이서 올려보니까 고개가 아프네요!

그건 그거고... 이미 다트에 짜증이 나있던 라임은 태호의 말에 신나서 맞장구를 쳐줍니다.

"맞아! 쓰레기 게임! 안해!"

그러더니 한 손을 태호의 어깨에 턱. 올리네요. 거의 만세를 부르는 수준이지만요.

"50GP면 오므라이스 하나를 먹을 수 있는 돈인데!"

쓸데없이 더 낭비하지 말고 아직 저녁 안 먹었으면 밥이나 먹으러 가자고 하렵니다.

그러던 중, 한쪽에서 들려오는 퍽! 퍽! 하는 소리. 까치발을 들고 그쪽을 보니까, 펀치 기계 같은게 있나봐요.
기왕 아케이드 센터에 들렀는데, 시원하게 때리는 거 한번쯤 해줘야죠!

"야. 저걸로 내기하자!"

라임은 태호의 손을 질질 잡아끌고 펀치 기계 쪽으로 향합니다. 점수판에는 '951'점이라고 적혀있네요.
우린, 의념을 쓰지 않더라도 저정돈 가뿐히 넘어줘야죠!

"지는 사람이 저녁 사는거다?"

그러면서 말이 끝나기도 전에 기계 쪽으로 가서 사람들을 제치고 10GP를 담가버립니다!

그리고 자신만만하게, 퍽!!

//.dice 950 999. = 963
다이스는 이렇게 하죠! 라임이 먼저 쳤습니다!!

610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1:41:57

윽.. 테스트에선 990점 넘겼는데😡😡

다들 안녕하세요!

611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1:43:03

저는 이미 강산이와도 돌리고 있는 게 있어서.. 3멀티는 고민..입니다!

612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1:43:19

갱신합니다, 모두들 안녕하세요!

613 강산 - 라임 (4TXES69Y/o)

2021-10-05 (FIRE!) 21:43:47

"그치?"

강산은 "노트 예쁘네."라는 말에 곧바로 라임 쪽을 돌아보며 웃었다. 이 사람 자신이랑 취향이 비슷한가보다.

"취미가 취미였다보니 난 이런 게 취향이더라."

잠깐 노트를 들어보이며 뒷면까지 고루 라임에게 보여주기까지 했다.

"말이 필기지 사실 학교 다니는 기분 낼 생각 반, 메모용으로 쓸 생각 반으로 산 거야. 그냥 듣기만 하면 어지간히 인상깊은 내용이 아니면 나중에 떠올리기 힘들더라고."

그렇게 말하며 강산은 노트를 내려놓고 표지를 넘긴다.
강산의 노트 첫 페이지는, 당연하게도 낙서 하나 없이 깨끗했다. 새 것이니까.

//5
우선 일상 답레부터...(주섬주섬

614 태식주 (tBMrEUyy2c)

2021-10-05 (FIRE!) 21:43:48

ㅎㅇ

615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1:43:58

강산주 안녕하세요~

616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1:44:57

앗 저는 보시다시피 라임주와 돌리던 중+a로 이것저것이라 일상을 늘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

617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1:45:22

>>417 >>436-437
확인했습니다.
음...그래요. 하다 보면 슬럼프라든가 의욕 저하라든가 올 수도 있죠...돌리던 캐에 정이 안 붙는다든지 손에 안 맞는다고 느껴진다든지 할 수도 있는 것이고요. 그렇지만 그거랑 업무 태만이라든가 혹은 특정 캐릭터가 소외된다든가 하는 문제는 별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주의해주세요...

앗 그리고...정수주 안녕히 가세요. 짧은 시간이나마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618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1:48:16

그러고보니 현준혁 캐릭터 항목에 특성 상세설명이랑, 당시 준혁이 상태창에 누락되어 있던 준혁이 기본지급템을 넣지 못했는데...
준혁주 혹시 괜찮으시면 제가 이 부분들만 마저 추가해드려도 괜찮을까요? 원래 남의 캐릭터 항목 괜히 손대는 게 실례되는 행동이라는 건 알지만, 한번 빼먹었다는 걸 의식하니 조금 신경쓰이네요...

619 라임 - 강산 (bocfiIBXiA)

2021-10-05 (FIRE!) 21:49:51

>>613
취미? 팔도 방랑.. 쉽게 말해서 여행이네요!

"그렇겠네."

사실, 학교 다니는 기분 낼 생각이 반.이라는 감상이 재미있었습니다.
그런 기분을 내려고 교실에 앉아있던 건 라임도 마찬가지였으니까요.

라임은 긍정하듯 작게 웃으며 강산이 넘기는 노트를 계속해서 바라봅니다.
아직 깨끗한 새 종이네요.

"아직 아무것도 없네?"

어떤 수업을 들을 생각이냐고 살짝 덧붙여봅니다.

620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21:50:40

아, 특성이 추가 안됬었나!

621 준혁주 (SMql932ohA)

2021-10-05 (FIRE!) 21:51:44

넹 괜찮아요

622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1:52:17

라...라임주 빨라...!!😲

623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1:53:19

요즘 손이 쪼금 빨라졌나? ㅎㅎ 답레 느긋하게 주세요~

그리고 예나주 준혁주도 리하입니다!

624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1:55:34

>>621 오케이!

라임주 그그 답레가 좀 늦을 것 같습니다...지금 모바일이라! 양해 부탁드려요!

>>620 예나주 계셨군요...안녕하세요!
만들어져 있던 양식에 있는 건 다 채웠는데...
강산이 꺼랑 비교해보니까 이쪽에는 양식에는 없는 특성 상세설명란이 있더라고요!

625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1:56:29

엇...기본 지급템은 추가되어 있네요 ㅎㅎ;;

626 태호 - 라임 (hDNPVP1xqg)

2021-10-05 (FIRE!) 21:57:07

" 분명히 무언가의 조작이 있을거야.. 여러분의 귀에 도청장치가... "

아, 우리 각막에 이미 GPS랑 의념 측정기랑 이것저것 다 있구나.

킹받는 표정으로 자신을 올려다보는 토끼를 바라보며 태호가 딱밤을 때릴지 말지 고민하는것도 잠시.
자신의 어깨에 손을 얹.. 이걸 얹었다고 해도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자신의 어깨를 잡으며 돈 아까우니 다른거 하러 가자는 라임의 말에 납득하고 같이 자리를 옮깁니다.

" 하, 펀치킹 내기? 태평중 닥터 프로이드라고 불렸던 이 한태호의 오른손하고 말이야? "

수많은 중2병 환자들을 갱생시킨 심리상담의 대가. 그 위명은 학계를 진동시킬 정도였다고 하지...
하지만 결국 한태호라는 환자를 갱생시킬 수 없던 그는 자신의 한계를 절감하며 심리상담 업계에서 은퇴했다고 전해진다.

" 나야 좋지! 오늘 저녁은 포식하겠구만! "

10gp를 넣고 토끼 펀치를 날리는 라임을 보다가, 떠오르는 점수를 확인하고 고개를 끄덕인다.
펀치킹은 오랜만인데.. 힘으로 따지면 무조건 이기겠지만, 기계 안 부서지게 힘조절 하는 방법이 가물가물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일단 쳐볼까! 간다!

.dice 950 999. = 980

627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1:59:51

충돌 오류...!! (일단 후퇴!)

628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2:04:45

...아무래도 제가 한발 늦었나봅니다! ㅎㅎ;;

Q. 그러게 모바일이면서 왜 나섰어요. 위키 부관리자님도 오셨는데...
A. 제가...내가 저지레했으면 내가 치운다는 마인드라 그렇습니다...(?)^p^

629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22:05:19

그렇다면 관리자가 되면 됩니다 츄라이츄라이(?)

630 라임 - 태호 (bocfiIBXiA)

2021-10-05 (FIRE!) 22:08:40

>>626
태평중 닥터 프로이드? 조금 허세롭게 보이긴 하지만, 라임은 태호가 그래도 듬직하고 강한 친구라는 걸 알고있죠!

태호가 힘조절을 했지만 그래도 점수가 무려 980점!

아무튼... 이번에는 킹받는 표정이 아니라 제대로 킹받아버린 토끼가 서있습니다!

"아!! 잘못쳤어!! 다시해!!"

무조건 다시해! 하는 표정으로 태호를 노려보는 라임입니다.
작은 키에 넓은 보폭으로 척척 걸어가서는 10GP 다시 투입!

이번에는 정말 기계를 부숴버릴 듯이 노려보는데요?

그리고... 바니펀치!!(스킬아님 ㅋㅋ)

.dice 990 999. = 995
//그냥 땡깡 한번 부려보고 싶었다!!

631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2:08:53

>>629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제가 평일~토요일은 현생 문제로 바쁘다보니 위키는 한번 왕창 건드렸다가 한동안 안 건드리고 그런 식이라...(절레절레) 관리자까지 하기엔 안정성이 떨어진달지 그렇습니다!

632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2:09:55

맞아요! 캡틴께서 위키 관리자 다시 모집한다고 하셨으니 관심 있으시면 지원해보셔요😊

633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22:10:40

>>631 에에, 리얼은 어쩔 수 없으니까요.
저야 한가하고...한가한데 근무태만이라니 이제 떳떳하게 있을 수 없어...!
아니, 앞으로 잘하면 되겠지만!!

634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2:13:02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해요! 근무태만이라고까지는 이야기하지 않으셔도!!!!!

635 강산 - 라임 (4TXES69Y/o)

2021-10-05 (FIRE!) 22:13:04

"여행 좋아."

강산은 작게 킥킥거렸다.

"음...오늘 막 사온 거니까. 사실 뭐 있는지 몰라. 그냥 맨 위의 것부터 하나하나 차례대로 들어보려고."

어깨를 으쓱이며 라임에게 답하는 꼴이 태평하다.

"물론 나랑 영 관련없는 무기술 관련이라면 맨 나중으로 미룰거지만. 나는 말했다시피 주 기술이 마도라서."

//7!

636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2:15:50

그렇습니다! 앞으로 잘하시면 되는 겁니다!

637 라임 - 강산 (bocfiIBXiA)

2021-10-05 (FIRE!) 22:21:33

>>635
맨 위의 것부터 하나하나 차례대로.
강산은 주 기술이 마도라고 했었지요.

"응. 그랬었지."

수업을 함께 들으면서 이야기를 나누면 재미있을 것 같지만, 무기술과 마도는, 아직은 서로에게는 이르고 멀게만 느껴지는 주제이겠네요.

"나는 인성학이나 전투학부터 들어보려고."

책상에 필기구를 올려둔 모습에 마음이 조금 혹하네요. 하지만 라임은 연필을 쥐는 것보다는 화살을 쥐는 것이 더 편합니다.

사실 최근에는 연필을 쥐어본 적도 없는 것 같아.

라임은, 강산에게 공부 열심히 하라는 듯 가볍게 눈인사를 하고 나서, 헌팅 네트워크를 이용해 수업을 들어보려고 했을까요?

638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22:22:22

오늘은 잠깐 쉬고...
스토리 항목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볼까...

639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2:24:38

어디까지나 너무 무리하지 않으시는 선에서 작업해주셨음 하는 마음이에요! 자기 시간 써가면서 관리해주시는 것 자체가 감사한거니까요😊

640 성현주 (mcurrwdeYU)

2021-10-05 (FIRE!) 22:28:05

갱신.

641 라임주 (bocfiIBXiA)

2021-10-05 (FIRE!) 22:30:03

성현주 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642 강산 - 라임 (4TXES69Y/o)

2021-10-05 (FIRE!) 22:30:44

"오."

강산은 라임의 답에 고개를 끄덕였다. 마도를 쓰면서도 원거리 외의 단~중거리 공격(예를 들어, 도깨비불 기술이라든지)도 하곤 하는 강산에게 있어 전투학 공통 이론이라면 들어둘 만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이게 공부하게? 그래. 힘내."

라임의 눈인사에 그렇게 답하고는, 라임이 공부를 시작하자 강산도 강의를 보기 시작하지만...
그가 한 가지 간과한 것이 있었다.

"......"

바로 그가 한 자리에 가만히 있는 걸 잘 견디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강의를 보기 시작한 지 채 10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그는 이리저리 허리를 뒤틀거나 스트레칭을 한다든지 하는 딴 짓을 하기 시작한다.

//9!

643 강산주 (4TXES69Y/o)

2021-10-05 (FIRE!) 22:31:36

>>639 사실 그렇져...(끄덕

성현주 어서오세요!

644 예나주 (RlOAPrZyKE)

2021-10-05 (FIRE!) 22:32:16

>>640 안녕하세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